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카페 창업의 현실 | 무인 로봇 카페, 무인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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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 окт 2024
- 안녕하세요. 8년 차 바리스타이자
카페 컨설턴트 이세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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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업을 쉽다고 말하는 사람은 그 사업을 하면 안된다" 라는 말에 크게 공감하고 갑니다.
안녕하새요 Leon님, 이 말에 크게 공감해주실 줄 몰랐는데 댓글까지 달아주시다니 너무 감사드립니다🙏😢
레온님 댓글 고정했어요🥳
쉽게 생각하고 시작하면 그만큼 생각하지 못한 어려움에 맞닥뜨리게 되는거 같아요…
그리고 무인카페라고 사람이 상주안할거란 마인드로 접근하시면 안되요...무인카페도 당연히 처음부터 관리해야되는거고 처음오픈할때는 거의 하루종일 상주해서 손님분들과 커뮤니케이션하고 단골분들만들어야됩니다.
이렇게최소6개월이상하면서 단골분들 친목쌓아놓고 주기적으로 관리하면 기계고장나거나 원부자재떨어지면 단골분들이 연락도주시고 처음오시는분들이나 어르신들키오스크못하시면 시간대별로 단골분들이 오히려친절하게 알려드리고
이벤트자주자주열어서 단골분들 하나라도 더챙겨드리면 망하고싶어도못망해요 주변 컴포즈 메가커피 빽다방? 이런게중요한게 아니에요
무인카페라고해서 처음부터오토로돌린다고생각하는접근방식이 아예 사업성이 없는거죠...남들과똑같이해서 어떻게돈버나요..
그리고 무인카페에서 커피만파는게아니라 자판기추가로넣어서 마카롱이랑 과자 젤리 대량으로 싸게사서 유통마진도남겨먹고
시간대별로 학생들 하교후공부하는시간타임 애기엄마들 등하원시간타임 기타등타임리스트 기획해서 이벤트돌리고 이런식으로 최소 1년은 작업쳐놓고 오토로돌릴생각을해야지 처음부터 오토로 돈먹을생각하면 무인카페뿐만아니라 어떤사업을해도망합니다.
남들과무조건다르게생각해야죠
똑같은사업을하더라도 다르게생각하면 돈벌수있어요
안녕하세요 씨리얼님, 이 댓글도 너무 공감되고 존경합니다 사장님:)🙏🥰
댓글보고 완전 공감해요.
저도 동네 무인카페 주변에 많은데 하나하나 방문해서 마셔보고 커피맛 좋은 곳에 가서 설명회도 관심있어서 들었어요. 하지만 무인이라도 고객과 소통이 잘되면 꾸준히 잘되고 오래 가는거 같아요. 커피맛은 당연 기본이고요.동네 자주가는 무인카페 사장님 참고로 한번도 뵌적없지만 왠지 훈훈한 이유도 그런 비슷한 맥락인거같고요.
H사에서 산업로봇 유지보수만 15년째 하고 있습니다. 저도 로봇 무인카페에 관심이 많아서 집사람 앞으로 창업하려고 현재 시중에 나오는 D사 제품 알아봤는데 구매하긴 터무니 없이 비싸고(지방 광역시 30평대 아파트 한채값임) 리스비에 A/S랑 예방보전만 제가 한다 치더라도 부품값이랑 이것저것하면 한명치 최저임금보다 더 많이 나오더라구요.. a/s도 1년간 소모품 교체나 청소 정도만 무료고 출장비는 별도. 특히나 D사에서 각축에 사용하는 감속기는 내구성이 너무 안좋아서 감속기 하나만 교체해도 거진 200~300인데 하루 몇잔이나 팔아야 남을까 고민하다 그냥 생각 접었네요.
개인적으로 소비자 입장에서 무인카페 좋았던 점은 좋은 원두를 써도 가격이 2천원대에 가능했다는 점이었습니다. 그래서 집근처 카페가 많음에도 종종 일부러 찾아가는 곳이 있습니다. 일반 저가브랜드(메x 컴x즈 등)에서는 맛볼 수 없는 커피맛을 주는 곳이 있거든요.
그리고 사람소리, 음악소리가 없다 보니 커피 추출시간 외엔 카페가 고요해서 공부하거나 이야기하기 좋다는 장점이 있었고요.
뭐 단점은 알고계신바와 비슷한데, 소비자 입장에선 좀 다른점도 있습니다.
사람이 하던 관리(화장실안내, 테이블청소 등)가 잘 안된다는 단점이 가장 크게 와닿았던것 같네요.
종종 빠른 동선을 요구하는 머신은 당황스럽게 만들기도 했고요.(컵 주고 몇초 안에 컵을 음료추출구에 재빨리 갖다놔야 한다던가..)
여튼 개인적으론 무인카페일수록 맛으로 승부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사람 없다고 극적으로 싸지는 않더라고요
안녕하세요 Every님, 무인카페 기계가 6백만원부터 2천만원 이상까지 다양하게 있는 현재로는 기계 청결함을 지속가능할 수 있는지와 커피 맛이 말씀하신 것 처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무인 카페를 가져가려면 공간이 주는 메리트를 제공해는게 주변 작은 개인 카페와의 경쟁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는 겨울에 혼자 시간 때우러 들어갔는데 아저씨들이랑 아줌마들 세 분 들어와서 떠드니까 그 좁은 카페 안에 있기 힘들더라구요. 좁은 공간에서 바로 옆자리 떠드는 소리 다 들어야 해서 곤혹스러워 금방 나왔네요. 공부하기 좋았다는 거 보니 저처럼 아파트 주변 주택가가 아니었나 봐요
카페에서 공부좀 하지마라
다 하지마래 도대체 뭘 해야 되는데 개인카페도 하지마 무인카페도 하지마 프렌차이즈 카페도 하지마 다 하지마 그냥 인생을 살지말라하지. 그냥 건물주 되서 스타벅스나 입점해라 이거냐 자기가 뭔가를 해서 성과를 얻어서 명확한 해답을 알려주는 것도 아니고 그냥 하지마란 어그로 끌어서 유튜브로 돈 벌겠다는 심보냐??
소비자 입장에서 메가 컴포즈 매머드 빽다방 등등 저가형 프랜차이즈 대비 가격 경쟁력도 없고 맛도 더 없고 챙겨주는 사람도 없는 무인카페를 굳이 가야할 이유가 없고, 유라 커피머신으로 커피를 내려주는 GS25보다도 마찬가지로 메뉴가 많다는 것 말고는 커피맛에서는 밀리는데 굳이 갈 이유가 없습니다. 특히 커피 이외의 음료들의 경우 카페에서는 그래도 시럽에 청 같은걸 조금은 섞어서 주지만 무인카페 기계는 그냥 가루에 물타주던데... 그게 편의점 음료수 보다 나을게 없는 것 같고...
