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튀김기 공부하면서 기름을 좀 알게 됐는데 말씀하신 내용 격하게 공감합니다. 특히 지방이 적은 돼지고기 굽는데 식물성 식용유를 두르면 향의 조합이 이상해져서 가능한 피합니다. 기름을 혼합하여 풍미를 살리는 내용은 정말 대박이네요 ㅎㅎ 마지막으로 라드가 기름 중에 풍미가 최고라고 들었습니다.
평생을 마약중독과 알콜중독으로 고생했던 스티븐 킹이 쓴 자서전을 20대 때 읽었는데 거기서 모든 약물을 끊고 난 후의 스티븐 킹이 펍에 가서 맥주 한잔, 칵테일 한잔 앞에 두고 홀짝홀짝 마시는 사람들을 보면, 그 테이블로 가서 '그렇게 마실거면 마시지를 말라고' 라며 화를 내고 싶어진다는 대목을 본 적이 있어요. 그 땐 그게 무슨 심리인지 정확히 이해를 못했는데 오늘 이해하고 가네요ㅎㅎ 저도 나이들고 건강에 조금 문제가 생기면서 술을 안마시고 있는데 세 분이 '인생은 간과의 싸움이다' 이야기 하시는 거 보면서 대리만족이 느껴지고 카타르시스가 느껴지네요 ㅎㅎㅎ 다이어트 하면서 먹방보는 기분이랄까... 오늘도 재밌게 잘봤습니다.
오뚜기가 싼 이유. 오뚜기는 다양한 식품 부재료를 판매함. 대부분 시장 규모가 천억을 넘지 않는 작은 시장임. 이 시장을 과거 중소기업 시절부터 꾸준히 개척해서 압도적인 시장 점유율을 가지고 있음. 규모가 작은 시장은 이익의 절대액은 작지만 마진율이 높음. 쉽게 얘기해서 대규모 마트와 소형 편의점을 비교시 절대액이야 마트가 크지만 이익율은 편의점이 높은 것과 비슷함. 그런데 이 조그마한 시장이 수십개가 되면 그 이익액도 무시못할 정도로 불어남. 그럼 자신이 레드 오션에 진출할 때(대표적인 예: 라면 시장) 초기 투자금 등 적자를 면하기 힘든 상황에서도 압도적으로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음. 게다가 진라면 같은 경우 가격 인상이 없거나 최소화 하는데, 그 부담을 다른 사업 영역에서 보충 가능함. 대신에 오뚜기의 카레나 가쓰오부시 장국 같은 시장 지배력이 큰 제품은 가격 겁나게 뛰었음.
기자님 말씀 중에 스페인산 올리브는 많이 경작해서 맛을 중성적으로 만든다고 하셨는데요, 잘 못 알고 계신것 같아서요.ㅡ 이태리에서 스페인 하급 올리브열매 수입해 가공해서 이태리산 올리브오일 레텔을 붙여 수출합니다. 원래 올리브 나무경작지가 스페인 남쪽, 뜨겁고 비가 잘 안오는 건조한 지역에 잘 자라는 나무이지요. 몇년 동안 비가 안와도 견딜 수 있는 나무가 올리브나무라 합니다. 프랑스 여행하실때 올리브밭을 보신적 있나요? 이태리, 그리스엔 가다 쬐그만 밭뙤기처럼 있기는 하죠. 스페인에선 올리브유를 수확해 신선하게 저장해 그때 그때 짜 판매합니다. 향은 물론이고 병마개를 처음 딱 열면 신선한 특유의 올리브향이 올라옵니다. 기자님이 말씀하신 매캐한, 쌉싸릅하고, 색도 올리브색 그 자체입니다. 다른 조미료, 양념을 하지 않아도 어떤 올리브기름을 쓰냐에 따라 음식맛이 좌우됩니다. 좋은 식당은 역시 최상의 올리브 기름을 씁니다. 그러니까 스페인산 올리브오일이 이상하게 중성화시켜만드는 올리브기름이 아니라는 거지요. 올리브 열매도 여러급이고, 짤때도 여러급이 있습니다.
