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 제 말은 평범한 가정이라면 님의 말씀이 맞지만 영화의 엄마는 책임감 없는걸 넘어 기본 의식주도 안되어 생존에도 위협이 되고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 뭔가 스스로 선택하게 해주지도 않으니까요. 조부모도 여동생도 외면할 사람으로 보이지 않으니 혈육에 맡기는게 최선일거 같고 고아원에 맡기는게 차선일거라 생각되요
한국이라 그래서도 저런집에서 태어나서도 아닙니다. 자신이 얼마나 수동적이냐 능동적이냐 자신의 삶에 고민을 해보느냐 그외의 많은 고민과 생각과 확고함이 다르게 만들 수 있습니다. 수동적이고 충동적이고 두렵고 불안하고 그렇게 제대로 된 자아가 형성 되지 않았고 계속 그 자아를 가져가는 사람이면 벗어나가기 힘듭니다 가스라이팅에서요. 마치 가스라이팅 하는 사람은 자신이 세상의 전부인거처럼 이야기하며 자신의 뜻대로 되지않으면 상대의 자존감을 깍아내리는 비난과 악담을 서슴없이 내뱉습니다. 그것에 휘둘리고 포기하는 순간 같은 수순을 밟게 됩니다. 그러나 자신의 의지를 확고히 다지고 벗어나야하며 그 사람만이 내 세상의 모든것이라 생각하면 안됩니다. 세상엔 다양한 사람이 있고 다양한 경험과 아름다운것들이 있습니다. 영상에서 보듯 아야가 도움을 줬지만 그 손길을 뿌리쳤습니다. 엄마가 아들에게 악담을하며 자존감을 깍아내렸고 넌 수준이 밑바닥이라며 세뇌를 다시 자극 시킨것이죠. 그것에 휘둘리지않는게 중요합니다. 떨쳐내야합니다. 내 인생은 내것이고 내가 만들어가는것입니다. 바꿔야합니다
강아지 짖는 소리는 일단 제처두고 많지는 않지만 정말 되는대로 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목표도 없고 돈도 모으지 않고 그냥 10만원 벌면 10만원 다 써버리는 삶이죠. 이렇게 살아야 한다 저렇게 살아야 한다 자체가 싫은거죠. 사람마다 흥미를 가지는게 모두 다르듯 삶의 방향도 흥미를 유발하는 방향이 다를 수 있다는겁니다.
어차피 자식을 자기 소유물로 생각하는 것들인데 키우고 말고의 문제가 아님. 사유리처럼 아빠 없이 아이만 낳아서 키우려고 하는 것들도 자식을 안정적인 가정에서 키우는 게 아니라 현실도 시궁창인데 애라도 낳아서 키워보고 싶다가 대다수임. 사유리처럼 재력이 있거나 부모님이 돌봐주지 않은 이상 혼자서 일하면서 애만 낳아서 인형놀이 하듯 키우려고 하는 거 자체가 학대임.
인간의 본능이 이성과 양심을 집어삼켜버렸을때 일어나는일.. 회사동료가 그런말을 하더라. 본능(색욕,물욕등)을 무시하는건 위선이며 더큰 범죄를 가중시킬 수 있다고.. 근데 난 그게 세상에서 가장 못배워처먹은 인간이라 느꼈다. 우리가 왜 배우고 더많은것을 보고 긍정적인 사고를 가져야하는지 일깨워주는 영화인거 같네여
타인을 배려할 줄 모르고 오로지 자신의 욕심만을 생각하는 사람을 '소시오패스'라고 부릅니다. 영화에 등장하는 어머니란 사람의 모습이 전형적인 소시오패스에 해당하고요. 영화가 실화라는 것보다 소시오패스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일본뿐만 아니라 이 한국에도 많이 존재한다는 게 현실이 슬프네요.
