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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 뜬금없는 태클을 거는 분들이 보이네요 1. 이동진 님은 여러분한테 책 내용을 간략하고 건조하게 전달하신 것일뿐, 받아들이는건 여러분 몫입니다. 마치 이동진 님이 영상의 내용을 통해 여러분에게 특정 아젠다를 설파한다던지, 강요한다는 식으로 비난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뭔가 착각하셨어요. 2. 책의 저자가 프랑스 지식인이라고 해서 프랑스를 하나의 개체로 인식하고 평소에 가지고 있던 반불정서를 드러내는 분들이 보이네요. 올림픽 전후로 조금 더 많아진 것 같습니다. 아무튼 이 책은 책 저자분이 직접 운영하시는 Le dessous des cartes에서 설명하는 내용들을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 한 가지 중요한 점은, Le dessous des cartes를 운영하는 채널 Arte는 프랑스-독일 합작으로 운영됩니다. 프랑스 중심적인 사고로 운영될래야 될 수가 없는 채널이에요. 프랑스어가 어느정도 되신다면 직접 가서 영상을 보세요. 오랫동안 해당 채널을 구독해온 입장에서 이스라엘 관련 분쟁에 대해서는 아주 약간 이스라엘에 편향된 워딩이 있기는 합니다. 그렇지만, 대부분 매우 중립적이고 훌륭한 질의 정보를 제공합니다. 3. 제목을 보고 클릭을 한 자신을 탓하십시오. 여기서 영상을 보시는 분들은 기본적으로 대부분 이동진 평론가 님이 가지고 있는 인문학적 지식과 통찰에 탄복한 경험이 있는 사람들입니다. 또, 좋은 평론이라는게 가능하려면 그 바탕에서 인문학적/역사적 맥락에 대한 이해가 얼마나 깊게 요구되는지 아는 분들이기에 이동진 님의 말을 경청하고자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영화 평론이 그렇게 듣고 싶으셨으면, 직접 찾아서 보시면 됩니다.
이번 영상도 정말 유익하고 재미있게 시청했습니다. 카메라 옆에 스크립터가 있는 것은 아니죠?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교양의 x축과 y축은 역사와 예술이라고 생각합니다. MECE 했을 때 지리는 역사에 포함 될 수 있어 예술이 더 어울리고 과학보다 더 대중적인 것 같습니다.
러시아가 주변국 침략하는 이유는 바닷길이 없어서라는 말이 많던데... 러시아가 의외로 바다가 없다시피함... (북쪽은 쇄빙선이 있어야 갈만한 바다라 메리트가 떨어지고.. 동쪽은 거기 공장이나 그런게 있는 것도 아니라서 유럽쪽 바다가 필요한데 그래서 우크라이나를 침략한다고 봄.)
안녕하십니까. 파이아키아의 열혈 시청자인 40대 아저씨입니다. 솔직히 40대 들어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그 전에 본 책이라곤 교과서 뿐이니 막상 독서를 하자니 무엇을 읽어야 할지 잘 몰랐습니다. 그래서 유튜브에서 유튜버들의 추천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다른 유튜버들과 저는 잘 알맞는지 그들의 추천책들은 그다지 저에겐 매력적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동진님께서 추천해 주신 책들은 정말 아주 재미있었습니다. 그래서 드리는 말씀인데 저처럼 "이제 막 '독서할 결심'을 한 사람들"을 위한 책소개를 해주는 코너를 만들어 주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저처럼 초짜 독서 입문자에게 맞는 코너를 만들어 주시면 삶에 큰 재미와 흥미가 생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같으신 분들도 제법 계실거라 생각됩니다. 어쨌든 파이아카아가 크게 번창하길 바랍니다.
