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년도에 논산으로 제3야수교로 보내준 너의 편지...11월달에 받은 빼빼로상자... 나는 아직도 가지고있는데 언제쯤 버릴수있을지.. 너는 나랑일병때 헤어지고 그사람과 결혼해서 아이가 초등생이던걸 홈플러스에서 널 마주쳤을때의 그 비참함이 한동안 날 힘들게했네 나는 37살 아직 미혼이란다...ㅠㅜ
15군번 짬찌 댓글남기고 갑니다. 이 영상을 어떤 플래시?사이트에서 접했던 것 같은데 그당시 피아노 캐논변주곡을 연습하고 있어선가 삘이 왔던 영상이라 계속 봤던 기억이 나네요...구글에 캐논변주곡 들어가는 노래로 검색해서 찾다가 여기로 왔네요 ㅠㅠ 뭔가 저는 다른 선배님들과 달리 어린시절에 들었던 추억이 떠올라서 ㅠㅠ 나이들고 예비군 끝나고 봐도 정말 뮤비나 노래 좋네요!!
2006년 2월 그 해는 그토록 눈이 많이 왔었다. 군대가기전날 친구들과 일하던 편의점에서 함께 술 마시며 사회생활의 마지막 날을 정리했고 돌아오는 길에는 온통 세상이 하얗게 눈으로 가득 차 있었다. 새벽 늦게 집에 돌아가는 길은 새하얀 길을 그렇게 적막하지 않을 수 없었다. 터덜터덜 집에 도착하여 침대에 누워 눈을 감아봤지만 잠이 오지 않았고 라디오 소리에 기대어 뜬눈으로 하루를 보냈다. 그 날 라디오에서 들은 “겨울바다”라는 노래는 15년이 지는 지금도 기억에 많이 남는다. 나와 같은 사연의 사람들 아침 일찍 어머니가 해주시는 밥을 먹고 투병 중이신 아버지를 뒤로 하고 나온 길은 그렇게도 아쉬움이 남을 수 없었고 집 앞에 형 차에 올라타 그렇게 말없이 306보충대로 떠났다. 수 많은 사람들의 이별 그리고 그 속에 나의 이별 나만의 세계의 온 듯 그 속에 나는 유일한 것처럼 느껴졌다. 그리고 찾아온 이별 힘차게 흔들어보는 손 괜찮아 괜찮아 난 아무 문제없어 다음에 만나자 그렇게 100일 뒤를 기약하는 사람들의 몸짓들
2003년 3월 군번....그당시 이노래 엄청 들었는데....! 그때당시에 정말 내얘기같다....어떻게 이렇게 나의 마음을 잘 표현했을까..하면서 비련의 주인공이 되곤했었죠 ㅎㅎ 가끔 생각나서 찾아 듣곤했는데...오늘도 이 영상이 생각나서 찾아왔네요.. 역시 지금들어도 좋다~~~
친구들 06군번.. 친구들 전역하고 한참뒤 08년 8월5일 군번 입니다.. 막내 1년 5일 했고 그당시 여친시 기다린다고 해놓고 입대하자마자 곰신 거꾸로 신더군여.. 전역후 자주가던 카페서 우연히 보고 다시 만났지만.. 결국 1년만에 다시 헤어지고 아직 어릴때 그 풋풋했던 기억과 이노랠 들으면서 삽니다 아직도 그녈 잊지못해 혼자 이지만.. 그래도 그시절 추억에 잠기다 보면 이 노래가 늘 생각나서 유튭서 듣네요.. 그녀는결혼도 하고 아이도 둘이나 있는데.. 아직도 저는 그녀만 생각하며 혼자인지라 더 외로운 이밤.. 오늘도 이노랠 들으며 베겟잎 적시며 잠을 청합니다..
딱 마지막 2년2개월 풀로 채웠던 군번 01년 7월31일자 노무현후보가 대통령이 당선되고 바로 군생활 단축이 적용됐는데 01년 8월 1일 입대한 하루후임은 군생활 하루 줄어서 후임하고 같이 전역함 많이 불렀던 노래고 좋아하던 노래였고 마지막 2년2개월 채웠던 군번으로서 의미가 큰 노래임
Let It Be! Don′t Be Like A Baby 2년 2개월 길지 않은 시간 What′s Wrong Don′t Be Like A Baby Only Short Time Is Gone Come On Don′t Worry Homes Today 우리 만난 삼백일 그리고 십일 그리고 군대가기 하루전날 일년 기념하는 날엔 Won′t Be Here 낯선 생활 Is The 낯선 환경 Like A 낯선 곳과 낯선 사람들 It′s Alright 그곳 No 생각보다 힘들어 고될테지 그래도 난 괜찮아 니 생각하나면 항상 힘이 날테니 행복한 날 떠올리며 견뎌낼테니 널 사랑한 그 기억하나 만으로 내일이 온다면 우리는 오래 볼수 없고 해준게 없다면 너무나도 나 후회되고 아름다운 영화를 보고 밤새고 너를 보며 일년되면 가자했던 바다 보러도 같이 떠나가고 그대와 있으면 하루해가 너무 빨리가지 혹시나 영원한 이별일까 너무 불안하지 꿈처럼 시간이 흘러 잠시면 된다고 나를 너무나 위로하는 너의 맘이 아파보여 슬퍼 왜이리 왜이리 눈물 나는걸까 내일이 내일이 과연 오기는 할까 니가 나없이 기다릴수 있을까 마음이 마음이 자꾸 약해질까 매일이 매일이 그리움이 될텐데 니가 밟혀서 떠나갈수 있을까 Please 앞에서 사라져줘 (너의 눈을 볼수 없어) Please 기다리지 말아줘 (네게 짐이 되기 싫어) 이렇게 이렇게 내 맘에 없는 말로 I Love You 그말로 너는 대신 하고 있어 또 편지 해줄래? 가끔 면회 와줄래? 가끔 내가 불안하고 또 외로울때 저 하늘 별빛 따라서 Yeah! Like Today 꿈속으로 찾아 Find Me 짧게 깍아버린 내 머리가 슬프다고 까만색 모자를 사서 너는 씌워주고 제대 해서 그때도 우리 여전한 함께라면 다시 돌려 달라면서 커플 반질 난 네게 맡기고 그저 말없이 넌 내 눈빛을 바라보고 그런 널 가만히 가슴으로 안아주고 돌아 어깨 들썩인 너를 밤새 난 지켜주고 원치 않는 이별 향해 무심한 시간 달려만 가고 Let It Be! Don′t Be Like A Baby 2년 2개월 길지 않은 시간 What′s Wrong Don′t Be Like A Baby Only Short Time Is Gone Come On Don′t Worry Homes 왜이리 왜이리 눈물 나는걸까 내일이 내일이 과연 오기는 할까 니가 나없이 기다릴수 있을까 마음이 마음이 자꾸 약해질까 매일이 매일이 그리움이 될텐데 니가 밟혀서 떠나갈수 있을까 Baby Baby 제발 울지는 마 Maybe Maybe 끝이 아닌걸 알아 항상 건강한 내 소식을 전할께 Daily Daily 씩씩하게 살아 We Will Be We Will Be 다시 만나는 날엔 더 큰사랑을 기대해도 괜찮아 Let It Be! Don′t Be Like A Baby 2년 2개월 길지 않은 시간 What′s Wrong Don′t Be Like A Baby Only Short Time Is Gone Come On Don′t Worry Homes Let It Be!
