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절대 따라하지 마세요. 인생망치는 지름길입니다. 미국은 각종 폭력에 무방비한 나라입니다. 한국처럼 좁은 나라에서는 미국과 같이 자유명목으로 절대로 모방하시면 안됩니다. 미국의 역사를 공부 하세요 폭력으로 세워진 국가라 해도 무방합니다. 한국은 선비들과 세종대왕 같은 훌륭한 기품과 예의가 있고 야비한 일본제국으로부터 총이 아닌 국가의 사랑의 정신으로 진정한 자유를 얻은 한민족입니다. 미국 절대 따라하지 마세요
저 술 막 나왔었을때 제가 four loko가 처음으로 발명(?)된 오하이오에 살았었는데요...... 진짜 장난 아니었죠..... 한번은 제 기숙사 아파트에서 파티를 열었었는데, 친구가 저거 한 팔레트 정도 가져왔어요. 전 그날 필름이 끊겼는데, 룸메들 말로는 그날 밤에 제가 저거 한 3캔 정도 마셨다고 하더라고요... 지인이랑 전혀 모르는 사람들 다 합해서 한 30명 넘게 모였데요.. 아침에 일어나니까 화장실 두개에 있던 변기, 욕조, 세야대가 구토로 쫙 차있었고, 아파트의 원래 하얬던 벽들이 청바지 입은 애들 땀으로 덕지덕지 돼서 아예 파란색으로 물들어있었어요. 제 밑에 집에 있던 애들은 음악이 너무 크게 울려서 선반위에 있던 접시들이 바닥에 떨어져서 깨졌다고.... 진짜 four loko 있으면 파티 아작나요. 물론 지금은 카페인을 뺐는지 어쨌는지 모르겠지만, 카페인이랑 술이랑 절대 섞어 드시지 마세요 여러분... 후회합니다... 참고로 전 기숙사 구석 어디서 빤쓰만 입고 꼬꾸라져 있었고 제 룸메들은 다 경찰가서 조사 받고 옴... 그런데 기적적으로 학교에서 쫒겨나진 않았음....
BORG 자체도 불쾌한 일에 대한 대안이라는게 참... 씁쓸하네요. 그리고 챌린지 문화를 보고 있자면 개인의 의식, 의지를 문제 삼을 수 있는가 하는 생각도 드는 요즘입니다. 영상 말미에 나오는 대안적인 (술 비율을 줄이거나 없에거나 하는) 방식이 널리 퍼져서 비교적 안전한 음주가 가능하면 좋겠네요.
보자 마자 위험하다는 생각과 함께 "어 이거 물bbong 막기 딱 좋겠는데?" 싶었는데 그런 의도가 원래부터 있었군요. 술자리에서 주량 이상의 술을 강요 받는 걸 어느 정도 억제해 주기에도 좋고, 술에 몰래 mㅏ약을 타는 경우도 억제하기 좋겠지만, 자신이 자신을 과신하는 순간 훅 갈만한 문화네요.
대학교 사발식 수준이 아니라 1980년대 소련 고르바초프 시절 금주정책으로 인해 만들어진 러시안 문샤인 사마곤하고 비슷한 것 같은데 사마곤은 도수가 70도에 사이즈는 드럼통에서 1갤런까지 다양하고 원료는 공업용 알코올 에틴올 소련제 향수 부동액 등 다양해서 실명부터 급성 알코올까지 걸리게 만들었지
자기 맘대로 제조할수 있으니 알콜도 카페인도 맛도 자기수준에 맞게 할수 있잖아 정말 최고의 문화인거 같은데 외국에선 술에 약도 존나 많이 타는거보면 오히려 칭찬받아야될거 같은데 초기니까 벨런스조절못하고 가오잡느라 과하게 섞었을뿐 곧 환타에 박카스하나 타서 술인척 마시는놈들 많아질거임
논알콜이나 오히려 도수를 낮춰서 즐긴다면야 혹시나 하는 범죄도 예방할 수 있고 스스로 조절할 수 있으니 긍정적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 하지만 ... 대체로 레시피가 고도수의 알콜 + 카페인 + 단순당 이라니.........😂 진짜 ... 신체에 엄청난 스트레스를 주고 자칫 과음하면 쇼크사가 올 수 있겠네요ㅠ... 학생들 사이의 "유행" 이니 의지와 다르게 고도수의 술과 카페인을 섭취 하는 일도 빈번하겠고요 😢 .. 위험한 유행이 빨리 끝났으면 좋겠네요 !
실제로 미국 대학 sorority에 있으면서 축제나 파티때 borg 만들어 먹어봤는데요, 저거대로 다 만들진 않고 저같은 경우에는 물반 보드카/데낄라 반 레모네이드 파우더랑 원하는 과일 에이드 취향껏 섞어서 (자몽/오렌지/딸기) 친구들 한두명이랑 나눠먹었어요. 같이 술 만들러 타겟 쇼핑하는거랑 직접 만드는 재미가 있어서 축제때 저거 대신 빨간 컵 들고 있으면 분위기가 안나는(?) 지경가지 된것같아요ㅋㅋㅋㅋㅋ 익숙하지만 아직까지도 알 수 없는 미국대학문화✨
숙취는 과학적으로 맞는 말임 숙취가 중간 대사 물질 아세트알데히드 때문인데 전해질과 물을 보충함으로써 체내 수분 농도를 맞춰줘서 더 빨리 분해될 수 있게 해줌 근데 저기다 카페인을 넣으면 각성 효과가 일어나서 평소보다 술을 더 마시게 되고, 카페인의 각성, 알콜의 진정 효과가 서로 감쇄되는 것이 아닌 어느 순간 시너지로 몸에 타격을 주기 때문에 절대 안하는게 좋음 즉, 술에다 이온음료나 전해질 파우더(카페인 없거나 극소량인)를 타 먹는 것은 오히려 좋지만 카페인은 먹지 마라. ~~밤 종류의 에너지 드링크 탄 칵테일도 한두잔만 마시라 하는게 그 이유
저 뉴욕에 대학 다니는데 (뉴욕주 안에서 파티 자주하고 규모가 큰걸로 좀 유명한(?)) 실제로 특히 좀 특별한 날에 (성 패트릭 데이 아니면 크리스마스) 낮부터 새벽까지 집 파티하고 돌아다니는 이벤트가 많아서 오히려 맥주 한 박스나 보드카 한병 들고 다니는 것 보다 술 좀 담긴 큰 생수통은 들고 다니는것도 마시기도 편하고 자기가 얼만큼 마셨는지도 눈으로 쉽게 볼 수 있어서 그 덕분에 통제도 잘할 수 있어요 (물론 선을 넘는 애들도 많지만) 요즘 미국에 어른들 사이에서도 크게 반대하지 않고 있어요! 파티에서 이것보다 더 심한 것도 많아서 이건 약간 놀이나 애교로 더 보이는 것 같아요 ㅎ
@@drmphy 제 댓글에 대한 이해가 전무하신 것 같아서 말씀드리는데, 의료보험이 있으면 '의료쇼핑' 을 하고 '뽕을 뽑으면서' 막 살아도 된다고 말한 적 없습니다~^^ 우리나라에 비해 의료보험이 빈약한 미국에서 저렇게 건강을 해치는 일을 하는 게 이해가 안 간다는 뜻이죠.이런 댓글 쓰시기 전에 원문을 한 번만 더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제발요~
혹시 새벽까지 과음을 하셨다가 심장이 두근거리는 경험을 해보신 적 있나요? 미국에서는 소위 불금에 밤을 새서 과음 했다가 심장 박동의 이상으로 응금실에 실려오는 경우가 많아서, 이걸 holyday heart syndrome 이라고 하더군요. 몸이 망가질정도로 BORG를 마시는 사람은 그게 아니어도 몸이 망가질 정도로 마셨을 것 같은데, 자기 취향대로 자기가 마실 술을 가져오는 것은 좋아보이네요.
