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아주 간명히 정확히 설명을 잘 하셔 주셨습니다. 그 어려운 한자글자로 되어 있는 그래서 아주아주 천재가 아니면 천억년을 가도 알아들을 수 없는 불교실상을 저같은 돌대가리도 알아들을 수 있게 그야말로 간명히 명쾌히 아주아주 잘 말씀하셔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혜능 스님 존경 합니다.ㅡ견성을 효율적이고,쉽게 할 려면, 반야심경에 나오는 ...1.*오온 개공*을 제일 먼저 깨우쳐야 하고(초급수준 깨우침:집중 하면,약 1개월~3개월 이상 이면 공,무아,무상을 발견 :견성:마음을 보다),,,2.색즉시공(1~2개월 이상)..3.공즉시색(1개월)....4.색불이공(1개월)..5.공불이색....을 깨우치 시면, 초급 수준 정도 보입니다.이 후로도 반야심경 대로 깊은 통찰 하시면 깊은 깨우침 으로,밖에도 우주가 있고,내 마음에도, 모든 우주가 다 들어 있음을(극락 지방도 있고, 부처도 있고,지옥도,염라대왕도,,,,있다 하는 모든 것과 응무소주 이생기심도 보이고) ... 알고, 보게 되고,, ...이를 *일미진중 함 시방* 이라고 어느 경전에 적혀 있음을 보면 경전을 안 보았는데도,이 일미진중 함 시방을 직접 보게 되고, 경전에 적힌 것을 보면 자신의 견해가 옳바른 것임을 확신 하게 됩니다.그 외에 경전 내용, 쉽게 이해가 가고,경전 내용이 맞구나 를 알게 됩니다.ㅡ위의 5가지를 깨우치 실 때에 누구나 다 경전 내용을 보거나 스님들의 법문 들을 때에,자신의 견해와 같음을 알게 되고, 시간 가는 줄 모르고,가장 즐거운 체험 하게 됩니다.ㅡ5가지 깨우침 없이 경전을 보면 이해가 안 가서 ...효과가 미미 하니,,불교의 핵심인 5가지 부터 깨우치시어야 정향 혜향 해탈향의 향기 효과 100% 체험 합니다.혜능 스님도 불교의 핵심인 5가지를 깊이 깨달은 것으로 짐작이 갑니다... 매일 극락 여행, 우주 여행...신비함을 체험 하는 것은 확실 하지만,그렇다고 신비주의는 아니고,,*모든게 긍정적 사고 방식으로 전환* 되고, 어려운 일 닦쳐도 고통에 빠지지 않고,긍정적 지혜로 헤쳐 나가는 힘이 우세....
태산에 오르려면 여러 길이 있을것입니다 혜능대사님은 전생에 공부를 많이 하신분인지 세상을 있는그대로 보라는 한마디에 바로 깨첬다고 합니다 간화선이 바로 깨치는 지름길을 가르처 놓은것입니다 우리마음에는 두 마음이 있는데 하나는 진여의 마음이요 하나는 분별하는 생멸의 마음입니다 분별하는 마음만 여의면 바로 (그 자리가 )진여의 마음입니다
@@원호룡마음은 한마음 뿐. 허망분별과 진여본성(공성)은 하나도 아니고 서로 다른 개채도 아닙니다. 非一非异 잡염위에서는 허망분별은 존재하지만 능취소취能取所取는 존재하지않고 여기에 공성은 존재합니다.비공비불공非空非不空 존재하지도 않는 능취소취를 분별하기에 허망분별심이라고 합니다 허망분별심을 여의는것이 아니라 허망분별심의 능취소취를 영원히 멀리해야 허망분별심이 진여로 바뀝니다
본인의정서,취향 가치관에 따라 꽂히는글,문장,어록이 있지요. 자승스님과최봉익목사 이야기를 보면(읽으면)쉽게 이해됩니다.출발은 동시출가하여 수행하였으나,최봉익스님은어딘가모르게마음에와닿지않아번민과갈등끝에 환속하게되고 후에 기독교로 입문하여 마음의 안정을찾았다고합니다.자기수준에 맞는게 있나봅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강의를 듣다보니 혜능대사가 15년 간 사냥꾼을 따라다니며 숨어지냈다고하는데 문득 이런생각이 들었습니다. 홀어머니 봉양하신건 아닌지? 15년동안이나 사냥꾼을 따라다닐 이유가 있나요? 원래 효심이 지극한분인데다가 깨달음을 얻은 성인이 홀어머니를 버려두진 않았을 듯 싶습니다. 혜능이 고향에 돌아와 열반하셨고, 보국사에는 혜능대사 부모님 묘가 있다고합니다. 혹 이에대한 연구가 있으면 알려주십시오. ㅎ
사냥꾼만 따라다닌것이 아닙니다 사람들의 욕심과 시기 질투때문에 해꼬지를 하려는자들이 있어서 피해 다니셨다고 합니다 몇번의 죽을 고비를 넘기셨습니다 제일 첫번에는 같은 수행처에 있던 혜명이란 장군출신의 수행자에게 잡혔는데 선도 생각지 않고 악도 생각지 않았을때 혜명의 마음은 어떻한가 하는 혜능의 법을 듣고 바로 깨친다음에 제자가 되어 돌아가는 멋진 내용도 나옵니다
확실히 초기불교에서 중국으로 건너가 많이 변형된건 사실이다. 이는 원래의 석가모니의 사상과 일맥상통하는것도 있고 멀어진것도 있고 오히려 발전된것도 있을터 초기 석가모니의 수행법은 확실히 소승불교 방식이 확실히 맞지만 시대가 바뀌어 이젠 모두 탁발승이 될수없으니 중국에서 발전한 선불교 사상으로 깨달음을 얻는다면 그게 바로 석가모니의 깨달음과 크게 다르지 않을수 있을것이다.
혜능스님의 게송 해석을 바로잡아 드립니다 菩提本無樹(보리본무수) 보리(菩提)라는 나무는 본래 없음이요 明鏡亦非臺(명경역비대) 명경(明鏡)도 또한 대(臺)가 아니로다 本來無一物(본래무일물) 본래 한 물건도 없거늘 何處惹塵埃(하처야진애) 어느 곳에 먼지가 끼고 티끌이 일어나리오
@@TV-dangun 큰 나무 밑에서 수행하시다 깨치셨으니 후대사람이 이 나무를 보리수, 지혜의 나무라고 부른것입니다 신수의 말에도 일리가 있고 혜능의 말에도 일리가 있습니다 한물건도 없다는 말도 일리가 있고 한 물건도 없는데 어디에 때가 끼겠는가 하는 말도 일리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그냥 그분들의 말이고 자신이 직접 알기전에는 그냥 남이 해놓은 말일뿐입니다
법보단경에는 신수의 세력으로 보호 하는 조치로 나옵니다. 홍인이 오조의 지위에 있으나 조직을 장악하는것으로 보이지 않은것으로 보입니다. 발우를 찾으러 혜능을 쫒는것으로 보아 홍인대사도 어찌 할수 없는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경전이라는것이 꼭 역사적 사실만을 기록하는게 아니고 진리를 전하는 방편으로 각색 했을수도 있으니 뜻을 얻으면 말은 잊을수 있는것 입니다.
