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교민인데요.. 사업하며 한국에서 절반, 남미에서 절반 삶을 보냈구요, 삶에 터전은 남미이나 한국에도 매년 왔다 갔다 거주하며 한국에 흐름도 놓치지는 않는 교민입니다. 제가 느낀 바로는 어느 한 나라에 1년~2년 있어서는 뭐.. 알 수 있는게 없습니다. 딱 기본 것핥기 그정도 입니다 그 정도가 주식으로 따지면 주식 2~3개월 차.. 정도 되겠네요. 주식은 경제와 주가만 보면 되지만 하나에 문화와 삶은 더욱 복잡하니까요. 언어도 잘 안될테니 더욱 그래요.. 거기다 정보는 직접 체감이 아니라 ( 직접 체감이라지만 말도 안되고 체감해도 그때는 그게 뭔일을 겪은건지 모름 ) 현지인도 아니고 그냥 말통하는 주변 한인한테 그냥 들은 이야기가 대부분이구요.. 허나 주식 안해본 사람은 2~3개월 차가 양봉 음봉, 나스닥 snp 이야기만 꺼내도 고수라 생각하고 다 믿게 되죠.. 또 어디 현지인 패널이 나와도 사실 잘 걸러 들어야 합나다. 한국에 살면서 한국에 경제나 사회는 하나도 모르는 한국인들 많죠? 그런 사람이 해외에 나와 살다가 주변에 한국을 소개 하면 그것이 사실이 되버리죠.. 뭐 어쩌라는거냐구요? 부심 부리는게 아니라 해외 사정은 ( 정보가 오픈되있는 선진국들 제외 ) 대부분 속사정을 잘 모른다는 이야기에요.. 그냥 항상 어떤 나라에 대해 이야기할때 그냥 하나에 view 정도로만 생각하는것이 가장 건전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이야기 하는 제 이야기도 그냥 하나에 view 이구요.. 서울에서 사는 20대 자취생이 이야기하는 한국과 10대 학생이 이야기 하는 한국. 40대 회사원이 이야기 하는 한국과 70대 어르신이 겪으신 한국. 모두 다릅니다. 경제력에 따라도 다르구요. 이걸 인지하고 먼 해외에 이야기를 듣는것과 아닌것은 매우 다릅니다. 미국같은 나라는 워낙 뉴스를 접하기 쉽기에 가짜뉴스는 금방 들통다지만 경제 후진국들은 관심도 없으니 그러지 않죠 ㅎㅎㅎ. 그냥 어느 나라던 아 내가 1~2년 있을때 알던건 좀 아니구나.. 싶던게 개인적으로 많았 어서 공유하는거구 작가님 이야기는 정말 재미있고 작가님 공격? 하는것이 아니라 그냥 해외 컨텐츠 볼때마다 든 생각이라 적어봅니다 ㅋㅋ
@@지미-s5r 아르헨티나가 현재 인플레이션으로 페소가치 하락이 심해 달러 들고 오시면 포시즌이나 하야트 같은 호텔식당 아닌이상 현지 괜찮은 레스토랑에서 10 불이면 맛있는 스테이크 드십니다~ 어서 코로나가 빨리 풀렸으면 하네요 ㅎㅎ. 네 백인 위주 국가이고 인종차별이 있긴 있어요. 유럽에서 오래산 친구 말로는 유럽이랑 비슷한 정도라고 하네요.. 옆 브라질은 거의 없다는데 아르헨티노들은 좀 근거 없는 자존감이 있어 동양인들 무시하기도 합니다. 물론 착한 사람들도 많기도 하구요 :)
이 끊을수없는 재미 ~~정말 흥미로운 애기가 영화의장면처럼 떠오르네요^^ 박정호 교수님, 김하영 작가님 두분 진행이 너무 재미있네요^^ 다음 중남미 애기가 빨리 듣고 싶어요^^ 비오는 4월 토요일 오후 뒤늦게 재미있는 시간이였어요^^ 아~~ 에르헨티나 가서 소고기 꾸워 먹어싶다. ㅎㅎㅎㅎ
아르헨티나 교민입니다 사람들이 여유롭고 놀기좋아하는거 맞지만 치안은 미국..? 정도인거같아요 사실상 한국만큼 치안 좋은나라는 몇없으니까요 한국사람들만큼 열심히 일하는국가도.. 사실상 별로없으니 설렁설렁일하는거 유럽국가들이랑 좀 비슷한거같고요 ㅋㅋ 정치와 환율이 불안정하지만 개개인들은 다 어떻게든 살더라구요 물가싸고 여유로워서 만족하면서 삽니다 ㅎㅎ
삼프로TV 주식대학 '봄학기'
👉 염블리의 친절한 주식 기초 교육 / 미주미 장우석 본부장, 이항영 대표의 미국주식 완전정복
🏫 강의 신청 : bit.ly/300Iu4f
👉 삼프로 TV 주식대학 "업종 기초 교육과 실전 투자 전략"
🏫 강의 신청 : bit.ly/3p327CT
📖 교재 구매 : bit.ly/2Ol36BC
*구매하시는 교재는 강의 신청 시 첨부되는 PDF 교재와 동일한 내용입니다.
