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전인 8살때부터 아빠 무릎에 앉아서 가족과 함께 지금까지 한 게임이 카트라이더입니다. 인생과 추억이 계정 속에 묻어있는데 이렇게 카트라이더가 떠나간다니 정말 슬픕니다. 서비스 종료가 확정되었으니 아쉽지만 아쉬운만큼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도 카트라이더보다 더 국민에게 사랑받는 게임이 되고 흥했으면 진심으로 바라는 바입니다. 지금까지 카트라이더를 위해 힘써주신 모든 분들 정말 고생하셨고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솔리드 프로를 얻으려던 목적이 어느순간 눈떠보니 솔리드 X까지 타고있었고.. 나도 나이를 먹긴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 동안 오래달리면서 많은 일도 격었지만 그래도 달리면서 아찔함과 승부욕에대한 욕심은 카트에서만 유독 많이 표현했었는대. 참.. 이제와서 보면 좀 어이없지만서도 재밌는 추억이 남겨져왔으니 서비스 종료되더라도.. 드리프트가 있으니깐.. 문제없갰지라는 생각을했었지만 이제 직장도 다니고 할시간도 없는 모습에 정작 더 못한것에 아쉬움만이 많이 남아있는거같습니다.. 지금까지 운영해주신것도 운영진이 잘 이끌어줘서 그런거같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니트로 스튜디오 여러분.
2:06:07 이때 버스에서 보고있었는데 저도같이 울컥했네요... 카트라이더가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던 2017년쯤부터 카트라이더라는 게임을 시작해 제가 처음으로 친구들에게 잘한다는 칭찬을 듣고 친구들에게 제 실력을 자랑할정도로 열심히 카트라이더를 즐겼던 유저로써 너무나 마음이 아프지만 디렉터님의 카트라이더:드리프트도 카트라이더만큼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조재윤디렉터님, 항상 감사했습니다. 또 잘 부탁드립니다! +아니 X바 재윤이형!!!!!!!! 잘 부탁한다고 했잖아!!!!
2004년 담배연기 자욱한 PC방안에서 멋 모르고 친구들과 설쳐대던 초등학생은 어느덧 건실한 회사의 구성원이 되어 한 가정의 가장이 될 준비를 하고있다. 어렸을 때부터 마리오카트를 접하고, 크레이지 아케이드를 즐겼던 나에게 있어서 카트라이더라는 게임은 시작부터 특별하게 다가왔다. 그 특별했던 추억들이 가진 힘은, 퇴근 후 피곤한 몸을 이끌고 집에 돌아와서도 오늘의 생방송을 늦게나마 돌려보게하고 또 이렇게 소감을 남기게 하고,,, 나아가 '게임은 단순히 게임이구나' 라는 생각을 깨버릴 정도의 놀라운 힘이 아닐까 싶다. 나에게 있어서는 카트라이더가 그러한 역할을 해준 것이고, 서비스 종료를 앞둔 지금에서야 그 가치를 깨닫게 해주는 것 같다.. 서비스 종료라는 결론은 오랜기간 카트라이더를 사랑한 유저와 그보다 더 큰 마음을 품은 개발진, 운영진분들 모두에게 아쉬움, 슬픔으로 다가왔지만 아름다운 이별을 위해 마지막까지 노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참 감사하다. 회사, 기업의 가장 큰 목적은 이익 창출이다. 그런 관점에서 카트라이더 후속작에 거는 기대감이 상당하다는 것을 이제는 유저들 모두가 잘 알 것이다.. 때로는 더 큰 이해관계 만족을 위해 과감한 선택이 필요하기도 하겠지만, 그 선택이 어느 한쪽의 일방적인 결정이라면 아쉬움은 그 과감함만큼 클 것이다. 엔드유저로써 세세한 속 사정까지는 알 길이 없지만, 내부 관계자 사이에서 소통의 부재가 있었던 거라면 '팀 카트라이더' 구성원분들의 허탈함을 헤아릴 수 없을 것 같다... 후속작의 확실한 흥행을 위해 큰 결정을 내린 것이라면, 아쉽지만 새로운 행보에 관심 가져주고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주고자 한다. 넥슨하면 카트라이더, 카트라이더 하면 넥슨이 바로 연상될정도로 넥슨의 대표작으로도 손색없는 카트라이더. 누구나 한번쯤은 플레이 해보았을 게임. 바로 이런 게임이 국민게임이 아닐까? 카트라이더를 사랑한 유저들 모두가 아쉬운 마음이 크겠지만, 마음 한켠에 추억으로 남겨두고 그 누구보다 열심히 국민게임을 즐겼다는 자부심을 가져보면 좋겠다. 서비스종료라는 큰 결단을 내린만큼 다가올 후속작은 전작을 아득히 뛰어넘을 또 하나의 멋진 게임의 탄생이길 바래본다. 열과 성을 다한 운영진분들이 있었기에, 카트라이더를 즐긴 모든 유저들이 좋은 추억을 안고 떠날 수 있을것이다. 즐겁고 재미있게,, 잘 놀다갑니다! 감사합니다 카트라이더. 고생 많으셨습니다... '23.01.05
유튜브에서 원래 댓글 안남기는데, 제 생에 첫 온라인 게임이라 감사하다는 얘기를 드리고 싶어 댓글을 남깁니다. 카트라이더 덕분에 게임과 다양한 추억을 쌓게 될 수 있었는데, 서비스 종료라니 너무나도 안타깝습니다 ㅠㅠ 앞으로 카트라이더를 추억으로 간직해야한다고 생각하니 실감이 안나네요. 카트라이더 디렉터님, 개발자분들, 관계자분들 그리고 유저분들까지 다들 수고많으셨습니다. 드리프트에서 새로운 추억을 또 쌓았으면 좋겠네요.
46:38 아무리 기사쓰는 입장이라지만 본인이 작성한 글로 인해서 초래될 일들을 다시금 생각하고 행동하면 좋겠다. 개발진의 엄연한 일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내부 정보를 먼저 유출한다는 행동에 정당성이 부여되면 안될것이다. 안그래도 안타깝고 슬픈 소식을 전해야 하는 운영진 입장이 있을텐데, 그런 당사자들의 마음들을 뒤로한 채 기사를 선재적으로 낼 가치가 있었을까? 오랜기간 카트라이더를 즐겨온 유저로써도 짜증나고 안타까웠다.. 운영진분들 다시한번 감사하고 고생많으셨습니다. 재미있게 잘 즐기고 갑니다. 계획한 다음 프로젝트들의 성공을 기원합니다. 굿바이 카트라이더...
한 때는 2008년도부터 시작한 유저이지만 세월이 정말 야속할 정도로 이렇게 서비스 종료가 올 정도로 정말 빠르다는게 믿기지가 않네요.. 저의 카트 인생 15년이란 세월동안 화나는 순간 웃는 순간의 추억을 가져다 준 크레이지 레이싱 카트라이더 모든 운영진분들 및 조재윤 디렉터님 정말 감사합니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에서의 새로운 여정 응원하겠습니다.
초등학교 때 가족들이랑 재밌게 하다가 한참동안 안하고 대학교 들어가서 친구가 한다고하니까 잠깐 빌려서 했는데 그때 카트를 너무 재밌게 해서 다시 재접속을 해서 지금까지 복귀유저로 재밌게 하였습니다. 카트라이더를 위해 힘써주신 모든 제작진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아마 카트라이더는 제 인생에서 영원히 기억에 남을것 같네요. 카트라이더와의 이별은 아쉽지만 받아들여야겠으며 드리프트도 기대를 가지고 재밌게 해보겠습니다. 카트라이더 제작진 분들 정말 고맙습니다.
갠적으로 간담회 시작전과 끝나고 나오는 어쿠스틱 느낌으로 나오는 카트의 수많은 브금들을 들으면서 살짝 올라왔는데, 디렉터님 마지막에 우시는거 보고 눈물이 났습니다. 저도 94년생 05년에 5학년때 이 게임을 시작했고, 지금은 아재이지만, 유년시절과 학창시절 그리고 지금도 하고 있는 유저라서 훨씬 와 닿는것 같아 슬펐습니다. 디렉터님이 끝까지 안 우시려고 노력 하셨던것 같은데, 카트 유저들도 안 울고 싶었지만 결국 울었을것 같습니다.. 그동안 매주 업데이트 해주시고, 섭종으로 인해 몇주간 정말 착잡하셨을텐데,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카트라이더가 저 같은 많은 사람들의 추억이 될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이 댓글을 쓰면서도 눈물이 나네요 ㅠㅠ
유년 시절부터 시작하여 즐겼던 게임, 군인 신분으로 마지막을 맞이하게 되는군요 . 즐거웠었고 반면에 암울했었던 시기도 있었었지만 이제는 이 모든 것들이 추억으로 남겨진다 생각하니 저 역시 말로 표현못할 감정이 듭니다 . '카트라이더'의 아름다운 마무리를 이어받아 '카트라이더 : 드리프트'의 새로운 시작과 도전에 힘을 실어봅시다 :)
2017년 2월에 카트라이더라는 게임을 시작하였는데 게임하면서 리그를 알게 되었고, 리그를 보면서 문호준선수를 알게 되었습니다. 내가 응원하는 선수가 플레이하는 리그를 보면서 행복한 순간도 있었지만 아쉬운 순간도 있었습니다. 카트라이더를 빛내주신 성승헌 캐스터님, 김대겸, 정준 해설위원, 카트라이더를 은퇴한 선수들, 현재까지 리그에 나가신 카트라이더 선수들, 카트 감독님, 카트라이더 팬 분들이 있었기에 모두가 사랑받았던 카트라이더라는 게임이 있을 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그동안 카트라이더에 수많은 업데이트를 해주신 조재윤 디렉터님과 카트라이더 개발팀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앞으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많이 응원하겠습니다.