신수대사도 혜능대사 못지않은 분이라는 견해에 동의합니다! 오늘날 혜능대사도 그제자 하택에 의해 소개되어왔다는 점에서 은사를 높이는 과정에서 다분히 신수대사를 깎아내린 것이 아닌가 의심이듭니다. 당대에는 오히려 신수대사의 명성이 높았어요! 게송만 가지고 그 도력을 알아차리기도 하지만 신수의 게송은 다만 후대에 교훈이되기 위해 지어진것이지 자성의 본질이 무엇인지 몰라서 그런것은 아닙니다! 홍인대사의 견지에서 혜능대사가 육대조사로 더 적합하다고 선택했지만 신수대사도 당대의 고승임은 부인 할 수 없습니다!
신수의 게송 몸은 보리(깨달음)의 나무요 마음은 밝은 거울의 받침대와 같으니 늘 부지런히 털고 닦아서 티끌과 때가 묻지 않도록 하라 신시보리수 身是菩提樹 심여명경대 心如明鏡臺 시시근불식 時時根拂拭 막사유진애 莫使有塵埃 홍인대사는 신수의 견지가 문 안에 들지 못했다고 평가했다. 혜능은 신수의 게송에 대응하여 지은 게송에서 자성을 투견하면 이미 몸과 마음은 더 이상 닦을 대상이 아님을 말한다. 혜능의 게송 보리는 본래 나무가 없고 밝은 거울 역시 틀이 아니다 블성은 언제나 맑고 깨끗한데 어디에 티끌과 먼지가 있겠나 마음이 보리의 나무라면 몸은 밝은 거울의 틀이다 밝은 거울은 항상 깨끗하니 어디에 티끌이 묻으리요 보리본무수 菩提本無樹 명경역비대 明鏡亦非臺 불성상청정 佛性常淸淨 하처유진애 何處有塵埃 심시보리수 心是菩提樹 신위명경대 身爲明鏡臺 명경본청정 明鏡本淸淨 하처염진애 何處染塵埃 이는 무식의 혜능이 글 쓸줄 아는이에게 대필하여 지어진 것이다.
견성은 무엇일까? 물 위에 배를 띄우고 가는 자는 물 속에 잃어버린 보석의 위치를 기억하기 위해 뱃전에 애타게 금을 긋는다. 그런데 다리위에서 그 배에서 보석을 잃고 허무하게 금긋고 있는 자를 바라보는 자가 있구나 다리 위에서는 이 모든게 다 보입니다. 지혜로 그 모든 것을 보고 있는 자가 자성이며 자성을 보는 것이 견성입니다.
어린이에겐 세상이 놀이터지만 어른이 되면 지옥으로 삼는다. 천국은 늘 눈앞에 펼쳐지는데 교리 지도자들은 죽어서만이 그곳을 갈 수 있다 한다. 마음을 가두고 깨닫지 못하게 하여 이득을 얻고 있으니 그들이 곧 천하에 사기꾼. 세상사 모든 인간들은 삼라만상에 잠시 머물다 가는 것.
일부가 그리 가르칩니다 그러나 정직하게 착하게 살면 다음생이 낙과 樂果좋은 과보를 받는다는것은 옳은 말씀 같습니다 누가 그럽니다 이세상은 학원같은것이라고 소풍을 온것이라고도 하고 착하게 살면 낙과를 받고 악하게 살면 고과를 받고 그러나 깨달으면 극락입니다 성령과 하나가되면 극락입니다
도인은 24시간 그 세게에 머무나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각기 머뭄의 차이가 있죠 한 순간 그 세게에 머물렀다 하나 많은 노력은 여전히 필요하죠 단박으로는 해결 안 되죠 물론 있기는 하겠지만.. 거의 불가능 합니다 문자, 행위.. 기타 삶 속에서 꾸준한 노력이 필요 합니다 따로이 깨달을 것이 없다는 것을 아는 게 깨달음 이라는 환상 입니다 그저 간절하게, 집중해서, 최선으로 세상을 살아갑시다 그걸로 족합니다.. 모두가 그저.. 놀음일 뿐.. 입니다 웃기는 짬뽕이죠..🙏🙏🙏
@@한철주-i2g 왜 부처이고.. 중생 일까요.. 둘을 분리함 자체가 망상, 허상 이나 어떤 분은 24시간을 허상세게에 현혹되지 않는 분도 계시고 저 같은 사람은 5분 분별놀음에서 벗어났다가.. 이내 다시 망상으로 생각으로 자승자박 하죠 그래서 노력이 필요하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정현유-d3i 돈오돈수, 돈오점수 둘 다 중요하죠 세상에 중요하지 않는 것 없습니다 과연 성인이라 칭하는 사람들 중 진실로 그러한 자 몇이나 될까요 본인 만이 알겠죠 위선, 가식, 거짓인 경우가 허다 합니다 본인이 아무말 않고 있으면.. 일반인들은 다 속아넘어가죠 그러나 고수들 눈에는 다 보이죠 부처님은 비둘기 한 마리 구해주고 그 포식자에게 지탄을 받죠 살기위해 몸부림치는 나는 왜 차별하고 외면하냐고 말이죠 그래서 비둘기 무게 만큼의 살을 떼어내 주었으나 해결이 안 됐죠 결국 본인 생명 전부를 주고서야 해결이 되었죠 지금 도인이라 칭하는 자들 보십시요 과연 고통받는 중생을 위해 자기 생명 버릴 자 몇이나 되는지 영화 매트릭스 주인공 네오처럼 가상세계 인줄 알았으나 우리들 역시 이 세계가 진실하지 않음을 알고 있으나 현실적 괴로움은 존재하고 부딪치는 세상은 진실이기에 진실을 알았다 하나 끊임없는 노력 이 필요한 거죠 한 생각 일어남 진실 아님 알고 그저 간절, 집중, 최선으로 살아 결과는 사회에 회향하고 미련없이 웃으며 죽읍시다 님께서는 돈오돈수 하셔서 세상사 어떤 상황에 부딪쳐도 탐,진,치가 일어나지 않고 , 또는 상황별 지혜로운 작용,적용을 하고 계신지 모르겠으나 중생을 위해 내 목숨 아깝지 않을 정도의 수준인지는 모르겠으나 저는 진실이 무엇인지 알고 있지만 아는 만큼 실천하지 못하기에 꾸준한 노력이 필요 한거죠
@@정현유-d3i 좋은 말씀 입니다 저 또한 진실을 알고자 오랜세월 방황을 했고 사랑하는 많은 것을 잃어야 했지요 너무나 사랑하는 것을 잃고 나니 많은 깨우침이 생기더군요 평상심이 도 라는 말이 있잖아요 제 말씀에 다른 견해가 있으실수 있으나 종교,철학,기도,염불,명상,참선, 육체적 수행..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에 불과하고 밥 먹을 때 필요한 숟가락, 젓가락 에 불과합니다 깨달음 이라는 것 자체가 망상, 허상 입니다 하늘에 핀 허공꽃이, 무지개가 실제 존재하는 것으로 착각하여 그것만 바라보며 걸어가다.. 결국 벼랑 끝 낭떠러지에 떨어 집니다 한 생각 일어남 자체가 망상, 허상 거짓 이지요 그 최초의 한 생각으로 우리는 스스로 괴로움을 받고 타인을 힘들게 하고 서로 갈등 하지요 거울 처럼 삽시다 이것이 오면.. 이것을 비추고 저것이 오면.. 저것을 비추고 허나 머무는 바가 없이 말이죠 저는 그렇습니다 하루를 간절하게, 집중해서, 최선으로 살면 그것으로 족하고.. 따로이 깨달음을 쫓을 필요가 없다고 말입니다 이미 그 행위가 .. 생각을 일으키고 몸을 움직이기 이전 .. 이미 간절,집중,최선을 다 하는 마음 이기에.. 참 나.. 자리에서 발현이 되는 까닭 이지요 다른 의견도 존중합니다.. 산 정상에 오르는 길은 여러개 이지만.. 다만 시행착오를 덜 하기를 바라는 마음 입니다 인생 짧잖아요.. 이왕이면 이번 생에 해결 해야죠 물론 님께서도 저에게 그러한 마음 이시겠지만요 공부 열심히 하시고 좋은 결과 있으시기를 기원드립니다 🙏
