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도 하면서 성공도 하는 길은 없다는 말씀. 칼퇴는 자유지만 성공하는 사람들은 칼퇴하지 않는다는 말씀. 직장 다니기 전까지는 몰랐는데 몇 년 다녀보고나니 이해가 되네요. 아무도 칼퇴를 눈치주지 않는데도 스스로 자기 분야에서 성장하기 위해 일을 더하거나 집에서도 일을 들여다보는 사람들이 나중에 남들보다 앞서나가 있더라구요. 그것에 대해 질투하거나 불편해하면 안 될 것 같아요. 그 시간에 나는 몇 년간 친구들과 놀고 먹고 잤으니까요. 대신 그만큼 힐링을 했으니 머리도 안 빠지고 정신적 육체적 건강을 젊을 시기에 좀 더 챙겼으니까 위안을 삼아야겠죠. 돈까지 그들과 똑같이 받고 싶다면 욕심같아요.
혹시나 탈모 초기이신 분들이 영상 보시고, 탈모 포기하면서 마음 고생할까 걱정되어 댓글 남깁니다. 26살 떄부터 탈모 시작되었고, 33살 부터 프로페시아 거의 10년 쨰 복용 중인데... 약으로 탈모 개선 가능합니다. 탈모는 외우시면 됩니다. 탈모 중지 혹은 지연 : 프로페시아 계열 약(+미녹시딜), 모발 수 증가 : 모발 이식
@@ariel2jieun 약 지속 복용하면서 결혼했고 애 두명 낳아서 현재까지는 문제 없이 살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느낌을 식욕에 비유해 볼께요 음식을 먹고 싶은데 잘 안먹어 지거나 먹고 나서 문제가 있거나 한 적은 없습니다 다만 식욕이 좀 줄어드는 것 같습니다 저는 그래서 오히려 좋습니다
11년차 영어강사입니다 대한민국에서 손꼽히는 엘리트 집단의 전문의조차도 근무 시간 외에 공부를 하신다는 것에 적잖히 충격을 받았습니다 오만함을 가졌던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네요 최상위집단에 들어가기 위해선 더 많은 희생이 수반되어야 하는 자명한 사실을 잊고 살았는데 다시금 상기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형... 자동차는 뼉따구만 안먹으면 상관없지만 사람은 달라 사람은 차라리 뼊따구가 나간거면 다시 붙이면 되는데 머리카락은 얘기가 달라. 머리카락은 뼉따구보다... 심장보다... 소중해 머리카락 없는 원빈 상상해봐 형.... 내가 아마 30대 중반쯤부터 탈모약을 먹기 시작해서 대략 15년 가량 먹은거 같은데 천운인지 남들이 말하는 부작용이 하나 없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 조금 더 일찍부터 먹었어야 했는데 그점이 조금 안타까울 뿐이야 지금 형 머리카락이 많아서 드라마틱한 효과를 못본다고 생각하는 모양인데 아니야 그건 형이 틀린거야 그 머리카락을 십년 이십년 유지하는게 드라마틱한거야 형말대로 FDA승인 된 제품 두가지만 꾸준히 써봐 나도 별짓 다해봤는데 결국은 그 두가지밖에 없더라 그리고 인생지사 새옹지마 이건 나도 전적으로 동의하는게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살다보면 삶은 배신은 안하더라구
닥신님 혹시 [ 오늘의 TMI ]라는 말을 아시나요?? 오늘 환자중 질병 예방은 뭐가 중요하고~~~~ / 오늘 아침, 점심, 저녁은 ??을 먹었는데 왜 먹었는지 이런 음식을 먹을땐 어떤 기준을 두는지 / 저녁에 유튜브를 보다가 이런 영상을 봤는데 ~~~~ 등 하루를 보내면서 문득 들었던 생각, 시시하지만 당일 있었던 작은 에피소드, 오늘 먹은 간식, 오늘 입은 옷차림, 사소한 정보들을 닥신님 만의 말투로 이야기하면 좋을것 같다고 문든 생각이 드네요. 하나라도 닥신님 영상을 자주 보고싶은 마음에 [ 오늘의 TMI ] 컨텐츠 추천드립니다.
구독자 1500명 때부터 구독했고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닥신님 채널보고 아주 좋은 중고차 뼉따구 이상없고 1인차주에 타이어 관리상태보고 구입했고 2년간 5만키로 이상 탔는데도 잔고장없이 잘 타고 있습니다. 구독자 그리고 조회수에 따른 유튜브 수입이 채널의 방향성을 정할 때 아주 중요한 요소겠지만 머리카락은 잃을지언정 닥신 채널의 컨셉과 정체성은 지금처럼 절대 잃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프로페시아 4년째먹고있는데 개인차가 있겠지만 저의경우 더이상 진행은 안됩니다. 탈모는 사실 방법이 딱 2가지죠. 1.약으로 있는머리를 지킨다. 2.빠진곳은 모발이식을한다. 그리고 모발이식해서도 약을 먹지않으면 심지않은 곳은 또 빠지기때문에 계속 먹어야합니다. 결론:약이중요.
저는 2번째 주제에 대해 조금 다른 이야기를 드리고 싶어요. 그렇게 QOL을 포기하고 노력하여 최고가 된 사람들의 삶이 정말 행복한지 들여다보면 전혀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주변에서 다 하니까 쉬지않고 달려와서 인턴레지던트5년에 펠로우 1년차 하고 있는데 최근 깨달은 게 월 600만원 받는 지피로 살아도 나는 충분히 행복했을 것 같다는 거에요... 그치만 이미 열차를 탔고 논문작업도 하고 있으니 이 열차에서 내릴 수 없고 여전히 QOL 낮은 삶을 살고 있습니다. 이제 내년에는 열차에서 내려서 천천히 걷는 삶을 사는 것을 선택은 할 수 있지만 지금까지의 6년은 돌아오지 않는 가장 건강하고 젊은 시절이고 따라서 나의 삶의 목적이 정말 성공인지를 치열하게 따져봐야합니다.. 지금 닥신님은 전공의생활 하고 계시는데 그래도 그 전에 숙고를 많이 하고 내린 결정이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화이팅입니다.