오랜 추억이 담긴 게임이기도 하다보니 아쉬운 마음이 크게 느껴집니다.. 카트라이더 서비스 종료가 참… 아쉽지만 디렉터분과 여러 개발진 분들도 나름 카트라이더가 행복한 추억으로 기억되기 위한 준비를 많이 하신거같습니다 이런 분들이라면 새로운 카트라이더 도 잘 이끌어 가실거라고 생각하고 기대됩니다
33:42 여기에서 카트 역사 나오는거 왠지 울컥하네 저는 중2 될때까지 요즘 여자애들도 다 간다는 PC방을 한번도 안가봤는데 저번에 기말고사 끝나면 처음으로 PC방 가서 하려고 한 겜이 카트라이어였어요(겜은 안했는데 카트 리그는 많이 봤음)... 그런데 기말 4일 남기고 갑자기 서버 종료된다고 해서 에이 거짓 뉴스겠지 했는데 기말 이틀 전에 갑자기 공식적으로 섭종한다고 하니까 너무 슬펐어요... 시험 끝을 코앞에 두고 그런 소식 들으니까... 결국엔 해보지도 못하고 떠나보내네요...
카트라이더라는 게임을 아버지가 하시던 08년도에 만드셨던 계정으로 가족 모두가 행복하게 게임을 즐겼고 저는 그 이후에 동메달이라는 등급까지 항상 열심히 재밌게 즐겨왔던 시간이 빠르게 흘러서 이야기의 끝이라는 종착점에 거의 다가왔다는 소식을 듣고 가족 모두의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준 카트라이더의 모든 관계자 분들과 역대 디렉터 분들께는 감사하다는 말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카트라이더를 하는 모든 플레이어들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셨고 덕분에 게임을 행복하고 재밌게 즐겼습니다. 카트라이더는 여기서 끝이지만 드리프트로 이어지는 여정을 저도 꼭 함께 하겠습니다.
2004 베타테스터부터 플레이해온 유저 입니다 수많은 한정판 캐릭터,카트,펫을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에서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이미 보유중인 유저들에한해서라도 이어지게 했으면 좋겠네요 특히 트랜스포머 카트바디 여러대 보유했었는데 드리프트에서 이어졌으면 합니다 락다운 참 좋아했었는데요 구급차 카트도 좋아했었구요 1월12일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로 새출발 기대됩니다 pc카트라이더 초창기 메인 테마 음악도 드리프트에서 들었으면 좋겠네요 잔잔한 음악으로 바뀌었더군요 잔잔한 음악도 나쁘진않지만 역시 카트라이더라면 박진감 넘쳤던 그 오프닝 음악이 최고였죠,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오프닝음악에 선택할수있는 기능이 추가되었으면 좋겠네요 그 박진감 넘치는 진짜 카트라이더 오프닝 음악을 들어야 "내가 카트라이더 를 하고있구나"라고 느낌이 오거든요 그리고 한판끝나면 또 방참여해야되는게 테스터때 참 번거로웠었는데 1/12 오픈되면 이부분이 개선되었으면하네요 저는 PS4 콘솔로 플레이했었어요 앞으로도 그럴거구요 2004 엠블렘도 있는데 자부심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한정 풍선도 다양하게 있지요 카트라이더 1주년 기념 풍선도 갖고있었어요 사용하지않고 늘 갖고있었지요 저는 주로 아이템전을 제일 많이했고요 클래식 모드를 가장 좋아했습니다 조이트론에서 나왔던 카트라이더 조이패드도 구입했었구요 로디 페르디 한정판 열쇠고리도 구입했었습니다 드리프트는 영원하라~
조재윤님 정말 다시한번 카트라이더를 지금까지 운영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신화테마부터 시작한 엄청나게 오래된 유저는아니지만 눈물이나며 그때 카트라이더재밌었지라는 생각이들게해줬습니다 카트라이더의 서비스종료는 정말 아쉽지만 카트라이더를 마지막으로 플레이하며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를 기대하며 기다리도록하겠습니다 3가지 약속 당연히 지켜주실꺼라믿고 저도 더 응원하겠습니다 조재윤 디렉터님 사랑합니다
카트라이더, 내 인생 첫 번째 온라인 게임. 그 시작이 6·7살 정도 였는데 이젠 2023년을 시작으로 갓 스물을 맞이하는 사회의 초년생이 되었습니다. 오랜 기간 카트라이더를 열심히 플레이 해왔다곤 말할 수 없지만, 카트라이더 영상들이랑 채널들 수시로 구독하고 찾아보면서, 생각날 때마다 한 번씩 직접 문을 두드리던 유저였기에 제겐 상당히 애정이 큰 게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젠 이 역시 추억으로 간직하고 기억의 산물과 경험으로 남겠네요. 카트라이더도 저도, 새로운 시작으로 함께 도약할 수 있는 친구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카트라이더야 고생 많았다.
카트라이더 덕분에 제가 어느정도 디자인 쪽에 관심이 있었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카트라이더를 좋아해서 시작하게된 카트바디 그리기... 그후 카트바디 디자인... 정말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앞으로는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카트바디를 그리며 제 꿈을 키워나가겠습니다. 정말 고마웠어, 카트라이더. 그리고 반가워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조재윤 디렉터님께 너무 감사드리네요. 카트의 마지막 전성기를 맞이하게 해주셨기도 했고, 밸런스패치도 균형잡히게 잘 해주셨고, 한 게임의 GM으로써 서버스종료라는 무거운 소식을 생방송으로 알리시는게 쉽지 않으셨을탠데... 우리에겐 재윤이형으로 남아있습니다. 조재윤디렉터님이 눈물을 흘릴때 저도 눈물이 나더군요, 그동안 너무 감사드렸고, 남은 기간동안 재밌게 즐겨야겠네요!
5살에 밥먹고 시작했던 첫 컴퓨터게임이 카트라이더인데 이렇게 가다니 너무 아쉽습니다, 최소 제가 군입대 전까지라도 보고싶었는데 너무 안타깝습니다. 카트라이더라는 고전게임에 오히려 좋은 향수를 느끼면서 즐겁게 게임할수있었고 카트라이더라는 게임이 오히려 추억을 많이 새겨주는 게임이었던것 같습니다. 친구들과 아직도 재밌게 했었던 기억도 나고, 여러 유튜버분들이 술래잡기,숨바꼭질,길막 등 직접적으로 카트라이더 내에서 새로운 게임을 만들어도 냈었죠. 목청터져라 응원했던 리그경기도 너무 즐거웠고,카트 하나 좋은거 얻었다고 날뛰던 나날들도 너무 좋았습니다. 수퍼컵 만큼은 즐겁게 마무리하고 깔끔하게 정리를 했으면 좋았겠지만 갑작스럽게 터지는 기사에 모두들 당황했지만 그럼에도 이렇게 다시 공지를 해주고 스트리밍으로 이야기 해주어서 감사합니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로 전향하는 방향이라 드리프트를 응원하고 플레이 하겠지만 이전 크레이지 레이싱 카트라이더의 느낌을 받지못해 계속 아쉬움이 남아있습니다 그래도 드리프트로 전향하면서 오히려 더 인기를 얻고 흥 했으면 좋겠는 바람입니다 그동안 업데이트 꾸준히 해주시면서 즐겁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드리프트로 다시 이자리에서 만나길 바랍니다. 그동안 카트라이더에 대해서 너무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카트라이더 처음 나올 때 생각이 나네요. 당시 코흘리개였던 저는 인생 첫 레이싱 게임을 접하고 재밌게 했습니다. 움직일때마다 머리 흔들고, 집에서 열심히 하다가 천둥쳐서 정전이 되어 게임이 팅기는 여러 재밌는 추억이 떠올랐습니다. 그렇게 세월이 지나 최근 안타까운 소식을 듣고 이번 생방을 시청했는데, 보면서 계속 속으로 착찹한 생각이 많이 들더라고요. 어릴때 재밌게 한 게임이 섭종한다니 안타깝고 슬플 뿐입니다. 그래도 게임에 애정 깊은 운영진 여러분들과 응원해주시는 유저 여러분들이 있으면, 다음 게임인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도 새로운 발걸음으로 힘차게 나아 갈 수 있을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앞으로 나아가는 그 길에 축복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카트... 진짜 남들이 망겜 이럴때 정말 열렬하게 좋아했고 열렬하게 했었던... 정말 한창 할때는 매일 2-3시간은 기본이었고 정말 유튜브에서 플리하나 틀어놓고 어택 파거나 템전 돌리는게 진짜 인생의 낙이었고 카트리그는 정말 내 인생의 많은 부분의 영향을 미칠정도로 정말 좋아하고 모든 걸 바쳤던 리그.. 진짜 카트리그를 보면서 누군가를 열렬하게 응원하면서 행복이란걸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진짜 너무 아쉽지만 항상 카트리그도 그렇고 카트도 그렇고 제발 19시즌 처럼 한번 꼭 잘됐으면 좋겠다고 항상 생각한 유저로서 정말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감사하고 앞으로도 감사드립니다 저는 이 카트라이더라는 게임을 10년전부터 해왔습니다 저에게는 아주 뜻깊은 게임이죠 친구들과 함께 하고 가족들과도 가끔하고 아주 저에게선 삶의 의미인 게임이였죠 비록 이렇게 섭종을 하더라도 저는 항상 카트라이더 : 드리프트가 아닌 크레이징 카트라이더 라는 기억을 되세기며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이렇게 이 자리에 나와서 얘기 하시는 것도 무겁고 힘드셨을텐데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조재윤 디렉터님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화이팅!!
