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 만화보고 군대갔는데 작가님 전역날 11월 7일에 전 입대했었죠 11년 11월7일 글남기니까 잘 다녀오려고 하셨었는데 짬 무한동력 신과함께 물론 재밌었지만 전 습자지에 낙서처럼 스타크래프트 마린 소재로 그린 만화가 더 재밌었습니다 만화 또 언젠간 그려주시길 믿어요 작가님 스토리텔링이 너무 좋아요
영상 후반부에 언급되는 '야수 랜드' 들으니까 저도 생각이 나네요 ㅋㅋ 10여년 전 훈련소 생활 끝나고 이제 누구는 후반기 교육 받으러, 누구는 자대로 흩어질 때 야수교는 개꿀이다 야수베가스다~ 저기 경북 경산의 제 2 야수교는 수영장도 있다더라~ 등등 소문 들으며 단체 버스 탔는데 경기도 가평 제 3 야수교 도착하니까 생각보다 낡은 부대길래 "설마 진짜 여기 맞아...?" n주 뒤 운좋게 조교로 눌러앉게 됐는데 병장 됐을 때 주호민님의 군대 만화 다시 보니까 야수교 생활 그리신 파트가 고딩 때 봤던 것보다 훨씬 자세히 이해되고...
10년전 일병때 중대내 도서관에서 주호민님의 짬을 재밌게 봤었음. 전역하는 부분에서 처음에 "왜 별로 안 기쁘지?" 라는 독백은 전혀 이해가 안됐고 난 저런날이 언제 오는건가 하면서 답답함 막막함이 동시에 밀려왔었는데 막상 내가 전역할 그날이 오니 버릴건 버리고 쓸만한건 후임주고나니 딸랑 군복만 입고 부대를 나서게 되던데 내가 몇년 몇개월 동거동락 했던 장소와 사람들을 막상 떠나려니 시원섭섭했다. 그날 하루는 여러모로 기분이 막 좋진 않았던걸로 기억이 남
ㅋㅋ 유격 온몸비틀기 철모도 무거워서 고개들고 있는것도 너무힘들고 옷이 다 땀이라 무겁고 군화도 무겁고 너무 힘들조 마지막 구호는 조교들이 일부러 조절합니다 초반에는 마지막쯤 목소리 크게하라고 소리치거나 하면 단순한 사람들은 아 목소리 크게 해야지 하고 마지막 구호를 크게 외칩니다 이제 적당히 했다 싶을 때 그냥 있으면 보통은 잘 넘어갑니다 보통은...
16년전 주작가에 짬을 봤었다 지금은 잘 기억이 안나지만 야수교를 가서 두돈반 운전을 하고 4.5인치 박격포 운전병을 했던걸로 기억한다 내무반에서 맞 선임과 근무에 대한 얘기를 했던걸로 기억한다 아 너무 오래된것일까 희미했던 잔상만 기억난다 근데 그 작가가 웹툰 작가였다 같은 부대원 한명이 자이툰 부대 파견간 것도 기억난다
썸네일 너무 무서워요 우리편 아닐거 같아요
호민국 ㄷㄷ
레드팀ㄷㄷ
ㅋㅋㅋㅋㅋ 암구호 정확하게 말해도 아군 쏠 거 같음.
저 얼굴로 봤안봤? 했다고 생각해봐 어휴 ㅠㅠ
썸네일민 보고 꼬꼬무인줄 알았음
주펄의 군대 얘기는 역시 최고다 ㅋ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짬 시즌1,2 다 보러 갑니다..
안 볼 거 잖아요..
ㄹㅇㅋㅋ
근본~
@@5mm22ㅋㅋㅋㅋㅋㅋㅋ
짬1은 재밌는데 2는 좀... 거시기함
군대 가기 3일전.. 주펄 형님의 군대 이야기 참 기묘하네요
잘가라, 이세카이로!
