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오늘은 너무 마음이 아파서 글을 안 올릴 수가 없어서 이글을 올립니다. 네이버에 고양이 입양이라고 치니까 [따뜻한 분양소]라고 나왔어요. 항상 수의사가 있어서 아이들을 돌본다는 광고에 더욱 믿음을 갖고 갔습니다. 이천이 가장 큰 본부라고 해서 갔는데, 이상하게 한 사람씩만 들여보내는 거에요. 그런가보다 하고 기다려서 들어갔는데 들어가자마자 그 큰 분양소에서 나는 악취가 코를 찌르더라구요. 여기서 어떻게 다들 일을 하시지? 하는 의문을 갖고 들어갔는데, 거기는 분양소라기 보다는 팻샵이었어요. 칸칸에 어린 고양이와 강아지들을 넣어놓고 파는 곳이었는데, 정작 파양된 아이들은 그 넓은 실내에서 가장 구석진 곳에 따로 좁은 곳에 방치되어 있었어요. 그 구석진 방은 내가 들어가보는 것을 꺼려하는 것 같았어요. 저는 그 곳에 가보고 싶다고 했고, 직원은 그 곳을 안내했는데, 정말 너무너무 놀랐어요. 악취는 더욱 코를 찔렀고 아주 작은 켄넬에 아이들이 두 마리씩 들어있었으며 더러웠어요. 그리고 넓은 곳에서 판매하는 새끼 고양이들 조차 모두 다 허피스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있었고, 그 중 한마리는 눈이 하나가 썩어 들어가고 있었어요. 어떻게 이렇게 아기들을 방치할 수 있냐고 했더니, 그럼 어머님께서 데려가셔서 치료해서 잘 데리고 사세요. 라고 하는 거에요. 일단 제가 너무 심각하다고 느낀 것은, 광고에 "사지말고 입양하세요" 라고 해 놓고 일단 가면 다 판매를 한다는 거에요. 판매하는 아이들조차 너무 방치해서 아이들의 건강상태가 눈으로 보기에도 거의 위험 수위에 있었어요. 수의사가 늘 항주한다고 거짓 광고하고, 사진은 건강하고 예쁜 아이들 사진 잔뜩 올려놓구요. 이런 문제는 어디에 어떻게 문제제기를 해야 하는지요? 아이들의 상태가 너무 나빠서 가슴에 시퍼런 멍 하나 달고 왔습니다. 아이들을 이용해서 돈벌이하는 나쁜 사람들은 법으로 처벌할 수는 없는 건가요? 제발 답 주시겠어요? 저는 어디에다 이걸 신고를 해야 하는 지도 모르겠고, 이런 내용이 신고될 수 있는 지도 모르겠어요. 한국동물보호협회는 회원가입도 안되고, 그래서 글을 올릴 수도 없구요. 어떻게 하면 될까요? 지자체에 신고를 하면 될까요? ㅠㅠㅠㅠㅠ
어디선가 본 기억이 있는데 고양이가 유일하게 파란계통의 색을 구분한다고 그랬는데 그렇지만도 않은 모양이네요ㅎㅎ 고양이에 대한 정보는 알면 알수록 신기합니다 그리고 길아이들 밥주고 오면 우리집 아이가 저한테 와서 그렇게 냄새를 맡아대는데 그건 다른 고양이냄새 때문에 그런가봐요 한번은 제 옷에다 대고 하악질도 했거든요ㅋ 그게 바로 후각만으로 알수있는 다른 고양이에 대한 정보라니 참 놀랍고 대단해요~
안녕하세요! 고양이들은 가~끔 자기가 높은곳에 있는것을 자각하지 못하고 뛰어내릴때가있어요.ㅜㅜ 그 경우로 병원에 가는 고양이도 꽤 있대요. 저도 영상 보고왔는데 그거랑 같은 경우인거 같네요ㅋㅋ (전문적인 용어로 뭐가 있었는데 그건 까먹었어요ㅠㅠㅠ 미야옹철님이 알려주시겠죠??)
