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 5대째 하고 있는 평산옥 딸래미예요ㅎㅎ 리뷰보고 감사해서 글남겨용 담에 오시면 얼굴 기억했다가 고기많이 드릴게요ㅎㅎ 쪼끔의 팁을 드리자면 처음오셔서 국수가 밍밍하시면 부추+무+새우젓을 쪼끔씩! 넣어서 드셔보세요 훨씬 맛있어요 저도 항상 그렇게 먹고 단골아자씨들도 거의 그렇게 드십니당! 맛있게 드셔주셔서 감사해요🤗
반갑습니다^^ 선대 창업주님 이야기 더 해주시면 다들 즐겁게 이야기 나눌 것 같습니다. 어디서 어떻게 오셨고 처음 개업은 어떻게 하셨고 처음과 후대에 달라진 점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가게 역사 정리하실 때도 한 번 정리해 두시면 도움이 되지 싶습니다. 평산옥은 부산의 문화유산이에요^^ 오래오래 멋진 곳으로 잘 지켜주세요
평산옥의 국수를 먹을때 새우젓을 조금 넣어드시면 더 맛있게 드실 수 있을겁니다.(제 스타일입니다) 안가본지 몇년되긴 했는데.. 17,8년전 처음 갔을때 가격이 국수 15백원 수육 4천원이었었는데.. 그래도 마지막 갔을때 가격에서 크게 변하지 않았네요. 그리고 수육드실때 무채나물을 소스에 담갔다가 고기랑 같이 드셔보시면 왜 무채나물이 같이 나오는지 알 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정구지는ㅈ그냥 먹으면 심심한데 소스에 찍어드시면 묘한 조화감이 있습니다. 드시려 가실때 참고하세요.
부산역쪽으로가면 꼭들리는 나의45년넘은 당골집 지금 평산옥딸래미 엄마가 갓시집와서 한복입고 시어머니 코치받으며 수육썰고 했는데 이집국수는 꼭 새우젖 김치 부추김치를 넣어야함 옛날에는 부추김치를 냉장고에 넣지않아 여름이면 완전히 익어서 노란색이였음 그 노란부추김칙진짜 별미였는데~
이집은 저도 단골인데 밑반찬 특히 무 무침과 부추(전구지)김치가 맛있어요 옛날 할머니가 해주시던 맛이 나요 그리고 수육은 데워 가면서 먹는게 아닌데 시간이 지나도 굳어지지 안고 야들야들 한게 참 신기하게 맛있습니다 부산역 차이나타운 근처에 있으니까 부산에 오실때 드셔 보세요 국수랑 같이드셔야 해요
원래 이집은 단층짜리 한옥이었습니다. ㄷ자형 한옥 마당 한가운데 서까래를 덮고 기와를 얹어 마당까지 실내로 만든 구조였지요. 유독 한여름에 가면 에어컨없어도 시원했었지요. 제가 초등학교 2학년때 처음간곳인데 어릴때 돼지고기를 잘 먹지를 못해서 늘 국수만 먹었었습니다. 중학교 들어와서야 수육의 맛을 알게되었지요. 보통은 당일 받아온 돼지고기가 다 팔리면 문을 닫는데 저녁6시전에는 가게문을 닫았습니다. 원래 수육에 질금장과 간장 새우젓으로 세가지 소스가나왔습니다. 간장은 1대 사장할머니가 직접담근 조선간장인데 오래되어 간수가 빠진 단맛이 나는 간장이었습니다. 질금장 만큼 맛있었는데 1대 사장님이 돌아가신후로는 간장은 안나오더군요... 근처 재개발이 되더라도 평산옥 자리는 안헐리고 그대로 유지했으면 좋았을텐데 어쩔수없이 2000년대에 헐리고 지금의 2층건물이 들어섰지요. 지금도 부산가면 가장먼저 찾아가 끼니를 때우는곳입니다. 평산옥에서 영주터널쪽으로 쭉 나가면 봉래초등학교가 있는데 그 근처에 하얀집 이라는 분식집이 있습니다. 2013년에 가게 영업중인걸 확인했는데 지금도 있을지 궁금하군요..여기도 제가 초등학교때 늘 가던곳인데 거진 40년이 넘은 가게입니다. 혹시 지금도 있다면 리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와 오늘도 정말 오래된 이야기군요 !! 감사합니다 여러번 읽었네요 그 조선간장 맛이 어떨지 참 궁금하네요 감칠맛이 장난 아닐거 같단 느낌이 오는데요 ㅎㅎ 그래도 재개발통에도 자리를 지켰다는건 참 감사한 일인거 같습니다! 하얀집 분식집 한번 찾아보고 아직 영업중이라면 꼭 한번 다녀오겠습니다 😃👍
제 고향 맛집 ㅠㅠ 너무 먹고싶어서 유툽 검색했는데 있어서 너무 좋고 감사하네여 ㅠㅠㅠㅠㅠㅠ 진짜 맛있죵 저는 중학교때 자주 갔었어요 진짜 먹고싶네여 저때는 국수2시키고 둘이서 수육 하나만 시켜도 됬었는데 지금은 1인당 하나 시켜야하나보네요 근데 젓가락은 ㅋㅋ 왜 울 아들 젓가락이랑 똑같은거 쓰세영 ㅅㅋㅋ
@@niceguy1633 5대때 아니고...손녀분 할머니때 부터 하셨고 지금은 같이 일을 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그할머니 시누이 즉 고모와 같이 그집 새로 짓기전에 약 200에서 300미터 아래서 도로 확장 하여 집이 수용하기전 부터 다녔고 그당시 많은 이야기도 나누었으니.....그렇게 오래는 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사먹사전 한가지 더 개인적 생각을 말하자면 나이가 좀 드신 분들은 질금과 엿기름을 아는데 젊은 세대는 모르는 이들도 있을것같은데 그것에 대한 약간의 짧은 부연설명이 있었으면 하는 마음이였고 촬영전 물론 사전답사를 하겠지만 노포인만큼 그곳의 역사설명(간단하게)과와 음식( 그집만의 독특한장,밑반찬등) 의 재료에대해 사전연구와 인터뷰등을 통한 정보를 시청자에게 알려주면 좋지 않을까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는지? 요구가 너무 많을지 몰라도 이게 다 살이되고 피가 된다는 선조의 말씀.
