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플레이 올라타자만 10년을 넘게 했던 사람인데 졸업때 진짜 오열했습니다. 사람들이 올타만 하는 정신나간 사람이라 해도 생각없이 타자치고 있을때 진짜 힐링데고 새로운 타자빠른 유저가 등장하면 그렇게 재밌었는데 사람이 진짜 없던 10년 대에서도 한두명씩 들어와서 같이 올라타자 해주고 나가시던 분들도 기억나고 다시 이렇게 보니 추억터지네요 ㅋㅋ...ㅠㅠㅠㅠㅠ
제가 유일하게 섭종때까지 했던 게임이 오투잼입니다 초등학생때부터 시작했는데 지금 제 나이가 벌써 30대중반이 다되어가네요 그날 운영자랑 같이 게임은 못했지만 섭종은 함께 했었는데 이렇게 다시 보니 추억이 떠올라요 제 좋은 어린시절 다시 추억할수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잘보고 갑니다!
와 테라 섭종퀘스트는 레전드네 테라라는 게임이 있는지도 몰랐고 해보지도 않았는데 이걸 보는 순간 나도 좋아하는 게임이 있는 입장으로서 참 슬펐다 저 게임에 추억이 있는 당시 유저들은 저걸 보고 얼마나 오열했을까 한번도 해보지도 않고 있는지도 몰랐는 내가 봐도 슬픈느낌이 확 드는데 ..
에버플래닛 진짜 좋아했는데 이것저것 많았죠 사건들도 꽤 있었고 게임 운영진들 멮2개발하러 가느라 결국 운영안하고 없어진... 메이플2도 그래서 했었고 구만렙도 찍고 열심히 했었지만 에버플래닛과 멮2는 생각보다 감성도 달랐고 멮2는 다른 여러가지 이유로 망한 ㅠㅠ 아기자기하면서도 무언가 스토리가 확실하게 있고, 캐주얼하면서도 딥한 스토리와 설정이 있고, 그런 설정들이 다 맵과 일반퀘스트들에 녹아있었던 그 감성이 다시 보고싶네요... 지금은 대적자와 밀레시안으로 남아있지만 에버플래닛만의 그 감성은 어디서도 찾지 못하는 것 같아요.. 남은 너희는 망해도 섭종은 하지 말아줘 ㅠㅠ
13:10 인트루멘 수신학원 아르피엘 당시 흑월아씨 라는 닉네임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지금도 가끔 아르피엘을 하던 꿈을 꿔요..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굉장히 그립네요.. 카톡을 탈퇴하며 길드톡방도 사라졌고.. 기존 지인분들과 연락 할 길이 없네요.. 뭐.. 어찌됐던 다들 어디서든 잘 지내셨으면 합니다.
마지막에 테라 라스트 퀘스트 영상을 보면서 카트라이더랑 겹쳐보여서 울었네요 비록 고2 밖에 되지 않았지만 인생의 반절을 카트를 했을 만큼 카트는 업데이트도 꾸준하고 그때 만큼은 소통도 잘했고 e스포츠 역사상 유래가 없는 최장기간 리그를 유지할 만큼 단순한 게임이 아닌 하나의 문화라고 할 수 있던 게임이였는데.. 서비스 종료가 아직도 믿기지 않고 카드맆을 하면서도 원작 카트가 그리워지네요
한참 PC게임에 빠져살던 시절, 포트리스와 스타크래프트, 그리고 디아블로, 비트매니아.... 당연히 언제라도 접속할수 있는 게임인줄 알았다. 세상에 접속하기 시작한 시점. PC게임 할 시간이 점점 적어지고, 바쁘게 살아가다가, 어느순간 여유가 되어 포트리스를 접속해보려 돌아왔더니, 이미 게임은 추억속으로 사라져버렸다. 서버종료를 함께한 유저들이 있는 게임도 있지만, 반대로 서버종료 소식도 모르고, 추억속으로 사라져버린 게임이 더욱 아쉽다. '포트리스' 살려내줘 제발.
