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갑이 다 되가는 나이에 지금부터가 진짜 테니스의 시작이라는 마음을 갖게 해준 조코비치에게 감사합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할 뿐... 자기관리를 잘한다면 오랫동안 즐겁게 젊은친구들과도 테니스를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평소 알카를 응원했는데 이번 만큼은 조코를 열렬히 응원했네요. 고마워요 조코... 조금더 버텨주세요~
ㅎ 많은 사람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준것 같아서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ㅎ ^^ 알카가 이겼어도 그랬고 조코가 이겼어도 다 의미가 있었겠지만, 조코가 우승한 의미는 그런것 같습니다 ㅎ ! 부디 건강하게 오래 오래 테니스 치면 좋겠습니다 ~ ! 나중에 같이 칠 기회가 있으면 좋을것 같네요 ㅎㅎ 😁
숨막힌 경기였습니다. 진짜 윔블던 대회때 너무 무기력하게 져서 기대 전혀 없었는데 이 모든걸 극복하고 커리어 골든슬램까지 완성한 조코비치 대단하고 앞으로 더 좋은 커리어를 쌓기를!! 세르비아 금메달까지 국위선양하고 올림픽에 대한 간절함이 티비를 통해 느껴질정도로 간절했음 😊😊
남아있는 모든 절실함과 동기부여를 쏟아부은 조코비치의 경기력은 나이에 어울리지 않게 경기시간이 흐를수록 단단해지는 기이한 모습을 보였고 알카라스는 1세트 0-40방어후 여러번의 브레이크 기회에서 기회를 잡지 못하며 결국 패배하였다. 떨어질듯 떨어지지않는 조코의 경기력이 언제까지 지속될지 궁금하며 경이로운데 나달,페더러가 떨어지지 않을듯하다가 부상과 함께 한순간에 기량하락을 보인것처럼 롤랑이후 무릎수술이 조코의 기량하락의 시작이 될수도 있다고 생각했지만 윔블던 준우승,올림픽우승....걱정과는 다르게 아직 불타고있는 조코의 마지막을 조금 더 즐길수있을것이라는 확신을 들게해준 경기였던것같다.
알카라스가 2023 윔블던 결승에서 조코비치를 잡고 나서 US 오픈 4강전을 앞두고 "조코비치는 한게임을 지고 나면 그 다음에 붙을 땐 몇배 강한 사람이 되어 돌아온다. 나도 몇배 강하게 준비해서 들어가겠다"고 했으나 졌었죠. 이번에도 공교롭게 윔블던 결승에서 이기고 바로 다음 경기에서 몇배 강한 사람이 되어 나타난 조코비치에게 지고 말았군요
@@tennismaster 한번 조사해 주시죠^^ 사실 금년 1월 호주오픈에서 시너에게 맥없이 지고 프랑스 오픈에서 매경기 고전하다가 무릎부상 기권, 그리고 윔블던 결승에서 3세트를 제외하고는 힘한번 못쓰고 알카라스에게 지는걸 보고 이젠 딱 알카라스와 시너의 시대가 왔구나.. 싶었는데 올림픽을 멋지게 마무리하네요^^
파리 올림픽에서 조코비치는 과거의 클레이 코트 황제 나달을 이기고, 미래의 클레이 코트 황제 알카라즈를 이긴 과거와 현재와 미래 모두의 클레이, 잔디, 하드 코트의 진정한 황제네요. 스페인 무적함대를 두 번이나 무참히 2대 0으로 격파시킨 전정한 테니스의 황제입니다. 축하합니다!
스페인 무적함대를....! 세르비아 인이 격파 했죠 ㅎ 스페인 입장에서는 조금 기분 나쁠 수도 있지만 조코비치가 이번에 워낙 강했습니다... ! ㅎㅎㅎ 클레이에서도 전성기 나달과 대결해 볼 수 있는 사람이 조코비치였고... 이번에 알카라즈도 조코비치가 ㅎㅎㅎ 결국.... 대단합니다 ㅎ !
개인적으로 두 사람을 라이벌이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사전적으로 의미로는 라이벌이 맞더라고요. 하지만 만 15살 이상의 나이 차이, 그리고 스포츠계에서 이런 걸 "진정한" 라이벌이라고 불러야 할지는 여전히 개인적으로 의문입니다. 예를 들어 만 40세와 만 25세가 줄기차게 정상을 두고 4년 5년 계속해서 다툰다면 역사는 이 두 사람을 라이벌이라고 불러야할까요? 역사에 가정이 없기 때문에 이런 것은 요즘 유행하는 AI즉 인공지능이 좀 판단을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인공지능에게 물어본 내용 그대로 전달 드립니다 ~ ! ㅎ Chat GPT 4o 입니다 ^^ 노박 조코비치와 카를로스 알카라즈는 현대 테니스에서 주목할 만한 라이벌 관계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다음은 그들이 라이벌로 간주되는 이유와 그들의 경쟁 역사를 살펴본 내용입니다. 라이벌 관계의 이유 세대 간 대결: 조코비치는 2000년대 후반부터 활약한 베테랑 선수로, 수많은 그랜드 슬램 타이틀과 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알카라즈는 2020년대에 떠오른 신성으로, 젊은 나이에 뛰어난 실력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들의 대결은 세대 간의 대결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실력과 성과: 조코비치는 역사상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손꼽히며, 그의 커리어 성과는 독보적입니다. 알카라즈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이미 여러 중요한 타이틀을 획득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그의 공격적인 플레이 스타일은 많은 팬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스타일과 매치업: 조코비치는 안정적이고 수비적인 플레이 스타일로 유명하며, 강한 정신력과 체력을 바탕으로 경기를 풀어갑니다. 알카라즈는 공격적이고 창의적인 플레이 스타일을 가지고 있어, 두 선수의 경기에서는 다양한 전략과 기술이 대조를 이루어 흥미진진한 경기가 펼쳐집니다. 주요 경기 역사 2023년 윔블던 결승: 알카라즈는 조코비치를 꺾고 자신의 첫 윔블던 타이틀을 획득하며, 조코비치의 윔블던 5연패를 저지했습니다. 이 경기는 알카라즈가 최고 수준의 선수로 성장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순간이었습니다. 2023년 롤렉스 파리 마스터즈: 조코비치가 알카라즈를 상대로 승리하며, 두 선수 간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졌습니다. 이 경기에서 조코비치는 자신의 경험과 노련함을 바탕으로 젊은 알카라즈를 제압했습니다. 향후 전망 조코비치와 알카라즈의 라이벌 관계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조코비치는 여전히 높은 수준의 경기력을 유지하고 있으며, 알카라즈는 더 많은 경험을 쌓으며 점점 더 강해지고 있습니다. 두 선수의 경쟁은 현대 테니스 팬들에게 큰 즐거움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tennismaster 개인적으로 조코비치 나달 페더러는 서로 공생한 측면도 있다고 보거든요. 예컨대 페더러가 조코를 잡아주고 올라와서 나달이 페더러를 꺾을 수 있다든지, 조코가 나달을 잡아줘서 반대로 페더러가 조코를 꺾을 수 있다든지 하는 것 말입니다. 두 가지 이유에서 입니다. 하나는 테니스라는게 코트 표면이 너무 다르고, 그에 따라 성적이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점, 또 다른 하나는 다른 운동과 마찬가지로 선수들간 혹은 라이벌 간에 일종의 상성이 있다는 점입니다.
