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박사가 1부에서 강의한 내용이 상당수 황당한 느낌을 주어 부정적이었는데, 아주 좋네요. 그런데 요즘 한국인의 언어 습관에 심각한 폐해는, 평문을 비하한다는 겁니다. 그건 반대로 모든 사안에 존칭 혹은 극존칭을 남갈하는거죠. 다른 나라의 국민을 지칭할 때면 '그들', '사람', '국민' 등의 단엉션 족하죠. 굳이 '~분들'이라고 하는건 과잉이며, 하다, 했다 등으로 표현해도 되는걸 굳이 하시던, 등으로 쓰는것도 과한겁니다. 하십니다 보다는 합니다가 자연스럽죠.
한국도 지금 세계 어느나라와도 직접 대하여도 각국이 좋아하는 국가가 되었지만. 내가 만들었지요. 그러나 우리의 존재를 나에게 ㅇ의지히여 잘 된다고 경기나 재물에 탐하지 마시고. 자신의 삶에 충실하고 소득보다 우리할 일을 참이라고 우리가 살아갈 길에 최선을 다하여야ㅜ맞지요. 실제 돈과 일 둘중에 하나를 선택할 때. 당연 우리 민족은 일을 하여야 한다고 했읍니다. 그러니 일을 열심이하는 민족으로. 존경받는 민족으로 살아가기를 원하고 교역에서 일어나는 재물은 우리가 필요한 곳에 재물로 존경바닫는 나라로 살아가지요. 교역에 일어나는 이익은 우리가 살아갈 양식으로 아시고 열심히 일하고 존경받는 나라로 살아가지요. 남미도 한 경제단위로 개발하되. 약탈경제의 행동은 금하세요. 같이 함께 살아갈 방법을 부지런히 돕고 살아가 봅시다. 나에게 대륙과 재물 화폐 빌행권까지 부여하나 상황을 보면 다시 찾이보고 배려심 가지고 같이 함께 재미나게ㅜ살아보지요.
브라질. 그저 자유와 자신을 질서에 사회에 일부인 것을 깨달아야 사회는 발전하고 개인 역시 사회의 일원으로 살아가고 혜택으르받을 수가 있는 것이지요. 그냥 무질서나 나는 내 맘대로의 세상은 국가를 구성하고 이끌어갈 수가 있어요. 이러니 같이 함께 살아가는 방법으르칮이야 합니다. 자연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체 종족은 다 그들 대로의 질서가 있는 것이지요. 그리 좋은 여건을 최대한 활용하여도 살까 말까의 세상입니다. 이러니 각자 자신의 기준을 설정하고 사회에 질서를 잘 따라가야 하지요. 하하.
남미 사람들이 다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대화해보면 은근히 유럽핏줄이라는 걸 자랑으로 여기는 거 같아요 문제는 혼혈인들도 그런 생각들을 하는것 같더라고요. 자신들이 노예로 부리고 강탈하고 학대하던 상대를 아직도 동경하고 조그마한 조상의 핏줄 연관성을 유럽에서 찾으려는거 보고 정말 이해하기 힘들더라고요. 뻔히 보기에 혼혈인데도 백인이라고 하는거 보고 이해가 안됐는데 그런 역사배경이 있었군요. 그래도 너무 비굴한 생각들인거 같아요 ㅎㅎ
@@soso10522 전 한국돈이 아니라 달러로 투자해서 쬐~금 덜 한데요...브라질 국채 만기되면 달러환전하지 말고..브라질 헤알화로 받아서 브라질에 직접 투자해 볼까 생각중입니다 ㅎㅎ...그러면 조금이나마 손해가 덜하지 않을까해서요...원래 해외 직접 투자를 많이 하고 있어서요 ㅎㅎ
삼프로tv님, 좋은 일 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시네요. 건의드리고 싶은 게 있어서 적어요. 한국역사를 깊이 공부하시는 분들도 초청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우물밖 개구리 채널의 '마크 피터슨'교수님이 초대되는 것을 보고 싶습니다~~^^ 제가 이런 제안을 드리게 된 계기가 있어요. 1) 작년에, 한-일 관계를 다룬 프랑스 국영 채널 동영상에 제가 댓글을 달았다가, 프랑스인과 댓글 논쟁을 시작했어요.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센터의 지원을 받아 제작된 것인데, 댓글 내용이 정말 한-일 역사에 해박하더라구요. 공개댓글이 끝난 후, 이후로는 개인 메일로도 오더라구요. CNRS 소속 연구원이 아닐까 하는 의구심이 들 정도의 해박한 일본편향의 역사적반박에 놀랐어요. 2)최근에는, '발레리 니께' 라는 아시아 관계 전문가가 네티즌들로부터 집중적인 비난을 받고 있더라구요. 그 중에서, 중국이름의 댓글러가 한국을 거론하기에, 사실과 다른 주장을 하고 있다고, 반박하는 글을 썼습니다. 요즘, odd arne westad 교수님의 동영상을 보고 있습니다. 경제 이상의 넓은 시야를 갖추고 싶은 마음에.. 제안을 드려봅니다. 건강하세요!