선진국이냐 아니냐 따지는 게 무의미하다고 생각하네요 한국은 선진국인가요 아닌가요 한국이 저개발국인 1950~60년대만 해도 웬만한 유럽 국가들은 선진국이었으나 한국이 상당히 발전한 지금은 선진국에 대한 기준도 달라지고 있죠 확실한 건 러시아는 국토적으로 보나 인구적으로 보나 에너지 광물 식량 물 자원이 자급자족가능한 패권국이라는 지점이네요 미국보다야 위상은 밀리지만 경제력이 떨어진다고 해서 한국보다 강대국이 아닌건 아니죠
이번 달에도 소설책 추천은 없네요? ㅠㅠ 제가 이번 달에 재밌게 읽은 소설을 평론가님께 추천해 드려도 될까요? 황석영 작가님의 “철도원 삼대” 추천드립니다. 일제 치하 우리나라 노동운동의 시작을 그린 작품인데 일제의 만행이나 조선 밀정 등의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집니다. 평소 횡석영 선생님의 소설을 좋아하셨다면 단숨에 읽어내려갈 수 있는 소설입니다. 책이 무겁기에 저는 독서대를 구입해서 거치해 놓고 읽었네요. 아직 안보셨다면 추천요^^
서구가 바라보는 러시아의 지리적인 난제 ,프랑스가 바라는 독일의 경제적 기회주의, 미국이 바라보는 중국은 독재적인 패권주의, 서구와 러시아,중국이 미국이 바라보는 한국과 일본은 미국 식민지, 일본이 바라보는 한국은 일본 식민지, 북한이 바라보는 한국은 미국,일본에 통치 받는 식민지 괴뢰국가😭😱😱
러시아 중국 이란 반미의 중심에 있는 유라시아 제국의 역사를 보유한 국가들인데 이들도 다민족국가이지만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도 한편으로 보면 다인종국가죠 내부분열이라는 것은 경제적인 측면, 제도적인 측면 두 가지로 분석이 돼야겠지만 단순히 비서구, 권위주의 체제라서 내부분열이 더 발생될 가능성이 높을까라고 묻는다면 꼭 그런건 아닐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당장 고대 아테네가 스파르타한테 졌던 펠로폰네소스 전쟁을 생각해봐도 그렇고 이와 비슷하게 강력한 국가통치체제 하에서 빠르게 경제력을 끌어올리면서 미국과 패권경쟁하고 있는 중국을 보면서 더더욱 그렇게 느끼네요
이동진씨 영화평론가면 영화평론을 하세요. 유럽에 살아보지 않으면 프랑스 지식인들 성향 모릅니다. 러시아가 강대국이 될수 없고(지금 모스크바 근황 검색좀 해보시기 바랍니다) 독일이 어쩌다 유럽의 중심이 됬다고요?? 다 프랑스인들 지들 생각일뿐인 것을 책이라는 허울로 그럴듯하게 말하면 진실이 되나요... 한국이 서방의 콜로니인건 알겠는데 정신 좀 차립시다...
프랑스에서 살아보셨나요? 책의 저자가 운영하는 Le dessous des cartes에 대해 아시구요? 그렇다면 Arte가 독일-프랑스 합작 채널인 것도 아시겠네요? 독일 자본이 들어간 Arte가 프랑스 중심적인 사고가 들어간 책을 출판하게끔 도와줬다는 말씀이신거죠? 선생님께서 생각하시는 프랑스 지식인 성향은 단 한 개인가요? Émilie Aubry도 여기에 정확히 부합하는 지식인인가요? 유럽에 대해 잘 아시는 것 같아서 여쭙습니다.
철저한 객관적인 입장을 고수하는 이동진씨의 설명은 존중합니다. 하지만 러시아와 중국은 는 인간의 기본권과 자유를 말살하는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는 곧 사상의 문제가 아닌 인간 기본권에 대한 말살입니다. 결국 이동진씨 당신은 이문제를 회피 또는 무지로서 이러한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주제는 피해야 하거나 정확하게 이데올로기적 접근을 해야 합니다. 그러지는 않겠지만 상업주의에 철저하기에.....
![[#설록] 정사에는 기록되지 않은 도파민 나오는 스토리✨야사의 신 썬킴이 들려주는 야사 모음 .zip | #또보리즘 | 취향저격 티캐스트](http://i.ytimg.com/vi/V4jMQ_FKWDY/mqdefault.jpg)
![둘의 원수지간은 종교만으로는 설명 안 돼 [인도 & 파키스탄]](/img/1.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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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영상에 나온 영화는 B tv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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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카피하다] bit.ly/3T8qv7M
카인즈 오브 카인드니스 나올 때까지 숨 참고 기다리겠습니다.
너무 좋아요 이게 무슨복인지^^ 이동진님 자주뵙는게 인생의 소소한 행복입니다~~
요즘 영상 자주 올라와서 너무 좋네요
이홍연 매니저 작별 영상 만들어줘요 ㅠㅠㅠㅠㅠ 참여자에 가장 오래한 매니저분인데 영상은 하나 만들어줘야죠 ㅠ
퇴사인가요 부서 이동인가요?