안다치고 돌아오기만해도 성공한 군복무임
진짜인지.가짜인지 모르겠지만 고생하고 다치지 말고 전역 기원합니다
ㅋㅋㅅㄱ
경택아 저녁에 유투브볼수있다더라
진짜 무서운게 예전에 초딩주펄보다 문장구성력이 점점낮아지고있음,,,
사람을 바보로만드는곳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
아니 진짜 주펄님 초딩때 쓰신 일기가 어휘도 더 다양하고 고차원적이라 너무 웃김 ㅋㅋㅋㅋ
다 웃기네요
내가 어떻게 알아 ㅋㅋㅋ
님 닉네임이 더 웃김 ㅠㅠ 입원 ㅇㅈㄹ
서울의대수석 입.... 원...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
작가님 만화보고 군대갔는데 작가님 전역날 11월 7일에 전 입대했었죠 11년 11월7일 글남기니까 잘 다녀오려고 하셨었는데 짬 무한동력 신과함께 물론 재밌었지만 전 습자지에 낙서처럼 스타크래프트 마린 소재로 그린 만화가 더 재밌었습니다 만화 또 언젠간 그려주시길 믿어요 작가님 스토리텔링이 너무 좋아요
영상 후반부에 언급되는 '야수 랜드' 들으니까 저도 생각이 나네요 ㅋㅋ
10여년 전 훈련소 생활 끝나고 이제 누구는 후반기 교육 받으러, 누구는 자대로 흩어질 때 야수교는 개꿀이다 야수베가스다~ 저기 경북 경산의 제 2 야수교는 수영장도 있다더라~ 등등 소문 들으며 단체 버스 탔는데 경기도 가평 제 3 야수교 도착하니까 생각보다 낡은 부대길래 "설마 진짜 여기 맞아...?"
n주 뒤 운좋게 조교로 눌러앉게 됐는데 병장 됐을 때 주호민님의 군대 만화 다시 보니까 야수교 생활 그리신 파트가 고딩 때 봤던 것보다 훨씬 자세히 이해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수양록 = 현타버튼❤😂
수양록 잊지말라구~!
역시나~적시나~줜~~~씨나 군대얘긴 못참지
여윾시 주펄햄의 군대 이야기가 제일 재미나다~
역시 두돈반 운전병출신의 펄님의 군대이야기는 재밌네요😊
전역한지 꽤 지나셨음에도 불구하고 군인같은두발의 용모는 여전하시군요!
군인이 저렇게 밀면 반항한다고 군장뺑뺑이
흔들어서 깨워도 되는 선임
다큰어른들이 담배피는것에 감사해하고 티비보는거에 감사해하고 사지방에서 한시간 인터넷 하는것에 감사해하고 원하면 언제든지 먹을수있던 술도 일년에 두어번 행사때 카스 캔 맥주 인당 두캔씩 허가 된거에 감사하고 전화기 오분 십분 쓰는것에 감사하고 비가오면 야외 점호 안해서 감사하고 그전엔 봐도 그저그랬던 가족들이 보러와주면 감사하고. 진짜 군대는 그냥 너무 당연한것들에 감사하게되는거같음
아기가 사격자세를 참 잘하네요 너무너무 귀엽습니다~
@@선학최-v9h 지긋지긋해몇년째야~
몇년째 똑같은드립임ㄹㅇ 재밌냐고ㅋㅋㅋㅋ
@@선학최-v9h 나도 그랬는데 하도보다보니 분기별로 웃음이난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무슨 일기마다 독이 저렇게 가득해
어서 독기를 빼서 주펄찜을 만들어야겠네요
즉시 불순물 제거
주펄님 주부선언때문에 걱정했는데 아직 버틸 수 있게 되어 정말 다행입니다 그래도 편히 쉬고 오십쇼
수양록이 어그러 끌려서 보는데 5대기실에서 읽었던 짬 만화가 막 스쳐감 ㅋㅋㅋ 나는 쭈펄의 시대에 살고있다,,,
아기의 사격자세가 정말 타고났네요^^
젊은시절의 생각과 기록 멋지네요 저는 이렇게 따뜻하게 표현 못하지만 비슷한 예전 감정 많이 느끼고 갑니다 ㅠㅠ 돌아와라 내 이십대
작가님은 어떤 주제를 가지고도 재밌게 스토리텔링 하시는 능력이 너무 뛰어나세요 ㅎㅎ 역시 대작가 클라스..
