'진리'를 앞세워 문자로 사람을 옭아매고, '법전, 성경'이라는 굴레로 얽어매지 않아도 스스로 "깨달은 자"가 될 수 있는 참 좋은 세상이 되었습니다. 남들보다 조금 먼저 배우고, 조금 많이 안다며, 미숙하고 나약한 사람들을 속이고 나쁘게 이용하지 않는, '존귀하고 평범한 사람들이 중심'이 되는 평화로운 세상과 즐거운 삶을 잠시 꿈꾸어 봅니다.^-^
저 학술이 의미하는건 입에서 입으로 가는 진리 즉 인간의 말로 드러나는 진리는 실존하는것이 아니기때문에 저런행동을 하는거임 신의뜻을 인간의 입으로 전하는데 그것이 인간의 것이지 어떻게 신의 뜻이라는것인가? 라는논리인 거지 때문에 누군가 무엇을 물어보려고 할때 인간이 전해주는 언어와 진리는 무턱대고 행하는 폭력과 다를바 없다는걸 보여주는 거임 결국엔 깨달음을 얻어가는 과정은 본인 스스로가 해야 되는것이다 라는걸 직접적으로 알려주는 방식인 거지
몽둥이도, 맞는 이도, 때리는 이도 모두 상이 없으니 이 모든 것이 단지 나에게서 나오는 환영과도 같습니다 하물며 신명하다 떠받히는 지팡이나 불상에 뭔 거대한 의미 따위가 있을까요? 오감으로 느끼는 모든 것이 무상함을 알게되면 내가 곧 부처요 에수요 하나님임을 깨닫게 됩니다 내가 그 즉시 부처가 되는 존재인데 늘 정진하고 양심껏 살면 바로 그 자리가 온 불법의 극치 자리입니다 그 간단한 진리를 깨닫지 못하고 인긴들은 늘 심묘하고 신비한 뭔가를 찾고 방언 기도니 굿이니 삼천배니 헛짓을 하지요
무일물 또는 본래무일물. "부처를 만나면 부처를 죽여라' '공자를 만나면 공자를 죽여라'. 무엇에도 얽매이지 않고 사로잡히지 않고, 그저 있는 그대로 자신을 살아가라...선대가 내게 물려준 가르침은 그것뿐이다. 그러니까 나는 계속 죽여 간다. 내 앞길을 막는 모든 것을. 그게 누구의 적이든 마찬가지야."
임제라면 정말 부쳐를 죽였을것 오온 뭐시기를 행하라 했으면 악! 소리치지않고 오온 뭐시기를 이야기 했겠지 몽둥이를 들지도 않고 오온 뭐시기는 이미 집착임 난 부처가와도 죽일 수 있고 큰스님이라도 때릴 수 있다. 집착이 없고 부처와 내가 다름이 없다를 오온 뭐시기 운운 하고 말하거나 생각이 아닌 직접 죽인다. 때린다 소리 지른다로 표현 했기에 자유로운 스님이라 생각함 오온 뭐시기 뭉둥이나 맞아라 😊
여러가지 철학들을 보면 전부 표현하는 방식만 다르지 말하고자하는 건 죄다 비슷하다고 느껴지네요 세상 모든 것을 오롯이 받아들이는 자세, 관념에서 벗어 나는 것. 근데... 그런 사람이 존재할 수는 있나? 모든 것의 기준을 내던질거면 왜 살아있나? 당장 살아있으나 죽으나 똑같은 탄소 덩어리 아닌가? 죽음마저 두렵지 않은 존재야 말로 부처라고 생각합니다.
하나 더 알려드리자면 분별을 하지말라는게 어려울수있습니다. 사바세계에선 분별을 잘 할수있는것을 어렸을때부터 습시킵니다. 항상 좋은 선택을 하도록 공부또공부하지요 네..좋은것을 선택하는것은 나쁜것은 아닙니다. 옳고 그름도 선택의 영역이긴 하지요..하지만 세상은 선과 정의로 굴러가는곳이 아닙니다. 내가 옳고 바르다고 남들이나 세상이 그렇게 대해주지도 않고 또 과연 내가 옳은건지도 항상 맞지 않치요.. 이모든것이 분별에서 나옵니다. 큰 고통은 분별에서 나옵니다. 난 이렇게 한게 맞다고 생각되는데 왜 나한테 이런 시련을 줄까?. . 난 이럴의도가 없었는데 왜 안알아줄까? 왜 저따구 놈이 내위에서 나를 괴롭히지? 왜 나쁜놈들이 더 잘살지? 이러한 것들은 다 고통을 줍니다. 여기서 나라는것과 분별이란것을 빼봅니다. 그냥 받아들이면 됩니다. 세상은 사바세계이고 선과악이 공존하는 욕계색계무색계중 욕계의 인간계 입니다. 인간계는 천상계가 아닙니다. 선과 악이 중중무진으로 어우러져 있고 누구나 선과 악을 갖고있습니다. 나는 선이 더 커.. 난 악의가 없어.. 세상이 악의 덩어리들이고 난 피해자야 ..그것또한 분별입니다. 지금 인연상황에 따라 그렇게 사는것일 뿐 인연상황이 어찌되느냐에 따라 본인은 어떤행동을 할지 모릅니다. (예로 다크나이트와 태극기 휘날리며를 참고하시면 좋을것같습니다.) 일단 분별중에 내가 옳고 남이 그르다.라는것을 버려보세요 옳은생각을 갖는건 좋은것이지만 남이 틀렸다 나쁘다라는것을 분별하고 그에대해 생각의 집착을 하면 고통이 됩니다. 그 고리를 끊어내야합니다. 남이 저러는거..세상이 이런거를 받아들이시고 그냥 의연하게 생각하고 생활하면됩니다.. 또 인연되면 댓글로 뵐께요
지키되 지키지 않는게 자유에 길 아닐까요 결국엔 다 집착을 내려놓는것을 표현하는것 같아요 중도의길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다 지키는것에 집착하면 지키지 않는 사람을 보면 괴로움이 생길수 있기 때문에 나는 지킬려고 노력하되 지키지않는 사람을 보더라도 분별하지 않는 마음이 자유로운 마음일거라고 생각되네요 이또한 분별이겠지만요
깨달음을 위해 계가 도움을 주는 거지 계가 주체가 되면 안되니깐요. 쉽게 말해 방편입니다. 강을 건너려면 반드시 배와 노, 사공이 필요하나 건너 간 후에는 미련없이 사공을 떠나 보내야 합니다. 도착해 산에 올라야 할 차례인데 사공과 노와 배를 짊어지고 오르려는 어릭석은 사람이 생각보다 많으니깐요. 방편은 끝나면 과감히 버려야 합니다. 내가 이루고자 하는 게 부처라는 상입니까 아님 내가 깨달아 부처가 되는 겁니까? 깨닫고 나면 부처라는 명과 상도 놔 버려야 함을 부처를 만나면 죽이라고 은유적으로 표현하신 게죠.
