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규할아버니 22분,18분에 자세히 나와 있네요..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늦었지만.........이북5도민의 애환과 삷이네유....명파는 제작년에 가서 해수욕도 조금 했어유..군인도 놀러왔더군요.저녁에는 닫아버리더군요..폐쇄하더군요. 구길로 자세히 다녀봐야 겟어요.. 알것같은 곳입니다.
저는 아들 군부대가 여기 있어요 군대 보내고 나니 남의 이야기 같지가 않네요 돌아가신 시아버지도 이북 출신이신데 살아생전에도 말씀 많이 하셨는데 보고 싶네요 지금 신병인데 가자마자 미사일 쏘고 마음이 마음 같지가 않네요 하루빨리 통일이 되어서 이 마을에 사시는 어르신들 소원처럼 고향에 가보실 수 있으면 좋겠네요
내가 22사단 사단 사령부 위병소 근무했었는데 명파리 이야기많으들었는데 다시 고성으로 가보고싶네요 밑에 삼포해수욕장에서 수상안전요원도 2달정도하고 삼포휴양소 관리 청소도 했었는데 그때 사단장님 사모님이 마야 진달래꽃 노래 좋아하신게 생각이나네요 22사단 근무중이신 전장병들 몸건강하고 얼마남지않은 겨울 대비잘하세요 고성에서 근무한사람들은 눈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겁니다 22사단 전장병들 화이팅~~^^
명파리 진짜 가보고 싶은곳 군 30개월 민통선 안에서 살았습니다 9검문소 통과후 지금은 부대 이동한 56 연대 수색중대 근무 했습니다 명파초교 에서 공차고. 명파리로 짜장면 시키면 MX 오토 바이에 10그릇 배달 시켜서 국도 뒷골목에서 숨어서 먹던기억 어느덧 30여년전 이네요 추억이 새록새록
1984~85년도 명파 초등학교 바로 위에 분초에서 근무했습니다~~ 같이 근무하셨던 전우님들 많이 많이 그립습니다~~ 휴일이면 명파 초등학교에서 축구했던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너무 오래된 추억이네요~~7번 국도도 생각나고요~~ 대공 초소밑 솔밭에서 누워서 소주먹고 휴식하던 추억도 있었답니다~^^
민간인 출입 통제선 안에 산다는 것은 쉽게 생각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매번 이동할 때 마다 출입 허가를 받아야 하고 외지인을 데려오기도 힘든 곳이어서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감있는 마을 같습니다. 어르신들 마을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불편한 점이 한 두가지가 아닐테지만, 건강하게 오래 오래 사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이클-p1c 06년때도 지금 생각해보면 참 열약하다고 생각했는데 97군번이시..고생 많이하셨네요^^ 속초/고성 놀러갈때 가끔 부대 앞길 지나가보는데 현재는 많이 바꼈더라구요~부대 정문 위치도 바뀌고~ 길도 2차선에서 4차선으로~ 당시 부대 내부는 참 진짜 안좋았는데ㅎㅎ 바깥 조망은 정말 멋진곳이였네요^^
원래 수복지구 주민들 중에서 사상이 의심되는 사람들을 강제 이주 시켰던 곳입니다. 1977년 가을 탱크를 몰고 양구 광치령을 넘고 인제 한계령을 넘어 저곳을 갔었지요. 어로북방한계선 이북에서 바다 위 모형비행기를 향한 CAL50사격대회가 있었지요. 당시만 해도 저 주민들은 아침 저녁시간 군인들로부터 점호를 받는다고 들었습니다. 숱한 보증 후 민통선 마을 밖 주민과 결혼하는 것이 저들의 꿈(?)이었다지요. 오는 길 하루밤을 보낸 고성군 화진포의 육군휴양소가 그립습니다. 그 곁에는 높은 사람들의 별장과 어느 여자대학교 별장이 함께 있었습니다. 총총
이 다큐 영상이 저한테는 너무 소중하네여..
돌아가신 우리 할아버지를 여기선 건강한 모습으로 볼수 있네요 ㅠㅠ 살아선 원산을 못가셨지만 이젠 자유롭게 다니실꺼라 생각합니다. 보고싶네요 할아버지가 ㅠㅠ
kbs에 원본 영상을 한번 요청해보셔요!!
