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와 P는 계획적이고.무계획적 이라고 나누기보단 통제형과 판단형 으로 생각하는게 편함... j는 상황에 대해서 본인이 계산할수있고 변수를 통제하고 싶어서 그런성향강함, 그래서계획을 짜는 편이고 그게 불안으로 부터 벗어나기 때문에 더 편한거임 그만큼 통제적이지못한 상황에서 불안을 크게 느낌, 반대로.p는 오히려 강한 통제나 틀에 가두려고 하는 상황을 힘들어함. 계획이 틀어저도 크게 동요없이 자유자재로 수정함 유동적으바꿀수 있고 자유로운 사고방식이나 환경에서 오히려 불안을 안느끼고 선호하는거 ㅎㅎ
J = 최대한 다양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또는 발생하는 상황을 통제하도록 구체적인 계획 및 사전작업. P = 예측 또는 통제할 수 없는 다양한 상황이 발생한다는 것을 인정하고 그 여러 상황에 대해 합리적인 판단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큰 틀의 유연한 계획 수립과 활용성 높은 도구를 준비.
그런듯하네요....저는 이제껏 n형과 s의 차이로 생각했는데 ... 저는 p np형이고....항상 대화의 어려움을 늘낄때가 많았는데 p형의 다채로운 사고라는 부분의 융통성과 상대의 일반론적 사고 속에서의 갈등이 컷던게 아닌가 생각하게 되네요 제가 현상의 일반적 이야기와 좀 다른식 관점의 이야기를 하면 대화에서 항상 걷도는 경우가 많은것 같네요
사람들이 정말 영상 보면 그 영상에서 말해주는 거 밖에 볼 줄 모르는구나. 사업을 더 잘하나 못하나의 차이를 J와 P로만 결정이 되지 않지. 중요한건 무슨 사업이냐가 중요하지 또한 J, P지표 말고도 I, E /N,S /T,F 도 매우 중요함. 예를 들어 T와 P가 합쳐지면 Ti 기능을 쓰는데 이 기능은 해당 영상에서 설명했던 J가 복잡한 것을 쪼개어서 단순화 시킨다는 그 정도 수준은 겜도 안 될 정도로 분해시킴(그리고 사실 J가 쪼갠다는 거는 문제해결을 할 때 쪼개는 게 아니라 계획을 짤때만 쪼개는 거임 그런 수준은 누구나 맘 먹으면 할 수 있는 능력임) 그래서 이 기능을 가진 사람은 가장 여러 관점에서 볼 수 있고 창의력이 뛰어나고 정확성이 높음. 여기에 Ne기능이 섞였다? 그러면 거의 아예 하나의 이론 체계를 자신의 머릿속에서 순식간에 만들어버림. 물론 INTP는 Ti와 Ne의 미친듯한 호기심 발동으로 지적인 재미가 너무 중요해서 현실 삶에 대해서 중요성을 잊어버림 그래서 회사에서 열심히 노력해서 올라가겠다 이런 마인드가 거의 없음. 때문에 연봉이 낮게 나오는 거지 일을 못해서가 아님. 학창시절에도 학교 공부 수준이 너무 주입식 이런거라서 흥미 못 느끼고 회의감도 느끼도 공부하기 싫어짐. 그래서 자기의 호기심을 만드는 것을 쫓아가곤 함.. 반면 이 성향을 가진 친구들은 오히려 창의적이고 똘똘해서 정말 인생에 뭔가 이루고 싶다하면 구글 창업자 , 빌게이츠 같은 사람, 아인슈타인 같은 인물이 나옴 J는 틀에 맞춰진 사회가 만들어 놓은 구조에 적응하며 열심히 살기에 좋은 성향임 그리고 이 영상의 이론에 대해서 말을 해 주고 싶은게 있는데 전두엽이 통제 기능만 하는 것이 아님 즉 해당 영상의 내용에 따르면 INTP의 경우 P이기 때문에 통제를 못해야 함 그러나 모순적으로 INTP의 1차 기능은 Ti임 즉 판단 기능을 가장 잘 사용하는 거임 근데 이 Ti기능은 전두엽이 가장 주되게 사용되는 부위임 고차원 의식적인 분석 분해 등을 하는 곳임. 그렇기 때문에 이 영상에서 통제력을 마치 전두엽의 가장 큰 기능으오 말하는 듯한 뉘앙스는 수정 해야 한다고 봄 INTJ의 기능을 본다면 T와 J가 만나 Te기능을 쓰게 되고 (2차기능), 1차 기능은 Ni 를 가짐. 내 동생이 INTJ인데 분명 계획적으로 사는 거는 맞음 그리고 사회가 만든 구조에 적응하여 살려고 함. 좀 더 NP보다 NJ가 현실적임. 근데 웃긴게 1차 기능이 Ni라서 그런지 자신의 어떤 영감이 떠오르는 것네 대한 확신이 너무 강함. 물론 데이터를 많이 쌓은 것을 바탕으로 예측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복잡하지 않은 일에 대한 예측은 높은 확률로 정확도가 높음 반면 자기가 겪어 보지 못한 문제에 대해서는 데이터가 없어서 그런지 논리적 과정없이 예측하는 그 Ni 기능의 예측 정답률이 매우 떨어짐. 뭔가 수용하지 않는 똥고집이 있음 T와 J의합으로 인한 Te기능 덕분에 INTP의 Ti기능 처럼 개방적이지 못하고 꽉 막혀 있음. 새로운 사실을 발견하거나, 보는 관점이 약함 물론 여기서 새로운 사실을 발견하는 거란 여러 관점에서 보는 능력이 약하다는 거임 어떤 이들은 INTJ가 새로운 사실을 잘 파악 한다고 하는 데 그건 사고의 대상을 해체 분석해서 여러 관점에서 본다라는 것을 말한게 아니라 Ni로 큰 숲을 봐 어떤 숨어 있는 맥락을 파악한다의 새로운 사실을 발견하는 것임
저와 비슷하게 기능에 대한 연구(?)를 많이 하시는 것 같네요ㅋㅋ 무슨 사업이냐가 중요하다는 것은 동의하는 바입니다. 전두엽에 대한 설명은 아무래도 쉽게 설명하려다 보니 모든 역할을 '통제'라는 큰 틀에 포함시켜 설명한 점 이해 부탁드려요ㅋㅋㅋ 8기능에 대한 제 고찰들은 영상으로 곧 올려보겠습니다. 아마 이 댓글에 대한 저의 생각이 8기능에 대한 영상들에 녹아있을 수도 있겠네요ㅋㅋㅋ 장문의 댓글 감사합니다!!
1. 바보와 어리석은 사람은 자기 기질대로만 사물을 본다. 2. 중요한 건 눈에 보이지 않는 법. 자기가 죽을 날짜, 고통받는 누군가, 성범죄 사건 3. 노력해도 극복을 못하거나 극복이 안되는 일도 있다. 4. 과유불급: 뭐든지 과하면 독이 되는 법이다. 이건 독서, 종교, 운동, 게임도 마찬가지다. 5. 과거의 잣대로 현재를 재지 마라. 기껏해야 추측이 고작이다. ㅡ 필립 체스터필드 6. 너무 많은 정보를 받아들이는 것도 그렇게 좋은 삶은 아니다. 적당히 모르는 것도 있어야 한다. 7. 연애를 할 거라면 이 사실을 명심하라. 이 사람이랑 결혼까지 할 수 있을지..? 그게 아니라면 안하는 게 낫다. 사랑하는 사람이랑 같이 살면 아기는 저절로 생긴다. 8. 사실을 부정하려는 게 사람 본성이다.
np관점에서 하나만 적고가면 np는 최종목표를 달성하기위한 방법을 즉감적으로 느낌. 그래서 계단식이 아니라 오히려 다이렉트로 가는 방법을 느낌적인 느낌으로 앎. 허나. 실행을 성실히 하지않아서 도중 포기가 되는거지 영상에서 처럼 이리갓다 저리갓다 하진 않는 것 같아여 이 밖에 전두엽에 관한 내용은 흥미롭게 보고 갑니다!
np반가워요.... 저는 상대와 이야기 할때 대화가 어려울때를 참 많이 느끼네요....저의 사고를 대체로 잘 못 따라 오는게 저의 잘못인지 상대의 이해력 부족인지 참 힘들때가 많은것 같네요...인식하는것을 설명을 잘 않고 넘어가니 상대는 항상 못 따라오는 느낌.. 그렇다고 답답해하는 태도의 사람 이야기를 잘 귀담아 듣지도 않죠
여행같이 가보면 극단적인 J, P 둘다 힘듬. 하나는 너무 융통성 없고, 하나는 정신이 없음. 난 사전에 뭐뭐가 있는지 쭉 자세히 파악해서 지도에 저장하고 큰틀의 동선과 꼭 필요한 예약이나 꼭 하고 싶은 계획만 구체화하고 나머지는 가서 생기는 변수에는 걍 타협하고 대처하는 편. 둘 중 고르라면 일정에 시간표 돈 다 짜서 꼭 그대로 움직여야만 하는 극단 J랑은 애초에 여행 계획 단계부터 함께 하기가 무척 곤란하고 피곤함. 차라리 극단 P는 내가 데리고 다니면서 걔가 땡기는거 한두번 맞춰주면 걔는 매우 만족하는 여행임. 설령 만족하지 않았다해도 나중에 시간 흐르면서 걔 기억이 윤색된달까(?) 내가 저렇게 여행하는 이유는 현지에 가서 현지의 정보나 날씨 내 몸상태 자금여력 현지인의 추천 등등에 따른 변수란게 있는데 극단 J는 그런거에 대한 대처력이 확 떨어져서 어르고 달래야 할때 나까지 진짜 스트레스 받음. 뭐가 고장난다거나 뭐를 못한다거나 계획을 급히 수정해서 움직여야 할때 그 아집을 못놓고 원래의 계획에 집착하며, 특히 J의 성격이 자기는 손해 하나 안보려고 아득바득 하거나 남탓하는 경우 주변인의 스트레스는 더 극심해짐. 그뒤로 극단 J랑은 여행 같이 되도록 안가고 걔네랑 갈바엔 혼자 감. 그런걸 J가 잘산다라고 표현하는거면 그럴수도 있겠다. 변수가 최소화된 인생을 살수 있다는 전제하에서만.
