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nna2708 이게 맞는거 같아 물론 총쏴서 사람을 죽이고 한다는게 절대 잘못된거지만 소말리아에서 태어나면 해적이 될 수밖에 없는 환경이듯이 내가 내 의지는 상관없이 태어났는데 이유없이 나를 혐오하고 때리고 면전에 총을 들이미는데 갈곳이 없어 그곳에서 계속 있어야 한다면 갱이 될 수 밖에 없지 않을까 근데 그런 환경속에서 남등쳐먹는것도 아니고 트럭운전하고 앨범내고 열심히 산다면 이름만 갱이고 일반적이지 않은 삶을 살뿐 평범한 사람들이랑 뭐가 다를까 이 사람들을 보면서 저런 곳에서 보다 나은 환경에서 살면서도 남등쳐먹고 사기치고 부모 등골 빨아먹는 애들이 얼마나 악랄하고 사람같지 않은 놈들인지 새삼스레 다시 느낀다
어머니 아버지는 한국분이시지만 미국에서 나고자란 27살 직장인입니다. 전 잉글우드에서 자랐고 저기 나온 갱스터 분들이 익숙해서 무섭진 않다고 하지만 전 잉글우드에서 지나다닐때는 낮이라도 너무 무서웠고 주변을 항상 경계하며 다녔습니다. 잉글우드에는 17살까지 있었으며 저 또한 허벅지에 총상이 있습니다. 잉글우드가 미화되지 않았으면 하고 희철님 참 대단한 분인것 같습니다. 저렇게 실제로 갱스터를 만난다면 경험자로서 바로 입밖으로 주기도문이 먼저 튀어나옵니다. 기독교인인 저는 만날때마다 주기도문을 외웠으며, 주기도문을 외우는 소리가 거슬린다며 총을 맞았습니다. 트라우마로 인해 약간의 정신장애가 생겨 약도 복용하고있지만 일상생활에 큰 지장은 없습니다. 장난삼아서라도 잉글우드는 절대 가면 안되는 곳입니다.
잉글우드 캘리포니아 경찰들도 못 건드리는 곳인데 거기서 갱들 촬영까지 하시다니 대단하시네요. 잘 봤습니다. 현실에 부딫혀서 힘들지만 잉글우드같은 힘든 환경에서 자리잡고 열심히(?) 사는 사람들에 대한 관점도 인상적이어서 처음으로 댓글 남겼어요. 조심히 다니세요- 다음영상도 기대할게요!
대단한 능력자는 희철님이신것 같습니다. 저런 위험한 상황에서의 리스크 관리는 타고난 재능이실테고요. 예전부터 이런 상황을 어찌 잘 대처하시는지 보아왔는데, 기본은 상대방의 자존감을 극대화 시킴으로써 본인에 대한 어트랙션을 높이고 특히나 Boss들을 상대하면서 나머지 상황을 매우 안전하게 만들줄 아는 탁월한 능력이 있으시네요.
희철님 갱시리즈 영상 보면서 개인의 자유가 극대화된 사회인 미국에서, 공권력이 작용하는 매커니즘을 엿보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갱의 존재가 없어지지 않고 활동하는 방식이나 극단적 상황에서 강한 공권력이 개입해서 제압하는 모습.그 자체를 이해하는 것도,우리 사회에 적용하기도 분명 힘들어 보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평생동안 갱이라는게 생각없구 엄청 무서운 사람들 집합소인지 알았는데 이분들의 삶에 대하는 자세라던가 일반인은 안 건드린다던가. 새로운 세계에 대한 공부도되고 배울점이 많은 영상인것 같아요. 아무것도 아닌 일에 자주 주눅들었던 제 자신이 부끄러워지네요. 정말 인생공부가 되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물론 이 영상을 통해 저 분의 긍정적인 모습만을 바라보고 있지만, 인생에 대한 확고한 철학과 고난을 피하지 않고 극복해왔다는 점은 정말 대단하게 느껴지네요.. 방구석에서 혼자 힘들다고 찡찡대고 있었던 제 모습을 많이 돌이켜 보고 갑니다! 위험함에도 불구하고 좋은 영상 만들기 위해 노력해주신 희철리즘님 감사합니다 :)
전세계소식이 궁금했는데 잘보고 있네요. 이런 영상들 올려줘서 넘 고맙네요. 오래전 보았던 미국인이 쓴 책,내용이 생각나네요. 그 미국인 할머니는 어린 손자인 자신에게 총을 쥐어주며 부당함에 맞서 싸우라고 가르쳐줬다는 내용이었는데 이게 미국인들의 정신인듯요. 반면 한국 부모님들은 부당함에 침묵하고 못본척 외면하라고 알려주죠. 겁이 많기도 하지만 안그럼 불이익을 당하니까. 갱들의 생각을 알게되서 좋았습니다.
다른 리얼리티한 갱스터 영화나 이 영상 보면서 다시 느낀건데 갱스터에서 어느정도 자리 잡은사람은 자기관리 철저하고 책도 많이읽고 공부도 하더라 그래서 나름의 철학과 신념을 가지고 진짜 열심히 살더라. 어릴 때는 갱스터하면 술이나 마약에 쩌들고 진짜 행패만 부리는 사람인지 알았는데 그게 다가 아니였어... (물론 그럼 사람들도 있고 다시 말하지만 자리잡은 사람이거나 높은 직위의 리더는 다른 것 같음) 다만 태어나고 자란 환경이 도둑질에 마약거래 하는 동네라서 그렇게 하지 않으면 그 동네에서 살아남을 수 없는 환경 인지라 나름 그 환경에서 인정받고 잘살고 싶은 욕구가 있을 뿐이라는 걸 느낀다. 만약 저런 사람이 조금만 좋은 환경이였으면 하는 안타까움이 드네...
미국에서 10년 살면서 비주얼에 쫄아서 피해다녔었는데 희철님은 대화도 잘하시네요 희철님이 저 분들한테서 배울 점을 찾고 새로운 인사이트를 얻는 것 처럼 저도 희철님한테 배우고 갑니다.. 가끔 여자들로 어그로 끄는 영상이라던가 데이트하는 영상은 정떨이었는뎈ㅋㅋㅋㅋㅋㅋ 이번 영상은 유익햇어여
the algorithm recommended me one of your videos earlier so now i've been watching your videos all night instead of doing my homework lol. i really like this series! you're a very good interviewer. i actually saw some people on twitter were worried because bts will be having their concert in inglewood, but i hope people know that there will be many security guards and that the area around the stadium is relatively safe. there are lots of concerts and football games at the stadium all the time so i hope people don't worry too much. cool video and i look forward to more!
