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아리아나 그란데가 급격히 말라버린 이유

[@해빼]

유튜브의 영상 적합성검토 문제로 업로드가 아주 많이 지연됐습니다 흑흑 ㅠㅠ 얼른 구독자분들 만나고 싶었는데!!
그리고 지난 영상 이후로 5만구독자 돌파 감사드립니다! 곧 6만을 앞두고 있네요 늘 응원 남겨주시는 구독자분들 덕분이에요 😍
더 빠른 주기로 찾아뵙고 싶지만 혼자 꼬물꼬물 운영하는 채널이다보니 쉽지가 않네요 🥺 어떻게 하면 더 효율적으로 제작할 수 있을까 방법을 고민중입니다!
오늘 영상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하고~ 더 유익하고 재밌는 영상을 위해 노력할게요! 🐻🧡

[@김민재-t9j4d]

오늘도 퍼거슨 1승
Sns안하는게 훨씬 이롭다

[@user-jp4nj5iu1t]

말라도 지랄..통통해도 지랄인 알수없는 네티즌이라는 존재들...
아리가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어용😢😢

[@saerorororo]

적당하면 지랄안하겠지뭐.

[@R6_Only]

​@@saerorororo 적당히를 모르는 장애들밖에 없으니깐

[@creemB]

말라도 적당히 마른 게 좋고 통통해도 적당히 통통한 게 좋은 것이 팩트죠 보통 육체가 건강하지 않은 사람들은 정신도 건강하지 않으니 변화의 정도가 심하면 더더욱이고 또 팬들의 간섭도 적당한 게 좋은데 그냥 뭐든 선 넘으면 뒤 끝이 안 좋죠 연예인으로서 팬들의 시선이 부담스럽고 스트레스 받을 수 있지만 말도 안되게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다 보니 어쩔 수 없어 보이네요 돈을 굉장히 많이 받고 셀럽으로서 인정 받게 되는 대신에 사생활을 보장 받지 못하니 어느 정도 자기 관리하고 이슈에 대응하며 사는 스타의 삶이란 어떨지 ㅎㅎ 스타라고 뭐든 다 좋은 건 아닌 걸 보면 뭐든 장단점이 있는 것 같아요

[@jjgg8640]

그런거 싫으면 연예인 안하면됨

[@누룽지-x4l]

자신의 외모나 매력을 대중들에게 파는게 연예인이고 사람은 모두 자기만의 취향이있기 때문에 대중 모두를 만족시킬수는 없음 어떤 성향의 대중을 만족시킬건지는 본인이 판단해서 해야하는거고 원색적인 비난이 아니고서야 대중의 평가는 당연한거임

[@성이름-o9f5s]

아니 ㅋㅋㅋㅋㅋ 아리아나가 마른게 왜 여자들의 자존심을 떨어뜨림? 뚱뚱한걸 평가하는것만 욕이 아님ㅋㅋㅋㅋㅋ 마른걸로 왈가왈부하는것도 외모평간데 왜저래

[@patrickkim7074]

열등감이지 뭐

[@무지개속냥냥이]

하...그래서 살 찌니까 또 뚱뚱하다고 지랄😓

[@12월-l6c]

자존감을 떨어뜨린다는 게 의역하면 어린 너의 팬들이 너랑 비교해서 정상인 자신의 몸을 뚱뚱하다고 생각하고 널 따라하기 위해 지나치게 다이어트를 해라는 뜻이죠 만약 외모에 집착해서 의도적으로 다이어트를 하는 거라면 사회적인 영향력을 생각하라는 거예요

[@jongtaelim8258]

​@@12월-l6c 음.. 괴리가 있네요. 뚱뚱한 흑인 가수가 나는 내몸을 사랑한다고 노래할땐 그녀를 찬양하더니 반대의 경우는 비판한다구요..? 마른거 보다는 뚱뚱해지는게 건강으로 볼때 곱절은 위험해요..

[@kuf3320]

​​@@jongtaelim8258 연예인들 수준의 마른몸매를 억지로 만들기 위해 비 정상적인 식이를 하거나 심리적인 스트레스에 짓눌리는것이 자연스럽게 뚱뚱해지는거보다 더 위험합니다.
포인트는 말랐냐 뚱뚱하냐가 아니라 본인 성향과 체형에서 자연스럽냐 아니냐죠.
그리고 이 주장은 원 댓글 분이 하셨다거나 영상 주인공과 직접적으로 관련됐다기 보단, 미디어와 sns의 편향된 미의 기준을 추구하기위해 10대(특히 여자아이들) 이 비정상적인 식이를 하거나 약물에 의존하거니 혹은 그런체형을 가지지 못해 자존감이 하락한다는 사회적 현상을 관련지어 말한것입니다.

[@김태준-m6k]

저걸 버티면서 잘 살아가는 게 진짜 대단하다

[@ThevelvetundergroundnNico]

Tun era때에 살이 좀 있어서 그때가 건깅히다고 생각한 사람들이 있지만 아리아나 팬들든 알죠 오히려 술 엄청 퍼 마시고 우울증이나 이런걸로 힘들어서 살이 쪘다는거.. 오히려 지금 살이 없다라고 말듣는 지금이 훨씬 건강한 상태인데

[@김태준-m6k]

@댓글알람끔^^ 진짜 이해가 안됨... 왜 뭐라 그러는 거지?? 열등감 같은걸로 사로잡힌건가??
아무리 봐도 저도 누구도 이해할수 없는 비판인들이 넘쳐나는 세상이 너무 이해가 안가요 ㅠ 정말 이쁜게 죄인 사람들..

[@user-6626]

악플러는 배심원판정 넣어서 징역으로 보내버리면 세상 깔끔해짐

[@roomie9594]

태연이 예전에 인스타에 올렸던 글이 생각나네요.. 마르면 말랐다고 뚱뚱하면 뚱뚱하다고..도대체 어느 장단에 맞추라는건지 연예인도 사람인데 인터넷 세상에서 온통 매일 지적과 평가를 받아야 하다니.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겠네요.

