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 냉부 출연을 거절했던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직장다니면서 요리에 관심이 많아서 수년간 한국 쉐프 컨텐츠를 찾아보고있는데, 그 뿌리에 형님이 있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아는 사람은 알죠 형님이 걸어간 힘겨운 길과 본업에 충실하고자하는 마음을.. 너무나 잘 알고있습니다. 다만, 개인적으로는 대중과 친근해지는 계기가 더 컸으면 했는데 이렇게 황금찬스가 왔었을줄은 몰랐네요.. 형님 스스로 그게 만족스럽다면 뭐라할말은 없지만, 아쉬운 마음은 있습니다. LAB24 외에도 다이닝 레스토랑 유지하기위해서 홈쇼핑까지 나가고 있다는걸 알게되면서 참 마음이 아프더군요.. 존경받는 쉐프로서의 길도 있을것이고, 동료 쉐프에게 평가받는 형님도 있을것이고, 대중에게 알려진 쉐프, 저같이 팬으로써 보여지는 쉐프 다양한 모습이 있겠지만, 제 바램은 형님이 정말 가고자하는 길에 후회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느 길이 정답이 있겠습니까 그 길을 정답으로 생각하고 매진하다보면 정답에 가까운 길이 만들어지고, 그걸 보고 후배들은 따라걷는거겠죠.. 진심으로 형님의 발자취에 응원합니다!
캠펜스키 호텔애서 생일날 이 음식을 먹었습니다. 음식을 먹었다기보다 작품을 먹었다는 표현이 적절할것 같습니다. 먹기가 아까울 정도로 정성이 들어간 음식에 껌짝 놀랐습니다 한국 음식의 품격의 격상을 높인 음식이었지요 각 음식의 고유한 맛을 간직 하면서 우아하게 먹을 수 있었지요 친절한 설명과 함께 어떤 진수성찬보다 행복한 생알상이었습니다 에드워드권 쉐프님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에드워드권 쉐프가 예전에는 카페, 구내식당 등 더 대중적인 분야에도 영역을 넓혔던 적이 있었습니다만 결과가 다 안 좋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이 영상을 보면서 느끼는 건 역시 에드워드권은 파인 다이닝이라는 거. 한식보다는 프렌치에 가까운 것을 한식 파인다이닝이라 하는 것에 대한 문제의식에 너무 공감하고..... 아무리 한국음식 위상이 올라갔다고 해도 이렇게 과감하게 한식을 소개할 것이라는 생각은 못했습니다. 영상으로 봐도 땀이 흐를 정도인데 쉐프로서의 비전과 고집에 박수치고 싶습니다. 이 해외진출 프로젝트들이 꼭 연속성공으로 이어졌으면 합니다.
보실지 모르지만 굉장히 감동 받아 이렇게 남깁니다. 적지 않은 나이이심에도 불구하고, 본인의 업에 있어 이런 도전적인 길을 걷는 선택을 한다는 것이 그저 존경스럽습니다. 어느 정도 서비스가 마무리되고, 멍한 눈으로 과거를 회상하시는 모습이 카메라에 비쳐졌을 때,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감동이 밀려왔습니다. 편한 길이 아닌 어렵고 도전적인 일을 한다는 것에서, 요리를 성공이냐,실패냐만으로 바라보거나, 사업으로 바라보지 않는 셰프님의 시선이 느껴졌습니다. 정말 요리에 대한 열정과 갈망, 그리고 무한한 도전의식이 없다면 이런 기회를 만들려고도, 준비하려고도 하지 않겠지요. 탑다운이 아닌, 바텀업 방식으로 걸어오신 분 중에 한 분인 걸로 압니다. 아직 대학생인 저로서는, 어느 정도 분야의 업을 걸어나가다보면, 제 역할은 정해져있겠지라고 싶었습니다. 셰프님은 그 제한이 없는 것 같습니다. 바텀업으로, 끝이 없는 곳으로 끝없이 도전하시는 것 같습니다. 존경하는 마음을 담아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셰프님. 몸 조심하세요 :-)