세번정도 가본 후기 1. 제가 먹을땐 삼겹수육보다 전지수육이었던것 같음 물론 삼겹수육만큼 맛은있음 전지인데 좀 가격은 있네 정도의 느낌 2. 국수는 특별하게 맛있진 않음 그렇다고 또 수육과 조합이 좋은것도 아님, 진짜 너무 맛있어서 찾아갈만한 집은 아니나 서울에서 부산 출장내려와서 부산역 근처에 있을때 밤에 소주한잔에 수육한접시 하기 좋은곳!
쭌님의 평범한 수육가게라는 의견에 반론을 제기해보는데요^^ ㅎㅎㅎ 평산옥이 지금 범상해보이는 건 시대를 앞서서 지금에 와서 그런겁니다. 생각해보세요. 여기 혼술식당입니다 당시에 술을 혼자....수육 안주에 혼술 할 수 있는 식당이란 트랜드 자체가 없었을 때 영업을 하고 있었어요 게다가 혼술하고 혼밥(국수지만;;) 하는 멋쟁이 트랜디한 할배들의 작은 조선식 BAR라고 생각하시면 얼마나 엄청난 곳인지 느낌이 오실라나요 ㅎㅎㅎ 북한에서 내려오신 분들이 북한 음식점을 여기 저기 차려서 고오급 식당 이미지로 노포가 된 경우가 큰 도시에는 찾아볼 수있어요 서울 을지로의 우래옥이 그러하고 부산에도 이런 저런 냉면 가게들이 있지요 아마 평산옥도 그런 예일 것 같습니다. 아마도 황해도 계열 음식점이 아닐까 싶어요 멋진 음식점 리뷰 감사드리고요 이런 음식점들은 연말에 어워드 형식으로 한 번 더 리뷰 하시고 정기적으로 하셔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소스 찍은 수육에다 부추절임이랑 무김치랑 고추, 마늘 얹어서 먹어야 맛나요.
슴슴한 국수는 국물이 시원하지요. 비오는 날이나 감기기운 있을 때
안녕하세요. 저 5대째 하고 있는 평산옥 딸래미예요ㅎㅎ 리뷰보고 감사해서 글남겨용 담에 오시면 얼굴 기억했다가 고기많이 드릴게요ㅎㅎ 쪼끔의 팁을 드리자면 처음오셔서 국수가 밍밍하시면 부추+무+새우젓을 쪼끔씩! 넣어서 드셔보세요 훨씬 맛있어요 저도 항상 그렇게 먹고 단골아자씨들도 거의 그렇게 드십니당! 맛있게 드셔주셔서 감사해요🤗
미혜 신 평산옥 따님이 댓글을!! ㅋㅋㅋ저두 요기 단골이에요 너무 맛있어요!!ㅎㅎ
부탁드리는데 오래토록 지켜주세요..!!!
반갑습니다^^ 선대 창업주님 이야기 더 해주시면 다들 즐겁게 이야기 나눌 것 같습니다. 어디서 어떻게 오셨고 처음 개업은 어떻게 하셨고 처음과 후대에 달라진 점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가게 역사 정리하실 때도 한 번 정리해 두시면 도움이 되지 싶습니다.
평산옥은 부산의 문화유산이에요^^ 오래오래 멋진 곳으로 잘 지켜주세요
아마도 리뷰를 잘하려고 한거라기 보단 있는 그대로 하려고 노력했으리라 생각되네요^^
앗 반갑습니다 사장님 ^^ 저희가 더 감사하죠 앞으로도 오랜시간 사랑받는 평산옥이 되시길 바랍니다 ㅎㅎㅎ 조만간 또 먹으러 들르겠습니다 🙏
국물 진짜 레알임.