1. 자원의 저주라, 자원이 빈곤한 한국으로서는 부럽기 짝이 없는 얘기네요. 비슷한 맥락인듯 한데, 호주는 광물자원 수출로 재미를 보느라 제조업이 상대적으로 부실하다는. 뭐 결과적으로 브라질이나 호주는 한국과는 서로 보완 관계가 되니 한국은 브라질과 친하게 지내면 될듯. 2. Mono culture 단일경작이 좋지 않은 건가 보군요.
@@jisungpark8952 자원이 많은나라들이 대부분 문제가 뭔지 아나요? 제조업이 전무합니다 거의 자원에만 의존하죠 대표적으로 러시아 브라질 이런나라들이 대표적입니다 자원에만 의존하니 유가나 원자재가 출렁일때마다 경제가 희청하죠 만약 한국이 자원이 많았다면 제조업을 이만큼 발전시킬수 있었을까요? 전 아니라고 봅니다 자원이 없었기에 이만큼 제조업을 발전시킬수있었죠
@@jisungpark8952 북한에 경제적으로 그것도 한 나라의 명운을 달리할 자원따위는 없다고 보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만약 그런게 존재 했다면 벌써 전쟁 한번 더 했거나 한참전에 미국과 수교를 했겠죠... 독재정권 때문에 개발을 못했다? 기업입장에서는 독재정권이 통제하는 지역이 더좋지 않을까요? 지역주민따위 신경 안써도 되니... 미국때문에? 이란도 핵 개발 전까지 석유 잘도 팔았어요.. 심지어 베네수엘라는 차베스 집권기에도 미국에 석유 팔았습니다. 석탄? 한국도 없는거 아니예요.. 이젠 한국수준의 인건비 주고 채굴해봤자 손해이니 점점 안 채굴하는거죠.. 60년대 초반 한국 최대 수출품이 중석이라는 광물이예요. 지금은? 다 폐광됬어요.. 수입하는거 훨씬 경제적이니 그런거죠. 북한이 석탄 수출한다? 딱 북한 수준의 인건비로 겨우 가능한겁니다. 한마디로 환상을 버리세요.
아는게 많은분같은데 설명방법이 pragmatic 하고 너무literal해서 다양한 지식을 경험하게 아니라 편향되어있는 지식분석방법에 기울어져있어서 많이알지만 지적인부분 부족하네요 He knows everything about Brazil with his belief (?)
![브라질 국채 열풍이 분지 9년째, 실망스러운 성장의 근본적인 이유 [심용주 박사의 브라질 벗기기 #02-1]](http://i.ytimg.com/vi/-kHG7eZfdzA/mqdefault.jpg)
![브라질 국채 열풍이 분지 9년째, 실망스러운 성장의 근본적인 이유 [심용주 박사의 브라질 벗기기 #02-1]](/img/tr.png)
![케냐와 미국의 무역전쟁에서 케냐가 완패한 사연은? I 생생한 아프리카 케냐 이야기 3부 [지구본연구소 외전 : 송태진 작가]](http://i.ytimg.com/vi/Gvv88hlfX_E/mqdefault.jpg)
![드디어 전쟁의 막이 오르다! 2개월 간의 포클랜드를 둘러싼 다툼, 아르헨티나 5부 [지구본연구소 시즌2 - EP.40]](http://i.ytimg.com/vi/HQ5kjgIL-B8/mqdefault.jpg)
![[몰아보기] 기독교 2천년 역사를 탐구해보는 시간 [더 릴리전 기독교] f.배덕만 기독연구원 느헤미야 교수](/img/1.gif)
네네 가 너무 많긴 하네요. ㅜㅜ 심박사님 좋은 내용들으시는데 방해를 드려서 죄송합니더 (_ _)
추임새 나름..음음..중독 됩니다...매니저님...ㅋㅋㅋ
많아요.몰입도 떨어짐
목소리 넘 좋으셔서 하루종일 책읽기 시키고 싶어요 ㅠ 자주 나와주세영
･｡(✪▽✪*)･｡✧ 전혀 문제 없는데요.