로봇은 아직은 단순히 정해진 매뉴얼대로만 움직일 수 있는데 변수가 생기면 대처를 할 수가 없어서 저는 무인로봇카페는 아직 이르다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사람 한명과 로봇팔이 같이 일하는 시스템이 필요하지 않나...
안녕하세요 Leo jung님, 저도 레오 정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정말! 저도 무인카페가 공간의 메리트를 주지않는 한 저가형 커피와 편의점 커피와 겨루기에는 경쟁력을 갖기 어렵다고 느낍니다! 이런 디테일한 댓글 너무 좋아요😢 감사드립니다🙏😀
분석이 너무나 공감갔고... 제 경험상 무인카페는 아마도 대학가에서 독서실 결합되거나 장소 렌트라는 느낌으로 되어야하지 않나 싶네요. 재미있던게, 대학가 원룸촌에서 살았는데, 집주인 분이 1층을 무인카페로 만드시더군요. 그래서 본의 아니게 집 들어가고 나오면서 무인카페 현황을 볼 수 있었는데, 상업적 요건으로 보면 사실 장사가 잘 될 이유는 없었어요. 대학가 특성상 기존 카페는 널려있었고, 스타벅스도 걸어서 3분 거리에, 독서실도 있는데, 묘하게 지속적으로 노트북 들고 찾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생각해보면 그 사람들은 마시는 것보다는 노트북 들고 올 장소가 필요한 것에 가까웠고, 스벅을 갈 수도 있지만, 스벅은 비싼... 하지만 좀 더 공부를 원하는 사람들이 아니었나 싶네요. 이런 유형의 사람들이 생각해보면 대학생들이 이 쪽 성향이지 않나 싶고... 말씀하신 무인기에 대한 거부감도 대학생들이 비교적 더 적을 것같아요. 다만, 시간대별로, 또 학사 일정에 따라서 손님 수가 엄청나게 달라지기도 하는 걸보면... 쉽게 이 쪽 창업하기는 쉽지 않아보입니다. 당장 편의점만 가도 제품도 많고, 거기에서 내려주는 것도 있다보니...
안녕하세요 J Ryu님, 직접 경험하신 내용을 바탕으로 댓글까지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만약 무인카페를 한다면 1층 작은 평수가 아닌 2층으로 올라가더라도 평수를 넓게해서 노트북하는 손님을 타겟으로 카페를 할 것 같아요! 디테일하게 댓글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집근처 아토커피라는 무인카페가 있어서 이용해봤는데요 2700원에서 3400원사이인데 이돈줄봐에 커피체인점 이용이더 낫더라고요
안녕하세요 파란하늘님, 저도 일반프랜차이즈랑 비교했을 때 큰 메리트를 느끼지못했어서 파란하늘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댓글 감사드려요🙏😀
그돈이면 빽다방 가지 ㅋㅋㅋㅋ
자영업 운영하시는 사장님들 꼭 순수익을 정확히 측정해보셔야합니다~! 4대보험료, 부가세, 카드수수료 등 누락된항목이 정말많고여, 향후들어갈 비용인 퇴직금, 종합소득세 등 실제 순수익이 얼마인지 꼭 월마감을 정확히 하셔야합니다. 안그러면 앞으로 남고 뒤로까지는 일이 발생합니다.😊😊😊
안녕하세요 벌고있니님, 댓글에 달아주신 말들이 너무 공감가네요!! 직원 한 명만 쓴다고 해도 4대보험료가 너무 많아서 1인 사장님들이 직원쓰기 무서운 이유인 것 같아요😢 이렇게 꼼꼼하게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인카페도 하기 나름인 것 같습니다...
제가 아는 아파트 단지 2개 동 가운데 버스 정류장이 위치한 작은 상가에 무인카페가 있는데 사람들 많습니다.
입지 조건이 나쁘지 않았어요. 걸어서 저가형 매장이나 개인 카페가 멀고 근데 바로 앞에 무인카페가 있으니 사람들이 찾는 것 같더라구요.
이건 특수한 경우 같고 대부분의 경우는 이미 좋은 자리는 저가형 매장이 자리 잡는 것 같습니다.
유튭에서 가끔 올라온 영상 보니 200-300만원 가져가시던 것 같은데 소자본으로 인건비 챙기는 정도 인 듯 싶었습니다.
커피 맛은 상당히 아쉽습니다. 그나마 샷 추가해야 커피 답다? 근데 샷 추가할 비용이면 저가형 매장 가는 게 나아보여요.
안녕하세요 Yu님, 댓글 의견에 동의합니다🙏 이렇게 개인의 의견을 디테일하게 달아주셔서 감사드려요:)
절대 하지말고 안된다고만 하는 컨텐츠가 자극적이긴한데.. 잘 되는 곳의 특징들도 소개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ㅠㅠ
사업, 다들 하기 나름 아니겠어요
너무 비관적인 관점은 생각을 좁아지게 하잖아요~
카페 창업 절대로 해야 하는 이유라고 영상을 만들면
니 말 듣고 창업했는데 왜 매출이 안 나오냐고 악플이 빗발치겠죠
안녕하세요 혁선생님, 앞으로는 잘되는 곳에 대한 특징도 영상에 담아보도록 할게요🙏 콘텐츠에 대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아니 이분은 다 하지말래...
성공을 해본 사람이 성공에 대해 이야기 할 수 있는거임.
해보지도 않고 얘기하는건 김재동이 취업안해보고 취업에 대해 이야기하는거랑 뭐가 다름
그런 느낌이 많이 드는 영상이네요
집근처 무인카페가 생겨서 가본적이 있는데 가격이 저가형커피(컴포즈,메가)보다 싼것도 아니고 맛이 좋은것도 아닌데 번거로운점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소비자 입장에서는 상품자체로는 전혀 메리트를 못느끼꼈습니다. 다만, 직원이 없다보니 카페 이용시간에 눈치볼필요 없고, 24시간이다보니 새벽에도 이용할수 있다는 점에서 "공간"으로서의 메리트는 있는것 같았습니다.
무인 매장 월 순이익 50만원~150만원 정도
무인 매장 망해서 없어지는 곳 수두룩
우리 동네 무인매장은 무서운 10대들에게 점령(아지트)당해서 아무도 가지않아.. 폐업했답니다...
노숙자있고 혐오인물들이 계속 점령하면 망하는듯 ㅜㅜ
시작은 카페기준으로 말을 했지만
그냥 모든자영업에 해당되는 말들임.
그리고 사업을 너무 쉽게 봄.
소비자일땐 그렇게 깐깐하면서
판매자가 되면 관대해짐
안망하는게 이상한 거지..
