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평양성 ' 리뷰 제 일부, 진격의 평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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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 янв 2025
- #김유신 #거시기 #정진영 #이문식 #류승룡 #윤제문 #선우 선
유튜브, 또는 각각의 통신사 IP TV에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이준익 감독의 2011년 작
주연
정진영 : 김유신
이문식 : 거시기
류승룡 : 연남건
윤제문 : 연남생
선우 선 : 갑순
조연
이광수 : 문디
신정근 : 김흠순
전기광 : 김품일
류승수 : 김인문
강하늘 : 연남산
정규수 : 보장왕
정석용 : 아바이
강현중 : 을식
특별출연
이원종 : 연개소문
전원주 : 거시니 엄니
황정민 : 김법민
류승완 감독님
김병만
류 담
이준익 감독님
12:46 여자배우분 목소리 좋다
2:09 명대사다 정말
신박하네요 아주 좋아요 설명과 웃긴자막 조화가 있습니다 이대로 진행한다면 좋은 성과가 기대됩니다
진짜 이준익감독님은 대단하신듯...
2:09 이것만 20번 보네ㅋㅋㅋㅋㅋ 개찰져~
역대 연개소문 배우들 중 제일 연개소문 같음.
@@maximschuneider198 ㅇㅈ
화해를 주장하는자 그자가 배신자다
대조영에서 나오신 연개소문역할 하신분 보면 얘기가 달라지지..
저지랄하고 바로 죽은게 킬포 ㅋㅋㅋㅋ
1:00 표준어는 똑디 드으라 입니다 이힛
지난번에 영화만 나온 영상도 좋았지만 이렇게 설명을 해주시는게 정말 좋네요 그런데 영화 자체도 워낙 띵작이기도 하네요
668년 나당 연합군에 멸망하는 순간까지
외부에 의해 단 한 번도 열린 적 없던 난공불락의
평양성이 연개소문 사후 결국 내분으로 고구려 승려 신성에게 열리니
집안 단속이 얼마나 중요한 건지....
고조선때도 그렇고 내분의 영향이 매우 큰듯..
항상 말기때는 나라가 위태롭죠
고구려 고국원왕이나 검색해보렴. 선왕의 무덤 도굴 당하고 엄마와 마누라까지 포로로 잡혀가게 하면서 혼자만 도망쳤지. 나중에 엄마는 돌아왔지만 마누라는... 돌려받지도 않았다지? 고구려 같은 병신나라 빠는 병신들 그만 좀 봤으면 하네..ㅉㅉ
솔직히 황산벌에서 계백의 포스가 진짜 넘사벽이라 평양성 전투는 너무 귀여워보였음 ㅋㅋㅋ
화랑들 자살돌격시키는 광기가... 화장 떡칠한 화랑들 시체 널브러져있는게 어릴때 볼때는 진짜 쇼킹했었음
이 영화의 최고 명대사 : 왔데이~~~
그렇게 본진 못 오게 하더니 당나라 전력소비하고 고구려가 무너지니까 본진이 와 ㅋㅋㅋ
개인적으로 이원종씨 멋져보임.
ㅋㅋㅋ
명대사는 유신이가 내고 멋있는건 연개소문이넼ㅋㅋㅋㅋ
@@이인성-g1x 엌 근데 둘다 멋있음.
한 쪽은 머리, 한쪽은 포스. 와우~
1:16 오리알이 3개..무엇을 의미하는 것이지?
레바
삼부랄....
3br
개인적 생각이나 고구려 백제 신라겠죠...
2:09 이 말 진짜 멋있다 상남자 연개소문이다
능력도 없는게 자존심만 세우다 나라가 멸망하는게 멋있어?
@@jermja9432 연개소문이 죽고 난 이후로 고구려는 이빨빠진 호랑이가 됀건데 저때는 연개소문이 살아있을 때 구요 그리고 왜 초면에 반말이세요? 그리고 예의는 좀 지키면서 말하세요
@@jermja94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밌네요
@@jermja9432 실제로 고구려 내에서 내분만 안났으면 그렇게까지 밀리고 있던 상황도 아니였습니다
@@jermja9432능력이없는건아니지 능력없는놈이 어떻게 쿠데타일으키고 왕대신 나라주물러 능력이없는게 아니라 너무 오만했던게 탈이지
이준익 감독님, 이제 기벌포 만들어야지예
매소성이먼저죠
@@jky780 왜졸작임? 지금 봐도 재미있고 요즘에 잘 다듬어서 나왔으면 백만 까진 아니였어도 충분히 흥행할수 있는 작품인데요?