요리를 안하고 사니깐 모든 오일은 발연점이 어느정도 높아서 요리할때 문제가 없다고 그러네.. 나 원참. 가정에서 요리하면 불이 약해서 팬을 많이 달궈서 요리를 해야 제대로 요리될때가 허다 합니다. 온도가 금방 떨어지니 - 그러니 툭하면 푸른 연기가 나는거죠. 그래서 아보카도 오일을 사용하면 그런일이 거의 없어 사실상 건강하게 요리하게 됩니다.
언론 때문인지 한국역사에서 지방을 마음놓고 먹을 수 있는 시대가 짧아서 그런지 한국인들에게는 지방 공포증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한국인은 췌장이 서양인보다 작아서 술이나 당분 과다섭취시 당뇨 등에 취약하다는 애기도 있더군요. 몸에 너무 안 맞아서 의식적으로 거부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아니 기자님이 처음에는 그 기자 특유의 냉철함을 유지하다가 요즘에는 본능에 충실하신듯 ㅋㅋㅋㅋ 맛있는 음식을 너무 좋아하시니 보는 저도 즐겁네요
전문가 두분이 계시니 빈 자리 찾아 포지셔닝 하신듯. 해서 재미도 챙기고. 유익하고. 무엇보다 본인도 적성에 맞으신듯.
세 분 볼 때마다 참 합이 잘 맞아요. 케미가 좋다고 할까? ㅎㅎ 세분이 나이도 다르고 성향도 되게 다르신것 같은데 방송 볼 때마다 흐뭇하고 재미있게 보게 돼요. 물론 유익하기도 하고요.
결론은 세분도, 소비더머니팀들도 까치까치설날 복 많이 받으십쇼!!!🙇♀️
저도 튀김기 공부하면서 기름을 좀 알게 됐는데 말씀하신 내용 격하게 공감합니다. 특히 지방이 적은 돼지고기 굽는데 식물성 식용유를 두르면 향의 조합이 이상해져서 가능한 피합니다. 기름을 혼합하여 풍미를 살리는 내용은 정말 대박이네요 ㅎㅎ 마지막으로 라드가 기름 중에 풍미가 최고라고 들었습니다.
세 분의 호흡이 점점 좋아지는 듯 ㅎㅎ
케미 때문에 더 재밌어요. ㅎ
기자님 N번째감동ㅎㅎㅎ 너무 기다렸어요 세 분 모두 건강 챙기세요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오늘따라 행복해보이시네 ㅋㅋㅋㅋ
나만 느낀게 아니구나ㅋㅋ
12:31 집에서 먹을 참기름 직접 짤 때 덜 볶아서 짜는 느낌과 비슷하네요
살짝만 볶아서 짜면 오래 볶은것보다 좀 더 신선한 향이 나더라고요
평생을 마약중독과 알콜중독으로 고생했던 스티븐 킹이 쓴 자서전을 20대 때 읽었는데 거기서 모든 약물을 끊고 난 후의 스티븐 킹이 펍에 가서 맥주 한잔, 칵테일 한잔 앞에 두고 홀짝홀짝 마시는 사람들을 보면, 그 테이블로 가서 '그렇게 마실거면 마시지를 말라고' 라며 화를 내고 싶어진다는 대목을 본 적이 있어요. 그 땐 그게 무슨 심리인지 정확히 이해를 못했는데 오늘 이해하고 가네요ㅎㅎ 저도 나이들고 건강에 조금 문제가 생기면서 술을 안마시고 있는데 세 분이 '인생은 간과의 싸움이다' 이야기 하시는 거 보면서 대리만족이 느껴지고 카타르시스가 느껴지네요 ㅎㅎㅎ 다이어트 하면서 먹방보는 기분이랄까... 오늘도 재밌게 잘봤습니다.
ㅋㅋㅋㅋㅋ아 너무 웃겻다 오늘
푸드나잇 진짜 세분 몰아서 일주일내내영상 업뎃햇으면 좋겟어요
전에 오징어 한마리 넣는거처럼 푸드나잇도 세분 한방에 일주일 내내 영상 업뎃햇으면 함.... 존잼 ㅠㅠㅠ라이브도 ... 저 이거 영상 하나 보고 정주행하고 그랬는디😂😂😂😂
역시 전문적인 배경지식이 여러모로 풍부해서 세분의 대화가 유익한 것 같다.
