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진짜 90년대에 만화 본 사람이라면 다들 알 정도로 정말 유명한 작품이죠. 미결 때문에 사람들의 기억에는 많이 남지 않았지만 조금 설명 덧붙이자면 만화책이 미결된 이유는 그 당시 세기말 분위기를 만화가 너무 잘 담고 있었으며 만화의 영향력이 너무 컸던지라 당시에 발생한 지진이 만화 X에서 예견된 것이 아니냐는 제기와 함께 이후에 일어난 끔찍한 살인사건으로 그와 비슷하게 잔인했던 만화들 몇 작품이 연재중단을 하게 되는데 그 중 하나가 X였습니다~ Clamp가 츠바사크로니클 이전에 한 번 자신들의 작품을 통합시키려 했던 의도의 일환으로 X가 나오며 그렇기에 동경바빌론이나 클램프 학원이 등장하며 각개 작품을 통합시킨 만큼 캐릭터 설정이 매우 자세하고 캐릭터 간의 관계도가 복잡한 편입니다.(clamp 만화는 전체적으로 베베 꼬인 관계도를 좋아하긴 합니다..) 그 복잡한 관계를 16분의 영상으로 빠르게 진행이 되니 기본적인 내용을 아는 사람이 봐도 영상의 내용 전달력이 좀 아쉬운 부분이 있는 거 같아요 아마 처음 보는 분들은 관계가 뭐고 얘는 갑자기 어디서 튀어 나오는 거지? 라는 생각이 들 것 같네요. 아무튼 거의 찾아볼 수 없는 작품 리뷰인데 제 최애 만화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Mr.X_creative 아마 X 리뷰 들어가기 전에 짤막하게나마 클램프의 거대한 옴니버스식 관계도를 짚어간 뒤에 리뷰로 들어갔음 좋았을 거 같아요. ㅎㅎ 이건 그 당시 클램프 만화 다 보던 사람들도 대체 이 관계도 뭐지, 뭐가 어떻게 된건지 할 정도로 엄청 헷갈리게 꼬아놓긴 했죠...
클램프 TMI 1. 사실 지룡이 나쁜애들로 나온것만 같은데 원작을 보면 이미 지구가 인간들로 인해 황폐해져있는 상태이고 이대로 가면 지구가 멸망하는 미래입니다. 여기서 천룡 : 지구가 멸망하더라도 당 세대 사람들을 살리자 지룡 : 인간들을 모두 멸망시켜 지구를 살리자 이런 친구들입니다. 2. 이 작품 후에 일본대지진이 나서 그 영향으로 아예 연재가 중지 됐습니다. 앞으로 연재 예정은 없다 하고요 3. 카무이가 간 클램프 학원이 배경인 작품도 있습니다. 클램프 학원 탐정단이라고 초딩 3명이 학원 내 사건을 추리하는 만화에요ㅋㅋ(얘네 여친들은 유딩..) 4. 스바루가 따로 나오는 작품도 있습니다. 도쿄 바빌론이라고 스메라기 당주로서 도쿄에서 퇴마하는 내용이에요. 여기서 상대 남자와 또 절절 럽스토리 나오고요..’ㅜ 5. 스포) x의 결말은 츠바사크로니클에 대략적으로 나옵니다. 천룡이 이겨서 추후에 지구가 지구가 멸망상태가 되어 물도 찾기 힘든 곳으로 나와요 > 그리고 후에 그 장소가 츠바사 크로니클 내에서 중요한 장소라는거!
중학생때... 그러니까 90년대 중반부터 클램프 작품 좋아했는데. X이전에 성전이라난 작품도 명작이었죠. 다만 아쉬운 건 클램프 누님들의 작품은 설정의 디테일과 암울한 세계관의 연출. 그리고 그림체가 하나는 정말 최고였는데, 항상 스토리의 엔딩은 좀 아쉬운 면이 많았어서 그게 클램프 누님들을 세계적인 명장그룹으로 만들지 못한 원인이 아닐까합니다.
만화책 전권과 국내에 정발된 극장판 비디오를 아직도 소장중인데 어릴땐 그림체가 멋있어서 봤다면 지금은 캐릭터 하나하나에 애정을 느끼면서 보게 되더라구요 연재중단은 지금도 너무 아쉬워서 ㅠㅠㅠㅠ 캐릭터 하나하나마다 천룡이 된 이유 지룡이 된 이유가 설득력도 강하고 납득이 가서 그 설정에 소름이 돋는데 클램프 선생님들 엑스 결말이라도 좀 알려줘요 제발 ㅠㅠㅠㅠㅠ 스바루 그렇게 만들어 놓고 .. 카무이 그렇게 만들어 놓고 .. 아라시 그렇게 만들어 놓고.. 사람이 사람을 죽이면 안되는 이유 .. 20년이 지나도 궁금해 죽겠는데 세이시로가 죽으면서 뭐라고 했는지 그것도 궁금해 죽겠는데 엑스는 뇌내 상상도 못 하겠음 정말..
이거 초1때 잘린 여자애 머리 안고 멘탈 나간 주인공 덕분에 덩달아 멘탈 터진 초딩이었던 시절... 이거 은근 만화책 고어해서 깜놀했던... 7:26 이 고어의 제일 피크였던게, 원작 만화에서는 코토리가 저렇게 철사에 다 묶이고, 심장에 칼 꽂혀 죽는데, 그 후에 오빠가 그 무게추였던 철사에서 움직이자마자, 코토리 시체가 떨어지면서 철사에 갈기갈기 토막남. 그리고 그 머리 안은채로 남주 멘탈 터져서 정신을 놔버리는 장면이 있는데, 다음 장면의 침대 위에서 멍하니 코토리 머리 안은채로 있던거 아직도 기억남;;;;;레알 개충격....초딩때 보기에 진심 역대급 고어였음.........순정하고 이쁜 그림체와 정반대로 레알 고어...
엑스는 단행본 권수마다 메이저 타롯카드가 한장씩 그려져 있는데 이 카드의 운세랑 비슷하게 스토리가 전개되는 특징이 있었죠. 예를 들면 6권엔 연인 카드가 그려져 있고 그 권에서 여주랑 친해지고, 9권에서는 은둔자 카드가 그려져 있는데 이 카드는 문제의 해결책은 자기 안에 있다는 운세이죠. 이 9권이 스바루가 카무이 안으로 들어와서 설득하는 부분입니다. 대단히 절묘하죠. 즉 메이저 타롯카드가 22장 이고 마지막 카드 더월드는 가장 좋은 카드라서 어쩌면 해피엔딩으로 끝나지 않을까 싶었고 결말까지 22권 또는 21권으로 완결이 날 확률이 높다는 것인데 문제는 18권에서 20년 가까이 연재가 중단 되었다는 사실 ㅎㅎㅎㅎ 물론 1999년 종말론은 너무 옛날에 지나간 쉰떡밥 이라는 생각이 드는것도 사실이긴 하지요. 클램프 줌마들도 그릴 생각이 없어 보입니다.
