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전 실제 내부 문제는, 1. 임원들의 1년 버티기 몸사리기로 혁신이 사라짐 (바른 말하면 무대포 사업부장에 밉보여 짤림) 2. 기술을 전혀 모르는 경영지원 정현호 부회장이 모든 걸 좌지우지 (이재용 회장은 바지사장) 3. 워라벨에 익숙해 진 직원들과 놀고먹는 50대 CL4급들 급증 (대충 지내며 정년 연장만 바라고 있음)
이건희 체제에서 이재용 체제가 된 다음부터 이상해진 것 같음. 이전 체제에선 연구개발이 미래의 생존을 담보한다는 분위기여서 벌어들이는 수익을 거의 대부분 미래기술에 대한 연구개발에 투자했는데 현체제에서는 과도한 연구개발로 인해 당장 수익이 없고 주주들의 이익이 침해를 받는단 식으로 여론몰이를 했었음. 그러더니 슬그머니 연구개발 방향을 원가절감을 위한 개발로, 즉 최고의 성능부품이 아니어도 부품가가 낮은 것을 만들어내는 방식으로 개발방향을 바꾼 것으로 보임. 그 덕분에 순이익이 좋았던 시절이 대략 2-3년 있어서 수익을 본 주주들이 분명 존재함. 이때는 아무도 삼성이 문제 있단 말 하지 않았음. 다만 사상 최고 흑자를 기록했다고 홍보하고 좋아하기 바빴지. 이로 인한 결과가 지금 나타난 결과임. 삼성전자는 그 후폭풍으로 미래성장동력이 사라지고 있는 것이 분명함. 이재용 체제하에서 몇년 전자의 수장을 담당하던 이가 이 현상을 일으킨 핵심으로 보임. 이 사람은 승진해서 전자에서 슬그머니 다른 곳으로 옮겼지 아마? 당장 회사가 망하지는 않겠지만 지금은 이름도 들어보기 어려운 일본의 어떤 전자회사가 생각나지 않음?
@@돈벌고싶네 맞아요. 지금 갤럭시 신형 폰 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있어요. 단체소송단 참여하고 있는데 개판임. 최신 기능을 이용하고 싶어 고가의 폰을 샀는데 이건 뭐 심심하면 뻑나서 멈추고 카메라 성능도 전작에 비해 떨어지고. 수리기사들은 고객을 호구 취급하면서 싸가지도 없어지고.
노키아, 소니, 인텔, 구글 등등 헝그리정신의 스타트업이 거대공룡 대기업이 되면 타성에 젖어서 적당히 연봉 받고 기생하는 걸로 만족하고 조직을 갉아먹는 직원들이 열정 갖고 일하는 사람 발목 잡고 서서히 저물어가는 거죠. 한국은 미국처럼 구조조정 해고를 할 수 없기 때문에 분위기 쇄신도 쉽지 않은 듯
이재용 회장이 경영에서 물러나야 한다고 봐요. 엔비디아, AMD, TSMC 등등 반도체 회사의 수장은 최고의 반도체 전문가가 맡아야 한다고 봅니다. 삼전 시총이 엔비디아의 1/8, TSMC 1/2이 됐습니다. 이정도면 수장의 능력과 리더쉽에 문제가 있습니다. 직원들이 못해서 그런게 아닙니다. 최고경영자의 의사결정의 문제입니다.
전자 직원은 아니지만 업무상 자주 들어와있음 처음 왔을때의 그 충격.. 중소기업과 달리 많은 직원이 죽은 동태눈으로 좀비처럼 일을함 문제가 생길것 같아도 터지기 직전까지 최대한 보고를 미룸 "누가보고 해결하겠지 그게 나만 아니였으면 좋겠어" 같은.. 실종된 책임감.. 모든 전자직원이 그런건 아니지만 정말 많은 직원이 그런식임.. 그들 사이에서 업무 독박 뒤집어 쓰지 않으려면 나도 그들중 하나가 되는수밖에 없는 문화였음 문제가 될게 뻔히 보여도 이악물고 미보고 모른척.. 담당자가 알아서 하겠지~마인드 우리회사였다면 싸워라도 보겠지만 삼성이라 (하청직원 무시) 말도 못꺼냄
제일 잘하는거 있는데 중소기업 기술탈취하고도 부끄러움도 자존심도 없는거 최근에 한미반도체 기술탈취는 정말 너무하던데 기술도 고만고만한데 언론이 물고 빨아주는회사 휴대폰 발열문제가 아직도 해결이 안된거같은데 HBM 도 하이닉스 제품보다 기술도 딸리고 뭐 하나 내세울 뭐 가 있나요? tsmc 에 비해 절대로 앞서갈수없는 기술력
경험상, 조직이 무너지는 것은 한순간 입니다. 기존 인건비 대비 2배 이상을 쏟아부어도 정상궤도로 올라오지 않는 경우가 수두룩 합니다. 해당 사업의 리더가 테크출신이 아니더라도 리더쉽을 발휘하면 문제가 없지만, 단순히 비용절감 차원으로 접근하면 미래기술 확보가 어렵습니다.
트럼프가 미중 무역전쟁을 시작했던 2018년인가부터... 따라잡기 전략과 세계 공급망에서의 탁월한 원가 절감이 통하지 않으면서 뭔가 해답이 없다 생각했었는데, 내부에선 이렇게 생각하는군요. 개인적으론 리벨리온 같은 회사가 유니콘을 넘어 로켓이 되어 성장해서 삼성, 하이닉스 연구조직을 흡수해서 연구 생태계가 보존되었으면 좋겠네요. 돈과 기술을 다 빼먹고 온갖 나쁜짓을 일삼고 비용과 책임은 다 떠넘기는 사회는 되지 않았으면...
방귀가 잦으면 똥이나온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기흥에 반도체 공장이 지어졌을때는 이병철회장이 있을때 입니다. 아마도 오너의 위기돌파 선견지명 적절한 인사를 적재 적소에 배치하는것도 중요하리라 봅니다. 80년대 공장을 지어놓고 거의 10년을 적자에 허덕이면서 두둑한 오너의 인내심과 투자의 여력을 잃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오너로서 투지도 강렬한 집념과 고집도 반영된다고 봅니다. 현재의 이재용 회장은 순둥순둥한것이 기업경영자로서의 느낌은 위기를 돌파할수 있을까 하는 우려도 있습니다.
근본적인 원인은 한국의 교육시스템이 아닐까?? 경쟁이 극단적인 교육환경에서 주입식교육시스템을 기반으로 시키는일만 할줄알고 주도적이지 않는 성향의 인재들만 양성하다보니 개개인이 모두 예측가능한 획일적인 생각들만 하고 유년시절부터 경쟁만 하다보니 협업을 할줄을 모르니 아이디어와 성과의 크기가 커지기가 어려울수밖에... 대학서열을 없애고 대학입시제도를 폐지하는 독일식으로 교육시스템을 바꾸어야만 한국의 문제들이 해결될것으로 생각됨
어딜가든 성과제가 있는 곳은 가면 갈 수록 썩을 수 밖에 없음. 단기 성과로 자신의 연봉과 직급을 올리려고 하는 사람들이 뭐 결국에는 높은 직급과 연봉을 받게 되겠지만은 이 사람들이 결국엔 회사의 미래를 팔고 현재를 산 사람들이기에 나중엔 회사를 말아 먹는 주요 범인들이 됨. 이 사람들이 높은 직급에 가면 갑자기 바뀌어서 미래에 투자하려고 할까? 더더욱 높은 곳에 가기 위해 극단적이게 되고 당장의 성과를 위해서 미래에 투자 할 생각 따윈 안하지. 참 아이러니함.