인테리어업 하고 있습니다. 여수에 카페공사하러 갔는데 옆에 무인카페에서 커피사러갔는데...노숙자분들이 자리잡고 있어서...여자분들이나 겁 많은 분들은 바로 나갔을거같아요
안녕하세요 킹콩자갈님, 개인적으로 24시간 무인카페는 야간에는 문에 특수 잠금시설을 따로 설치해야될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댓글 감사드려요🙏
어떻게 알고리즘이 떠서 보게됫느데 이사람 최소 사업성 보는 눈이 있고 사업을 할 줄 아는 사람이 맞다 !!
주로 회사의 재무재표로 역계산해서 회사를 파악해서 알아 봤었는데 공정거래위원회에서 보는건 한 수 배웠습니다. 구독과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안녕하세요 오하늘님, 사업을 할 줄 아는 사람이라는 칭찬의 댓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재무재표로 역계산한다는 좋은 정보도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구독과 좋아요까지 해주시다니 더욱 열심히 영상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게됫느데x 보게 됐는데o
저도 집근처에 24시간 무인카페 있는데 안가요ㅜㅜ일반카페 문열때까지 기다려요..
05:31 성수로봇무인카페 앞에 사무실이 있어서 거의 매일 지나가는데 일단 고장이 너무 잦아요ㅋㅋㅋ수리중이라고 종이 붙어있는데 로봇들은 춤추고 있어요ㅋㅋㅋㅋㅋ
에잉? 저는 광안리쪽 주택가에 무인카페 종종가봤고 드나드는 손님도많았고 굉장히 좋았던 기억이 있어서 우리동네에도 생겼으면 좋겠다 싶었는데요. 도대체 왜 무인카페 커피를 편의점이랑 비교하시는지 포인트를 모르겠네요. 하루 세잔이상 커피를 먹지만 편의점커피는 거의 사먹질않아요 거의다 너무달고 당도도 조절할수없을뿐더러 원두의 종류나 상태도 확인할수없는 아메리카노는 너무 맛이없어서 얼음컵이나사서 차를 부어먹는게 다였을정도니까요~
원하는 디저트를 사서 무인카페에서 친구들이랑 편하게 수다떨고 먹기도 좋았고 자판기나 원두보관함도 편의점보다 훨씬 깔끔하게 관리가 잘되고있는게 믿음직스러웠고 무인카페마다 종류는 다르지만 스타벅스캡슐커피를 저렴하게 이용해서 먹을수있는것도 좋았구요~
시럽도 다양하게 소비자가 취향것 써볼수있어서좋았는데..
이번 편은 좀 경험을 적게해보신 인사이트같아서 공감이 안됐네요~
이분 영상보면 바리스타 출신에 카페도 해보셨다면서 그럼 대체 뭘 하란건지 모르겠음 이렇게 따지면 그냥 돈 많이 써서 대형 프랜차이즈 차리라는거 같음
저도 인사이트가 좀 적은 것 같아 공감이 안되었습니다
사업가와 소비자의 입장의 차이는 아닌거 같고 캎세연님은 그 둘 사이의 중간 어딘가의 시점인거 같아요
이 영상은 한 2년전쯤이면 맞는 것 같은데 현재에는 올라올만한 영상이 아닌거 같아요 가격이나 원두 커피맛 물의 양 실내 인테리어등을을 해결한 무인 브랜드들이 많이 있습니다.
서치를 조금 하신 것 같고 무인 카페는 무인아이스크림,밀키트,편의점과 전혀 다른 성격의 아이템입니다 공간에 시점을 맞춰야 할 것 같네요
@@SilverStar794 공감되는 말씀이네요 추출법에 따라 기계가 만드냐 사람이 만드냐에 따라 취향은 갈릴 수 있겠지만, 결국 저어 먹으면 똑같고 요즘 자판기 상당히 좋습니다. 한번에 여러잔을 빠르게 만들 수 없는게 단점이라면 단점은 맞겠네요.
이쯤되면 채널이름을 하지마세연 으로 바꿔야할듯
영상 전체가 다하지말래 ㅜㅜ
세상 편하게 돈버는 사람들은 돈 주는 사람은 별로 생각 안하는 듯요. 같은 돈 내고 자판기에서 뽑아먹냐 사람이 만들어 주냐 느낌 자체가 다른건데
무인카페 여러곳 다녀봤지만 음료의 질이 일반편의점에서 뽑아주는것만도 못한 곳들이더군요. 특히 에이드나 티 종류는 너무 저렴한 맛이 나서 근데도 판매가로 2800~3000원 가져가는거보면 그냥, 편의점에서 기성품커피나 탄산음료 사먹는게 훨씬 이득.....
메가커피같은 곳만 가도 자몽에이드시키면 얇은 자몽 슬라이스 한 두개라도 넣어주는데,,, 무인카페 자판기는 전혀 그런거 없이 얼음만 잔뜩 단맛 음료일뿐...
단 인테리어 잘 해놓고 업무나 대화 하는곳으로 이용하면 괜찮긴한데, 그정도로 매장이 넓지 못한게 또 현실이라...소비자입장에서도 아쉽고 많이 어중간한 사업
그냥 카페 자체를 하면 안됨
하지만 오늘도 환상에 빠진 385명의 사람들이 오픈했습니다 1년뒤 384명의 사람이 카페 비추천 한다고 말할것을 예측해봅니다
안녕하세요 이증우님, 웃프네요😢 댓글 감사드려요🙏
맞음.집주변에 있는 무인 손님 몇시간 0명. 가격은 메가보다 비쌈. 왜먹어야되는감?