어떤 댓글들은 조부모도 이상하다, 자식 잘 키웠으면 엄마도 좀 달라졌을거다라고 하는데 전 모르겠어요. 친모가 살아있고 아이도 엄마랑 살고 싶다는 상황에서 자식을 제도적으로 거둘 수 있는지 모르겠고(물론 노력은 해봐야 했지만) 저 인간 말종 아래에서도 슈헤이는 비뚤어지지도 않고 착하게 자라왔잖아요ㅠ 평범한 환경에서 저정도로 윤리의식, 책임감이 없는 자식이 나온 건 개인의 문제가 더 크다고 봅니다. 우선 엄마가 너무 최악이라서 조금이라도 이해하고 싶지 않은 마음이 크네요…
엄마를 잘 보면 슈헤이를 완전 짐승같이 키운건 아님, 개인의 그것도 있겠지만… 원래 옛날엔 학교도 다녔고…일단 영화의 첫 장면부터 아이에게 친절하게 대하고 수영장도 보내고 만일 엄마가 슈헤이한테 이런것도 안했으면 슈헤이는 엄마말을 안들었을수도 있음 슈헤이는 엄마곁에서 조금이라도 느꼈던 정, 따뜻함 등 때문에 저렇게까지 남은 듯
엄마는 슈헤이를 희생으로 몰지만 슈헤이 입장에서는 유일하게 실어해도 자신을 버리지 않는 엄마였고 실치만 어쩔수없이 의지하는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이는 복지사가 구린냄새 난다며 슈헤이를 자극하자 남기를 포기하고 따라가는 데서도 알아 볼수있다고 생각합니다.꼭 엄마가 슈헤이를 부모만을 위한 희생을 강요하는 단순한 이유는 아니라고 봅니다.가련한 자는 밉살스런 면도있죠.마치 인간의 선과 악은 내안에있는 너처럼 구역질나고 기분드럽고 실증나도 선과악은 영원히 같이 존재하죠.중요한건 누구나 저 상황에서 더 좋은 선택을 과연 할수있을까요?
![[영화리뷰 결말포함] 원작에서는 둘이 사귐 ㄹㅇ](http://i.ytimg.com/vi/pPMuANzOVqk/mqdefault.jpg)
![[영화리뷰 결말포함] 원작에서는 둘이 사귐 ㄹㅇ](/img/tr.png)
![[100%실화] 중국에서 실제로 벌어지고 있는 참혹한 실상 (결말포함)](http://i.ytimg.com/vi/MxOf5ZQu67k/mqdefault.jpg)
엄마 제일 역겨웠던데 슈헤이가 굳이굳이 마음 열고 학교가고싶다고 했는데 같이 가게할려고 이간질 시킨거...
그게바로 가스라이팅
엄마는 부모의 생각에 반대되는 삶을 사는데 자식은 너무 착해서 엄마 말을 잘 듣네. 너무 모순되는 삶이라 가슴 먹먹하다.
저렇게 키울거면 애 낳지 않게 피임을 잘하던가 조부모에게 맡기던가
하다못해 고아원에 버려도 저영화 같은 삶은 안살텐데 끝까지 데리고 다니는건 무슨 심보인지
@두부 제 말은 평범한 가정이라면 님의 말씀이 맞지만 영화의 엄마는 책임감 없는걸 넘어 기본 의식주도 안되어 생존에도 위협이 되고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 뭔가 스스로 선택하게 해주지도 않으니까요.
조부모도 여동생도 외면할 사람으로 보이지 않으니 혈육에 맡기는게 최선일거 같고 고아원에 맡기는게 차선일거라 생각되요
@두부 외상
@@skykong12s 조부모도 여동생도 외면할 사람으로 보이지않으니 이게뭔소린가요? 조부모도 여동생도 외면할 사람으로 보이니 가 맞는것아닙니까?