Let It Be! Don′t Be Like A Baby 2년 2개월 길지 않은 시간 What′s Wrong Don′t Be Like A Baby Only Short Time Is Gone Come On Don′t Worry Homes Today 우리 만난 삼백일 그리고 십일 그리고 군대가기 하루전날 일년 기념하는 날엔 Won′t Be Here 낯선 생활 Is The 낯선 환경 Like A 낯선 곳과 낯선 사람들 It′s Alright 그곳 No 생각보다 힘들어 고될테지 그래도 난 괜찮아 니 생각하나면 항상 힘이 날테니 행복한 날 떠올리며 견뎌낼테니 널 사랑한 그 기억하나 만으로 내일이 온다면 우리는 오래 볼수 없고 해준게 없다면 너무나도 나 후회되고 아름다운 영화를 보고 밤새고 너를 보며 일년되면 가자했던 바다 보러도 같이 떠나가고 그대와 있으면 하루해가 너무 빨리가지 혹시나 영원한 이별일까 너무 불안하지 꿈처럼 시간이 흘러 잠시면 된다고 나를 너무나 위로하는 너의 맘이 아파보여 슬퍼 왜이리 왜이리 눈물 나는걸까 내일이 내일이 과연 오기는 할까 니가 나없이 기다릴수 있을까 마음이 마음이 자꾸 약해질까 매일이 매일이 그리움이 될텐데 니가 밟혀서 떠나갈수 있을까 Please 앞에서 사라져줘 (너의 눈을 볼수 없어) Please 기다리지 말아줘 (네게 짐이 되기 싫어) 이렇게 이렇게 내 맘에 없는 말로 I Love You 그말로 너는 대신 하고 있어 또 편지 해줄래? 가끔 면회 와줄래? 가끔 내가 불안하고 또 외로울때 저 하늘 별빛 따라서 Yeah! Like Today 꿈속으로 찾아 Find Me 짧게 깍아버린 내 머리가 슬프다고 까만색 모자를 사서 너는 씌워주고 제대 해서 그때도 우리 여전한 함께라면 다시 돌려 달라면서 커플 반질 난 네게 맡기고 그저 말없이 넌 내 눈빛을 바라보고 그런 널 가만히 가슴으로 안아주고 돌아 어깨 들썩인 너를 밤새 난 지켜주고 원치 않는 이별 향해 무심한 시간 달려만 가고 Let It Be! Don′t Be Like A Baby 2년 2개월 길지 않은 시간 What′s Wrong Don′t Be Like A Baby Only Short Time Is Gone Come On Don′t Worry Homes 왜이리 왜이리 눈물 나는걸까 내일이 내일이 과연 오기는 할까 니가 나없이 기다릴수 있을까 마음이 마음이 자꾸 약해질까 매일이 매일이 그리움이 될텐데 니가 밟혀서 떠나갈수 있을까 Baby Baby 제발 울지는 마 Maybe Maybe 끝이 아닌걸 알아 항상 건강한 내 소식을 전할께 Daily Daily 씩씩하게 살아 We Will Be We Will Be 다시 만나는 날엔 더 큰사랑을 기대해도 괜찮아 Let It Be! Don′t Be Like A Baby 2년 2개월 길지 않은 시간 What′s Wrong Don′t Be Like A Baby Only Short Time Is Gone Come On Don′t Worry Homes Let It Be!
99년 4월 13일 306보충대 생각나네. 가족들 전부 돌아가고 무슨 건물 들어가서 기간병들이 욕지거리 하면서 입소한 장정들 굴렸던 기억난다. 그리고 이 노래 제목처럼 군생활 2년2개월(날짜로 790일) 꽉 채워서 했는데. 그게 벌써 20년 전이라니... 근제 진짜 신기한게 내 군번이랑 자대에서 내 총번이랑 지금도 기억난다는거야...에휴...