오아시스 재결합한 기념으로 동진평론가님 영국밴드특집해주실수 있나요 영화채널이라서
알맞지않은 주제 일까요ㅠㅜ
음악에도 조예가 깊으셔서 재밌는 얘기 많이 나올 거 같아요☺️
Btv에 supersonic있으면 가능 할지도.....
이거다 올리자
핑크 플로이드 명반, 명곡 이야기 풀어주셈~*
진짜 동진님 음악 관련 컨텐츠 부탁드립니다!!
추천해주신 책들이 독서에 도움됩니다. 단편적이지 않고 한번더 생각하게 되는 주제들이라 재미있습니다. 깊이도 있고요. 앞으로도 소개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저 아직도 빨간책방 닳도록듣고있어요.... 너무 좋은 컨텐츠입니다 이동진평론가님 열일해주세요 소처럼을 넘어서 이젠 소가 이동진처럼 일해야한다 라는 말이 생길때까지....뷰탁드립니다....
요즘 컨텐츠 너무 좋아용❤
와 진짜 열일하시네요🙏
지도를 보면 자국의 위치가 어디인가를 알게 되고,어떤 약점이 있다는 걸 알게 된다는 분석은 정확합니다
지정학적 문제들 뿐만 아니라 프랑스의 언론과 정치학자가 세계를 바라보는 시각도 알 수 있겠네요
너무 좋아요~~~
오늘은 문명으로 달려야겠습니다
저는 빅토 ㅋㅋ
지난번이나 이번 영상에나 제목 뒤에 이달의책이라고 써주세요 ㅠㅠ 이달의 책인지 몰라서 이 소중한 컨텐츠에 늦게 들어옵니다 선생님ㅠ 부탁드립니다
이번 달도 책 추천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재밌고 유익하게 읽겠습니다.
이번 책도 넘 유익할 것 같아요. 평론가님 추천책 다 읽는 게 올해 목표 중 하나예요 😊
이동진님 반갑습니다
제작자여러분 감사합니다😊😊😊
잘보겠습니다 ❤
사랑해요
30분 동안 편안하고 안정적인 톤으로 말씀해주셔서 정말 잘 들었습니다. 세계적인 갈등, 정치적 결을 같이 하는 러시아와 중국 간 규모의 경제 차이가 생각 이상으로 더 크네요.
요즘 자주 업로드해주셔서 감사해요. 그런데 홍연님도 보고싶습니다ㅠㅠ!
😎"바다는 메워도 사람 욕심은 못 채운다."
😎"인간의 욕심은 끊임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홍연이형 보고싶다ㅜㅠㅠ
영상에 뜬금없는 태클을 거는 분들이 보이네요
1.
이동진 님은 여러분한테 책 내용을 간략하고 건조하게 전달하신 것일뿐, 받아들이는건 여러분 몫입니다.
마치 이동진 님이 영상의 내용을 통해 여러분에게 특정 아젠다를 설파한다던지, 강요한다는 식으로 비난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뭔가 착각하셨어요.
2.
책의 저자가 프랑스 지식인이라고 해서 프랑스를 하나의 개체로 인식하고 평소에 가지고 있던 반불정서를 드러내는 분들이 보이네요. 올림픽 전후로 조금 더 많아진 것 같습니다.
아무튼 이 책은 책 저자분이 직접 운영하시는 Le dessous des cartes에서 설명하는 내용들을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 한 가지 중요한 점은, Le dessous des cartes를 운영하는 채널 Arte는 프랑스-독일 합작으로 운영됩니다.
프랑스 중심적인 사고로 운영될래야 될 수가 없는 채널이에요.
프랑스어가 어느정도 되신다면 직접 가서 영상을 보세요.
오랫동안 해당 채널을 구독해온 입장에서 이스라엘 관련 분쟁에 대해서는 아주 약간 이스라엘에 편향된 워딩이 있기는 합니다. 그렇지만, 대부분 매우 중립적이고 훌륭한 질의 정보를 제공합니다.
3.
제목을 보고 클릭을 한 자신을 탓하십시오.
여기서 영상을 보시는 분들은 기본적으로 대부분 이동진 평론가 님이 가지고 있는 인문학적 지식과 통찰에 탄복한 경험이 있는 사람들입니다.
또, 좋은 평론이라는게 가능하려면 그 바탕에서 인문학적/역사적 맥락에 대한 이해가 얼마나 깊게 요구되는지 아는 분들이기에 이동진 님의 말을 경청하고자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영화 평론이 그렇게 듣고 싶으셨으면, 직접 찾아서 보시면 됩니다.