카트 섭종은 진짜 제 가슴을 아프게 했습니다 ㅠㅡㅠ 저가 어릴때 카트를 재미있게 했고 다시 복귀해서 했는데 섭종한게 좀 아쉽고 슬펐습니다 ㅠㅡㅠ 5:52 아 오투잼 알죠 저가 오투잼 모바일 버전 한 유저로서 저때는 초고수가 많았져....;; 하지만 오투잼 이제 모바일 버전/이지투온 버전에서 할수있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59 케팡 모바일 버전 있으니 한번 해보세요 ㅎㅎ 10:15 트릭스터 저가 옛날에 모바일 버전으로 했는데 재미있어요 ㅎㅎ
운영이 정말 중요하다 섭종 게임들 거의 대부분이 운영이 ㅈ같애서 종료하는데 지금 인기 있는 로아도 초창기까지만 해도 아크라시움에 운영 ㅈ박은 둠강선 시절에서 시즌2때 갑자기 운영방식이 확 바뀌더니 지금까지도 더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거보면 게임을 유지하는데 가장 중요한건 개발자들의 운영인듯
게임 회사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서비스 종료 공지를 올린 후부터 종료 되기 직전까지 다 현질 했던거 다 돌려줍니다 예전에 피파3종료 하기전에 공지 올리고 그 다음날 구단가치 10억부터 피파4 BP변환 이런게 있었습니다 물론 유료화 게임이면 현질했던거 고객한테 다 돌려주는데 현질이 없는 무료화 게임이라면 말 안해도 아시겠죠? ㅎㅎ
오투잼.. 학생층이 대부분인 게임에 유료화를 걸고 망한게임.. 안하는 친구가 없을정도로 정말 많이 같이했었고 대회까지 있던 게임이였는데 유료화 한방으로 나락간 대표게임. 심지어 살려보겠다고 다시 나왔지만 돈벌려는 수단밖에 안보이는 이미지에 아에 망해버렸죠. 게임업계 준비했었기에 저 유료화 서비스가 개발자 홍보 한명 뽑아서 앉혀놓고 그 사람 머리 굴려서 유료돌리는걸로 아는데..아주 크게 말아먹었어요.. 그래서 결코 불쌍하다거나 아쉬운 마음따윈 없어요. 너무 돈에 눈먼 티가 났기 떄문. 유료화 떄문에 망했음에도 유료화 안풀고 유지하다가 유료화 푼다해놓고 나머지를 죄다 유료화 걸어버린 정신나간 행동. 덕분에 즐겁게 게임했던 기억마저 사라졌죠. 남는건 "그러니 망하지"라는 생각뿐.
아직 내가 하는 게임중에 사라진 게임은 없지만, 내가 딱 20살이 됐을때 내가 하는 게임들이 남아있을지 모르겠다.. 제일 많이하는게임..중1때 처음보고 그땐 이게 뭔가 했는데..벌써 1년 반 정도 하고있다..어른😢 되서..현질도 하고..게임사에서 주최하는 콘테스트 참여도 해보고 싶은데..내가 딱 어른되면 그 게임은 9년 10년 다 되가는데..정말 슬플듯
헉 테라 섭종 했구나… 한 때 재밌게 했었는데… 정령사라 던전에 아무도 안 데리고 가서 혼자 미숙팟 박치기하며 배웠고 후에는 좋은 길드 만나서 어려웠던 엘카라스 호랑 오르카 상급을 클리어하며 즐거웠는데 아쉽네요. 한게임에서 넥슨으로 이관할 때 이관 신청 안 해서 캐릭터 날렸지만… 마지막까지 재밌게 즐겼던 기억이 나네요. :)
테라... 다시 함 들어가서 북문에서 살짝 놀아볼까...? 하고 들어갈려는데 섭종했더라...? 그리고 마지막 퀘스트 영상 못보겠음. 볼때마다 눈물 나와서... 그냥 오픈베타때부터 해왔고 너무나 익숙한 NPC들이라 신경도 안썼는데... 영상에서 작별인사하니 눈물나오데...?? 그리고 함께 오래했던 길드원들도 생각나고... 마지막길드가 DUEL이였나...? 아무튼 그립다.
테라의 섭종퀘스트는 진짜..