이노래 듣고 군대갔지..글고 제대하고 난후에 버전이 3개인거 알았지만 ..의미가 없었지 ㅠ 지금이야 어디서 뭐하고 사는지 모르는 전여친과 군대동기들의 추억이지만 저때는 마음이 심란했지 힘든훈련보다 사회와 단절되고 많은사람들과 헤어지고 혼자버텨야한다는게 더 힘들었던....그때 여친이 군대는 1년만 하면되지 왜 2년이나 되냐고 했는데 지금 1년6개월?? 정말 그렇게 변했네
Let It Be! Don't Be Like A Baby 2년 2개월 길지 않은 시간 What's Wrong Don't Be Like A Baby Only Short Time Is Gone Come On Don't Worry Homes Today 우리 만난 삼백일 그리고 십일 그리고 군대 가기 하루 전날 일 년 기념하는 날엔 Won't Be Here 낯선 생활 Is The 낯선 환경 Like A 낯선 곳과 낯선 사람들 It's Alright 그곳 No 생각보다 힘들어 고될 테지 그래도 난 괜찮아 네 생각 하나면 항상 힘이 날 테니 행복한 날 떠올리며 견뎌낼 테니 널 사랑한 그 기억하나 만으로 내일이 온다면 우리는 오래 볼 수 없고 해준 게 없다면 너무나도 나 후회되고 아름다운 영화를 보고 밤새우고 너를 보며 일 년 되면 가자 했던 바다 보러도 같이 떠나가고 그대와 있으면 하루해가 너무 빨리 가지 혹시나 영원한 이별일까 너무 불안하지 꿈처럼 시간이 흘러 잠시면 된다고 나를 너무나 위로하는 너의 맘이 아파 보여 슬퍼 왜 이리 왜 이리 눈물 나는 걸까 내일이 내일이 과연 오기는 할까 네가 나 없이 기다릴 수 있을까 마음이 마음이 자꾸 약해질까 매일이 매일이 그리움이 될 텐데 네가 밟혀서 떠나갈 수 있을까 Please 앞에서 사라져줘 (너의 눈을 볼 수 없어) Please 기다리지 말아 줘 (네게 짐이 되기 싫어) 이렇게 이렇게 내 맘에 없는 말로 I Love You 그 말로 너는 대신하고 있어 또 편지해줄래? 가끔 면회 와줄래? 가끔 내가 불안하고 또 외로울 때 저 하늘 별빛 따라서 Yeah! Like Today 꿈속으로 찾아 Find Me 짧게 깎아버린 내 머리가 슬프다고 까만색 모자를 사서 너는 씌워주고 제대해서 그때도 우리 여전한 함께라면 다시 돌려 달라면서 커플 반질 난 네게 맡기고 그저 말없이 넌 내 눈빛을 바라보고 그런 널 가만히 가슴으로 안아주고 돌아 어깨 들썩인 너를 밤새 난 지켜주고 원치 않는 이별 향해 무심한 시간 달려만 가고 Let It Be! Don't Be Like A Baby 2년 2개월 길지 않은 시간 What's Wrong Don't Be Like A Baby Only Short Time Is Gone Come On Don't Worry Homes 왜 이리 왜 이리 눈물 나는 걸까 내일이 내일이 과연 오기는 할까 네가 나 없이 기다릴 수 있을까 마음이 마음이 자꾸 약해질까 매일이 매일이 그리움이 될 텐데 네가 밟혀서 떠나갈 수 있을까 Baby Baby 제발 울지는 마 Maybe Maybe 끝이 아닌 걸 알아 항상 건강한 내 소식을 전할게 Daily Daily 씩씩하게 살아 We Will Be We Will Be 다시 만나는 날엔 더 큰 사랑을 기대해도 괜찮아 Let It Be! Don't Be Like A Baby 2년 2개월 길지 않은 시간 What's Wrong Don't Be Like A Baby Only Short Time Is Gone Come On Don't Worry Homes Let It Be!
우리나라 남자들 멋있어요^^::: 너무짱.나라지키고 너무 고마워요 훈련 받느라 정말 고생하셨어요^^ 다들 힘내세요!!!!
진정한 사라사랑 군인사랑 멋진분이시네요^^
99군번 아재 입니다...
내가 아재라니 ㅜㅜ
제가 전역하고 ... 이 노래, 뮤비가 귀에 딱 꽂힌 거 같은데요.. 기억이 가물
급 생각이 나서 검색해서 왔는데...넘 좋네요....
아 .. 내 청춘은 ㅎ
40대 아재가 ㅠㅠ
01군번 아이돌 입니다.
저는 03군번
남편이20살에 군대가고 병장쯤 나왔던 노래 노래방가서 많이 불렀네요 지금은 세쌍둥이 낳고 살고 있는데 추억삼아 가끔 남편하고 불러요 슈가맨에 나와 주세요 내년 5월19일 만난지 20주년입니다^^
곧 20주년인가봐요. 너무 부러요. 저도 10년 연애 후 결혼이꿈이었는데 6년에서 멈췄네요. 행복하세요 !😄
@@jesungmoon494 20살에 만난지 얼마안됐는데 군대가더라구요 제대후7년연애하고 결혼하고 이제 아이들 9살 딸세쌍둥이 낳고 살고있네요 20주년되니 사랑보다 의리로 사네요 ^^
내년 5월 19일 전에 꼭 슈가맨에 나오면 좋겠네요.
와 20주년! 완젼 축하합니다. 군대에서 고무신이나 군화가 다 잘 벼텼군요!
@@coramdeopastor 남편은 더골드 영상과는 다르게 그당시 기다리지 말라고 안하고 기다릴수 있으면 기다리라고 했었어요 휴가 나와서는 김광석 기다려줘 노래는 불러주고요 ㅎㅎ
05년도에 논산으로 제3야수교로 보내준
너의 편지...11월달에 받은 빼빼로상자...
나는 아직도 가지고있는데 언제쯤 버릴수있을지..
너는 나랑일병때 헤어지고 그사람과 결혼해서
아이가 초등생이던걸 홈플러스에서 널
마주쳤을때의 그 비참함이 한동안 날 힘들게했네
나는 37살 아직 미혼이란다...ㅠㅜ
박진영이 부릅니다 니가사는 그집
니가먼저했음 승리자
이노래만들으면 눈물이나온다
와... 이거 2005~2006년에 곰신일때 엄청들었던 노래인데... 면회도 자주가고 휴가때마다 만나고 편지도 자주쓰고...끝내는 헤어졌지만.. 가끔생각 나네요
이노래 들으면 슬픈추억들이 생각나서
한동안 생각에 잠겨요ㅠㅠ
15군번 짬찌 댓글남기고 갑니다. 이 영상을 어떤 플래시?사이트에서 접했던 것 같은데 그당시 피아노 캐논변주곡을 연습하고 있어선가 삘이 왔던 영상이라 계속 봤던 기억이 나네요...구글에 캐논변주곡 들어가는 노래로 검색해서 찾다가 여기로 왔네요 ㅠㅠ 뭔가 저는 다른 선배님들과 달리 어린시절에 들었던 추억이 떠올라서 ㅠㅠ 나이들고 예비군 끝나고 봐도 정말 뮤비나 노래 좋네요!!
정말 한국남자라면 공감할듯
군필자라면 ^^
더 골드 노래는 하나같이 명곡이지요... 멤버들 다 뭐하고 사시는지는 몰라도 아직 잊지 않고 노래 듣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만 아셨으면...
네 그룹보다 곡이 더 기억에 남아요. ^^
슈가맨나와도 남자들이라면 올불일수도ㅋㅋ
39 아재가 느끼는 옛 기억...
너무 먼듯한 추억...