@@강은영-j7h 그죠 우리나라처럼 안전한 곳에서 자라고 좋은 교육 받았어도 마음이 시궁창에 있는 사람이 있고 저 사람들처럼 주위 환경은 나빠도 그 안에서 자신만의 행복을 찾는 사람도 있죠 내가 어디에 있는가 보단 내게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해 행복을 느낄수있는 것을 찾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총도 여러번 맞고 ㅎㄷㄷ 그럼에도 강인한 정신력 저런분이 한 문신은 참 의미있어 보인다. 아시아계 혼자서 흑인들 보다 쎄다는걸 증명하다니 죽음을 두려워 하지않는 저런분이 하는 문신은 멋지다. 한국사람들은 왜 하는지 몰러~~~ ㅎ 근데 다른댓글 말씀처럼 희철님 진짜 대단 와우~~~ 👍 무서운 분은 희철리즘💀
희철님. 영상보다 옛생각이 나서 몇자 적어 봅니다. 어릴때 샌디에고에서 거주 했었고 캄튼,롱비치,오클랜드 등 여러곳에서 친구들을 사귀며 지냈었어요 ㅎㅎ 단순히 여행유튜버가 아닌. 그들의 문화를 있는 그대로.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랫만에 정말 dope한 친구들(?)의 영상을 봤네요 ㅋㅋㅋㅋ 지역마다 약간씩 다르긴한데. 크립이나 블러드에도 가끔 한국출신들이 있답니다. 유학생은 없구요! 거의 2세나 3세..거의 OG 구요 근데 웃긴건. 한인회모임(청년)이나 한인교회에서 만나면 정말 친하게 지낸답니다.... ㅋㅋㅋㅋ 지금은 어떤줄 모르겠는데 제가 미국에 있을땐 구역(?)넘어 갔다고 무조건 슛 하진 않았어요. 거기서두 명분이 필요 하거든요 ㅎㅎ 어쨌든 정말 귀한 영상. 감사 합니다! thx bro :))
저는 희철님 유튜브를 보면서 시야가 넓어지는걸 많이 느껴요 갱에 대해서 내가 생각했던거랑 다른부분이 정말 많았고 제가 미처 생각하지 못한 부분까지 알게되고 항상 여기에 나오는 갱은 자기의 철학이 뚜렷하네요 갱에 관련 영상을 볼때 항상 띵언도 존재하고 희철님도 정말 오픈마인드여서 말도 정말 잘하시고 저는 또 거기에서 자극받고 정말 유익한 영상이라고 생각해요
정말 공항에 가깝다는 이유만으로 잉글우드에서 묵은적 있었는데 모텔 바로 옆에 세븐 일레븐 있어서 암것도 모르고 밤에 걸어서 매점 갔더니 오히려 거기 흑인애들이 걱정해줬었는데 ㅋㅋ왜 이런데 혼자 걸어 오냐고 ~ 그리고 의외로 잉글우드에 음식도 파는 슈펴같은 곳에 한국분들이 사장님인 곳도 꽤 있더라구요. 그분들도 똑같이 말씀 하시더라구요. 왜 이런 곳에 왔냐고~ 자기 이번년도에 이곳에서 한국인 딱 두번째 보는거라고 어제도 저기서 한명 죽었다고... 그래도 전 아무것도 모르고 갔던 곳이었어서 그런지 괜찮았던 것 같아요. 물론 위험한 동네인건 알지만~갑자기 알고리즘에 떠서 보게 되었는데 반갑네요~
저 또한 저런 삶을 원하지도 않고, 미화할 생각은 없지만, 저런 마음가짐 하나는 충분히 배워야 한다고 생각해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에 대한 도전과, 영상을 위한 노력에 항상 리스펙트합니다. 몸 다치지 않게 항상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원하는 걸 매일같이 이루시길 바라요~
전번 스탁튼때도 그랬었는데, 왜 이런 위험한곳에서 사냐는 인터뷰가 있었는데, 사람들이란 자신이 살아온 환경이나 동네를 바꾼다는것이 쉽지만은 않은것 같습니다. 위험한곳이라고 하더라도 치열하게 자신들만이 살아온 방식이 있기에 그러한 그들만의 삶에, 그들만의 생활방식으로 살아오는듯 합니다..... 하여튼, 복잡하게 사는 미국사회인듯 합니다.....
11:30 초 쯤 나오는 노래 제목좀 누가 제발좀 알려주세요. 미국 깽 이란 문화와 그들의 삶에 대해 처음알았고 영화로만보던 그런것들이 다가 아님을 알고 몰입하면서 보다가 11:30초 쯤 나오는 노래가 마지막 에 심금으로 피니쉬 를 줘버렸습니다 제 심장에 ;; 제발 제발 부탁드립니다 노래제목 좀 알려주세요 제발 부탁드리겠습니다 (__)
희철님 정말 갱 시리즈 너무좋고 잘 보고있습니다. 살면서 진짜 겪어보지 못한 부분들을 접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드려요. 영상을 보니 옹호한다거나 그런 말을 하능 사람들이 있는것같은데 제 생각엔 희철님이 마지막 느낀점? 같은걸 얘기할때 리스펙 한다는 얘기를 자주 해서 그런것같아요. 제 생각이지만 그냥 다큐처럼 남들이 다 각자 생각하고 느낄 수 있게 그 사람들의 생활만 넣으면 어떨까 싶습니다 응원할게요!
