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이 당신의 음역대에 미치는 영향 (Feat. 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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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5 сен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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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77

  •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다만 고음에서 인두강이 지나치게 좁아져서 막히는 사람들은 오히려 턱을 당겨야 위쪽이 열리는 것 같습니다. 케이스 바이 케이스..

  • @user-yb8hk1xv6x
    @user-yb8hk1xv6x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진짜 매번 보컬 트레이너들이 편향되거나 잘못된 지식 알려주는 영상 보다가 이렇게 정확하게 설명해주는 거 보면 속이 시원함

  • @DaneilMoon
    @DaneilMoon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4

    21년째 노래하지만 이 말 너무 맞는 말입니다. 17년 전 이 원리를 알려주신 스승님은 정말 대단하셨군요. 세스릭스를 쫒아가던 한국인도 없던 시절이였는데... 스승님께 연락 한 번 드려야겠네요~

  • @suzzysnsd9
    @suzzysnsd9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선생님은 천만 구독자의 대유튜버 자격이 충분하십니다. 오늘도 영상 잘봤고 다음 영상에서 또 뵙겠습니다. ^^

  • @JunseoCha212
    @JunseoCha212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아직도 후두의 위치와 발성 건강이 직접적인 인과관계가 있다고 주장하는 분들이 보시면 새로운 관점을 배우는데 큰 도움이 되는 영상이라 생각합니다

  • @nralgao7404
    @nralgao7404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저도 이것저것 다 건들여보고, 굉장히 많은 발성을 터득했는데 말씀하시는 부분이 해부학적으로 제 예상과 일치하는 부분 많네요 ㅎㅎ 그냥 소리만 들어봐도 상후두관을 좁히면 공간이 줄어들고 그 만큼 더 타이트한 소리가 잘나오고.. 지나가야 하는 공기의 통로도 좁아지니 압력과 성문상압을 만들기 쉬워지는 구조고.. 일반적인 발성의 준비가 되지 않는 사람들이 이것이 위험할 수도 있는 이유가 호흡압력이 받쳐주지 않은 상태에서 외부근육을 통해 공간을 아에 바싹 좁혀버리면 바로 성대에 데미지가 올 수 있지만 그것을 적절한 호흡과 압력으로 공간을 확보해놓는게 기술이자 발성인 것 같습니다. 저도 한동안 성악을 통해 넓히는 훈련을 했지만 다시 가요에 적응하기 위해 후두를 올리면서도 공간을 어느정도 확보하는 훈련을 하고 있네요 ㅋㅋ 확실히 성악이나 낮은 후두를 유지하며 부르는 노래에 비해 호흡근의 힘은 훨씬 덜들어가고 널널하긴 한 느낌임니당 살짝 압력만 주는 정도로 연습하고 있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jihoonson2952
    @jihoonson2952 Месяц назад

    대충 어떤 의미인지 감각적으로는 알것같은데 이해는 되지 않는 아주 귀한 강의였습니다.

  • @user-ob2sv9qo1q
    @user-ob2sv9qo1q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영상에 감사드립니다. ~~ 보면 볼수록 신기하고 머리가 끄덕여지고 숙여지는 것이 많습니다.

  • @Foxleep
    @Foxleep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오늘도 속이뻥 울컥울컥😢

  • @kimeoneo
    @kimeoneo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몇년전 유튜브로 보컬 독학할때 누구는 고음 내려면 올라가는 후두 잡아서 내려라 누구는 대중음악에선 후두 신경 쓸 필요 없다 턱은 무조건 당겨야 한다 등등 너무 많은 정보로 헷갈려서 그냥 이것저것 다해보며 혼자 개고생해서 깨우쳤는데 이렇게 과학적으로 알려주니 속이 뚫리네여 흑흑

  • @juhyeoncho
    @juhyeoncho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인스타에 올려주셨던 내용이군요! 인터레스팅~

  • @user-ck1tl7hx1u
    @user-ck1tl7hx1u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0년간의 의문이 풀렸습니다 최고입니다 리스펙합니다 선생님😊

  • @tvmasanhardcoretv4085
    @tvmasanhardcoretv4085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흥미진진 하네요!!!!

  • @Kenny-cs1ou
    @Kenny-cs1ou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궁금증이 싹 풀려버렷다

  • @user-xh2eo7hi8m
    @user-xh2eo7hi8m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다시 보니 이해가 더 잘 되네요

  • @user-wr3yy2tl5n
    @user-wr3yy2tl5n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원장님, 안녕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8 месяцев назад

      감사합니다 잘 지내시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lovme302
    @lovme302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수노래부르면 턱을 들게되고 김경호노래부르면 고개를 숙이게 되던데..