그시절.. 그 공간만 있을줄 알았는데
좋네요... 가끔.. 이런 추억을 기억할 수 있다는게..
나 아재 37 동감 추억합니다
지금은 40이니 중년이네요 ㅎㅎㅎㅎ
ㄴㅏ 아재 38 형님 이시네요ㅎ
이때 100일 휴가 나간다고 고참들이 머리도 깎아주고 전투복도 다려줄때 티비에서 이 뮤비가 나왔다는...가족들이랑 친구들 여자친구 보러 간다는 설레임에 아직까지 기억에 남네요..벌써 30대 중반이 다되간다는..ㅠㅠ 추억이 아련하네요..
ㅎㅎ 지금은 40대이겠군요
@@coramdeopastor 옛날 10년전부터? 매번 생각 날 때마다 듣고 있는데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00년 4월군번입니다. 제대후 이노래 나왔을땐 지옥같은 기억에 몸서리쳐졌었는데 벌써 20년이 지난지금. 아련한 추억에 눈물이 납니다
와 제 맞고가 00 4월군번이었는데 ㅎㅎ 지금 보면 옛 생각에 마음이 울쩍해져요
소름... 와... 나도 00년 4월 군번임다... 4월 4일...
@@도꼬마리-m6m 이 노래 아는분들 연령대가 다 비슷할듯..중년이시죠? ㅎㅎ
00년 5월 입니다.
맏선임 이었네요. ㅎㅎ
선배님 안녕하세요 03년6월 군번 인사드립니다. 전역하실때쯤 전 입대준비했을시절 그때 나온 노래 맞습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지금은 1년 9개월로 줄었죠ㅎㅎ 6년새에 정말 많이 줄였구나... 남자친구가 입소한지 3주째인데 이노래 듣다가 울었네요ㅠㅠ 기다리지 말라고 했던 남자친구 말이 이 가사에도 있어서 깜짝놀랐네요 ㅋㅋㅋㅋㅋ 보고싶다!!! 1년 9개월 짧으니까 기다릴게!!
기다리되 마냥 기다리지말고 자신의 미래를 위해 투자하면서 기다리시길 사람의 앞일은 모르는 것이니까...살아보니 결혼은 감정보다는 생활의 비중이 더욱 큰 듯 합니다. ^^
NIKITA 명언이네 생활의 비중~
초등학교 다녔을때 들은노래인데 벌써 예비군도 끝나가네요..지금도 기억나는 노래...
초딩 때 가사도 잘 모르면서 좋아했던 노래인데, 다시 들으니까 그 때 생각이 나서 감회가 새롭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2006년 2월 그 해는 그토록 눈이 많이 왔었다.
군대가기전날 친구들과 일하던 편의점에서 함께 술 마시며 사회생활의 마지막 날을 정리했고 돌아오는 길에는 온통 세상이 하얗게 눈으로 가득 차 있었다.
새벽 늦게 집에 돌아가는 길은 새하얀 길을 그렇게 적막하지 않을 수 없었다.
터덜터덜 집에 도착하여 침대에 누워 눈을 감아봤지만
잠이 오지 않았고 라디오 소리에 기대어 뜬눈으로 하루를 보냈다.
그 날 라디오에서 들은 “겨울바다”라는 노래는 15년이 지는 지금도 기억에 많이 남는다.
나와 같은 사연의 사람들
아침 일찍 어머니가 해주시는 밥을 먹고 투병 중이신 아버지를 뒤로 하고
나온 길은 그렇게도 아쉬움이 남을 수 없었고
집 앞에 형 차에 올라타 그렇게 말없이 306보충대로 떠났다.
수 많은 사람들의 이별 그리고 그 속에 나의 이별
나만의 세계의 온 듯 그 속에 나는 유일한 것처럼 느껴졌다.
그리고 찾아온 이별 힘차게 흔들어보는 손
괜찮아 괜찮아 난 아무 문제없어 다음에 만나자 그렇게 100일 뒤를 기약하는
사람들의 몸짓들
03년 2월 군번인데 뮤비 버전1보고 입대해서 100일 휴가 나와서 버전2 본기억... 아련하다
04년 5월군번 입니다 ㅎ ㅎ 저도 이노래 듣고 입대했는데 저 갈때는 24개월로 줄었죠 ㅎㅎㅎ
헐 저도 03년 2월 13일
03년군번이라 ㅋㅋ 나는 저뮤비 병장때 봤음 진짜 2년2개월 군생활했던 01년7월군번 03년 군번들 내가 03년 9월 제대했는데 거의 손자군번이네
존내 좋은노래
아직도 좋은 노래!
08군번..다들 선배님들이 많으시네요
군생활하면서 정말 많이듣고 힘이되주던노래인데 오랜만에 들으니 좋네요
2003년 3월 군번....그당시 이노래 엄청 들었는데....!
그때당시에 정말 내얘기같다....어떻게 이렇게 나의 마음을 잘 표현했을까..하면서 비련의 주인공이 되곤했었죠 ㅎㅎ
가끔 생각나서 찾아 듣곤했는데...오늘도 이 영상이 생각나서 찾아왔네요..
역시 지금들어도 좋다~~~
기억은 추억이 되어 오랜 시간 마음에 간직되겠죠..
진짜 이 노래 엄청 들었는데... 전역한지 19년 되었네요... 이 노래 다시 역주행해도, 군생활이 2년도 채 안되니...
와 전역한시 19년이면 99나 98군번이신가보군요. 저랑 비슷...^^
너무좋아하는노래입니다ㅠㅠ
추억을 떠올리는 좋은음악,그리고 귀여운 뮤직비디오
14군번 감히 여기 낄수도 없는 핵짬찌입니다 2년2개월 군생활하신 형님들 리스펙트 합니다..1년 9개월도 개토나왔는데 어떻게 5개월을 더하셨지..
1년9면 고생했음........
충분히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04년 5월군번 입니다
이노래 저 군대 있을 때 많은 위안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진군!!
03년5월군번이에요 이노래나오고한달만에논산으로간거같네요
전 03년12월군번
@@user-st8444 저도 03년 12월군번입니다. 12월 11일 육군훈련소 28연대 3대대 11중대
04년4월8일
ㅎㅎㅎㅎ 전 00군번...
너무좋다....다시 그시절로 돌아가고싶다.....