@@haho4wk3sunb1uqz ^^ 감사합니다
남미와 중동 얘기는 한국인에게 미지의 세계죠, 간결깔끔 너무 좋네요.
딱 지구본연구소에서 빠진 부분을 보충해 주네요.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등 하면서 브라질 빠져서 아쉬웠는데 이번 프로그램은 딱 맞춤형으로 만들어졌내요.
신은 모든 것을 주었다. 풍부한 자원과 아름다운 경관, 산림과 바다, 원더풀한 날씨, 신선한 식재료, 이와함께 부폐한 정치인을 같이 주었다. 브리질 친구에게 들은 이야기....ㅋㅋㅋ
it's alright
첫회에 악플이.엄청났었는데 이번에는 칭찬만 달리겠네요^^
말씀도 잘하시고 술술 나오는거보니 정말 브라질 전문가가 맞으시네요.
잘봤습니다
너무 너무 흥미롭고 재밌네요 새로운 브라질을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재밌어요. 다음편 빨리요. 현기증나요~~
심박사가 1부에서 강의한 내용이 상당수 황당한 느낌을 주어 부정적이었는데,
아주 좋네요.
그런데 요즘 한국인의 언어 습관에 심각한 폐해는,
평문을 비하한다는 겁니다.
그건 반대로 모든 사안에 존칭 혹은 극존칭을 남갈하는거죠.
다른 나라의 국민을 지칭할 때면
'그들', '사람', '국민' 등의 단엉션 족하죠.
굳이 '~분들'이라고 하는건 과잉이며,
하다, 했다 등으로 표현해도 되는걸 굳이 하시던, 등으로 쓰는것도 과한겁니다.
하십니다 보다는 합니다가 자연스럽죠.
너무 재미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재밌게 잘봤습니다. 브라질 교포지만 굉장히 많은것들을 배우고갑니다. 지난편보다 더 좋아지네요.
네네네
너무 흥미롭게 잘 들었습니다
여자분 목소리 참 좋으세요.
근데 습관적인 네네네.응.
이런 반응은
자제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우리나라도 반도체 생태계 다양화 해야됩니다. 제조도 중요하지만 메모리 반도체 쪽을 편중이 심하고 . 비메모리는 디자인 업체와 후공정 업체 키워서 특허 선점해야되요. 이걸 보면서 우리나라 반도체 산업 걱정이 겹치네요
님 지금 반도체슈퍼사이클입니다 지금 신성장산업들이 대폭 증가하고있고 산업전반으로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몰랐던 브라질 새롭게 알게됐습니다.
고맙습니다.
브라질국채땜에 보다가 정말 재밌는 역사까지 알게 됐네요
대단히 흥미롭고 유익했습니다. ...
주인공분의 음량을 조금은 더 잡아주시고... 다른분들은 음량은 낮추면 더 청취에 좋을것 같습니다.
아주 재미있네요!!!!!
너무 재밌어요👍🏻
브라질에 빠져 듭니다
자원의 저주,우민화,다양한 인종,문화,백인화 등
많이 배웁니다
흥미롭고 재미나요 여성분 목소리가 차분하고 안정감 있네요.정프로님 눈이 빨리 좋아지길 빌어요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피상적으로만 알고 있던 브라질이 새롭게 다가오네요. 세상은 넓고 배울 것은 굉장히 많구나 새삼 느낍니다. 좋은 강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시간도 기대합니다.
정말 박학다식할뿐 아니라 정확한 정보에 감사합니다
배속을 높여서 그런가? 저는 사회자들 추임새가 별로 거슬리지 않네요.
사탕수수를 수확하기전에 불을 놓는 이유는 수수잎이 마르면 뻣뻣해서 작업이 불가능 할 정도이며 피부에 닿으면 칼처럼 베이기 때문에 불로 태운후에 작업을 시작합니다
해충등을 제거하기위한 목적도있겠지만 주목적은 작업의 효율성 때문입니다
좀 더 시간을 두고 지켜보고 응원 해봅시다 좀더 너그럽게 시간을 가지고 지켜보면 될텐데 주식도 그렇고 단타 근성은 좀.... 새로운 MC분들도 계속 등장할수 있게 스윙 이나 중장기로 지켜봐 줍시다..