J가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많이 공감이 가네요. 내가 같이간 J는 여행을 즐겁게 놀려고 가는게 아니라 얼마나 계획한대로만 하다고 오느냐가 목적인듯 싶었음. 진짜 아집 집착 대공감ㅋㅋ J를 볼때 계획적이라기 보다는 그냥 생각한대로 꼭 해야만 하는 성격들이 있는듯. 그게 혼자 자신만의 일이면 상관없는데 타인들과 엮였을때 본인 생각대로 고집하다보니 상대방이 피곤해짐
그냥 사바사고, mbti가 뭐냐보다는 몇퍼센트 비율이냐도 엄청 중요하다. 범죄자들도 mbti가 있음. Mbti에서 도덕성 정직성 예민도 자라온환경 종교 사상 가치관 이런 것은 볼 수가 없으니 오류가 많다. 그래서 Mbti는 사람을 처음 만날 때 큰 카테고리로 참고만 하는거지, 결국 사람자체로 보고 겪었음 한다.
인식과 판단이라는 측면에서 따졌을 때, P가 어떤 정보 자체로써 촉발되는 인식에서 시작해 그 인식된 정보에 대한 해석이 뒤따르며 해석된 정보로써 판단이 이루어지는 흐름의 형태가 우선이고, J의 경우는 그 대상이 어떤 느낌으로 다가오는지, 그 대상이 어떤 작용을 하거나 어떤 영향력을 미치는지와 같은 '그 대상의 실제적인 영역에 대한 판단'에서 시작해 그 정보를 담아둠으로써 인식이 이루어지는 흐름의 형태가 우선이라 할 수 있죠. 가장 대중적인 MBTI '검사'가 '사물이나 상황을 포함해 정보라고 부를 수 있는 모든 것들을 인식하고 판단하는 것에 관한 기질적 차이(이하 정보처리에 관한 기질적 차이)'를 뿌리에 두고, 거기에 성장환경 및 여러가지 영향을 받은 '결과적인 그 사람의 현재 변동의 여지가 있는 표면적 성향'에 관해 '다소 부정확하고 두루뭉술하게' 측정하는 성격심리검사, 그 아래 깔려있는 MBTI '이론'과 칼 융의 성격유형론이 정보처리에 관한 기질적차이로 인한 기질적 경향성에 관한 이야기라면 제가 현재 고안하고 있는 '요인분석법 - PJ편'의 경우는 '정보처리에 관한 기질적 차이' 그 자체를 개념화하고 정의하는 것인데 그 요인분석법 - PJ편의 관점을 일부 가져왔습니다
내가 전형적인 P인데, P 나름대로 장점이 있다고는 하지만, 솔직히 자기 인생에 도움되는 성격은 아님. 많이 우유부단하며 충동적이고 무계획적이고, 할 일을 뒤로 미루는 걸 좋아하거든. 쉽게 말하면 의지력이 약한 스타일에 가깝지. 스스로 세운 계획도 쉽게 포기하니 자기모순이 많다. 이런 기질을 억누르려 많이 노력중이다. 어쨌든 발명가처럼 P가 유리한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의 직업에서는 J가 훨씬 높은 성취를 보일 가능성이 높다. 유불리를 떠나서 J형이 더 열심히 일하는 것처럼 인정받기 쉽다.
저도 저만의 관점으로 mbti를 해석해보기도 했는데 j와p를 가능성이라는 기준으로 해석해보아도 간단하게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P는 가능성에 발산형, J는 가능성에대해 수렴형 P는 가능성에대해 마침표를 찍지 않고 열어두는 것을 선호하고 가능성에 무한하게 열려있어서.. 에너지가 많이 분산되어 현실화되지 않고 아이디어 차원에 머물러있는게 많음.. 현실화 행동화도 잘되지않음 일관되고 정해져있는 일보단 변수가 많고 임기응변등으로 유연하게 대처할수있는 일에 강점 J는 가능성을 수렴하여 한가지로 좁히는 확실한 것을 선호하고 에너지가 한점으로 모이니 아이디어같은것도 현실화를 잘 시킴 단점은 돌발변수에 유연한 대처가 어려울수있음 채널 주인장님의 해석과 관점도 정리가 잘되어있어서 도움이 많이 됩니다. 오랜만에 잊고있었던 ㅎㅎㅎ 엠비티아이도 다시한번 들여다보게되네요
단순히 J와 P로 성공여부를 따진다는건 너무 단편적인 생각 같아요:) 목표 설정을 하고 안하고 또한 성공에 결정적 요소라고 할 수 없어요. 사람에게 잠재된 가능성의 여부 등 따질게 엄청 많습니다. P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금방 적응하고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면서 아이디어를 실행하는 유형으로 사업가로서 성공한 사람들 많습니다. 장기 목표를 설정하고 그 길만 보고 열심히 달려도 성공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더 많구요. 그러니까 '장기 계획이 성공한다'는 가정의 성립은 상당한 무리가 있어요. 장기 계획을 세우는것과 결과를 잘 내는것. 훌륭한 성과를 발생시키는 것은 다른 이야기 입니다.
마자여 전 극p인데 부지런한편이에요. 그냥 갑자기 머리속에 떠오르면 바로 해야함 ㅋㅋ그게 청소면 바로 일어나서 청소하고 장봐야겠다싶으면 바로나가고 머리바꾸고싶으면 당장미용실 가고 ㅋㅋ 미루는걸 잘 못하는게 지금떠오르는게 있는데 안하고있으면 오히려 못참고 빨리하고싶어서그럼 ㅎㅎ 근데 뭔가 안하는게있다면 그건 해야되는데 미루는게아니라 해야한다는 생각조차도 안했던것임😂
저 J가 70인데 계획 잘안짜구요. 변수생겨도 스트안받고 p성향 커요. 단순히 저두가지 성향 크기를 측정한게 아니고 어떤걸 더마니 하느냐를 측정한거 같아서 각각 저두개를 얼마나 갖고있는진 mbti는 측정 못해요. 상황 통제도 필요할때 중요할땐 잘수행할 능력이 있단거지 평소엔 계획세우는거 싫어하고 어긋나도 아무스트없이 그냥 다시세워요. 결국 j가 많다고p가 적다는 뜻은 아니고 두개의 각각 능력치. 크기가 얼마인 사람인가도 봐야해요. j나 p 한쪽 능력 부족한 사람도 있고 양쪽이 풀로 있는데 상황따라 선택적 쓰는사람도 있음. 중요한건 계획 세우고 철저히 일분도 계산하지만 그밖에 대부분의것은 통제하거나 정하기 싫어하고 어긋나도 타격 제로예요.
내가 지켜본 J분들은 항상 결론을 내려고하심 그래서 신기했음 살다보면 당장 결론이 안내려지는 일들이 다반사고 아무리 생각해도 결정이 안되는 일도 생기기마련이고. 때로는 결론을 내리지않는게 정답인 문제도 있는데.. 살다보면 나중에 그 답을 깨닫는 문제도있고. 그래서 작은것도 결론을 내리려는게 강박처럼 보였음. J는 통제형 P는 인식형이라 그런걸까 난 J부모밑에서 자랐고 J부모가 강압적이고 통제적이어서 J부모의 계획대로 행동하지않으면 크게 혼났었기때문에 스스로 계획을 세워도 J부모가 하지말라하면 할수없었고, 그날 뭘 하기로 결정해도 갑자기 J부모가 어디가자거나 뭘하자고하면 그렇게 해야했음. 그래서인지 통제에 트라우마가 있어서 외부의 통제가 좀 심하면 숨이턱턱막히면서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는 성향이 되었음. 그리고 어차피 내 계획대로 풀린적이 없기때문에 계획을 세워봤자 안지켜지거나 변수가 생기면 스트레스받는게 싫어서 계획 세우는걸 좋아하지 않게되었음. 단념과 해탈에 가까움. 그리고 살아보니 인생은 내맘대로 컨트롤이 안되고 내일 어떤일이 일어날지모르는게 인생이라는걸 알게되었음. 일일히 저렇게 스스로 스트레스받고 옥죄지말고 그냥 흘러가는대로 주어지는대로 사는방식을 택해야 숨이 쉬어지기때문에 본능적으로 p를 선택해 나에게 고착되었던거같음. 계획속에서는 계속해서 긴장하고 불안하고 자책하는데, 그냥 큰 그림만 그려두고 간단히 투두리스트나 메모장 체크리스트로만 할일과 일정을 적어놓으면 크게 스트레스 받지않음.
J들은 모든게 다 통제가 되어야 안심함 근데 사실 여행갈때 같은 경우는 통제 안되어도 괜찮은 것들이 훨씬 많음 오히려 모든걸 계획대로 하려하고 맞추면 정신적으로 피곤해짐 P들이 계획을 안세워 j들이 짜는건 j가 굳은 일을 맡아서 하는거라기보단 본인 안심용임 P들음 사실 그렇게 계획 안세워도 잘 다님 스트레스도 딱히 안 받음 근데 여기서 j는 자기만 일한다고 생각함 거기서부터 이제 틀어지는거임 p는 딱히 요구하지도 않은걸 혼자서 다 하고 너는 왜 안해가 되버리는거지 참고로 난 j들이랑 움직여도 내가 계획 짜고 그 계획에 다들 만족할정도로 잘 짬
애초에 J는 Judgement, 판단에서 따온 이니셜이고 P는 Perceivement, 인지 감지 에서 따온 이니셜인데.. 의사결정을 할 때 j성향은 무언가를 확답하고 결정하려하니까 계획적인확률이 높은거지.. P인데 무계획 이렇게 이분법적사고로 몰아가는게 참 안타까움. P도 계획이 있는데 계획 세우는 모습보자마자 너 P아닌거같은데? ㅋㅋㅋㅋㅋ 사람들이 MBTI를 제대로알고 좀 썼으면 함.
저는 극 J이고 친구는 P인데요 둘다 계획을 세우는데 방식이 달라요. 출근시간을 예로들면 P인 친구는 출근시간을 넉넉하게 먼저 잡습니다. 그리고 그 안에서 출근하다 갑자기 화장실이 마렵다던가 차가 밀린다던가 이런 상황들을 대처할 수 있게 해 둡니다. 반대로 저는 일단 출근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1시간 10분인데 회사에 넉넉하게 도착해서 차한잔 마시는걸 좋아합니다 그래서 10분을 더해두고 중간에 화장실 가고싶을수 있으니 10분을 더해두고 신입이라 업무공부도 해둬야하니 10분을 더해둬서 1시간 40분 전에 출발하죠. 회사근처 스벅에서 아침을 먹는게 목표라 월급뒷날엔 2시간 전에 출근하는게 목표입니닷
목소리 100% 배경음 25% 적당한데 목소리 100% 배경음 65% 이고, 배경음악은 깨끗한데 목소리 음질은 나뻐요. 영상 추구 방향 = 내용 > 음악 영상내용이 좋아서 사소한 디테일만 신경쓰신다면 영상 퀄러티가 훨씬 높아질거 같습니다. 영상 잘 봤어요 수고 하셨습니다
회사에서 J들이 착실히 일 잘하는 건 인정. 하지만 불확실한 분야에서 J가 착실히 일해서 이도저도 아닌 결과가 나와도 "그래도 열심히 했네" "비록 안먹혔지만 일 마무리는 잘했어" 이런 피드백이 나오고, 중간에 불확실성을 경고하고 새로운 방향성을 제안한 P는 "지 할일이나 제대로 하지" "원팀이 중요한데 지방방송 끄지" 이런 피드백이 나옵니다. P의 유연성과 불확실성 응대 능력은 전혀 부각되지 않죠. 게다가 J들끼리 맘먹고 P 일 제대로 못한다고 까고 다니기 시작하면 꼼짝없이 당합니다. 그래서 P들은 어려서 학벌이나 자격증 확실히 구비해야 회사에서 욕 안먹죠.