경계심이 엄청 많은 길냥이에게 안전거리에서 밥그릇을 두고 저만치 비켜서서 보고있었는데 제가 나무처럼 안움직이고 가만히 있으니까 사람이 갔는지 둘러보다가 아무도 없다고 생각한건지 경계를 풀고 와서 먹더라구요 그때 고양이가 시력이 좋지않다는걸 느꼈어요~ 사람보다 좀더 넓은 범위를 볼수있다는것도 신기하네요! 고양이의 눈으로 한번 세상을 봐보고싶네요ㅎㅎ
오늘도 애기씨는 열일중 ❤ 우리 둘째냥이가 첫째냥이 수염을 그렇게 씹어요 ㅠㅠ 자라면 씹고 자라면 끊고.. 예전에 큰냥이가 가출시도를 한적이 있어서 집 밖에 못나가게 하려고 그러는건지..ㅋㅋ 암튼 그래서 수염이 다 뚝뚝 끊겨있어서 넘 걱정됬는데 집냥이는 크게 문제되지 않는다니 다행이네요... (정작 큰냥이는 별 생각이 없는지 작은냥이가 수염 씹어도 그러려니하고 가만히 있는다는거)
저희집 고양이는 단호박은 쪄주면 잘 먹길래 인터넷에서 보고 고구마도 줘봤는데 아웃. 웃긴게 닭고기 삶은 육수는 먹는데 고기는 잘게 찢어주면 잘 안먹어요 ㅋㅋㅋ 그리고 궁금한거 하나 더! 제가 요즘 여름이라 더워서 샌들을 신고 다니는데 집에 들어가서 발을 씻은 후에 화장실에 깔아둔 매트에서 물 너무 흐르지 않을 정도로 털고 나오거든요. 그러면 고양이가 따라와서 물기를 핥아줘요. 이것도 그루밍의 일종일까요? 귀여워서 가끔은 씻고 나서 젖은 손을 내밀어보기도 해요 ㅋㅋ
저희 주인님은 가끔씩 사촌언니네 고양이 봐주러 가는데 갔다온 날은 현관에서 킁킁 한번 하고 반겨줘요ㅋㅋㅋㅋㅋ신기했던 건 언니네 냥이가 장난감을 먹어서 수술을 한 후에도 봐주러 갔는데 언니네 애기가 소파에 있는 제 외투에서 수술한 배 부분을 닿은 채로 빵을 구운 적이 있었어요 그날은 집에 왔더니 외투 냄새를 한참 맡는데 수술한 거 아는건가 하고 신기했어요ㅋㅋㅋㅋㅋ
첫째가 수술 후 꽤 오래 약이랑 보조제를 먹여야 해서 어떻게 해야 스트레스 없이 먹일까 고민하다가 고구마나 단호박을 쪄서 냉동소분해놓고 약을 싸서 먹였었어용ㅋㅋㅋㅋ 고구마를 엄청 전투적으로 좋아하며 먹더라구요. 그때도 단맛 잘 못느낀다며..? 하고 생각했던 기억이 ㅋㅋ 식감이 좋은거니 뭐니.. 어쨌든 니가 좋다니 됐다~ 싶었는데 지금 보니 구수한 냄새에 반했던걸지도 모르겠네용ㅋㅋㅋ
찾아보니깐 나열한 과일과 오이포함("오이"와 참"외"의 외는 같은 어원이다. 오이=외) 모두 "박과식물(오이, 참외, 수세미, 호박, 수박, 멜론, 동아, 여주등..)"이라고 함. 놀랍게도 공통의 스테로이드 성분(스테로이드는 자연계 식물에게도 유사한 성분이 있어서 이것을 실제로 제품과 약 합성에도 사용한다고 함. 이런것을 식물성 스테로이드 혹은 식물성 스테롤이라고 부른다고..)이 있다고 되어 있음. 그래서 멜론이나 수박이 덜 익으면 오이와 같은 맛과 느낌이라고 함..
저희집 고양이는 마당냥이인데요 . 수컷이구요. 3년정도 살았습니다. 2년 전에 암컷 고양이를 데리고 왔는데요.. 암컷 고양이가 작년에 새끼를 낳았습니다. 1년이 지난 지금 새끼들이 어느 덧 성체가 되자, 수컷 고양이가 새끼들을 막 공격합니다. 그래서 3마리는 지금 안 보이고, 2마리는 상태가 많이 아파보입니다. 왜 수컷 고양이는 새끼들이 1년까지 자랄 때 조용히 지내다가 지금에 와서 막 공격을 하는 것일까요? 정작 어미 고양이는 자기 새끼들을 공격하진 않습니다.