서빙도 해주는 무인 로봇카페 엔지니어로 일했었는데 초기 투자비용이 너무 비싼데에 비해 원두, 시럽, 일회용컵등 채우기, 청소 등 결국 사람이 해줘야해서 인건비 나가고 음료 맛도 없고 가끔 로봇들 오류나면 다 엎어버리거나 작동중지되니 사업적으론 장점이라고는 하나도 못 느끼겠고 지금으로썬 신기한 경험 정도만 줄 수 있는거 같네요
안녕하세요 애송이님, 저도 무인 로봇 카페에 관심이 많았는데 초기 투자 비용대비 아직은 부족한 부분이 많고 여러가지 부재료를 채워줘야되는 점과 무인으로 돌렸을 때 기계 파손 위험이 있어 조금 더 경과를 지켜봐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디테일한 댓글 감사드려요🙏
하하하 세연님은 다 하면 안된다고 말씀하시네요 ㅋㅋㅋㅋ
제가 즐겨가는 수수한 무인카페(잔당 커피 2,000 - 음료 2,300원; 중간 기착지로 아파트 숲에 위치한 조립식 1층-옆은 미용실-으로 테이블 3-5개 기타..., 주위에 유인카페 2개 정도...)가 있는데요ㆍ중년의 여주인이 가끔 청소하는 것을 보았어요ㆍ 무척 깔끔하게 관리하는 곳으로 서민에게는 매력이 있는 곳 같았어요ㆍ 물론 카공족 혹은 보안문제가 우려될 수도 있지만 자리가 좋아서 주인이 근처에 살아서 자주 돌 볼 수 있다면 좋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ㆍ 다만 방문객의 절도 등으로 경찰이 개입되면 무척 피곤해 질 것도 같습니다ㆍ 그래도 자금 여유가 있으면 시도해 보는 것도 ㆍㆍㆍ "뭐가 무서워 된장 못 담그랴"가 생각납니다ㆍ 재미있는 유익하고 쌈박한 동영상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고시면님, 아무래도 무인카페인데 사장님이 직접 나오시는 모습을 보면, 카페에 대한 애정이 느껴져서 단골이 생길 수 있을 것 같아요:) 댓글 자주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단 사고 자체가 사업하기 좋은 머리를 가지고 계시는 듯.. 사업자의 가격적인 매리트보다 '소비자가 굳이 무인카페를 이용해야할 매리트가 뭘까?'에 대한 뷰도 좋고 저가용 자판기와의 차별화에 대한 애매함?에 대한 뷰도 좋네요. 그리고 말의 방식이 "절대 ~는 안돼" 이런게 아니고 가능성 조금 더 있다 없다라고 풀어가는 것도 좋았네용. 로봇 카페 아이템이 지금은 초창기라 아쉬운게 많지만 개선될 여지가 앞으로 많아서 저는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는 아이템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집 주변에 무인 카페가 2곳이 있는데 대체로 사람이 생각만큼 많이 다니지 않는 어중간한 위치에 자리 잡고 있더라구요. 프랜차이즈에 따라서 맛도 차이가 많이 있었구요. 인건비가 줄면 수익이 늘어난다고 생각하지만 직원이 없으면 수익에 대한 세금에서 불이익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한때 코인세탁방이 유행했는데, 실제로 세금부분에서 불이익이 많아서 말이 많았다고 들었습니다. 직원없이 로봇이 한다고 하여도 결국 기본적인 카페 기기 + 로봇 이나 자동화 설비비가 들어가는건데, 즉 매달 나눠 들어가는 인건비가 한번에 설비비용으로 들어가는데 세금 공제도 못 받으면 왜 해야할까요? 그러면서 인식은 세련된 자판기이면서 매출도 않 나온다면 안 하는 것이 낫죠.
안녕하세요 에릭 윤님, 영상보다 더 디테일하게 말씀해주셔서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말씀하신 것 처럼 코인세탁방, 밀키트, 무인자판기 카페가 같은 맥락이라고 저도 생각합니다! 이렇게 개인의 생각을 자세하게 말씀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이분 진짜 똑똑하시다 .. 돈버는게 말이 쉽지... 사람들은 자신의 바램을 믿고 싶어하는 거 같아 자기는 무인카페 단골이었나 ㅎ
안녕하세요 bonnie님, 앗..과분한 칭찬의 댓글 감사드려요😢 제 개인적인 경험과 데이터에 의한 영상이기 때문에 공감이 안되시는 분들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댓글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유인카페 10년차이고 무인카페 9월에 1년차 됩니다. 하루매출 20-30만원은 도대체 가능한건지 모르겠으나 정말로 잇다면 대받무인카페라 생각합니다.
저의 경우는 겨울에 최저 3만후반대 나왓고 최고매출은 15만원입니다. 평균으로 따지면 하루 10만원 약간 넘습니다. 물론 겨울엔 떨어짐
무인특성상 입지가 90%이상이고 주변에 경쟁업체 절대적으로 없어야 살아남는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모든게 자동화이다보니 편리하기도한데 뭐하나 삐끗 오류나면 다 안됩니다. 그때그때 원격지원으로 음료 뽑아주기도 합니다만 많진 않습니다. 며칠전엔 누전이된건지 인터넷이 안되 결제자체가 안되 주말이라 사람도 못부르고 결국 일욜 월욜오후까지 문닫앗습니다. 1년 가까이하면서 처음 잇엇던 일이고 원두가 걸려 원두 안갈린다던지 수압차 때문에 미세하게 은료높낮이다르다던지 하는거 잇습니다.
다른건 원격으로 해결가능한대 원두 안갈릴때는 직접 가야됩니다 ㅠ
영상에서는 단점만 열거햇는데 저는 장점이 더 많다 느낍니다. 유인카페하면서 알바들한테 당한개 많앗어서..
전 괜찮은 입지 잇으면 하나 더 할 생각 잇습니다. 판단은 각자의 몫이고 잘해나가냐 못하냐 역시 본인 역량이라 생각합니다.
개인카페 12년차입니다.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사업을 쉽게 보는 사람은 사업하면 안된다는 단순사실에 새삼 공감하고 갑니다!
안녕하세요 keunwon kang님, 개인카페 12년차 사장님이라니 정말 존경합니다 사장님🙏 저보다 전문가이실텐데 이렇게 영상도 시청해주시고 댓글도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장사겠지요 ㅎㅎ
사업은 ㅋ
세연님 ......
요즘 뉴스보면 화가 많이나요
10여년전 스벅이나 엔젤리너스 등등
뉴스에서 커피 값이 너무 비싸다
그러면 스벅이 비싼거 아니다 우리는 커피를 파는게 아니고 장소를 제공하고 문화를 파는거다
저가 커피랑 다르게 넓은 장소를 제공하고 와이파이등 온갖 편의를 제공한다
요즘은 카공족도 많다 절대 비싼거 아니라고 카공족을 홍보했던 기억이 나거든요
그래서 카페에서 공부를 하는 문화가 생긴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럼 스벅처럼 편의를 제공하고 카공족으로 수익을 창출하려면 적당한 커피 가격과 최소 평수 적정 임대료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개인 카페면 임대료 저렴한 고층도 주택가 안쪽의 임대료 저렴한 장소의 카페로 카공족을 유치해서 접근성을 높이고 후발주자를 견제하는것도 좋지 않을까? 그리공
인스타 고객. 커피 즐기는 고객들 까지 유치할 수 있다면 접근성 쉬운 까페에선 벗어나서 생존성이 높아지지 않을까요.
결론은 내가프렌차이즈회사 만들거나 로봇제조사가 되어야 한다
데이트나 회의 하러 카페를 자주가는 남자입니다.
카페 갈때 키오스크는 최대한 스킵해요. 같이 얘기하다가 뭔가 감정이나 분위기의 맥이 끊기는 느낌이 있음.
어라? 주식 쉽겠네? 앉아서 마우스만 까딱하면 돈이 벌리네? 하고 들어가서 깡통 차는 거와 같은 이치죠.
단점이 뚜렷한 무인까페를 그럼에도 불구하고 차리는 이유는, 인건비에 있다. 매출이 아무리 잘나온다 한들, 프랜차이즈 아닌이상 개인까페, 인건비빼고 재료비 빼고 월세 빼고 남는게 일반 직장인 월급만큼도 안되기때문에, 순수익이 좀 덜하더라도, 사람에게서 받는 스트레스 없고 고정지출중 제일큰 비중을 차지하는 인건비에대한 스트레스가 없는 장점은
이 영상에서 언급한 무수한 단점들을 다 카바하고도 남으니까 하는것이다.