아 명파에 사시는군요 참 이럴땐 방송이 좋네요
18:18 최명규 할아버지 신가 보네요
저희 할아버지도 원산출신 이신데
6.25 터지고 양양까지 피난 오셨어요
최명규할아버니 22분,18분에 자세히 나와 있네요..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늦었지만.........이북5도민의 애환과 삷이네유....명파는 제작년에 가서 해수욕도 조금 했어유..군인도 놀러왔더군요.저녁에는 닫아버리더군요..폐쇄하더군요. 구길로 자세히 다녀봐야 겟어요.. 알것같은 곳입니다.
여기 나온 할아버지 할머니들 모두 격정의 세월을 살아오신 분들이네요 만수무강 하시길 기원합니다
민박집 할머니 저희 친할머니 이셔요 ㅋㅋㅋㅋ 지금도 건강하시게 잘 지내시고 있으셔요!
얼마인가요
예. 서필녀 할머니 이신가요?
할머님 두 분 모두 인상도 말투도 참 고우십니다
오래 오래 행복하셨음 좋겠어요
저 마을 어르신들중 고향을 지척에 두고 못가는분들은 그 속이 어떠실지 짐작조차 죄송스럽네요 건어물 가게 하시는분들도 그렇고 모두에게 좋은 소식이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할머니 보고싶을때마다 이 영상 보면되니까 너무 좋으겠다 ㅎㅎ
@@kyungchanahn65 서필녀
22사단 복무전에는 존재도 몰랐던 고성군인데 운전병으로 돌아다니면서 본 고성의 풍경이 너무 좋아 해마다 여행을 갑니다. 눈온날 눈덮힌 바닷가 해송을보면서 운전한 그 풍경을 잊을수가 없어요
여단 어디 나오셨나요
6.25 남매얘기를 이렇게 담담하게 하시다니..지뢰를 가지고 놀다가 터져서 죽었어.. 맘이 울컥했습니다..
와~~ 정말 소중한 영상이네요~~ 아버님 어머님 뵈니 눈물이 나네요^^ 어머니 ^^ 아주버니 ^^ 강건하세요^^ 아버님 너무너무 뵙고싶네요^^
20:49 눈빛 살벌하네 ..
마을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할아버지 할머님들 불편한점이 한두가지가 아닐텐데..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시길 바라겠습니다
79년도 부터 3년간 이지역에서 근무했는데 눈앞에 어른거리네요 88여단 시절부터 사연이 많은 부대였고 명파마을 슈퍼와 화진포등~~~//
부디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무병장수 하십시요..보는 제가 가슴이 많이 뭉클합니다.
명파리하면탈영병생각이먼저떠올라서
13분 53초..입술을 파르르 떠시면서 울먹이시는게 맘이 너무 쓰려요 저도 아버지 돌아가신지 14년짼데 그리움이..말로표현할수없는데 얼마나 그리우실까..
참 신기하다. 도시는 정말 바빠서 나를 잊고 살아가는데 같은 대한민국 땅 아래 저리 평화로운 곳이 많구나.. 나는 대체 무얼 위해 이리 바쁘게 나를 잊으며 살아온 걸까..
놀구 있네
저사람들은 맨날 잔치만 한다든?