제가 살면서 처음으로 한 게임이자 마지막까지 함께한 게임이 되었네요.. 그리고 카트라이더에 빠지다보니 카트리그에 빠지게 되고 제가 살면서 프로게이머분들을 좋아해볼 줄은 상상도 못 했습니다…ㅎㅎ 카트를 통해서 좋은 사람들을 알게되고 좋아도해보고 더해서 해설위원분들 성캐님 다 너무 좋아하고 존경하는 분들이 되었어요 제겐 이 많은 분들이 제 삶의 원동력이 되었고 멋지고 제게 좋은 추억을 남겨준 카트라이더라는 좋은 게임을 만들어주신 조재윤 디렉터님을 보면서도 저도 제가 좋아하는 일을 더 열심히 해보고싶다는 생각과 여러가지 동기부여가 많이 되었었는데 정말 많은 추억과 기쁨과 슬픔이 다 담겨있는 게임을 이렇게 보내야한다는 게 너무 슬프지만 디렉터님 말씀대로 끝이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니까 이제 그만울고 새로운 시작을 축하해야겠어요!!! 생방송할 때 괜히 보면 너무 많이 울 것 같아서 안 보려했는데 역시나 보게 되더라구요..ㅎㅎ 결국 눈물은 한 바가지로 흘렸지만… 쨌든 좋은 게임 좋은 추억 많이 남겨주셔서 감사하고 이 게임을 통해 알게 된 선수분들 해설진분들 모두모두 수고많으셨고 카드맆에서도 계속 볼 수 있었음 좋겠네요ㅜ!! 카트라이더 사랑해요❤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도 사랑하겠습니다❤️
카트라이더가 나온지는 오래됐지만 게임을 원래 좋아하지 않았던 내 입장에서는 카트라는 게임을 늦게 접했었고 그 3년이라는 시간 동안 카트를 해옴으로써 사실 많이 기쁘기도 했고 내 인생에서 땔 수 없는 친구가 떠난다는 마음이 한 편 으로는 너무 어렵고 너무 원망스러웠지만 그만큼 더 기억에 남는 게임을 찾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앞으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를 통해 역사를 이어나가는 카트라이더 모습이 나올 수 있도록 조재운 디렉터님 많은 스텝들과 선수들이 힘을 합쳐 역사를 이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2004.12.6 ~ 2022.12.8 일까지 쉴틈없이 달려왔네요 초등학생때부터 다큰 성인이 될때까지 주변친구들 전부다 다른게임 할때 혼자서 열심히 라이센스 따면서 결국 프로까지 달성하고 클럽전도 열심히 하고 대회도 나가보고 리그도 보러가고 아쉬운 마음이 너무 큽니다 가족같은 게임이였고 마음 한켠엔 카트라이더가 항상 함께 했는데 이렇게 종료를 달리고 있다는게 많이 아쉽고 감사했습니다
오랜 친구를 떠나 보내는 것 같아 마음이 좋지 않지만 그 친구가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돌아오겠다고 그러니 달라진 모습으로 왔을때도 지금처럼 반겨달라고 말하는 것 같아서 슬프네요.. 2004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달리고 마지막인 2023년까지도 즐겁게 플레이 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는 개발진 분들과 카트라이더의 마지막과 카트라이더:드리프트의 시작을 맡아주신 조재윤 디렉터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말씀 해주신 것 처럼 END로 마무리가 되는 것이 아닌 AND로 카트라이더의 이야기가 이어져 나아가는 그 모든 순간들을 곁에서 같이 플레이하고 지켜보며 응원하겠습니다 :) Goodbye KARTRIDER ! Thank you KARTRIDER !
카트라이더 너는 내친구 내인생게임이야 중학생때부터 나와 같이 컸던 카트라이더야... 그런 너가 한순간에 없어진다고 생각하니 소중한 친구를 잃어버 리는 느낌이네 나는 카트라이더 너가 있어서 정말 많이 행복했어 너 덕분에 힘든 날에도 재밌게 달리고 웃고 또 웃으면서 스트레스도 해소하고 추억을 많이 쌓으면서 정이 많이 들었어... 동네형이 카트라이더하는걸 처음보고 재밌을 것 같아서 시작한 카트라이더 그리고 플라즈마EXT, V 시절에 카트라이더 감성이 아직도 기억에 생생해 이제 카트라이더는 서비스종료를 하지만 내 마음과 추억에는 영원히 간직될거야 그 동안 내가 슬플 때나 기쁠때나 언제든지 나에게 행복을 줘서 고마웠어 안녕 카트라이더 사랑해
카트라이더 마지막을 고이 보내줄까하다가 앞으로 영원히 못한다는 생각때문에 서버끊길때까지 함께했습니다.. 얼굴모르는 유저들이랑 마지막으로 행복하게 대화나누고, 공방완주하자마자 서비스종료되었더라고요.. 열심히 카트라이더를 돌려주던 노트북도 이젠 차가워졌네요 진짜 카트라이더 돌릴때말고는 거의 사용안해서.. 식은지 2일이나 된 노트북볼때마다 아직 슬픕니다 ㅠ.ㅠ 아직 실행하면 여전히 돌아갈수 있을것만 같은데.. 13년 제 인생의 절반보다도 훨씬많은 세월동안 정말 카트라이더와 함께해서 행복했습니다. 때로는 잘 안풀리던날 화나기도 했고 기어깔때 원하던게 안나와 속상한감정도 함께했었죠 정말 고마웠습니다
아마 넥슨이나 카트라이더에서는 카트라는 게임을 한국에 국한하지 않고 차세대를 이끌어 갈 수 있는 글로벌 게임으로 만들 생각인 것 같네요. 그렇게 하기에 기존 카트라이더는 너무 노후화 되어있었고 한계가 명확했기에 드리프트를 계획했다고 생각합니다. 전달하는 얘기를 들어봐도 상당히 큰 규모, 큰 스케일을 그리고 있는 것 같은데 꼭 계획한대로 성공하기를 응원하겠습니다. 이런 규모를 꿈꾸고 있는거 봤을 때 어찌보면 기사가 먼저 터진게 바이럴이 아닐까라는 생각도 드네요 ㅋㅋ 큰 충격 보다는 이해 받는 기분에 들었습니다.
저도 초창기 카트라이더 유저 였을때 가장 기억에 남는 차는 세이버PRO입니다. 여기 계신 김대겸 해설위원께서 프로게이머 당시에 세이버PRO 카트로 대회 우승하시던 그때가 생각이 나네요. 자주 이용하진 않았지만 오리지널 카트라이더가 서비스 종료한다는 소식에 무언가 허망함이 드는건 저 뿐만은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후속작이 나왔으니 이어지는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기대하겠습니다. 컴퓨터 하나 다시 장만 해야하나...ㅋㅋ
2016년, 크아에서 자주 보던 익숙함에 끌려 처음으로 플레이해서 지금까지 계속 플레이하던 게임입니다...카트라이더의 IP는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로 다시 만나볼 수 있겠지만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의 느낌, 플레이, 추억은 영원히 잊지못할 것입니다.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조재윤 디렉터님. 앞으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로 기분좋게 만날 수 있기를 기원하겠습니다!! 🙋♂️
저가 이 게임을 한지 2007년부터~2023년까지 어느덧 16년이라는 시간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학창시절 학교끝나고 피시방 달려가서 친구들과 같이 카트하던 그때가 지금까지도 참 좋은 추억으로 기억 남을 수 있었습니다. 저에게 정말로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게 해 주었던 카트라이더에게 감사했고 너무나도 고맙습니다. 개발자님,조재윤디렉터님 그동안 고생많으셧고 수고하셧습니다. 감사드립니다.
2004년 송년회 모임때 아는 동생이 하는걸 보고 재밌어보여서 2005년 첫날 난생처음으로 시작한 게임이 카트라이더였습니다. 그때 당시에는 이리 오래할줄은 몰랐었는데 하다보니 재밌고, 미운정 고운정 다 쌓여서 지금까지 쭉 하게 됐습니다. 시작할때 6살이고 지금이 24살이니 인생의 4분의 3을 갈아넣은 게임이네요. 게임하는데 처음으로 아 이건 내게임이다 재밌다 행복하다 느낀게 카트라이더였고, 남자시키가 되가지고 게임때문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울었던 이유도 카트라이더였고, 살다살다 게임하다가 순간 심한 쾌락감으로 오줌을 지려본것도 3년간 그렇게 얻을라고 쇼를 했던 파라곤9을 뽑았을때였습니다. 그렇게 애정 깊었던 게임이기에 이번 생방송 내내 손떨면서 봤고, 1부 끝난 직후 어비스 브금 나올때 눈물을 참지 못하고 울었습니다. QnA 끝나고 마지막에 조재윤 디렉터님 우실때 또 울뻔했지만 남자는 한번 울수 있지만 두번은 용납안된다 생각하고 꾹 참고 봤습니다. 이젠 해탈해서 맹한 얼굴로 이 댓글을 쓰고 있네요. 출시 후 지금까지 카트라이더의 번영을 위해 사랑해주시고 힘써주신 카트라이더 운영진분들, 라이더분들, BJ나 스트리머분들에게 고생하셨단 말씀드리고 싶고 너무나도 수고많으셨고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18년간의 해왔던게 한순간에 날라가는건 아깝지만 탈탈 털어버리겠습니다. 이전까지는 카트라이더 드리프트가 잘될수 있을까? 망해버리지 않을까? 이런 의심을 했었는데 이렇게 된거 진심으로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후속작이지만 카트라이더2가 아닌 카트라이더:드리프트 그자체가 되길 바라겠습니다. 정말 사랑했고 응원하겠습니다. 카트라이더.