  • @cyj5916
    @cyj5916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저 두 구덩이가 모두 닫혀 있으면 고음과 중음이 모두 증폭 되나요? 맞다면 그런 소리 쓰는 가수가 궁금합니다.

  • @VocalSalon
    @VocalSalon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지렸다…

  • @user-ds3py7my6u
    @user-ds3py7my6u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Vallecula 후두개계곡 이라고도 합니다

    •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후두개곡 후두개계곡이라고도 부르네요! 감사합니다

  • @SOLTUBE423
    @SOLTUBE423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콤퓨터 메보선생님

  • @jcccccccccc
    @jcccccccccc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썸네일 전한길...강사님인줄..

  • @houneyjam4775
    @houneyjam4775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어쩐지.. 내가 부르고싶은 고음은 턱을 들어야 잘나오더라... 내 몸이 해달라는데로 하는게 젤 나은게 맞군..

  • @user-st4jx9bk3v
    @user-st4jx9bk3v Месяц назад

    안녕하세요 기능이모자라 딱 이런 증상을 가지고있는 가수 지망생입니다
    턱을 좀 당기고 혀뿌리를 들어 후두를 안내려오게 한다면 이상와가 활성화 될수있을까요?

  • @jongwoorun4941
    @jongwoorun4941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턱을 드는것도 자연스럽게 되는부분인가요?

  • @bisudro9406
    @bisudro9406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ㄹㅇ. 3옥파이상은 후두 고정안시키고 좀 풀어주는게 훨씬 잘나옴.

  • @user-fp8li7eq7i
    @user-fp8li7eq7i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선생님 혹시 위내시경후에 성대에 이상이 생길수도 있나요? 궁금합니다!🤔

  • @user-yt6nw3gn4e
    @user-yt6nw3gn4e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결국 vallecula를 닫는 것은 Ring 테크닉과 맥을 같이하겠네요! 혀 뒤쪽을 당겨서 상후두관을 좁혀 단면적의 차이를 6:1 이상 만들어내는 과정에 vallecula를 닫는 과정이 포함되어있는듯하네요!

  • @user-wk1do3vc1f
    @user-wk1do3vc1f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오... 그럼 두 공간을 다 닫아주면 저음 고음 다 잘 나오려나요?

  • @NFG-ue4ym
    @NFG-ue4ym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간혹 노래방갔다가 다음날에 일어나면 목젖이 아픈데 발성이 잘못된건가요?

  • @user-fv1xp6bm7d
    @user-fv1xp6bm7d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혹시 약고음(E4~B4)도 이상와를 좁혀야하나요?

    •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전 남자 기준 Bb4~B4에서부턴 좁히기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 @user-uw1gr7no9r
    @user-uw1gr7no9r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렇다면 발레큘라를 닫은 소리가 성악에서 말하는 스퀼로 즉 링과 같은 소리라는 건가요?

  • @user-qm5gg6nn1z
    @user-qm5gg6nn1z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궁금한 게 있습니다 요즘 명상을 자주 하는 데요 호기를 할 때 목구멍이 열리고 횡격막까지의 호흡이 도달하는 시간이 쫌 걸리더라구요 물론 명상의 호흡이 느릿하긴 하지만요 가수분들은 어떻게 그 시간을 단축하는 걸까요?

    •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런 분들은 호기 할 때의 운동 프로그램이 잘 갖추어져 있어서 어떻게 호흡해도 좋은 패턴으로 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 @-any_channel
    @-any_channel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턱을 내린다는 게 정확히 무슨 뜻인가용?

  • @user-xh2eo7hi8m
    @user-xh2eo7hi8m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

    • @user-xh2eo7hi8m
      @user-xh2eo7hi8m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경험적으로 봤을때는 좋은 세팅상태는 목적과 자세에 따라 야금야금 변하 는 것 같아 유연성이 많이 요구되는 것 같습니다.
      도움이 많이 되네요.

  • @user-pk4wo8tm6s
    @user-pk4wo8tm6s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블로그 글 들어가서 읽어보려고 했는데 사진들이 다 안 보이네요ㅠㅠ

  • @user-oo2qk9nv7j
    @user-oo2qk9nv7j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선생님 하나 여쭤봐도 될까요?
    고음 있는 곡을 쭉~부르고 나면(가끔 노래 부르는 중간부터도)
    그 다음부터 코 안쪽?이 띵띵 부은 거 같은 느낌이 나고
    고음으로 올릴 때 그 부분이 엄청 거슬리는데 이건 뭘 잘못해서 그러는 걸까요?
    노래방 가서 부르면 꼭 그렇게 되더라구요...