@@Hyundai_JeongUiseon 아산 펠로우인데 정의선님께서 답글을.. 영광입니다 회장님 ㅋㅋ 저도 저렇게 적기는 했지만 다 장점이 있으니 이 길을 가는 거겠죠.. 그렇지만 이 길 만이 답이라고 생각하는 옛 선배님들의 조언들에 대비되는 조언을 해주시는 선배님들의 수가 유의미하게 늘고 있는 요즘입니다. 아무래도 의사의 수입이 다른 직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요즘 세태에 대한 한탄과 함께, 직업 이외의 삶에서 행복을 찾으려는 움직임이 조교수 이하 젊은 의사들 사이에 팽배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탈모로 십수년째 빡빡이로 살고 있지만 사는데 큰 문제는 없습니다! 어릴 때야 비주얼이 흉해 여러 병원, 처방약, 주사 등등 다양한 방향으로 해봤었으나 사람마다 효과야 다르고.. 머리에 돈 꽤 많이 썼지만 같은 솔루션을 진행해도 안될 놈은 안됩니다 :) 이것 저것 다 해보고 그중에 하나 걸리는게 나에게 맞는 방법인듯 ㅎㅎ
저는 먹는 약과 뿌리는 약을 병행하였는데 거의 8개월차에 접어들때쯤 머리카락이 새로 나는게 느껴지더군요 그리고 1년쯤 지나니까 풍성충이 되었습니다 그 이후부터 지금까지도 현재 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하고 있습니다 한 6개월 정도 시도하다가 포기했다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그냥 습관들여서 꾸준히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6개월차쯤에는 약이 효과가 없다고 생각을 했었는데요 사견으로는 사람마다 언제 효과가 오느냐가 다른 것 같고 , 가시적으로 언제 내 머리가 회복되었느냐를 느끼는 시점도 다른 것 같습니다 부작용도 마찬가지겠지만 저는 3~4년쯤 하고있는데 체감하는 부작용은 없더군요
@@user-fw7wp9xg7q 그건 개인에 따라 좀 다른데... 회복되고나서 미녹시딜 끊어보고 먹는약만으로도 잘 유지되는것 같으면 그냥 안하셔도 되고, 미녹시딜 안했더니 다시 좀 빠지는느낌들면 다시하면 될 것 같네요~ 그리고 약용효모 성분 탈모보조 치료제(카필러스, 판시딜, 모바렌 같은 제품들. 사실 이름만 다르지 다 같은 성분.)같이 드세요~
선택의 문제라 생각합니다. 탈모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만한 분이 솔직히 전체 탈모인들 중에서 몇 분이나 있을까요? 곱지 않은 사회적인 시선을 그냥 이겨낼 수 있는 그런 멘탈의 소유자분들이라면 가능하시겠지만 내려놓는 다는 게 쉽지 않습니다. 최소한 프로페시아나 아보다트 정도 복용하고 사회 활동을 하시는 동안만이라도 저는 탈모약을 끊지 않았으면 합니다. 약간의 부작용을 안고 가더라도.
@@hongchunlee1809 말씀하신게 전형적인 한국인 마인드고요 서양에선 두상이 예뻐서 밀고 다니는 게 아니라 한국처럼 남 눈치를 잘 안 보고 약으로 부작용 참아가며 억지로 머리털 지킬 바에 밀고 사는 게 행복이라 여기고 실제로 프로페시아 세계 판매량도 한국이 탑 급이고요 ㅋ 인구 대비하면 어마어마한 거죠. 생각은 님이 하셔야 할 듯..머리 때문에 예민하신가 봐요
도움되는 글 남겨드려요 1.웬만해서는 10시전에 취침 하시고 새벽까지.꿀잠 자시는걸 추천드리고 2.하루 30분정도 맨발로 시멘트 바닥이 아닌 지구 맨바닥 연결되는 흙바닥 에서 무조건 걸으시기 바랍니다 피로 회복이랑 염증 감소에 진심 도움 되실꺼에요 3. 커피 는 끊으시기를 바랍니다 커피 가 탈모를 앞당기고 유발시키는데 영향을 미칩니다 되도록 따뜻한 차로 바꿔 보시고 경과 지켜보 시면 도움 되실 거에요 4. 샴푸 사용은 최소한으로 하세요 !!! 5. 모발은 스트레스 에 영향을 너무쉽게 공격 받습니다 . 맘 편하게 생활하시는게 회복하는데 진심 도움이 됩니다 속는셈 치고 꾸준히.해보세요 효과 있고 악화 되는걸 막을수있습니다 원형 탈모는 회복까지 가능합니다 기간은 최소 6개월 상 필요해요
젊은분들. 지금 좀 머리가 나가는것 같다. 쪼매 나갔다. 이정도이신분들 절대 포기마시고 약 처방 받아드세요. 피나스로같은 약은 5미리짜리 4등분으로 약 잘라먹으면 비용 부담도 좀 덜합니다. 본인 조금만 부지런하고 계속 꾸준히만 해보세요. 몇년쯤되면 정말 많이 복구되어있습니다. 좀 빈부분 솔직히 복구됩니다. 성관련 부작용 거의없습니다. 처방해주는 의사도 먹어요. 진짜 만에하나 부작용이 눈에보인다면 그때 끊으면 될일. 우리 머리 포기하지 맙시다ㅜㅜ
저도 닥신티비 애청자고, 평소 좋은말씀 잘 소화하고 있습니다만, 탈모는 개인적으로는 포기 안하셨으면 좋겠네요.. 물론 닥신님처럼 자기 주장을 객관성 있게 잘 말씀하시고, 난 나의 길을 후회하지 않겠어? 라는 남을 의식하는 행동이 전혀 없는 분들은 “머리 다 빠지면 밀고 다니면 돼” 이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노화에서 오는 초기 단계시고, 붙어 있는 머리가 많아서 못느끼실수도 있는데.. 있을때 더 빨리 지켜야합니다. 더 날라가면 지금 느끼셨던 감정을 후회하실 수도 있어요. 아직까지도 약의 부작용 얘기도 많고 하지만, 어쩌겠습니까.. 할 수 있는건 해봐야죠.. 결론 ..할 수 있는건 해보자…
내가 마르고 닳도록 지인한테 이런 내용으로 설명 하는데 먹을 사람은 먹어요 답.정.너 재미로 말하지만 탈모약이라고 불리는 그 약들 복용하면 악순환의 시작임 피나스테라이드, 두타스테라이드 부작용으로 발기부전 생기면 타다라필, 실데나필 복용해야 하고 약이 늘었으니 소화제 추가 복용해야 하고 간도 썩으니까 UDCA 같은 간약도 먹어야함 또 주요 부작용 중에 변비가 있어서 변비약도 먹어야함 탈모약으로 불리는 그 약 복용으로 오히려 스트레스 받아서 잔고 털리고 머리 더 빠질듯 플라시보가 목적이면 꼭 드시고 남성호르몬 수치를 꼭 검사하고 복용하길 추천 복용 전에 제발 음주/흡연/식습관/수면/모자/직업/침구청결부터 개선하시길
형 채널 고정댓글 되는게 내 인생 평생 소원이야 ㅠㅠ 자라나라 머리머리!!
