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당시부터 전성기, sr 이후 쇠퇴기, 암흑기를 거쳐 말도 안 되는 기적의 재떡상, 그리고 쇠퇴기를 거쳐 서비스 종료까지 카트라이더의 일대기는 정말 파란만장했습니다. 최근엔 많이 안 했지만 어릴 적 추억의 게임의 서비스 종료 소식이 너무 아쉽습니다. 인생의 절반을 함께하신 형독님 심정 또한 많이 무거우시겠네요. 어릴 적 추억을 만들어 준 카트라이더 팀에게 감사드리고 그 동안 고생하셨습니다. 카드립과 이후 형독님의 행보 또한 응원하겠습니다.
진짜 오래 알아왔던 게임이고 많은 추억이 있었는데 이렇게 갑자기 가버린다니 아쉬움이 진하게 남네요.. 아직 잘해본적도 없고 못하는 기술도 많아서 연습 하다보면 늘겠지 싶었는데 뭐하나 구사도 못해보고 이렇게 끝이나네요ㅋㅠ 이제 카드립을 위해 카트1을 보내주고 그 쪽에 집중한다고 하니 꼭 잘됐으면 좋겠고 레이싱 게임의 명맥을 계속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즐거웠다 카트라이더
디렉터님이 울컥거리셔서 말을 잇지 못하시더라고요... 꾸준히 카트를 해온거는 아니지만 그래도 저의 구린 컴퓨터로 할수 있는 몇 없는게임중 하나가 되어준게 바로 카트였습니다. 좋은 실력도, 좋은 차를 가진것도 아니었지만 늘 저에게 즐거움을 줬던 게임이었습니다. 조재윤 디렉터님, 지금까지 카트라이더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04년 12월에 처음 계정 만들고 쉬지않고 해오다가 1년전쯤 관뒀었는데 이런 소식을 접하게 돼서 너무 슬픕니다 제 초등학교 시절부터 언제나 함께였던 카트라이더.. 정말 말할수도 없을만큼 추억이 많은 게임인데 너무 아쉽고 예전부터 쭈욱 해왔던 기억들이 주마등처럼 스치네요
16살 중학교 3학년때부터 30살인 지금까지 고향에서 동창 친구들과 항상 정기적으로 모일때면 카트라이더를 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었던 유일한 게임이자 언제나 저희의 우정을 이끌어주었던 게임이기에, 서비스 종료 소식을 들었을 땐 참 아쉬운 마음이 컸던 것 같습니다. 아쉽지만 드리프트에서도 이 추억을 이어갈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정말 박수칠때인지까지는 잘 모르겠지만 적절한 타이밍에 잘 섭종한듯합니다 이미 고인물판에 뉴비유입은 어려운판국에 컨텐츠아이디어또한 떨어졌을때 어거지로 끌고가는것보단 섭종하는 쪽으로 판단내려 좋은 타이밍에 끝나는것같네요 카트라이더에 깊은 애정은 없었지만 그래도 가끔 접속하여 한 두 판 즐기는 유저로써도 안타깝긴하네요
인생 처음으로 접한 게임인 카트라이더 이였습니다. 2008년부터 시작해 지금은 잠깐 접었지만 카트라이더 서비스 종료라는 기사와 라이브 생방송을 보면서 옛날부터 친구들이랑 웃으면서 한 게임이기도 하고 컴퓨터 사양이 딸려서 그나마 할 수 있던 게임인 카트라이더 였습니다. 이렇게 허무하게 서비스 종료가 확정하니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2004년생인 내가 태어나서 처음 해본 온라인게임이 바로 카트라이더였다 남들이 버블파이터를 하고, 크레이지아케이드를 하는동안 난 카트라이더를 해왔다 내가 20살이 되는 해에 카트라이더가 종료한다는 소식을 듣고 아쉬운 감정과 이젠 보내줘야 한다는 마음이 교차하였다 물론 오래된 게임이고, 새로 출시될 드리프트를 위해 서비스를 종료하는 부분은 어느정도 이해하지만 아쉬운건 사실이다 나에겐 수 많은 추억과 기억들이 담겨있던 게임이였기에 아쉬운 감정이 더욱더 들 수밖에 없다 드리프트에서 카트라이더의 명성을 이어나가 더욱더 높은 수준의 게임으로 발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작은 플레이어의 바램들이 현실로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다들 욕도 많이 했고 불만점이 없을수도 없고 많기도 했지만 (믿거나말거나) 내 기준 욕도 안하고 유일하게 5년 이상 총 11년 즐겁게 했던 게임// 그 이유는 접근성도 좋았고 상대적으로 조작도 단순하며 쉬웠고 동심 가득한 캐릭터들에 다른 게임들보다 현질량도 적었고, 무엇보다도 조재윤 디렉터님 들어오시고 나서 정말 정성스레 게임 돌봐주시는게 느껴졌음. 너무 감사했습니다.