@@sjejenfnfjxjdjxnxn7897 조부모와 여동생이 손자나 조카를 외면살 사람으로 안보인다는거임
@@sjejenfnfjxjdjxnxn7897 그렇게 해석하면 말이 안됩니다
최대 피해자:아들
최대 가해자:엄마
친누나 친엄마도 잘못됨 집이라도 제동해주던가
@@user-xv2sq2cn5k 그런거 제공해주면 끝이 없음
이미 돈도 빌려줬는데도 계속해서 빌려달라고 함
보는내내 아이때문에 가슴이 먹먹해진다,,, 엄마는 처음부터 끝까지 이기적이다. 아들은 그런 엄마를 사랑한단다,,,
명심해라 능력이없거나 자식을 자기 목숨보다소중하게 여길수없으면 피임똑바로 해라
정말옳으신말씀저도그렇게생각합니다
능력없으면 애도못낳는 ㅈ같은나라가 됬네
@@user-fs6ot7dz8m 원래 ㅈ같은 나라였어
@고민 걸레 이지랄까네 남녀 책임이지 한심하다 언제부터 피임이 한쪽에게만 책임이 있었냐 ㅋㅋㅋ
@@user-fs6ot7dz8m 솔까 능력없으면 안돼지 애키우는데 양육비는 마련해야지;
엄마가 ㄹㅇ 밑바닥이고 아들은 그나마 희망의 조짐이 보였는데 엄마가 그걸 무너뜨리네 거기서부터 이미 끝난거
4:25 슈헤이 데려가지 그랬냐 차라리 할머니댁에서 자라게 하는게 애를 저런곳에 두는 것보다 낫겠다
부모는 가르치는것이 아니라 보여지는것이다
공감합니다.
명언
오우... 명언
부모는 가르치는것이 아니라 보여지는것이다
라는단어에 소름이 쫙돋네요
명언입니다 진짜 공감100%
ㅇㅈ
저런 집에서 태어나면 나는 안그래야지 하면서 똑같이 폭력 도박에 젖어들게 살게 됨 ..... 가난이 되물림 될뿐만 아니라 ... 삶의 태도 또한 대물림 ......
그건아님;; 한국이라그래요 마윈은 저런집에서 태어났는데 아시아 1위 부자 찍음
한국이라 그래서도 저런집에서 태어나서도 아닙니다.
자신이 얼마나 수동적이냐 능동적이냐
자신의 삶에 고민을 해보느냐 그외의 많은 고민과 생각과 확고함이 다르게
만들 수 있습니다.
수동적이고 충동적이고 두렵고 불안하고 그렇게 제대로 된 자아가 형성 되지 않았고 계속 그 자아를 가져가는 사람이면 벗어나가기 힘듭니다
가스라이팅에서요.
마치 가스라이팅 하는 사람은 자신이 세상의 전부인거처럼 이야기하며 자신의 뜻대로 되지않으면 상대의 자존감을 깍아내리는 비난과 악담을 서슴없이 내뱉습니다.
그것에 휘둘리고 포기하는 순간 같은 수순을 밟게 됩니다.
그러나 자신의 의지를 확고히 다지고 벗어나야하며 그 사람만이 내 세상의 모든것이라 생각하면 안됩니다.
세상엔 다양한 사람이 있고
다양한 경험과 아름다운것들이 있습니다.
영상에서 보듯 아야가 도움을 줬지만
그 손길을 뿌리쳤습니다.
엄마가 아들에게 악담을하며 자존감을 깍아내렸고 넌 수준이 밑바닥이라며 세뇌를 다시 자극 시킨것이죠.
그것에 휘둘리지않는게 중요합니다.
떨쳐내야합니다.
내 인생은 내것이고 내가 만들어가는것입니다. 바꿔야합니다
@@user-tx7rb6lh9y 좋은 말입니다... 능동적인 삶의 태도 ... 저도 한때는 수동적으로 살았는데요 ... 요즘은 엄마는 낳아준걸로 몫을 다했다 생각하고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 ㅎ ㅎ
이건 ㄹㅇ 개소리다 ㅋㅋㅋ
인생에 한번 손을 내밀어 주는사람이 있다면 바뀜
제가 얼마나 사랑 받고 자라는지 깨닫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깨닳게 가 아니라 깨닫게 입니다
@@onaholedildo 아씨 괜히 고쳐서 하트 사라 졌잖아요 ㅡ.ㅡ
@@user-xn5ww2wd1x 지가 무지한걸 남탓하네
@@onaholedildo ..말을 그렇게 하냐
@@onaholedildo 닉값보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새끼들 꼭 급식임 대학도 못갈듯
실화라니.....아흑 스트레스.....ㅠㅠ
스투레스
진짜요..?? 대박
주연들도 짱짱하고 아역들이 훌륭하네요 결론은 이미 알지만 넷플에서 다시 봐야겠어요 ㅎㅎ 영상 감사합니다!
