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나 참신한 퓨전 역사극 '황산벌', TMI 1탄 거시기 해 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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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6 окт 2024
- 4:46 '전하'가 아니라 '어라하' 입니다.. 백제 왕의 호칭이라고 하네요
2탄 보러 가기 • 퓨전 역사극 '황산벌' TMI...
1~2 종합편 • [Eng Sub] '황산벌' ...
#황산벌 Once Upon A Time In The Battlefie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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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감 넘치는 역사 속 한 전투를 참 코믹하면서도 메시지 있게 잘 보여준 영화[영화리뷰/결말포함]](http://i.ytimg.com/vi/_BlzyNt8a08/mqdefault.jpg)
![[#정주행] 알고 보면 더 소름... 영화 '알 포인트' 숨겨진 비밀 총정리](/img/1.gif)
4:46 '전하'가 아니라 '어라하' 입니다.. 백제 왕의 호칭이라고 하네요
2탄 보러 가기 ruclips.net/video/_dEjo1Nnzho/видео.html
1~2 종합편 ruclips.net/video/ujrPc9l2LQI/видео.html
난 서울 사람이지만... 팔도 사투리 다 너무 좋아~
욕배틀이 아직 잊혀지지가 않음..정말 명대사 명장면도 많지만
3인 욕 연설이 지렸습니다.
이 영화를 당시 개봉하자 마자 회사 동료들과 극장에서 관람했습니다
정말... 안 봤다면 두고두고 후회할 영화 였지요
저는 3초간 웃기고 1분간 생각하게 만드는 유머를 좋아합니다.
이 영화가 저 한테는 딱 그랬어요
진짜 재밌는 영화입니다.
중학생때 봤을땐 그냥 웃긴 영화정도였는데 성인이 된 후 보면 디테일, 그 시절 풍자, 의미 등 정말 많은 이야기가 새롭게 들어왔던것 같습니다.
진짜 웰메이드
저도 그리 느끼는중
백제의 중심지는 호남이 아니라 원래 서울->충청도였는데 정작 호남 사투리를 주로 써서 충청 사람으로서 좀 섭섭했던 기억이 있네요. 핫바지 생각이 나기도 하고 ㅋㅋ
경상도와 전라도는 이미 고려대부터 존재해서 지역문화가 구분되었죠. 현 충청도 남부까지 과거에는 전라도 영역이었으니 영화 설정상 백제말투에, 충청도(조선에 와서 구획됨) 사투리보다 오래된 전라도의 사투리를 주로 설정한게 따지자면 더 타당했을 것입니다. (사실 저 시대에는 다 고대, 중세 한국어로 현대 표준어, 사투리와는 크게 다릅니다.)
사실 이 영화에서 전라도 말을 쓰는 건 틀리면서 맞는 고증입니다. 간혹 백제는 충청도고 전라도는 마한이다라고 하는데 사실 마한어=백제어 였습니다. 즉 충청도 말이 곧 전라도 말이었던 거죠
맞아요 부여는 충남인데 전라도 말투쓰는건 억지죠!!
그시대의 언어로 고증할려면 당시 지금처럼 경상도 사투리 전라도 사투리같은거없고 못알아들을 정도로 아예 이상하게 들릴겁니다!!
지금 기준으로 사극을만들려면 경주는 경상도 부여는 충청도이기때문에 경상도 충청도 사투리가 나와야하는데 (병사들은 전라도말투써도 상관없지만)
대중씨 정권때 만든거라서 저러케 만든거같습니다
백제후기 백제의 영토는 충남일부와 전라도 전체였다. 인구의 약 8할정도 국민구성이 전라도사람인 것이다. 그래서 사투리도 그렇게 설정했던 것이다
그리고 냉정하게 따지면 백제왕조도 서울에서 500년간 머물다 남하했기에 충청도에 뿌리가 있는 것도 아니다.
@@윤0이다 전라도의 뿌리는 더더욱아니지!!