어제 보는데 눈물이 나더라 어렸을때부터 아빠랑 pc방 가면서 그렇게 카트를 시작했었고 2007년 서울대병원에 입원해 있었을때도 같이 입원해있던 친구랑 병원 컴퓨터로 같이 카트 했었던 기억도 난다 그렇게 학창 시절 동안 친구들 롤 할 시간에 카트만 붙잡던 나였는데 섭종이라니 옛 추억이 사라지는 느낌이 듭니다 카트 안녕...고마웠다
제일 재밌게 했던 PC게임이었는데... 섭종을 하니 너무 아쉽고 안타깝고 슬프네요... 그래도 새로운 카트라이더가 나오니까 약간 세대교체같은 느낌도 드네요... 현재의 카트라이더도 찬란했던 전성기가 있었듯이 곧 나올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도 망하지 않고 찬란한 전성기가 있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여러분들..! 우리 다같이 드리프트에서 만나요...!!
저는 카트를 6년동안 해온 한 중학생입니다.오랜만에 "카트라이더"라는 게임을 했는데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습니다.카트라이더가 섭종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켰습니다.하지만 게임을 하는 제 손이 기억하더라고요.저는 카트라이더라는 게임으로 컴퓨터게임을 시작했습니다.점점 재미가 들기 시작하니 시도 때도 없이 카트라이더를 했습니다.오랜만에 카트를 켰는데 섭종한다니..정말 울컥하고 마음이 아팠습니다.하지만 시대가 많이 변한만큼 더 새로운 게임으로 바꿀려는 노력이 많이 보이는것같습니다.지금의 이 위치로 저를 올려주신 조재윤 디렉터님 정말 감사합니다.이상으로 카트를 너무나도 사랑했던 a.k.a '하꼬'였습니다.감사합니다.
2005년 고1때 처음 접해서 sr카트바디까지 약 3년정도 카트를 했고 학교 끝나면 거의 pc방에서 살았었습니다. 그 이후론 카트를 잘 하지 않고 유튜브를 통해서 대리만족하며 시청하였는데 이렇게 사라진다라고 하니 참 안타깝습니다. 그때 카트리그도 참 많이 봤어요. 김대겸, 조현준, 임세선 등등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ㅋㅋ
5살때부터 아버지와 함께 즐기던 게임이였습니다 이제 저는 성인이 되었지만 카트라이더는 어린 제가 유일하게 아버지와 함께할수 있는 게임이였습니다 이렇게 추억의 게임들이 점점 사라지는 것은 참 안타까운 일이지만 제 어린시절을 행복하게 해주었던 게임을 저는 잊을 수가 없습니다 이렇게 없어지게 되는것은 아쉽지만 갈땐 추억으로 보내주고싶네요.
진짜 5살때부터 피아노가 아닌 카트라이더를 했었는데 18살이 된 지금 거의 평생을 같이 지내온 카트가 이렇게 허무하게 섭종을 하다니 솔직히 되게 허무하네요. 내 인생 첫 게임이 카트라이더였고 5살때 TV에서도 공중파밖에 안나와서 유일하게 나의 심심함을 달래주던 게임이였는데 13년이 지나고 이렇게 섭종을 하니 진짜 종나 슬픕니다.. 뭐 이렇게 섭종을 한다 해도 이번에 새로 나올 카트라이더 드리프트가 나온다니까 기대가 되긴 하지만 흥행해야할텐데... 슬픔 반 기대 반 걱정 반입니다
싸우고 사이가 안좋았던 친구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친구는 현재 둘도 없는 친구가 되었습니다 그 친구와 딱히 화해한적도 없었지만 하나 확실한건 사이가 좋게 해결된 과정에는 카트라이더가 있었습니다 늘 같이 카트라이더를 하면서 서로 장난도 치고 막자도 하고 어릴적 교회 앞에 있는 문화센터에서 저의 아는 형들과 그 친구 그리고 그 친구의 동생과 제 동생을 데리고 가서 인원이 많을수록 더욱 더 카트를 즐겼습니다 그리고 학교에 들어가서도 저는 친구들과 카트라이더를 즐겼던 시간을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 친구와의 소중한 추억과 현재의 최고의 친구를 만들어준 카트라이더 그리고 항상 이 게임 안에서 컨텐츠를 만들어주며 항상 웃게해줬던 형독님 저는 간다 드래프트 시절부터 알고리즘을 통하여 쭉 지켜보던 동네형같은 느낌에 고민없이 늘 일상을 함께하는 형이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생방 한 번 댓글 한 번 남기지 않았지만 이번 기회를 빌어 댓글을 한 번 남겨보려고 합니다 카트라이더의 섭종과 잊을 수 없는 독창적인 그래픽 그리고 들으면 눈물샘이 촉촉해지는 옛 그리운 BGM과 더불어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는 드리프트 소리와 항상 곁에서 함께 해주었던 그 모든 사운드들이 합쳐져 날 웃게 해주었던 형독형과 이 모든것을 지금까지 있게 해주었던 카트라이더 비록 새로운 카트라이더로 게임을 재출발 하였을때 제가 그 게임을 받아들일지 플레이 할지는 잘 모르겠습니나 하지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절대 잊지못할 것입니다 제가 말을 잘 못해서 이 한 마디 하려고 엄청나게 횡설수설하고 이렇게 질질 끌었지만 정말 한 마디로 끝내고 싶지않은 저에게 있어서는 너무 소중한 추억이 될 것입니다 그동안 형독형도 고생이 많으셨고 나를 우리를 즐겁게 해주었던 카트라이더 떠나보내기 위한 마음의 준비를 하고 남은 기간 열심히 즐겨보겠습니다 그동안 고마웠다 카트라이더!