저긴 다 늙고 노후 보낼때나 좋은곳임
이 동네 게신분들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인생이 증인이신 분들 항상 응 원합니다
저는 아들 군부대가 여기 있어요 군대 보내고 나니 남의 이야기 같지가 않네요 돌아가신 시아버지도 이북 출신이신데 살아생전에도 말씀 많이 하셨는데 보고 싶네요 지금 신병인데 가자마자 미사일 쏘고 마음이 마음 같지가 않네요 하루빨리 통일이 되어서 이 마을에 사시는 어르신들 소원처럼 고향에 가보실 수 있으면 좋겠네요
다 잘될겁니다
내가 22사단 사단 사령부 위병소 근무했었는데 명파리 이야기많으들었는데 다시 고성으로 가보고싶네요 밑에 삼포해수욕장에서 수상안전요원도 2달정도하고 삼포휴양소 관리 청소도 했었는데
그때 사단장님 사모님이 마야 진달래꽃 노래 좋아하신게 생각이나네요 22사단 근무중이신 전장병들 몸건강하고 얼마남지않은 겨울 대비잘하세요 고성에서 근무한사람들은 눈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겁니다
22사단 전장병들 화이팅~~^^
쓰라린 세월속에 참고 견디며 갈아온 시락민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소원합니다
명파리 진짜 가보고 싶은곳 군 30개월 민통선 안에서 살았습니다
9검문소 통과후 지금은 부대 이동한 56 연대 수색중대 근무 했습니다
명파초교 에서 공차고. 명파리로 짜장면 시키면 MX 오토 바이에 10그릇 배달 시켜서 국도 뒷골목에서
숨어서 먹던기억 어느덧 30여년전 이네요 추억이 새록새록
많은 분들이 돌아가셨을텐데 자식들에겐 좋은 영상일듯….군시절 짚차 타고 많이 지나다닌 명파리 ㅋㅋ
제주도 출신으로 명파소초 근무 했었습니다 태풍루사 때문에 초등학교에 쌓인 흙제거 하니 돌하르방이 나오더군요 얼마나 반가웠는지 잊지 못합니다
저도 명파소초장 했었네요ㅋㅋ
@@JIN_2000 아직 명파소초 계단 보수안했나요?ㅋㅋㅋ
@@effective471 수제선 계단 보수 간간이 합니다
@@JIN_2000 임병장 때 난리도 아니었는데ㅎㅎ 고생하세요
14년 군번인대 7번국도 22사단 639 포병대대 운전병 나왔는대 제진검문소 바로 통과하면 A포대 있는대 거기에 사단 보급대에서 오톤포차에 한가득 싣고서 라면 갖다 주러 참 많이도 갔는대 추억이 새록새록하네요 그러고 마달리로 항상 복귀했는대 군생활하면서 운행나갈떄마다 7번국도 경치 보고 군생활 낙이었는대
14년도 군번인데 댓글은 완전 쌍팔년도 군번 아재느낌 풀풀
@@terreus1563 14군번도 곧 있으면 민방위예요ㅋㅋㅋ 아저씨 비스무리하긴함
639 출입하던 민간인출입자에요. 제 고객님이셨던분이네요^^ 고객님들 덕분에 열심히 일할수있었어요~
대한민국 🇰🇷 땅에서 우리 국민 분들이
살아 가는것은 당연하지요.
동해선 육로연결공사하면서 매일 지나가던곳인데 반갑네요
1984~85년도
명파 초등학교 바로 위에 분초에서 근무했습니다~~
같이 근무하셨던 전우님들 많이 많이 그립습니다~~
휴일이면 명파 초등학교에서 축구했던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너무 오래된 추억이네요~~7번 국도도 생각나고요~~
대공 초소밑 솔밭에서 누워서 소주먹고 휴식하던 추억도 있었답니다~^^
우리아들 지금 명파리 제진검문소에서 군생활 중입니다
영상이 반가워 시청합니다
지역분.군부대 모두 건강히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저도 89년도 운전병출신으로 많이지나다녔습니다 그시절은 이화면에나오는분들이 젊으셨을텐데 저도벌써50중반이네요
13:40 통지가 온게 2006년인데... 아직도 목이 메이고 입술이 파르르 떨리시는걸 보니 가슴이 무너지네요...
민간인 출입 통제선 안에 산다는 것은 쉽게 생각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매번 이동할 때 마다 출입 허가를 받아야 하고 외지인을 데려오기도 힘든 곳이어서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감있는 마을 같습니다. 어르신들 마을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불편한 점이 한 두가지가 아닐테지만, 건강하게 오래 오래 사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2사 56연대 수송대 전우님들 안녕하십니까?
동해안길 따라 전방 가는길이 참 숨통을 트이게 해주었던 기억이 남네요~^^
지오피,지피,오피에서 바라 보이는 금강산 낙타봉 멋진 기억이 남네요
그때 그당시 우리 전우님들 내무실 막사부터 참 너무 열약했는데.. 고생들 많이 하셨습니다.