고증 하나는 잘 구현했죠 ㅎㅎ
왕에게 전하가 아닌 어라하를 쓰는것부터 다르죠. 다른 사극에는 어라하라는 칭호가 잘 안나오는거 같던데
사극을 잘 안보시나 보네요 대부분 백재 배경 사극에서 어라하라는 칭호가 나옵니다.
@@노동민-n5m 미디어에서 공식적으로 어라하라는 칭호를 사용한 작품은 영화계에서는 황산벌이 최초고
드라마쪽에서는 KBS 근초고왕이 처음으로 사용했고 그 뒤 후속작인 광개토대왕에서 썼고
그나마 최근인 아스달연대기에서 각 부족장을 부르는 칭호로 사용됨
황산벌은 코미디영화가 아닌 슬픈 영화입니다…
희노애락이 들어있는 영화이죠
나 진짜
처음에는 그냥 재밋게 봤는데
나중에 보니까 신라에서 막 장군들이 화랑인 자기자식들 사지로 보낼때
김유신이 전쟁은 미친짓이라고 지 처자식 죽인 계백이는 제정신이겠냐고 할때
계백이가 처자식들 죽이려고 할때 계백이 부인이 호랑이는 가죽 때문에 죽고 사람은 이름 때문에 죽는다고 할때
마지막 전투에서 모두가 울부짓으며 싸울때
진짜 슬픔
ㄹㅇ
이영화는 명작입니다
ㅠㅜ 저도 단순 한 감정하나로 보기힘듬
4:45 자막에는 '전하'라고 적혔지만, 잘 들어보면 '어라하'라고 합니다. '어라하'는 백제 귀족들 사이에서 사용된 군주의 칭호랍니다. (백성들 사이에서는 '건길지'라는 칭호가 사용됐고요.)
4:46 전하로 발음이 들리실 수 있는데 정확한 대사는 전하가 아닌 어라하로 백제의 왕을 달리 부르는 말 입니다. ^^
전북익산..예전에는 전북 이리 였던 지역도 있었죠.
예전에 이리를 가면 전라도 사투리보다 충청도와 가까워
충청도 사투리가 많이 섞여 있었던 지역.
옛날 사람. ^^
저건 전남사투리
코미디로 시작했다가 막판엔 결코 웃을수가 없게 만드는 매우 깊은 반전영화.
경상도 출신으로서 사투리도 크게 이질감없이 잘 구사해서 인상깊은 영화였습니다! 나이를 먹고, 배우면 배울수록 영화의 깊이가 느껴지는 명작이었네요 ㅋㅋㅋ
이게 진짜 명작이죠
아니 그러고 보니 백제는 왜 서울 or 충청도 사쿠리가 아니냥께 ㅋㅋ 지적해줘서 방금 알앗다
경상도 사투리 막쓰면 못알들어요
경상도 사람만 알아들음
이 영화 등장 이후로
'거시기'라는 단어를
주눅들지 않고 사용할수 있게 되었다고 봅니다.
고마운 영화임
진짜 고증이 잘된게 후속작도 잘 만들었음
백제 멸망(660년) 8년뒤 고구려 멸망(668년)
황산벌(2003년 개봉) 평앙성(2011년 개봉)
딱 맞춰서 개봉 감독님 대단해요
매소성은 나가리됫나?
평양성이 함락되지 않았으니 고증지킨 거 아닙니다.운좋게 얻어걸린 것 같습니다만...
평양성 함락말고 망한년도 말한건디....
@@user-ej2eo3hy6j ? 백제가 어느 지역인지 잘 생각좀 하고 말해봐... 대가리는 장식이 아니야..
개봉 때 그때까진 남아있었던 동네의 단관극장에서 부모님과 본 기억이 납니다 초등학생이었는데도 가볍게 웃기기보단 여운이 많이 남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몇년 뒤에 좀 더 커서 평양성도 보러 갔는데 이게 아닌데.. 하면서 나왔던 기억도 ㅎ
당고종 배우가 중국인이 아니라는게 제일충격......
