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인생의 멘토 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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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8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2

  • @감정전문가혜정
    @감정전문가혜정 Год назад +1

    방관자 부모 밑에서 자라 친구형 부모를 선택했지만 이제는 멘토형으로 방향성을 잡고 가는 중입니다. 깔끔하고 귀에 쏙쏙 박히는 말씀 감사드립니다.

  • @minimallife923
    @minimallife923 Год назад +1

    맞는 말인지 알고 맞는 말만 했던 저의 과거의 모습이었네요. 맞는 말 + 공감 . 마음을 읽어주는 그거 꼭 하겠습니다

  • @lovelygeace
    @lovelygeace Год назад

    멘토형부모로 가기위해 공감과 적절한 가르침 아이의 입장도 존중 방향성을 잘 잡도록 하겠습니다

  • @iloveme87
    @iloveme87 Год назад +1

    너무나.베어버린 방관 명령들...😢😢 멘토로 다가서기엔 아직도 부족하네요.. 선생님말씀대로 방향성!! 그리고 아이의 말의 경청하는것, 불편한면도 인정하고 공감해주는거 잊지않아야겠어요 ㅎ

  • @yeonkyoungjung863
    @yeonkyoungjung863 Год назад

    공감과 가르침을 균형있게 / 아이의 감정과 입장 존중 / 아이말을 경청… 멘토형 부모로 가는 방향을 잃지 않는 부모가 되도록 할게요. 항상 감사합니다.

  • @royona83
    @royona83 Год назад +1

    저 예전에 늘 그 생각했어요 애에게 내가 독이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든 적이 있어요 지금도 독침쏘는 엄마같아요 양약같은 엄마 되는 것이 이제는 꿈이에요 늘 가르쳐주신대로 방향을 잡아봅니다 감사해요❤

  • @일상-o4o
    @일상-o4o Год назад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 @황정안-e2j
    @황정안-e2j Год назад

    제 스스로가 정서적 성장을 해서 충분히 아이의 마음에 공감하고 가르침을 주는 멘토형 부모가 되겠습니다!

  • @seol2loveme
    @seol2loveme Год назад

    아이의 상처를 내 상처처럼 여겨서
    시간 체력 상황이 다 될 때는 친구형이에요
    하지만 체력이 없고 시간이 없고 내가 여유롭지 못한 상황엔 독재자로 변했다가 아이의 방향이 그래도 내 맘대로 안되면 방관자로 방향이 틀어져버려요
    얼마나 아이에게 일관적이지않는 부모일까 생각이 많네요
    멘토형 부모가 되는 그날까지 열심히 강의 반복해야겠어요💪🏻

  • @땡큐베리패밀리
    @땡큐베리패밀리 Год назад

    멘토형 부모되기😂😂쉽진 않지만 이상적인 부모의 모습이네요. 맞는말.경청. 공감. 갖춰야할 덕목이네요~^^;;

  • @행복한써니-p9o
    @행복한써니-p9o Год назад


    기억나요!!
    전 방관자 독재자 친구형과는 멀어져서
    멘토형 부모가 되겠습니다 😊

  • @짱미-z4g
    @짱미-z4g Год назад +1

    하원 후 키즈카페에 가는 걸 좋아하는 5살 남아
    집에서 키즈카페까지 1km거리.
    1시 하원 후,
    "엄마 키즈 카페 가면 안될까요? 제발요~"
    "너 어제도 엄마에게 걸어가기 힘들다고 짜증내고 화냈었잖아.."
    "절대 안그럴게요~진짜에요 절대요"
    "그럼 걷기 힘들다고 짜증내면 앞으론 키즈카페 안 갈거야. 약속하면 지금 카즈카페 갈 수 있어"
    "네 약속해요!!"
    키즈카페에서 다 놀고, 집으로 가는 길.(실컷 놀았기 때문에 피곤하기도하고 낮잠이 밀려 옴)
    "엄마 힘들어요"
    "많이 힘들어? 그래도 집까지 걸어가야해 .""
    "못걷겠어요 안아주세요"
    "엄마도 짐을 들고있어서 못 안아줘."
    "나 지금 기분이 화나. 엄마 아무말도 하지마!!! 엄마 미워!!!!"
    "너 키즈카페 가기전에 약속해놓고 엄마에게 또 화내네? 앞으로 키즈카페 안 갈거야. 앞으로 가자고 말도 하지마!"
    저는 평소에는 친근하고 다정하나
    내 몸이 아프거나 '내가 해줄만큼 해줬는데~ ' 라는 생각이 들때,
    아이의 감정을 억압하고 있어요
    이래놓고
    '허용만 해주면 이기적인 아이가 될거야. 참는 법도 알아야 해. 한번씩은 거절해도 돼.'
    이렇게 자기합리화를 합니다.
    최대한 감정을 받아주다가 한계에 다다랐을 때 갑자기 확 화가 납니다.
    아이의 감정 받아주기 잘 하다가 한 번씩 폭발하는 엄마..
    저와 같은 엄마에게서 자란 아이는 정서가 어떻게 될까요?
    오락가락 하지않고 일관성있는 엄마가 되고싶은데 정말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