육조대사의 가르침에 비해 현재 한국불교는 참으로 많이 변질된 것 같어요. 평소에 온갖 죄를 짓고 살다가도 절에 한번 와서 절하고 기도하고 시주하면 모든 죄가 씻기고 복이 온다고 믿는 신도들이 대부분이니. 심지어 스님들 중에도 혜능의 가르침을 만분지 일이라도 따라하는 분들이 몇이나 될런지
부처님 떠나신후 2600년이 흐르면서 많이 발전해서 깨달음의 지름길을 찾은것입니다 선종은 인도에도 있고 중국에도 있고 이 가르침을 우리나라도 이어 받아 현재는 우리나라에 부처님 법이 와 있는것입니다 원효성사님 경허선사님 현존하는 선사님들도 몇분 계십니다 중생에 마음에는 물들지 않은 진여의 마음이 있고 분별하는 생멸하는 마음이 있는데 분별하는 마음을 내려 놓으면 바로 진여의 마음이랍니다 이 진여의 마음을 증득하신분을 깨달았다하고 인천의 스승이라 부릅니다
@@아몬드-o8i 아는것이 중요하지만 잘못알면 모르는것만 못합니다 잘못알고 잘못 가르치면 진리를 망치는것입니다 살펴보면 상근기 중근기 하근기가 있는것 같습니다 육조단경을보면 혜능대사님은 마음이 깨끗하시분으로 상근기이신가 봅니다 응무소주이생기심에서 마음을 깨치셨고 홍인스승님회상에 있으면서 방아를 찧으며 수행을 하다가 홍인스승님으로부터 금강경 가르침을 받고 확철대오하시어 부처님 법을 펴신것 같습니다 중하근기는 반드시 수행을 통해야만 깨달음을 득할수 있습니다 그게 참선이든 염불선이든
@@아몬드-o8i 어려우니까요 또 남의 일이라 생각하기 때문일것입니다 실은 자기일인데 심리학 경제학은 누구나 할수 있는일이지만 깨달음은 간절히 믿고 그대로 행해서 얻어지는 결과 물이기 때문에 또 외로운 자기와의 싸움이기때문에 인기가 없을것입니다 그러나 불교는 자기자신을 스스로 구원하는 길입니다 업이 사라저 윤회를 멈추고 평화롭고 티없이 자유로운 경지입니다 인간은 현재의 삶에 길들여저있기때문입니다
혜능 스님은 안타깝게도 견성을 못이루었다. 불상생은 내가 채소를 먹는다고 지켜지는 것이 아니다. 불살생 때문에 나의 살생하는 자성을 바로 보라는 것이다. 엉뚱하게도 채소를 먹는다면 자다가 봉창두드리는 격이다. 사람은 채소를 먹어도 움직이면 살생한다. 진리가 어찌 위선 위에 서겠는가? 돌중들...
어휴 어찌 의식이 이리도 앞뒤좌우가 꽉꽉 막히셨느지? 앞으로는 의식과 마음을 무한대로 넓혀서 공부하시기를. 원래 혜능선사와 같으신 분의 가르침대로 금생뿐만 아니라 다음생 다음생 10생 100생 이렇게 살다보면 이런분의 영체가 깨끗하고 청결해질 뿐만 아니라 다이야몬드같이 반짝반짝 빛이나게 되고 여기서 더 이런 생을 계속 살게되면 나중에는 이 영체자체에서 빛이나게 되고 여기서 더 나아가게 되면 무량광의 빛이나게 됩니다. 이 단계가 바로 부처님단계 입니다. 이런 선사님의 가르침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계율 철저히 잘 지키고 보살행 잘하는 것인데 오직 이것뿐인데 이래서 금강경에도 있드시 부처가 되는데는, 아뇩다라삼약삼보리의 경지에 이르는데는 이렇다할 길과 진리(법)가 없다고 했습니다. 그저 자나깨나 세월라네월아 하면 계율 잘 지키고 보살행 잘하며 사는것 뿐입니다. 여기에는 그어떤 특별한 박사, 교수같은 지식관 간판도 필요치 않습니다.
@@이흥우-r3x 생각을 하십시오. 계율은 지키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자기 자성을 파악하라고 준 걸림돌리지요. 날마다 순간마다 계율을 못지켜 넘어지면서도 자신에게 관대한 나머지 아예 잘지키는 사람으로 포장까지 하지요. 사미때 받는 계율의 정체도 모른체 온 평생을 머리깍고 거짓말을 했으니 그는 분명 소가 되었을 것입니다
@@hyssopa3957 님,,, 너무 자기식견에 푹빠져 있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사후세계에 지옥에 가장 무서운 무간지옥, 극무간지옥은 주로 누가 가는줄 아십니까? 바로 지능지수가 높은, 머리가 뛰어나게 높은 천재들이 갑니다. 왜냐하면 자기식견에 너무 깊이빠져 진리아닌 것을 진리라고 너무도 많은 사람들에게 가르쳤기 때문입니다. 아시다시피 그토록 확실한 진리, 법칙이란 물리학법칙, 수리학공식을 보십시요. 세월이 흐르다보니 모두모두 뒤바뀌어 지지 않습니까? 이렇게 진리가 아닌것을 진리라고 그 수많은 사람들에게 가르치고 믿게 했기 때문에 그 죄가 대단히 커서 이렇습니다. 스님분들이 이런저런 불미스런 짓을 하는것은 그만큼 계율 지키고 보살행 하기가 대단히 어렵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출가수행 한다고 다 잘되는게 아닙니다. 수많은 낙오자가 있게 되기 때문입니다. 사실상 한평생 똑바로 수행을 잘하기가 대단히 어렵습니다.
@@이흥우-r3x 계율을 지키기 어려운 이유는 간단합니다. 님의 말대로 너무 고단식으로 생각하지 말고 그냥 쉽게 생각해보세요. 계율은 지키는 것이 아니기에 어려운 것이 아니라 아예 못지켜요. 불살생을 어떻게 지킵니까? 지킨다는 사람이 정신병자지요. 사람은 움직이기만 해도 살생이요. 말만하면 또 살생입니다. 이런 기본도 모르는 자들이 불교를 말하면 말하는 쪽쪽 거짓말이 나오죠. 정신차리십시오.