삼성은 원래 그런 회사인데 몰랐나 ㅋㅋㅋㅋㅋ 삼성전자는 완제품 부문 관련은 그냥 별 기술 없이 디자인이랑 마케팅으로 버텨온 거임. 반면 삼성의 일류 부품 기술은 딱 두 개임. 메모리 반도체랑 올레드 디스플레이. 삼성이 위기에 처한 건 메모리랑 올레드에서 제2, 제3의 경쟁자들이 생겼다는 것에서 기인하는데, 일단 이재용이 완제품 관련해서는 이건희만큼 그렇게 큰 관심이 없고(웃긴게 기계회사 사장이 기계에 관심이 없음 ㅋㅋㅋ) , 메모리랑 올레드에서 초격차에 어려움이 있어서 파운드리로 간건데 거기에서 막혀버린 것임.
삼성은 원래가 오래전부터 얄팍한 기술같지도 않는거 하나 붙여서 가격뻥튀기가 전문이었고 품질이 딱히 뛰어난적도 없었지 옛날 삼성 컴퓨터 300만원씩 하고 그랬는데 솔까 안에 부품들 사서 조립하면 80만원이면 되는걸 삼성 컴퓨터250~300만원씩 팔아먹던게 생각나네 근데 반도체로 노선변경후 세계를 호령했지만 경영전략자체가 공생이 아니고 외주주는 회사기술 빼서 우리자체 메이커로 만들자 이거니까 쉽게 말해 파운드리 하면서 우리것도 만들어 팔자 이런 놀부심보로 경영하니 누가 삼성에 파운드리 주겠냐
삼성전자 이재용이 상속세로 지분 장난친것부터가 문제이지만 일하는 직원들은 회사 어려워진다고 바로 노조만들고 자기들 이익만 챙기고 유투브 만드는 얼굴가린 직원이란 사람 하나부터 열까지 경영자 잘못이다로 몰아가고 하이닉스는 예전 회사 망해갈때 직원들이 회사 살리겠다고 자사주사면서 버틴 사람들이다 직원들의 마인드는 전혀 문제없다고만 얘기하는거 맞다보나?
냉장고도 설계 불량으로 냉장실에서 얼음이 얼고 수리해도 매번 고장이라 결국 버리기로 했어요. 돈 100 주고 산 청소기는 쫌만 쓰면 막혀서 잘 돼지 않아 성질 나서 뽀개버렸습니다. 이런 거 만들고 대기업 다닌다고 고액 연봉에 모자르다 파업하는 꼴을 보니 정내미가 뚝 떨어졌습니다.
삼성도 삼성이지만 시대적 흐름인 듯 합니다. 제가 있는 회사도 그렇거든요. 예전에는 회사일을 열정으로 하는 사람들도 있었고 그런 열정이 위기를 헤쳐나가는 힘이 되었다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요즘은 ... 그런 열정을 볼수있는 후배도 없고. 야근도 안된다, 돈이 적다.. 정말 딱 법대로 하지 않으면 안되는 세상이 된거 같아요. 가끔은 그런걸 떠나 그런환경이 안되더라도 열정이 필요한 때가 있는데... 아쉽네요.
HBM은 의사결정의 문제고.. 파운드리는 기술이 없는 것이고... 사실 누가 와도 힘든 문제임. MX 혁신혁신거리는데 뭐가 혁신인지 말을 해줬으면.. 애플 중국 상대로.. os와 내수 기반도 없이 잘 버티고 있긴 함 결국 비전의 문제인데... 참 이게 한국사회문화에서 문제
사람이 전부다. 키워드 뽑아보면 바지사장 이재용, 바보정현호, 거기에 예스하는 임원진, 거기에 빌붙어먹고 의견개진을 포기한 팀장, 나이들어 정년만하자는 나이든 직원, 이건 아니다샆은 유능한 직원 이탈, 보상못받는 직원 이탈, 워라밸만 찾는 요즘의 문화 이모든게 믹스되서 만들어진 콜라보. 결국은 뭐다? 사람이다
20년, 25년 이상 근무하던 파이팅 넘치던 그 감정과 인물들을 다 죽여놨지요 성과 보상이 없이 다 죽여놨지요. 그 많이 이익 난 돈을 회사(경영진,임원) 자기들만 배불리 먹으니 비만,동맥경화,고지혈,고혈압 상태인 것임! 뭉쳐서 파이팅하고 일해야할 직원들은 이미 무기력 상태임. 파이팅 넘치던 나이든 직원들 모두 하이닉스 가서 파이팅하고 있죠.
제가 얼마 살지도 않아서 잘 모르고 회사도 안다녀서 모르겠는데.. 인텔도 그렇고 기술인재를 구조조정하고 감축하면 그 인재들은 다른 대기업이나 근중소기업으로 갈텐데 이건 상식적으로 잘못된 거 아닙니까...? 감축할게 아니라 더 큰 미래를 그려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리고 삼성에서 근무한 사람은 삼성의 문화나 약간의 아이디어?가 남아 있을텐데 이를 다른 회사로 이직하면 약간은 전도된다고 생각이 됩니다.....기술이 조금씩 희석되면서 전달된다고 생각하는데....한마디 남겨주시면 성실히 읽겠습니다. 아무 생각이라도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파운드리의 경쟁력을 TSMC와 경쟁할 수 있도록 끌러올리는게 집중을 했어야하는데 비용절감이나 한 인간이 문제아닌가...거기다 스마트폰은 아이폰에 밀리는 이유가 OS와 AP 등이 경쟁력이 낮아서인데 AP는 자체 AP설계에 집중하는걸 이미전에 했으면 지금쯤 결과가 나왔겠지. 거기다 악세사리 경쟁력이 낮은것도 악세사리 AP성능이 낮아서인데 이것도 이제야 개선하려하다니...
화운드리는 기존 팹블리스를 뺏어 와야되는 데, 뺏는 것보다도. 화운드리를 바꿀 수 없는 것이 문제. 왜 일까? 예컨데 엔비디아의 젠슨 황이 대만인이라는 것 외에도, 1세대 GPU를 한 TSMC에게 2세대를 맡길 수 밖에 없는 것임. 티에스엠시가 오히려 엔비디어를 기술적 도움을 줄 수 있는 관계가 형성됨. TSMC가 독일에 백억불에 달하는 화운드리 건설 계획을 추진하는 데, 이는 매우 좋은 경영 전략임. 독일은 시스템 설계강국이고 전반적 산업현대화 과정에 있어 소요가 많을 것임.