이 영화보고 가장 웃겼던게 전작에서 신라군들 갑옷 잘 입히더니 8년 지나니깐 청동기시대로 돌아감ㅋㅋㅋㅋㅋㅋ
검패용도 안하고 손에 들고 다님 전부
중국드라마 신삼국은 더함...초반에 유비쪽 세력은 갑옷 잘입히더니 유비가 촉나라황제가 되면서부터 죄다 돗자리갑옷
고구려장수들도 갑자기 뜬금없이 판갑입고있음ㅋㅋㅋㅋㅋ
원가절감....대기업도 그짓거리하는데 영화라고 안하겠수?
신라의 처지를 상징적하는것
솔직히 당군이 연개소문을 전사시키고 평양성 포위됐다는 식으로 전개한거는 폄훼에 가까운 역사왜곡임. 백제멸망 직후 당나라는 고구려까지 멸망시키려고 방효태를 사령관 삼아 35개군 약 30만이 넘는 병력으로 고구려로 쳐들어옴. 물론 신라도 그때 약 5만정도를 동원해 참전함. 근데 연개소문은 남북으로 군을 나눠 수성하는게 아니라 신라군을 상대로는 지연전을 펼치면서 고구려군 주력을 이끌고 북진하여 사수에서 방효태와 그 아들들을 비롯해 당나라군을 거의 전멸시켜버림. 당의 대군이 그렇게 일찍 소멸될줄 모르고 진군하던 신라도 반전한 고구려군에 의해 거의 포위되어 전멸할뻔 했는데 김유신의 지휘로 그나마 포위망뚫고 빠져나오면서 구사일생으로 퇴각함. 그후 연개소문 죽기전까지 당이고 신라고 간에 고구려로 쳐들어옴 엄두를 못냈으며 당태종 패퇴 이후 다시한번 중국 전체에 연개소문이란 이름을 각인시킴. 고구려의 패망은 고구려 국력이 다해서가 아니라 연개소문 사후 권력투쟁에서 밀린 연남생이 그가 포섭한 매국노들과 당에 투항하면서 고구려군 방어망이 뚫리고 그길로 속전속결로 당이 진군하면서 수도함락당한 영향이 가장큼. 근데 당나라가 예상치 못한건 고구려인들이 고구려 왕족과 일부 중앙귀족이 항복한거보고 나라가 망했구나 같이 항복하자 이런게 아니라 조까라 했던거임. 고구려 각지의 성과 병력은 항복을 거부했고 그걸 모두 공략하려고 했다간 수십만이 죽을지 수백만이 죽을지 이길지 질지도 모를 판국이라 당나라는 정신승리하고 물러나고 얼마지나지 않아 발해가 건국되어 대부분의 고구려영토가 수복됨.
국력이 다해서 진건 맞음 애초에 병사를 뽑아낼 인구수와 생산력이 중국 통일 왕조 에 비하면 비교도 안됬는데 668년에 총 인구수하고 598 고수전쟁 당시의 인구수 비교해보면 국력이 다했다는게 느껴짐
@@이효명-k2y 인구수도 당나라측 기록이라 교차검증이 안됨. 그리고 1호가 몇명인지 아직도 학계에서 못밝힘. 그러므로 고구려인구수는 정확한 기록이 없음. 추정치임
@는나 신라가 고구려하고 백제에 나라망하게 생겻는데 당나라도움빋아서 통일한거면 외교질한거지..예를들면 625때 멸망직전 한국에 유엔군이 들어와서 몰아내서 한국국호가 남은것처럼....
@는나 ㄹㅇ 도대체 몇평을 잃은거야 ㅋㅋㅋ ㅅㅂ
@@오베이-i8u 신라입장에선 나라가 두세 배 가까이 커졌는데 개이득이지
3:33 여기 강하늘 아님?!?!? 처음 알았네 ㅋㅋㅋㅋ 나왔었네
와.... 이거 진짜 재밌게 봤는데 그 거시기 아저씨 ㅋㅋㅋㅋ 모션이 재밌어 ㅋ 글고 마지막에 김유신이 왔데이~ 하는것도 명장면이지 ㅋㅋ
이 시리즈는 3탄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매소성" 으로...
신라를 중심으로 고구려와 백제의 유민들이 힘을 합쳐서 싸운 싸움으로..
@홍윤기 한군두도 아닌 한군세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매소성 까지 3부작 계획했는데 평양성 흥행이 너무 저조한 바람에 무산됐죠 ㅠ
처음엔 어색했는데 나래이션 점점 좋아지는 거 같아요😁
3:38 죽기전에도 낙법을 하는 연개소문은 도대체...