[@윤아-b6v]

아리아나의 인스타그램, 틱톡 댓글창을 보며 저의 너무 뼈저린 기억들이 다시 생각났습니다.
제가 지금보다 더 말랐을 때 예전에 들었던 온갖 소리들.
예상하다시피 '너 너무 말랐어 밥 좀 먹고 다녀', '건강 걱정된다', '무슨 해골 같아 ㅋㅋ' 등등 정말 골병나는 잡소리들을 들으며 살아왔습니다.
선천적으로 살이 찌지 않는 체형이라고 몇 번을 설명해봐도
'니가 너무 안 먹어서 그런 거야', '마른 게 벼슬이냐? 어휴'
이런 말들을 계속 들어야 했습니다.
이유가 무엇이든지 사람을 함부로 평가하는 건 걱정으로 포장된 열등감, 악평입니다.
아리아나가 더이상 상처받지 않았으면 하는 진심어린 바램입니다.

[@Jesusislord327]

저도 원래 먹는 양이랑 몸무게랑 연관이 없는 살이 잘 찌지않는 체질인데 주변에서 대놓고 좀 많이 먹어라, 안 먹으니까 네가 이렇게 말랐지 등 상처가 되는 말들을 하고 부러워서 그러는 거다. 칭찬이다 같은 말로 포장해서 어떻게 할 수없는 상황을 겪은 적이 많은데요.. 뚱뚱한 사람을 지적하는 것 많큼 마른 사람을 지적하는 것도 경각심을 가져줬으면 좋겠네요ㅠㅠ

[@Salty_Kelps]

말랐을때 : 아 ㅠㅠ 살좀 쪄라
좀 쪘을때 : 아 ㅈㄴ 뚱뚱하네 자기 관리 안함?

[@해빼]

미쵸~~ 심지어 아리아나가 쪄봤자 얼마나 찌겠냐구요🤦‍♀️

[@공일-z1e]

진짜 어쩌란건지 ㅜ

[@슈비룽-1234]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하는 거야..... 너무해

[@Salty_Kelps]

​@@해빼ㅠㅠㅠ

[@Salty_Kelps]

​@@슈비룽-1234정말 왜 그럴까ㅠㅠ

[@Jesusislord327]

아리아나는 전보다 먹는 양은 달라지지 않았지만 무엇을 먹느냐에 대해서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고 해요!! 자기 몸을 잘 돌볼줄 아는 멋진 사람인것 같아요

[@noteworthy98]

아리아나 그란데가 평소부터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수용하고 사랑하자는 메시지를 전하면서
향수 냈을때는 #beyou 라는 해스태그로
사람들에게 전했던 메시지가 있는데
정작 팬들이 그 메시지 무시하듯 저렇게 평가를 해버리니 기분이 절대 안나쁠 수가 없음..

[@DeviHC]

미국은 외형 문제에 대해 좀 더 다양성이 보장되는 줄 알았어요. 근데 잘 생각 해보면 알아차릴 수 있는 문제였을지도요. 미국애들이 아이유 보면서 그녀가 성인이든 뭐든 그녀를 좋아한다면 넌 소아성애자야, 라는 말을 한 걸 봤을 때요. 리조는 칭찬하고 샘도 칭찬하면서 아리는 비난받는게 참 아이러니하네요.

[@jj09jj]

리조도 비난 많이 받아요

[@김태영-b6m]

아이유가 그런 이야기를 듣는 건 외적 다양성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리조와 샘이 욕을 먹는 것과는 전혀 다른 맥락입니다. 그들은 다양성을 수용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욕을 먹고 있는 거고 아이유의 경우는 찾아보시면 알게되리라 생각합니다.

[@heeyoungjoe2832]

​@@David-Davis- 소아성애는 한쪽(아이)이 훨씬 취약하기 때문에 동등한 관계가 될 확률이 5%도 안 되지만 동성애는 동등한 관계의 둘이서 사랑을 하는거니까 다르죠ㅎ​

[@김태영-b6m]

​@@David-Davis- '동성애'는 문제가 없고 '동성간 성행위'가 이뤄지는 방식에 문제가 있는 거겠죠. 동성 간 성행위로 인한 병은 충분히 예방 가능합니다. 병을 퍼트리는 사람을 욕하고 싶은 거라면 전체 동성애자가 아닌 비위생적으로 성관계를 맺는 사람을 욕해야죠. 비위생적인 동성애자가 대다수라고 생각한다면 그건 그들 사이의 문화에서 고칠 점이 있는 거지 동성애가 불결하고 범죄인 것이 아닙니다. 에이즈에 대한 교육이 이뤄지고 있는지 한참 되었는데 지식이 많이 부족하시군요.

[@김태영-b6m]

@@David-Davis- 여성의 생식기는 적어도 24세 이후에 완전히 성장하기 때문에 어릴 때 성관계를 하면 나중에 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집니다. 대학에서 실시한 연구 결과이니 찾아보세요. 초경도 시작하지 않은 아이를 결혼시켜 성관계를 하게 하는 건 학대입니다. 초혼을 막는 활동을 하는 단체도 따로 있는데 정말 지식이 부족하시네요.

[@웅애-g4p]

본인이 걱정 말라는데 걱정이랍시고 계속 몸매 언급하는 애들은 참…. 누굴 위한 거임 대체

[@user-imhuman115]

아무리 걱정이라해도 당사자가 싫다면 악플이고 폭력이란걸 알아줬음 좋겠다..

[@Iiiiillliillii1]

저 나라도 우리나라랑 다를 거 없구나ㅠㅋㅋ 근데 저런 댓글들 진짜 싫은게 걱정의 가면을 쓴 악플들이란거ㅠ 걱정되서 그러는데…~ 본인이나 걱정하지 아리는 왜 걱정해 머릿속 시나리오 그만쓰고 자기인생 시나리오나 계속 집필하길 ㅠㅠㅠㅠ

[@LEE-b9o2z]