성공하고싶다...고 생각만 하고 누워있는 P 전 생각이 너무 많아요. 머릿속은 늘 생각중. 생각이 많아서 실행력이 떨어져요ㅋㅋ 생각이 많은 반면에 걱정은 없어서 더욱 더 성공하기 힘든것 같네요. 어느정도 불안이 있어야 사람이 실행도 하고 노력도 하는건데… 제가 진심으로 entj estj 유형들을 좋아하는데 야망가 부지런한모습 그런모습들이 저한테 없는 존경스러운 부분이라 좋아해요. 닮고싶다 생각하지만 그 생각의 끝도 생각임ㅋㅋㅋ
궁금증이 살짝 풀렸네요 J는 TJ 유형이 더 많고 P는 FP 유형이 더 많은 것이 어느정도 설명이 되네요. 40대 남 ENTJ입니다. 제가 저를 판단했을 때 저는 N 성향이 가장 강합니다. 주위에서는 저를 극T라고 합니다. 20년 지기 친구, 25년 지기 친구들이 하나같이 너는 극T다 라고 합니다.(그중에는 심리상담사도 있습니다.) J는 모든 것에 계획을 짜는 것을 보면 저는 100% J입니다. 제가 어느정도 계획을 중요시하냐면 실제 일어났던 일을 각색해서 예로 들자면 1. 미리 계획 짰던 것에 대한 이득이 100인데 갑자기 1000의 이득이 생길 수 있는 갈림길이 생겼을 때 거의 고민하지 않고 기존 방침으로 갑니다. 왜냐면 미리 계획 짰던 것이 틀어졌을 때 1000의 이득보다 손해될 수 있는 변수도 생각하는 것이죠. 2. 1일 뒤, 2일 뒤, 4일 뒤, 8일 뒤 등 저녁식사, 점심식사 뭘 먹을지 미리 구상해놓고 거의 그대로 실행합니다. 누가 보면 미친놈이겠죠. 그러나 그런 작은 것들 하나하나까지도 계획을 다 짜놓고 모든 것에 아귀가 맞아떨어지게끔 일상생활을 하는 것이죠. 3. 그렇기에 직장에서도 꼼꼼하게 일처리를 합니다. 제가 봤을 때 특히 저같은 경우는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서 극한의 효율을 발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공기업에 다니는데 하는 일이 공무원 비슷한 그런 일을 합니다. 매일, 매주, 매달 반복되는 일이 있고 그걸 기반으로 업무 플랜을 계획하고 그대로 실행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모든 결과를 최대한 취합해서 나중에 더 나은 결과를 이루도록 픽스하는 것에 대해 천부적인 재능을 갖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과거에 근무했던 직장에서도 비슷한 업무를 했고, 또 제가 사업을 했었는데 마찬가지로 같은 방식으로 큰 업무효율을 이뤘네요. 본 영상에서 나오는 말이 융통성 얘기하는데 뭐 융통성 없어보일 수도 있겠죠. 그러나 나름 융통성을 지킵니다. 저같은 경우는 아마 ENTJ의 특성인 거 같은데 결과를 위해 과정을 희생하는 방식의 생활을 합니다. 과정이 쓰레기여도 극복가능하다면 결과를 위해 아무리 힘들어도 그쪽을 택합니다. 그 과정에서 누군가 봤을 때 융통성 없다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이 봤을 때 더 싫어하는 사람은 이랬다 저랬다 하는 그런 사람 아닐까요? 저는 균일한 것에 대해 많이 집착하는 편입니다. 다른 사람이 봤을 때 저의 좋은 부분에 대해서는 균일하게 보일려고 노력합니다. 패를 다 까는 것이 아닙니다. 나의 모든 것을 오픈하는 것과는 다른 사안입니다. 남들이 저를 이용(?)할 때 저의 균일한 점을 마음대로 이용할 수 있도록, 공유할만한 것들은 무한으로 오픈합니다. 그걸로 인해 타인과의 관계가 매끄럽게 유지될 수 있습니다. 남들이 절대 알면 안되는 원천적인 것들은 완벽하게 감춥니다. 그래서 저의 와이프조차도 잘 모르는 비밀이 많이 있죠. 어차피 알려질 것중에 좋은 것들은 무한 공유를 하고 절대 알려져서는 안되면서 평생 지킬 수 있는 것에 대한 것은 완전한 비밀로 감추고 행동을 합니다. 뭔 개소리인가 싶겠지만 실제로 이렇게 살고, 나 자신을 통제를 하고 상대도 통제한다는 개념입니다. 결국에는 지능의 문제입니다. 지능이 낮으면 절대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이렇게 사는 사람들 중 상위 1%만이 성공을 합니다. 2%부터 100%까지는 다들 실패한다는 것이죠. 저 또한 30살 이후로 뭐 15년정도 되었네요. 그동안 4번의 엄청난 실패를 맛봤습니다. 시행착오? 경험부족? 타인에 대한 이해 불가 등등 많은 변수가 있었고 그런 변수는 제 계획밖에 있었기에 실패를 하였죠. 드라마 삼식이 삼촌 보셨나요? 삼식이 삼촌 MBTI가 아마 ENTJ일 겁니다. 극 중반에 정확하게 기억은 안 나는데 삼식이 삼촌이 이런 대사를 합니다. 뉘앙스가 "내가 설계한 것들 중에 일부분만 계획대로 될 뿐 모든 것이 계획대로 되지 않는다." 뭐 이런 내용의 대사를 치죠. 스포인데 어쨌든 삼식이 삼촌이 .. 스포는 안 해야겠죠. 다시 말하지만 지능이 중요합니다. 이 모든 것을 내 영향력에 둘 수 있는 지능이 부족하면 이런 삶을 영위할 수 없죠. 그러나 시도하는 재미가 인생에서 가장 즐거운 재미라고 생각합니다. 인생 정말 재밌어요
아니 근데, 사소한 것, 예를 들면 뭔가가 급 궁금해져서 검색하는 것은 p 아니라도 하지 않아? 그리고 돈 쓰는 일에서는 j 아니라도 시작하기 전에 고민을 많이 하지 않아? 쌔빠지게 고민 하다가 할 수 있을지 못 할 지 궁금해서 튜토리얼 버전부터 해 보고 본격적으로 할 지 말지 생각해보자 하는 게, p의 성향이려나?
P는 목표만 달성된다면 과정은 언제든 바뀔 수 있다고 보는거고 J는 목표 만큼이나 과정이 중요하다고 보는거임. P와 J의 차이는 두 사람이 각자 2,30대의 인생을 10억 모으기를 목표로 살기로 했는데 1억을 모은 상황에서 우연히 20억짜리 로또에 당첨되었을때 P는 달성률 210%라고 생각하고 J는 달성률 10%라고 보는거임.
좀.. 제 생각엔 성격이 예민할 수록 불편한 상황을 제거하고 싶어하기 때문에 j분류 쪽으로 갈 것 같아요. 100개가 좋아도 딱 1개가 마음에 안들면 그 하나의 불편한 상황에 극도의 스트레스가 올라와서..ㅋㅋ 그걸 피하고싶어서 최대한 완벽한 시나리오를 짜고 들어가는 것 같아요.. 이상 인티제였습니다.
5:10 여러 구석기시대 연구결과에따르면 구석기인들은 하루벌어 하루 먹고사는 사람들이아니라 자연의 메커니즘을 완전히 이해하고 활용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동물의 대규모이동주기를 알고 낭떠러지로몰아 1년치식량을 하루만에 얻기도했으며 심지어는 불을 적절하게 활용해 생태계를 태워 리셋한후 원하는 동식물이 서식할만한 환경자체를 세팅할수있는 지식이있었다고합니다.
예를 들어 해야 할 일이 있고 한 시간의 시간이 주어진다면 한 시간 내에 일을 끝낼 계획을 머리 속에서 시뮬레이션 돌립니다.. 하지만 귀찮기 때문에 30분 내에 할 계획을 세우고.. 최대한 빨리 타이밍에 맞춰서 20분 안에 할 방안까지 생각해 냅니다.. 이런 식으로 누워서 계획과 시뮬레이션을 40분 쯤 하다가 일어나 일을 착수하면 결국 25분 정도 걸려서 끝내고 최종 5분 딜레이가 됩니다. INTP.. 🙄
"인식과 판단을 해킹해 운명으로부터의 자유를 쟁취하라."
영상에서 못다 한 이야기들은 이곳에..
cafe.naver.com/personaclubcentral
J와 P는 계획적이고.무계획적 이라고 나누기보단 통제형과 판단형 으로 생각하는게 편함... j는 상황에 대해서 본인이 계산할수있고 변수를 통제하고 싶어서 그런성향강함, 그래서계획을 짜는 편이고 그게 불안으로 부터 벗어나기 때문에 더 편한거임 그만큼 통제적이지못한 상황에서 불안을 크게 느낌, 반대로.p는 오히려 강한 통제나 틀에 가두려고 하는 상황을 힘들어함. 계획이 틀어저도 크게 동요없이 자유자재로 수정함 유동적으바꿀수 있고 자유로운 사고방식이나 환경에서 오히려 불안을 안느끼고 선호하는거 ㅎㅎ
전 극 P 인데 말씀해주신 J의 성향 또한 강해서 (불안에 의한 준비, 대처), 말씀해주신 것 외의 요소도 있지않나싶어요. 통제받기 싫어하는 것은 공감가네요 ㅎㅎ
한국에 워낙 p가 많다보니 ㅋㅋ p를 좋게만 포장하는 사람들이 많네 자기주관이나 주체적 판단력이 딸려서 남들 따라가는거 좋아하는게 P이기도 함 J가 그 반대고 예수 히틀러 테레사 수녀 다 J성향임
MBTI가 문항이 양자택일이라 원시적인 구분임. J100 P100의 능력을 각각 가졌을때 둘중 하나로 나오자만 의미 없음. J10 P5는 J 로 나오지만 무의미. J도 P도 뛰어나면 결단하고 변수 관리해서 목표달성 해냄.