5살 때부터 카트를 시작해서 이제는 24살이네요. 초등학교 때 매일 같이 하다가 중학교 때 돼서 잠시 카트가 정체기에 빠지고 고등학교 들어갈 때 즈음 프블기 뽑던 때에 다시 복귀해서 파라곤 뽑고 행복해 하던 게 너무 새록새록하네요. 남들 다 롤하고 배그할 때 저는 카트원픽으로 해왔었는데 너무나 아쉽습니다..
섭종이 합리적인게 카트라이더 라는 게임을 돌아가게 만드는 엔진이 너무 옛날거라 그걸로 개발하기 힘들뿐더러 개발할 사람도 거의 없음 그리고 그 외에도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드리프트 출시해서 뉴비유입도 하고 게임 자체의 질도 높이고 그리고 드리프트 나와도 카트가 있으면 유저층이 분리되는 등의 문제도 있고, (옵치랑 비슷한 경우) 아무튼 이것 외에도 여러 이유 등으로 섭종 결정이 된것임
21년도 옛 생각이 나서 카트라이더를 깔아서 오랜만에 잠깐 해보자 라는 마음으로 8년만에 접속을 해봤었다 카트도 트랙도 너무 달라져있고 새롭게 생겼었음 라이센스나 다시 따보자 해서 루키까지 해봤는데 갑자기 뭔가 홀린것처럼 재미가 느껴지기 시작했음ㅋㅋ 그때부터 미친듯이 카트를 얻으려하고 기술도 맨날 연습하고 하다보니 L1에 있더라.. 현질 한번 안해본 내가 크로노스X 뽑겠다고 28만원이라는 돈을 써봤으며 한 트랙만 주구장창 파서 랭킹 권에도 들어가보고 보지않던 E스포츠까지 챙겨보게 됐었다 고마웠어 카트라이더 어렷을때 많이 즐겨했었고 성인이 된 잠깐의 순간에도 옆에 있어줘서ㅋㅋ 섭종까지 꾸준하게 접속할게
그래도 형독님께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를 하신다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오랫동안 카트라이더를 플레이하셨던 형독님과 유저분들께서는 많은 아쉬움이 남겠지만 시대의 흐름을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결정이었다고 생각이 됩니다. 앞으로 서비스를 할 카트라이더 드리프트가 PC 뿐 아니라 여러 플랫폼에서도 플레이가 가능하다고 하니 그러한 장점과 카트라이더를 약 18년동안 운영해왔던 노하우를 가지고 더 좋은 게임과 운영으로 지금보다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형독님 항상 영상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새로운 출발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카트라이더 라는 게임이 누구에게 있어서는 흔한 게임 일수도 있지만 처음 서비스 시작했을때 부터 플레이 한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슬프다는 생각이 먼저 드네요... 어린시절 컴퓨터 라는 물건(?)을 받고 처음 해본 게임이 카트라이더 였는데 이렇게 서비스 종료 한다니까 가슴 한켠이 찡하게 아려오네ㅜ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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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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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당시부터 전성기, sr 이후 쇠퇴기, 암흑기를 거쳐 말도 안 되는 기적의 재떡상, 그리고 쇠퇴기를 거쳐 서비스 종료까지
카트라이더의 일대기는 정말 파란만장했습니다.
최근엔 많이 안 했지만 어릴 적 추억의 게임의 서비스 종료 소식이 너무 아쉽습니다.
인생의 절반을 함께하신 형독님 심정 또한 많이 무거우시겠네요.
어릴 적 추억을 만들어 준 카트라이더 팀에게 감사드리고 그 동안 고생하셨습니다. 카드립과 이후 형독님의 행보 또한 응원하겠습니다.
그냥 섭종 기사를 볼 때는 별 생각 없었는데, 디렉터님께서 직접 말씀 해주시니 울컥 하네요.
참 이렇게 허무하게 없어지는게 안타깝네
끝은 새로운 시작이라니깐 뭐.
카러플 섭종안한게 함정ㅋㅋㅋ
@@munyumin 적어도 2040년까지는 유지해야죠 ㅋㅋ
카트는 20년도 못갔는데
@@munyumin 카러플은 돈이 되니까
@@GODHANSUNG 카러플 넥슨제작임
진짜 오래 알아왔던 게임이고 많은 추억이 있었는데 이렇게 갑자기 가버린다니 아쉬움이 진하게 남네요.. 아직 잘해본적도 없고 못하는 기술도 많아서 연습 하다보면 늘겠지 싶었는데 뭐하나 구사도 못해보고 이렇게 끝이나네요ㅋㅠ 이제 카드립을 위해 카트1을 보내주고 그 쪽에 집중한다고 하니 꼭 잘됐으면 좋겠고 레이싱 게임의 명맥을 계속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즐거웠다 카트라이더
섭종은 이제 확정이니 번복할 순 없지만.. 운영진 분들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주비 COME MY 𝑷𝑳𝑨𝒀𝑳𝑰𝑺𝑻 ꪜ-채널방문 04년생이면 범죄아님? 아닌가.. 몇 살이냐;; ㅉ
@@안녕-t4r3z 태그좀 달지 마라..신고안된다...