그 후 구마적으로 환생합니다
@@매끌 궁예가 김두한이 되는거였군
@@매끌그전에 강조로 환생
전작에 비해 너무 아쉬운 작품....뭘 이야기 하고싶은건지 감이 안옴..리뷰가 오히려 더 해석이 잘되있네요
아따~~~일부러 평양성 검색을 혀뜨만...영화좋아님 영상이 딱~!! 뜨부네요잉~~~겁나게 재미쏘잉~~~좋아요, 구독~알람꺼정 누르고 가요~~~
9:56 660년 ㅋㅋ 서양력을 쓰는 백제인 실화인가
ㅋㅋ
ㅋㅋ
이영화보면 파토 동북아시아 이런말도 나옴ㅋㅋ
기독교를 국교로 하는 신라와 유대교를 고수하는 고구려의 맞대결 크하
@@떵개-o7v 캌ㅋㅋㅋㅋ현웃ㅌㅋㅋㅋㅋ
그럼 김유신은 8년사이에 확 늙은거네요
연개소문은 영화상 전투중 전사라고 각색했지만 8년전하고 별차이없는데요
평양성 전투때 신라 김유신 장군 70세 나이였습니다. 고대 인물치고 꽤 장수한 인물.
고대인물중에 장수한 인물은 은근 많아요 고구려 초대 국상인 명림답부가 90세에 쿠데타를 일으키고 100세가 넘어서 죽죠
장수왕도 오래살았고 소수림왕도 그렇고 고려의 강감찬 장군도 70세에 귀주대첩에 참전 하신거죠
태조왕 차대왕은 100살 넘게 사셨습니다.
고구려측 고대인물들 수명은 워낙 논란이 많아서....어쩌다 한두명 장수할수는있는데 뭔 죄다;;
장수왕은 그나마 신뢰성이 있는데 태조왕이나 명립답부는 믿기가....
님 언제 복귀하시나요..? 예전에 영화에 유익한 정보 알려주시면서 리뷰하던 분 맞나요? 기억에 유일하게 남던 분인데...
2:30
개소문이 쓰러질때 가운데 칼 뽑히는거 왤케 웃기지 ㅋㅋㅋ
정말 좋은영화라고 생각한 점은 당시 전쟁을 하던 군인들은 일반 농민같은 평범한 백성들이고 일반 사극처럼 비장하고 훈련이 잘된 병사들이 아니었을거란겁니다
오히려 저렇게 가볍고 물정도 잘 모르는 사람들이 대다수였을거란거죠
신라와 백제는 저런 농민들이 대다수 였고
고구려는 확실히 정예병사들 이였음
군사력 차이가 그것을 입증함
고구려는 농사지을 땅이 없었고...(개간된게 조선 후기)
농사짓는 곳도 있었겠지만 기본 성향이 유목민 문화권입니다. 그래서 저 당시 병력 숫자의 70%는 거의 보급품을 나르는 농민들일 가능성이 큽니다. 저 당시에도 보급이 제일 중요.
당시 신라가 저렇게 허접했다면 이미 고구려 백제에게 쳐쓸려 망했죠.
@나무의 즐거운게임세상 당나라가 밀어주기전에도 신라 혼자서 고구려 백제 잘 털었어요.
@나무의 즐거운게임세상 김춘추가 고구려 백제를 완전히 쳐밀어버리고싶어서 지원군 요청한거지. 고구려 백제 둘이 힘 합쳐도 신라 상대로는 그냥 목책초소 수십개 터는 정도 밖에 안됨.
0: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년전에 황산벌때 계백이 살려서 전원주한테 보냈는데.. 16년만에 재입대;;; 후하.. 시간참 빠르다
엔딩 부분도 포함시켜주면 더 좋을 것 같은
아쉬움이 남네요.
뭐 최신 영화는 엔딩 다루기 어려우실거라고도 생각은 들지만
고전 영화나 년도수가 좀 된건 엔딩도 다루어 주셨으면..
마이크 개선되서 듣기 좋았습니다.
참고로 낙동강 오리알은 6.25때 만들어진 속담입니다
이 영화 자체가 남북관계 패러디했다는 얘기가 있던데요
@@박가빈-Stephanie 아 그래서 실제 역사와 다르게 구상했나보네요?!
당나라=미국
신라=남한(보수)/백제(진보)
고구려=북한
연개소문=김정일.
연남형제들=김정일 사후 김정남, 김정은 후계싸움.
(김정남 아들 김한솔군은 미국 비호 받는다고..)
@@DS1UKL 고구려를 북한과 비교할순 없죠!ㅇ3ㅇ
황산벌에선 쿠데타도 나옴. 쿠데타는 프랑스어인데말이지
아니 겁나 웃긴게 ㅋㅋㅋㅋ 옛날에 드라마 선덕여왕에 나왔던 배우들이 그대로 나오니까 뭔가 ㅈㄴ 괜시리 연장선인거 같단말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히 이문세. ㅋㅋㅋ
평양성 엑스트라했을때 생각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화면에서 나랑 친구 많이나오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엑스트라 누구
@@놀란너구리-h5u 대답없는거 보면 구라임
엑스트라 알바가 되기 어려운 것도 아니고 그냥 믿어요 좀ㅋㅋ
@@홍경표-o3r본인의 삶을 투영하는것 자신이 거짓으로 점철된 삶을 사니까 믿지 않는것
믿으라고 한다고 믿을까요?
