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tte가 아이팟에서 주구장창 들었던 노래들✨ [델리스파이스] 0:01 차우차우💜 4:31 항상 엔진을 켜둘께💜 7:49 고백 [넬] 13:13 기억을 걷는 시간💜 18:26 Stay💜 22:05 Good Night 26:35 지구가 태양을 네번 [언니네 이발관] 31:06 아름다운 것 💜 35:57 가장 보통의 존재 💜 41:20 산들산들 46:32 순간을 믿어요 [브로콜리 너마저] 50:45 춤 54:43 앵콜요청금지 58:45 보편적인 노래 💜 1:05:02 유자차 💜 [검정치마] 1:07:42 Antifreeze 💜 1:11:46 Love Shine 1:16:08 International Love Song 그 시절 국내 인디/락 플리 2탄 업뎃✨ 👉ruclips.net/video/run9VQcbvOs/видео.html 인스타그램 계정 👉 instagram.com/on8ight_playlist/ 스포티파이 계정 👉spoti.fi/3B0X2kB 온에잇에게 커피사주기☕️ (후원하기) 👉toon.at/donate/637661675775514430
나 이 노래들 좋아하는 사람들 모아서 만나고 싶다............... 그때 그 시절 이 노래들 들으면 조금은 4차원이라는 말 많이 들었어. 이제는 학교를 졸업하고 30대, 40대되어서 사회에 구성원으로서 살아가고 있을건데,....... 다들 어떤 모습일까 궁금하다..... 정말 조금은 달랐던 사람들인데 어떻게 살고 있을까? 나는 정말 평범하게 살고 있지만..... 그때가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 다들 잘 살고 있지?
안녕 친구들!! 난 이제 50이 더 가까워졌네 요즘들어 부쩍 이제 어른이 되어가나보다 싶은 생각이 많이 든다 일도 애들도… 이제 내가 책임져야할 사람만 남는거 같아 아직도 누군가가 나를 챙겨주면 좋겠는데 말이지… 나도 차우차우 고백 듣던 시절에 친구들에게서 4차원 비슷한 말을 많이 들었는데 하하하 잘들 지내라
이런 플레이리스트 너무 멋지다.. 나는 9n 년생 아니라서 체감까지는 아니더라도 이런거 볼때마다 비디오테잎이 주는 정겨움같은게 느껴짐 ㅠㅠ 그 시대를 타고 나지 않았는데도 이런 플리 덕분에 어렴풋이 느낄 수 있음에 신기하고 감사함.. 엄마아빠 세대가 아니고 언니오빠들 세대 이야기도 곧 오랜 얘기가 되겠지 근데 이렇게 추억 복원급으로 미디어를 만들어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세대 공유도 되고 새로운 느낌도 받고 새로운 취향을 찾기도 하고
2002년 겨울, 수능이 끝나고 갑자기 주어진 많은 여가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몰라 그냥 음악이나 들으며 무료하게 시간을 떼우고 있었다. 델리스파이스의 차우차우, 고백, 김형중, 넬의 음악들을 거의 하루종일 매일 들었던것 같다. 유투브도, 스마트폰도 없었던 때라 쉽게 새로운 음악에 접근하기 힘들었지만 소리바다로 불법 다운로드 받아가며 한곡 한곡 소중하게 컴퓨터화면에 저장하고 곰플에이어로 하루종일 들었던 기억이 난다. 노래를 들으며 그때 남몰래 좋아하던 남자 아이를 자주 떠올렸는데 결국 대학때문에 고향을 떠나며 그 아이와는 대화 한번 제대로 못해보고 22년의 세월이 지났다. 이제 내나이 41. 그 아이이의 이름도,얼굴도 가물거리고 어떻게 사는지 소식조차 모른다. 이제는 기억속에 거의 잊혀진 아이인데 아직도 델리스파이스의 차우차우와 고백의 도입부를들으면 그때 혼자 두근거렷던 그 느낌, 겨울저녁 그 아이의 걸어가던 뒷모습, 가로등 불빛아래 서서 맡은 추운 겨울냄새, 미래에 대한 막연한 기대, 걱정, 그리고 그속을 방황하던 어린시절 나를 떠올리게 한다
와 진짜..후아유 디비디에 씨디까지 살정도로 좋아했는데..배경으로 나오다니 . 미쳤다.. 솔까 90년대 후반~2000년도 초반 인디가 찐이라고 생각함. 그당시 델리스파이스,언니네,넬, 루시드폴,피터팬컴플렉스, 크라잉넛, 레이지본 등등등... 이때의 인디가 진짜 치열한 인생이나 청춘이 가사에 담겼었다고 생각함. 지금처럼 유튜브 알고리즘 등 인디음악 접근성이 쉬운 시대도 아녔고, 진짜 좋아해서 찾아들어야 들리던 시절이라 더 그시절 인디들이 소중한게 있음
락에 진심인 여대생입니다. 올 여름방학동안 이 플리를 제일 많이 들었는데, 앞으로 이 플리를 들을때마다 올 여름의 추억이 생각 날 것 같아요. 특히 여행지에서 이 플리를 틀었는데 엄마가 이 노래를 너가 어떻게 아냐고 하시면서 함께 노래 부르고 춤을 춘 순간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소중한 순간을 선물해줘서 고마워요!! 롸큰롤🤟💜🤟💜