임제가 조주보다 더 친절한 사람이구나,,,, 운문은 임제보다 더 친절한 사람이었다. 마야부인이 룸비니 동산에서 보리수가지를 잡고 싯달타 태자를 낳았을때,,, 싯달타 태자가 동서남북으로 일곱걸음 걸으면 천상천하유아독존을 세상에 선포했을 때,,,,, 운문선사는 부처님 오신날 수많은 신도와 제자들 앞에서 이렇게 외쳤다,,,,,, "싯달타태자가 동서남북을 걸으면서 천상천하유아독존이라고 외쳤을 때, 그때 내가 그자리에 있었다면 싯달타 태자를 한방망이로 때려죽여 굶주린 짐슴들에게 던져주었을 것이다." 라고,,,,,, 임제와 운문이 말한 진정한 의도를 누가 아는가???? 임제와 운문이 말한 극악무도한 말의 의미를 깨닫는자,,, 6년 고행후 보리수 아래에서 깨달은 부처님의 그 깨달은 마음자리를 볼 것이다,,,, 내가 만나본 근현대의 수 많은 선지식 선사님들 중,,,,, 경허선사와, 만공선사의 법맥을 이으신 상수제자이자,,, 수덕사 초대 방장이셨던 혜암 선사께선,,,,, 이렇게 말씀하셨다,,,, "부처의 깨달음을 얻었어도 부처의 지위에 머문다면 그건 마구니 새끼일 뿐이다."
지금의 고민조차도 임제의 사상에선 죽여없앨것이 되겠죠. 지금 이 답을 찾고자 하는 고민과 불성을 닦는것 이후 그냥 일상을 보내는것 그 모든 행동들이 구분이 없다는 것, 그리고 그 모든 행동을 하는 자리에서 의미를 더하지 않고 자신의 할 일을 하고 그에 따라 책임지는것 모든것이 하나이고 그 하나를 행하는것은 나, 너 그리고 부처와 조사조차 하는 것이기에 행위와 존재에 값어치를 매기지 말라는 것으로 이해했습니다. 어렵지만 간단해지는 것이 임제의 불교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저걸 과연 불교라 할수있는가? 저건 그냥 과격한 히피가 아닌가? 삶을 자유롭게 주체적으로 살아라고? 그럼 그냥 출가를 할 필요가 없는것아닌가? 수행이랄것도 없고 그냥 소리만 지르는게 무슨 가르침이라 할수있는지 머리만 밀었고 승복만 입었지 대체 어디에 불교의 가르침이 있다는 것인지
아하.. 죽인다는 것은 "끊어 내라"군요.. 관계란 것의 본질에 대해 깨닳은 분이네요 특히나 자존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함으로서 다른것에 의존하며 생기는, 고통과 번뇌에서의 거짓된 깨닳음 조차 아예 끊어내라 했습니다. 상당히 혁신적인 내용이네요 제가 들었던 불교의 내용중 가장 본질적입니다
ImJe SeonSa held up a monk's throat and shouted in a loud voice saying, "See a true man with no position coming in and out of a lump of flesh. The monk was yet to be awakened. Then ImJe responded, "A stick of dung!"
걍 만나면 죽이고 때리고 소리지르고. 그럼 상대은 그 상호작용속에서 스스로 깨닫는다라.... 정확히 알고 원하는걸 선택하는게 자유가 아니고 선택을 하면 걍 다 속박이니 ㅋㅋㅋ 집중하면 뒤통수 때려서 집중을 깨야 속박으로부터 자유로워진다라.... 사실 죽어야 육신으로부터 자유로워지긴하는데.... 결국 자유로워야 한다는 생각에 사로잡힌거 아닌가?