경상도 토박이신 아버지와 경상도 출신이지만 전라도에서 오래 사셨던 어머니 두분 모두 내용을 차치하고 그냥 대사가 너무 재미있다며 빵빵 터졌던 영화.
심지어 아버지는 취향이 약간 대부, 무간도 같은 쪽이었는데도 VOD로 틀며 보고 있었는데 끝까지 같이 보셨어요 ㅋㅋㅋㅋㅋ.
평양성은 좀 많이 아쉬웠지 반면 황산벌은 계백vs김유신 이라는 명확한 구도와 나라의 운명을 건 결사대라는 너무나도 잘짜인 서사가 있었던게 크고...
의외로 내용적인 측면에서는 고증에 충실한 수작 ㅋㅋㅋ 백제의 내부 분열도 기가 막히게 재해석해서 신선했던 기억이 납니다. (보성 벌교씬에서는 아주 그냥 쓰러졌던 기억돜ㅋㅋㅋㅋㅋㅋ)
뭐가 고증에 충실하냐? 사실상 역사왜곡 수준이다. 머저리 새끼야.
@@user-ej2eo3hy6j 당시 기준으로는 전개적 측면에서 고증이 잘 됐다는 걸 말한겁니다. 당연히 지금 기준으로 보면 갑옷 형태나 복식, 몇몇 용어 등에서 고증이 다 틀렸죠. 그럼에도 황산벌이 고평가를 받을 수밖에 없는것이 당대에 팽배한 민족주의적 사고를 과감히 깨부시고, 학계의 정설을 적극적으로 수용한 대단히 현실적인 전개를 보여줬다는 점에서 엄청난 작품이었다는 겁니다.
@@user-yc2hg4pq4s 개소리 씨부리네 백제는 충청도 문화권이야. 백제 귀족과 왕가는 당연히 충청도 방언 사용해야함. 그리고 복식 갑주 용어가 다 틀렸는데 뭐가 고증에 충실해? 무식한 새끼야. 저런 천박한 하류 영화에 무슨 민족주의 사고를 깨부시고 하계 정석을 수용해? 그냥 유치한 싸구려 영화다. 사투리로 지역 갈등 조장하는 병신같은 영화인데 좌익 홍어새끼가 개소리 나불거리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영화를 꼽을 때 늘 들어가는 영화입니다
어린시절엔 B급감성 개그영화라생각했는데,
나이가드니
진지한 이야기를 무겁지 않지만 충실하게 다루면서 재밌기까지 한 영화였어요❤
퓨전사극이면서도 깊이는 정극에 가까운.. 반전사상이 상당히 짙은 수작중에 수작
요즘엔 이런영화 볼수없나
주민센타를 사랑하는 이유
최애 영화 리뷰를 떠나서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어서
타 유튜버들보다 차별화된 리뷰 항상 응원합니다🤩
4:49전생에는 왕자였던 초롱이..
유쾌하면서 교훈까지주는 명작
8:55 에 나오는 지도는 혼일강리역대국도지도로 조선 태종 2년에 제작되었습니다. 원본은 소실되었고 필사본이 일본에 2점 있습니다. 중국에서 제작된 지도를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며 동아시아의 한반도, 일본 열도 부터 인도, 아라비아 반도, 아프리카, 유럽 대륙까지 그려진게 특징인 세계지도 입니다.
오...
거기까지 그려졌다고는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의미가 없는 수준입니다 중국 조선이 압도적으로 큰 것만 봐도 뭐...
@@historysaver164 그거야 당시 세계관이 중국을 대국으로 보는 조선시대니까 그렇죠 대양 해양기술도 부족한 조선시대에 지구 반대편 대륙에 대해 인지하고 보다 상세하게 그려진 부분이 의미가 있는거지 실질적으로 못써먹으니 의미 없다 이렇게 말씀하시면 세상 유물들이 뭐가 의미가 있겠습니까? 당장 근대, 일제시대 조선, 한국을 방문한 여행기록과 하멜표류기에도 단편적인 것만 보고 오류투성이인 기록이 한가득인데요?