잘 봤습니다. 2009년부터 2년 반동안 inglewood에 살았었는데, 갱이 있는 부분도 있겠지만 생각보다는 안전한 동네입니다. 총격더 생각보다 없고요. 지금은 많이 바뀌었겠지만 그당시는 코리아타운과 다운타운 중간정도 되는 alvarado 근처가 훨씬 위험했습니다. 흑인친구들 겉으로는 저래도 생각보다 순수하고, 괜찮은 친구들 많아요. 다음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Whats the deal this P-THRIZZLE appreciate all the love and the views on checking out how I’m roCk’N N my world🤜🏼🤛🏽👌🏼‼️
really respect how you just face the environment you were given and live life as it is, huge respect
Thrizzle u da man sun
@@mikegreen5502 appreciate it champ
Big WOOP 👌👌👌
@@michaelnguyen-mb3qf 5💯
부모님이 구해준 지하 작업실에서 어두운 조명 틀고 눈풀린척 흐느적 거리면서 세상 고난 다 겪은척하는 K-힙합보다가 ㄹㅇ쓋 라이프를 보니 경외감이 든다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 맞지
공감요
저런 m생한테도 경외감이 들다니 현실에서 어떤 직업 어떤 경제수준인지 보이네 ㅋㅋ
@@basement-qr1sf 아니ㅋㅋㅋ말이 그렇다는거지 진짜 눈물 흘리면서 경외한단 뜻이겠냐? 웃자고 한 말에 맥락 파악 못하고 남들 깔깔 거릴때 혼자 급발진하면서 분위기 좆창내는 사회성 떨어지는 ㄹㅇ찐 스타일인거같은데 헛소리하지말고 갈길가라 그냥ㅋㅋㅋㅋ
저능아특) 팩트 꽂히면 "웃자고 한 말에 왜 진지빨어~" 식의 아님말고 논리 들고나옴. 장문의 구구절절 개소리 싸지르는데 팩트는 저딴 m생한테 ㄹㅇ 쓋 라이프니 뭐니 하면서 '경외감'을 느끼는 니 꼬라지 ㅋㅋ
3:21
"솔직히 총 안맞아봤다는건 곱게 자랐다는 거지"
제가 도련님이었단걸 깨달았습니다
ㄹㅇ 느끼는게많음
중국,일본,대한민국은 도련님국가
잉글우드 출신이 총 안맞아 봤다면 그렇다는 거임. 국평오
근데 문제는 암만봐도 총맞은 자국은 보이지않는데... 그냥 여기여기라고 하는데 찬찬히도 보여주지도 않고
미국인 전체가 총에 맞아봤으면 이미 멸망했겠지.... ㅋㅋㅋ
저 동네가 안무섭다며 인터뷰하는 짧은 순간에서도 주위를 자꾸 둘러보면서 경계를 하는 모습이 저 곳이 어떤 곳인지 잘 보여주는듯
so cringe af
@@floridasun312wym who's cringe?
텍사스 살다왔어요… 멕시코 갱(?) 들 마주친적 있는데… 저런 눈빛 아니였오요 ㅠㅠ. 진짜 살기가 느껴지고 소름이 쫙 돋았던 기억이 있네요 ㅜ 저분들 나름 눈빛이 선해보여요…
와 미국 원어민인 사람들도 위험한곳 소개하거나 그럴때 지나가며 알려주는 정도인데 한국인이 직접 현지인 인터뷰도 하고 생생한 증언도 듣고 희철씨 대단해..
공중파였으면 온갖 웅장하고 위험한 bgm넣고 난리부르스를 했을텐데
저들도 저 환경에서 살아남기위해 갱이 됐다는걸 담백하게 풀어주니 바로 구독 박았습니다.
이런게 유튜브의 순기능이네요.
진짜 이사람 너무 좋아요
60초 광고로 맥 끊으버리고 같은 장면 5번 반복해서 보여줄 거 생각하니 개 킹받노...
슬로우모션추가 괜히 감성 한스푼 추가로 멀쩡한사람 짠하게 만들기추가
ㅇㅈ
웅장하고 위험한bgm😂😂
갱들이 인간미 있네요… 정말 낯선나라에서 온 유투버에게 서로 연결해주면서 인터뷰도 해주고
맞아요.. 다들 잘해줬어요 정말!
어쩌면 갱이란게 부당한삶에 대해 정면으로 저항하는 지극히 평범한것일지도...
@@penna2708 이게 맞는거 같아 물론 총쏴서 사람을 죽이고 한다는게 절대 잘못된거지만 소말리아에서 태어나면 해적이 될 수밖에 없는 환경이듯이 내가 내 의지는 상관없이 태어났는데 이유없이 나를 혐오하고 때리고 면전에 총을 들이미는데 갈곳이 없어 그곳에서 계속 있어야 한다면 갱이 될 수 밖에 없지 않을까 근데 그런 환경속에서 남등쳐먹는것도 아니고 트럭운전하고 앨범내고 열심히 산다면 이름만 갱이고 일반적이지 않은 삶을 살뿐 평범한 사람들이랑 뭐가 다를까 이 사람들을 보면서 저런 곳에서 보다 나은 환경에서 살면서도 남등쳐먹고 사기치고 부모 등골 빨아먹는 애들이 얼마나 악랄하고 사람같지 않은 놈들인지 새삼스레 다시 느낀다
@@크크루-u7z 너 제법 생각이 깊구나?
평소에 이런생각하면 이런글 못쓸텐데
멋진놈이네.
근데 부모등골얘긴 좀그래.
모든 동물들은 때가되면 자식을 버리고
부모라고하기엔 자격없는사람들도 많아.
그래서그런지 서양? 미국?은 자식을 자립시키는걸 중요시하는것같아.
@@penna2708 그냥 동질감 같은게 느껴져 나도 저런 동네랑은 비교도 할 수없을 만큼 안전한 한국에서 태어나고 자랐지만 어려운 형편에서도 최선을 다해 사니까 내 인생은 어렵고 힘들게 살았어도 부끄럽게 살지는 않았다고 말할 수 있으니까
ㅋㅋㅋㅋㅋ뭔가 존나 무서워는 보이는데 물어보는거 다 대답해주고 착해보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쵸..저도 그생각했어요ㅋㅋ
뭔 갱스터가 착해ㅋ
@@user-np1qc1eg3p 쟤가 무슨 금전적 요구를 해서 들어 준것도 아니고 뭔 사기드립이노 우리게이는 얼마나 사기를 많이 당했길래 왜 이리 피해의식이 쩌노
@@user-xhfjsoa3921 하루에 사기만 50번 당하는듯
유남쌩?
여기 진짜 위험한 데인데… 엘에이살때 대낮한복판에 도심에서 갱들이 한국여성 강간살인하는 일도 났었고..갱들끼리 쌈난건지 일주인가 안에 사람 많이 죽이나 내기한다고 해서, 경찰들 비상걸리고 신문에도 시민들 조심하라고 기사나고.. 저는 영상내내 그냥 계속 무서웠음..ㅠㅠ
잉글우드 제고향나왔네요
제가 0~17살까지 살던곳입니다. 팔에 총자국 저도 하나있습니다. 입양되어 한국에오긴했지만 정말 위험한곳이긴합니다.
학력아얘없지만 한국온걸 후회하지않아요. 저곳은 좀 힘들었습니다.
학력 아예 없이 한국에서 사는것보다 저 곳이 더 힘들어요?
@@별이-r2x 네...
인종차별 심했나요..?
Lax갈때나 가끔지나치던 동네인데
시벌 어떤 동네야...