어느 게임사도 생각못한 이벤트였네.
모든 NPC가 나와서 떠나는 유저를 배웅해준다는 퀘스트는 진짜 참신했던듯.
테라는 정말 감동이네. 어쨌든 운영 미숙으로 섭종하긴 했지만. 운영진들이 유저를 진심으로 사랑했다는 부분도 느껴지네
테라는 안해봤지만 진심 소름돋네 마지막퀘스트... 왠만한 이별드라마보다 눈물작렬... 진짜 보고울뻔했누 ㄷㄷㄷ
큐플레이 올라타자만 10년을 넘게 했던 사람인데 졸업때 진짜 오열했습니다. 사람들이 올타만 하는 정신나간 사람이라 해도 생각없이 타자치고 있을때 진짜 힐링데고 새로운 타자빠른 유저가 등장하면 그렇게 재밌었는데 사람이 진짜 없던 10년 대에서도 한두명씩 들어와서 같이 올라타자 해주고 나가시던 분들도 기억나고 다시 이렇게 보니 추억터지네요 ㅋㅋ...ㅠㅠㅠㅠㅠ
크,, 저는 퀴즈퀴즈때부터 했었는데,ㅠㅠ 정말 추억 돋네요,
@@toplskyl퀴즈퀴즈는 다시 내줄만하지 않나 ... 힘들려나 ㅜㅜ
제가 유일하게 섭종때까지 했던 게임이 오투잼입니다 초등학생때부터 시작했는데 지금 제 나이가 벌써 30대중반이 다되어가네요 그날 운영자랑 같이 게임은 못했지만 섭종은 함께 했었는데 이렇게 다시 보니 추억이 떠올라요 제 좋은 어린시절 다시 추억할수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잘보고 갑니다!
오투잼에만 있는 노래들 즐~이런거 재밌었는데ㅠㅋㅋㅋ
아웃로브 컨트롤 비치얼라이브 등등 넌내게 안돼
테라에서 울었다.. 이게임을 하진않았지만 섭종때 저런식으로 진심을 전해준 운영진은 처음본다
와 테라 섭종퀘스트는 레전드네 테라라는 게임이 있는지도 몰랐고 해보지도 않았는데 이걸 보는 순간 나도 좋아하는 게임이 있는 입장으로서 참 슬펐다 저 게임에 추억이 있는 당시 유저들은 저걸 보고 얼마나 오열했을까 한번도 해보지도 않고 있는지도 몰랐는 내가 봐도 슬픈느낌이 확 드는데 ..
테라..... 정말 즐겁게 했고 많은 추억들이 있었죠...
심지어 서비스 종료일이 생일이었던 지라... 더 오래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테라 망함?
헐..테라가 문닫을줄은 상상도못했네.. 어쩐지 안보이더라..
ㅋㅋㅋ블쏘도 곧 테라처럼 될듯 한데..
플스로는 아직 살아 있을겁니다
플스테라는 다른게임입니다 테라 초창기에 밤피부터 50렙제한때까지 창기사 솔던해서 아템파는거 꿀이였는데ㅜㅜ
속보) 테라 점검끝나는 시간까지 앞으로 2달남았습니다.
테라는 맥주 아님?
ㅏ..
테라는 코인임
점검 끝났나요?
테라리아임
지금은 나이40을 넘긴나이인데 고1때부터 즐겨했던 퀴즈퀴즈(큐플레이)가 가장 기억에남네요
세월은 야속하게도 흘러만갔고 그시절 템하나 사려고 퀴즈하루종일풀고 했던 추억이있네요
그립다 추억의그시절 ㅎㅎ
아...진짜 거의 대부분 게임들이 제가 많이 했던 게임이고 섭종때 맞이 했던 게임들이 대부분...ㅠㅠ
왠지 뭉클하고 먼가 슬프네요.
8090년생들이 pc게임 전성시대를 누린듯..
저도 테라 했을때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맘이 찡하네요 ㅠ
이렇게 종료 되었군요~ 정들었던 게임들이 이렇게 사라질때마다 그 유저들은 얼마나 맘 아팠을까요...