뭔소리야 방송 스튜디오에 나가지 말라가 아니라 학생은 학교에, 회사원은 회사에 셰프는 레스토랑에 있어야 된다는 근본적인 얘기를 하는거잖아 얘들아... 여서 말하는 방송 스튜디오도 자기가 맘대로 날짜 시간 조율 분량 조절할 수 있는 개인채널이아니고 거의 반나절 잡아먹는 대형 방송사 촬영 말하는거고. 결국 지금 누가 제일 높은 위치에 있냐. 나락만 안가면 다행이지ㅋㅋ
돈을벌어서 참 좋다 라는걸 처음 느꼈던게 사업시작하고 20만원정도 하는 오마카세집을 처음 갔을때에요 그전까지는 뭐 뷔페 초밥이나 마트초밥 무리해서 회전초밥집이 전부였죠 유명하고 비싸더라도 어차피 별차이 없겠지 했는데 처음으로 돈벌어서 너무 좋더라구요 같은 생선이여도 이렇게 다르고 이런맛이 있구나 이걸 이제 매일 먹을수도 있구나 그이후로 먹는게 큰즐거움이 되었고 수많은 곳을 다녀보았어요 비싸지만 콧대가 높아 맛있다기 보다는 너무 나잘났소 하고 그런것 치고는 레스팅도 제대로 안돼 접시에 육즙이 주르르 흐르는 유명레스토랑 그와 반대로 안알려졌지만 감명깊은곳도 많았죠 에드워드 권쉐프의 레스토랑은 확실히 맛이 친절해요 맛도 그렇고 가격도 그렇고 명성에 비해 저렴한 가격에 좋은음식을 포만감있게 먹이고 싶은 마음이 있다랄까
셰프님😀 영어로 요리방송 시작하시던 때부터 존경했고 15년동안 팬이었습니다(앞으로도요). 항상 응원합니다 언젠가 셰프님 보고 요리도 시작했었고 지금은 다른 분야에서 열심히 살아가고있는데 언젠가 꼭 셰프님 레스토랑에서 항상말씀하시는 좋은 추억 만들고 , 셰프님도 뵙고싶네요 . 꼭 찾아뵙겠습니다 화이팅하세요!!!!!
11년전? 셰프님 강의 들었던적 있었는데 이미 화가 나 계셨고, 포스는 모르겠고 무서웠습니다. 말 한마디에 누군가 그냥 조져버릴 눈빛 당시 에디스 키친에 지원도 했었었는데 안 가길 잘 했다라는 생각도지금은 그런 눈빛이 없으시고 여유로워 보인다? 이 느낌. 마음을 내려 놓았다😂 그동안 한식에 대해 많은 연구하시는 노력들 대단하십니다. 색깔이며, 맛, 가니쉬, 재료 구성 섬세함이 다 보입니다. 👍👍
전 요리사는 아니지만, 오래전 한 방송에서 권님께서 우둔살 스테이크 만들어 방송인들이 시식하게 하는 프로그램 에 우둔살 연하게 해서 굽는 과정등을 상당히 인상깊게 보았습니다. 그때부터 이분이 원픽이 되었어요. 이후 계속 뵙고 싶었는데, 최근 지인으로부터 유튜브 한다고 들어 지난주부터 보게 되었습니다. 역시 진정한 프로 십니다. 다시 뵙게 되어 기쁨니다.
다른 사람들의 길이 틀렸다는건 아니지만 권세프 나름 자신만의 철학과 가치관으로 고독하고 고난한 길을 하루하루 걸어가며 가치있다고 믿으며 묵묵히 해냈기에 점점 더 좋은 결과가 나오고 그런 결과를 마주했을때 방향성이 맞는길이구나 아시고 더 힘내시는거같아요~ 하늘을 즐기는 마음인 낙척전으로 자신의 숙명을 밟는 자는 하늘의 뜻 또한 끌고다닌다하니 멋있습니다. 그러셨기에 저라는 한명의 사람도 이 채널을 지금 구독하고 보고있는거 아닐까요^-^
진짜 두뇌회전 빠른사람.. 그래서 성공 성공이었겠지. 스텝들은 그만큼 빠를 수가 없어. 그래서 언제나 저평가 받는다. 그러면 본인에게 오히려 후한 평가가 돌아가지 못해.. 영민하고 능력있지만 백프로 평가받지 못하는 쉐프. 이제 콩볶듯 빠른 호흡보다 뭉근하게 호박죽같은 느낌으로 품격을 쌓아가셨으면 좋겠다.