시원하고 깔끔하고 진짜 계속 생각남.
사먹사전 투어 잠시미루고
여름이 오면 열무국수 와 수육 먹으려 가겠읍니다
오늘 리뷰 짱 ! ♥♥♥♥♥
감사합니다^^
동래 수안역 이가네 고기국수 맛있어요 근데 고기추가가 없어져서 아쉽고 이제 여름한정메뉴 냉국수 냉비빔국수 판매해요
국수맛보고싶네요 삼삼한거 좋아하는디
오늘 사먹사전 정주행중인데 맛표현자체가 너무정확한거같다ㅎ
음식먹는거자체도 너무복스럽게먹고
구독자는 어느새갑자기오를수도있으니
계속 부탁드립니다ㅎ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ㅎㅎ
뒤늦게 봤는데 정말 잘봤습니다 의미 있는 방송 너무 좋습니다
20년 전에 마지막 가보고 이민 왔습니다 초량 일할때 점심때 자주갔었는데....그때 할머니 가 썰어 주시고 하셨는데.....안계시겠죠????
드디어 평산옥도 나오는군요 맛있고 정말 오래된집 구석구석 정말 잘찾아내시네요
ㅎㅎㅎ 그런가요 감사합니다👍
평산옥의 국수를 먹을때 새우젓을 조금 넣어드시면 더 맛있게 드실 수 있을겁니다.(제 스타일입니다)
안가본지 몇년되긴 했는데..
17,8년전 처음 갔을때 가격이 국수 15백원 수육 4천원이었었는데..
그래도 마지막 갔을때 가격에서 크게 변하지 않았네요.
그리고 수육드실때 무채나물을 소스에 담갔다가 고기랑 같이 드셔보시면 왜 무채나물이 같이 나오는지 알 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정구지는ㅈ그냥 먹으면 심심한데 소스에 찍어드시면 묘한 조화감이 있습니다.
드시려 가실때 참고하세요.
부산역쪽으로가면
꼭들리는 나의45년넘은
당골집
지금 평산옥딸래미
엄마가
갓시집와서 한복입고
시어머니 코치받으며
수육썰고 했는데
이집국수는
꼭 새우젖 김치 부추김치를
넣어야함
옛날에는 부추김치를
냉장고에 넣지않아
여름이면 완전히
익어서 노란색이였음
그 노란부추김칙진짜
별미였는데~
이집은 저도 단골인데 밑반찬 특히 무 무침과 부추(전구지)김치가 맛있어요 옛날 할머니가 해주시던 맛이 나요 그리고 수육은 데워 가면서 먹는게 아닌데 시간이 지나도 굳어지지 안고 야들야들 한게 참 신기하게 맛있습니다 부산역 차이나타운 근처에 있으니까 부산에 오실때 드셔 보세요 국수랑 같이드셔야 해요
원래 이집은 단층짜리 한옥이었습니다. ㄷ자형 한옥 마당 한가운데 서까래를 덮고 기와를 얹어 마당까지 실내로 만든 구조였지요. 유독 한여름에 가면 에어컨없어도 시원했었지요. 제가 초등학교 2학년때 처음간곳인데 어릴때 돼지고기를 잘 먹지를 못해서 늘 국수만 먹었었습니다. 중학교 들어와서야 수육의 맛을 알게되었지요. 보통은 당일 받아온 돼지고기가 다 팔리면 문을 닫는데 저녁6시전에는 가게문을 닫았습니다. 원래 수육에 질금장과 간장 새우젓으로 세가지 소스가나왔습니다. 간장은 1대 사장할머니가 직접담근 조선간장인데 오래되어 간수가 빠진 단맛이 나는 간장이었습니다. 질금장 만큼 맛있었는데 1대 사장님이 돌아가신후로는 간장은 안나오더군요...
근처 재개발이 되더라도 평산옥 자리는 안헐리고 그대로 유지했으면 좋았을텐데 어쩔수없이 2000년대에 헐리고 지금의 2층건물이 들어섰지요. 지금도 부산가면 가장먼저 찾아가 끼니를 때우는곳입니다.