앞으로는 이렇게 종료되지 않고 롱런 하는 좋은 게임 하루 빨리 나오길 바랍니다~
영상 넘 감사합니다
테라 게임 처음출시하였을때 피시방에서 할게임 없나 해서 그때당시 피시방 접속하면 말을 준다는 말에 혹해서했던 기억이 나네요 아직까지 플스에서는 작동이 되고 있으니... 아무쪼록 다행입니다
pc 테라는 서비스 종료 했지만 콘솔 (PS4 . X박스) 테라는 현제 활발하게 서비스 중입니다 콘솔 테라을 즐겨 보시죠 테라 즐길려고 플스 구매 하시는 분들도 많다고 합니다
에버플래닛 진짜 좋아했는데 이것저것 많았죠 사건들도 꽤 있었고 게임 운영진들 멮2개발하러 가느라 결국 운영안하고 없어진... 메이플2도 그래서 했었고 구만렙도 찍고 열심히 했었지만 에버플래닛과 멮2는 생각보다 감성도 달랐고 멮2는 다른 여러가지 이유로 망한 ㅠㅠ 아기자기하면서도 무언가 스토리가 확실하게 있고, 캐주얼하면서도 딥한 스토리와 설정이 있고, 그런 설정들이 다 맵과 일반퀘스트들에 녹아있었던 그 감성이 다시 보고싶네요... 지금은 대적자와 밀레시안으로 남아있지만 에버플래닛만의 그 감성은 어디서도 찾지 못하는 것 같아요.. 남은 너희는 망해도 섭종은 하지 말아줘 ㅠㅠ
테라는......마지막에 진짜 슬펏음.....섭종 알고 마지막 퀘스트 나올떄 내가 잘못알았는지...의문이 들었지만....퀘스트 딱 진행하자마자....눈물이.......ㅜㅜ
마지막테라게임을보니 마음이 찡하네요 유일하게 만랩을찍은게임인데 노비님통해 마지막을한번더보네요
게임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정말 가슴이 먹먹하네요 지나간 추억은 추억으로 아름답게 남길
테라는 마지막 진짜 레전드네
큐플레이어!!! 내 인생 나의 젊은때의 모습. 인생은 허무하면서 . 추억으로 남는군요..
테라가 너무 슬펐어요ㅠ
저두 테라처음 나오고 했었는데
운영문제로ㅠ진짜 잘만든게임 이였는데
아쉽다
이게 뭐라고 목이 메고 눈물이 날까? 오랫동안 사귀었던 가장친한 친구와 영원히 헤어지는 느낌이다.😢
저만 그런게 아녔군요.. 저 시절 생각하면 맘이 몽글몽글해져요..😢😢
ㅂㅅ ㅋㅋㅋㅋㅋㅋ. 으휴 현실이랑 살아라 제발
트릭스터 저기에 저도 있었는데...게임은 사라지지만 추억은 사라지지않고 가슴에 남아있네요.❤
스파이크 걸즈 낙오된 유저 마지막까지 놀아주는 GM들 낭만 합격...
지금은 어디서 뭘하고 계시든 다들 행복하시길 ㅎㅎ...
케로로팡팡 어렸을때 재밌게 했었는데 이젠 안보이니깐 슬프네요 ㅠㅠ 몇년전에도 케로로팡팡 팬이 만든 게임도 있어서 해봤는데 추억이 돋네요 다시 해보고싶다 ㅠㅠ
수많은 게임을 해봣지만 테라를 처음 접했을 때의 충격과 감동을 뛰어 넘는 게임은 없엇습니다 아마 앞으로도 없겠죠 대학시절 오픈베타 때부터 친구들과 밤을 새가며 했던 테라가 너무 그립네요
뭐가됐던 마지막은 슬프고 힘든법이죠... 특히 자기가 애장하던 무엇인가라면... 잃었을때의 공허함이... 시간이 해결해줄겁니다. 추억으로써 가슴안에 남아있는거라면 그건 없어지지않는 불멸입니다. ㅎㅎ
그랜드체이스는 진짜... 섭종 당시에 서버종료 되고나서 거의 1시간 가까이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체는 진짜 신캐같은거나 벨런스문제만 아니였으면 메이플급으로 장수하고
신규컨텐츠도 나왔을것같긴하나
시기를 생각하면 힘들기도했겠죠
게임 따위...하면서 들어왔다가 코끝이 찡해졌다.
