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망 말고 버리세요. 나 자신만 짊어지고 나아가기에도 삶은 때론 버겁습니다. 남에 시선은 아무런 의미가 없어요. 진정 의미있는 건 나의 삶이 어제보다 오늘 더 나아지는 것입니다. 감정 에너지는 한계가 있어요. 감정과 정신을 낭비하게 만드는 사람은 부모, 형제라도 손절하는게 맞습니다. 천륜이라는 짐도 나 자신보다 중요하지 않습니다.
지금도 가족들을 안보는데 경험상 억지로 털어내지마시고 충분히 미워할만큼 미워하세요 욕나오면 욕하세요 오죽 미우면 내 식구, 내 부모를 욕하겠습니까 때로는 그 미움이 나를 독하게 만들기도 하더라구요 그들보다 더 잘 살고자 하는 마음때문에 내가 독기를 가지고 세상을 살게 되구요 그렇게 내가 돈과 명예를 가지게되면 자연스럽게 미움이 사라져있더라구요 그렇다고 용서는 하지 않습니다 다신 보지도 않을꺼구요 그렇게 살다보니 그 악바리라도 없었으면 난 어땟을까도 싶어요
부모와 자식이라는 단어를 빼면 사람과 사람이라는 단어로 남습니다. 사회생활과는 차이가 많이 있겠지만은 서로 존중해야 하는 건 달라지지않습니다. 이걸 적용해서 사람이 사람한테 정서적, 육체적으로 가해자가 되어놓고선 ‘난 너의 부모니까 그럴 수 있으니 니가 이해해야한다.’ 스스로를 합리화 시키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사람(자식)의 선을 넘어놓고선 올바른 관계유지(성장)를 할 수 있다는 기대는 일절 안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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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배웁니다!! 어쩌면 이렇게 성숙하신지...,매번 놀랍습니다!!
부모님 두분중 한명이라도 멀쩡한 사람이 있었다면
경제적으로 궁핍한건 참을수 있었지만
지옥같은 가정환경이 너무 힘들었네요..
그래도 원망은 안합니다.. 그냥 불쌍할뿐..
먼저 원망도 하고 저주도 하며 감정을 털어내야합니다.. 그게 먼저입니다. 그 후론 현실을 직시하고 나아가야 합니다.
어떻게 감정을 털어내야할까요?
자식이 부모를 원망하지도 않고 부모가 자식에게 바라지도 않아야 함. 두번째 조건은 자식이 원한다고 개선되지도 않음.
진짜 이분 말씀
다 극공감합니다
털고나니
한단계 성장 할 수
있었습니다
원망 말고 버리세요. 나 자신만 짊어지고 나아가기에도 삶은 때론 버겁습니다. 남에 시선은 아무런 의미가 없어요. 진정 의미있는 건 나의 삶이 어제보다 오늘 더 나아지는 것입니다. 감정 에너지는 한계가 있어요. 감정과 정신을 낭비하게 만드는 사람은 부모, 형제라도 손절하는게 맞습니다. 천륜이라는 짐도 나 자신보다 중요하지 않습니다.
정말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떻게 털어내야하나요... 미치기 일보직전입니다ㅠ
감사합니다 말씀 감사하지만 원망을 멈추려 하고 행복해지려 하는 순간 부모의 화살은 제 심장을 관통해버립니다 원망에서 지금 당장 벗어나긴 어렵네요 그래도 조언 잘 받아들이겠습니다.
지금도 가족들을 안보는데 경험상 억지로 털어내지마시고 충분히 미워할만큼 미워하세요 욕나오면 욕하세요 오죽 미우면 내 식구, 내 부모를 욕하겠습니까 때로는 그 미움이 나를 독하게 만들기도 하더라구요
그들보다 더 잘 살고자 하는 마음때문에 내가 독기를 가지고 세상을 살게 되구요 그렇게 내가 돈과 명예를 가지게되면 자연스럽게 미움이 사라져있더라구요 그렇다고 용서는 하지 않습니다 다신 보지도 않을꺼구요 그렇게 살다보니 그 악바리라도 없었으면 난 어땟을까도 싶어요
지금 심정에 딱 맞는 쇼츠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가난하지만 물질적으로 원망은 해본적이 없는데.. 그 외적으로 답답한데 저도 열심히 살겠습니다
저는 터는것에 자신이 없어서
절연했습니다
빨대부모는 진짜..
답이없더라구요
진짜 미안한데
절연하자마자
제가 살아나서 우뚝섰습니다
과연 부모와 한집에 살고 있는데 그게 가능할까요? 싸우는 소리를 듣고 감정이 안올라오는게 오히려 이상한 겁니다. 진짜 나가고 싶습니다.
부모와 자식이라는 단어를 빼면 사람과 사람이라는 단어로 남습니다. 사회생활과는 차이가 많이 있겠지만은 서로 존중해야 하는 건 달라지지않습니다.
이걸 적용해서 사람이 사람한테 정서적, 육체적으로 가해자가 되어놓고선 ‘난 너의 부모니까 그럴 수 있으니 니가 이해해야한다.’ 스스로를 합리화 시키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사람(자식)의 선을 넘어놓고선 올바른 관계유지(성장)를 할 수 있다는 기대는 일절 안하셨으면 합니다.
하등 도움되지않는 남탓원망. 마인드세팅 감사합니다
부모니까 자식인 니가 이해해라
나
털어내라
취지는 동일합니다.
청자(자식)가 감정 좀먹지 않고 발전하기를 소망하는 겁니다.
해당 취지와 목적을 위한다면 시간을 갖고 경청과 위로가 우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