예전에 예거밤 500잔에 6잔 먹고 필름끊겼는데 일어나보니 집이었다는…. 바로 밖에 나가서 차 확인하고 음주운전 한줄 알고 매우 놀랐고 다신 운전대 안잡겠다고 다짐했는데 알고보니 친척동생이 대리운전해서 집에 실어 나른것임 그이야기 듣고 안심했음 음주운전은 절대 하지 맙시다 남의 목숨 더하기 나의 목숨으로 도박하다 인생 종칩니다 참고로 스틱차량이라 운절 할수 있는사람이 주변에 몇 안되서 항상 차를 두고 집에 갔었는데 그날은 집에 주차되어있어서 놀랐거든요 제가 사는곳이 외진 시골동네라서 백인 흑인 할거 없이 음주운전 하는곳이고 경찰도 거의 없는 곳인데 그래도 안합니다 제 지인이 3번 음주운전 걸려서 보석금 2만불씩 6만불에 변호사 선임비 수만불 사회봉사 발에 전자 발찌 비즈니스 셧다운 이 사례가 있어서 절대 안해요
세상에.. 카페인 과민반응자로서 너무너무 끔찍합니다 저같은 사람들은 모르고 마시면 죽을 수도 있겠어요🥺 댓글보니 칵테일 중에서도 고카페인 종류가 꽤 있는 것 같군요 어쩐지 .,, 깔루아밀크 마신 후 넘 힘들다 했어요ㅠㅠ 늘 주의하면서 즐겨야겠습니다 오늘도 유익한 영상 잘 보고갑니다!!
소주에 핫식스 조합을 처음 알고 주량 1병 정도인 저는 저 조합으로 소주2병에 핫식스 6캔 정도를 술자리 한 번 마실 때 마다 이렇게 마셨는데 결국 5일 정도 그렇게 마신 뒤 목 쪽에 알레르기 같은 것이 올라오더니 21살에 대상포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것도 잘 보이는 목에요.. 다들 알콜+카페인은 절대 삼가하세요
저렇게 만드는 이유가 코로나 시절 섞여있는 파티 음료 마시는거 보다 자기가 직접 만들어 가는게 낫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죠.. 틱톡같은 곳에서는 이상한 조합법을 올리지만 술마시기 싫은 사람은 알코올 대신 그냥 소프트 드링크로 만들어 가는 경우도 많고 본인이 마시고 싶은 방식 으로 가기 때문에 생각보다 나쁘지 않은 문화입니다.
이거 진짜 잘못 먹으면 갑니다…미국에서 대학다니고 있는데 친구들이랑 하루 날잡고 먹기로 하고 달렸는데 피토하고 죽을뻔했습니다 카페인+알코홀+전해질이라 취하는지도 모르고 그냥 쭉쭉 들어가는데 이건 진짜…저거 먹고 이제는 알코홀 입에도 안대는 중입니다. 진짜 저승사자랑 하이파이브한 기분…
약 복용 하시는 분은.. 절대 복용하시고 저런 카페인 술 및 술 드시고 주무시면 안 됩니다 하루에 5명 꼴로 약 복용하고 술 드셔서 돌아가십니다 실제로 저도 일하시는 분이 전화도 안 받고 이럴 분이 아닌데 하고 집에 찾아갔더니.. 손가락이 천장을 향해 구부러진 채 굳으셔서 그대로 심장 마비 와서 사망하셨다고 하네요.. 심장 안 좋으신 분인데 약까지 복용하시는 분들은 카페인 조심하셔야해요 실제로 쇼크 먼저 와서 움직이지도 말도 못하고 심장마비 와서 죽습니다 다들 꼭 조심하세요
와 미국에서 청소년기부터 대학교 나오고 지금 15년 째 살고 있는데 첨본다 ㅋ 에너지 드링크랑 섞어 먹는건 봤는데 공부 손놓고 party animal 같은 애들만 그렇게 먹고 자기들끼린 술 진하게 마시는거 자랑스러워하는데 다른 애들은 굉장히 한심한 애게 봤는데 ㅋㅋ frat life 없는 상위권 대학 나와서 그런가.. 원래 frat있었는데 밤 늦게까지 술파티하면서 토하고 붕가붕가하면서 사고치는 애들 보기 싫다고 (주로 운동특기생으로 들어온 애들이 이럼) 학생들 사이의 여론이 강해서 닫음 ㅋㅋ 진짜 내 자녀는 그냥 학풍 좋은 상위권 대학 못가고 그저그런 동네 대학 갈거면 기술 가르쳐서 고등학교 마치고 일하라고 해야지 ㅋㅋ
나도 자주 빨간 소주에 에너지드링크 얼음컵에 반반 섞어 먹는데 이게 진짜 다른것보다 맛도 기분도 원탑임; 술냄새 1도 안나고 술 취해서 행동저하되는것도 덜함 그래서 여러명이 같이 있는 파티 술에 진짜 안성맞춤이긴함 각성되서 그런거같은데 중독성이 꽤나 오짐 끊기 힘든건 아닌데 다른 술 먹을때 꼭 한번씩은 생각남 알코올 맛자체를 좋아하진 않고 술 주사때문에 잦은 음주는 꺼렷엇는데 이 조합 찾고 지금은 30분도 안되서 빨간거 한병 다 텀 그정도로 덜 취하고 덜 다운됨 그래서 일부러 먹을때는 한병씩만 사오고 그걸로 끝내서 아쉬워함 항상
처음엔 왜저래 싶었는데, 설명 듣다보니 제발 알코올과 카페인을 섞는 행동만 그만두면, 레시피에 따라 좋은 트렌드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borg가 아니더라도 폭탄주라던지 술을 지나치게 먹으면서 과시하고 자랑하는 사람들은 전에도 존재해왔는데, '보드카 한잔에 카페인 섞으세요!'라는 안내로 불을 지핀 것 같아서... 코로나 전염방지랑 약탄 술 방지는 좋은 생각인듯
한창 포 로코 유행할때 내가 고등학생이였을땐데 그나이대 아이들이 대부분 그렇듯 저거 먹으면 쿨해보이고 쌔보이는게 좋아서 저거 원샷하고 다녔는데...저때 생각하면 아직도 이불킥ㅋㅋㅋ 참 어렸었다ㅋ 안죽은게 용하네. 볼그는 내세대 아니지만 내가 대학다닐때는 (2012년 졸업) 저거 똑같은거 그냥 일반 페트병 사이즈로 아무 이름없이 들고 다녔는데. 원래 파티 나가기 전에 몇몇 모여서 pre-game (1차) 느낌으로 양주 샷때리고 입가심으로 마실 음료수 하나 사오고 마시다가 파티 갈때 되면 남은음료수랑 보드카 섞은 페트병하나 들고 단체로 파티까지 걸어가고 그랬는데 ㅋㅋ 그때도 나름 꿀조합찾고 작명하는 맛이 있었는데 별써 10년도 넘게지났네. 나름 잘마신다고 자부했는데 어느세부터 맥주 몇잔만 마셔도 다음날 힘들어져서 이젠 마셔도 한두잔 맛으로만 마심 ㅠㅠ
보면서 그럼 보드카 대신에 알콜도수 낮은걸로 채우면 되겠네 했는데 역시나 후반엔 그 얘기가 나오네요. 이건 술이 문제인거보단 그걸 만드는 사람 개인의 문제같네요. 오히려 개인 술 챙겨와서 마시는건 좋아보여요. 개인 취향으로 만들어 먹고, 또 다른사람꺼 궁금하면 조금 나눠마실수도 있는 거니까 적당히 하면 좋은 문화인듯.