차별성, 독창성 이런것들은 무인까페던 유인까페던 당연히 둘다 갖추어야하는것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인까페가 주는 이점이 확연해서 유인까페보다 좀 덜 벌더라도 창업하는것이지
까페에 모든 열정을 다 쏟아서 하는 사람이 있는가 반면, 무인까페 여러개로 현금흐름만 만들어 놓으려는 사람도 있기에 사실 뭐가 나쁘다 좋다 할건 아닌거같고,
둘다 각자의 개성이나 사업성, 장단점이 있으니 자기한테 맞는 사업을 하면 되는것임.
무인카페 별로.. 저가 커피랑 경쟁 자체가 안됨.
직업도 사업도 희소성 및 차별성이 있기에 가치가 올라가고 연봉 및 매출이 잘나옵니다
인생에서 사업으로 한번도 로드맵을 세워보신 적 없는 분들에게는 그저 쉬워 보이는 비싼 로또같습니다. 사놓고 되기만을 바라는..
하지만 어렷을 적에 꿈꾸던 직업이 되기가 얼마나 힘든지, 그리고 그 산업에서 급여를 높이기 얼마나 힘든지 아실 겁니다
되기쉬운 직업일수록 , 올라가기 쉬운 위치일수록 남들도 하기 쉬워 급여가 작습니다.
사업도 비슷하게 생각하시면 될 것 같네요.
물론 사업성이 있냐와 직업의 가치를 판단할때는 다른문제지만
세연님 설명이 전문적이기에 좋네요!
이누나는 뭐든 다 하지말래.. 장사의신 아니 카페의신인줄
하지말라면 하지마
자판기가 인식에 박혀있다는 말이 완전 공감가요ㅋㅋ 예전에 크루아상 붕어빵이 나왔을때 맛도 좋았는데도 잘 안됐던게 붕어빵에 대한 인식이 가격을 비싸게 느끼는 요인이라고 생각했었거든요. 크루아상 붕어빵이랑 빵의 특성이 비슷한 크로플은 잘 자리잡은거 보면 진짜 기존 인식에 박혀있는게 중요하다고 느낍니다 :D 그리고 마지막 분노도 공감합니다ㅋㅋㅋㅋ
안녕하세요 뎀이소다님, 앗 같이 공감해주시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기존에 접하지 않았던 푸드일 경우에는 값보다는 경험이 중요하고 기존에 몇천원으로도 살 수 있었던 푸드는 가격을 올리기가 어렵다고 생각해요!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나라만큼 자영업을 쉽게 생각하는 곳도 없지 퇴직 후에 치킨집이나 차려야지 이러면서 차리고 적어도 2년 이상은 일해보고 정보를 많이 찾아봐야하는데 그건 없제
일반적인 소형 베이커리 테이크아웃 매장에서
무인카페를 접목하는건 어떨까요?
성수 무인카페 라떼 먹으며...영상봤습니다..ㅎ 저도 처음에 보고 혹했는데..생각할수록 여러 의문이 드는건 사실이네요^^ 근데 여기 커피가 개인적으론 왠만한 프렌차이즈보단 나은것 같습니다...ㅎ
집앞에 로봇팔, 자판기 둘다 하는 프렌차이즈 무인카페가 생겼어요.
첨에 신기해서 가고, 이후엔 에스프레소나오기전에 청포도 시럽떨어지는거 보고 잘 안가고, 나중엔 청소를 어캐했는지 커피맛이 심각하게 변해서 발을 끊었습니다.
결론: 카페랑 치킨 창업은 근처에도 가지마라
무인까페 머신이나 무인기계 등의 성능 및 효율성을 굳이 비교하자면-
육상선수(유인 점포) 옆에 이제 막 아장아장 걷는 아기를 데려다 놓고 시합 시키면서- 가격은 유인 점포의 80%? 정도 수준이니 고객 입장에서는 만족도가 되게 떨어집니다.
특히 무인카페의 경우 일반 아메리카노도 1700~1900원 사이라 그 돈이면 차라리 메가커피를 가고 말지 뭐하러 반 수작업을 해야 하고 맛도 떨어지는 무인카페를 이용할까요;
그 무인카페 거지같은 옷장같은 머신기가 1800만원 정도 합니다. 전부 중국 수입 기계에 로고만 갈아서 파는 것들...
무인카페를 운영하진않고 자영업한지 이제 7년차인데 로봇의 장점이야 있겠지만 전 여전히 직접 서빙하는 서비스의 장점은 정말 아직도 뚜렷하다 봅니다. 계속해서 시간이 지나면서 손님들이 직원들의 서비스에 더 높은 점수를 언제까지 줄지 모르지겠지만 전 여전히 인건비가 좀 부담스러워도 직원을 씁니다. 대신 직원교육을 제대로하저
테이블마다 키오스크를 통해 주문만 쉽게 할수있도록 메뉴판 설명만 깔끔하게하고 그외에 서비스는 직접합니다.
가끔가다 무인기계로 카페뿐만아닌 조리도 직접 다해주는 로봇이 있다는데 아직까진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요식업 특성상 좀 예민한것도 많아서 앞으로 계속 기술이 발전하겠지만 지금 나온 기술로는 아직까진 로봇 조리기를 사용하기엔 부족한게 많습니다.
제가생각하는 무인점포는 딱 가끔 길가다 보이는 무인 과자판매기정도가 좋아보이네요.
실제 무인카페 운영하시는분들께 수익 특히 삶의 만족도를 문의해보면
프랜차이즈나 개인카페 비해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특히 무인카페도 프랜차이즈 아니라 개인이 직접 창업하시는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이미 무인카페 머신을 개인이 충분히 구매할수 있고 원두 또한 본인이 테스트를거쳐 선택 가능하니 유인 개인 카페와 크게 다르지않습니다. 더군다나 최근에는 매장의 관리를 월30만원 정도 비용으로 대신 해주는 업체들도 있어 실제 거의 완벽히 오토로 돌아가는 무인카페들도 최근 늘어나고 있습니다. 직장 생활을 하면서도 운영이 완벽히 가능한거죠.
제가 볼때 죄석이 있고 비커피음료가 있는 무인카페의 경쟁상대는 편의점이 아니라 저가형 커피 프랜차이즈 인것같은데요 이또한 경쟁상대가 아닌 이유는 저가형 커피 프랜차이즈가 들어가는 상권은 무인카페의 상권이 아닙니다. 상권이 겹치지 않습니다. 제가 이런 내용들을 알게된 것은 실제 무인카페 운영자분들을 아홉분 정도 만나 얘기를 들어보고서 인데요 현재 시점으로는 무인카페가 운영자의 삶의만족도나 수익 측면에서 가장 밝은 면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그럴것인가는 당연히 미지수 이지만요.
