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이건 그냥 제 생각인데.. 보내주시는 정보에 비해 너무 인지도가 떨어져서 안타깝습니다. ㅠ ㅠ 혹시 수의사 선생님 이름을 걸고 채널이름을 변경해 보시는게 어떨까요? "윤쌤,냥신,미야옹철" 처럼요. 컨텐츠의 제일 중요한 부분이 선생님의 공신력 있는 정보전달인데, 영상의 질에 비해 구독자가 너무 없어서 아쉽습니다 ㅠ ㅠ
저희집도 애기때부터 분리수면했는데 처음엔 새벽 다섯시마다 울었는데 1년넘게 철저히 무시하고 새벽에 화장실 가려고 나와도 절대 쳐다보지 않았어욤.. 마음아프지만 이렇게 했더니 요즘엔 새벽에는 전혀 안울고 집사들 깰때쯤에 울어요 ㅎㅎ 울 때 요구를 들어주지 않는게 핵심인거같아요~!
우리 애기는 16살인데요 그냥 무한으로 사랑해주는게 정말 좋아요 언젠가 헤어질텐데 새벽에 자다가 깨서 그거 달래주는게 어려운일도 아니고 잠깐 화장실가고 밥먹을때 옆에 있어주는것도 골골대면서 좋아하는데 너무 귀여워요 잘때도 머리옆에서 포곤한 냄새나고 고롱고롱 소리에 잠도 잘와요 아직 어린아이들이라면 생활패턴이 안잡히거나 밤에 노느라 집사수면을 방해하는거면 루틴만들어서 낮에 활동하도록 하는게 제일 좋은것 같습니다
해달라는 것을 다 해주는게 올바른 사랑은 아니죠 저는 어린 고양이를 잘 교육해서 키우려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니 씻기는 것도, 발톱을 깎는 것도 다른 사람을 만나는 것도, 이웃에게도, 같이 잘 어울려서 살고 있고 주변사람들도 너무 좋아해서 제가 사고러 죽어도 누군가가 책임지고 싶은 그런 고양이가 된 것 같네요.. 현명한 부모는 자녀가 귀여워서 해달라는 것을 다 해주지 않습니다 잠깐은 편하고 달콤해도 정신적으로나 건강으로나 사회적으로 문제가 생기기 마련이니까요..
@@와르르-k5u 누가 뭐라고 했나요^^ 구조한 아이랑 16년째 살고있는데 가장 중요한게 심리적 안정이더라고요. 그러기 위해서 무한한 사랑이 기본이 되어야한다는 말입니다. 간식 달라는대로 다주고 버릇 받아주라는 말한적 없어요. 어릴때 교육 중요하죠. 사회화랑 식습관 교정 행동습관 하나씩 옆에서 돌봤어요. 근데 아이 타고난 성격은 못고쳐요. 사람도 기질이라는게 있듯이 고양이도 제각각이라서 어느정도는 받아들여야합니다. 소심한 아이는 소심한대로 적극적인 아이는 적극적인대로 서로 생활을 이해해야해요. 같이 자야 안정이되는 아이가 있고 독립적으로 침대가 있어야 자는 아이가 있어요. 고양이 돌보면서 편한적 없어요. 이제는 노묘라 식이알러지도 생겨서 간식도 못주네요. 올바른 사랑은 대소변 실수하고 이불에 토해도 묵묵히 치우고 괜찮다고 해주는게 제가 생각하는 사랑입니다. 고양이들은 평생 아기같아요 어찌나 천진난만하고 사랑받기 좋아하는지, 처음보는 지인들이 집에 방문해도 이쁘다 소리 들을려고 식탁위에 앉아있어요. 얘는 이제 모두가 자길 사랑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나봐요. 많이 사랑해주세요.
저희집 고양이도 밤에 특히 12시쯤 지나서 울기 시작하는데.. 이유를 보니 사료 먹는데 옆에 같이 있어달라 / 쓰다듬어달라 정도더군요. 그래서 사료 먹을때 옆에 가서 계속 잘먹는다 예쁘다 칭찬해주고 자기 전에 계속 쓰담쓰담 토닥토닥 해주면 그루밍도 하고 지 할거 하다가 화장실 다녀와서 쾌변했다 냐옹냐옹하고........1시쯤 잡니다...적응했어요 ㅎ 아랫분 말처럼 밤에 달래주고 칭찬해주고 쓰담쓰담해주는거 어려운일 아니잖아요. 나중에 생각나고 후회할거 같아서 해줍니다 ㅎ 아! 원래는 분리수면도 못하고 같이 침대에서 잤는데 라탄 소재로 된 3층짜리 숨숨집 해서 방에 두니까 보통은 거기서 자요. 서운........... 같이 잤었잖아!!!!
제..작은 바램인데...수의사님 주인냥님도 보고싶어요~! 그리고 다른 댓글쓰신분들처럼.. 영상의 질좋은 내용만큼 뜨시질 못한거같아서..ㅠㅠ 저도 제 의견 조금 내볼까합니다..! 쇼츠말고 일반영상썸네일에도 수의사님 얼굴도 같이 넣어주시면 좋을거같아요!! 쇼츠는 수의사님 얼굴보고 클릭하긴하는데 일반영상은 눌러보고나니 앗 수의사님 이었네 했던 영상이 몇개있었어요~! 지금은..수의사님이 답글 다 달아주셔서 너무 좋지만 .. 더 유명해지셔서 오랫동안 영상 올려주셧으면 합니다~😢 듣기에도 편한 목소리와 내용들이라 너무 좋아요~
이제 한달차 된 초보집사입니댜....아직 모르는거 투성이라 냥튜브 달고사는데.. 선생님이 저같은 초보집사에게두 이해하기쉽게 너무 잘 설명해주셔서 선생님영상 잘보구이쏘요...ㅎㅎ저의 냥선생님 앞으로도 오래오래 유튜브해주세여....헤헤 항상 잘 보구있습니다...(댓글은처음남겨봄....)
@@hyenizzan 저는 아예 무시하기는 미안해서 눈감고라도 응~ 하고 대답은 꼭 해주긴 했어요 생각해보니까 어느새부턴 안깨우고 애도 쭉 잤던 것 같아요 물론 퇴근하고 1시간, 자기 전 1시간씩 개구호흡하기 직전까지 놀아주고 잤습니다 제가 예전에 적었던 댓글인데 도움되셨길.. 저희는 아직도 통잠자요
저희 냥이는 아침에 깨웁니다~ 아침밥 달라고 옆에와서 이뿌게 앉아 냥냥거려요~ 밤에 잔다고 불끄면 제 근처에 자리 잡고 자구요~ 새벽에 혼자깨서 밥먹고 물먹고 화장실갔다가 다시와서 잡니다. 한번씩 울때도 있는데 쓰~ 읍~ 새벽에 우는거 아니야~ 하면 안울어요~ 아프거나 토할땐 제가 잠귀가 밝아서 자다가도 바로 깹니다.
선생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은 이니들이 어려서 무시하고있는데.. 11살 넘어서 인지장애가 온다면 그때는 정상적인 상태가 아니니 다른 식으로 대처해야할 것 같은데요. 바깥 공간에 돌아다닐때 안전하고 다양한걸 해두는것밖에 생각이 나지 않는데, 이 외에 혹시 추천하시는게 있을까요?
맞습니다. 최대한 물건의 배치를 바꾸지 않고 위험할만한 것들을 치우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밤에 잠을 잘 자지 못하는 경우도 있으니 주치의와 상담 후 밤에 잘 잘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약물 등을 처방해 주기도 하고요. 진행 정도에 따라 효과가 없을 수도 있지만 항산화제를 미리 꾸준히 급여하시는 것도 도움이 되실 겁니다!
저희 고양이는 자기 전에 온 집을 다 돌아다니면서 영지 시찰을 하시는데 , 그때마다 평소에는 내지않는 복식호흡같은 울음소리로 엄청나게 울어서 여러가지 방법을 찾던중 영상이 딱 업로드 되었네요! 조용해지면 보상하는 방법도 시도해보아야겠어요. 유익하고 좋은 정보들 항상 감사합니다 ㅎㅎ
과한애정이라고 저는 병원에서 혼났어요. 그렇게 습관들여놓으면 보호자뿐 아니라 아이도 편하지 않다구요.. 내가 너무 이쁘다고 다 해줄려는 마음보다 아이가 보호자없이도, 밤에도 불안보다 편하게 지낼수있게 해주고 그게 어떨땐 마음 아프지만 참아야 하는거면, 사실 참아내는게 훨씬 어려운일이기에 내입장이 아닌 아이의 입장에서 사랑을줘야겠다 반성하는 요즘입니다..
선생님 좋은정보감사합니다. 저희집은 여아 11살 10사 3마리 고양입니다. 애기땐 사이좋다가 점차 막내와 사이가 나빠졌는데 하루에 한번은 꼭 막내를 뭅니다.. 피나고염증난적도 있어서 못하게 했뎌 새벽 4시전후에는 심각히 길냥이들 싸울때 내는 소리처럼 막내에게 손지르고 막내는 듣가가 으르렁 되요 처음엔 버릇들까봐 무시했는데 심해져서 말리기시작했는데... 이경우도 지금영상 참고하면될까요?