8:36 우와 감질맛나는 경고 깔끔하구여
엄마인 아키코는 자신은 부모에게 의지하며 부모니까 자신을 책임지고 돈도주고 도와줘야 한다고 생각하면서 정작 자신의 자식에게는 정반대로 대하네
원래 현실이 소설보다 더 잔인하다더니.. 딱 그렇네.. 실화를 바탕으로한 영화.. 씁쓸하다..
고구마 백개 먹은듯한 느낌으로 보다가 저와중에 엄마를 사랑해요라 말하니 머릿속이 새하얘지네..
이러니까 아이가 살인마로 변하지...
저런 사람은 흔해요
그때그때 꼴리는대로 사는 부류
주변사람만 불쌍함
흔해? .. 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진짜 영화보고 개충격먹엇는데 ㅋㅋ
일본사는데
일본에선 흔함
강아지 짖는 소리는 일단 제처두고 많지는 않지만 정말 되는대로 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목표도 없고 돈도 모으지 않고 그냥 10만원 벌면 10만원 다 써버리는 삶이죠. 이렇게 살아야 한다 저렇게 살아야 한다 자체가 싫은거죠. 사람마다 흥미를 가지는게 모두 다르듯 삶의 방향도 흥미를 유발하는 방향이 다를 수 있다는겁니다.
한국도 흔한데요?
사람 사는 곳이 다 거기서 거깁니다
자본주의에서 밑바닥들은 대부분 저렇게 살텐데... 못배우거나 돈은 없는데 꼴리는대로 살면.... 흔하다기보단 찾으려면 쉽게 찾을듯
나가사와 마사미가 연기를 잘 하네요 옛날엔 그냥 아이돌 이미지 였는데
저런 사람도 엄마라고, 아들은 엄마를 사랑한다네...
사이코의 노먼베이츠 순화버전...
원초적인 사랑은 거부할수 없는 법이죠
저런 엄마가 있었다는게 화나고 놀라울 따름입니다. 슈헤이 너무 불쌍해요.ㅠㅠ
부모한테 돈도 다쳐빌리고 엄마 노릇 한번도 안해놓고 아들 시켜서 부모 죽이는 진짜 막장 엄마넼ㅋㅋㅋㅋㅋㅋㅋ 고아원도 문제가 많은 시설이 꽤 많지만 저런 엄마한테서 자라는 것보단 나을듯
저런인간을 보고 ‘엄마’ 라고 할수없고 그냥 ‘암컷’이라는 말이 적절하다
더 끔찍한건...현실에서도 저런 엄마가 존재한다는거...ㅠㅜ
이 와중에 애기 완전 귀엽네...저런 막장 엄마가 영화 속에만 있는게 아니여서 참담하다 애를 낳지 말던가...
조부모를 죽일게 아니라 엄마를 죽였어야지....
미친 저렇게 사는사람들이 있겠지라는생각에 존나 슬프다..
어릴때 저 말고도 주변에 그렇게 살아야하는 애들 천지였어요
어디는 형제가 여럿인데도 형제중 한명한테만 유독 그렇게 강요하는 집도 있었고
생각보다 은근 많음. 다양한 가족 형태겠지만. 결론은 다 불행함. 가장좋은 선택은 애초에 애를 낳지않는게 제일좋은 답.