저는 어려서부터 원래 체질이 마른체질이라 영상에서처럼 남들이 가볍게 한마디씩 할정도로 계속 말랐었는데 몇년전 3교대 근무하면서부터 생활리듬이 망가져 호르몬 불균형이 오면서 5키로 정도 살이 찌니까 보기엔 건강해보이니 다들 보기좋아졌다 하지만 면역력 떨어지고 소화기관 안좋아지고 잦은 부정출혈에 피부질환도 생기는 등... 몸이 안밖으로 최악의 상태가 되었어요...
이대로는 안될것 같아서 운동으로 근육도 만들고 식단도 하면서 살을 빼고 있는데 다이어트를 한다고 말도 잘 안하지만 어쩌다 말하게되면 보통은 재수없게 생각하거나 만류를 해서 제 몸의 상태에 대해 구구절절 해명을 해야만 합니다...
본인 몸은 본인이 가장 잘 알고 사람마다 태어난 체질에 맞는 건강한 상태의 몸은 다 다른데 평균적인 수치에 맞추지 않으면 지적을 당해야하는게 맞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영상 초반 누군가의 몸에 대해 이야기 하는 것에 대해 조심스러워하고 불편하게 생각할 필요가 있다는 말에 너무나 공감합니다

[@머랭쿸]

아리처럼 선하고 건강하게 생각하는 사람 너무 좋다.. 힘든일도 많았지만 앞으론 행복해졌음 좋겠다 마르든 뚱뚱하든 건강에 이상이 있다면 고나리질하는 사람들보다 먼저 본인이 알아서 챙기고 케어할것 인플루언서라고 감당해야할 거라는 것도 옛말 그렇게 포장하는 사람들은 변할 필요가 있음 다 오지랖임 순수하게 걱정하는 의도도 아니고 겉모습 깎아내리면서 평가질같이 얘기하는게 문제 순수한 걱정은 아리 부모님이나 돼야지..

[@AndrewTate-bg5wc]

성격 좋은 년은 아니지만 진짜 노력하면서 사는거 맞긴 함

[@CalmDain]

나에 대해서 함부로 평가하는 사람들,내 가치관을 공격하는 불특정다수의 무례한 사람들에게 저런식으로 조곤조곤 타이르듯이 말하는게 보통 멘탈일수가 없음. 얼마나 야마가 도는 일인줄 경험해본 사람들은 앎. 아리아나는 진짜 성숙한 사람임.
걱정해주는건 고맙지만 본인 스스로가 아니라고 했으면 아닌거임.

[@xbwozjmfpzmc1p]

도넛사건은 잊은건가? 사람들이 몸평하는 건 문제있는 것 같지만 아리아나가 정말 성숙한 사람인지는 잘 모르겠다. 도넛사건은 정말 상식이하의 사건이라. 그리고 내한공연 처리태도 깔끔하지 못하고..

[@안두만-j8u]

아리아나가 어떤 형태의 몸을 하고 있던 아리는 그 모습 그대로 사랑받을 수 있는 사람이죠 평가받는 건 아무리 익숙해져도 기분 좋을 수가 없는 일인데 말라도 욕 먹고 뚱둥해도 욕 먹으면 진짜 미칠 듯..

[@Eguan]

저렇게 인생이 다이나믹한데 스트레스가 안생길수가 있나

[@나내73733]

치즈버거좀 먹으라는게 왤케 난 웃기고 귀욥냐 ㅋㅋㅋㅋㅋㅋㅋ

[@sj-qx2gu]

사람마다 체질이 다르고
뼈대 근육 영양 상태가 다 달라서
누구는 말라야 몸이 가볍고 건강하고
누구는 살집이 있어야 건강한 체질이 있지요

[@seo36621]

이래도 지랄 저래도 지랄 짤이 생각난다
이래도 지랄 저래도 지랄 앉아도 지랄 일어서도 지랄 숨 쉬어도 지랄

[@해빼]

ㅋㅋㅋㅋㅋㅋㅋ완전 찰떡짤인데요? ㅋㅋ 찾아보러갑니당ㅋㅋ

[@Cheezu_]

저도 그거 부르면서 영상 봤는데ㅋㅋㅋㄱㅋㅋ진짜 딱 그거에요

[@travelerontheplanet]

저도 진짜 지긋지긋하게 들었어요. 좀 먹어라, 살 좀 쪄라, 너무 말랐다, 지난번보다 또 빠졌다. 등등의 말이요. 몸무게가 늘었을 때조차 왜 이렇게 살이 빠졌어 라는 말을 들으면 그저 어처구니가 없어 웃음이 나더라고요. 이런 말들이 얼마나 폭력적인 말인지 아무도 생각하지 않는 것 같아요. 진짜 아무리 호소해도 사람들은 그 말을 멈추지 않더라고요. 제발 남의 몸에 관심 좀 갖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어딜 가나 제 마른 몸이 화제가 되는 상황이 진짜 스트레스예요.

[@rfndtb]

진짜 대공감. 사람들은 마른 거에 대해서는 그냥 말하는 경향이 있는데 아무리 좋은 의도든 걱정해서이든 당사자는 스트레스일 수도 있다는 거 제발 알아주었으면 함. 눈바디와 다르게 인바디로는 훨씬 건강할 수 있고 보여지는 것보다 근육량 표준인 체형도 많고 본인보다 더 건강할 수도 있는데 ㅋㅋ 왜 말이라고 그냥 뱉고보는 지...

[@_aaa6783]

걱정의 말도 적당히 선을 지켜야하는데
걱정의 말이니까
내가 겪어봐서아니까
연예인이니까
등의 말들로 왜 예의없는것이 포장되고 그게 받아들여지는지 모르겠네요
예를 들어 감기도 종류가 다양하고 다른 질병과 겹치는 것들이 있잖아요
기침이라던가 열이라던가
그런거말이에요
자신이 겪어본게 세상의 전부라는듯 말하는 태도와 비난을 받아들여야한다는 태도도 문제이지만 저런 태도들이 결국 사회적시선을 만드는것 같아서 더 생각이 많아지네요
언제부턴가 기사나 댓글등에서 연예인은 공인이니까 사람들의 비난을 받아들여야한다는게 맞는 말 취급 받고 마른몸매가 아니면 짧은 옷을 입는데 용기가 필요하다고 여겨지는것처럼요
연예인들도 그냥 그들의 직업이 연예인일뿐이며 옷은 개개인의 취향에 불과한것인데...
영상 속 댓글과 같은 말들이 당연시된것같아 안타깝네요

[@겜나나-l1m]

도대체 어느 장단에 맞춰줘야 하는지 ㅋㅋㅋ 저런 스트레스를 참고참는 아리아나 그란데도 진짜 프로정신이다 ㄹㅇ

[@kbketchup]

진짜 조곤조곤 교양있게 하고 싶은 말 조리있게 잘 하는 아리의 성숙함이 멋있네요

[@Soo-tx2dv]

너무 공감합니다. 걱정하는 척 다른 사람 외모를 함부로 언급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굉장한 무례고 실례인데 말이죠. 남의 몸에는 신경 끕시다.