세 분의 케미가....너무 즐거워요~~~~
너무 재미있습니다 오래 해주세요 😊
다음에 식용유 말고 패스트푸드업계에서 많이 사용하는 고체연료 (쇼트닝) 이야기도 다뤄주세요 ~~~
후덕해진 인상 만큼이나 좋은 내용 이었습니다.
잘 보겠습니다
마지막 클로징 노래 좋아서 찾아봤더니 버벌진트-기름 같은 걸 끼얹나 네요
편집자님 센스👍🏼
목안좋으신거 같네요 컨디션 조절 잘하시고 건강하세여~
좋은정보 재밌게 전해 주셔서 정말 좋아요. 명절 잘 보내세요.
진찌 이 컨텐츠 너무좋다 ㅋㅋㅋㅋ
유익하고 유쾌한 회차였어요~~ㅋㅋ
기자님이 상대방의 말에 동의할때마다 입을 동그랗게 모아서 초생달 눈으로 웃는 거 아세요? 귀여워요 ^^
보면 볼수록 너무 재밌어요! 세분 케미 너무좋아요!!!
ㅇㅣ 조합 너무 좋아! 😊🎉
너무잼있게보고있습니다 항상감사합니다 ㅎ
세분 케미 좋으시다ㅋㅋㅋ
오뚜기가 싼 이유.
오뚜기는 다양한 식품 부재료를 판매함.
대부분 시장 규모가 천억을 넘지 않는 작은 시장임.
이 시장을 과거 중소기업 시절부터 꾸준히 개척해서 압도적인 시장 점유율을 가지고 있음.
규모가 작은 시장은 이익의 절대액은 작지만 마진율이 높음. 쉽게 얘기해서 대규모 마트와 소형 편의점을 비교시 절대액이야 마트가 크지만 이익율은 편의점이 높은 것과 비슷함.
그런데 이 조그마한 시장이 수십개가 되면 그 이익액도 무시못할 정도로 불어남.
그럼 자신이 레드 오션에 진출할 때(대표적인 예: 라면 시장) 초기 투자금 등 적자를 면하기 힘든 상황에서도 압도적으로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음.
게다가 진라면 같은 경우 가격 인상이 없거나 최소화 하는데, 그 부담을 다른 사업 영역에서 보충 가능함.
대신에 오뚜기의 카레나 가쓰오부시 장국 같은 시장 지배력이 큰 제품은 가격 겁나게 뛰었음.
걍 2등제품이 많아서 농심 가격정책보다 낮게 가는거임...
식품업계중 연봉 하위..
@@blackrubbersue 식품업계 탑티어 동서 진로 ob 인삼공사 참고해주세요^^
동서는 그저 빛입니다
@@드르륵투툭 인삼공사면 KT&G? 식품기업으로 분류되나요?😮
한번쯤은 쉐프님이 기자님 배찢어질때까지 요리해주는 것도 재미날듯
강추. 쿡방 + 먹방 ㅎㅎㅎ
@user-nt6rg4wc8z니가 별로면 어쩌라고 ㅋㅋ
앀ㅋㅋ 기름 얘기하는데 여태뵜던 영상중에 얼굴이 제일 폈음 ㅋㅋㅋ
푸드나잇만보면 배고파짐
기자님 목소리가 많이 안 좋으시네 건강하게 회복하시길 오늘도 좋은 내용 잘 들었습니다
21:13 진짜 행복해보이십니닼ㅋㅋㅋㅋ
쉐프님 때문에 봐요 😊
라드 구라ㅜ아님 라드용 돼지 비계 다들 무료로 주시는데
그걸로 전 튀기면 진짜 존맛탱구리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열을 가하는 기름은 아보카도기름 씁니다. 셀러드드레싱 같은 것은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
기자님 말씀 중에 스페인산 올리브는 많이 경작해서 맛을 중성적으로 만든다고 하셨는데요, 잘 못 알고 계신것 같아서요.ㅡ 이태리에서 스페인 하급 올리브열매 수입해 가공해서 이태리산 올리브오일 레텔을 붙여 수출합니다. 원래 올리브 나무경작지가 스페인 남쪽, 뜨겁고 비가 잘 안오는 건조한 지역에 잘 자라는 나무이지요. 몇년 동안 비가 안와도 견딜 수 있는 나무가 올리브나무라 합니다. 프랑스 여행하실때 올리브밭을 보신적 있나요? 이태리, 그리스엔 가다 쬐그만 밭뙤기처럼 있기는 하죠. 스페인에선 올리브유를 수확해 신선하게 저장해 그때 그때 짜 판매합니다. 향은 물론이고 병마개를 처음 딱 열면 신선한 특유의 올리브향이 올라옵니다. 기자님이 말씀하신 매캐한, 쌉싸릅하고, 색도 올리브색 그 자체입니다. 다른 조미료, 양념을 하지 않아도 어떤 올리브기름을 쓰냐에 따라 음식맛이 좌우됩니다. 좋은 식당은 역시 최상의 올리브 기름을 씁니다. 그러니까 스페인산 올리브오일이 이상하게 중성화시켜만드는 올리브기름이 아니라는 거지요. 올리브 열매도 여러급이고, 짤때도 여러급이 있습니다.