버터나 기름, 계란 등 고양이가 선호하는 성분이 있어서가 아닐까요? 저희집 고양이도 빵을 엄청 좋아하는데 베이커리류도 고양이마다 냥바냥으로 선호하는 배합이 있긴한것 같더라고요. 저희집 고양이는 핫도그나 에그타르트 크로와상 등은 관심없고 너무 기름진 것보단 식빵, 햄버거 번, 베이글 같은 담백한 빵을 정신을 못차릴정도로 좋아해요. 참고로 십여년간 앗차하는 사이 한 두번 한입물고 튄적은 있지만 절대 주진 않습니다. 하지만 이제 노묘이다보니 언젠가 이별을 준비할 때가 되면 조금 줄수도 있겠다 싶긴해요. 고기나 생선보다 훨씬 좋아하거든요.
![[페피테일_페피스터디] 식이알러지가 있는 냥이, 알러지 테스트 해보는 방법_! 너만 알러지 있어? 고양이도 알러지 있거든_?!](http://i.ytimg.com/vi/dY0jaPxdlVY/mqdefault.jpg)
![[페피테일_페피스터디] 식이알러지가 있는 냥이, 알러지 테스트 해보는 방법_! 너만 알러지 있어? 고양이도 알러지 있거든_?!](/img/tr.png)
00:53 ~ 애기씨 ㅠㅠㅜㅜ
0:54 애기씨 멍한 모습도 귀여워...
애기씨 초반에 시각얘기하는에 왜이렇게 기분이 나쁘죠?ㅋㅋㅋ 마징가귀에 눈이 심히 기분이 나쁘네요 ㅋㅋㅋㅋ 귀여워라 ㅋㅋㅋㅋ
성실한 직원 애기씨 솜방망이 핥핥 엄청 귀엽네요 ㅠㅠ알바비 츄르까지 야무지게 챙겨먹는 애기씨 사랑스럽습니다 암튼 고양이들이 세상을 어떻게 느끼는지 지나다니다 마주치는 냥이들 보며 상상하는 것도 재밌겠네요 ㅋㅋ 이번 영상도 즐겁게 잘봤습니다
고양이는 역시 넘 귀여워욤
2:00 애기 표정 너무 귀여유ㅓ 🥹
고양이는 어떻게 이름도 고양이야
뒤에 있는 책들에 '고양이'글자조차 귀여워보여요 ㅠㅠ
고거는 이제 플라시보같은거죠 고양이란이름자체가 귀엽다기보다 고양이가 귀여운존재임을 인식하셔서 이름마저도 귀여운것같은 착각을 느끼시는..
이응이 많이 들어가서 귀여움 요소 충족
원래 소와 송아지처럼, 성체는 괴 어린 개체를 고양이라고 불렀다는데… 괴 라는 단어가 점점 사용 빈도가 줄어서 소멸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만큼 성체도 아가만큼 귀엽단 거겠죠?ㅎㅎㅎㅎ
그래놓고 당신 프사는 갱얼쥐
애기씨 오늘도 출근~
냥냥펀치 보고 고양이에 대한 지식이 많이 늘어서 반려묘에게 좀더 세심한 배려를 해줄수 있게 되었어요ㅋㅋㅋ 너는 어떻게 그런 거까지 알고있니 누가 물으면 채널홍보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감사히 보고가요!
애기씨 너무 예뻐요 😍 💕
하티야~하고 불러도 뒤는 안돌아봐도 귀는 반응하고 있는거보면 아쥐 귀여워 미쳐요ㅎㅎㅎ
처음에는 고양이 간식을 손바닥에 올려서 주는데 잘 못찾길래 눈이 아픈건가 했는데 그게 정상인거 알고 참 다행이더라구요..!!!
미치겟어요ㅠㅠ 너무 귀여워 ㅠㅠ인형인줄 ㅠㅠ
설명 들으면서 애기씨 표정 변화 넘 흐뭇하게 봤어요♡♡ 애기씨 늘 수고가 많다옹♡♡
선생님. 오늘은 너무 마음이 아파서 글을 안 올릴 수가 없어서 이글을 올립니다. 네이버에 고양이 입양이라고 치니까 [따뜻한 분양소]라고 나왔어요. 항상 수의사가 있어서 아이들을 돌본다는 광고에 더욱 믿음을 갖고 갔습니다.