먼일이고;;
@@JooKIATiger 테일즈런너가 계속 살아남았으면 좋겠어요ㅠㅠ
디렉터님이 울컥거리셔서 말을 잇지 못하시더라고요... 꾸준히 카트를 해온거는 아니지만 그래도 저의 구린 컴퓨터로 할수 있는 몇 없는게임중 하나가 되어준게 바로 카트였습니다. 좋은 실력도, 좋은 차를 가진것도 아니었지만 늘 저에게 즐거움을 줬던 게임이었습니다. 조재윤 디렉터님, 지금까지 카트라이더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드리프트에서 만우절마다 구카트모드 해주면 진짜 좋겠다..
와 이거 ㄹㅇ
호준님도 선수 복귀 했는데 정말 옛날 카트리그 스타들 모여서 카드맆 초대 우승 놓고 싸우는 그림 한번이라도 나오면 좋겠다.. 진짜
속보) 김대겸 허겁지겁 연습중
@@0103zodiac ㅋㅋㅋㅋㅋ
@@0103zodiac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103zodiac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103zodiac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05년도부터 정말 재밌게했던 게임인데 많이 그리울것같다..
카트라이더와 형독님의 새 출발 모두 응원하겠습니다
카트라이더 그동안 수고 많으셨고 감사했습니다..
진짜 초등학교 시절부터 지금까지 했던 게임인데.. 이렇게 뭔가 한순간에 사라진다고 하니까 기부니가 멍글몽글해
이러다가 언젠가 형독형도 방송을 그만두는 날이 오게 될텐데
아웃트로에 "끝! 또 보러 와주세요" 가 "끝" 이라고 되어있으면 눈물바다 될듯/.....
개슬프네
아버지 무릎에 앉아 배우던 게임이였고 많은 추억들이 있는데, 드리프트가 있다고는 하지만 많이 아쉬운건 사실이네요.
탈도 많았지만 재밌게 즐겼던 것 같습니다. 서버가 종료 되면서 저도 카트라이더를 더 이상은 하지 않을 것 같네요
감사했습니다 카트라이더
그래도 이렇게 화제성있게 섭종하는 게임 얼마 없다... 많은 사랑을 받고 떠나는구나 카트야
2007년부터 현재까지 15년 동안, 인생의 반이 훨씬 넘는 그 기간동안 저에게 즐거움을 챙겨준 게임이었습니다. 후속작 "카트라이더:드리프트" 또한 조재윤 디렉터님과 함께 롱런할 수 있기를
겉으론 티 안내지만 가장 마음 아픈건 형독이지
초딩때 형이랑 번갈아가면서 아이템전 했던게 아직도 생생하네요.. 벌써 스물다섯이지만 그때의 추억은 절대 잊지 못할거같습니다
진짜 카트는 우리나라에서 전연령층이 한번씩은 다 해봤을건데 그런 장수겜도 이렇게 떠나는구나 수고했다카트 ㅠ
2004년 12월에 처음 계정 만들고 쉬지않고 해오다가 1년전쯤 관뒀었는데 이런 소식을 접하게 돼서 너무 슬픕니다 제 초등학교 시절부터 언제나 함께였던 카트라이더.. 정말 말할수도 없을만큼 추억이 많은 게임인데 너무 아쉽고 예전부터 쭈욱 해왔던 기억들이 주마등처럼 스치네요
디렉터분들이 만들어주신 카트라이더를 잊지않겠습니다 앞으로 다양한 게임 운영을 위해 힘써주시고 다음작인 카트라이더:드리프트 를 기대하며 기다리겠습니다. 비록 마지막을 함께 하지는 못하겠지만 마음속으로 카트라이더의 부흥의 부활을 기다리겠습니다
16살 중학교 3학년때부터 30살인 지금까지 고향에서 동창 친구들과 항상 정기적으로 모일때면 카트라이더를 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었던 유일한 게임이자 언제나 저희의 우정을 이끌어주었던 게임이기에, 서비스 종료 소식을 들었을 땐 참 아쉬운 마음이 컸던 것 같습니다. 아쉽지만 드리프트에서도 이 추억을 이어갈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04년생이라 어릴때부터 카트라이더를 접해와서 더욱 애정이 간 게임이고 섭종 소식이 들려왔을 때 오랜 친구가 떠난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조재윤 디렉터님 수고하셨습니다.
어릴적 사촌형이 옆에서 카트라이더
같이하자고 해서 같이 했던 시간이 벌써 18년...그리고 그 형을 떠나보낸지 18년...