아우 속시원 ㅎㅎㅎㅎㅎ
19:15에 나오는 국기는 라이베리아 국기 아닌가요?
미국 국기 간단하게 표현할 때 저런 식으로 표현하기도 해요
@@pearseed2964뭔소리에요.. 라이베리아 국기 맞는데 🇱🇷
@@pearseed2964ㄴㄴ 실수 맞아요. 성조기를 간단하게 표현하는 이모지같은 건 없기도 하며, 해외에서도 라이베리아 이모지를 성조기 이모지랑 착각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꽤 있음
요즘 업로드 자주해주시네요! 선리플 후감상입니다~~
이번 영상도 정말 유익하고 재미있게 시청했습니다. 카메라 옆에 스크립터가 있는 것은 아니죠?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교양의 x축과 y축은 역사와 예술이라고 생각합니다. MECE 했을 때 지리는 역사에 포함 될 수 있어 예술이 더 어울리고 과학보다 더 대중적인 것 같습니다.
이달의 책 너무 좋아요 🎉
매달 기다립니당 ㅎㅎ
러시아가 주변국 침략하는 이유는 바닷길이 없어서라는 말이 많던데...
러시아가 의외로 바다가 없다시피함... (북쪽은 쇄빙선이 있어야 갈만한 바다라 메리트가 떨어지고.. 동쪽은 거기 공장이나 그런게 있는 것도 아니라서 유럽쪽 바다가 필요한데 그래서 우크라이나를 침략한다고 봄.)
Q: 이동진의 고향은?
A: 정동진
Q: 이동진과 상극인 연예인은?
A: 이서진
이홍연 매니저님 그만두시는데
기념영상 없나요 ㅜㅜ
지금의 파이아키아를 만든 개국공신인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와 처음으로 먼저 산책이 소개되어서 기쁘네여
불금 최고의 선물
제목에 ‘이달의책’을 안넣으시는 이유가 따로 있는걸까요???????????
이래서 지리를 공부해야 한다는 말이 많은 거구나...
오늘은 이걸로 퇴근송
추천도서 한달에 두번해주세요. 어짜피 어려워서 네권 추천하시면 한권 겨우읽어요 응원합니다👛👛👛
방송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안녕하십니까.
파이아키아의 열혈 시청자인 40대 아저씨입니다.
솔직히 40대 들어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그 전에 본 책이라곤 교과서 뿐이니 막상 독서를 하자니 무엇을 읽어야 할지 잘 몰랐습니다.
그래서 유튜브에서 유튜버들의 추천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다른 유튜버들과 저는 잘 알맞는지 그들의 추천책들은 그다지 저에겐 매력적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동진님께서 추천해 주신 책들은 정말 아주 재미있었습니다.
그래서 드리는 말씀인데 저처럼 "이제 막 '독서할 결심'을 한 사람들"을 위한 책소개를 해주는 코너를 만들어 주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저처럼 초짜 독서 입문자에게 맞는 코너를 만들어 주시면 삶에 큰 재미와 흥미가 생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같으신 분들도 제법 계실거라 생각됩니다.
어쨌든 파이아카아가 크게 번창하길 바랍니다.
러시아는 제국주의 시절부터 항상 열강에 속해있던 나라죠. 냉전때 G2였는데, 그 이후 미국에 비해 힘이 많이 빠지긴했지만요.. 선진국은 아니구요.
선진국이냐 아니냐 따지는 게 무의미하다고 생각하네요
한국은 선진국인가요 아닌가요
한국이 저개발국인 1950~60년대만 해도 웬만한 유럽 국가들은 선진국이었으나
한국이 상당히 발전한 지금은 선진국에 대한 기준도 달라지고 있죠
확실한 건 러시아는 국토적으로 보나 인구적으로 보나 에너지 광물 식량 물 자원이 자급자족가능한 패권국이라는 지점이네요
미국보다야 위상은 밀리지만 경제력이 떨어진다고 해서 한국보다 강대국이 아닌건 아니죠
지리의힘 하고 다른가요?