이걸 어떻게 리뷰를 할까 싶었는데, 엄청 고생하셨을 겁니다. 진짜 이야기가 너무나 촘촘하잖아요. ㅎㅎ 덕분에 진짜 오랜만에 기억을 더듬으며 행복했습니다. ^^ 전 이 애니보면 지금도 맨날 펑펑 우는데.... 다른 분들의 이야기처럼 사람 몸에서 검이 나오는 부분은 진짜 충격적이었습니다.
코믹스는 고교때 보고 몇년전인가 극장판과 TV판을 봤는데 오히려 도쿄바빌론이 더 좋았다는 생각이 드네 사이즈면에선 작지만 이후 X의 프리퀄?정도되는 작품이어서 더 애착이 가는거같아 지금은 카드캡터 사쿠라로 기억되는 클램프지만 꽤 어려운 내용도 많이 다둿던 클램프 얼마전에 해채되었다는 얘기 듣고 좀 씁쓸하더라고...
진짜 완결이 안나서 너무 아쉬운 원작ㅜ 심지어 아라시가 지룡이 되고 소라타도 죽고 세이시로도 죽고 한참 재밌을 때 중단ㅠ 동경바빌론과 같은 세계관이었던 원작이 18권에서 일본내 사정으로 중단되고 그 이후로 사쿠라, 쵸비츠,엔젤릭 레이어 같은 소녀 중심으로 그리기시작. 멤버중에 x, 성전, 동경바빌론, 위시, 카드캡터 사쿠라 등 전체 작화 담당하던 모코나 아파파가 카드캡터 사쿠라 이후로 작화를 안그리고 다른 멤버가 그려서 클램프 특유의 미남들(후마, 카무이, 토우야, 유키토 등등)을 못봐서 아쉬웠죠ㅜ
어차피 클램프 여사님들도 저때의 그림체를 뽑아내지 못할거같고 시간도 많이 지났으니 다시 연재는 하지않아도 좋아요.. 근데 제발 결말만이라도 알려줬으면 하는 만화...그나마 다행인건 스바루랑 세이시로 두사람 이야기는 비극적인 방향이었어도 어느정도 끝맺음을 했다는거 ㅋㅋ 만약에 이 두 사람 이야기가 제대로 풀리지도 않고 연중이었으면 진짜 지금의 몇십배는 난리였을듯 ㅜㅜㅜㅜ
그림체도 좋고 재미도 있지만 많은 주요 등장인물이 한 명씩 죽어나가는 전개가 너무 빠름. X와는 다르게 카드 캡터 사쿠라, 츠바사 크로니클스, XXX홀릭은 캐릭터들이랑 세계관이 조금씩 뒤섞여 있고 중복되어서 좋게 말하면 유니버스고 개인적인 생각으론 새로운 걸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던 걸 재활용하는 작가의 한계를 드러낸 작품들. 카드 캡터 사쿠라와 츠바사 크로니클스는 취향에도 안 맞고 흥미도 재미도 다 떨어져서 완결까지 다 보는 게 좀 힘들었고 X와 XXX홀릭은 일사천리로 볼만큼 재미있었음.
이영상보고 설정에대한 설명을 해주셔서 더욱더 이해하기 쉬울거에요...난 예던 만화책으로 보고 ova로보고 Tv판으로도보고.. 몇번을 보고나서야..이해했었죠.. 이해력이 좋으시네요 한번보고 작품에대해 이해하고 리뷰하시는거보니 ..햐 난 성전도 몇번을 보고나서야 겨우 이해했는데..
캬. 명작 중 명작임!! 극장판보고 "그래서 결론은?... " 그랬는뎈ㅋㅋㅋㅋ TV판으로 줄거리 요약하니까 알기 쉽네요 언제 찾아봐야겠습니다. 클램프는 명작들만 대거 출시했었죠. 특히나 그들의 세계관이 굉장히 복잡하게 설정해놓고 그걸 보는 시청자들로 하여금 궁금증과 각자의 해석을 찾아볼수있도록 아주 요모조모 트릭을 많이 깔아놨어요 ㅋㅋ 그거 찾는 재미가 솔솔했죠 ㅋㅋ 클램프 X를 비롯해 동경바빌론, 성전 거의 대게가 2000년 밀레니엄을 앞두고 나왔던 작품들이라 '세계멸망'을 거의 베이스를 깔고 간달지ㅋㅋ 당시 시대를 압도했던 대단히 스케일이 큰 애니메이션이였습니다. 영화로치면 마블급 수준.. ㄷㄷ
썸네일 보고 들어옴ㅋㅋ만화방 다닐때 접하고 메신저 아이디가 카무이 일정도였는데ㅜㅜㅋㅋ클램프 사단 wish도 소소하게 재미났고..개인적으로 저때 저런 설정너무 좋아서 한국에 양여진쌤 세인트마리도 애독했는데 결론은 둘 다 진짜 완결은 안나고ㅜㅜ결말조차 모른채ㅜㅜ잊혀졌다 썸네일에 홀려들어왔네요ㅋㅋ
20여 년 전, 창원에 놀러갔다가 어느 만화 동아리 행사장에서 극장판 X를 무료로 보게 되었다. 상영 도중에 들어갔기에 마치고 나서 한 번 더 다시 보았는데, 아까 엔딩에서 들었던 주제가가 또 흘러나오는 것을 듣고 나도 따라 흥얼거렸다.(내가 음악에 좀 소질이 있어서 한 번 들었을 뿐인 노래도 대충은 따라 부를 수 있다. 멜로디의 흐름이란 게 있어서 앞에서 이렇게 전개된 멜로디는 뒤에 이렇게밖에 전개될 수 없다는 그런 법칙이 있는 것이다.) 그런데ㅡ 옆자리에 앉아 있던 어느 여학생이 그걸 듣고는 내가 '난 이 애니를 알고 있다고' 하고 과시하는 걸로 생각하고 '너만 아는 줄 아니? 난 너보다 더한 X 팬이라고' 하듯 나보다 더 큰 목소리로 주제가를 따라 부르더라는....