ㅜㅜ 인생이 찰나와 같이 결국 겜도...
옵치1 마지막 매치에서도 사람들 초반에 전투하다가 나중에 다 화물차에 같이 올라타고놀면서 스크린 샷 찍고 ㅠㅠ하면서 딱 서버 끈키고 그대로 섭종 했던데.
비록 나중엔 망겜으로 향했지만 그래도 한떄 최고였던 게임이 섭종 되어서 아쉬웠움
중학생때부터 대학생때까지..오픈때부터 서비스종료일까지 즐겼던 레이시티 생각나네요.
*팡야... 그립다. ㅠㅠ 30명 시장맵에서 마지막 안녕하던 사람들 지금쯤 어디서 살고있어요..?.... 보고싶어요.*
*_- 팡야 9년차 고인물, 대니 올림_*
와 저도 예전에 팡야게임은 예전 파란닷컴 사이트에서 유통하였을때 저도 하였는데 참…캐릭터가 처음에는 키가 작다가 리메이크패치하면서 엄청 커졌다는게
그뒤로 테일즈런너 게임 캐릭터하고 팡야게임캐릭터하고 너무 차이가 많이 나왔다는게….
13:10 인트루멘
수신학원 아르피엘 당시 흑월아씨 라는 닉네임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지금도 가끔 아르피엘을 하던 꿈을 꿔요..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굉장히 그립네요.. 카톡을 탈퇴하며 길드톡방도 사라졌고.. 기존 지인분들과 연락 할 길이 없네요..
뭐.. 어찌됐던 다들 어디서든 잘 지내셨으면 합니다.
영상 잘 만드셨네요
그랜드체이스 서바이벌프로젝트 요구르팅 트릭스터 다 재미지게 했었는데 섭종.. 테라는 진짜.. 너무 슬프다.. 오픈때부터 진짜 열심히 했었는데 마무리도 잘해줘서 좋았던..
헉 오랜만에 영상 업로드 감사합니답
마지막에 테라 라스트 퀘스트 영상을 보면서 카트라이더랑 겹쳐보여서 울었네요 비록 고2 밖에 되지 않았지만 인생의 반절을 카트를 했을 만큼 카트는 업데이트도 꾸준하고 그때 만큼은 소통도 잘했고 e스포츠 역사상 유래가 없는 최장기간 리그를 유지할 만큼 단순한 게임이 아닌 하나의 문화라고 할 수 있던 게임이였는데.. 서비스 종료가 아직도 믿기지 않고 카드맆을 하면서도 원작 카트가 그리워지네요
마지막에 나오는 브금 이름이 뭔가요? 굉장히 예전에 들은 거 같은데..
진짜 그때 게임은 그때 당시에만 느낄 수 있는 향기가 있는 것 같음..
노비님 오랜만이네요! 오랜만에 영삭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요즘 애들은 서비스종료가 생소하겠지만 20년전부터 온라인겜하던 세대들은 자주 봤지.
특히 10~20년전 사이에는 온갖 양산형 겜들이 쏟아졌다가 서비스종료한게 수두룩하다.
테라는 진짜 아까운 게임임 ㅜ 테라로 게임을 배운 사람인데 그립네 ㅋㅋ
각 게임들의 마지막 모습과 GTO ost 중 하나인 물방울(shizuku)의 아련함을 표현한 음이 절묘하게 매치되네
한참 PC게임에 빠져살던 시절, 포트리스와 스타크래프트, 그리고 디아블로, 비트매니아.... 당연히 언제라도 접속할수 있는 게임인줄 알았다. 세상에 접속하기 시작한 시점. PC게임 할 시간이 점점 적어지고, 바쁘게 살아가다가, 어느순간 여유가 되어 포트리스를 접속해보려 돌아왔더니, 이미 게임은 추억속으로 사라져버렸다. 서버종료를 함께한 유저들이 있는 게임도 있지만, 반대로 서버종료 소식도 모르고, 추억속으로 사라져버린 게임이 더욱 아쉽다. '포트리스' 살려내줘 제발.