그냥 스님으로 늙어서 제자들한테 호통치고 줘패면 존경받는것인가?..ㅎㅎㅎ 이렇게 생각이 들수도 있겠지만 사바세계 고통으로부터 해탈하는법을 알려주고 있는거임. 큰 고통과 큰 고뇌와번뇌를 한번 크게 내려놓아야 다른번뇌,고통을 다 이겨낼수있고 생각의 전환,즉 깨달음이 있어야함 .그래서 충격요법같은것을 조사들이 쓴거입니다. 임제는 황벽에게 두들겨 맞음으로 엄청난 고뇌가 생겼을것입니다. 난 깨달음을 배으러왔는데 왜나를 패지? 왜 고통을주지? 고통을 벗어나려 지금 수행을 다들 하는것이 아닌가? 근데 저 늙은중놈이 말도않코 왜 패고 지랄이야?하고 고뇌와 번뇌가 생겼을 것입니다. 그러면 파해법은 무엇이냐 하면 여러가지가 기본적으로 갖춰진상태이어야만 여기서 깨달거나 나아갈수있습니다. 번뇌와 고통은 대부분 밖의상황의 인이 나의상에인한 연으로 고통이란 과가 생겨납니다. 여기서 나의상이 없어지면 마음먹기에 따라 그 고통은 없어지거나 작게됩니다. 황벽스님이나 덕산스님이 고통을 줌으로써 심한 고뇌를 주었고 그 고뇌를 통해 깨달음을 주기위함이지만 후세에는 기승전결이 갖춰지지않은 선문답식으로 전후사정없이 알려져 일반신도들이나 수행자는 알아차리기 힘들수있습니다. 몽둥이 찜질과 왜?라는 고뇌와 고통이왔을때 어떤식으로 받아들여야 할지는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해답은 덕산스님을 시험하려 임제스님이 때리지 못하게 밀치는방법을 준것은 단편적이니 다른방법을 한번 생각해보세요..
임제가 황벽에게 60방을 맞고 절을 하였다. 감사합니다~~라고하며... 왜냐면 임제가 황벽을 만나기 전에 지닌 지식과 생각과 감정들이 두들겨 맞는 바로 그 순간 사라져버렸기 때문입니다. 이유없이 두들겨 맞으면 아무런 생각도 없고 멍한 상태가 되지요. 이 짧은 순간의 열반이 강렬한 경험이 되는 것 어떤 이들은 맞고 대들거나 따지겠지만 다 인연에 의해 되기도 하고 안되기도 하니 안타깝구나.
@@minsookim5345 숫타니파타에 부처의 말이 남아 있다면 그건 썩은 고기일 뿐이지요. 경전이란 경전은 모두 썩어빠진 고기들일뿐입니다. 임제는 지금 여기서 펼쳐진 설법을 말할뿐이지요. 부처의 말이든 임제의 말이든 모두 썩은 고기가 되어 지금 여기에 드러나야 생생한 고기가 됩니다. 살불살조하는 마음이야말로 부처와 조사에게 빚을 갚는 일입니다.
'진리'를 앞세워 문자로 사람을 옭아매고, '법전, 성경'이라는 굴레로 얽어매지 않아도 스스로 "깨달은 자"가 될 수 있는 참 좋은 세상이 되었습니다.
남들보다 조금 먼저 배우고, 조금 많이 안다며, 미숙하고 나약한 사람들을 속이고 나쁘게 이용하지 않는, '존귀하고 평범한 사람들이 중심'이 되는 평화로운 세상과 즐거운 삶을 잠시 꿈꾸어 봅니다.^-^
이 채널 모든 영상중에 이 인물이 제일 좋음ㅋㅋ
미투 😂
악!
옛날에 이 이야기가 나에게 깊게 남아 있죠. 전 무교이지만 종교들중 불교만큼 좋은 종교를 보지 못했습니다.
제 이름도 기범입니다
@@코다이샌가 반갑습니다. ㅎㅋㅎ
앜!!!!!!!!!!!!!!!!!!
@@김기범-j7l이것도 인연인데 한번 만나시죠
보이지 않는 마음을 간략하게 잘 설명 하셨습니다.
저 학술이 의미하는건 입에서 입으로 가는 진리 즉 인간의 말로 드러나는 진리는 실존하는것이 아니기때문에 저런행동을 하는거임 신의뜻을 인간의 입으로 전하는데 그것이 인간의 것이지 어떻게 신의 뜻이라는것인가? 라는논리인 거지 때문에 누군가 무엇을 물어보려고 할때 인간이 전해주는 언어와 진리는 무턱대고 행하는 폭력과 다를바 없다는걸 보여주는 거임 결국엔 깨달음을 얻어가는 과정은 본인 스스로가 해야 되는것이다 라는걸 직접적으로 알려주는 방식인 거지
신의 언어는 아니에요
분별하지 않는 마음 오직 見으로 하는 알아차림 있는 그 마음을 알기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임제 자유롭고 창의적인 큰스님 입니다 ~~~
아..항상 좋은 내용 감사드립니다 계피님
부처님 가르침을 따르는 수행자는 기쁨에 넘쳐 고요하며 생사윤회가 멎은 절대평화에 이른다 열반 해탈
스파르타식 불교가르침이네. ...맘에드는군..ㅎㅎ
유투브로 잘 설명 했네요, 감사합니다. 사실은 부처를 죽일 일도 살릴 일도 없다.
유튜브로 이런 이야기도 쉽게 접할 수가 있다니.. 정말 대단하다
형상으로 나타나는건 부처가 아니라 마귀다-그래서 살불살조
그 집착에 괴롭지 아니하면 그것은 집착이 아니고 자유를 향해 집착하면 그것이 괴로움이 될 것입니다
집착이 괴롭지않은사람 정신질환일수 있지요. 진정한 자유는 집착할것이 없음을 아는 지혜를 깨달아 분별과 집착에 얽매이지 않게 된 것임.