와 실환가? 형때문에 올해 하반기는 행복할거야..닥식머리 자라나라!!!
와 이게되네 ㄷㄷ
@@chriskyle9772 갓신ㅇㅈ
아니 소원을 빌면서 왜 놀리냐 형이 말까지 했는데 ㅋㅋㅋ
@@holly23tm ㄹㅇㅋㅋ 문제가 있다고 봄
뼉따구만 괜찮으면 되는거지 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히바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뼉따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ㄴㄴㄴㄴㅁㅋㅋ
이댓졸라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검은 도색이 벗겨진...
믿고보는 살면서 느낀점들! 진짜 성공하기 위해서는 무언가는 포기할 줄 알아야 한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항상 잘 보고 있는
50대 후반 자영업자입니다.
잔잔하게 풀어내는
말씀에 좋은 영향 받고
있습니다.
내인생에서 가장 잘한것중 한가지가
모발이식입니다.
포기하지 마십시요.
1:18 탈모는 포기한다
4:34 QOL(Quality of Life)에 대하여...
7:03 눈에 바르는게 중요하다
8:42 인생지사 새옹지마
간만에 코스트코 시리즈 해줘형~♡♡
신규 유입용 쌍용 토레스고르기 리뷰해주세요
ㄹㅇ 힐링이라는건 그야말로 몸이나 마음에 상처를 입을정도로 열심히 산 사람에게 필요한, 그야말로 ‘치료’가 되어야 하는데, 요즘은 사회 전체가 다들 인과가 없이 주구장창 힐링만 외치니 얼척이 없을때가 많습니다.
힐링도 하면서 성공도 하는 길은 없다는 말씀. 칼퇴는 자유지만 성공하는 사람들은 칼퇴하지 않는다는 말씀. 직장 다니기 전까지는 몰랐는데 몇 년 다녀보고나니 이해가 되네요. 아무도 칼퇴를 눈치주지 않는데도 스스로 자기 분야에서 성장하기 위해 일을 더하거나 집에서도 일을 들여다보는 사람들이 나중에 남들보다 앞서나가 있더라구요. 그것에 대해 질투하거나 불편해하면 안 될 것 같아요. 그 시간에 나는 몇 년간 친구들과 놀고 먹고 잤으니까요. 대신 그만큼 힐링을 했으니 머리도 안 빠지고 정신적 육체적 건강을 젊을 시기에 좀 더 챙겼으니까 위안을 삼아야겠죠. 돈까지 그들과 똑같이 받고 싶다면 욕심같아요.
혹시나 탈모 초기이신 분들이 영상 보시고, 탈모 포기하면서 마음 고생할까 걱정되어 댓글 남깁니다.
26살 떄부터 탈모 시작되었고, 33살 부터 프로페시아 거의 10년 쨰 복용 중인데... 약으로 탈모 개선 가능합니다.
탈모는 외우시면 됩니다.
탈모 중지 혹은 지연 : 프로페시아 계열 약(+미녹시딜),
모발 수 증가 : 모발 이식
약 부작용 같은 건 없을까요? 꾸준히 달고 살아도 될 만큼 안전한 약일지 궁금해요.
살짝 정력이약해진 느낌은 잇지만 완전신경쓸정도는아닌듯
사람마다개인차가잇겟지만요ㅎ
@@ariel2jieun 약 지속 복용하면서 결혼했고 애 두명 낳아서 현재까지는 문제 없이 살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느낌을 식욕에 비유해 볼께요
음식을 먹고 싶은데 잘 안먹어 지거나 먹고 나서 문제가 있거나 한 적은 없습니다
다만 식욕이 좀 줄어드는 것 같습니다
저는 그래서 오히려 좋습니다
@@minwukim5065 오마나 식욕이 준다고요!? 일석 이조네요 ㅎㅎㅎ 답변 감사해유~! >_
@@user-dh6qz7yi1p 저피나온먹음 지금 멈추고있음
3:05 바꿀 수 있는 방법은 다시 태어나는 방법밖엔 없습니다…. 아…. 아보다트 복용자 울면서 보고 갑니다
살면서 느낀점 나이 사십넘어가면 남자외모는 머리숱이 결정한다 약먹고 더 풍성해지진않더라도 현상유지해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감사할때가 올것이다라는 세살더 많은 형이 남김 ㅠㅠ
이분은 정말 솔직하고 정직하게 말씀하시는 것 같음...
오늘의 교훈 : 외판 뼈따구 문제있다고 놀리지말자
우리 형 놀리지마라!!