맞는 건 맞는 거고 아닌 건 아닌 거지 그걸로 유물의 의미를 따지는 게 무슨 비약입니까 제말은 띄워줄 것도 많은데 굳이 그걸 띄워줄 필요가 있냐는 거지요 사대주의를 하는거 자체가 약간 별로기도 하고
전 지금까지 이게 왜 혼일강리역대국도지도였다는 걸 몰랐을까요? 맨날 역사 공부하며 외웠던 건데 조금 부끄러워지네요
명대사도 있고 역사적으로 너무 슬픈일이었다. 이 시기를 이후로 우리나라가 반도에 박혀 살게 되니 눈물만 나온다
발해
코미디 + 전쟁사 + 삼국시대 국제사 등등.
흥미를 끌만한 요소는 다 들어있는 수작.
4:49 에 제일 오른쪽 백제 왕자역에 범죄도시 초롱이로 뜬 고규필 배우분도 보이네요.^^
맞습니다! 초롱이!
아무리 봐도 질리지가 않는 명작중의 명작!!ㅋㅋㅋㅋㅋ
병철배우님이랑 해균배우님 두분다 풋풋한 젊은시절 모습 ㅋㅋ
진짜 이 영화랑 후속편인 평양성 재미있게 봤었는데
해균 배우님이 시그널의 비리형사로 나온걸 최근에 알고 놀랐어요
오지명 형님의 찰진 욕설 너무 좋음 ㅋㅋㅋ
유명하신 배우들 엄청 많이 나오시네요 ㅎㅎㅎ
엑스트라 했었는데 실제 촬영 때 박중훈님 카리스마 엄청났음 "죽어불자! 죽어불자!" 외치던거 아직도 생각나네
잘봤습니다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
지역별로 각 개인에게 무슨 피해를 주었다고 20대까지도 지역을 들먹이는 지금을 봐도 참 답 없는 나라인것도 사실 입니다.
백제 귀족들의 내분과 신라 진골과 가야계합류 귀족 과의 갈등을 그린 부분은 정말 기발한 내용이었습니다.
여기 조연들 요즘 대세이신분 많네요 😂
@12:22 이분 말투랑 진짜 궁금한 포즈가 진짜 너무 재밌었음ㅋㅋㅋㅋㅋ
맞선자리 갔다가 밥먹고 영화관에서 본 작품이네.
초면에 같이보기에 민망해 거시기했지만 잘 보았네.
결혼까지 가진 못했지만 다른 상영관에 사람 다차서 어쩔수 없이 본 영화였네.
이후 많은 사극에서 사투리가 쓰이며 원조의 위력을 보여줬네.특히 유동근이 구사한 북방 말씨 말이지.
현재는 거시기해서 거시기 하시죠?
아따 허벌나게 축하드려요~잉
백제의 멸망원인은 의자왕이 호남 호족들 과도한 숙청을 해버려서 그들이 배신해버려서 망했다는것이 정설이죠 그당시 한성에서 내려온 부여씨일족과 마한출신 호남 호족 사이에서 내분이 심했다고 하는데 그것때문에 백제 그래서 황산벌때 5천밖에 없었던거임
백제왕자중 범죄도시 초롱이 보여요..ㅋㅋ..고필규 데뷔작인가요??
고규필 배우는 키드캅 출신이에요.. 아역
초딩때 처음봤는데 지금봐도 재밌네요ㅋㅋ
"거시기해불자" 이 말이 그렇게 비장미 넘치는 말일줄이야...
아쌀하게...
미숙한 사학도의 눈으로 다시 보니 더욱 흥미롭네요.