저두요! 왜 그런지 참
그시절이라면....이등병시절말한거죠?
제대한지 벌써 15년이 지났네...며칠전같은데 ㅋㅋ
힘들었지만 너무소중한 시간
이 노래 중학교땐가 나와서 엠넷서 뮤비 자주 봤어요ㅋㅋㅋ 그땐 '나도 언젠가 군대를 가겠지. 그때 여자친구는 있으려나' 이런 생각했는데 전역한지 벌써 15년이 다돼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ㄱㄱ
ㅠㅜ
친구들 06군번.. 친구들 전역하고 한참뒤 08년 8월5일 군번 입니다.. 막내 1년 5일 했고 그당시 여친시 기다린다고 해놓고 입대하자마자 곰신 거꾸로 신더군여.. 전역후 자주가던 카페서 우연히 보고 다시 만났지만.. 결국 1년만에 다시 헤어지고 아직 어릴때 그 풋풋했던 기억과 이노랠 들으면서 삽니다 아직도 그녈 잊지못해 혼자 이지만.. 그래도 그시절 추억에 잠기다 보면 이 노래가 늘 생각나서 유튭서 듣네요..
그녀는결혼도 하고 아이도 둘이나 있는데.. 아직도 저는 그녀만 생각하며 혼자인지라 더 외로운 이밤.. 오늘도 이노랠 들으며 베겟잎 적시며 잠을 청합니다..
아이고 님아 이제 그만 잊으소. 환상속의 그녀일뿐...현실은 아줌마라오
이 노래는 죽을때까지 못 잊을꺼 같아요..ㅎ 군대하면 생각나는 노래.. 저도 2년 2개월 생활했습니다..ㅎ 1사단 전진부대
1사...고생하셨습니다.
1사.. 문산에 계셨네요 제 아버지께서 1사단ㄷㄷ
07군번 필승 ㅋㅋ
벌써예비군도 끝난 나이가됬네
아이노래학창시절부터좋아했는데 ...
저도 팬티브라자부대 ㅋㅋ 11년도군번
어이 짬찌들ㅋ
아 군대갈때 생각난다 ㅠ
전국에있는 곰신,군화들 화이팅입니다!!!
ㅎㅎㅎㅎㅎ
00년이후는 친구들이 군대갔었는데 시집일찍간 친구들 아들들은 하나둘씩 군대가기 시작하네요 이노래 나온지도 벌써 그리됐네요
03년도 11월 군번입니다.
논산훈려소로 가는 버스안에서 이노래 들으면서 당시 사귀던 여자친구와 부둥켜 안고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2년동안 묵묵히 기다려주고 힘이 되어주었던 지혜야 잘지내고 있지? 좋은 추억 만들어줘서 정말 고맙다! 언제나 행복하길 바랄게
개명곡이지
입대 예정자들은 보면 불안함과 긴장감이 생기고
제대하는분들&예비역들은 보면 군대에 대한 추억이 잠긴다
이제는 민방위도 끝난 40대 아재들의 풋풋했던 그시절 군입대 이야기 ㅎㅎ..
2년6개월 01군번인데 아련하고 슬푸다.. 여친 없이 입대했지만 동아리 후배가 휴가 나오면 왁스 오빠 노래 불러준다길래 개설레였는데.. 걔도 나도 참 어렸었지
지금은 웃으며 듣지만 05년 군대 갈때 그 순간은 정말 너무 슬펏던 노래
ㅎㅎㅎㅎ 군대가기전에 이거 봤으면 참 암울했을듯...
더 골드 입니다.
02년군번인데 군대에서 헤어지고 매일 이노래 듣고 위안이 되었는뎅ㅠㅠ
슈가맨 나와주세요 넘 좋아한 노래
다시 듣고파요
이 그룹은 정말 바짝이었음..
2003년 3월 군번 논산 육군휸련소 30연대 출신입니다ㅎ
입대전 1,2편을 보고 입소했구요 5월에 육군정보학교에서
후반기 교육 4주받을때 정보화 교육시간에 군대 인트라넷에 올라온 3편을 본 기억이 나네요ㅎ어찌나 반갑던지ㅠㅠ
전 00군번 이쯤에 많이 들었던 노래 그 시절이 그립네요
저도 00 군번.. 반가워요
05 7월군번 훈련소에서 이노래랑 윤도현밴드 너를 보내고를 틀어줫던 기억이 나네요
83년생인데 이때 또래들 입대한창 할 시기라 기억에 남는노래
나도 83년생인데. 반갑네요ㅋ 03년11월12일군번. 유난히 추웠던겨울그리고 이별.. 부산에서 논산까지 왜이렇게 가까운건지 ㅋ 1포병여단 거의 20년지난 이야기
2002년 고등학교 졸업후 회사에서 야간근무하다가 야참먹으면서 케이블티비에서 나왔던거 보면서 군대 가야하는데 하고 멍때리면서 보면서 군대가야하는데 생각에 젖어들고 했는데...근데 2004년 입대할때 돼니까
24개월로 단축돼서 친구들과 기뻐했던기억이나네요ㅎ
오랜만에 뜨네 멜로디 참 좋다
여친이랑 훈련소 가는 길에 이 노래 듣고 3살먹은 애새끼마냥 질질 짰는데 그래도 그리운 노래
최일남 너도냐 나도다 ㅋㅋ난 훈련소가 아니고 부산역에서 ㅋㅋ추억이지 ㅋㅋ일남씨 굿
ㅎㅎㅎㅎ 여친이라도 있어서 좋았겠소!
03년 7월군번입니다. 저입대후 2주일뒤에 복무기간 단축법안이 통과되서 저는 2년 2개월 복무하고 제 2달 후임은 2년을 복무했죠...후임이랑 같이제대했음...ㅋㅋㅋ 동갑이라 말년엔 친구먹긴했지만..ㅋㅋㅋ
08년9월 .. 이노래 진짜 오랜만에 듣내.. 당시 싸이월드 한창일때 군대가기 한달전부터 이노래로 지정 했었는데.. 그때 여자친구 지금은 잘 살고잇니..