이 노래들이 나오던 시절을 살아보지는 않았지만 노래를 들음으로써 저도 당시 사회 분위기를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는 것 같아요 옛날 노래가사에는 인생에 관한 노래도 있고 열정에 관한 노래도 있고 정말 다양한 가사로 이루어져 있는데 요즘 노래 가사들은 죄다 사랑관련 노래만 있는 것 같아요 멜로디도 비슷 한것 같고... 주변을 둘러보면 죄다 획일화된 것 들만 보이네요... sns를 안하면 대화에 참여하는게 불편해질 정도로 sns를 많이 하고 대화도 없고 사랑도 없는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것 같아요 또 우리나라 사람들이 분열되는 것을 보면서 청년의 때를 살아야한다는 사실이 안타깝기만 하네요 요즘 뉴스를 보면 암담해요... 물론 과거에도 유별난 사람들은 존재했겠지만 그 수가 늘고 있는 것 같고... 질서가 무너지고 선과 악을 구별하지 못하는 세상... 어릴 때는 정의로운 어른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곧 있으면 성인인 저의 모습을 돌아보았을 때 오히려 유년시절에 더 열정있고 밝은 시선으로 세상을 보고 살았던 것같아 씁쓸하네요 근래들어서 어린 시절의 제가 지금 저의 모습을 본다면 실망할 것 같다는 생각이 자주 들어요... 앞으로라도 어릴 적 제가 꿈꾸던 모습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발전해나가야 겠어요 우리 사회도 좀 더 서로 아껴주고 배려하고 양보하며 사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남탓하지 않고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며 살아가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더운데 다들 힘냅시다!!
유럽에 갔을 때 이 리스트를 정말 많이 들었어요. 6개월 정도 교환생활을 했었는데, 비엔나 한복판에서 이 플리를 듣다 보면 왠지 모를 순간의 벅차로움을 느꼈달까요? 이상하게 그 순간을 좀 더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이 채널을 애정하는 이유는 제가 좋아하는 펑크락을 이 채널만큼 소개하는 다른 채널이 없어서에요❤️ 하지만 최애 플리는 이상하게 행복했던 순간에 반복해서 들었던, 그래서 더 살아있음을 느끼게 되는 플리 인 것 같아요! 🤟💜🤟💜
[이벤트 참여!] 한참 전단지 부착 알바할 때 처음 들었는데, 힘든 알바에서 체력 소모를 낮춰준, 그리고 활력은 높여준 고마운 플리... 덕분에 김광석 박스셋도 살 수 있었어요. 특히 이 플리는 곡 하나하나가 귀에 팍 꽂히면서 서정적으로 흘러가서 그런지 시간가는 줄 모르고 들을 수 있어요! 가뜩이나 없는 락, 그중에서도 더 없는 국내 락 플리... 정말 감사합니다!🤘💜 🤘💜
누군가를 손쉽게 만날수 있고, 손쉽게 연락할수 있다면 애틋함이 생길수 있을까? 차우차우와 함께 나오는 영화 후아유에 장면을 보니 그시절 나와 우리들은 어려운 연락방식에도 당연함을 느꼈는데.. 그럼에도 약속이라도 한 듯 거짓말처럼 한곳에 모여 만나고 사랑을 나누고 아야기를 만들곤 했지. 스마트폰이란 게임체인져의 등장으로 우리들의 아날로그는 저 멀리 사라져버렸지만, 가끔은 그런 억지같은 낭만을 추억해본다.
![[playlist] 딱 요즘 듣는 잔잔한 인디들 | 카더가든, 잔나비, 검정치마, 혁오, 짙은, 데이먼스이어](http://i.ytimg.com/vi/75kySTFaBQQ/mqdefault.jpg)
![[playlist] 딱 요즘 듣는 잔잔한 인디들 | 카더가든, 잔나비, 검정치마, 혁오, 짙은, 데이먼스이어](/img/tr.png)
![[Playlist] 2000년대 초 인디음악 명곡 플리 (델리스파이스, 언니네 이발관, 넬, 자우림, 노브레인 등등)](http://i.ytimg.com/vi/URhp-VHF4T4/mqdefault.jpg)
![[ Playlist ] 그때 그 시절 카세트테이프](http://i.ytimg.com/vi/woKx5_S1wmk/mqdefault.jpg)
![Felix "Unfair"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Oswujxm2Ag0/mqdefault.jpg)
![[🎬 𝟰𝗸 𝗽𝗹𝗮𝘆𝗹𝗶𝘀𝘁] My old fella beat the talent into me / 𝗢𝗮𝘀𝗶𝘀'𝘀 𝗹𝗶𝗳𝗲, 𝗹𝗶𝘀𝘁 [Eng/Kor Sub]](/img/1.gif)
Latte가 아이팟에서 주구장창 들었던 노래들✨
[델리스파이스]
0:01 차우차우💜
4:31 항상 엔진을 켜둘께💜
7:49 고백
[넬]
13:13 기억을 걷는 시간💜
18:26 Stay💜
22:05 Good Night
26:35 지구가 태양을 네번
[언니네 이발관]
31:06 아름다운 것 💜
35:57 가장 보통의 존재 💜
41:20 산들산들
46:32 순간을 믿어요
[브로콜리 너마저]
50:45 춤
54:43 앵콜요청금지
58:45 보편적인 노래 💜
1:05:02 유자차 💜
[검정치마]
1:07:42 Antifreeze 💜
1:11:46 Love Shine
1:16:08 International Love Song
그 시절 국내 인디/락 플리 2탄 업뎃✨
👉ruclips.net/video/run9VQcbvOs/видео.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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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zzz0v0zzz 더블체크 했어야 했는데 아고ㅠ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또 따뜻하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리고 스물다섯
hello, thank you for the playlist! What's the name of the film in the the background of the video?
