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들도 새벽에 4시5시에 부르는데요. 꼭 깨워서 멀쩡히 밥그릇에 밥 있는데 아주 예쁜척은 있는대로 다 하면서 밥을 먹습니다. 즉 자기 밥 먹으니 기특하지 않느냐. 어서 빨리 칭찬을 해줘라 이거죠. 이거시 집사 생활입니다. 나는 5분이라도 더 자고 싶은데 으허허헝 ㅠ.ㅠ
너무 재미있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해요. 중간중간 말투에서 구수한 사투리 뉘양스가 느껴져서 더 재미있게 봤어요. 매탈남 이란 채널의 고양이들 매력에 빠져서 고양이 울음 소리 알고 싶어서 왔어요. 근데 넘 미인이시고 입담도 재미있어서 돈 드는것도 아니라 구독 좋아요 누르고 정주행 중이에요^^
사냥본능이 굉장히 강한 아이에요. 좋은거에요. 우리 인간과 공존하면서 그 본능을 잃을때가 많은데 오가닉하게 가지고 있다는게 얼마나 좋은거에요? ㅋ 낚싯대 장난감이든, 움직이는 쥐장난감이든 사냥 본능을 자극하며 놀아줄수 있는 게임을 계속 하길 추천! 야생 냥이들은 하루에 10-20번도 사냥을 한다죠? 반은 식용을 위해 반은 놀이를 위해. 행복한 고양이는 말잘듣는 고양이! 아이가 참 행복한거에요 ^^
고양이 7년 키우면서 같이 대화 할 수 있게 되었는데 적어본다 1. 야~~~~옹---- 야~~~~~~옹------ (배고파 / 놀아줘) 2. 마-옹!!!!! 마-옹!!!!! (아 빡치네 배고프다고/ 아 빡치네 놀아달라고 -> 만만한 사람한테 함) 3. 뫙 - 0.1초정도 찰나 (관심을 계속 안 가져줄 경우 어그로 끌 때) 4. 뫄~~~오오오오옹 (ㅈㄹ 애절함. 만만하지 않은 사람도 이 소리 들을 경우 잘 반응하기 때문에 이런 놈한테 잘씀. 나 이 방 들어갈래 등) 5. 으으으응 (집사가 갑자기 엄청난 하이소프라노로 냥냥 거리면 이 말과 함께 집사 아가리를 때림. 왠진 모르겠지만 하이톤이 별론가봄) 6. 그으으으으으으 (초인종 누르면 이 소리내면서 튐) 7. 우우우우우웅 (혼날 때 억울해서 냄) 8. 샤악 !!! 샤악!! (7번에서 더 억울하거나 화나면 냄) 9. 냐↑ 오오오오오오옹↓ (혼자 내버려뒀다가 장시간 집 다시 찾아갔을 때 / 왜 이제 왔냐고오오오) 10. 쉭쉭쉭 (안 잡히는 사냥감 앞에서) 11. 골골골 (편-안) 12. 털털털털털털털털 부르르르릉 부르르르릉 (폭풍 골골송. 자동차 엔진 소리 나는데 극도의 행복상태) 넘 많지만 이까지 해본다
구독합니다~^^ 저희 냥이 두마리가 있는데 둘째가 엄청 야옹거리고 트릴도 많이 하는데 선생님말씀처럼 야옹을 정말 때에따라 다르게 하더라구욤 ㅎㅎ 부르때도 야옹하면서 기지개 펴면서 오고 특히 문 열어달라고 할때는 거의 엄마 소리가 들릴정도로 야옹거려요 ㅎㅎㅎ 아그런데 애기들 안아줄때 숨을 킁킁 내는거는 좋아서 그런건가요? 콧소리를 킁킁 하더라구요
선생님 고양이 이야기 많이 많이 해주세욤 혹 길냥이 입양했는데 엄마(1살 6개월 추정) 아들딸 (8개월 추정) 이에요 저만 왕따 ㅠ 제가 집에 있음 침대 밑에만 있는데 애들이 가족이라서 순화가 더 늦는걸까요 엄마가 자식한테 제가 위험하다고 가르치는것 같아요 집에온지는 4개월차 에요
저희 냥이는 현재 11개월인데 어렸을 때는 가끔 울고 요즘엔 거의 울지 않아요 괜찮은건가요? 울어도 아주 작은 소리로 냥! 이러고 울어요 주로 참치캔뜯었을 때 우는데 이것도 아주 가끔이에요 잘 안우는 고양이는 왜그러는건가요..? 불만이 없고 만족하는 걸까요? 샤워할 때도 가만히 있고 잘 안울어요
한 3일전부터 화장실 모래를 오래 파네..싶더니 오늘은 낮부터 새벽까지 계속 파다가 쉬다가 다시파고 해요 방광염은 아니고 최근에 변한건 중성화수술하느라 병원다녀와서 스트레스받은거랑 큰방 안열어주다가 개방한거에요 대체 왜이럴까요..? 그리고 밥이랑 물그릇을 계속 덮는 시늉을 해요 이건 길고양이 시절부터 그랬는데 집에 와서도 그러네요
중성화수술은 냥이들에겐 특히 거대한 변화와 스트레스인데요. 숫컷인지 암컷인지 모르겠지만, 보통 수술 후에는 복부 쪽에 땡김이나 불편함이 있어 여러 방법으로 표현하기도 해요. 여러차례 모래를 파는건, 스트레스 분출 방법이기도 하고, 불안함을 스스로 안정화 시켜보려는 행동이기도 합니다.