10년전인가..친구들과 바에 가서 양주에 레드불 섞어서 마신적 있는데.. 심장박동 심하게 뛰어서 응급실에 실려 갈 뻔 했음.. 심장이 심하게 뛰면 앞이 안보이고 숨이차고..정신이 멍멍한데.. 이러다 죽는구나 싶었지.. 그런데..보드카에 카페인이라고? 미쳤네..ㄷㄷ 그리고 필름 끊기는 것 위험 한것이줄 모르네..자주하면 알콜성 치매로 발전하는데..
borg가 만들어진 배경 자체는 되게 괜찮은 것 같음 근데 저 통에 넣고 만들되 레시피만 적절하게 하면 결과도 긍정적일텐데... 나같으면 걍 술인척하고 환타나 담아갈듯
저도 내내 보면서 그 생각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영상에도 몇명 있지 않을까요? ㅋㅋㅋ
저도 걍 몰래 음료 담아갈 거 같긴한데 서로 친구 꺼 바꿔 먹어본다거나 하다가 걸릴 듯 ㅋㅋㅋ
으 당분 높아
그럴 거면 집에 있어
술에 절대 섞어 먹지말라고 권고하는 이온음료와 고카페인 음료를 둘다 섞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생각도 못해봤다.
이온음료는 알콜 배출에 도움을 줌 카페인하고 섞이는게 문제인거임
이온음료는 섞으면 좋아
엥? 그럼 예거밤은 뭐죠?
@@marksrna6468 몸에 안 좋은 거지 뭐야 ㅋㅋ
@@marksrna6468 내용상 각성효과를 일으켜 더많이 먹는다고 되어있습니다
맞아요 예거밤은 첫번째로 먹는 술입니다.
개인적으로 술을 잘못먹는 입장에서 술의양을 원하는대로 조절할수있다는 점에서는 괜찮은 문화라고는 생각하지만
에너지드링크와 술을 섞어먹는 방식보다는 칵테일같은 형식으로 변화하면 좋을거같네요
에너지드링크와 예거마이스터를 섞으면 예거밤이라는 칵테일이 되지요ㅎ
@@ppang-san 그래서 예거밤도 2잔 이상 먹지말라고 많이 하죠
현재 고2인데 여자 국어쌤이 학생때 시험공부 안졸고 밤새서 하려고 친구한테 받은 각성제 한알 드셨다가 막 아무리 문제를 풀려고 해도 머리가 안돌아가고 그래서 끙끙거리다가 결국 다음날 시험 제대로 망치셨다고 하셨음 진짜 각성제라던가 알톨이라던가 함부로 막먹으면 ㅈ됌..
저도 옛날에 학생 시절 한창 유행할 때 각성제 자주 먹었는데 몸이 익숙해지고 안 받으니까 결국 모의고사 날 눈 뜨고 멍하니 2시간을 있었죠 심지어 저는 제가 자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눈 멀쩡히 뜨고 있었음 진짜 함부로 먹지 말아요 몸이 제일 소중함...
당연히안돌아가지 ㅋㅋ 에너지없는데 억지로 시동키니까
@i-😅😅😅😊ㅛ😅😊😊😊😊😊😊😊😊ㅅ 😅😅ㅊ😅😮 😅ㅈ😮 😢ㅂㅌ😮😅😅😅- ㅋㅊ😅😅😅
미국 절대 따라하지 마세요. 인생망치는 지름길입니다. 미국은 각종 폭력에 무방비한 나라입니다. 한국처럼 좁은 나라에서는 미국과 같이 자유명목으로 절대로 모방하시면 안됩니다. 미국의 역사를 공부 하세요 폭력으로 세워진 국가라 해도 무방합니다. 한국은 선비들과 세종대왕 같은 훌륭한 기품과 예의가 있고 야비한 일본제국으로부터 총이 아닌 국가의 사랑의 정신으로 진정한 자유를 얻은 한민족입니다. 미국 절대 따라하지 마세요
저 술 막 나왔었을때 제가 four loko가 처음으로 발명(?)된 오하이오에 살았었는데요...... 진짜 장난 아니었죠..... 한번은 제 기숙사 아파트에서 파티를 열었었는데, 친구가 저거 한 팔레트 정도 가져왔어요. 전 그날 필름이 끊겼는데, 룸메들 말로는 그날 밤에 제가 저거 한 3캔 정도 마셨다고 하더라고요... 지인이랑 전혀 모르는 사람들 다 합해서 한 30명 넘게 모였데요.. 아침에 일어나니까 화장실 두개에 있던 변기, 욕조, 세야대가 구토로 쫙 차있었고, 아파트의 원래 하얬던 벽들이 청바지 입은 애들 땀으로 덕지덕지 돼서 아예 파란색으로 물들어있었어요. 제 밑에 집에 있던 애들은 음악이 너무 크게 울려서 선반위에 있던 접시들이 바닥에 떨어져서 깨졌다고.... 진짜 four loko 있으면 파티 아작나요. 물론 지금은 카페인을 뺐는지 어쨌는지 모르겠지만, 카페인이랑 술이랑 절대 섞어 드시지 마세요 여러분... 후회합니다... 참고로 전 기숙사 구석 어디서 빤쓰만 입고 꼬꾸라져 있었고 제 룸메들은 다 경찰가서 조사 받고 옴... 그런데 기적적으로 학교에서 쫒겨나진 않았음....
아오 지금 생각해도 열받네 누가 가져온거야 그거
Normal things in ohio
Only in Ohio 💀
@@marlinhobacnomad6993 fr 💀
OMG........
처음 딱 BORD 보자마자 술의 비율을 줄이거나 물만 담아가도 개꿀이겠는데? 싶었는데 실제로 하기도 하네요.
걱정이 되는 레시피대로만 강요 안 한다면, 문화적으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저두여 어차피 만들어 가는거니 어떻게 만들었는지 아무도 모르구.. 그냥 크리스탈라이트 물로만 까뜩 채워가도 괜찮을듯영
BORG 아닌가요 ㅋㅋ
오 에이드 풀로채움 개꿀이겠네요
비타민 + 오렌지 주스면 될듯요
그거 있는디.. 쥬스맛 술.
그래도 파티에 내가 직접 만든 안심할 수 있는 술을 들고간다는 의도는 진짜 좋은듯
적당히 마셔야 좋은데ㅠㅋㅋ
@@Yyunyye 저거는 막말로 보드카 좀 적게 넣으면 알콜함유량도 조절할수 있는거 아님?
@@drpressed69 그러면 좋지만 이제 가오 부린답시고 한병씩 넣어서 문제아닐까..