[@jJ-eo2nn]

맞아요 도넛 가지고 장난질 하던게 엊그제 같은데 대응은 그때랑 똑같네요

[@hmm1597]

통통한 사람들에겐 조심스러우면서 왜 마른사람들한텐 이렇게 가혹할까요ㅠ 마른사람들에게도 말조심좀 해줬으면....

[@user_mama0103]

한국보면 통통한 사람들이 더 힘든것 같은데요

[@할말안할말]

개인의 이미지와 매력, 컨텐츠를 파는게 연예인인건 맞는데 그들의 인격까지 판매하는건 아니라는 말이 와닿았었음. 내 손에 맞췄을 때 그립감이 좋지 않고 너무 두껍거나 얇은 볼펜을 평가하는 것과, 내 눈에 예뻐보이지 않는 연예인의 몸을 평가하는건 천지차이인데 그 너무 당연한 걸 모름. 아는데 합리화하는건지 아니면 그냥 모른척하는건지 알 순 없지만. 타인에게 영향을 주네 어쩌네 하는 것도, 부정적 의미를 의도한 것도 아니고 그렇게 해석할 여지도 없어보이는데 어떻게든 까고 싶어 안달난걸로 보임. 육두문자만 안쓰면 , 표현만 거칠지 않으면, 대충 멋져보이는 문구 끼워놓으면 악플이 아닌줄 아나봄.

[@schug6851w]

BMI 25이상의 살집 있는 게 건강하다고 생각하는 미국애들 많음. 게다가 미국에서 내 몸 긍정은 뚱뚱한 거 한정임 ㅋ 뚱뚱해서 의자 앉으면 2명 의자 필요한 사람한테는 점점 관대한 척 하고 마른 사람들에겐 건강해보이지 않는다는 소리 하면서 열등감과 질투 표출함. 지들도 아는 거임 좀 더 마른 편이 본인들 눈에도 예쁜 거. 물론 성적 매력은 다를 수 있음.
근데 마른 몸이 예쁘지 않다면 패션계가 왜 마른 모델들을 선호해왔을까? 자기몸 긍정, 뚱뚱한 것도 하나의 미, 마른 건 건강해 보이지 않는다는 걍 본인들이 마른 사람을 공격하기 위해 쓰이는 수단임. 진짜 자기가 뚱뚱한 것도 좋고 만족하고 살면 다른 사람 보면서 너 좀 쩌야해, 너 안 건강해보여 같은 고나리질 안함.

[@lllllllllllIll]

그냥 남 걱정하지 말아라.
누가 너한테 걱정해달라고 부탁한거 아니면 '뚱뚱하면 아프니깐, 마르면 아프니깐 뭐하면 뭐하니깐' 이런 걱정하지 말아라.
그런 원치 않는 걱정해주는 애들, 정작 지들이 남한테 걱정, 잔소리 들으면 개발작하면서 학습능력이 딸리는 건지, 지능이 원래 부족한 건지 지들도 듣기 싫은 걱정, 잔소리를 왜 남한테 이러쿵저러쿵 얘기하는지 모르겠네.
그리고 진짜 걱정돼서 하는 말들도 아니잖아. 설령 진짜 걱정돼서 얘기하는 거래도 말하는 거 보면 듣는 사람 꼭 상처주는 말들로 무장해서 얘기하더라. 그게 진심으로 그 사람을 위한 말임? 진짜 좋아해서 걱정되면 그 사람이 말로 인해 상처받지는 않게 하되 걱정되는 점들을 잘 얘기하겠지. '아니 그거 걱정하는건데 내 말투가 원래 이래~' 이러는 애들은 그게 사회성 떨어진다는 거란다~^^
그냥 남 걱정할 시간에 본인들 앞가림이나 하자.

[@ledie6981]

아리아나 몸에 관심을 갖을때가 아니라, 아리아나 바람끼에 관심을 가질때다.

[@예빈최-y7g]

셀럽이니까 감내해야된다 이런말이나 해대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자살하는 사람도 늘어나는거다. 그 사람이 죄를 짓거나 피해를 준것이 아닌이상 어떤 이유로든 겉모습으로 품평받거나 비난받거나 타인의 잣대를 억지로 들이밀 권리는 없다. 남 품평할 시간에 제발 본인들 부족한 부분부터 생각해보시길

[@얍-k2y]

오늘도 더 반성하게 되네요. 차별적 언어, 편협적인 언어를 쓰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일상대화라고 생각하는데서 자꾸 툭툭 튀어나와요. 스스로, 수시로 내 어휘들을 생각해볼 필요는 있는 듯. 인터넷에서 보는 수만은 사례를 보면서 같이 낄낄 거려놓고 내 사생활에서는 나도 편협한 경우가 아직도 많더라고요

[@Hatch4hour]

정크만 안 먹어도 살이 빠지는 사람 있어요
공복감 없이 지내고 감량의도 없는데도 살이 빠지는데 여기다 무대 연습과 스케쥴 진행하면 심하게 마를때도 있겠죠 이럼에도 정작 본인은 몸이 더 가뿐하다고 느낄겁니다
사람들이 저러는 진짜 이유는 미국 인구의 절반이 과체중이라 그냥 마른걸 공격하는 것과 스타의 출현도 즐기지만 몰락도 즐기는 대중정서라고 생각해요

[@blueming_s2]

'걱정돼서 하는 말이야'라는 말은 무례한 말을 좋은 포장지에 싸서 던지는 거랑 같다고 생각해요

[@L33H1]

가장 뚱뚱했을때 가장 건강이 안좋았을지는 몰라도 지금 건강상태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건 누가 봐도 알겠다

[@모나미-o5d]

사진이 요상하게 찍힌듯 몸은 말라보여도 건강한 상태로보임 근데 얼굴은 맘고생한얼굴로 보여지게 찍혀있음 국내연예인들 급하게 살뺐을때 얼굴같음
여튼 마른것보단 맘고생이 있진 않았나싶음 결혼이 워낙 빨랐어서 팬들이 걱정하는듯