이래서 사도 외도가 나오는겁니다. 깨달아서 집착을 여읜다는것은 지혜가 드러나 속박에서 벗어나게 되는것인데, 그런 자들이 과연 집착을 하겠습니까?
집착이 괴롭지않다=정신병
깨달음= 집착할것이 없음을 깨닫는것. 생각을 일으켜 깨닫는게 아니고 견성하여 그 한자리를 삼매로 제대로 확인하여 실상을 깨닫는것.
이경규와 박명수의 인생도 돌이켜보면 주인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야야야! 부럽습니다.
경규옹은 아직도 호통개그의 원조는 자기라고 주장합니다. 임제랑 한판 붙어보면 어떨까하네요.
밥상 뒤엎고 악 소리지르다가 머뭇거리면 몽둥이세례. 한참 웃었습니다.
진정한 스님..
분별하는 마음을 버리고 분별하는 순간 옳고 그름이 생겨서 그것에 집착하게 되니(그래서 다 죽이라 하셨나봅니다) 망상을 쫓지말고 망각을 인지하면서 현재에 존재하라 이런뜻도 있는거같네요
수처작주 입처개진이라
기존통념을 벗어나
스스로의 길에서 서있는 그자리에서 주인이 되고 서있는 그 자리에서 우주의 진리와 법열에 이르시라
잘 봤습니당
임제스님 팬될것 같네요ㅋㅋㅋㅋㅋㅋ
낮은자를 섬기라심은 분별이 없는 맘 가짐이라 생각했는데 좋구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
대단히 감사합니다.ㅎ
보고 들은것을 떠나서 자신의 본래 모습을 보라 다만 무심하면 단박 깨닫는다 옳고 그름 다 떠났다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다 스스로 한가하다 누가 극락이 어디냐고 묻는가 번뇌 끊어지면 마음자리 오롯한 것을
이거 완전 해병대 원조네 ㅋㅋ
악! 하고 소리지르는걸 좋아해 해병님...따흐흑
악!!!!
임제 해병님은 여간한 기합이 아니었다...
오도짜세기합 임제 해병님!! 라이라이차차차차!!!
4:47 임제해병님의 오도짜세기합이 넘치는 레전드 모습 악!!!
4:57 악!! 임제해병님 악!! 아쎄이들에게 착한 기합과 폭력으로 가르침을 주시는 짜세넘치는 오도짜세기합 임제 해병님!!
6:42 해병 불법은 악!!!에서 악!!!으로 끝난다!!
10:04 참사람이나 부처는 똥막대기와 다를게 없다고 하시며 참사람과 부처를 기열시켜버리는 오도짜세넘치는 임제해병님! 악!!
악!!
몽둥이도, 맞는 이도, 때리는 이도 모두 상이 없으니 이 모든 것이 단지 나에게서 나오는 환영과도 같습니다
하물며 신명하다 떠받히는 지팡이나 불상에 뭔 거대한 의미 따위가 있을까요?
오감으로 느끼는 모든 것이 무상함을 알게되면 내가 곧 부처요 에수요 하나님임을 깨닫게 됩니다
내가 그 즉시 부처가 되는 존재인데 늘 정진하고 양심껏 살면 바로 그 자리가 온 불법의 극치 자리입니다
그 간단한 진리를 깨닫지 못하고 인긴들은 늘 심묘하고 신비한 뭔가를 찾고 방언 기도니 굿이니 삼천배니 헛짓을 하지요
부처와 중생이 원래청정한데
다만 모를뿐이져..
무일물 또는 본래무일물.
"부처를 만나면 부처를 죽여라' '공자를 만나면 공자를 죽여라'. 무엇에도 얽매이지 않고 사로잡히지 않고, 그저 있는 그대로 자신을 살아가라...선대가 내게 물려준 가르침은 그것뿐이다. 그러니까 나는 계속 죽여 간다. 내 앞길을 막는 모든 것을. 그게 누구의 적이든 마찬가지야."
고맙습니다.
도처에 깨달은 작자들 가득하다면 자세히 살펴보면 범부에 기대어 사는 처량한 인생들 아닌가? 허풍을 팔고, 헛꿈을 팔고, 허깨비에게 절을 하고, 훤한 대낮에 불을 켜고 어둡다 하지요. ㅎㅎ
?? 도통이해가안되는데 설명해주살분 계신가요?? ㅜㅜ 임제 대우 황벽 야기 설명해주실분 계신가요?ㅜ
얽매임이 없으면 인연이 없고
인연이 있으면 얽매임이 있는 것을
얽매임이 있으면 띄어낼 수없고
띄어 낼 수 있다면 얽매임이 없는 것을
얽매임이 없으면 어찌 인연이 있다 하겠는가
마음의 평등을 말한 것입니다
잼난 스님이네요 ㅋㅋ
제가 평소 생각하고 있던 불교가 임제선사의 가르침과 같아 보입니다.
살불살조, '부처를 보면 부처를 죽여라'라는 게 말 그대로 부처를 제거하라는 의미가 아니라, '오온'이라는 5가지의 형상을 통해서 진리를 보려고 하기보다는 5가지의 형상(=오온)을 보지 않게 되는 과정을 자연스럽게 거쳐서 진리를 찾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그랬을 겁니다.