혜능선사님 감사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아주아주 간명히 정확히 설명을 잘 하셔 주셨습니다. 그 어려운 한자글자로 되어 있는 그래서 아주아주 천재가 아니면 천억년을 가도 알아들을 수 없는 불교실상을 저같은 돌대가리도 알아들을 수 있게 그야말로 간명히 명쾌히 아주아주 잘 말씀하셔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나같은 돌 대가리라니 겸손이 지나칩니다.
앞으로도 붓다의 가르침 올바르게 전달바랍니다.
구독, 좋아요. 꾸욱.
고맙습니다. 🙏🙏🙏
대단한 해설 방송 입니다 경전 수십번 읽는것보다 이해가 빨리오네요 감사합니다
동양 철학 동양사 너무 좋아요 !! 취저 !!!
중국사 특히 너무너무 재밌는데 나중에 이것도 했으면 좋겠어용 ㅎㅎ
채널 번창하세요~~~☺️ 구독하고가요
꼭 필요한 부분만 영상으로 제작되어 있어 보고 듣고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생사,세상살이에 도움이 되는 진리 사상입니다.감사,감탄!
깨달음은 본래 나무가 없고
밝은 거울 또한 받침대가 없네
본래 한 물건도 없거늘
어디에 티끌이 일어나 겠는가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간결하게 잘 요약하셨군요. 좋습니다!
간단명료한 강의 참 좋습니다~!
내가 천주교지만 타교의 존경할점은
받아야한다 생각한다.. 달마 혜가 혜능..
어디하나 존경 해야한다. 말한마디 한마디가
현묘한 기를 띄고있는듯... 와.. 그냥 대단함....
왜 눈물이 흐를까요
우리가 어디서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려주는 종교가 기독교라하여 평생 몸바쳤것만..
왜 불교가 나를 이토록 깨어나게하는지
여러 종교의 교리를 배우고 깨우칠 수 있다는것만으로도 큰 행운이 아닐까요? 회한을 느끼시는듯해 안타까운 마음에 안부 남겨봅니다. 전혀 그러실 필요가 없습니다!😊 늘 행복하시길🌻
젊어서 기독교를 믿다가 나이먹어 꿈이 하얗게 깨고보면 불교가 보이죠
깨달음은 예수님도 말씀하십니다
도마복음서를 읽어보세요
기독교는 구원의 종교.
한줄듣고 크게 깨닫는다
천재다,
ㅇㅈ
너무 좋은 채널입니다.
영상 너무 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아
혜능대사의대승을이어받은것을간단하고쉽게설명해서넘감사합니다
생강님 대단하셔요
혜능 스님 존경 합니다.ㅡ견성을 효율적이고,쉽게 할 려면, 반야심경에 나오는 ...1.*오온 개공*을 제일 먼저 깨우쳐야 하고(초급수준 깨우침:집중 하면,약 1개월~3개월 이상 이면 공,무아,무상을 발견 :견성:마음을 보다),,,2.색즉시공(1~2개월 이상)..3.공즉시색(1개월)....4.색불이공(1개월)..5.공불이색....을 깨우치 시면, 초급 수준 정도 보입니다.이 후로도 반야심경 대로 깊은 통찰 하시면 깊은 깨우침 으로,밖에도 우주가 있고,내 마음에도, 모든 우주가 다 들어 있음을(극락 지방도 있고, 부처도 있고,지옥도,염라대왕도,,,,있다 하는 모든 것과 응무소주 이생기심도 보이고) ... 알고, 보게 되고,, ...이를 *일미진중 함 시방* 이라고 어느 경전에 적혀 있음을 보면 경전을 안 보았는데도,이 일미진중 함 시방을 직접 보게 되고, 경전에 적힌 것을 보면 자신의 견해가 옳바른 것임을 확신 하게 됩니다.그 외에 경전 내용, 쉽게 이해가 가고,경전 내용이 맞구나 를 알게 됩니다.ㅡ위의 5가지를 깨우치 실 때에 누구나 다 경전 내용을 보거나 스님들의 법문 들을 때에,자신의 견해와 같음을 알게 되고, 시간 가는 줄 모르고,가장 즐거운 체험 하게 됩니다.ㅡ5가지 깨우침 없이 경전을 보면 이해가 안 가서 ...효과가 미미 하니,,불교의 핵심인 5가지 부터 깨우치시어야 정향 혜향 해탈향의 향기 효과 100% 체험 합니다.혜능 스님도 불교의 핵심인 5가지를 깊이 깨달은 것으로 짐작이 갑니다... 매일 극락 여행, 우주 여행...신비함을 체험 하는 것은 확실 하지만,그렇다고 신비주의는 아니고,,*모든게 긍정적 사고 방식으로 전환* 되고, 어려운 일 닦쳐도 고통에 빠지지 않고,긍정적 지혜로 헤쳐 나가는 힘이 우세....
태산에 오르려면 여러 길이 있을것입니다
혜능대사님은 전생에 공부를 많이 하신분인지
세상을 있는그대로 보라는 한마디에 바로 깨첬다고 합니다
간화선이 바로 깨치는 지름길을 가르처 놓은것입니다
우리마음에는 두 마음이 있는데
하나는 진여의 마음이요
하나는 분별하는 생멸의 마음입니다
분별하는 마음만 여의면
바로 (그 자리가 )진여의 마음입니다
@@원호룡마음은 한마음 뿐.
허망분별과 진여본성(공성)은 하나도 아니고 서로 다른 개채도 아닙니다. 非一非异
잡염위에서는 허망분별은 존재하지만 능취소취能取所取는 존재하지않고 여기에 공성은 존재합니다.비공비불공非空非不空
존재하지도 않는 능취소취를 분별하기에 허망분별심이라고 합니다
허망분별심을 여의는것이 아니라 허망분별심의 능취소취를 영원히 멀리해야 허망분별심이 진여로 바뀝니다
본인의정서,취향
가치관에 따라 꽂히는글,문장,어록이 있지요.
자승스님과최봉익목사 이야기를 보면(읽으면)쉽게 이해됩니다.출발은 동시출가하여 수행하였으나,최봉익스님은어딘가모르게마음에와닿지않아번민과갈등끝에 환속하게되고 후에 기독교로 입문하여 마음의 안정을찾았다고합니다.자기수준에 맞는게 있나봅니다
유익한 정보, 깔끔한 정리,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강의를 듣다보니 혜능대사가 15년 간 사냥꾼을 따라다니며 숨어지냈다고하는데 문득 이런생각이 들었습니다.
홀어머니 봉양하신건 아닌지?
15년동안이나 사냥꾼을 따라다닐 이유가 있나요?
원래 효심이 지극한분인데다가 깨달음을 얻은 성인이 홀어머니를 버려두진 않았을 듯 싶습니다.
혜능이 고향에 돌아와 열반하셨고, 보국사에는 혜능대사 부모님 묘가 있다고합니다.