[@user-qu8re3wd8m]

근데 사실 마른사람이 건강할 수는 없음 절대... 날씬해야 건강하지 거식증은 아녔는데 뭬 준비하던 것 때문에 172 49일때가 있었는데 운동도 꾸준히하고 밥도 안 챙겨먹지 않았는데 생리도 끊기고 빈혈이 심해져서 샤워하고ㅈ나오다가 2번 쓰러짐 그 뒤로는 느낌이 와서 핑 돌자마자 그냥 드러누ㅝ서 쓰러진적은 없었음 근데 나랑 비슷한 체형이었던 주변 애들도 100퍼센트 생리불순에 심한 빈혈? 저혈압 있었음 근데 마른 사람들은 안 알려주지 다이어트 성공했다고만하고 좀 알려줘야할텐데ㅋㅋ 그 키로스일때도 말라도 운동을 해서 그런지 건강해보인단 말 많0ㅣ 들었었음 하나~도 안건강했는데ㅋㅋ 한끼만 안챙겨먹어도 속쓰려서 숨을 제다로 못쉬었는데ㅋㅋ 나야 어쩔 수 없이 했지만 다이어트 성공했답시고 마른 사람들이 영상 올리고 연예인들이 올리고 그게 건강한 것마냥 근육보여주고 몸건강은 설명 안해주는 거 진짜 너무 유해함 걔들 중에 무대 뒤에서 휘청이는 애들이 반이 넘는데 그런 거에 대해선 일언반구도 없음

[@Jeony_S]

인생을 살다보면
걱정이라는 좋은 핑계로
남 뒷담화나 상처주는 사람들이 정~~~말 많더라고요.
널 걱정해서그래. 라고 내 기분을 망쳐놓은 친구들치고 정말 걱정해 준 친구는 1도 없었어요.
정말 걱정하는 사람이라면
묵묵히 지켜보죠.
그리고 내가 필요할 때
이야기를 진지하게 들어주려는 자세가 돼있더라구요.

[@hhongddaa]

걱정하는 걸 수도 있지 근데 아니라잖아요..... 품평하는게 아니라 걱정하는거면 그 사람이 그런거 아니고 건강하고 행복하다고 했을때 진심으로 응원하고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어야하는거 아닐까요..

[@blueflower_43]

왜 영상이 안올라오지 궁금해서 채널 들어오니 영상이 있네요? 오잉?!!?! 어쨌든 아리아나 뿐만 아니라 국내 연예인들도 수도 없이 겪고 있는 일이라서 마음이 무거워지는 영상이네요. 자꾸 외모에 대한 언급을 하면 강박이 생기는건 맞는거 같아요. 자기 자신에 대한 상태는 본인이 잘 알테니깐 언급을 하지 않는게 제일 좋지 않나 싶어요

[@해빼]

검토문제로 문의를 넣느라 일부공개로 변경을 했었는데 이게 채널엔 게시가 되어버렸었네요ㅠㅠ 댓글보고 알았어요 🫣 찾아와주신것 감사하고 항상 댓글 넘넘 감사해요 😍😍

[@황춘식-z3w]

지금 결혼하고 안정적인 삶에 접어 드니 약을 줄여서 원래의 아리 상태로 돌아왔다고 생각해요!

[@Idonnosun]

요즘 ‘누가 뭐라도 뭐 어때! 지금 내가 느끼는 내가 가장 나다운거고, 건강한지 아닌지는 내가 가장 잘 알아!’ 이런 마인드로 살아야하는 것 같아요…자신에게 이렇게 사랑해줄 수 있는 사람들이 많아져야 남들을 평가하는 말들도 줄어들지 않을까요?

[@Stellakim_Iris]

솔직히 남성에게도 여성에게도 너무 잔인하죠. "자기 기준" 외모 평가는 그만두었으면 좋겠습니다. 생산적이지 못한 일이고, 본인을 기준으로 생각해서 남을 판단한다면 본인역시도 자랑스러울만큼 (연예계에 드러내도 될만큼) 대단한 것도 아니잖아요. 한편으론 극단이기주의이기도 하다고 생각합니다.

[@kimggagga]

이 영상을 시작으로 모든 영상 다 봐버렸습니다,,, 각종 사회문제 가십 영미권 문화에 대해 알려주셔서 너무 재밌어요!

[@ysosi]

아리아나 지금도 너무 예쁜데ㅠㅠ 걱정이라는 명목으로 오지랖좀 안부렸으면 좋겠다

[@태종태세수비누]

당연히 걱정과 몸매지적은 전혀 관계없지 않다고 생각함 “너 왜 이렇게 말랐어? 좀 징그러워보일 정도야 안쓰러워..”같은 말은 충분히 비하로 해석될 수 있고 이를 걱정으로 덮을수도 있음

[@nununu-e8494]

참 사람들이 말을 쉽게 하죠..? 🥲 유익하고 생각을 많이 하게 해주는 영상 늘 감사해요 해빼님❤

[@Iiiiillliillii1]

제발 해빼님 자고 일어나면 5만 아니라 50만 되게 해주세요 ㅠ 이 유익한 영상들 ㅠ 넘 조아

[@goraebabb]

팬이면 그냥 팬답게 사랑해줘라. 다만 팬은 스타의 남편도 자식도 부모도 친척도 하다못해 베스트 프렌드도 아니다. 스타는 자기 팬이라서 신경써주고 감사하는거라고. 그 이상은 힘들다고.

[@어느-h3j]

사람들이 건강해 보인다고 했을때 실은 하나도 안 건강했던게 너무 마음아프다

[@제이제]

많은이들이 주목하고 있는 스타이기 때문에 외적인 변화는 물론이고 내적인 부분의 변화에도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는 것 같아요 많은 사람들은 아리가 너무 유명해서 유튜브와 sns에만 존재하는 줄 알고 생각나는대로 뱉는 것 같은데 그들도 스타이기전에 한 사람이라 매우 지칠것 같네요 단순관심을 넘어서 열등감에 똘똘 뭉쳐 무지성으로 까내리거나 가십거리로 소비하기 위한 자극적인 기사들에 더욱요

[@warigali11]

저도 일상에서 그냥 제 몸이나 외모에대한 평판은 삼가해달라고 회사에서 얘기한적 있어요..