.재밌어요 감사합니다
잼난다!
좋은 정보 감사
네네 아아... 이것좀 그만해주세요
소수만 이득을 보는 자원 자본가들에 의해 나라가 굴러가면서 생산유발효과가 큰 제조업에 대한 발전을 외면한 결과가 현재의 브라질인거네요.
정프로님이 산에서 풀을 뜯고 계시니다 🤣 ㅋㅋㅋ
싸쮜꾸엽쵸~!
Good~♡♡♡
목소리 참 좋다 ㄷ ㄷ ㄷ
지구본연구소의 별책부록같은 느낌ㅎㅎㅎ
역사적인 배경을 바탕으로 너무 간결하고 재미있게 설명해주셔서 너무 유익한 시간이었네요 ! 감사합니다 :)
브라질 국채이야기는 언제 올있려주시나요 ㅠ.ㅠ 눈빠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내용은 국채 관련이기는 한데.. 다음편 봐야겠네요. 조선시대 태어나셨으면 만담꾼으로 잘 사셨을듯 싶습니다.
주요 내용은 아니지만
굿이어 타이어 창립자는 "프랭크 세이벌린"입니다. 테슬라 창업주가 니콜라 테슬라 아니듯 기념비적인 이름입니다.
내용은 재밌게보고있어요 ㅎㅎ
브라질전문가 ㅇㅈ 다음주가 기다려지는 컨텐츠
사탕수수에서 커피문익점 선생까지.. 🤣🤣🤣🤣
넘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브라질 국채 관련 내용은 언제하나요? 기다려도 기다려도 안하네요
불편러들이 너무 많네요. 삼프로 3분이 메인이고 다른 분이 함께 하실수도 있는거지..모르던 나라를 알게 되니 좋네요!
ㅎㅎㅎㅎ
한국도 지금 세계 어느나라와도 직접 대하여도 각국이 좋아하는 국가가 되었지만. 내가 만들었지요. 그러나 우리의 존재를 나에게 ㅇ의지히여 잘 된다고 경기나 재물에 탐하지 마시고. 자신의 삶에 충실하고 소득보다 우리할 일을 참이라고 우리가 살아갈 길에 최선을 다하여야ㅜ맞지요. 실제 돈과 일 둘중에 하나를 선택할 때. 당연 우리 민족은 일을 하여야 한다고 했읍니다. 그러니 일을 열심이하는 민족으로. 존경받는 민족으로 살아가기를 원하고 교역에서 일어나는 재물은 우리가 필요한 곳에 재물로 존경바닫는 나라로 살아가지요. 교역에 일어나는 이익은 우리가 살아갈 양식으로 아시고 열심히 일하고 존경받는 나라로 살아가지요. 남미도 한 경제단위로 개발하되. 약탈경제의 행동은 금하세요. 같이 함께 살아갈 방법을 부지런히 돕고 살아가 봅시다. 나에게 대륙과 재물 화폐 빌행권까지 부여하나 상황을 보면 다시 찾이보고 배려심 가지고 같이 함께 재미나게ㅜ살아보지요.
브라질. 그저 자유와 자신을 질서에 사회에 일부인 것을 깨달아야 사회는 발전하고 개인 역시 사회의 일원으로 살아가고 혜택으르받을 수가 있는 것이지요. 그냥 무질서나 나는 내 맘대로의 세상은 국가를 구성하고 이끌어갈 수가 있어요. 이러니 같이 함께 살아가는 방법으르칮이야 합니다. 자연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체 종족은 다 그들 대로의 질서가 있는 것이지요. 그리 좋은 여건을 최대한 활용하여도 살까 말까의 세상입니다. 이러니 각자 자신의 기준을 설정하고 사회에 질서를 잘 따라가야 하지요. 하하.
가슴 아픈 브라질 역사를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심용주 박사님의 다음편 기대합니다.
지구본연구소 시즌2 좋습니다.... 정프로 화이팅!
진짜 재밌네요 담시간이 기대되요!!
고양이 박사님~!!
잘 들었습니다~!!
지구본없어진건 아니죠?
와 음음 거리는거 넘 거슬려요. 왤케 자주, 크게 추임새를 넣어서ㅠㅠ
Não entendi nada ☹️
Oi.Posso explicar pra vc😊
이 여자분 신경쓰이고 불편하네 나만그런가?