오뚜기 참기름 향이 가장 오래가고 맛있습니다. 비비고, 청정원 다 사용해봤지만 오뚜기 원탑입니다
캐릭터 이제 너무 잘 잡으셨네 ㅋㅋㅋ
요리를 안하는것은 1인가족이 늘어났다는 사회적현상이죠. 시장이나 마트에서 재료를 사다 요리를 하는것보다 밀키트나 냉동식품소모가 늘어난거죠. 살림사는 주부로서는 슬픈이야기입니다.
예전에는 생각도 못한 음식물쓰레기처리도 있구요. 끼니를 같이하는사람을 '식구'라고 하는데.....주방에 영역도 언제가는 줄어들지 않을까합니다. '식구'분들과 행복한 설날되세요.
나 혼자 맛있는 음식 먹을 때보다 소박하게 먹어도 같이 먹을 때가 더 좋아요,저도...양푼에 아무거나 넣고 비빔밥해서 같이 와앙 먹던 그런 때가 그립네요
기름 계속 끼얹는게 안 좋다는 건 처음 알았네요. 맛이 없어진다니!
Girem is GOAT
기자님 보면 제2의 전현무가 느껴지는 묘한 친근감이 많아요.
마지막 기자님 좋아하는표정..이모티콘 안나오나요? 박제하고 싶음
각 분야 최고의 조합 세 분 술자리 라이브 해보실 생각 없으신가요 재밌을 것 같은데 ㅋㅋㅋㅋ
돼지나 소 부위별 맛이랑 요리 추천도 올려주세요~
올리브유 아보카드유 참기름 들기름의 매출 성장이 커간다는 건 건강한 기름을 원해서에요
저도 모든 음식을 올리브유로 하고 있어요.. 단 튀김은 빼고요~~
요리를 안하고 셀러드 등의 이유로 이 기름들의 이용이 증가했다는 거에는 동의 못하겠네요
역시 본능에 충실하신듯
너무재밋어요 세분 케미도 너무좋으시고
처음엔 엑스트라버진올리브가 향이어색한데 지금은 조은듯하고 병원에 지방검사했는데 바꾼지 1개월됬는데 수치가좋아졌다구함
됐 제발
치킨튀기는 올리브유는 이름만 올리브유인 지극히 상투적인 상술이잖아요? 일반식용유류에 그것도 쬐끔 섞어놓은거던데. 올리브압착한후 남은찌꺼기를 맹독성 유기용제 헥세인으로 녹여만든걸 올리브유라할수 있을까요? 저는 이런 상술을 특히 저평가합니다.
감자튀김도 말기름에튀기니까 맛있던데~
요리를 안하고 사니깐 모든 오일은 발연점이 어느정도 높아서 요리할때 문제가 없다고 그러네.. 나 원참.
가정에서 요리하면 불이 약해서 팬을 많이 달궈서 요리를 해야 제대로 요리될때가 허다 합니다. 온도가 금방 떨어지니 -
그러니 툭하면 푸른 연기가 나는거죠. 그래서 아보카도 오일을 사용하면 그런일이 거의 없어 사실상 건강하게 요리하게
됩니다.
통삼중, 통오중, 통칠중으로 된 스텐팬을 쓰면 기름 온도가 쉽게 떨어지지않아 요리가 맛있어져요~
바닥만 여러겹이면 소용없고 전체가 통으로
되어야 해요.
호박볶음도 통스텐으로 하면 색깔까지 살아있어요.