이천이 가장 큰 본부라고 해서 갔는데, 이상하게 한 사람씩만 들여보내는 거에요. 그런가보다 하고 기다려서 들어갔는데 들어가자마자 그 큰 분양소에서 나는 악취가 코를 찌르더라구요. 여기서 어떻게 다들 일을 하시지? 하는 의문을 갖고 들어갔는데, 거기는 분양소라기 보다는 팻샵이었어요. 칸칸에 어린 고양이와 강아지들을 넣어놓고 파는 곳이었는데, 정작 파양된 아이들은 그 넓은 실내에서 가장 구석진 곳에 따로 좁은 곳에 방치되어 있었어요. 그 구석진 방은 내가 들어가보는 것을 꺼려하는 것 같았어요. 저는 그 곳에 가보고 싶다고 했고, 직원은 그 곳을 안내했는데, 정말 너무너무 놀랐어요. 악취는 더욱 코를 찔렀고 아주 작은 켄넬에 아이들이 두 마리씩 들어있었으며 더러웠어요. 그리고 넓은 곳에서 판매하는 새끼 고양이들 조차 모두 다 허피스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있었고, 그 중 한마리는 눈이 하나가 썩어 들어가고 있었어요. 어떻게 이렇게 아기들을 방치할 수 있냐고 했더니, 그럼 어머님께서 데려가셔서 치료해서 잘 데리고 사세요. 라고 하는 거에요.
일단 제가 너무 심각하다고 느낀 것은, 광고에 "사지말고 입양하세요" 라고 해 놓고 일단 가면 다 판매를 한다는 거에요. 판매하는 아이들조차 너무 방치해서 아이들의 건강상태가 눈으로 보기에도 거의 위험 수위에 있었어요. 수의사가 늘 항주한다고 거짓 광고하고, 사진은 건강하고 예쁜 아이들 사진 잔뜩 올려놓구요.
이런 문제는 어디에 어떻게 문제제기를 해야 하는지요? 아이들의 상태가 너무 나빠서 가슴에 시퍼런 멍 하나 달고 왔습니다. 아이들을 이용해서 돈벌이하는 나쁜 사람들은 법으로 처벌할 수는 없는 건가요? 제발 답 주시겠어요? 저는 어디에다 이걸 신고를 해야 하는 지도 모르겠고, 이런 내용이 신고될 수 있는 지도 모르겠어요. 한국동물보호협회는 회원가입도 안되고, 그래서 글을 올릴 수도 없구요. 어떻게 하면 될까요? 지자체에 신고를 하면 될까요? ㅠㅠㅠㅠㅠ
동물보호단체 카라 라고 잇어요 한번 연락해보세요!
엇 저도 어제 여기가 배민에 광고로 떳길래 들어가봤는데 그런 곳이였군요 세상에ㅠ 어쩐지 왜 품종견,묘들만 있는지 것도 애기들만 있는지 의아했는데ㅠ
어디선가 본 기억이 있는데 고양이가 유일하게 파란계통의 색을 구분한다고 그랬는데 그렇지만도 않은 모양이네요ㅎㅎ
고양이에 대한 정보는 알면 알수록 신기합니다
그리고 길아이들 밥주고 오면 우리집 아이가 저한테 와서 그렇게 냄새를 맡아대는데 그건 다른 고양이냄새 때문에 그런가봐요 한번은 제 옷에다 대고 하악질도 했거든요ㅋ 그게 바로 후각만으로 알수있는 다른 고양이에 대한 정보라니 참 놀랍고 대단해요~
고양이는 귀여워
애기씨 마징가귀 너무 귀엽땅 ㅎㅎ
여기와 연관되게 무지막지 고양이 무지가 왜 욕조 물에 다이빙 했는지 분석해주시면 안될까요...행동학적인건지 시각의 문제인건지 너무너무 궁금했습니다
미끄러진거 같기도 한데 넘 귀여워서 알고 싶어요
ㅋㅋㅋㅋㅋㄱ 구니까요 저도 궁금함,, 근데 너무 귀여워요 ❤❤
안녕하세요!