진짜 대단한 분.... 꿀빨수있는 컨텐츠에 이런 진정성은 진짜 유일 한듯해요...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우리나라처럼 질나쁜 양아치들이 깡패가되는게 아니라 기본적인 환경이 살아남으려면 어쩔 수 없는 부분이 느껴지네 선악을 떠나서 희철리즘 다양한 색다른 경험을 대리만족 시켜줘서 너무 좋은 채널이라고 생각합니다 화이팅
사회에 불만만 가득한 20대 한 男 한 10만 마리쯤 바로 저 inglewood에 강제 소환시켰으면 ㅋ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우리나라는 치안이 좋다보니 질 나쁜 군상들이 깡패가 되고 저들은 환경에 의해 살아남기 위해 갱이 되는듯
@@chonulgwiin5051 으앙
@@chonulgwiin5051 한녀는 한 300만마리 될 듯 ㅋㅋ
@@chonulgwiin5051 으으 페미 역겹다
"유남생"만 정확히 452번 나오네요.
유남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세어 봤는데 451번 나옴... 어디서 틀린건지 다시 세야 되잖아 she~t
한국어로 치면 말중간마다 어..라고 하는거잖아 ㅋㅋㅋㅋ
@@1BVR7 내 말 알지? 라는 뜻이에요
어머니 아버지는 한국분이시지만 미국에서 나고자란 27살 직장인입니다.
전 잉글우드에서 자랐고 저기 나온 갱스터 분들이 익숙해서 무섭진 않다고 하지만 전 잉글우드에서 지나다닐때는
낮이라도 너무 무서웠고 주변을 항상 경계하며 다녔습니다. 잉글우드에는 17살까지 있었으며 저 또한 허벅지에 총상이 있습니다. 잉글우드가 미화되지 않았으면 하고 희철님 참 대단한 분인것 같습니다. 저렇게 실제로 갱스터를 만난다면 경험자로서 바로 입밖으로 주기도문이 먼저 튀어나옵니다. 기독교인인 저는 만날때마다 주기도문을 외웠으며, 주기도문을 외우는 소리가 거슬린다며 총을 맞았습니다. 트라우마로 인해 약간의 정신장애가 생겨 약도 복용하고있지만 일상생활에 큰 지장은 없습니다. 장난삼아서라도 잉글우드는 절대 가면 안되는 곳입니다.
총쏜건 물론 잘못된 거지만 갱스터 입장에서 자기 마주칠 때 주기도문 외우면 진짜 개열받긴 할 듯 ㅋㅋ; 대놓고 악마취급하는거잖아
@@DWIGHTVERTEX 그 상황을 이해해 보자고 친구 나도 주기도문 외우는 인간들 싫은데 그렇다고 총질 하진 않잖아. 그 자잘한 거슬림에도 "총질"한다는게 무서운 이유 아닐까?
ㅋㅋㅋㅋ 총 잘맞았노
주기도문이 뭔가 했네 어이가 없어서 ㅋㅋㅋㅋㅋ
맞을짓했네ㅋㅋㅋㅋ
잉글우드 캘리포니아 경찰들도 못 건드리는 곳인데 거기서 갱들 촬영까지 하시다니 대단하시네요. 잘 봤습니다. 현실에 부딫혀서 힘들지만 잉글우드같은 힘든 환경에서 자리잡고 열심히(?) 사는 사람들에 대한 관점도 인상적이어서 처음으로 댓글 남겼어요. 조심히 다니세요- 다음영상도 기대할게요!
갱 시리즈 이건 못 참지 ㅋㅋ
열편집했습니다ㅋㅋ
ㄹㅇㅋㅋ
ㄹㅇㅋㅌ
ㄹㅇㅋㅋ
ㄹㅇㅋㅋ
그전의 비디오들과는 어나더 레벨 ㄷㄷ 진짜 저 사이에서 저렇게 인터뷰 계속 따고있는거 진짜 리스펙…
저도 힘든일 마주쳤을 때 도망간 적 많은데, 힘든일을 부딪혀서 이겨내는 것 자체는 정말로 존중받아야 되는 점 맞다고 생각합니다.
환경이 사람을 만든다를 다시 한번 깨닳게 되고
저 사람들도 저 자리까지 오는데에 얼마나 힘들었을지 말로 설명이 안될 듯 그 삶에 대한 자신의 길에 자부심을 느끼는것도 개인적으로 멋있고 리스펙 할 부분임
살아남으려면 갱이 되야했고
자기 무리를 지키기 위해서
어쩔수 없이 되야 했다는 말이 참
환경이 중요하다 생각됨..
그쵸. 타고난환경도 중요하지만 정말 그걸변화시킬수있는 환경도 중요한것같아요
@@HeechulismTV 맞아요 음악도 하는거 보니까 갱스터랩. 사회에 어떻게든 살려고 하는거 같네요, 되게 무섭게만 보이는 선입견 이었는데 저들도 그냥 저 삶의 터전에서 살아남으려고 하는것 뿐인듯
대부분의 인간은 자신이 처한 환경을 뛰어넘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들이 개천용을 우러러 보는것이죠
@@ehduslsw000 와 진짜 그렇네요
환경이 정말 너무 중요해서 다들 좋은 교육권으로 비싼돈을 주고서라도 옮기죠
개천의 용이 딱 이런 의미였군요
멀리 떨어져 있던 속담이랑 현실이랑 너무 매치되는게 생각지도 못했던건데
대단하십니다 !!!!
저기살라고 강요한것도 아니고 한인처럼 세탁소 청소부 밑바닥 부터 시작할수있는데 대가리에 똥이랑 허세만가득차서 폼안나는 일 안한다고 깝치는 인생 버러지들 좋다고 빨아주는건 좀 아니지않나?
대단한 능력자는 희철님이신것 같습니다. 저런 위험한 상황에서의 리스크 관리는 타고난 재능이실테고요. 예전부터 이런 상황을 어찌 잘 대처하시는지 보아왔는데, 기본은 상대방의 자존감을 극대화 시킴으로써 본인에 대한 어트랙션을 높이고 특히나 Boss들을 상대하면서 나머지 상황을 매우 안전하게 만들줄 아는 탁월한 능력이 있으시네요.
사자 우리 속에서 정말 평온하게 사는 토끼가 한마리 있다면, 그 토끼가 정말 대단한게 아닐까...
ㅁ
ㅋㅋ장황하게도써놨네 일진똥꼬빠는 쉐키같구만
@@aaa-hs7qi 살려면 필사적으로 빨아야지
@@aaa-hs7qi 코흘리개 돈뜯는 일진이랑 지역먹고 총들고 다니는 갱이랑 같냐?
공중파나 티비 였음 겁나 장엄한 음악에 요란하게 무서움을 나타낼텐데..
되게 담백하게 여기도 사람사는 동네라는걸 보여주는 느낌이네요..