뒤에 하트 붙이고 안붙이고 차이가머임?
@@ccaappqq8316 제 개인적인 추천곡입니다!
그 시절 락 띵곡 이 노래도 추천해요!🎧 ruclips.net/video/DgI40msYW14/видео.htmlsi=uwCrRh3aRA63-V4V
개같은 광고멘트. 나흘전 멘트에 추천이 1900? 미친것들 진짜
조승우 사진까지.. 찰떡이드 진짜 ...........
난 이 시대가 너무 살고 싶음ㅠㅠㅠㅠㅠㅠ
어렸지만 좋았어요. 어려서좋았나. 여튼 좋았씀니당 !
누군가의 결과만을 욕심내면서 게으르게 질투하는 대신 과정을 고찰하며 나만의 속도로 잘 가보자고 다짐할 뿐.
나 이 노래들 좋아하는 사람들 모아서 만나고 싶다............... 그때 그 시절 이 노래들 들으면 조금은 4차원이라는 말 많이 들었어. 이제는 학교를 졸업하고 30대, 40대되어서 사회에 구성원으로서 살아가고 있을건데,....... 다들 어떤 모습일까 궁금하다..... 정말 조금은 달랐던 사람들인데 어떻게 살고 있을까? 나는 정말 평범하게 살고 있지만..... 그때가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 다들 잘 살고 있지?
잘 살고있지? 난 이제 사십대고. 평범하게 지내 나도 그시절 4차원이라고 많이 들어서 동질감이 느껴지네
와...나랑 비슷한 경험담
나는 이제 마흔이 되었어!! 나도 20년전에 4차원 소리 많이 들었는데 이제는 그런소리 누가 좀 해줬음 좋겠네??ㅋ
안녕 친구들!! 난 이제 50이 더 가까워졌네
요즘들어 부쩍 이제 어른이 되어가나보다 싶은 생각이 많이 든다
일도 애들도… 이제 내가 책임져야할 사람만 남는거 같아 아직도 누군가가 나를 챙겨주면 좋겠는데 말이지…
나도 차우차우 고백 듣던 시절에 친구들에게서 4차원 비슷한 말을 많이 들었는데 하하하
잘들 지내라
저는 30대를 달려가지만 이런 노래들이 너무나도 그립고 그리워요
조승우 얼굴을 합법적으로 띄워놓고 일할 수 있어 기쁩니다 ^_^...... 노래랑 또 찰떡이네요
첫곡 도입부는 언제 들어도 진짜 레전드인 것 같다
표절인데 뭔ㅋ
첫 노래 차우차우를 들으면,
옛날 무도 텔레파시 특집을 보던
그 시절의 저, 옛연인, 친구들, 추억들이 떠오르네요.
아련해지네요.
이게 나이 드는걸까요 ㅠㅠ
90년생은 아직 나이 드는게 무섭습니다 ㅠㅠ
그니까요ㅠ 무한도전도 이제 추억이 됐다는게 넘 슬퍼요ㅠ 라떼 부정기에 있어요,, 내가 라떼라니 흑
@@On8ight 이렇게 친히 댓글을..! ✨✨
저도 라떼 부정기인가봐요 ㅠㅠ 믿기지 않네요 ㅠㅠ
그래도 행복한 한주 되세요!
나처럼 연식이 오래된 사람은 무도보다 그냥 듣던 노래ㅎ
무도 추억이 떠오른다는 말에 너무 공감되네요
으아악 무도보던 세대들이 라떼 소릴 듣게 되는게 넘 무서워요 ㅠ
이런 플레이리스트 너무 멋지다.. 나는 9n 년생 아니라서 체감까지는 아니더라도 이런거 볼때마다 비디오테잎이 주는 정겨움같은게 느껴짐 ㅠㅠ
그 시대를 타고 나지 않았는데도 이런 플리 덕분에 어렴풋이 느낄 수 있음에 신기하고 감사함..