울 고양이도 밤에 신나게 놀아주고 자는 루틴을 잊지않고 해줬는데도 이사 후 밤에 한동안 애옹애옹거리며 다녔지만 무시했더니 이젠 울고 다니진 않아요. 요즘은 제가 원하지 않는데도 날 더워지니 고양이가 알아서 분리수면을 해 오히려 밤에 제가 깨서 찾아다닙니다ㅠㅠ 그리고 신기하네요. 제가 자다가 냥이가 옆에 없으면 이름을 부르면 냥이가 다가오느데 그때 제가 침대를 두드리면 뛰어올라 옆에 와줘요.이 영상을 보고 언제부터인가 생각해보니 더이상 밤에 울고다니지 않던 그쯤인거 같네요. 신기하네요. 본의 아니게 보상효과를 얻게 되었네요. 가끔 영상을 보면 제가 냥이와 잘 살규 있구나... 검증받는 거 같아서 흐믓합니다.
안녕하세요! 원격으로 보상을 줄 수 있게 클리커 트레이닝을 사용하시거나 (고양이 클리커 트레이닝이라는 책을 추천드립니다.) 리모컨으로 작동하는 원격 간식 장난감 등을 활용해 보시면 좋습니다. 하지만 그 이전에 원인이 무엇인지 파악해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단지 관심을 갈구하는 수준을 넘어서 심한 스트레스나 통증이 원인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맞는 말씀.. 저희집은 첨 데려와서도 고양이방에 지내게 하고 안아주지 않고 철저하게 무시 하면서 키웠어요. 그렇게 키우니 치대지도 않고 보채지도 않아요. 첨 데려왔을때가 제일 이쁜데 좀 아쉬웠지만 앞으로 살아갈날이 더 많아서 문제행동 할만거는 안했어요. 침실.옷방은 못들어오게 했고요..집사를 엄마로 인식 못하게 했어요. 당연히 잠도 따로 재웠어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항상 양질의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2주차 초보집사로, 7주차 고양이 두마리를 키우고 있습니다. 냥이들이 아직 많이 어리니 처음부터 교육을 잘 시키고 싶은데, 어린 고양이 두마리를 같이 키우는 경우는 검색해봐도 잘 나오지 않아서 혹시 이 고민에 대한 저희의 방법이 괜찮은 방법인지 여쭤보고 싶어서 댓글 남깁니다. 고양이 식사시간마다 전쟁입니다. 처음엔 괜찮았는데, 점점 먹이 준비하는동안 울고, 준비하는 저희 바지에 매달려 올라옵니다. 게다가 최근에는 식사 매트에 밥을 내려주려고 할때 계속 점프를 하면서 할퀴기 시작해서 손가락이 온통 상처투성이입니다. 한마리가 울기 시작하면 같이 울고, 다른 한마리가 점프하기 시작하면 둘다 같이 점프해서 서로한테 행동이 옮는거같아요. 일단 남편이 아이들이 바지에 매달릴땐 주방 카운터에서 떨어져 털어내고 약간 밀어내는 식으로 하고 있고, 그래도 계속 바지애 매달려 올라오긴 합니다. 점프할때마다 또는 울때마다 무시하고 밥을 안주자니 아이들이 어리고 하루에 3시간 반 텀으로 5번에 나눠주는데 더 배고파서 문제생길까봐 그러지도 못했습니다. 결국 남편과 상의 후에 저희 나름 방법을 생각해 냈는데요. 집 구조가 거실 - 라운지 - 주방인데, 한마리는 거실에 두고 문을 닫고, 다른 한마리는 라운지에 두고 문을 닫은 다음 주방에서 고양이들 먹이를 준비합니다. 라운지와 주방사이의 문을 열어서 라운지에 있는 아이가 주방에서 밥을 먹을 수 있게 하고 문을 닫은 뒤, 라운지에 다른 한마리 먹이를 두고 거실과 라운지 사이의 문을 열어 거기서 식사를 할 수 있게 해서 아이들이 점프하거나 흥분하지 않게, 그리고 저희 손가락도 남아날 수 있는 방법을 며칠째 하고있는데, 그래도 울음소리는 그치지 않고 더 커진 것 같습니다. 문을 닫아둬서 그런지.. ㅠㅠ 혹시 저희가 시도하고 있는 분리식사(?) 방법에 혹시 고칠부분이 있을까요? 그리고 라운지에 고양이 밥 두는 부분에 고양이 화장실이 꽤 가까이 있습니다. 성인남성 손으로 세뼘 반 정도 거리에 있는데, 혹시 이게 문제가 되지는 않을까요? 밥먹기 전에 내내 울때, 아이들 성격이 나빠진다거나 공격적이 될까봐 걱정이 되는데, 이것도 교육을 시키는 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먹는 것에 대한 욕구가 강한 고양이들이 있습니다. 특히 먹는 것이 타이트하다고 느낄 수록 더욱 그렇게 되기도 하는데요. 그럴수록 여러 번에 나눠서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처럼 5-6회 정도로 주시면 좋아요. 그런데 단, 사람이 직접 주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자동 급식기와 푸드 퍼즐, 사료를 내뱉는 장난감 등 다양한 조합을 활용해 보세요. 식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도 난리가 나는 상황이라면 더더욱이요. 그리고 가급적 식사 공간과 화장실은 지금보다는 간격이 더 멀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냥이가 소변을 화장실외 집안에서 소변 보는 중에 집사는 어떻게 행동해야하나요? 소변 본 자리에 사료두면 그 자리엔 소변보지않아요. 오늘도 tv보고있는데. Tv장식장위에 스크레쳐 잠깐뒀는데 앉아서 소변보더라고요.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보고만있었어요 사료그릇 다시 갖다놨어요
일단 그 순간에 보호자님께서 해주실 일은 없습니다. 화장실이 적절한 위치에 있는지 적당한 크기인지 고양이가 선호하는 모래를 사용하고 있는지 점검이 필요합니다. 만약 화장실에 문제가 없다면 건강 검진 후 행동학 진료를 거쳐 약물치료까지 진행해 보시면 의외로 쉽게 해결하실 수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5개월 냥이 입양해서 키우다 좋은 채널 알게 되었네요~ 저도 궁금한게 있는데..일단 사람을 너무 심하게 좋아하는 냥이입니다..근데 데려온 첫날 빼고는 철저하게 분리수면중인데..첫 3일정도는 울지도 않구 잘잤으나 집사하구 유대감이 형성된뒤로 일주일에 서너번씩 간간히 새벽에 두어번정도 문앞에서 야옹거리고 갑니다..같이 산지 한달 된 지금도 역시 마찬가지 이구요..그럴때마다 무시는 했지만 아침 기상시간쯔음 사람 부스럭대는 소리듣고 문앞에 앉아서 야옹거리는데..울음이 멈춘뒤 어느정도 머물다 나가야 울어도 안먹히는구나를 알게될까요?알려주신 두번째 타이밍 포인트 잘잡으라고 하시는 그 부분이 울음이 그친후 대략 얼마의 시간인지 궁금합니다~그리구 한번씩 와서 야옹거리는거 철저히 무시하면 좋아지겠죠~? 아!한가지더..집사 화장실 들어갔을때 그 앞에서 우는것도 다뤄주시면 좋을것같습니다! 구독 좋아요 박구갑니다~
안녕하세요! 구독 좋아요 감사합니다 :) 기다리는 시간은 딱 정해진 것은 없습니다만 각각의 고양이에 따라 문제 행동을 멈추고 몇 초에서 몇 분 정도의 간격을 둔 뒤에 반응해 주시는 것이 원칙입니다. 화장실 들어갔을 때 우는 행동은 커뮤니티 글 보시면 블로그 링크가 있는데 거기 들어가 보시면 관련해서 써놓은 글이 있으니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깨울 때마다 간식을 주면 저라도 계속 깨울 것 같습니다ㅠ 특정 시간에 충분히 놀고 나서 간식 먹는 루틴을 만들어 주세요. 그리고 밤 시간에 타이머를 맞춰두면 간식이 나오는 장난감이나 고양이가 건드렸을 때 간식이 나오는 장난감, 그리고 스스로 빼 먹어야 하는 푸드 퍼즐 등을 적극 활용해 보세요!
저희 냥이들 성량이 엄청나서 새벽에 울면 이웃집에 피해갈까봐 어쩔 수 없이 반응할 수밖에 없어요... 악효과인 거 아는데도 저도 피곤하고 시끄러우니 무시 못해 미칠 노릇이에요ㅠㅠㅠㅠ 무시하면 첫째 냥이가 집안 물건 들었다놨다 하며 더 큰 소음 유발하더라고요😂... 자기 전에 충분히 놀아주기도 해봤지만 새벽마다 먹을 거 달라고 그러네요ㅠㅠ 지금도 애들 밥 주고 재운 뒤에 영상 보는중..🥲
안녕하세요! 새벽에 울고 깨우는 행동이 단지 음식 때문이라면 더 간단합니다. 자동 급식기를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새벽에 2번 정도는 사료가 나오게 설정해서 사용해 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사료가 충분한데도 깨운다면 사료는 구실을 뿐 관심을 갈구하는 행동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감사합니다!