[@또또릴리]

나도 중학교때 다리 굵다고 맨날 놀려서 내몸을 증오하는 트라우마가 생겨서 굶어서 10로 빼고 그랬었음..가슴크다고 놀리고 살찌면 살쪗다고 놀리고 내가 얼굴은 이쁘장 했는데 친구들이 넌 얼굴이 너무작아 그래서 몸이더커보여 징그럽게작아 ..살빼고 오면 또지적..친구들다있는 앞에서 야재 허벅지좀봐 라고 놀리고 빨뚝가지고 놀리고 아무튼 이런 트라우마땜에 내몸을 증오했어서 부모님께 못할말도 하고 잘못된 방법으로 운동 굶어서 뺏더니 요요로 살은 더찌고 빠지고 반복 뼈도 안좋아지고 ..지금생각해보면 그때의 내몸이 제일 건강해 보이고 이쁜몸 이였는데 ..하..왜이렇게 됐을까

[@sharoncho4654]

무슨 말인지 너무 잘 알겠어요 하지만 지금 미국에서는 오젬픽 같은 일종의 약물 다이어트가 할리우드에서부터 유행이라 사람들이 더 예민하게 반응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약물 다이어트로 인해 그 약이 필요한 사람들이 공급을 못받고 있다보니 또 미의 기준이 마름으로 트렌드가 바뀌는 추세라고 생각하다보니 (킴카다시안, 클로이 카다시안 등) 이런 바디 쉐이밍이 더 많아지는게 아닐까 싶네요
다른 사람의 몸매에 대하여 조심스러워야하는건 백번 맞는 말이지만, 그저 말라도 ㅈㄹ 뚱뚱해도 ㅈㄹ이라기 보다 지금 바디 쉐이밍이 큰 디베이트꺼리라는건 그만큼 논란이 많을 수 있는 diet(다이어트가 아닌 식사나 일상에 내 몸무게와 건강에 영향을 주는 부분)의 종류가 많다는거겠죠
현재 있는 그대로 나의 모습을 사랑하자라는 이유로 나오는 빅사이즈 모델들에 대해서도 나를 사랑하는 것과 나의 건강하지 못한 식습관 또 생활패턴을 고치지 않고 그대로 살아라라는 메세지는 엄연히 다르다는 것 그리고 이런 메세지가 과연 다수에게 긍정적인 영향일까에 대한 부분은 모두가 생각해봐야할 문제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나를 사랑하는 것이 나의 몸을 사랑하고 아껴주는 것이라는 부분에 대한 기준에 대하여 말이 많은 것 같아요. 물론 정말 그저 남을 깍아내리기 위한 비판의 목소리는 잘못된게 맞다고 생각해요. 남의 신체에 대해서는 더 조심스럽게 행동해야한다는 것과 아리아나 말과 같이 건강의 기준은 다르고 건강하다"는 점을 모두가 기억했으면 좋갰네요 😊

[@G-s_Den]

살이 찌면 쪘다고 뭐라고 하고 빠지면 빠졌다고 뭐라고 하는 이 세상... 자기 몸 자기가 알아서 잘 챙기겠죠... 아니그리고살이쪄봤자뭐얼마나찐다고ㅡㅡ

[@sjpark938]

ㅋㅋ 나는 진짜 악플러들의 사상이 웃긴게, 연예인들은 많이 버니까 대중의 비판(을 가장한 무지성 악플)까지 김당해야한다는데, 악플 하나 달때마다 직접 페이먼트 하라고 말해주고싶다. 연예인은 감정 쓰레기통이 아니다.

[@SoJo-bn7jr]

누군가의 외모를 보고 어떤 생각을 하더라도 그걸 말로 꺼내지 않는 것이 가장 현명하고 젠틀하고 올바른 일인 것 같다..
아리의 말대로 어떤 일을 겪고 있는건지는 본인이 아니라면 모르는 일이니까

[@유지광-r1g]

당연히 품평의 대상이지 그걸 입 밖으로만 안내면 된다
아리아나 말대로 자신만의 머릿속에서 품평하고 맘에 안들면 그냥 지나가면 되는것

[@박-v1u]

공인들은 매스컴에 활발하게 노출되고 결국은 구설수에 오르기 마련이에요 인기가 많을수록 심하죠 악의적인 의견은 지양해야 겠지만 미디어에 노출되는 한은 견뎌야할 공인의 몫입니다 대중들이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면 그 수명은 끝난것이나 다름없으니까요...

[@strxxbxrry]

연예인들은 노출이 많이 되기 때문에 어떠한 비난도 수용해야한다, 혹은 비난 받아 마땅하다는 말이 정말 개소리임. 가수라는 직업 특성상, 배우라는 직업 특성 상 사람들에게 많이 노출되어 그만큼 얻은 이익도 상당하겠지만 난 그만큼 정신적 스트레스도 같이 받는다고 생각함. 사실 정말 노래가 하고 싶고, 연기를 너무 사랑해서 그 직업을 선택해야만 했을 경우도 있을텐데 그 모든 것들을 통틀어 쟤네는 그걸 스스로 선택한거야~ 그러니 감내해야지 이러는게 정말 생각이 짧아보임... 설령 그들이 이런 직업의 특수성을 노리고 선택했다 하더라도 사람들이 도덕적, 윤리적, 직업 윤리에 배반되는 행위에 대한 것이 아닌 비난을 정당화해야할 권리는 없다고 봄. 연예인도 인권이 있는데...... 연예인을 그냥 사람으로 보지 않는거임. 거의 상품 품평하듯 대하는거 보면 정말 치가 떨림... 특히 '너를 위한거'라고 조언이랍시고 잣대 들이대는게 진짜 별로. 이건 연예인이든 일반인이든 어느 누구에게도 절대 하면 안되는거임. 인물에 대한 평가는 본인이 원할 때만 자신의 의견을 내주는거임.
사람들 앞에 나서는 직업이니 만큼 좋은 영향을 줘야하는 의무를 어느정도 가진 것도 많지만 사실 본인이 원하지 않음에도 자신이 원인이 되는 일들을 어떻게 조정할 수 있겠음? 그니까 연예인이 나서서 도덕적이나 윤리적으로 배반되는 행위를 추구하지 않는 이상 그런 문제들은 그냥 넘어가야한다고 생각함. 아리아나가 연예인이라고 거식증 앓고 있는 애들을 위해서 도로 살 쪄가면서 건강을 헤치는 건 본인 인생을 사는게 아니잖슴. 거식증 앓고 있는 애들은 본인 스스로가 문제를 해결해야함. 오히려 영향은 연예인이 아니라 본인 주위 사람들에게 더 많이 받을껄? 모든 연예인이 다 살 쪄도 주위 사람들의 '너 살 쪄 보여 좀 빼야 되지 않겠니?' 한마디에 무너지는 애들임. 연예인은 워너비이지 거식증의 원인이 아닐거란 말임...