각 사업부 수장들이 현재 어떤 경영전략을 세워야하는지 전혀 모르고 있고 자기만의 꼰대 같은 생각에 빠져있는듯. 우선 스마트폰은 사업부는 이어폰이나 워치 등이 이제 기계적으로 아이폰과 비슷하거나 조금 못한 정도로 따라왔는데 이것도 아이폰 카피한 것이라는 조롱을 이번 신제품 발표에서 심하게 듣고 기본적인 품질관리조차 안되어 난리날 정도이니. 이런 제품디자인 부터 품질까지 중국산 같은 관리하는게 문제임. 애초에 워치는 워치용 AP성능이 낮아서 스마트폰의 경쟁력까지 악세사리가 갉아 먹었는데 이제야 그나마 좀 쓸만한 AP룰 만드는건 만시지탄이 아니냐. 그리고 파운드리는 그냥 할생각이 있는거냐. 대만에서 인력 빼오기라도 좀 하든지 해서 경쟁력 높일 생각을 해야지. 너무 경쟁력이 떨어지잖아. 파운드리 때문에 스마트폰까지 엑시노스 써서 발열에 성능저하로 나락갈뻔 했는데 이건 이미전에 대대적인 조직쇄신 해야했던 것 아니냐. 메모리사업부는 얼마나 한심하면 HBM을 먼저 만들어 놓고 이걸 포기하는 경영전략을 세워서 지금 처럼 처발리냐. 거기다 메모리쪽도 최근 수율부터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했는데 제대로 일못하는 애들 좀 잘라내야 하는것 어니냐. 그리고 과거 삼전이 세계1위 될때 뭐 설계능력이 뛰어나서 된게 아니잖아. 결국은 현장엔지니어들 갈아넣어서 만든건데 지잡대인 경북대 전전부 애들이 있을때는 세계 1위 했는데 지금은 명문대 애들 뽑는데 왜이러는거냐. 결국 사교육으로 점수 더 높은 애들 뽑아도. 물론 당시 경대 전전부는 서성한상위권 급이었고 사교육 없이 이정도 들어갈 애들이면 사교육 받으면 못가도 연고대 이상이었겠지만....하여튼 사교육 안받고 이렇게 간 애들을 뽑아야 근성도 있고 문제해결능력도 뛰어난 것인데 바보같이 사교육으로 수동적인 것에 쩔어있는 애들을 뽑으니 책임감도 더 없고 문제해결능력도 없고 근성도 없는 것 아니냐...
![[지식뉴스] "한국, 더 이상 1등 어려워"...'위기감 최고조' 한국 반도체 생존전략② (ft.김태유 서울대 산업공학과 명예교수) / 교양이를 부탁해 / SBS](http://i.ytimg.com/vi/i-X7mwMQqws/mqdefault.jpg)
얘기해보면 1.부서간 업무 공유 안됨. 2. 임원되면 3년내 짤리기때문에 단기 성과를 내야하고 아래는 모두 예스맨임 3. 20년전 소니가 이러다 망함.
소니는 주가도 영업이익도 지금 최고인데, 작년엔 삼성전자 영업이익 을 넘어요
@@Shift_future 소니 -2조 -> 10조, 삼성 5조 -> 60조 -> 8조
대부분 울 나라 대기업이 다 저렇지 사장도 파리 목숨이라 단기 성과에 목메달고 기술 개발이나 혁신이 아니고 비용 줄이고 인원줄이고 쥐어짜고....ㅎㅎㅎ
@@다산대빵 완벽한정답
관료주의와 보신주의가 만연함. 게다가 패배주의는 덤으로~ 지금의 분위기 같으면 언제 몰락해도 이상하지 않을 회사랄까?
이재용을 갖고 노는 노회한 내부 사장단, 긴장감과 비전이 없음, 삼성이 소니 따라간다
회장이 애초에 크게 관심없어요 직원들 목소리 조금만 들어도 대략적인 문제는 알았을텐데 사장급들한테 권한없는 책임만 주면서 연예인인척 하고 다니고
휘둘리는 재용이가 제일 문제. 삼성은 미국 기업처럼 가야됨. 국뽕을 곁들ㅇㄴ
노조 생겼으니 이젠 나락가는 건 당연한 거
@@문석훈-juhygcxgg그래서 뭐 현대차가 나락감? 노조타령하고 있네 틀딱쉑
@@문석훈-juhygcxgg만물노조탓 ㅋㅋ
3년전 삼전 퇴사해서 미국계 테크회사 근무중인데, 생각보다 오래 버텼다고 느껴집니다. 이미 예견된 결과이고. 능력되는분들은 지난 몇년새 많이 빠져나온걸로 알고있습니다. 국내에서는 sk쪽으로 많니 옮겼더라고요.
당신입니까
삼전 실제 내부 문제는,
1. 임원들의 1년 버티기 몸사리기로 혁신이 사라짐
(바른 말하면 무대포 사업부장에 밉보여 짤림)
2. 기술을 전혀 모르는 경영지원 정현호 부회장이 모든 걸 좌지우지
(이재용 회장은 바지사장)
3. 워라벨에 익숙해 진 직원들과 놀고먹는 50대 CL4급들 급증
(대충 지내며 정년 연장만 바라고 있음)
애초에 뭔 혁신이란게 잇엇음?
아이폰 나오니까 비슷한 갤럭시 내놓앗고
그냥 구글스토어 없으면 깡통폰 아님?
굿 앤서 현금 많은 기업이니까 그냥 주가 쌀때 ㄱㄱㄷ@@user-vr6mh1zf2z
@@user-vr6mh1zf2z 갤럭시도 s22부터 개판임. 심심하면 뻑나서 멈춰버리고 서비스센터 직원들은 싸가지가 없어지고
놀고먹는 50 대 이상들은 다 잘라라!!!!!
내가 아는 50대 삼성 다니는 놈도 꼰대 스럽고 , 보신주의에다가 , 고리타분 하더라... ㅎㅎㅎ
1번의 제일 큰 문제는 가라 데이터로 구라 치면서 보고함.. ㅋㅋㅋㅋ
이후 문제가 되면 해당 임원은 돈받을꺼 다 받고 나가있음 ㅋㅋ
이재용이 기술 디테일이 있어야하는데 그냥 잠깐씩 방문하는 식이고 실체를 모르니 임원들이 의전과 그럴듯한 포장만 하고 있는거지 내부를 싹 정리하는 결단이 필요하지만 승부사기질이 없으니 이것도 못하고 조직 구조 문화 전근대적 임원들을 싹 갈지 않는 이상 방법이 없어보임
사실 이건희 이병철이라고 기술을 아는 사람들은 아니었지. 단지 카리스마의 차이인듯
승부사 기질이 없음.. 잘 휘둘릴 듯..