저희집 고양이도 새벽에 엄청 울고 우다다다 뛰어다니고 난리가 나는데요. 냐옹이가 올해로 17살이 되고 나서는 아무리 피곤해도 그냥 놀아주게 되는 것 같아요. 그때 놀아줄걸 그랬다며 나중에 후회하고 싶지 않아서요 ㅠㅡㅠ... 그냥 내가 잠을 안 자고 말지 라는 생각으로 그냥 새벽에 울면 무조건 놀아줍니다. ㅠㅡㅠ 그렇게 8개월째 새벽 5시까지는 잠을 못 자고 있습니다. 정신력으로 버티며 끝까지 놀아주려구요. 영상 감사합니다^^
특정 보호자에게만 애착이 높은 고양이들이 있습니다. 보호자의 부재시에도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도와주려면 고양이가 해당 행동을 했을 때 원하는 결과를 얻지 않아야 합니다. 정리하자면 ‘보호자가 사라진다 = 괴로운 상황, 보호자가 나타났다 = 기분 좋은 상황’ 의 공식을 깨줘야 하는거죠. 그래서 보호자님이 화장실에 갔다가 나왔을 때 바로 관심 주지 않고 고양이가 조용해지면 그 때 아는 척을 해주세요. 근데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방 문은 안 닫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면 고양이에게는 보호자님 방이 핵심 영역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분리수면 하고있습니다. 성묘 유기묘를 입양했는데 잘 자다가 꼭 새벽 4-5시 쯤 되면 방문앞에서 울더라구요. 마치 알람같습니다 ㅜ 방문을 열고 방충망을 치고 못들어오게 하고 자는데 계속 문앞에서 울면 문을 닫아요. 분리 수면 하는데도 울면 어떻게 해야할까요?ㅠ 고양이는 처음인데 아이도 사람을 엄청 좋아해서 하루종일 만져달라고 할정도인데 침실만은 털때문에 안들이고있어요.. ㅜㅜ
사실 새벽 4-5시에 깨우는 행동은 고양이 입장에서는 정상입니다. 원래 그 시간이 활동하는 시간이니까요. 그런데 사람은 그 시간에 일어나면 너무 힘들죠. 그래서 반응하지 않고 무시할 필요가 있는데요. 그 시간에 보호자님께서 침대 밖으로 나와 문을 닫는 것만으로도 관심을 얻었다고 생각할 수 있고 그로 인해 행동이 반복될 수 있습니다. 혹시 사료가 없는지 확인해 보시고 자동급식기로 4-5시에 음식이 나오도록 해주세요. 그리고 그 시간에 작동할 수 있는 타이머 장난감 같은 것을 활용해 보셔도 좋습니다.
낮에 거의 잠만 자는 고양이들이 많은데요. 그래도 저녁에는 활발해지는 편이라 주무시기 전에 최대한 많이 놀아주시고 에너지를 소모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새벽에 스스로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것은 좋은데 심하게 운다면 그 근처에 빼먹을 수 있는 푸드 퍼즐이나 시간이 되면 간식을 뱉어주는 로봇 스타일의 장난감 등을 추가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선생님의 모든영상 다보구 이 영상만 너댓번보구 제가 잘하구 있는건지 질문드립니다..지금 저희가족의 패턴은 평일 11시 취침이며 새벽 5시에 한명 기상해서 출근하고 나머지 가족은 7시기상입니다. 고양이는 항상 11시면 마지막 습식먹고 분리수면으로 취침하고 새벽에 두어번 깨서 할거하고 새벽 4시30~5시정도에 깨서 하루 시작하는듯 합니다..그리고 나머지가족들 전부 나가는 9시부터 오후 4시정도까지 쭉 자고요..근데 일주일에 서너번쯤은 새벽에 길게는 아니고 두세번씩 야옹거리며 문앞에서 울때가 있는데 지금껏 한번도 반응해주지 않았습니다..이 한번씩 야옹거리는건 계속 무반응한다면 언제쯤 멈추고 포기할까요?그리고 하루에 사냥놀이를 10분씩 3~5번정도 해주고있는데 이게 부족해서 새벽에 통잠자지않구 몇번씩 일어나는건지 궁금하네요..물과 사료는 자동급식기라서 마지막 식사를 넉넉하게 담아두고있습니다.아침되면 밥도 남아있구요~분리수면하는 고양이에게 집사패턴맞춰서 통잠은 너무 큰걸 바라는건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분리 수면을 하시는 이유가 있을까요? 만약 새벽에 너무 심하게 깨워서 분리 수면을 시작하신 거라면 지금 정도의 빈도로 감소한 것이 성공적인 결과일 수 있고요. 만약 분리 수면을 하지 않았을 때 사람을 밤에 괴롭히는 행동이 없었다면 오히려 분리 수면을 하는 것 때문에 고양이가 우는 것일 수 있습니다. 마치 사람이 화장실에 들어가면 문앞에서 우는 고양이들처럼요. 새벽에 깨우고 귀찮게 하는 행동이 없는 고양이라면 오히려 밤에 문을 열어 두시는 것이 나을 수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vet4feline답글 감사합니다.이제 고양이가 일주일 전부터는 생활 패턴처럼 밤에 매일 서너번씩 문앞에 와서 우는횟수도,소리도 더 증가했네요.그동안 우는 소리에 반응 한적 한번도 없었고 죽은듯이 가만있었는데 우는게 더 증가하고 횟수도 더 잦아져버렸어요..소거폭발이라고 보기에는 그동안 저희가 반응해준적이 단 한번도 없었기에 그것도 아닌것같구요..집에 온 이후부터 2달째 이러는데 가족들 잠도 못자고..무시만 하는데도 나아지는게 없이 하루하루 더 심해지니 다들 지쳐가네요..문을 닫고 자는 이유는 저희가 자는동안 계속 돌아다니고 사람을 밟고 머리카락을 깨물어서 분리수면을 하게되었습니다.이정도 기간동안 나아지는게 없다면 방법은 없는걸까요?
@@조대훈-d6m 분리 수면 자체가 능사는 아닙니다. 고양이가 원하는 것이 문 밖에서 충족이 되어야 하는데 그게 되지 않고 있다면 분리 수면은 단지 언발에 오줌 누기일 수 있거든요. 그리고 고양이 입장에서는 갈 수 없는 영역이 너무 많아지는 상황이기도 하고 스스로가 느끼는 핵심 영역에 접근할 수 없는 스트레스가 있을 것이기 때문에 모든 방문을 닫을 것이 아니라 최소한의 방만 닫아 보는 방식으로 서서히 늘려가야 할 것 같습니다.
고양이 행동학 진료도 가능한 캣앤캣 고양이병원이 궁금하시다면! www.catcatclinic.co.kr
그리고 이건 그냥 제 생각인데.. 보내주시는 정보에 비해 너무 인지도가 떨어져서 안타깝습니다. ㅠ ㅠ 혹시 수의사 선생님 이름을 걸고 채널이름을 변경해 보시는게 어떨까요? "윤쌤,냥신,미야옹철" 처럼요. 컨텐츠의 제일 중요한 부분이 선생님의 공신력 있는 정보전달인데, 영상의 질에 비해 구독자가 너무 없어서 아쉽습니다 ㅠ ㅠ
저도 고민하고 있는 부분이었는데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영상들을 좋아해 주시는 게 느껴져서 기분이 좋네요😊
저도 늘 안타까웠습니다. 사람들은 반짝 빤짝 눈에 드는 것들을 더 좋아하니..
질량이 떨어지는데..
맞아요 저는 다른쌤들 영상은안봐요 알찬정보만 쏙쏙 주시니 참 좋은데 초보집사들한테 추천해주고있어요
_저만 그생각한게 아니었네여😅 저도 이상하게 맘이가는 채널이예요 첨 시청하자 마자 바로 구독했죠 언젠간 쌤뵈러 갈겁니다😅 언제봐도 최고심_
저도 고양이톡 쌤 영상 좋아요~ 유명쌤들 다 듣고 비슷한 내용 여기에 있나 다시 찾아봐요~❤ 더 알찬 느낌이고 쌤이 답변 달아주는 것도 좋아요~
이분 영상들봤는뎁 영상 질과 퀄리티에비해 구독자가 만명도 안되는게 믿기질않네 ㄷ 부디 영상들떡상해서 백만유튜버 가시길바래요ㅠ 그리고 앞으로도 많은유익한영상 부탁드립니다🤣
힘이 되는 말씀 정말 감사드립니다. 자려고 누웠는데 눈가가 촉촉해지네요🥹 앞으로도 더 좋은 영상으로 뵐게요! 좋은 밤 되세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은하-b5o4u 저야말로 감사드립니다!
알고리즘으로 뜨는거 보니 떡상 시간문제일듯요~!!
구독하고 갈게용👍🏻👍🏻
@@sienna1824 구독 감사합니다!😊
그러면 안 되는 걸 머리로는 아는데 아이가 울면서 깨우러 오면 잠결에 자꾸 쓰다듬어주게 돼요 왜 하필 목소리가 그렇게 애절한 건지...ㅋㅋㅋ 저도 저지만 아이도 푹 잤으면 좋겠는데 이제부터라도 참아볼게요...😣😣 항상 잘 보고있어요 쌤💕
실제로 쉽지 않은 일입니다. 잠깐 깨시더라도 옆에 와서 같이 다시 잠들 수 있다면 현실적으로는 큰 문제는 아니니 너무 염려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항상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얘넨. 램수면해서 애초에 푹잘수없어요
너무나도 유익하고
설명도 쏙쏙 들어와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만들어 보겠습니다☺️
아이고.. 딱 제 이야기네요 ㅠ ㅠ 명심하고 끈기있게 실천하겠습니다 ㅠ ㅠ
감사합니다! 좋아지실 겁니다😉
저희집도 애기때부터 분리수면했는데 처음엔 새벽 다섯시마다 울었는데 1년넘게 철저히 무시하고 새벽에 화장실 가려고 나와도 절대 쳐다보지 않았어욤.. 마음아프지만 이렇게 했더니 요즘엔 새벽에는 전혀 안울고 집사들 깰때쯤에 울어요 ㅎㅎ 울 때 요구를 들어주지 않는게 핵심인거같아요~!
실제 경험하신 좋은 예를 댓글로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1년넘게..대단하십니다
와 꾸준함 ㄷ ㄷ ㄷ
우와.. 대단하시다..