엄마아빠 세대가 아니고 언니오빠들 세대 이야기도 곧 오랜 얘기가 되겠지
근데 이렇게 추억 복원급으로 미디어를 만들어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세대 공유도 되고 새로운 느낌도 받고 새로운 취향을 찾기도 하고
바쁘게 살다보면 나이를 먹었단 생각을 잘 인지 못하다가
음악을 듣다보면 당시 순간순간 기억들이 회상되면서 세월이 흘렀다는게 느껴지게 되네요
좋아해줘서 고마워 :) - 지나가던 8n년생 아저씨
갹!! 모임? 너무잘부름
8x년생이 더 체감 될 거 같아요 리스트가
비오는날 델리스파이스
맑은날 프리템포
새벽 누자베스
아이팟 국룰 플리
크 ,,,,
와 이 플리 뭐지 대체...? 유튜브 플레이리스트중에 이렇게까지 내 취향에 맞았던 노래가 없었는데 델리스파이스 언니네이발관 넬 브로콜리너마저 검정치마까지....미쳤다미쳤어
개인적으로는 델리스파이스 언니네이발관 브콜너 9와숫자들 이렇게가 비슷한 분위기의 인디밴드 음악 느낌이에요. 진짜 90년대 00년대 초반이 생각나는 아련함이 있음ㅋㅋ
검치부터는 2000년대 중후반 일렉트로니카 (페퍼톤스 전기뱀장어 몽구스 캐스커 등등) 에다가 10cm, 혁오가 주도하던 10년대 밴드음악으로 넘어가는 과도기라 또 음악이 다양하고 좋아요
음잘알
다좋아요
언급하신 가수 다 제 최애 ㅠㅠㅠ너무 좋다진짜…❤
10년대 장기하와얼굴들 빼면 섭하죠ㅋㅋ
와 몽구스
2002년 겨울, 수능이 끝나고 갑자기 주어진 많은 여가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몰라 그냥 음악이나 들으며 무료하게 시간을 떼우고 있었다. 델리스파이스의 차우차우, 고백, 김형중, 넬의 음악들을 거의 하루종일 매일 들었던것 같다.
유투브도, 스마트폰도 없었던 때라 쉽게 새로운 음악에 접근하기 힘들었지만 소리바다로 불법 다운로드 받아가며 한곡 한곡 소중하게 컴퓨터화면에 저장하고 곰플에이어로 하루종일 들었던 기억이 난다.
노래를 들으며 그때 남몰래 좋아하던 남자 아이를 자주 떠올렸는데 결국 대학때문에 고향을 떠나며 그 아이와는 대화 한번 제대로 못해보고 22년의 세월이 지났다.
이제 내나이 41.
그 아이이의 이름도,얼굴도 가물거리고 어떻게 사는지 소식조차 모른다.
이제는 기억속에 거의 잊혀진 아이인데 아직도 델리스파이스의 차우차우와 고백의 도입부를들으면 그때 혼자 두근거렷던 그 느낌, 겨울저녁 그 아이의 걸어가던 뒷모습, 가로등 불빛아래 서서 맡은 추운 겨울냄새, 미래에 대한 막연한 기대, 걱정, 그리고 그속을 방황하던 어린시절 나를 떠올리게 한다
정상인인척 살아가는 40대.. 20대초반 기타배울때 처음으로 코드잡을때 델리스파이스노래로 배웠는데 아직도 이감성 노래들으며 스스로 힘내고 있네요 20대엔 4차원 여자또라이소리가 싫지않았는데.. 댓글들보며 공감되네요
정상인인척^^
전 이제 좀 정상인이 되어볼려구요. 45살입니다. 그동안 정상인인척하는줄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다 비정상이였어요. 저도 사람들도 ^^
너와 이런 끝도 없는 노랠 듣으며
쓰잘데 없는 이야기를 평생 하고 싶었단다.
잘 지내길 바래.
내 스스로 포기해버린,
그러나 끝없이 노력해 보았던,
나의 가장 아름다운 추억
차우차우는 진짜 영화 후아유까지 보고 나면 절대 잊을 수 없는 노래라고 생각해요!! 영화가 끝나갈 때 이 노래 나오는데 정말 뭔가 인상적이었어요ㅎㅎ 댓 보시는 모두에게 휴아유 추천합니다 조승우 배우님 중간에 통기타로 노래하는 씬도 명장면이에요~~
이나영도 너무 이쁘게 나왔어서 기억이 남는 영화
이 영화 최소 10번 봤씁니다 너무 좋아하는 영화…
썸넬보자마자 후아유다 하고 들어온 1인. 고3때 후아유 보고 서울로 대학오자마자 63빌딩부터 가본 사람 여깄습니다!
냉면 부를때 넘 설레요..!!
솔직히 영화는 지루했는데, 엔딩 음악이 너무 좋아서 몇 번이고 되풀이해서 들었던게 벌써 20년 전이라니..
첫곡 도입부부터 정말 미쳤다 😆
차우차우가 짖는 소리가 시끄러워서 만든 노래라는 걸 들은 적이 있는 것 같음
인정
진짜 띵곡!! 전주가 마치 사랑하는 여자에게 달려가는 남주를 연상하게되서 들을때마다 설렘.. 두근두근
차우차우는 감히 세상에서 가장 설레고 벅차는 도입부라고 얘기할 수 있을 듯 함..
마녀사냥 생각나는 도입부,,,,
아무일도 없는데 이 음악들 들으니까 눈물날거 같아요
아련하고 애틋하고 뭉클하고 살랑살랑 하네요
제가 10대인데 조금 옛날 노래들이랑 델리스파이스, 검정치마,브로콜리너마저 감성 너무너무 좋아하거든요ㅠㅠ정말 제 취향에 완벽하게 맞는 플레이리스트를 발견해서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 이런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증말 감사합니다
지금도 너무 자주 즐겨듣는 노래들이에요.. 언니네이발관활동은 끝났지만 넬, 브로콜리너마저, 검정치마님들은 최근까지도 왕성한 활동중이십니다! 특히 넬, 검정치마분은 작년쯤에 정규앨범 내셨는데 너무 좋아요 꼭 들어보세요!👍
싫은데
좋아해줘
@@김민호-w7b ㅋㅋㅋ
고2땐가 학교방송으로 나오던 차우차우가 아직도 기억에 남아있어요. 구여친님께 불러주던 델리스파이스의 항상엔진을켜둘께도 오랜만이구요.. 풋풋한 시절 떠오르게 하는 좋은 선곡 감사합니다.