J = 최대한 다양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또는 발생하는 상황을 통제하도록 구체적인 계획 및 사전작업.
P = 예측 또는 통제할 수 없는 다양한 상황이 발생한다는 것을 인정하고 그 여러 상황에 대해 합리적인 판단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큰 틀의 유연한 계획 수립과 활용성 높은 도구를 준비.
@@ARiGattoGoJa 써주신 말이 공감가네요 :)
가까스로 기차를 놓치지 않고 탄 경우 : J는 아 씨. 다음부턴 최소 20분 일찍와야겠다. P는 오늘도 해냈어
P인데 무조건 약속시간 맞추려고 넉넉하게 시간두고 출발합니다.
아 나 나름 계획적인 P라고 생각했는데 걍 P그 자체였구나.. 그래도 매일 후회하고 반성하고 다 함. 다음날 같은실수롤 반복해서 문제지....ㅋㅋㅋㅋ
아씌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아여
P: 역시 나는 해낸다니까?ㅋㅋㅋ
보통 극단적인 j와 p보다 현대 직장인은 그냥 중간이 많은게 정상임. 타고난 기질이 p경향이라도 직장생활하며 행동양식은 j로 나타남.
1인 개인사업하면 확연히들어납니다.
제가 대문자p더군요 ㅠ 너무힘듭니다ㅠ안고처져요 ㅜ 직장생활할땐 주위눈치봐서 몰랐네요
정상 비정상을 왜 여기서 소환?
아이고 또 단순.
P는 당장 시작한다. J는 끝까지 완료한다.
@@zalhanda 쓰꼈나?
P는 끝까지 미룬다...인데...
J는 변수를 두려워함
임기응변도 안됨
@@peter82y 저도 변수 두려워하고 계획대로만 됐으면 좋겠고 임기응변능력도 너무 낮은데 왜 P로 나왔지
P는 좋아하는거 아니면 벼랑끝에 몰려야 시작하는데... ㅋㅋㅋ
나는 P인데 불확실성과 우연을 즐김 인생이 계획대로만 흘러가면 무슨 재미 뜻밖의 몰입거리가 나타날 때 그것이 설령 해결해야 할 문제일지라도 죽고 사는 것만 아니라면 오히려 좋음 인생의 파도에 내몸을 맡기다보면 미지의 멋진 섬에 도달할지도
뭔가 xnxp같은 설명이네요 ㅎㅎ
J인대 도달할지도 같은 애매한거 개짜증 ㅋㅋ
사주에 편관이 있을 듯...
ㅋㅋㅋㅋㅋㅋㅋ
P인데 수건도 호텔식으로 접어놓으니 친구들이 울집와보면 나보고 J냐고함ㅋㅋㅋㅋ 아니그냥 청소가 재밌을 뿐이야
저는 인프피이고 저희 엄마는 ESTJ인데 여행 가거나 어디 새로운 데 갈 때 계획 짜고 알아보는 건 제가 다 해요
근데 그 계획이 어긋나면 스트레스 받는 건 제 어머니...
계획 세우는 걸 좋아하는 것과 J/P는 상관이 없는 건 확실합니다
통제된걸 좋아하는거죠 ㅋㅋ J는
극P인데 계획세우는거 진짜 좋아함요~첨엔 열심히 계획대로 움직이다 갈수록 안지킴ㅋㅋ대신 계획대로 되지않아도 스트레스 전혀 받지않아요
저도 P인데 계획은 잘 세움. 근데 지키지를 않음..ㅠ...;; 위 계획은 상황에 따라 변할 수 있음이라고 적어놓음...
계획은 절대적이다
아 내가 평소 생각하는 j/p!! 계획대로 안 됐을 때 스트레스를 받냐 안 받냐, p가 계획이 없는거 아님. 짜긴 짜는데 굵게 굵게 짠다.
결국 생겼구나 이런 채널이….. mbti만 곱씹어도 깨달음을 많이 얻지요. 뇌과학, 호르몬, 명리학을 파면 모두 일맥상통합니다.
친구중 극j가 있는데 몸이 안좋아저서 목표했던게 틀어저버리니깐 히키코모리돼더라...엄청난 좌절감이였나봐.
난 극 p인데 다니던 회사가 망해도 아싸! 하면서 다른일 찼음.
그 사람은 극j 아니고 오히려 tp였다에 한표 겁니다
극j들이랑 일한적 있는데 중간중간 유연하게 변경하거나 솔루션 찾는 분위기가 아예 불가능했음. 극꼰대여서 극혐
@@Uringesium_3000 ㄴㄴ 티피는 애시당초 처음부터 히키코모리임 ㅋㅋ 뭘하다가 절망하며 나락가는건 윗댓님이 맞음
@@DE-gs3dm 현실을 좀 사세요 하다못해 최소한 유명 자수성가 사업가들 mbti라도 체크 좀
@@Uringesium_3000갑자기 tp가 나오노ㅋㅋ 예상외의 상황에 가장 융통적이고 효율적으로 대처하는게 tp인데 뭔ㅋㅋ
판단은 인식능력들 떨어지게 만듬. X라는 현상을 인식할때 자신의 편견이 개입되기 때문. 즉 j일수록 현상을 있는 그대로 인식하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음 물론j 의 장점은 자기 통제력
만듦
통찰력 있는 댓글이네요
그런듯하네요....저는 이제껏 n형과 s의 차이로 생각했는데 ...
저는 p np형이고....항상 대화의 어려움을 늘낄때가 많았는데
p형의 다채로운 사고라는 부분의 융통성과 상대의 일반론적 사고 속에서의 갈등이 컷던게 아닌가 생각하게 되네요
제가 현상의 일반적 이야기와 좀 다른식 관점의 이야기를 하면 대화에서 항상 걷도는 경우가 많은것 같네요
내가 본 일에 미친듯이 파고드는 스타일은 다 TP 였음..
그래서 자기 일에는 성공함…매여있는 규칙적인 회사생활은 힘들어하긴 함..
자기 사업을 해야하는 스타일이긴 한듯..
jyp죠
사람들이 정말 영상 보면 그 영상에서 말해주는 거 밖에 볼 줄 모르는구나. 사업을 더 잘하나 못하나의 차이를 J와 P로만 결정이 되지 않지. 중요한건 무슨 사업이냐가 중요하지 또한 J, P지표 말고도 I, E /N,S /T,F 도 매우 중요함. 예를 들어 T와 P가 합쳐지면
Ti 기능을 쓰는데 이 기능은 해당 영상에서 설명했던 J가 복잡한 것을 쪼개어서 단순화 시킨다는 그 정도 수준은 겜도 안 될 정도로 분해시킴(그리고 사실 J가 쪼갠다는 거는 문제해결을 할 때 쪼개는 게 아니라 계획을 짤때만 쪼개는 거임 그런 수준은 누구나 맘 먹으면 할 수 있는 능력임) 그래서 이 기능을 가진 사람은 가장 여러 관점에서 볼 수 있고 창의력이 뛰어나고 정확성이 높음. 여기에 Ne기능이 섞였다? 그러면 거의 아예 하나의 이론 체계를 자신의 머릿속에서 순식간에 만들어버림. 물론 INTP는 Ti와 Ne의 미친듯한 호기심 발동으로 지적인 재미가 너무 중요해서 현실 삶에 대해서 중요성을 잊어버림 그래서 회사에서 열심히 노력해서 올라가겠다 이런 마인드가 거의 없음. 때문에 연봉이 낮게 나오는 거지 일을 못해서가 아님. 학창시절에도 학교 공부 수준이 너무 주입식 이런거라서 흥미 못 느끼고 회의감도 느끼도 공부하기 싫어짐. 그래서 자기의 호기심을 만드는 것을 쫓아가곤 함.. 반면 이 성향을 가진 친구들은 오히려 창의적이고 똘똘해서 정말 인생에 뭔가 이루고 싶다하면 구글 창업자 , 빌게이츠 같은 사람, 아인슈타인 같은 인물이 나옴
J는 틀에 맞춰진 사회가 만들어 놓은 구조에 적응하며 열심히 살기에 좋은 성향임
그리고 이 영상의 이론에 대해서 말을 해 주고 싶은게 있는데 전두엽이 통제 기능만 하는 것이 아님 즉 해당 영상의 내용에 따르면 INTP의 경우 P이기 때문에 통제를 못해야 함 그러나 모순적으로 INTP의 1차 기능은 Ti임 즉 판단 기능을 가장 잘 사용하는 거임 근데 이 Ti기능은 전두엽이 가장 주되게 사용되는 부위임 고차원 의식적인 분석 분해 등을 하는 곳임. 그렇기 때문에 이 영상에서 통제력을 마치 전두엽의 가장 큰 기능으오 말하는 듯한 뉘앙스는 수정 해야 한다고 봄
INTJ의 기능을 본다면 T와 J가 만나 Te기능을 쓰게 되고 (2차기능), 1차 기능은 Ni 를 가짐. 내 동생이 INTJ인데 분명 계획적으로 사는 거는 맞음 그리고 사회가 만든 구조에 적응하여 살려고 함. 좀 더 NP보다 NJ가 현실적임. 근데 웃긴게 1차 기능이 Ni라서 그런지 자신의 어떤 영감이 떠오르는 것네 대한 확신이 너무 강함. 물론 데이터를 많이 쌓은 것을 바탕으로 예측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복잡하지 않은 일에 대한 예측은 높은 확률로 정확도가 높음 반면 자기가 겪어 보지 못한 문제에 대해서는 데이터가 없어서 그런지 논리적 과정없이 예측하는 그 Ni 기능의 예측 정답률이 매우 떨어짐. 뭔가 수용하지 않는 똥고집이 있음 T와 J의합으로 인한 Te기능 덕분에 INTP의 Ti기능 처럼 개방적이지 못하고 꽉 막혀 있음. 새로운 사실을 발견하거나, 보는 관점이 약함
물론 여기서 새로운 사실을 발견하는 거란 여러 관점에서 보는 능력이 약하다는 거임 어떤 이들은 INTJ가 새로운 사실을 잘 파악 한다고 하는 데 그건 사고의 대상을 해체 분석해서 여러 관점에서 본다라는 것을 말한게 아니라 Ni로 큰 숲을 봐 어떤 숨어 있는 맥락을 파악한다의 새로운 사실을 발견하는 것임
저와 비슷하게 기능에 대한 연구(?)를 많이 하시는 것 같네요ㅋㅋ
무슨 사업이냐가 중요하다는 것은 동의하는 바입니다.