자기옆에서 안자면 난리가 나는데..
집사도 냥이도 서로 편한게 최고인데 적응할때까지 버텨야겠네요ㅠ
@@망고스틴-f3c 버티는게 맞는데 나올때까지 우니까 잘 안되는데 대단하시네요.
우리 애기는 16살인데요 그냥 무한으로 사랑해주는게 정말 좋아요 언젠가 헤어질텐데 새벽에 자다가 깨서 그거 달래주는게 어려운일도 아니고 잠깐 화장실가고 밥먹을때 옆에 있어주는것도 골골대면서 좋아하는데 너무 귀여워요 잘때도 머리옆에서 포곤한 냄새나고 고롱고롱 소리에 잠도 잘와요 아직 어린아이들이라면 생활패턴이 안잡히거나 밤에 노느라 집사수면을 방해하는거면 루틴만들어서 낮에 활동하도록 하는게 제일 좋은것 같습니다
이게 맞지
해달라는 것을 다 해주는게 올바른 사랑은 아니죠 저는 어린 고양이를 잘 교육해서 키우려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니 씻기는 것도, 발톱을 깎는 것도 다른 사람을 만나는 것도, 이웃에게도, 같이 잘 어울려서 살고 있고 주변사람들도 너무 좋아해서 제가 사고러 죽어도 누군가가 책임지고 싶은 그런 고양이가 된 것 같네요..
현명한 부모는 자녀가 귀여워서
해달라는 것을 다 해주지 않습니다 잠깐은 편하고 달콤해도 정신적으로나 건강으로나 사회적으로 문제가 생기기 마련이니까요..
@@와르르-k5u 누가 뭐라고 했나요^^ 구조한 아이랑 16년째 살고있는데 가장 중요한게 심리적 안정이더라고요. 그러기 위해서 무한한 사랑이 기본이 되어야한다는 말입니다. 간식 달라는대로 다주고 버릇 받아주라는 말한적 없어요. 어릴때 교육 중요하죠. 사회화랑 식습관 교정 행동습관 하나씩 옆에서 돌봤어요. 근데 아이 타고난 성격은 못고쳐요. 사람도 기질이라는게 있듯이 고양이도 제각각이라서 어느정도는 받아들여야합니다. 소심한 아이는 소심한대로 적극적인 아이는 적극적인대로 서로 생활을 이해해야해요. 같이 자야 안정이되는 아이가 있고 독립적으로 침대가 있어야 자는 아이가 있어요. 고양이 돌보면서 편한적 없어요. 이제는 노묘라 식이알러지도 생겨서 간식도 못주네요. 올바른 사랑은 대소변 실수하고 이불에 토해도 묵묵히 치우고 괜찮다고 해주는게 제가 생각하는 사랑입니다. 고양이들은 평생 아기같아요 어찌나 천진난만하고 사랑받기 좋아하는지, 처음보는 지인들이 집에 방문해도 이쁘다 소리 들을려고 식탁위에 앉아있어요. 얘는 이제 모두가 자길 사랑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나봐요. 많이 사랑해주세요.
@@pearl_77 무한한 사랑의 의미를
제가 잘못 생각했나보네요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게 맞지. 그리고 얘들이 밤에 행동하는건 당연한거고 얘들 패턴에 나를 맞춰야지, 내가 잠 더 자려고 얘들 교육시킬 생각이면 고양이 키우지 마셈.
전 그냥 놀아줘요… 제 수면시간이 줄더라도 그냥 예뻐서 놀아줘요 😂
보호자님만 괜찮으시면 다 괜찮습니다!
선생님 ~`컨텐츠 올바른 정보제공과 고 컬리티라 넘 좋습니다 선생님 덕븐에 많이 배웠습니다
영상 칭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힘내서 만들어 보겠습니다. 점심 맛있게 드세요!🙂
잘배우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저야말로 감사합니다😁
저는 길양이 6마리키운 집사네요 자기들 방에서 밤에는 잘자요 아침에8시에 마당에나와서 하루 뛰고 놀지요😊
길냥이들 너무 좋아해서 쇼츠 올리다가 이젠 선생님 강의까지 보는 중😢🐱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차분하게 잘 알려주시네요 감사합니다 ❤
좋은 말씀 남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저희집 고양이도 밤에 특히 12시쯤 지나서 울기 시작하는데.. 이유를 보니 사료 먹는데 옆에 같이 있어달라 / 쓰다듬어달라 정도더군요. 그래서 사료 먹을때 옆에 가서 계속 잘먹는다 예쁘다 칭찬해주고 자기 전에 계속 쓰담쓰담 토닥토닥 해주면 그루밍도 하고 지 할거 하다가 화장실 다녀와서 쾌변했다 냐옹냐옹하고........1시쯤 잡니다...적응했어요 ㅎ 아랫분 말처럼 밤에 달래주고 칭찬해주고 쓰담쓰담해주는거 어려운일 아니잖아요. 나중에 생각나고 후회할거 같아서 해줍니다 ㅎ 아! 원래는 분리수면도 못하고 같이 침대에서 잤는데 라탄 소재로 된 3층짜리 숨숨집 해서 방에 두니까 보통은 거기서 자요. 서운........... 같이 잤었잖아!!!!
지금 합사단계인데
첫째냥이 그리고 집사잠부족으로
자정엔 다시 방묘문안에 자리잡아주고 그시간만큼은 첫째도 집사도 편히 잡니다
마니우는데 좀 무시해줬더니~
자기공간에서 욘섴도 알아서 자고 싸고먹고 놀고 하더라구요😊~잘하고있는거군요
역시 울 톡톡수쌤~~~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
고양이정보 너무 좋아요😂😊🐱👍👍
칭찬 감사합니다😉
저희애들은 항상 저보다먼저자고 제가 깨면 그때 밥달라고 불러여 너무착해서 항상 고맙더라구영❤
항상 너무 도움돼요 설명을 너무 잘해주십니다!
매번 감사드립니다 :)
제..작은 바램인데...수의사님 주인냥님도 보고싶어요~! 그리고 다른 댓글쓰신분들처럼.. 영상의 질좋은 내용만큼 뜨시질 못한거같아서..ㅠㅠ 저도 제 의견 조금 내볼까합니다..! 쇼츠말고 일반영상썸네일에도 수의사님 얼굴도 같이 넣어주시면 좋을거같아요!! 쇼츠는 수의사님 얼굴보고 클릭하긴하는데 일반영상은 눌러보고나니 앗 수의사님 이었네 했던 영상이 몇개있었어요~! 지금은..수의사님이 답글 다 달아주셔서 너무 좋지만 .. 더 유명해지셔서 오랫동안 영상 올려주셧으면 합니다~😢 듣기에도 편한 목소리와 내용들이라 너무 좋아요~
채널을 아껴주시고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제 얼굴보다는 채널 캐릭터 로고를 넣으면 어떨까 싶은데 고민이 많습니다. 응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알다가도 모를 녀석..ㅜㅜ😊😊❤❤
오늘도 쏙쏙 들어오는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이제 한달차 된 초보집사입니댜....아직 모르는거 투성이라 냥튜브 달고사는데.. 선생님이 저같은 초보집사에게두 이해하기쉽게 너무 잘 설명해주셔서 선생님영상 잘보구이쏘요...ㅎㅎ저의 냥선생님 앞으로도 오래오래 유튜브해주세여....헤헤 항상 잘 보구있습니다...(댓글은처음남겨봄....)
극찬 감사합니다😍 좋은 내용으로 영상 오래오래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고양이는집에수호신같은존재입니다
매력있고신비로운동물입니다
나가보면 사료가 있는데도 울어요ㅜ 어쩌라는건지ㅋ 혼내거나 쳐다보는것도 반응이군요!
네 맞습니다. 사료가 아니라 그저 관심을 얻기 위해 울기도 해요. 건강 체크해 보시고 놀이 루틴, 환경 등을 점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분리수면 생각은좋죠 ㅜㅜ 그게 말처럼 고치긴 어려워요 문닫으면 우는건 그렇다쳐도 문고리 열려고 점프 문부딛치고 쿵쿵쿵 난리방정 깨방정 앞호실 아랫층 야밤 소음 때문에 포기했어요 알아도 못한다는 슬픈 전설 입니다ㅋㅋㅋ
네 사실 행동 치료라는 것이 마냥 쉽지만은 않습니다. 현실적인 여건도 중요하니까요. 다만 밤시간의 문제라면 제대로 진료 후 약물을 병행하시면 훨씬 수월하게 해결되는 경우가 많으니 고려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vet4feline 일일이 글을 달아 주신다구요 ??? 워매^^ 성의가 괘심해서 ㅋㅋㅋ 구독과함께 글을 꼭 챙겨보구 응원글을 남길께용 수고하세요
@@마님-z6g 감사합니다!😊
좋은영상감사합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고양이도 없는 사람이지만(알러지 때문에 상상으로만 키우는 중) 내용이 좋아서 채널 구독하고 갑니다. ^^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저야말로 감사드립니다 😍
새벽 5시에 고양이옆에서 이걸 보고있음
🥲
😂화이팅..
ㅎㅎ 집사님 ❤
고쳐졌나요..? 새벽 5시부터 울어대는데 진짜 너무 힘듦...