2005년 카트를 잊지못합니다
18~23년도까지 카트라는 게임을 할 수 있게 해줘서 고맙고 수고했다
정말 박수칠때인지까지는 잘 모르겠지만 적절한 타이밍에 잘 섭종한듯합니다
이미 고인물판에 뉴비유입은 어려운판국에 컨텐츠아이디어또한 떨어졌을때 어거지로 끌고가는것보단 섭종하는 쪽으로 판단내려 좋은 타이밍에 끝나는것같네요
카트라이더에 깊은 애정은 없었지만 그래도 가끔 접속하여 한 두 판 즐기는 유저로써도 안타깝긴하네요
인생 처음으로 접한 게임인 카트라이더 이였습니다.
2008년부터 시작해 지금은 잠깐 접었지만 카트라이더 서비스 종료라는 기사와 라이브 생방송을 보면서 옛날부터 친구들이랑 웃으면서 한 게임이기도 하고 컴퓨터 사양이 딸려서 그나마 할 수 있던 게임인 카트라이더 였습니다.
이렇게 허무하게 서비스 종료가 확정하니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19주년도 못보고 지금 보고 있는건 3억8천만명 강조하고 오픈빨은 정규시즌이에요,그건 원작을 해보신분들 기준...사람 변했다 넥슨에서 눈치주나?
디렉터님도 말하면서 울컥 울컥 하는걸 누르면서 말하는게 느껴져서 더 슬프네요
조재윤 디렉터님 마지막에 정말 슬픕니다 하실때 좀 울컥했음😭
2004년생인 내가 태어나서 처음 해본 온라인게임이 바로 카트라이더였다
남들이 버블파이터를 하고, 크레이지아케이드를 하는동안 난 카트라이더를 해왔다
내가 20살이 되는 해에 카트라이더가 종료한다는 소식을 듣고 아쉬운 감정과 이젠 보내줘야 한다는 마음이 교차하였다
물론 오래된 게임이고, 새로 출시될 드리프트를 위해 서비스를 종료하는 부분은 어느정도 이해하지만 아쉬운건 사실이다
나에겐 수 많은 추억과 기억들이 담겨있던 게임이였기에 아쉬운 감정이 더욱더 들 수밖에 없다
드리프트에서 카트라이더의 명성을 이어나가
더욱더 높은 수준의 게임으로 발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작은 플레이어의 바램들이 현실로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다들 욕도 많이 했고 불만점이 없을수도 없고 많기도 했지만 (믿거나말거나) 내 기준 욕도 안하고 유일하게 5년 이상 총 11년 즐겁게 했던 게임//
그 이유는 접근성도 좋았고 상대적으로 조작도 단순하며 쉬웠고 동심 가득한 캐릭터들에 다른 게임들보다 현질량도 적었고, 무엇보다도 조재윤 디렉터님 들어오시고 나서 정말 정성스레 게임 돌봐주시는게 느껴졌음. 너무 감사했습니다.
어제 보는데 눈물이 나더라 어렸을때부터 아빠랑 pc방 가면서 그렇게 카트를 시작했었고 2007년 서울대병원에 입원해 있었을때도 같이 입원해있던 친구랑 병원 컴퓨터로 같이 카트 했었던 기억도 난다 그렇게 학창 시절 동안 친구들 롤 할 시간에 카트만 붙잡던 나였는데 섭종이라니 옛 추억이 사라지는 느낌이 듭니다 카트 안녕...고마웠다
제일 재밌게 했던 PC게임이었는데...
섭종을 하니 너무 아쉽고 안타깝고 슬프네요...
그래도 새로운 카트라이더가 나오니까
약간 세대교체같은 느낌도 드네요...
현재의 카트라이더도 찬란했던 전성기가 있었듯이 곧 나올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도 망하지 않고 찬란한 전성기가 있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여러분들..! 우리 다같이 드리프트에서 만나요...!!
섬네일(지금까지 카트라이더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올때 형독형 만감교차한 표정이었던게 뭔가 뭉클했음
카트 얼마 안했는데도 울컥해지네요...ㅠㅠ
아... 유일하게좋아하는 몇안되는 추억이 깃든 게임인데 이렇게 보냈어야했나ㅜㅠ..누가구리대 ㅠㅠ 아내추억어떻해 배신감어떻하냐고..제발 내추억게임이가는만큼 드리프트는 좋은게임으로되길!!!
안돼ㅜㅠㅜ 우리 추억을 잔뜩 가지고 있는 게임이었는데 없어져서 슬펑..ㅜㅠㅜ 디렉터님 울먹거리면서 말씀하시는게 더 슬퍼ㅜㅠ
저는 카트를 6년동안 해온 한 중학생입니다.오랜만에 "카트라이더"라는 게임을 했는데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습니다.카트라이더가 섭종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켰습니다.하지만 게임을 하는 제 손이 기억하더라고요.저는 카트라이더라는 게임으로 컴퓨터게임을 시작했습니다.점점 재미가 들기 시작하니 시도 때도 없이 카트라이더를 했습니다.오랜만에 카트를 켰는데 섭종한다니..정말 울컥하고 마음이 아팠습니다.하지만 시대가 많이 변한만큼 더 새로운 게임으로 바꿀려는 노력이 많이 보이는것같습니다.지금의 이 위치로 저를 올려주신 조재윤 디렉터님 정말 감사합니다.이상으로 카트를 너무나도 사랑했던 a.k.a '하꼬'였습니다.감사합니다.