직접 행동학적인 것을 다 보지 않고 진단을 내리기엔 부족함이 있지만, 주신 정보로만 봤을시엔 길냥이 기질이 강한 아이들은 2개월이언정 집의 환경 적응 어려움이 있을때가 잇어요. 입양왔을시 가뜩 예민했을텐데 아이들이 에너지가 크다보니 처음 다가갔을때 고양이가 원하지 않는 방식으로 만졌거나 핸들링했을 가능성이 있을 듯해요. 처음 느낌이 안 좋아서 계속 방어하는 모습으로 생각됩니다. 한동안은 아이가 익숙해질 동안 냥이만의 공간을 좀 줘보는건 어떨까요. 참고로 제 영상중 '아이와 반려동물 함께 키우는법 1,2편' 참고해보셔도 좋습니다.
손발 움직였을때 무는건 일종의 장난반 탐구반 단계에요. 구강으로 모든걸 연습하는 시기. 보호자님의 사람 아가도 어릴적 입에 모 종종 넣었잖아요. 그거랑 같은데 다만 그걸 습관하 하시게 하시면 안되고 일정한 바운더리를 만들어주심 되요. 또하나 냥이들은 over stimulation 이란게 있답니다. 잘 쓰다주고 잇다가도 갑자기 확 할키거나 무는 경우가 잇는데 '응 투머치야. 그만 만져줬음 좋겟어'란 일종의 사인이랍니다. 냥이들은 금방 오버자극이 되는 동물이기에 눈치 잘 봐가시면 만지면 더 원활한 관계가 될거에요 ^^
근데 애가 어디가 불편해서 그런다던가 그럴수 있으니 울 시간겸 환경적인 자극 요소들이 있나 체크해봐요. 예를 들어 그 시간만 되면 쓰레기차가 밖에서 시끄럽게 지나간다던가, 아니면 다른 아이한테 잠자리가 뱃겨서 그런다던지. 특정한 방을 들어가고 싶은데 문이 닫혀 있다던가.. 다른 이유가 될수 있으니 환경적인 요소를 먼저 잘 분석해보세요.
아 9갤이요? 그럼 한~~참 때죠 ㅋㅋㅋ 울기만 우나요, 오만 물건 다 뜯어먹고 물컵 던지고 식탁위 물건 다 떨어트리고. 호기심 천국에 에너지가 넘쳐나는 사춘기라 생각하심 되요 ^^ 원래 야행성성향이 더 많이 남아 있는 아이들이 밤애 잘 놀고 깨 있어요. 그걸 점차 사람의 패턴에 맡게 바꿔가기도 하고요.
현직 영어강사로 우리 아이랑 7년차 입니다. 냥이 언어 배우다가 이제 인간 언어 가르치고 있습니다. 앉아! 그만! 먹지마! 이리와! 일어나! 밥 먹어! 하지마! 이 정도 는 이제 훈련이 되기는 젠장 … 냥이들은 알아 들으면서 일부로 모른척 합니다.. ㅠㅠ 이건 어떤 행동심리인가요? 캬캬캬 그래도 사랑해는 알아들어요 우리 사랑하는 복이
냥이들은 선천적으로 사회적인 구조(강아지)가 아닌 단독형으로 생활하는 아이들이기에 훈련에 있어 자기들 판단하에 이득이 없으면 안하죠. 동기부여가 강하지 않으면 훈련 성공률도 낮죠. 냥이들은 개인적으로 꼭 훈련이 필요한 동물은 아니라 생각하기에 사는데 지장없으면 안해도 됩니다 ㅎㅎ ^^
오....? 가끔 제가 안방에 문을 닫고 들어갈 때가 있는데 안나오면 제니가 문앞에서 caterwaulling 하는 소리를 자주 들어요! 엥 제니가 저를 남자고양이로 생각하는 건가요?! 🤔 우는 소리가 꼭 "으어~그을애애애~~~" 라고 들려서 억울하다는 건가.... 뭔가 항상 생각했는데 ㅠㅜ ㅋㅋㅋㅋㅋㅋㅋ
선생님 도시적인 미모와 영어 발음에 쩌그 아자시 말투 느므 노매치여.. 그거시 바로 쌤 매력이랑께 느므 죠타요
아따 그리 말해주면 고맙지라~
ㅋㅋ 표현력 짱 이십니다
많은 정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칭찬 고맙습니다 ㅋ 앞으로 더 좋은 표현력 쓰도로 하지오 ㅎ
ㅋㅋㅋㅋㄲㅋㅋㅋ쌤
빵 터지면서 영상 봤어욬ㅋ
감사합니다❤
그랬다니 다행이네요. 누구라도 빵 터져야죠..;;
이제보다니
넘좋아요
울 막둥이시끼가 3번을 잘해요~그 소리로 절 깨웁니다~~~새벽마다ㅜㅜ
잠은 ㅂㅇㅂㅇ 시겠네요
길고양이 쓰다듬어주면 소리는 안나고 목밑이 진동하는거 느껴지는데 이것도 그릉그릉 맞죠..? 기분 좋아져요 ㅎㅎ
퍼링 맞습니다.^^ 쓰다듬는 스킬이 갑이신가 봅니다 ㅋ
우리 아들도 새벽에 4시5시에 부르는데요.
꼭 깨워서 멀쩡히 밥그릇에 밥 있는데
아주 예쁜척은 있는대로 다 하면서 밥을 먹습니다.
즉 자기 밥 먹으니 기특하지 않느냐.
어서 빨리 칭찬을 해줘라 이거죠.
이거시 집사 생활입니다.
나는 5분이라도 더 자고 싶은데 으허허헝 ㅠ.ㅠ
관종인가봐요 ㅎㅎ 남자애들이 보통 애교가 좀더 많긴 해요
7가지 언어 잘 배웠습니다, 하나 하나 알 아 가 볼께요 .
네 ^^
공부할려고볼려고했는데요너무재밌어요
인생이 공부보단 재미져야 합니다.
이 채널을 왜 이제야 알았을까요^^재미있게 잘 보고 갑니다^^
이제라도 알았으니~~ 빙고~♡♡
너무 재미있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해요.
중간중간 말투에서 구수한 사투리 뉘양스가 느껴져서
더 재미있게 봤어요.