@@rbgus0390 그런건 우리나라에서 자기주량 모르고 쳐먹다 술병나는 얼라들도 다를거없고
@@drpressed69막말로가 아니라 영상 자체에도 그 내용이 나와요ㅎㅎ😂
처음에는 엄마가 이걸 만든다고? 미친거 아닌가? 했는데, 끝까지 갈 수록 의도도 그렇고, 정신차린 어른 입장에서 내 아이의 볼그 레시피로 만든다면 진짜 장점만 있을거 같긴 함
아니 문장이 뭔가 이상함…
장점 그대로 본인의 선택에 달린 거네요
메인 베이스로 보드카를 넣을 수도 있고, 게토레이를 넣을 수도 있고 그냥 맹물에 식용 색소만 타도 되는 거니까요
처음엔 엄청 안좋아보였는데 약얘기 나오니까 확 좋아보이네 ㅋㅋ 미국에서는 저렇게 먹는게 훨씬 나은듯
젊음으로 이겨내는 저승 익스프레스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youth is wasted on the young~
ㅋㅋㅋㅋㅋ
BORG 자체도 불쾌한 일에 대한 대안이라는게 참... 씁쓸하네요.
그리고 챌린지 문화를 보고 있자면 개인의 의식, 의지를 문제 삼을 수 있는가 하는 생각도 드는 요즘입니다.
영상 말미에 나오는 대안적인 (술 비율을 줄이거나 없에거나 하는) 방식이 널리 퍼져서 비교적 안전한 음주가 가능하면 좋겠네요.
말 같지도 않은 소리 하지 마라
@@8tsukii 스파이크 드링크마심?
@@8tsukii 와 혹시 마셨나요.....?
ㄷㄷ
대세도 대세지만 자기자신이 생각해서 스스로 커스텀해야함
저도 챌린지가 지능 없는 그루피들을 양산하는데에 일조하고 있다고 보긴 합니다
논알코올 borg는 좋은것같아요. 마시고싶은 만큼만 먹으면 되고, 또한 사람들이 논알코올인지 알코올인지도 모른다는점에서 더 장점이 극대화 되는것 같아요.
보자 마자 위험하다는 생각과 함께 "어 이거 물bbong 막기 딱 좋겠는데?" 싶었는데 그런 의도가 원래부터 있었군요. 술자리에서 주량 이상의 술을 강요 받는 걸 어느 정도 억제해 주기에도 좋고, 술에 몰래 mㅏ약을 타는 경우도 억제하기 좋겠지만, 자신이 자신을 과신하는 순간 훅 갈만한 문화네요.
물뽕 이지랄 하고 자빠졌네 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집중해서 끝까지 봤네요
젊은 사람들이 즐거움을 위해 위험까지 감수하는 건 적절하지 않습니다 ㅜㅜ
전해질+물=포카리스웨트에 박카스+레모나를 추가한 붕붕드링크에 술섞어서 먹는거랑 같은 느낌인데....
우리나라에선 유행이 지난 느낌의 각성제 칵테일 술문화 같은..근데 용량은 미국식....ㄷㄷㄷ
진짜 죽을거 같은데...ㅎ
뿅가리스웨트
용량은 미국식 ㅋㅋㅋ
최소한 붕붕드링크는 일이나 공부할려고 처먹는거라 맨정신 유지라도 가능하지
박카스 1병정도면 그나마 양반이었던거임....
각성제 칵테일 유행도 미국에서 들어온거예요
대학교 사발식 수준이 아니라 1980년대 소련 고르바초프 시절 금주정책으로 인해 만들어진 러시안 문샤인 사마곤하고 비슷한 것 같은데 사마곤은 도수가 70도에 사이즈는 드럼통에서 1갤런까지 다양하고 원료는 공업용 알코올 에틴올 소련제 향수 부동액 등 다양해서 실명부터 급성 알코올까지 걸리게 만들었지
오호라. ...흥미로운 사실 하나 알아갑니다....
부동액;;;; 드럼통;;; ㅜ ㅜ 역시 불곰국... 보그는 갖다댈수도 없겠는데요?? 죽으라고 만드는건가
어우씨 스케일이 남다르네여
미국닽이 마약 문제가 만연한 곳에서 각자 마실걸 챙겨온다는 건 확실히 괜찮은듯
개인의 기호에 따른 음료를 먹을 수 있다는 거니까 먹고 죽자고 만든 음료만 아니면 전혀 문제 없는 듯
자기 맘대로 제조할수 있으니
알콜도 카페인도 맛도 자기수준에 맞게 할수 있잖아
정말 최고의 문화인거 같은데 외국에선 술에 약도 존나 많이 타는거보면
오히려 칭찬받아야될거 같은데
초기니까 벨런스조절못하고 가오잡느라 과하게 섞었을뿐 곧 환타에 박카스하나 타서 술인척 마시는놈들 많아질거임
외국 시사 전문 채널.. 정말 유익하네요
감사합니다 😉😉
0:16 본인 갑자기 등장해서 깜놀
출연 영광입니다,,ㅎㅎ
ㅋㅋㅋㅋ넘 웃겼던 댓글이라 박제해버렸슴다 😍
카페인과 알코올을 동시에 마신다는 점을 빼면, 그냥 알아서 내 취향, 주량에 맞게 도수 맞춘 술을 각자 먹으면 되는 좋은 문화가 되겠네. 위험하지 않은 레시피로 유행하면 좋을듯.
논알콜이나 오히려 도수를 낮춰서 즐긴다면야 혹시나 하는 범죄도 예방할 수 있고 스스로 조절할 수 있으니 긍정적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
하지만 ... 대체로 레시피가 고도수의 알콜 + 카페인 + 단순당 이라니.........😂 진짜 ... 신체에 엄청난 스트레스를 주고 자칫 과음하면 쇼크사가 올 수 있겠네요ㅠ... 학생들 사이의 "유행" 이니 의지와 다르게 고도수의 술과 카페인을 섭취 하는 일도 빈번하겠고요 😢 .. 위험한 유행이 빨리 끝났으면 좋겠네요 !
실제로 미국 대학 sorority에 있으면서 축제나 파티때 borg 만들어 먹어봤는데요, 저거대로 다 만들진 않고 저같은 경우에는 물반 보드카/데낄라 반 레모네이드 파우더랑 원하는 과일 에이드 취향껏 섞어서 (자몽/오렌지/딸기) 친구들 한두명이랑 나눠먹었어요. 같이 술 만들러 타겟 쇼핑하는거랑 직접 만드는 재미가 있어서 축제때 저거 대신 빨간 컵 들고 있으면 분위기가 안나는(?) 지경가지 된것같아요ㅋㅋㅋㅋㅋ 익숙하지만 아직까지도 알 수 없는 미국대학문화✨
궁금해서 그런데 린은 잘 안먹나요?
미국에서 음료를 나눠 마신다라...
더럽게 노셨겠네요
미국은 뭔가... 하면 안되는 게 여실히 느껴지는 것들을 많이 해... 고카페인+보드카라는 골로가기 딱 좋은 저거도 그렇고... 코튼볼 다이어트라고 다이어트 한다고 솜뭉치(ㄹㅇ솜. 목화나 폴리에스터 인공 솜 같은거) 먹는 것도 그렇고...