전두엽에 대한 설명은 아무래도 쉽게 설명하려다 보니 모든 역할을 '통제'라는 큰 틀에 포함시켜 설명한 점 이해 부탁드려요ㅋㅋㅋ
8기능에 대한 제 고찰들은 영상으로 곧 올려보겠습니다.
아마 이 댓글에 대한 저의 생각이 8기능에 대한 영상들에 녹아있을 수도 있겠네요ㅋㅋㅋ
장문의 댓글 감사합니다!!
너 T지?
@@bbaa6201 네 맞아요
1. 바보와 어리석은 사람은 자기 기질대로만 사물을 본다.
2. 중요한 건 눈에 보이지 않는 법. 자기가 죽을 날짜, 고통받는 누군가, 성범죄 사건
3. 노력해도 극복을 못하거나 극복이 안되는 일도 있다.
4. 과유불급: 뭐든지 과하면 독이 되는 법이다. 이건 독서, 종교, 운동, 게임도 마찬가지다.
5. 과거의 잣대로 현재를 재지 마라. 기껏해야 추측이 고작이다. ㅡ 필립 체스터필드
6. 너무 많은 정보를 받아들이는 것도 그렇게 좋은 삶은 아니다. 적당히 모르는 것도 있어야 한다.
7. 연애를 할 거라면 이 사실을 명심하라. 이 사람이랑 결혼까지 할 수 있을지..? 그게 아니라면 안하는 게 낫다. 사랑하는 사람이랑 같이 살면 아기는 저절로 생긴다.
8. 사실을 부정하려는 게 사람 본성이다.
당신 인팁이지 ㅋㅋㅋ 인팁이 연봉 낮게 나오는 이유 (사회성 뒤져버려서 승진안시켜줌)
P 는 좋을 수 있는데 저처럼 FP 시면 긴장 조금 하십시다 ㅋㅋ 똑부러지는 게 없어서..
완전공감😅
옆에서 푸시 안하면 끝내는 일이 없음ㅋ
NFP면? 개 답도 없음😂 망상충
np관점에서 하나만 적고가면
np는 최종목표를 달성하기위한 방법을 즉감적으로 느낌.
그래서 계단식이 아니라 오히려 다이렉트로 가는 방법을 느낌적인 느낌으로 앎.
허나. 실행을 성실히 하지않아서 도중 포기가 되는거지 영상에서 처럼 이리갓다 저리갓다 하진 않는 것 같아여
이 밖에 전두엽에 관한 내용은 흥미롭게 보고 갑니다!
np반가워요....
저는 상대와 이야기 할때 대화가 어려울때를 참 많이 느끼네요....저의 사고를 대체로 잘 못 따라 오는게 저의 잘못인지 상대의 이해력 부족인지 참 힘들때가 많은것 같네요...인식하는것을 설명을 잘 않고 넘어가니 상대는 항상 못 따라오는 느낌.. 그렇다고 답답해하는 태도의 사람 이야기를 잘 귀담아 듣지도 않죠
ㅋㅋㅋ 나도 계단 모양의 그림 보면서, 그냥 직선으로 쭉 가면 편하지 않나..? 하면서 약간 답답해했음 ㅋㅋㅋ
저게 더 힘들 것 같은 느낌이면서도, 어쩌면 더 익숙해지면 편하고 안정될 것 같은 느낌… p j 차이가 엄청 크지는 않은 것 같긴 함 ㅋㅋㅋ
@@iammrmuyaho아님 직선으로가는 길을 직관으로 알지면 뺑글뺑글 가게됨. 영상에 나온 탐색시간이 길어서 그럼. 근데 그 탐색으로 인한 생긴 직관이라 포기 할 수가 없음. 이것저것 쪼금쪼금씩 잘 하는 애들 많을거임 ㅋㅋ
J는 계획 틀어지면 스트레스 p는 아님 비행기놓치면 다음거타면댐
j들은 대체적으로 모두 평균 이상을 사는것 같음. 물론 다 비슷비슷 함. p는 뭔가 천차만별이랄까? 아예 못사는 놈부터 미친듯이 잘 사는 애까지 그 정도의 차이가 심함. 내 주변만 보면 그럼
일단 타고난 유전자+지능+재능+환경에서 출발지점이 다르고 도달할 수 있는 한계치도 어느정도 정해지는데 그 안에서 최대치를 뽑아내려면 그나마J가 좋을 수도 있지요. 아주 똑똑한 유전자를 물려받았지만 게으르고 노력안하면 적당히 잘사는 선에서 그칠 수도 있고요
P입니다. 어쩌다보니 틀에 갇힌 회사 생활은 못버티겠어서 두번 퇴사를 하고 현재는 사업하고 있습니다. 지금이 가장 행복하네요
👍👍👍
여행같이 가보면 극단적인 J, P 둘다 힘듬. 하나는 너무 융통성 없고, 하나는 정신이 없음. 난 사전에 뭐뭐가 있는지 쭉 자세히 파악해서 지도에 저장하고 큰틀의 동선과 꼭 필요한 예약이나 꼭 하고 싶은 계획만 구체화하고 나머지는 가서 생기는 변수에는 걍 타협하고 대처하는 편. 둘 중 고르라면 일정에 시간표 돈 다 짜서 꼭 그대로 움직여야만 하는 극단 J랑은 애초에 여행 계획 단계부터 함께 하기가 무척 곤란하고 피곤함. 차라리 극단 P는 내가 데리고 다니면서 걔가 땡기는거 한두번 맞춰주면 걔는 매우 만족하는 여행임. 설령 만족하지 않았다해도 나중에 시간 흐르면서 걔 기억이 윤색된달까(?) 내가 저렇게 여행하는 이유는 현지에 가서 현지의 정보나 날씨 내 몸상태 자금여력 현지인의 추천 등등에 따른 변수란게 있는데 극단 J는 그런거에 대한 대처력이 확 떨어져서 어르고 달래야 할때 나까지 진짜 스트레스 받음. 뭐가 고장난다거나 뭐를 못한다거나 계획을 급히 수정해서 움직여야 할때 그 아집을 못놓고 원래의 계획에 집착하며, 특히 J의 성격이 자기는 손해 하나 안보려고 아득바득 하거나 남탓하는 경우 주변인의 스트레스는 더 극심해짐. 그뒤로 극단 J랑은 여행 같이 되도록 안가고 걔네랑 갈바엔 혼자 감. 그런걸 J가 잘산다라고 표현하는거면 그럴수도 있겠다. 변수가 최소화된 인생을 살수 있다는 전제하에서만.
J가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많이 공감이 가네요. 내가 같이간 J는 여행을 즐겁게 놀려고 가는게 아니라 얼마나 계획한대로만 하다고 오느냐가 목적인듯 싶었음. 진짜 아집 집착 대공감ㅋㅋ J를 볼때 계획적이라기 보다는 그냥 생각한대로 꼭 해야만 하는 성격들이 있는듯. 그게 혼자 자신만의 일이면 상관없는데 타인들과 엮였을때 본인 생각대로 고집하다보니 상대방이 피곤해짐
인정.. 진짜 평소에 너무 괜찮은친군데 극J였는데 여행가서 진짜 딴사람인줄.. 계획에서 조금만 틀어져도 발 동동구르며 어쩔줄 몰라하고 자꾸 가만히있던 나한테 화살돌리고 .. 여행이 목적이 아니라 계획대로 미션수행하는 느낌.. 칼각같은 계획에 맞추려고 애만쓰다가 돌아옴
J라고 다 그런것 아님.
계획을 세워도 현실 가능성과 같이 가는 사람 성향을 판단해 행동하지 친구 처럼 행동하는 사람은 성향이 아니라 그냥 이기적이고 손해보지 않으려는 욕심 많은 인간이기 때문입니다.
극단적인 J나 P를 잠재적 범죄유발자 혹은 정신병자라고 합니다. 사람은 상황에따라 조금은 바뀝니다. 정상인이면 극단적으로 행동하지 않습니다.
이건 제이 피 문제가 아니라 님 친구 인성의 문제죠
일할때 직장에선J 평소엔 P인사람이 최고아닌가 그런데 그런사람은 성향테스트하면 P로 나옴
ㅇㅈ 직장 한정 J ㅋ
제가 그래요. 직장에선 계획적이고 빈틈이 없는 타입인데 p입니다
남편 j이고 저는 p 사실 가끔씩 이해 안 되지만 편할때도 많음 내가 부족할땐 신랑이 움직이고 신랑이 고장났을때는 내가 움직임 서로 보완이 됨
👍
울집안에서 나만 p인데 j보다 훨 낙천적이고 긍정적임! 어떤상황도 즐긴다 계획? P는 계획을 안잡는게 아니다. 계획대로 안될때 혼란스러울것을 미리 예방하는거지! 계획세우라 하면 또 완벽하게 세운다! 돌발상황에 대처능력은 p가 월등함!!
저희 집은 그 반대..
그냥 사바사고, mbti가 뭐냐보다는 몇퍼센트 비율이냐도 엄청 중요하다.
범죄자들도 mbti가 있음.
Mbti에서 도덕성 정직성 예민도 자라온환경
종교 사상 가치관 이런 것은 볼 수가 없으니
오류가 많다.
그래서 Mbti는 사람을 처음 만날 때 큰 카테고리로 참고만 하는거지,
결국 사람자체로 보고 겪었음 한다.
주변환경이 불안정해서 내가 계획한대로 뭘 할 수 없는 집구석에서 성장하면 절대 J가 될수 없음. ㅠㅠ
맞아요. 그냥 단념하는 걸 일찍부터 배우게 되면서..
문제해결을 배우지 못하게 되거나 그런 의욕 자체 사라지게 되는 거 같아요.
인식과 판단이라는 측면에서 따졌을 때, P가 어떤 정보 자체로써 촉발되는 인식에서 시작해 그 인식된 정보에 대한 해석이 뒤따르며 해석된 정보로써 판단이 이루어지는 흐름의 형태가 우선이고, J의 경우는 그 대상이 어떤 느낌으로 다가오는지, 그 대상이 어떤 작용을 하거나 어떤 영향력을 미치는지와 같은 '그 대상의 실제적인 영역에 대한 판단'에서 시작해 그 정보를 담아둠으로써 인식이 이루어지는 흐름의 형태가 우선이라 할 수 있죠.