평산옥에서 영주터널쪽으로 쭉 나가면 봉래초등학교가 있는데 그 근처에 하얀집 이라는 분식집이 있습니다. 2013년에 가게 영업중인걸 확인했는데 지금도 있을지 궁금하군요..여기도 제가 초등학교때 늘 가던곳인데 거진 40년이 넘은 가게입니다. 혹시 지금도 있다면 리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와 오늘도 정말 오래된 이야기군요 !! 감사합니다 여러번 읽었네요 그 조선간장 맛이 어떨지 참 궁금하네요 감칠맛이 장난 아닐거 같단 느낌이 오는데요 ㅎㅎ
그래도 재개발통에도 자리를 지켰다는건 참 감사한 일인거 같습니다! 하얀집 분식집 한번 찾아보고 아직 영업중이라면 꼭 한번 다녀오겠습니다 😃👍
댓글엄청 멋있게달았다
오옛맛을 기억하는 동지가있으셨네요
와... 뭔가 구전설화 느낌
간장 달라고 하시는분한테 드립니당
수육 받으실 때 꼭 말씀해주세요
130년 이면 인증할만한 기념품이나 일대 사진이라도 올려주시는게 좋을듯 싶네요 아쉽네요 ^^ 부산에 뭉클하다면 확실한 5대째인지? 예를 들어 전통그릇이라던지? 뭐 하나 일반식당과
다를께 없네요 밋밋합니다.
마음이 참 이쁘고 고운청년들~~
썩 그렇지만은 않은데,, 일단 고맙습니다^^
예전에 초량살때 어머니 친구분이 하시던데라 가끔 가던곳이네요ㅎ 지금은 따님이 하시나보네요 어릴때는 저 밍밍한국물이 싫어서 어머니가 데리고가면 싫다고 때쓴기억이있는데 보니까 먹고싶네요
저도 첨 갔을땐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근데 몇번 가다보니 또 생각이 바뀌더라구요 ㅎㅎㅎ
이집을 96년부터 간 사람입니다. 그때의 건물이 아주 정겨웠습니다. 리모델링 안했어도 정감있는 노포가 되지 않았을까 생각해요. 이집 전구지무침 진짜 맛있죵
저도 부산맛집 좀 아는 사람인데
사막사전에 졌습니다
여기 꼭 가볼께요
그러시면 사먹사전 쭌님에게 맛집 제보 부탁드립니다^^
입맛에 맞으시길 바랍니다 🙏🙏
잘보고갑니다 수고하세요 ^^
감사합니다!
평산옥은 그냥 뭉클한 부산입니다.....
정말 공감입니다 저희 같은 꼬맹이들도 그런걸 느끼고 왔는데 나이가 지긋하신 어르신 손님들에게 이곳은 어떤 의미일지 감히 상상되지가 않네요 .. 👍
@@사먹사전 나이 지긋하지는 않습니다...우쒸~ㅋㅋㅋ
바다골목향기 아🤣🤣 절대 그런뜻은 아녔습니다 ㅎㅎㅎ 중절모 쓰고 오시는 할아버지들 생각나서요 ㅎㅎ
저번 주말에 강원도로 전근간 친구가 남쪽나라로 내려와서 창원에서 부산으로 사먹사전 투어를 다녀왔습니다-! ㅋㅋ 첫날 저녁에 사리원냉면에서 쟁반에 대선한잔, 둘째날 아점을 초량불백! ㅋㅋ 그런데 여기 또 초량이네요??? 담에 여행 또가야겠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오우^^ 사먹사전 투어 감사한 일이네요 사리원 쟁반 괜찮으시드죠 😄 다음 투어에도 도움 될 수 있도록 부지런히 다녀보겠습니다 !
진정한 고기국수네요
국수+수육+소주=😍😍😍😍👍
네네 맞습니다 일종의 부산 스타일 고기국수죠👍👍
돼지고기샤워육수네요 깔끔담백하겠습니다
고기가 부들부들 맛나보여요
부산가면 꼭 들려보고 싶습니다
말씀대로 맛보다 의미가 더 기억에 남던 평산옥이네요~ 질금장에 대한 정보 유익합니다! 항상 존중이 느껴지는 리뷰 감사드려요 ^^
우와 츄릅켠님이다!!
사실 평산옥이 보내온 오랜 시간 앞에서 맛이 어떻니 하는거도 죄송스러웠습니다 🤣🤣 켠님 !! 잘지내고 계시죠~?
제 고향 맛집 ㅠㅠ 너무 먹고싶어서 유툽 검색했는데 있어서 너무 좋고 감사하네여 ㅠㅠㅠㅠㅠㅠ 진짜 맛있죵 저는 중학교때 자주 갔었어요 진짜 먹고싶네여 저때는 국수2시키고 둘이서 수육 하나만 시켜도 됬었는데 지금은 1인당 하나 시켜야하나보네요
근데 젓가락은 ㅋㅋ 왜 울 아들 젓가락이랑 똑같은거 쓰세영 ㅅㅋㅋ
이렇게 오래된 식당이 있었다는 정보도 감사합니다 항상 잘보고있네요
고맙습니다 🙏🙏
오~ 여기^^ 한번가보고 싶은곳이었는데 드뎌 가셨네요.
