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마와 숙녀(박인환) 새롭게 감상하기 - 외롭고 쓸쓸하고 허무할 때 공감과 위로 [힐링 문학, 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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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31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14

  • @HeaBa
    @HeaBa 4 года назад +1

    마음이 참 편해져요... 반가워요 강마을 시인님...해바 함께 할께요

    • @강마을시인
      @강마을시인  4 года наза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힘을 주시는군요.

  • @bkm_Poetry
    @bkm_Poetry 4 года назад +2

    늦은밤 강마을에 들렀습니다
    목마와 숙녀 넘 좋으면서도
    웬지 살짝 어렵기도 한 시
    그냥 내 감성대로 느끼면 된다고 말씀해 주시니 편하게 감상해도 되는구나 위안이 됩니다 ㅎ
    저도 가을이 깊어질때 쯤 한번 도전해 볼까 생각하고 있네요
    참 편안힌면서도 따듯한 음성으로 말씀해 주시니
    마치 잠못이루던 청춘때 듣던
    라디오 방송 같습니다
    별밤을 듣던 그 느낌이랄까요
    선생님 채널
    격있고 차별화된 채널입니다👍
    금방 발전하시리라 믿으며 응원합니다🧡❤⚘

    • @강마을시인
      @강마을시인  4 года назад

      그 시절 밤의 라디오가 참 좋았지요. 좋은 말씀 힘이 되네요. 저도 늘 응원하고 시청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손오공-f6t
    @손오공-f6t 4 года назад +2

    어릴때 탄 목마가 생각나네요

  • @최미경-k1r4k
    @최미경-k1r4k 2 года назад +1

    30년전 여고 2년때 목마와숙녀 시낭송을
    주제로 체육시간에 안무와 함께
    춤을 추엇던 아름다웟던 여고시절이
    떠오르네요. .배경음악도 넘 좋습니다.
    현음악교사하는 친구가 피아노로 쳐줫던
    곡이엇습니다. 자기만의 방 작가 버지니아울프를 참 좋아해서 유튭 강의 듣다 들어오게 되엇네요. 감사합니다.♡
    피아노 배경음악 제목알수 잇을까요?
    갑자기 쳐보고 싶은 욕심이 생겨서요^^~

    • @강마을시인
      @강마을시인  2 года назад

      귀한 방문으로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오래 전 '목마와 숙녀' 시와 음악과 함께 추었을 안무는 어땠을지 무척 궁금합니다.
      참 슬프고도 아름다웠을 것 같네요.
      제가 배경 음악으로 사용한 곡은 작곡가이자 연주가이신 남택상 님의 '강가의 노을'(Twilight At The River, 1983)이란 곡입니다.
      저도 무척 좋아했던 곡이지요.
      실제로 이곳에서 바라보는 강 너머의 노을도 정말 아름답지요.
      무더운 날씨에 건강하시고, 노을처럼 아름다운 날들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HeaBa
    @HeaBa 4 года назад +1

    아 들어볼레요,,,,, 목마와 숙녀 박인환님 시를,,, 어떻게 해주실지.

    • @강마을시인
      @강마을시인  4 год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실망시켜드리지 않아야 할 텐데...

  • @라미-g4u
    @라미-g4u 4 года назад +2

    언뜻 어려운 시처럼 보였는데, 강마을 시인님의 자세하고 멋진 설명 덕분에 이 시를 제대로 읽을 수 있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 @나락간시훈
    @나락간시훈 4 года назад +1

    목마와 숙녀는 상당히 서정적이고 어려운 시인듯 하네요.
    짧은 나이에 많은 것을 겪고, 남기고 간 박인환 시인을 접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