[삼프로TV 주식대학] 겨울학기 기말고사
bit.ly/3bzx3Wo
[이벤트 참여하기] 염블리 종목검색식&주식상품권
asq.kr/s8DBG7G9lc4gDq
★ 광고문의 : ad@ebroadcasting.co.kr
★ 광고문의 : 010-2090-6748
★ 강의 및 page2 서비스 문의 : 02-2115-2324
#경제의신과함께 #삼프로TV #신과함께
페이팔로 결제가능하게 해주세요 해외에서도 듣고싶어요
74ㄱ
아르헨티나 교민인데요..
사업하며 한국에서 절반, 남미에서 절반 삶을 보냈구요, 삶에 터전은 남미이나 한국에도 매년 왔다 갔다 거주하며 한국에 흐름도 놓치지는 않는 교민입니다.
제가 느낀 바로는
어느 한 나라에 1년~2년 있어서는 뭐..
알 수 있는게 없습니다.
딱 기본 것핥기 그정도 입니다
그 정도가 주식으로 따지면
주식 2~3개월 차.. 정도 되겠네요.
주식은 경제와 주가만 보면 되지만 하나에 문화와 삶은 더욱 복잡하니까요.
언어도 잘 안될테니 더욱 그래요..
거기다 정보는 직접 체감이 아니라 ( 직접 체감이라지만 말도 안되고 체감해도 그때는 그게 뭔일을 겪은건지 모름 ) 현지인도 아니고 그냥 말통하는 주변 한인한테 그냥 들은 이야기가 대부분이구요..
허나 주식 안해본 사람은 2~3개월 차가 양봉 음봉, 나스닥 snp 이야기만 꺼내도 고수라 생각하고 다 믿게 되죠..
또 어디 현지인 패널이 나와도 사실 잘 걸러 들어야 합나다. 한국에 살면서 한국에 경제나 사회는 하나도 모르는 한국인들 많죠? 그런 사람이 해외에 나와 살다가 주변에 한국을 소개 하면 그것이 사실이 되버리죠..
뭐 어쩌라는거냐구요?
부심 부리는게 아니라 해외 사정은 ( 정보가 오픈되있는 선진국들 제외 ) 대부분 속사정을 잘 모른다는 이야기에요..
그냥 항상 어떤 나라에 대해 이야기할때 그냥 하나에 view 정도로만 생각하는것이 가장 건전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이야기 하는 제 이야기도 그냥 하나에 view 이구요..
서울에서 사는 20대 자취생이 이야기하는 한국과 10대 학생이 이야기 하는 한국.
40대 회사원이 이야기 하는 한국과
70대 어르신이 겪으신 한국.
모두 다릅니다. 경제력에 따라도 다르구요.
이걸 인지하고 먼 해외에 이야기를 듣는것과
아닌것은 매우 다릅니다.
미국같은 나라는 워낙 뉴스를 접하기 쉽기에 가짜뉴스는 금방 들통다지만 경제 후진국들은 관심도 없으니 그러지 않죠 ㅎㅎㅎ.