내 나이 43 ㅠㅠ
대학시절 이어폰 귀에 꼽고 기차에서 감성에 빠져있던 그때로 돌아갑니다 ....
와 진짜..후아유 디비디에 씨디까지 살정도로 좋아했는데..배경으로 나오다니 . 미쳤다..
솔까 90년대 후반~2000년도 초반 인디가 찐이라고 생각함.
그당시 델리스파이스,언니네,넬, 루시드폴,피터팬컴플렉스, 크라잉넛, 레이지본 등등등... 이때의 인디가 진짜 치열한 인생이나 청춘이 가사에 담겼었다고 생각함. 지금처럼 유튜브 알고리즘 등 인디음악 접근성이 쉬운 시대도 아녔고, 진짜 좋아해서 찾아들어야 들리던 시절이라
더 그시절 인디들이 소중한게 있음
맞아요 그때 인디들이 넘 좋았어요. 롤러코스터도 좋았고요
저도동감 전자양도아시는지
저두요
ㅠㅠ 언니네 이발관 ㅠㅠ
@@iOiioii0i 아아아아아 전자양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고등학교때 야자째고 델리스파이스 공연보러 대학축제 갔던 기억이 이젠 너무도 아득하네요
학창시절 재밌게 지내셨네요 ㅎㅎ 전 무서워서 그냥 공부만 ㅋ
와 저도요 ㅎㅎㅎ 전 델리스파이는 아니고 크라잉넛 슈가도넛 레이지본에 빠져서 야자빼고 놀러갔다가 엄마한테 걸려서 혼났던 기억이나네요 😂
전 야자 째고 에이핑크 보러갔었는데..후후. 그때 2013년이 떠오르네요. 박초롱 누나 좋아했었는데.
진짜 첫 곡부터 마음이
거기 그대로 멈춰라. 이네요.
이십대의 나야
듣고있니?
이렇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브로콜리너마저 커뮤니케이션의 이해 꼭 들어주세요 ㅠㅠㅠ 기타소리 잘 나는 곡이 내 취향이라 그런지 진짜 한동안 이곡만 들엇던 적이 있음 ㅠㅠ
한번 들어봤는데 이런 감성 진짜 너무 좋네요... 저랑 취향이 같으신가봐요ㅋㅋ 덕분에 좋은 곡 알고가요
와 이 노래 죽인다 진짜 개감사 ㅋㅋㅋㅋㅋ
락에 진심인 여대생입니다. 올 여름방학동안 이 플리를 제일 많이 들었는데, 앞으로 이 플리를 들을때마다 올 여름의 추억이 생각 날 것 같아요. 특히 여행지에서 이 플리를 틀었는데 엄마가 이 노래를 너가 어떻게 아냐고 하시면서 함께 노래 부르고 춤을 춘 순간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소중한 순간을 선물해줘서 고마워요!! 롸큰롤🤟💜🤟💜
진짜 완벽하게 단 한 곡도 거를 곡 없는 퍼펙트한 라인업
ㅎㅓ루류ㅠㅠㅠㅠ조승우랑 차우차우 겁나 조아하는데 ㅠㅠㅠㅠ뭔가 살아보지도 않았지만 그때 그시절 너낌 기억조작됨 ,,,, ;;ㅜㅜㅜ😭온에잇님 맛잘알.......ㅠㅠㅠ
고백은 H2와 이상하게 갬성이 맞았던...
생각난다 첫 사랑, 시집은 잘 갔는지 모르겠네
찐이네 ㄷㄷ 팬입니다!
델리스파이스가 H2를 모티브로 만든곡이 고백이어서 감성이 맞을수밖에요 ㅎㅎ 만화에 나온 글들이 가사에 담겨있음
여기 첫사랑을 잊지못하는 한 남자가 있습니다
H2가 뭐에요
@@Vvscvyo 만화에요 ㅎㅎ 야구만화
휴대폰으로 내가 듣고싶은 곡 바로가기
07:49 고백
13:13 기억을 걷는 시간
26:35 지구가 태양을 네번
35:57 가장 보통의 존재
혹시 연세가 어떻게 되시나요?
@@jihwankim1025 그쪽은요?
@@MBSPKWDrubio0204 그쪽은요?
@@qkd4808 그쪽은?
고등학교때 후아유보고 델리스파이스음악에 빠졌었는데.. 15년이상이 지난 지금 내가 독일에서 이 음악을 다시 듣고 있을 줄이야.. 10년 후엔 또 어떤 모습일까..
전 대만에서… 10년 뒤엔 또 다른 어디에서 같은 노래를 들으며 기분좋음을 느끼고 있을지 기대되네요. 장소는 달라져도 노래가 환기시키는 유사한 기억이 늘 오롯이 저로 있게 하는 것 같아서 좋네요
차우차우 들을 때 마다 2000년대 감성이 떠오른다...
아 진짜 썸네일 조승우 미모 미쳤자나..♡♡
요즘 수학 문제 풀면서 항상 틀어놓는 플리..
빡센 락도 좋지만 공부 할 땐 차분한 감성의 곡들이 저를 기분좋게 해줍니다!!