서버운영비가 어마어마해서 정액제가 아니면 캐시템으로 먹고살아야하기 때문에 그런듯
트릭스터 진짜 재밌게 했고 추억도 많아서 모바일로 나온다 들었을 때 좋았는데 엔씨에서 만든다고 하니까 불안이 엄습하더니 막상 나온 꼴 보니까 진짜 한숨 나오더라...
큐플레이 다시 나왔으면 좋겠다ㅠㅠㅠㅠ
큐플레이 퀴즈퀴즈때시작해서 내인생겜이었는데.. 스퀴매크로 세끼들땜시 망해써..
보는 내가 슬프지...
섭종 엔딩을 테라처럼 해주면 유저들도 그나마 미련없이 보내줄수 있었을
테라는 안해봤지만 저렇게 엔딩을 해주면 유저들도 눈물샘 좀 자극했을듯
큐플레이는 전국민의 상식
지능을 높히는!! 정말
아무생각없이 해도 결국 외우게되고
알게되는 정말 좋은게임인데 ㅠㅠ
하던 게임 보내본 사람들응 다 이마음 알거임ㅠㅠ
지금 하는 게임들보다 훨씬 재미없는 게임들일텐데 뭐가 이리 그리운지
어린시절 시작했던 게임을 철이들 시점 즈음에 섭종으로 헤어지게 되는 건, 마치 오랜 친구를 보내는 느낌과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음.
유년시절을 함께했고, 덕분에 즐거웠고, 애착이 붙었다는 점에서 친구와 다르지 않다고 생각된다
테라 마지막 퀘스트는 정말 소름이였지.. 버그로 인해서 퀘스트 진행이 안되서 일부 유저들은 유튜브로 봐야했었으니까 ㅋㅋㅋ 역시 테라 ㅋㅋㅋ 라면서 울었던 기억이..ㅋㅋ
큐플레이 살려내라 큐플레이 하고싶다 모바일로 나오던가
카트 섭종은 진짜 제 가슴을 아프게 했습니다 ㅠㅡㅠ 저가 어릴때 카트를 재미있게 했고 다시 복귀해서 했는데 섭종한게 좀 아쉽고 슬펐습니다 ㅠㅡㅠ 5:52 아 오투잼 알죠 저가 오투잼 모바일 버전 한 유저로서 저때는 초고수가 많았져....;; 하지만 오투잼 이제 모바일 버전/이지투온 버전에서 할수있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59 케팡 모바일 버전 있으니 한번 해보세요 ㅎㅎ 10:15 트릭스터 저가 옛날에 모바일 버전으로 했는데 재미있어요 ㅎㅎ
저때가좋았어 어른대니까 눈물만나서마음이힘들어요
운영이 정말 중요하다 섭종 게임들 거의 대부분이 운영이 ㅈ같애서 종료하는데 지금 인기 있는 로아도 초창기까지만 해도 아크라시움에 운영 ㅈ박은 둠강선 시절에서 시즌2때 갑자기 운영방식이 확 바뀌더니 지금까지도 더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거보면 게임을 유지하는데 가장 중요한건 개발자들의 운영인듯
11:00 에 나오는 노래 뭔가요 피아노 노래
스타 피쉬섭 섭종 소개시 삽입된 BGM 제목 알수 있을까요?
시즈쿠 예전 gto ost
섭종 시간에 도달하면 로그아웃 버튼이 사라지고 NPC가 살아움직인다는 얘기가 있다 나는 이 이야기를 무척 좋아한다
노비님 몇개월 만에 온건쥐~ 좋은영상 잘봤습니다
테라는 진짜 엔딩이 전무후무 고트인듯.. 해본적도 없는 사람까지 감동 먹이다니.. 😢
진짜 테라는 게임은 잘 만들었는데 운영이 문제라 아쉬운 게임이였음.
그래도, 라스트퀘스트 한번 보고 오랜만에 감동먹었고 끝냈으니
여한은 없는 것 같음.