정말 감사했습니다 이런 느낌을 받는 게임은 처음이에요 정말 아쉬움이 많이 남고 정말 재밌게 게임 했고 화도 납니다..정말 큰 선물이었고 재미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인생에 카트라이더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드리프트는 안할려구요 그렇지만 새로운 시작이니까 응원은 하겠습니다. 힘내시고 감사했습니다 카트라이더!
초등학생때부터 성인이 된 지금까지 계속 즐기고 있던 게임이 이렇게 종료가 된다고 하니까 너무 슬프기도 하고 아쉽네요.. 정말 추억도 많고 즐거웠던 순간도 많았던 게임이예요. 이렇게 카트라이더와는 안녕이지만 곧 나올 카트라이더 드리프트가 카트라이더의 추억을 잘 이어갈 수 있으면 좋겠어요! 그동안 너무 감사했습니다 카트라이더
5살 때부터 시작해서 간간히 하다 도검 테마 이후로 완전히 복귀하고 지금은 제가 유일하게 플레이 하는 게임인데 드리프트라는 새로운 게임으로 이어간다지만 없어지다니 너무 슬프네요. 지금 서비스 중인 카트라이더가 어떠한 형태라도 남아있었으면 했는데.. 보고 있는 저도 슬픈데 디렉터님 우는 거보니 더 슬퍼지는.. 중간에 간간히 했지만 저의 16년을 함께 한 카트는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재윤 디렉터님. 드리프트에서 뵙겠습니다
2019년, 저의 마음을 뜨겁게 달궈줄 게임을 드디어 찾았다고 말하고 즐기며 기뻐했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즐기던 그 속도감 카트라이더만의 그래픽 그 추억 잊지않겠습니다... 비록 4년밖에 함께 주행하지 못했지만 감정이 복받치네요.. 조재윤디렉터님이 보여준 기적을 드리프트까지 가져가서 더욱더 좋은 모습기다리겠습니다! •GOOD BYE KARTRIDER•
![🏁2025 DMH 카트라이더 월드컵 결승전 중계🏁 [🇰🇷 이재혁 유영혁 고병수 이홍일 출전]](http://i.ytimg.com/vi/YTjT8YbZUpY/mqdefault.jpg)
![[카트라이더] BGM 메들리 피아노 연주 (빌리지~도검)](/img/1.gif)
16년 전인 8살때부터 아빠 무릎에 앉아서 가족과 함께 지금까지 한 게임이 카트라이더입니다. 인생과 추억이 계정 속에 묻어있는데 이렇게 카트라이더가 떠나간다니 정말 슬픕니다. 서비스 종료가 확정되었으니 아쉽지만 아쉬운만큼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도 카트라이더보다 더 국민에게 사랑받는 게임이 되고 흥했으면 진심으로 바라는 바입니다. 지금까지 카트라이더를 위해 힘써주신 모든 분들 정말 고생하셨고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30:00 1부 시작
33:42 브리핑 시작
37:12 서비스 종료 선공개 이슈 타임라인
50:00 서비스 종료 일정 (3.31)
51:10 환불 일정
52:22 카트라이더 드림(Dream) 프로젝트
57:45 후속 리그 계획
58:34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의 약속
1:02:40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방향성
1:07:31 마무리
1:18:50 2부 시작 (QnA)
@@RayKoopa 이왜찐
@@RayKoopa wow l listened your video so much zzz
@@RayKoopa stop stealing kartrider bgms zzz
감사합니다
내 기억의 재윤이형은 이 날이 마지막이었음 지금 유사카트 방송하는 사람은 닮은 사람임 아무튼 그럼
그건 원작을 경험해보신 분들의 기준이고요
재윤이형 카트1와ㅏㅏㅏㅏㅏㅏㅏ 카트2아재윤 ㅅㅂ놈
'라이더 조재윤'님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드리프트라는 새로운 트랙에서 뵈어요!
솔리드 프로를 얻으려던 목적이 어느순간 눈떠보니 솔리드 X까지 타고있었고..
나도 나이를 먹긴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 동안 오래달리면서 많은 일도 격었지만
그래도 달리면서 아찔함과 승부욕에대한 욕심은 카트에서만 유독 많이 표현했었는대.
참.. 이제와서 보면 좀 어이없지만서도 재밌는 추억이 남겨져왔으니 서비스 종료되더라도..
드리프트가 있으니깐.. 문제없갰지라는 생각을했었지만 이제 직장도 다니고 할시간도 없는 모습에 정작 더 못한것에 아쉬움만이 많이 남아있는거같습니다..
지금까지 운영해주신것도 운영진이 잘 이끌어줘서 그런거같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니트로 스튜디오 여러분.
2:06:07 이때 버스에서 보고있었는데 저도같이 울컥했네요... 카트라이더가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던 2017년쯤부터 카트라이더라는 게임을 시작해 제가 처음으로 친구들에게 잘한다는 칭찬을 듣고 친구들에게 제 실력을 자랑할정도로 열심히 카트라이더를 즐겼던 유저로써 너무나 마음이 아프지만 디렉터님의 카트라이더:드리프트도 카트라이더만큼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조재윤디렉터님, 항상 감사했습니다. 또 잘 부탁드립니다!
+아니 X바 재윤이형!!!!!!!! 잘 부탁한다고 했잖아!!!!
이분 말 넘 멋지다ㅠㅠ
2004년 담배연기 자욱한 PC방안에서 멋 모르고 친구들과 설쳐대던 초등학생은 어느덧 건실한 회사의 구성원이 되어 한 가정의 가장이 될 준비를 하고있다.
어렸을 때부터 마리오카트를 접하고, 크레이지 아케이드를 즐겼던 나에게 있어서 카트라이더라는 게임은 시작부터 특별하게 다가왔다.
그 특별했던 추억들이 가진 힘은,
퇴근 후 피곤한 몸을 이끌고 집에 돌아와서도 오늘의 생방송을 늦게나마 돌려보게하고 또 이렇게 소감을 남기게 하고,,,
나아가 '게임은 단순히 게임이구나' 라는 생각을 깨버릴 정도의 놀라운 힘이 아닐까 싶다.
나에게 있어서는 카트라이더가 그러한 역할을 해준 것이고, 서비스 종료를 앞둔 지금에서야 그 가치를 깨닫게 해주는 것 같다..
서비스 종료라는 결론은 오랜기간 카트라이더를 사랑한 유저와 그보다 더 큰 마음을 품은 개발진, 운영진분들 모두에게 아쉬움, 슬픔으로 다가왔지만
아름다운 이별을 위해 마지막까지 노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참 감사하다.
회사, 기업의 가장 큰 목적은 이익 창출이다.
그런 관점에서 카트라이더 후속작에 거는 기대감이 상당하다는 것을 이제는 유저들 모두가 잘 알 것이다..
때로는 더 큰 이해관계 만족을 위해 과감한 선택이 필요하기도 하겠지만, 그 선택이 어느 한쪽의 일방적인 결정이라면 아쉬움은 그 과감함만큼 클 것이다.
엔드유저로써 세세한 속 사정까지는 알 길이 없지만, 내부 관계자 사이에서 소통의 부재가 있었던 거라면 '팀 카트라이더' 구성원분들의 허탈함을 헤아릴 수 없을 것 같다...
후속작의 확실한 흥행을 위해 큰 결정을 내린 것이라면, 아쉽지만 새로운 행보에 관심 가져주고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주고자 한다.
넥슨하면 카트라이더, 카트라이더 하면 넥슨이 바로 연상될정도로
넥슨의 대표작으로도 손색없는 카트라이더.
누구나 한번쯤은 플레이 해보았을 게임. 바로 이런 게임이 국민게임이 아닐까?
카트라이더를 사랑한 유저들 모두가 아쉬운 마음이 크겠지만, 마음 한켠에 추억으로 남겨두고 그 누구보다 열심히 국민게임을 즐겼다는 자부심을 가져보면 좋겠다.
서비스종료라는 큰 결단을 내린만큼 다가올 후속작은 전작을 아득히 뛰어넘을 또 하나의 멋진 게임의 탄생이길 바래본다.
열과 성을 다한 운영진분들이 있었기에, 카트라이더를 즐긴 모든 유저들이 좋은 추억을 안고 떠날 수 있을것이다.
즐겁고 재미있게,, 잘 놀다갑니다!
감사합니다 카트라이더.
고생 많으셨습니다...
'23.01.05
유튜브에서 원래 댓글 안남기는데, 제 생에 첫 온라인 게임이라 감사하다는 얘기를 드리고 싶어 댓글을 남깁니다.
카트라이더 덕분에 게임과 다양한 추억을 쌓게 될 수 있었는데, 서비스 종료라니 너무나도 안타깝습니다 ㅠㅠ
앞으로 카트라이더를 추억으로 간직해야한다고 생각하니 실감이 안나네요. 카트라이더 디렉터님, 개발자분들, 관계자분들 그리고 유저분들까지 다들 수고많으셨습니다. 드리프트에서 새로운 추억을 또 쌓았으면 좋겠네요.