내가 부처가 되라는 소리
@@엘빈-l6z 무위진인.... 부처와 나는 다르지 않다. 내가 부처와 다르다 생각하면 부처에게 얽메인다. 집착을 하는 첫 걸을 내딛는거지
임제라면 정말 부쳐를 죽였을것
오온 뭐시기를 행하라 했으면 악! 소리치지않고 오온 뭐시기를 이야기 했겠지
몽둥이를 들지도 않고
오온 뭐시기는 이미 집착임
난 부처가와도 죽일 수 있고 큰스님이라도 때릴 수 있다. 집착이 없고 부처와 내가 다름이 없다를
오온 뭐시기 운운 하고 말하거나 생각이 아닌
직접 죽인다. 때린다 소리 지른다로 표현 했기에 자유로운 스님이라 생각함
오온 뭐시기
뭉둥이나 맞아라 😊
임제해병님이 호랑이처럼 달려와 내 가슴팍을 걷어차고 귀싸대기를 올려붙였다.
악으로 버텨라
니가 선택해서 온 절이다 악으로 깡으로 버텨라
그날 나는 곡차를 먹지 않고도 취할 수 있음을 깨달았다.
감사합니다
부처님은
고함을 치거나 몽둥이를
휘두르지 않았는데
어찌 중국 선불교에 와선
대중과 거리가 이다지도
멀어졌는지?
대체 깨닫음이 뭐길래
신통력을 갖지도 못하고
난해한 선문답만 하는건지?
모르면 모른다고 해야하지
않을까?
굳이 의미를 부여해서
신비화를 시킬 이유를
모르겠다
신통력!!!
ㅋㅋㅋ
붓다의 가르침을 해석하고 이해하는데 도가적 영향이 많은 영향을 미쳐서 그래요.. 실제로 임제 이야기 일부만 봐도 노자의 도덕경에서 나온 이야기와 비슷한 부분이 많습니다.
부처가 신도 아니고 부처의 행동이 뭐가중요합니까 ㅎㅎ 부처의 행동에 집착하지 마시길
미운오리새끼를 깨우치길 바랍니다
쉬운 깨우침을 어렵게 만드는게 누구일까요?
@@닉네임꼭설정해야함 불경을 중국으로 가지고오신
구마라집 스님 제자중에 장자사상에
달통하신 승조스님이 계셨는데 이분이
불경번역에 참여함으로서 무위자연의
장자사상이 가미되어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처를 죽이는 그 마음은 무엇인가? 그 마음마저 죽일 것인가?
동아시아에 자유를 중시하는 사상이 있었다는것 자체가 놀랍군요. 상명하복 관계 서열에 갇혀있는 현재 동아시아 문화는 너무 답답합니다.
여러가지 철학들을 보면 전부 표현하는 방식만 다르지 말하고자하는 건 죄다 비슷하다고 느껴지네요 세상 모든 것을 오롯이 받아들이는 자세, 관념에서 벗어 나는 것. 근데... 그런 사람이 존재할 수는 있나? 모든 것의 기준을 내던질거면 왜 살아있나? 당장 살아있으나 죽으나 똑같은 탄소 덩어리 아닌가? 죽음마저 두렵지 않은 존재야 말로 부처라고 생각합니다.
ㅈㅅ이 진정한깨달음아닌가
세상속세를 버리고 내모든것을 내려놓고
생존이라는 생명체의 절대본능마저 넘어서야 ㅈㅅ이가능한대
그게진정한해탈아님?
@@sade22223 깨달음을 얻고 ㅈㅅ을 할 순 있겠죠. ㅈㅅ을 택하는 건 살아가는 것 보다 살아가지 않는 것이 덜 고통스러울 때 행해지는 것인데 생을 끝마치는 것을 원하는 상태가 아니라 더 이상 그 무엇에도 여한이 없는 상태일 때 깨달음에 더 가깝지 않을까요?
마음은 공화사 같아서 온누리에
지어내지 못함이 없다.
유식의 유명한 계송입니다
일으키는 한생각의 허물을 이야기 합니다.
부처의가르침을보고
불상을 숭배하지마라
그가르침과 숭배는 사람에게 ㆍ해라
하나 더 알려드리자면 분별을 하지말라는게 어려울수있습니다.
사바세계에선 분별을 잘 할수있는것을 어렸을때부터 습시킵니다.
항상 좋은 선택을 하도록 공부또공부하지요
네..좋은것을 선택하는것은 나쁜것은 아닙니다.
옳고 그름도 선택의 영역이긴 하지요..하지만 세상은 선과 정의로 굴러가는곳이 아닙니다.
내가 옳고 바르다고 남들이나 세상이 그렇게 대해주지도 않고
또 과연 내가 옳은건지도 항상 맞지 않치요.. 이모든것이 분별에서 나옵니다.
큰 고통은 분별에서 나옵니다.
난 이렇게 한게 맞다고 생각되는데 왜 나한테 이런 시련을 줄까?. .
난 이럴의도가 없었는데 왜 안알아줄까?
왜 저따구 놈이 내위에서 나를 괴롭히지?
왜 나쁜놈들이 더 잘살지?
이러한 것들은 다 고통을 줍니다.
여기서 나라는것과 분별이란것을 빼봅니다.
그냥 받아들이면 됩니다.
세상은 사바세계이고 선과악이 공존하는 욕계색계무색계중
욕계의 인간계 입니다.
인간계는 천상계가 아닙니다.
선과 악이 중중무진으로 어우러져
있고 누구나 선과 악을 갖고있습니다.
나는 선이 더 커.. 난 악의가 없어..
세상이 악의 덩어리들이고 난 피해자야 ..그것또한 분별입니다.
지금 인연상황에 따라 그렇게 사는것일 뿐 인연상황이 어찌되느냐에 따라 본인은 어떤행동을 할지 모릅니다.