갈비탕은 정말 실망... 방송중에 나온것과 실제 받은 것 차이가 너무 심했어요 그냥 값싸고 질긴 고기덩어리들 같았어요 오죽하면 잘게 잘라서 그냥 미역국 끓여 먹었어요 그런데 권세프가 광고한 다른 소내장탕 제품도 먹어 보게 되었는데 비교적 퀄리티가 좋았어요 제조 업체나 제품마다 질 차이가 많이 나는듯 하네요 😢 홈쇼핑 저렴한 가격에 셰프님 표현 믿고 너무 기대가 높아서 실망도 컸네요
호텔과의 커넥션 없이 직접 레스토랑을 준비하신거라면 정~~~말 힘든걸 만들어 내고 계신듯 하네요 위치나 음식을 보니 대략 가격이 짐작되서 제가 가서 먹어 보기는 힘들 듯 하지만 태국에서 확실히 트렌드로 자리잡힌 한식중에서도 그 선두에서 한식 파인 다이닝으로 방콕에서 한식으로 미슐랭을 받으실 수 있도록 응원하겠습니다. 그리고 겪어본 입장에서 태국 스탭들..일하는 거보면 화나는건 십분 이해합니다만.. 화내는거보다 달래는게 일의 능률이 더 오르더군요.
영민이 형 1세대 팬입니다. 자서전부터 요리책도 사서 보고 강남 신세계 에디스 키친먹고 넘 맛나서 청담레스토랑 갔었어요 ㅎㅎ 가득찬 기대감과 자서전 들고가서 맛있게 음식 먹고 사진한장 요청 드렸는데 정중히 거절하셨어요(요리에 집중 하시고 싶다고)…대신 자서전에 싸인은 받았죠 ㅎㅎ 근데 그뒤 유명인들 같은 레스토랑서 사진 찍으신거보고 큰 상처 받았던 기억이 있네요. 그래도 여전히 좋아하는 셰프님 이세요
![[나는 대한민국 셰프다 5회] 권셰프도 긴장시킨 스타 셰프의 방문](http://i.ytimg.com/vi/QVyYnlPDYMk/mqdefault.jpg)
![[나는 대한민국 셰프다 5회] 권셰프도 긴장시킨 스타 셰프의 방문](/img/tr.png)
형님.. 냉부 출연을 거절했던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직장다니면서 요리에 관심이 많아서 수년간 한국 쉐프 컨텐츠를 찾아보고있는데, 그 뿌리에 형님이 있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아는 사람은 알죠 형님이 걸어간 힘겨운 길과 본업에 충실하고자하는 마음을.. 너무나 잘 알고있습니다. 다만, 개인적으로는 대중과 친근해지는 계기가 더 컸으면 했는데 이렇게 황금찬스가 왔었을줄은 몰랐네요.. 형님 스스로 그게 만족스럽다면 뭐라할말은 없지만, 아쉬운 마음은 있습니다. LAB24 외에도 다이닝 레스토랑 유지하기위해서 홈쇼핑까지 나가고 있다는걸 알게되면서 참 마음이 아프더군요.. 존경받는 쉐프로서의 길도 있을것이고, 동료 쉐프에게 평가받는 형님도 있을것이고, 대중에게 알려진 쉐프, 저같이 팬으로써 보여지는 쉐프 다양한 모습이 있겠지만, 제 바램은 형님이 정말 가고자하는 길에 후회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느 길이 정답이 있겠습니까 그 길을 정답으로 생각하고 매진하다보면 정답에 가까운 길이 만들어지고, 그걸 보고 후배들은 따라걷는거겠죠.. 진심으로 형님의 발자취에 응원합니다!
캠펜스키 호텔애서 생일날 이 음식을 먹었습니다.
음식을 먹었다기보다
작품을 먹었다는 표현이 적절할것 같습니다.