    •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ruclips.net/video/hp0xwdGe4Bs/видео.htmlsi=LnoOXAEX3KkFBZWk 영상을 한번 찍은 적이 있습니다

  • @viewee22
    @viewee22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와 턱 들때마다 고음이 쉬워져서, 최근에 정말 궁금했었는데 어떻게 이부분이 딱 나오네요... 개신기... 과학적으로 궁금했는데 깔끔하게 해결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추가로 궁금한게 성문상압 발생에 있어서 이상와가 좁아지는게 영향을 미치는것 같은데, 이부분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이상와를 좁히는 행위가 파사지오를 뒤로 밀어서 비교적 부드럽게 고음이 올라가게 해주기도 합니다. 아마 예전 영상증에 성구전환의 과학적 원리라고 다룬 영상이 있을거예요.

    • @viewee22
      @viewee22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medicalvoice5010감사합니다!

    • @user-st4jx9bk3v
      @user-st4jx9bk3v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턱들때 고음이 쉬워지는이유가 많은게있어서 꼭이거떄문은 아닐수도있어요!

  • @user-dj1pw9nb3x
    @user-dj1pw9nb3x 9 месяцев назад

    팥죽송 들으면 왜 언어장애가 오나요¿🙃

  • @user-zn6br1ox2j
    @user-zn6br1ox2j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턱을 든다는 것이 고개를 든다는 의미와 같은 것일까요?? 턱을 살짝 앞으로 빼는 느낌으로 내미는 것인가요?(이 경우 턱 아래에 힘이 좀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위로 드는걸 이야기 한거지만 앞으로 빼도 비슷한 현상이 일어납니다

    • @user-zn6br1ox2j
      @user-zn6br1ox2j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medicalvoice5010 감사합니다! 혹시 포먼트 관련해서도 하나만 질문드려도 될까요?
      파사지오 구간에서 첫번째 포먼트가 딸려올라가지 않도록 후두를 낮추고 천천히 yell>whoop으로의 음질 변화를 꾀하는게 벨팅이 아닌 전통적인 가창 방법이라고 이해했습니다. 그렇다면 성악이 아닌 가요에서는 파사지오 구간에서의 음량 증폭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나요? (성도 세팅, 성대 접촉 강화) 궁금합니다.

    •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zn6br1ox2j 성대 접촉 자체를 강하게 가져가는 경우가 많고 성도를 좁히고 높은 후두를 사용하는 벨팅의 세팅이 파사지오를 높은 주파수로 밀어올리는 경우가 많아 좀 더 편하게 나오는 경향이 있습니다.

    • @user-zn6br1ox2j
      @user-zn6br1ox2j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medicalvoice5010 답변 감사드립니다!!

  • @user-fb1sb5kr5s
    @user-fb1sb5kr5s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선생님 혹시 이상와가 저음부부터 닫히는 걸 방지하는 훈련도 있을까요?? 저음에서도 비성이 과하게 날 때가 있는데 조절이 안돼서요😢

    •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영상에 나온 원리를 반대로 활용하면 됩니다. 야유하는 소리를 한번 활용해보세요

    • @user-fb1sb5kr5s
      @user-fb1sb5kr5s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답변 감사합니다! 날강두 조롱할 때 맹키로 야유 해보겠습니다

    • @hana-new
      @hana-new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일단 숨자체를 많이 쉬어야함 횡경막쪽 근육 타격좀 주면서 근육부터 키우삼
      그 후에는 호흡에 압을 줘야하니 복압연습

  • @user-pz8wj5cg3k
    @user-pz8wj5cg3k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선생님 이번 강의와는 좀 다른 이야기인데 소리를 내면 목이 움푹 들어가며
    후두가 높아져서 중음~고음을 못 내는 것 같아
    후두를 내리는 연습을 하는데 후두를 낮춰놔도
    소리를 내면 후두가 딸려올라가버리는데 어떻게 해야
    후두를 낮춘 상태를 유지하고 소리를 낼 수 있나요
    선생님은 고음을 내실때도 후두가 안정된 위치에 있는 것 같은데요
    어떤 방법을 써야 선생님처럼 중음~고음도 후두를 낮추고 안정시킨 상태로 내나요?

    •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이게 참 어려운데요.. 후두를 안정시키는 여러가지 훈련법을 오랜 기간 하다 보니 그냥 어느 순간 되었다 이 이상의 대답을 하기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쪽 방향으로 이것저것 하다 보면 갑자기 어느날 감각이 열립니다. 조금더 과학적으로는 시냅스를 그쪽으로 개발되도록 꾸준히 자극하면 시냅스가 연결되는 순간 그 감각이 튀어나온다고 하네요.