고양이들은 가~끔 자기가 높은곳에 있는것을 자각하지 못하고 뛰어내릴때가있어요.ㅜㅜ
그 경우로 병원에 가는 고양이도 꽤 있대요. 저도 영상 보고왔는데 그거랑 같은 경우인거 같네요ㅋㅋ
(전문적인 용어로 뭐가 있었는데 그건 까먹었어요ㅠㅠㅠ 미야옹철님이 알려주시겠죠??)
@@내가누구게-u1e ㅇㅇ 한참전에 고양어 해석특집에 올려줌
정보도 정보인데 꼼짝도 안하는 냥이 녀석이 귀여워...ㅋ
항상 좋은 정보 얻어가요 감사합니당 오래오래 건강해주세용😊🎉🎉
ㅋㅋㅋㅋ휴모님 인트로 너무 귀여우세여ㅋㅋㅋㅋ
예시 사진 사모님도 억울해서 귀여워요오ㅋㅋㅋㅋ
아기씨는 프로 유투버네요. 귀여웡~
왜 제목 바꾸셨어요ㅠㅠㅠㅠㅠ재밌었는데ㅋㅋㅋ
너는 모르잖아,, 알록달록한 세상😒😏
애깃씨♡♡♡♡
경계심이 엄청 많은 길냥이에게 안전거리에서 밥그릇을 두고 저만치 비켜서서 보고있었는데 제가 나무처럼 안움직이고 가만히 있으니까 사람이 갔는지 둘러보다가 아무도 없다고 생각한건지 경계를 풀고 와서 먹더라구요 그때 고양이가 시력이 좋지않다는걸 느꼈어요~ 사람보다 좀더 넓은 범위를 볼수있다는것도 신기하네요! 고양이의 눈으로 한번 세상을 봐보고싶네요ㅎㅎ
가까이잇는거 멀리잇는거 못본다는게 좀 마음아 픈 ㅜㅜ그래도 눈마주치면 화장실에서 오줌싸디가도 야옹하고 대답해주는거보면 바라보는건아나봐요 ㅋㅋ
고양이들 눈크기가 사람두상크기로 따지면 야구공 크기라고?그러더라고요ㅋㅋ 줠라 크네요
고양이의 오감마저 너무 귀여운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애기씨 넘 귀여워 😂😂😂
애기씨 너무 사랑스러워요 >_< .... 고양이의 오감도 너무 귀엽군요 ㅎㅎㅎ
청각 맞는거같아요 길냥이들 저 멀리서 아빠 차 소리가 들리면 용케 알아 듣고 뛰어오더라구요 차소리도 구분하는거같아요 아빠똥차소리😂ㅋㅋㅋㅋㅋㅋㅋ
고양이 안구은 비효율적으로 크다. 귀엽기 위해서... 강력하게 동의합니다!
고양이 김태희 애기씨 ❤
쿠션위에 있는 애기씨표정이 전형적인 행복한표정이라던데 맞을까요?
저희집에 길에서 온 수컷 냥이가 있는데 눈 겁나 짝은데 귀엽습니다 맹구같아요ㅎㅎ
미각... 우리 곤발장은 크림빵. 버터와플. 쿠키를 훔쳐먹는데 유제품하고 버터맛을 아는 거 같아요. 이건 어떻게 아는 걸까요?? 정말 귀신같이 버터 많이 들어간거 생크림 듬뿍올라간거를 구분해내서 훔쵸(?)먹어요
지방의 풍미!
우리 냥이는 단맛을 느끼는듯 감자는 안먹지만 고구마 밤은 아주 좋아하는데
저희집고양이도 단거 좋아해요생선 이런건 관심없는데 츄파춥스 아이스크림 이런건 막햝아먹어요 ㅋㅋㅋ그래서 고양이 단맛을 못느낀다는게 진짜일까?싶은…
@@성이름-v5c9y 단맛은 못느껴도 달달한 향은 느낄수 있기때문 아닐까요? 저희 냥이도 우유랑 아이스크림 같은 유제품 좋아해요 ㅋㅋㅋ
@@fourcatmons 그건 유재품의 지방을 좋아해서 그런거래요…!
단맛못느껴용 ㅋㅋ 수용체 자체가 없습니다. 님고양이만 다르고 말고 그런게아님
저희두 아이스크림이나 생크림 좀 멀리서 꺼내도 뛰어와욬ㅋㅋ
내가 부르면 무시하지만 귀는 움직이는...잘 들으면서 귀엽게 무시하는 고양이...