이건희는 본인이 공부를 많이 함
이재용 잘못이 아니라 이제는 이건희때처럼 회장이 한마디 한다고 직원들이 스스로를 갈아 넣는 시대가 아닙니다. 위에 카리스마 어쩌고 ㅋㅋ 이거도 무슨 80년대 사고 빙식도 이니고 ㅋㅋ
@@Pre01YT-uy2fc이게. 맞나요?
이병철은 모르겠는데 이건희는 기잘알 이였음 @@성이름-s8u4y
사업지원TF와 정현호가 사라지고 삼성의 테크니컬 리더들이 제목소리 내야 위기가 걷힐듯
이재용은 예전부터 마이너스 손이었음 인사이트도 카리스마도 안보임
이건희 체제에서 이재용 체제가 된 다음부터 이상해진 것 같음.
이전 체제에선 연구개발이 미래의 생존을 담보한다는 분위기여서 벌어들이는 수익을 거의 대부분 미래기술에 대한 연구개발에 투자했는데 현체제에서는 과도한 연구개발로 인해 당장 수익이 없고 주주들의 이익이 침해를 받는단 식으로 여론몰이를 했었음. 그러더니 슬그머니 연구개발 방향을 원가절감을 위한 개발로, 즉 최고의 성능부품이 아니어도 부품가가 낮은 것을 만들어내는 방식으로 개발방향을 바꾼 것으로 보임. 그 덕분에 순이익이 좋았던 시절이 대략 2-3년 있어서 수익을 본 주주들이 분명 존재함. 이때는 아무도 삼성이 문제 있단 말 하지 않았음. 다만 사상 최고 흑자를 기록했다고 홍보하고 좋아하기 바빴지. 이로 인한 결과가 지금 나타난 결과임. 삼성전자는 그 후폭풍으로 미래성장동력이 사라지고 있는 것이 분명함. 이재용 체제하에서 몇년 전자의 수장을 담당하던 이가 이 현상을 일으킨 핵심으로 보임. 이 사람은 승진해서 전자에서 슬그머니 다른 곳으로 옮겼지 아마? 당장 회사가 망하지는 않겠지만 지금은 이름도 들어보기 어려운 일본의 어떤 전자회사가 생각나지 않음?
원가절감 원가절감하다가 국내산 제품 예전같지 않다는게 많이 느껴집니다
@@돈벌고싶네 맞아요. 지금 갤럭시 신형 폰 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있어요. 단체소송단 참여하고 있는데 개판임. 최신 기능을 이용하고 싶어 고가의 폰을 샀는데 이건 뭐 심심하면 뻑나서 멈추고 카메라 성능도 전작에 비해 떨어지고. 수리기사들은 고객을 호구 취급하면서 싸가지도 없어지고.
@@문석훈-juhygcxgg저도 얼마전에 s24시리즈 gps문제때문에 s23 플러스로 바꿨는데 s23시리즈는 플리커링 이슈가있네요..
진짜 예전 믿고사던 삼성이 아닙니다
코코넛
야구단 및 스포츠단 정리할 때 부터 시작이었다......
나는 삼성뿐 이니라 온나라가 무기력해진거같다.
대기업 총수데리고가서 술먹여서 토하게 만드는 인간을 대통으로 뽑았으니뭐..AI시대가 다가와도 아무런생각이 없는 인간을 대통으로 뽑고 뭘 바래..
2찍하고선 딴 얘기.
위에 정치병자 죽이고싶으면 ㄱㅊ
사회가 나이 들어가는거지
대한민국 자체가 늙어버림
초고령화 사회 + 인구절벽
삼성전자 사장 전무 상무 이사 50대이상 부장이상 구조조정 1순위입니다.
AI&로봇 시대에 삼성전자는 뒷걸음질하고 있습니다.
노키아, 소니, 인텔, 구글 등등 헝그리정신의 스타트업이 거대공룡 대기업이 되면 타성에 젖어서 적당히 연봉 받고 기생하는 걸로 만족하고 조직을 갉아먹는 직원들이 열정 갖고 일하는 사람 발목 잡고 서서히 저물어가는 거죠. 한국은 미국처럼 구조조정 해고를 할 수 없기 때문에 분위기 쇄신도 쉽지 않은 듯
이재용 회장이 경영에서 물러나야 한다고 봐요. 엔비디아, AMD, TSMC 등등 반도체 회사의 수장은 최고의 반도체 전문가가 맡아야 한다고 봅니다. 삼전 시총이 엔비디아의 1/8, TSMC 1/2이 됐습니다. 이정도면 수장의 능력과 리더쉽에 문제가 있습니다. 직원들이 못해서 그런게 아닙니다. 최고경영자의 의사결정의 문제입니다.
ㅋㅋ 내가 예언하죠 전문경영인 맡은 회사 3번째 경영자쯤 가면 거의다 찌그러져버립니다. GE가 대표적인 예
본인 주제부터 챙기시길
불스남 본인 주제파악부터 하시길 바랍니다
@@갑을인묘 케바케에요. 미국 유명 기업들 대부분이 전문경영인임;;
@@shawn0227 니 주제도 한숨나옴 😂
지금은 누가보더라도... 힘만 있고. 현장을 모르는 선무당(관리/사업지원)이... 그룹사 전체를 망치고 있는 건 사실임... 다 알지만... 말하면 다치니... 굳이...
전자 직원은 아니지만 업무상 자주 들어와있음 처음 왔을때의 그 충격..
중소기업과 달리 많은 직원이 죽은 동태눈으로 좀비처럼 일을함 문제가 생길것 같아도 터지기 직전까지 최대한 보고를 미룸 "누가보고 해결하겠지 그게 나만 아니였으면 좋겠어" 같은.. 실종된 책임감.. 모든 전자직원이 그런건 아니지만 정말 많은 직원이 그런식임..
그들 사이에서 업무 독박 뒤집어 쓰지 않으려면 나도 그들중 하나가 되는수밖에 없는 문화였음 문제가 될게 뻔히 보여도 이악물고 미보고 모른척.. 담당자가 알아서 하겠지~마인드 우리회사였다면 싸워라도 보겠지만 삼성이라 (하청직원 무시) 말도 못꺼냄
동태눈 개공감 내 대학 동기가 삼전 6개월 다니고 눈빛이 달려져있더라
과연 삼성전자만의 위기일지.. 한국 기업문화는 기성세대들의 마인드가 다들 비슷함. 한국이 좀더 발전하려면 기성세대들 마인드도 바뀌어야함
30년전에도 기성세대 욕했고 30년지나도
기성세대 욕하네
그리고 또다시 30년지나도 또다시 기성세대 욕먹을거임
물레방아 역사
@@이정호-s2w 유연한걸 못받아들이긴한 세대이긴합니다. 받아들이면서 변화하면 괜찮습니다
메모리는 하이닉스에, 파운드리는 TSMC에, 핸드폰은 애플에, 가전은 LG에... 1등을 외치던 삼성이 이젠 골든타임을 놓친게 아닌지...