아끼고 아끼다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ㅎㅎㅎ
아들들~~오늘도 잘봤습니다!평산옥 꼭가봐야지! 언제나 응원합니다 ㅎㅎ 사랑해요 ♡♡♡
오늘도 고맙습니다 💙💙
저도 중학교때 할아버지따라 간이후로 벌써 30년이 지낫네요~
부산역갈때 한두시간 빨리가서 먹고 올라가곤합니다~ 너무 좋습니다~^^
아~이번 편 넘 좋다~~^^
여기 꼬옥~ 갑니다♪♪♪ 마지막 말씀에 깊이 공감하면서.... 좋아요 꾸~욱 🥰
고맙습니다^^
삶는 고기 파는 집은 자체 비법 소스 있는집 가면 일단 절반은 성공이죠~😄
비법소스가 정말 기똥찹니다 ㅜ 공장차리면 대박날듯합니다 ㅎㅎ !
이어가 주세요~~~ㅎ
왜 여기 안가시나 했음요 ㅎ 야들야들하이 맛나죠 ㅋㅋ 정모 합시다 ㅋㅋㅋ
정모! 적당한 시기가 되면 꼭 자리 만들겠습니다🙏🙏
혹시 수육 하나 시켜서 같이 간 사람과 나눠 먹으면 안되는건가요? 한접시 다 못먹을 때는 어떻게..?
일인 일주문입니다 ^^
저희 부친께서 젊으셨을때부터 다니신 집이고 저도 20대에 시작해서 벌써 30년 식당이네요. 옛날엔 주인 할머니가 소주 2병까진 봐주셨는데..저녁 8시쯤 가면 다팔리고 없었죠. 리모델링 하기 전엔 주방 통과해서 안쪽에 조그만 방도 있었는데....그립네요.
리뷰하기 오래 걸린 집답게 좋은 리뷰로 오셨네요! 역시 사먹사전님입니다ㅎㅎㅎ 오늘도 잘봤어용😊
좋았다면 정말 뿌듯하네여 ㅎㅎ 감사합니다 🙏🙏
사먹사전님
잘 봤구여~
유투버 '맛있겠다'에서 본
부산 안창마을 연탄 돼지갈비집이야 말로 노포스러운 가성비 짱일듯요~
가보고 싶네요~
저 대신 먼저~^^
아 안그래도 거기도 벼루던 집인데 ㅠㅠ 맛있겠다 님께서 다녀오셨더라구요 조금만 있다가 다녀오는걸로 하겠습니다 🤣🤣
@@사먹사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게 9천원...ㅋㅋ 서울 평냉집가면 저기에 1/3? 1/4?정도 주면서 '제육'이라는 이름으로 만 몇천원씩 합니다;;;ㄷㄷ 부산가면 꼭 가봐야지...!!
역시 서울은 무서운 동네군요 🤣🤣 부산 물가가 확실히 싼 편인가봅니다 ㅎㅎ 박대리님 스타일 리뷰도 기대됩니다!! ㅋㅋㅋ
달린 댓글들이 진솔하게 쓰여져 있고 어준군도 솔직 맛평가에 감사합니다.
댓글속 이곳 손녀님은 34세가 되었겠네요..저의 아들과 같은 나이로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130년이란 세월은 아니고 제가 알고 있기론 약 60년 내외 인거로 알고 있습니다..참고로ㅡㅡㅡ
댓글에 가게 따님이 5대째라고 한거같은데 130년이 맞는거같은데요
@@niceguy1633 5대때 아니고...손녀분 할머니때 부터 하셨고 지금은 같이 일을 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그할머니 시누이 즉 고모와 같이 그집 새로 짓기전에 약 200에서 300미터 아래서 도로 확장 하여 집이 수용하기전 부터 다녔고 그당시 많은 이야기도 나누었으니.....그렇게 오래는 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말도 이쁘게 잘하시네요
새우젓 싱싱해보이고
수육도 맛나보여요
ㅎㅎㅎ 고맙습니다 ~!
오래된 노포를 소개하는 사먹사전의 20,30년 후의 모습도 기대 됩니다. ! 항상 밝은 모습으로 노포 소개 시켜줘서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이삼십년 후까지 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ㅋㅋㅋㅋ
왜 소주가 없나요 ㅋ ㅑ~~~소주랑 환상이겟는데요~~
드디어 제단골집이 나오네요!
할아버지때부터 지금까지 저희 가족들은 한달에 한번 무조건 가는집입니다
크 역시 평산옥은 노포 그 자체네요 !!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상세한 맛설명과 함께 수정용 젓가락이 넘 귀엽네요~^^
진짜꿀맛집♡
주인아주머니도완전친절하시궁.
국수가........궁물이..진짜...끝내줘요~^^♡
그쵸 진짜 친절하시죠 👍👍
이집은 국수와 수육을 저렴하게 적당한 맛으르 즐기수 있는집 입니다. 예전에 부산역 근처에 일있으면 자주먹었는데 못간지 몇년은 된것같아요. 이집은 예전에 개업한 이유한 독립자금을 지원했다고 하던데 맞는지 모르겠어요 예전에 들은 이야기라써요.