[@세코님]

이번 영상도 감사합니다!
아리아나가 원래 마른 사람일 수도 있고, 실제로 무슨 일이 있을 수 있지만 단지 그녀가 유명인이라는 이유로 저렇게 투머치하게 말랐네, 살쪘네 하면서 키보드 몇자 두드려 남에게 상처 주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좀 본인에 대해 생각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어이없찢-m6p]

나도 체중이 50이하여야 스스로 몸이 가볍고 건강하다고 느낀다. 살이 적당히 있어야한다고 건강검진 센터에서 54킬로를 유지하라 했지만 몸이 무겁고 더 아프더라. 어떤 사람들은 살이 쪄야 스스로 건강하다고 느끼는 모양이지. 마르셨던 증조할머니도 90세 가까이 장수하셨고. 뚱뚱하셨던 할머니도 90세 가까이 장수하심! 일단 사람이 뼈대가 가늘면 살찐 몸이 더 힘든거 같애

[@Kxihoo]

다른 댓글들은 이해가 되지 않지만 유명인의 마른 몸매 전시가 위험하다는 이야기는 왜 그런 말을 했는지 알겠음.
외국은 어떤 수준인지 모르겠으나 한국에서는 프로아나라고 마른 몸매의 연예인을 동경하면서 심각하고 위험한 방법으로 그런 몸매를 만드려는 학생들이 있고 심지어 꽤 많음.
하지만 프로아나를 줄이기 위한 방법으로 유명인들의 마른 몸매 전시를 제한하는 것은 효과가 미미할 것 같고, 결국 몸매 평가를 일반인에게든 유명인에게든 하지 않는 사회가 되어야 해결될 일이라고 생각함.

[@성이름-q4i5w]

프로아나가 서구권에서 온 기현상임 서구권에서 더 심했음

[@gucci_flower]

I like Ariana as she is. I always cheer for you.

[@jin9479]

연예인 걱정이 제일 쓸데없는 걱정인것을..

[@user-cocoro]

걱정해서하는말이라고하지만 정작 자신이 똑같이 저런말들었을때 기분안나빠하는사람없더라구요

[@DesN.A.]

아리아나 정말 건강 괜찮나 걱정은 되는데 미국인들의 저 오버질은 미국 인구 비만율이 전체적으로 너무 높은 것과 큰 관계 있는 건 부인 못하죠. 건강보다 날씬한 몸과 외모 가꾸기에 집착하는 존재하는 잘못된 관행을 모든 것에 확대해서 이분법으로 몰고 가는 심리는 일단 그게 큼. 뭐 정반합이 있는 것이고 비만한 나라의 문화는 어느 정도 거기 기준이 따라가며 맞춰져야 사람들이 심리적으로 덜 괴로울 테니 이해는 가지만... 자기 눈에 말랐다고 대뜸 뭐라 까는 건 어느 쪽이든 자제하는 방향으로 가길.

[@user-uc4ml3yv5p]

밥 먹었냐는 안부인사보다 살뺐냐 살쪘냐라는 인사가 더 싫긴하지

[@serinyun7972]

열등감에 찌들은 부류들인거지 뭐..진짜 듣기만 했는데도 머리가 돌아버릴것 같음 진짜 이래도 지랄 저래도 지랄

[@hihi0724]

미국의 다양성을 존중하는(어떻게 보면 타인에게 관심이 없는) 특성을 좋게 봤었는데, 다시 보면 되게 모순된 사회라는 생각이 들어요. 다양한 체구의 사람들이 자신들이 입고 싶은 옷을 입고 밖을 걸어다녀도 큰 관심을 주지 않으면서, 정작 셀럽인 아리아나에게는 체중과 건강에 대해 너무 과도한 관심이 쏠리는 걸 보면 말이죠..

[@만세-v9v]

너무 말랐는데. 몸매 평가가 아니라 걍 건강이 걱정되서 자동적으로 그 생각이 나옴. 내 경험으로는 난 저체중 뜰 때마다 혈액 소변 문제 없지만 의사 쌤한테 살을 찌워야 한다는 소리 많이 들어서 저체중=not 건강 이라는 생각이 박혀있어서, 정말 건강한건지 계속 의문이 드네…

[@Wudbdkd]

결혼해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해주는 사람 옆에서 진정한 자신을 찾아나가는 중인 듯 남이 이래라저래라 할게 아니야

[@MrWinter6751]

교차성이라는 게 있어서 한국 여성 아이돌들이 생리를 안할정도로 빼야하는 게 진심으로 걱정이 되기도 하는데 또 이것마저 품평이 될 수 있다는게 참 어려운 일이네요…매니지먼트에서 아티스트에게 면박과 창피를 주는 장면도 각 다른 팀의 다큐마다 너무 많이 보게 되구요.저는 걱정이었는데 상대한테는 무례한 일일 수 있었겠다 싶고 참 여성들에게 자기 몸을 긍정하기란 왜이리 어려운지….어떤 몸을 하던 왜곡된 시선 자체가 바뀌면 참 좋을텐데

[@skdus130]

해빼님 좋은 영상 감사해요, 연예인, 셀럽 등 하나의 직업으로 본다 하더라도.. 저렇게 여러 사람들이 평가든 뭐든 하는 것이 옳은 것인가 궁금하게 되네요! 앞으로도 영상 잘 부탁드려요😍

[@yhjo9488]

세상에서 제일 쓸때없는 걱정
연예인 걱정

[@tshd4B2ZNWS]

지금 장원영이 아리아나 그란데랑 똑같은 일을 당하고 있음 ㅋㅋ 살찌니깐 못생겨졌다고 ㅈㄹㅈㄹ 살빼서 이뻐졌더니 해골같다 살쪄라 ㅈㄹㅈㄹ

[@KYJ77-j4i]

어쨋든 서양인들이 빨리 노화가 오는것 같네유ㅠㅠ 😂 자유대한민국 유전자 좋아유😊

[@Iransibal]

근데 맞기는 함. 통통한게 진짜 거의 폭식증급으로 막 먹어서 그런 사람이 있고 음식이 좋아서 그런 사람도 있는거고 본인 생활이랑 태도에 따라서 맞는 체형이 있는 것 같음!!!