조코비치가 이길 수 있었던 이유 제 생각 6가지 [1번]. 5세트 경기가 아니라 3세트여서 나이많은 조코가 체력적으로 후반에 무너지는 경우를 피할 수 있었다. (2세트만 했는데 3시간 플레이했다.... 5세트까지 갔다면 5시간 넘었을 것이다. 경기 시간이 길 수록 조코가 체력 및 회복력이 나이때매 불리하다.) [2번]. 관중들이 함성을 질러서 포인트 이후 서브할 사이에 시간을 관중들이 벌어줘서, 숨가쁜 힘든 포인트 이후 조코가 숨돌리고 회복할 시간을 관중들이 벌어주었다.(짧은 서브 시간제한 룰을 관중들의 계속되는 잡음과 함성으로 체어언파가 서브 시간 제한 룰을 적용하지 않았다. 이것이 조코에게 숨돌릴 회복시간을 줘서 반사 이익을 주었다.) [3번]. 3번은, 1세트에서 조코비치에게 브레이크를 당할 위기상황이 많았는데, 조코비치가 1세트 중 알카라즈가 언포스 에러를 범해주어서 브레이크 당하는 것을 여러번 피할 수 있었다. 그래서 1세트 2세트 무실세트로 두명다 타이브레이크에 진입해서 이길 수 있었다. 타이브레이크는 알카라즈보다 풍부한 경험을 지닌 조코비치에게 그나마 알카라즈와 대등하거나 더 우위에 설 수 있게 해준다. [4번]. 다행히 조코비치의 당일 컨디션이 좋아서 몸이 가벼워 보였고, 알카라즈는 평소보다 컨디션이 나빴었다. 알카라즈는 컨디션이 괜찮다 싶으면 젊은 끝없는 에너지로, 괴물같이 종횡무진 날라다니는 가벼운 움직임을 보여준다. [5번]. 3번과 일맥상통하는 내용인데, 1세트 알카라즈가 체력안배를 잘 못해서 1세트에 알카라즈가 필요이상의 체력을 소비했다. 반면 조코비치는 1세트부터 체력을 신경써서 잡기 힘든 포인트는 뛰지도 않고 포인트를 주는 게 꽤 많았다. 테니스는 상대적인 스포츠로 상대가 약해지면 내가 상대보다 우위에 서게되고 곧바로 게임에 그 잇점이 드러나는 스포츠이다. 알카의 강점인 체력이 1세트부터 소비되면서 알카와 조코 사이의 체력차이가 나지 않게 되면서, 점점 경험과 테크닉의 대결 구도로 가게 되어서 조코가 이길 가능성이 더 높아졌다. [6번]. 알카라즈는 조코비치의 반월판 수술한 오른쪽 다리를 잔인하리라만큼 집중 공략했다면, 조코비치가 부상 재발 가능성도 높았고, 알카라즈가 이길 확률이 더 높아졌겠지만, 알카라즈는 착하기때문에, 올타임 레전드 고트인 조코의 부상당한 다리를 집중 공략하지 않고, 조코의 부상을 염려해 조코의 약점을 공략하지 않고 정공법을 택해서 조코와 스트로크 대결로 상대해주었다. 더 많은 드롭샷과 좌우 흔들기로 조코의 다리에 무리가 가게 고통을 주는 약점 집요하게 파고들었다면 알카가 이겼을거 같다. 이상으로 저의 짧은 소견으로 조코가 알카를 이길 수 있었던 6가지 이유입니다. 그나저나 알카가 조코를 어지간히 존경하고 있나보다. 지난번에도 메이저대회에서 알카가 근육경력으로 조코에게 6대 1로 두세트 내주고 준우승 했을때도 조코의 고트 등극을 내일처럼 웃으며 기뻐했던 조코를 정말 좋아하는 모습을 보여주더니, 오늘도 은메달로 졌지만 조코에게 미소를 지으며 축하해줬다.