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저도 업무특성상 카페에서 업무를 보는 경우가 많은데요. 저는 만약 유인과 무인이 있다면 무인카페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물론 제가 기본적으로 카페인을 좋아하지 않아서 커피맛에 대한 평가를 할 수 없지만,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앉을 좌석이 있고, 오래있다고 눈치를 볼 것도 없다는 점은 장점으로 보입니다. 거기에 마카롱같은 부재료도 같이 자판기로 팔면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다만, 무인의 특성상 비매너손님들이 있을 경우 관리를 좀더 잘해야한다는 점이 있고 커피맛에 한계도 있겠지만 인테리어나 내부환경이 문제없다면 저는 충분히 이용할 용의가 있습니다. 하늘아래 어떤 사업이라도 쉬운건 없다 봅니다. 그래도 저는 소비자로서 무인카페를 반기는 편입니다.
@@훈화말씀-b3p저도 비매너 손님들이 상당히 걱정스러웠는데요 실제 운영자분들 얘기를 들어보니 뉴스에 나오는 수준으로 큰 문제는 아닌듯해요 특히 다들 이부분에 어느정도 노하우들을 갖고 계시더라구요. 한가지 사례를 얘기드리면 오히려 콘센트를 더 많이 설치해서 카공족을 일부러 유도해서 비매너 손님들이 아예 못들어오게 분위기를 만든다고 합니다.
상권에 따라 다르긴하지만 생각보다 야간,새벽에 공부나 일을 하러 오는분들이 많다고하네요 그럴경우 진짜 상상을 뛰어넘는 진상손님들이 들어오는 경우가 거의 없다고하네요. 그래서 사실 겉에서 볼때 보다 실제 무인카페 운영하시는 분들중 많은분들이 수익도 적절히 내시고 슬기롭게 잘 운영하시는것같아요
그냥 저가커피던 무인카페던 하지않는게 정답입니다. 시장열심히 조사해보면 답나옵니다. 본인이 정말 카페관련사업에대한 깊은 이해와 차별성을 가질 수 있는 사람이 통찰력을가지고 운영하면서 운까지따라야 돈 조금 벌 수 있는 수준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단순히 커피내리고 음료만드는기술은 쉬우니 이거나해볼까 하면서 뛰어들면 그냥 돈시간 날아가는건 따놓은 당상입니다.
8:47
안녕하세여 Woojin Bae님, 시간을 써주시다니 감동이에요😊 감사합니다🙏
아무일도 하지말고 집에서 놀자
어서오세요 감사합니다 등 형식적인 인사말 나누느라 이어폰 안빼도 되고 사람없어서 더 좋은데 가격도 더 싸서 무인카페가 없지 않은이상 무인카페로 가게됨. 다이소가도 사람한테 결제하면 적립할거냐 봉투 필요하냐 매번 똑같은 말 주고받는거 싫어서 무조건 키오스크 결제함. 주변인들을 봐도 사람한테 대접받고 인사받는거 관심없는 사람은 무인시스템을 더 선호하는듯.
솔직히 사람이 하더라도 초보 알바생한테 밍밍하고 어설픈 커피 받아본적도 꽤 되고, 사람은 내가 주문한 커피가 아니라 아예 다른 메뉴로 착각할때도 있음. 얼음량 조금씩 오차있는거 고려해도 기본적인건 실수 안하는 무인카페가 더 좋음. 무인카페에 적응되다보니까 유인카페를 오히려 비선호하게된 나처럼 사람들이 점점 익숙해지면 더 커질 산업인것같음.
내 생각엔 무인카페의 경쟁상대는 편의점이 아니라 유인카페임. 편의점 커피마실까 무인카페갈까 고민해본적 한번도 없음. 그러기엔 무인카페 커피 퀄리티가 너무 높음. 컵홀더랑 빨대 끼워주는거? 그게 그렇게 귀찮은 일인지도 모르겠고 무인카페가 생긴지 얼마 안된 산업이니만큼 기계는 더 발전할거고 사람들이 배달비나 프렌차이즈 떡볶이값에 적응했듯이 무인시스템의 편리함과 합리성에 적응하면 나같은 유인카페 비선호자가 늘어날거라고봄.
이분곧 떡상함. 깊이가 남다름
안녕하세요 hoho kang님, 이런 댓글을 보면 유튜브가 정말 좋아지네요🥰 덕분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는 것 같아요!!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그렇죠. 솔직히 공간에 대한 서비스도 없고 커피가 기계로 뽑으면 편의점 커피 마시는 게 낫죠. 무인 카페 퀄리티가 편의점, 커피 머신 이상이 되어야죠.
제가 생각하는 것과 너무 비슷하게 생각하시네요. 다른 영상들도 보고 전부다 하지마라는 영상 잘보고 바로 구독 박고 갑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ㅋㅋ
저는 무인카페만 갑니다. 24시간 운영하다보니까 언제라도 내가 가서 가끔 생각정리나 사색이 필요할때 집이 아닌 곳에서 대충 2천원으로 아무 터치도 없이 30분이나 1시간정도 있기 딱좋아서 근데 화장실이 읎어 그게 문제임 ㅋㅋㅋㅋ
그냥 무인카페 맛없어ㅋ 노맛ㅋ 그리고 너무 싸구려같음
안녕하세요 solila님, 개인적으로 시간이 지나면 커피 맛이 좋은 무인 카페들이 많이 생길거라고 기대하지만, 현재 저렴한 임대료에 소형 평수로 차리기에는 위험한 아이템이라고 생각합니다!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놀고있는상가가있어서 무인카페나 로봇카페를 고민했는데 생각 고쳐먹어야겠군요.
발음도좋으시고 또박또박 듣기 편한 브리핑이 귀에 잘 꽃히네요.
잘봤습니다. 그리고 예쁘셔요.ㅎㅎ
무인카페 가서 연한거 시켰더니 맹탕이 나와서 이건 뭐지.. 싶어서 다시는 안가는걸로 ㅇㅇ 이건 뭐 다시 뭐라고 할 수도 없고 상식적으로 연하게가 정도가 있지 진짜 맹탕은.. 그냥 집 가는 길에 오픈 했네 해서 호기심에 가본거지 가볼 이유 없음 ㅇㅇ
무인 카페 말고 그럼 아메리카노를 꾸준하게 만들어 주는 알바로 로봇팔 하나 쓰는 건 어떤가요?