생각도 많이하게 되구요..
유투브 알고리즘 만세입니다👍
3
살아남기위해 싸워야했고 그대가로 증명을 해냈다.
ㅈㄴ멋지다
희철님 갱시리즈 영상 보면서
개인의 자유가 극대화된 사회인 미국에서, 공권력이 작용하는 매커니즘을 엿보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갱의 존재가 없어지지 않고 활동하는 방식이나 극단적 상황에서 강한 공권력이 개입해서 제압하는 모습.그 자체를 이해하는 것도,우리 사회에 적용하기도 분명 힘들어 보입니다..
진짜 값진 경험 공유해주시고 수준높은 질문으로 삶을 한번 더 돌아볼 수 있게 해주시고 주어진것에 감사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⁰
처음에 문신보고 무서웠는데 생사투를 걸어왔네요.
거친 환경속에서 아시아인으로 살아남기 위해서 우여곡절을 많이 격으신듯 해요ㅜㅜ문신은 흉터도 가리고 강해 보이려고 한거 같구요.총을 12발이나 맞았다는 사실도 ㅎㄷㄷ하네요.5명의 자녀도 있으니
든든한 가장으로 오래오래 있었으면 합니다.
저도 그렇게 바라고있습니다!
갱스터들이 마냥 우리가 알고 있는 양아치들이 아닌 치열한 환경속에서 자신만의 생존방법 터득하였에 그 음악이 삶의 깊이와 철학이 더해져 훌륭한 음악이 나올수 밖에 없군요
이렇게 영상을 보면서 생각이 좀 바뀐 것 같아요 그저 무섭고 자기 멋대로인 양아치라는 생각이 좀 있었는 데 그게 아니라 그들의 방식이고 생존,가치관 등이라는 게 또 멋있는 것 같아요
이러니 조선힙합은 ㅋㅋㄲ
@@uns9472 한국에서 힙합하시는 분들한테는 좀 죄송하지만 아무래도 본토에는 좀 많이 밀리는 감이 있네요
@@adequate135 경험이 다름ㅋㅋ 쟤들은 ㄹㅇ 삶과 죽음의 현장이고 한국은 기껏해야 담배ㅋ
근데 저건 사회의 어두운 면이잖어 ㅋㅋ 차라리 음악 별로고 갱스터없이 치안안전한게 훨낫다
갱단한테 어떻게 접촉을 할수있는지 희철님 대단하시네요. 그리고 아버지를 두번밖에 못볼정도고 아는게 플레이보이라는 정도밖에 없는데 원망같은 것도 없고 섣부른 판단을 안하려하는 하는 갱도 인상적이고요
어릴때 영상 엄청 많이 보다 요즘 다시 보는중인데 재밌는 영상들이 많이 올라와있네요 ㅋㅋ 쭉 몰아서 보는게 제일 좋은듯 ㅎㅎ 항상 재밌는영상 감사합니다
그냥 무서운 사람들인줄 알았는데 정말 착하게 하나하나 다 설명해주시네요
막상 상황이 다른 식으로 만들어 지면 우리가 착하게 느낄수는 없을거 같아요
@@강은영-j7h 그건 뭐 어디든 누구든 똑같죠
진짜 이런데 찾아다니는거 보면 대단해요 .. 생명이 위험 할 수도 있는데 언제나 안전 유의 하시고 촬영하세요!
그럴게요!
이거까지 현지인자막 넣은 희철님 대단하세요 매편다보고있거든요 신기합니다 감사합니다
외관적으로보면 무섭지만 갱 시리즈는 정말 볼때마다 많은 걸 배워가는거 같습니다
음악도 다 찾아서 들어봐야겠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바지만 정상적으로 입었어도 두발은 피했다
ㅋㅋ 뿜엇다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아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남편자다놀래서깨떠 ㅋㅣㄱ기ㅋㅋㅋ 아종나욱겨
희철님 오랜만에 보는데 엄청 발전하셨네요?
마치 리얼 다큐를 보는 듯한 퀄리티가…
도저히 일개 유튜버라고 보이지 않아요. 진짜 멋집니다.
늘 응원합니다!
와 영상 첨에 갱형 할아버지께 화내려 하는 거 개무서운데 바로 장난이라고 하는 거 보고 마음 살 녹네 ㅋㅋㅋ 겁나 친근하고 유쾌하다ㅋㅋ
갱들은 일반인한테는 잘 안그런다던데요 ㅋㅋ
어른한테 쌍욕해도 사과하면 넘어가는게 신기하다
@maker Video 유쾌한거랑 싸가지없는거랑은 다른데ㅋㅋ 미국이라고 어른한테 쌍욕박고 아메리칸 스타일 이럴거같음?
@@dandan8783 저분 비행기도 안타봤데요
Dan dan 미국은 아니고 호주 4년째 살고 있는데 그런거 많이 보이는데용?
현직에서 저런 친구들을 범죄자로 상대하는 제 입장에서는 할말이 많지만....희철님의 컨텐츠를 존중합니다. 잘 봤습니다.
어차피 한끗차이아님?
경찰의 입장에서 저들은 어떤 사람들인지 너무 궁금합니다
경찰입장에선 범죄자지
희철님 이분도 인터뷰 부탁드립니다
@@jamienoh6726 왜함?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평생동안 갱이라는게 생각없구 엄청 무서운 사람들 집합소인지 알았는데 이분들의 삶에 대하는 자세라던가 일반인은 안 건드린다던가. 새로운 세계에 대한 공부도되고 배울점이 많은 영상인것 같아요. 아무것도 아닌 일에 자주 주눅들었던 제 자신이 부끄러워지네요. 정말 인생공부가 되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마음이 아프다 눈에 악한 기운이 전혀 없는데 저런곳에서 태어났다는 이유밖에 없는데 목숨을 걸고 살아가는게..
물론 이 영상을 통해 저 분의 긍정적인 모습만을 바라보고 있지만, 인생에 대한 확고한 철학과 고난을 피하지 않고 극복해왔다는 점은 정말 대단하게 느껴지네요..
방구석에서 혼자 힘들다고 찡찡대고 있었던 제 모습을 많이 돌이켜 보고 갑니다!
위험함에도 불구하고 좋은 영상 만들기 위해 노력해주신 희철리즘님 감사합니다 :)
저 분->저분
와 오늘도 재밌는영상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희철님 덕분에 다양한 문화를 접하고
너무 행복합니다 !!
항상 행운이 가득하시길
온갖 힙합 관련 서적이나 김봉현 블랙아웃 웹툰보다 희철님 영상보는게 랩 가사나 정서를 이해하는데 훨씬 도움이되네요.