근데 도수나 들어가는 술을 내가 직접 결정한다는건 정말 큰 메리트다…
우리나라에서도 학생들이 시험기간에
고함량에너지드링크+탄산음료 섞어 먹는게 유행일 때
기절한 그런 일 있지 않았었나
당시 외국에서 에너지드링크 2개 이상 마시고 사망한 사건도 있었는데
문제는 저따가 술을탄다는거임 예거밤이라고 에너지 드링크에 술타먹는 레시피가있음 그거도 알중들 누구하나 죽어보자 하고 시동걸떄 한잔씩 마시는건데 10대들이
드링크에다가 전해질넣어서 흡수율도 높히고 보드카 한병을 때려붓는다 그냥 죽어도 이상할게없음
얼박사인가 그거 아닌가
탄산이랑은 아무관련없을텐데
@@harang_snow 붕붕드링크가 문제지
@@kimtapu 위에서 에너지음료랑 탄산이랑 섞는다길랭
숙취는 과학적으로 맞는 말임
숙취가 중간 대사 물질 아세트알데히드 때문인데 전해질과 물을 보충함으로써 체내 수분 농도를 맞춰줘서 더 빨리 분해될 수 있게 해줌
근데 저기다 카페인을 넣으면 각성 효과가 일어나서 평소보다 술을 더 마시게 되고, 카페인의 각성, 알콜의 진정 효과가 서로 감쇄되는 것이 아닌 어느 순간 시너지로 몸에 타격을 주기 때문에 절대 안하는게 좋음
즉, 술에다 이온음료나 전해질 파우더(카페인 없거나 극소량인)를 타 먹는 것은 오히려 좋지만 카페인은 먹지 마라.
~~밤 종류의 에너지 드링크 탄 칵테일도 한두잔만 마시라 하는게 그 이유
저 뉴욕에 대학 다니는데 (뉴욕주 안에서 파티 자주하고 규모가 큰걸로 좀 유명한(?)) 실제로 특히 좀 특별한 날에 (성 패트릭 데이 아니면 크리스마스) 낮부터 새벽까지 집 파티하고 돌아다니는 이벤트가 많아서 오히려 맥주 한 박스나 보드카 한병 들고 다니는 것 보다 술 좀 담긴 큰 생수통은 들고 다니는것도 마시기도 편하고 자기가 얼만큼 마셨는지도 눈으로 쉽게 볼 수 있어서 그 덕분에 통제도 잘할 수 있어요 (물론 선을 넘는 애들도 많지만) 요즘 미국에 어른들 사이에서도 크게 반대하지 않고 있어요! 파티에서 이것보다 더 심한 것도 많아서 이건 약간 놀이나 애교로 더 보이는 것 같아요 ㅎ
한국어 좀 서툴긴해도 최대한 잘 설명 해봤어요ㅠㅠㅠ
파티에서 borg보다 심각한 것들이 또 뭐가있는지 넘 궁금해지는데요!
@@해빼 마약, 성관계 문화… 등등 많아요ㅠㅠㅠ
레이브 같은데 가면 lsd는 기본이고 코케인도 많이 보이고 가끔은 메스엠파타민하는 애들도 많아요. 주변에 레이브 있다고 하면 응급실 직원들 긴장탑니다 ㅋㅋㅋ
@@sophialee2170 그 말 안 했으면 그냥 한국인이 한 말이었어요
난 해빼님이 넘 좋음... BORG가 무조건 안 좋다는게 아닌 다른 방식으로 설명하는게 넘 좋음. 싸랑해여
왜…의료보험이 잘 갖추어진 것처럼 행동하는 거지…ㅋㅋ…
의료보험이 있으면 막 살아도 된다고 생각하는 너도 정말 심각하다
의료보험은 위급할 때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함이지 의료쇼핑으로 뽕을 뽑기 위함이 아니다
너 같은 것들이 많으니까 우리나라 의료 재정이 거덜나는 거다
@@drmphy 제 댓글에 대한 이해가 전무하신 것 같아서 말씀드리는데, 의료보험이 있으면 '의료쇼핑' 을 하고 '뽕을 뽑으면서' 막 살아도 된다고 말한 적 없습니다~^^ 우리나라에 비해 의료보험이 빈약한 미국에서 저렇게 건강을 해치는 일을 하는 게 이해가 안 간다는 뜻이죠.이런 댓글 쓰시기 전에 원문을 한 번만 더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제발요~
@@비늘가지 본인이 한 말에서 서브텍스트를 이해 못하는 게 멍청한 거지ㅋㅋㅋ
@@drmphy이해력 무엇
@@KyleKim-cy7ii 그러게ㅋㅋㅋ 너의 능지는 뭐냐ㅋㅋ
혹시 새벽까지 과음을 하셨다가 심장이 두근거리는 경험을 해보신 적 있나요? 미국에서는 소위 불금에 밤을 새서 과음 했다가 심장 박동의 이상으로 응금실에 실려오는 경우가 많아서, 이걸 holyday heart syndrome 이라고 하더군요. 몸이 망가질정도로 BORG를 마시는 사람은 그게 아니어도 몸이 망가질 정도로 마셨을 것 같은데, 자기 취향대로 자기가 마실 술을 가져오는 것은 좋아보이네요.
holiday? 😅
@@Melissa-pw9fk yes, it's holiday... 🤣
Holyday....?
고량주 맛있다고 2병 먹고 급성알코올중독으로 죽은 20대 여자분도있어요.
맞아요 BORG 자체는 남한테 술을 강요받거나 약이들은 술을 마시는 것보다 좋아보여요
예전에 예거밤 500잔에 6잔 먹고 필름끊겼는데 일어나보니 집이었다는….
바로 밖에 나가서 차 확인하고
음주운전 한줄 알고 매우 놀랐고
다신 운전대 안잡겠다고 다짐했는데
알고보니 친척동생이 대리운전해서 집에 실어 나른것임
그이야기 듣고 안심했음
음주운전은 절대 하지 맙시다
남의 목숨 더하기 나의 목숨으로 도박하다
인생 종칩니다
참고로 스틱차량이라
운절 할수 있는사람이 주변에 몇 안되서
항상 차를 두고 집에 갔었는데
그날은 집에 주차되어있어서 놀랐거든요
제가 사는곳이 외진 시골동네라서
백인 흑인 할거 없이 음주운전 하는곳이고
경찰도 거의 없는 곳인데
그래도 안합니다
제 지인이 3번 음주운전 걸려서
보석금 2만불씩 6만불에
변호사 선임비 수만불
사회봉사
발에 전자 발찌
비즈니스 셧다운
이 사례가 있어서
절대 안해요
세상에.. 카페인 과민반응자로서 너무너무 끔찍합니다 저같은 사람들은 모르고 마시면 죽을 수도 있겠어요🥺 댓글보니 칵테일 중에서도 고카페인 종류가 꽤 있는 것 같군요 어쩐지 .,, 깔루아밀크 마신 후 넘 힘들다 했어요ㅠㅠ 늘 주의하면서 즐겨야겠습니다 오늘도 유익한 영상 잘 보고갑니다!!
저두 카페인 안받지만 포기할수없는 깔루아밀크.. 🥹🥹
BORG는 각자 만들어서 각자 마시자는거니 모르고 먹을일이 더 없죠.
문화 자체는 굉장히 좋네요.
내용물의 양만 알아서 잘 조절해가면 될듯
ㅋㅋㅋㅋㅋㅋ 인구조절 잘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미국은 약간 다른나라에서 보면 지능 이슈가 보이는 문화가 참 많은거 같네요...
딱 이디오 크러시라는 영화 보면 요즘 미국 얘들 이야기하는거 같아보이는 부분이 많음...