만화책은 보다가 포기ㅎㅎ극장판이랑 티비판은 다 봤네요 둘 다 ost 너무 좋고요 극장판은 영상이 화려한데 생략이 너무 많이 되어 처음에 보면 이해 하기 힘들거 같아요. 서로 다른 결말이고...극장판 마지막에 후마의 목이 잘라지며 나오는 엑스제펜의 포에버 러브가 갑자기 생각 나네요 ㅎㅎ 잘 봤습니다.
썸네일 보자마자 소리지르면서 들어옴.. 내 책장에 X 아직도 있음ㅜㅜ이야기 초석인 동경바빌론도 클램프학원탐정단있고 성전도 있음!!! 원작은 뭔일 터지려는데 딱 연재중단이라 넘나 슬펐음ㅠㅠ 클램프여사들은 2D가 최고라고 생각함. 애니도 나쁘지 않았지만 특유의 진한 펜선이 애니에선 나올 수 없어 아쉬웠음ㅜㅜ
호오... 엔딩이 다르긴 하네. 극장판 보고(그때 포에버 러브 가사를 외웠지...) 너무 짧다보니 거의 "자자! 시간 없으니 빨리 빨리 죽읍시다. 다 죽을라면 시간 빠듯합니다!" 방식이라 만화책도 봤던것 같은데 엔딩이 기억이 안나서 중간에 그만뒀나? 했는데 완결이 안됐구나(기억나는거는 긴머리 여자가 손에서 칼 뽑아내니 짧은 여학생캐릭이 칼 어디에 보관되는지 같이 목욕탕 가자는 말이..) 암튼 극장판이 상대 카무이 잘린 머리 껴안고 우는 신파+초 다크 엔딩으로 기억하는데...TV판은 그래도 배드엔딩까지는 아닌가보네. 한번 볼까?
만화는 별로... 10권 이후로 진행이 엄청 느려지고, 계속 ctrl c, ctrl v 하는 느낌이었고, 타로카드 1~21번까지 일러스트 채울려고 내용 질질 끄는 그런 느낌밖에 안들던... 18권 (달) 까지 나왔으니 21권 (세계) 까지 3권 정도면 어찌해도 완결 지었을 듯 했었는데... 관동대지진 때문에 일본의 현제 정서상 내용을 더 이어가지 못했다라는 말이 있던데 그건 뻥인것 같구요.(연재중단 기간이 몇년이었는데...) 아마도 소재고갈로인해 그냥 그렇게 중단한게 아닌가 싶네요.
이때 만화책 그림이 진짜 유려하고 이쁘져..
이때 애니 작화팀이 대부분 한국인이었대요
@망구스-v4u 인터넷 검색하거나 엔딩 크레딧 확인해봐요
대부분 한국인들임
클램프 만화가 4인 자체가 이미 넘사벽 이었음.작화,스토리,짜임새까지 무엇하나 흠잡을곳이 없었음.난 '성전'때부터 이미 반해버려서 클램프의 모든 만화를 스토킹 했었지.어쩜 남주들이 하나같이 멋있는지@.@~~~
ㅈㄴ ㅇㅈ하는 부분입니다....저도 성전 때 반해서 그 이후로 한창 클램프 작품 탐독했었죠....
저도 성전은 전권가지고있습니다 ㅎㅎ
내 성전... 반 친구 개라슥이 다 팔아버린 ㅜㅜ
저당시 클랜프는 좋은 의미로 미쳐 있었음
그리고 X는 이후 업계에 프로덕후 들을 양산함
이거 진짜 90년대에 만화 본 사람이라면 다들 알 정도로 정말 유명한 작품이죠. 미결 때문에 사람들의 기억에는 많이 남지 않았지만 조금 설명 덧붙이자면 만화책이 미결된 이유는 그 당시 세기말 분위기를 만화가 너무 잘 담고 있었으며 만화의 영향력이 너무 컸던지라 당시에 발생한 지진이 만화 X에서 예견된 것이 아니냐는 제기와 함께 이후에 일어난 끔찍한 살인사건으로 그와 비슷하게 잔인했던 만화들 몇 작품이 연재중단을 하게 되는데 그 중 하나가 X였습니다~ Clamp가 츠바사크로니클 이전에 한 번 자신들의 작품을 통합시키려 했던 의도의 일환으로 X가 나오며 그렇기에 동경바빌론이나 클램프 학원이 등장하며 각개 작품을 통합시킨 만큼 캐릭터 설정이 매우 자세하고 캐릭터 간의 관계도가 복잡한 편입니다.(clamp 만화는 전체적으로 베베 꼬인 관계도를 좋아하긴 합니다..) 그 복잡한 관계를 16분의 영상으로 빠르게 진행이 되니 기본적인 내용을 아는 사람이 봐도 영상의 내용 전달력이 좀 아쉬운 부분이 있는 거 같아요 아마 처음 보는 분들은 관계가 뭐고 얘는 갑자기 어디서 튀어 나오는 거지? 라는 생각이 들 것 같네요. 아무튼 거의 찾아볼 수 없는 작품 리뷰인데 제 최애 만화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짧은 리뷰라서...말씀 하신 부분이 가장 고민 되는 부분이 였습니다.ㅠㅜ
진짜 좋은 작품인데... 이작품의 복잡한관계를 따로 정리해서 영상을 만들어야 겠습니다.
진짜 그 당시 갑자기 배신에 배신에 배신을 해서 막 헷갈렸는데.. 요번에 동경바빌론이라는 아니 리뷰보고나니 조금 이해가가기도함
@@Mr.X_creative 아마 X 리뷰 들어가기 전에 짤막하게나마 클램프의 거대한 옴니버스식 관계도를 짚어간 뒤에 리뷰로 들어갔음 좋았을 거 같아요. ㅎㅎ 이건 그 당시 클램프 만화 다 보던 사람들도 대체 이 관계도 뭐지, 뭐가 어떻게 된건지 할 정도로 엄청 헷갈리게 꼬아놓긴 했죠...
엑스... 유리가면... 베르세르크... FSS... 헌터X헌터... 날 괴롭히는 나쁜 만화들...
유리가면은 드라마가 꿀잼 여주들 넘 이뻐서 맨날봣다능
FSS 몇년전에 다시 나왔다고 본거 같은데 또 연중인가...ㄷㄷ
유시진의 '신명기', '쿨핫'도....
와 유리가면 아시는구나 저 유리가면 짱좋아했음
아 ㅅㅂ FSS는 어쩔려는지
세이시로x스바루 ...팠던 사람
따봉 외쳐......!