가장 대중적인 MBTI '검사'가 '사물이나 상황을 포함해 정보라고 부를 수 있는 모든 것들을 인식하고 판단하는 것에 관한 기질적 차이(이하 정보처리에 관한 기질적 차이)'를 뿌리에 두고, 거기에 성장환경 및 여러가지 영향을 받은 '결과적인 그 사람의 현재 변동의 여지가 있는 표면적 성향'에 관해 '다소 부정확하고 두루뭉술하게' 측정하는 성격심리검사,
그 아래 깔려있는 MBTI '이론'과 칼 융의 성격유형론이 정보처리에 관한 기질적차이로 인한 기질적 경향성에 관한 이야기라면
제가 현재 고안하고 있는 '요인분석법 - PJ편'의 경우는 '정보처리에 관한 기질적 차이' 그 자체를 개념화하고 정의하는 것인데
그 요인분석법 - PJ편의 관점을 일부 가져왔습니다
인생이 자기뜻대로 풀리냐~ 난 계획대로 안되면 스트레스 너무 받아서 p 로 살고있다 그냥 풀리는데로
내가 전형적인 P인데, P 나름대로 장점이 있다고는 하지만, 솔직히 자기 인생에 도움되는 성격은 아님. 많이 우유부단하며 충동적이고 무계획적이고, 할 일을 뒤로 미루는 걸 좋아하거든. 쉽게 말하면 의지력이 약한 스타일에 가깝지. 스스로 세운 계획도 쉽게 포기하니 자기모순이 많다.
이런 기질을 억누르려 많이 노력중이다.
어쨌든 발명가처럼 P가 유리한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의 직업에서는 J가 훨씬 높은 성취를 보일 가능성이 높다. 유불리를 떠나서 J형이 더 열심히 일하는 것처럼 인정받기 쉽다.
본인 J 와이프 P
과도하거나 지나칠 경우 잘 잡아줌. 시너지 매우 만족.
👏
맞습니다..저도 마찬가지 경우인데 서로 보완이 되요. 그런데 더 J와 P로 가네요^^
근데 j와j보다는 j와p조합이 좋을 것 같긴함 둘 다 일중독이라 이혼한 지인보면?
저도 저만의 관점으로 mbti를 해석해보기도 했는데 j와p를 가능성이라는 기준으로 해석해보아도 간단하게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P는 가능성에 발산형, J는 가능성에대해 수렴형
P는 가능성에대해 마침표를 찍지 않고 열어두는 것을 선호하고
가능성에 무한하게 열려있어서.. 에너지가 많이 분산되어 현실화되지 않고 아이디어 차원에 머물러있는게 많음.. 현실화 행동화도 잘되지않음
일관되고 정해져있는 일보단 변수가 많고 임기응변등으로 유연하게 대처할수있는 일에 강점
J는 가능성을 수렴하여 한가지로 좁히는 확실한 것을 선호하고
에너지가 한점으로 모이니 아이디어같은것도 현실화를 잘 시킴
단점은 돌발변수에 유연한 대처가 어려울수있음
채널 주인장님의 해석과 관점도 정리가 잘되어있어서 도움이 많이 됩니다. 오랜만에 잊고있었던 ㅎㅎㅎ 엠비티아이도 다시한번 들여다보게되네요
저 P인데 J성향 이해해주고 존중해줍니다.
J인데 이해필요없음
j든 p든 그냥 럽유셀
친인중에 p인 사람...노후준비 아무것도 안함..정말 아무 생각없이 즉흥적임..
노년에 문제 생길건 본인도 분명히 알면서 아무 대비도 안하고 걱정 잠깐 하다 금방 잊고 또 먹고 놀고 즐김..
다해놨는데 ㅋㅋㅋ
그러나 J는 그 계획에 변수가 생겨서 틀어지거나 망가지면 겉잡을수 없이 타락함. p는 타락은 잘 안함. 평소에 조금씩 타락해서 ㅋㅋㅋ
타락도 무관심ㅋㅋ
J가 좋다고 하는 사람들은 자기가 J이고, P가 좋다고 하는 사람은 아마 P일 거야. 으이구, 그러지들 마. 찐따 같아.
J가 더 좋은거아
나 p인데 진짜 한심하다
왜이렇게 살지 adhd인가 아니면 전두엽발달이 덜됐나
저는 개인적으로 P가 나은것 같습니다.
피곤하게 살고 싶지 않음😂😂😂😂
@@이름-e7k J는 괜히 헛소리를 잘하는것 같은 ^^
정리정돈이랑 설거지만 제때 해도 좋겠음 ^^ 엠비티가 아니라 배려만 있어도 서로 살기 편함
단순히 J와 P로 성공여부를 따진다는건 너무 단편적인 생각 같아요:) 목표 설정을 하고 안하고 또한 성공에 결정적 요소라고 할 수 없어요. 사람에게 잠재된 가능성의 여부 등 따질게 엄청 많습니다. P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금방 적응하고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면서 아이디어를 실행하는 유형으로 사업가로서 성공한 사람들 많습니다. 장기 목표를 설정하고 그 길만 보고 열심히 달려도 성공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더 많구요. 그러니까 '장기 계획이 성공한다'는 가정의 성립은 상당한 무리가 있어요. 장기 계획을 세우는것과 결과를 잘 내는것. 훌륭한 성과를 발생시키는 것은 다른 이야기 입니다.
P인 저는 J인 사람들이 답답해 보일 때가 많았는데,이런 이유군요. 하지만 솔직히 J가 꾸준히 뭔가 해내버릴 때 멋져보이기도 해요.
어차피 계획 세운다고 해도 생각한거처럼 다 흘러가지도 않아 그래서 그땐 임기응변으로 하는 수 밖에 없더라
극P인데 P라고 다 게으르다고 생각하는ㄴ 잘 못 됐습니다.
오타 귀찮아서 수정 안하신거 아니죠?ㅋㅋㅋ 저도 극P임다
전 조금 게으르긴 한데 ㅋㅋㅋ
마자여 전 극p인데 부지런한편이에요. 그냥 갑자기 머리속에 떠오르면 바로 해야함 ㅋㅋ그게 청소면 바로 일어나서 청소하고 장봐야겠다싶으면 바로나가고 머리바꾸고싶으면 당장미용실 가고 ㅋㅋ 미루는걸 잘 못하는게 지금떠오르는게 있는데 안하고있으면 오히려 못참고 빨리하고싶어서그럼 ㅎㅎ 근데 뭔가 안하는게있다면 그건 해야되는데 미루는게아니라 해야한다는 생각조차도 안했던것임😂
J와 P가 같이 협동할 수 있을 때 계획이 더 가치있는 계획이 된다고 생각하는지라..
본인이 J지만 P의 즉흥성도 제 창의력에 좋은 거름이 된다 생각해요. 오히려 좋아(?)라는 느낌이여서 댓글로 개인의견을 남겨보게 되었네요 ㅎㅎ;
맞습니다.
본 영상의 의의도 Old_215님의 생각과 결이 비슷해요ㅋㅋ
평균은 J가 우세하고 극점에서는 P가 우세
TP일 때는 괜춘, 하지만 FP는 망
FP가 극점에서 잘살고 TP면 망인데. F없으면 신사업에 못뛰어듦
극대와 극소 모두 p가 가져간다
그 말인즉슨 우린 대부분 극소수 천재가 아니기에 j처럼 살아야한다는거네
극점의 j를 만나본 적 없는 사람이 이런 식으로 생각함,
자칭 j 말고 진짜 찐 j는 p보다 훨 드무니까
배경음악 때문에 내용전달이 분명하게 안되는거같아요
ㅇㅇ뭐라는지하나도모르겠음
P는 예술가들에 어울리는 성격이에요.
J 같은 성향으로 예술가가 되러면 예술과 사업을 병행하는 사람이 되겠죠.
예술가는 불확실성, 자유로움, 모든 규칙과 통제를 거부하는 것에서부터
창작의 영혼이 꽃 피웁니다.
그냥 제이는 당일날 약속하면 싫어하고 피는 당일날 약속 잡는거에여
ㅋㅋㅋㅋㅋㅋㅋㅋ 저J인데 P가 제멋대로 창의적으로 약속바꾸면 졸라짜증남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요즘에는 짜증별로안내요 계획변경에 융퉁성이 필요하긴해요 제이는 생각한거변경되면 스트레스받아하거든요 ㅋ그거 별로인듯
J는 약속 미뤄지면 짜증내고
P는 아싸 잘됐다
P들은 J들의 꾸준함이 답답해 보이다가도 끝까지 완수해나가는 J들이 부러워 지기도 하고
J들은 P의 즉흥적인 부분을 이해하지 못하다가도 어느센가 자기도 모르게 P의 대처능력에 의지하고 있음
어느 성향이든 다 상호작용하면서 사는거임
j들 특징이 상대가 자기 기준에 맞춰져야 편함... p는 j가 포기하게 만듦. 그래서 j들이 p만나면 미침
P : PREEDOM~!!!😆 우휴~~!! 잉? 시간 딜레이 됐는데? 아 몰랑~어떻게든 되겠지~ㅋㅋㅋㅋ 내일의 J가 멋진 계획을 짜줄꺼얌~🤩
일단 약속 부터 안맞음 ㅋㅋㅋ
시간약속 잡고 어디갈때
j인 나는 지각 2번 이상하면 먼저가거나 같이 안감
P가 재밌지~ 인생은 통제되지 않는걸 처맞기전까지 모르는 J😅
오늘 할 일을 내일 할 수 있으면 내일하자~
저 J가 70인데 계획 잘안짜구요. 변수생겨도 스트안받고 p성향 커요. 단순히 저두가지 성향 크기를 측정한게 아니고 어떤걸 더마니 하느냐를 측정한거 같아서 각각 저두개를 얼마나 갖고있는진 mbti는 측정 못해요. 상황 통제도 필요할때 중요할땐 잘수행할 능력이 있단거지 평소엔 계획세우는거 싫어하고 어긋나도 아무스트없이 그냥 다시세워요. 결국 j가 많다고p가 적다는 뜻은 아니고 두개의 각각 능력치. 크기가 얼마인 사람인가도 봐야해요. j나 p 한쪽 능력 부족한 사람도 있고 양쪽이 풀로 있는데 상황따라 선택적 쓰는사람도 있음. 중요한건 계획 세우고 철저히 일분도 계산하지만 그밖에 대부분의것은 통제하거나 정하기 싫어하고 어긋나도 타격 제로예요.
내가 지켜본 J분들은 항상
결론을 내려고하심 그래서 신기했음
살다보면 당장 결론이 안내려지는 일들이 다반사고 아무리 생각해도 결정이 안되는 일도 생기기마련이고. 때로는 결론을 내리지않는게 정답인 문제도 있는데..
살다보면 나중에 그 답을 깨닫는 문제도있고. 그래서 작은것도 결론을 내리려는게 강박처럼 보였음.