ㄹㅇ
그래도 취지는 좋은데 지능 이슈까지야 ㅋㅋ
우리나라 클럽에서도 맨날 주는게 예거밤인데 뭐가 다름?ㅋㅋㅋ
@@amdre4159클럽이랑 학교는 다르지 클럽은 원래 양아치들 집합소고
자신의 주량에 맞게 자신이 제조하고
친구들과 분위기를 맞출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소주에 핫식스 조합을 처음 알고 주량 1병 정도인 저는 저 조합으로 소주2병에 핫식스 6캔 정도를 술자리 한 번 마실 때 마다 이렇게 마셨는데 결국 5일 정도 그렇게 마신 뒤 목 쪽에 알레르기 같은 것이 올라오더니 21살에 대상포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것도 잘 보이는 목에요.. 다들 알콜+카페인은 절대 삼가하세요
물론 그렇게 마신것도 안좋긴 한데 애초에 대상포진이면 면역력이 개박살나야 가능한거라.. 술 때문은 아니라고 봅니다
@@최종학력피자스쿨-p1t 21살 살면서 감기 한 번 걸린 적이 없이 면연력 최강인 삶을 살았어요..
@@최종학력피자스쿨-p1t 21살 살면서 감기 한 번 걸린 적이 없이 면연력 최강인 삶을 살았어요..
저렇게 만드는 이유가 코로나 시절 섞여있는 파티 음료 마시는거 보다 자기가 직접 만들어 가는게 낫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죠.. 틱톡같은 곳에서는 이상한 조합법을 올리지만 술마시기 싫은 사람은 알코올 대신 그냥 소프트 드링크로 만들어 가는 경우도 많고 본인이 마시고 싶은 방식 으로 가기 때문에 생각보다 나쁘지 않은 문화입니다.
정말 간결하고 필요한 정보만 넣어놓은 영상이네
많이 뜨시길 바랍니다
감솸돠~~!!!
ㅋㅋㅋㅋㅋㅋㅋ행오버큐어 몰라서 유학생이 참석한 회식자리에서 안티알코올이라고 말한 인간 여기있어요...ㅎㅎㅎㅎㅎ 다들 현명한 주류생활!!
아 뜻만통하면 됏져~~ ㅋㅋㅋㅋ
이거 진짜 잘못 먹으면 갑니다…미국에서 대학다니고 있는데 친구들이랑 하루 날잡고 먹기로 하고 달렸는데 피토하고 죽을뻔했습니다 카페인+알코홀+전해질이라 취하는지도 모르고 그냥 쭉쭉 들어가는데 이건 진짜…저거 먹고 이제는 알코홀 입에도 안대는 중입니다. 진짜 저승사자랑 하이파이브한 기분…
지금은 괜찮으신가요
@@wksnejxjejdjdj 흠 그냥 계속 토해요 미친듯이 토하다 더 이상 나올게 없으면 신물이 나와서 그냥 옆에다 게토레이드나 포카리드두고 마시고 토하고 마시고 토하고 하다가 한 두어시간있다가 지쳐서 잠듭니다 절대 하지마세요
@@Ryu.hanlim 이 정도를 그냥 숙취나 술병 정도로 여기고 넘어가는 사람들도 많아서..
지구를 아름답게 하기위해 스스로 감축대책을 시행중이라니 따흣! 당신들의 용기있는 행동에 눈물 한방울 흘리고 갑니다...!
ㅋㅋㅋㅋㅋ
뭐죠?... 이런 컨셉의 유튜버를 본적이 있는것.. 쨋든 너무 재밌어요
알간지님이랑 비슷
오.. 보드카 양을 줄이고 카페인함유 색소대신 생체리를 좀 으깨서 넣으면 나름 괜찮을것 같은데....
건강버전으로 만들어봐야징
에거밤을 진짜 클럽에서 수십잔 마신날이 있는데 진짜 아침까지 정신 멀쩡했었고 계속 마시게 되었던 적있었는데. 카페인 + 알콜은 진짜 위험한거 였구나 몰랐네…
강철신체를 타고나셨네. 부모님께 감사해야할듯.
인자강 ㄷㄷ
아니 그걸...수십잔을 드시네
저는 밤새 심장이 뛰엇음..각성효과가 ㄷ 그뒤로 끊ㅇ음
술먹으면 늘 심장이 두근거리다 숨차는 인간으로서 정말... 정말.......ㅠ
약 복용 하시는 분은.. 절대 복용하시고 저런 카페인 술 및 술 드시고 주무시면 안 됩니다 하루에 5명 꼴로 약 복용하고 술 드셔서 돌아가십니다 실제로 저도 일하시는 분이 전화도 안 받고 이럴 분이 아닌데 하고 집에 찾아갔더니.. 손가락이 천장을 향해 구부러진 채 굳으셔서 그대로 심장 마비 와서 사망하셨다고 하네요.. 심장 안 좋으신 분인데 약까지 복용하시는 분들은 카페인 조심하셔야해요 실제로 쇼크 먼저 와서 움직이지도 말도 못하고 심장마비 와서 죽습니다 다들 꼭 조심하세요
근데 애초에 다음 날 기억이 전혀없다는 것부터가 숙취가 없다고 하긴 힘든 것 같아요...
그냥 상태가 안좋았다는 기억조차 흐릿하게 남거나 사라져있는 상태일 것 같아요
조합만 바꾸면 오히려 좋은 유행인듯
해빼님 영상 너무 재밌어요 몰랐던 소식 짚어주고 내용이 되게 유익하고 재밌어요!!
잼게보셨나용~~ 감솸다!! 🫶🫶
보험도 없는데 저거 먹고 실려가면 어떻게 되는거지...?
진통제로 버티다가 골로 가든지 의료비 보고 나서 골로 가든지 둘 중 하나일 듯.
청춘이니까 아픈거죠.
제대로 함 당해봐야 정신차리지. 오히려 실려간얘들에겐 (정신차릴) 좋은 경험이 될듯
와 미국에서 청소년기부터 대학교 나오고 지금 15년 째 살고 있는데 첨본다 ㅋ 에너지 드링크랑 섞어 먹는건 봤는데 공부 손놓고 party animal 같은 애들만 그렇게 먹고 자기들끼린 술 진하게 마시는거 자랑스러워하는데 다른 애들은 굉장히 한심한 애게 봤는데 ㅋㅋ frat life 없는 상위권 대학 나와서 그런가.. 원래 frat있었는데 밤 늦게까지 술파티하면서 토하고 붕가붕가하면서 사고치는 애들 보기 싫다고 (주로 운동특기생으로 들어온 애들이 이럼) 학생들 사이의 여론이 강해서 닫음 ㅋㅋ 진짜 내 자녀는 그냥 학풍 좋은 상위권 대학 못가고 그저그런 동네 대학 갈거면 기술 가르쳐서 고등학교 마치고 일하라고 해야지 ㅋㅋ
이것도 학교마다 케바케라.. MIT 같은데는 파티도 개빡세게 놀아서 주변 학교 애들도 몰래 올정도죠
저 미오 블랙 체리 한 통이 24회 분량인데 미쳤네요.