이래서 가정환경이 중요 합니다...ㅠㅠ
복지과에서 마련해준 집에서만 살았어도 ㅠㅠㅠ 어휴 엄마 부모랑 형제는 멀쩡히 사는데도 저렇게 살기도 어려울텐데 혼자 밑바닥 행동으로 인생도 밑바닥으로 가네
나가사와 마사미 연기가 절정에 달했구나 느끼며 봤었네요
일본의 영화계가 제발 이상한 애니 실사화로 그만 향하고 이런 수작 좀 많이 만들어줬으면 싶습니다 ㅠ
수작도 많은데 실사화가 눈에 많의 띄이는 편이라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애니 자주보는 입장이라 애니는 애니로만 남겨줬으면...
정말 슬프고 어찌보면 극단적인 영화지만 잘못된 가정이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지 현실적으로 잘 보여주는 영화인거같네요. 슬프네요 ㅠ
에휴 애을 못기울꺼면 복지사가 정해준 집에서 살게 나두지 양심이라도 있으면
결국 자기자식 인생 망치네
저런건 엄마도 아니지
천벌 받아야 되는데
그래도 애 입장에서는 저런 엄마라도 있는게 좋지 않을까요?
@@user-yo4om3ol6b 없는게 더 낫지
@@sala9201 그건 어른들의 시선일 뿐이죠.. 영화에서 말하는건 그런게 아니였어요
@@user-yo4om3ol6b 고아가 더 행복할 듯
유산 상속 받게 자식한테 지 부모 죽이라는 부모가 쓰면서도 어이가 없네
어차피 자식을 자기 소유물로 생각하는 것들인데 키우고 말고의 문제가 아님. 사유리처럼 아빠 없이 아이만 낳아서 키우려고 하는 것들도 자식을 안정적인 가정에서 키우는 게 아니라 현실도 시궁창인데 애라도 낳아서 키워보고 싶다가 대다수임. 사유리처럼 재력이 있거나 부모님이 돌봐주지 않은 이상 혼자서 일하면서 애만 낳아서 인형놀이 하듯 키우려고 하는 거 자체가 학대임.
어째서 이렇게 삶이 슬플까요...저 어린 아이에게 너무 가혹하네요...실화라는거 더더욱이 눈물이 나네요...
@두부 저도 그영화 봤는데 진짜 눈물이 나더라구요...
낳았다고 부모는 아니며 혈연이라고 가족은 아니다
많은사람들이 이영화를 보았으면좋겠다... 마음이 너무아프고 여운이많이남는다
나가사와가 이런연기도 할수있다니...뭔가 신박하고 충격이다
긍정의 의미로
부모가 될 자격이 있는 사람은 따로 있다
낳는다고 부모가 아니고 잘 키우고 지킬 수 있어야 부모죠
근데 할머니쪽에서 슈헤이를 거둬줬으면 좋았을텐데
엄마때문에 혈압 올라서 할머니가 의절할정도로 빡쳐서 손주도 싫어하게 됏엇음
@@user-rh1qp2gf2h 근데 슈헤이가 커서 할머니집 왔을때 잘해준걸 보면 엄마가 하도 돈빌려가서 그렇지 완전히 싫어하진 않으신듯
그게 그렇게 쉬운일이 아니니까 그렇지. 사람한명 거두는게 보통일이 아님.
@@hfrd9358 그건 당연히 알지만 애가 저런 상황에 처해있잖아요 ㅠ..
거둬준다 해도 안갔을것 슈헤이가 엄마한테 조종당해서
영화 설명이 너무 좋습니다😭
나가사와 마사미 맞나요? 그 세중사의 그 청순한 학생 맞나요? 연기 개잘하네 ㄷ
아동학대네요 완전...너무 가슴아프네요. 이게 또 실화라니 ㅠㅠ
슈헤이 존네 눈물남ㅠㅠ초등교육도못끝냈는데ㅠ제대로된곳에서 공부하는게ㅜ
진짜 가슴 무너질것같은 느낌 받는다...
댓글은 저런 사람들을 욕만 하고 있지만 중요한 건 어떻게 사회적으로 쇼헤이를 저런 엄마로부터 분리해서 정상적인 사회의 일원으로 키워낼 수 있는가죠. 밑바닥에서 자력으로 벗어나기는 정말 어려운 거예요.
정부가 따라다니냐? 주거불분명자들을?