고양이도 없는데 미야옹철님 영상을 며칠 째 보고 있어요...
그리고 저는 햄스터를 키운답니다.. ㅠㅠ
ㅋㅋㅋㅋ프사는 또 강아지네요
알고보니 진짜 고양이계의 왕은 미야옹
미야옹철님 티비에는 애기씨가 옆에 있어서 정보도 얻고 귀엽기도 하고 행복해요 ㅜㅜㅜㅜㅜ❤
😍
00:57 애기씨 왜 화났나요??ㅋㅋㅋㅋ
그래서 삼색이가 긴가민가했구나
꿍이가 범이 냄새에 플레맨 반응하는게 이유가있네요..ㅋ. 스프레이 범벅 맞고서도..ㅋ
우리 범궁이 너무 소중해요♡♡
오늘도 애기씨는 열일중 ❤
우리 둘째냥이가 첫째냥이 수염을 그렇게 씹어요 ㅠㅠ 자라면 씹고 자라면 끊고.. 예전에 큰냥이가 가출시도를 한적이 있어서 집 밖에 못나가게 하려고 그러는건지..ㅋㅋ 암튼 그래서 수염이 다 뚝뚝 끊겨있어서 넘 걱정됬는데 집냥이는 크게 문제되지 않는다니 다행이네요... (정작 큰냥이는 별 생각이 없는지 작은냥이가 수염 씹어도 그러려니하고 가만히 있는다는거)
저희집 고양이는 단호박은 쪄주면 잘 먹길래 인터넷에서 보고 고구마도 줘봤는데 아웃. 웃긴게 닭고기 삶은 육수는 먹는데 고기는 잘게 찢어주면 잘 안먹어요 ㅋㅋㅋ
그리고 궁금한거 하나 더! 제가 요즘 여름이라 더워서 샌들을 신고 다니는데 집에 들어가서 발을 씻은 후에 화장실에 깔아둔 매트에서 물 너무 흐르지 않을 정도로 털고 나오거든요. 그러면 고양이가 따라와서 물기를 핥아줘요.
이것도 그루밍의 일종일까요? 귀여워서 가끔은 씻고 나서 젖은 손을 내밀어보기도 해요 ㅋㅋ
혹시 고양이가 댕댕이가 먹는 양고기치즈간식 줘도 될까요? 편의점에 츄르는 파는데 고양이사료가 없어서 일단 샀거든쇼
말은 미야옹철쌤이 하지만 시선은 자꾸 애기씨만 봐지넹ㅋㅋ
선생님.. 영상내용 외적으로 질문이 있사옵니다..
사람음식은 올해부터 유통기한에서 표기법 바뀌었잖아요?
사람음식은 유통기한 지나도 일정기간 먹일 수 있잖아요? 사료야 개봉되면 산소닿여 그렇다치더라도 습식캔이나 파우치, 츄르같은 미개봉된건 유통기한 지나면 먹이면 안되는건가요?
혹시 가능하다면 어느정도 가능한가요?
난 눈이 안좋아서 가까이 찰싹 붙어서 봐야하는데, 너는 내가 떨어져야 나를 볼 수 있구나…
인간이 지나가면 화장품 냄새 때문에 입안이 쓴 저는 야콥슨 기관이 발달한 냥인간인 걸까요.
먀옹철님!! 고양이는 쓴맛을 싫어하는데 왜 저희집 고양이는 커피 담았던 종이컵을 막 핥을까요… 커피냄새 짱좋아해요 가끔 커피콩도 씹어먹으려하고 …
저희 주인님은 가끔씩 사촌언니네 고양이 봐주러 가는데 갔다온 날은 현관에서 킁킁 한번 하고 반겨줘요ㅋㅋㅋㅋㅋ신기했던 건 언니네 냥이가 장난감을 먹어서 수술을 한 후에도 봐주러 갔는데 언니네 애기가 소파에 있는 제 외투에서 수술한 배 부분을 닿은 채로 빵을 구운 적이 있었어요 그날은 집에 왔더니 외투 냄새를 한참 맡는데 수술한 거 아는건가 하고 신기했어요ㅋㅋㅋㅋㅋ
호섭 처남 흉내내는 미야옹철 선생님 표정 완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절한 설명 잘 듣고 갑니다~
근데 왜 해시태그가 더글로리 인가요? ㅎㅎ
선생님 안녕하세요~ 쿠션정보좀 알려주실수 잇나요?