뀨뀨 아따 따봉!!!!!!!!!
따봉
따따따따따따따따따따따따따따따따따따따따따따따따따따따따따따따따따따따따따따따따따따따따따따따따따따따따따따따따따따따따따따따따따따따따따따따따따따따따따따따따따따따따따따따따따따따따따따따따따따따따따따따따따따따따따따따따따따따따따따따따따따따따따따따따따따따따따따따따따따따따따따따따따따따따따따따따따따봉
@Lucy Blossom 스바루 쌍둥이 누나가 세이시로에게 일부러 죽임당하면서 저주를 걸었음. 스바루를 죽이려고하면 세이시로가 죽게될꺼라고.(동경바빌론 보면 나옵니다)
으악 시발 따따봉!!!!!!
클램프 TMI
1. 사실 지룡이 나쁜애들로 나온것만 같은데 원작을 보면 이미 지구가 인간들로 인해 황폐해져있는 상태이고 이대로 가면 지구가 멸망하는 미래입니다.
여기서 천룡 : 지구가 멸망하더라도 당 세대 사람들을 살리자
지룡 : 인간들을 모두 멸망시켜 지구를 살리자
이런 친구들입니다.
2. 이 작품 후에 일본대지진이 나서 그 영향으로 아예 연재가 중지 됐습니다. 앞으로 연재 예정은 없다 하고요
3. 카무이가 간 클램프 학원이 배경인 작품도 있습니다. 클램프 학원 탐정단이라고 초딩 3명이 학원 내 사건을 추리하는 만화에요ㅋㅋ(얘네 여친들은 유딩..)
4. 스바루가 따로 나오는 작품도 있습니다. 도쿄 바빌론이라고 스메라기 당주로서 도쿄에서 퇴마하는 내용이에요. 여기서 상대 남자와 또 절절 럽스토리 나오고요..’ㅜ
5. 스포) x의 결말은 츠바사크로니클에 대략적으로 나옵니다. 천룡이 이겨서 추후에 지구가 지구가 멸망상태가 되어 물도 찾기 힘든 곳으로 나와요 > 그리고 후에 그 장소가 츠바사 크로니클 내에서 중요한 장소라는거!
유루루 댓글 보다가 궁금한 게 있는데 5번의 츠바사 크로니클의 그 세계가 x의 세계라는 증거가 있나요? 저는 그냥 아주 별개의 세계라고 생각하며 봤는데.
결론 : 지룡들은 과학적 ,합리적 ,역지사지,휴머니즘 사고하는 법을 학습필요함.
K D 모래의 나라가 결국엔 망한 도쿄인건 츠바사에서 나오구요. X에서 꿈읽기 나올때 미래의 도쿄가 사막화 되는 모습으로 나와요.
뭐 어차피 x시점에서는 엄청 미래의 일이니 평행세계라고 봐도 무방하고요
클램프 세계관은 페러럴 월드
지구 : 죽는건 니들이지 내가 아냐. 니들이 뭘해도 난 조또 상관 안 해.
사람몸에서...신검나올때 충격이었는데...천룡지룡.. 크.. 맨날 눈팅만 하고 갔는데 오랜만에 추억을 떠올리게 해주시네요 구독 박고 갑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려요
클램프 작가들의 멋진점은 저들의 만화세계관이 모두 연결 되있다는것 이지요.... 카드켑터 사쿠라 ,홀릭 , 크램프X .. 지금의 마블 유니버스 처럼 ㅎㅎㅎ
맞아요~ 그게또 재미요소~^^
한국에서 클램프 시리즈가 얼마나 인기가많았으면 작가분들이 한국팬사인회 여러번 온걸로 기역.. 나도 클램프 애니 좋아했는대 제일 맘에든점은 어떤 시리즈던 내용들이 다 이어지는 독득한 스토리거 좋았던거같음
너무 다크하고 진지해서 안 좋아했지만
그림체는 정말 유명했지
그나저나 고도리 미모 너프됐네
만화핵에선 진짜 핵 이뻤는데
여주인줄 알았는데 일찍죽어서 실망
그야말로 세기말 중2병의 정점!!!
세기말~
ㅋㅋㅇㅈ
솔직히 세기말 감성은 일본만화의 정체성이라고도 말해도 과언이 아닌거같아요. 그시대가 그랬지만 한편으로는 이감성은 클램프가 대표적인거같아요
카무이가 코토리 머리만 들고 있는거 충격이었는데 헿
저도 X하면 그 장면이 가장 먼저 떠올라요ㅋㅋ
어릴때 만화책으로 봤는데.... 만화책에서는 카무이 엄마가 신검을 낳을때 진짜 잔인해서 충격받았던 기억이 10년이 지나도 기억남 .ㄷㄷㄷ
중학생때... 그러니까 90년대 중반부터 클램프 작품 좋아했는데. X이전에 성전이라난 작품도 명작이었죠.
다만 아쉬운 건 클램프 누님들의 작품은 설정의 디테일과 암울한 세계관의 연출. 그리고 그림체가 하나는 정말 최고였는데, 항상 스토리의 엔딩은 좀 아쉬운 면이 많았어서 그게 클램프 누님들을 세계적인 명장그룹으로 만들지 못한 원인이 아닐까합니다.
성전 ova는 ost도 쩔었음
성전 진짜... 세눈박이 제석천 야차왕 아수라 엄청 아름다운 왕비 용왕 등 캐릭터들 매력도 진짜......쩔었고 세계관도 어마어마했죠......... 20년도 더 된거같으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좋아했는데.. 학생때 성전 한 50번은 정주행한듯..
@@Airy_ ova 한국판 성우진들도 스쿼드가 쩌는 편이었음
이정구
최덕희
강희선
백순철
이봉준
김환진
장정진
차명화가 나온지 안나온지는 가물가물
@@kkang353 와...성우진 스케일 넘사벽이네요 ㄷㄷㄷ
@@담비는참지않긔 넵 sbs 슬램덩크판만큼 진용 화려
이거 진짜.. 범상치 않은 작품임에는 틀림 없음. 정말 재밌었던작품..