같은 주제 다른 시선임
이번 달에도 소설책 추천은 없네요? ㅠㅠ
제가 이번 달에 재밌게 읽은 소설을 평론가님께 추천해 드려도 될까요? 황석영 작가님의 “철도원 삼대” 추천드립니다. 일제 치하 우리나라 노동운동의 시작을 그린 작품인데 일제의 만행이나 조선 밀정 등의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집니다. 평소 횡석영 선생님의 소설을 좋아하셨다면 단숨에 읽어내려갈 수 있는 소설입니다. 책이 무겁기에 저는 독서대를 구입해서 거치해 놓고 읽었네요. 아직 안보셨다면 추천요^^
2:05 교양의 X,Y축이 바뀐 듯. Y는 주로 X변수에 따른 결과이고, 지리가 역사에 영향을 주는 관계이므로 지리가 X, 역사가 Y
결과에 현상을 끼워 맞추는 해석이면 차라리 풍수지리가 말씀하신 논리보다 더 낫습니다. 역사적으로 최근에만 성립하는 지정학적 논리라 ㅋㅋ
마니 기다렸습니다~~
러시아가 군사력이 강해도(이것도 뽀록났지만) 강대국이 경제적으로나 뭘로나 못되는 이유는 국민들의 삶의 질이 떨어져서 그런거라고 생각함 보통 강대국들은 국민들의 삶의 질이 높음 문화적으로도 그렇고
서구가 바라보는 러시아의 지리적인 난제 ,프랑스가 바라는 독일의 경제적 기회주의,
미국이 바라보는 중국은 독재적인 패권주의,
서구와 러시아,중국이 미국이 바라보는
한국과 일본은 미국 식민지,
일본이 바라보는 한국은 일본 식민지,
북한이 바라보는 한국은 미국,일본에
통치 받는 식민지 괴뢰국가😭😱😱
지도 보는 거 좋아하는데 8월의 책도 찜! 추천 영화도 좋아요 😊
평론가님 이번 9월 16일 넷플릭스로
영화 반딧불이의 묘가 공개된다고 합니다.
우익영화라는 평이 한국에 많이 퍼져 있는데
평론가님의 관점에서 이 영화에 대한 평가를 보고 싶습니다.
합좋아서 좋았는데
이동진님이 책 소개한다고하면 일단 기대감에 부풉니다 ㅎㅎ (선댓글 후감상)
지도 그리기, 연도 외우기
사실 이게 역사 공부의 전부고
훨씬 풍부하고 고차원적인 역사의 세계로 들어갈 수 있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러시아는 전통적인 강대국이 맞습니다. 유럽국가들이 나토에 가입을 했지만 제대로 러시아에 적극적으로 대항을 못하고 두려워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미국.중국.러시아가 실질적인 강대국입니다. 러우전쟁으로 유럽국가들이 가장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렇게 똑똑한 사람이 자기나라 정세 이야기를 못하는 이 현실이 슬프다.
에휴… 빛 좋은 개살구, 모래성 같은 나라
오 약간 빨간책방 시절의 내가 산 책 코너를 영상으로 보는 기분이에요!
게임을 할 때 컨트롤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건 맵(공간, 필드)죠.
러시아 중국 이란 반미의 중심에 있는 유라시아 제국의 역사를 보유한 국가들인데
이들도 다민족국가이지만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도 한편으로 보면 다인종국가죠
내부분열이라는 것은 경제적인 측면, 제도적인 측면 두 가지로 분석이 돼야겠지만
단순히 비서구, 권위주의 체제라서 내부분열이 더 발생될 가능성이 높을까라고 묻는다면
꼭 그런건 아닐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당장 고대 아테네가 스파르타한테 졌던 펠로폰네소스 전쟁을 생각해봐도 그렇고
이와 비슷하게 강력한 국가통치체제 하에서 빠르게 경제력을 끌어올리면서 미국과 패권경쟁하고 있는 중국을 보면서
더더욱 그렇게 느끼네요
10:20
홍연 매니저님 작별인사라두… 너무 아쉬워요…
10:09
전에 항상 계시던 진행자분은 그만두신 건가요?
암살당하셨다고 하네요😢
저는 이동진 혼자서 하시는 게 더 차분해서 좋다고 봐요
꺄 파이아키아 언제 구독자 60만명이 되었나요!!!😮❤🎉
오😮🎉
아무런 무대세팅이나 패널의 도움 없이 혼자 나와서 이야기하실 뿐인데 매우 재미있고 알차군요.