저도 최근에 그런 이야기를 들었는데 사실이라면 정말 단순 식당 이상 기능을 하는건 확실한듯합니다 😃👍
와 역사가 대단한 식당이네요! 오늘도 맛있는 영상 잘 보고 하루 마무리합니다~~ 갑자기 배고파지는 이유는 무엇...? 😭😭😭😭
고맙습니다 ㅎㅎㅎ 배고파지신건 유감입니다 송구스럽네요🤣🤣🤣🤣 ㅋㅋㅋㅋ
볼때 마다 감탄.....어떻게 이리 동글동글 잘생기셨지?
동글동글은 맞지만 잘은 .. 잘 모르겠습니다 🤣🤣
국수 한사바리 땡기고싶게 하는 곳이네요ㅠㅠ 오늘도 잘 봤습니다^^
한사바리 ㅋㅋㅋㅋㅋㅋ 국수 한사바리 하시죠!! ㅋㅋㅋ
평양냉면 경상도버전이네요! 언젠가한번맛보고싶군요!
오 딱 그런 느낌입니다^^
와우ᆢ수육ᆢ넘 먹고싶네요^^
꿀맛입니다~~^^
사먹사전도 200회 300회 1000회 쭈욱~ 가즈아~^^
감사합니다 가즈아 💙💙
사먹사전님이랑 대선한잔 하고싶네요진짜 저도 노포만 찾아다니거든요ㅋㅋ 대전에서! 편안한 동네 형같아요 영상 잘봤습니다ㅎㅎ
오 대전!! 정말 가보고싶은 도시입니다 ^^ 기회되면 한번 뵙지요 😄😄
오늘도 잘봤습니다. 기나긴역사를 지켜온 평산옥은 자랑스런 부산의 노포이지요. P.S. 한가지 수정을 요합니다. "조선시대 때부터"에서 "시대"와 "때"는 반복되는 단어 이므로 "때"없이 조선시대만 쓰것이 올바른사용법이라 생각하는데요 . 제가 틀렸으면 고쳐주시구요.♥
앗 맞는 말씀 같습니다! 다음부턴 좀 더 꼼꼼히 보겠습니다
@@사먹사전 한가지 더 개인적 생각을 말하자면 나이가 좀 드신 분들은 질금과 엿기름을 아는데 젊은 세대는 모르는 이들도 있을것같은데 그것에 대한 약간의 짧은 부연설명이 있었으면 하는 마음이였고 촬영전 물론 사전답사를 하겠지만 노포인만큼 그곳의 역사설명(간단하게)과와 음식( 그집만의 독특한장,밑반찬등) 의 재료에대해 사전연구와 인터뷰등을 통한 정보를 시청자에게 알려주면 좋지 않을까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는지? 요구가 너무 많을지 몰라도 이게 다 살이되고 피가 된다는 선조의 말씀.
이야 이건 맛없을 수가 없다 느무 맛있겠다 ㅜㅜ 소스도 너무 특별하고 맛있어보이고 고기 질도 무척 좋아보이네요 ㅜㅜ
네 딱 맛맛맛 있는 조합입니다 ㅎㅎㅎ
국수는 서비스로 줘야 할꺼 같은 느낌이네요
세번정도 가본 후기
1. 제가 먹을땐 삼겹수육보다 전지수육이었던것 같음
물론 삼겹수육만큼 맛은있음 전지인데 좀 가격은 있네 정도의 느낌
2. 국수는 특별하게 맛있진 않음 그렇다고 또 수육과 조합이 좋은것도 아님,
진짜 너무 맛있어서 찾아갈만한 집은 아니나 서울에서 부산 출장내려와서 부산역 근처에 있을때 밤에 소주한잔에 수육한접시 하기 좋은곳!
오 여기도 아시는 군하♡여전히 잘 있어주더라구요 씀씀해연 자극없음^^♡저는 진짜 좋아하는 곳
네 매체인터뷰 참고하니 지금 사장님 따님께서 또 물려받으실 계획이라 하시더라구요 !! 앞으로 수십년도 거뜬할 평산옥인듯합니다 ^^ ㅋㅋ
이번편은 저도 집중해서 봤습니다 ㅋㅋ
고맙습니다 💙
저 소스 정말 궁금하네....
수육도 굉장히 잘 삶겨진듯 합니다.
후르륵 짭 !!!
소스가 진짜 기가 막히고 수육은 오픈시간 맞춰갈수록 촉촉 야들야들 한거 같아요 ㅋㅋㅋ
와....... 11시 반에 듣는데 asmr 급이닼ㅋㅋㅋㅋㅋ 👍🏻 만간에 출동각
얼른 출동하시죠😃😃
제가 어렸을 때 부산 살 때에도 있었겠네요...설명만 들어도 국수 먹은 듯 합니다. ㅎㅎㅎ 고맙습미대이~
우와 이집 대박입니다
담에 부산가면 꼭 가야것습니다 ㅎㅎ
부산역 바로 앞이니 기차타고 오시면 편하실거 같습니다👍👍
매운걸 못먹는 저로써는 저 담백한 육수 한번맛보고싶네요. 한자리에서 오래 장사하는곳은 그만한이유가 있죠. 꼭 한번들러볼게요
매운거 안좋아하시고 슴슴한거 좋아하신다면 아마 맛나게 드시고 오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ㅎ
여기도 몇번 이름만 들어봤는데 꼭 가야겠습니당ㅎㅎ
추천드립니다 ㅎㅎㅎ
와 .. 130년 ㄷㄷㄷ
대단한 시간입니다 정말로 !!