먹기가 아까울 정도로 정성이 들어간 음식에 껌짝 놀랐습니다
한국 음식의 품격의
격상을 높인 음식이었지요
각 음식의 고유한 맛을 간직 하면서 우아하게 먹을 수 있었지요
친절한 설명과 함께
어떤 진수성찬보다
행복한 생알상이었습니다
에드워드권 쉐프님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모든음식이름을 한글로 직접 말해주는게 너무 보기좋습니다!
한국어가 맞을 것 같습니다.
너무 재밌습니다!!!!!
8개월간 준비하셨다니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렇게 편하게 볼 수 있어 감사합니다!
화이팅하세요~~🎉
20:10 앞서서는 유창한 영어실력을 뽐내는 형이였지만 바로 튀어나오는 '레베루' ㅋㅋㅋㅋㅋ 레베루는 못참지 ㅋㅋㅋㅋㅋ
레스토랑 갈 때마다 정말 거의 레스토랑에 계시면서 요리 하시고 요리 거의 다 나가면 테이블 돌면서 손님들한테 친근하게 인사 해주시던 모습이 참 멋지셔서 기억에 남습니다. 늘 하시는 일 다 잘 되시기를 응원합니다. ^^
멋지다. 한사람 한사람 신경 써주는 섬세함. 요리에 대한 하나하나 설명 그걸 쉐프님이 설명하고 신경써주신다. 존경받을 쉐프님이시다.
전쟁같은 주방을 오케스트라처럼 조율하는 쉐프. 전장의 지휘자. 어려움 속에서도 냉정함을 그리고 결단력을 그리고 상대방에 대한 존중을.
상업적 성공을 못한 한물간 쉐프
1세대라고 하면 특유의
꼰대스러움이나 옛날사람 느낌이 없지않아 있는분들도 많으신데 쉐프님은 촌스러움은 커녕 트렌드를 너무 잘 읽으시는 듯..👍👍👍
와진짜 한테이블테이블마다 설명깔쌈하게해주시는거 진짜좋다..
내가 테이블에서받아먹는입장이면 저런 세세한설명 테이블에할애해주는시간 그런거생각하면 진짜 고마운일이고 노력인건데 좋다..
너무 멋지시고, 언제나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에드워드권 쉐프가 예전에는 카페, 구내식당 등 더 대중적인 분야에도 영역을 넓혔던 적이 있었습니다만 결과가 다 안 좋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이 영상을 보면서 느끼는 건 역시 에드워드권은 파인 다이닝이라는 거.
한식보다는 프렌치에 가까운 것을 한식 파인다이닝이라 하는 것에 대한 문제의식에 너무 공감하고..... 아무리 한국음식 위상이 올라갔다고 해도 이렇게 과감하게 한식을 소개할 것이라는 생각은 못했습니다. 영상으로 봐도 땀이 흐를 정도인데 쉐프로서의 비전과 고집에 박수치고 싶습니다.
이 해외진출 프로젝트들이 꼭 연속성공으로 이어졌으면 합니다.
파인다이닝 셰프들한테 동네 백반집 차려보라고하면? 100프로 망합니다 전문분야가 전혀 다르니까요 권셰프님도 파인다이닝 체질이시죠 현장체질이시고
국내 요리사나 쉐프중 해외에서 이런 클라스 보여주는 분은 에드워드권밖에 없음..❤
큰 바다에서 자유롭게 즐기는 돌고래 같으세요. 그 만큼 하시는 일에 대한 자부심이 여기까지 느껴집니다. 저도 제가 좋아하고 잘할수있는 일을 쉐프님처럼 해 나가고 싶네요
보실지 모르지만 굉장히 감동 받아 이렇게 남깁니다.
적지 않은 나이이심에도 불구하고, 본인의 업에 있어 이런 도전적인 길을 걷는 선택을 한다는 것이 그저 존경스럽습니다.
어느 정도 서비스가 마무리되고, 멍한 눈으로 과거를 회상하시는 모습이 카메라에 비쳐졌을 때,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감동이 밀려왔습니다.
편한 길이 아닌 어렵고 도전적인 일을 한다는 것에서,
요리를 성공이냐,실패냐만으로 바라보거나, 사업으로 바라보지 않는 셰프님의 시선이 느껴졌습니다.