매탈남 이란 채널의 고양이들 매력에 빠져서
고양이 울음 소리 알고 싶어서 왔어요.
근데 넘 미인이시고 입담도 재미있어서
돈 드는것도 아니라
구독 좋아요 누르고 정주행 중이에요^^
조리있게 잘 정리해서 말씀해주시네요 ㅎㅎ 냥이 매력에 빠지면 한 없이 삐지죠. 싱크홀인가...
고양이 소리 흉내내시는 것 너무너무 귀엽습니다 ㅎㅎ
어머 돌된 애 엄마가 귀엽다니 댓글 중 젤 방가운 뎃들입니다.
평소에 고양이를 좋아해서 자주 보는데 울음소리가 궁금했습니다. 오징어사와~ 오징어 ㅎㅎ 등등 상세하게 잘 말씀해 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 ^^
저는 님 댓글이 더 감사합니다
6살 유기묘 입양하고 공부중이에요. 겁이 많아서 힘드네요~ 이 영상으로 바로 입덕했어요. 매력터지셔요 ㅋㅋ
유기묘는 어린냥이들도 사람손길 적응 하는게 무척 쉽지 않습니다. ^^ 6살 유기묘를 키우시는 그 용기와 사랑에 박수 한컷!
즐겁게 봤어요. 쌤 너무 귀여우세요, ㅎㅎ
귀엽다니 고맙네요. 사실은 좀 거친... 여장부....
샘 너무 잼있게 잘 알려주시네요 저희냥이 장난감에 집착하고 계속 소리내면서 물고 돌아다녀요 숨겨놓을때두있어요 너무 좋은걸까요?!
사냥본능이 굉장히 강한 아이에요. 좋은거에요. 우리 인간과 공존하면서 그 본능을 잃을때가 많은데 오가닉하게 가지고 있다는게 얼마나 좋은거에요? ㅋ
낚싯대 장난감이든, 움직이는 쥐장난감이든 사냥 본능을 자극하며 놀아줄수 있는 게임을 계속 하길 추천! 야생 냥이들은 하루에 10-20번도 사냥을 한다죠? 반은 식용을 위해 반은 놀이를 위해.
행복한 고양이는 말잘듣는 고양이! 아이가 참 행복한거에요 ^^
재밌어요 😊
퇴근하고 오면 드러누우며 내는 소리가 그냥 골골송이 아니라 3번이었네요
처음 알았어요 ㅋㅋㅋㅋ
좋은 갑네요 ^^
최근에 지방으로 이사와서 동네 고양이랑 친해졌는데 의사 소통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됬다니 다행이네요 ^^
아...🤣 설명이 귀에 잘 들어오고
넘 잼있어요. .. 원어민 발음과
그에반해 사투리억양에...
매력 있으셔요^^!
넘나 잼있게 잘보고 갑니다 🥰
너무 잼있게 봤습니다~ 감사해요~
저는 님 댓글 더 잼있게 봤습니다~ 더 감사해요~
많은 도움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홍님~~~
너무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해가 쏙쏙되네요~ㅋㅋㅋㅋㅋ
저희 아들은 살이 좀 찌긴했는데..그래서 그런지 자다가 자꾸 끙끙거려서 그런데..왜 그런걸까유? ㅋㅋ
어떤 소리인지 들어봐야알겠지만 꿈 꾸는게 아닐까 싳네요. 냥이들도 꿈을 꾼답니다.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이해가 쉽게 되었습니다
다행이네요. 저도 이해안되는걸 님이 이해해주셨다니 베테랑이십니다.
와 저희집 애기가 저랑 눈만 마주치면 내는 소리가 3번이였는데 왜그러나 궁금했거든요 긍정적인 소리 였군요 ^^
Chattering을 아이가 하는군요 ㅎㅎ 턱진동 나는듯한 소리
알고리즘에 의해서 요기까지 왔는데 ㅎㅎ
저희집애는 야옹- 골골송- 채터링 외에는 안하는데.. 살기 좋다고 받아드려도 될까요 허허.. 저렇게 다양한 표현이 있는데 더 열심히 관찰해봐야겠네요
소리 안내는거랑 행복치수랑 전혀 상관 없으니 걱정 마세요 ^^ 충분히 행복할겁니다.
초보 집사1일차 많이 배울께 너무많아요
샘도넘재밌고~~귀에 쏙쏙 들어와요
구독~~좋아요 ~~~
구독~ 좋아요~ 렛츠겟잇~
저희집 애기는 츌링을 엄청 자주해요 ㅋㅋ 본인이 캣타워올라가서 꼬리로 놀때도 그러고 제가 안보여도 그래요 ㅋㅋ 채터링이 고양이 마다 다른지는 알고있었는데 얼마전 눈 올때 하찮은소리 내는거보고 너무 귀여웠다는 ㅠㅠ
채터링할때 영상 찍죠? ㅋ 나만그런가 ㅋ
@@스더쌤국제수의사 당연히찍죠 ㅋㅋ😍😍😍
역쉬 ㅋㅋㅋ 맘에 드는 답변이네요 ㅋㅋ
@@스더쌤국제수의사 혹시 고양이 옷 입는게 많이 스트레스인지 궁금한데..그런건 따로 영상 만드실일 없을까요? 아직 초보 집사라 7개월째 애기랑 같이 지내면서 공부할게 너무많아요😂 중성화하구 환묘복 입혔었는데 너무 귀여워서 그 뒤로 좀 욕심나더라구요..
