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5세트제 슬램 룰이었다면 알카라즈가 유리했겟지만 조코는 영리한 플레이어고 3세트에서는 승부를 걸 수 있다고 생각한것 같습니다. 타이브레이크는 압박이 상당히 심하고 노박의 정신력은 엄청나죠.. 전 페더러의 팬이고 나달을 사랑하며 노박을 존경합니다. 당연히 알카라즈도 너무나 좋아하는 선수구요! 멋진승부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노박 팬은 아니지만 이번 금메달 쟁취가 알카라스에게 좋은 약이되었을거라 생각합니다. 너무 어린나이 모든걸 성취하는데 아무 상채기가 없다면, 앞으로의 서사에도 또 그가 테니스를 바라볼 절실함이 이번만 못할수도있겠죠. 알카라스가 보석이 되기위한 좋은 경험을 누구도아닌 노박으로부터 얻었다는게 이보다 더 좋을 조합도 없을듯요
조코비치 무릅만아니였어도 더쉽게가는건데 ㅠ 확실히 알카라스가작정하고 흙이라 뒤로물러서서 모든공을다받으려고 체력전을 한 건 잘한거지만 라인 5미터뒤에서 라인으로 천천히 올라오면 에라는많아짐당연 한거임 거기다 조코비치공이 받기쉬운것도아니고 알카라스는 파워테니스를구사하기에 더 언포스에라가 나올수밖에없음 무릅 아픈걸이용해서 잘 체력적으로 끌고 갔지만 라인5ㆍ7미터뒤에서 라인안까지 들어오는 플레이는 자신한테도 부담이됐을거임 알카라스는 결승전앞두고 금메달 꼭딴다고 자기 원래코치도 데리고오고 조코비치 약점도간파했지만 안돼는구나 무릅 다낮고 조코비치가 더욱 자신의 플레이를 보여주면좋겠다 흙이라는 점과 무릅부상까지 있었지만 걱정안했다 조코비치 역시 goat 🐐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인터뷰 장면과 선수들이 구사하는 명언과 자막들, 잘 보고 들었습니다. 다만 한가지, 음악을 재고해주시길 바랍니다. 좋아하는 장르의 음악일지라도, 선수들의 말과 의미를 생각하는데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하물며 이런 종류의 배경음악을 싫어하는 시청자들에게는 말한 나위도 없지요.. 다른 채널 같았으면 싫어요 누르고 꺼버렸을텐데, 이 동영상은 끝까지 시청했습니다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구독했습니다^^
알카의 경기력도 최고였다고 봅니다. 조코의 서브 포인트와 백핸드가 알카의 가공할 포핸드 스트로크와 드롭샷보다 극히 약간 앞섰다고 보입니다. 둘 모두 최상의 컨디션에서 대결한 결과로 보이며 그러할 때 다음 경기에서도 승부 예측이 불가능할 것이로 보입니다. 이두 선수는 현재는 세계 top 1,2 이고, 그 다음으로 신너 정도, 그 다음으로 즈베르프를 비롯한 수준의 선수들로 단계를 구분해 봅니다.
![[ENG SUB] Alcaraz's Coach JC Ferrero - [The Contrast Between Present and Past Disciples] #Tennis](http://i.ytimg.com/vi/IhfNlpgHEP8/mqdefault.jpg)
무려 5번째 올림픽 만에 금메달이니 더더욱 뜻깊었던것 같습니다 결승에 들어서는 순간의 조코비치의 눈빛, 경기력, 멘탈은 최고 경지였다고 생각합니다 조코비치가 코트에서 계속 뛰는것을 몇년간 더 보고 싶네요
조코비치 정말 대단합니다
우선 체력적으로 어렵지않을까 했는데 너무 감동이었습니다
존경합니다~
노박은 진짜 천상 테니스를 치기위해 태어난 사람이구나... 그의 인터뷰에서 노박이 목표가 아닌 테니스라는 운동을 그저 최선을 다해 즐기는 것 같네요
알카라즈는 노박으로부터 더 강해지는법을 배워 잘될듯...하지만 다시나오지않을 역사상 최고의 선수는 노박
올림픽 금메달이 그간 고생많았던 세르비아 국민에게 큰 위로가 됐을듯. 축하!