46:38 아무리 기사쓰는 입장이라지만 본인이 작성한 글로 인해서 초래될 일들을 다시금 생각하고 행동하면 좋겠다. 개발진의 엄연한 일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내부 정보를 먼저 유출한다는 행동에 정당성이 부여되면 안될것이다. 안그래도 안타깝고 슬픈 소식을 전해야 하는 운영진 입장이 있을텐데, 그런 당사자들의 마음들을 뒤로한 채 기사를 선재적으로 낼 가치가 있었을까?
오랜기간 카트라이더를 즐겨온 유저로써도 짜증나고 안타까웠다..
운영진분들 다시한번 감사하고 고생많으셨습니다.
재미있게 잘 즐기고 갑니다.
계획한 다음 프로젝트들의 성공을 기원합니다.
굿바이 카트라이더...
디렉터님 편지 나올때 눈물이.. 카트라이더라는 게임을 할 수 있고 즐거웠고 행복했고 감사했습니다.. 이제는 카트라이더라는 게임을 할 수 없게 되지만 그동안의 추억 정말 잊지 않겠습니다.. 디렉터님을 포함한 모든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마웠다 카트!!
디렉터님 말씀처럼 끝이라는 단어의 END가 아닌 계속된다는 뜻의 AND가 되길 빌며...
카트야 그동안 고마웠다 드리프트에 가서도 잊지 않을게!!
2020년 어비스 나왔을 때 카트라이더를 시작해서 남들보다 카트에 추억이 많지 않겠지만, 아직도 친구들과 같이 카트하던 그때가 지금까지도 참 좋은 추억으로 남을 수 있었습니다. 저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게 해 주었던 카트라이더 개발자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한 때는 2008년도부터 시작한 유저이지만 세월이 정말 야속할 정도로 이렇게 서비스 종료가 올 정도로 정말 빠르다는게 믿기지가 않네요.. 저의 카트 인생 15년이란 세월동안 화나는 순간 웃는 순간의 추억을 가져다 준 크레이지 레이싱 카트라이더 모든 운영진분들 및 조재윤 디렉터님 정말 감사합니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에서의 새로운 여정 응원하겠습니다.
눈물 흘리면서 엔터 누를 재윤이 형이 제일 슬프겠네요
ㅜㅜ
그 꿈이 곧 다가오고 미래에 볼 당신들은 이미 그 위대한 게임의 디렉터의 꿈이 일어난 후일것이다...
눌렀다...왜..
2004년 오픈했을때 피시방 달려가서 했던 기억이 나네요. 벌써 19년전이라니.. 그동안 너무 즐거웠습니다. 추억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에서 다시 카트의 역사를 이어주세요.
초등학교 때 가족들이랑 재밌게 하다가 한참동안 안하고 대학교 들어가서 친구가 한다고하니까 잠깐 빌려서 했는데 그때 카트를 너무 재밌게 해서 다시 재접속을 해서 지금까지 복귀유저로 재밌게 하였습니다.
카트라이더를 위해 힘써주신 모든 제작진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아마 카트라이더는 제 인생에서 영원히 기억에 남을것 같네요.
카트라이더와의 이별은 아쉽지만 받아들여야겠으며 드리프트도 기대를 가지고 재밌게 해보겠습니다.
카트라이더 제작진 분들 정말 고맙습니다.
초딩땐 공방유저랑 함께, 중딩때는 애들과 함께, 고딩때는 내기를 걸면서 인디언밥 하면서 함께,
대학생되서는 애들과 술마시고 음주카트 하면서 함께
내 10대,20대 함께 해준 카트라이더야 고마워
넥슨의 대표게임 카트라이더 사랑해
갠적으로 간담회 시작전과 끝나고 나오는 어쿠스틱 느낌으로 나오는 카트의 수많은 브금들을 들으면서 살짝 올라왔는데, 디렉터님 마지막에 우시는거 보고 눈물이 났습니다. 저도 94년생 05년에 5학년때 이 게임을 시작했고, 지금은 아재이지만, 유년시절과 학창시절 그리고 지금도 하고 있는 유저라서 훨씬 와 닿는것 같아 슬펐습니다. 디렉터님이 끝까지 안 우시려고 노력 하셨던것 같은데, 카트 유저들도 안 울고 싶었지만 결국 울었을것 같습니다..
그동안 매주 업데이트 해주시고, 섭종으로 인해 몇주간 정말 착잡하셨을텐데,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카트라이더가
저 같은 많은 사람들의 추억이 될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이 댓글을 쓰면서도 눈물이 나네요 ㅠㅠ
유년 시절부터 시작하여 즐겼던 게임,
군인 신분으로 마지막을 맞이하게 되는군요 .
즐거웠었고 반면에 암울했었던 시기도 있었었지만 이제는 이 모든 것들이 추억으로 남겨진다 생각하니 저 역시 말로 표현못할 감정이 듭니다 .
'카트라이더'의 아름다운 마무리를 이어받아
'카트라이더 : 드리프트'의 새로운 시작과 도전에 힘을 실어봅시다 :)
우리의 카트라이더는 "낭만"그 자체였어
2017년 2월에 카트라이더라는 게임을 시작하였는데 게임하면서 리그를 알게 되었고, 리그를 보면서 문호준선수를 알게 되었습니다. 내가 응원하는 선수가 플레이하는 리그를 보면서 행복한 순간도 있었지만 아쉬운 순간도 있었습니다. 카트라이더를 빛내주신 성승헌 캐스터님, 김대겸, 정준 해설위원, 카트라이더를 은퇴한 선수들, 현재까지 리그에 나가신 카트라이더 선수들, 카트 감독님, 카트라이더 팬 분들이 있었기에 모두가 사랑받았던 카트라이더라는 게임이 있을 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그동안 카트라이더에 수많은 업데이트를 해주신 조재윤 디렉터님과 카트라이더 개발팀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앞으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많이 응원하겠습니다.
진짜 카트라이더 브금 들으면서 오열할 줄은 몰랐네요. 제 인생 반 넘게 함께 해온 게임 떠나보내려니까 많이 아쉽고 슬프지만 앞으로를 위해 떠나는 카트라이더 박수 치면서 보내주겠습니다. 그동안 고마웠고 가끔 생각나면 노래 들으며 추억하러 찾아올게 안녕 카트라이더.
조재윤 디렉터님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마지막 캐스터님이 멘트하시는2~3분정도
옛추억을 떠올리며 과거를 생각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드리프트 새로운 출발 응원하겠습니다.
카트라이더 덕분에 행복할 수 있었습니다. 드리프트로 넘어가서도 카트라이더의 역사가 이어질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KART, 말그대로 Korea의 ART였고
K-ART를 전세계에 획을 긋자
오랜 추억이 담긴 게임이기도 하다보니 아쉬운 마음이 크게 느껴집니다..
카트라이더 서비스 종료가 참… 아쉽지만 디렉터분과 여러 개발진 분들도 나름 카트라이더가 행복한 추억으로 기억되기 위한 준비를 많이 하신거같습니다 이런 분들이라면 새로운 카트라이더 도 잘 이끌어 가실거라고 생각하고 기대됩니다
카트는 한지 몇년이 안됐지만 친구들하고 웃으며 함께 하던 그시간은 잊을수가없을것같네요 그동안 고생많으셧고 수고하셧습니다
33:42 여기에서 카트 역사 나오는거 왠지 울컥하네
저는 중2 될때까지 요즘 여자애들도 다 간다는 PC방을 한번도 안가봤는데 저번에 기말고사 끝나면 처음으로 PC방 가서 하려고 한 겜이 카트라이어였어요(겜은 안했는데 카트 리그는 많이 봤음)... 그런데 기말 4일 남기고 갑자기 서버 종료된다고 해서 에이 거짓 뉴스겠지 했는데 기말 이틀 전에 갑자기 공식적으로 섭종한다고 하니까 너무 슬펐어요... 시험 끝을 코앞에 두고 그런 소식 들으니까... 결국엔 해보지도 못하고 떠나보내네요...
카트라이더라는 게임을 아버지가 하시던 08년도에 만드셨던 계정으로 가족 모두가 행복하게 게임을 즐겼고 저는 그 이후에 동메달이라는 등급까지 항상 열심히 재밌게 즐겨왔던 시간이 빠르게 흘러서 이야기의 끝이라는 종착점에 거의 다가왔다는 소식을 듣고 가족 모두의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준 카트라이더의 모든 관계자 분들과 역대 디렉터 분들께는 감사하다는 말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카트라이더를 하는 모든 플레이어들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셨고 덕분에 게임을 행복하고 재밌게 즐겼습니다. 카트라이더는 여기서 끝이지만 드리프트로 이어지는 여정을 저도 꼭 함께 하겠습니다.