무인카페싫어요,왠지들어가기무서워요. 분위기도그닥이고
각매장당 100만원 순이익일경우 5개 정도 운영하면 괜찮을듯. 물론 권리금부터해서 초기투자금이 좀 되는사람들만 가능할거 같네여
무인까페는 큰돈 벌기힘든 구조임 그냥~노동능력이 떨어진분들이 창업하기 좋은것임 아무리~무인이라도 관리도 잘해야함 요즘에는 무인까페에 신종상진상고객까지 등장함 거기가 주인눈치 안보니깐~단체로 와도 커피 반만 뽑아서 먹고 외부음식 잔뜩 가져다먹음
너무 공감이 갑니다~ 막연한 창업이
왜 힘들게되는지요. 혹시 드라이브쓰루 카페는 어떨지요?
안녕하세요 유수현님, 개인적으로 드라이브쓰루는 사실 도로를 통해서 카페로 진입하여 주문을 하는데 만약 손님이 몰릴 경우 교통체증이 생길 수 있어서 서울에 드라이브쓰루 허가가 나오기가 어렵다고 알고 있습니다. 실제로 스타벅스 또한 드라이브 쓰루 허가를 받기가 어려워 매장 오픈이 딜레이되기도 한 적이 있어서 오픈 하실 매장이 도로 교통체증이 유발되지 않는 곳인지 유무를 먼저 체크한 후 하시길 바랍니다!!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드려요🙏
프렌차이즈 카페, 무인 카페, 월1000만원 번다고 광고하는 영상 보다 100배 1000배 정확한 영상입니다
안녕하세요 큰용사님, 칭찬의 댓글 감사합니다!🙏 덕분에 힘이됩니다 :)
제가 고민한 무인사업 종목,아이템 순위 가르쳐드립니다.
0.부동산임대업: 상가,빌라,대지,토지,주택,오피스,공장 등등등 경,공매 활용.
1. 지하철 라커 공매
2. 주차장 공매
3. 일반 자판기 자리 공매
골빠개지도록 알아보고 고민한 결과 이것들 제외 하곤 사업성이 많이 떨어지고 사실상 무인이 아니게됩니다.
언제나 부동산 임대업이 가장 효용과 효율이 좋으며 무인사업은 내 부동산이 공실 낫을때 하고싶은거 하는게 가장 좋으나 임차료 낮추고 세입자 받는게 더 깔끔하다는 점 말씀드립니다.
제가 모르는 종목도 많으니 댓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무인카페나 무인 로봇카페나 먼 차이가 있나?? 로봇에 대한 신비감?? 그렇다면 신비감을 극대화하려면 로봇를 캐리터화하여 좀 건조함을 피해야 하지 않나...로봇을 만화캐릭터나 영화에 나오는 한 캐릭터로 분장시켜서 고객에게 더 친근한 모습을 제시해야 그나마 무인카페 느낌을 벗어나는 차이점을 둘 수 있지 않나
한계가 너무 명확하죠 건물주가 공실 놀리기 싫을때나 할만한거 같아요
무인카페는 영업 자체가 없어요. 식당이나 카페 가면 추가 매출을 올릴 수 있도록 영업을 하는 데 말이죠.
안녕하세요 Pandas Python님, 동감합니다:) 댓글 감사드려요🙏
시장 조사 똑바로 안하고 뇌피셜잘 들었습니다
무인 카페 커피는 왠만해서는 일정하게 커피 잘 나옵니다 ㅋㅋㅋ
우리가아는 메x카페는 알바 2인해야 하고 커피 많드는 편차 큽니다
템핑이나 뭐든 알바생이 따라서 커피맛이 갈리죠 그리고 애초에 일반카페 처럼 큰돈 보다는 소자본으로 하는 무인카페도 잘나가는곳 많습니다
그리고 메가도 키오스크에서 다주문하고 알바가 만들기만 하는데 무인이랑 솔직히 뭐가 다른가요? 컵홀더? 이런거 못하는 사람 있습니까? 이건비 정말 절약해서 좋은 원두 쓰는곳 많습니다 무슨 무인카페 기기가 고장자주 나는지 아시는데 컵불량도 진짜 어쩌다 한번 나는거지 ㅋㅋ 그리고 무인 하는분들은 겸업 많습니다
무인까페 가보면 솔직히 비싸단 생각이 들어요. 솔직히 다른 손님한테 인사만 안했지 일요일도 아닌 오늘 왜 내가 짜파게티바리스타? 게다가 손님 통제가 아예 없으니 괴손님도 겁나 많음
무인카페에 대해서 너무 부정적으로만 보시는듯 ㅋㅋㅋㅋ 우리 동네는 꽤 잘 되던데 케바케인듯
"꽤" ㅋㅋㅋㅋㅋㅋ
@@김부각-b1n ?
바보같은소리 ㅋㅋ본인이 무인카페 하루종일 체크하면서 손님몇명 오는지 체크해봄? 반짝 사람몰릴때만 보고 돈되겠네? 하고 시작하는 사람들이 자영업해서 폐업하는 1순위 부류들임 ㅋ
@@퀸유나 걱정마세요 자영업 안할거니까 ㅋㅋㅋㅋㅋ
무인카페 짱
동네 좀만 걸어가도 벤티 컴포즈 메가 편의점커피 개인카페 무인카페 빽다방 각종 마트들커피 정육점커피였나?? 폰케이스주는 커피 버거킹이나 멕도서 커피안파나 암튼등등
생각해보니 이렇게나 엄청나게 널렸는데 이와중에 카페차리겠다는건......빨리 망하겠다는 진짜 미친짓인듯
디저트 위주 아니면 이젠 힘든것 같긴 해요 ㅜㅜ
프랜차이즈 커피들 보다 맛이있는 무인카페 좀있던데ᆢ직접먹어봐도
훨씬 맛이 더 있던데요 ᆢ
결국은 원두 차이 ᆢ
그냥 스벅 주식사야겠다
유리창 보험 ㄷ ㄷ ㄷ
마자요
로봇카페 갔는데
가격이 엄청 싼것도 아닌데
내가 주문해 내가 홀더끼워 내가 저어..
내가 기다리다가 받으러가
아니 일은 내가 다 하는데 왜 돈은 다 받아? 하면서 다시 안가게되더라고요.
그리고 겁나느려요
사람은 커피 내리는 동안 얼음도 담고 시럽도 담는데 얘는 한단계씩만 해서 답답
저기요 명료하게 말씀드릴께요 만약에 로봇카페돈됬으면 로봇카페 본인들 직영점으로 운영했겠죠??? 카페 해보셔셔 아시자나요 ... 돈 모으는건 월급쟁이밖에 없어요 아니면 내가 악독사장이되서 빼먹는게 많다는가
안녕하세요 왕귀요미님, 댓글 정말 공감합니다! 프랜차이즈를 할 때 가맹점 수보다 저도 직영점 수를 훨씬 중요하게 생각했는데 댓글 너무 공감됩니다!!