테니스 황제는 우아한 페더러가 맞지만 테니스계의 진정한 GOAT는 조코비치가 맞는듯.
체력보다는 노련미 실력으로 이긴 경기다 지구력에 찬사를 보냅니다 조코비치~🎉
삶이 힘들때마다 보는 영상입니다
우와 인터뷰 번역 감사합니다~ 분산되어있는 영상과 인터뷰를 잘 모아서 정리한 느낌이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노력하는 자는 즐기는 자를 못이긴다" 는 말을 이해 못하는 서장훈은 조코비치를 보면 그게 이런 뜻이었구나! 하고 무릎을 탁 칠 듯.
그냥 테니스 그자체…노박
아마 5세트제 슬램 룰이었다면 알카라즈가 유리했겟지만 조코는 영리한 플레이어고 3세트에서는 승부를 걸 수 있다고 생각한것 같습니다. 타이브레이크는 압박이 상당히 심하고 노박의 정신력은 엄청나죠.. 전 페더러의 팬이고 나달을 사랑하며 노박을 존경합니다. 당연히 알카라즈도 너무나 좋아하는 선수구요!
멋진승부였습니다.
감정적 완결점이란 표현, 메모합니다.
꼭 보고 싶었던 인터뷰 영상이 꽉차있네요 즐겁게 구독 합니다.
기분좋은 댓글과 구독 감사합니다~!
아주
좋은 영상입니다.
주제에 잘 맞게
차분한 음성으로
가슴에
와닿는 대사들이였습니다.
죠코비치는
올림픽선수촌
세르비에관에 가서
함께 금메달의 감격을
나누었기에
더욱 멋지군요.
세금을 꼬박꼬박
잘 내기위해서
주거지주소도
조국에 두고있다고
하지요.
내것을 위한거와 국가를 위한것의 만족도의 차이
알카라즈선수 더 무섭게 성장하게 되는 계기가 되리라 생각해요.👍👍👍👍
너무 우아하고 아름다고 품위있는 선수들을 볼 수 있어서 너무나 영광입니다.
죽을만큼 간절했던 조코의 정신력의 승리입니다. 이것은 축구에서 한일전 만큼은 이겨야 한다는 국민정서와 같죠. 빅3 중 가장 싫어 했지만 이젠 존경해야ㅠ겠네요.
개인적으로 노박 팬은 아니지만 이번 금메달 쟁취가 알카라스에게 좋은 약이되었을거라 생각합니다. 너무 어린나이 모든걸 성취하는데 아무 상채기가 없다면, 앞으로의 서사에도 또 그가 테니스를 바라볼 절실함이 이번만 못할수도있겠죠. 알카라스가 보석이 되기위한 좋은 경험을 누구도아닌 노박으로부터 얻었다는게 이보다 더 좋을 조합도 없을듯요
크 말을 너무 잘하시네~👍🏼
공감합니다 ㅎㅎ 이미 동나이대 역대 어떤 선수보다 승승장구하고있는데 어느정도 시련도 필요한거같아요ㅎㅎ 사실 2위가 시련?이라고 하기도 그렇지만… 알카라즈 성격상 이번 준우승을 계기로 더욱 발전할거같네요
경기보고 영상 만들면서 제가 생각한 그대로입니다!!