ㅠㅜ 저도 단순 한 감정하나로 보기힘듬 개그와 진지 슬픔 다들어간영화임 지금나오는것보다 재미남
4:50 고교필 배우도 보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롱이 형님 ㅋ
3:49 먗번을 돌려본지모르겟다 ㅈㄴ 웃겨발음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우들 전체적으로 젊었을때 모습보니 좋네요!!ㅋㅎ
너무나 신선했던 영화중 하나, 캐스팅도 훌륭 ㅋ
14:14 그것은 장기하면서 계백이 거시기에 대해 말해버렸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장기는 신경전도 할겸 김유신이 계백한테 신청했고 계백이 장기에선 승리하였습니다
이 영화에서 가장 생각나는 단어는 거시기와 ㅅㅂ럼이다ㅋㅋㅋ 그리고 우리는 한끼를 먹어도 반찬이 40가지가 넘어! 라는 명대사가있지
암호해독관 저 사람 신의 한수에서 딱밤 맞는 악역이네 ㅋㅋ
거시기 해불자~~~
아쌀하게
사이사이 나오는 요즘 감초 조연 배우들의 젊을 적 모습 보는 재미도 쏠쏠한 영화
먼가 이영화는 설명을 안해도 어느정도 알아먹는거 보고 아 내가 참 한국인이구나 햇어요. 리뷰 감사합니다
항상 재밌어요👍👍👍👍
언제나 감사합니다!
4:50 초롱이있네 ㅋㅋㅋ 고규필 배우님 ㅋㅋㅋ
이 영화를 보고 모든 사극을 사투리로 했다고 상상하고 많이 웃었었습니다.
그러니까요.. 왜 드라마 사극은 천민이나 노비만 사투를 쓰는거죠?
@@zoom_in_centre어차피 아주 오래 전 일이라 사투리로 하든 현대 한국어로 하든 심각한 고증오류입니다. 고작 450년 차이나는 관동별곡이 더럽게 어려운 것만 봐도 답이 나오는 문제인데 해외나 우리나 이거를 진짜 고증 맞추려고 하면 더럽게 힘든데다 그 작품은 무조건 망하기 때문에 안 쓰는 것입니다.
저 시대는 기록도 없어서 그나마 될까말까인 조선시대랑은 다르게 절대로 안됩니다.
고증을 맞추고 언어도 복장도 엄청나게 노력한 인조반정 시기 조선 배경 웹툰 칼부림이 지금까지 연재하는데 인기가 바닥을 기는 것만 봐도 뭐...
@@zoom_in_centre사실 과거 70년대때 우리나라의 언어정책의 비극이죠. 교양있는 사람들은 표준어를 쓰고 사투리는 저급한 촌놈들이나 쓰는 거다. 이 인식이 지금까지 남아있던 겁니다. 요즘도 서울에서 사투리쓰는 사람을 이상하게 보는 시선이 있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신라군이 3만이라고 하는데
보급인원 포함 3만으로 생각되네요
보급인원은 전투인원에 약3배가 필요할듯 싶은데 당나라식량까지 들고 간다치면 결국 신라도 5천정도가 전투 인원일꺼라고 생각듭니다
신라가 계백을 빨리 못밀고 시간 끌린 이유
고대사 역사자료가 부족해서 확실하지 않지만 5만전투병으로 백제정벌전 한것이 학계의 정설입니다.최소한의 수비병력을 제외한 영혼까지 긁어모은 병력수라 5만은 가능하다고 봅니다
한국어 공부에 최상급 교재이죠. ~~~
벌교사람으로서 영화보다가 많이 당황했던 기억이..대사가 씨벌 100%욕만 나옴 ;;
도푤 보시겠습니더 ㅎㅎㅎ
저영화 후속작이 평양성이죠..
황산벌이 백제의 마지막이면
평양성이 고구려의 마지막이죠
5분 30초..
백제의 수도가 익산 이었던적은 없잖아요....
한국영화 사상 최고의 블랙코미디 사극영화.
다운 받아서 지금도 종종 보는 영화입니다. 수많은 TMI 잘 보겠습니다.