자기방송 모니터링해보고 하시면 잘 발전하시지 않을까 싶어요
지식의 저변도 넓으신것같으니
네네네. 어어어. 너무많고 질문도 그닥...차리리 정프로 혼자하는게 더 집중이 잘될듯 해요. 목소리는 듣기 편안한거 같아요.
이런거 볼때마다 진짜 한국이 대단하단걸 또 느낀다. 뭐 가진게 있어야 자랑을 하지. 오직 국민의 힘으로 이렇게 세계10위권안에 들다니.
브라질 올림픽 등 열기전에 한 때 한국기업들이 많이 진출한 것을 기억하고 있는데요. 그 이후 몇 년간 브라질은 더 안좋아지고 있고...전체적으로 브라질 역사 설명을 듣게 되어 재미있었습니다.
남미 사람들이 다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대화해보면 은근히 유럽핏줄이라는 걸 자랑으로 여기는 거 같아요 문제는 혼혈인들도 그런 생각들을 하는것 같더라고요. 자신들이 노예로 부리고 강탈하고 학대하던 상대를 아직도 동경하고 조그마한 조상의 핏줄 연관성을 유럽에서 찾으려는거 보고 정말 이해하기 힘들더라고요. 뻔히 보기에 혼혈인데도 백인이라고 하는거 보고 이해가 안됐는데 그런 역사배경이 있었군요. 그래도 너무 비굴한 생각들인거 같아요 ㅎㅎ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숨어 있던 보석 같은 분이네요.
브라질 얘기 넘 재밌네요...저도 개인적으로 브라질채권에 물려 있지만,....브라질역사 경제 이야기는 넘 잼나요 ㅎㅎ
@@soso10522 전 한국돈이 아니라 달러로 투자해서 쬐~금 덜 한데요...브라질 국채 만기되면 달러환전하지 말고..브라질 헤알화로 받아서 브라질에 직접 투자해 볼까 생각중입니다 ㅎㅎ...그러면 조금이나마 손해가 덜하지 않을까해서요...원래 해외 직접 투자를 많이 하고 있어서요 ㅎㅎ
재밋게 잘 들었습니다. 추임새 있어 더 좋아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저도 브라질에 규사 공부중이었는데 ㅎㅎ
심용주 박사님 재밌게 잘 봤습니다. ^^
심박사님이 지난번에 악플받았다니 이해가 안되네요 너무 재미있고 박식하신데
여자분 목소리가 아주 좋네요. 부럽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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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프로tv님, 좋은 일 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시네요. 건의드리고 싶은 게 있어서 적어요.
한국역사를 깊이 공부하시는 분들도 초청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우물밖 개구리 채널의 '마크 피터슨'교수님이 초대되는 것을 보고 싶습니다~~^^
제가 이런 제안을 드리게 된 계기가 있어요.
1) 작년에, 한-일 관계를 다룬 프랑스 국영 채널 동영상에 제가 댓글을 달았다가, 프랑스인과 댓글 논쟁을 시작했어요.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센터의 지원을 받아 제작된 것인데, 댓글 내용이 정말 한-일 역사에 해박하더라구요.
공개댓글이 끝난 후, 이후로는 개인 메일로도 오더라구요. CNRS 소속 연구원이 아닐까 하는 의구심이 들 정도의 해박한 일본편향의 역사적반박에 놀랐어요.
2)최근에는, '발레리 니께' 라는 아시아 관계 전문가가 네티즌들로부터 집중적인 비난을 받고 있더라구요. 그 중에서, 중국이름의 댓글러가 한국을 거론하기에, 사실과 다른 주장을 하고 있다고, 반박하는 글을 썼습니다.
요즘, odd arne westad 교수님의 동영상을 보고 있습니다.
경제 이상의 넓은 시야를 갖추고 싶은 마음에.. 제안을 드려봅니다.
건강하세요!
여자분이 mc여서 좋았어요
음성이 좋아요 또 꼭 오세요
흥미롭게 들었지만, ...재미는 적었습니다.
...지구본 연구소에 못 미치는군요.
지구본 연구소에서 다시 리바이벌 해주시면 좋을 듯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브라지에 대해 배울수 있는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브라질에 대해서 새로운 지식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익하구만 악플을 달고들그랬댜... 오래산다고 다 아는게 아니지 관심없음면 잘몰러
한국의 근현대사가 너무 발암의 선택만을 해와서 정말 싫어하는데,
브라질은 한국보다 더 한 것 같네요.