ㅋㅋㅋ힙합관련 서적도 있음?
국힙은 그냥 아이돌 엔터
저친구들이 말하는걸 보면 자신이 잘못된 삶을 살아가는 줄을 알면서도 그걸 멈출수가 없게 된걸로 생각하네요 ... 참 이래서 환경과 교육이 중요한 듯 합니다 멘토도 필요해 보이구요
힘든 현실에서 도망가지않고 맞서서 살아간다는것 하나만으로도 존경할만하네요
늘 어려움이 있을때마다 도망가고 싶었던 제 자신의 삶을 뒤돌아 보게 됩니다
이형 선넘는 질문할때마다 내가다 조마조마하네..ㅋㅋ컨텐츠는 너무 재밌지만 항상 조심하시길
네 꼭 그럴게요!!
ㄹㅇ
인정ㅋㅋㅋㅋ
진짜 쫀득하게 질문 던지시네요 ㄷㄷ
오늘 등장하는 필리핀계 갱은 지난번 캄보디안 갱단 보스랑 똑같이 생겼네요. 발로 뛰는 저널리즘의 대명사가 희철리즘이 되는 그날까지 응원합니다. 잘 봤습니다.
저분들로부터 배울 게 있다는 게 신기하네요. 희철님 아니였으면 절대 몰랐을 미국갱의 삶인데 이렇게 방구석에서 편하게 볼 수 있어서 감사해요ㅋㅋ
전세계소식이 궁금했는데 잘보고 있네요. 이런 영상들 올려줘서 넘 고맙네요. 오래전 보았던 미국인이 쓴 책,내용이 생각나네요. 그 미국인 할머니는 어린 손자인 자신에게 총을 쥐어주며 부당함에 맞서 싸우라고 가르쳐줬다는 내용이었는데 이게 미국인들의 정신인듯요. 반면 한국 부모님들은 부당함에 침묵하고 못본척 외면하라고 알려주죠. 겁이 많기도 하지만 안그럼 불이익을 당하니까. 갱들의 생각을 알게되서 좋았습니다.
저나라는 총이 있고 우리는 없잖아
다른 리얼리티한 갱스터 영화나 이 영상 보면서 다시 느낀건데 갱스터에서 어느정도 자리 잡은사람은 자기관리 철저하고 책도 많이읽고 공부도 하더라 그래서 나름의 철학과 신념을 가지고 진짜 열심히 살더라. 어릴 때는 갱스터하면 술이나 마약에 쩌들고 진짜 행패만 부리는 사람인지 알았는데 그게 다가 아니였어... (물론 그럼 사람들도 있고 다시 말하지만 자리잡은 사람이거나 높은 직위의 리더는 다른 것 같음) 다만 태어나고 자란 환경이 도둑질에 마약거래 하는 동네라서 그렇게 하지 않으면 그 동네에서 살아남을 수 없는 환경 인지라 나름 그 환경에서 인정받고 잘살고 싶은 욕구가 있을 뿐이라는 걸 느낀다. 만약 저런 사람이 조금만 좋은 환경이였으면 하는 안타까움이 드네...
미국에서 10년 살면서 비주얼에 쫄아서 피해다녔었는데 희철님은 대화도 잘하시네요 희철님이 저 분들한테서 배울 점을 찾고 새로운 인사이트를 얻는 것 처럼 저도 희철님한테 배우고 갑니다.. 가끔 여자들로 어그로 끄는 영상이라던가 데이트하는 영상은 정떨이었는뎈ㅋㅋㅋㅋㅋㅋ 이번 영상은 유익햇어여
ㅋㅋㅋ 하트 안달린거봐
@@crescently ㅋㅋㅋㅋㅋㅋ개웃김 ㅋㅋㅋㅋㅋㅋ
8:50 자신을 “갱” 그 하나로 표현하는 것이 아닌
자신을 표현하는 수많은 것들 중 하나.
라는 표현이 되게 멋지네요 ㅎㅎ
현실에서 환경이 거진 사람 인생의 80프로 이상은 차지하는거 같아요
개개인 유전자의 본성보다는
형님 영상보고 진짜 무릎을 쳤습니다
이런 영상 만드시는게 진짜 리스펙합니다
원래 이런거를 보면 되게 말도안된다고 생각했지만 캐나다 유학을 갔다오면서 생각이 많이 달라짐 거기서 친구들을 사귀면서 가끔 가족중에 갱스터가 있는 집안이 있는데 이런게 실제로 있구나라는 생각을 저절로 하게됨
처음 봤는데 구독 할수 밖에 업네요
리얼 라이프 이런 다큐멘터리영상 어디서든 볼 수 없는 희귀 자료네요 ㅋㅋㅋ
저도 찍고 편집하면서 정말 많이 배웠어요!!
다큐중에 이정도 빨려들어가는 다큐본적이 있었나 할정도로
재밌네요~~ 희철님 영상 감사합니다
존경할만한 삶이네요
대한민국에 직장인 호구로써
가정을 지키기 위해 자존심 구기며
사는데 리스펙받기 위해 싸워나가는 모습
진짜 멋지네요
문화가 다르니까… 저 사람들이 살아남기 위해 갱이 됐다면 재용님도 살아남기 위해 직장인 호구가 된거죠. 둘 다 어느 쪽이 낫다고 할 것 없는 거 같네요.
쨋든 사장입장에서는 찌질한건 맞음 맨날 사장한테 고개 숙이고 어쩔수 없음
와이프와 아이들 한테는 슈퍼 히어로지만
the algorithm recommended me one of your videos earlier so now i've been watching your videos all night instead of doing my homework lol. i really like this series! you're a very good interviewer. i actually saw some people on twitter were worried because bts will be having their concert in inglewood, but i hope people know that there will be many security guards and that the area around the stadium is relatively safe. there are lots of concerts and football games at the stadium all the time so i hope people don't worry too much. cool video and i look forward to more!
Oh shit.. People are all the same like going on youtube instead of doing their homework.
삶은 평등하지 않고 기회는 누구에게나 당연하게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00:05 이정도면 바지를 입을 줄 모르는게 맞다
ㅁㅊ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인상깊게 보고있어요 해외판 유퀴즈네여 진짜 ㅜㅜ 존경
극찬이네요! 감사해요~!:)
오늘의 쌉명언
"삶의 질과 기회는 반비례해"
돈을 쫓으면서 살지 말란 말인 듯
@@Chetfaker-zd9dy 반대지 않을까요, 잠도 덜자고 빡세게 이곳저곳 푸쉬하고 컨택하면 내 삶의 질은 떨어지지만 기회는 늘어나는
@@지쭁이 이게 맞는듯
대깨들은 반성해라
@@ll-yw4iy 제가 이해한 건 삶의 질을 추구할수록 기회는 멀어진다는 겁니다. 워라밸과 성공은 반댓말이라는 의미로 받아들임.