J는 통제형 P는 인식형이라 그런걸까
난 J부모밑에서 자랐고
J부모가 강압적이고 통제적이어서
J부모의 계획대로 행동하지않으면
크게 혼났었기때문에 스스로 계획을 세워도 J부모가 하지말라하면 할수없었고,
그날 뭘 하기로 결정해도 갑자기 J부모가 어디가자거나 뭘하자고하면 그렇게 해야했음. 그래서인지 통제에 트라우마가 있어서 외부의 통제가 좀 심하면 숨이턱턱막히면서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는 성향이 되었음. 그리고 어차피 내 계획대로 풀린적이 없기때문에 계획을 세워봤자 안지켜지거나 변수가 생기면 스트레스받는게 싫어서 계획 세우는걸 좋아하지 않게되었음. 단념과 해탈에 가까움.
그리고 살아보니 인생은 내맘대로 컨트롤이 안되고 내일 어떤일이 일어날지모르는게 인생이라는걸 알게되었음.
일일히 저렇게 스스로 스트레스받고 옥죄지말고 그냥 흘러가는대로 주어지는대로 사는방식을 택해야 숨이 쉬어지기때문에
본능적으로 p를 선택해 나에게 고착되었던거같음. 계획속에서는 계속해서 긴장하고 불안하고 자책하는데, 그냥 큰 그림만 그려두고 간단히 투두리스트나 메모장 체크리스트로만 할일과 일정을 적어놓으면 크게 스트레스 받지않음.
j분들은 장점도 많고 닮고 싶은점도 많지만. 남까지 통제하려들진 않았으면 좋겠음. 우린 각자 다른환경에서 자란 인간들이고 가치관이 재각기 다름.
어떻게 살아야되는지 인생에 정답은 없음..
P는 끼가 있고 상황에 다변적이며 예상하기 어려운 위기에는 대처를 잘한다고 알고 있어요. 천재도 J보다 많다고 들었고요. 그 자유분방함이 한국사회에서는 다소 부정적으로 보이나 봅니다. 참고로 저는 J인데, P와 대화하면 편합니다. P들은 저와 대화하면 불편해 합니다.
J는 P보다 스트레스가 하나라도 더 많을수밖에 없음.
맘편한게 최고여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힘내시고 번창하세요. 앞으로도 계속 좋은 영상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ㅋㅋ
저는 p인데
세부적인것을 못합니다
대략 대충 가닥으로 하고
특히 여행계획도 딱맞게 못짜고
대략 차타고 가서 거기가야지
뭐이런식의 계획을 머리로만 짭니다
항상 변수를 생각하고 유동적이게 만들어놔요
또한, 인생이 망해도 다시 잘 일어나려고 합니다
운 좋은 사람이 잘살지.. 운이 중요해...
맞습니다ㅋㅋ 무엇보다 운이 좋아야하긴 하죠ㅋㅋ
J들은 모든게 다 통제가 되어야 안심함
근데 사실 여행갈때 같은 경우는 통제 안되어도 괜찮은 것들이 훨씬 많음 오히려 모든걸 계획대로 하려하고 맞추면 정신적으로 피곤해짐
P들이 계획을 안세워 j들이 짜는건 j가 굳은 일을 맡아서 하는거라기보단 본인 안심용임
P들음 사실 그렇게 계획 안세워도 잘 다님 스트레스도 딱히 안 받음
근데 여기서 j는 자기만 일한다고 생각함 거기서부터 이제 틀어지는거임 p는 딱히 요구하지도 않은걸 혼자서 다 하고 너는 왜 안해가 되버리는거지 참고로 난 j들이랑 움직여도 내가 계획 짜고
그 계획에 다들 만족할정도로 잘 짬
mbti고 ABO고 지금 전세계적으로 인간성이 상실되서 그들을 합리화하는 수단이 될뿐이죠. 반이상이 이미 인간의 특성을 상실한상태라... 그들은 유형이 정형화가 안됩니다. 자신의 이득에 따라 수시로 바뀌기 때문이죠. 이들은 모든 유형을 조금씩 갖고 있다는게 맞을겁니다.
인프제는 목표가 갑자기 사라지면 잠시 삐걱하지만 경로를 재탐색합니다가 됩니다 왜냐하면 항상 2안 3안이 머리속에 있거든요
나는 극P인데, 계획 엄청 철저하고, 꼼하게 세움. 여행을 가면, 비행기에서 내려서 오른 쪽으로 몇 m 걸어가면 뭐가 있고.....
디테일하게 계획을 세우지만 가는 도중에 신기하고, 재밌어 보이는 게 있으면 바로 계획 수정.
J인 사람들은 같이 다니면 미치려고함.
내가 본 J들은 뭐그리 일일이 다 신경쓰고 사는지... 안피곤한가? 스트레스 혼자 다받고 있는거같음
집에가서 시체되는 j
통제욕이 워낙에 강해서요 ㅋㅋㅋㅋ
통제 안되는게 더 싫음
그래서 연애도 결혼도 안 해요
타인은 통제불가의 영역이니까
걍 자기가 만족하고 행복하면 다 잘사는 거임
누가 좋고 그름 따져봤자 뭐함;
해외 통계 데이터 보면 J항 계열이 수입 Income 이 평균값이 월등히 높음.
애초에 J는 Judgement, 판단에서 따온 이니셜이고 P는 Perceivement, 인지 감지 에서 따온 이니셜인데..
의사결정을 할 때 j성향은 무언가를 확답하고 결정하려하니까 계획적인확률이 높은거지.. P인데 무계획 이렇게 이분법적사고로 몰아가는게 참 안타까움. P도 계획이 있는데 계획 세우는 모습보자마자 너 P아닌거같은데? ㅋㅋㅋㅋㅋ
사람들이 MBTI를 제대로알고 좀 썼으면 함.
perceivement라는 단어는 없음 perception이겠지…
아님 말고, 아무거나 괜찮은 나는 P였구나
계획은 잘 세우는데 계획대로 안되어도 별로 스트레스 안받고 괜찮음
엠비티아이는 본인이 생각하는, 본인이 지향하는 성격이므로 성격 분석이 의미없다고 보는 견해들이 많아졌어요 ㅎ
아주 훌룡합니다
난 계획이 싫다. 계획이 너무 세세하면 숨막힘ㅋㅋ ㅡㅈㄴㄱㄷ P
저p인데 인생이 단순하게 보여서 살기쉬워요....
P는 "모아니면 도임"
저는 극 J이고 친구는 P인데요 둘다 계획을 세우는데 방식이 달라요.
출근시간을 예로들면 P인 친구는 출근시간을 넉넉하게 먼저 잡습니다.
그리고 그 안에서 출근하다 갑자기 화장실이 마렵다던가 차가 밀린다던가 이런 상황들을 대처할 수 있게 해 둡니다. 반대로 저는 일단 출근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1시간 10분인데 회사에 넉넉하게 도착해서 차한잔 마시는걸 좋아합니다 그래서 10분을 더해두고 중간에 화장실 가고싶을수 있으니 10분을 더해두고 신입이라 업무공부도 해둬야하니 10분을 더해둬서 1시간 40분 전에 출발하죠. 회사근처 스벅에서 아침을 먹는게 목표라 월급뒷날엔 2시간 전에 출근하는게 목표입니닷
둘다 틀렸다 부지런하게태어나면 잘산다 똑똑해도 게으르면 안된다
생각보다 부지런해서 망하는 경우도 있긴하죠....특히 주식같은거 해보면 그런 경우도 많이 경험하죠
구독 바로박아
감사합니다ㅋㅋ
참고로 소시오닉스에선 j p를 내향 외향 구분없이 그대로 사용해서 내향형의 기능이 존 비베의 구분과 반대인데 소시오닉스 쪽이 적어도 직관형 쪽에서는 더 맞는것 같습니다.(본인은 Ni-Te-Fi-Se를 쓰는 인팁)
목소리 100% 배경음 25% 적당한데 목소리 100% 배경음 65% 이고, 배경음악은 깨끗한데 목소리 음질은 나뻐요. 영상 추구 방향 = 내용 > 음악
영상내용이 좋아서 사소한 디테일만 신경쓰신다면 영상 퀄러티가 훨씬 높아질거 같습니다. 영상 잘 봤어요 수고 하셨습니다
옛날엔 P였는데 그때는 예상치 못한일이 생겨도 재밌고 그랬는데 예상치 못한 힘든일을 몇번 겪다보니… 변수가 생기면 스트레스 받는 J가 된것 같아요 ㅠㅜ
J이고 싶으나 ADHD는 강제로 P가 되게 만든다.
에니어그램 괸련 유투브들중에는 그래도 상담을 통해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설명해주는 채널들이 있는데, 이 채널처럼 배워서 알게된 이론적인 지식들만을 가지고 마치 다 아는 것 마냥 설명하는 것에는 독이 있다. 그냥 재미로 받아들이는게 나은 것 같다
상담을 통해 얻는 것은 어느정도 상한선이 있죠. 하지만 이런 이론에 입각한 정론에서 파생된 지식은 무한한 응용이 가능하답니다. 지표가 되는 것이죠 높은 확률로 님은 J성향이실 것 같습니다.
회사에서 J들이 착실히 일 잘하는 건 인정. 하지만 불확실한 분야에서 J가 착실히 일해서 이도저도 아닌 결과가 나와도 "그래도 열심히 했네" "비록 안먹혔지만 일 마무리는 잘했어" 이런 피드백이 나오고, 중간에 불확실성을 경고하고 새로운 방향성을 제안한 P는 "지 할일이나 제대로 하지" "원팀이 중요한데 지방방송 끄지" 이런 피드백이 나옵니다. P의 유연성과 불확실성 응대 능력은 전혀 부각되지 않죠. 게다가 J들끼리 맘먹고 P 일 제대로 못한다고 까고 다니기 시작하면 꼼짝없이 당합니다. 그래서 P들은 어려서 학벌이나 자격증 확실히 구비해야 회사에서 욕 안먹죠.
성공하고싶다...고 생각만 하고 누워있는 P
전 생각이 너무 많아요. 머릿속은 늘 생각중.
생각이 많아서 실행력이 떨어져요ㅋㅋ
생각이 많은 반면에 걱정은 없어서 더욱 더 성공하기 힘든것 같네요. 어느정도 불안이 있어야 사람이 실행도 하고 노력도 하는건데…
제가 진심으로 entj estj 유형들을 좋아하는데 야망가 부지런한모습 그런모습들이 저한테 없는 존경스러운 부분이라 좋아해요. 닮고싶다 생각하지만 그 생각의 끝도 생각임ㅋㅋㅋ
그런 생각조차 없는 사람보다 이미 한걸음 앞서 나가고 계십니다.