정말 요리에 대한 열정과 갈망, 그리고 무한한 도전의식이 없다면 이런 기회를 만들려고도, 준비하려고도 하지 않겠지요.
탑다운이 아닌, 바텀업 방식으로 걸어오신 분 중에 한 분인 걸로 압니다.
아직 대학생인 저로서는, 어느 정도 분야의 업을 걸어나가다보면, 제 역할은 정해져있겠지라고 싶었습니다.
셰프님은 그 제한이 없는 것 같습니다. 바텀업으로, 끝이 없는 곳으로 끝없이 도전하시는 것 같습니다.
존경하는 마음을 담아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셰프님. 몸 조심하세요 :-)
와 바닥에 앉아서 버너로 요리 하실때랑 완전 다른 멋짐이 있군요
최선을 다 하는 모습 응원합니다.👍👍
멋짐 뿜뿜. 우리나라에서 셰프라는 개념을 잡아주신 분^^
와우~ 이전 오대성이와 강남매장에서 뵈었는데 캠핀스키는 자주 가는숙소인데, 9월중 가니 얼굴뵙길 ㅎㅎ 굿럭입니다.
쉐프는 주방에 계셔야죠. 방송 스튜디오가 아니라 … 박수 드립니다
그렇다고 하기엔 권 쉐프님은
방송 스튜디오에서 유튜브 촬영
영상 찍는데?
@@leeManager근데 언제나 유튜브를 부업이나 취미로 뒀지 절대로 본업을 뒷전으로 하지 않았음
@@realbotin방송 스튜디오를 나가서는 안 되는 것처럼 얘기하니까 그러지
@@leeManager이 채널은 알다시피 본업 외의 시간을 할애해서 만듦 근데 방송에 나가기 시작하면 지금처럼 본업에 집중하기 힘들어짐
뭔소리야 방송 스튜디오에 나가지 말라가 아니라 학생은 학교에, 회사원은 회사에 셰프는 레스토랑에 있어야 된다는 근본적인 얘기를 하는거잖아 얘들아... 여서 말하는 방송 스튜디오도 자기가 맘대로 날짜 시간 조율 분량 조절할 수 있는 개인채널이아니고 거의 반나절 잡아먹는 대형 방송사 촬영 말하는거고. 결국 지금 누가 제일 높은 위치에 있냐. 나락만 안가면 다행이지ㅋㅋ
동종업계 종사자로서 정말 멋집니다. 항상 건승하십쇼
이번화는 정말 뜻깊네요. 잘봤습니다.
지배인분 말씀하시는게 농담이 아닌거 같은데..ㅋㅋㅋㅋ 근데 호텔 지배인이니 깐깐하게 봐야하는건 맞으니까 이해갑니다
개빡쳐보여요.. 조금챙피함 ㅠ
멋진 분. 응원합니다!!
눈물나네요 감사합니다
음식의 스토리까지 알려주니 맛이 한층 배가될듯
각자의 길이 있는거죠 항상 응원합니다
대한민국 파인다이닝중에 이분보다 맛있는 음식을하는 쉐프는 많을지언정 호텔로 한정했을땐 이정도 수준으로 지휘하며 서비스하는 쉐프는 몇없음.
어떻게 아세요?
몇없는 게 아니고 이 분 밖에 없음!! 대체불가!!