    • @user-pz8wj5cg3k
      @user-pz8wj5cg3k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medicalvoice5010저절로(?) 되셨군요
      후두를 낮추려면 오랜기간 될 때까지 계속 하품 연습을 해야 되나보네요
      인골라를 방지하고 중음~고음을 내려면 후두를 낮추는 것은 맞는지요?

    •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user-pz8wj5cg3k 창법에 따라 낮추는 경우도 있지만 보통은 후두 위쪽의 근육을 이완시켜 딸려올라가지 않는 개념으로 접근하는게 더 자연스러운 소리가 납니다. 그게 잘 안되면 낮춰서라도 해보는거죠.

    • @user-pz8wj5cg3k
      @user-pz8wj5cg3k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medicalvoice5010 넵 답변 감사합니다
      의사시면서 노래도 잘 하시다니...좀 반칙인 것 같아요ㅎㅎ

    •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user-pz8wj5cg3k 저보다 잘하는 의사 선생님들 많습니다 ㅠ 전 그냥 노력으로 열심히 만든 거죠

  • @user-hi5ii1xz7q
    @user-hi5ii1xz7q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산 정상에 올라가서 외치는 를 이 사람에 논리로 따지자면 턱 들고 소리 지르라는거다.
    몸에 생기는 변화를 체감하고 내는 소리가 아니라 안 좋게 나오게 되는 버릇부터 생기기 좋은 예시다.
    혀에 힘이 들어가면 턱과 목 주변에 힘이 들어가서 소리가 조이는 현상은 아예 이야기 하지도 않고 그리고 이 분은
    발성 전문 아카데미가 아닌 이비인후과라 훈련 개념이 없으신데 이론만 가지고 마치 그게 전부인 양 하시니까 황당하네 ..... 소리 내는 원리와 이론을 혼동하는 잘못된 방식의 교정이 왜 안 좋은지를 알게 분별력을 준 영상.

    •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영상 후반부에서 언급하였듯 당연히 높은 후두의 위험성은 인지하고 있어서 저희 발성 센터에서도 기본적으로 이완과 후두 안정 위주로 훈련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 병원에 오시는 분들을 보면 턱 당기고 후두 고정하다가 혀와 턱에 힘 들어가서 조이게 된 분들도 꽤나 많더라구요. 경험상 어떤 방식 자체가 무조건 위험하다기보다 하나의 방식만 고집하는게 위험한 듯 합니다.

    • @zigiss
      @zigiss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분별력은 뭔 ㅋㅋㅋㅋㅋㅋ 넌 그럼 뭐 얼마나 대단한 실력이시게 이딴 개소리나 쓰고 있늬?
      뭐 현역 트레이너나 가수쯤 됨?
      그럼 익명 말고 본업 본명 까고 개소리를 하던가 ㅉ
      해외 최신 트랜드나 기법들, 훈련 방식들 알려주면 그냥 ㄱㅅ만 치라고 좀 아 ㅋㅋㅋㅋㅋ

    • @zigiss
      @zigiss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혹시 그 장르?

    • @user-hi5ii1xz7q
      @user-hi5ii1xz7q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medicalvoice5010 소리를 낼때 압력이 배에 전달되면 턱을 들 필요가 없어집니다. 힘으로 소리를 억지로 내려 할때 그런 사태가 나중에 와서 생기는 경우죠. 하나의 방식이라 하시는데 기초적인 방식을 하나의 방식이라 주장 하시니 어이가 없네요. 기초가 잘 잡히면 따라오는 결과의 소리가 달라지는 건데 .... 그리고 님이 말하셔서 한마디만 더 하죠. 이완과 후두의 안정을 염두하고 발설연습을 하면 후두가 어느 위치까지 올라가다가 안정되니 위치에서 자연스럽게 고정 되는겁니다. 그 나머지 부분을 복압이 차지하는거구요.

    •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user-hi5ii1xz7q 선생님께서 선호하는 소리는 그 방식이 맞습니다. 실제로 더 건강하고 공명감 있는 소리인 것도 맞습니다. 저 역시 그렇게 배웠습니다. 그런데 브루노 마스 같은 소리는 턱을 드는 편이 더 잘 나옵니다. 실용음악 하는 친구들은 오히려 전통적인 방법으로 하게 하니 오히려 밸런스가 무너지더라구요. 고민하다가 미국 쪽 강의와 자료들에서 이렇게 말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거기서도 이런 식의 논쟁을 하다가 두 방식을 스타일의 차이로 이야기하는 것으로 합의를 본 모양입니다. 그래서 장르의 특성을 고려하고 그에 맞는 세팅을 사용하는 방식으로 훈련해보고 나니 많은 것들이 해결되더라구요. 동의하지 않으시겠지만 제 경험은 그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