저는 추천 안 드려요. 잠깐 모 오늘 처럼 크리스마쓰날이여서 이벤트성으로 입히는건 ok인데 냥이들은 털에 있는 신경들도 굉장히 예민하고 그루밍도 맘대로 못하다 보니 스트레스 더블이죠. 그냥 입히지 말아요ㅋ
요즘 마당에 찾아오는 손님이 큰 소리로 우는데 외동냥이를 키워 첨 듣는 울음소리가 많아 궁금해서 보고 구독하고 갑니다 :)
땡큐합니다 ^-^
땡큐합니다 ^-^
고양이 7년 키우면서 같이 대화 할 수 있게 되었는데 적어본다
1. 야~~~~옹---- 야~~~~~~옹------ (배고파 / 놀아줘)
2. 마-옹!!!!! 마-옹!!!!! (아 빡치네 배고프다고/ 아 빡치네 놀아달라고 -> 만만한 사람한테 함)
3. 뫙 - 0.1초정도 찰나 (관심을 계속 안 가져줄 경우 어그로 끌 때)
4. 뫄~~~오오오오옹 (ㅈㄹ 애절함. 만만하지 않은 사람도 이 소리 들을 경우 잘 반응하기 때문에 이런 놈한테 잘씀. 나 이 방 들어갈래 등)
5. 으으으응 (집사가 갑자기 엄청난 하이소프라노로 냥냥 거리면 이 말과 함께 집사 아가리를 때림. 왠진 모르겠지만 하이톤이 별론가봄)
6. 그으으으으으으 (초인종 누르면 이 소리내면서 튐)
7. 우우우우우웅 (혼날 때 억울해서 냄)
8. 샤악 !!! 샤악!! (7번에서 더 억울하거나 화나면 냄)
9. 냐↑ 오오오오오오옹↓ (혼자 내버려뒀다가 장시간 집 다시 찾아갔을 때 / 왜 이제 왔냐고오오오)
10. 쉭쉭쉭 (안 잡히는 사냥감 앞에서)
11. 골골골 (편-안)
12. 털털털털털털털털 부르르르릉 부르르르릉 (폭풍 골골송. 자동차 엔진 소리 나는데 극도의 행복상태)
넘 많지만 이까지 해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단하심당..
흥미롭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너무잘봤어요~~
저두 잘봤어요 ~
ㅋ ㅋ 넘 재밋게 표현하시네요 ‥ 울 냥이는 다행 이쁜소리만 들었네요 ‥ 그래두 도움되네요
잼있었다니 다행임돵 ^^
전문행동학자라기보단 전문개그우먼 같으신데요ㅋㅋㅋ 많이 웃고 갑니다
모라도 얻어 걸려야죠 ㅋ
구독합니다~^^ 저희 냥이 두마리가 있는데 둘째가 엄청 야옹거리고 트릴도 많이 하는데 선생님말씀처럼 야옹을 정말 때에따라 다르게 하더라구욤 ㅎㅎ 부르때도 야옹하면서 기지개 펴면서 오고 특히 문 열어달라고 할때는 거의 엄마 소리가 들릴정도로 야옹거려요 ㅎㅎㅎ 아그런데 애기들 안아줄때 숨을 킁킁 내는거는 좋아서 그런건가요? 콧소리를 킁킁 하더라구요
킁킁이 어떤 킁킁인질 모르겠네요. 혹시 냥이 종은 어떻게 될까요?
@@스더쌤국제수의사 한마리는 셀커크렉스 한마리는 스코티시스트레이크라고 했는데 왠지 아메리칸숏헤어도 섞인듯해여 .. 킁킁소리보단 코로내뱉는 숨소리? 단어로 표현할 마땅한 단어가 읎어서 설명학가 정말 어렵네여 ㅎㅎㅎㅎ
아이들이 좀 찡코인가요? 감정표현 보다는 다른 질환이나 증상일 가능성을 고려해서 함 물어보는거에요 ^^ 물론 넘 건강할것 같긴 하지만!
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엽고 재밋으세요 구독했어요 히히
감사합니다 ㅋㅋ
오와따 여그서 고양사람을 만나부러야. 구독 조아요 눌렀습니다. 계도 조치만 고양이도 솔챠니 좋은 동물입니다. 네네
저희애는 다른 건 다 본적이 없고, 저 부르거나 찾을때 미야우 만지면 퍼링 하는데, 가오나시의 아. 아. 이런거 다들 아시나요? 눈을 천천히 감았다가 뜨면서 아주 짧고 작게 속삭이는게 있어요. 그게 고양이에게 사랑한다 뭐 이런 뜻같더라구요.
제대로 보셨네요. 눈을 졸린듯 감았다 떴다 하는건 blink of affection이라고도 해서 '사랑의눈빛' 또는 '애정의눈빛' 을 준다. 라 볼수 있어요 ^^
아이가 보호자님을 무척 좋아하나보네요 ㅎㅎ
우리냥이는 아침 4시부터 밥달라고 울어요 ㅋㅋㅋ
잘 배웠습니다 쌤~~자주 놀러올게요^^
그러세용 ^^
스더쌤특: 구독 눌러달라할때 빡치는 언어를 사용함😂
잘봤어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또 오세요~ (식당 아줌마 같네요ㅋ)
너무 재미있게 설명 하시네요
잘듣고 드릴수 있는건 다 드림니다
우리 나나도 새벽에 잠을 안자고 울어요 놀아다라고 새벽에 다들 자는데 어떻게 놀아주냐고요 미치긋어요
요럴땐 우째야 좋을까요?