술 마시고 난 뒤의 불쾌함이 줄어드는 만큼 자주 마실 수 있겠죠. 많이 먹지 않아도 자주 먹으면 알코올 중독입니다... 조심하세요
술 가끔 기분내려고 마시는데 굳이 저렇게 마시고 싶진 않네요
나도 자주 빨간 소주에 에너지드링크 얼음컵에 반반 섞어 먹는데 이게 진짜 다른것보다 맛도 기분도 원탑임; 술냄새 1도 안나고 술 취해서 행동저하되는것도 덜함 그래서 여러명이 같이 있는 파티 술에 진짜 안성맞춤이긴함 각성되서 그런거같은데 중독성이 꽤나 오짐 끊기 힘든건 아닌데 다른 술 먹을때 꼭 한번씩은 생각남 알코올 맛자체를 좋아하진 않고 술 주사때문에 잦은 음주는 꺼렷엇는데 이 조합 찾고 지금은 30분도 안되서 빨간거 한병 다 텀 그정도로 덜 취하고 덜 다운됨 그래서 일부러 먹을때는 한병씩만 사오고 그걸로 끝내서 아쉬워함 항상
오 에너지 드링크 뭐 넣나요?
@@tripon9012몬스터나 핫식스 제로 칼로리 위주로 섞어 먹는데 몬스터가 좀 더 맛잇음요 특히 분홍 몬스터는 섞으면 엑스레이티드 맛 남
알콜 -> 이완, 카페인 -> 각성
알콜 + 카페인 = 내장기능 박살
몸이 젊어서 버티는 것 뿐인듯
미래의 혹은 현재진행형의 알콜중독자 납시오
@@gnsdl116 ㅇㅇ맞음 한병 넘기면 훅감 담날 개힘듬
꼭 borg뿐만 아니라 칼리지쪽 펍이나 클럽에서 y-bomb도 팔아서 사실 시중에 파는거나 다름없어요 y-bomb은 레드불 캔 옆쪽을 차키 같은거로 찍어서 뚫고 보드카를 넣은다음 입에 대고 뚜껑따서 한번에 마시는건데 미국애들은 취하고 싶을때 이거 마시기도 해요
술 잘 못먹는 사람들은 술먹는척하면서 건강차나 이온음료만 잔뜩 넣어서 먹으면서 파티해도 개꿀일거 같아요😂
BORG 에 창의적인 이름 붙이는게 유행되서 다들 참여하다가 이제 보그 안마시면 찐따되는 현상이 됬죠 ㅋㅋ ㅠ 전 술 잘 못마셔서 거의 물이긴 하지만 ㅎㅎ
예전에 커피 맥주 먹고 머리가 너무 아팠던 기억이 있어요. 그때 한병을 다 마시지도 않았는데도 머리가 아프던데 저거는 그냥... 황천길 프리패스 아닐까요?
각성제랑 마취제를 같이 먹는 거랑 똑같은거라 얼핏보면 중화될거 같지만 사실은 몸에 과부하가 심하게 걸림
보통 이상을 느꼈을때는 이미 황천길 가기 1시간 전일수도 있음
그니까요~~! 레시피만 봐도 니글니글 😵💫😵💫
처음엔 왜저래 싶었는데, 설명 듣다보니 제발 알코올과 카페인을 섞는 행동만 그만두면, 레시피에 따라 좋은 트렌드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borg가 아니더라도 폭탄주라던지 술을 지나치게 먹으면서 과시하고 자랑하는 사람들은 전에도 존재해왔는데, '보드카 한잔에 카페인 섞으세요!'라는 안내로 불을 지핀 것 같아서... 코로나 전염방지랑 약탄 술 방지는 좋은 생각인듯
한창 포 로코 유행할때 내가 고등학생이였을땐데 그나이대 아이들이 대부분 그렇듯 저거 먹으면 쿨해보이고 쌔보이는게 좋아서 저거 원샷하고 다녔는데...저때 생각하면 아직도 이불킥ㅋㅋㅋ 참 어렸었다ㅋ 안죽은게 용하네. 볼그는 내세대 아니지만 내가 대학다닐때는 (2012년 졸업) 저거 똑같은거 그냥 일반 페트병 사이즈로 아무 이름없이 들고 다녔는데. 원래 파티 나가기 전에 몇몇 모여서 pre-game (1차) 느낌으로 양주 샷때리고 입가심으로 마실 음료수 하나 사오고 마시다가 파티 갈때 되면 남은음료수랑 보드카 섞은 페트병하나 들고 단체로 파티까지 걸어가고 그랬는데 ㅋㅋ 그때도 나름 꿀조합찾고 작명하는 맛이 있었는데 별써 10년도 넘게지났네. 나름 잘마신다고 자부했는데 어느세부터 맥주 몇잔만 마셔도 다음날 힘들어져서 이젠 마셔도 한두잔 맛으로만 마심 ㅠㅠ
요즘 여러 술, 마약 관련 뉴스가 많이 나오는데 그냥 몸에 안좋고 생명에 지장이 간다는 이유로 차단을 시키는것 보단 이런 사람들의 공허함을 잠시 잊게하는 술,마약을 대체할 다른 방안도 나왔으면 좋겠네요 막을수록 더 하고싶어지는게 맘이니까
중간까진 이딴걸 먹고 멀쩡하길 바란다고?라고 생각했는데.
거기서 갑자기 약탄 술이 나오니까 선녀처럼 보이는 마법.
갑자기 선녀처럼 보이는 마법 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기네여
술인척하고 음료수만들어가거나
엄청 낮은도수로 사고없이 마실수있는점에서
오히려 좋네요
이렇게 해외 잡정보 알려주는 채널 너무 좋다..
🏄♂️🏄♂️
보면서 그럼 보드카 대신에 알콜도수 낮은걸로 채우면 되겠네 했는데 역시나 후반엔 그 얘기가 나오네요.
이건 술이 문제인거보단 그걸 만드는 사람 개인의 문제같네요. 오히려 개인 술 챙겨와서 마시는건 좋아보여요. 개인 취향으로 만들어 먹고, 또 다른사람꺼 궁금하면 조금 나눠마실수도 있는 거니까 적당히 하면 좋은 문화인듯.
레시피 맘대로 바꿔먹는거 좋네ㅋㅋㅋ 좋은 듯
본 의도는 좋았으나 결과가 좋지 못한 케이스
위험성을 알리고 BORG의 레시피를 제한하는 방향으로 발전해야 할듯
결과가 안 좋은 건 그냥 개인의 절제력 문제라 전혀 BORG 문제 아님
어차피 개인이 만드는 건데 레시피는 뭔 수로 제한함
저런 것까지 국가가 통제해야 됨? 자신에게 저런 걸 결정할 권리가 있을 때 알아서 절제해야지
@@jyj5792 제한이라는 건 니 말 대로 알아서 제한한다는 소리란다..
@@karea_00 그런 제한은영상에서도 나오듯이 논알콜 BORG 등 이미 알아서 하고 있는데?
그런데도 제한하자는 건 거기서 더 나아가자는 의미 아닌가?
@@jyj5792 내가 그런 의미라고 하는데 니가 뭔데 이렇다 저렇다 따지고있어? 이게 좀 헷갈려서 아주 큰 경제적 피해를 봤니? 아님 사이버 망령이니? 방구석에만 쳐 박혀있지 말고 밖에 나가서 사람과 소통하는 법을 배우렴
@@karea_00 지적 좀 받아서 아주 큰 경제적 피해를 봤니? 아님 사이버 망령이니? 방구석에만 쳐 박혀있지 말고 밖에 나가서 사람과 소통하는 법을 배우렴
이거 보니까 궁금한 게..