딱 마지막 2년2개월 풀로 채웠던 군번
01년 7월31일자 노무현후보가 대통령이 당선되고 바로 군생활 단축이 적용됐는데
01년 8월 1일 입대한 하루후임은 군생활 하루 줄어서 후임하고 같이 전역함
많이 불렀던 노래고 좋아하던 노래였고 마지막 2년2개월 채웠던 군번으로서 의미가 큰 노래임
친구가 그룹 멤버 중 한 명인데 2년2개월 나오자마자 군 기간 2년으로 줄어가지고 ㅋㅋㅋ 노래는 여전히.좋네요
음 그럼 친구분이 아마도 00군번즈음 될것 같은데요??
하.. 2007년 군대가기전 참 많이 보던 뮤직비디오였는데… ㅋㅋㅋㅋ
Let It Be! Don′t Be Like A Baby
2년 2개월 길지 않은 시간
What′s Wrong Don′t Be Like A Baby
Only Short Time Is Gone Come On
Don′t Worry Homes
Today 우리 만난 삼백일 그리고 십일
그리고 군대가기 하루전날
일년 기념하는 날엔 Won′t Be Here
낯선 생활 Is The 낯선 환경 Like A
낯선 곳과 낯선 사람들 It′s Alright
그곳 No 생각보다 힘들어 고될테지
그래도 난 괜찮아 니 생각하나면 항상 힘이 날테니
행복한 날 떠올리며 견뎌낼테니
널 사랑한 그 기억하나 만으로
내일이 온다면 우리는 오래 볼수 없고
해준게 없다면 너무나도 나 후회되고
아름다운 영화를 보고 밤새고 너를 보며
일년되면 가자했던 바다 보러도 같이 떠나가고
그대와 있으면 하루해가 너무 빨리가지
혹시나 영원한 이별일까 너무 불안하지
꿈처럼 시간이 흘러 잠시면 된다고
나를 너무나 위로하는 너의 맘이 아파보여 슬퍼
왜이리 왜이리 눈물 나는걸까
내일이 내일이 과연 오기는 할까
니가 나없이 기다릴수 있을까
마음이 마음이 자꾸 약해질까
매일이 매일이 그리움이 될텐데
니가 밟혀서 떠나갈수 있을까
Please 앞에서 사라져줘 (너의 눈을 볼수 없어)
Please 기다리지 말아줘 (네게 짐이 되기 싫어)
이렇게 이렇게 내 맘에 없는 말로
I Love You 그말로 너는 대신 하고 있어
또 편지 해줄래? 가끔 면회 와줄래?
가끔 내가 불안하고 또 외로울때
저 하늘 별빛 따라서 Yeah!
Like Today 꿈속으로 찾아 Find Me
짧게 깍아버린 내 머리가 슬프다고
까만색 모자를 사서 너는 씌워주고
제대 해서 그때도 우리 여전한 함께라면
다시 돌려 달라면서 커플 반질 난 네게 맡기고
그저 말없이 넌 내 눈빛을 바라보고
그런 널 가만히 가슴으로 안아주고
돌아 어깨 들썩인 너를 밤새 난 지켜주고
원치 않는 이별 향해 무심한 시간 달려만 가고
Let It Be! Don′t Be Like A Baby
2년 2개월 길지 않은 시간
What′s Wrong Don′t Be Like A Baby
Only Short Time Is Gone Come On
Don′t Worry Homes
왜이리 왜이리 눈물 나는걸까
내일이 내일이 과연 오기는 할까
니가 나없이 기다릴수 있을까
마음이 마음이 자꾸 약해질까
매일이 매일이 그리움이 될텐데
니가 밟혀서 떠나갈수 있을까
Baby Baby 제발 울지는 마
Maybe Maybe 끝이 아닌걸 알아
항상 건강한 내 소식을 전할께
Daily Daily 씩씩하게 살아
We Will Be We Will Be 다시 만나는 날엔
더 큰사랑을 기대해도 괜찮아
Let It Be! Don′t Be Like A Baby
2년 2개월 길지 않은 시간
What′s Wrong Don′t Be Like A Baby
Only Short Time Is Gone Come On
Don′t Worry Homes
Let It Be!
이노래듣고 마이 울었다
그래도 나리지키는 “구닌아저씬” 어디 안 간다
꾸나고무? 무슨 웹툰이였나 그 당시보면서 군대 안 가려고 통일 되기만 바랬는데 이제 민방위도 중반이네요. 그 당시는 고통스러웠는데 다 추억입니다ㅠㅠㅔ
이노래 딱 저희세대 노래....그때로 ...
진짜 너무 좋아햇던 노래 😿😿😹😹😹😹 추억 03군번
2년 2개월 길지 않은 시간 이라는 가사가 너무 슬픔
Let It Be! Don′t Be Like A Baby
2년 2개월 길지 않은 시간
What′s Wrong Don′t Be Like A Baby
Only Short Time Is Gone Come On
Don′t Worry Homes
Today 우리 만난 삼백일 그리고 십일
그리고 군대가기 하루전날
일년 기념하는 날엔 Won′t Be Here
낯선 생활 Is The 낯선 환경 Like A
낯선 곳과 낯선 사람들 It′s Alright
그곳 No 생각보다 힘들어 고될테지
그래도 난 괜찮아 니 생각하나면 항상 힘이 날테니
행복한 날 떠올리며 견뎌낼테니
널 사랑한 그 기억하나 만으로
내일이 온다면 우리는 오래 볼수 없고
해준게 없다면 너무나도 나 후회되고
아름다운 영화를 보고 밤새고 너를 보며
일년되면 가자했던 바다 보러도 같이 떠나가고
그대와 있으면 하루해가 너무 빨리가지
혹시나 영원한 이별일까 너무 불안하지
꿈처럼 시간이 흘러 잠시면 된다고
나를 너무나 위로하는 너의 맘이 아파보여 슬퍼
왜이리 왜이리 눈물 나는걸까
내일이 내일이 과연 오기는 할까
니가 나없이 기다릴수 있을까
마음이 마음이 자꾸 약해질까
매일이 매일이 그리움이 될텐데
니가 밟혀서 떠나갈수 있을까
Please 앞에서 사라져줘 (너의 눈을 볼수 없어)
Please 기다리지 말아줘 (네게 짐이 되기 싫어)
이렇게 이렇게 내 맘에 없는 말로
I Love You 그말로 너는 대신 하고 있어
또 편지 해줄래? 가끔 면회 와줄래?
가끔 내가 불안하고 또 외로울때
저 하늘 별빛 따라서 Yeah!