1. 자원의 저주라, 자원이 빈곤한 한국으로서는 부럽기 짝이 없는 얘기네요. 비슷한 맥락인듯 한데, 호주는 광물자원 수출로 재미를 보느라 제조업이 상대적으로 부실하다는. 뭐 결과적으로 브라질이나 호주는 한국과는 서로 보완 관계가 되니 한국은 브라질과 친하게 지내면 될듯.
2. Mono culture 단일경작이 좋지 않은 건가 보군요.
과연 한국이 자원이 많았다면 지금의 한국이 있었을까요? 전 아니라고봅니다
@@김세호-c5h 그건 모르겠네요. 북한엔 자원이 많이 있으니 통일이 되면 알겠네요.
@@jisungpark8952 자원이 많은나라들이 대부분 문제가 뭔지 아나요? 제조업이 전무합니다 거의 자원에만 의존하죠 대표적으로 러시아 브라질 이런나라들이 대표적입니다 자원에만 의존하니 유가나 원자재가 출렁일때마다 경제가 희청하죠 만약 한국이 자원이 많았다면 제조업을 이만큼 발전시킬수 있었을까요? 전 아니라고 봅니다 자원이 없었기에 이만큼 제조업을 발전시킬수있었죠
@@jisungpark8952 북한에 경제적으로 그것도 한 나라의 명운을 달리할 자원따위는 없다고 보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만약 그런게 존재 했다면 벌써 전쟁 한번 더 했거나 한참전에 미국과 수교를 했겠죠... 독재정권 때문에 개발을 못했다? 기업입장에서는 독재정권이 통제하는 지역이 더좋지 않을까요? 지역주민따위 신경 안써도 되니... 미국때문에? 이란도 핵 개발 전까지 석유 잘도 팔았어요.. 심지어 베네수엘라는 차베스 집권기에도 미국에 석유 팔았습니다. 석탄? 한국도 없는거 아니예요.. 이젠 한국수준의 인건비 주고 채굴해봤자 손해이니 점점 안 채굴하는거죠.. 60년대 초반 한국 최대 수출품이 중석이라는 광물이예요. 지금은? 다 폐광됬어요.. 수입하는거 훨씬 경제적이니 그런거죠. 북한이 석탄 수출한다? 딱 북한 수준의 인건비로 겨우 가능한겁니다. 한마디로 환상을 버리세요.
브라질의 경제사 식민지사를 보니 더 알고 싶은 지적 욕구가 생기네요^^~
그런데요;;; 정프로님.. 그 검은 안경은 언제 벗으시나요~~?
눈이 아프셔서 당분간 못 벗으실거에요~
아는게 많은분같은데 설명방법이 pragmatic 하고 너무literal해서 다양한 지식을 경험하게 아니라 편향되어있는 지식분석방법에 기울어져있어서 많이알지만 지적인부분 부족하네요
He knows everything about Brazil with his belief (?)
글쎄요.과거역사를 그것도 타국의 역사를 어떻게 경험하고 설명하나요.. 브라질 현재는 생생하게 경험한 것도 있으니 다른 영상도 보시길
여자분 추임새가 너무 많아요..
좋구만
학부때 배웠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거의 이십년되었는데ㅋㅋㅋ
구석기 신석기 단어가 나올 줄이야... 브라질(대륙) 역사를 방송으로 배우는듯! 말스피드를 살짝 빨리 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강의 내용이 잘 안들리니까 그렇지.... 볼륨 크게 올리지 못하는 상황에서는 섞여서 잘 안들려
브라질에 대한 궁금증이 있었는데 호감이 급 떨어짐.....
네네네 너무 거슬려요
불편러들이 많긴 하네요...
여자분...
네네네네네 소리좀 줄여주세요.
귀에 매우 거슬립니다.
누구처럼 쉬게좀 해라 전문용어 쓰지말고 어렵게 말하면
질문이 너무 많아서 맥락이 자꾸 끊기는것 같네요
평가는 좀 그만하죠
여자분의 반응이 거슬리고, 계속 흐름을 끊네요
여성분 목소리 쎄 ~~ 하네..
저 아줌마는 입 좀 다물지, 방해만 하는 듯
처음부터 이얘기해줬으면 인기터졌을텐데...
여자분이 말의 흐름을 많이 끊네요. 폭
이 좁으신 거 아닌가 의심됩니다.
재미있게 보면 그만이지 리플들이 가지가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