연재 중단만 아니면....ㅠㅜ
저도 한때 주구장창 보던 만화네요. 데뷔작 성전은 전권 가지고 있는데 1권은 완전 다른그림체도 후반부로 갈수록 점점 클램프 특유의 그림체가 돼요. 마지막권은 정말 아름답습니다ㅜㅜㅜ
만화책 전권과 국내에 정발된 극장판 비디오를 아직도 소장중인데
어릴땐 그림체가 멋있어서 봤다면 지금은 캐릭터 하나하나에 애정을 느끼면서 보게 되더라구요
연재중단은 지금도 너무 아쉬워서 ㅠㅠㅠㅠ
캐릭터 하나하나마다 천룡이 된 이유 지룡이 된 이유가 설득력도 강하고 납득이 가서 그 설정에 소름이 돋는데
클램프 선생님들 엑스 결말이라도 좀 알려줘요 제발 ㅠㅠㅠㅠㅠ
스바루 그렇게 만들어 놓고 .. 카무이 그렇게 만들어 놓고 .. 아라시 그렇게 만들어 놓고..
사람이 사람을 죽이면 안되는 이유 .. 20년이 지나도 궁금해 죽겠는데 세이시로가 죽으면서 뭐라고 했는지 그것도 궁금해 죽겠는데
엑스는 뇌내 상상도 못 하겠음 정말..
진짜 캐릭터 별로 따로 연재해도 될 정도인거 같아요~^^
이거 초1때 잘린 여자애 머리 안고 멘탈 나간 주인공 덕분에 덩달아 멘탈 터진 초딩이었던 시절...
이거 은근 만화책 고어해서 깜놀했던... 7:26 이 고어의 제일 피크였던게, 원작 만화에서는
코토리가 저렇게 철사에 다 묶이고, 심장에 칼 꽂혀 죽는데, 그 후에 오빠가 그 무게추였던 철사에서 움직이자마자, 코토리 시체가 떨어지면서 철사에 갈기갈기 토막남. 그리고 그 머리 안은채로 남주 멘탈 터져서 정신을 놔버리는 장면이 있는데, 다음 장면의 침대 위에서 멍하니 코토리 머리 안은채로 있던거 아직도 기억남;;;;;레알 개충격....초딩때 보기에 진심 역대급 고어였음.........순정하고 이쁜 그림체와 정반대로 레알 고어...
X.. 크.. 저 때를 전후로 클램프 사단은 뭘 내놔도 재밌었는데..
크램프 여사님들이 열일했죠~^^
만화책 검색하다 봤는데 진짜 크으.. 중간즈음부턴 만화책에 없는 이후부분이라 집중해서 봤네요 엔딩이 너무 먹먹해요ㅜㅜ 여운이 오래갈듯하네요 잘봤습니다^^
2020년에도 중2병의 제왕이라 불리는 팀... 이거 쉽지 않습니다.
사실 애니메이션 스토리 감수도 클램프 시나리오 담당인 오오카와 나나세가 감수했고 애니 24부작 안에서도 당시 연재되었던 원작의 대부분의 내용을 충실히 담았으며 이에 납득할만한 엔딩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만족합니다
저도 나름 만족하는 엔딩이에요~^^
주어진 힘을 어떻게 쓸 것인가-
그 방향이 옳바른 것인가-
안주하고 나아가야하는가-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운명을 개척해야하는가-
처음에 생각했던 그 길이 맞는 길인가-
처음에 생각했던 길과 다른 길을 가는 것이 악인가 선인가- 하는 선택의 기로네요,
엑스는 단행본 권수마다 메이저 타롯카드가 한장씩 그려져 있는데 이 카드의 운세랑 비슷하게 스토리가 전개되는 특징이 있었죠. 예를 들면 6권엔 연인 카드가 그려져 있고 그 권에서 여주랑 친해지고, 9권에서는 은둔자 카드가 그려져 있는데 이 카드는 문제의 해결책은 자기 안에 있다는 운세이죠. 이 9권이 스바루가 카무이 안으로 들어와서 설득하는 부분입니다. 대단히 절묘하죠. 즉 메이저 타롯카드가 22장 이고 마지막 카드 더월드는 가장 좋은 카드라서 어쩌면 해피엔딩으로 끝나지 않을까 싶었고 결말까지 22권 또는 21권으로 완결이 날 확률이 높다는 것인데 문제는 18권에서 20년 가까이 연재가 중단 되었다는 사실 ㅎㅎㅎㅎ 물론 1999년 종말론은 너무 옛날에 지나간 쉰떡밥 이라는 생각이 드는것도 사실이긴 하지요. 클램프 줌마들도 그릴 생각이 없어 보입니다.
이제는 다시 하려해도 힘든 상황인건 맞는 거 같아요...ㅠㅜ
오!!그런거군요.
카드 그려져있던건 기억나는데 카드의 뜻을 몰랐었는데 그런 뜻이 있었네여
클램프 다시 그려줘요
0:09 오우 펔!!! 미모땜에 욕해보긴 처음이네여
아름다운 영상 감사합니다
이걸 어떻게 리뷰를 할까 싶었는데, 엄청 고생하셨을 겁니다. 진짜 이야기가 너무나 촘촘하잖아요. ㅎㅎ
덕분에 진짜 오랜만에 기억을 더듬으며 행복했습니다. ^^
전 이 애니보면 지금도 맨날 펑펑 우는데....
다른 분들의 이야기처럼 사람 몸에서 검이 나오는 부분은 진짜 충격적이었습니다.
그 설정 정말.. 싸이코패스변태적이라고생각해요ㅋ
엑스의 애니화중 제일 먼저 나왔던 Double x의 짧은 영상이 제일 앞권이었던걸로기억이...
Japan x의 강렬한비트와 화려한연출
클램프원화와 가장근접했던 디테일한 캐릭터작화...
중딩때 미쳐있던 만화ㅋㅋ
진짜 책 나온거 다모았는데
중단되고 나중에 팔아버림
당시 용산전자상가에서 삼촌따라가서
복사본 애니극장판CD 구입하고
보곤했는데.. 클램프 만화는 다 이뻣음 지금보면 오글오글
중2병 걸리기 쉬운 부류임ㅋㅋ
천룡이랑 이런거 부터가ㅋㅋㅋ
전 아직도 잼있던데요...아직 중 2병을 앓고 있는...^^
갠적으로 지룡7인이 넘 쎈거같음..
맞아요~ 너무 편파~
처음보게 되었는데 복잡한 내용을 깔끔히 정리하신거 같아요!! 잘봤습니다
대박....ㅠㅠㅠㅠㅠ 아재님 ㅜㅜㅜㅜ 클램프를 여기서 볼 줄이야ㅜㅜㅜㅜㅜ 감사합니당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당 !!
츠바사 크로니클과 XXX HOLIC 나오기 전까진 CLAMP의 집대성이었다고 봅니다.