냥이들이 원래 본질이 야행성인데 우리 인간과 공존하다보니 패턴이 바뀐건데 그아이는 조금더 본질에 충성하다 봅니다^^ 낮에 빢쌔게 놀아주구 (저녁에 녹다운되게) 저녁에 울면 무시해 주구 패턴을 다시 설계해주기 바래요 ^^
영상 시청 후, 고양이의 언어에 따라 어떻케 고양이와 소통해야하는지 배웠네요.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
님은 집에 냥이 키우세요~? ^^
선생님 고양이 이야기 많이 많이 해주세욤
혹 길냥이 입양했는데 엄마(1살 6개월 추정) 아들딸 (8개월 추정) 이에요 저만 왕따 ㅠ 제가 집에 있음 침대 밑에만 있는데 애들이 가족이라서 순화가 더 늦는걸까요
엄마가 자식한테 제가 위험하다고 가르치는것 같아요 집에온지는 4개월차 에요
길냥이 들은 사람손에 길들여지기 까지 오랜 시간이 걸려요, 불가능 할때도 있다고 하죠. 허나 사랑으로 그리고 침착함으로 계속 돌봐주면 아이들도 마음을 열지 않을까해요. 길냥이들에게 가장 중요한건 생존할때 필요한 '음식'이니 그걸 잘 활용해보세요 ^^
저희 냥이는 현재 11개월인데 어렸을 때는 가끔 울고 요즘엔 거의 울지 않아요 괜찮은건가요? 울어도 아주 작은 소리로 냥! 이러고 울어요 주로 참치캔뜯었을 때 우는데 이것도 아주 가끔이에요 잘 안우는 고양이는 왜그러는건가요..? 불만이 없고 만족하는 걸까요? 샤워할 때도 가만히 있고 잘 안울어요
냥이들은 주 대화방식이 음성이 아니니 울지 않는다고 전혀 걱정안하셔도 되고 극히 정상입니다 ^^ 다른 동물에 대비 음성으로 대화하는 게 오히려 좀 적은 편이고 주 대화방식이 몸짓이니, 울음 보다는 행동에 더 의미를 둬도 좋습니다 ^^
성묘의 1번 meow~ 는 고양이마다 발성차이나 억양차이 같은게 좀 있는거죠? 저희집애들은 주로 먀! 하고 0.1초 정도로 짧게 하는데요... [먁!] 이런 느낌이래야되나..
맞아요. 우리들도 목소리가 다 다르듯 냥이들도 다 달라요. 그래서 멀리서 여러마리가 울어도 '아 저 소리는 내 새끼다..' 딱 알죠ㅋ
오호😻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미야옹❤
저두 감사합니다👍👍👍
혹시 yowl 울부짖는 소리가 내구역이다. 빡친다. 라고 하셨는데,
저희집 고양이가 아무곳도 없는 곳으로 가서 항상 내는 소리거든요. 이건 안놀아주거나 관심을 안줘서 빡친 소리인가요 ?
특정한 구역에서만 반복적으로 그런거라면은 그 구역을 claiming하는 행동(쟁취, 이구역은 내꺼!)이라고 볼수 있구요, 다르게 해석해본다면 "나 심심해~ 나 좀 봐줘ㅠㅠ" 로 볼수도 있어요 ^^ 근데 제가 직접 본게 아니어서 보호자님 설명만 듣고 답해드리는 겁니다ㅋ
돈안들어서 좋아요👍 구독 💕눌렀습니다!!😁
그리고 영상 잘봤습니다
코로나시절에 어려운데 돈 들면 안되죠.ㅎㅎ
참 재미있네요
저더 잼있습니다
너무웃겨요 ㅋㅋㅋㅋㅋ진짜 재밋게 하세요
웃겼다니 다행이네요. 정보보단 웃어야죠
까미(길냥이) 가 사람들이 이름을 보면 먉옹 이러고 까미야~ 라고 하고 손을 보여주면 다가와서 몸을 비비는데 무슨 뜻 인가요?
방겨주고 쓰다주는거에 대한 호응이라 생각하심 되여 ^^ 비빔은 일종의 애정 표현이기도 하지만 또 자기만의 냄새를 뭍힘으로써 '익숙함'을 표시해두는 행동이기도 해요
@@스더쌤국제수의사 우왕 감사 합니다 구독 하고 좋아요 누르고 갈게욥!
1번저소리.. 새벽3시경 맥드라이브갔는데 왕복4차선도로 건너서 계속들렸어요ㅜㅜ 그쪽은개천? 있는곳.. 밤이고 핸드폰불빛으로여기저기찾아봤는데안보임.. ㅜㅜ 보이면구조라도할랬는데 차들이빠르게달리는곳이라.. 넘넘안타까웠음ㅜㅜ 에효.. ㅜㅜ
ㅠㅠ
일년을키웠는데 주인을 피하고 어쩔땐 도망가고 자주놀라기도하구요 ~ 왜그런거죠?
한 3일전부터 화장실 모래를 오래 파네..싶더니 오늘은 낮부터 새벽까지 계속 파다가 쉬다가 다시파고 해요 방광염은 아니고 최근에 변한건 중성화수술하느라 병원다녀와서 스트레스받은거랑 큰방 안열어주다가 개방한거에요 대체 왜이럴까요..? 그리고 밥이랑 물그릇을 계속 덮는 시늉을 해요 이건 길고양이 시절부터 그랬는데 집에 와서도 그러네요
중성화수술은 냥이들에겐 특히 거대한 변화와 스트레스인데요. 숫컷인지 암컷인지 모르겠지만, 보통 수술 후에는 복부 쪽에 땡김이나 불편함이 있어 여러 방법으로 표현하기도 해요. 여러차례 모래를 파는건, 스트레스 분출 방법이기도 하고, 불안함을 스스로 안정화 시켜보려는 행동이기도 합니다.
머이리 재밌어 ㅋㅋㅋㅋㅋ
나도 잼있어
너무잘따라하셔여👍 푹빠져서봤슴돠
저두요ㅋㅋ 나도모르게 따라하고있다능 ㅋㄱㅋ
저는 님 댓글 푹 빠져서 봤슴돠
다시 보는데 따라하는 소리 넘 웃겨요~ ㅋㅋㅋㅋㅋㅋ
쌤 안녕하세용 오늘처음떠서 구독했어욥😁
코숏2마리 모시고사는 집사입니다 쿄쿄
첫째는 3살 둘째는 2살이에요 입양한아이들이랍니다.