오 130 년동 장사 해오신 것많으로도 대단하신거같아요 맛도 굉장히 궁금하구요
네 정말 업력만으로도 리스펙 받아 마땅한 집이 아닌가 싶습니다 ^^
@@사먹사전 사먹사전님덕에 저런 문화유산같은 음식점을 알게되어서 정말 영광입니다 부산에 들리면 1순위로 들려야겠네요ㅎㅎ
수육 맛있어보여요 !
야들야들 맛있더군요👍👍
wow
와우 130년이면 노포 오브 노포네요 ㅎㅎ
오늘도 믿고보는 사먹사전♥️
어김없이 면치기를 시전해주시는군요
면치기는 아직 초보입니다 ㅠ ㅋㅋㅋㅋ
열심히 수련해볼게요!
이런음식점은
국가에서관리해서
더오래오래가야되는데
오늘도잘보았어요
저는고기국수보다
멸치국수파라ㅎㅎ
멸치국수도 너무 좋죠 조만간 한 집 소개해드릴 예정이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
“네 안녕하세요. 부산의 오래된 식당을 소개해 드리는 사먹사전 입니다.”
오셨군요 반갑습니다 😃👍
사먹사전 ❤️
조선시대 실화입니까? ㅎㅎ
가격과 세월이주는 분위기에 취하고 싶어 당장 가고싶네요
고기 얹어드실때 고기국수도 생각나고 밑반찬이 티끌하나안남고 없어지는걸 보니 반찬 조화도 좋아보이네요
진짜 아껴왔던 식당 맞군요
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 😁😁
정말 아끼던 곳인데 큰맘 먹고 다녀왔습니다 ㅎㅎㅎㅎ 밑반찬도 따지고보면 그리 대단하진 않지만 국수랑 수육 곁들이기엔 저만한거도 없는듯해요
부산역 바로 앞이니 기회되면 꼭 한번 들려보세여 추천드립니다 훈태님 👍👍
평산옥이 곧 부산입니다.
참 먹고싶은 수육입니다 .국수도 그렇고
부산가고싶다 ㅠ
한번 놀러오시죠😃🙏
면과 고기의 조합은 언제나 진리죠ㅎ
진리 인정입니다👍👍
평산옥 수육은 진심으로 소스가 한몫하죠^^ ㅋㅋ 이와중에 메뉴판에 대선 드릴까요~ 역시 사먹사전🤗 심심한 맛을 좋아하시는분들은 국수 👍오늘도 맛있는 리뷰 감사합니다
그쵸 소스가 첨 특별한거 같습니다 그리고 저날 대선은 참았습니다 흑흑 ㅋㅋㅋㅋㅋㅋ 오늘도 들려주셔서 고맙습니다 🙏
130년 증거자료잇음??
국수에 수육이랑 특이하내요 수육생각하면 쌈에 흰밥인대 잘받습니다 ㅎ
국수 조합도 은근 꿀맛입니다👍👍
은은한 돼지의 육향? 잘모르겠지만 정말 맛있게 드시네요130년이면 정말 어마어마합니다. 설마 그자리에서 한건아니겠죠?수육과 국수 생각나게 만드십니다.ㅎㅎ
새로이 건물은 지으셨지만 원래 그자리라고 들었습니다 정말 대단하시죠👍
드디어가셨네요 첨 사먹사전유투브하실때 제가첨으로 추천드렸는데^^
네넵 기억납니다 ㅎㅎ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
우와~ 이런 전통이? 그냥 부산 아는 형님이 여기 맛집이라해서 간단하게 한잔하러 갔다가 소주 여덟병 먹은곳인데,,, 보는순간 소름ㄷㄷㄷ
시인 등단 하시는 걸로 ~~이과생인데 문과생 성향이 짙은 ~~^^조곤 조곤 말 참 이뿌게 한다로 훈훈 ~~한 사먹사전
등단 할까요? ㅎㅎㅎㅎㅎ 고맙습니다 👍
젓가락이 신기하네요ㅎㅎ
쭌님의 평범한 수육가게라는 의견에 반론을 제기해보는데요^^ ㅎㅎㅎ
평산옥이 지금 범상해보이는 건 시대를 앞서서 지금에 와서 그런겁니다.