이야기는 정말 멋지게 마무리됐습니다 좋아하는 작품이기도 하구요 다만 유려한 원작의 그림체를 tv에 맞게 타협한게 못내 아쉬웠습니다 그에 반해 극장판은 유키노부테루 선생의 캐릭터 디자인이 황홀할 정도로 좋았습니다
이때 숨막힐정도로 완벽한 작화때문에 엑스 너무좋아했었다죠 ㅠ 근데 내용은 지금봐도 어렵네요 ㅎㅎ
23년전? 22년전 춘천의 어느 중학교에서 극장판으로만 스쳐지나갔던 작품입니다. 짧게 지나간 그 순간은 학폭 및 여러가지 상황으로 고통받던 저를 한 순간이나마 숨 쉴수 있게 해준 작품이죠. 감사합니다
와,,이거 진짜 오랜만에 보네요,,존재자체도 잊고있었는데,,,,추억이당
코믹스는 고교때 보고 몇년전인가 극장판과 TV판을 봤는데 오히려 도쿄바빌론이 더 좋았다는
생각이 드네 사이즈면에선 작지만 이후 X의 프리퀄?정도되는 작품이어서 더 애착이 가는거같아
지금은 카드캡터 사쿠라로 기억되는 클램프지만 꽤 어려운 내용도 많이 다둿던 클램프 얼마전에
해채되었다는 얘기 듣고 좀 씁쓸하더라고...
해체라뇨 홀릭 사쿠라등 여전히 현역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계신데... 그저 엑스가 연중이라 그렇죠ㅠㅠㅠㅠ
어렸을때 클램프 X 너무 좋아했었는데.. 이렇게 좋아했던 만화가 없었던듯
진짜 완결이 안나서 너무 아쉬운 원작ㅜ
심지어 아라시가 지룡이 되고 소라타도 죽고 세이시로도 죽고 한참 재밌을 때 중단ㅠ
동경바빌론과 같은 세계관이었던 원작이 18권에서 일본내 사정으로 중단되고 그 이후로 사쿠라, 쵸비츠,엔젤릭 레이어 같은 소녀 중심으로 그리기시작. 멤버중에 x, 성전, 동경바빌론, 위시, 카드캡터 사쿠라 등 전체 작화 담당하던 모코나 아파파가 카드캡터 사쿠라 이후로 작화를 안그리고 다른 멤버가 그려서 클램프 특유의 미남들(후마, 카무이, 토우야, 유키토 등등)을 못봐서 아쉬웠죠ㅜ
한창 폼 올라올 때 중단....ㅠㅅㅠ
소라타는 죽지는 않았던 거 같아요. 아라시 구하려다가 죽을만큼 다치긴 해도...
천룡은 일단 아무도 안죽죠. 지룡 중 2명이 죽고... 그 자리를 천룡 2명이 대신하는 전개가 신기했어요. 작화는 정말 이때까지가 최고였는데 연중된 후 이런 미모를 못봐서 정말 아쉬워요.
추가하자면 액스는 연재중단이 아니라 절필선언이고 재게될 가능성은 없어 보입니다
그리고 아시다시피 작가가 한명인 체제가 아니라 여러명이 작업하는 시스템이라 제개라는게 더욱 힘들어 보입니다 전 이미 포기했어요 ㅠㅜ
아주 슬픈 이야기입니다.ㅠㅜ 진 엔딩 내용이라도 언급해주면 좋으련만...
중학생 감성으로 너무 빠져들어 봤던 기억이 나네 그림체가 너무 예쁨 내용은 솔직히 잘 기억이 안 난다 여주 이름이 고도리였던가 화투 이름이었음 ㅋㅋㅋ 여주 최후에 사촌들과 빌려보며 다들 어려서 진짜 충격이었는데
더블 엑스로 나온 뮤직비디오로 많은 사람들을 놀래킨 만화군요. 96년도에 슬레이어즈 극장판이랑 엑스 극장판이 같이 개봉했던걸로 기억합니다. 극장판 삽입 노래도 x의 forever love... 그 때 아무로 나미에 2집이 엄청난 히트였었고... 뭐, 그랬다구요. ㅋㅋ
햐....추억 돋네요....
클램프 진짜 꿈 너무 좋아하신다ㅋㅋㅋ
90년대 클램프 작품들 엄청 좋아했는데 생각해보면 원작인 만화책중 제대로 엔딩난게 거의 업는 ㅎㅎ 그나마 성전이랑 쵸비츠 정도가 기억에남 // 리뷰잼나게 보고있습니다 어릴적 추억이 새록새록하네요 ㅎㅎ
재미있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클램프 엄청 났었죠~
한 이십년전인가 용산전철역앞에 애니 사진파는곳이 있었는데 그때 X 작화가 너무 멋있어서 몇장샀던기억이 난다
엑스재팬 뮤직 비디오 진짜 몇백번은 본듯 ㅋㅋㅋ 나우누리에서 몇시간 걸려서 다운..ㄷㄷ
그때는 영상하나 구해보는 것도 진정 힘들었었죠~
영상의 배경음악으로 쓴 브금 제목이 뭔가요?? 웅장하고 너무 좋아서요!
요즘 클램프 엑스를 만화책으로 다시 보고있는데 그림체 지금봐도 끝내줘요 ㅎㅎ 저는 개인적으로 카렌을 좋아했는데 고등학생때 볼때와 지금 나이먹고 아이엄마로 다시 보니 카렌 너무 안쓰러운 캐릭이었네요 ㅠ ㅠ 에고...
나이먹고 다시보면 확실히 다른 관점에서 보게 되더라구요~
반갑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수상한 아재님^^
어차피 클램프 여사님들도 저때의 그림체를 뽑아내지 못할거같고 시간도 많이 지났으니 다시 연재는 하지않아도 좋아요.. 근데 제발 결말만이라도 알려줬으면 하는 만화...그나마 다행인건 스바루랑 세이시로 두사람 이야기는 비극적인 방향이었어도 어느정도 끝맺음을 했다는거 ㅋㅋ 만약에 이 두 사람 이야기가 제대로 풀리지도 않고 연중이었으면 진짜 지금의 몇십배는 난리였을듯 ㅜㅜㅜㅜ
그림체도 좋고 재미도 있지만 많은 주요 등장인물이 한 명씩 죽어나가는 전개가 너무 빠름. X와는 다르게 카드 캡터 사쿠라, 츠바사 크로니클스, XXX홀릭은 캐릭터들이랑 세계관이 조금씩 뒤섞여 있고 중복되어서 좋게 말하면 유니버스고 개인적인 생각으론 새로운 걸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던 걸 재활용하는 작가의 한계를 드러낸 작품들. 카드 캡터 사쿠라와 츠바사 크로니클스는 취향에도 안 맞고 흥미도 재미도 다 떨어져서 완결까지 다 보는 게 좀 힘들었고 X와 XXX홀릭은 일사천리로 볼만큼 재미있었음.