@@키누리-i4b 전국돌며 일해봤지만 일단 호텔 규모와 직원수로 1차 걸러내고 그담 추려도 몇 없는걸요.. 당연하다는듯이 넘기는 언어두요ㅎㅎ
솔직히 그동안 tv에 스타쉐프들 많이 나왔지만
에드워드권 수준 못따라감
@@스위트홈-e9u 그건아닌거 같아요
방송에 나오는 셰프들
방송 출연도 좋지만
본인의 식당에
방송 나오는 시간보다
더 많이 계시는거
이모습이 더 좋아보이죠
에드워드권세프님 👏👏👏👏👏
한식다운 한식에서
너무 멀어지지만 말아주세요
한식이라는 이름 붙이고
완전 뒤집은듯한 음식들
너무 많거든요
돈을벌어서 참 좋다 라는걸 처음 느꼈던게 사업시작하고 20만원정도 하는 오마카세집을 처음 갔을때에요 그전까지는 뭐 뷔페 초밥이나 마트초밥 무리해서
회전초밥집이 전부였죠 유명하고 비싸더라도 어차피 별차이 없겠지 했는데 처음으로 돈벌어서 너무 좋더라구요 같은 생선이여도 이렇게 다르고 이런맛이 있구나 이걸 이제 매일 먹을수도 있구나 그이후로 먹는게 큰즐거움이 되었고 수많은 곳을 다녀보았어요 비싸지만 콧대가 높아 맛있다기 보다는 너무 나잘났소 하고 그런것 치고는 레스팅도 제대로 안돼 접시에 육즙이 주르르 흐르는 유명레스토랑 그와 반대로 안알려졌지만 감명깊은곳도 많았죠 에드워드 권쉐프의 레스토랑은 확실히 맛이 친절해요 맛도 그렇고 가격도 그렇고 명성에 비해 저렴한 가격에 좋은음식을 포만감있게 먹이고 싶은 마음이 있다랄까
나는 아직도 못가봣습니다, 내 인생에 좋은날은 안올거같아요 ㅠ
20만원 오바야 다른 마슐랭 레스토랑은 14만원인데 그곳 20만원함?
남자는 자기일에 열정적일때 가장 멋지다
멋집니다. 제가 본 요리사중에 최고네요
오늘 일때문에 지쳐서 잘 하지 않는 칼퇴 했어요. 그러다 에드워드권님 영상 보니까 바로 일하고 싶어지네요ㅋㅋㅋ 존경합니다 정말
에디, 사랑해요.
당신은 선구자에요.
존재 자체가 의미입니다.
멋지십니다~ 본인이 가고자하는 방향으로 어쩌면 쉽게 갈수있는 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처음 마음먹은대로 계속전진하는 모습 진짜 최고입니다....... '상황이 되는대로 살지말고 상황을 생각한대로 살자' 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정말 멋집니다. 더욱더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하면서 살겠습니다
에드워드권의 프로페셔널한 모습도
동바오 영민이의 친근한 모습도
모두 셰프님이십니다.
사람들은 둘다 좋아해요
진짜 멋있다. 존경합니다.
6:37 타락죽에 이런 스토리가 있는줄 몰랐네요😀
영민이형, 정말 자랑스럽고 멋있어요! 😊
예나 지금이나 본업할때 그 에너지 항상 존경합니다. 분야는 다르지만 업을 대하는 태도에 많이 배웁니다
행님이 냉부해 포기하고 랩24에 영혼을 갈아 넣었으니
대한민국에서 가장 대표적인 가성비 다이닝이 된 것 아니겠습니까..?
프로페셔널 그자체!
한국에선 쉐프위에 쉐프라 불리는 분이 에드워드 권.
사실 음식프로 유행하는거 시초가 이분이었지
셰프님😀 영어로 요리방송 시작하시던 때부터 존경했고 15년동안 팬이었습니다(앞으로도요). 항상 응원합니다 언젠가 셰프님 보고 요리도 시작했었고 지금은 다른 분야에서 열심히 살아가고있는데 언젠가 꼭 셰프님 레스토랑에서 항상말씀하시는 좋은 추억 만들고 , 셰프님도 뵙고싶네요 . 꼭 찾아뵙겠습니다 화이팅하세요!!!!!
정말 멋진 사람
에드워드 권님 많은걸 내려 놀고 부드럽게 다가가는 모습 너무나 멋있고, 아름다워요..^^
11년전? 셰프님 강의 들었던적 있었는데 이미 화가 나 계셨고, 포스는 모르겠고 무서웠습니다. 말 한마디에 누군가 그냥 조져버릴 눈빛 당시 에디스 키친에 지원도 했었었는데 안 가길 잘 했다라는 생각도지금은 그런 눈빛이 없으시고 여유로워 보인다? 이 느낌. 마음을 내려 놓았다😂 그동안 한식에 대해 많은 연구하시는 노력들 대단하십니다. 색깔이며, 맛, 가니쉬, 재료 구성 섬세함이 다 보입니다. 👍👍
에드워드권이 여전히 탑인 이유가 여기 있었네요 존경합니다
멋지다 1세대 스타셰프
한국식 영어 억양이 왜케 잘 와닿는겨 ㅎㅎ 왓아유 두잉~ 돈풋더 핑거 온더 플레이트야 ㅋㅋ 넘 좋아요
굳! 다음화 기대됩니다!