이새끼 걍 알카라즈 팬이네 ㅋㅋㅋㅋㅋㅋ 2번째 이유는 알카라즈 서브때도 똑같이 함성이 있었다 이 멍청아 그리고 알카라즈 컨디션이 안좋은게 아니라 걍 실력에서 조코비치가 이긴것 뿐이다 뭔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이긴 이유라고 하고있냐 ㅋㅋㅋㅋ 알카라즈가 착하기 때문에 조코비치에 약점을 공격하지 않았단다 ㅅㅂ ㅋㅋㅋㅋㅋㅋㅋ 올림픽에서 착해서 일부러 약점 공격 안해서 지는 선수가 어디있냐 알카라즈는 기회가 나왔을때 계속해서 드롭을 넣었다 걍 알카라즈가 진 이유는 단 하나 실력에서 진것뿐이다
1, 2번 체력부분은 다 공감하지만 알카라스가 평소보다 컨디션이 나빠보이진 않았습니다. 본래 위닝샷도 많지만 그만큼 에러가 많은 스타일이에요. 자신의 서브게임 0:40로 브레이크 위기에서도 잘 넘어갔고 서로 서브게임 놓친게 없을 정도로 양선수 모두 컨디션은 최상이었다고 봅니다. 조코비치가 어떻게 치든 알카라스는 종횡무진 다 받아내고 있었고 조코비치 또한 찬스볼에서 네트 맞고 아웃되는게 2번이나 나왔죠. 타이브레이크 상황에서의 경험차이나 시끄러운 관중들은 변수가 될 수 있었네요.
대단하지만 또 논란은 남죠 반월판 수술하고 1년만에 복귀한 페더러 일반인은 6개월만에 정상생활 가능하다고 하다던데 조코비치는 한 달만에 윔블던 출전. 정확히 어떤 수술한건지 아시는분은 얘기 좀. 왜 이런 일이 자꾸 일어나는지 아 이게 무슨 뜻이냐 진통제를 투여 할 수 있기 때문이죠...
@@tennismaster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진실은 알 수 없죠 당사자 아니면.. 심지어 공을 위해 거짓을 얘기 할때도 있으니?? 아무튼 조코비치라서 논란거리가 되고 그런거죠 여태 수많은 논란거리도 있고 하니 그냥 씹을 만한 소재가 하나 더 생겼다 정도??ㅎ 페더러 팬으로서 조코비치의 흥행을 바라면서도 한편으론 밉쌍인 조코비치 까는것도 나름 재미죠~ㅋㅋ
국내외 매체 찾아보고 또 찾아봐도 조코 이번 수술후 복귀에 대한 논란은 아무것도 없는데 정작 일부 유튜브 채널에 의혹 논란 이런 댓글 남기는 페더러 나달 팬들이 좀 있더라고요 도대체 뭐가 논란이라는 거죠? 당신들이 그냥 조코비치가 싫어서 논란을 만들고 싶어서 그런건 아닌가요?
![[24 윔블던] 윔블던 시작! 시너가 우승하는 4가지 이유!｜윔블던 대진 한방 정리｜우승자 맞히기 이벤트 gogo｜테니스마스터｜TennisMaster](http://i.ytimg.com/vi/yyEWmeUxO5g/mqdefault.jpg)
![[24 윔블던] 윔블던 시작! 시너가 우승하는 4가지 이유!｜윔블던 대진 한방 정리｜우승자 맞히기 이벤트 gogo｜테니스마스터｜TennisMaster](/img/tr.png)
조코비치 역사의 한획을 긋네요.
알카라스 이기기 힘들거같다고 생각했는데
조코가 잡아냅니다. 축하합니다 노박
역사를 만들고 있고 그가 은퇴하기 전까지 하는 모든게 역사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ㅎㅎ
알카라스 이기긴 쉽지 않다고 생각하고 맘비우고 봤는데 이걸 우승을 해버리네여 ㄷㄷ 이젠 진짜 반박의 여지가 없는 그저 GOAT!!
물고 물리는 관계가 정말 대단합니다…..! ㅎㅎㅎㅎ 😁😁
조코비치 금메달~~~~~~~대박^^
너무 행복합니다 😊😊😊😂😂
대박박박 ㅎㅎㅎ 👍👍😄😄
항상 악역인 것처럼 응원 받은 적이 없뎐 것처럼 느껴지는 조코비치!!!!
3명의 goat 가 아닌 압도적인 한명의 goat 임을 완벽히 증명 해주네요
왠만한 기록에서는.... 압도적 GOAT 죠... ㅎ
조코비치!!
인간적으로 경외감이 듭니다
집념, 끈기, 노력, 목표의식, 조국에 대한 사랑, 전략, 식이요법, 자기관리 등
자기 관리의 끝판왕 ㅎ 정말 그가 자기 관리 하는 모든것을 하루치 영상으로 담아서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ㅎ 먹는 것 마시는것 자는것 운동하는 것 모든게 아마 세밀하게 짜여 있을거 같아요 ㅎ
환갑이 다 되가는 나이에 지금부터가 진짜 테니스의 시작이라는 마음을 갖게 해준 조코비치에게 감사합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할 뿐... 자기관리를 잘한다면 오랫동안 즐겁게 젊은친구들과도 테니스를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평소 알카를 응원했는데 이번 만큼은 조코를 열렬히 응원했네요. 고마워요 조코... 조금더 버텨주세요~
ㅎ 많은 사람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준것 같아서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ㅎ ^^ 알카가 이겼어도 그랬고 조코가 이겼어도 다 의미가 있었겠지만, 조코가 우승한 의미는 그런것 같습니다 ㅎ ! 부디 건강하게 오래 오래 테니스 치면 좋겠습니다 ~ ! 나중에 같이 칠 기회가 있으면 좋을것 같네요 ㅎㅎ 😁
솔직히 질줄 알았는데 대기록을 수립해서 좋네요.
엄청난 대기록입니다... 진짜.... !
진짜 나의 영웅 테니스 역사상 최고의 선수 !!
ㅎㅎㅎㅎㅎ 멋있습니다 ! ㅎ
숨막힌 경기였습니다. 진짜 윔블던 대회때 너무 무기력하게 져서 기대 전혀 없었는데 이 모든걸 극복하고 커리어 골든슬램까지 완성한 조코비치 대단하고 앞으로 더 좋은 커리어를 쌓기를!!