@@hyenizzan 저는 아예 무시하기는 미안해서 눈감고라도 응~ 하고 대답은 꼭 해주긴 했어요 생각해보니까 어느새부턴 안깨우고 애도 쭉 잤던 것 같아요 물론 퇴근하고 1시간, 자기 전 1시간씩 개구호흡하기 직전까지 놀아주고 잤습니다
제가 예전에 적었던 댓글인데 도움되셨길.. 저희는 아직도 통잠자요
저희 냥이는 아침에 깨웁니다~
아침밥 달라고 옆에와서 이뿌게 앉아 냥냥거려요~
밤에 잔다고 불끄면 제 근처에 자리 잡고 자구요~
새벽에 혼자깨서 밥먹고 물먹고 화장실갔다가 다시와서 잡니다.
한번씩 울때도 있는데 쓰~ 읍~ 새벽에 우는거 아니야~
하면 안울어요~
아프거나 토할땐 제가 잠귀가 밝아서 자다가도 바로 깹니다.
저희냥이는 3살인데 새벽마다 놀아달라고 울었다가 제가 피곤해서 울음을 못듣거나 아파서 꼼짝 못하니까 어느순간 새벽내내 제팔배게를 하며 제 곁을 꿋꿋이 지켜주더라구요~❤
수의사님이 말씀해주신 방법들이 정답입니다. 😊
좋은 말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성묘인데 안쓰럽고 내가 좀 힘들면 울아가가 행복한데 하고 계속 받아주니까
요즘 부쩍 하루종일 울고다녀요 이영상 많이 도움이됩니다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 첨 선생님 영상 봤네요 바로 구독 좋아요 😀 😄 👍👍
영상 봐주시고 구독 좋아요까지! 감사드립니다 :)
넹 잘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알기쉽게 설명해주시니
이해가 쏙쏙 되네요
밤에 울때 무시하라 하셨는데 낮에 울때(요구사항 있을때)
에도 무시해야 하나요?
맞습니다. 가급적 울면서 요구하는 행동에는 반응하지 않고 차분해졌을 때 원하는 걸 들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선생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은 이니들이 어려서 무시하고있는데.. 11살 넘어서 인지장애가 온다면 그때는 정상적인 상태가 아니니 다른 식으로 대처해야할 것 같은데요. 바깥 공간에 돌아다닐때 안전하고 다양한걸 해두는것밖에 생각이 나지 않는데, 이 외에 혹시 추천하시는게 있을까요?
맞습니다. 최대한 물건의 배치를 바꾸지 않고 위험할만한 것들을 치우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밤에 잠을 잘 자지 못하는 경우도 있으니 주치의와 상담 후 밤에 잘 잘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약물 등을 처방해 주기도 하고요. 진행 정도에 따라 효과가 없을 수도 있지만 항산화제를 미리 꾸준히 급여하시는 것도 도움이 되실 겁니다!
진짜 단호하게 해야되더라구요 저희집은 불끄면 자는시간이에요~ 제가 잠귀가어두워서 못듣는거일지도 모르겠지만 아침에 눈뜰때까진 얌전히 기다려줘요
규칙적으로 일관성있게 잘 해주고 계시네요! 감사합니다 :)
저희집은
저먼 셰퍼드.골든리트리버.푸들.말티즈.
스코티쉬 폴드 냥이 요렇게 다섯인데..
개들 한테 치여서 인지..잘때 자고 놀때 같이 움직여요.우는걸 거~~~~~의 들어본적이 없어서..
다른 냥이들도 그런줄 알았어요.
제가 순한 냥이를 만난거네요..😅
다행입니다. 영상 시청 감사드립니다!
그냥 다해줄래요
우리 하늘이가 오늘 고양이 별로 떠나습니다ㅜㅜ
15 년 함께한 아인데 넘무 마음이 아프고 못 해준것만 생각나네요~
좋은곳에서 잘지내고 행복하길 빌어요~~♡ 자꾸 자꾸 눈물이나고 별써 넘넘 보고싶습니다ㅜㅜ
마음이 얼마나 아프실까요. 이제 아프지 않고 편안하게 쉬고 있을테니 보호자님께서는 좋았던 기억만 생각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쉽지 않지만요. 감사합니다.
저희 고양이는 자기 전에 온 집을 다 돌아다니면서 영지 시찰을 하시는데 , 그때마다 평소에는 내지않는 복식호흡같은 울음소리로 엄청나게 울어서 여러가지 방법을 찾던중 영상이 딱 업로드 되었네요! 조용해지면 보상하는 방법도 시도해보아야겠어요. 유익하고 좋은 정보들 항상 감사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아. 저의 고양이도 그렇습니다 ㅠ. 복식호흡같은 애옹소리... 공감.. 문제행동이 잦아졌네요..
폭염에 열대야에 밤잠설치고있는데,냥이 남매가 새벽에 꼭 깨우는데요😂많은 도움 이될꺼같아요. 너무감사드립니다.너무더운 이때 건강하십시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인집사가 길냥이 치료해 주려고 입양했는데 밤새울어서 고생을했어요 제가 무조건 무시를해보라고했는데 조금은 맞았네요 ㅎㅎ 지금은 안 운대요 저는 길냥이 돌보는 캣맘입니다 쌤 가끔은 길냥이에 관해서도 좋은 정보 부탁 드려요 아픈 아가냥 줍해서 치료해 입양보내기도 합니다 좋은정보 감사드리며 구독 ^^꾹
저도 더 다양하게 영상을 준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말씀, 구독 감사드립니다😊
과한애정이라고 저는 병원에서 혼났어요. 그렇게 습관들여놓으면 보호자뿐 아니라 아이도 편하지 않다구요.. 내가 너무 이쁘다고 다 해줄려는 마음보다 아이가 보호자없이도, 밤에도 불안보다 편하게 지낼수있게 해주고 그게 어떨땐 마음 아프지만 참아야 하는거면, 사실 참아내는게 훨씬 어려운일이기에 내입장이 아닌 아이의 입장에서 사랑을줘야겠다 반성하는 요즘입니다..
보호자님에 대한 애정과는 별개로 영역내에서 고양이 스스로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우리 집사들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잠을 깊게 자서 일어나서 뭘 해준 적이 없네요 세번이상은 울어대고 밟고지나갑니다만 금방 다시 잠
선생님 좋은정보감사합니다. 저희집은 여아 11살 10사 3마리 고양입니다. 애기땐 사이좋다가 점차 막내와 사이가 나빠졌는데 하루에 한번은 꼭 막내를 뭅니다.. 피나고염증난적도 있어서 못하게 했뎌 새벽 4시전후에는 심각히 길냥이들 싸울때 내는 소리처럼 막내에게 손지르고 막내는 듣가가 으르렁 되요 처음엔 버릇들까봐 무시했는데 심해져서 말리기시작했는데... 이경우도 지금영상 참고하면될까요?
동거묘 사이의 갈등은 제가 전에 올려놓은 '우리 고양이는 사이가 좋은걸까? 나쁜걸까?' 영상을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선생님 궁금한게 있는데 저희 냥이는 밤에 문앞에 꼭 인형을 물고 놔두는데 쥐대신에 놔두는건가용?.?
고양이가 무언가 보답하기 위해 사냥감을 두고 가기도 한다고 하는데요. 고양이의 핵심 영역이 침실 안쪽일 경우 사냥감을 핵심 영역으로 옮겨 놓으려는 고양이의 습성이 반영된 행동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반대로 울음이 너무 없어서 냥냥 할때마다 간식을 주는 훈련?을 했는데 우는 빈도가 높아져서 좋아요
아랑이(당시5살 현재11살) 처음 데려올때 생각나네요ㅋㅋ
유기묘카페에서 만나고 키울환경 될때까지 년단위 걸려서 데려온지라 낯선환경에서 숨을지언정 손내밀면 얼굴비비고 애교부렸지만 새벽마다 장난아니게(웃긴건 울때는 나옴ㅋㅋ) 울어 서 1달 넘게 수면부족에 시달렸던 기억이..
울 고양이도 밤에 신나게 놀아주고 자는 루틴을 잊지않고 해줬는데도 이사 후 밤에 한동안 애옹애옹거리며 다녔지만 무시했더니 이젠 울고 다니진 않아요. 요즘은 제가 원하지 않는데도 날 더워지니 고양이가 알아서 분리수면을 해 오히려 밤에 제가 깨서 찾아다닙니다ㅠㅠ
그리고 신기하네요. 제가 자다가 냥이가 옆에 없으면 이름을 부르면 냥이가 다가오느데 그때 제가 침대를 두드리면 뛰어올라 옆에 와줘요.이 영상을 보고 언제부터인가 생각해보니 더이상 밤에 울고다니지 않던 그쯤인거 같네요.
신기하네요. 본의 아니게 보상효과를 얻게 되었네요.
가끔 영상을 보면 제가 냥이와 잘 살규 있구나... 검증받는 거 같아서 흐믓합니다.
저야말로 보호자님들 댓글에서 힘을 얻고 영상 잘 만들고 있구나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설명 듣고 나니 이해가 되네요 집사의
마음을 조종하는 냥이 !!
