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fc7ll3gd8t 그래도 부모님께는 좀 죄송해요 휴대폰에 손주 사진 담아 자랑하는 사람들 틈에서 부러운 마음도 드실테니까요 그리고 자식들 어린시절과 똑닮은 손주들 보면 얼마나 이뻐하셨을까 싶기도 하구요 하지만 부모님께 죄송하다고 아이를 낳을수는 없잖아요 ^^ 대신 저희가 자주 전화드리고 뵈러 가고 그래요
아이를 원한다면 노력해 볼 수 있고 그것이 안된다면 입양도 고려해 볼 수 있다. 원을 세우되 욕심을 부리지마라. 무엇이 되었든 괴로운 일은 없다. 만약 이처럼 아이를 원하는 어머니가 정말 기적적으로 아이를 가지게 되었을때, 그 아이로 인한 행복감은 이로 말할 수 없을것이다. 허나, 만약 그 아이가 사고로인해 다시 아이를 볼 수 없게 된다면, 아이로부터 얻은 행복감만큼 절망과 좌절감이 따라올 것이다. 불행을 자초 하지말라. 아이가 생긴다면 기쁜일이지만, 아이가 없다고 해서 슬픈일은 아니다. 아이가 있든 없든 누구나 행복할 수 있다. 내게 주어진 것 이외의것을 바란다면 그것은 욕심이다. 괴로움은 욕심으로부터 나온다. 지금이 질문자의 행복인줄을 스스로 자각해야 한다.
저는 결혼해서 아이가 생기지 않아 시험관 8번정도 시술해서 2000년생.2008년생 남매를 두고 있습니다. 첫째는 아들. 둘째는 딸인데 무뚝뚝한 남편을 녹일정도로 딸의 미모와 애교가 뛰어납니다. 그런 그 딸이 지금 중2인데 상상을 초월하는 속을 썩이고 있습니다. 내뱃속에서 나왔는데 우째 저럴고. 지옥이 따로 없어요. 언젠가 아이도 정신차리겠지만 너무나 고통스러운 시간들입니다. 솔직히 저는 살고싶지가 않습니다. 주변에 아이 없이도 재미있게 살아가는 부부가 종종 보여요. 아이한테서 답을 찾지 마시기 바랍니다
아이욕심 아픈마음 다 내려 놓으세요.. 아는 동생은 10년간 아이가 안 생겨 집착을 끊고 부부의 행복만 누리며 살기로 했습니다. 그런 후 자연 임신이 되어 지금 아이가 세명입니다. 만약 다 내려놓아도 아이가 안 생긴다면 이번 생은 남편과 오붓하게 살아가세요. 남편분 시어머니 좋은 분이셔도 계속 기다리시며 위로하시는게 오히려 이분을 더 힘들게 하지 않나 합니다.
인간들이여!!! 주어진 조건대로 환경따라 살아라. 그게 순리따라 사는 것이다. 이래서 안좋고 저래서 안좋고, 이사람은 넘쳐서 불만 저사람은 모자라서 불만~~~ 자식이 없어서 불만이고 자식 있으면 무자식이 상팔자라 하고~~~ 전지전능한 신도 어쩔수 없어 혀를 내 두른다네~~~
나도 애가지려고 그리 좋아한 커피 가끔 마시는 맥주 한두잔 1년이상 먹지 않고 전념 했던 기억이 그래서인지 첫째 아들은 술은 커녕 담배 커피 자체를 싫어하드라구요 신기했습니다.. 둘째땐 좀 방심했는지 주변에서두 그리 유난떨면 도리어 안좋은 영향있다구 첫째땐 내가 즐거워서 지킨일이였는데 두번째 임신땐 가끔 커피정도는 마셧고 생일 명절때 맥주 한잔정도는 했는데 둘째는 딸인데 중학교때 부터 커피를 좋아했던 기억이.. 지금 술도 가끔이긴 하지만 곧잘 한다는 참고로 고3입니딛
@@equalizer6557 착해서 이용당한다? 아니죠... 님이 말하는건 바보를 말하는겁니다. 사람들이 좀 착각하는거 같은데... 정말 착하다면 이용당하더라도 상처를 안받아야죠.... 법문을보면 착한사람이라고 보이는 사람들은 오히려 이기주의적인 사람임...,.. 거부하고 거절했을때 상대에게 미움받기 싫은거... 막상 당하고 나서 후회하고.... 이게 바보지 어디가 착한건지...