남들이 거짓을 말해서 믿지 않는다는 핑계 댈때까지 저리 살겁니다.
@@Jabberblabla 꼰대냄새 오지네
전에는 황산벌 엔딩까지 볼수있어서 깔끔하게 한편 다보는 느낌이라 좋았는데 이번에는 엔딩까지 다루지않던데 따로 이유가 있는건가요? 중간에 똥싸다만느낌이라 너무너무 아쉽네요
이건 제 1부...
@@youngjun_kim 전 영상인 황산벌을 말하는겁니다
그 황산벌도 1,2부 나눠져있는데...
선우선씨 결혼 추카추카~
난 진짜 이거 보면서 얍실하게 움직이는 거ㅅ기 보단
공 세운다면서 나대기만 할뿐 실속 전혀 없던 문디가 제일 짜증났던
이또한 제갈공명의 큰 그림이였다지...
고구려는 산이험준하고
공략하기가 힘드니
내부에서부터 무너뜨려야 한다.
결국 제갈량의 말대로
내부부터 무너지고
민족의 방파제가
무너졌지요
제갈공명이 어딨음? 제갈량은 저 200년쯤 사람인데
환빠가또 ....
@@HAND_AXE 제갈량이 저 때 말한게 아니고 예전에 저런 말을 한 적이 있었어요.
어떤 사람이 동이족(동이족이 어느 나라인지 의견이 불분명한데 대부분 동이족은 옛 한국인으로 보고 있어요.)을 무너뜨리면 어떻게 해야하냐고 물었는데 제갈량(제갈공명인지 잘 모르겠음. 동일인물인지 어쨌든 제갈은 맞으니 제갈량으로)이 이런저런 이유로 이기기 힘들다고 했어요.(지형만이 아니라 백성과 임금 사이도 좋다고 했나 해서) 그래도 동이족과 싸우려면 어떻게 해야한다고 물으니 제갈량은 동이족을 무너뜨리려면 내부를 무너뜨려야하는데 그 얘기를 세세히 합니다.
그래서 저런 얘기가 나오는 것인데... 진짜 우리나라는 내부가 튼튼하면 외부는 거뜬한 것 같아요.
제갈량이 쓴 병법서 '장원'의 동이편에 보면 동이(동방 종족)는 (중국에게) 예가 박하고 의가 적고 성질은 난폭하고 사나운데 싸움을 잘하며 산과 물로 둘러싸여있고 지형은 험하고 지배층과 백성이 서로 화목해 평화롭고 안락하니 싸워 이기기 까다롭다. 싸워 이기려면 계책을 세워야하는데. 간첩을 보내 상,하를 이간질을 시키고 우리는 정예병으로 수비의 태세를 굳게 세우고 한편으론 저 놈들을 포섭을 하다가 저 놈들이 기어코 틈을 보일 때 우리가 한번에 기세로 밀어붙여 쳐들어가면 이기는건 쉽다. 라고 쓰여있습니다.
연개소문은 언제 죽었는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사수대첩 이후부터 기록이 없어 추측만 하고 있어요 ㅠㅡㅠ
저는 오늘 이렇게 우리나라 역사를 배우고 갑니다~~ 감사하므니다~~~ (헉!!!!! 나니)
황산벌같이 코믹하면서도 어두운 풍자라던가, 밝은 분위기에서 다크한 분위기 전환등..완급도 떨어지고 소소한 디테일도 떨어짐.. 큰기대하고 극장에서 봤는데 아쉬웠던 영화
Jack Fid 그런거임?
동감!! 황산벌 같은 풍자가 부족했음..
@@옹야-y7z 어라하는 당시 백제의 왕을 호칭하는 말, 신현준이 하는 외국말 겁나게 어렵구마잉은 당시 한반도 국가들은 한민족이라는 인식도 없던걸 나타내면서 재미를 주는 대사, 코믹하게 진행되는 전투묘사로 문화적차이도 보여주고, 초반 가볍고 코미디 같은 분위기로 전쟁을 연출하면서 후반 전투씬과 대비를 일으킴, 장기두는 씬은 장군이 병사들을 장기말처럼 다루며 희생시켜 상대의 약점과 정보를 얻는 장면을 코믹하면서도 병사들의 비명과 죽는 소리로 대비를 일으키는 묘사, 신라내 가야 출신과 신라출신의 갈등같이 연출도 좋았구요.
김유신의 명대사로 영화내 분위기를 일순간에 반전시키는 연출도 대단했어요. 사람마다 호불호는 다르지만 저는 대비가 명확하고 디테일 있는 연출을 좋아하는지라 황산벌을 재미있게 봤습니다.
Title???