2004 베타테스터부터 플레이해온 유저 입니다
수많은 한정판 캐릭터,카트,펫을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에서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이미 보유중인 유저들에한해서라도 이어지게 했으면 좋겠네요 특히 트랜스포머 카트바디 여러대 보유했었는데 드리프트에서 이어졌으면 합니다
락다운 참 좋아했었는데요 구급차 카트도 좋아했었구요
1월12일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로 새출발 기대됩니다 pc카트라이더 초창기 메인 테마 음악도 드리프트에서 들었으면 좋겠네요
잔잔한 음악으로 바뀌었더군요
잔잔한 음악도 나쁘진않지만 역시 카트라이더라면 박진감 넘쳤던 그 오프닝 음악이 최고였죠,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오프닝음악에 선택할수있는 기능이 추가되었으면 좋겠네요 그 박진감 넘치는 진짜 카트라이더 오프닝 음악을 들어야 "내가 카트라이더 를 하고있구나"라고 느낌이 오거든요
그리고 한판끝나면 또 방참여해야되는게 테스터때 참 번거로웠었는데 1/12 오픈되면 이부분이 개선되었으면하네요
저는 PS4 콘솔로 플레이했었어요
앞으로도 그럴거구요
2004 엠블렘도 있는데 자부심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한정 풍선도 다양하게 있지요
카트라이더 1주년 기념 풍선도 갖고있었어요 사용하지않고 늘 갖고있었지요
저는 주로 아이템전을 제일 많이했고요
클래식 모드를 가장 좋아했습니다
조이트론에서 나왔던 카트라이더 조이패드도 구입했었구요
로디 페르디 한정판 열쇠고리도 구입했었습니다
드리프트는 영원하라~
'지금까지 카트라이더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텍스트를 마주하니, 그대로 몸이 굳어버렸다
당연히 끝이 있는 게임이고 오래된 게임이지만... 그래도 카트라이더는 영원할 것 같다고 막연히 생각했었던 것 같다
조재윤님 정말 다시한번 카트라이더를 지금까지 운영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신화테마부터 시작한 엄청나게 오래된 유저는아니지만 눈물이나며 그때 카트라이더재밌었지라는 생각이들게해줬습니다 카트라이더의 서비스종료는 정말 아쉽지만 카트라이더를 마지막으로 플레이하며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를 기대하며 기다리도록하겠습니다 3가지 약속 당연히 지켜주실꺼라믿고 저도 더 응원하겠습니다 조재윤 디렉터님 사랑합니다
카트라이더, 내 인생 첫 번째 온라인 게임. 그 시작이 6·7살 정도 였는데 이젠 2023년을 시작으로 갓 스물을 맞이하는 사회의 초년생이 되었습니다. 오랜 기간 카트라이더를 열심히 플레이 해왔다곤 말할 수 없지만, 카트라이더 영상들이랑 채널들 수시로 구독하고 찾아보면서, 생각날 때마다 한 번씩 직접 문을 두드리던 유저였기에 제겐 상당히 애정이 큰 게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젠 이 역시 추억으로 간직하고 기억의 산물과 경험으로 남겠네요. 카트라이더도 저도, 새로운 시작으로 함께 도약할 수 있는 친구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카트라이더야 고생 많았다.
디렉터님 너무 고생하셨어요
진짜 끝이 아니라 시작이니까요 카트 섭종은 속상하지만 드리프트 성공하길 기원합니다!
재윤디렉터님 진짜 고생많으셨어요! 눈물흐리시는 모습에 같이 안타까웠어요 지금까지 카트라이더와 함께해주셔서 감사했니다. 최고의리더재윤님 그리고 모든 선수분들 감사했습니다
참 디렉터님 눈물 섞인 목소리를 들으니 내 가슴이 찢어지네요
즐거웠다 많은 사람들 만나게 해주고 즐기게 해줘서 고마웠구... 카트라이더라는 게임이 있었다는거 잊지 않을께~
저의 인생 게임이였습니다. 항상 행복했고 즐거웠던 시절이 이젠 추억으로 남게 되겠네요. 이젠 놓아줄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안녕 나의 즐거웠던 시절을 책임져준 카트야…
초등학생 시절부터 한 카트라이더
지금까지 운영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The And"
초딩때이면 몇년도부터 하셨나요
@@야옹이-d2u 2006년 정도네요
End...??
@@Omenna 2:02:38 ㅎㅎ...
@@penggu7921 2006년이면 초등6때이네요
카트라이더 덕분에 제가 어느정도 디자인 쪽에 관심이 있었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카트라이더를 좋아해서 시작하게된 카트바디 그리기... 그후 카트바디 디자인... 정말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앞으로는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카트바디를 그리며 제 꿈을 키워나가겠습니다. 정말 고마웠어, 카트라이더. 그리고 반가워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내 어렸던 시절부터 카트라이더라는 게임이 있어서 이렇게 자랐던것 같습니다. 섭종 하는 그 순간까지 있다가 나왔습니다ㅠㅠ 디렉터님 고생많으셨고, 저 간담회 했던 날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너무 시간이 빠르네요 다들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행복했습니다 ㅠㅠ
2년동안 즐거웠고, 화도 났고, 기사가 떴을 때 느꼈던 가라앉은듯한 마음처럼 여러 감정을 느꼈습니다.
여러 감정과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진심으로 영광이었고, 고마워요.
수고하셨고 좋은 추억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 인터뷰 끝날 때 저 어비스 브금은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사랑했었고 사랑합니다 카트라이더 조재윤 디렉터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섭종할때까지 곁에 있었어요 고생하셨습니다
15년 가까이 즐겼습니다… 제 최애카트 라피넬 라피스를 떠나보내기 어렵네요…
3.31일… 함께하고싶지만 28일 입대로 인해 같이 즐기지 못해 매우 안타깝습니다…..
조재윤 디렉터님…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십몇년간 같이 어린 시절을, 그리고 지금까지도 즐겁게 즐길 수 있게 해주신 디렉터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정말 슬픈 결정인 만큼 앞으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도 많이 이용하겠습니다
카트라이더..내 최애겜..이렇게 가는구나..이때동안 있어줘서 고마웠고..꼭 다시 보는날이 있으면 좋겠다..잘가
카트라이더가 있어서 지금까지의 저의 인생이 너무 행복했습니다. 후회 없습니다. 또 감사합니다...
나의 소중한 추억이었던 게임 카트라이더 이제 잘가.... ㅠㅠㅠㅠㅠㅠ
고생하셨습니다 조재윤 디랙터님!
개발자가 얼마나 게임을 사랑 했으면..하...
나 카트 ㄹㅇ 좋아했구나 웬만한 드라마 봐도 안 우는데 마지막 영상편지 나오고 디렉터님 말할 때 울었다 ㅋㅋㅋㅋ..
화이팅입니다.. 드리프트에서 봐요
저희도 많이 슬퍼요 디렉터님 항상 pc방 가면 친구들이랑 재미있게 아이템전 스피드전 많이 했습니다 그 추억 잊지 않고 서비스 종료라는 안타까운 소식이 찾아왔지만 많은 사람들이 재미있게 즐겼다는건 변함없습니다 그 동안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조재윤 디렉터님께 너무 감사드리네요. 카트의 마지막 전성기를 맞이하게 해주셨기도 했고, 밸런스패치도 균형잡히게 잘 해주셨고, 한 게임의 GM으로써 서버스종료라는 무거운 소식을 생방송으로 알리시는게 쉽지 않으셨을탠데... 우리에겐 재윤이형으로 남아있습니다. 조재윤디렉터님이 눈물을 흘릴때 저도 눈물이 나더군요, 그동안 너무 감사드렸고, 남은 기간동안 재밌게 즐겨야겠네요!
비록 카트라이더라는 게임을 늦게 시작하여서 카트라이더에 대한 추억은 남들보다 없어도 카트라이더의 추억은 못 잊을것같습니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도 대박나길 바라고 카트라이더 운영진분들 조재윤 디렉터님 감사합니다
5살에 밥먹고 시작했던 첫 컴퓨터게임이 카트라이더인데 이렇게 가다니 너무 아쉽습니다, 최소 제가 군입대 전까지라도 보고싶었는데 너무 안타깝습니다.
카트라이더라는 고전게임에 오히려 좋은 향수를 느끼면서 즐겁게 게임할수있었고
카트라이더라는 게임이 오히려 추억을 많이 새겨주는 게임이었던것 같습니다.
친구들과 아직도 재밌게 했었던 기억도 나고,
여러 유튜버분들이 술래잡기,숨바꼭질,길막
등 직접적으로 카트라이더 내에서 새로운 게임을 만들어도 냈었죠.
목청터져라 응원했던 리그경기도 너무 즐거웠고,카트 하나 좋은거 얻었다고 날뛰던 나날들도 너무 좋았습니다.
수퍼컵 만큼은 즐겁게 마무리하고 깔끔하게 정리를 했으면 좋았겠지만 갑작스럽게 터지는 기사에 모두들 당황했지만 그럼에도 이렇게
다시 공지를 해주고 스트리밍으로 이야기 해주어서 감사합니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로 전향하는 방향이라 드리프트를 응원하고 플레이 하겠지만
이전 크레이지 레이싱 카트라이더의 느낌을 받지못해 계속 아쉬움이 남아있습니다
그래도 드리프트로 전향하면서 오히려 더 인기를 얻고 흥 했으면 좋겠는 바람입니다
그동안 업데이트 꾸준히 해주시면서 즐겁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드리프트로 다시 이자리에서 만나길 바랍니다.
그동안 카트라이더에 대해서 너무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2005~2022
아빠께서 물려주신 플리버 로디페르디 잘 간직하겠습니다
카트라이더 처음 나올 때 생각이 나네요. 당시 코흘리개였던 저는 인생 첫 레이싱 게임을 접하고 재밌게 했습니다. 움직일때마다 머리 흔들고, 집에서 열심히 하다가 천둥쳐서 정전이 되어 게임이 팅기는 여러 재밌는 추억이 떠올랐습니다. 그렇게 세월이 지나 최근 안타까운 소식을 듣고 이번 생방을 시청했는데, 보면서 계속 속으로 착찹한 생각이 많이 들더라고요. 어릴때 재밌게 한 게임이 섭종한다니 안타깝고 슬플 뿐입니다.