ㅋㅋㅋㅋ케
형이 니가 젤밉데 ㅠㅠ
ㅋㅋㅋ진짜 악질이네 ㅋㅋㅋ
악질도 이런 악질을 봤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차 영어강사입니다
대한민국에서 손꼽히는 엘리트 집단의 전문의조차도 근무 시간 외에 공부를 하신다는 것에 적잖히 충격을 받았습니다
오만함을 가졌던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네요
최상위집단에 들어가기 위해선 더 많은 희생이 수반되어야 하는 자명한 사실을 잊고 살았는데
다시금 상기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사는 평생 공부해야하는 직업이라.. 어떤 분야든 계속 발전하기 때문에 자신이 뒤쳐지기 싫다면 공부는 필수인것 같아요 ㅠㅠ
학회에 꾸준히 참석해 최신 의학 기술을 따라 잡지 못하면 도태될 수 있는게 의사이기도 하지요 요즘은 워낙 실력차에 대한 소문도 금방 날 수 있으니
ㅋㅋ저도 현직업이 저같은 별볼일없는 놈한테는 과분하지만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금공제외 탑3안에 드는 공기업에 2년뒤 이직을 목표로 준비중입니다 다들 건승하시길…!🙌
@@hjj9415 어 닥신형 수련하시나여 ?무슨과하는지 아시나요 혹시
애초에 공부좋아하는 사람들이 의사되는거임 ㅋㅋㅋ 아는 한양대 의대출신 RM 닥터 심심풀이로 수학강의영상보고있더라
형... 자동차는 뼉따구만 안먹으면 상관없지만 사람은 달라
사람은 차라리 뼊따구가 나간거면 다시 붙이면 되는데 머리카락은 얘기가 달라.
머리카락은 뼉따구보다... 심장보다... 소중해
머리카락 없는 원빈 상상해봐 형....
내가 아마 30대 중반쯤부터 탈모약을 먹기 시작해서 대략 15년 가량 먹은거 같은데 천운인지 남들이 말하는 부작용이 하나 없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
조금 더 일찍부터 먹었어야 했는데 그점이 조금 안타까울 뿐이야
지금 형 머리카락이 많아서 드라마틱한 효과를 못본다고 생각하는 모양인데 아니야 그건 형이 틀린거야
그 머리카락을 십년 이십년 유지하는게 드라마틱한거야
형말대로 FDA승인 된 제품 두가지만 꾸준히 써봐
나도 별짓 다해봤는데 결국은 그 두가지밖에 없더라
그리고 인생지사 새옹지마 이건 나도 전적으로 동의하는게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살다보면 삶은 배신은 안하더라구
50살 이세요?
올해39살인데 저도 13년정도 프로페시아 먹었고 지금 엄청 만족하고 있어요. 검정콩 이딴거좀 제발 먹지말고 약먹어야됨. 부작용도 전혀 없어서 애 낳고 잘살고 있음
50살인데 닥신보고 형이라 카노
스트릿출신 환자들을 볼때 머리숱이 나보다 많은걸 보면 이건 어쩔수 없구나 생각합니다🥲
닥신님 혹시 [ 오늘의 TMI ]라는 말을 아시나요??
오늘 환자중 질병 예방은 뭐가 중요하고~~~~ / 오늘 아침, 점심, 저녁은 ??을 먹었는데 왜 먹었는지 이런 음식을 먹을땐 어떤 기준을 두는지 / 저녁에 유튜브를 보다가 이런 영상을 봤는데 ~~~~ 등
하루를 보내면서 문득 들었던 생각, 시시하지만 당일 있었던 작은 에피소드, 오늘 먹은 간식, 오늘 입은 옷차림, 사소한 정보들을 닥신님 만의 말투로 이야기하면 좋을것 같다고 문든 생각이 드네요. 하나라도 닥신님 영상을 자주 보고싶은 마음에 [ 오늘의 TMI ] 컨텐츠 추천드립니다.
네 번째 주제인, 인생지사 새옹지마는 참 와닿는 말씀이네요.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
식욕억제도 제대로 못하는 ㅋㅋㅋㅋㅋ 완전공감 그래도 우리는 닥신을 사랑해요!! 오히려 좋아
탈모약 먹었을때 크게 부작용 없었으면 리스크가 큰것도 아니고 ATP많이 안쓰고 한알만 꿀꺽하면 최소한의 방어는 가능한데 의아하네요 ㅋㅋㅋ
구독자 1500명 때부터 구독했고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닥신님 채널보고 아주 좋은 중고차 뼉따구 이상없고 1인차주에 타이어 관리상태보고 구입했고 2년간 5만키로 이상 탔는데도 잔고장없이 잘 타고 있습니다. 구독자 그리고 조회수에 따른 유튜브 수입이 채널의 방향성을 정할 때 아주 중요한 요소겠지만 머리카락은 잃을지언정 닥신 채널의 컨셉과 정체성은 지금처럼 절대 잃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나는 구독자 0명부터 봄
머리카락 잃을지언정ㅋㅋㅋㅋ
악질이다!
@@DrSHINTV 나는 내가 최초 구독자임 ㅅㄱ
탈모약을 먹어서 드라마틱한 효과를 못봤다라고 말하는 게 충격이네요.. 남은 머리라도 지키는게 목적이지 풍성하게 만드는 약이 아닙니다. 바보같음..
프로페시아 4년째먹고있는데 개인차가 있겠지만 저의경우 더이상 진행은 안됩니다.
탈모는 사실 방법이 딱 2가지죠.
1.약으로 있는머리를 지킨다.
2.빠진곳은 모발이식을한다.
그리고 모발이식해서도 약을 먹지않으면 심지않은 곳은 또 빠지기때문에 계속 먹어야합니다.
결론:약이중요.
한달 약값 비용이 어느정도 인가요? 이마가 넓어지는것 같아요
@@leopardigiacomo480 저는 에피나시라고 복제약인데 한달에 4만원이고 1년반째인데 확실히 진행이 느려요
@@russssq 네. 잘 알겠습니다. 탈모로 이마가 넓어져가서 타인의 눈을 의식하는 것과 보여지는 이미지와 약의 부작용과 비용 사이에서 갈등인데 어찌해야 될까요?
전 M자 좀 있었고 머리 얇았는데 약먹으니까 머리 완전 풍성해지고 굵어지고 눈썹도 진해지던데요 완전 만족 중
@@MH-mj8de 얼마나 드셨나요? 피나스테리드 맞나요?
회사에서 예전에 코스트코영상에 나온 M&F 농담 회사 주임님에게 했다가 순간 분위기 썰렁해졌어요 ㅜ 닥신 유머는 우리끼리만 통하나봐ㅋㅋㅋㅋ
닥신 매니아 특징 : 고품격 유머코드 소유자라 가끔 괴짜 취급받음
오랜만에 다시봐야겠다ㅋㅋ
귀한여성이십니다
무슨영상인지 알려주시와용
유머마저 1인소유...