(예로 다크나이트와 태극기 휘날리며를 참고하시면 좋을것같습니다.)
일단 분별중에 내가 옳고 남이 그르다.라는것을 버려보세요
옳은생각을 갖는건 좋은것이지만
남이 틀렸다 나쁘다라는것을 분별하고 그에대해 생각의 집착을 하면 고통이 됩니다.
그 고리를 끊어내야합니다.
남이 저러는거..세상이 이런거를 받아들이시고 그냥 의연하게 생각하고 생활하면됩니다..
또 인연되면 댓글로 뵐께요
엉뚱한 것을 죽였다.
부처도 조사도 아니요 바로 자기 자신이다.
잘 죽인것인데 왜 그럴까?
잘 죽인거지
비트겐슈타인 사상이랑 비슷하네요 불법 같은 헛소리를 하니까 두들겨 맞는거죠
타이겐 셋사이가 임제종의 승려하고 해서 처음 알게 됐는데 이런 사람이었군요.
황벽도 되게 재밌는 사람이넼ㅋㅋㅋㅋㅋㅋ 그렇긴한데 그냥 가져가랔ㅋㅋㅋㅋㅋㅋ
아무데나 ㅋㅋ 거리는 인간치고 덜 떨어지지 않은 넘 못봤어
공상(空相)으로 보이면 이리 되지요.. 실체가 없는 공상 속의 부처, 조사등등은 꿈 속 헛깨비(夢幻)지요.. 꿈 깨면 안다고 하니, 쉽지는 않지만..
그렇다면 계를 지키는 것은 의미가 없다로
이해 하면 되는것인지...
참 어려운 개념이네요
지키되 지키지 않는게 자유에 길 아닐까요
결국엔 다 집착을 내려놓는것을 표현하는것 같아요
중도의길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다
지키는것에 집착하면 지키지 않는 사람을 보면 괴로움이 생길수 있기 때문에
나는 지킬려고 노력하되 지키지않는 사람을 보더라도 분별하지 않는 마음이 자유로운 마음일거라고 생각되네요 이또한 분별이겠지만요
거기에 얽매이지 말라는것이죠. 본인이 주체로서 자의로 인해 행동하는것이지 그것이 나로 하여금 그렇게 행동하게 만들지 말라는 말같습니다.
욕망의 주체가 되어야지 욕망에 휘둘리며 살지 말아라
깨달음을 위해 계가 도움을 주는 거지 계가 주체가 되면 안되니깐요. 쉽게 말해 방편입니다. 강을 건너려면 반드시 배와 노, 사공이 필요하나 건너 간 후에는 미련없이 사공을 떠나 보내야 합니다. 도착해 산에 올라야 할 차례인데 사공과 노와 배를 짊어지고 오르려는 어릭석은 사람이 생각보다 많으니깐요. 방편은 끝나면 과감히 버려야 합니다. 내가 이루고자 하는 게 부처라는 상입니까 아님 내가 깨달아 부처가 되는 겁니까? 깨닫고 나면 부처라는 명과 상도 놔 버려야 함을 부처를 만나면 죽이라고 은유적으로 표현하신 게죠.
댓글 주신분들의 내용도 배울점이 많네요
감사합니다
구타로 모든것을 이야기한다 군요
호감스님
기믹이 먹힌건 오늘날 만이 아니구나
석가는 안 그랬는데 왜 내려갈수록 기믹이 늘어나는 것 같지…
임제는 전생에 108번 올빼미였습니다.
뭘 얘기하던 말장난일뿐입니다.
저는 조용히 살다 갑니다.
실체를 마음이라고 이름 붙인 게 누구인가? 지옥을 벗어나지 못할 것이다.
참으로 불친절한 게 선불교이다.
임제가 조주보다 더 친절한 사람이구나,,,,
운문은 임제보다 더 친절한 사람이었다.
마야부인이 룸비니 동산에서 보리수가지를 잡고 싯달타 태자를 낳았을때,,,
싯달타 태자가 동서남북으로 일곱걸음 걸으면 천상천하유아독존을 세상에 선포했을 때,,,,,
운문선사는 부처님 오신날 수많은 신도와 제자들 앞에서 이렇게 외쳤다,,,,,,
"싯달타태자가 동서남북을 걸으면서 천상천하유아독존이라고 외쳤을 때, 그때 내가 그자리에 있었다면
싯달타 태자를 한방망이로 때려죽여 굶주린 짐슴들에게 던져주었을 것이다." 라고,,,,,,
임제와 운문이 말한 진정한 의도를 누가 아는가????
임제와 운문이 말한 극악무도한 말의 의미를 깨닫는자,,,
6년 고행후 보리수 아래에서 깨달은 부처님의 그 깨달은 마음자리를 볼 것이다,,,,
내가 만나본 근현대의 수 많은 선지식 선사님들 중,,,,,
경허선사와, 만공선사의 법맥을 이으신 상수제자이자,,,
수덕사 초대 방장이셨던 혜암 선사께선,,,,,
이렇게 말씀하셨다,,,,
"부처의 깨달음을 얻었어도 부처의 지위에 머문다면 그건 마구니 새끼일 뿐이다."
집착, 관념의 형상화를 하지 말라는 이야기 인가요
내재된 불성을 갈고 닦는것이 요점인가요
아직 멀고도 먼 것 같습니다
불성을 갈고 닦는다는게 집착 관념을 형상화할게 없다고 받아들여도 되지 않을까요?? 내재라는 표현처럼 이미 가지고 있는것을 들어나게 하면 되니까요
먼지를 걷어내는것 처럼요
산넘어 연기가 피어오르니 불이났을껍니다 지혜로운 추측이지요
이것을 방편으로 쓰되
전적으로 의지하지말라는 말입죠.