엑스트라했을때다 ㅋㅋㅋ 스치듯이 나오는군...ㅋㅋ 카메라 앵글 제대로 잡히는건 죄다 편집이라니 ㅠㅠ 그래도 5번 작게 희미하게 나오네 ㅋㅋㅋ 신기하네
저기서 제일웃긴건 병사들이 노조만들고 특공대 협상까지
옛날 자막으로 한국 최초의 노조라고..
영화 평양성 황산벌 관련 출연진 알려 주세요?
우리에게 연개소문은 그래도 영웅으로 알려져있지만 실제로는 동탁과 다를바 없는 깡패... 보면 볼수록 너무 닮았음
시즌 3은 나당 최후의 전쟁인 매소성으로~
맞네요 3편은 나당전쟁을 다루면 좋켔네요~ 매초성전투 기벌포전투 까지!
@@dwl8494 매초가아니라매소
@@김진-p5o 매소성도 맞고 매초성도 맞아요ㅎ
이대우 ㄹㅇ?
8년이 지났으니 딱 매소성해도 괜찮을텐데
이런 역사 영화 참 재미지게 또 만들수 없나....그립다 그리워..
첫째는 배신해서
니넨 이제 땡이야 이러고
둘째는 올태면 와봐라...
셋째는 행님들 그만 싸우라 말리고.... 그랬나
근대 사실 연남건 연남산이 개새끼들인거지......지형자리가 탐나서 조카까지 죽이며 권력을 차지했으니......
Name of the movie?
평양성 or Battlefield Heroes.
What is the title of the film
드디어 다시 올라오는거여?
김법민이 왜 인물이 바꼈찌요? 궁금하네요 배우가 바뀐건지 황산벌에서 소개가 잘못되었는지 ..
0:58 땅따먹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초에 땅이 제일 큰 고구려가 왜 삼국 통일 못했냐는 사람들 많은데 생산력면에서 백제 신라를 넘어서기 힘들었음 고구려가 계속 한양을 탐냈던 이유가 있음 애초에 저긴 땅만 넓고 생산력이 좋지 못한 지역임 이는 당시 고구려의 주식 부분에서도 들어나는데 고구려는 조나 피 같은 잡곡이 주식이었음 후에 수백년이 지나고 후삼국 시대를 기준으로 봐도 국력면에서 전라도 먹었던 후백제가 경기강원 충청 거의 먹었던 후고구려랑 국력비교했을때 초반엔 오히려 앞서던 모습에서 이를 유추할 수 있음 그거도 기라성 같은 왕건 휘하의 장수들이 있는데도 초반에는 전력차가 컸을 정도였는데 비옥한 평야 지방의 생산력 즉 경제력이 왜 중요한지 알 수 있는 부분임
ㄴㄴ 한강유역만큼의 비옥함은 아니였더라도 해주평야, 요동평야, 만주중부지방의 넓은 땅때문에 생산력자체를 비교하는게 실례일만큼 차이많이났음. 백제 이하였으면 그 수많은 유목 민족 통제가 불가능할뿐더러 야전에서 십수만을 우습게 동원할역량도 안나왔고 멸망직후에 당나라에서 헤아린 가구수가 70만호가 나올수가 없음 더군다나 고대에서는 행정체계가 미비해서 장부상 인구가 저 정도지 실제로는 더많았을듯
통일을 못한건 남부전선으로 전력집중이 불가능했기때문임. 오히려 신라 백제를 한강 근처에서 일부전력으로 눌러놓은게 말이 안되는수준. 그리고 고구려는 막판에 내몽고쪽 지우두 분할 병합을 시도할정도로 초원지대 유목민족 영향력 확대에 더 신경을 씀. 사수전투때 철륵방면 유목민족의 우회기동으로 요동방면 침공군이 후퇴해서 평양방면침공 도행군 몰살당한거 보면 모든 시선이 대당전선에 가있었음
이형 목소리 좋았네..?
캄사!
05:45 손가락낀거 졸웃기네요 ㅋ
연개소문 생존+연씨 삼형제 합심+연개소문 동생까지 합심 제대로 했다면 나당연합군이라 해도 쉽게 공략을 못했을텐데 연개소문 사망+연씨삼형제&연개소문 동생 분열 이러고 있었으니 와장창이였지.
10:21
은근 돌려보게 되네 ㅋㅋ
실상은 연개소문이 살아있을당시 당고종은 고구려정벌을 포기했었음 ㅋㅋ 연개소문 죽고 연남생이 망명하고 난 뒤 3차 정벌 준비해서 멸망시킨거지
마이크 바꾸셨나 이번엔 소리가 좋네요
언제나 소중한 댓글은 귀담아 듣고 있습니다~
진짜 고구려는 몽골이고 한국인은 신라의 후예들임 언제까지 역사왜곡하면 요상한 고구려 빠는 영화 만들어 대려나 한심스럽네 고구려는 그냥 우리에게 북한같은 존재야 한심한 한국인은 니들이 아무리 부정해도 신라가 삼국통일하여 신라의 후예들 불변의 진리다 전라도 1위 성씨도 김씨랑께 ㅋㅋㅋ
쌀이데이 쌀이랑께 쌀이데이 쌀이랑께!!!