세르비아 금메달까지 국위선양하고 올림픽에 대한 간절함이 티비를 통해 느껴질정도로 간절했음 😊😊
저는 3세트 경기고, 조코비치가 더더욱 무릎 회복 시간이 있었어서 ㅎㅎ 박빙일거라 생각했었네요 ㅎ ~ ! ㅎㅎ 앞으로도 어디까지 보여줄지 ㅎ 기대 됩니다 ~ ! ㅎ 손 떨리는거 정말... 전율....
두 선수의 맞경기 중 TOP3에 드는 명경기여서 손에 땀을 쥐고 봤어여. 알카 찐팬이지만, 조코비치의 과업에 찬사를 보내고, 정말 상대가 알카라스였기때문에 서로애게 더욱 빛나는 메달이었다고 봅니다. 두 선수 오래오래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니 제가 과거 올림픽 테니스 단식 경기를 못봐서 그런데.... 이렇게 땀을 쥐고 봐야 했던 경기가 있었나요? ㅎ 저는 진짜 한편의 메이저 결승 이상급의 결승이었습니다 ㅎ 올림픽 단식 결승만 5세트 하면 안되냐고 말하고 싶을 정도였어요 ㅎ
조코비치 우승에 이젠 아무 바램이 없습니다 우승정말정말로 행복합니다
ㅎㅎ 역시 찐 조코비치 팬이시네요 ㅎㅎ
남아있는 모든 절실함과 동기부여를 쏟아부은 조코비치의 경기력은 나이에 어울리지 않게 경기시간이 흐를수록 단단해지는 기이한 모습을 보였고 알카라스는 1세트 0-40방어후 여러번의 브레이크 기회에서 기회를 잡지 못하며 결국 패배하였다.
떨어질듯 떨어지지않는 조코의 경기력이 언제까지 지속될지 궁금하며 경이로운데 나달,페더러가 떨어지지 않을듯하다가 부상과 함께 한순간에 기량하락을 보인것처럼 롤랑이후 무릎수술이 조코의 기량하락의 시작이 될수도 있다고 생각했지만 윔블던 준우승,올림픽우승....걱정과는 다르게 아직 불타고있는 조코의 마지막을 조금 더 즐길수있을것이라는 확신을 들게해준 경기였던것같다.
정말 조코비치는 부상으로도 그걸 잘 극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네요 ㅎ 오히려 과거에 정현이 조코비치 이겼을때의 그 오른쪽 팔꿈치 부상때가 더 오래 가고 힘들어 했던거 같은 느낌도 듭니다 @_@ 그의 경기력은... 언제까지 최상일지 ~ ! ㅎㅎ
메시의 월드컵 우승에 이어.. GOAT들의 서사시가 아름답게 끝나가서 참 기쁩니다.
ㅎㅎㅎ 어떻게 조코비치는 끝을 내줄지.... ! ㅎㅎㅎ 궁금합니다 !
조코비치 서브때 네트 아웃이라 심판이 콜하자 인이라고 지적해주는 알카라스의 정직한 인성 ㅡ뭉클하고 그가 빅쓰리를 넘는 존경받는 선수가 될 것을 확신합니다. 짝짝
부상없이 오랜 기간동안 멋진 테니스 보여주길 바랄뿐입니다 ㅎ
조코비치가 아직 선수생활 함으로써 우리는 박빙인 멋진경기를 볼수있는데도 사람들은 참~~ㅠㅠ
조코비치를 존중할줄을 몰라요~
명품 크로스 포핸드 샷!!
조코비치가 있어서 마지막 빅3의 불꽃과 신예의 멋진 대결을 볼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 ㅎ
3:15 조코비치의 별명은 노엘이 아니라 Nole입니다. 놀 or 놀레 로 불립니다.
감사합니다 ~ ㅎㅎ 저는 제가 한국소리로 그냥 들었을때 ㅎㅎ 그걸 말씀 드렸습니다 ! ㅎㅎ
2:06 세르비아의 첫 금메달은 사격에서 나왔습니다. 조코는 두번째 금메달입니다.
아하 그렇군요 ~ !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 ㅎ
세르비아 첫 금메달이구나.. 그럼 더 특별하고 감동이었겠다
세르비아 금메달 이미 한 개 있었습니다^^ 조코 덕에 2개가 되었네요~ 여튼 축하할 일이고 대단한 역사네요~
사격에서 금 먼저 땄습니다
알고 보니 딱 단체전에서 사격 금을 땄더라구요 ! ㅎㅎㅎ 그래도 2개 있는 것중에 하나가 본인이 만든거네요 ㅎㅎ
크로스로 멋지게 넘길땐 정말 소름 돋았네요.
조코 금메달 ㅊㅊ
진짜 리턴 크로스 미쳤고... 그 앵글샷들 정말... 와 알카라즈가 뛰다가 짜증날거 같았네요... !