다들 잘지내실거라 믿어요~^^
-06군번 레토나 전우
22사 55연대 전투지원중대 106mm 85년 제대 입니다
반갑습니다
@@간월천 아이고 한참 군선배님이시네요~^^
그당시 85년시절 고생 너무 많으셨네요~
55연대가 그때 당시에도 냉철리?동호리에 있었나요^^ 그당시 간성,고성 어땠는지 궁금키도 하고 군 내무시절..상상만해도 고생하셨을듯요..
특히 전투지원^^
아들이 명파리 재진검문소 근무했네요. 많이 고생한 아들에게 고맙네요.
행복한 분들입니다. 건강하세요.
할머니 고우시다 노래도 잘부르시고
나도 저렇게 곱게 늙어가도록 노력해야지
저도 gop. 1년근무후. 6개월간. 민통선 출입문 근무섰었죠... 거의 군생활전부를. 근무서는데만 보냈지만. 추억이많음..
와..22사단 수색중대 출신인데 저 검문소 많이 왔가갔다했지 휴가 복귀할땐 어찌나 싫던지ㅋㅋㅋㅋ추억 돋네
그리운 내고향ㅠㅠ
85년도 병장달고 22사파견나가서 고성서. 5톤덤프에 모래 자갈실고 지나가던 명파리 명파리가게에서 라면도 사먹고했던기역 이제돌아올수없는 세월
맞춤법좀 맞추셈 기억 찾기전에 한글이나 찾으셔야할듯
아재인데 맞춤법 지적을 굳이 해야겠냐? 찰떡같이 좀 알아들어라 미필색갸
할머니아프지마시고 건강하세요^^
12년 5월군번 22사 280포병대대 알파 105m 견인포 전역 했는데 검문소 오랜만에 보니 감회롭네여..ㅋㅋ 훈련할때 지나갔을때가 생각 나네요
논산에서 성남으로 성남에서 명파쪽으로 거의 2년간 있었네요 1995~97년 명파해수욕장 아담하고 깨끗해요
금강산 관광 갔다왔었는데....정말깨끗하고 좋았지요....버스 창문너머 북한사람들 아무렇지않게 일하는 도중 그자리서 대변보는거보고 충격....
명파아버님, 보고싶네요
항상작업하실때2-3명씩데리고 나가시곤하셨는데, , 건강하십시요(제진근무)
17년18년 제진근무자입니다
명파아버님 63x작업 반장님 되셨다고 하셨습니다
56연대 1대대 17,18년도 재진에서 아들이 근무했네요. ^^
07,08군번입니다ㅎ
건강하세요 ^^
옛날 학창시절이 생각나네..친구집이 김포용강리에 있어 학교파하고 친구집에 갔는데..북한방송도 나오고.확성기소리도 들리고..임진강근처에서 칡도캐고..탱크저지선도 보고 해병아저씨들 근무하는 것도 봤는데..지금은 못들어감..
14:00 눈물 난다 하ㅠ
할머니 할아버님 만수무강하세요
8군 22사단 56연대본부 12군번 금강산연대 명파리를 훈련이나 대민지원 나가면서 칠흙같이 지나갔던 생각이 나네요 민통선 제진검문소도 기억나고 고성 통일전망대도 기억나고 후배군번들 아무사고없이 잘지내나 궁금하네요
아 고등학교 동기중에 명파리 사는 친구들을 전부 명파 라고 부른기억이 새롭네요
감사합니다
17년 큰아들 재진검문소 22년 작은아들 동호대대 아들 두놈이 전부 22사단 명파리에 있네요. 지금도 근무하는 작은 아들 보고싶네요.
저히 둘째도 동호리 대대 지금은 명파..통일전망대 안쪽이라고만 들었어요..-매일 걱정만..잠도잘 못잔다고 해서요..