혹 이에대한 연구가 있으면 알려주십시오. ㅎ
사냥꾼만 따라다닌것이 아닙니다
사람들의 욕심과 시기 질투때문에
해꼬지를 하려는자들이 있어서 피해 다니셨다고 합니다
몇번의 죽을 고비를 넘기셨습니다
제일 첫번에는 같은 수행처에 있던
혜명이란 장군출신의 수행자에게 잡혔는데
선도 생각지 않고 악도 생각지 않았을때 혜명의 마음은 어떻한가 하는 혜능의 법을 듣고 바로 깨친다음에 제자가 되어
돌아가는 멋진 내용도 나옵니다
부모님 묘소가 있는곳은 국은사로 알고 있어요
혹시 윤리와 사상 선택하면 이런 것들을 배울 수있을까요? 고등학교 1학년인데 이 채널 영상 다 챙겨본듯...
아마 배울 수 있지 않을까요...?^^;
혜능은 불교사에서 너무나 중요한 인물이니까요~
영상 다 챙겨보셨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만들게요~
@@kpsg 대학은 어느 학과를 가야 이런걸 배울수있나요?
사학, 철학과 등 인문계열이면 두루배우기 좋은걸로 알고있습니다.
물론 스스로 공부한다면 굳이 학과에 연연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user-fp9lh9fn4z 고3윤사에서 다 배웁니다!
@@kpsg 해능은죽고.계피는.살아있네
저 불교학과 다니는데 여기서 의도치않게 매일 복습해요 🥹❤️
감사합니다이렇게좋은말씀을쉽게들을수있어서
감사합니다^^ ❤️
너무 좋아서 구독완료했습니다.
많이 배웠습니다 저를 돌아보게 되네요
확실히 초기불교에서 중국으로 건너가 많이 변형된건 사실이다.
이는 원래의 석가모니의 사상과 일맥상통하는것도 있고 멀어진것도 있고 오히려 발전된것도 있을터
초기 석가모니의 수행법은 확실히 소승불교 방식이 확실히 맞지만
시대가 바뀌어 이젠 모두 탁발승이 될수없으니 중국에서 발전한 선불교 사상으로 깨달음을 얻는다면
그게 바로 석가모니의 깨달음과 크게 다르지 않을수 있을것이다.
달을 본 혜능
위대한 스승입니다
인문학은 전달에 있어서 조금더 신중한 부분이 필요합니다
기본 지식이 있고 표현에 진중함이 있습니다
부처님이나 예수님의 말씀도
그저 남이 공부한 내용입니다
스스로 알아야 알뿐
혜능스님의 게송 해석을 바로잡아 드립니다
菩提本無樹(보리본무수)
보리(菩提)라는 나무는 본래 없음이요
明鏡亦非臺(명경역비대)
명경(明鏡)도 또한 대(臺)가 아니로다
本來無一物(본래무일물)
본래 한 물건도 없거늘
何處惹塵埃(하처야진애)
어느 곳에 먼지가 끼고 티끌이 일어나리오
보리에는나무가없다고해석하는것이더합당할것같습니다
@@user-qt8sh2qb4u 그렇게되면 보리와 나무, 이렇게 둘이 되는즉 육조께서 깨우치지 못한사람이 되는겁니다
부처님께서 보리나무 아래에서 깨닳음을 얻었다고 하니 육조께서 보리나무를 냅다 분질러 버리셧습니다
이 뜻을 모르면 육조스님의 게송을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TV-dangun 큰 나무 밑에서 수행하시다 깨치셨으니
후대사람이 이 나무를 보리수, 지혜의 나무라고 부른것입니다
신수의 말에도 일리가 있고
혜능의 말에도 일리가 있습니다
한물건도 없다는 말도 일리가 있고
한 물건도 없는데 어디에 때가 끼겠는가 하는 말도 일리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그냥 그분들의 말이고
자신이 직접 알기전에는
그냥 남이 해놓은 말일뿐입니다
@@원호룡 십만팔천리 밖입니다
좋은영상 좋은글 감사합니다
신라 유적지에서 혜능의 제자자가 왔다고 적혀있죠. 우리나라 불교 전래하신 분중 한분이시죠^^.
감사합니다
😊 🙏 😊 🙏 😊 🙏
감사합니다 🙏
1년전 우연히 초견성을 했고 1년간 보림끝에 드디어 부처가 됐다 ............. 부처만세
혹시 공손룡 명가에 대해서도 올려 주실 수 없나요...? 감사합니다 좋은영상
명가는 미뤄둔 숙제처럼 간직하고 있네요.^^;
좀 늦더라도 나중엔 꼭 다뤄보겠습니다!
55년전 이 설화와 계종을 접하고는 몸에 전율이 일었습니다. 고1때이지요.
그동안 사람노릇 잘 못한 것 같아 부끄럽습니다. ..()()..
대단한 그릇이십니다 정진하소서_()_
저시절에 채식만하며 75살까지 살다니 그것도 대단하네. 참선을 많이 해서 그런가?
우리나라도 경허스님 제자
수월스님도 까막눈이었지만 득도하시었죠
고승들의 생과 삶에
뮈라하는건 주제넘는 일
이지만 만고의 진리는
생명을 가진 모든것은
쇄한다는 겁니다.
고로 겸손해야한다.
모든것에.
형상 가진것은 모두 생주이멸 ? 성주괴공 ?하겠지만
이 마음만은 없어지지가 않으니 문제 입니다
누구나 다 이런 말을 합니다
죽어서 지옥도 가도 천당도 간다고
착하게 살면 현세와 내세에 복을 받겠지만
깨달으면 인 천의 스승이되고
영원히 괴로움에서 벗어난답니다
Apple Pay가 궁금해? 조세호가 알려줄게 현대카드 9분
다 봤어요
고맙습니다
왜 홍인은 8개월이나 방아를 찧게 하였을까요??
법보단경에는 신수의 세력으로 보호 하는 조치로 나옵니다. 홍인이 오조의 지위에 있으나 조직을 장악하는것으로 보이지 않은것으로 보입니다. 발우를 찾으러 혜능을 쫒는것으로 보아 홍인대사도 어찌 할수 없는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경전이라는것이 꼭 역사적 사실만을 기록하는게 아니고 진리를 전하는 방편으로 각색 했을수도 있으니 뜻을 얻으면 말은 잊을수 있는것 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대들 마음이 움직인 것이오
내가 있기에 깃발이 흔들린다
여기서 핵심 포인트
타고난놈은 못이긴다
역세수행한분이라고생각합니다
ㅎ
견성과 돈오와 반야는 같은 의미입니다
반야를 본것이 견성이고
반야를 깨달이 하나된것이 돈오입니다
반야는 불성입니다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부처님도
이 반야를 의지해 구경열반, 부처가 된것입니다
음야~
@@지명-d3m
무슨뜻?
그럼 마음이란 무엇일까?! 그것은... 내가 믿는 것이 무엇인지 아는 것.
육조단경 해능 대사 스님 의 이형제 맺은 친구 누님 되신 비구니 스님 인연으로 열반경 설법 중간쯤에서 깨달음 욕조 해능 대사 스님 천재이신 법문 지금 혼신을다해 소소하게 설명 ▶️ 👉 😂 👍 하셔서 너무너무 감사 ❤️ 😊 🙏 😭 ❤드립니다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나무관세음보살 🙏 ▶️ ❤❤❤드립니다
# 응무소주이생기심(應無所住而生其心)
- 마땅히 머물 곳이 없어야, 超然한 마음이 생겨난다.