자각이 있다는 것 자체가 발전의 시작이라고 봐요.ㅋㅋ
전 모든 계획을 다 짜놓고
그때 가서 그 시점과 기분 판단 직관에 맞는 계획을 선택하는데요
전 p라고나오거든요
p맞나요?
맞습니다!ㅋㅋ
난 마냥 긍정적인 사람이 제일 싫음. 진짜 대책없이 괜찮아~~ 이러고 손놓고 뒷일은 다른 사람들이 해결하게 하고. 죽여버리고 싶음. 근데 이건 엠비티아이랑 상관없이 책임감 문젠가?ㅡㅡ
원래 어릴땐 p성향이 좀더 강했는데 성인되면서 생활환경때문에 J성향이 많이발달됨. 긴장안하고 있을땐 p가 먼저 나오고 긴장하고 집중해야할땐 J가 더 나옴. 결론은 J p 딱 중간. 이게 생활습관화 되서 불편한걸 못느낌 극J아빠와 극p엄마사이에서 자라다보니 도가 틈
mbti는 최소 20대 중반이후 부터 적용해야함. 본격적인 사회생활 이후에도 바뀌는데 20대는 mbti로 성향을 묶어버리기에는 너무 어림.
👌👌👌
궁금증이 살짝 풀렸네요
J는 TJ 유형이 더 많고
P는 FP 유형이 더 많은 것이 어느정도 설명이 되네요.
40대 남 ENTJ입니다.
제가 저를 판단했을 때 저는 N 성향이 가장 강합니다.
주위에서는 저를 극T라고 합니다. 20년 지기 친구, 25년 지기 친구들이 하나같이 너는 극T다 라고 합니다.(그중에는 심리상담사도 있습니다.)
J는 모든 것에 계획을 짜는 것을 보면 저는 100% J입니다.
제가 어느정도 계획을 중요시하냐면 실제 일어났던 일을 각색해서 예로 들자면
1. 미리 계획 짰던 것에 대한 이득이 100인데 갑자기 1000의 이득이 생길 수 있는 갈림길이 생겼을 때 거의 고민하지 않고 기존 방침으로 갑니다. 왜냐면 미리 계획 짰던 것이 틀어졌을 때 1000의 이득보다 손해될 수 있는 변수도 생각하는 것이죠.
2. 1일 뒤, 2일 뒤, 4일 뒤, 8일 뒤 등 저녁식사, 점심식사 뭘 먹을지 미리 구상해놓고 거의 그대로 실행합니다. 누가 보면 미친놈이겠죠. 그러나 그런 작은 것들 하나하나까지도 계획을 다 짜놓고 모든 것에 아귀가 맞아떨어지게끔 일상생활을 하는 것이죠.
3. 그렇기에 직장에서도 꼼꼼하게 일처리를 합니다. 제가 봤을 때 특히 저같은 경우는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서 극한의 효율을 발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공기업에 다니는데 하는 일이 공무원 비슷한 그런 일을 합니다. 매일, 매주, 매달 반복되는 일이 있고 그걸 기반으로 업무 플랜을 계획하고 그대로 실행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모든 결과를 최대한 취합해서 나중에 더 나은 결과를 이루도록 픽스하는 것에 대해 천부적인 재능을 갖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과거에 근무했던 직장에서도 비슷한 업무를 했고, 또 제가 사업을 했었는데 마찬가지로 같은 방식으로 큰 업무효율을 이뤘네요.
본 영상에서 나오는 말이 융통성 얘기하는데 뭐 융통성 없어보일 수도 있겠죠. 그러나 나름 융통성을 지킵니다. 저같은 경우는 아마 ENTJ의 특성인 거 같은데 결과를 위해 과정을 희생하는 방식의 생활을 합니다.
과정이 쓰레기여도 극복가능하다면 결과를 위해 아무리 힘들어도 그쪽을 택합니다.
그 과정에서 누군가 봤을 때 융통성 없다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이 봤을 때 더 싫어하는 사람은 이랬다 저랬다 하는 그런 사람 아닐까요?
저는 균일한 것에 대해 많이 집착하는 편입니다. 다른 사람이 봤을 때 저의 좋은 부분에 대해서는 균일하게 보일려고 노력합니다.
패를 다 까는 것이 아닙니다. 나의 모든 것을 오픈하는 것과는 다른 사안입니다.
남들이 저를 이용(?)할 때 저의 균일한 점을 마음대로 이용할 수 있도록, 공유할만한 것들은 무한으로 오픈합니다.
그걸로 인해 타인과의 관계가 매끄럽게 유지될 수 있습니다. 남들이 절대 알면 안되는 원천적인 것들은 완벽하게 감춥니다.
그래서 저의 와이프조차도 잘 모르는 비밀이 많이 있죠.
어차피 알려질 것중에 좋은 것들은 무한 공유를 하고 절대 알려져서는 안되면서 평생 지킬 수 있는 것에 대한 것은 완전한 비밀로 감추고 행동을 합니다.
뭔 개소리인가 싶겠지만 실제로 이렇게 살고, 나 자신을 통제를 하고 상대도 통제한다는 개념입니다.
결국에는 지능의 문제입니다.
지능이 낮으면 절대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이렇게 사는 사람들 중 상위 1%만이 성공을 합니다.
2%부터 100%까지는 다들 실패한다는 것이죠.
저 또한 30살 이후로 뭐 15년정도 되었네요. 그동안 4번의 엄청난 실패를 맛봤습니다.
시행착오? 경험부족? 타인에 대한 이해 불가 등등 많은 변수가 있었고 그런 변수는 제 계획밖에 있었기에 실패를 하였죠.
드라마 삼식이 삼촌 보셨나요? 삼식이 삼촌 MBTI가 아마 ENTJ일 겁니다.
극 중반에 정확하게 기억은 안 나는데 삼식이 삼촌이 이런 대사를 합니다.
뉘앙스가 "내가 설계한 것들 중에 일부분만 계획대로 될 뿐 모든 것이 계획대로 되지 않는다." 뭐 이런 내용의 대사를 치죠.
스포인데 어쨌든 삼식이 삼촌이 .. 스포는 안 해야겠죠.
다시 말하지만 지능이 중요합니다.
이 모든 것을 내 영향력에 둘 수 있는 지능이 부족하면 이런 삶을 영위할 수 없죠.
그러나 시도하는 재미가 인생에서 가장 즐거운 재미라고 생각합니다. 인생 정말 재밌어요
아니 근데, 사소한 것, 예를 들면 뭔가가 급 궁금해져서 검색하는 것은 p 아니라도 하지 않아? 그리고 돈 쓰는 일에서는 j 아니라도 시작하기 전에 고민을 많이 하지 않아? 쌔빠지게 고민 하다가 할 수 있을지 못 할 지 궁금해서 튜토리얼 버전부터 해 보고 본격적으로 할 지 말지 생각해보자 하는 게, p의 성향이려나?
그제 처음으로 MBTI 해봄. ESTJ 나옴.
entp인데 작업의 테마는 인지해도 구체적인 모티프를 못짜고 있을때 FJ 유형과 대화하면 감이 잡힘... 루트
지나가는 infp 손!!!
1:21 (참고: 이재용은 isfp이다)
참고 : 이재용은 태어나니 삼성가였다. 태어나기전부터 삼성은 존재했다.
이재용 본인피셜임?
@@참치마요-t9lㅇㅇ본인피셜맞아요 기자가 직접인터뷰 ㅋㅋㅋㅋㅋㅋ
자수성가 찾아봐라 죄다 stj다 ㅋㅋㅋㅋ 병 ㅅ
이재용은 intj로 알려져있는데??
Entp인데 못 지키는 계획은 계획이라고 안 침.. 계획 세우면 뭐해 그중에 한 30프로 지키면 그게 뭐가 계획적인 거야ㅠㅋㅋ
P는 목표만 달성된다면 과정은 언제든 바뀔 수 있다고 보는거고 J는 목표 만큼이나 과정이 중요하다고 보는거임.
P와 J의 차이는 두 사람이 각자 2,30대의 인생을 10억 모으기를 목표로 살기로 했는데 1억을 모은 상황에서 우연히 20억짜리 로또에 당첨되었을때 P는 달성률 210%라고 생각하고 J는 달성률 10%라고 보는거임.
오오. 그니까 P는 모로가도 서울만 가면 되는거고 J는 서울 갔는데 모로간거면 돌아서 원래 경로로 다시가야 직성이 풀린다는 말이군요
좀.. 제 생각엔 성격이 예민할 수록 불편한 상황을 제거하고 싶어하기 때문에 j분류 쪽으로 갈 것 같아요. 100개가 좋아도 딱 1개가 마음에 안들면 그 하나의 불편한 상황에 극도의 스트레스가 올라와서..ㅋㅋ 그걸 피하고싶어서 최대한 완벽한 시나리오를 짜고 들어가는 것 같아요.. 이상 인티제였습니다.
아들,언니 p이다. 나는 J
둘다 내가 써포트 해 준다
5:10
여러 구석기시대 연구결과에따르면 구석기인들은 하루벌어 하루 먹고사는 사람들이아니라 자연의 메커니즘을 완전히 이해하고 활용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동물의 대규모이동주기를 알고 낭떠러지로몰아 1년치식량을 하루만에 얻기도했으며
심지어는 불을 적절하게 활용해 생태계를 태워 리셋한후 원하는 동식물이 서식할만한 환경자체를 세팅할수있는 지식이있었다고합니다.
그냥 머든 극만 아님 됨. 극P나 극J 둘다 피곤. 반반성향 섞여있는게 젤 좋고 성공의 지름길
때로는 계획성있게 때로는 융통성있게 하면 되죠
pJ 반반인데 P비율이 더 높은편 일할때만 J발동됨
제일 이상적인분이시네요
여행은 P랑 가면 좋아요
다 맞춰줌
일어나면 작정하고 적을 내용이긴한데 ENTP가 왜 MBTI계의 모순적인 존재라고 불리는지 잘 알겠네요
예를 들어 해야 할 일이 있고 한 시간의 시간이 주어진다면 한 시간 내에 일을 끝낼 계획을 머리 속에서 시뮬레이션 돌립니다..
하지만 귀찮기 때문에 30분 내에 할 계획을 세우고..
최대한 빨리 타이밍에 맞춰서 20분 안에 할 방안까지 생각해 냅니다..
이런 식으로 누워서 계획과 시뮬레이션을 40분 쯤 하다가 일어나 일을 착수하면
결국 25분 정도 걸려서 끝내고 최종 5분 딜레이가 됩니다.
INTP.. 🙄
공감...
나는 P인데 딸은 J
완전 환상궁합입니다
잔소리 할 일이 없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