오늘부터는 맘 굳게 먹고 외면해야겠네요 ~
그래도 냥이는 사랑입니다
❤❤❤🎉🎉🎉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
8살된고양이 집에온지8년째 울고있는데 요즘들어 더 울어대요.. 밤마다 현관문쪽에서 목을쥐어짜면서 이상한소리로 울고 새벽, 아침, 낮 할꺼없이 울어대는데ㅠ 진짜 미칠꺼같아요.. 안울때 보상을해주려고하면 울면서 쫒아오는데😂 이건 어떻게해야하나요..ㅎㅎㅎ
안녕하세요! 원격으로 보상을 줄 수 있게 클리커 트레이닝을 사용하시거나 (고양이 클리커 트레이닝이라는 책을 추천드립니다.) 리모컨으로 작동하는 원격 간식 장난감 등을 활용해 보시면 좋습니다. 하지만 그 이전에 원인이 무엇인지 파악해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단지 관심을 갈구하는 수준을 넘어서 심한 스트레스나 통증이 원인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밤중이 작은사고난적있어 귀찮아도 바라봐주세요 울면 일어나 살펴봐주세요 무슨일생겼을수있음 아닐수도 있지만 우는소리 평소와다른거 자는중에 민감하게 구별하기 어려울듯 자동급식기 비싼쓰레기 상한사료주는것과걑음 한두시간지난 사료. 냄새맡아보면 역 겨움 . 외출시. 한두끼 자동급식기있음
정말 맘에 와닿아요 제가 이거 몇번씩 봐요 늘 피곤해요 자다가 기본 다섯번은 일어나서 이아이한테 맞췄어요 큰결심 해야겠어요
맘 약해질때다 선생님 연상 보려구 저장했어요
영상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맞는 말씀..
저희집은 첨 데려와서도 고양이방에 지내게 하고 안아주지 않고 철저하게 무시 하면서 키웠어요.
그렇게 키우니 치대지도 않고 보채지도 않아요.
첨 데려왔을때가 제일 이쁜데 좀 아쉬웠지만 앞으로 살아갈날이 더 많아서 문제행동 할만거는 안했어요.
침실.옷방은 못들어오게 했고요..집사를 엄마로 인식 못하게 했어요.
당연히 잠도 따로 재웠어요.
모든 고양이들이 보호자와 따로 격리해서 지내거나 분리 수면을 해야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잠을 심하게 방해하거나 관심 갈구 행동이 지나친 고양이들은 말씀해주신 방법들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항상 양질의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2주차 초보집사로, 7주차 고양이 두마리를 키우고 있습니다. 냥이들이 아직 많이 어리니 처음부터 교육을 잘 시키고 싶은데, 어린 고양이 두마리를 같이 키우는 경우는 검색해봐도 잘 나오지 않아서 혹시 이 고민에 대한 저희의 방법이 괜찮은 방법인지 여쭤보고 싶어서 댓글 남깁니다.
고양이 식사시간마다 전쟁입니다. 처음엔 괜찮았는데, 점점 먹이 준비하는동안 울고, 준비하는 저희 바지에 매달려 올라옵니다. 게다가 최근에는 식사 매트에 밥을 내려주려고 할때 계속 점프를 하면서 할퀴기 시작해서 손가락이 온통 상처투성이입니다. 한마리가 울기 시작하면 같이 울고, 다른 한마리가 점프하기 시작하면 둘다 같이 점프해서 서로한테 행동이 옮는거같아요. 일단 남편이 아이들이 바지에 매달릴땐 주방 카운터에서 떨어져 털어내고 약간 밀어내는 식으로 하고 있고, 그래도 계속 바지애 매달려 올라오긴 합니다. 점프할때마다 또는 울때마다 무시하고 밥을 안주자니 아이들이 어리고 하루에 3시간 반 텀으로 5번에 나눠주는데 더 배고파서 문제생길까봐 그러지도 못했습니다.
결국 남편과 상의 후에 저희 나름 방법을 생각해 냈는데요. 집 구조가 거실 - 라운지 - 주방인데, 한마리는 거실에 두고 문을 닫고, 다른 한마리는 라운지에 두고 문을 닫은 다음 주방에서 고양이들 먹이를 준비합니다. 라운지와 주방사이의 문을 열어서 라운지에 있는 아이가 주방에서 밥을 먹을 수 있게 하고 문을 닫은 뒤, 라운지에 다른 한마리 먹이를 두고 거실과 라운지 사이의 문을 열어 거기서 식사를 할 수 있게 해서 아이들이 점프하거나 흥분하지 않게, 그리고 저희 손가락도 남아날 수 있는 방법을 며칠째 하고있는데, 그래도 울음소리는 그치지 않고 더 커진 것 같습니다. 문을 닫아둬서 그런지.. ㅠㅠ
혹시 저희가 시도하고 있는 분리식사(?) 방법에 혹시 고칠부분이 있을까요?
그리고 라운지에 고양이 밥 두는 부분에 고양이 화장실이 꽤 가까이 있습니다. 성인남성 손으로 세뼘 반 정도 거리에 있는데, 혹시 이게 문제가 되지는 않을까요?
밥먹기 전에 내내 울때, 아이들 성격이 나빠진다거나 공격적이 될까봐 걱정이 되는데, 이것도 교육을 시키는 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먹는 것에 대한 욕구가 강한 고양이들이 있습니다. 특히 먹는 것이 타이트하다고 느낄 수록 더욱 그렇게 되기도 하는데요. 그럴수록 여러 번에 나눠서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처럼 5-6회 정도로 주시면 좋아요. 그런데 단, 사람이 직접 주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자동 급식기와 푸드 퍼즐, 사료를 내뱉는 장난감 등 다양한 조합을 활용해 보세요. 식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도 난리가 나는 상황이라면 더더욱이요. 그리고 가급적 식사 공간과 화장실은 지금보다는 간격이 더 멀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웁스... 왜 몰라쓰까나....?!? 땡큐 땡큐 ❤
감사합니다 😉
1:09 우리는 이걸 훈련이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울어라 울어라 훈련
신부전 냥이가 배고파서 울때도 무시할까요?
요즘 사료 잘 먹지 않아서 습식 챙겨주고 있는데요 ^^;;
새벽 2시 5시 이렇게 울어서요
안녕하세요! 신부전이라면 잘 먹어야 하기 때문에 언제라도 먹기만 한다면 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보호자님께서 힘드시겠지만요 🥲 외국 사이트에 습식에도 사용할 수 있는 자동 급식기도 있으니 한번 검색해 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저는 아예 무시하기는 미안해서 눈감고라도 응~ 하고 대답은 꼭 해주긴 했어요 생각해보니까 어느새부턴 안깨우고 애도 쭉 잤던 것 같아요 물론 퇴근하고 1시간, 자기 전 1시간씩 개구호흡하기 직전까지 놀아주고 잤습니다
놀이를 충분히 챙겨주신 것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집에도 8마리중 꼭두마리가 밤낯없이 자주 심심할때면 여기저기서 울어댑니다.. 허공에 울어대는 모습에 이해할수 없어 가끔 답답하더라구여 먹는거에도 그닥 관심없고 이름 불러주면 그때뿐이라서..
안녕하세요! 다묘가 꼭 모든 문제의 근원은 아니지만 8마리 중 누군가는 제대로 된 자원 확보나 욕구 해소가 잘 되지 않고 있을 수 있습니다. 몸이 아픈게 아니라면 일상에서 겪는 스트레스가 많은 것일 수 있어 점검이 필요해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고양이가 새벽에 옆구리로 파고 드는데...안아주기는해요..ㅜㅜ
우는건 무시하는데..그것마저 안하면..애가 우울증 생길거 같아서...
현실적으로는 그정도는 큰 문제는 없을 겁니다! 보호자님만 수면에 방해받지 않으시면 괜찮아요!
구독.좋아요.알림설정중..우리고양이응. 야옹을 안하는데 왜그럴까요? 냥냥냥 이라든지.앙앙 이렇게울어요
고양이마다 소리가 다를 수 있습니다! 야옹을 전혀 하지 않는 고양이들도 많아요. 구독 감사드립니다😊
이사땜에 우는경우엔 어떻게해야하나요.. 그냥 분리수면하는게 답인가요 ㅠㅠ
이사 스트레스는 그냥 분리 수면한다고 해결되지는 않을 겁니다. 물론 2-3주 정도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적응하면서 해소되기도 합니다만 필요한 경우 진료를 받아보시고 밤 시간에 불안을 줄여주는 약물을 사용해 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구독드려요❤
구독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저희고양이두 새벽4시만되면 깨서 울었어요. 잠이 항상부족해서 힘들어서 혼을 냈는데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노이즈캔슬링이어폰을 꼈습니다. 그랬더니 이제는 거의 깨우지 않더라구요.
출근하는 집사라 내가 잠을 줄이더라도 양이와 놀아주는게 더 중요해요
보호자님만 괜찮으시면 어떻게 하셔도 괜찮습니다😉
너무 좋은 정보 김사요. 분리수면도 성공했고. 잘 지냈는데. 어느날 정수기 냉수 버튼을 늘러서 저를 깨웁니다. ㅠㅠ. 테이프도 붙여보고. 양파냄새도 묻혀놔도. 냉수버튼을 눌러서. 저를. 꼭. 일어나게 만드는데 이걸 아트케 해야하나 고민중이네요😅 당분간. 정수기 버튼위에. 밥 그릇 하나 가려 놓으려구요. ㅠㅠ. 아오. 새벽에. 편하게 두다리 펴고 자고 싶네요😅😅😅
고양이가 정말 똑똑하네요 😂 정수기에 접근 자체를 막아 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밤 시간만이라도 올라가는 길목 자체를 차단하는 것이 도움이 되실 겁니다!
@@vet4feline 감사합니다
원래 울때 잠결에 무의식적으로 대답해주고 만져주고 그랬는데 이제는 울 어도 모르고 딥슬립해요..! 그래도 아이는 울음을 멈추지 않아서 ㅠㅠ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
혹시 건강 문제가 없는지 확인해 보세요. 그리고 놀이를 충분히 해주고 계신지 환경적으로 충분히 편안한 공간과 수직 공간, 배설 공간이 갖춰져 있는지도 점검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전 그냥 내몸 좀 힘들어두 다해줄래요...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랑 똑같네
냥이가 소변을 화장실외 집안에서 소변 보는 중에 집사는 어떻게 행동해야하나요?