우리나라에서도 이미 벌어지고있는일...
슬픈현실입니다.
영화로 보는 내내 답답하고 먹먹했음..저런 엄마로 자신이 감옥에 갔음에도 여전히 엄마를 사랑한다는 슈헤이를 보고 가족이란 무엇인가를 생각해보게됨
저거 할머니나 이모가 애를 좀 데리고 살지...
아역배우가 하는 덤덤한 연기가 제일 자연스럽네.. ㄸㄷ 성인 연기자들은 왜다들 감정과잉.. ㅋㅋㅋ
왜? 이렇게까지 너무 불편해...
이런 영화는 보는 것만으로 지침.
바닷마을 다이어리에서 자매로 나온 두 배우가
이번엔 복지과 직원이랑 애엄마로 다시 나왔군요
영화 보면 빡칠 거 같아서 안 봐야겠어요.
자식에게 기회를 한번도 준 적 없는 여자가 처음이자 마지막 기회마저 짓밟다니.. 휴.
실화였다니 더 빡칠 거 같아요.
리뷰만 보는데도 이렇게 빡치는데..;;
잘 보고 갑니다~~
애가 너무 불쌍하다ㅠㅠ
저게 엄마냐
인간의 본능이 이성과 양심을 집어삼켜버렸을때 일어나는일.. 회사동료가 그런말을 하더라. 본능(색욕,물욕등)을 무시하는건 위선이며 더큰 범죄를 가중시킬 수 있다고.. 근데 난 그게 세상에서 가장 못배워처먹은 인간이라 느꼈다. 우리가 왜 배우고 더많은것을 보고 긍정적인 사고를 가져야하는지 일깨워주는 영화인거 같네여
인정합니다 본능은 오히려 표출하는 순간부터 이성은 사라지고 충동적으로 돼버려 실수를 저지르기 마련이죠 ㅋㅋ 본능이 100% 표출되면 그때야말로 무계획, 범죄가 시작되는거죠 ㅋㅋㅋ 본능을 무시하는건 위선이라.. ㅋㅋㅋ본인의 치부를 그런식으로 합리화하는 분인것같네요 진짜 개소리임ㅋㅋㅋㅋㅋ
애는 책임지기싫고 즐기고는 싶고
콘돔은 싫고 ... 놀고는 싶고 일은 하기싫고
다 이해하는데 남한테 피해만 주지마라!!!자기자신 이외에 피해받는사람 없으면 저렇게 얼마든지 해도 뭐라 말 안함
아무렴~~지 인생인데~ 어떻게 살든 자기마음 이지만 피해주는건 선넘는거지~~
와!나가사와 마사미가 이런 역할을 할정도로 나이를 먹어 버렸구나.
7:32 진짜 화난다 니가 엄마냐
안보려다가 겨우 힘겹게 다 봤는데 그냥 너무 불쌍함. 현실에서도 저런 아픈 사람들이 많다는게 참 마음아프다..
진짜 최악이다....;;
근데 저런 막장부모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으면 좋겠으나
존재한다는게 문제...
타인을 배려할 줄 모르고 오로지 자신의 욕심만을 생각하는 사람을 '소시오패스'라고 부릅니다.
영화에 등장하는 어머니란 사람의 모습이 전형적인 소시오패스에 해당하고요.
영화가 실화라는 것보다 소시오패스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일본뿐만 아니라
이 한국에도 많이 존재한다는 게 현실이 슬프네요.
재밌게 잘리뷰하셨네뇽 ㅠㅠ실화라는게 너무 슬프네요..
엄마가 진짜 미쳤다....ㅋㅋㅋ
한국판 마더하고는 다른 감성을 보여주는 작품이죠...한국판 마더가 자식에 대한 광기를 보여준다면 이 작품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족이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
한국판마더는머죠?