가전은 뭐 원래 엘지였음
가전은 중국이 둘다 벗겨먹을예정
하닉도 더 하면 더 했지 비슷함 단지 부자집 소문이 더 빨리난것 뿐
뮨재인이 이재용을 감옥에 보내고 조리돌림 했는데 기업이 온전할리가? 내가 이재용이면 회사 분할 인수 시키고 1조 가지고 미국 이민가서 행복하게 살듯
@@세타필 이재용이 감옥안갔으면 결과가 달라졌을거라고 생각하는거면... 사태파악을 못하는거 셀프인증이라...🤫
하청 기술탈취와 도면줘서 경쟁사만들기가 제일문제
재드래곤이 너무 무능함. 이상한 인간들이 절대 안짤리고 장기집권함
재인이가 맘대로 못짜르게햇자낭
@@차가운돈먼소리야
@@whyme-any 문재인의 소득주도성장 정책 !!!!
@@whyme-any 뭔 소린지 모르면 검색 좀 해 보길...
민주당이 못 짜르게 법을 만듬.
@@syjung3249바보냐? 임원은 언제든 짤라도 되
삼성전자 리더쉽 부재, 부서이기주의, 관료주의, 이기적 성과주의...삼성전자를 보면 노키아, 모토롤라, 도시바, 인텔을 연상시킨다. 반도체, 폰은 모르겠고...냉장고, 에어콘, 세탁기, 도어록 고장 자주 나는 거 보면, 삼성 이러면 안되는데 생각이...
삼성의 위기는 10년전 부터왔는데 모르니까 이게 진짜 위기임
모두가 아는 위기는 위기가 아니다.
기위입니까?
삼성망하면 한국도망함
바위입니다
해법 간단함. 조직내에서 정치질로 무임승차 달달하게 해먹는 놈들(특히 임원진) 잘 골라서 집에서 쉬라고 보내면 됨. 근데 회장부터가 무능력인지라 그런 사람을 걸러내는 분별력이 없음
제일 잘하는거 있는데 중소기업 기술탈취하고도 부끄러움도 자존심도 없는거 최근에 한미반도체 기술탈취는 정말 너무하던데 기술도 고만고만한데 언론이 물고 빨아주는회사 휴대폰 발열문제가 아직도 해결이 안된거같은데 HBM 도 하이닉스 제품보다 기술도 딸리고 뭐 하나 내세울 뭐 가 있나요? tsmc 에 비해 절대로 앞서갈수없는 기술력
그래서 이제는 괜찮은 기술 개발하는 중소기업도 없음 어차피 탈취당할거 왜 함?
그저 광고주라고 무조건 빨아주는 언른들이 긴장감없는 삼성을만들었어
국내 1위 기업이 안좋다는게 안타깝네요. 잘 헤쳐 나가길 바랍니다.
현업에 20년 째 있지만 지금 저희는 위기인데 위기인지 모르고 더 큰위기는 위기인줄 알면서 아무것도 안하고 있습니다.
이분말잘하시네
최태원한테 삼성 밀릴듯
삼성 라이벌들이 전부 당대 최고의 자수성가 천재들인데 모질이가 상대가 되는게 더 희한한것
삼성전자의 위기는 임원들이 위기라고 말한마디 못꺼내는 그게 진짜 위기임 어떤 사람이 필요한지 제대로 알지도 못하곺정치질로 인재가 다 떠나게 만든게 문제죠 근데 이제 못 떠날거에요 삼전 사람 이제 중국도 안받음 인재들 떠날까봐 걱정안해도 됨 ㅋㅋㅋ 인재아닌거 검증됨 ㅋㅋ
경험상, 조직이 무너지는 것은 한순간 입니다. 기존 인건비 대비 2배 이상을 쏟아부어도 정상궤도로 올라오지 않는 경우가 수두룩 합니다.
해당 사업의 리더가 테크출신이 아니더라도 리더쉽을 발휘하면 문제가 없지만, 단순히 비용절감 차원으로 접근하면 미래기술 확보가 어렵습니다.
일단 임원 연봉이 쓸데없이 높지. 일반사원들보가 일을 많이하는것도 아니고 술먹으러 다니기만 바쁨
트럼프가 미중 무역전쟁을 시작했던 2018년인가부터... 따라잡기 전략과 세계 공급망에서의 탁월한 원가 절감이 통하지 않으면서 뭔가 해답이 없다 생각했었는데, 내부에선 이렇게 생각하는군요. 개인적으론 리벨리온 같은 회사가 유니콘을 넘어 로켓이 되어 성장해서 삼성, 하이닉스 연구조직을 흡수해서 연구 생태계가 보존되었으면 좋겠네요. 돈과 기술을 다 빼먹고 온갖 나쁜짓을 일삼고 비용과 책임은 다 떠넘기는 사회는 되지 않았으면...
회사가 특정부위가 아니라 싹다 병든느낌
곁다리 얘기만 하는 느낌... 반도체사업부 얘길 해야지... 뭔 네트워크사업부가 삼전을 대표하듯 얘기를 하고 있는..
방귀가 잦으면 똥이나온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기흥에 반도체 공장이 지어졌을때는 이병철회장이 있을때 입니다. 아마도 오너의 위기돌파 선견지명 적절한 인사를 적재 적소에 배치하는것도 중요하리라 봅니다. 80년대 공장을 지어놓고 거의 10년을 적자에 허덕이면서 두둑한 오너의 인내심과 투자의 여력을 잃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오너로서 투지도 강렬한 집념과 고집도 반영된다고 봅니다. 현재의 이재용 회장은 순둥순둥한것이 기업경영자로서의 느낌은 위기를 돌파할수 있을까 하는 우려도 있습니다.
이천년 초반 이재용이가 말아먹은 이삼성 포함 몇개되쥬? 그때 당시 재직자들은 마이너스손이라고 했음
근본적인 원인은 한국의 교육시스템이 아닐까?? 경쟁이 극단적인 교육환경에서 주입식교육시스템을 기반으로 시키는일만 할줄알고 주도적이지 않는 성향의 인재들만 양성하다보니 개개인이 모두 예측가능한 획일적인 생각들만 하고 유년시절부터 경쟁만 하다보니 협업을 할줄을 모르니 아이디어와 성과의 크기가 커지기가 어려울수밖에... 대학서열을 없애고 대학입시제도를 폐지하는 독일식으로 교육시스템을 바꾸어야만 한국의 문제들이 해결될것으로 생각됨
이미 늦었고 지배층들이 안하죠 기득권 생각보다 엄청난 사회틀입니다
@@부동산썰맨 저항들이 크죠. 하지만 교육개혁이 선순위 되어야만 각종 사회문제들이 해결될것으로 보입니다.