이게 왜 밋밋해ㅠㅡㅠ 재밋는부분이구만ㅠ
야야 니들이 거지들이가?? 하는데 옆에서 류승룡이 쌀집어먹다가 들키는게 개웃겼는데ㅋㅋㅋㅋ
ㅋㅋㅋ너무 웃겨용 근데 0:38 부분처럼 진짜 옛날에 저렇게 대놓고 나라끼리 만나서 저런걸했나용..? 영화여서 재밌게하려고 저런거죵..!
그냥 저 장면은 역사를 쉽게 알려주려고 저 장면을 만든듯합니다
Movie name please
Battlefield Heroes
@@movielike71 thank you
이런거 볼때마다 영화엔 다 담지 못하더라도 부연 설명을 꼭 해줬으면 좋겠음..연개소문이 포악하고 항상 칼 서너자루를 차고 다녔다고 하는데, 이 영화에서 보이는 것도 칼 세자루를 등뒤에 예비로 들고
다니는데 이것은 그 당시 전쟁하는 사내들의 특징이라고 보면 됨.. 비오는 날에 관리 안해도 녹이 스는 판국인데, 전쟁터에서 싸울때 칼과 칼이 부딪힐때 당연히 무기 수명이 줄어들고 갑옷이나 사람의
근육과 뼈를 벨 때도 손상이 됨. 이런 문제 때문에 한 자루 칼만 들고 다니는건 바보짓이나 다를바 없었고, 항상 좋은 무기를 사용하기 힘든 상황이기 때문에 (고구려는 앞서 당나라가 쳐들어오기 전
수나라와의 전쟁에서부터 엄청난 경제적 타격이 있었고, 외적이 쳐들어 올때마다 대등하게 싸울만한 병력이 없었기 때문에, 청야 전술이라는 제 살 깎아먹기 식 전략으로인해 몇 번의 침략을
막아내기는 했을지언정, 결국 장기적으로 가면 손해가 누적되어 패배할 수 밖에 없었음. 당연한게 땅덩어리 넓은 중원 대륙이랑 한반도 모두를 장악하지도 못하고 국토 대부분이 농경지가 아니었기 때
문)
여러가지 이유 때문에 결국 칼을 여러개를 예비로 들고 다닐 수 밖에 없었다는 것. 연개소문이 포악하고 사람 협박 하고 다니는 성격의 문제라기 보다는 연개소문 집안 자체가 전쟁을 벌여서
고구려의 긍지를 보여주자는 강경파 세력이었고, 연개소문 자체도 뛰어난 사람이라 무력으로나 지략으로나 따를 자가 없었던 사람이었으니 그가 자기 가문의 수장이 된다면 고구려 권력 중심지에
그가 서게 되는데 그 당시 영류왕은 선왕인 영양왕과는 다르게 중궈에 너무 굽실굽실 대며 자기 나라 지도까지 퍼주고 정신 나간 짓꺼리를 일삼아 결국 어쩔수없이 이대로 가다간 고구려가 당나라에
넘어가게 생겼으니 어쩔수 없이 구국의 일념으로 역모를 해서라도 나라를 살리기 위해 칼을 빼든 것..
영류왕의 뜻대로 평화롭게 농사만 지으면서 행복하게 살수 없었던 이유는 그의 형이었던 영양왕 이전부터 계속 고구려가 천하의 중심이라고 떠들었고 고구려가 땅덩어리가 작아도 오래 된 국가 임이
분명했기 때문에 그런 고구려를 꺾으려는 시도가 계속 이어져 수나라부터 당나라까지 침략하는 것이었죠.. 그래서 결국 전쟁을 안일으켰더라도 어떻게든 구실 삼아서 쳐들어와 고구려가 멸망했을겁니다..
그런 것을 영류왕이 자기 나라 백성들 행복하게 해준다고 당나라 비위 안거슬리게 해달라는거 간이고 쓸개고 다 빼주고 아주 그냥 재앙이죠. 그딴 짓하니까 칼 맞아도 쌉니다 ㄹㅇ
1:43 몬가 멋있어...........
이 영화는 그 쌀이데이 쌀이랑께 그 노래밖에 기억이 안남ㅡㅡ
그게 다여유
재밌지만 내용은 진중하다
댓글을 보니 역사분야에는 덕후들이 많군요
감독님 안시성을 선점당해버렸으니 매소성이나 기벌포 가실때가 됐습니다
아무리 픽션이라해도 극상 연개소문의 죽음을 보는이들에 오해를 불러 일으킬수도 있는데 가능한 사료에 입각해서 만들었어야지..!!