조상님들 대단 하심 죽어서 귀신 신 대단하다 신... 대단 하다 감탄 이 나온다 족쇠와 본래 의모습
BTN 내안의 선지식 금강경 김원수
나는 신수대사또한 혜능에 못지 않다고 본다.
다만 추구하는바가 달랐을뿐.
혜능의 게송은 신수의 게송을 비평한것 뿐이고
새롭게 지은것도 아니지 않은가.
뭐든지 새롭게 창작해 내는것이 더어렵고
남의것을 비판하기는 쉬운 법이다.
그렇기는 한데
깨달으신 홍인대사께서 보시기엔
신수도 많이 공부한분이라 이론 상으로는 알지만
문안에 들질 못했고
혜능은 전생에 공부를 많이 해서인지 깨달아
진여의 마음을 증득했음을 보신것 같습니다
이 차이는 천지 차이가 납니다
신수대사도 혜능대사 못지않은 분이라는 견해에 동의합니다! 오늘날 혜능대사도 그제자 하택에 의해 소개되어왔다는 점에서 은사를 높이는 과정에서 다분히 신수대사를 깎아내린 것이 아닌가 의심이듭니다. 당대에는 오히려 신수대사의 명성이 높았어요! 게송만 가지고 그 도력을 알아차리기도 하지만 신수의 게송은 다만 후대에 교훈이되기 위해 지어진것이지 자성의 본질이 무엇인지 몰라서 그런것은 아닙니다!
홍인대사의 견지에서 혜능대사가 육대조사로 더 적합하다고 선택했지만 신수대사도 당대의 고승임은 부인 할 수 없습니다!
신수의 게송
몸은 보리(깨달음)의 나무요
마음은 밝은 거울의 받침대와 같으니
늘 부지런히 털고 닦아서
티끌과 때가 묻지 않도록 하라
신시보리수 身是菩提樹
심여명경대 心如明鏡臺
시시근불식 時時根拂拭
막사유진애 莫使有塵埃
홍인대사는 신수의 견지가 문 안에 들지 못했다고 평가했다.
혜능은 신수의 게송에 대응하여 지은
게송에서 자성을 투견하면 이미 몸과 마음은 더 이상 닦을 대상이 아님을 말한다.
혜능의 게송
보리는 본래 나무가 없고
밝은 거울 역시 틀이 아니다
블성은 언제나 맑고 깨끗한데
어디에 티끌과 먼지가 있겠나
마음이 보리의 나무라면
몸은 밝은 거울의 틀이다
밝은 거울은 항상 깨끗하니
어디에 티끌이 묻으리요
보리본무수 菩提本無樹
명경역비대 明鏡亦非臺
불성상청정 佛性常淸淨
하처유진애 何處有塵埃
심시보리수 心是菩提樹
신위명경대 身爲明鏡臺
명경본청정 明鏡本淸淨
하처염진애 何處染塵埃
이는 무식의 혜능이 글 쓸줄 아는이에게 대필하여 지어진 것이다.
저 또한 육조 혜능스님에 경을 들은뒤 문뜩 두번째 해탈을 할수있었지요,,,이렇게 문뜩 다가오는것이 그것이~ 깨달음이라는 방편이지요,,
견성은 무엇일까? 물 위에 배를 띄우고 가는 자는 물 속에 잃어버린 보석의 위치를 기억하기 위해 뱃전에 애타게 금을 긋는다.
그런데 다리위에서 그 배에서 보석을 잃고 허무하게 금긋고 있는 자를 바라보는 자가 있구나
다리 위에서는 이 모든게 다 보입니다. 지혜로 그 모든 것을 보고 있는 자가 자성이며
자성을 보는 것이 견성입니다.
알아차리는 그놈뒤에 지켜보는자가
있으니 무한소급에 빠졌다 할수있읍니다. 견성은 무명이 걷히면
본래견성입니다.
@@한철주-i2g 알아차리는 놈이 나타나면 대상이 없습니다. 그 놈 뒤에 지켜보는 자는 누구입니까? 무명이 걷히면 성불하는 것이지 견성하는 것은 아닙니다.
두분 다 상을 내시는군요
혜능 스토리는 과장과 은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요
평생 그리 살거라
@@dukeunchung3379 너두 그리 살아라
착하게 살면 극락 악하게 살면 지옥
신라 3국 통일의 기초가 된 호국불교 특히 화랑오계 내 나라가 잇어야 불교도 잇다
불교가 무언가에 집착하라고 있는건 아닌데 불교의 이념을 빌어 역사가 움직인 케이스지요
28조사 1조사 달마
혜가
승찬
도신
홍인
혜가
홍인이 큰사람이네..그래야 이러 사람이 빛을 보지....
니가 감히 평가해? 건방진 녀석
생각이 없는것은 가능하다
그 깨달음은 몸이 없으면 불가능한데, 그 깨달음을 경험하게 해 주는 몸 수행 방법과 몸을 통한 체득에 대해 간과한 것이 단 한 가지의 흠이군요.
수행방법은꼭깨달은사람에게여차여차하게배워야한다고생각합니다수행은系统工程어느한가지혹몇가지방법으로짧은시간에깨달음을경험할수없다고생각합니다
역으로 그 몸의 집착에 의해 깨달음이 방해 받기도하지요! 오온이 공한것을 보고 형상으로 보려는자는 여래를 볼수 없는 이치를 알아야죠!
차라투스투라 같아요
佛法在世問 불법재세간
不離世間覺 불리세간각
離世求菩提 이세구보리
猶如覓兎角 유여멱토각
불법은 세간에 실재 하나니
세간을 떠나서 깨침이 아니다
세간을 떠나 보리를 구함은
마치 토끼뿔을 찾는 것과 같다
心平何勞持戒
行直何用修禪
思則親養父母
義則上下和憐
譲則尊卑和睦
忍則衆悪無暄
若能鑽木出火
淤泥定生紅蓮
마음이 공평 하다면
계율 지님이 무슨 수고이며
행이 곧고 바르다면
선을 닦음이 무슨 소용인가
은혜로우니 친히 부모봉양하고
의로우니 상하가 서로 아낀다
겸양하면 귀천이 서로 화목하고
참으면 헐뜯음에도 시끄럽지 않다
만약 나무를 비벼 불을 낼수있다면
진흙속에서도 정녕 홍련이 피리라
육조단경 / 정현주 譯
참 좋은 글입니다
마음 증득하신분의 노래입니다
7:01
8:10
혜능부터 잘못됐어요. ㅎㅎ
깨친사람이 무슨 책을 써요 ㅎㅎ
반야 삼매
무념
무상
무주
이것은 공부한분들이 말씀하신 빈 쭉쟁이 입니다
스스로 수행해서 스스로 알(아야)면
그 자체가 반야삼매 입니다
7:00
달마도 그렇고 혜능도 그렇고 다 시기질투하는 살인자들이 주변에 있네요. 살인할라고 불교 수련을 하는건가~ 시기 질투해봤자 후계자 감도 안되는 것들이
잘못배우면 그리 무서운것입니다
율법주의자들
예수님도 그 율법주의자들에게 죽임을 당합니다
도를 잃은 사람은, 도를 가진 사람을 부러워하는거지요. :)
어린이에겐 세상이 놀이터지만 어른이 되면 지옥으로 삼는다.