마루가 뚤려있는 전통처가집 너무 좋아보이내. 물론 겨울에는 춥긴하겠지만
86년 봄부터 87년 봄까지 명파리 8소초 해안경계근무했습니다
명파천에서 숭어 잡아서 회 먹던 기억도 나고
명파리에서 술 사먹던 기억이....^^
그때는 명파리가 민통선 이북이었는데 전에 가보니까 민통선이 명파리 위로 한참 올라가있더라고요
반갑습니다. 저는22사단53연대1대대1중대1소대에 84년 12월 23일 부테 85년 5월말까지 해안8분초 에서 해안경계를 했습니다. 대진항에서 명파마을 사이에. 중대본부랑 같이 있는곳임.지금 나이가 58세 되고보니. 그절은 시절이 그립네오
@@뽕지-s5y 소초 막사에서 보면 명파천이 잘 보이죠? 숭어가 올라올 때면 숭어의 비늘 빛이 하늘의 햇빛에 반사되어서 반짝 반짝....
저도 용띠인데 군대를 빨리 갔다왔네요
53연대 4대대 출신인데 사고가 많이 나서 제가 제대후 4대대 해체 되었답니다 ㅠ
3ㆍ4분초 문재 생거서 우리 수색대가
3개월정도 근무햇는데~~추억이 마니
나네요~~전복 성게 문어 해삼 참마니
먹엇는데~~그때가 생각 나네요~~
명파 마을 못가서 내진지도 잇엇는데
@@뽕지-s5y 저도 용띠 58세인데 대학다니면서 입대시기가 안맞아서 85년 5월 군번입니다
님은 제가 쳐다보지도 못할군번이네요
ㅋ
저도 10년전에 명파소초장을 했었네요 명파천에서 숭어도 잡고ㅎㅎ 계단때문에 힘들었지만 추억이 많네요
다큐3일 옛날 학창시절에 보면서 하 내일 학교가야되네 이런 생각 맨날 했었는데
같은 생각 하는 사람 있다니 신기하네요
ㅋㅋㅋㅇㅈ
개콘 다끝나고 보던...
원래 초딩땐(00년대 중후반) 개콘끝나면 비타민인가 하는 좀 시덥잖은 프로그램 했었고 그다음엔 이 다큐3일 했었지...
인생에서 유일하게 월요병 없는 시기인 대학생이 너무나도 좋다
다큐 3일 보면서 월요일 현실 부정함 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
군 생활할 때 인근 부대라서 명파리로 파견 많이 나가서 그 때는 저 동네가 참 싫었는데 이렇게 보니 참 조용한 마을이네요. 그 때는 임무 수행한다고 마을을 이렇게 까지 볼 일은 없었죠
사시는 분 들 강원도 시골치곤 말투가 참 교양있고 점잖으시다
고성 통일전망대를 매년가는데 방송국카메라 성능이 대단하네요 제가 망원경으로 보는것보다 선명하네요 방송잘봤습니다
97년도 ~99년도 56연대 전투지윈중대 근무했던 전우들이 생각나네요
한번 보고싶네
반갑네요^^저는 전투지원중대 아래 막사에 있는 수송대에서 근무했네요~ㅎㅎ
운전연습하러 전투지원중대 위쪽 작은 언덕 많이 갔었는데요~ 거기 뒷산에서 푸른동해바다 많이 봤었습니다.
@@mujjung 반갑습니다. 저도 전중 에서 포차 운전해서 연습많이 했습니다. 그 시절 생각나네요
수송부 옆 구탱이 저희 창고가 있었지요. 아침 차량 점호도 수송부 아저씨들과 같이 받고
@@마이클-p1c
06년때도 지금 생각해보면 참 열약하다고 생각했는데 97군번이시..고생 많이하셨네요^^
속초/고성 놀러갈때 가끔 부대 앞길 지나가보는데
현재는 많이 바꼈더라구요~부대 정문 위치도 바뀌고~
길도 2차선에서 4차선으로~
당시 부대 내부는 참 진짜 안좋았는데ㅎㅎ
바깥 조망은 정말 멋진곳이였네요^^
선배님들ㅠㅠ 21년까지도 같은 막사였고 이제야 이사갔네요
피아노 소리 너무 좋아요
06군번 56연대 전투지원중대입니다. 2년 있었어도 마을 구경할일은 없었는데 정겹네요. 해안 1초소에서 봤던 일출이 그립네요
안녕하세요 06군번 내륙5 소초 8-1 통문 포반입니다
08군번 53연대인데 7번초소에서 새벽4시만 되면 거진항에서 나오는 오징어잡이 배모습들이 그렇게 이뻤는데..