그래도 게임에 애정 깊은 운영진 여러분들과 응원해주시는 유저 여러분들이 있으면, 다음 게임인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도 새로운 발걸음으로 힘차게 나아 갈 수 있을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앞으로 나아가는 그 길에 축복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카트... 진짜 남들이 망겜 이럴때 정말 열렬하게 좋아했고 열렬하게 했었던... 정말 한창 할때는 매일 2-3시간은 기본이었고 정말 유튜브에서 플리하나 틀어놓고 어택 파거나 템전 돌리는게 진짜 인생의 낙이었고 카트리그는 정말 내 인생의 많은 부분의 영향을 미칠정도로 정말 좋아하고 모든 걸 바쳤던 리그.. 진짜 카트리그를 보면서 누군가를 열렬하게 응원하면서 행복이란걸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진짜 너무 아쉽지만 항상 카트리그도 그렇고 카트도 그렇고 제발 19시즌 처럼 한번 꼭 잘됐으면 좋겠다고 항상 생각한 유저로서 정말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울지마 재윤이형ㅠㅠ 디렉터가 무슨 잘못이냐 다 위에서 결정내렸을텐데 앞으로 드리프트 기대할게요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인 Dear 카트라이더! 카트라이더는 역사 속으로 사라지지만 우리들의 레이싱은 영원히 이어나가 불타는 질주를 해나갈 것입니다. 올해도, 내년에도, 내후년에도!!!
디렉터님 울때 나도 모르게 감정이 올라옴 ㅠㅠ 고맙다 goodbye 나의 유년시절을 함께 해온 카트라이더!❤
항상 감사하고 앞으로도 감사드립니다 저는 이 카트라이더라는 게임을 10년전부터 해왔습니다 저에게는 아주 뜻깊은 게임이죠 친구들과 함께 하고 가족들과도 가끔하고 아주 저에게선 삶의 의미인 게임이였죠 비록 이렇게 섭종을 하더라도 저는 항상 카트라이더 : 드리프트가 아닌 크레이징 카트라이더 라는 기억을 되세기며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이렇게 이 자리에 나와서 얘기 하시는 것도 무겁고 힘드셨을텐데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조재윤 디렉터님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화이팅!!
제가 살면서 처음으로 한 게임이자 마지막까지 함께한 게임이 되었네요.. 그리고 카트라이더에 빠지다보니 카트리그에 빠지게 되고 제가 살면서 프로게이머분들을 좋아해볼 줄은 상상도 못 했습니다…ㅎㅎ 카트를 통해서 좋은 사람들을 알게되고 좋아도해보고 더해서 해설위원분들 성캐님 다 너무 좋아하고 존경하는 분들이 되었어요 제겐 이 많은 분들이 제 삶의 원동력이 되었고 멋지고 제게 좋은 추억을 남겨준 카트라이더라는 좋은 게임을 만들어주신 조재윤 디렉터님을 보면서도 저도 제가 좋아하는 일을 더 열심히 해보고싶다는 생각과 여러가지 동기부여가 많이 되었었는데 정말 많은 추억과 기쁨과 슬픔이 다 담겨있는 게임을 이렇게 보내야한다는 게 너무 슬프지만 디렉터님 말씀대로 끝이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니까 이제 그만울고 새로운 시작을 축하해야겠어요!!! 생방송할 때 괜히 보면 너무 많이 울 것 같아서 안 보려했는데 역시나 보게 되더라구요..ㅎㅎ 결국 눈물은 한 바가지로 흘렸지만… 쨌든 좋은 게임 좋은 추억 많이 남겨주셔서 감사하고 이 게임을 통해 알게 된 선수분들 해설진분들 모두모두 수고많으셨고 카드맆에서도 계속 볼 수 있었음 좋겠네요ㅜ!! 카트라이더 사랑해요❤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도 사랑하겠습니다❤️
카트라이더가 나온지는 오래됐지만 게임을 원래 좋아하지 않았던 내 입장에서는 카트라는 게임을 늦게 접했었고 그 3년이라는 시간 동안 카트를 해옴으로써 사실 많이 기쁘기도 했고 내 인생에서 땔 수 없는 친구가 떠난다는 마음이 한 편 으로는 너무 어렵고 너무 원망스러웠지만 그만큼 더 기억에 남는 게임을 찾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앞으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를 통해 역사를 이어나가는 카트라이더 모습이 나올 수 있도록 조재운 디렉터님 많은 스텝들과 선수들이 힘을 합쳐 역사를 이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2004.12.6 ~ 2022.12.8 일까지
쉴틈없이 달려왔네요 초등학생때부터
다큰 성인이 될때까지 주변친구들 전부다 다른게임 할때 혼자서 열심히 라이센스 따면서 결국 프로까지 달성하고 클럽전도 열심히 하고 대회도 나가보고 리그도 보러가고 아쉬운 마음이 너무 큽니다 가족같은 게임이였고 마음 한켠엔 카트라이더가 항상 함께 했는데 이렇게 종료를 달리고 있다는게
많이 아쉽고 감사했습니다
지금까지의 현질한게 사라지고 그때문에 아깝다고 생각이 들었지만 이렇게 함께한 시간을 생각하며 조재윤 디렉터의 이야기를 들으니 아까운것이 아닌 새 발걸음을 향한 발판이 조금이나 되는것 같아 좋고 기존보다 재미있는 게임이 탄생하길 기대해 봅니다~
오랜 친구를 떠나 보내는 것 같아 마음이 좋지 않지만
그 친구가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돌아오겠다고
그러니 달라진 모습으로 왔을때도 지금처럼 반겨달라고 말하는 것 같아서 슬프네요..
2004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달리고 마지막인 2023년까지도 즐겁게 플레이 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는 개발진 분들과
카트라이더의 마지막과 카트라이더:드리프트의 시작을 맡아주신 조재윤 디렉터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말씀 해주신 것 처럼 END로 마무리가 되는 것이 아닌 AND로 카트라이더의 이야기가 이어져 나아가는
그 모든 순간들을 곁에서 같이 플레이하고 지켜보며 응원하겠습니다 :)
Goodbye KARTRIDER !
Thank you KARTRIDER !
카트라이더
너는 내친구 내인생게임이야
중학생때부터 나와 같이 컸던 카트라이더야... 그런 너가 한순간에 없어진다고 생각하니 소중한 친구를 잃어버 리는 느낌이네
나는 카트라이더 너가 있어서 정말 많이 행복했어 너 덕분에 힘든 날에도 재밌게 달리고 웃고 또 웃으면서 스트레스도 해소하고 추억을 많이 쌓으면서 정이 많이 들었어...
동네형이 카트라이더하는걸 처음보고 재밌을 것 같아서 시작한 카트라이더
그리고 플라즈마EXT, V 시절에 카트라이더 감성이 아직도 기억에 생생해
이제 카트라이더는 서비스종료를 하지만 내 마음과 추억에는 영원히 간직될거야
그 동안 내가 슬플 때나 기쁠때나 언제든지 나에게 행복을 줘서 고마웠어
안녕 카트라이더 사랑해
카트라이더 마지막을 고이 보내줄까하다가
앞으로 영원히 못한다는 생각때문에
서버끊길때까지 함께했습니다..
얼굴모르는 유저들이랑 마지막으로 행복하게
대화나누고, 공방완주하자마자 서비스종료되었더라고요..
열심히 카트라이더를 돌려주던 노트북도 이젠 차가워졌네요 진짜 카트라이더 돌릴때말고는 거의 사용안해서.. 식은지 2일이나 된 노트북볼때마다 아직 슬픕니다 ㅠ.ㅠ
아직 실행하면 여전히 돌아갈수 있을것만 같은데.. 13년 제 인생의 절반보다도 훨씬많은
세월동안 정말 카트라이더와 함께해서 행복했습니다. 때로는 잘 안풀리던날 화나기도 했고
기어깔때 원하던게 안나와 속상한감정도 함께했었죠
정말 고마웠습니다
고가의 질주에 계셨었나요??
아마 넥슨이나 카트라이더에서는 카트라는 게임을 한국에 국한하지 않고 차세대를 이끌어 갈 수 있는 글로벌 게임으로 만들 생각인 것 같네요. 그렇게 하기에 기존 카트라이더는 너무 노후화 되어있었고 한계가 명확했기에 드리프트를 계획했다고 생각합니다. 전달하는 얘기를 들어봐도 상당히 큰 규모, 큰 스케일을 그리고 있는 것 같은데 꼭 계획한대로 성공하기를 응원하겠습니다. 이런 규모를 꿈꾸고 있는거 봤을 때 어찌보면 기사가 먼저 터진게 바이럴이 아닐까라는 생각도 드네요 ㅋㅋ 큰 충격 보다는 이해 받는 기분에 들었습니다.
저도 초창기 카트라이더 유저 였을때
가장 기억에 남는 차는 세이버PRO입니다.
여기 계신 김대겸 해설위원께서 프로게이머 당시에 세이버PRO 카트로 대회 우승하시던 그때가 생각이 나네요.
자주 이용하진 않았지만 오리지널 카트라이더가 서비스 종료한다는 소식에 무언가 허망함이 드는건 저 뿐만은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후속작이 나왔으니 이어지는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기대하겠습니다. 컴퓨터 하나 다시 장만 해야하나...ㅋㅋ
너무 슬프다 2004년부터 시작한 사랑하는 카트라이더를 갑자기 이렇게 보내고 추억의 한켠으로 사라진다니ㅠㅠㅠ
안녕, 카트라이더, 내 청춘.