윗입술 뒤집어진 애는 이상하게 호감이 가지 않는다. 조코의 골든슬램에 큰 감동 받았어요😂
ㅎㅎㅎ 호불호가 확실하시군요 ~ ! ㅎㅎㅎ 저도 감동을 받았습니다. 끝까지 할수 있다를 보여주었네요 ㅎ ~ ! ㅎ
알카라스가 2023 윔블던 결승에서 조코비치를 잡고 나서 US 오픈 4강전을 앞두고 "조코비치는 한게임을 지고 나면 그 다음에 붙을 땐 몇배 강한 사람이 되어 돌아온다. 나도 몇배 강하게 준비해서 들어가겠다"고 했으나 졌었죠. 이번에도 공교롭게 윔블던 결승에서 이기고 바로 다음 경기에서 몇배 강한 사람이 되어 나타난 조코비치에게 지고 말았군요
조코비치를 연속으로 이기는거는 정말 어려운거 같아요 ㅎㅎㅎㅎ 조코비치를 연속으로 이긴 사람 한번 조사해 볼까요?! ㅎ
@@tennismaster 한번 조사해 주시죠^^ 사실 금년 1월 호주오픈에서 시너에게 맥없이 지고 프랑스 오픈에서 매경기 고전하다가 무릎부상 기권, 그리고 윔블던 결승에서 3세트를 제외하고는 힘한번 못쓰고 알카라스에게 지는걸 보고 이젠 딱 알카라스와 시너의 시대가 왔구나.. 싶었는데 올림픽을 멋지게 마무리하네요^^
US오픈 끝나고 영상에서 한번 해야 할거 같습니다 ㅎㅎ
끝날때까지 포기안하는 조코비치, 멋져요
최고의 경기였습니다 ! ㅎ
파리 올림픽에서 조코비치는 과거의 클레이 코트 황제 나달을 이기고, 미래의 클레이 코트 황제 알카라즈를 이긴 과거와 현재와 미래 모두의 클레이, 잔디, 하드 코트의 진정한 황제네요. 스페인 무적함대를 두 번이나 무참히 2대 0으로 격파시킨 전정한 테니스의 황제입니다. 축하합니다!
스페인 무적함대를....! 세르비아 인이 격파 했죠 ㅎ 스페인 입장에서는 조금 기분 나쁠 수도 있지만 조코비치가 이번에 워낙 강했습니다... ! ㅎㅎㅎ 클레이에서도 전성기 나달과 대결해 볼 수 있는 사람이 조코비치였고... 이번에 알카라즈도 조코비치가 ㅎㅎㅎ 결국.... 대단합니다 ㅎ !
드디어 커리어 슈퍼슬램 달성. 역대 4번째.
호주 08 11 12 13 15 16 19 20 21 23
롤랑 16 21 23
윔비 11 14 15 18 19 21 22
미국 11 15 18 23
투파 08 12 13 14 15 22 23
올림픽 24
호주의 왕이라 불리죠.. 호주오픈우승10회 1위.
알카라스 팬이지만 노박이 금메달 따길 은근 기대했습니다~이 멋진 명승부가 3세트까지 못간게 너~~~~~무 아쉬울 따름입니다😊
3세트 갔으면 아마도... 알카라즈가 또 어떻게 변신했을지 모르겠네요 ㅎㅎ 조코비치도 허탈한 포인트가 많았죠 ㅎ 알카라즈가 너무나 뛰어나서 말이죠 ㅎ
@@tennismaster 그 못다한 3세트는 아서 애시에서...🙏이번 영상도 넘 감사드리며 US오픈때도 멋지고 알찬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아이쿠 ㅎ 이런 말씀 너무나 감사합니다 ㅎ 😃😃
조코비치 팬이지만,
이제부터 는 알카라스 의 시대가 왔습니다.
조코비치와 메시... 선수로서 황혼의 나이에 마지막 퍼즐을 맞추다.
경외감이 들수 밖에 없습니다.... 대단합니다 !
이전 라운드보니 카를로즈보다는 노박이 컨디션이 좋아보였슴 특히 풋워크가 엄청좋아보여 2:1노박승 예상했는데,2:0완승하고 특히 2세트타이블랙에서 크로스스트로그는 압권이었슴
진짜 스트로크 보고 혀를 내두를 정도였습니다
어렵게 스트로크를 받아도 다 상대가 치기 일단 까다롭게 길게 보냈구요! 풋워크 정말 완벽햇고.... 알카라즈의 약점을 파고드는 면모도 정말 날카로웠고 라인에 뚝뚝떨어지는 것은 일품이었습니다 !
조코비치는 페더러 나달시대를 막을 내리고 그리고 다음세대들까지 잡는 괴력이네요
엄청난 선수죠... US오픈을 좀 일찍 떨어 져서 아쉽긴 하지만요 ㅠ
윔블던결승에서 조코비치는
이상하게 너무긴장해보였다.
그래서 표정도 몸도 완전히
굳어서 자기실력을 전혀 발휘해보지도 못하고 힘한번
제대로 못써보고 졌었지.
이번에는 조코비치가 끝까지 침착할려고 애쓰는기색이
역력했다.
이번에 아마도 마지막 올림픽이라서 그런지... 조금 임하는 모습이 달라 보였습니다 ㅎ 마지막에 손을 떠는 그 모습이란....
us 오픈우승자도 조코비치라고 확신합니다
벌써부터 기대되는데요?! ㅎㅎㅎ
조코비치는 두번 당하지는 않습니다
시너와 조코의 결승에서 시너를 이기고
25번째 그랜드슬램 우승할듯
시너 오랜만에 소환 되었네욥 ㅎㅎㅎㅎ
3:14 노박의 애칭은 노엘이 아니고 Nole(놀레이)입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 ! ㅎㅎ Nole은 알고 있었는데 관중들이 하는 것을 그대로 제가 듣는 귀로 쓴거였습니다 ~ !
이데모 놀 사랑한다🎉
ㅎㅎㅎ 항상 잘하는 조코비치... 발전을 어디 까지 할건지 ㅎㅎㅎ
지금까지 살면서 테니스를 왜 안배웠을까?라고 후회하게 만든 장본인ㅋㅋ
아이쿠 ! ㅎ 지금도 늦지 않앗습니다 ! 조코비치가 한명을 이렇게 테니스로 이끌었습니다 !
@@tennismaster 근데 알아보니까 비싸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골프 만큼 비싸고 골프 보다 안 늘죠….! ㅎㅎㅎㅎ;;
@@tennismaster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새삼 노박이 더 대단하게 느껴지네요 b
그걸 이렇게 십년이 정상의 실력으로 하고 있으니... 대박이죠 ㅎ !