그냥 때리면 됩니다 ㅎㅎ
지금의 고민조차도 임제의 사상에선 죽여없앨것이 되겠죠.
지금 이 답을 찾고자 하는 고민과
불성을 닦는것
이후 그냥 일상을 보내는것
그 모든 행동들이 구분이 없다는 것,
그리고 그 모든 행동을 하는 자리에서 의미를 더하지 않고 자신의 할 일을 하고 그에 따라 책임지는것
모든것이 하나이고 그 하나를 행하는것은 나, 너 그리고 부처와 조사조차 하는 것이기에 행위와 존재에 값어치를 매기지 말라는 것으로 이해했습니다.
어렵지만 간단해지는 것이 임제의 불교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불교에 특징를 가장 잘 표현한말 부처나 조사에 이름을 팔아서 진리를 가르친다는 놈들은 가짜라는말 불교는 진리를 가르치는 종교가 아니라 진리에 도달할수 있는 깨달음을 얻는 길을 탐구하고 수련하는 학문같은거
불립문자 , 부처가 연꽃을 드니 가섭존자가 환히 웃더라 인간의 개념 언어란 한계가 있다
시대의 진정한 상남자셨군...ㅎㄷㄷ
세상은 넓고 … ㅁ
해병대이 조상인가요?
악 구호에다 똥막대기라니... 여간 기합이 아니었다...!
저걸 과연 불교라 할수있는가? 저건 그냥 과격한 히피가 아닌가? 삶을 자유롭게 주체적으로 살아라고? 그럼 그냥 출가를 할 필요가 없는것아닌가? 수행이랄것도 없고 그냥 소리만 지르는게 무슨 가르침이라 할수있는지 머리만 밀었고 승복만 입었지 대체 어디에 불교의 가르침이 있다는 것인지
1이라 하면 1인줄알고 2라하면 2인줄 아는데 어찌 불법을 가르치겠습니까?
반야가 번뇌이고 번뇌가 반야라고
말씀하시는 이유입니다.
색즉시공 공즉시색입죠.
니치렌대성인은요? 불법을 세계로 전파한 분인데요?
부처를 만나면 부처를 죽이시라며 부처도 기열만드는
오도짜세기합 임제 해병님!! 라이라이차차차차!!!
4:47 임제해병님의 오도짜세기합이 넘치는 레전드 모습 악!!!
4:57 악!! 임제해병님 악!! 아쎄이들에게 착한 기합과 폭력으로 가르침을 주시는 짜세넘치는 오도짜세기합 임제 해병님!!
6:42 해병 불법은 악!!!에서 악!!!으로 끝난다!!
10:04 참사람이나 부처는 똥막대기와 다를게 없다고 하시며 참사람과 부처를 기열시켜버리는 오도짜세넘치는 임제해병님! 악!!
아하.. 죽인다는 것은 "끊어 내라"군요..
관계란 것의 본질에 대해 깨닳은 분이네요
특히나 자존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함으로서
다른것에 의존하며 생기는, 고통과 번뇌에서의 거짓된 깨닳음 조차 아예 끊어내라 했습니다.
상당히 혁신적인 내용이네요
제가 들었던 불교의 내용중 가장 본질적입니다
ImJe SeonSa held up a monk's throat and shouted in a loud voice saying, "See a true man with no position coming in and out of a lump of flesh. The monk was yet to be awakened. Then ImJe responded, "A stick of dung!"
그것만이 내 세상
걍 만나면 죽이고 때리고 소리지르고.
그럼 상대은 그 상호작용속에서 스스로 깨닫는다라.... 정확히 알고 원하는걸 선택하는게 자유가 아니고 선택을 하면 걍 다 속박이니 ㅋㅋㅋ 집중하면 뒤통수 때려서 집중을 깨야 속박으로부터 자유로워진다라....
사실 죽어야 육신으로부터 자유로워지긴하는데.... 결국 자유로워야 한다는 생각에 사로잡힌거 아닌가?
한 생각 일어남 진실 아님 알고
그저 간절, 집중, 최선으로 살아
결과는 회향하고
미련없이 웃으며 죽읍시다 🙏💞
내용 좋습니다..👍
네가 한생각의 허물을 아는냐
유명한 계송이지요..
늘 건강하세요. 성불하시고요.
@@한철주-i2g ㅋㆍㅋ
저에게 .. 니가 한 생각의 의미를
알아? 하신 줄 알고 깜놀 했네요
🤣🙏👍💞
흐름이 기승전 와장창이네ㅋㅋㅋㅋ
악!!!~상을 세우지 말라!~ 부처든 부모든 똥막대기이든 상을 세우지 말라는 말도 상이니~~악!!!~~~~~
똥마대기보다 더한 상이 아상입죠...
디아블로 하다가 만난 Butcher는 죽여야하긴 함
내가 이해할 수가 없다
살불살조!
부처를 만나면 부처를... 아 부처님 아 ㅣ바 아파요 아 ㅣ발 뼈맞음
살불살려조
계피생각님 당신은 누구십니까?
글쎄요...저는 그냥..미친...돌+i 가 떠오르네요. 뭐지?저런 깨달음이란..? 깨닫고 싶지도 않아집니다. 웩 ~~
어쨌든 영상은 잘 보았습니다.고맙습니다.
유영철이 임제를 만났으면 볼만했것다..