첫째가 수술 후 꽤 오래 약이랑 보조제를 먹여야 해서 어떻게 해야 스트레스 없이 먹일까 고민하다가
고구마나 단호박을 쪄서 냉동소분해놓고 약을 싸서 먹였었어용ㅋㅋㅋㅋ
고구마를 엄청 전투적으로 좋아하며 먹더라구요. 그때도 단맛 잘 못느낀다며..? 하고 생각했던 기억이 ㅋㅋ
식감이 좋은거니 뭐니.. 어쨌든 니가 좋다니 됐다~ 싶었는데 지금 보니 구수한 냄새에 반했던걸지도 모르겠네용ㅋㅋㅋ
무지막지네 무지가 왜 갑자기 물이 가득찬 욕조에 다이빙 했는지 한번 분석 부탁드립니다
잔망 묨철ㅋㅋㅋ 저는 냥냥펀치를 먼저봐서 오히려 나중에 고부해 영상봤을 때 먕철 샘 스윗가이 너낌이 더 어색하더라구요 ㅋㅋ
저희집 냥이가 사람우유 너무 좋아해서 진짜 티스푼 정도로만 주고 있는데 개봉하고 3일 지난 우유는 절대 안먹더라구요 너무 신기했었는데
날짜지난것도 다 후각으로 알 수 있다니 ㄷ ㄷ
화면에 나온 마약쿠션 저 구매햇는데 너무 좋아요 우리 짱아 한번 앉으면 일어날생각을 안해욭ㅋㅋ 다들 추천이용
선생님 저희 고양이는 오이, 참외, 멜론, 수박에 환장하는데 도대체 무슨맛이나 향기에 반응하는걸까요
찾아보니깐 나열한 과일과 오이포함("오이"와 참"외"의 외는 같은 어원이다. 오이=외) 모두 "박과식물(오이, 참외, 수세미, 호박, 수박, 멜론, 동아, 여주등..)"이라고 함.
놀랍게도 공통의 스테로이드 성분(스테로이드는 자연계 식물에게도 유사한 성분이 있어서 이것을 실제로 제품과 약 합성에도 사용한다고 함. 이런것을 식물성 스테로이드 혹은 식물성 스테롤이라고 부른다고..)이 있다고 되어 있음. 그래서 멜론이나 수박이 덜 익으면 오이와 같은 맛과 느낌이라고 함..
고양이 진짜 별루네..
내 마음의 별..☆
고양이는 왜 캣휠을 타면서 울까요?
저희집 고양이만 그런가요?!
자기 봐달라는건줄 알았는데 봐주면 또 캣휠을 안타고 자기혼자 탈때도 서럽게 웁니다
왜 그런건가요!!@
완전 리랑이 인데...
@@Pet-mat28657 역시 저희집 고양이만 그런게 아니죠?? 인터넷 검색해도 이유는 나오지 않더라고요 흨
ruclips.net/user/shortsEkVPv3A1n-I?feature=share 전설을 쓴 리랑이...
@@Pet-mat28657 앗 이거랑은 좀 달라요 가만히 앉아서 우는게 아니라 돌리면서 서럽게 울어요
고양이가 계속 얼굴을 핥아요..밀어내도 스프링처럼 달려와서 핥고 왜핥는걸까요ㅜㅜㅜ
넘나아픈데 어떻게고칠수있나요??
저희집 고양이는 마당냥이인데요 . 수컷이구요. 3년정도 살았습니다.
2년 전에 암컷 고양이를 데리고 왔는데요.. 암컷 고양이가 작년에 새끼를 낳았습니다. 1년이 지난 지금 새끼들이 어느 덧 성체가 되자, 수컷 고양이가 새끼들을 막 공격합니다.
그래서 3마리는 지금 안 보이고, 2마리는 상태가 많이 아파보입니다.
왜 수컷 고양이는 새끼들이 1년까지 자랄 때 조용히 지내다가 지금에 와서 막 공격을 하는 것일까요? 정작 어미 고양이는 자기 새끼들을 공격하진 않습니다.