조코🎉
추카추카 ~ ~ ㅎㅎ
하나 더 남긴 한데 말이죠!
남았죠!
2028년 차기 올림픽때 올림픽 복식 경기에 나가서 우승하면 이건 뭐 역사에 기록될듯 합니다.
아 ! 복식에는 충분히 나갈수 잇는 나이죠 ! ㅎㅎㅎ 좋은 생각이네요!
알카는 goat가 되려면 백핸드 범실 줄일 필요가 있다고 봄..
원래 백핸드도 알카라즈 잘치는데 마침 어제는.... 좀 범실이 많았어요 물론 다운더라인 정말 멋있게 들어간것도 많았지만요 ㅎㅎ
20대선수중 알카라스가 차세대 선두주자고..조코비치나이만큼 뛴다면..궁금해집니다.
유독 긴장할때 백핸드범실이 많아지더라구요 시너는 덜한데
만약 이 나이때까지 알카가 뛴다면… 많은 기록이 바뀌어 있을거 같습니다 ㅎㅎ
알카라스가 운이 없네, 하필 무결점 상태인 조코비치를 만나다니
조코비치는 대부분 무결점 아니었나요?ㅎㅎㅎ;;; 😁
어금조 라니, 다들 알카라스 점쳤는데
아 ㅎㅎ 우승하고나서 어금조라 얘기했습니다 ㅎㅎ
그런데 실시간중계는 어디서도 않하던데요
괞히 채널만 열심히 돌 리고 ㅠㅠ
1세트가 끝난이후 kbs에서 중계 해줬습니다
앗... ㅠㅠ IMBC에서 해줘서 저는 그걸로 보았습니다 ㅠㅠ
KBS는 1세트 끝난 이후에 해줬군요?! ㅎ
개인적으로 두 사람을 라이벌이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사전적으로 의미로는 라이벌이 맞더라고요. 하지만 만 15살 이상의 나이 차이, 그리고 스포츠계에서 이런 걸 "진정한" 라이벌이라고 불러야 할지는 여전히 개인적으로 의문입니다. 예를 들어 만 40세와 만 25세가 줄기차게 정상을 두고 4년 5년 계속해서 다툰다면 역사는 이 두 사람을 라이벌이라고 불러야할까요? 역사에 가정이 없기 때문에 이런 것은 요즘 유행하는 AI즉 인공지능이 좀 판단을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인공지능에게 물어본 내용 그대로 전달 드립니다 ~ ! ㅎ
Chat GPT 4o 입니다 ^^
노박 조코비치와 카를로스 알카라즈는 현대 테니스에서 주목할 만한 라이벌 관계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다음은 그들이 라이벌로 간주되는 이유와 그들의 경쟁 역사를 살펴본 내용입니다.
라이벌 관계의 이유
세대 간 대결:
조코비치는 2000년대 후반부터 활약한 베테랑 선수로, 수많은 그랜드 슬램 타이틀과 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알카라즈는 2020년대에 떠오른 신성으로, 젊은 나이에 뛰어난 실력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들의 대결은 세대 간의 대결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실력과 성과:
조코비치는 역사상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손꼽히며, 그의 커리어 성과는 독보적입니다.
알카라즈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이미 여러 중요한 타이틀을 획득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그의 공격적인 플레이 스타일은 많은 팬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스타일과 매치업:
조코비치는 안정적이고 수비적인 플레이 스타일로 유명하며, 강한 정신력과 체력을 바탕으로 경기를 풀어갑니다.
알카라즈는 공격적이고 창의적인 플레이 스타일을 가지고 있어, 두 선수의 경기에서는 다양한 전략과 기술이 대조를 이루어 흥미진진한 경기가 펼쳐집니다.
주요 경기 역사
2023년 윔블던 결승:
알카라즈는 조코비치를 꺾고 자신의 첫 윔블던 타이틀을 획득하며, 조코비치의 윔블던 5연패를 저지했습니다. 이 경기는 알카라즈가 최고 수준의 선수로 성장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순간이었습니다.
2023년 롤렉스 파리 마스터즈:
조코비치가 알카라즈를 상대로 승리하며, 두 선수 간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졌습니다. 이 경기에서 조코비치는 자신의 경험과 노련함을 바탕으로 젊은 알카라즈를 제압했습니다.
향후 전망
조코비치와 알카라즈의 라이벌 관계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조코비치는 여전히 높은 수준의 경기력을 유지하고 있으며, 알카라즈는 더 많은 경험을 쌓으며 점점 더 강해지고 있습니다. 두 선수의 경쟁은 현대 테니스 팬들에게 큰 즐거움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tennismaster 수고하셨습니다. 인공지능이 다음과 같은 성적도 '입체적' 분석을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나달과 페더러는
클레이 14승 2패 잔디 3승1패
하드 11승 9패,
조코 나달은
하드 20승7패
클레이 9승20패
잔디 2승2패
조코 페더러는
하드 14승13패
클레이 4승4패
잔디 3승1패
인도어 6승5패
@@tennismaster 개인적으로 조코비치 나달 페더러는 서로 공생한 측면도 있다고 보거든요. 예컨대 페더러가 조코를 잡아주고 올라와서 나달이 페더러를 꺾을 수 있다든지, 조코가 나달을 잡아줘서 반대로 페더러가 조코를 꺾을 수 있다든지 하는 것 말입니다. 두 가지 이유에서 입니다. 하나는 테니스라는게 코트 표면이 너무 다르고, 그에 따라 성적이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점, 또 다른 하나는 다른 운동과 마찬가지로 선수들간 혹은 라이벌 간에 일종의 상성이 있다는 점입니다.