아는사람은 알지
에드워드권이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지
진짜 너무 멋있습니다. 본인의 일에서 자부심을 갖고 계속 나아고 계시다는게 respect!!입니다!!
동바형 정말 진심 눈물낫어요.
쉐프의 기준 동바형일거에요!!!
동바형=동네바보형
현장감이 너무 잘 담기고 권셰프님의 생각도 잘 드러나는 영상이네요. 잘봤습니당
목표가 뚜렷하니 과정도 멋있고... 동바오 형님도 좋지만 현직모습 볼때 이게 멋이구나 라는 부분들이 있네요 ㅎㅎㅎ
정말 프로페셔널 한 셰프님의 모습이 모든 셰프지망생 들에게
정말 좋은 모습으로 다가올거 같습니다.👍
재료하나부터 손님에게 직접 다가서서 직접 소통하는 모습은 언제나 감동입니다.
오늘 영상을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요 구독하고 항상 좋은 모습
보며 배워 나가겠습니다. ^^
전 요리사는 아니지만,
오래전 한 방송에서
권님께서 우둔살 스테이크 만들어 방송인들이 시식하게 하는 프로그램
에 우둔살 연하게 해서 굽는 과정등을 상당히 인상깊게 보았습니다.
그때부터 이분이 원픽이 되었어요.
이후 계속 뵙고 싶었는데,
최근 지인으로부터 유튜브 한다고 들어 지난주부터 보게 되었습니다.
역시 진정한 프로 십니다.
다시 뵙게 되어 기쁨니다.
다른 사람들의 길이 틀렸다는건 아니지만 권세프 나름 자신만의 철학과 가치관으로 고독하고 고난한 길을 하루하루 걸어가며 가치있다고 믿으며 묵묵히 해냈기에 점점 더 좋은 결과가 나오고 그런 결과를 마주했을때 방향성이 맞는길이구나 아시고 더 힘내시는거같아요~ 하늘을 즐기는 마음인 낙척전으로 자신의 숙명을 밟는 자는 하늘의 뜻 또한 끌고다닌다하니 멋있습니다. 그러셨기에 저라는 한명의 사람도 이 채널을 지금 구독하고 보고있는거 아닐까요^-^
진짜 두뇌회전 빠른사람.. 그래서 성공 성공이었겠지. 스텝들은 그만큼 빠를 수가 없어. 그래서 언제나 저평가 받는다. 그러면 본인에게 오히려 후한 평가가 돌아가지 못해.. 영민하고 능력있지만 백프로 평가받지 못하는 쉐프. 이제 콩볶듯 빠른 호흡보다 뭉근하게 호박죽같은 느낌으로 품격을 쌓아가셨으면 좋겠다.
전체적인 부분을 통체적으로 캐치,케어 하는 모습이 박수를 보냅니다. :)
그냥 멋있다...
존경합니다.
홈쇼핑에서 쉐프님 믿고 에드워드권갈비탕 주문했었는데 사람이 다르게 보이더라고요 홈쇼핑은 신뢰를 잃기 딱 좋음
@kimwk225 냉정하게 김밥천국 갈비탕보다 안좋았어요
갈비탕은 정말 실망... 방송중에 나온것과 실제 받은 것 차이가 너무 심했어요 그냥 값싸고 질긴 고기덩어리들 같았어요 오죽하면 잘게 잘라서 그냥 미역국 끓여 먹었어요 그런데 권세프가 광고한 다른 소내장탕 제품도 먹어 보게 되었는데 비교적 퀄리티가 좋았어요 제조 업체나 제품마다 질 차이가 많이 나는듯 하네요 😢 홈쇼핑 저렴한 가격에 셰프님 표현 믿고 너무 기대가 높아서 실망도 컸네요
말 그대로 프로시네요
호텔과의 커넥션 없이 직접 레스토랑을 준비하신거라면 정~~~말 힘든걸 만들어 내고 계신듯 하네요
위치나 음식을 보니 대략 가격이 짐작되서 제가 가서 먹어 보기는 힘들 듯 하지만
태국에서 확실히 트렌드로 자리잡힌 한식중에서도
그 선두에서 한식 파인 다이닝으로 방콕에서 한식으로 미슐랭을 받으실 수 있도록 응원하겠습니다.