빅테크 CEO들을 보면 다 업계 최고의 엔지니어들이다 반면 삼성은? 당연히 기술에서 밀릴 수밖에 없다
예전에는 주변이 털리고 있으니까 그럭저럭 먹고 살았지만 이제는 반도체라는 본진이 털리고 있으니 큰 문제가 된거지
과거 목에 힘주고 고객대하던 일본애들 생각이 난다 그때 참 더러웠는데 삼성이 그길을 걷고있다
제가 몰라서 그러는데 자세히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 영상 잘봤습니다
😢
어딜가든 성과제가 있는 곳은 가면 갈 수록 썩을 수 밖에 없음. 단기 성과로 자신의 연봉과 직급을 올리려고 하는 사람들이 뭐 결국에는 높은 직급과 연봉을 받게 되겠지만은 이 사람들이 결국엔 회사의 미래를 팔고 현재를 산 사람들이기에 나중엔 회사를 말아 먹는 주요 범인들이 됨. 이 사람들이 높은 직급에 가면 갑자기 바뀌어서 미래에 투자하려고 할까? 더더욱 높은 곳에 가기 위해 극단적이게 되고 당장의 성과를 위해서 미래에 투자 할 생각 따윈 안하지. 참 아이러니함.
위기에서 사고 호재에서 팔라했는데 위기감이 이리 크니 삼전주 사야되나요?
우리나라 기업 문제는 본인이 성과내도 윗사람이 성과를 먹음 ㅋㅋ. 군대든 어디든
정치도 기업도 시대에 앞서갈 수 있는 혁신이 필요한 싯점이네요. 쉽지 않지만
아씨 이런 삼성에서도 짤린 40-50대들이 협력사 팀장 임원으로 넘어온다..ㅠㅠ2차들도 같이 망하고있어
삼성은 원래 그런 회사인데 몰랐나 ㅋㅋㅋㅋㅋ 삼성전자는 완제품 부문 관련은 그냥 별 기술 없이 디자인이랑 마케팅으로 버텨온 거임. 반면 삼성의 일류 부품 기술은 딱 두 개임. 메모리 반도체랑 올레드 디스플레이. 삼성이 위기에 처한 건 메모리랑 올레드에서 제2, 제3의 경쟁자들이 생겼다는 것에서 기인하는데, 일단 이재용이 완제품 관련해서는 이건희만큼 그렇게 큰 관심이 없고(웃긴게 기계회사 사장이 기계에 관심이 없음 ㅋㅋㅋ) , 메모리랑 올레드에서 초격차에 어려움이 있어서 파운드리로 간건데 거기에서 막혀버린 것임.
몇년 전에삼성 본사 로비에 비용 아낀다고 불 끈다고 할 때... 삼성이? 하는 생각이 들었죠
내년 입사인데 클났네요😅
다른대로 방향을 돌리시는게 나을 듯한 느낌!!!
@@미나미-q4u현직이신가요?
그래도 삼성입니다. 반드시 개혁할겁니다.
삼성은 원래가 오래전부터 얄팍한 기술같지도 않는거 하나 붙여서 가격뻥튀기가 전문이었고 품질이 딱히 뛰어난적도 없었지
옛날 삼성 컴퓨터 300만원씩 하고 그랬는데 솔까 안에 부품들 사서 조립하면 80만원이면 되는걸 삼성 컴퓨터250~300만원씩 팔아먹던게 생각나네 근데 반도체로 노선변경후 세계를 호령했지만 경영전략자체가 공생이 아니고 외주주는 회사기술 빼서 우리자체 메이커로 만들자 이거니까 쉽게 말해 파운드리 하면서 우리것도 만들어 팔자
이런 놀부심보로 경영하니 누가 삼성에 파운드리 주겠냐
삼성전자 이재용이 상속세로 지분 장난친것부터가 문제이지만 일하는 직원들은 회사 어려워진다고 바로 노조만들고 자기들 이익만 챙기고 유투브 만드는 얼굴가린 직원이란 사람 하나부터 열까지 경영자 잘못이다로 몰아가고 하이닉스는 예전 회사 망해갈때 직원들이 회사 살리겠다고 자사주사면서 버틴 사람들이다 직원들의 마인드는 전혀 문제없다고만 얘기하는거 맞다보나?
휴대폰도 고장이 잦고!! 가전은 말 할 것도 없고 !! 심지어 반도체도 경쟁사대비 불량이 많다는 소문이 자자 !!붕괴직전의 상황이 맞습니다
냉장고도 설계 불량으로 냉장실에서 얼음이 얼고 수리해도 매번 고장이라 결국 버리기로 했어요. 돈 100 주고 산 청소기는 쫌만 쓰면 막혀서 잘 돼지 않아 성질 나서 뽀개버렸습니다. 이런 거 만들고 대기업 다닌다고 고액 연봉에 모자르다 파업하는 꼴을 보니 정내미가 뚝 떨어졌습니다.
@@인생참-v3x 파업하는 사람들은 가전이아니고 반도체인데요? 삼성전자가 여러 사업부인건 알고 말하는거 맞죠?
양치기 소년 이야기아시죠? 직원들에게 항상 위기라고 힙니다. 그게 10수년도 넘었을듯.. 양치기 소년의 메아리로밖에 들리지않게 되었음.
제일중요한건 jy의 리더쉽 부재.사업성 판단미스.인재제일 경영이념 무시.바지사장.자기라인만 올림
직원의소리 =멍멍이라고생각
삼성이 제일 잘하는거 "돈 더 줄테니 영혼까지 갈아 넣어라"
이제 이게 안통함..그래서 안되는 겁니다.
단순히 사람 갈아 넣는걸로 승부.. 많은 한국 기업들의 암울한 미래를 보여주는 겁니다.
"돈 더 줄테니 ..." 이거 안하니까 문제지
엔비디아만 봐도 새벽1시, 주말 갈아넣어도 이직안한다고 인터뷰하는 이유가 돈인데 뭐ㅋㅋ
@@lliiett ㅇㅇ 같은말입니다. 삼성이 돈을 더 주던지.. 사람을 더 뽑아주던지
삼성도 삼성이지만 시대적 흐름인 듯 합니다. 제가 있는 회사도 그렇거든요.
예전에는 회사일을 열정으로 하는 사람들도 있었고 그런 열정이 위기를 헤쳐나가는 힘이 되었다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요즘은 ... 그런 열정을 볼수있는 후배도 없고. 야근도 안된다, 돈이 적다.. 정말 딱 법대로 하지 않으면 안되는 세상이 된거 같아요.
가끔은 그런걸 떠나 그런환경이 안되더라도 열정이 필요한 때가 있는데... 아쉽네요.
저는 국내 최고공기업에 다니는데, 모두 같은 문제네요..
거기가 어딘데요?
@@palebluenote149 ㅋㅋㅋㅋㅋ
한국전력공사겠죠
1. 품질경영 실종
이번 버즈프로 QC 이슈 발생-> 고 이건희 회장이었으면 다 갖다 태웠음. 이재용은 언플하기 바쁨.
2. 직원처우 실종
고 이건희 회장은 이유불문 인재제일 경영 실시. 연봉을 초격차로 주니 인재가 알아서 모임. 이재용은 재무회계쟁이들 앉혀놓고 직원들이랑 수싸움하기 바쁨. 인재들 다 떠나거나 공무원마인드 전락.