진짜 다들 시선을 보면 주변을 경계하는 게 습관이 된 거 같다
'갱'이라는 한단어로 자신을 표현하기엔 부족하다는 말이 참 인상적이네요... 다양한시각에서 바라보는게 참 필요한데 쉽진않은것같아요 영상하나하나가 생각이 많아지게 하네요..인생공부 하는느낌! 항상 감사합니다 ㅎㅎㅎ
희철리즘은 이제 여행유튜버는 아닌거같다. 그 수식어 이상의 뭔가가 된것같다. 여행하는 크리에이터들과는 담고있는 퀄리티자체가 넘사벽이다..
극찬입니다! 감사합니다~~!
He's definitely giving a voice for the unheard.
국내최초 여갱유튜버
ㄹㅇ 진짜 삶을 보여주니까 쩔음
쌉인정
클라스가 틀림
희철님은 진짜 곱상하게 하얀 귀공자 같이 생기셔서 ... 깡이 디게 쎄세여 희철님도! ㅋㅋㅋㅋ
힙합소울을 잘 느낄수있는게 다 이런 엄청난 경험들 덕분이구나.. 와 리스펙하다..
K 힙합 욕하는게 아니지만 확실히 미국갱스터들이 힙합하면 소울이 있다는게 느껴집니다.
0:26 불안한 눈빛과..
다음 갱 에피소드에선 총맞는것도 두렵지 않고 죽는것도 두렵지 않다면 갱 맴버들은 어떤것이 가장 무서운지 알고싶네요 ㅎㅎ
무서운거..가족잃는거아닐까요? 그거말고는 죽는것도안두려워하니까..
백신맞는거 재네들 백신안맞는듯
한국이 안전한 곳이다 라고 말했을때 흑인분 순간 눈빛이 변했어요 막연히 느낌이 드는게 본인들이 막상 저 환경에 태어났지만 그게 행복은 아니다 라고 느끼는거 같아요 어찌보면 선택의 여지가 많이 없어서 주어진 환경에 최선을 다 하는거 같네요
@@강은영-j7h 그죠 우리나라처럼 안전한 곳에서 자라고 좋은 교육 받았어도 마음이 시궁창에 있는 사람이 있고 저 사람들처럼 주위 환경은 나빠도 그 안에서 자신만의 행복을 찾는 사람도 있죠 내가 어디에 있는가 보단 내게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해 행복을 느낄수있는 것을 찾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결혼 아닐까요
우와...저런 곳까지 혼자 찾아가신다는 게 정말 대단해요!
이런유튜브채널은처음입니다 충격받을정도로 신선한소재와 새로운인식이생기네요
이 분 뭐지?? 다큐멘터리 감독인가?? 이걸 인터뷰를 땃다고?? 진심 존경.......
총도 여러번 맞고 ㅎㄷㄷ 그럼에도 강인한 정신력 저런분이 한 문신은 참 의미있어 보인다. 아시아계 혼자서 흑인들 보다 쎄다는걸 증명하다니 죽음을 두려워 하지않는 저런분이 하는 문신은 멋지다.
한국사람들은 왜 하는지 몰러~~~ ㅎ
근데 다른댓글 말씀처럼 희철님 진짜 대단
와우~~~ 👍 무서운 분은 희철리즘💀
아시안 혼자여서 싸울 수 밖에 없었다는 신음같은 고백에 아픔이 전해져옴.... 극복하기위해 몸부림친 흔적의 상처들.. 좀 틀리게 들리겟지만 죽지않고 만신창이로 서 있지만, 생존의 의지에 리스펙을 보낸다... 그에게서 찐한 야생화의 향기를 느끼면서.
맞아요 저도 같은입장이었어요.
@@HeechulismTV 하늘아래 생존의 가치와 신음소리를 입체성있게 조명해 주시는 희철리즘에게 경의와 갈채를 드립니다
희철님. 영상보다 옛생각이 나서 몇자 적어 봅니다.
어릴때 샌디에고에서 거주 했었고
캄튼,롱비치,오클랜드 등 여러곳에서
친구들을 사귀며 지냈었어요 ㅎㅎ
단순히 여행유튜버가 아닌.
그들의 문화를 있는 그대로.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랫만에 정말 dope한 친구들(?)의 영상을 봤네요 ㅋㅋㅋㅋ
지역마다 약간씩 다르긴한데.
크립이나 블러드에도 가끔 한국출신들이
있답니다. 유학생은 없구요! 거의 2세나 3세..거의 OG 구요 근데 웃긴건.
한인회모임(청년)이나 한인교회에서 만나면 정말 친하게 지낸답니다.... ㅋㅋㅋㅋ
지금은 어떤줄 모르겠는데
제가 미국에 있을땐 구역(?)넘어 갔다고
무조건 슛 하진 않았어요. 거기서두 명분이 필요 하거든요 ㅎㅎ
어쨌든 정말 귀한 영상. 감사 합니다!
thx bro :))
저는 희철님 유튜브를 보면서 시야가 넓어지는걸 많이 느껴요 갱에 대해서 내가 생각했던거랑 다른부분이 정말 많았고 제가 미처 생각하지 못한 부분까지 알게되고 항상 여기에 나오는 갱은 자기의 철학이 뚜렷하네요 갱에 관련 영상을 볼때 항상 띵언도 존재하고 희철님도 정말 오픈마인드여서 말도 정말 잘하시고 저는 또 거기에서 자극받고 정말 유익한 영상이라고 생각해요
감사합니다!:)
몸에 총 12발 맞은건 진짜;;; 리스펙이다 저사람이 진짜 랩퍼인듯 한국 랩퍼는 재롱잔치같네
정말 공항에 가깝다는 이유만으로 잉글우드에서 묵은적 있었는데 모텔 바로 옆에 세븐 일레븐 있어서 암것도 모르고 밤에 걸어서 매점 갔더니 오히려 거기 흑인애들이 걱정해줬었는데 ㅋㅋ왜 이런데 혼자 걸어 오냐고 ~ 그리고 의외로 잉글우드에 음식도 파는 슈펴같은 곳에 한국분들이 사장님인 곳도 꽤 있더라구요. 그분들도 똑같이 말씀 하시더라구요. 왜 이런 곳에 왔냐고~ 자기 이번년도에 이곳에서 한국인 딱 두번째 보는거라고 어제도 저기서 한명 죽었다고... 그래도 전 아무것도 모르고 갔던 곳이었어서 그런지 괜찮았던 것 같아요. 물론 위험한 동네인건 알지만~갑자기 알고리즘에 떠서 보게 되었는데 반갑네요~
저 이번에 엘에이에서 레이오버 하면서 별 생각없이 잉글우드에서 묵었는데 동네가 무섭길래 우버타고 이동했었는데 이정도로 위험한 동네였군요ㅠㅠㅠ 아찔하네요
희철님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대단하네요 ㄷㄷㄷㄷㄷㄷ
그들의 게임에 우리는 깍두기이기 때문에 친절하고 친근한게 아닐까 싶네요… 웃으며 이야기 하지만 무섭네요
저 또한 저런 삶을 원하지도 않고, 미화할 생각은 없지만, 저런 마음가짐 하나는 충분히 배워야 한다고 생각해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에 대한 도전과, 영상을 위한 노력에 항상 리스펙트합니다. 몸 다치지 않게 항상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원하는 걸 매일같이 이루시길 바라요~
맞습니다! 파이팅할게요!!