참..지금은 안하는사람들이많지만 어릴때 누구나한번쯤 재밌게 해본기억이있는게임이라 마음이 찡하네여 아빠랑 처음 같이해본게임인데..초딩때하고 안했는데 왜케 슬프냐 ㅠ
멋졌고 또 새로운 모습 보여줘라 카트라이더
그래도 다른게임에 비해서 이렇게 섭종하는게 진짜 끝난게임이지만 친절하다 생각한다..
결국 엠바고 못지킨 내부자랑 그걸 보도한 기자때문에 아름다운 이별을 다 망쳐놓은거지;;
그동안 조재윤 디렉터가 보여준 행보를 보면 구카트를 다시 살려보려고 엄청난 노력한 걸 알 수 있기에 섭종 관련 소식이 보도된 방식은 다소 이해할 수가 없었음.
이거 그거 아니냐 형독 아프리카tv 에서 트위치로 넘어온거 ㅋㅋㅋㅋ
카드맆이 이렇게 될줄은 저때는 몰랐지.....
잘가 내 어린시절의 추억 카트라이더
그리고 고마웠어 카트라이더 잊지않을게
2005년 고1때 처음 접해서 sr카트바디까지 약 3년정도 카트를 했고 학교 끝나면 거의 pc방에서 살았었습니다. 그 이후론 카트를 잘 하지 않고 유튜브를 통해서 대리만족하며 시청하였는데 이렇게 사라진다라고 하니 참 안타깝습니다.
그때 카트리그도 참 많이 봤어요. 김대겸, 조현준, 임세선 등등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ㅋㅋ
톡톡이를 끝까지 끌었을 때 그 감촉과 희열감은 절대 못잊을거야...
김택환좌 ㄷㄷ..
그는 대체 몇년 앞을 내다 본..
택환이가 승리했네
6살 잼민이때 하다 5년전 복귀해서 잘 하고 있던 게임인데 이렇게 보내야 한다니.. 너무 슬프네요😢
끝이 아니라 또 다른 이야기라는거.. 장례식이 아니라 축제의 현장이였다고 생각합니다
😭😭👋👋👏👏
눈물이 안날줄알았는데 10년넘게 해오던 게임이다보니 눈물이 나네요ㅜㅜ
졸업식날에 이런 슬픈 소식을 들어야되다니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카트1를 버리면서까지 카트2에 힘을 실어주는 것 같은데 오히려 카트1 유져들은 안넘어가고, 넘어가더라도 적응못하고 결국 게임 접게되고, 카트2는 또 카트2대로 다른 게임들에 밀려서 망할것 같은 걱정이....
초등학교 입학하기도 전에 제일 처음 잡았던 게임이 없어진다는 이야기에 처음에는 덤덤했는데, 디렉터님의 진심이 담긴 아쉬움의 목소리를 들으니 괜히 기분이 오묘하네요..
진짜 잊고지냈던 오랜 친구가 죽었다는 소식처럼 들리네요.
씁슬하고 먹먹합니다.
5살때부터 아버지와 함께 즐기던 게임이였습니다 이제 저는 성인이 되었지만 카트라이더는 어린 제가 유일하게 아버지와 함께할수 있는 게임이였습니다 이렇게 추억의 게임들이 점점 사라지는 것은 참 안타까운 일이지만 제 어린시절을 행복하게 해주었던 게임을 저는 잊을 수가 없습니다 이렇게 없어지게 되는것은 아쉽지만 갈땐 추억으로 보내주고싶네요.
우리의 추억속에서 고의 잠들길 바랍니다...
진짜 5살때부터 피아노가 아닌 카트라이더를 했었는데 18살이 된 지금 거의 평생을 같이 지내온 카트가 이렇게 허무하게 섭종을 하다니 솔직히 되게 허무하네요. 내 인생 첫 게임이 카트라이더였고 5살때 TV에서도 공중파밖에 안나와서 유일하게 나의 심심함을 달래주던 게임이였는데 13년이 지나고 이렇게 섭종을 하니 진짜 종나 슬픕니다.. 뭐 이렇게 섭종을 한다 해도 이번에 새로 나올 카트라이더 드리프트가 나온다니까 기대가 되긴 하지만 흥행해야할텐데... 슬픔 반 기대 반 걱정 반입니다
2003년 출시부터 2023년 섭종까지 20년간 정말 한국 pc게임의 대표중 하나로 굳건히 남아있던 게임이었는데 크레이지아케이드보다 먼저 섭종하다니...
Goodbye Kartrider
See you in Drift
이런 생방송을 진행한다는거는 카트라이더가 망한게 아니고 명예퇴장하는 느낌이 강하다...