이 시대에 살지 않아 잘 몰랐던 명곡들까지도 찾아듣게 해 준 플리이자 제가 에잇님을 구독하게 된 플리예요🫶🏻
🤘💜🤘💜
그 시절, 심야라디오에서 들으며 찾아서 듣던 노래들- 이제는 아줌마가 되어서 그 시절이 모두 추억이 되었지만 그 시절의 나는 빛났었고 그 시절이 있었기에 지금의 내가 있다고 믿어요. 추억할수 있어서 좋은 밤이네요. 한없이 들어야 겠어요.
이 플리 뭐야....미쳤네...진짜 고등학교 때 엄청 많이 들었던 노래들...오랜만에 들으니까 너무 좋다...😂
토요일 한낮 자율시간 그 시절 자동소환ㅠㅠ
와... 배우들, 영상미, 첫 곡 = 완벽
10대때부터 자주 듣던곡들인데 밴드공연 작은 공연장들 ... 지금은 그걸 그리워하네요.
음악은 나이를 잊게만드는거 같습니다. 잘듣고 가요
후아유 영상도 최고,,,💖 2000년대 초반 분위기 넘 죻아요,,,👍🏻✨
와.. 정말 미쳤다 나랑 취향 겹치는 플리 처음봐 아니 언니네 이발관을 유튜브에서 보는 날이 다오네 하 진짜 사랑해요
도입부에 붙잡혀 버렸다.. 그 시절의 유치하지만 풋풋한 감정이 떠오른다.. 흐..
코시국 전에 델리스파이스 공개방송 봤던게 거의 전생 처럼 느껴지네요.
노래 한곡한곡 나른하게 다 정말 좋아서 계속 듣게 되네요.
굽굽한 락클럽 부터 따닷한 돗자리에서 들을만한 봄락페 느낌까지.... 추억여행 달렸습니당..!😢👍
와 앵콜요청금지 계피ver 으로 한 것까지 완벽,,,,
진짜 명곡잘알이시네요!!!! 플레이리스트 만드는데 고심한 게 저한테까지 느껴집니다👍👍👍👍👍
진짜 그게 레전드 섬세....
ㄹㅇ발견하고 엉엉 울었음
홍대 상상마당 롤링홀 사운드홀릭 클럽FF 각종 락페 등등...20대를 이곳에서 날라댕겼는데 플레이리스트 들으니까 그때 추억들이 확 떠오르네요:)
부럽습니다!
차우차우...신비롭고..
뭔가..상상하게하는
..음악이라..엄청좋아해용...^^
넬의 기억을 걷는 시간... 가사 하나하나와 멜로디가 정말 너무 예술이다..
0:19 이나영 스타일링 보고 지금 찍은줄 알았네ㅋㅋㅋㅋㅋ 넘 세련됬어
이렇게 제가 좋아하는 곡으로만 가득 찬 플리는 처음이에요 제 멜론 최애플레이리스트를 그대로 갖다 둔 느낌,,, 잘 들을게요
뭔가 나랑 추억과 취향을 공유, 공감할 수 있다는게 이렇게 위로가 될 줄은....
최근에 카세트 테이프 플레이어 사면서 후아유 ost 자우림 윤상 넥스트 테이프 잔뜩 샀는데 썸네일부터 조승우 ㅠㅠㅠㅠ 너무 좋네요
조승우 썸넬 진심 멋있네~ 중경상림 삘 ㅎㅎ
오랜만에 다시 들으니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좋아요 듣는순간 고등학교 야자시간에 노래 듣던 때로 타임워프한 기분 ,, 🥺
아직도 언니네이발관 노래를 듣고있으면 활동을 끝냈다는 사실이 너무 아쉽습니다.
가슴 한켠에 꽉 차있던 밴드인데 공간이 텅 비어버린 느낌을 아직도 지울 수 없습니다.
이 노래들이 나오던 시절을 살아보지는 않았지만 노래를 들음으로써 저도 당시 사회 분위기를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는 것 같아요 옛날 노래가사에는 인생에 관한 노래도 있고 열정에 관한 노래도 있고 정말 다양한 가사로 이루어져 있는데 요즘 노래 가사들은 죄다 사랑관련 노래만 있는 것 같아요 멜로디도 비슷 한것 같고... 주변을 둘러보면 죄다 획일화된 것 들만 보이네요... sns를 안하면 대화에 참여하는게 불편해질 정도로 sns를 많이 하고 대화도 없고 사랑도 없는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것 같아요 또 우리나라 사람들이 분열되는 것을 보면서 청년의 때를 살아야한다는 사실이 안타깝기만 하네요 요즘 뉴스를 보면 암담해요... 물론 과거에도 유별난 사람들은 존재했겠지만 그 수가 늘고 있는 것 같고... 질서가 무너지고 선과 악을 구별하지 못하는 세상... 어릴 때는 정의로운 어른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곧 있으면 성인인 저의 모습을 돌아보았을 때 오히려 유년시절에 더 열정있고 밝은 시선으로 세상을 보고 살았던 것같아 씁쓸하네요 근래들어서 어린 시절의 제가 지금 저의 모습을 본다면 실망할 것 같다는 생각이 자주 들어요... 앞으로라도 어릴 적 제가 꿈꾸던 모습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발전해나가야 겠어요 우리 사회도 좀 더 서로 아껴주고 배려하고 양보하며 사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남탓하지 않고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며 살아가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더운데 다들 힘냅시다!!
