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K] 목마와숙녀(시를 위한 경음악) 1980

[@규만최-b9k]

누님연세가80이네요. 내가60이자났으니까 세월도무심하지요❤🎉🎉

[@nallaekwark7335]

대학 때 카페에서 매일 신청 하던 이 음악..
이제는 아득한 옛날의 시간들 이네요. 지금 들어도 설레는 이 음악
명곡 입니다
감사합니다

[@Maria116sn]

박인환의 목마와 숙녀
잊은줄 알았네요..
새록새록 떠오르는
아름다운. 시절의 추억ㆍ
여명의 천사께 감사~♡

[@b.i.h156]

너무나 아름다운시.
그리고 너무나 아름다운 목소리로 표현해 주시는 박인희씨의 목소리.
죽는날까지 못잊을것 같아요.

[@choibear4847]

한잔의술을마시고.그고독은취하지않고방울소리만귓전에울리는듯하네요.목마는그렇게떠나갓나봅니다

[@elvizzu]

한잔의 술을 마시고 우리는 버지니아 울프의 생애와 목마를 타고 떠난 숙녀의 옷자락을 이야기한다...등대에... 불이 보이지 않아도 거저 간직한 페시미즘의 세계를 위해...인생은 외롭지도 않고 그저 낡은 잡지표지처럼 통속하거늘... 이게 기억이 난다는게 저도 참 신기하네요

[@chowooart]

그 만큼 많이 들으셨던 것이겠지요?
삼실 앞 은행나무 한 그루 있어
요즘 날 마다 잎을 우르르...바람 따라
노랗게 지는데...
어느 잎 하나 똑같은게 없다는 것이
사람과 닮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tidee4985]

낭만적이면서도 순수하고 감정이절제된 시와같은 포크송이라는 축 복을받았던 유일한세대 7080ㆍㆍ
엄혹한 군부독재시대에
어 떻게
이런음악이
나올수 있었는지ㆍㆍ

[@seungchoi2419]

Thanks!

[@user-wb9yb3yw4b]

Drewniany koń i dama.

[@김명환-e6r]

박인환씨의 절세의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