천국은 늘 눈앞에 펼쳐지는데 교리 지도자들은 죽어서만이 그곳을 갈 수 있다 한다.
마음을 가두고 깨닫지 못하게 하여 이득을 얻고 있으니 그들이 곧 천하에 사기꾼.
세상사 모든 인간들은 삼라만상에 잠시 머물다 가는 것.
일부가 그리 가르칩니다
그러나 정직하게 착하게 살면
다음생이 낙과 樂果좋은 과보를 받는다는것은 옳은 말씀 같습니다
누가 그럽니다
이세상은 학원같은것이라고
소풍을 온것이라고도 하고
착하게 살면 낙과를 받고
악하게 살면 고과를 받고
그러나
깨달으면 극락입니다
성령과 하나가되면 극락입니다
도인은 24시간 그 세게에 머무나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각기 머뭄의 차이가 있죠
한 순간 그 세게에 머물렀다 하나
많은 노력은 여전히 필요하죠
단박으로는 해결 안 되죠
물론 있기는 하겠지만..
거의 불가능 합니다
문자, 행위.. 기타
삶 속에서 꾸준한 노력이 필요
합니다
따로이 깨달을 것이 없다는 것을
아는 게
깨달음 이라는 환상 입니다
그저 간절하게, 집중해서, 최선으로 세상을 살아갑시다
그걸로 족합니다..
모두가 그저.. 놀음일 뿐.. 입니다
웃기는 짬뽕이죠..🙏🙏🙏
밝음과 어둠은 둘로 나뉘지않읍니다.
어디에 머뭄의 차이가 있겠읍니까?
@@한철주-i2g 왜 부처이고.. 중생
일까요..
둘을 분리함 자체가 망상, 허상
이나
어떤 분은 24시간을 허상세게에
현혹되지 않는 분도 계시고
저 같은 사람은 5분 분별놀음에서
벗어났다가.. 이내 다시 망상으로
생각으로 자승자박 하죠
그래서 노력이 필요하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정현유-d3i 돈오돈수, 돈오점수
둘 다 중요하죠
세상에 중요하지 않는 것 없습니다
과연 성인이라 칭하는 사람들 중
진실로 그러한 자 몇이나 될까요
본인 만이 알겠죠
위선, 가식, 거짓인 경우가 허다
합니다
본인이 아무말 않고 있으면..
일반인들은 다 속아넘어가죠
그러나 고수들 눈에는 다 보이죠
부처님은 비둘기 한 마리 구해주고
그 포식자에게 지탄을 받죠
살기위해 몸부림치는 나는 왜
차별하고 외면하냐고 말이죠
그래서 비둘기 무게 만큼의 살을
떼어내 주었으나 해결이 안 됐죠
결국 본인 생명 전부를 주고서야 해결이 되었죠
지금 도인이라 칭하는 자들
보십시요
과연 고통받는 중생을 위해 자기
생명 버릴 자 몇이나 되는지
영화 매트릭스 주인공 네오처럼
가상세계 인줄 알았으나
우리들 역시 이 세계가 진실하지
않음을 알고 있으나
현실적 괴로움은 존재하고
부딪치는 세상은 진실이기에
진실을 알았다 하나 끊임없는 노력
이 필요한 거죠
한 생각 일어남 진실 아님 알고
그저 간절, 집중, 최선으로 살아
결과는 사회에 회향하고
미련없이 웃으며 죽읍시다
님께서는 돈오돈수 하셔서
세상사 어떤 상황에 부딪쳐도
탐,진,치가 일어나지 않고 , 또는
상황별 지혜로운 작용,적용을
하고 계신지 모르겠으나
중생을 위해 내 목숨 아깝지 않을
정도의 수준인지는 모르겠으나
저는 진실이 무엇인지 알고 있지만
아는 만큼 실천하지 못하기에
꾸준한 노력이 필요 한거죠
@@정현유-d3i 죄송합니다..
바다 한 번 힐끗 본 사람이 주절을
떨었네요
서로 본인들 살림이나 잘 챙깁시다
@@정현유-d3i 좋은 말씀 입니다
저 또한 진실을 알고자 오랜세월
방황을 했고 사랑하는 많은 것을
잃어야 했지요
너무나 사랑하는 것을 잃고 나니
많은 깨우침이 생기더군요
평상심이 도 라는 말이 있잖아요
제 말씀에 다른 견해가 있으실수
있으나
종교,철학,기도,염불,명상,참선,
육체적 수행..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에 불과하고
밥 먹을 때 필요한 숟가락, 젓가락
에 불과합니다
깨달음 이라는 것 자체가 망상,
허상 입니다
하늘에 핀 허공꽃이, 무지개가 실제 존재하는 것으로 착각하여
그것만 바라보며 걸어가다..
결국 벼랑 끝 낭떠러지에 떨어
집니다
한 생각 일어남 자체가 망상, 허상
거짓 이지요
그 최초의 한 생각으로 우리는
스스로 괴로움을 받고 타인을
힘들게 하고 서로 갈등 하지요
거울 처럼 삽시다
이것이 오면.. 이것을 비추고
저것이 오면.. 저것을 비추고
허나 머무는 바가 없이 말이죠
저는 그렇습니다
하루를 간절하게, 집중해서, 최선으로 살면 그것으로 족하고..
따로이 깨달음을 쫓을 필요가 없다고 말입니다
이미 그 행위가 ..
생각을 일으키고 몸을 움직이기
이전 .. 이미 간절,집중,최선을
다 하는 마음 이기에..
참 나.. 자리에서 발현이 되는
까닭 이지요
다른 의견도 존중합니다..
산 정상에 오르는 길은 여러개
이지만..
다만 시행착오를 덜 하기를 바라는
마음 입니다
인생 짧잖아요..
이왕이면 이번 생에 해결 해야죠
물론 님께서도 저에게 그러한 마음 이시겠지만요
공부 열심히 하시고 좋은 결과
있으시기를 기원드립니다 🙏
삼성ㆍ홍 ㆍ선조 ㆍ수면 내시경ㆍ위험하다ㆍ
뭐가..ㅎㄴ
ㅁ ㆍㅊᆢ ㆍ그ㅡ 만
도교는 아닙니다. 실수하신것 같네요!
육조대사의 가르침에 비해 현재 한국불교는 참으로 많이 변질된 것 같어요. 평소에 온갖 죄를 짓고 살다가도 절에 한번 와서 절하고 기도하고 시주하면 모든 죄가 씻기고 복이 온다고 믿는 신도들이 대부분이니. 심지어 스님들 중에도 혜능의 가르침을 만분지 일이라도 따라하는 분들이 몇이나 될런지
모든 종교가 토착신앙과 융합하여 발생되는 현상이죠..
우리땅에 기존에 있던 기복신앙이 융합되어 불교도 기독교도 자기복을 바라고 말씀하신대로 죄지어도 기도하고 헌금(시주)하면 사하여진다고 믿고 그러고있죠..
교회 따라 하는것 같습니다 헌금많이 하면 천국 계단
Sixth patriarch of zen
ㄷㆍ아ㆍㅅ ㆍ어
지금 한국불교는 계파와 학벌을따지며 그들만의 권력에취한 한심한 이익집단
혜능선사 감사합니다.
