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지간히 비가 많이 오는거 아니면 우산을 잘 안쓰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항상 동생들한테 외국 스타일이네요 이런 소릴 들었어요 그 말이 기분 좋은것도 아니고 나쁜것도 아닌데 그냥 무슨 말이지? 했는데 이거보고 '그런 느낌으로 했나보다' 싶은정도인데 각설하고 우산을 잘 안쓰는이유중 가장 큰 이유가 손에 뭘 들고 다니는게 싫어서에요. 제 나이가 좀 있다보니 어릴때 실내화 가방을 들고다니는게 그렇게 싫었는데 그거랑 비슷한 느낌이에요. 진짜 당장 나가야되는데 '우산 안쓰면 홀딱 젖겠다' 싶은 정도가 아니면 손에 뭘 굳이 들기가 싫은거죠. 어중간하게 오니까 우산 썼더니 조금 지나면 비그치고 우산은 짐덩어리되고 그러다가 깜빡해서 우산 또 잊어버리고 하는 그 루틴이 싫어서? 장맛비 정도 아니면 비 맞고 당기는것 같애요
와... 이렇게 대박나야할 유튜버가 45분 전인데 조희수 9회에 댓글 좋아요도 없네... 꼭 대박나시길 바랄게요! 응원합니다!
항상 재미있는 내용 감사해요
항상 재밋게 잘보공있아요
목소리가 먼가 계속 듣게되는...
1:12 당나라의 이웃나라가 부러워하는 이유군요,,,
제가 어지간히 비가 많이 오는거 아니면 우산을 잘 안쓰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항상 동생들한테 외국 스타일이네요 이런 소릴 들었어요
그 말이 기분 좋은것도 아니고 나쁜것도 아닌데 그냥 무슨 말이지? 했는데 이거보고 '그런 느낌으로 했나보다' 싶은정도인데 각설하고
우산을 잘 안쓰는이유중 가장 큰 이유가 손에 뭘 들고 다니는게 싫어서에요.
제 나이가 좀 있다보니 어릴때 실내화 가방을 들고다니는게 그렇게 싫었는데 그거랑 비슷한 느낌이에요.
진짜 당장 나가야되는데 '우산 안쓰면 홀딱 젖겠다' 싶은 정도가 아니면 손에 뭘 굳이 들기가 싫은거죠.
어중간하게 오니까 우산 썼더니 조금 지나면 비그치고 우산은 짐덩어리되고 그러다가 깜빡해서 우산 또 잊어버리고 하는 그 루틴이 싫어서?
장맛비 정도 아니면 비 맞고 당기는것 같애요
오..신기하네요! 저는 가랑비라도 내리고 있으면 언제 빗발이 굵어질지 모르니 항상 우산 챙겨 나가는데ㅎㅎ 근데 Falo님 말도 이해되네요. 우산 잃어버린 적이 한두 번이 아니거든요 하하하..
90년대만해도 햇빚쨍쨍한날에 양산쓰고 다니는 아가씨 아줌마들 많았는데
요즘은 양산쓰고 다니는 사람 한명도 못봣네요
선크림 바르고다녀서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