싸우고 사이가 안좋았던 친구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친구는 현재 둘도 없는 친구가 되었습니다 그 친구와 딱히 화해한적도 없었지만 하나 확실한건
사이가 좋게 해결된 과정에는 카트라이더가 있었습니다 늘 같이 카트라이더를 하면서 서로 장난도 치고 막자도 하고 어릴적 교회 앞에 있는 문화센터에서 저의 아는 형들과 그 친구 그리고 그 친구의 동생과 제 동생을 데리고 가서 인원이 많을수록 더욱 더 카트를 즐겼습니다 그리고 학교에 들어가서도 저는 친구들과 카트라이더를 즐겼던 시간을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
친구와의 소중한 추억과 현재의 최고의 친구를 만들어준 카트라이더 그리고 항상 이 게임 안에서 컨텐츠를 만들어주며 항상 웃게해줬던 형독님 저는 간다 드래프트 시절부터 알고리즘을 통하여 쭉 지켜보던 동네형같은 느낌에 고민없이 늘 일상을 함께하는 형이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생방 한 번 댓글 한 번 남기지 않았지만 이번 기회를 빌어 댓글을 한 번 남겨보려고 합니다 카트라이더의 섭종과 잊을 수 없는 독창적인 그래픽 그리고 들으면 눈물샘이 촉촉해지는 옛 그리운 BGM과 더불어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는 드리프트 소리와 항상 곁에서 함께 해주었던 그 모든 사운드들이 합쳐져 날 웃게 해주었던 형독형과 이 모든것을 지금까지 있게 해주었던 카트라이더 비록 새로운 카트라이더로 게임을 재출발 하였을때
제가 그 게임을 받아들일지 플레이 할지는
잘 모르겠습니나 하지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절대 잊지못할 것입니다
제가 말을 잘 못해서 이 한 마디 하려고 엄청나게 횡설수설하고 이렇게 질질 끌었지만 정말 한 마디로 끝내고 싶지않은 저에게 있어서는 너무 소중한 추억이 될 것입니다
그동안 형독형도 고생이 많으셨고
나를 우리를 즐겁게 해주었던 카트라이더
떠나보내기 위한 마음의 준비를 하고
남은 기간 열심히 즐겨보겠습니다
그동안 고마웠다 카트라이더!
짧지도 길지도 않은 시간만이 남았네요..
뭐 다시 돌아오니까 너무 슬퍼하지 말고 즐겁게 떠나보내주도록 합시다
이젠 무섭네요...어릴때부터 하던 추억의게임이 이렇게 서비스종료를 하니 다른게임들도 언제할지 겁도나고... 나이를 먹고 세월이 지나며 당연한결과지만 막상 떠나간다는게 너무 아쉬울따름...
5살 때부터 카트를 시작해서 이제는 24살이네요. 초등학교 때 매일 같이 하다가 중학교 때 돼서 잠시 카트가 정체기에 빠지고 고등학교 들어갈 때 즈음 프블기 뽑던 때에 다시 복귀해서 파라곤 뽑고 행복해 하던 게 너무 새록새록하네요. 남들 다 롤하고 배그할 때 저는 카트원픽으로 해왔었는데 너무나 아쉽습니다..
3월에 카트 캐릭터틀이 유저에게 그 동안 감사의 말을 전하고 디렉터가 등장해서 캐릭터들과 차원의 문을 넘어가는 것으로 끝내고 카트2 정식 오픈때 디렉터와 캐릭터 들이 문을 지나 모습을 드러 내는것으로 시작하면 좋을듯
나보다 나이가 많은 게임
잘하지는 못해도 플레이할때 행복이란 감정을 느낄수 있었던 게임
이제 가는구나. 가는구나. 그동안 즐거웠던 기억은 기억하고있을게. 이 세계에서 사라지기 전까지는 함께하자. 보고싶을거야.
"카트라이더"
조재윤 디렉터님 눈물 흘릴 때 맴찢😭
이렇게 오래된 게임이 또 하나 떠나가는구나...
섭종이 합리적인게 카트라이더 라는 게임을 돌아가게 만드는 엔진이 너무 옛날거라 그걸로 개발하기 힘들뿐더러 개발할 사람도 거의 없음 그리고 그 외에도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드리프트 출시해서 뉴비유입도 하고 게임 자체의 질도 높이고 그리고 드리프트 나와도 카트가 있으면 유저층이 분리되는 등의 문제도 있고, (옵치랑 비슷한 경우) 아무튼
이것 외에도 여러 이유 등으로 섭종 결정이 된것임
드리프트 안할거야 ㅆㅂ ㅠㅠㅠㅠㅠㅠ
그래도 간다 드래프트는 카트라이더의 역사에 길이 남겠군요..
그동안 카트라이더 고생했고 End가 아닌 And로 이어지기를~!!
드리프트 다오 디지니 배찌 디자인 너무 별론데 그거라도 그대로 가져와주면 안되려나 ㅠㅠ
오히려 형독의 전환점이 될수있다
21년도 옛 생각이 나서 카트라이더를 깔아서 오랜만에 잠깐 해보자 라는 마음으로 8년만에 접속을 해봤었다 카트도 트랙도 너무 달라져있고 새롭게 생겼었음 라이센스나 다시 따보자 해서 루키까지 해봤는데 갑자기 뭔가 홀린것처럼 재미가 느껴지기 시작했음ㅋㅋ 그때부터 미친듯이 카트를 얻으려하고 기술도 맨날 연습하고 하다보니 L1에 있더라..