![[즉문즉설]고난을 극복할 수준이 된 후에 결혼하고 싶은데](http://i.ytimg.com/vi/m79WxzeeSIo/mqdefault.jpg)
![[즉문즉설]고난을 극복할 수준이 된 후에 결혼하고 싶은데](/img/tr.png)
![아이 없이 살자 했지만.. 결혼 후 아기를 갖자고 하는 남편 [법륜스님의 즉문즉설]](/img/1.gif)
저희도 17년째 둘이 사는데 너무 좋아요
시부모님도 전혀 상관 안하시고 저랑도 잘 지내구요
아이가 있는 삶도 좋은 점이 많겠지만 없는 삶도 장점이 많으니 장점만 보면서 사세요
두분 사이가 좋으면..그게 최고인 듯...무자식 상팔자라고도 하죠~~♡♡♡ (저의 아들과 며느리는 아이 낳을 생각이 없는 듯...ㅎㅎㅎ)
@@user-fc7ll3gd8t 그래도 부모님께는 좀 죄송해요
휴대폰에 손주 사진 담아 자랑하는 사람들 틈에서 부러운 마음도 드실테니까요
그리고 자식들 어린시절과 똑닮은 손주들 보면 얼마나 이뻐하셨을까 싶기도 하구요
하지만 부모님께 죄송하다고 아이를 낳을수는 없잖아요 ^^ 대신 저희가 자주 전화드리고 뵈러 가고 그래요
시부모님이 젤 좋으신게 부럽네요.
난임도 난임이지만 시부모님때매
매번 싸웁니다.
존경하는 스님
우리곁에 오래 계셔주세요
스님 법문은 저의 행복이고
희망입니다. 존경합니다
구구절절 맞는 말씀입니다. 아기를 갖고싶어하는게 나의 욕심 이라던가 집안 때문이 되어선 안됩니다.
근데 대부분 욕심으로 낳죠
대 이을 아이 필요해서 딸이라고 하면 수술해서 안 낳기도 하구요
요즘에는 공주님 더 좋아해요^^아빠들은 딸 더 낳길 바라고요💚💛행복하세요💒
@@김미정-s2l 정말 그런가요?
하나만 낳는 시대니깐 딸이여도 그만이다 하는분들이 있는것이지 한국사람은 dna자체가 아들 집착하죠
딸낳게 하려고 일부러 쑈하는분들이 많더라구요
본인들의 욕심이 아니라 아이 자체가 목적이라면 아이를 안 낳을 사람들 수두룩하죠. 핵심만 짚어주시는 스님...
맞아요 아이자체가 목적이라면 자격미달 부모 수두룩합니다
저는 7년만에 임신했어요. 불임클리닉에서도 문제 없다고 했었는데..정말 힘든시간이었습니다. 몸을 한번 만들어 보세요. 저는 비만등등.. 노력해서 자연임신이 되었습니다...
스님말씀 오늘도 감사드립니다...저의 삶을 지탱해 주시는 말씀이세요...
스님 어리석은 중생을 일깨워 주시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자기 행복은 자기가 찾아야 한다. / 오늘도 감사합니다.
아이를 원한다면 노력해 볼 수 있고
그것이 안된다면 입양도 고려해 볼 수 있다.
원을 세우되 욕심을 부리지마라.
무엇이 되었든 괴로운 일은 없다.
만약 이처럼 아이를 원하는 어머니가
정말 기적적으로 아이를 가지게 되었을때,
그 아이로 인한 행복감은 이로 말할 수 없을것이다.
허나, 만약 그 아이가 사고로인해 다시 아이를 볼 수 없게 된다면,
아이로부터 얻은 행복감만큼
절망과 좌절감이 따라올 것이다.
불행을 자초 하지말라.
아이가 생긴다면 기쁜일이지만,
아이가 없다고 해서 슬픈일은 아니다.
아이가 있든 없든 누구나 행복할 수 있다.
내게 주어진 것 이외의것을 바란다면
그것은 욕심이다. 괴로움은 욕심으로부터 나온다.
지금이 질문자의 행복인줄을 스스로 자각해야 한다.
진짜 예리하시다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기다리다보면 좋은 일 생길거예요
주변에 보니가 늘 애인같이 오손도손
넉넉히 도리어 잘 사시는거 봄
행복은 자기 기준이 되는데 행복한 거라고 느꼈습니다~!!
자식ㆍ 없어도 됩니다 ㆍ 이런 말씀 드려서 미안합니다
입양해서 사회의일원으로 키워내는것도
보람된 인생일듯하다
ㅜ
내말이.
@@amazonnumber4845저 강남아파트 사는데 ᆢ ᆢ
애들 놓고 사니 못사니 하는것 보다
지금 애들없는 입장이 어찌봄
또다른 삶의 행복의 길일수 있습니다
지금 고난은 장차올 행복 감히 비유될수 없다구 합니다~!!
붙어살라고 전전긍긍 아이로 그걸 해결하려고 하는거 너무 팩폭이네요 맞는말..