저 성적에 대해서 입체적 분석이…. Ai가 이해를 잘 못할거 같네요 ㅎㅎ 앞으로도 빅3는 아니더라도 ㅎㅎㅎ 시너도 있고 알카라즈도 잇고 또 조코비치도 있고 하면서 서로 물고 물리는 모습이 비슷하게 만들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ㅎ
이미 세르비아 금메달 하나있었어요
사격에서있었네요 ㅎ 사격 단체전이요 ㅎㅎ
내가 시험만 아니면 생방 봤을텐데..... 하,....
이제 us오픈 시작인데 안 오시나요??
돌아와야 할 때가 되었네욥 ㅎㅎㅎㅎㅎㅎㅎ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닷 !!! ㅎㅎ
조코는 도쿄 올림픽때 기회 였는데 혼복출전등 너무 무리해서 실패 반대로 이번엔 알카가 남복출전등 무리했다고 본다
그 부분도 잇었을수 있겠네요 ! ㅎ 알카라즈 일정 보니까 정말 숨막히더라구요...!
@@ysm-b1z 근데 그건 좀 말이안되는게 복식은 이미 4일전에 탈락햇엇어요
@@철학-r5q 넌 운동도 안해봤네 철학이는 입만 산 놈ㅋㅋ 조코비~~~~~~치견은 어쩔 수 없다 그냥 숫자만 보고 와 하는거지
맞습니다 샷 상태보니 어느 정도 긴장도 했겠지만 윔블던에서 보이던 터치감은 안보이고 리커버리도 늦고 아마 복식을 해서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도 패배엔 긴 말이 필요없죠
35세 이후 역대최초 커리어 슈퍼 슬램.
호주 23
롤랑 23
윔비 22
미국 23
투파 22 23
올림픽 24
ㅎㅎㅎ 진짜 ㅎㅎ 나이 먹을수록 강해지는... 연륜이란게 이거다 !
이 경기로 난 영원히 조코비치 빠순이가 되었지...2세트 타이브레이크는 역사적이었다
ㅎㅎㅎ 이경기 전에도 빠순이가 될만한 경기가 많긴 했는데 ㅎㅎ 그랬군요 ㅎ ! ㅎ
조코비치는 확실히 고트맞고
앞으로 그걸 깰 가능성이 있는건 알카라스뿐
앞으로 더 지켜보시죠 ㅎㅎ 그걸 깰라면 일단 세월이.... 어휴 ㅎㅎ;
테니스 팬중에서 조코비치 별명이 Nole 인거 모르는 사람도 있나요?
유튜브 채널 운영까지 하시는 분이 그정도도 모르신다니 솔직히 실망스럽습니다 Noel은 불어로 christmas 이고요
ㅎ Nole인건 알고 있었습니다(철자가 혹시 틀렸나요?ㅎㅎ;;) 제가 노앨이라고 표현한건 관중들이 말하는 함성 소리가 그렇게 들려서 표현햇습니다 ~ ! ㅎㅎ 노엘 노엘 ~ 크리스마스 노래가 생각 나네요 ㅎㅎ
테니스 유일신 ㅇㅇ 24슬램에 올금없으면 고트의 ㄱ자도 꺼내지말것 ㅉ 우아도르위상도르흙바닥도르 다 아닥하게 만드신 ㅋㅋㅋㅋ
우아도르 흙바닥도르는 누군지 알겠는데 위상도르는 누구인가요? ㅎㅎㅎ;; 정말 올림픽 금메달 ㅎ 멋있네요 ㅎ
조코비치가 이길 수 있었던 이유 제 생각 6가지
[1번]. 5세트 경기가 아니라 3세트여서 나이많은 조코가 체력적으로 후반에 무너지는 경우를 피할 수 있었다. (2세트만 했는데 3시간 플레이했다.... 5세트까지 갔다면 5시간 넘었을 것이다. 경기 시간이 길 수록 조코가 체력 및 회복력이 나이때매 불리하다.)
[2번]. 관중들이 함성을 질러서 포인트 이후 서브할 사이에 시간을 관중들이 벌어줘서, 숨가쁜 힘든 포인트 이후 조코가 숨돌리고 회복할 시간을 관중들이 벌어주었다.(짧은 서브 시간제한 룰을 관중들의 계속되는 잡음과 함성으로 체어언파가 서브 시간 제한 룰을 적용하지 않았다. 이것이 조코에게 숨돌릴 회복시간을 줘서 반사 이익을 주었다.)
[3번]. 3번은, 1세트에서 조코비치에게 브레이크를 당할 위기상황이 많았는데, 조코비치가 1세트 중 알카라즈가 언포스 에러를 범해주어서 브레이크 당하는 것을 여러번 피할 수 있었다. 그래서 1세트 2세트 무실세트로 두명다 타이브레이크에 진입해서 이길 수 있었다. 타이브레이크는 알카라즈보다 풍부한 경험을 지닌 조코비치에게 그나마 알카라즈와 대등하거나 더 우위에 설 수 있게 해준다.
[4번]. 다행히 조코비치의 당일 컨디션이 좋아서 몸이 가벼워 보였고, 알카라즈는 평소보다 컨디션이 나빴었다. 알카라즈는 컨디션이 괜찮다 싶으면 젊은 끝없는 에너지로, 괴물같이 종횡무진 날라다니는 가벼운 움직임을 보여준다.
[5번]. 3번과 일맥상통하는 내용인데, 1세트 알카라즈가 체력안배를 잘 못해서 1세트에 알카라즈가 필요이상의 체력을 소비했다. 반면 조코비치는 1세트부터 체력을 신경써서 잡기 힘든 포인트는 뛰지도 않고 포인트를 주는 게 꽤 많았다. 테니스는 상대적인 스포츠로 상대가 약해지면 내가 상대보다 우위에 서게되고 곧바로 게임에 그 잇점이 드러나는 스포츠이다. 알카의 강점인 체력이 1세트부터 소비되면서 알카와 조코 사이의 체력차이가 나지 않게 되면서, 점점 경험과 테크닉의 대결 구도로 가게 되어서 조코가 이길 가능성이 더 높아졌다.