[@신생오타쿠]

아리아나 그란데 진짜 따듯하다...
만약 아이가 생긴다면 그 아이한텐 최고의 엄마일듯

[@jJ-eo2nn]

아이에게 다른 사람이 먹을수도 있는 판매용 도넛에 침뱉지 말라 그정도는 알려줄 부모로 성장했는지는 미지수네요^^

[@GALA-g5q]

연예인이 자기 매력을 위해서 체중관리를 하는게 맞지. 돈은 돈데로 벌면서 팬들 요구까지 막을거면 관두고 다른일 하는것도 맞다고 생각함.

[@seeway99]

진짜 이혼하게된다니 혹시싶어서 이영상보러옴

[@Sheridan885]

연예인 걱정이 제일 쓰잘데기 없지

[@임찡-v5d]

아리는 진짜 사랑에 올인하는거같아

[@하뉴나]

삐쩍 마른 고양이 보면 엄청 걱정되고 사람들 다 불러모으고 밥더 사주고 그러잖아요. 그게 한 고양이한테는 본인도 자각하지 못한 위기를 벗어나게 되는 일일 수도 있고. 근데 연예인은 돈이나 도움이 부족해서 그런일이 일어난 건 아닐테니까 오지랖인걸 알지만 걱정되는 마음은 들기는 하네요.

[@allens4758]

어느나라나 인간들 참 할 일 없다.. 거울 좀 봐 제발.

[@그대어쩜타고났어로맨]

진짜 아리 말 해빼님 말 하나하나 개공감.. 우리나라 네티즌도 정말 징그럽고 케이팝 외국팬들도 정말 징그러움 별 영양가도 없는 막말을 개인한테 배설하듯 쏟아내면서 멋진 조언을 하고 있는줄 앎ㅋㅋ 본인들 말대로 되면 오~^^ 피드백 수용 좋아욘~^^ 이러고 앉았음 무지성 악플만큼 끔찍함 지들이 명확한 정답을 알고있고 특정인에게 정당한 충고한다고 생각하는 게 그 우월의식이

[@박초희-x2g]

구구절절 너무 맞는말 ….같다고 생각 드네여
걱정은 다들 돈으로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아무도 헛소리 안하겠죠 ?

[@해빼]

걱정은 돈으로 ㅋㅋㅋㅋㅋ 안그래도 명절잔소리메뉴판 짤 추가할까 고민했었어요 ㅋㅋ

[@달의신-k2c]

한국이라서
외모평 받는다고 생각하는 애들
미국은 얼굴은 물론 전신 성형도 하는 나라다

[@요요요용-1456]

아리아나가 어떻게 생기든 아리아나인 것은 바뀌지 않는데 ...

[@bananas28]

이쯤되면 말라서 문제가 아니라 걍 트집잡을 껀덕지가 필요한듯..

[@백란-g6p]

아.... 제발, 선은 지키자...
이제 행복을 찾은 사람한테 뭐하는거야

[@user-xjxjsijsnxjkdo298]

정말 코이 르레이는 누구보다 행복해 보이고 건강해 보이는대?
사실은 걱정을 빙자해 누구보다 불행을 바라는건 아닌지..?

[@나의모습-l4w]

난 말라서 걱정이긴 한
나도 매일 나한테 말랐다 뭐가 찐거냐 하면서 듣기싫은 말을 듣는게 불편하지만
나는 거의 15키로 넘게 찌운걸 겨우 유지하면서 울고 스트레스 받을정도로 힘들어서
건강만 챙기면 좋겠다고 생각이듬
원래 마른 사람이라면 과식 안하고 건강하게 먹으면 저렇게 마를수도 있긴할거같음

[@성이름-v9m2u]

근데 정상적으로 먹는데 저몸이면 진지하게 갑상선항진증 말고 뭐지? 🤔

[@melon_127]

외모 언급 하지말라했는데 꼭 이런 어그로성 조회수 끌려는 영상 만드는 것도 좋게는 안보인다 맨체스터 테러 사건 이외에도 개인한테 힘들었던 과거를 꼭 끌어오는 것도...그냥 좀 남한테 신경끄고 본인이나 보살폈으면 좋겠다

[@melon_127]

좋은 내용으로 만들었다하더라도 썸네일에 사진, 문구, 제목만 봐도 순수히 아리아나를 위해서, 몸에 대해 품평받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서 만든 의도만 있을까? 불특정 다수에게 노출되는 영상이고 또 모든 사람이 영상을 클릭해서 끝까지 보지도 않는다는 점, 그리고 아리아나에게도 실례라는 것을 알았으면 이런식으로 올리진 않았을 것 같다

[@melon_127]

유튜버라면 예민한 사안일 수록 더 신중하게 생각하고 컨텐츠 제작에 임했으면 한다.

[@ga-yeonBak]

아리아나 진짜 이쁘다,,,,화장 진한것보다 연한게 더 취향임

[@jJ-eo2nn]

본인은 외모의 다양성 어쩌구 뭐라하지 말라는데 ㅋㅋ

[@ga-yeonBak]

@@jJ-eo2nn ㅋㅋㅋ

[@지쟈스-w8k]

맘에안들면 안보면 되는것을...감놔라 배놔라 불편한 훈수충들이 너무많아졌어...

[@SilverLightening]

? 난 누가 뭐라 하든 아리아나가 지금 건강하다고 생각 안함. 왜냐하면 애 있는 유부남이랑 불륜 저지르고 '그래서 어쩌라고'란 식으로 반응하려면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상황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