극장판x는 진짜 엔딩 개슬펐었는ㄷ0
테레비판은 슬프긴해도 나름 해피엔딩이네요
만화책으로는 기억이 안 나지만, tv판을 봤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TV판 결말이 정말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영상으로 다시한번 행복해졌어요.
진짜 저시절 그림채 하나만으로도 센세이션 이었음 문득 x가 완결되었더라면하고 생각해봅니다
초딩 시절 모았던 만화책 중 하나였는데 추억이네요 잘 보고 가요
시간이 참 빠르게 지나가네요~
이영상보고 설정에대한 설명을 해주셔서 더욱더 이해하기 쉬울거에요...난 예던 만화책으로 보고 ova로보고 Tv판으로도보고..
몇번을 보고나서야..이해했었죠..
이해력이 좋으시네요 한번보고 작품에대해 이해하고 리뷰하시는거보니 ..햐 난 성전도 몇번을 보고나서야 겨우 이해했는데..
아이고 감사합니다. 설명이 부족해서... 아쉬움이 너무 많이 남는 영상이에요~ㅜㅡ
이 작품 본 사람으로썬 영상 너무 재밌었어요...!!!! 중간중간 깊이있는 작품해설도 넘 좋았어요
캬. 명작 중 명작임!! 극장판보고 "그래서 결론은?... " 그랬는뎈ㅋㅋㅋㅋ
TV판으로 줄거리 요약하니까 알기 쉽네요 언제 찾아봐야겠습니다.
클램프는 명작들만 대거 출시했었죠.
특히나 그들의 세계관이 굉장히 복잡하게 설정해놓고 그걸 보는 시청자들로 하여금 궁금증과 각자의 해석을 찾아볼수있도록 아주 요모조모 트릭을 많이 깔아놨어요 ㅋㅋ 그거 찾는 재미가 솔솔했죠 ㅋㅋ
클램프 X를 비롯해 동경바빌론, 성전 거의 대게가 2000년 밀레니엄을 앞두고 나왔던 작품들이라 '세계멸망'을 거의 베이스를 깔고 간달지ㅋㅋ
당시 시대를 압도했던 대단히 스케일이 큰 애니메이션이였습니다.
영화로치면 마블급 수준.. ㄷㄷ
원작만화는 역으로 설정에 대한 설명만 해대서 TVA의 시원시원한 전개가 맘에 드네요
썸네일 보고 들어옴ㅋㅋ만화방 다닐때 접하고 메신저 아이디가 카무이 일정도였는데ㅜㅜㅋㅋ클램프 사단 wish도 소소하게 재미났고..개인적으로 저때 저런 설정너무 좋아서 한국에 양여진쌤 세인트마리도 애독했는데 결론은 둘 다 진짜 완결은 안나고ㅜㅜ결말조차 모른채ㅜㅜ잊혀졌다 썸네일에 홀려들어왔네요ㅋㅋ
마무리가 안돼서 아쉬운 작품입니다.^^ 앞으로 자주 놀러오세요~
20여 년 전, 창원에 놀러갔다가 어느 만화 동아리 행사장에서 극장판 X를 무료로 보게 되었다. 상영 도중에 들어갔기에 마치고 나서 한 번 더 다시 보았는데, 아까 엔딩에서 들었던 주제가가 또 흘러나오는 것을 듣고 나도 따라 흥얼거렸다.(내가 음악에 좀 소질이 있어서 한 번 들었을 뿐인 노래도 대충은 따라 부를 수 있다. 멜로디의 흐름이란 게 있어서 앞에서 이렇게 전개된 멜로디는 뒤에 이렇게밖에 전개될 수 없다는 그런 법칙이 있는 것이다.)
그런데ㅡ 옆자리에 앉아 있던 어느 여학생이 그걸 듣고는 내가 '난 이 애니를 알고 있다고' 하고 과시하는 걸로 생각하고 '너만 아는 줄 아니? 난 너보다 더한 X 팬이라고' 하듯 나보다 더 큰 목소리로 주제가를 따라 부르더라는....
어 ㅋㅋ 그때 나도 구경갓엇는데 ㅎㅎ
@@마이센-c4o 20여 년만의 재회.
만화책은 보다가 포기ㅎㅎ극장판이랑 티비판은 다 봤네요 둘 다 ost 너무 좋고요 극장판은 영상이 화려한데 생략이 너무 많이 되어 처음에 보면 이해 하기 힘들거 같아요. 서로 다른 결말이고...극장판 마지막에 후마의 목이 잘라지며 나오는 엑스제펜의 포에버 러브가 갑자기 생각 나네요 ㅎㅎ 잘 봤습니다.
X-Japan - X 명곡이죠.
난 지구편이였는데...인간이 죽고 지구가 살아야 된다 였던...극 중2병ㅋ
전 아무 생각도 없었는데...ㅠㅜ
진심 좋아하던 만화였고,지금도 만화소장중인데 진완결안났던게 슬프네요ㅜㅜ
정말 90년대 말 일문개방무렵의 기억 중 하나죠.
그쯤 이였던거 같네요~
어릴때 본작품인데 원작에서 신검을 낳는장면이 너무 잔인해서 충격먹은 작품이었습니다. 진짜 한동안 트라우마였어요
오우 저와 같군요. 어청 놀랐었죠~
으앙...!! 엑스라고 하면 카무이도 좋지만 개인적으로는 스바루가 좋은..(성우가 은혼 긴토키 성우 스기타상이라는걸 알고 충격을 받..) 큼.. 다음엔 클램프에 츠바사 크로니클 리뷰 해주세요 ㅠㅠ
스바루의 인기는 여전하군요~^^
후마와 카무이, 세이시로와 스바루.....불쌍ㅜㅜ
X 라는 에니메이션 음악이 어릴때 들었지만 아직도 기억에 생생하네요. 찾아봐야겠다 ^^ 잘봤습니다.
유튜브 검색하시면 쉽게 찾을 수있는데... 화질 좋은건 없네요..ㅠㅜ
그림자별 , 한쪽에 기억왜곡시키면 분쟁없이, 소모전으로 과학으로 지구구할때거나 우주로 생존진입까지 버티기 가능?