소변 본 자리에 사료두면 그 자리엔 소변보지않아요. 오늘도 tv보고있는데. Tv장식장위에 스크레쳐 잠깐뒀는데 앉아서 소변보더라고요.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보고만있었어요 사료그릇 다시 갖다놨어요
일단 그 순간에 보호자님께서 해주실 일은 없습니다. 화장실이 적절한 위치에 있는지 적당한 크기인지 고양이가 선호하는 모래를 사용하고 있는지 점검이 필요합니다. 만약 화장실에 문제가 없다면 건강 검진 후 행동학 진료를 거쳐 약물치료까지 진행해 보시면 의외로 쉽게 해결하실 수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희애들은 물건을뿌셔요 덜덜
그래도 무시하고 나서는 본인이 포기하고 옆에와서 눕는데 그러면 그때 간식줍미닷
부술만한 물건을 최대한 치우시는 것도 도움이 되실겁니다!
인간이 치워야지 하고 청소도하게되네요 여러모로 고양이는 천사에요😇
잘때 아내랑 저는 안방문닫고 자는데 고양이는거실에서잡니다 문열고같이자는게 더좋은가요?
특별한 이유가 없으면 같이 자는 것이 친밀감을 유지하는데 좋습니다. 다만 새벽에 고양이 때문에 푹 자기 어렵거나 알러지가 심한 분들은 침실에 고양이의 침입을 차단하시는 것이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여섯냥 집사인데요 아는데도 길어야 15~20년사는 애기들 한순간한순간 아쉬운데 혼낼 시간이 없어요 혼내거나 무시하고 싶지 않네요
고양이가 밤에 우는 문제로 너무 힘드신 보호자님들을 위한 영상입니다🙂 고양이가 밤새 울고 깨워도 보호자님들이 괜찮으시면 어떻게 하셔도 괜찮습니다. 감사합니다.
저희 냥이들은 인간 수면 스타일이라 낮에 놀고 밤에 자는데요. 제가 심각한 불면증이라 심심해서 밤에 애들 깨워요.
자는 고양이들을 깨우지 않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고 보호자님의 접근 자체를 부정적으로 생각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밤에 잠이 안오실 때 저희 채널 영상을 반복 시청하시면 잠이 솔솔 오실 수도 있습니다😂
@@vet4feline 선생님 영상은 너무 짧아서 밤새 못 들어요. ㅋㅋ 문제는 제가 조금만 움직여도 깨서 쫓아다녀요. 조언 너무 감사해요. 이제 저도 밤에 냥이들이랑 같이 자도록 한번 노력해볼게요. 알라븅
아휴밤에쓰다듬어주고 놀자고울어요
꾸준하게 무시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혹시 건강에 문제 없는지는 꼭 확인해 보시고요!)
새벽에 밥 떨어졌을때 울면서 쳐다보더라고요
만약 새벽에 사료가 떨어지는 일이 잦다면 주무시기 전에 미리 좀 더 추가해 주시거나 새벽에만 한차례 자동 급식기로 사료가 나오게 해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어떤 행동을 했을때 보상이 있으면 그 행동이 강화된다 완전히 맞는말인거 같아요
자기 전이나 새벽에 울때 혼냈는데
계속 그러길래
더 더 강하게 혼냈더니
싹 없어졌네요
역시 개나 고양이나 잘못했으면 혼내는게 답인거 같습니다
그렇게 보호자님의 혼내시는 행동도 강화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항상2배속으로 보내요..
항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희도 결국 수면분리 해야겠네요...새벽5시만 되면 깨우는데 넘 피곤해요ㅠㅠ 반응 안하고 자니까 최후의 수단으로 소변테러 하더라구요......ㅜㅜ
다른 스트레스 요소는 없는지도 살펴봐야 합니다. 사료는 충분한지 놀이는 잘 해주고 있는지 편안하게 쉴 곳이 충분한지 수직공간도 잘 갖춰져 있는지 주변 소음이 크지는 않은지 등.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5개월 냥이 입양해서 키우다 좋은 채널 알게 되었네요~
저도 궁금한게 있는데..일단 사람을 너무 심하게 좋아하는 냥이입니다..근데 데려온 첫날 빼고는 철저하게 분리수면중인데..첫 3일정도는 울지도 않구 잘잤으나 집사하구 유대감이 형성된뒤로 일주일에 서너번씩 간간히 새벽에 두어번정도 문앞에서 야옹거리고 갑니다..같이 산지 한달 된 지금도 역시 마찬가지 이구요..그럴때마다 무시는 했지만 아침 기상시간쯔음 사람 부스럭대는 소리듣고 문앞에 앉아서 야옹거리는데..울음이 멈춘뒤 어느정도 머물다 나가야 울어도 안먹히는구나를 알게될까요?알려주신 두번째 타이밍 포인트 잘잡으라고 하시는 그 부분이 울음이 그친후 대략 얼마의 시간인지 궁금합니다~그리구 한번씩 와서 야옹거리는거 철저히 무시하면 좋아지겠죠~?
아!한가지더..집사 화장실 들어갔을때 그 앞에서 우는것도 다뤄주시면 좋을것같습니다!
구독 좋아요 박구갑니다~
그리구 집에 도마뱀도 한마리있는데 어느날은 그 도마뱀 앞에서 쳐다보며 몇번씩이나 야옹거리며 울더라구요..그 도마뱀 집이 분리수면시 저희 자는 방 앞쪽에 위치해있기도 하구요.하루는 그 도마뱀을 다른방으로 옮겨봤었는데 그 방에서 한참 머물고 그날은 문앞에서 울지 않았었습니다.도마뱀을 냥이가 볼수없는 방으로 옮겨놓는것이 좋을까요?이게 우는거랑 연관이 있을수도 있는지요..?
안녕하세요! 구독 좋아요 감사합니다 :) 기다리는 시간은 딱 정해진 것은 없습니다만 각각의 고양이에 따라 문제 행동을 멈추고 몇 초에서 몇 분 정도의 간격을 둔 뒤에 반응해 주시는 것이 원칙입니다. 화장실 들어갔을 때 우는 행동은 커뮤니티 글 보시면 블로그 링크가 있는데 거기 들어가 보시면 관련해서 써놓은 글이 있으니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양이가 도마뱀을 보고 좌절(frustration)을 지속적으로 겪을 수 있습니다. 사냥할 수 없는 대상이 눈에 보이기만 하면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거든요. 그래서 고양이 눈에 띄지 않는 곳에서 도마뱀을 돌봐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vet4feline친절하신 답글 감사합니다~블로그 글도 모두 정독했습니다!화장실앞 울음의 이유는 있는데 해결 방안및 대처는 없는게 아쉽네요ㅠㅠ말씀대로 도마뱀은 보이지않는 방으로 옮겨두었고 새벽시간대 우는것은 일관된 무시로 교육해보겠습니다.근데 새벽시간대 방안에서 집사들이 부스럭대는 소리에도 기상한줄 알고 기다리며 반응을 하는데 문에 방음작업이라도 해두는게 효과적일런지요..?
@@조대훈-d6m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장실에서 나오실 때 무시하듯 나와서 차분해지면 관심을 주시면 됩니다. 침실에서의 인기척이 들리지 않으면 좋겠지만 침실 방음까지 꼭 해주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아요
감사합니다😊
냥이가 울면 무시하기가 너무 어려워요ㅠㅠ 끈기있게 견뎌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
저번에 크몽에서 산 책 덕분에 덜물리고있어요 ㅋㅋㅋㅋ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해요
전자책 구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네요!!
오늘 꾹참고 무시해보려구요
울냥이도 밤마다 깨워서 울어요 시끄럽고 잠자려고 항상간식을주고 다시자요 밥은항상있꼬 간식을내노라고 울어요
깨울 때마다 간식을 주면 저라도 계속 깨울 것 같습니다ㅠ 특정 시간에 충분히 놀고 나서 간식 먹는 루틴을 만들어 주세요. 그리고 밤 시간에 타이머를 맞춰두면 간식이 나오는 장난감이나 고양이가 건드렸을 때 간식이 나오는 장난감, 그리고 스스로 빼 먹어야 하는 푸드 퍼즐 등을 적극 활용해 보세요!
울집 큰녀석 피나는 다이어트에 돌입한지 일주일 째예요.어제새벽에 "아옹~~아옹~~"배고프다 시위하는듯 못들은척 하는데 마음이 아픕니다.욘석 일주일 소식해도 티도 안나네요 몸매가 그대로예요 ㅎㅎ
새벽에도 한 두번은 자동급식기로 먹을 수 있게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미 그렇게 해주고 계시다면... 참는 수 밖에요😂
저희 냥이들 성량이 엄청나서 새벽에 울면 이웃집에 피해갈까봐 어쩔 수 없이 반응할 수밖에 없어요... 악효과인 거 아는데도 저도 피곤하고 시끄러우니 무시 못해 미칠 노릇이에요ㅠㅠㅠㅠ 무시하면 첫째 냥이가 집안 물건 들었다놨다 하며 더 큰 소음 유발하더라고요😂... 자기 전에 충분히 놀아주기도 해봤지만 새벽마다 먹을 거 달라고 그러네요ㅠㅠ 지금도 애들 밥 주고 재운 뒤에 영상 보는중..🥲
안녕하세요! 새벽에 울고 깨우는 행동이 단지 음식 때문이라면 더 간단합니다. 자동 급식기를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새벽에 2번 정도는 사료가 나오게 설정해서 사용해 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사료가 충분한데도 깨운다면 사료는 구실을 뿐 관심을 갈구하는 행동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감사합니다!