헐.... 전부 다 제 플레이리스트 최애곡입니다
특히 델리스파이스 ,넬은 진짜 좋아하는 가수에요
유럽에 갔을 때 이 리스트를 정말 많이 들었어요. 6개월 정도 교환생활을 했었는데, 비엔나 한복판에서 이 플리를 듣다 보면 왠지 모를 순간의 벅차로움을 느꼈달까요? 이상하게 그 순간을 좀 더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이 채널을 애정하는 이유는 제가 좋아하는 펑크락을 이 채널만큼 소개하는 다른 채널이 없어서에요❤️ 하지만 최애 플리는 이상하게 행복했던 순간에 반복해서 들었던, 그래서 더 살아있음을 느끼게 되는 플리 인 것 같아요!
🤟💜🤟💜
와.... 일단 썸넬이랑 첫곡부터 미쳤고 언니네이발관 브콜너 검정치마.. 최애플리 등극하셨습니다
첫곡부터가 이미 완성이야...가끔씩 이 썸넬이랑 이 멜로디 이 플리가 딱 기억나서 들어옴 오늘처럼 9.18
델리스파이스 - 차우차우 노래방 제 인디락 18번이에요 ㅎㅎ 후아유 영화 OST로도 쓰여서 2000년대 초 감성에 좋죠, 은근 부르기 쉬워서 중학생때 열심히 노래방서 불렀던 추억 돋네요...🎸 올만에 방문합니다!
늘 노래방 목 풀던 18번곡입니다^^
30살때 열심히 불렀던 추억이 돋네요~~
@@miki_60 리플이 늦었습니다 :) 오늘 코노 갈 예정이라 연습할 곡들 들어보는 중에 댓글 지금 보았습니다 미키님, 행복한 목요일 되세요! 차우차우로 목푸신다니 고수!!
인트로 기가막히게 뽑으셨다. 진짜 배우신분 😊
와 미친 썸넬 후아유보고 들어왔는데 노래랑 영상
너무 잘어울리는 거 아니냐고요 ㅠㅠㅜㅜ
돌고 돌아 1년뒤 다시 들으러 왔네요 :)
진짜 이 시절 인디락은 최고다...💜💙💚💛
차우차우가 정말로 옆집 강아지 짖는소리가 시끄러워서 만든 곡이라고 하길래 가사를 들어봤는데 멍머낫 세상에~!
90년대 델리스파이스, 언니네이발관 부터
넬, 검정치마, 브로콜리 까지
대중성까지 잡았던 인디씬 부흥 최절정기 딱 2010년까지
지금은 혁오나 새소년 정도가 있긴 하지만
아무튼 이 플리에 산들산들이 있어서 좋네요 ㅎ
우아 기억조작되는 느낌 그 시절 로맨스 주인공이 되는 기분! 언니네 이발관 노래 엄청 좋아하는데 잘 듣고 갑니다 ㅎㅎ
노래는 가사가 크게 중요치 않을수 있다는걸 처음 알게해준 차우차우..
뚜빠뚜빠띠~
ㅋㅋ가사 좋아도 멜로디가 이상하면 앙댐..
그 생각을 바꿔준 깡...
차우차우에서도 가사가 큰역할을 했다고 생각하는데..
@@신구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벤트 참여!] 한참 전단지 부착 알바할 때 처음 들었는데, 힘든 알바에서 체력 소모를 낮춰준, 그리고 활력은 높여준 고마운 플리... 덕분에 김광석 박스셋도 살 수 있었어요. 특히 이 플리는 곡 하나하나가 귀에 팍 꽂히면서 서정적으로 흘러가서 그런지 시간가는 줄 모르고 들을 수 있어요! 가뜩이나 없는 락, 그중에서도 더 없는 국내 락 플리... 정말 감사합니다!🤘💜 🤘💜
이 플리 때문에 정말 격하게 유튜브 프리미엄 고민하는 중...... 매시간마다 듣고 싶어....소즁해....🥺❤️🔥
현재 23살이고 주변 친구들 케이팝, 아이돌 좋아하는데 나는 이런 감성이 더 좋아❤️
세상에 후아유... 제가 정말로 좋아하는 영화인데 이 플리와 들으니 한 번 더 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인트로부터 사기야~~~
88년생. 중고등학생때 듣던 노래들.
20년은 된것같은데 참 여전히 좋다.