4:29 ㅅㅂ 이건 진짜 ㅈㄴ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작품의 후속작도 재밌었고 3번째 시리즈인 매소성을 기대했는데ㅠㅠ 크흑
후덕하신 센터장님
왜 이런 영화가 이젠 나오지 않는단 말인가....
5:18 고향이 부여인데 어렸을적에는 전라도 와 충청도 사투리가 섞여 있었습니다 ㅋㅋ
평양성이 망하긴했는데..돌아보니 나쁜 영화는 아니었던듯..
답습한게..패착이었을까..
개인적으로 평양성 다음으로 백제부흥실패영화도 괜찮을거같은데
원래 나당전쟁을 다룬 매소성이 나오기로 되어있었을거임..
저 시절코미디영화가 그립네요
거시기로 시작해
거시기로 끝났죠
ㅋㅋㅋ
아따 거시기 허요
@@zoom_in_centre시방 거시기 거시기가 거시기혀요
하고픈말 많은데 그냥 이거 보니까 황산벌 보고싶네요 ㅋㅋㅋㅋ
설명과 사설이 너무 자주고 기네요
영화를 봤지만 다시 다운 받아 봐야겠네요
평양성도 해줘요 센터장님
개인적으로 명작은 아니더라도 수작은 된다고 보는 작품
맨처음 각 나라 왕들 대면 씬 부터가 재미있었습니다 ㅋㅋㅋㅋㅋ
완전 신박했죠... 의자 너 이놈 내 손에 죽는데이... 뭐여 선전포고 하는거여?
거시기는 쉽게 풀자면 뭐시기 하자는 거
10:25 거기다 대부인 이라는 여인도 한묷을 했죠.
벌써 끝난거유? 다음편 기다리면 되는거유? :)
달마야 놀자(1편만)와 황산벌은 정말 잘 만든 작품.
명작!!
아카데미 감독상 배우상(주연 조연) 각색상 미술상 받아 마땅한 작품
거시기한영화 거시기하게 잘 봤어요
쪼까 거시기 헌디? ㅎㅎ
이 영화 암호 해독관님...2010년도 부터 영상매체에 뜨기 시작함...ㅠ
내가 살인범이다 에서 쩔었는데!
주제가 "야야야"는 힘든 시절을 이겨내게 해준 고마운 영화입니다
가사 한줄한줄이 얼마나 도움이 되었는지 모릅니다
전남이 고향이신 부모님덕에 전남 사투리를 잘아는데
익산에 몇달 거주할때 전북인데도 제귀에는 충청도 사투리 가깝다 느꼈어요
익산주위에 왕굼, 금마, 함라등 특이한 지명이 많아 뭔가 역사적 유래가 있을거란 생각을 했어요
욕배틀에 전남 보성, 벌교애들 데려오라할때 윗연배인 친척분들 생각났었네요 ㅎㅎ
명작 리뷰 감사드립니다
거시기란 무엇니냐면 "너도 알고 나도 아는 그 무엇인가!" 임 ㅋㅋ
이문식 욕배틀씬 겁나웃김
1편만 만들고 말았어야 했는데...
머라카노 거시기머시기 머시기거시기 ㅋㅋㅋ
다들 젊은 모습이군요.
그럴듯한 거시기 머시기 경상도에 데파주소 하고 똑같지 않을까요
4분50초 맨우축 왕자가 초롱이네요!
요즘봐도 재밌음 ㅋㅋ
전하x 어라하o
아니형 요즘 내가 좋아하는 영화만 하는거야? 나랑 텔레파시 통하는거야? 머야!머야!
호랭이는 가죽땜시 뒤지고, 사람은 이름땜시 뒤지는 거시여
공주의 황산벌이라는데 가면 황산도 없고 물론 벌(진흙)도
없는곳임 결국은 전쟁을 한곳이 저곳이 아니라는것
다른 의미에서 나당연합과 백제의 전쟁을 가장 잘 고증한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