한때 방송에서 기범주 나오는 거 보고 홍차(또는 실론티)랑 소주랑 많이 타 먹었던 거 같은데 홍차에도 카페인 있으니까 같이 먹으면 안좋을까요...? 요새 진로에서 홍차토닉도 나오던데..ㅜ
@@user-em57ieiBwdlq5Vo8p 감사합니다... 이 영상보고 두달동안 기범주 못먹고있었는데 덕분에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ㅠㅠㅠ
홍차에 브렌디였나 술을 타먹는 레시피도 있었던걸로 암. 저런 미친 짓만 안하면 괜찮음.
직접만들어가는 음료인점에서 본인이 술에 약하면 능지 탑재해서 양조절해야지.. 올리버샘 오늘도 1승하네
올리버샘? 국뽕으로 꿀 빠는 유튜버?
@@SonZedong 미국사람들 생각보다 많이 멍청하다고 말한 밈을 말하고 싶었는데 글로는 전하기 힘들었네요
진짜 ,, 카페인이랑 알콜은 둘다 심박수를 빠르게 하는것들이라서 같이 먹으면 ,, 와 ,, 쉣,, 걍 죽음이지
술 못먹는 사람도 분위기 어울리기 좋고 본인을 절제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정말 좋은 문화인거 같은데 우리나라에서도 있는 사람들처럼 허세부린답시고 자기주량보다 미친듯이 때려박고 먹는게 문제인듯
조합의 위험성은 심각하지만 borg 문화는 솔직히 괜찮아 보이네요.
만취함 (꽐라) = wasted
숙취해소제 = hangover cure
이것도 많이 쓰는 단어 랍니다 ✨️
할미는 논알콜로... 부탁한다...🤌
소소하지만 알뜰 정보 감사합니다!
할미는 주무세요
할미두..🤌🤌ㅋㅋㅋㅋㅋ
진짜 미국애들은 술에 별걸 다 섞어 마시네요 👀 borg 전에는 감기약을 섞어 만든 퍼플드링크도 있고...어질 ...
카페인과 알콜과 전해질 분말 등을 섞어서 마시면, 마신다는 개념보다 혈관에 꼽는 다는 표현이 더 어울릴 정도로 빠르게 흡수됩니다. 학생 때 벼락치기를 위해서 카페인과 이온 음료를 섞어 먹는 일이 종종 있었어서 확실합니다요~
이온음료와 술을 섞어마신다고해서 흡수가 더빨리된다는건 20년전에나 돌던 도시괴담입니다. 연구결과 숙취해소 덜취하는거에 도움을 주면
도움을 줬지 ㅋㅋㅋㅋ
술과 카페인을 섞어마시는게 문제지 전해질분말+물(이온음료)는 문제될게없어요
차라리 덜취하게돼서 더 많이마시게된다가 문제면 문제지
문제도 많지만 올바르게 활용된다면 분명 좋은 문화가 될 수는 있을듯
어딜봐서?
걍 물에 레모나타고 마시면 되는거아님?
ㅋㅋㅋㅋㅋ 사고방식 존나 단순하네 ㅋㅋㅋㅋ
아 물에 레모나랑 커피만 넣으면 됀다곸ㅋㅋㅋㅋ
오 그럴듯 해
물에 색소만 타면 파티에서 스파이 될수 있을듯 ㄷㄷ
조합은 최악이여도 탄생 의도 하나만큼은 좋은듯.... 뭐라하기 진짜 애매한 술이네
옜날에 공부한다고 몬스터 한캔 다 마셨다가 심장이 너무빨리뛰고 잠을 아예못자서 너무 힘들었는데… 술과 카페인을 섞어서 마신다? 실화냐 왜그러는거야…
부럽다 난 3개쳐먹어도 잠 잘만자는데
@@blahblahblahblahpeople1385 헉
@@blahblahblahblahpeople1385 이거 존나 빡침 남들은 다 각성하는데 난 3캔에다가 탄산 넣어서 먹어도 바뀌지가 않음
역시 해삐님 오늘도 배워갑니다
20대초에 예거밤에 핫식스 섞어서 엄청 먹었던거 기억난다 .. 맛있었는데 ㅠ
예거마이스터에 카페인음료죠...그걸 섞은 칵테일을 예거밤이라 하구요
퍼플 드링크도 그렇고 미국은 파티 드링크에 진심이네요 ㄷㄷ
(하지만 위험한건 어쩔 수 없네요 대안도 ㅜㅜ)
자신을 희생함으로서 인류에 공헌하는 모습이 참으로 보기 좋습니다.
정글쥬스 하니까 예전에 미국여행갔을때 파티에 초대받았는데 뭔 싱크대에 비닐(?)을 깔고 그안을 모두 술 얼음 과일로 채워서 각자 퍼마시게 해둿더라고요 조금 그래보였던 기억이...
자연선택이다. 스스로 죽게 냅둬라.
아니 남이 약을 탔는지 모르는 술이 위험하니까 자기 술을 자기가 만들어 먹겠다는 의도야 좋다지만 그걸 왜 4리터나 만들고 또 거기 왜 카페인을 때려넣냐고...
죽어도 내손에 죽는게 차라리 낫죠...
BORG 자체는 좋아보이는데여? 나도 앞으로 친구들이랑 방잡을때 저렇게 마셔야겠다 내용물은 안전하게해서😅
저런 드링크는 그야말로 요단강 익스프레스죠.
몸에 있는 장기도 위협적이고 심지어 뼈도 위협적이죠.
10년전인가..친구들과 바에 가서 양주에 레드불 섞어서 마신적 있는데..
심장박동 심하게 뛰어서 응급실에 실려 갈 뻔 했음..
심장이 심하게 뛰면 앞이 안보이고 숨이차고..정신이 멍멍한데..
이러다 죽는구나 싶었지..
그런데..보드카에 카페인이라고? 미쳤네..ㄷㄷ
그리고 필름 끊기는 것 위험 한것이줄 모르네..자주하면 알콜성 치매로 발전하는데..
뭔가 옛날 four loko 생각이나네. 그당시 대학생들이 만만하게 마실 수 있는거였는데. 한 캔에 네샷에 몬스터 맞먹는 카페인이 섞인게 웬만한 마트나 주유소에서 판매함. 마시고 뒈진 학생들이 한둘이 아니었음. 마시면 2-3캔이 보통이었지.
영상 초반부터 four loko를 언급하고 가는데...
아니 그럼 BORG도 문제지만 그 이전에 카페인을 1080mg 때려넣고 "워터 인핸서"라고 팔리는 제품이 더 문제 아닌가
저거 한번 말아서 먹어봤는데, 진짜 음료수로 취한다는 말이 딱맞아요...
심지어 계속 마시다가 넘어가는 놈들도 있었어요
요즘 치한이 안좋아서 그냥 자기 취향 술 같은거 담아가면 오히려 안전하고 좋을듯
몬스터에 술 섞어 마시면 좆맛이긴한데 군대있었을때 외출 할때 몬스터랑 술몰래 사와서 동기들이랑 마셨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좆맛이라니…. 너무 위험한 단어 아닐까여?? 게다가 군대에서 좆맛이라니…… 😮😮😮😮😮😮😮😮😮😮😮😮😮
ㅋㅋㅋㅋㅋㅋㅅㅂ
우린 이런 짓을 미친짓이라 부르기로 약속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