부모님하고 다섯식구랍니다요ㅎ
긍데 둘째가ㅠ 제가없으면 안우는데
퇴근하고 집에가면 저만보면울어요ㅠㅠ
낮은음,높은음.. 소리도지르면서울어요..
주방쪽가서 가장많이울어요 거기에간식을두지도
않는데.. 그게안먹히면 저를따라다니면서울어요ㅠㅠ
어디가아픈가 하는데 잘먹고잘싸고잘놀아요..
병원검진도받았는데 이상은없었어요ㅠㅠ
왜..저만보면 울까요? 😭😭😭😭
먼저 이름이 화끈하시네요^^ 좋습니다ㅋ 집사님 아가 같은 경우에는 좀 구체적일 것 같아 직접 보지 않고서는 모를거 같아요ㅋ 이름이 넘 HOT해서 도와드리고 싶지만 보호자님 아가같은 경운 좀 더 정밀한 분석이 필요할거 같아요.^^
@@스더쌤국제수의사 ㅠㅠ 네.. 쌤 제아이디가많이쌔죵ㅠ
정밀분석이면 제가 좀 더지켜봐야한다는거죵?ㅠㅠ
감사합니다 쌤😭😭😭
유난히 보호자 앞에서만 우는 거라면 보호자님에게만 유난히 관심을 받거나 보이고 싶어하는게 있지 않을까 싶네요. 이게 영상이 아니라 댓글로만 분석 하기가 애매한건 있어요 ^^
@@스더쌤국제수의사 네ㅠ.ㅠ 사연이길지만 사실둘째가 저에겐
아픈손가락이라서... 애정이너무많아요..
아가도 그런걸아는것같기도하구요
감사합니다 쌤 ❤❤
쌤쌤 자주놀러올께융😁
빙고 거기에 답이 있었네요. 제가 분석하기 애매했던 그 환경적인 요소가 각별한 애정과 긴 사연였네요 ^^ 애기 많이 이뻐해줘서 고마워요. 보호자님 같은 분 보면 맘이 좋습니다.
재미있네요
저도 잼있습니다
2개월 쫌 넘은 아기 길냥이 입양했는데 너무 무네여ㅜㅜ딸아이 팔다리가 엉망입니다ㅜㅜ잘때 아깽이랑 같이 자는데 이불덥고 자면 얼굴을 무네여ㅜㅜ일년까지 물수도 있다는데 어떡하면 좋죠..슨생님...
직접 행동학적인 것을 다 보지 않고 진단을 내리기엔 부족함이 있지만, 주신 정보로만 봤을시엔 길냥이 기질이 강한 아이들은 2개월이언정 집의 환경 적응 어려움이 있을때가 잇어요. 입양왔을시 가뜩 예민했을텐데 아이들이 에너지가 크다보니 처음 다가갔을때 고양이가 원하지 않는 방식으로 만졌거나 핸들링했을 가능성이 있을 듯해요. 처음 느낌이 안 좋아서 계속 방어하는 모습으로 생각됩니다. 한동안은 아이가 익숙해질 동안 냥이만의 공간을 좀 줘보는건 어떨까요.
참고로 제 영상중 '아이와 반려동물 함께 키우는법 1,2편' 참고해보셔도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집에 첨에 왔을때 손으로 안놀아 줬고 적응도 잘했어여ㅜ너무 귀엽고 좋은데 물지만 않으면 진짜 진짜 소원이 없겠습니다ㅜ가만히 있을때도 물고 손발 움직여도 물고ㅜㅜ.....답장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ㅜㅜ
손발 움직였을때 무는건 일종의 장난반 탐구반 단계에요. 구강으로 모든걸 연습하는 시기. 보호자님의 사람 아가도 어릴적 입에 모 종종 넣었잖아요. 그거랑 같은데 다만 그걸 습관하 하시게 하시면 안되고 일정한 바운더리를 만들어주심 되요. 또하나 냥이들은 over stimulation 이란게 있답니다. 잘 쓰다주고 잇다가도 갑자기 확 할키거나 무는 경우가 잇는데 '응 투머치야. 그만 만져줬음 좋겟어'란 일종의 사인이랍니다. 냥이들은 금방 오버자극이 되는 동물이기에 눈치 잘 봐가시면 만지면 더 원활한 관계가 될거에요 ^^
@@스더쌤국제수의사 감사 또 감사합니다~~
@@스더쌤국제수의사 선생님 3개월된 아깽이도, 교육이 될까여..언제부터 교육이 되는지 꼭 답좀 주시면 안될까여...급합니다ㅜㅜ
저희 아이도 5시부터 울어서 힘들어요..ㅠㅠ
선생님은 어떻게 대쳐하세요??
7시에 밥주다 6시로 옮겼어요
그래도 한시간전부터 ㅠㅠ
정말. 맘편히 푹 자고싶어요 ㅠㅠ
저는 자동급식기 구매해서 몇일간 익숙해지도록 훈련한 후. 애가 새벽 5시부터 그앞에 코밖고 대기.ㅎㅎ꿀잠 자죠. 근데!! 또 이가시나가 얍삼이라 급식기를 다 뜯어 분해해서 먹드라고요.. 참 똑순이죠? (부들부들)
근데 애가 어디가 불편해서 그런다던가 그럴수 있으니 울 시간겸 환경적인 자극 요소들이 있나 체크해봐요.
예를 들어 그 시간만 되면 쓰레기차가 밖에서 시끄럽게 지나간다던가, 아니면 다른 아이한테 잠자리가 뱃겨서 그런다던지. 특정한 방을 들어가고 싶은데 문이 닫혀 있다던가.. 다른 이유가 될수 있으니 환경적인 요소를 먼저 잘 분석해보세요.
@@스더쌤국제수의사 아..감사합니다
높은층 이고 외동묘라 첫번째 두번째는 어닌것같구
방문확인 해볼께요~
지금 9개월인데 더 어릴땐 새벽에 안울었는데
얼마전부터 말도 많아지고 요구사항이 많아진건지..
