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이북 지역 철도 건널목 사고 위험[김경원] 1987.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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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5 ноя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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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강 이북 지역 철도 건널목 사고 위험]
    ● 앵커: 의정부와 동두천, 고양 군 등 한강 이북에 일부 지역에 철도건널목에 안전시설이 제대로 되어있지 않아서 사고위험이 늘 뒤따르고 있는 실정입니다.
    ● 기자: 이곳은 서울과 의정부 사이 교외선이 통과하는 의정부시 가능 1동 건널목입니다.
    이곳은 보시는 것처럼 단수는 물론 차단기도 없이 차량 멈춤 판만 설치 되어있습니다.
    의정부시 가능동에서 녹양동으로 넘어가는 이 건널목은 3개의 중고등학교와 가능 국민학교 어린이, 주민 등 하루 2천여 명과 천여 대의 차량이 이용하고 있는 데도, 사중 건널목으로 지정돼, 차량 멈춤 표지판만 있을 뿐, 안전시설이 전혀 되어있지 않습니다.
    이 건널목에서 송추로 이어지는 1㎞의 교외선 철로가 급커브이기 때문에 건널목을 건너는 주민들은 전동차가 오는 것을 미리 알 수 없어, 사고 위험이 더욱 많습니다.
    이 곳 주민들은 이 건널목을 이용하지 않을 경우, 2~3㎞를 돌아가야 하기 때문에 하루 160여회의 전철과 교외선이 지나는 위험한 건널목을 지름길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고양군의 경우도 서성능 입구와 배장리, 내곡리 등 5군데가 자동경보기만 설치되어있는 3종 건널목인데, 지난 7월 19일에는 경보기 소리를 듣지 못한 80대 노인이 열차에 치어 숨졌으며, 지난 10월 19일에도 내곡리 앞 건널목에서 열차가 경운기를 들이 받아 2명이 숨졌습니다.
    이처럼 교통사고 위험이 많은 3종과 4종 건널목은 고양은 5군데 의정부시 2군데, 동두천시내 6군데, 그리고 양주와 연천에 31군데 등 모두 44군데나 돼, 이 지역주민들은 최소한 자동차단기라도 설치해 열차의 사고를 막아줄 것을 바라고를 있습니다.
    MBC뉴스 김경원입니다.
    (김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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