와 발음 정확하다 자막키고 보는데 딱맞음 쾌감쩔어
군대얘기 들으면 그 때의 싱그러움과 건강함이 그립도다
군대 이야기를 빙자한 전여사친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소라 미진이
수자씨 여기에요
아 역시 펄 님 일기 낭독은 믿고 들어옴 최고야
12:57 이민철 쉐에~엣
19:00 바이오하자드 연구원 일기 아니냐고ㅋㅋㅋㅋㅋ
아씨 동현님얘기하는데 채팅에 고스트훈련왕 개터졌네….. 주펄님 인트로부터 귀여움취사량초과입니다.
아 진짜 방송좀 자주 해줘 너무 재밌네 ㅠㅠ
10년전 일병때 중대내 도서관에서 주호민님의 짬을 재밌게 봤었음.
전역하는 부분에서 처음에 "왜 별로 안 기쁘지?" 라는 독백은 전혀 이해가 안됐고
난 저런날이 언제 오는건가 하면서 답답함 막막함이 동시에 밀려왔었는데
막상 내가 전역할 그날이 오니 버릴건 버리고 쓸만한건 후임주고나니 딸랑 군복만 입고 부대를 나서게 되던데
내가 몇년 몇개월 동거동락 했던 장소와 사람들을 막상 떠나려니 시원섭섭했다.
그날 하루는 여러모로 기분이 막 좋진 않았던걸로 기억이 남
담백한 목소리에 스무살 무렵 추억 여름이었다.
내 점심을 책임지는 펄투부 최고..
6주 훈련소 어제 마치고 다음주에 3사단으로 가는데 이 타이밍에 이 영상이라니 신기하네요. 가서 시간 남을 때 짬도 읽어보겠습니다!
군대이야기에 신나셨네요 ㅋㅋㅋㅋㅋㅋ
총기 훔쳐간 분대장은 상하관꼐 없이 팬티도 훔쳐가는놈입니다
삼각김밥에서 주먹밥이 되어버린 그..
주펄님 근데 진짜 펄님 바램대로 발음 엄청 좋아지셨네요 !
12:57 이민철이 잘못했네 ㄹㅇㅋㅋ
이거 밤이 깊었네 오랜만에 들으니 반갑다 부터 밤이깊었네 브금으로 틀고 보는데 감성 죽이는군요
14:04 캬... 저도 이때 군생활중 유일하게 연발로 놓고 쐈던 기억이 있네요ㅋㅋㅋ
그래도 주변인들과 잘 지내면서 재미있고 긍정적으로 군생활을 하셨나보네요. 그런 마음가짐 참 부럽습니다.
어쩐지 정이가더라니 백골슨배임 이셨구나
수양록... 군복무중 입대전 활동에 관해 기무사에서 오랫동안 조사받았던 적이 있었는데 가장 먼저 압수해서 조사하는게 수양록입니다. 조금이라도 안 좋은 말을 써두면 그걸 토대로 트집을 잡더군요.
점심시간에 군대 얘기 너너무무 재밌다
군대가기전에 주호민님의 우주명작 짬 열심히 보고 갔었는데 ㅋㅋㅋ 그게 벌써...
따끈따끈한 영상이라니!!
전 초등학교일기도 재밌었는데 이번에도 굳
점심시간에 보는 주펄 개꿀~
4:34 팔이랑 다리랑 같이 나가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친보고싶다는 내용으로 도배되어있어서 지금 아내 만나면서 편지랑 불에 태워서 볼수가 없음
7:01 책갈피
주펄님 사격자세 왜 이리 멋지심~👍
지금은 왜 동그라미지
와 썸네일 주펄님 너무 무서운데....알포인트 같아요...
다른 남자들의 군대 이야기는 내용이나 엔딩을 알꺼 같으면서도 계속 본다 말이야 ㅋㅋㅋㅋ
ㅋㅋㅋ모든 게 기록으로 남아있엌ㅋㅋ
2002년 10월 17일 입대했었는데 15일이셨군요 ㅎㅎ 옛추억 돋네요 논산 훈련소 홍경민씨랑 같은 기수였는데...그때 훈련소 동기들 다들 잘 살려나..