사냥놀이도 많이해주는데..
잠이 부족하고 밤이 두렵네요.,
아 9갤이요? 그럼 한~~참 때죠 ㅋㅋㅋ 울기만 우나요, 오만 물건 다 뜯어먹고 물컵 던지고 식탁위 물건 다 떨어트리고. 호기심 천국에 에너지가 넘쳐나는 사춘기라 생각하심 되요 ^^
원래 야행성성향이 더 많이 남아 있는 아이들이 밤애 잘 놀고 깨 있어요. 그걸 점차 사람의 패턴에 맡게 바꿔가기도 하고요.
@@스더쌤국제수의사 그럴때라니 오히려 희망과 위로가 되요~
울기만하고 물어뜯거나 떨어뜨리거나 말썽부리진 않아요~
5시부터 울어서 저는 깨있자만 한시간 기다렸다
울지않을때를 기다렸다
6사에 나와 밥을 주고 있어요
괜찮은 방법일까요??
실시간 상담 감동입니다 ㅠㅠ
7을 안한다긔? 목욕할 때 다른 냥이들은 안 저래여..?
이해가 안되서 모라 답해야할지 모르겠네요 ㅎㅎㅎ
선생님 우리 고양이가 새벽에 자다가도 일어나서 끙끙거려요 ㅜㅜ 왜이럴까요?
그 정보만으론 정밀한 진단이 어렵고, 간단히 통증, 불안감, 불편함, 특정한 질환 정도 가능성 생각해봅니다.
자막은 일부로 저렇게 맞춤법 다 틀려가면서 적은건가요??
네. 외국에 오래 살아 언어가 좀 어눌하네요ㅋㅋ
한번의 울음으로 세 가지의 뜻을 전달하기도 합니다.
^^
저희둘째는 항상 사냥장난감을 물고서 7번 같은 소리를 내요. 그리고 꼭 장난감을 물고 구석진곳으로 도망가는데 정상일까요?
극히 정상이에요. 사냥한 (음식이든 물건이든) 자기만의 조용한 공간에서 (먹든지, 놀던지) 하고 싶은 습성이에요. 사냥본능이 강한 아이 같네요. 건강한거에요 ^^ (멘탈이)
현직 영어강사로 우리 아이랑 7년차 입니다. 냥이 언어 배우다가 이제 인간 언어 가르치고 있습니다. 앉아! 그만! 먹지마! 이리와! 일어나! 밥 먹어! 하지마! 이 정도 는 이제 훈련이 되기는 젠장 … 냥이들은 알아 들으면서 일부로 모른척 합니다.. ㅠㅠ 이건 어떤 행동심리인가요? 캬캬캬 그래도 사랑해는 알아들어요 우리 사랑하는 복이
냥이들은 선천적으로 사회적인 구조(강아지)가 아닌 단독형으로 생활하는 아이들이기에 훈련에 있어 자기들 판단하에 이득이 없으면 안하죠.
동기부여가 강하지 않으면 훈련 성공률도 낮죠. 냥이들은 개인적으로 꼭 훈련이 필요한 동물은 아니라 생각하기에 사는데 지장없으면 안해도 됩니다 ㅎㅎ ^^
가끔 냥이가 엄~마~, 응~앵~ 같은 소리 내는뎅 무슨의미인가용??
글씨만 읽고선 판독하기 빡시네요 ㅎㅎ
@@스더쌤국제수의사 ㅠ.ㅜ알고보니 첨 발정기가 와서 내는 소리엿더라구요..흡..ㅜ
스더쌤님! 수고많으십니다
저도 캣맘으로서~
좋아요 구독했어요
고맙습니다~늘~더 많은 냥이들과
함께 새해에도 행복하세요^~^
Happy New Years 입니다!
궁금했던 부분을 정확하게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저는 댓글 감사합니다
고양이끼리 친해지는 방법은 없을까요?
아들고양이두마리가있는데 한마리한테만 유독 하악질을하네요 ㅠㅠ
친해지는 방법 많죠. 놀이겜을 같이 포함해서 해주는것도 잇고요, 음식을 둘 사이에 코 가까이 댈정도로 있가가 주는경우도 잇고요.1아들이 2아들이랑 있으면 항상 잼있고 맛잇는거를 먹네? 를 인식하게 되면 좀 친해질거에여 ^^ 그아이의 관계를 다시 개션해보는건 어때요.
@@스더쌤국제수의사 제가 댓글에 빼먹고쓴게있네요
아들끼리는 괜찮은데 엄마냥이 2아들한테만그러네요
쌤이 알려주신데로 천천히 해보겠습니다
고양이언어에 첫화면 이 개인가요?
왜 곰같나요? ^^
넘 잼나게 보고가요.
혹시 고향이 전라도이신가요?
사투리가..ㅋ
암튼 유익한 정보였어요
역시 귀들이 다 좋으시네요 ㅋ 고향이 전라도는 아니지만 어릴적 라도라도전라도 광주에서 크긴 했네요. 빙고입니다.
전라도 사투리 넘 정감가고 좋어요~~ㅋㅋㅋ
사투리 봇따리 풀어드릴께요. 예의상 좀 참을랫드만 ㅋ
저희 고양이는 거울 보고 yowling... 바부.
귀요미
울애기는이제11개월됬는데 그렁그렁소리나캭하는건있는데
다른소리는안내던데ㅠ왜이런가요
아이들마다 음성 사용하는게 조금씩 달라요. 음성을 안 낸대서 이상한건 아니니 상심 마시길ㅎㅎ
저희 집 고양이는 가끔 놀아주다가 쉬고있으면 앙. 아. 응. 이런식으로 엄청 약하고 짧게 끊기는 소리내던데 이건 뭘까요?
그 앙. 직접 들어보고 싶네요. 앙 (_ _)
흉내 너무 잘내시내요
ㄳ 합니다.