알카라스는 아직 앞길이 밝은 선수니까 우승도 먼 일이 아닐듯합니다
최고다, 인성과 모든면에서 고트로서
조코비치 존경
조코비치 축하하고!!! 알카라스도 축하!!!나달도 봐서 넘 좋았고 하지만 패더러 형님이 더 보고싶은건 사실 ㅜㅜ. 스위스를 한번 가야하는건가요 ㅜㅜ
조코비치 무릅만아니였어도 더쉽게가는건데 ㅠ
확실히 알카라스가작정하고 흙이라 뒤로물러서서 모든공을다받으려고 체력전을 한 건 잘한거지만 라인 5미터뒤에서 라인으로 천천히 올라오면 에라는많아짐당연 한거임 거기다 조코비치공이 받기쉬운것도아니고 알카라스는 파워테니스를구사하기에 더 언포스에라가 나올수밖에없음
무릅 아픈걸이용해서 잘 체력적으로 끌고 갔지만 라인5ㆍ7미터뒤에서 라인안까지 들어오는 플레이는
자신한테도 부담이됐을거임 알카라스는 결승전앞두고 금메달 꼭딴다고 자기 원래코치도 데리고오고 조코비치 약점도간파했지만 안돼는구나
무릅 다낮고 조코비치가 더욱 자신의 플레이를 보여주면좋겠다
흙이라는 점과 무릅부상까지 있었지만 걱정안했다 조코비치
역시 goat 🐐
알카는 앞으로 기회가 많잖아 ㅎ
올림픽은 자신뿐만 아니라 조국을 대표하기 때문에 순수하게 더 높은 명예를 얻기 위해서 꼭 금메달을 따고 싶었을 듯
얘네 둘은 더이상 돈이 필요한 애들이 아니야. 명예가 필요한거지
조코야 고맙다 나중에 보자
와 여기 여성유튜버님이 설명이랑 번역 엄청 세심하게 잘 해주셔서 좋네요 ㅎㅎ
감사합니다~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AI 음성임...
Congratulation my fav Novak
조코를 응원하진 않았지만
박수를 보냅니다
정말 기억에 남는 경기였습니다
내가 결승전때 알카라스를 응원했지만
조코비치의 경기력에 경외감까지 들었음
37세의 늙고 무릎 부상으로부터 돌아온지 얼마 안된 조코비치를 상대로
21살의 가장 팔팔한 알카라스가 완전히 쳐발린거는 알카라스는 GOAT 논쟁에서 끼지 못할꺼라고 생각됨
완전히 처발린 것은 아니죠, 두세트 다 타이브레이크 까지 갔으니까요. 그리고 알카라즈가 GOAT 논쟁에 끼려면 메이저 그랜드슬램 22-24 개는 우승해야죠. 이제 4개 우승했어요
영상 내용 퀄리티가 좋아요! 구독하고 갑니다!
기분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확실히 개인 대회가아닌 나라대표 국민의 응원을 받으면서 경기하는게 더 떨렸겠지 그렇게 보이기도 했음
지금껏 봐왔던 알카라즈의 경기가 아니었어... 본인이 이번경기 다시보면 본인도 알듯... 더 성장하지않을까 싶네요..
둘다 경기 잘했어요 알카라즈 다운 경기였고 조코비치가 이겼을뿐. 라켓내리치려고 하는모습 전 여러번 봤는데 해설하는분은 처음본다고 하는게 의아했어요 경기잘 안풀릴때 저런모습보임 부수지만 않을뿐ㅋ
Alcaraz. Good. Luck !!!
올림픽 금메달은 4대메이저 대회 우승이랑 좀 다른의미일듯 커리어
골든슬램을 떠나서 ㅇㅇ
와 테니스 그자체다..
4년에 한번 열리고 최고 레벨 선수들 나오는 올림픽이 점수를 떠나서 그랜드슬램보다 위라고 봐야함
모든대회에서 우승한 메시가 그토록 올림픽금메달을 원했던것과 같은이치였겠죠?
올림픽이주는메달은 그위상이나 가치가 정말 다른가봐요
윔블던에서 승리했던 알카라스가 디펜딩 챔피언으로서의 지위에서 조코비치가 오히려 언더독으로 도전자로서의 지위에서 경기를 한 점이 알카라스에게 조금 더 감정적으로 부담감으로 작용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인터뷰 장면과 선수들이 구사하는 명언과 자막들, 잘 보고 들었습니다. 다만 한가지, 음악을 재고해주시길 바랍니다. 좋아하는 장르의 음악일지라도, 선수들의 말과 의미를 생각하는데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하물며 이런 종류의 배경음악을 싫어하는 시청자들에게는 말한 나위도 없지요.. 다른 채널 같았으면 싫어요 누르고 꺼버렸을텐데, 이 동영상은 끝까지 시청했습니다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구독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만들면서 컴에서 들을때랑 올리고 나서 휴대폰에서 들어보니 음악 소리 크기가 달라서 저도 당황했어요^^ 더 신경쓰겠습니다.
길쭉한 메시처럼 생겼네. 저렇게 생기면 말년이 좋나보다
마침 오늘 조코비치가 메시랑 찍은 사진 인스타에 올렸습니다 ㅎㅎ
애거시, 그라프 , 윌리엄스, 나달
오직 4명의 선수만
커리어 골든 그랜드 슬램을 한 위대한 선수들...