[6번]. 알카라즈는 조코비치의 반월판 수술한 오른쪽 다리를 잔인하리라만큼 집중 공략했다면, 조코비치가 부상 재발 가능성도 높았고, 알카라즈가 이길 확률이 더 높아졌겠지만, 알카라즈는 착하기때문에, 올타임 레전드 고트인 조코의 부상당한 다리를 집중 공략하지 않고, 조코의 부상을 염려해 조코의 약점을 공략하지 않고 정공법을 택해서 조코와 스트로크 대결로 상대해주었다. 더 많은 드롭샷과 좌우 흔들기로 조코의 다리에 무리가 가게 고통을 주는 약점 집요하게 파고들었다면 알카가 이겼을거 같다.
이상으로 저의 짧은 소견으로 조코가 알카를 이길 수 있었던 6가지 이유입니다.
그나저나 알카가 조코를 어지간히 존경하고 있나보다. 지난번에도 메이저대회에서 알카가 근육경력으로 조코에게 6대 1로 두세트 내주고 준우승 했을때도 조코의 고트 등극을 내일처럼 웃으며 기뻐했던 조코를 정말 좋아하는 모습을 보여주더니, 오늘도 은메달로 졌지만 조코에게 미소를 지으며 축하해줬다.
조코비치 승리가 그냥 운빨이라는 헛소리를 참 길게도 썼네
이새끼 걍 알카라즈 팬이네 ㅋㅋㅋㅋㅋㅋ 2번째 이유는 알카라즈 서브때도 똑같이 함성이 있었다 이 멍청아 그리고 알카라즈 컨디션이 안좋은게 아니라 걍 실력에서 조코비치가 이긴것 뿐이다 뭔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이긴 이유라고 하고있냐 ㅋㅋㅋㅋ 알카라즈가 착하기 때문에 조코비치에 약점을 공격하지 않았단다 ㅅㅂ ㅋㅋㅋㅋㅋㅋㅋ 올림픽에서 착해서 일부러 약점 공격 안해서 지는 선수가 어디있냐 알카라즈는 기회가 나왔을때 계속해서 드롭을 넣었다 걍 알카라즈가 진 이유는 단 하나 실력에서 진것뿐이다
@@더메니어지극히 동감. 알카가 인터뷰하면서 우는거 못봤음? 뭔 헛소리를 뭔가 있는것처럼 길게도 썼는지.. 알카는 컨디션 최상이었고 조코에게 조금도 자비를 베풀지 않았음! 뇌피셜이 참 혐차네
거기다 알카라스는 우승ㅈㄴ간절해서
결승전앞두고 대표팀 코치말고원래 자기코치 데려오고 인터뷰 때도 금메달아님없다했고
알카라스가 경기때 소리 ㅈㄴ질러대고 라켓던질라고 3번이나한게 처음이긴해
1, 2번 체력부분은 다 공감하지만 알카라스가 평소보다 컨디션이 나빠보이진 않았습니다. 본래 위닝샷도 많지만 그만큼 에러가 많은 스타일이에요. 자신의 서브게임 0:40로 브레이크 위기에서도 잘 넘어갔고 서로 서브게임 놓친게 없을 정도로 양선수 모두 컨디션은 최상이었다고 봅니다. 조코비치가 어떻게 치든 알카라스는 종횡무진 다 받아내고 있었고 조코비치 또한 찬스볼에서 네트 맞고 아웃되는게 2번이나 나왔죠. 타이브레이크 상황에서의 경험차이나 시끄러운 관중들은 변수가 될 수 있었네요.
나달이 최고 인성도 좋고~~
나달이랑 조코비치가 너무 일찍 만났어요 ㅠㅠ
대단하지만 또 논란은 남죠 반월판 수술하고 1년만에 복귀한 페더러 일반인은 6개월만에 정상생활 가능하다고 하다던데 조코비치는 한 달만에 윔블던 출전. 정확히 어떤 수술한건지 아시는분은 얘기 좀. 왜 이런 일이 자꾸 일어나는지 아 이게 무슨 뜻이냐 진통제를 투여 할 수 있기 때문이죠...
ㅎ 어떤 사실적 근거가 나오기 전까지는 그냥 묻어두려구요 ㅎㅎㅎ 의혹이야 매번 나오니까요 ㅎ 그만큼 대단하다 라고 생각 하려고 합니다 ㅎ
@@tennismaster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진실은 알 수 없죠 당사자 아니면.. 심지어 공을 위해 거짓을 얘기 할때도 있으니?? 아무튼 조코비치라서 논란거리가 되고 그런거죠 여태 수많은 논란거리도 있고 하니 그냥 씹을 만한 소재가 하나 더 생겼다 정도??ㅎ 페더러 팬으로서 조코비치의 흥행을 바라면서도 한편으론 밉쌍인 조코비치 까는것도 나름 재미죠~ㅋㅋ
위크에라 최대의 수혜자 원백 고자 삼더러는 도저히 조코에 비빌 건덕지가 없는데 그 팬들이 조코 깐다고 조코의 위상이 내려가나요? ㅎㅎ 그냥 어이가 없어서 웃고 갑니다
국내외 매체 찾아보고 또 찾아봐도 조코 이번 수술후 복귀에 대한 논란은 아무것도 없는데 정작 일부 유튜브 채널에 의혹 논란 이런 댓글 남기는 페더러 나달 팬들이 좀 있더라고요 도대체 뭐가 논란이라는 거죠? 당신들이 그냥 조코비치가 싫어서 논란을 만들고 싶어서 그런건 아닌가요?
페더러 팬이라면 나이좀 잡수셨을거 같은데 제발 객관적이고 점잖게 말씀하세요 조코를 좋아하라는 이야기가 아니라 위대한 선수에 대한 존중은 보여줘야 하는 거 아닌가 싶네요 아니면 무관심으로 일관하시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