12:25 찾아라 드래곤볼~
10:00 ㅋㅋㅋㅋㅋ본인들이 660년이라고 하는건 좀 그렇지 않나.... 저 시절에 쓰던거와 다르더라도 뭐 의자왕 20년 이런거로 말하고 자막을 넣던지 하지 그냥 대놓고 양력으로 660년! 이라고 말하다니ㅋㅋㅋ 8년 후로 시간 고증 맞추셔서 잘만드시긴 했는데 조금 아숩네요
사람들은 백제멸망이 660년으로 알고있음......굳이 이걸 왜 불편해하는지 이해가 안되네ㅋㅋㅋㄱ
@@히든북스-q3n 삼국시대에 갑자기 bc/ad연대표시를 쓰니까 그렇지 17c에 쓰기 시작한 걸 삼국시대에 쓰면 어떡함;;;
@@심심해-e4u 영화는 영화답게 보자ㅋㅋㅋㄱㅋㅋㄱㄱ 존내 세상 불편하네ㅋㅋ
애초에 저영회를 고증따질거면..ㅡ
@@선제이-f2y 이게 고증을 따지는 거임?ㅋ
신라면은 있지만 , 고구려면, 백제면이 없는 이유
당면이 들어와서~~~
뜨학 ㅋㅋㅋㅋㅋ 빵터짐 ㅋㅋㅋㅋㅋ
저 배우들 지금 다쓸라면 얼마가 깨질까 ㅋㅋㅋㅋ
첫장면만 스을쩍봐도 이원종 황정민 류승룡 이문식 윤제문 강하늘 안내상 ㄷㄷㄷㄷㄷ
@@슈링링-e8u 이광수님도ㄷㄷ
@@슈링링-e8u 안내상은 황산벌때 나온거아님? 법민으로
@@성이름-r7m6j 아 그런감 ㅋㅋ
나당 전쟁 3편 나와야해요ㅠㅠ 중국과 우호관계 어쩌구때문에 안나오는건지..
황산벌 개봉8년후 평양성이면...
나당전쟁은 평양성전투 이후 몇년뒤죠?
670년 부터 시작되었는데 만일 매소성 전투에 관한 영화가 개봉되었다면 당시는 675년, 현재로는 7년 후인 2018년에 개봉되는것이 맞습니다. 당나라의 20만병력을 신라가 격파하여 몰아내었죠.
@@movielike71 지금이 2019년이니까 가망없다고볼수도 있겠군요.
@@ktollottjol1462 만일 감독님께서 연도와 맞추시려 하셨다면, 아마 힘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너무나 아쉽지요..
영화적 장치라며 양념 정도 가미하는 건 좋은데 시작부터 역사적 사실을 뒤바꿔 버리는 건 참 거시기 하네요. 예술이랍시고 왜곡은 하면 안되는데 말입니다.
마저... 고구려지역은 쌀이 잘 안나지........ 남쪽지역은 평야가 있지만...
@나무의 즐거운게임세상
원래 만주도 풍부한 지역 아닌가요
@나무의 즐거운게임세상 만주도 비옥한걸로 알아요
그래서 중국이 그렇게 만주지역을 견제했다구요
쌀은 무상일수랑 강수량이 핵심인데 무상일수 짧은 만주에서 쌀농사 하면 서리맞고 벼 다죽음 특히나 저땐 경지정리도 안되있고 남쪽에서도 귀족이나 먹을수 있었던 쌀을 경작할 조건이 안됨
만주가 농업으로 본격적으로 개발된건 얼마안됨 다만 황해 평안라인이 농사관련 개꿀땅임
@A Plus 밭농사가 발달 한거로암 만주에서 쌀농사 지었다가는...
신라군 갑옷이 왜 다운그레이드되었을까요?
황산벌 하고 이영화가 역사 고증이 되게 잘되어있다고 들었는데ㅋㅋㅋ
어디서 요상한 소리를 들으셨군요
@David Dream 어디서 요상한 걸 보셨군요
황산벌은 기존에 사극에서 전부 표준어쓰고 그런걸 살짝 비틀어서 각 지방의 방언으로 싸우면 어떤분위기일까로 시작해서 일기토야 그렇다치고 사투리땜에 잡히는첩자 상대방 언어를 몰라서 일상대화를 암호문으로 착각하고 응원전이나 욕배틀 및 생사를넘나드는 인간장기등 당시오서는 신선하고 웃긴장면이 많았고 마지막에 비장함도 있었는데 평양성에서는 그런게 사라짐...
4:30
풍맞디만은 노망꺼정 났능교?예?