@@kikomania86 전보형?ㅋㅋ
명파초소 뒷길 작은슈퍼있었는데 그집아들이 경남대학교 다닌다고했는데
90년 가을 광주여고 수학여행와서 탑승 했는데
재진 추억돋네요
8x7gp 근무하고 제대했는데 휴가 갈때 복귀때 기분의온도차가 컸던게 아직도 기억나네요 영상보니 소름쫘악돋네요 경치는 진짜 두말할것도없고 다시한번 가보고싶네요
몇 년전, 학교에서 딱 저 마을 지나가면서 걸을 일이 있었는데 마침 그 날과 그 시각에 우연히 남북정상회담이 진행중이었어서 군인 수십명과 같이 걷던 기억이 나네요.
56전방 올라갈때 지나치는 곳이었는데 추억이네
평화로운 통일을 기원합니다.♥
명파리경치가 너무예뻐가고싶어진바다풍경 통일전망대갈려고했더니
코비로 막아졋더라구요
2010년 군번으로 해안1에서도 근무하고 이래저래 많이 드나들었던 명파리와 제진검문소. 오랜만에 다시 가보고 싶네요.
8중대...?
13년도 영상이던데 저도 저당시 고성 어디에서 근무하고 있었네요..
1980 년 철책 민통선 아무것도 아녀
냉전시대 박정희 전두한 시절 철책과
통문 비무장지대
인제원통 다녔지
저도 08년에 56연대본부에서 근무하던시절이 생각나네요
다큐 3일은 찐이다
5:27 보고있자니 짠하네요..
인근 지역 포병대 근무했었습니다. 가끔 진지공사 때문에 갔었는데 오랫만이네요.
22사 수색대 저기 지나서 지경 막사 갔는데 앞에 푸른바다에 송중기가 똭
04군번 15소초, 휴가갔다가 복귀할때 걸어서 복귀하는데.. 그때 거긴가보네요 지나고보니 그립습니다.
15는 아야진아닌가용 아야진은 명파에 비하면 천국이죠
동해해군합작소에서 전역했는데 ㅎ 새롭네요… 민통선 안에서 근무했는데 ㅎ
같은 1함대출신이네요 반갑습니다
@@태준-z6d 저는 전탐이었습니다 ㅎㅎ
저도 합작소 출신인데...몇기세요~?
@@김태훈-p2e7p 김태훈 들어 봤는데 운전병 454 기인데 .. 갑판병 후임에 중에 들어본 이름 같은데 ㅎㅎ 아닌가?
햐~~~~~~~~!! 22사 83군번 고황봉아래 대대본부 중간쯤이 울 소대 쎅턴데!!!!! 그립네!
참..마음아프다..그노무 이념이 뭔지 ..
휴가 복귀때 가던 제진검문소 정말 그립다.
이런영상. 명파리 마을도 잇네요. 다들 건강 하세요
H제동생이 2012 년도 여름에 22사단55연대 에서 근무하고2014년도 제대했던부대네요 군장병들 너무고생 많아요 ㅜ
원래 수복지구 주민들 중에서 사상이 의심되는 사람들을 강제 이주 시켰던 곳입니다.
1977년 가을 탱크를 몰고 양구 광치령을 넘고 인제 한계령을 넘어 저곳을 갔었지요.
어로북방한계선 이북에서 바다 위 모형비행기를 향한 CAL50사격대회가 있었지요.
당시만 해도 저 주민들은 아침 저녁시간 군인들로부터 점호를 받는다고 들었습니다.
숱한 보증 후 민통선 마을 밖 주민과 결혼하는 것이 저들의 꿈(?)이었다지요.
오는 길 하루밤을 보낸 고성군 화진포의 육군휴양소가 그립습니다.
그 곁에는 높은 사람들의 별장과 어느 여자대학교 별장이 함께 있었습니다. 총총
00군번 수색대대! GP에서근무!
20년이지났네요 그때는 군대가 제일힘든지알았는데........
옷장에아직도 있는 전투복.군번줄!
그립다!
군복무를 GOP에서 했는데 이렇게보니 기분이 묘하네
와 내가 근무할때 찍은거네요 ㅋㅋ 와!!! 나의 후임들 동기 다보이네요 ㅋㅋ
최 북단 주민들의 생활상 잘 봅니다 ! 명파리 마을이 있었군요 !