00:00 인트로
01:04 이 책에 대하여
03:31 러시아
09:57 독일
14:39 중국
18:49 이란
24:07 사우디아라비아
28:08 책에 대한 총평
29:04 오늘의 추천 영화
1타
러시아같은 약소국에 다른나라가 신경쓰는게 웃김 ㅋㅋㅋㅋ
땅만크지 약소국 한국이 공격하면 모스크바까지 3일만에 점령 가능
哈哈，南朝鲜现在还是美国的军事基地，北朝鲜都打不过还想欺负毛熊 ，哈哈，这是夜郎自大
결과론적 해석
이딴걸 왜 분석하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미국땅은 지상 최고의 땅이고
그들의 자유민주주의 사상은 최고의 사상이야
그 걸 토태로 엄청난 기술발전과
부를 창조하지
이 책 일반적인 수준의 내용이라 특별히 볼만한 내용은 없던데..
이렇게 보면 한국은 참 딱히 사이가 엄청 안 좋은 나라는 없는거 같네요;;
북한이야기는 왜 안하냐?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 개웃기네ㅋㅋ
육체미 맘에 안드는듯 싫다고 말은 못하고ㅋㅋㅋ
안경색깔 별루입니다
당신도 별로
영화만해라....😂
참 좋은 내용을 재미 없게 말하는 능력이 있어.
몇 번이고 적응해 보려 했는데
볼 때 마다 실망함.
이 사람 처음엔 좋게 봤는데 전문가 위장하는 컨셉으로 가네. 영화평론하다가 세상 똑똑한척은 다하고 있는게 웃기네
이동진씨 영화평론가면 영화평론을 하세요. 유럽에 살아보지 않으면 프랑스 지식인들 성향 모릅니다. 러시아가 강대국이 될수 없고(지금 모스크바 근황 검색좀 해보시기 바랍니다) 독일이 어쩌다 유럽의 중심이 됬다고요?? 다 프랑스인들 지들 생각일뿐인 것을 책이라는 허울로 그럴듯하게 말하면 진실이 되나요... 한국이 서방의 콜로니인건 알겠는데 정신 좀 차립시다...
지극히 본인의 견해가 아닌 책의 내용을 기반으로 설명을 해주는 건데.. 맞춤법을 보아하니 책도 안 읽으시는 것 같고 영상 내용도 안 보신 것 같네요.. ㅠㅠ
프랑스에서 살아보셨나요?
책의 저자가 운영하는 Le dessous des cartes에 대해 아시구요?
그렇다면 Arte가 독일-프랑스 합작 채널인 것도 아시겠네요?
독일 자본이 들어간 Arte가 프랑스 중심적인 사고가 들어간 책을 출판하게끔 도와줬다는 말씀이신거죠?
선생님께서 생각하시는 프랑스 지식인 성향은 단 한 개인가요? Émilie Aubry도 여기에 정확히 부합하는 지식인인가요?
유럽에 대해 잘 아시는 것 같아서 여쭙습니다.
모스크바 부유층 자금 해외로 못빠져나가서 도시 부동산 급등하는건 알겠는데 안좋은 상황이닌가 ㅋ
말 끝을 올리는 희한한 억양
계속 듣기가 쉽지 않은 이유
아이구 많이 불편하셨군요~?
그래서 좋은데요. 약간 이준석말투같기도하고
철저한 객관적인 입장을 고수하는 이동진씨의 설명은 존중합니다. 하지만 러시아와 중국은 는 인간의 기본권과 자유를 말살하는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는 곧 사상의 문제가 아닌 인간 기본권에 대한 말살입니다. 결국 이동진씨 당신은 이문제를 회피 또는 무지로서 이러한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주제는 피해야 하거나 정확하게 이데올로기적 접근을 해야 합니다. 그러지는 않겠지만 상업주의에 철저하기에.....
이놈들이 말하는 안보는 정권 안보 기득권 안보지 국가 국민의 안보가 아님 민주주의 서구권 국가들과 접하지 않아야 지금의 전체주의적 기득권을 유지할수 있는것임 국민의 민주주의화를 싫어하는것임
이분은 좀 덜떨어진 분인가 ? 러시아가 강대국이 아니다라고 ᆢ정신좀 차리시지ㆍ 러시아는ㆍ우주과학ㆍ자원ㆍ에너지 식량ㆍ국가재정ㆍ나라간 경쟁력ㆍ러시아가 강대국이 아니다라고 말하고 될수없다고 말하는것은ㆍ국민에게 혹세무민 하는것이다ㅡ정신차려나 이넘아 끌 끌 끌
당신
명징한 비겁함.
명징한 모호함.
지구에는 경찰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