@@vet4feline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
여러분, 저는 패배했습니다
냐옹~ 하는게 너무 귀엽고, 원하는거 조르면 받아주게되네요
여러분들은 힘내십시오, 화이팅! 🐱🐱🐱
저희집 고양이도 새벽에 엄청 울고 우다다다 뛰어다니고 난리가 나는데요. 냐옹이가 올해로 17살이 되고 나서는 아무리 피곤해도 그냥 놀아주게 되는 것 같아요. 그때 놀아줄걸 그랬다며 나중에 후회하고 싶지 않아서요
ㅠㅡㅠ... 그냥 내가 잠을 안 자고 말지 라는 생각으로 그냥 새벽에 울면 무조건 놀아줍니다. ㅠㅡㅠ 그렇게 8개월째 새벽 5시까지는 잠을 못 자고 있습니다. 정신력으로 버티며 끝까지 놀아주려구요.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7살이면 꽤나 묘르신이군요! 인지 기능의 저하가 와서 밤에 자지 못하고 깨어 있는 상황일 수도 있겠습니다. 뾰족한 치료제는 없지만 항산화제를 먹여 보시는 것은 어떨까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양이가 제가 방에만 들어가면 쫒아와서 방에서 나올때까지 밤 뿐만이 아니라 낮에도 울어요ㅠㅠ 제가 따라나오는거 확인하면서 나올때까지 울어요ㅠ 저녁에 화장실 가도 문앞에서 계속 울기도해요ㅠ
노냥인데 뚱냥이라서 다양한 장난감사서 놀아줘도 이제 반응도 없구 그래서 제가 잘 놀아주지도않거든요?,,
다른가족들 한테는 안그러는데 저한테만 그래요.. 왜그럴까요?ㅠ
방에서 쉴수가 없서요ㅠㅠㅠ
특정 보호자에게만 애착이 높은 고양이들이 있습니다. 보호자의 부재시에도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도와주려면 고양이가 해당 행동을 했을 때 원하는 결과를 얻지 않아야 합니다. 정리하자면 ‘보호자가 사라진다 = 괴로운 상황, 보호자가 나타났다 = 기분 좋은 상황’ 의 공식을 깨줘야 하는거죠. 그래서 보호자님이 화장실에 갔다가 나왔을 때 바로 관심 주지 않고 고양이가 조용해지면 그 때 아는 척을 해주세요. 근데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방 문은 안 닫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면 고양이에게는 보호자님 방이 핵심 영역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사료줬잖아
물도줬잖아
화장실 청소해줬잖아
간식도 줬잖아
놀아줬잖아
그냥 다 해줬잖아
노래 가사 같네요 🥲
선생님 분리수면 하고있습니다. 성묘 유기묘를 입양했는데 잘 자다가 꼭 새벽 4-5시 쯤 되면 방문앞에서 울더라구요. 마치 알람같습니다 ㅜ 방문을 열고 방충망을 치고 못들어오게 하고 자는데 계속 문앞에서 울면 문을 닫아요. 분리 수면 하는데도 울면 어떻게 해야할까요?ㅠ 고양이는 처음인데 아이도 사람을 엄청 좋아해서 하루종일 만져달라고 할정도인데 침실만은 털때문에 안들이고있어요.. ㅜㅜ
사실 새벽 4-5시에 깨우는 행동은 고양이 입장에서는 정상입니다. 원래 그 시간이 활동하는 시간이니까요. 그런데 사람은 그 시간에 일어나면 너무 힘들죠. 그래서 반응하지 않고 무시할 필요가 있는데요. 그 시간에 보호자님께서 침대 밖으로 나와 문을 닫는 것만으로도 관심을 얻었다고 생각할 수 있고 그로 인해 행동이 반복될 수 있습니다. 혹시 사료가 없는지 확인해 보시고 자동급식기로 4-5시에 음식이 나오도록 해주세요. 그리고 그 시간에 작동할 수 있는 타이머 장난감 같은 것을 활용해 보셔도 좋습니다.
@@vet4feline 감사합니다! 무조건 아무 반응 하지 않기! 장난감이랑 사료도 확인해 보겠습니당!!
_제가 문제일까요? 다니는 병원쌤도 가끔 그런말씀 하세여 새벽에 울어도 무시하라고~ 근데 그게 잘 안되여ㅠ 울세냥이들이 유난히 우는거같음 어디아픈가 싶어서 갠실히 겁나요ㅠ 특히 새벽에.. 저는 무시 못할거 같아여_
주기적으로 건강 검진만 제대로 해주고 계시다면 그런 걱정 없이 무시해 주시는게 결국 고양이들을 위한 방법이라는 생각을 조심스럽게 남겨봅니다. 감사합니다!
야행성이라 낮엔 하루종일 자고 밥만먹고 새벽에 장난감을 가지고 놀면서 엄청 울어대요. 이건 어떻게 할수 있을까요??
낮에 거의 잠만 자는 고양이들이 많은데요. 그래도 저녁에는 활발해지는 편이라 주무시기 전에 최대한 많이 놀아주시고 에너지를 소모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새벽에 스스로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것은 좋은데 심하게 운다면 그 근처에 빼먹을 수 있는 푸드 퍼즐이나 시간이 되면 간식을 뱉어주는 로봇 스타일의 장난감 등을 추가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vet4feline 오~~ 먹으면서 잠잠해 질수 있겠네요. 새벽에 울길래 자다가 뛰쳐나갔는데 거실서 장난감을 던지면서 울더라구요;;,, 안심은 했으나 방법을 몰라서 잠을 못잤는데 한번 구매해서 자기전에 둬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모든영상 다보구 이 영상만 너댓번보구 제가 잘하구 있는건지 질문드립니다..지금 저희가족의 패턴은 평일 11시 취침이며 새벽 5시에 한명 기상해서 출근하고 나머지 가족은 7시기상입니다.
고양이는 항상 11시면 마지막 습식먹고 분리수면으로 취침하고 새벽에 두어번 깨서 할거하고 새벽 4시30~5시정도에 깨서 하루 시작하는듯 합니다..그리고 나머지가족들 전부 나가는 9시부터 오후 4시정도까지 쭉 자고요..근데 일주일에 서너번쯤은 새벽에 길게는 아니고 두세번씩 야옹거리며 문앞에서 울때가 있는데 지금껏 한번도 반응해주지 않았습니다..이 한번씩 야옹거리는건 계속 무반응한다면 언제쯤 멈추고 포기할까요?그리고 하루에 사냥놀이를 10분씩 3~5번정도 해주고있는데 이게 부족해서 새벽에 통잠자지않구 몇번씩 일어나는건지 궁금하네요..물과 사료는 자동급식기라서 마지막 식사를 넉넉하게 담아두고있습니다.아침되면 밥도 남아있구요~분리수면하는 고양이에게 집사패턴맞춰서 통잠은 너무 큰걸 바라는건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분리 수면을 하시는 이유가 있을까요? 만약 새벽에 너무 심하게 깨워서 분리 수면을 시작하신 거라면 지금 정도의 빈도로 감소한 것이 성공적인 결과일 수 있고요. 만약 분리 수면을 하지 않았을 때 사람을 밤에 괴롭히는 행동이 없었다면 오히려 분리 수면을 하는 것 때문에 고양이가 우는 것일 수 있습니다. 마치 사람이 화장실에 들어가면 문앞에서 우는 고양이들처럼요. 새벽에 깨우고 귀찮게 하는 행동이 없는 고양이라면 오히려 밤에 문을 열어 두시는 것이 나을 수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vet4feline답글 감사합니다.이제 고양이가 일주일 전부터는 생활 패턴처럼 밤에 매일 서너번씩 문앞에 와서 우는횟수도,소리도 더 증가했네요.그동안 우는 소리에 반응 한적 한번도 없었고 죽은듯이 가만있었는데 우는게 더 증가하고 횟수도 더 잦아져버렸어요..소거폭발이라고 보기에는 그동안 저희가 반응해준적이 단 한번도 없었기에 그것도 아닌것같구요..집에 온 이후부터 2달째 이러는데 가족들 잠도 못자고..무시만 하는데도 나아지는게 없이 하루하루 더 심해지니 다들 지쳐가네요..문을 닫고 자는 이유는 저희가 자는동안 계속 돌아다니고 사람을 밟고 머리카락을 깨물어서 분리수면을 하게되었습니다.이정도 기간동안 나아지는게 없다면 방법은 없는걸까요?
@@조대훈-d6m 분리 수면 자체가 능사는 아닙니다. 고양이가 원하는 것이 문 밖에서 충족이 되어야 하는데 그게 되지 않고 있다면 분리 수면은 단지 언발에 오줌 누기일 수 있거든요. 그리고 고양이 입장에서는 갈 수 없는 영역이 너무 많아지는 상황이기도 하고 스스로가 느끼는 핵심 영역에 접근할 수 없는 스트레스가 있을 것이기 때문에 모든 방문을 닫을 것이 아니라 최소한의 방만 닫아 보는 방식으로 서서히 늘려가야 할 것 같습니다.
난 내가 고양이고 내가 키우는 양이가 사람인줄 아랫층이 없어서 새벽에 같이 우다다 하고 알람 울림 애가 나 깨워주고 물없음 물없다고 갈켜주고 내자리 탐함 쫒아내도 일어너보믄 같이 자고 있고 내친구 같든데 왜 집사가 다 해주는지 모르것네
고양이 고집이 더 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