Like Today 꿈속으로 찾아 Find Me
짧게 깍아버린 내 머리가 슬프다고
까만색 모자를 사서 너는 씌워주고
제대 해서 그때도 우리 여전한 함께라면
다시 돌려 달라면서 커플 반질 난 네게 맡기고
그저 말없이 넌 내 눈빛을 바라보고
그런 널 가만히 가슴으로 안아주고
돌아 어깨 들썩인 너를 밤새 난 지켜주고
원치 않는 이별 향해 무심한 시간 달려만 가고
Let It Be! Don′t Be Like A Baby
2년 2개월 길지 않은 시간
What′s Wrong Don′t Be Like A Baby
Only Short Time Is Gone Come On
Don′t Worry Homes
왜이리 왜이리 눈물 나는걸까
내일이 내일이 과연 오기는 할까
니가 나없이 기다릴수 있을까
마음이 마음이 자꾸 약해질까
매일이 매일이 그리움이 될텐데
니가 밟혀서 떠나갈수 있을까
Baby Baby 제발 울지는 마
Maybe Maybe 끝이 아닌걸 알아
항상 건강한 내 소식을 전할께
Daily Daily 씩씩하게 살아
We Will Be We Will Be 다시 만나는 날엔
더 큰사랑을 기대해도 괜찮아
Let It Be! Don′t Be Like A Baby
2년 2개월 길지 않은 시간
What′s Wrong Don′t Be Like A Baby
Only Short Time Is Gone Come On
Don′t Worry Homes
Let It Be!
와 풀 가사 완전감사합니다 ^^
군대시절 당시 기다려줫던 김정아 지금은 서로의 길로 갓엇지만.. 군시절 떠올리면 한번쯤은 보고싶다.. 좋은추억
추억은 혼자 가끔씩 꺼내보아야 제맛입니다. 지금 저의 옛 사랑을 본다면 후회할지도...예전의 미모는 없을테니...ㅋㅋ
김정은 아님?
참.... 이때 생각하면 골때렸지... 2003년도 2년으로 복무기간 단축발표후에 3월달에 이 노래가 나왔지.... 그해 10월부터 시행이었나??
ㅎㅎㅎㅎ
ㅈㄴ 정확하심. 제가 03년6월군번인데 03년 초에 이노래가 나왔고 03년10월군번부터 딱 복무기간 24개월로 맞춰짐. 부대마다 다르겠지만 우리 부대는 03년 9월이랑 10월이랑 같이 진급함. 이때부터 상말은 8개월이 아닌 7개월로 줄어들음
99년 4월 13일 306보충대 생각나네. 가족들 전부 돌아가고 무슨 건물 들어가서 기간병들이 욕지거리 하면서 입소한 장정들 굴렸던 기억난다.
그리고 이 노래 제목처럼 군생활 2년2개월(날짜로 790일) 꽉 채워서 했는데.
그게 벌써 20년 전이라니...
근제 진짜 신기한게 내 군번이랑 자대에서 내 총번이랑 지금도 기억난다는거야...에휴...
99년이면 아부지군번 ㅎㅎ 20년 참 빨리가네요. 20년후면 이제 환갑일텐데 ;;
요즘 친구들은 기억 못함
01년 5월 군번. 거의 마지막 2년 2개월 세대입니다. 아마 01년 7? 8월 군번인가부터 복무기간이 줄기 시작했을 거예요. 후임이 1주일 정도 줄었던 게 기억나네요.
이노래 듣고 군대갔지..글고 제대하고 난후에 버전이 3개인거 알았지만 ..의미가 없었지 ㅠ 지금이야 어디서 뭐하고 사는지 모르는 전여친과 군대동기들의 추억이지만 저때는 마음이 심란했지 힘든훈련보다 사회와 단절되고 많은사람들과 헤어지고 혼자버텨야한다는게 더 힘들었던....그때 여친이 군대는 1년만 하면되지 왜 2년이나 되냐고 했는데 지금 1년6개월?? 정말 그렇게 변했네
ㅎㅎㅎ 좀 억울하죠 짧아진거. 그런데 부모세대는 더 길더라구요 ^^ 그걸로 위한..;;
지금들어도 눈물이.
맞아요. --;
노래 나왔을때는 이미 제대 해서 감흥은 없었지만 애니매이션이 귀여워서 자주봤던 기억이....아 군생활은 2년 6개월이 진리 ㅋㅋㅋ
🌹😍👍
04년 4월 군번입니다. 벌써 20년이나 흘렀네요. 지금은 아이 넷을 둔 가장이 되었어요ㅋ
군생활할때 입대전에 느낌 아련한,,,
더골드~~오인용~~~추억 돋네요
Let It Be! Don't Be Like A Baby
2년 2개월 길지 않은 시간
What's Wrong Don't Be Like A Baby
Only Short Time Is Gone Come On
Don't Worry Homes
Today 우리 만난 삼백일 그리고 십일
그리고 군대 가기 하루 전날
일 년 기념하는 날엔 Won't Be Here
낯선 생활 Is The 낯선 환경 Like A
낯선 곳과 낯선 사람들 It's Alright
그곳 No 생각보다 힘들어 고될 테지
그래도 난 괜찮아 네 생각 하나면 항상 힘이 날 테니
행복한 날 떠올리며 견뎌낼 테니
널 사랑한 그 기억하나 만으로
내일이 온다면 우리는 오래 볼 수 없고
해준 게 없다면 너무나도 나 후회되고
아름다운 영화를 보고 밤새우고 너를 보며
일 년 되면 가자 했던 바다 보러도 같이 떠나가고
그대와 있으면 하루해가 너무 빨리 가지
혹시나 영원한 이별일까 너무 불안하지
꿈처럼 시간이 흘러 잠시면 된다고
나를 너무나 위로하는 너의 맘이 아파 보여 슬퍼
왜 이리 왜 이리 눈물 나는 걸까
내일이 내일이 과연 오기는 할까
네가 나 없이 기다릴 수 있을까
마음이 마음이 자꾸 약해질까
매일이 매일이 그리움이 될 텐데
네가 밟혀서 떠나갈 수 있을까
Please 앞에서 사라져줘 (너의 눈을 볼 수 없어)
Please 기다리지 말아 줘 (네게 짐이 되기 싫어)
이렇게 이렇게 내 맘에 없는 말로
I Love You 그 말로 너는 대신하고 있어
또 편지해줄래? 가끔 면회 와줄래?