21사단 농민분들 들어오고 하셨는데,ㅎ ㅎ10년이나 지났네요
조기는 22사단인뎁😍
저는 일산사는데 고향이 생각나네요ᆢ
05분40초.. 담담하게 얘기하는데.. 얼마나 그리울까..
눈물나네요 ㅠ 잘봤습니다
2xx포병대대 추진포병 갔을때 근무하던 곳… 제진검문소 지나면서 레토나 타고 전역했었지… 간성까지 갈때의 기분이란….. ㅎㅎ
간성? 정말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저도 22사단 나왔습니다. 현 율곡부대 전 뇌종부대. 전 헌병이였습니다 ㅋ.
같은부대 출신 반갑습니다
전08년도 고성에서 근무했네요 8군단입니다. 저보단 후임들같네요
1호차 운전병
찰리포대에 계셨군요... 94년 해안가에 진지공사했던게 기억나네요...^^
선배님들 처음 뵙습니다 ㅎㅎ 한 장소에 여러가지 다른 추억이 있다는게 신기하기만 합니다. 사회 곳곳에서 열심히 살아가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부디 몸 건강하십쇼^^
ㅋㅋ간성 오랜만이네요
민통선 안 금강산 봉우리에서 근무 했던 기억이 떠오르네 고황봉..
55연대 까치봉입니다 ㅎㅎ 반가워욥
22사 55연대 85년도에 제대했는데 새삼스럽네요 알게 모르게 스쳐지나간 얼굴들 일수도 있겠네요 84년인가 GOP경계근무 들어가면서 명파마을 통일전망대 건봉사 낙타봉 기억이 가물거리네요~ 지금은 GOP라인이 위로 올라가면서 일반인들이 마음껏 다닐수 있었는데 예전엔 통제되엇죠 할매들 건강하이소
고생하셨어요..할머니 할아버지
검문소 근무했었는데 20년 전이나 똑같네요
16년도.. 22사단 56연대 2대대 구천동 중대 16소초 3분대 보고싶다..
내가 근무서던 곳이네
공기 찐으로 좋음
저도 17년전 군생활때 임진강 어로인들 출입관리 한적있는데 심정은 이미 이해하죠~
하지만 사병과 간부들이 무슨힘이 있겠어요
원칙대로 해야~하는걸
영상보는데 여러모로 씁쓸하다 군대 있는동네에.. 학교에 전교생이 10명정도...
pd님 초등학생한테도 존댓말 쓰고 정말 보기 좋다.
군대있을때 동부최전방으로 GOP견학가봤었는데 진짜 가기힘든곳
민통선 초소에서 근무서고 있어면 지나가시는 어르신분들이 가끔 삶은 강냉이 같은것도 먹으라며 주시곤 했는데...
전역하고 몇년뒤에 가보니 민통선라인이 더 북쪽으로 올라가서 내가 근무했던 민통선초소는 사라져 추억만 되새기다가
내려왔던 기억이 납니다..
전쟁때문에 슬프네요
어휴 나 민통선 근무 설 때 민간인 아재들이랑 진짜 많이 싸웠다...
근데 뭐 낫 하나 놓고 와도 검문 받고 다시 들어가야하니 불편할만도 했지
90년 군대 생활 하던곳
모내기때 해주신 밥 생각나
어디서 근무했는지요
22사단 55연대 3대대
2:26 햐..이거 좀 웃프네요ㅠㅠㅠ
03군번 저도 중대 해안3소초 근무했는데 벌써 20년 가까이 되가네..대북지원 쌀 수송하는 차량도 보고 그랬는데. 시간 참 빠르네요
@짜-릿 와ㅋㅋ. 해안근무 하셧어요?
에고 선배님들 06군번 해안3소초 입니다.
충성!
그곳에 태어났고 그곳에 터를 잡고 그 땅에 농사를 지었을 뿐이다..
22사 수색대대였는데 한번씩 저쪽으로 파견갔었는데 도로가 기억나네요.
수색대였으면 방위병이셨겠네! 난 수색대 똥싸계였수! (1985-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