만화책으로 봐서 엔딩 기대안했는데 tv판 엔딩 괜찮네요 덕분에 tv판으로 봐야겠어요
맞아요~ TV판 엔딩이 생각보다 훨~괜찮았어요~^^
클램프의 '성전'도 혹시 애니로 나왔다면 리뷰 부탁!
그땐 참 좋아했는데 지나고 보니 참....그림만 예쁘고 건질 게 없는 작품이 클림프 작품들이더라구요.ㅠㅠ
1:30 시작
한줄요약 : 주인공의 큰그림
좋은 요약이였다...
너무 부족해서 부끄럽습니다.
썸네일 보자마자 소리지르면서 들어옴.. 내 책장에 X 아직도 있음ㅜㅜ이야기 초석인 동경바빌론도 클램프학원탐정단있고 성전도 있음!!! 원작은 뭔일 터지려는데 딱 연재중단이라 넘나 슬펐음ㅠㅠ 클램프여사들은 2D가 최고라고 생각함. 애니도 나쁘지 않았지만 특유의 진한 펜선이 애니에선 나올 수 없어 아쉬웠음ㅜㅜ
맞아요! 딱! 본격적인 떡밥들 회수할 타이밍이였는데...ㅠㅜ
만화책을 진짜 재밌게 봤어요 중학교때 봤던것 같은데 예전 생각이 나서 오랜만에 만화책 정주행 가야겠네요 ㅋㅋㅋ
연재의 중단과 함께 클램프도 서서히 내려갔다고 생각함
좀 움츠러 들었다고 해야되나
어쩌면 연재 중단이 아니라 돈을 벌어서 혹은 메이져의 타성에 젖어서 그럴지도
동경바빌론이나 성전때의 클램프는 좀더 거침없었음
그림체도 많이 바뀐 것 같고요...
멤버 교체도 있었고 그러지 않았나요? 확실히 그 시절의 클램프는 레전드라고 칭해도 과언이 아닐정도..
서서히 내려갔다고 하기엔 이 후로 히트작을 수없이 냈는데요 이 작품 이후로 나오는 게 카드캡터 사쿠라에요. 작품의 분위기가 많이 다르다고 하더라도요..
이거 볼수있는 방법 있나요??ㅠㅠㅠ
티비판이 생각보다 이야기를 잘풀었네
오래전 음악과 화려한 연출로만 기억된 애니가 이렇게 복잡한 내용이 있었다니! 게다가 클렘프가 불과 4명뿐인 크리에이티브 그룹이었군요!
진짜 복잡해요~^^
다보고나면 자기들끼리 지지고볶다가 전멸... 마치 중2병 걸린 덕후들을 보는거같았다..
그래도 TV판에서는 많이 살아 남아서...
댓글 대박
캐릭터 얼굴들이 모두 비슷하게 잘생긴 페이스라서 누가 누군지 잘 기억을 못하겠다. 적어도 개리처럼 생긴 캐릭이 한명정도는 나와줘야지
그땐 좋아했는데 (중2였습니다 ㅠㅠ) 그런 다양한 얼굴을 못 그리는 것 같아요. 노인도 비슷하게 그리로 팔자주름 얹는 정도였으니까요...
저도 영상 보는 내내 아까 걔 아냐? 뭐야 둘이 형제야? 뭐지 걘가? ㅋㅋㅋㅋ 이러면서 봤어요 뭔 내용인지 하나도 이해 안가네요;;;
공유해갈께요, 저는 클램프 그녀들의 애니메이션을 좋아합니다
이거 보다보면 멘탈뿌셔뿌셔...ㅠㅠ
내가 엑스를 13살때 처음 봤는데
지금 마흔 ㅋㅋ 완결 아직 안나왔나요?
18권 이후로 연중이에요. 연재를 할 수 없는 상황이라서 연중된 작품이에요. 덧글로도 사람들이 말하고 있는데 덧글은 안보셨나보네요
나 진짜 이누키 죽었을때 개 펑펑 울었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어후 지금도 왈칵 쏟아지네ㅜㅜㅜㅜㅜㅜ 이 만화 잔인하다 잔인하다 했지만 피도 눈물도 없어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근데 아가이누키로 다시 태어나서 또 끅끅 움 다행이다ㅜㅜㅜㅜㅜㅜ이럼서ㅋㅋ
내용은 기억 못하겠고 만화책 그림체는 확실하게 기억한다
호오...
엔딩이 다르긴 하네.
극장판 보고(그때 포에버 러브 가사를 외웠지...) 너무 짧다보니 거의 "자자! 시간 없으니 빨리 빨리 죽읍시다. 다 죽을라면 시간 빠듯합니다!" 방식이라 만화책도 봤던것 같은데 엔딩이 기억이 안나서 중간에 그만뒀나? 했는데 완결이 안됐구나(기억나는거는 긴머리 여자가 손에서 칼 뽑아내니 짧은 여학생캐릭이 칼 어디에 보관되는지 같이 목욕탕 가자는 말이..)
암튼 극장판이 상대 카무이 잘린 머리 껴안고 우는 신파+초 다크 엔딩으로 기억하는데...TV판은 그래도 배드엔딩까지는 아닌가보네. 한번 볼까?
X극장판에 쌓인 불만을TV판 애니메이션이 일거에 날려줌
엑스는 연재 언제하나요?
나 죽기전에 볼수는인나요?
만화는 별로... 10권 이후로 진행이 엄청 느려지고, 계속 ctrl c, ctrl v 하는 느낌이었고, 타로카드 1~21번까지 일러스트 채울려고 내용 질질 끄는 그런 느낌밖에 안들던...
18권 (달) 까지 나왔으니 21권 (세계) 까지 3권 정도면 어찌해도 완결 지었을 듯 했었는데... 관동대지진 때문에 일본의 현제 정서상 내용을 더 이어가지 못했다라는 말이 있던데 그건 뻥인것 같구요.(연재중단 기간이 몇년이었는데...) 아마도 소재고갈로인해 그냥 그렇게 중단한게 아닌가 싶네요.
진행이 느리고 중단까지...안타까워요~
걍 모른 척할테니 완결 짓자
엑스도 해달려고 할려다고 보니 역시 엑스도 있었군요..선댓글 후 감상합니다.
오랜만보는 애니입니다
아주오래전 참잘본작품 작화도 넘훌륭하고
스토리전개가 최고....원작완결이 아니라니 몰랐네 충격.....
만화책도 연제 중단했나요 뒤편이 안나오던데..
닉정 네 만화책 연재를 중단한거에요
보고 또 보고 몇번을 봤는지~(만화책으로요)
결말이 얼마나 궁금했던지 진짜 열받게했던 작품이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