네 아보카도 기름 많이 쓰세요 온도가 금방 떨어진다는건 코팅팬 쓴다는 얘기 같은데 뭐가 몸에 더 해로운지 ㅋㅋ
🤤😍
기자님 진짜 귀여우세요 ㅎㅎㅎ
에브리데이 땡스 쿼파치데이 ㅋㅋㅋㅋ
아, 그렇구나...! 요즘은 요리를 안 해서 그냥 먹는 용도나 드레싱 오일이 더 많이 팔리는군요! 세상이 또 이렇게 변해간다는 게 느껴지네요
참기름과 들기름은 10여 년 전 부터 국산으로 사서 저온으로 볶아서 짜먹어요
3:54 약사님이셨어요? 저 진짜 하나도 안빼고 봤는데..
식물성기름 절대 섭취하지 마세요(냉압착 들기름, 아보카도, 올리브 제외)
여기는 왜 돈슐랭으로 컨셉이 바꼈나요??
지방맛은 주장이 아니고 인정된 게 아닌가요?
맞음
기름에 대해서 의사샘들이 강의하시는 내용이랑 좀 다른것 같네요..
옛날에 아렴풋한 기억으로 쇼팅이라고 집에서 쓴거 같은데..
상받은 비싼 올리브유 샀는데 넘 매캐해서 넘기기가 힘들었음.
사실 몸에 진짜 좋은 건 들기름인데 참기름이 더 비쌈.
놉! 요알못들이 늘어나면서 무조껀 팬프라이할때 아보카도유 올리브유 써서그런다. 이게 팩트임. 저거 넣어야 요리잘하는줄앎. 건강한줄앎
언론 때문인지 한국역사에서 지방을 마음놓고 먹을 수 있는 시대가 짧아서 그런지 한국인들에게는 지방 공포증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한국인은 췌장이 서양인보다 작아서 술이나 당분 과다섭취시 당뇨 등에 취약하다는 애기도 있더군요. 몸에 너무 안 맞아서 의식적으로 거부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인생은 간과의 싸움
자막 작업자가 '기름이 둥둥 뜨다'이라는 표현을 모른다는게 놀랍네요.
그냥 콩지름이 최고여 물론 나도 카놀라 포도씨유 먹음^^
온도는 절대적이지 않아요. 윗기름과 아랫기름도 온도가 다르고, 제품 표면의 온도와 기름 중앙의 온도도 달라요. 화구와 가깝냐 머냐도 당연히 다릅니다. 발연점이 210도냐 그렇지 않냐는..... 모르겠습니다. 요리사는 온도계를 믿지 않습니다. 냄새나면 못 파는 겁니다.
조선시대에 기름냄세 맡는거 좋아했지..맛있는거 하는구나...
오
기자님 유부만 아니셨다면 나혼산 바로 출연하셨을텐데 ㅋㅋ 아쉽 ㅋㅋㅋ
참기름 너무 느끼하고 향이 세서 싫던데....
올리브유도 세고
들기름이 최고임
결론은 치킨은 면실유에
제발 제에발 100%맞는듯이 얘기좀 하지마세요
To. 시청자
반만 믿고 반은 전혀아닙니다.
To. 약.사.님
100%라는 듯이 말하는 모든것... 개선요망,.,,,,, 아시잖아요 잘모르시는거
뭐가 잘못된 얘기죠??
비빅휴가 올리브유로 튀긴다고 할때 발연점 가지고 튀김에 적합하지 않니 뭐니 진짜 ㅈ문가들 겁나 나댔는대
알고보니 튀김하는 온도랑 전혀 상관 없었음
기자님 부피가 점점 증가하시는것 같아요😅
에브리데이기빙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아저씨 그동안 살이 많이 오르셨네 ㄷㄷㄷ
왜 저런 가짜둘이랑 어울리면서 본인을 깎아내리시는지 저는 영 이해가
기름은 언젠가는 고지혈증이 오게한다 . 그게 40세에오느냐 70세에오느냐 100세에 오느냐 차이
여러분 딴건 다 모르겠고 저 카놀라유는 건강에 최악이니 조심하세요. 은근슬쩍 다른 기름하고 같이 노출시키는 거 잘 보시기 바랍니다.
일반 가정집에선 크게 상관없는데 쓴 기름 재사용하시나
1등
이재명 구속☺️
아프면 병원을 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