현질 한번 안해본 내가 크로노스X 뽑겠다고 28만원이라는 돈을 써봤으며 한 트랙만 주구장창 파서 랭킹 권에도 들어가보고 보지않던 E스포츠까지 챙겨보게 됐었다 고마웠어 카트라이더 어렷을때 많이 즐겨했었고 성인이 된 잠깐의 순간에도 옆에 있어줘서ㅋㅋ 섭종까지 꾸준하게 접속할게
카트는 버파 같이 광장 시스템이 없어서 섭종할때 유저들이 같이 못 있는 게 아쉽네요...
지금까지 카트 운영해 주신 조재윤 디렉터님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The And"
and?
@@Eurasia__ 6:32
@@penggu7921 아하 저걸 못봤네요 감사합니다
@@Eurasia__ 카트 공식 영상에서 2:02:38 부분 보시면 정확히 나와요 ㅎ..
카트라이더 3.4년 잔에 만렙 달성 했어 섭종해도 후회 되지는 앉습니다😢😂
잠만... 3월31일... 그 다음날 만우절인데???
큰 그림 그리는건가...
섭종 마지막날 하루지나서 4월1일날 만우절 장난이여도 괜찮으니깐 섭종하지마요ㅠㅠ
END가 아닌 AND를 항해서.
제발 종료후 다음날 짜잔 만우절이였습니다.
라고 해주면 좋겠다...
어제 퇴근하고 다시보기 보는데 눙물났다 진짜..
초등학교 시절 친척들과 함께 피시방에서 게임한게 아직도 기억이 나지만 이제는 추억으로 남는것같아요 ㅠㅠ
23년 2월1일에 환불페이지에 환불신청하면 22년 6월 7일부터 23년 1월 6일까지 카트에 사용한 넥슨캐시를 전액환불해준다니 ㄷㄷ 그리고 이전6개월에 대해서는 부분환불이 진행된다니 조재윤그는 우주의신이야... 2월1일!
이건 형독이 뉴비 몸싸움 해서 그런거야!
내 초등학생 시절을 함께 해주었던 카트라이더, 너무 감사합니다....
캐주얼 레이싱 GOAT 감사했습니다
어린시절을 책임져준 카드라이더
다필요없고 고생했다...
END가 아닌 AND
이거 지리네 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카트라이더가 떠날 준비를 하는 과정속에 떠오른건 누구나 다 자기가 즐겨하는 게임이 있을텐데 서비스 종료를 하게 된다면 어떤 느낌일까.. 지금 생각해도 참 마음이 서먹한데 그걸 지금 겪는 당사자의 입장은 어떨지 ㅠㅠ
그래도 형독님께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를 하신다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오랫동안 카트라이더를 플레이하셨던 형독님과 유저분들께서는 많은 아쉬움이 남겠지만
시대의 흐름을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결정이었다고 생각이 됩니다.
앞으로 서비스를 할 카트라이더 드리프트가 PC 뿐 아니라 여러 플랫폼에서도 플레이가 가능하다고 하니 그러한 장점과 카트라이더를 약 18년동안 운영해왔던 노하우를 가지고 더 좋은 게임과 운영으로 지금보다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형독님 항상 영상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새로운 출발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카트라이더 엔진도 너무 낡았고, 늙은만큼 개발이 힘들었을텐데 게임엔진도 업그레이드 해줘야한다고 생각함.
근데 섭종소식을 너어~무 늦게 한게 아닌가싶긴하네요
참... 디렉터분도 울먹거리시는게 너무 슬프네
7살 때 아빠 무릎에 앉아서 같이 했던 게임이 이렇게 오랜 시간이 흘러 섭종 한다는 것이 참으로 안타깝네요
솔직히 카트는 제대로된 티어 제도가 필요함.. 뭔가 목표가 있어야하는데
공방에서 하는게 다니까 유지성이 매우 딸림
중간에 단기간 래더는 단기간이라 의미없고
재윤이형 울지마요 ㅜㅜㅜㅜㅜ 울먹이는 게 들리잖아...
재윤이형 울먹이는거 왜이렇게 슬프냐...
카트라이더 라는 게임이 누구에게 있어서는 흔한 게임 일수도 있지만 처음 서비스 시작했을때 부터 플레이 한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슬프다는 생각이 먼저 드네요...
어린시절 컴퓨터 라는 물건(?)을 받고 처음 해본 게임이 카트라이더 였는데 이렇게 서비스 종료 한다니까 가슴 한켠이 찡하게 아려오네ㅜㅠ
디렉터님이 추후...착잡한 마음으로 엔터키를 누르실 생각에...과연 이런 게임이 역사상 있었을까...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제발...4월 1일에 만우절 농담을 위한 큰그림이었습니다 하면서 해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