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은 변태를 거친 뱀이다? 상상 속 용과 동물의 변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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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4 янв 2024
- 갑진년 202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용의 해입니다. 상상 속의 동물이지만, 용은 어떤 동물일까요? 전설이나 설화에 묘사된 용의 모습을 보면, 이무기(물에 사는 큰 구렁이)가 변태를 거친 것이 아닌가 상상해 볼 수 있겠습니다. 사실, 포유류, 조류, 파충류를 제외한 대부분 동물에서 변태가 나타나는데요, 이 변태 과정은 변태를 거치는 동물에겐 급격한 성장과 번식, 생존 문제에 직결되는 것이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상상 속 용으로부터 시작한 변태 이야기, 함께 들어보실까요?
#변태 #용 #번데기 #나비
Thanks to
촬영: 김상우
편집: 우주의저편
McMenamin, Sarah K., and David M. Parichy. "Metamorphosis in teleosts." Current topics in developmental biology 103 (2013): 127-165.
Schreiber, Alexander M. "Flatfish: an asymmetric perspective on metamorphosis." Current topics in developmental biology 103 (2013): 167-194. Наука
지식 뿐만 아니라 교수님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는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
영상 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정보 감사혀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
혹시 생물학과 관련된 미신이 있다면 그에 대해 다루어 주실 수 있으실까요~!!
이런 상상이야 말로 더 멀리 갈 수 있게 만드는 것 같아요 ㅎㅎ
참 신박합니다 종속과목강문계를 넘나드는 철학적인 해석입니다.
오 이거 재밌다
상상의 동물 중에서 용은 정말 한번 보고 싶단 생각 많이 했어요. 서양 용 말고 동양 용이요. 날개도 없이 날잖아요. 😮
서양의 드래곤은 용과 다르게 절지동물로 들어갈 수 있지 않을까요? 드래곤의 경우 신체에 날개, 앞다리, 뒷다리가 모두 달려있잖아요. 척삭동물이 다리가 6개로 늘어나는게 합리적일지, 절지동물에 척추가 생기는게 합리적일지 궁금합니다!
둘 다 될 수 있다생각합니다. 결국 외골격(갑옷) 얼마나 척추뼈로 변화하였는지에 따라 절지동물문에도 속할 수 있고 척삭동물문으도 될 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용 봉황 붕새 은
사람이 만은 수련을 통하여 인간의 한계를 뛰어 넘은것을 상징한다고 봄니다
군자 신선
👍 오늘 술안주는 뻔데기 매운탕 당첨 ^^;
등용문처럼 물고기가 용되는 중국쪽의 전설도 있죠 ㅋㅋ
갑진년 기준이 어떻게 서기 그레고리력 1월 1일이겠습니까 ㅋㅋㅋㅋ 아직 계묘년이라 갑진년 안 밝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