그냥 어느 나라던 아 내가 1~2년 있을때 알던건 좀 아니구나.. 싶던게 개인적으로 많았 어서 공유하는거구
작가님 이야기는 정말 재미있고 작가님 공격? 하는것이 아니라 그냥 해외 컨텐츠 볼때마다 든 생각이라 적어봅니다 ㅋㅋ
@@지미-s5r 아르헨티나가 현재 인플레이션으로 페소가치 하락이 심해 달러 들고 오시면 포시즌이나 하야트 같은 호텔식당 아닌이상 현지 괜찮은 레스토랑에서 10 불이면 맛있는 스테이크 드십니다~
어서 코로나가 빨리 풀렸으면 하네요 ㅎㅎ.
네 백인 위주 국가이고 인종차별이 있긴 있어요. 유럽에서 오래산 친구 말로는 유럽이랑 비슷한 정도라고 하네요..
옆 브라질은 거의 없다는데 아르헨티노들은 좀 근거 없는 자존감이 있어 동양인들 무시하기도 합니다. 물론 착한 사람들도 많기도 하구요 :)
맞아요. 전 좀 공격적으로 쓸게요. 무슨 1~2년 여행으로 각 나라마다 특성도 다른 중남미 특성을 왈가왈부합니까. 편협한 사고나 불명확한 개인적인 경험으로 오해만 주지 맙시다.
오 훌륭한 글입니다 이게 맞죠
그냥 대부분 재밌는 여행 이야기로 듣는거죠.작가님 이야기를 절대적 지식이라고 듣는 분들은 거의 없을겁니다 걱정 넣어두세요~ㅎ
하나의 시각으로 보겠습니다~
세상 모든일이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그너나 모두가 내가 완벽히 모른다고 입닫고 있으면 안되겠죠~
이런 좋은 의견 듣고 또다른 중남미에 대한 책이나 이야기를 찾고 싶어지네요~
박정호교수님 김하영 작가님 중남미이야기 넘 잼있어요~~차 오디오 털린썰, 소고기1K4000원, 빈부의격차 .....다음편도 기다리겠습니다
와아아아 ~ 박교수님 오셨어욧 뒤로갈수록 여행이야기가 더욱 흥미롭네요 🛫⛴ 🛻 🏔 일요일아침 비용이전혀들지않 는 최고의선물이었어요
재미있는 남미 이야기 감사합니다.
김하영 작가님 새로 나올 책이 기대 됩니다.~^^
쩐래동화 자주 영상올려주세요.
반갑네요.
주식 이야기만 하는게 아니라 시각을 넒혀줄 수 있는 삼프로 컨텐츠!! 정말 찐입니다!! ㅎㅎ 좋은 컨텐츠 너무 감사합니다
주말에 침대에서 비몽사몽으로 폰켰다가 너무 재밌게 끝까지 들었네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전에 브라질 경제학박사님 브라질 얘기도재밌었는데 남미 여행기도 넘 재미있었습니다
참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칠레에서 한국 중고차 일 하고있습니다 ㅋㅋ
칠레에서 화이팅하셔용
행복 하세요
한국인화이팅~😀
오 유튜브 하시면 흥미로울듯
응원합니다!!!
건강하게 행복하게 사세요~^^
이 끊을수없는 재미 ~~정말 흥미로운 애기가 영화의장면처럼 떠오르네요^^
박정호 교수님, 김하영 작가님 두분 진행이 너무 재미있네요^^
다음 중남미 애기가 빨리 듣고 싶어요^^
비오는 4월 토요일 오후 뒤늦게 재미있는 시간이였어요^^
아~~ 에르헨티나 가서 소고기 꾸워 먹어싶다. ㅎㅎㅎㅎ
안녕하세요 ? 뉴질랜드 교민 입니다. 중남미 얘기 잼나게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같이 상상의 남미여행한 느낌 넘좋네요 코로나 때문에 여행도 못하는데 대리만족한 느낌!