20대 초반인데 자기개발 얘기 넘 좋아요 항상 잊지않으면서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좋은 밤 보내세요!♥
새옹지마 이야기두요!! ㅎㅎ
수입차를 사줄 여력이 되는데 수입차를 안사주는 부모.. 차는 아예 사줄 여력이 없는 부모..는 너무나도 다르긴하죠. 다들 잘하고 있고 잘할겁니다. 파이팅
엔카에 조예ㅋㅋ 웃긴 단어 조합이네요 ㅋㅋ
저도 오늘 어떤 부분에서 엄마한테 억울했는데. ㅋㅋㅋ 수입차를 안사주는 부모 이야기 들어서 빵터졌어요ㅠㅠㅋㅋ 인생사 세옹지마. 항상 화이팅!!
여긴 댓글 맛집이넹영 ㅋㅋㅋㅋㅋㅋㅋ 탈모따위 잘생겼으니 문제없음
형 별 내용 아니더라도 주저하지말고 다 올려줘. 다 너무 좋다
안녕하세요~ 두피샵
운영하고 있는 원장입니다~ 탈모 포기 하심 안되요~ 한번 오시면 제가 관리해 드릴께요~ 탈모는 치료가 됩니다~
옛날 고딩 때 영수는 공부감각을 유지하기 위해서 매일 해야 한다고 선생님들이 가르쳤었죠 ㅋㅋ '눈에다 바른다', 좋은 표현입니다 다시 빠이팅해야 되겠습니다 ㅋ
탈모는 머리카락 있을때 초기에 약먹는게 제일 중요합니다.
그리고 스트레스가 제일안좋고 과도한 운동,음주 좋지않습니다
머리를 나게 해주는게 아니라 빠지는걸 늦춰주는게 포인트니 미리미리 약드시고 많이 났다 싶으면 멈추면됩니다
그런말이 있어서 제가 실험해봤는데 꼭 그렇진 않았습니다. 약먹고 3~6개월이상 잠시 중단하고 또 안좋아지면 다시먹으면 됩니다 평소 관리가 제일중요한듯해요
그리고 머리카락이 있을때 먹어야지 없으면 말짱꽝이에요
닥신님 bmw중고 528i 질렀네요 그렌저 살려다 …너무좋네요.. 15년 결혼생활에 와이프한테 첨 칭찬받았네요..가족만족도 굿...모든영상이 다 좋아요
복잡한 세상 소소하게 행복합시다..고맙습니다
4:11 장난으로라도 절대 하지 말아야겠네요. 또 한번 깨우침을 주십니다 형님.🙏
닥신님 좀 피곤해보이셔서 맘이 안쓰럽네요;;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의사란 자기 분야에서 공부를 하면 더 재밌다는게 확 와닿네요.
저도 공부를 해야하는데 마음만 있는 상태에서 반성하게 됩니다.
지금 당장 실천해야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해요.
별 내용 아니라고 하지만 우리한텐 별 내용이에요. 형의 관점에서 보는 세상 모든 게 궁금한 느낌.....! 오늘도 업로드 감사합니다.
근데 사실 이 영상 보고 많은 탈모인들이 먹는약조차 포기할까봐 걱정이네요. 저는 먹는약과 바르는약으로 탈모가 더이상 진행되지 않고 있습니다. 머리 빠지시는분들 최대한 빠르게 복용 하시길.....
저기 제가 원래 머리숱이 엄청 많았는데 불규칙적인 생활과 식습관으로 숱이 많이 빠졌습니다. 가족력은 없고 탈모약 부작용이 많다길래 병원엔 아직 안가봤는데 빠진 머리숱이 다시 자라날 수 있나요?
@@user-ih1sw5sn7z 그런 질문 하기전에 하루라도 빨리 드시는게 좋아요. 다시 올라올지 그건 아무도 모르지만 우리 모발을 지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니까요
저는 2번째 주제에 대해 조금 다른 이야기를 드리고 싶어요.
그렇게 QOL을 포기하고 노력하여 최고가 된 사람들의 삶이 정말 행복한지 들여다보면 전혀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주변에서 다 하니까 쉬지않고 달려와서 인턴레지던트5년에 펠로우 1년차 하고 있는데 최근 깨달은 게 월 600만원 받는 지피로 살아도 나는 충분히 행복했을 것 같다는 거에요... 그치만 이미 열차를 탔고 논문작업도 하고 있으니 이 열차에서 내릴 수 없고 여전히 QOL 낮은 삶을 살고 있습니다. 이제 내년에는 열차에서 내려서 천천히 걷는 삶을 사는 것을 선택은 할 수 있지만 지금까지의 6년은 돌아오지 않는 가장 건강하고 젊은 시절이고 따라서 나의 삶의 목적이 정말 성공인지를 치열하게 따져봐야합니다.. 지금 닥신님은 전공의생활 하고 계시는데 그래도 그 전에 숙고를 많이 하고 내린 결정이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화이팅입니다.
@@Hyundai_JeongUiseon 아산 펠로우인데 정의선님께서 답글을.. 영광입니다 회장님 ㅋㅋ
저도 저렇게 적기는 했지만 다 장점이 있으니 이 길을 가는 거겠죠.. 그렇지만 이 길 만이 답이라고 생각하는 옛 선배님들의 조언들에 대비되는 조언을 해주시는 선배님들의 수가 유의미하게 늘고 있는 요즘입니다.
아무래도 의사의 수입이 다른 직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요즘 세태에 대한 한탄과 함께, 직업 이외의 삶에서 행복을 찾으려는 움직임이 조교수 이하 젊은 의사들 사이에 팽배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코스트코 갈때마다 영수증 체크하는게 적응이 안되는데요...(대체 왜하는건지, 내가 산목록을 왜 보여줘야 하는지) 이거 어떻게 해야하나요? 그냥 안가면 됩니까?
형님 차은우도 탈모 엄청 심한데 약먹고 모발이식하고 어떻게든 버티더라고요 저는 버텨볼라고요
탈모는 빨리포기하기에는 좀....