법륜스님 말씀 감사합니다 깨닫고 행하며 살겠습니다
저는 결혼해서 아이가 생기지 않아 시험관 8번정도 시술해서 2000년생.2008년생 남매를 두고 있습니다. 첫째는 아들. 둘째는 딸인데 무뚝뚝한 남편을 녹일정도로 딸의 미모와 애교가 뛰어납니다. 그런 그 딸이 지금 중2인데 상상을 초월하는 속을 썩이고 있습니다. 내뱃속에서 나왔는데 우째 저럴고. 지옥이 따로 없어요. 언젠가 아이도 정신차리겠지만 너무나 고통스러운 시간들입니다. 솔직히 저는 살고싶지가 않습니다. 주변에 아이 없이도 재미있게 살아가는 부부가 종종 보여요. 아이한테서 답을 찾지 마시기 바랍니다
다 지나가더라고요 우리 딸도 난리였어요 대학 갈때쯤 나아져요
지혜로운 말씀 늘 감사합니다.
스님감사합니다사랑해요
역시 불교는 ‘나를’ 세상에 중심에 놓고 주체성과 정체성을 말하는 철학. 행복을 내 안에서 찾아라.
스님 고맙습니다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건강조심하세요
아이욕심 아픈마음 다 내려 놓으세요..
아는 동생은 10년간 아이가 안 생겨 집착을 끊고 부부의 행복만 누리며 살기로 했습니다.
그런 후 자연 임신이 되어 지금 아이가 세명입니다.
만약 다 내려놓아도 아이가 안 생긴다면 이번 생은 남편과 오붓하게 살아가세요.
남편분 시어머니 좋은 분이셔도 계속 기다리시며 위로하시는게 오히려 이분을 더 힘들게 하지 않나 합니다.
17:40 자기 중심을 갖고 행복을 추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칠십년도 넘게 살았는데 항상 스님께 많은 지혜를 얻어 갑니다 감사합니다
그애들이 화가 될수도 있습니다 부러워마세요
전 남편원인 난임인데 진심 너무좋아요 ㅋㅋ 애없이사는거 굿굿~! 저랑비슷한시기 결혼한언니 4명다 애기낳고 지금키우는데 다 죽을라그래요 저만여행다니고 멍멍이키우고 하고싶은거다하면서삽니당 ㅋㅋ
부러운데요ㅋㅋㅋㅋㅋ
개키우는 것이 자랑입니까? 사람이 사람을 키워야지
@@user-hi6tw6hq9q 죄일 건 뭡니까.
@@user-hs5lo2vk4o 님은 왜 나를 참견함? 사람이 사람을 키워야지 그럼 사람은 누가 키움?
만파식적 오늘도 악마가 실직을 했구나..
인간들이여!!!
주어진 조건대로 환경따라 살아라.
그게 순리따라 사는 것이다.
이래서 안좋고 저래서 안좋고, 이사람은 넘쳐서 불만 저사람은 모자라서 불만~~~
자식이 없어서 불만이고
자식 있으면 무자식이 상팔자라 하고~~~
전지전능한 신도 어쩔수 없어 혀를 내 두른다네~~~
역시 스님 예리하십니다.
사연자분 마음도 조금 알겠어요
스님의 현명하신 말씀 감사합니다
이분 좋은 소식 있었으면 좋겠네요
내 인생은 나의것
나도 애가지려고 그리 좋아한 커피
가끔 마시는 맥주 한두잔
1년이상 먹지 않고 전념 했던 기억이
그래서인지 첫째 아들은 술은 커녕 담배 커피 자체를 싫어하드라구요
신기했습니다..
둘째땐 좀 방심했는지 주변에서두 그리 유난떨면 도리어 안좋은 영향있다구
첫째땐 내가 즐거워서 지킨일이였는데
두번째 임신땐 가끔 커피정도는 마셧고 생일 명절때 맥주 한잔정도는 했는데
둘째는 딸인데 중학교때 부터 커피를 좋아했던 기억이..
지금 술도 가끔이긴 하지만 곧잘 한다는
참고로 고3입니딛
아기를 갖으려면 자신의 몸에 얼만큼의 정성을 들이셨나요
천연식을 2년전부터 드시고
철저한 관리를 하심이
의사가 이상없다 한다고 이상없는게 아니예요 의사는 신이 아니예요
그들은 서식만을 가지고 얘기하는거예요
뼈를 각는 식단 건강식을 해보세요
☞
쉽게생각하십시요
어린아이처럼!!그럼아주쉬워집니다
추운겨울에는
아무리좋은씨를뿌려두 싹이나지않습니다
자궁을 따뜻하게할수만 있으면되는것입니다
당황하시지말고 쉽게생각하세요
뼈를따뜻하게하는만큼 자궁이따뜻해집니다
참조하세요
고민만하시지말고~~^^
스님말씀이 진리입니다.