마지막 퍼즐을 찾는 (드래곤볼 7개를 다 찾으려것)
그리고 4년마다 열리는 게임이라
더더욱 애착이 많았을듯 합니다.
알카라스는 아직 어려서 냉정함을 유지 못했음 너무 흥분해서 감정적으로 경기함 그걸조코가 이용한거지
조코도 실수할 때는 그 누구보다 감정적이였음
흥분안했는데 쫄아서 실수했지
알카라즈는 복식까지 뛰어서 나름 좀 컨디션 피로했을 듯
@@jhs5082조코비치는 항상 실수하고 나서 감정적이지만 그 감정이 경기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질 않죠 스포츠 경기에서 감정을 행동으로 표출하면서도 딱 거기에서 끝나고 경기에는 영향을 주지 않고 평정심을 유지하는 선수는 조코비치밖에 없는 것 같네요
@@duke4736맞아요ㅋ 조코는 승질 부릴거 다 부리고 나서 경기잘함ㅋㅋ
복식치면서 나달에게는 차세대 흙신의 기운을, 단식치면서 조코비치에게 차세대 고트의 기운을 받은 알카라즈.
모든 준비는 끝났다 연말 1위 가즈아~!
인터뷰할때는 음악을 좀 줄이시는게..
황제 페더러 신 조코비치
나이가 문제가 아니라 실력으로 말하면 되는거다. 조코비치는 실력으로 금메달을 딴거다. 4년뒤 올림픽 나간다면 실력으로 자기 국가에서 1등하고 나오겠지....노장들을 뭐라하지 말고 실력으로 이겨라
알카의 최저점 노박의 최고점 알카 실수 안하는걸 결승에서 다해버림 ㅋㅋㅋㅋ
윔비는 조코의 지하최저점
알카는 우주최고점
그런가요?😂
하긴 지날글보니 회퀴더만ㅋㅋ
평소 알카 플레이가 전혀 아니던데,,, 윔블던 3대 빵 그때 모습 반쯤만 나왔어도 ... 넘 어린 나이라 프레셔에ㅜㅜㅜ
뭐 그렇게 따지면 ㅋㅋㅋㅋ 누구나 질 때도 '평소 그 모습 전혀 아니던데...' 라는 핑계를 댈 수 있음. ㅎㅎㅎ 그냥 진건 진거임. 굳이 거기에 가타부타 해봤자.. 정~말 아무의미 없는 소리. 그런다고 진게 아니게 되는것이 아님.
알카의 경기력도 최고였다고 봅니다. 조코의 서브 포인트와 백핸드가 알카의 가공할 포핸드 스트로크와 드롭샷보다 극히 약간 앞섰다고 보입니다. 둘 모두 최상의 컨디션에서 대결한 결과로 보이며
그러할 때 다음 경기에서도 승부 예측이 불가능할 것이로 보입니다. 이두 선수는 현재는 세계 top 1,2 이고, 그 다음으로 신너 정도, 그 다음으로 즈베르프를 비롯한 수준의 선수들로 단계를 구분해 봅니다.
이사람 십자가를 거꾸로 긋는거 보니 카톨릭은 아니네
You're right. He is Orthodox Christian which is the main religion in Serbia.
저거 봐라, 금메달 못 따서 아쉬워하는 모습을. 즐기라고? 금메달을 간절히 열망하고 갈구해야지!! ㅉㅉ
져주느라 수고했다 알카라스. 앞으로 너의 시대야~
죽을만큼 간절했던 조코의 정신력의 승리입니다. 이것은 축구에서 한일전 만큼은 이겨야 한다는 국민정서와 같죠. 빅3 중 가장 싫어 했지만 이젠 존경해야ㅠ겠네요.
한일전이랑 비교도 안될만큼 강합니다. 한일전은 그냥 단지 국민의 눈치랑 정치가 섞여있어서 반강제로 패배하지 말아야겠다는 반감이 생기는 반면에 조코는 항상 금메달을 따기 위해 의욕을 불태웠고 이번이야 말로 마지막 기회라는걸 알기때문에 더더욱 의욕이 오른거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