그때처럼 여전히 나를 위로해줘서 고마워
칭구들도 모두들 힘내라~
귀여운 고양이
와 진짜 …. 후아유… ㅠㅠㅠㅠㅠ 너무 좋아요 첫곡듣자마자 후아유 영상 나오니까 심장이 두근두근콩닥콩
아니 진짜..온에잇님..저 이거 전에도 댓글 달았던거 같은데..암턴간에....요런 라떼가득 스타일 플리 하나 아니 계속 맹글어주세요 ㅠㅠ 저 진짜 추억에 젖어 삽니ㄷr...☆
앵콜요청금지...완전 반갑고..가슴 촉촉해 집니다. 고마워요. 좋은 음악. 다음에는 계피노래도 좀 낑가 주세용
나조차도 잊고있던 옛날 내 mp3에 들어있던 노래들이 다 여기있네요.. 찾게되어 행복해요, 소중한 기억들 찾아줘서 고마워요 :)
영화 후아유 입니까?.. 와.....갬성 미쳤네요
이런 플레이리스트 처음이네요 .순간 뭉클했어요 .감사합니다
프리미어로 다함께 라떼추억해서 너무 즐거웠어요! 진짜 심장 저릿저릿한 명곡들 가득한 플리 감사합니다💜
맨앞에 영상이랑 전주 찰떡 모에요.. 갑자기 있지도 않은 주마등이 지나가는 느낌
어떻게 이렇게 제가 학창시절에 늘 듣던 노래들을 전부 모아두실 수가 있죠😭 요즘 매일매일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공부 다 끝낸 새벽에 집 걸어가면서 해드폰으로 듣기 가장 좋아하는 플리입니다! 에이브릴라빈 플리로 알게 된 채널에서 애정가는 채널로 바뀌었어요 항상 좋은 락 플리 올려주시고 실시간으로도 돌려주셔서 감사해요!🤘💜🤘💜
델리스파이스~~나의 고등학교 시절,대학시절을 보냈던 곡 !나의 이어폰 너머엔 항상 그녀도 있었지 !!!내 소중한 추억!!!!!하하하하ㅠ 벌써 3040이라니 우리많이 늙엇네요
누군가를 손쉽게 만날수 있고, 손쉽게 연락할수 있다면 애틋함이 생길수 있을까? 차우차우와 함께 나오는 영화 후아유에 장면을 보니 그시절 나와 우리들은 어려운 연락방식에도 당연함을 느꼈는데.. 그럼에도 약속이라도 한 듯 거짓말처럼 한곳에 모여 만나고 사랑을 나누고 아야기를 만들곤 했지. 스마트폰이란 게임체인져의 등장으로 우리들의 아날로그는 저 멀리 사라져버렸지만, 가끔은 그런 억지같은 낭만을 추억해본다.
미쳤다.. 첫곡부터 찢었네요 ..
그 시절 치열했던, 한편 멋모르고 부딪치며 살았을 때 위로가 되어 주었던 노래들이 여기에 다 있네요. 첫 곡의 전주를 듣는 순간 부터 여름밤 멍하니 벤치에 앉아 이어폰 귀에 꽂고 들으며 스스로를 다독이던 당시의 제가 되네요
중딩인데 아는 곡이 많아 정체성에 혼란이 왔습니다…델리스파이스❤️
처음부터 끝까지 이어폰끼고 누워서 시간보냈네요 덕분에 잘 쉬었어요
언니네 이발관은 진짜 미쳤음. 산들산들은 진짜 노래가 산들산들이란게 이런거다 이런 느낌임
우연히 알고리즘이 인도해준 이 플레이리스트 ㅠㅠ 첫곡 기타선율부터 시작해서 이나영을 바라보는 조승우까지 모든노래가 완벽합니다 ㅠ고마워요❤ 오늘하루 큰힘이 되었어요😊
달콤한소금은 조금 뒤인가... 한희정, 시와, 하도, 캐스커, 달빛요정역전만루홈런, 데뷔초의 데이브레이크... 불독맨션..피터팬, 짙은도 댓글로 언급해주시는 인디들로 진짜 추억 소환... 그때의 안녕바다, 스위트피, 재주소년, 이장혁, 이아립, 못, 서울전자음악단, 허클베리핀, 불나방스타쏘세지클럽... 아시죠들?? 아, 갑자기 먹먹하다
왘ㅋㅋㅋ제 플리 들어갔다가 나오셨어요?아련아련하네옄ㅋㅋ 그때만의 그 그그그 감성이 있어요 진짜 ㅠㅋㅋ
피터팬 컴플렉스 진짜 오랜만에 이름 들어보네요. 이때 음악들 그립다 ㅠㅠㅠ
그시절 늘 듣던 노래들 늘 보러갔던 공연 홍대클럽 모든게 다 너무 그리워지는 플리네요 서글퍼지는건 왜인지 ㅠ
후아유 감성 너무 좋아…😖💕
와우.. 마이앤트메리까지 있음 완벽한데..!
ㅠㅜ 한도윤이 이 플리를 좋아합니다.. (마음속으로 무한번째)
정말 온에잇님 덕분에 롹의 매력에 완전에 빠져버렸어요 ㅠㅜ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플리 너무 감사드리고 아프지 마시고 건강하세요!!!
고3때 언니네 이발관 1집 앨범을 사고나서
밴드명의 기원을 알게되고 친구랑 기발하다고 더 좋아했던 기억이 나네.
항상 커피숍가서 MTV보고 좋아하는 앨범 같이 듣던 그친구는 이제 어떻게 사는지도 모르지만 그 추억은 엊그제처럼 남아있다.
영화 후아유 진짜 잼났었는데.. 추억이되어부렀네 후아유 ost 유앤미블루 방준석이 만들어서 거의 유앤미블루 정규 수준 퀄이었는데 그립다
완벽한 리스트다.....
소파가 놓인 동네 찻집에서 몸을 파묻고 창밖을 바라보며 나른하게 시간을 보내던... 90년대 초의 내가 떠오르네요..
어리고 뭐든 미숙했던 그 시절의 내가 생각나는.... 그렇지만 그리운 그런 느낌을 주는 곡들이네요..
아련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