스님 지혜가 대단합니다
감사합니다 ❤️ 스님
감사합니다
시댁얘길 엄청하네요..남편 시댁...그안에서 붙어살려는마음이..어디서 오는걸까요..
시댁때문에90%힘들겁니다,,,
시댁에서 쪼니까요
저분은 다행이네요
시어머니가 될 일이 없어서....
딸들을 너무 착하게 키우면 이용만 당하더라고요~
@@equalizer6557 착해서 이용당한다? 아니죠...
님이 말하는건 바보를 말하는겁니다. 사람들이 좀 착각하는거 같은데...
정말 착하다면 이용당하더라도 상처를 안받아야죠....
법문을보면 착한사람이라고 보이는 사람들은 오히려 이기주의적인 사람임...,..
거부하고 거절했을때 상대에게 미움받기 싫은거... 막상 당하고 나서 후회하고....
이게 바보지 어디가 착한건지...
법륜스님 한국
석가모니 인도
gracias por subir este video. Es muy util........
스님 감사합니다
스님 늙으실까 저어됩니다
삼보에 귀의합니다_()_
법륜스님 좋은 법문 감사드립니다_()_
얼마나많은엄마가임신하면서벌써희생을생각하죠? 엄마가행복한게애때문이면왜안되죠?억지네요. 보살만엄마가될수있다니.
난임부부를 위해 한국도 외국처럼 대리모합법화가 되어야하는데..
불법말고
참 딱한 여자입니다.
흔적 투척 툭 엎드려 터진다 빵
부처님께서는.ㅡ종지에서.ㅡ천신의기운을.ㅡ가진자는.ㅡ말이.ㅡ없어니.ㅡ시비가.ㅡ없니라.ㅡ세상이치다
부처님께서는.ㅡ아하아하.ㅡ내운명을.ㅡ이제야.ㅡ상새.ㅡ도로써.ㅡ막을.ㅡ내리니라.ㅡ말의.ㅡ번뇌을.ㅡ소멸하게되니.ㅡ온세상이.ㅡ시비가.ㅡ없니라.ㅡ세상이치요
안들리네요
중생들 고민 그만들어주세요
스님
한국은 아이가 장난감입니다......
답답하고 짜증나는 스타일
주변사람 힘들게하는 스타일
숨이 턱턱~!!!
부처님께서는.ㅡ부부가ㅡ서로가.ㅡ신인합덕.하야ㅡ자식을두었니라부처님께서는.ㅡ책임감을.ㅡ가진자가있니라ㅡ부처님께서는ㅡ책임을갖지않고.ㅡ중성인.ㅡ이ㅡ있나니ㅡ부처님켸서는.ㅡ책임을.ㅡ상대방에게.ㅡ터넘기려는자.ㅡ부처님께서는.ㅡ양손을.ㅡ쥐고.놓지못하는자.ㅡ사의라ㅡ부처님께서는.ㅡ박쥐같은.ㅡ자는.ㅡ분별을.ㅡ해야하는자.ㅡ세상이치을.ㅡ말하니리
살아보니 아기가 없으니 100% 이혼하던데 이사항은 어떠케 해석을 하여야 하나요?
앗. 저 결혼 20년차. 아기 없어요. 우리 부부 사이 아주 좋아요. 아무런 결핍이 없습니다. 주위에 아기 없이 사는 친구들 있는데 둘이 잘 살고요.
100% 이혼은 아닌듯 해요.
@@hyejue 수정하겠음니다.님은 천사인가 봄니다.남은 세월 두분 부디 건강하시고 내내 행복하시길 부처님전 빌어드릴게요.행복하세요.......죄송함니다.
제 주위에만 해도 애 없이 사는 부부가 여섯 커플이나 됩니다. 신혼도 아니고 4-50대입니다. 다 잘들 삽니다. 백프로라뇨....무슨 그런 근거 없는 얘기를.....
애있어 많이 행복하신지요?
주변에 이혼한 사람들 애2.3명 다잇던데..애가 없어서 이혼하는건 아님..그럼 애 있는데 이혼하는건 머임..
입양이 장난인가? 목적에 매몰되다보니 생명의 소중함은 어디로 가버렸네. 스님 피곤해보이심;;;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 들어떠하리요!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요
남의 아이를 소중히 키울수 있는 인격이 되면 가능하겠지요
그리고 입양하라고 해서 하는 부부도 거의없답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난임부부를 위해 한국도 외국처럼 대리모합법화가 되어야하는데..
불법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