디렉터님 드리프트도 화이팅하시고,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를 재밌게 잘 플레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6년, 크아에서 자주 보던 익숙함에 끌려 처음으로 플레이해서 지금까지 계속 플레이하던 게임입니다...카트라이더의 IP는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로 다시 만나볼 수 있겠지만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의 느낌, 플레이, 추억은 영원히 잊지못할 것입니다.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조재윤 디렉터님. 앞으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로 기분좋게 만날 수 있기를 기원하겠습니다!! 🙋♂️
재윤이 형 편지부분에서 결국 울어버렸네....
카트라이더 그동안 고마웠고 드리프트 꼭 흥행해서 갓겜되길바라겠습니다!
저가 이 게임을 한지 2007년부터~2023년까지 어느덧 16년이라는 시간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학창시절 학교끝나고 피시방 달려가서 친구들과 같이 카트하던 그때가 지금까지도 참 좋은 추억으로 기억 남을 수 있었습니다. 저에게 정말로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게 해 주었던 카트라이더에게 감사했고 너무나도 고맙습니다. 개발자님,조재윤디렉터님 그동안 고생많으셧고 수고하셧습니다. 감사드립니다.
2004년 송년회 모임때 아는 동생이 하는걸 보고 재밌어보여서 2005년 첫날 난생처음으로 시작한 게임이 카트라이더였습니다. 그때 당시에는 이리 오래할줄은 몰랐었는데 하다보니 재밌고, 미운정 고운정 다 쌓여서 지금까지 쭉 하게 됐습니다. 시작할때 6살이고 지금이 24살이니 인생의 4분의 3을 갈아넣은 게임이네요. 게임하는데 처음으로 아 이건 내게임이다 재밌다 행복하다 느낀게 카트라이더였고, 남자시키가 되가지고 게임때문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울었던 이유도 카트라이더였고, 살다살다 게임하다가 순간 심한 쾌락감으로 오줌을 지려본것도 3년간 그렇게 얻을라고 쇼를 했던 파라곤9을 뽑았을때였습니다. 그렇게 애정 깊었던 게임이기에 이번 생방송 내내 손떨면서 봤고, 1부 끝난 직후 어비스 브금 나올때 눈물을 참지 못하고 울었습니다. QnA 끝나고 마지막에 조재윤 디렉터님 우실때 또 울뻔했지만 남자는 한번 울수 있지만 두번은 용납안된다 생각하고 꾹 참고 봤습니다. 이젠 해탈해서 맹한 얼굴로 이 댓글을 쓰고 있네요. 출시 후 지금까지 카트라이더의 번영을 위해 사랑해주시고 힘써주신 카트라이더 운영진분들, 라이더분들, BJ나 스트리머분들에게 고생하셨단 말씀드리고 싶고 너무나도 수고많으셨고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18년간의 해왔던게 한순간에 날라가는건 아깝지만 탈탈 털어버리겠습니다. 이전까지는 카트라이더 드리프트가 잘될수 있을까? 망해버리지 않을까? 이런 의심을 했었는데 이렇게 된거 진심으로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후속작이지만 카트라이더2가 아닌 카트라이더:드리프트 그자체가 되길 바라겠습니다.
정말 사랑했고 응원하겠습니다. 카트라이더.
처음 나오는 어쿠스틱 브금이 왜 이리 슬프게 느껴져..
슬퍼요ㅠㅠ.. 빵빵터지고 신나는 브금이 나왔으면 이렇게까지 슬프지않았을텐데ㅠㅠ 대저택기타소리듣구 울었습니다..ㅠ 그래도 드리프트라도 있어서 기삐요ㅎ 새로운시작에 꼭 더 재밌는일이 있겠죠?ㅎ
제발 드리프트에 빌리지랑 대저택 브금이라도 그대로 남겨주실 수 있을까요..?
난 진짜 울었다.. 어렸을때 우울할때 성인됐을때
빠짐없이 즐겨오던게임이 곧 서비스를 종료한다니
편지에서 질질 짰다 ㅠ
카트라이더 2004년쯤 초등4학년때부터 시작했었습니다. 그동안에 수고하셨습니다.
즐거웠고, 이제 새로운 즐거움이 찾아오겠네
고마워 카트라이더
14년을 즐긴 게임이라서 서비스종료를 한다는 점이 정말 가슴 아픈 일이지만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로 재시작이 되니 드리프트 재미있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디랙터님 고생하셧어요
어비스 테마 나온지 얼마 안됐을때 시작했지만 클럽도 만들고 클럽전도 하고 여러가지 많이 즐기며 재밌게 즐겼던 게임으로서 다르지만 같은 게임으로 넘어갔다는 걸 알면서도 이 영상을 볼때마다 눈물이 멈추질 않습니다.
아버지 무릎위에 앉아 출발부스터 어떻게 쓰냐고 물어봤던게 7살이었는데 그당시의 카트라이더 느낌과 추억은 평생동안 기억할것같습니다 코튼sr1년치 사겠다고 발악하던 초딩시절도 평생동안 기억할것같습니다 고맙습니다 좋은게임으로 좋은 추억 남겨주셔서 앞으로의 카트라이더도 유저로서 응원하겠습니다
이 슬픔이 단순히 좋아하던 게임이 사라지게 되어서라는 이유라기보단 어린시절부터 지금까지 해온 그 추억때문에 슬픔이 크게 자리 잡는 것 같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이런 느낌을 받는 게임은 처음이에요 정말 아쉬움이 많이 남고 정말 재밌게 게임 했고 화도 납니다..정말 큰 선물이었고 재미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인생에 카트라이더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드리프트는 안할려구요
그렇지만 새로운 시작이니까 응원은 하겠습니다. 힘내시고 감사했습니다 카트라이더!
진짜 카트덕분에 어린시절 친구들과 재미있게 놀고 할수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대체 왜 조재윤이라는 분은 어디가고 이제는 조재앙이라는 사람이 있는지ㅠㅠ
그립습니다 조재윤 디렉터님
초등학생때부터 성인이 된 지금까지 계속 즐기고 있던 게임이 이렇게 종료가 된다고 하니까 너무 슬프기도 하고 아쉽네요..
정말 추억도 많고 즐거웠던 순간도 많았던 게임이예요.
이렇게 카트라이더와는 안녕이지만 곧 나올 카트라이더 드리프트가 카트라이더의 추억을 잘 이어갈 수 있으면 좋겠어요!
그동안 너무 감사했습니다 카트라이더
어렸을 때부터 좋아하던 게임이었습니다 잠시 잊고 살다가 흔히들 말하는 카트 떡상 시기부터 다시 시작했는데요 4년동안 제가 제일 좋아하는 게임이었습니다 감사했어요 그리고 조재윤 디렉터님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해요
최근에 시작한 어린 11살 아이입니다..
영원할줄만 알았던 다오 디지니 배찌 모스 케피 등이 붐힐마을을 재개발 한다하니 뭔가 익숙하지 않네요.... 조재윤디렉터님 사랑해요(^o^)
이래서 의미없어 보이는 발표회나 세미나가 중요한거..
그동안 섭종한다고 수많이 욕 오질나게 먹었던 카트가 조재윤이라는 한사람의 진정성으로 응원여론으로 돌아섬.
카트 섭종이라뇨.. 재밌게 한 게임인데.. 너무 슬프네요....ㅠㅠ 재윤님 고생많으셨어요... 저도 카트를 하면서 웃고 울었는데.. 이제 보내줄 때가 됬네요. 그래도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기대해보겠습니다.
5살 때부터 시작해서 간간히 하다 도검 테마 이후로 완전히 복귀하고 지금은 제가 유일하게 플레이 하는 게임인데 드리프트라는 새로운 게임으로 이어간다지만 없어지다니 너무 슬프네요. 지금 서비스 중인 카트라이더가 어떠한 형태라도 남아있었으면 했는데.. 보고 있는 저도 슬픈데 디렉터님 우는 거보니 더 슬퍼지는.. 중간에 간간히 했지만 저의 16년을 함께 한 카트는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재윤 디렉터님. 드리프트에서 뵙겠습니다
2008년에 카트 계정 만들고 연습카트 블레이드까지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결국 서비스 종료가 되어버렸네요...
현재 초등학교 3학년을 막 탈출한 4학년 입니다. 제가 4년전 쯤에 형을 보고 해봤는데 벌써 섭종 이라는 소식에 너무 놀랐습니다. 저에겐 카트라이더 라는 게임은 친척과 우정을 쌓은 곳이기도 하기 때문에 섭종 이라는게 너무 아쉽습니다. 아무튼 카트라이더 사랑합니다.
카트 bgm 좀 다 똑같이 좀 가주면 좋겠다. 진짜 노래 좋은것도 엄청 많고 맵 잘만든 수작도 많은데 버려지기 아깝다
2019년, 저의 마음을 뜨겁게 달궈줄 게임을 드디어 찾았다고 말하고 즐기며 기뻐했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즐기던 그 속도감 카트라이더만의 그래픽 그 추억 잊지않겠습니다... 비록 4년밖에 함께 주행하지 못했지만 감정이 복받치네요.. 조재윤디렉터님이 보여준 기적을 드리프트까지 가져가서 더욱더 좋은 모습기다리겠습니다!
•GOOD BYE KARTRIDER•
아 진짜 내 추억이 사라지는구나.. 최근 안한진 좀 됐지만 내 인생 최고의 게임이였고 최고로 재밌게 했고 오래했고 내 나름 가장 잘하던 게임이였는데.. ㅎㅎ 새로운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로 추억이 고스란히 이어졌으면 좋겠네요 덕분에 카트라이더 재밌게 즐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