그리고 겪어본 입장에서 태국 스탭들..일하는 거보면 화나는건 십분 이해합니다만..
화내는거보다 달래는게 일의 능률이 더 오르더군요.
울 영민이형 멋져요~~~
진짜 존경스럽다...
어쩜 이리 멋지신가요
방송에 나왔으면 진정한 셰프의 모습을 못봤을거예요
바닥에 앉아 자취생 먹거리 만들어 주는 프로그램도 멋졌어요
즐겁게 요리하는 모습이 행복해 보입니다
응원합니다~^
아시아 최상 하이엔드 미식 격전지 방콕에서 이름을건 레스토랑! 기대되네요 현지평가는 꽤 좋아보입니다.
이분에게는 이단어말고~어울리는말이없네요~~최고~~🎉🎉🎉🎉🎉🎉🎉
잘지내시네요 항상 응원합니다.에릭올림
보기 좋네여
멋지십니다 ㄷㄷ
진짜 카리스마 타고낫다 그는 주방에서 완벽한 오케스트라를 지휘하는 타고난 지휘자이다
멋있다
멋지다! 영원한 나의울프.ㅋ
6:04 살아남기위한 '목'의 대답ㅋㅋㅋ
존경합니다 ❤
헛 동바오 영민이형 멋지네요!!!
진짜 멋있다 우리 동바오형
냉장고를부탁해를 안나오는게 탁월한 신의한수가 된것같습니다
수고많으십니다
이제 시작이야
라는 한마디 왤케 멋지지
참 멋지십니다😂
에드워드권 실력을 떠나서 사람이 참 모든 면에서 유연하다 저런거 배워야 됨~!!
정말 존경하는 쉐프님입니다
과소평가 당할 형이 아님 ...
프로페셔널하다 진짜
진짜 멋진분이시네요. !👍
영민이 형 1세대 팬입니다. 자서전부터 요리책도 사서 보고 강남 신세계 에디스 키친먹고 넘 맛나서 청담레스토랑 갔었어요 ㅎㅎ 가득찬 기대감과 자서전 들고가서 맛있게 음식 먹고 사진한장 요청 드렸는데 정중히 거절하셨어요(요리에 집중 하시고 싶다고)…대신 자서전에 싸인은 받았죠 ㅎㅎ 근데 그뒤 유명인들 같은 레스토랑서 사진 찍으신거보고 큰 상처 받았던 기억이 있네요. 그래도 여전히 좋아하는 셰프님 이세요
ㅠㅠ
언제나 여러가지 모습을 보여주는데 전부 다 멋있음
발음 딕션 떠나서 영어 굉장히 잘하시는거임 이정도면
본업하는형아가 젤 멋졍
형 진짜 존나 멋있어요
부산에 있는 에드워드권 레스토랑 진짜 가성비로 최고입니다..! 말이 안되는 서비스에 맛,, 정말 강추합니다. 여러 레스토랑을 가봤지만 칼 선택권 주는 레스토랑은 처음임 ㅋㅋㅋ
진짜 멋있다…❤
프로중의 프로 참고로 권셰프님 해당채널 오므라이스 알려주신거 진짜 맛있어요 애들이 너무 좋아합니다
와 이 형님이 내 자취의 퀄을 높여주고 내가 스탠팬을 사게 만들었어 ㅋㅋㅋ
영상 4번 정도 봤는데, 일하는게 정말로 프로패셔널 하시네요.
미디가 만든 괴물에서 이제야 정말
주방장 이시네요^^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