카페알아볼려다가 전영상보고 접고 무인카페 알아볼려고 하다가 또 접엇네요 ㅎㅎ
덕분에 1억 벌엇네요 ㅎㅎ 생유 그냥 달러랑 금이나 사놔야겟네요 ㅎㅎ
창업이 하고 싶을때마다 찾아오는데 확실한 누름신이 내려요. 월급 도비 일하러 갑니다,,
인사이트가 좀 적은 것 같아 공감이 안되었습니다
사업가와 소비자의 입장의 차이는 아닌거 같고 캎세연님은 그 둘 사이의 중간 어딘가의 시점인 것 같아요 컨설턴트여서 일까요
이 영상은 한 2년전쯤이면 맞는 것 같은데 현재에는 올라올만한 영상이 아닌거 같아요 가격이나 원두 커피맛 물의 양 실내 인테리어등을을 해결한 무인 브랜드들이 많이 있습니다.
서치를 조금 하신 것 같고 무인 카페는 무인아이스크림,밀키트,편의점과 전혀 다른 성격의 아이템입니다 공간에 시점을 맞춰야 할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겨울님, 아무래도 제가 무인 자판기 카페에 대해서는 배재했던 아이템이라 인사트가 적었던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무인카페도 공간이 주는 메리트를 더하면 충분히 좋은 성과로 이루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소자본 카페 창업에 대해서 관심이 많으신 것 같아서 영상에 따로 담지는 않았는데 그런 부분이 많이 미흡했던 것 같습니다! 피드백 댓글 너무 감사드려요🙏
분석이 명확해서 좋아요 ! 잘 보구 갑니다..😄
안녕하세여 해피-누님, 댓글이 명확해서 좋아요 ! 댓글 잘 보구 갑니다...😊 댓글 감사해요 해피누님🙏
결정적으로 무인 로봇 카페 커피랑 음료 맛에 메리트가 없어요 ㅠ 스벅도 항상 새로운 메뉴 개발하던데 로봇 카페 음료는 걍 편의점 음료 정도 수준으로 보면 될 것 같더라구요;;
할수 있는게 없넹 ㅠㅠ
보면 볼수록... 모든 카페를 해서는 안되는... ㅠ
안녕하세요 조희님, 아니에요😢 조희님만의 장점을 살려 차별성이 있는 카페라면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박 분석 명확하게 귀에 속 들어오네요~~;; 어떻게 영상이 떠있길래 밨는데 너무 좋은 정보 입니다
구독박고 가요~^^
그냥 아이스 아메리카노 & 라떼 자판기를 만들어서 파는게 훨 낫겠다..
건물주면 모를까
임대료 내는 기준에서 돈안됨
로봇 렌트비용은 처음 알았는데 150만원에 30일 하루에 5만원치고
임대 전기세 유지비 세금등 고려했을때 적자 안보는 최소금액이 하루 10만원은 팔아야됨
2천원일때 50잔
무인의 경우 배달도 안할테니 순수 걸어다니는 유동인구가 고객
정말 많이 사먹어서 지나가는 손님 3명에 1명이 먹는다고 해도
그 길에 하루 150명의 다른 사람이 최소한으로 지나가야한다는말임
손익분기 계산은 기본중에 기본인데 장사하면 잘될까요~?
이런건 왜 묻는거임 도대체....
커피 프차야 뒤만 돌아봐도 보이는데 2천원 주고 사먹을 이유도 모르겠음
거기에 누군가 술마시고 깽판치고 가면 청소 기물파손에
현금털이 도둑까지 생각해보면 한번만 당해도 무조건 적자보는 장사
회사 근처에 자판기형 무인카페 하나 생겨서 가봤는데, 진짜 너무 오래걸려서 못 먹고 나왔어요. 앞에 3명이 결제해놓고 기다리고 있는데 10분 기다려도 다 나오지도 않고, 결제도 못하길래 그냥 나왔습니다. 진짜 별로더라구요. 이게 과연 수익이 될까?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안녕하세요 알뤼르님, 저도 개인적으로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는 점이 자판기카페에 아쉬운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무인카페 가격 더 비싸다 테이블 위생 등 별루 공간 창출 아웃 뻘쭘 분위기
무인카페를 창업하고 세연님 구독자로써 꾸준히 영상 풀시청하는 사람입니다^^ 이번 영상도 많이 준비하신 것 같아 공감가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현재 조그마한 동네 골목상권에서 순수익 300만원 가까이 가져가는 무인카페 창업자로써 한마디 더 얹고 싶네요. 진입장벽이 낮기때문에 무인카페 창업에 쉽게 도전하시려는 분들이 많습니다. 연락도 엄청 많이 오구요. 개인창업이든 프렌차이즈든 본인 스스로 초기 사업준비(상가입지 및 상권분석, 머신기선택, 인테리어 등) 에 꼼꼼하게 준비하지 않으면 세연님 말대로 일일매출 5만원도 못찍습니다. 입지도 좋고 경쟁카페도 적은데 주말에 5잔 파는 곳도 봤습니다.(운영중인 사장님이 컨설팅을 원하셔서 조사해본 결과 잘못된 투자방법이 원인)
적은 노동시간으로 인건비가 들지 않고 적지않은 수익을 낸다는 것. 그게 무인카페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대신 많은 준비와 노력을 하시고 뛰어드셔야 뒤 따른다는 것. 꼭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지자랑이가
@@cat_zzuri 자랑 조금 했습니다😭🙏
@@cat_zzuri 이렇게도 꼬일수 있구나
안녕하세요 남영댁님, 무인카페로 월 순수익 300만원이라는 말만 들어도 사장님께서 소비자의 시선으로 매장에 얼마나 노력을 했는지가 느껴집니다🙏 매장 공간의 쾌적화와 사람들이 눈치보지 않고 매장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노력을 하신 것 같아서 존경합니다 사장님:)
@팝콘 일단 머신기가 잔고장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운영하면서 제가 실수한것 빼고는 머신기로 골치 아팠던 적이 없었어요ㅎㅎ 기계다 보니 관리하는 사람이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기계관리 요령 알려드린대로 운영하시면 별 문제가 생기지 않아요!
무인 카페, 무인 아이스크림점. 다들 유행하다 벌써 시들하죠.
이색카페 하면 안되는이유도 알려주세요!
뭉뚱그리는 말 하나 없이
하나하나 상세한 설명부터
깊이있는 관찰력까지...진짜 굉장하다🙊
안녕하세요 이성훈의 새장님, 제가 아는 한에서 최대한 내용을 알차게 담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칭찬의 댓글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런거 같으세요? 제가 보기엔 본인 의견은 뚜렷하지만 추측성 내용이 좀 많으신듯해요
무인(로봇)카페 가격대 프랜차이즈 커피샾들이 있어서… 꼭 가격때문에 갈 이유도 없고… 뭔가 가서 앉으면 그냥 회사 로비 카페테리아 온 기분 드는데… 그게 딱히 좋지도 않더군요😊
광교,동탄 호수공원은 주말에는 줄섬.
아무튼, 아파트,장사도 장소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