내 학창시절 한창 스타크래프트에 빠져있을때
브레인서버 피쉬서버에서 게임 참 열심히했다...
나의 추억이 담겨있어 행복했다 좋은인연 많이만들어서 행복했다..
근데 섭종하면 현질했던거는 다 날라가나요?
게임 회사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서비스 종료 공지를 올린 후부터 종료 되기 직전까지 다 현질 했던거 다 돌려줍니다 예전에 피파3종료 하기전에 공지 올리고 그 다음날 구단가치 10억부터 피파4 BP변환 이런게 있었습니다 물론 유료화 게임이면 현질했던거 고객한테 다 돌려주는데 현질이 없는 무료화 게임이라면 말 안해도 아시겠죠? ㅎㅎ
사용하지 않은 유료 재화는 대부분 돌려주는 편입니다. 사용했다면 그런건 없고 장르나 게임사마다 다르지만 가챠겜이나 알피지류는 대부분 안돌려줍니다
@@이인일주안돌려줘요 현질한것가따 개발하고 운영하는건데
현질한것은 절대..자살을한다고해도.반환되지않습니다.
무식하노…..
테라 2024년 7월 1일까지 점검했네요 오늘 깔아봐야겠어요😂
오투잼.. 학생층이 대부분인 게임에 유료화를 걸고 망한게임.. 안하는 친구가 없을정도로 정말 많이 같이했었고 대회까지 있던 게임이였는데 유료화 한방으로 나락간 대표게임. 심지어 살려보겠다고 다시 나왔지만 돈벌려는 수단밖에 안보이는 이미지에 아에 망해버렸죠. 게임업계 준비했었기에 저 유료화 서비스가 개발자 홍보 한명 뽑아서 앉혀놓고 그 사람 머리 굴려서 유료돌리는걸로 아는데..아주 크게 말아먹었어요.. 그래서 결코 불쌍하다거나 아쉬운 마음따윈 없어요. 너무 돈에 눈먼 티가 났기 떄문. 유료화 떄문에 망했음에도 유료화 안풀고 유지하다가 유료화 푼다해놓고 나머지를 죄다 유료화 걸어버린 정신나간 행동. 덕분에 즐겁게 게임했던 기억마저 사라졌죠. 남는건 "그러니 망하지"라는 생각뿐.
케로로팡팡.. 사랑했다
마비노기랑 테일즈위버는 아직도 서비스 하고 있는데 대단하네
내 인생 섭종게임 중 제일 억울한건 카트1
잘 되어가고 있다가 업뎃도 딱 하기 직전에 경영진에서 문닫고 아직 '개발중' 인 카드맆 다 만들지도 않고 출시를 해놓으니 중카하고싶었지만 결국 못했었다...지금은 좋긴한데.
최근에는 섭종햇던게임 카트라이더... 유치원생떄부터 누나따라 카트시작햇다가 기술들을점점알게되고 같이 성장한 게임인데... 이것도 추억ㅠㅜㅠ
추억의 게임으로 잊지 못하는 마스터 오브 판타지, 윈드슬레이어, 미니파이터, 루니아전기도 너무 그립네요 시간이 참 빨라요~
내 나이 5살에 온라인 게임이라는 거에 처음으로 눈을 뜨게 해준 퍼피레드 잊지 않을게ㅠㅠ 장례식장 짤에 저도 나오는군요 ㅎ
지금 내 프로필에 있는 게임은 영원하기를
테라..전역하고 처음했던 게임..고마웠다..
큐플레이 마지막 종료알림에 개발자메시지랑 테라 라스트퀘스트 진짜 미쳤었지..
울컥하네
이런 갬동갬동한 섭종 엔딩을 보면 우리는 망했다라는 채팅과 함께 섭종시킨 겜이 생각나는...
테라하고 스파이크 걸즈 둘 다 안해봤지만 이 두 게임은 마지막이 너무 감동이네요. 낭만적이다 ㅠ
눈물이 흘러요 그냥
테라는 진짜
나 pc방 알바 했었을때 야간에 오픈날 되기전에 미리 미리 직접 자리에 가서 손수 하나씩
설치했었지.. 그리고 마지막도 함께 했었고
진짜 테라 아쉬워.......