직원임?🎉
2005 ~ 2010 13라인 / RS라인 / NRD에서 근무 했었습니다 요즘 말하는 수율 이슈가 많은데 솔직히 제가 근무때부터 수율 이슈가 많았습니다 그때는 하이닉스가 수율 90%까지 된적도 있다고 들었으며 부러워 했었던 기억이 있네요 그리고 2005 ~ 2006 당시 32기가 낸드 플레쉬를 도시바랑 경쟁 시기 때 워킹 다이가 나오질 않아서 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 그때 세계 1위 기업이 맞는지 의심이 들었습니다 어찌보면 삼성의 위기는 오래전부터 있었던게 아닌지?
네트워크쪽 말고 반도체쪽 블라인드를 가져 와야지
위기위기하면서 위기를 일상화하니 진짜 위기가와도 위기인지 모르는 사람들이 되어버림.....소니병이 엎친데다 인텔병이 덮친겪.....(그런데 두 분 다 뭘 말하고싶은지 핵심이 없고 그냥 넋두리하는것 같아 아쉽)
HBM은 의사결정의 문제고.. 파운드리는 기술이 없는 것이고... 사실 누가 와도 힘든 문제임.
MX 혁신혁신거리는데 뭐가 혁신인지 말을 해줬으면.. 애플 중국 상대로.. os와 내수 기반도 없이 잘 버티고 있긴 함
결국 비전의 문제인데... 참 이게 한국사회문화에서 문제
사람이 전부다. 키워드 뽑아보면 바지사장 이재용, 바보정현호, 거기에 예스하는 임원진, 거기에 빌붙어먹고 의견개진을 포기한 팀장, 나이들어 정년만하자는 나이든 직원, 이건 아니다샆은 유능한 직원 이탈, 보상못받는 직원 이탈, 워라밸만 찾는 요즘의 문화 이모든게 믹스되서 만들어진 콜라보. 결국은 뭐다? 사람이다
다 모르겠고 지금 나온거만 보면 미래 가치는 좀 없는듯 반도체 파운드리만 살짝??? 그거 외엔 중국한태 쫒기고 있어서 상대적 R&D 비용 생각하면 미래 가치는 없다 보는게 맞지 않나 싶음
이래서 공기업 공무원선호했던거고 요즘에 공무원월급 낮다고 인기시들해진것같은데. 사기업 월급많이받고 가봐라. 너가 아무리 열심히해도 회사한번 휘청거리면 그때부터 눈치게임시작되는거야 그때는 간부들이랑 제일 밑에직원부터 정리하는데 그분위기 버틸수있을지 생각해봐야함.
삼성 일해봐라 무슨 00년도 군대 입대한것같음 근무자들도 성격안좋음
삼성램이 불량률이 높아서 다른 제품을 선택하게 된 적은 수십년만에 처음.
서울대 박상인 교수가 삼성전자의 위기 해결 방안을 제시하고 있는데 이재용은 이에 관하여 심각하게 생각하여야 함
삼성 뿐만아니라 모든 기업의 종사자들이 익명으로 말할땐 대부분 자기 회사의 단점을 많이 말하죠. 물론 남의 회사에 대해선 잘모르고 그저 자기 불만 쏟아 냅니다.
하청들 대우도 안해주고 무조건 단가인하만 요구 매달 납품단가 인하하는데 품질이 좋아질수가 없지
20년, 25년 이상 근무하던 파이팅 넘치던 그 감정과 인물들을 다 죽여놨지요 성과 보상이 없이 다 죽여놨지요. 그 많이 이익 난 돈을 회사(경영진,임원) 자기들만 배불리 먹으니 비만,동맥경화,고지혈,고혈압 상태인 것임! 뭉쳐서 파이팅하고 일해야할 직원들은 이미 무기력 상태임.
파이팅 넘치던 나이든 직원들 모두 하이닉스 가서 파이팅하고 있죠.
댓글들수준 높다
님들아 ddr4때 삼성이 잘했잔아요 그런데 ddr5는 왜 못할까요? 돈안되서 일부러 놔버린건지 잘하고싶은데 실력안되는건지
이유가 참 궁금합니다
경영은 3대를 넘어가기.힘들다는 말이 왜 나올까?
이재용이 이건희회장 살아있을때도 사업을 몇개를 말아먹었는데 이미 능력은 입증됨 이부진이 삼성그룹을 이끄는게 맞았음 여자라는 이유로 호텔만 받은게 불쌍함
대한민국 재벌 3대 못간다는 말대로 갈 듯..
이건희 회장님 있을때 1년성장률 17프로 그후 10년간 년 1.5프로 성장ㄷ
제가 얼마 살지도 않아서 잘 모르고 회사도 안다녀서 모르겠는데.. 인텔도 그렇고 기술인재를 구조조정하고 감축하면 그 인재들은 다른 대기업이나 근중소기업으로 갈텐데 이건 상식적으로 잘못된 거 아닙니까...? 감축할게 아니라 더 큰 미래를 그려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리고 삼성에서 근무한 사람은 삼성의 문화나 약간의 아이디어?가 남아 있을텐데 이를 다른 회사로 이직하면 약간은 전도된다고 생각이 됩니다.....기술이 조금씩 희석되면서 전달된다고 생각하는데....한마디 남겨주시면 성실히 읽겠습니다. 아무 생각이라도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재용은 사업부 들러서 밥먹고 사진찍고감
이재용이 제일 큰 문제!
재드래곤이라 찬양하며 불법승계를 빨 갱 이들 모함이라 하며 넘어가려고 하니 글로벌 스탠다드에 택도없는 불량기업이 되는거지요.
근본원인은 삼성이 초일류기업이 되었기 때문에 견제가 너무 많다.애플이 삼성에 부품주문하면서 기술도 넘어가는 바람에 스마트폰에서 경쟁하게 되었다.앤비디아는 그런 애플의 전철을 밟지 않기 위해 삼성에 주문을 하지 않는다.이게 지금 삼성의 문제다
다 경영진탓 하는데
이 글은 맞는것 같네요
지고나니 꽃인 줄 알았습니다... 쁘띠거니...😢
파운드리의 경쟁력을 TSMC와 경쟁할 수 있도록 끌러올리는게 집중을 했어야하는데 비용절감이나 한 인간이 문제아닌가...거기다 스마트폰은 아이폰에 밀리는 이유가 OS와 AP 등이 경쟁력이 낮아서인데 AP는 자체 AP설계에 집중하는걸 이미전에 했으면 지금쯤 결과가 나왔겠지. 거기다 악세사리 경쟁력이 낮은것도 악세사리 AP성능이 낮아서인데 이것도 이제야 개선하려하다니...
이렇게 통찰력높고 유능한인재가 왜 방구석에서 댓글만달고있나용 빨리 입사해서 개선 ㄱㄱ~
제대로 되는게 있나 이 나라가 나라꼴이
정부는 있는지 신경을 안쓰고 뭘 하겠다는 업종도 없고
10년전에 x판 sw 2개나 살려놓았더니 사람 자르더니 솔직히 꼴 좋다고 생각함.