시간가는줄 모르고 들었습니다 벌써 끝났네요 전 겁쟁이라서 못 가는데 그래도 여행 다녀온 기분이 들어요
아르헨티나 교민입니다 사람들이 여유롭고 놀기좋아하는거 맞지만 치안은 미국..? 정도인거같아요
사실상 한국만큼 치안 좋은나라는 몇없으니까요
한국사람들만큼 열심히 일하는국가도.. 사실상 별로없으니 설렁설렁일하는거 유럽국가들이랑 좀 비슷한거같고요 ㅋㅋ
정치와 환율이 불안정하지만 개개인들은 다 어떻게든 살더라구요
물가싸고 여유로워서 만족하면서 삽니다 ㅎㅎ
비오는 일요일 아침 즐겁게 잘 시청하고 있습니다. 감사!^^
흥미롭고 유익한 컨텐츠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시간이었어요^^ 감사합니다~
새로운 것을 알게 해서 고마워요
지난번 플랫폼 생태계 영상도 재밌게 봤는데, 이번 영상도 나무 재밌네요!! ㅎㅎ 생생한 경험담이라 더 좋네요^^
김하영 작가님 재미 있었습니다.
넘 재밌어요 멈출수가 없네요 감사합니다.
너무 재미있네요!
작가님 목소리도 너무 좋아요!
고창석씨 남미 여행기 너무 재미있게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너무 잼있었어요~ 또 나와 주세요...
얘기가 정말 흥미진진합니다!!
재밌었어요 ^^
유익한 내용이였습니다. 최민석 작가의 중남미 40일간 여행기도 재미 있습니다.
잘듣고있습니다~^^ 열심히 흥미롭게 들으시는 박교수님 너무 귀여우신거 ㅋㅋ
잘보고 갑니다
멎지신 분이내요^^
두달정도 아르헨티나 출장 갔던 기억이 나네요... 매일 밤 와인하고 스테이크 먹었는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귀로 하는 남미 여행..즐거운 시간이었어요.❤❤
제가 여행을 한것 같은 ...ㅎ
푹 빠져서 재밌게 들었습니다.
대리여행 잘했습니다~^^
아르헨티나 소고기 1키로 4000원 우와!@
영국에서 돼지고기 1키로에 5파운드( 칠천원) 주고 머무 감격했었는데
아르헨도 개인 집안 박물관 ㅎ 많구나
우리나라 종가집 비슷?
유기방 가옥 등은 외국인에게도 꿀잼
너무 재밌고 유익했습니다
쩐래동화니까. 남미여행기로 재미로 듣긴 좋아요.
잘보았읍니잘보았읍니다.
잘봤습니다.
기다렸다 이제오다니요~
책도 사서 읽었는데 진짜 참 실천인(?)이 맞으시네요 ㅎㅎㅎ
와 너무 재밌다........!!!!!!!
13:28 푼타아레나스에서 라면가게하시는분 무한도전에도 나오시고 브루스리tv에도 나오시고 ㅋㅋㅋ 엄청재밌음
깊이 있는 지식이 아니라, 여행을 다녀보니 이렇더라.. 하는건데 가볍게 들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래 분 말씀처럼 현지교민이 나오시면 좋겠지만 섭외가 쉽지 않을거구요^^;;
김하영 작가님 영상 너무 좋아요 ㅜ ㅜ자주모셔주세요>_
재미있당~~
재밌게 잘 들었어용ㅎㅎ
"드라마"요? 배급사의 노력에서 시작하는 것 아닐까요? 그 다음이 재미, 정서 등등이겠지요...
김하영 작가님 잘 들었습니다 ^^
박정호 교수님을 여기서 보는군요!
쩐래동화 아이라뷰
50:40 남미 지역 분들이 소비지향적인 면에 그런 기원이 있을 수도 있겠네요. 다만, 문화 DNA가 지속력이 강한가 봅니다. 미국에 건너온 많은 중남미 분들은 여전히 소비지향적이시더라구요.
중국이요? 자기 것이 너무나 다양해서... 오히려 역설적으로 자기 것이 없지요.. 그래서 김치도 자기 것,, 치즈 버터도 자기 것,,,, 포도주도 자기 것이라 잔아요...
공감합니다
자기 것(우한폐렴, 미세먼지)은 자기 것이 아니라 하고,
자기 것이 아닌 모든 것을 자기 것이라 하는 종족...
독일은 가보니 거의 평지가 많은데 알프스 근처에나 있을까
중남미가 아니라 그냥 남미네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차가 고장시 어케하죠??