퀴즈퀴즈 모뎀으로 1분당 10원이럴때 부모님께 허락받아 했던기억 족보있어가지고 퀴즈나오면 족보검색 했었는데
그리고 포맆 그립다..주잔도 하고 잠수방에서 사람들과 이야기도 하고 ...
스타크래프트 피쉬서버는 아직도 제 가슴안에 남아있습니다.
아직 내가 하는 게임중에 사라진 게임은 없지만, 내가 딱 20살이 됐을때 내가 하는 게임들이 남아있을지 모르겠다.. 제일 많이하는게임..중1때 처음보고 그땐 이게 뭔가 했는데..벌써 1년 반 정도 하고있다..어른😢 되서..현질도 하고..게임사에서 주최하는 콘테스트 참여도 해보고 싶은데..내가 딱 어른되면 그 게임은 9년 10년 다 되가는데..정말 슬플듯
ㅜㅠ테라 마지막보고 참던 눈물 광광..개티발년도 울리는 마지막 퀘스트 감동입니다.
전 게임들을 모르는데 슬픈 모습볼때마다 눈물이 났네요....
중간에 끝나는 줄 알고 어? 왜 테라가 없지? 하고 댓글달려고 했는데
그러면 그렇지 바로 테라 나옴.. 아 씨 왜 또 눈물이
다필요없고 23년전 카르마 브금 아직도생각남 브금개쩔음
만약 게임 섭종하면 그동안 그 게임에 현질한것들 다 어떻게 되는거에요?
그냥 다 사라지는건가요? 돈 날린건가요?
네...
어우.... 내추억들 왜인지모르게 나이먹고 보니까 더 씁쓸하네 ... 앞으로 살날이 더많지만 지나온 추억만큼은 잊지못할거임
테라 4개월뒤에 다시 돌아오는거 맞죠?ㅠㅠㅠㅠ 그런거죠?ㅠㅠㅠㅠㅠㅠㅠ 라고 위로를 해본다....
전그래서 테라가낳은 배틀그라운드 하는중..ㅋㅋ
테라는...정말 아쉬움이 많은 게임이었죠...
이제는...맥주마실때 가끔 떠올립니다.
테라 이제 4달만 있으면 점검 끝나는거 아니었나요?
스파이크걸즈 나올때 브금 이름이 뭔가요?
0:53 우리 아버지 팡야 엄청 잘하셨는디 .. 각도기 세팅하고 계산기 때려가며 게임하는게 엄청 어려워 보였던.
헉 테라 섭종 했구나… 한 때 재밌게 했었는데… 정령사라 던전에 아무도 안 데리고 가서 혼자 미숙팟 박치기하며 배웠고 후에는 좋은 길드 만나서 어려웠던 엘카라스 호랑 오르카 상급을 클리어하며 즐거웠는데 아쉽네요. 한게임에서 넥슨으로 이관할 때 이관 신청 안 해서 캐릭터 날렸지만… 마지막까지 재밌게 즐겼던 기억이 나네요. :)
다시 봐도 테라는 보는 내가 감동이다 🤔 😌
내가 하던 게임이 섭종할때 슬픈것보다는 허망함과 이제 무슨게임을 해야되나 불안감도 한몫 함
내일 헤어짐과 동시에 여자친구가 이사 나가는데
알수없는 느낌이 드네요
6뷴 쯤 나오는 BGM 좀 알수 있나용.ㅠ
테라... 다시 함 들어가서 북문에서 살짝 놀아볼까...? 하고 들어갈려는데 섭종했더라...? 그리고 마지막 퀘스트 영상 못보겠음. 볼때마다 눈물 나와서... 그냥 오픈베타때부터 해왔고 너무나 익숙한 NPC들이라 신경도 안썼는데... 영상에서 작별인사하니 눈물나오데...?? 그리고 함께 오래했던 길드원들도 생각나고... 마지막길드가 DUEL이였나...? 아무튼 그립다.
그래도 온라인게임 초창기에 인기있었던 스톤에이지가 없어서 아쉽네요
이니엄스톤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