@@sorab3289 봉준호 감독의 2009년작 마더가 있습니다 이 영화와는 다른 재미를 주죠 제목만 같고 완전히 달라요
@@user-xg5mk8wo4p 아항 원빈나오는 ㅋ
충동적인 쾌감만을 쫓는 여자들도 있지.. 나르시시스트들.. 나르시시스트 여자들은 나르시시스트 남자들을 만나며 살지.. 정신병자들이라.. 자식에 대한 사랑 그런거 없음.. 오로지 자신의 기분 쾌감만을 우선시 하지..
맞음... 그 뒤에 일은 생각도 안함
저런게 왜 아이를 낳았을까??
저런게 실화가 마음이 찢어진다
남편없는걸보니깐 미성년때나 성인때 실수로 애기낳고 지우기그래서 낳음 물론 남편은 무책임해서 도망가고
@@user-em1zr9ee1x 여자가 저따위로 사는데 안도망갈 남편이 어디있으며 책임없다고 까내릴생각하지마셈 남자가 잘했으면 저러겠냐 이 ㅈㄹ할생각이면 여자가 잘했으면 책임감 없이 도망갔을까도 생각해보셈
참..엄마라는 사람은 철이없어,구박해,도박에만 미쳐,
심지어 아들은 엄마걱정해,착해
결론 엄마가 잘못했네
11:47 아니 갑자기 난 왜 눈물이 빵터지지;;;;; 난
애 엄만데 우리 아들 잘키워야지 진짜 ..ㅠㅠ
저건 인간이아니죠
슈헤이 너무 귀여워서 더 안쓰럽..
일본 드라마 원작마더 볼때도 아시다 마나가 너무 예쁘고 가엾어서 가슴찢어지게 봤는데 영화판은 다른 느낌으로 속터지게 허네 ㅅㅂ
문란한여자 도박에 빠지지 않는 여자라도 저렇게 애싸지르고 무책임한 여자들 심상찮게 볼수있음
맥도날드에서 알바라도 하지. 엄마 이상해
좋다 이런거 많이 만들었음 좋겠다
구직활동 자극 존나 잘되는 영화네요ㅋㅋ
ハハハハハ
너무 끔찍함~ 아이들이 불쌍~
영화건 현실이건 여자건 남자건 사람은 애를 낳으면 무조건 그 애한테 삶을 맞추는거 이게 상식이자 진리이자 정상이야 할 수 없어 낳으면. 자신 없음 지우는거구.
슈헤이는 살아온 환경이 그렇다치고..엄마는 왜 저지경이 되었을까?
이해할려고해봐야.... 어차피 싸이코인간~!!! 악마를보았다처럼 기본적으로 이해할수가없죠.. 만들어지는 악마와 악마로 태어난인간
태생이 밑바닥 쓰레기 인성을 가진
일진 나부랭이가 가진것두 없이 태어나면
저런 무식한 꼬라지 인생을 사는겁니다.
엄마의 부모의 가르침이 영향을 주었을지도 모르죠.이 영화의 주제가 그거니까.부모의 영향.그냥 또라이일 수 도 있지만.
영화초반에 아키코(엄마) 여동생이 성적 안좋았다고 까고 아키코가 자긴 대학도못갔다. 여동생 카에데게만 몰빵했다고
화를 내요 아무래도 10대때부터 방황한듯
도박에 빠지면 가족이고 뭐고 없음
하.. 쓰레기들.. 문제는 이런게 뉴스에 나오는 현실이라는거.. 점점 이런일이 뉴스에 자주 나오는.. 아들이 가엽네요
슈헤이 너무 불쌍해서 보다가 울었네....
와 짧지만 마사미배우님 연기보고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ㄷㄷ 저 눈빛..캬아...
계속 무시하다 자꾸 알고리즘떠서 봤는데 보는 시작에 쓰레기라는 생각밖에 안 듦 ㅅㅂ괜히 봤네
아 ..진짜 아이키우는 엄마 입장으로 화가나서 영화는 못볼거같네요.. 보다가 병원 실려갈듯
8:08 도대체 애가 얼마나 부모땜에 스트레스받으면 흰머리가 생기냐 불쌍하다 진짜
저런 인간같지 않은 것들도 같이 살고 있구나 ㅋㅋㅋ ㄷㄷ
2:42 이어폰으로만 듣고만잇다가 강호동이 영화출연한줄 ㅋㅋㅋㅋㅋㅋㅋ
노부부는 무슨죄냐 진짜 자식하나잘못낳아서 에휴....