최대한 비굴하게라도 버티는게 낫습니다 약도 간단하게 하루1일 섭취만하면 되니까 시간적인면에서 불편하지도 않고...
과학.의학관련하여 노벨상 타신분들의 사진을보라. 과학과 의학의 정상에 있는 분들도...벗겨지고야 말았던것이다.ㅠ
탈모로 십수년째 빡빡이로 살고 있지만 사는데 큰 문제는 없습니다! 어릴 때야 비주얼이 흉해 여러 병원, 처방약, 주사 등등 다양한 방향으로 해봤었으나 사람마다 효과야 다르고.. 머리에 돈 꽤 많이 썼지만 같은 솔루션을 진행해도 안될 놈은 안됩니다 :) 이것 저것 다 해보고 그중에 하나 걸리는게 나에게 맞는 방법인듯 ㅎㅎ
그냥 프페가 최선
근데 ㄹㅇ 흉하게 골룸처럼 살바에 시원하게 미는게 나음
저는 먹는 약과 뿌리는 약을 병행하였는데 거의 8개월차에 접어들때쯤 머리카락이 새로 나는게 느껴지더군요
그리고 1년쯤 지나니까 풍성충이 되었습니다
그 이후부터 지금까지도 현재 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하고 있습니다
한 6개월 정도 시도하다가 포기했다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그냥 습관들여서 꾸준히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6개월차쯤에는 약이 효과가 없다고 생각을 했었는데요
사견으로는 사람마다 언제 효과가 오느냐가 다른 것 같고 , 가시적으로 언제 내 머리가 회복되었느냐를 느끼는 시점도 다른 것 같습니다
부작용도 마찬가지겠지만 저는 3~4년쯤 하고있는데 체감하는 부작용은 없더군요
약은 뭐드셨나요?
@@user-fw7wp9xg7q 먹는약은 피나스테리드나 두타스테리드 드시면 됩니다.
뿌리는건 미녹시딜 쓰면되구요.
@@user-fw7wp9xg7q 약은 그냥 저렴한거 처방해달라하면 해줍니다.
@@user-lw2ro8ok6o 현재 피나 2개월 정도 복용하고 있습니다. 회복되고 나서도 미녹시딜 사용하고 계시나요?
@@user-fw7wp9xg7q 그건 개인에 따라 좀 다른데... 회복되고나서 미녹시딜 끊어보고 먹는약만으로도 잘 유지되는것 같으면 그냥 안하셔도 되고, 미녹시딜 안했더니 다시 좀 빠지는느낌들면 다시하면 될 것 같네요~ 그리고 약용효모 성분 탈모보조 치료제(카필러스, 판시딜, 모바렌 같은 제품들. 사실 이름만 다르지 다 같은 성분.)같이 드세요~
선택의 문제라 생각합니다. 탈모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만한 분이 솔직히 전체 탈모인들 중에서 몇 분이나 있을까요? 곱지 않은 사회적인 시선을 그냥 이겨낼 수 있는 그런 멘탈의 소유자분들이라면 가능하시겠지만 내려놓는 다는 게 쉽지 않습니다. 최소한 프로페시아나 아보다트 정도 복용하고 사회 활동을 하시는 동안만이라도 저는 탈모약을 끊지 않았으면 합니다. 약간의 부작용을 안고 가더라도.
서양엔 널림 밀고 다니는거
한국이 유독 난리고 ㅋㅋ
@@how5555 외국은 두상 자체가 달라서 민머리가 어울리고 동양인은 애초에 그런 류의 스킨헤드가 안어울립니다. 그걸 고려하셔야죠 한국만 난리라뇨? 전세계적으로 탈모약이 왜 그리 잘 팔리는데요? 생각 좀 하고 댓글 다세요
@@hongchunlee1809 말씀하신게 전형적인 한국인 마인드고요
서양에선 두상이 예뻐서 밀고 다니는 게 아니라 한국처럼 남 눈치를 잘 안 보고 약으로 부작용 참아가며 억지로 머리털 지킬 바에 밀고 사는 게 행복이라 여기고 실제로 프로페시아 세계 판매량도 한국이 탑 급이고요 ㅋ 인구 대비하면 어마어마한 거죠. 생각은 님이 하셔야 할 듯..머리 때문에 예민하신가 봐요
@@how5555 거짓말좀 하지마세요 제발
자기나라 자체적으로 웹으로 구매 할 수 있는 일본 같은 나라보다 어떻게 우리나라가 탈모약 1위라고 구라를 쳐요 ㅋㅋㅋ 일본보다 아래인데
진짜 실명 없다고 남 가르치는 어조로 구라좀 치지마세요 짜증나니까
@@dalidaganumerzer ..1위라 안했고 탑'급'이라 했네요 잘 좀 읽으시고; 구글에 영어로 검색하시면 나옵니다 세계 5위 안에 들고요.. 이댓글 남겼는지도 몰랐네
눈에 바른다... 참 오랜만에 듣는 문구네요. 저희 업계에서 참 많이 쓰는 말이죠^^
편안한 모습도 좋아 보이십니다. 매번 "살면서 느낀 점들" 올리실 때마다 많이 고민하시는 거 많이 느껴지는데, 너무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아요. ^^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형 채널 알고 나서 인생이 즐거워졌어 형 영상 너무 재밌어!
비타민 먹듯이 그냥 프로페시아 먹으면됩니다.
대머리 초기임을 인정하고 약만 먹으면 해결됩니다.
뭐 본인이 대머리가되도 스트레스가 없다면 상관없지만 대부분의 남성은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도움되는 글 남겨드려요
1.웬만해서는 10시전에 취침 하시고 새벽까지.꿀잠 자시는걸 추천드리고
2.하루 30분정도 맨발로 시멘트 바닥이 아닌 지구 맨바닥 연결되는 흙바닥 에서 무조건 걸으시기 바랍니다 피로 회복이랑 염증 감소에 진심 도움 되실꺼에요
3. 커피 는 끊으시기를 바랍니다
커피 가 탈모를 앞당기고 유발시키는데 영향을 미칩니다 되도록 따뜻한 차로 바꿔 보시고 경과 지켜보 시면 도움 되실 거에요
4. 샴푸 사용은 최소한으로 하세요 !!!