가끔 내가 불안하고 또 외로울 때
저 하늘 별빛 따라서 Yeah!
Like Today 꿈속으로 찾아 Find Me
짧게 깎아버린 내 머리가 슬프다고
까만색 모자를 사서 너는 씌워주고
제대해서 그때도 우리 여전한 함께라면
다시 돌려 달라면서 커플 반질 난 네게 맡기고
그저 말없이 넌 내 눈빛을 바라보고
그런 널 가만히 가슴으로 안아주고
돌아 어깨 들썩인 너를 밤새 난 지켜주고
원치 않는 이별 향해 무심한 시간 달려만 가고
Let It Be! Don't Be Like A Baby
2년 2개월 길지 않은 시간
What's Wrong Don't Be Like A Baby
Only Short Time Is Gone Come On
Don't Worry Homes
왜 이리 왜 이리 눈물 나는 걸까
내일이 내일이 과연 오기는 할까
네가 나 없이 기다릴 수 있을까
마음이 마음이 자꾸 약해질까
매일이 매일이 그리움이 될 텐데
네가 밟혀서 떠나갈 수 있을까
Baby Baby 제발 울지는 마
Maybe Maybe 끝이 아닌 걸 알아
항상 건강한 내 소식을 전할게
Daily Daily 씩씩하게 살아
We Will Be We Will Be 다시 만나는 날엔
더 큰 사랑을 기대해도 괜찮아
Let It Be! Don't Be Like A Baby
2년 2개월 길지 않은 시간
What's Wrong Don't Be Like A Baby
Only Short Time Is Gone Come On
Don't Worry Homes
Let It Be!
이 노래 나왔을때 기상하면 이등병이 이 노래부터 틀었었음. 물론 중간에 고맙게도 군생활이 조금은 줄어서 2년2개월은 못했지만
우리 부대는 문 닫았슈...ㅠㅠ
혹시 26사단...
20사단?
03군번 인데 이노래 공감 많이갔지 그땐 2년 이였지
그립고도 슬픈..
이거 들었을때가 20대초 였는데 벌써
아이셋 40대 아재라니 ㅎ
시간 뭐이리 빠르냐
03년04윌28일 논산으로 입대하기 전에 수도없이 듣고 뮤비보고ㅋㅋ 100일 휴가때 결국 헤어지고 ~~엊그제 일처럼 생각나네
100일 휴가에 해어졌으면...참 힘들때 헤어졌네요. 잘 버티셨군요 이렇게 댓글을 다시니 ^^
더골드 이노래 이뮤비도 유명햇는데 추억이네요
곡은 참 명곡인데 뜨자마자 그룹이 없어졌....ㅋㅋ
06군번 이노래 들으면 추억이 ㅠ
나의 찬란했던 20대 초반의 군생활이 아스라이 한순간의 꿈처럼 희미해져 간다;;
요즘 현역기준 군 복무기간은 1년 6개월이지만 저때 당시 복무기간은 자그마치 2년 2개월이었다
ㅎㅎ 1년 6개월...우리땐 6686이었으니 상병에 끝나네요
@@coramdeopastor 요즘은 3663이라고 하네요 이병과 병장기간이 짫아졌죠
시발 난 군대지원하고 나름 여친 생각한다고 헤어지고 입대했다 이노래 오랫동안 잊고 있었다가 갑자기 가짜사나이 컨텐츠보고 생각나서 찾아봄 난 24개월 꽉채운 마지막 군번인데 2년2개월 2년6개월 3년을 군생활한 윗세대들 리스펙합니다
03년 2월 군번 입니다. 입대쯤에 이노래 듣고 입대한 기억이 있네요
아...벌써..26년 됐네....다시... 가고파...
와 도대체 나이가!?
93군번입니다 어느덧 중년
나중에 이노래가 나왔지만 들을스록 공감합니다 그때 생각나네요
곧 환갑잔치하셔아지요
전 95군번인. ㅋㅋ
ㅎㅎㅎㅎ 93군번이면 완전 할배요!
전역때 엄청좋을줄 알았는데 , 막상 전역때 그렇게 씁쓸하고 뭔가 슬프더라
01년 4월군번
아마 거의 나때까지가 2년2개월때로 안다
내 한달 후임부터 며칠정도 기간이 깍인걸로 알고있음...
제대할때 막나왔던 노래 ㅎ
8월9월1주 줄고 10월11월2주식으로 줄어듬
ㅎㅎㅎㅎ 제 맞후임이 01 4월 군번이었는데
네 맞아요 제가 03년6월군번인데 할아버지 군번(01년6월) 2년2개월. 아버지 군번 (02년6월) 2년 1개월 이렇게 줄었어요
@@지럴한다 6사단 01년 10월 29일군번이고 전역일은 일주일 줄어든 2003년 12월 21일. 그 당시 2003년 10월, 11월, 12월 전역자들도 1주일밖에 안 줄어듬.
그리운 분들 지금 군대 1년 더하고 오시던지요 ㅋㅋㅋㅋ
03년 4월군번인데..ㅎㅎ 추억오르네ㅎ 이노래 나온지 얼마안되서 입대했는데ㅎㅎ
입대직전에 많이 들으셨겠네요 ㅎㅎ 연병장 장면 생각도 많이 하셨겠군요
4.10군번입니다. 논산
@@구름-p2p 헉 입대동기네요ㅋㅋ
1년 6개월 ~
ㅋㅋㅋㅋㅋ
고3때 참 많이 들었는데..그립다 그시절 노래도 너도
저때가 고3이면 아마 03군번정도??
고무신일때생각나네요~ ㅋ ㅋ
그러게 군대있을때 자주본건데 이나이되어서 다시보니 눈물나네
언제보아도 눈물나요 ^^ 지나간 여인에게 미안하기도 하구요
97군번
복학하고 자주 들었는데
하,,,저는 00군번입니다. 저보다 선배이시군요 ^^
어렸을때 이노래 아는 애가 주위에 없어서 나만 좋아하는줄 알았는데.. 그 어렸던 소년도 곧 서른이 되네요ㅋ
저 28인데 이거 알고있죠 ㅋㅋ. 초등학교 다닐때 형이 자주들었던 노래였죠.형은 31 전 28이 되었네요
명곡을 아는 분들만 아는 노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