혜능이 지금여기에 있다.단일의식
그럴싸하지만 다 헛소리에 불과하다. 참으로 말장난으로 속이길 잘하는 것이 불교이다.
저능아는 댓글금지
선종은 한국 사람이 만든 파임
선종 승려들은 모두 한국인 믿거나 말거나...
부처님 떠나신후 2600년이 흐르면서
많이 발전해서 깨달음의 지름길을 찾은것입니다
선종은 인도에도 있고 중국에도 있고
이 가르침을 우리나라도 이어 받아
현재는 우리나라에 부처님 법이 와 있는것입니다
원효성사님
경허선사님
현존하는 선사님들도 몇분 계십니다
중생에 마음에는
물들지 않은 진여의 마음이 있고
분별하는 생멸하는 마음이 있는데
분별하는 마음을 내려 놓으면
바로 진여의 마음이랍니다
이 진여의 마음을 증득하신분을 깨달았다하고
인천의 스승이라 부릅니다
혜능은 사이비다. 아니, 선종은 사이비다.
그러면 영영 구제받기 어려워요
@@아몬드-o8i
교는 부처님에 가르침이고
선은 부처님의 마음입니다
@@아몬드-o8i 아는것이 중요하지만
잘못알면 모르는것만 못합니다
잘못알고 잘못 가르치면 진리를 망치는것입니다
살펴보면
상근기 중근기 하근기가 있는것 같습니다
육조단경을보면 혜능대사님은 마음이 깨끗하시분으로 상근기이신가 봅니다
응무소주이생기심에서 마음을 깨치셨고
홍인스승님회상에 있으면서 방아를 찧으며 수행을 하다가
홍인스승님으로부터 금강경 가르침을 받고 확철대오하시어 부처님 법을 펴신것 같습니다
중하근기는 반드시 수행을 통해야만 깨달음을 득할수 있습니다
그게 참선이든 염불선이든
@@아몬드-o8i 어려우니까요
또 남의 일이라 생각하기 때문일것입니다
실은 자기일인데
심리학 경제학은 누구나 할수 있는일이지만
깨달음은
간절히 믿고 그대로 행해서 얻어지는 결과 물이기 때문에
또 외로운 자기와의 싸움이기때문에 인기가 없을것입니다
그러나
불교는 자기자신을 스스로 구원하는 길입니다
업이 사라저 윤회를 멈추고 평화롭고 티없이 자유로운 경지입니다
인간은 현재의 삶에 길들여저있기때문입니다
@@아몬드-o8i 수행을 해 보세요
어느정도냐하면
삼천대천세계를 가루로 내서
그 가루만큼의 세계가 있어
그 세계만큼의 금덩이를 주는것보다
수 억배나 값지다하니 이해가 가시겠습니까 ?
혜능 스님은 안타깝게도 견성을 못이루었다.
불상생은 내가 채소를 먹는다고 지켜지는 것이 아니다.
불살생 때문에 나의 살생하는 자성을 바로 보라는 것이다.
엉뚱하게도 채소를 먹는다면 자다가 봉창두드리는 격이다.
사람은 채소를 먹어도 움직이면 살생한다.
진리가 어찌 위선 위에 서겠는가?
돌중들...
본래 안으로 밖으로 완벽하여 가감할께 없는데 다만 나혼자 깜깜하다.
어휴 어찌 의식이 이리도 앞뒤좌우가 꽉꽉 막히셨느지? 앞으로는 의식과 마음을 무한대로 넓혀서 공부하시기를. 원래 혜능선사와 같으신 분의 가르침대로 금생뿐만 아니라 다음생 다음생 10생 100생 이렇게 살다보면 이런분의 영체가 깨끗하고 청결해질 뿐만 아니라 다이야몬드같이 반짝반짝 빛이나게 되고 여기서 더 이런 생을 계속 살게되면 나중에는 이 영체자체에서 빛이나게 되고 여기서 더 나아가게 되면 무량광의 빛이나게 됩니다. 이 단계가 바로 부처님단계 입니다. 이런 선사님의 가르침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계율 철저히 잘 지키고 보살행 잘하는 것인데 오직 이것뿐인데 이래서 금강경에도 있드시 부처가 되는데는, 아뇩다라삼약삼보리의 경지에 이르는데는 이렇다할 길과 진리(법)가 없다고 했습니다. 그저 자나깨나 세월라네월아 하면 계율 잘 지키고 보살행 잘하며 사는것 뿐입니다. 여기에는 그어떤 특별한 박사, 교수같은 지식관 간판도 필요치 않습니다.
@@이흥우-r3x 생각을 하십시오.
계율은 지키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자기 자성을 파악하라고 준 걸림돌리지요.
날마다 순간마다 계율을 못지켜 넘어지면서도
자신에게 관대한 나머지 아예 잘지키는 사람으로 포장까지 하지요.
사미때 받는 계율의 정체도 모른체 온 평생을 머리깍고 거짓말을 했으니 그는 분명 소가 되었을 것입니다
@@hyssopa3957 님,,, 너무 자기식견에 푹빠져 있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사후세계에 지옥에 가장 무서운 무간지옥, 극무간지옥은 주로 누가 가는줄 아십니까? 바로 지능지수가 높은, 머리가 뛰어나게 높은 천재들이 갑니다. 왜냐하면 자기식견에 너무 깊이빠져 진리아닌 것을 진리라고 너무도 많은 사람들에게 가르쳤기 때문입니다. 아시다시피 그토록 확실한 진리, 법칙이란 물리학법칙, 수리학공식을 보십시요. 세월이 흐르다보니 모두모두 뒤바뀌어 지지 않습니까? 이렇게 진리가 아닌것을 진리라고 그 수많은 사람들에게 가르치고 믿게 했기 때문에 그 죄가 대단히 커서 이렇습니다. 스님분들이 이런저런 불미스런 짓을 하는것은 그만큼 계율 지키고 보살행 하기가 대단히 어렵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출가수행 한다고 다 잘되는게 아닙니다. 수많은 낙오자가 있게 되기 때문입니다. 사실상 한평생 똑바로 수행을 잘하기가 대단히 어렵습니다.
@@이흥우-r3x 계율을 지키기 어려운 이유는 간단합니다.
님의 말대로 너무 고단식으로 생각하지 말고 그냥 쉽게 생각해보세요.
계율은 지키는 것이 아니기에 어려운 것이 아니라 아예 못지켜요.
불살생을 어떻게 지킵니까?
지킨다는 사람이 정신병자지요.
사람은 움직이기만 해도 살생이요.
말만하면 또 살생입니다.
이런 기본도 모르는 자들이 불교를 말하면 말하는 쪽쪽 거짓말이 나오죠.
정신차리십시오.
예수님을 믿으십시오.
예수님두 훌륭한 스승이죠...단지 신격화 우상화하지 않으면 좋은 스승입니다.
여기서 이러는 게 예수를 욕먹이는 겁니다~~
예수를 욕보이지 마세요
예수의 가르침은 왜곡되어져 많이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정말 훌륭한 성인인데...
예수를 믿으세요. 그런데 요즘은 교회를 믿죠. 큽
이건 누구를 믿는게 아니오
멋지군
불조사를 호칭없이 불러서야 외도가. 함량미달인. 교주를. 그렇게 부르던가?
불조사를 존대하지 않는 자는 결코 선지식이. 될수없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