재벌체제에서 리더의 카리스마가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지는 중
삼성의 문제점
1. 일관된 시스템(모델) 관리 미흡
2. 품질, 성능보다 가격에 민감
3. 고객, 직원과의 소통 부족
4. 시장 상황 리더쉽 부족
자수성가 1세대 ve 인맥낙하산
솔까말 가전은 엘쥐가 낫고 핸폰도 가격 낮춰야 함. 애플이 페이 범용화 되고 교통카드 되면 끝장임~
직원들 임금을 보세요. 가격 낮출수가 없음
요리를 책으로 배운사람이 식당을 운영하면 안된다. 지금상황이 소니 망할때 보다도 못하다.
무급휴직, 희퇴 받을때가 진짜 위기죠.
삼성을 걱정하는 사람들한테 한마디 니들이나 잘하세여
파운드리 좀 잘해보자~~ TSMC 따라간다고 한게 엊그게 같은데
대한민국의 현실이지.교육,의료.정치 어디썩지않은곳이 있나?
이건희 없는 삼성은 이미 끝난거라도 누누히 말들이 돌았음.... 시간문제일뿐.... 문제는 미래의 언젠가 삼성이 무너질때. 대한민국이 타격을 받냐 안받냐 임..노키아처럼 치명적일라..걱정임..
화운드리는 기존 팹블리스를 뺏어 와야되는 데, 뺏는 것보다도. 화운드리를 바꿀 수 없는 것이 문제. 왜 일까?
예컨데 엔비디아의 젠슨 황이 대만인이라는 것 외에도, 1세대 GPU를 한 TSMC에게 2세대를 맡길 수 밖에 없는 것임. 티에스엠시가 오히려 엔비디어를 기술적 도움을 줄 수 있는 관계가 형성됨.
TSMC가 독일에 백억불에 달하는 화운드리 건설 계획을 추진하는 데, 이는 매우 좋은 경영 전략임. 독일은 시스템 설계강국이고 전반적 산업현대화 과정에 있어 소요가 많을 것임.
위기...누구책임이라고 책임전가하지 말라. 실수와 잘못은 누구나 할수있다. 공동체는 책임을 함께 지는 것이다. 삼성맨 너희들 함께 노력해라. 위기없는 곳이 세상엔 없다...
긴말 필요없고 삼성 살래 아니면 엔비디아 amd tsmc 살래
분야가 다른데 텅텅빈 거 티내네
@@LeeGangsub 크게보면 모두 반도체 업계회사들임. 아마존 월마트가 분야는 달라도 둘 다 retail 업계인거처럼.
@@LeeGangsub분야가 다른데 왜 경쟁사라고 표현을 할까...? 머리 텅텅 빈거 티내지 마라
@@LeeGangsub삼성이랑 TSMC 경쟁사아님?ㅋㅋ
어느 집단이나 중간에 일하는 직원 중 전체 구도를 이해하는 직원은 1% 이내입니다. 여기 나오는 사람이 1% 안에 들지 않을 가능성 높습니다. 별 도움 안되는 영상. (이 영상 퀄리티를 떠나서)
2013년부터 지금까지 역성장 이라네요
이건 삼성만 해당되는게 아니고, 축구 야구 등 한국 전반적으로 공통된 현상임. 대충대충일하고 워라벨만 추구하다보니 한국 내에서만 최고지, 글로벌 경쟁력은 점차 없어짐. K리그만 봐도 알수 있지.
지금 80%이상 놀고있음
13:53 각사업부 책임지는 사업부장은 그 사업부 출신인가요
전혀 상관없는 일하다와서 대충 감으로 경영 하면 곤란한데 ~
그럼 그 밑에 임원들이 보고를 그 수준에 맡게 듣기 좋은 애기만 해 줄텐데 ~
마이너스의 손 이재용. 자회사로 경영수업 할 때 삼성의 전사적 지원에도 불구하고 사업 말아먹더니, 이제 삼전 전체를 말아먹고 있음. 이부진이 삼전을 맡았었어야.
호랑이가 없으니 여우들이 왕노릇만하다가 초가삼간 다 태워먹은거임
표현이 아주 정확하십니다!!!👍
각 사업부 수장들이 현재 어떤 경영전략을 세워야하는지 전혀 모르고 있고 자기만의 꼰대 같은 생각에 빠져있는듯. 우선 스마트폰은 사업부는 이어폰이나 워치 등이 이제 기계적으로 아이폰과 비슷하거나 조금 못한 정도로 따라왔는데 이것도 아이폰 카피한 것이라는 조롱을 이번 신제품 발표에서 심하게 듣고 기본적인 품질관리조차 안되어 난리날 정도이니. 이런 제품디자인 부터 품질까지 중국산 같은 관리하는게 문제임. 애초에 워치는 워치용 AP성능이 낮아서 스마트폰의 경쟁력까지 악세사리가 갉아 먹었는데 이제야 그나마 좀 쓸만한 AP룰 만드는건 만시지탄이 아니냐.
그리고 파운드리는 그냥 할생각이 있는거냐. 대만에서 인력 빼오기라도 좀 하든지 해서 경쟁력 높일 생각을 해야지. 너무 경쟁력이 떨어지잖아. 파운드리 때문에 스마트폰까지 엑시노스 써서 발열에 성능저하로 나락갈뻔 했는데 이건 이미전에 대대적인 조직쇄신 해야했던 것 아니냐.
메모리사업부는 얼마나 한심하면 HBM을 먼저 만들어 놓고 이걸 포기하는 경영전략을 세워서 지금 처럼 처발리냐. 거기다 메모리쪽도 최근 수율부터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했는데 제대로 일못하는 애들 좀 잘라내야 하는것 어니냐. 그리고 과거 삼전이 세계1위 될때 뭐 설계능력이 뛰어나서 된게 아니잖아. 결국은 현장엔지니어들 갈아넣어서 만든건데 지잡대인 경북대 전전부 애들이 있을때는 세계 1위 했는데 지금은 명문대 애들 뽑는데 왜이러는거냐. 결국 사교육으로 점수 더 높은 애들 뽑아도. 물론 당시 경대 전전부는 서성한상위권 급이었고 사교육 없이 이정도 들어갈 애들이면 사교육 받으면 못가도 연고대 이상이었겠지만....하여튼 사교육 안받고 이렇게 간 애들을 뽑아야 근성도 있고 문제해결능력도 뛰어난 것인데 바보같이 사교육으로 수동적인 것에 쩔어있는 애들을 뽑으니 책임감도 더 없고 문제해결능력도 없고 근성도 없는 것 아니냐...
지잡대라고 하지마세요 😢
또또 잡대 열등감 드러내네... 잘 나가는 하이닉스는 고위급 학벌만 보고 뽑는서로 유명해.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본잉여 이익잉여 합계는 세계 4위 기업임(금융 제외). 오히려 고위 임원들의 주식 매집 후 구조정 갈기는 중....여기서 보면 결국 주가 누르기 그 이상, 이하도 아님.
이거 맞는 말씀같습니다. 주식 28년했는데 한국서 삼성에 나쁜 뉴스 나올땐 오로지 초호재 직전 지들 지분 늘리고싶을때 뿐이었음. 은근 기대해도되지않을까 싶은데...
ddr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