수컷들은 영역을 공유하지 않으니까? 이제경쟁자죠
늘 시야에는 적녹색을 볼 수 없다는 것에 흑백 세상의 크리스마스가 될 수 있겠군 생각들었습니다
근데 고양이가 밤에보면 눈에서 빛이나는 이유가뭔가요??? 고양이가 야간에 시력이 정말 좋아진다던데...
9년째 냥이 세마리 집사인데 강아지를 의도치않게 맡아주게 됐어요.
감각 1번이 청각아 냥이들이 강아지의 짖는 소리에 스트레스 받진 않을까요?
예상과 다르게 서로 사이좋게 잘 지내긴 하더라고요.
08:34 근데 왜 자꾸 제 핫도그랑 에그타르트 훔쳐먹을까요? 맨날 기미상궁처럼 먼저 와서 핥고 가요😭
버터나 기름, 계란 등 고양이가 선호하는 성분이 있어서가 아닐까요? 저희집 고양이도 빵을 엄청 좋아하는데 베이커리류도 고양이마다 냥바냥으로 선호하는 배합이 있긴한것 같더라고요. 저희집 고양이는 핫도그나 에그타르트 크로와상 등은 관심없고 너무 기름진 것보단 식빵, 햄버거 번, 베이글 같은 담백한 빵을 정신을 못차릴정도로 좋아해요. 참고로 십여년간 앗차하는 사이 한 두번 한입물고 튄적은 있지만 절대 주진 않습니다. 하지만 이제 노묘이다보니 언젠가 이별을 준비할 때가 되면 조금 줄수도 있겠다 싶긴해요. 고기나 생선보다 훨씬 좋아하거든요.
우리집 둘째는 단맛도 못느끼면서 딸기는 왜 좋아하시는지 궁금하네요ㅋㅋ
제가 아는 집 고양이는 참외덕후 또 다른 고양이들도 고구마는 좀 먹었어요😂참외 좋아하는 고양이가 오이는 안 먹는 거 보면 전 걔네가 단맛을 못 느낀다는 거 아무래도 못 믿겠더라구여
고양이의 미용목적이면 수염이 있어야 이쁘죵 ㅎ
방석 완전 편해보여요!!! 방석 이름 알려주세요!!!
포캣네스트 예요~
고양이는 단맛을 못 느낀다고 하는데, 왜 우리집 고양이는 아이스크림을 좋아할까요...
간식캔이 주식캔보다 기호성이 커서 나트륨 맛에 기호성이 있는줄 알았는데 반전이네요 ㅠㅠ
일등🎉🎉🎉
요즘 대세인? 편의점 알바 냥이들 특집도 잼날꺼 같아요. ㅋㅋ
언제나 눈을 정화시켜주는 미의 고양이 애기씨
저 고양이 사료 뭐먹길래 저렇게 윤이나요?저렇게 관리 잘된 애 처음본다 사료 습식사료 건식사료 유산균 간식 정보 공개공유합시다 미야옹미야옹
저희고양이는 간식이 바로옆에 있어도 안보이면 못찾아먹는걸 보면
시각이 안좋고 후각이 예민하다는 말이 잘 이해가 안되네요.
그 안보이면 못찾아먹는다가 님의 자의적 해석에 불과하죠 찾은과정이 결국 후각으로 찾은거임 옆에있어도 못보는게 시각이 안좋기때문이고.
@@john-ox1dj 글쎄요. 바로 앞에 있어도 못찾는경우가 많아요. 예를들어 손등에 짠 츄르가 자기 시선 아래에 있는경우같이.
@@user-ru4hy4kh7k .. 님말이 맞다면 수의학은 존재할 필요도 없겠죠?
그냥 님의 자의적 해석입니다
@@john-ox1dj 물론 제 경험상 추론일뿐입니다~ 의학적 지식은 바뀔수도 있는거지요. 과거에 혀부위에 따라 각각 느끼는 맛이 다르다고 받아들였던것처럼
고양이가 개보다 훨씬 났습니다 개는 남에게 피해를 많이 끼칩니다 지나지게 짓어서 이웃에게 소음공해를 일으키고 또 사람을 물어서 다쳤다는 기사가 심신찮게 언론에 보도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