잘못 낳고 잘못 키운 죄
죄지 딸이 저렇게 그냥 컸을까? 학대 애정결핍은 되물림이라는 말이 그냥 있는게 아님 그래서 결론은 내가 낳을 자식을 위해서 애정결핍 심하다 느껴지는 사람이랑은 결혼 말자
11:29 씨잼..?
11:48 그와중에 아야역 연기하신분 엄청 이쁘시네요
아역 때는 더 이뻤는데.. 20대 되면서 미모가 많이 사라졌습니다.
나가사와 미사미 .. 나 고딩때 세상의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에서 주인공 소녀로 나와서 풋풋하게 연기넘잘해서 기억하고 있었는데 ..나이가들어 도박에 미친 엄마역 소화잘하시네 ..옛날생각하면서 봤어요 넘 좋아요 👍
이거 생각없이 봤다가 보는 내내 충격받으면서 봤는데
왜 영화는 엄마가 시켰다고 말도 안하고 사랑한다는 말로 마무리 하나요?? 현실을 제대로 보여줘야지!!! 저런 인간이 무슨 부모라고.. 쓰레기죠.
1:32 ㅠㅠ 보는순간 먹먹해짐
최고의 엄마에 효자아들
아름다운 영화 입니다,,
먹먹~~하네요....감사히 잘봤습니다....
애가 무슨 죄야..
카호짱과 마사미는 여기서 다시 모이는군 ㅋㅋ
어떤 댓글들은 조부모도 이상하다, 자식 잘 키웠으면 엄마도 좀 달라졌을거다라고 하는데 전 모르겠어요. 친모가 살아있고 아이도 엄마랑 살고 싶다는 상황에서 자식을 제도적으로 거둘 수 있는지 모르겠고(물론 노력은 해봐야 했지만) 저 인간 말종 아래에서도 슈헤이는 비뚤어지지도 않고 착하게 자라왔잖아요ㅠ 평범한 환경에서 저정도로 윤리의식, 책임감이 없는 자식이 나온 건 개인의 문제가 더 크다고 봅니다.
우선 엄마가 너무 최악이라서 조금이라도 이해하고 싶지 않은 마음이 크네요…
엄마를 잘 보면 슈헤이를 완전 짐승같이 키운건 아님, 개인의 그것도 있겠지만… 원래 옛날엔 학교도 다녔고…일단 영화의 첫 장면부터 아이에게 친절하게 대하고 수영장도 보내고 만일 엄마가 슈헤이한테 이런것도 안했으면 슈헤이는 엄마말을 안들었을수도 있음 슈헤이는 엄마곁에서 조금이라도 느꼈던 정, 따뜻함 등 때문에 저렇게까지 남은 듯
싸질럿다고 다 부모가 아니다 하는걸 적나라하게 보여주는영화구만
엄마는 슈헤이를 희생으로 몰지만 슈헤이 입장에서는 유일하게 실어해도 자신을 버리지 않는 엄마였고 실치만 어쩔수없이 의지하는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이는 복지사가 구린냄새 난다며 슈헤이를 자극하자 남기를 포기하고 따라가는 데서도 알아 볼수있다고 생각합니다.꼭 엄마가 슈헤이를 부모만을 위한 희생을 강요하는 단순한 이유는 아니라고 봅니다.가련한 자는 밉살스런 면도있죠.마치 인간의 선과 악은 내안에있는 너처럼 구역질나고 기분드럽고 실증나도 선과악은 영원히 같이 존재하죠.중요한건 누구나 저 상황에서 더 좋은 선택을 과연 할수있을까요?
부모는자식을버려도자식은부모을 버리지못하네요 ㅠㅠ
오냐오냐 키우고 잘해주고 다사주면
개망난이가 되고 도박까지하면 작살남
요즘 아이들 갈수록 심해져서큰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