희철님의 영상을 보면 갱을 미화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보여줘서 좋은 것 같습니다. 항상조심하세요
1:14 영어자막에 필리핀계가 Filipino로 되어있는데 Philipino랑 혼용해서 쓰는건가요? 궁금합니다!
전번 스탁튼때도 그랬었는데, 왜 이런 위험한곳에서 사냐는 인터뷰가 있었는데,
사람들이란 자신이 살아온 환경이나 동네를 바꾼다는것이 쉽지만은 않은것 같습니다.
위험한곳이라고 하더라도 치열하게 자신들만이 살아온 방식이 있기에 그러한 그들만의 삶에,
그들만의 생활방식으로 살아오는듯 합니다..... 하여튼, 복잡하게 사는 미국사회인듯 합니다.....
고등학생때 너무 궁금했고 겪어보고싶어서 직접 가서 살아볼까했었는데.. 무모한 생각이였던 것같은데 이렇게 오랜시간이 지나 영상으로나마 일부분이라도 접할수있게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몸 조심하세요! :-)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헉 잉글우드에요??;; 아니 고딩때 뭘 접하셨길래 갱라이프가 궁금하셨대..
@@usernumber99345 25년전 초등학교시절 미국힙합을 접한뒤로 종이사전뒤벼가며 가사 해석할정도로 빠지기 시작했어요… ㅎ 그러다 유학을 갈수있게되었고 너무 심취해있는 나머지 제대로된 면을 보지못했던것 같아요. 지금 생각해보니 정말 무모한 생각이었던것 같아요.
항상 말했지만 정말 대한민국 유일무이한 컨텐츠와 깡따구ㅋㅋㅋ 독보적
잘담아내서 표현하고싶었는데..! 감사해요ㅎㅎ
11:30 초 쯤 나오는 노래 제목좀 누가 제발좀 알려주세요. 미국 깽 이란 문화와 그들의 삶에 대해 처음알았고 영화로만보던 그런것들이 다가 아님을 알고 몰입하면서 보다가 11:30초 쯤 나오는 노래가 마지막 에 심금으로 피니쉬 를 줘버렸습니다 제 심장에 ;; 제발 제발 부탁드립니다 노래제목 좀 알려주세요 제발 부탁드리겠습니다 (__)
late to rise
다양한 사람들을 이해하고 받아드리시는 모습이 대단해요 멋있어요
새로운 세계를 보여주고 숨은 가치를 느끼고 생각할 기회를 주어 감사합니다...이번 영상들 잘보고 있습니다.
학교선생님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이네 선생님들께 회초리를 맞을 준비가 되어있잖아 바지를 어디까지 내린거야..
ㅋㅋㅋ피식함ㅋㅋㅋ
회초리 들었다가 총 맞을듯
희철님 정말 갱 시리즈 너무좋고 잘 보고있습니다. 살면서 진짜 겪어보지 못한 부분들을 접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드려요. 영상을 보니 옹호한다거나 그런 말을 하능 사람들이 있는것같은데 제 생각엔 희철님이 마지막 느낀점? 같은걸 얘기할때 리스펙 한다는 얘기를 자주 해서 그런것같아요. 제 생각이지만 그냥 다큐처럼 남들이 다 각자 생각하고 느낄 수 있게 그 사람들의 생활만 넣으면 어떨까 싶습니다
응원할게요!
다큐가 아니라서 그렇게 하고싶진않아요. 말씀 감사합니다.
@@HeechulismTV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넌 나가라
너무 좋고 잘보고 있으면 그냥 입닫고 봐라
잘 봤습니다. 2009년부터 2년 반동안 inglewood에 살았었는데, 갱이 있는 부분도 있겠지만 생각보다는 안전한 동네입니다. 총격더 생각보다 없고요. 지금은 많이 바뀌었겠지만 그당시는 코리아타운과 다운타운 중간정도 되는 alvarado 근처가 훨씬 위험했습니다. 흑인친구들 겉으로는 저래도 생각보다 순수하고, 괜찮은 친구들 많아요. 다음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타이거우즈는 필리핀계지만 세계적인 골프선수가 됬자나요. 나의 백그라운드가 중요한게 아니라는걸 보여주는거 같아요.근데 유남생 엄청 나오네요. ㅎㅎㅎ
희철님은 대체 어떻게 저렇게 경계심 많고 영역 안으로 들어오는 걸 쉽게 허락하지 않는 사람들 안에 들어가서 편하게 얘기하고 쉽게 어울리는지 너무 신기해요
ㄹㅇ어떻게 알고 다가가서 인터뷰하는지 궁금할띠름
진용진님 데려와야함 알아낼려면
Because he’s so respectful
@정수 놀구 있네 ㅋ 캐나 소나 야쿠자냐 ㅋ
@@chonulgwiin5051 그래~
이 시리즈 생각도 많아지고 공부도 많이 되고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저야 좋지만 채널주님의 안전이 우선이니 언제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파이팅
캄보디아형은 진짜 랩하기 최적화된 목소리톤이다 ㄷ
루피
갱은 그렇다치고 치카노 음악을 좋아하다보니 이분들 음악 성향은 한결같아 너무 듣기좋음..👉👈🤟👍👏
언제든지 총 맞을수 있어서 주변 응시하면서 계속 보시는건가.. 인터뷰중에 눈이 계속 돌아가네 개무섭다..
미국과 다른문화에 대해 많이 알아갑니다 특히 우리말과 영어자막 같이 달아준덕분에 영어공부에도 도움이 됩니다 앞으로도 많은 영상 부탁드려요
영어자막 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