저런 사람이 큰스님이라 칭해지니 후일에 이상한 헛소리만 하는 괴승들이 생겨나서 정작 만나고 나면 시간낭비만 하게 됨.
그냥 스님으로 늙어서 제자들한테 호통치고 줘패면 존경받는것인가?..ㅎㅎㅎ
이렇게 생각이 들수도 있겠지만
사바세계 고통으로부터 해탈하는법을 알려주고 있는거임.
큰 고통과 큰 고뇌와번뇌를 한번 크게 내려놓아야 다른번뇌,고통을 다 이겨낼수있고 생각의 전환,즉 깨달음이 있어야함 .그래서 충격요법같은것을 조사들이 쓴거입니다. 임제는 황벽에게 두들겨 맞음으로 엄청난 고뇌가 생겼을것입니다. 난 깨달음을 배으러왔는데 왜나를 패지? 왜 고통을주지? 고통을 벗어나려 지금 수행을 다들 하는것이 아닌가? 근데 저 늙은중놈이 말도않코 왜 패고 지랄이야?하고 고뇌와 번뇌가 생겼을 것입니다.
그러면 파해법은 무엇이냐 하면
여러가지가 기본적으로 갖춰진상태이어야만 여기서 깨달거나 나아갈수있습니다.
번뇌와 고통은 대부분 밖의상황의 인이 나의상에인한 연으로 고통이란 과가 생겨납니다.
여기서 나의상이 없어지면
마음먹기에 따라 그 고통은 없어지거나 작게됩니다.
황벽스님이나 덕산스님이
고통을 줌으로써 심한 고뇌를 주었고 그 고뇌를 통해 깨달음을 주기위함이지만 후세에는 기승전결이 갖춰지지않은 선문답식으로 전후사정없이 알려져 일반신도들이나 수행자는 알아차리기 힘들수있습니다.
몽둥이 찜질과 왜?라는 고뇌와 고통이왔을때 어떤식으로 받아들여야 할지는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해답은 덕산스님을 시험하려
임제스님이 때리지 못하게 밀치는방법을 준것은 단편적이니 다른방법을 한번 생각해보세요..
똥막대기는의식이없고 부처는의식이 있습니다 똥막대기가 부처일수없습니다
말로 하세요 ...말로 못하면 불교 아닙니다. 부처님도 다 말로 가르치셨어요 ㅎㅎ
님은600방 두드려 맞아도 모지라네요..
부처님 나한테 까불면 죽어
난해하구나.
마음의 망상을 죽여라.
저는 아직 부처를 만나지 못해 죽일 수가 없군요 바본가요 ? 나무아미타불 똥막대기를 들고 허공을 저어 먹구름을 내쫓으려 하니
뜰앞의 나무가지에 앉은 꾀고리만 날아가더라
방편지에.속지마시길.이세상.모든건.부처아닌게없다
건강하세요.
임제짱은 정말 대단하다...
해탈이 아니고 악마를 터득했네.
그런데 때리는 건 덕산 스님 아닌가요?
중을 가장한 또라이 구만 😢
부처님을 만나면 법문 과 정법에 대해 논하던지 배워야지, 죽여라 구 , 황당하다. 😢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같구나
그는 자유롭고 행복하구나
꼬뚜레 없는 소네
본질을 깨달은 미친놈들이네요 ㅋㅋㅋ 만약 이슬람이었다면 어떤 끔찍한 일이 일어났을지..
저건 그거 아닌가?부동명왕(不动明王) 슈라의 세계를 겪고 깨달음을 얻었다는 흉악한 얼굴을 하고 있는 한손에 칼을 든
깊이가 다른 철학 불교
아직 뒷부분 안들어서 때리는거 겁나 웃김 ㅋㅋ 뭐지 시간은 지나가니 공허하다는걸 표현한건가 근데 왜 또 때려 ㅋㅋ
임제가 황벽에게 60방을 맞고 절을 하였다.
감사합니다~~라고하며...
왜냐면 임제가 황벽을 만나기 전에 지닌 지식과 생각과 감정들이 두들겨 맞는 바로 그 순간 사라져버렸기 때문입니다.
이유없이 두들겨 맞으면 아무런 생각도 없고 멍한 상태가 되지요.
이 짧은 순간의 열반이 강렬한 경험이 되는 것
어떤 이들은 맞고 대들거나 따지겠지만
다 인연에 의해 되기도 하고 안되기도 하니 안타깝구나.
석가모니의 최초 경전 수타 니파타에 따르면 끊임없이 날을 세워 생각하며 수행하라고 되어 있는데 임제랑 너무 다른듯
@@minsookim5345 숫타니파타에 부처의 말이 남아 있다면 그건 썩은 고기일 뿐이지요.
경전이란 경전은 모두 썩어빠진 고기들일뿐입니다. 임제는 지금 여기서 펼쳐진 설법을 말할뿐이지요.
부처의 말이든 임제의 말이든 모두 썩은 고기가 되어 지금 여기에 드러나야 생생한 고기가 됩니다.
살불살조하는 마음이야말로 부처와 조사에게 빚을 갚는 일입니다.
그만큼 고뇌했기에 맞아서 꺠달음을 얻었군요.
@@minsookim5345 그 생각이 그생각이 아닐 듯 합니다.
@@마시로-n7p 그럼 무슨 생각이죠? 명확이 말해주시죠
미친개에겐 몽둥이가 약이다..
해병스님
해석 좀 하지마
종교 자체가 망상이고 뻘짓이죠. 이 망상들은 밭을 갈고 있는 농부만 못한 것을...
깨달음 (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