알헨에서도 외국인들이 자산 구입가능합니다
한국은 6,70년대 빈곤시기에도
세계적으로 범죄율이 최저로 낮은 나라였다.
수천년의 문화적 전통이 체질화 된 것.
6,70년에 범죄율이 낮았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범죄자를 안 잡았던거 아니냐? 국뽕 너무하네
@@조주환-o7h 안 잡아? 마음대로 씨부리는거 아니다.
@@diamolee559
안 잡은 일들 많았지
통계로 나올 수가 없는 일들 ㅋㅋㅋㅋㅋㅋ
여자 성추행에 성폭행을 비롯해서
음주운전 뻉소니 등등
수치만 놓고 자위질하는거 보면 좀 그르더라
남미사람들 놀기좋아하고 가난하고 위험한거 팩틉니다- 중남미 여기 사는사람
남미도 묶어말하기 좀 그래요 나라마다 민족성이 많이 다르더라구요 아르헨티나 교민인데 치안수준은 세계최고수준인 한국보다 당연히 떨어지지만 , 다른데랑 비교해서 가난하고 위험한건 좀 동의하기 힘드네요 ㅎㅎ
@@Boom붐 별로 일일히 하나하나씩 알고싶지고않고 관심도없으니 그냥 남미라고 지칭하는거아닐까요 그들도 세계지도에서 한국은커녕 동북아시아자체도 모르는사람이 태반일텐데;;; 요새 코19로인해 브라질사람 막죽어나자빠진다는것쯤은 접했는데 늘그렇듯이 맘대로 죽던말던 우리국민이 하등의 알빠 없음
데프콘인줄 알고 눌렀는데.. 아니넹... 뒤로가기....ㅠ
여행으로는 잘 알수가 없어요 수박겉햙기
본질이 우선한가? 실존이 우선한가?
꾸리찌바하면 지속가능한 환경 실험으로 너무 유명한 곳이죠
거지같은 날ᆢ들이 다 잘살게 되어 한국 콘텐츠를 더이상 수입하지 않게 된다면 지구갸 지상낙원이 된다는 얘기이니 바람직하죠. 앞으로 100년 이내에 그런 세상이 올 지는 의문.
28:20
이선균 성대묘사하시면 잘하실듯 ㅎㅎㅎ
잠결에 듣다가 이선균인줄 알고 깨어남
결국 처한 상황에 따라 문화가 생기는 거네요. 우리가 오래전부터 저기 살았으면 여유있는 사람들로 살아갔을듯...ㅋ
이번 편을 봤더니 갑자기 행동이 느려졌습니다!
썸네일 데프콘이신줄...
주말 아침은 1등 인가요?
성격과 가치관은 거의 타고 난다.
사람들의 성격과 가치관이 모여 문화가 된다.
문화는 사람의 성격과 가치관에 영향을 준다.
결국 모든것의 씨앗은 DNA.
이스타 인줄
중남미는 태생적 배경도 있지만 미국 영향 아래에서는 크게 발전할 수 없다는... 그래서 풍경은 언제나 아름답다는
교수 수준이 저 정도 뿐이 안 되는구나.
너무 많은 내용을 짧은 시간에 하려니 내용이 조금 부족한듯 그냥 개인 찗은 개인 경험 정도
정육점에서 고기 하나 주문 하는것도 쉽지 않은 관광객이 뭔 나라를 다 아는 듯이 상세히 평가 하는지 놀랍네옄ㅋㅋ
교수님도 한 구라 하시더니 패널분도 대단한 분 모시고 왔네요 ㅋㅋㅋ
이걸 판타지 소설 같은 개념으로 들어야지 남미사람은 저렇다고 판단 하면 안되는데...
이런 개인적인 생각과 경험은 술자리에서 이야기하세요. 무슨 스페인어도 안되는1-2년 여행으로 한나라의 경험도 아니고 전반적인 중-남미 문화와 특성을 이야기해요.ㅋㅋㅋㅋ 마치 한 서양인이 1-2년 여행하고 아시아의 특성을 퉁쳐서 정의하는 오만과 무지와 똑같아요.
22일차 나
이분처럼 남미 현지인들이 왜 그런 문화가 보편화가 됐는가를 민족성 이딴거 치워버리고
더 납득가게 설명하는건 아직 못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