5. 모발은 스트레스 에 영향을 너무쉽게 공격 받습니다 . 맘 편하게 생활하시는게 회복하는데 진심 도움이 됩니다
속는셈 치고 꾸준히.해보세요 효과 있고 악화 되는걸 막을수있습니다 원형 탈모는 회복까지 가능합니다 기간은 최소 6개월 상 필요해요
님아 저분 의시야. 의사한테 무슨 오지랖 떨기는
머리털 지키기 위한 인생ㅋㅋ
소소하게 듣는게 너무 좋아요 옆집 형이 생각했던걸 말해주는 느낌
여자입장에서…탈모 포기하지 마세영ㅠㅠㅠ 지금 전혀 탈모처럼 안보이신데 지금부터 관리하면 유지하실 수 있을거에여!! 전 유전적으로 정수리쪽이랑 앞머리 숱 적은데 자신감이 정말 떨어져용ㅠㅠ
젊은분들. 지금 좀 머리가 나가는것 같다. 쪼매 나갔다. 이정도이신분들 절대 포기마시고 약 처방 받아드세요.
피나스로같은 약은 5미리짜리 4등분으로 약 잘라먹으면 비용 부담도 좀 덜합니다.
본인 조금만 부지런하고 계속 꾸준히만 해보세요. 몇년쯤되면 정말 많이 복구되어있습니다.
좀 빈부분 솔직히 복구됩니다.
성관련 부작용 거의없습니다. 처방해주는 의사도 먹어요.
진짜 만에하나 부작용이 눈에보인다면 그때 끊으면 될일.
우리 머리 포기하지 맙시다ㅜㅜ
지난주에 어쩌다 타고 들어왔는데 잘 보고있어요~ 저도 30대라 그냥 친구가 얘기해주는 느낌이 들어 좋아요ㅎ 좋은 주말 보내세요 💕
애청자로써~~~제 동생과 저는 탈모 아버지 유전자로 태어나 동생은 약안먹고 드라마틱하게 빠지고 전 약먹고 그냥저냥 늦추고 있습니다 탈모약은 지키려고 먹는 약이니 더 많이 빠지기 전에 닥신님도 고민해보셔요~~
잘 봤습니다. 목소리 듣기가 참 편해서 좋네요.
의사쌤은 탈모여도 만나는 여자의 급이 엄청 떨어지고 그러진 않을거에요. 전문직아니고 일반 남자라면 음 탈모 그냥 손 놔 버리는 거 좀 위험하다고 생각….
이 형이 유튜버말고 술 한잔 하자고 하면 나오는 친한 형이었으면 진짜 좋겠다….ㅋㅋㅋ
막상 만나면 그냥 그럴듯 나는 이렇게 영상으로 보는게 더 좋음
대용량샴푸 포기하시면 머리가 좀 납니다. 샴푸도 탈모샴푸쓰세요. 닥신님영상보고 샴푸바꿨다가 머리빠지는거 달라져서 다시 탈모샴푸씀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zzzzzzz
의대 적응못하고 일찌감치 관두고 다른 일하는데 야근 주말근무가 넘 많아서 의사는 그런거에서 자유롭지않나 부러웠는데 안그런 의사도 많나보네요 큰 위안 얻고갑니다^^;
의사아니지만 의사야말로 야근.주말근무의 아이콘 아닌가요...? 삶은커녕 잘시간도 없던데요...... 나이 더 많이 먹고 개원해서 빚걱정 없이 하고싶은대로 하면 모를까... 화이팅입니다
@@zoomzoome 개업의는 진료시간 외에는 자유로울거고 페이닥터도 응급 관련 전공만 당직이나 수시호출이 있을줄 알았는데 아닌가보네요^^
탈모 가지고 놀리면 , 진짜 너무한거야
머리는 건들지 말자 !
우연히 영상을 접해서 시청중인데 굉장히 학식, 매너, 사고의 유연성이 그 깊이가 가늠할 수 없을 정도의 분 같습니다.
내용과 주제가 영양가도 있고 담백하고 좋네요 ㅎㅎ
10년정도 아래 동생인데 많은 공감을 합니다.
형 이시점에 나는솔로 한번 출연해서 100만 구독자 가즈아~!!
개꿀잼일듯ㅋㅋㅋㅋ
저도 닥신티비 애청자고, 평소 좋은말씀 잘 소화하고 있습니다만, 탈모는 개인적으로는 포기 안하셨으면 좋겠네요..
물론 닥신님처럼 자기 주장을 객관성 있게 잘 말씀하시고, 난 나의 길을 후회하지 않겠어?
라는 남을 의식하는 행동이 전혀 없는 분들은
“머리 다 빠지면 밀고 다니면 돼”
이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노화에서 오는 초기 단계시고, 붙어 있는 머리가 많아서 못느끼실수도 있는데.. 있을때 더 빨리 지켜야합니다.
더 날라가면 지금 느끼셨던 감정을 후회하실 수도 있어요.
아직까지도 약의 부작용 얘기도 많고 하지만,
어쩌겠습니까.. 할 수 있는건 해봐야죠..
결론 ..할 수 있는건 해보자…
닥신님 예전 룸메와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늘 잘 보고 있어요!!!
닥신님 유튜브 영상마다 한결같이 나오는 엔딩영상이 정말 좋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탈모가있는거같다고 느끼고있다면 탈모가 맞다.
샴푸고 뭐고 다 재끼고
약복용으로 탈모속도를 늦추는 방법을택하던지
시원하게 탈모인으로 탈밍하던지 해야함.ㅋㅋ
오늘 영상도 공감이 많이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수입차를 사주지 않는 부모님 덕에 중고차유투버로 성공한 닥신..
인생지사 새옹지마..
06:45 멋진 말 입니다
닥신님의 분석들어보니
요즘 mz세대 최대의 단점이죠
워라벨. 여행. 칼퇴. 힐링. 갬성 ..이 모든걸 다 가지면서 성공. 돈. 집. 재테크.플렉스 ..까지 원함...