신기하게 원할때 야옹하고 위험하다고 느낄때 야옹하고 틀림. 그걸 알아먹는 내가 신기함
전문 집사님 득템 👍
돌봐주는 길냥이의 언어가 뭔지 궁금했는데 ㅎㅎ
7:09 이 소리는 카라칼 소리와 완전히 똑같네. ruclips.net/video/F8aNhGI7wEk/видео.html 이 동영상의 3분 12초쯤.
^^
어제그래섴ㅋㅋㅋ우리집거앵이갘ㅋㅋㅋ계속부엌창문보고 오애애애애애앵ㅇㅇㅇㅇ한가었구나
^^
혹시 고향이 전라도이신가요?😸
아따 맞습니다. 고향은 아니지만 어릴적 전라도 광주에서 제 첫 한글을 배워서 아무래도 그 억향이 묻어 나오지 않나 싶네요 ㅎㅎ 귀가 좋으시네요ㅋ
@@스더쌤국제수의사 가끔 반가운 억양이 툭툭ㅋㅋ
좋은 정보 공부하고 가용~감사해요🙏
ㅎㅎㅎ 구독 좋아요 눌러드릴게요..
알람설정 해달란 말은 안해서 안했써요.. ㅎㅎㅎ
알람설정 해달라믄 해드릴게요..
록초님 맘에 듭니다 ㅋㅋ
작은 벌레?날파리 볼때 꾸르릉?이상한 소리 내는대 새끼고양이 보고도 내더라규요 무슨 소리예요?
아 4번이구나ㅎㅎ챠르?
꾸르릉? 방구 소리... 벌레 볼때 호기심에 가득찬 소리 일듯 해요 ^^ 사냥 본능을 자극하는 소리 ^^
구독조아요
님도조아요
오....? 가끔 제가 안방에 문을 닫고 들어갈 때가 있는데 안나오면 제니가 문앞에서 caterwaulling 하는 소리를 자주 들어요! 엥 제니가 저를 남자고양이로 생각하는 건가요?! 🤔
우는 소리가 꼭 "으어~그을애애애~~~" 라고 들려서 억울하다는 건가.... 뭔가 항상 생각했는데 ㅠㅜ ㅋㅋㅋㅋㅋㅋㅋ
"으어~ 그을애애애~~ " 지못미... ㅠ_ㅡ
고양이가 귀를 양옆끝으로 내려면서 이상한 소리를 내는건 뭐에요?입양을 해서 키우는 중인데 자꾸 숨고 몸을 움크려요 구석으로 들어가고
두려운 거죠.
다가가지 말고 오게 해야 돼요.
아가가 겁이 많은듯 하네요. 귀를 내리는건 경계 하는 뜻이기도 해요. 아가를 조금더 편안하게 해주기 위해 너무 다가가기 전 아이가 스스로 적응할 수 있도록 공간을 좀 줘보는건 어떨까요 ^^
ㅋㅋ우리 냥이 자다가 빡침소리에 반응하네옄ㅋㅋㅋㅌㅋㅋㅋ
빡침엔 역시 동물들도 민감한가
3주차 초보집사예요. 실제 예시 보여주시니 훨씬 이해가 잘됩니다. 설명 정말
도움 됐어요!!! 근데 요즘 저희 아이는 새벽에..으앙? 이런식으로 새벽에 지나가면서 으앙? 짧게 우는일이 좀 있는데요.. 뭐라고 하는걸까요^^;; 집사가 되고보니 고양이가 말을 할수있음 좋겠다 싶은 순간이 많네요^^;
으앙! 을 가지고 제가 해석해주기에는 살짝 역부족이네요. 우리집 아기가 울고 있는줄 알았어요.
며칠 굶은 길고양이한테 간식을 주니까 오우양냥오우냥 소리를 내면서 먹던데 이것도 번역해주세요. 단지 먹을 걸 지키려고 경고음을 내느라 먹으면서 발음이 새는거 같기도 하고요
잼있는 음성이긴 하나 오우양냥오우양냥만 가지고 번역을 하기엔 제가 구글은 아니여서ㅋ 근데 제가 짐작하는 소리라면 뺏길가 견제할때 내는 소리일듯 싶네요.
저 먼지 알거 같아요 ㅋㅋㅋ 그거 엄청 맛있는거 먹을때 그소리들 내더라구요 ㅋㅋ 엄어엄냥먀누오우냥냐우이런식으로 내요 ㅋㅋㅋ
언어순화가필요
내려와 첫번째 부터 말안들어
님도 내려와 주세요 (장난입니다)
어설픈 흉내 내지 마라....
집사...ㅋㅋㅋㅋ
개웃기네....
깨깨는 제가 알고 있던것이랑 반대군요..몰랐네요...
저는 새나 벌레를 보고, 좋아하는 건줄 알았는데, 짜증나 하는거군요...음....
구독 했어요. 우리집 고양이는 제가 출근하려고 나가면 서럽게 우는데 집밖에서도 들려서 ㅜ.ㅜ 미안해하며 나가요.
아이가 분리불안증이 있나 보네요. 나가기전 아이가 좀더 안정감을 느낄수 있도록 해주는건 어떨까요 ^^
선생님 저희 집 냥님은 왜 저만 보만 차터를 할가여... 제가 사냥감일까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종의 관종인거죠 ㅋㅋ 시선을 잡기 위한 행동이기도 합니다 ^^
Yawl = 오징어 사와??
ㅋㅋㅋ
9:15 ㅋㅋㅋㅋㅋㅋㅋ 네 구독하고 갑니다 ㅎ 돈 드는거 아닌데욤! ㅋㅋㅋㅋㅋㅋ
옳습니다 ㅋ 고맙습니다 ^^
전라도에 사는 외국인같으심
예리하시군요
꼭 그렇게 어렵게 설명해야 있어보이는가?
그냥 있는데로 설명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