생각해보세요. 여기 혼술식당입니다
당시에 술을 혼자....수육 안주에 혼술 할 수 있는 식당이란 트랜드 자체가 없었을 때 영업을 하고 있었어요
게다가 혼술하고 혼밥(국수지만;;) 하는 멋쟁이 트랜디한 할배들의 작은 조선식 BAR라고 생각하시면 얼마나 엄청난 곳인지 느낌이 오실라나요 ㅎㅎㅎ
북한에서 내려오신 분들이 북한 음식점을 여기 저기 차려서 고오급 식당 이미지로 노포가 된 경우가 큰 도시에는 찾아볼 수있어요 서울 을지로의 우래옥이 그러하고 부산에도 이런 저런 냉면 가게들이 있지요 아마 평산옥도 그런 예일 것 같습니다. 아마도 황해도 계열 음식점이 아닐까 싶어요
멋진 음식점 리뷰 감사드리고요
이런 음식점들은 연말에 어워드 형식으로 한 번 더 리뷰 하시고 정기적으로 하셔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크.. 역시 깊이가 남다르십니다 그런 부분까지는 전혀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생각해보면 몇십년 전만 해도 정말 트렌디한 곳이었겠군요 !! 아차 싶습니다 또 하나 배워갑니다
연말에 어워드 느낌도 정말 좋을듯합니다 오늘도 좋은 말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손님의 배만불리지 않았기에 130년을 버틸수있었지 않나!라는 표현... 제삶에서 진정 무엇이 중요한가 를 생각하게 합니다. 쌩유~~
저희도 그냥 한끼 식사에서 정말 많은걸 느끼고 배우고 왔습니다 🙏🙏
돼지의흔적 ㅋ 어떤맛일지 먹어보고싶네요^^
흔적 잘 추적하셔야합니다 ~~!! ㅋㅋ
사먹사전님 올라온 영상들 잘보고 있고 덕분에 몰랐던 식당들 저도 찾아가보고 하는 구독자입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이 있다면 리뷰 해주실때 여러 메뉴들도 소개해주셨으면 하는데 단면적으로만 리뷰 하시는거 같아 아쉽습니다 그래도 항상 잘보고 있으니 화이팅!
저희 생각엔 다양한 메뉴를 소개해드리면 너무 길어지고 루즈해질거 같아서 최대한 피했는데 아녔군요 ㅠ
앞으론 가끔 여러메뉴 시켜서 소개해드리는 시간도 가져보겠습니다 좋은 의견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
먹고싶어용 ㅜㅜ제발 배고파 ㅋㅋ
배고플 시간이쥬 ㅠㅠㅠ
하핫 여기도 가본곳이네요ㅎ 생각보다는 수육이 어마어마하진 않았어요. 가격에는 좋았고.. 딱 수육만 먹고 나가려니 국수를 권하시더라고요. 전 다음 코스로 쪼르르 내려가서 초량밀면 먹으러 갔습니다ㅋ
국수도 매력적인데! 다음엔 국수도 같이드셔보세요 ㅎㅎ 말씀하신대로 그리 어마어마하진 않지만 소중함은 분명한듯해요😃👍
육수가 흔히 말하는 돼지 샤워한 국물인가 보네요!!
자극적이지 않은 음식을 먹다보면 재료 하나하나에 더 집중하게 되는 재미도 있죠!!
네네 딱 그런 국물입니다 ^^ 집중하면서 먹으니 재밌고 좋더라구요 👍
이용하시는 분들의 배고품으로
사장님께서 단순히 배를
불리는 것이 아니였음 좋겠어요^^
미슐랭이든 블루리본이든
찾는 분들이 계셔야하니깐요.
오늘도 잘보았어요😀
지당하신 말씀이십니다 👍
들려주셔서 감사하고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ㅎㅎ
2:50 수육만 먹으면 배가 안부르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1인 1주문해야하죠? 2명이 1인분 주문 할수도 있는가 아닌가... 짜장 둘에 탕수육 하나처럼
그거는 가게 영업방침이라 자세한 이유는 모르겠네요 ,, 근데 구천원 수육 한접시 둘이 나눠먹기엔 적을듯합니다
예전에는 2명이 1인분 가능했는데 손님이 늘다보니 배짱장사합니다. 예전과 같은 그런 맛과 정이 안 느껴집니다.
하 돈이 많이 벌면 부산에서 몇달머물면서 살고싶다 ㅜㅜ
대선이 안보여요 ㅠ
오전이라 자제했습니다 ㅠ ㅋㅋ
평산옥은 뭐 말이 필요없는 집이지. 몇만원씩하는 수육집이 와서 배워야하지. 새우젓에 싸먹으면 진리지.
오댕집에서나 볼수있는국수가 뭐가 맛있다고 하지? 국수는 오그라진 양제기에 가득 먹어야 맛이지.고기도 별루.
오뎅집에서 볼 수 있는 국수가 맛없으셨나봅니다.. 전 맛있던데 ..
다이어트 하시나요^^
ㅋㅋㅋㅋㅋㅋ 그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