아주 심각한 오류이며 탐욕같습니다.
20대때 정수리가 훤하고 이마 라인도 올라갔었는데 프로페시아 10년이상 먹고나서 머리카락 굵어지고 숱 엄청 많아졌어요. 포기하지마세요.
평생 약먹어야하는게 문제죠.
끊는순간 훅갑니다.
내가 마르고 닳도록 지인한테 이런 내용으로 설명 하는데 먹을 사람은 먹어요 답.정.너
재미로 말하지만 탈모약이라고 불리는 그 약들 복용하면 악순환의 시작임
피나스테라이드, 두타스테라이드 부작용으로 발기부전 생기면 타다라필, 실데나필 복용해야 하고 약이 늘었으니 소화제 추가 복용해야 하고 간도 썩으니까 UDCA 같은 간약도 먹어야함 또 주요 부작용 중에 변비가 있어서 변비약도 먹어야함
탈모약으로 불리는 그 약 복용으로 오히려 스트레스 받아서 잔고 털리고 머리 더 빠질듯
플라시보가 목적이면 꼭 드시고
남성호르몬 수치를 꼭 검사하고 복용하길 추천
복용 전에 제발 음주/흡연/식습관/수면/모자/직업/침구청결부터 개선하시길
서양쪽 탈모약 부작용 극심한거 알고 남 눈치도 안 봐서 시원하게 머리 밀고 유전은 내려놓는다 쿨하게 다니는데
한국 탈모오면 재앙이다 닥치고 약먹어라 발기부전 성욕감퇴 우울 무기력 달고 살면서 그래도 머리털이지 하면서 약먹죠 ㅋㅋ
닥신님 유튜브를 보면 다른 사람의 진솔한 이야기 듣는 것 같아요. 과시나 강요 없는 영상들이어서 듣기 편안하면서도 재미와 영감을 주니 참 좋습니다. 영상 올라오면 열심히 보고 있어요. 응원합니다!
저도 탈모 포기하고 살다가 안되겠다 싶어 프로스카 4등분해서 먹고 있는데 머리가 많이 나서 대만족입니다. 뭐 프로페시아 계열 탈모약이 부작용으로 성욕감퇴가 있다던데 전 탈모를 포기 안하고 성욕을 포기했습니다. ㅠㅠ
머리는 제발 포기하지 마세요..
정말 포기하지마세요..
포기하면 연애는 끝입니다..
무언가를 할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격이 있어서 하는 건 아닙니다. 화이팅 ^_^ 이미 자격 있으셔요
역시 결핍이란 인간에게 필연적인 발전의 원동력인 것 같다
아직은 좀 더 힘내봐요. 닥신님 내분비계와 순환계를 포기하지 말아줘요. 뭐 그래도 등 때문에 저 또한 정수리 빠져가지만 놓긴 아깝자나요. 물론 노화라는 관점에서 역행을 위한 ATP 소모의 비효율성을 짚어보면 할 짓 아니지만 그러기엔 잘생김:)
살면서 느낀점들 너무 좋습니다! ㅎㅎ
앗 닥신님이시다 ❤️ ㅋㅋㅋㅋㅋㅋㅋ 머리카락이 닥신님의 매력을 가릴 순 엄찌!!!!!!!
훌륭한부모님을 만나셨네요. 부럽습니다.
별내용 아닌게 제일 재밌음
수고하셨습니다- 하시는거 좋아요🌝
닥신선생님, 우연의 일치인치는 모르겠지만, 저는 조부님부터 부친까지 탈모와 전혀
관계가 없는 유전자인데, 신기한게 마트에서 특가할인으로 팔던 민트샴푸를 썼더니
한동안 우수수 빠진 기억이 납니다.
그 뒤로 샴푸를 바꿨고 지금은 문제가 없는데, 약간 의아했던 경험입니다
형, 이번 영상에는 “대단한 사람 아니다”로 밑밥 1분15초 깔았거든? 근데 형 난 이 부분을 최소 3분까지 늘려야 한다 생각해. 그래야 형의 골수팬들이 형을 더 믿을거고, 뉴비들은 뭐 이런 사람이 있어? 하면서 계속 보지 않을까 싶어. 형 생각은 어때?
리얼 콩깍지 씌이면 원빈보다 닥신님이 잘생겨보이는 아리따운 여성분이 분명 대한민국에 있습니다~~~~~
닥신님 영상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다음 살면서 느낀점은 '보험'에 대해서 가능할끼요? 닥신님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궁금해서요 !
약 꾸준히 먹으면 탈모 많이 억제됩니다. 포기하지 마세요
진실방송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댓글 다네요
늘 잘 보고 있습니다
닥신님 가정을 이루는 날을 상상하면서~
감사합니다 ^^
유튜브 진짜 좋은 듯, 나랑 성격 정반대인 차분하고 개꿀잼인 형님을 만날수 있다니.. 진짜 닥신은 유튜브 순기능 그자체. 그저 빛
형 그래도 장가도 안갔는데 탈모약 먹으면서 조금이라도 진행을 늦추는게 좋지 않을까?
이시간 업로드 미쳤다
맛집이랑 이 시리즈 너무 좋아합니다
사실 모든 영상 다 좋습니다
자주만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탁월한 사람들이 얼마나 바쁘게 사는지 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 길을 가고 싶은지 다시 생각하게 되었어요.
저는 모발이식도 하고 약도 꾸준히 복용하였지만 결국 약을 끊고나서 삭발하고 마음편히 살아가고있습니다.ㅎ 탈모 해결하는 약제가 나와서 탈모인들의 고통을 해결해주면 좋겠습니다❗️❗️
모발이식 성공률이 낮은가요..?
@@doctor_mak 이식 후 성공률과 만족도는 높았어요.ㅎ 다만 제가 프로페시아 복용을 끊고나서 탈모가 다시 진행이 되다보니 현타가 와서 포기하고 삭발을 하였습니다.ㅎ
@@subutai_choon 아하ㅠㅠ 벗어날 수 없는 약...
왜끊으셨나요??
@@sdr12312 어차피 탈모치료제가 개발되지않는한 평생 먹어야된다는 생각에 과감히 멈췄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