짬 보러가야지... 주호민 일기 짱
군 생활이 엄청 인상적이었나봐요 아직까지 헤어스타일을 고수하시는 거 보니 ㄷㄷ
예비군 훈련 끝나는날 이런 영상이라니.. 재밋네요
수양록 읽어주는 유튜버?는 처음이야
ㅋㅋ 유격
온몸비틀기 철모도 무거워서 고개들고 있는것도 너무힘들고 옷이 다 땀이라 무겁고 군화도 무겁고 너무 힘들조
마지막 구호는 조교들이 일부러 조절합니다
초반에는 마지막쯤 목소리 크게하라고 소리치거나 하면 단순한 사람들은 아 목소리 크게 해야지 하고 마지막 구호를 크게 외칩니다
이제 적당히 했다 싶을 때
그냥 있으면 보통은 잘 넘어갑니다
보통은...
인류 기록의 중요성
그 시절이 새록새록하네요
ㅋㅋㅋㅋㅋ호민이 형 귀여웡
쇼츠로 보고 행복해져서 본편 왔습니다 ㅋㅋㅋㅋ
이것이 군펄이다! 재밌잖슴
예전 군생활도 생각나고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형님 만화 덕분에 당시 나름 예습이 된 상태로 군대 잘 갔다 왔습니다. 그런데 이게 벌써 15년도 더 지났네요
첫 화면부터 소림사 스님이 전진무의탁 하고있는거같아요 ㅋㅋㅋㅋㅋ
어제 밤에 짬 읽었는데 신기방기
21:01 옛날에 금권선거가 판을 쳤던 이유
사진무슨 2차대전 참전자같노
이야.. 자세 바로 나오시네 ㅋㅋㅋ
좋은 영상이네요
문제가 발견... 너무 귀여움!!
이때는 세모 시절, 지금은 동그라미
임세모
초딩일기 읽고보니 더웃김ㅋㅋㅋㅋ
세상에서 젤 재밌는 일기시리즈 ㅋㅋ
다 떠나서 무엇보다도 우리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옛날에 짬보면서 초반에 "이 일을 만화로 그릴것이다" 라는 장면이 생각나는데 수양록 베이스로 만화그린게 아니군요ㅋㅋ
사람이 점점 망가짐..
주부선언 하시더니 다이슨 청소기가 무기가 됐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억 돋네요
전진무에타이 폼 미쳤다
청소기 필터 좌상탄 이상무!
영상 보기도 전에 수양록에 TRPG 있을거같에 ㅋㅋㅋㅋㅋ
주펄님의 입대 약 10년 후 2012년 8월 14일에 입대해서 훈련소와 자대 모두 3사단에서 보내다가 전역했습니다 ㅎㅎ
10년 전 이맘때 전 일병이엇을텐데 그때 생각나네요 ㅎㅎ
군필자라면 당연히 하는 공감
큰걸음하면 올리는 손하고 내 딛는 발하고 같이 가는 바보같은 애들 꼭 있음. 영상 속에도 한명 있었음
ㅋㅋㅋㅋㅋㅋ전진무이탁을 실제로 한 전설의 군번 😂
분명히 수영복 입기로 보고 들어왔는데
16년전 주작가에 짬을 봤었다 지금은 잘 기억이 안나지만 야수교를 가서 두돈반 운전을 하고
4.5인치 박격포 운전병을 했던걸로 기억한다
내무반에서 맞 선임과 근무에 대한 얘기를 했던걸로 기억한다 아 너무 오래된것일까 희미했던 잔상만 기억난다 근데 그 작가가 웹툰 작가였다
같은 부대원 한명이 자이툰 부대 파견간 것도
기억난다
09군번 전역한 gop병임니당 ㅋㅋ
전 수양록 꾸준히써서 대대에서 수양록작성으로 혼자 포상 받은기억이있네요
지금 꺼내보니 참 그때추억이돋습니다
한번 정리는 해야될텐데 참 귀찮....ㅋㅋ
3야수교는 진짜 천국이였고 그립다
주병장님, 철모는 반납하시길 바랍니다
이소라!
훈련소 가기 전 무조건 봐야할 영상
썸네일에 있는 유령은 알포인트에 나오는 유령인가요?
병영생활 진중문고 구독 1위 "짬"
귀여워 ㅎㅎㅎ 20대때 진짜 아련하겠어요
넘 재밌당
썸넬 넘 귀엽다 😂😂
요즘은 소나기라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