하이고오 진짜 속에 천불이 나서
ㅋㅋㅋㅋㅋㅋㅋ
고조선도 비슷하겟지만
특히 고구려는 연개소문 사후 남건 남산 형제가 대막리지 자리를 두고 큰형 남생이랑 맞서다가 동생들의 배신에 아들 연헌성이랑 같이 당나라에 투항해서 고구려 멸망에 일조햇기 때문임
외부의 적보다 내부의 적이 더 무섭다는걸
그리고 권력은 부모자식간은 물론 친형제간에도 나눌수 없는 괴물이라는걸 말해주는 안타까운 사건
저시대에 어째살았냐ㅋㅋㅋ 폰도없고 컴퓨터도없고 편의점도없고 컵라면도못먹고 음료수도 없을거고 지금시대에 살고있는게 다행이다 죽기전까지 다쳐먹고 살다 조용히죽어야지 남한테 피해주지않고ㅋㅋ
남한테 피해 안주고 사신다는 말씀이 멋지십니다. 우리 시대엔 컵라면도, 컴퓨터도, 음료수도, 연락이 편이한 핸드폰도 있습니다. 근데, 권기홍님 같이 남한테 피해 안주고 살아간다는 마음을 가진 사람은, 정말 아쉽게도 흔치 않게 되었습니다. 그 마음 하나가 얼마나 고귀한 생각인지 저는 잘 압니다. 조용히 죽지 마시고, 즐겁게 사시다가 팔, 구십 나이에 편하게 눈감는건 어떠세요? 저도 그게 꿈입니다. 제 영상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조선상고사및삼국사기.유사에 보면 연개소문은 655년 병환으로 숨을 거두고 3형제 권력투쟁으로 국론분열과국력을 하나로 모으지 못해 멸망
7:53 황산벌 백제 벌교 쌍욕부대가 너무 압도적이라 고구려vs신라 ㅇr가리 파이팅은 장난으로 보인다 ㅋㅋㅋ
근데원래 안내상이 김법민 아니었음? 왜 황정민으로 바꼈지??
네번째까지는 어찌어찌 버텼다만 마지막에 털렸잖아 ( ̄◇ ̄;)
비극시리즈로 백제의 예식 그리고 고구려 연남생 시각으로 비추는 영화도 나왔으면 좋겠네요
걍 살아남은놈이 잘 살아남은거지 무슨 고구려가 삼국통일을 해야했다느니 ㅋㅋ
오지도않은 미래를 예견해서 자기 나라를 포기해야한다는게 맞는말임?
뇌내 판타지 쓰는분들 넘많네 ㅋㅋ
영화 채널에 오면 항상 확인 하는게 영화 제목이 어디에 표기돼어 있지? 네요.. 유투버들 마다 표기하는 위치가 달라..
참 안타까운게 신라가 당나라 이용해서 백제를 멸망시키고 난 후에 당나라 통수 치고 고구려와 손잡아서 백제땅의 당나라군을 몰아냈으면 더 좋았을텐데...
고구려와 손잡을때 임진강 이남은 신라가 갖는걸로 쇼부치면 좋았을텐데...
나중에 고구려와 신라가 서로 연방제 통일로 나아갔으면 좋았을텐데...
저 당시 민족 이라는 개념도 없었음. 그리고 연방제 했다가 분열되서 신라에게 먹힌 가야만 봐도 나옴. 개다가 신라 측에서 먼저 고구려에게 손을 내밀었는데 그걸 손절한게 바로 고구려 였음.
신라의 김춘추가 고구려에게 동맹을 제안하자 연개소문이 땅 내놔라고 협박을 가함. 그래서 신라가 당나라와 손을 잡음.
그러니 고구려의 자존심도 망국을 부름.
만약 자존심을 낮추었다면 뭐를까?
지금 저 배우들 캐스팅할라면 어벤져스급...
2:09 진짜 명대사라서 계속 봄
그리고 실제로 김유신은 당나라의 속샘을 다 간파하고 있었던거임
동료가 동료를 몽둥이로 때려죽이는 건 로마군단의 처벌인데?!
그거 연대책임 먼저 대대적으로 도입한거
진나라 때부터 일껄요?
전우조 3명 씩. 인가 짜고 그전우가 한명이라도 도망 가면 전원참수 시키니
알아서 서로서로 감시 ㆍ 폭행. 했다네요
공개적으로 군단에서 죄인들을 군단병 사이로 보내면서 동료들이 두들기게 만드는게 이 영화랑 매우 유사해보여서요 진나라의 유래도 있었군요 일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생각보다 잘만든 영화
진짜 연기 잘한다
Title please!!!
Battlefield Heroes, 2010 다음부턴 한글 공부해서 한글로 예의있게 물어봐~
뭐라는거야?
연개소문역: 배우 이종원 아닙니다
. 이원종님이 연개소문역을하셧습니다 정정해주세요
영화 초반장면에서 연개소문이 당나라군에 쫒겨 도망치고 화살맞고 죽는거 진짜 맘에 안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