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ㅜ아 이게 명칭이 따로 있었군요..나르시스트같은 친구를 만나고 충격과 상처를 많이 받으면서 사람 만나는게 두려워지고 싫어졌고, 사람볼때마다 이 사람도 날 공격하면 어떡하지(두려움), 이 사람도도 나쁜사람이라면 어떡하지+ 내가 상대방을 의심하고 판단하는걸 들키면 어떡하지(불안함) 이런생각들이 사람과 대화할때마다 머릿 속에 휘몰아쳐서 대화와 상황에 집중을못해서 바보된것도 한두번이 아니고 좋은사람들도 떠나보낸게 한두번이 아니라서 너무 속상하고 분통하고 표정관리 못하는 스스로가 바보같았던 적이 한두번이 아닌데... 아 이걸 왜 이제야 봤는지..너무 감사드립니다ㅠㅜ❣
십년을 고생했는데 별생각없이 영상을 보다가 스쳐가듯 깨달았습니다. 깨닫는 순간에 소름이 돋고 눈물이 글썽글썽 맺히더군요.. 진정이 되자 마음이 너무나도 편안해지는 기분이였습니다. 말로 표현하기가 힘드네요 원인은 어린시절의 한 기억이였고 누가 말해주지 않았지만 떠오르는 순간 마음에서부터그냥 알 수 있었습니다. 저의 경우는 아버지에게 혼이 날 때마다 왜 그렇게 불만스러운 표정을 짓냐며 다그치시던 기억이였습니다. 그저 혼이 나니까 저절로 울상이 되는것 뿐이였는데 말이죠. 당시 저에게 매사 부정적이셨던 아버지의 시선이 너무나도 두려웠다는 점과 잘 지내고있는 현재까지도 아버지와 시선을 마주치며 대화하지 않고 있다는 사실도 깨달았습니다. 편해지는 순간 마음의 병이 나았다는 느낌과 나에게 시선에 대한 두려움이 원래 있었나하는 생각까지 들더군요 사람은 생각보다 더 무의식적인 부분에 영향을 많이 받는듯 합니다. 의식적으로 코나 다른곳을 쳐다보는 것도 방법이지만 개인적으로 경험상 궁여지책에 불과하고 근원적인 부분을 알고 깨닫는게 근본적인 치유법 같다고 생각되네요 습관적인 부분은 차차 고쳐야 하겠지만 저에게는 이 영상이 너무나 큰 행운이였네요 감사드립니다. 상대방 눈을 마주하면 에너지를 빼앗기는 기분, 너무나도 쉽게 피로해지는 눈. 오랫동안 가지고 있었기에 얼마나 힘든지 잘 알고 있습니다..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이 글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도움될 만한 팁이 생각나서 또 적어봅니다. 눈이 건조하지 않게 해주시고 약간 먼 산 보는 느낌으로 얼굴 전체를 스캔하듯이 시선을 그쪽으로만 갖다놓고 최대한 상대방 말에 (내용에) 집중해보세요 또 착용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선글라스도 도움이 됩니다 저는 이렇게 그나마 사회생활하며 살아왔네요 물론 가장 좋은건 위에 말한 마음의 병을 찾는게 확실합니다.
눈을 못 보는 이유에 대해 과거의 상처나 트라우마들을 예로 들어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영향이 있었구나 하는 생각에 아프고 스스로 안타깝기도 합니다 열정적으로 섬세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해요 눈물이 날 만큼 감사하고 감동적이네요 한번 한 눈을 보는 연습을 해보겠습니다 제 생각에는 한 눈만 보니까 오히려 두 눈을 가진 사람이 아닌, 한 눈만 가진 괴물 ㅎ 같이 보여서 더 편할 것 같네요 사람이 무서운거지 차라리 괴물이 더 보기 편할 것 같아서요 너무 극단적인 방법일지 모르지만 일단 시도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완전 저에요ㅠㅠ진짜 심한데 부모님도 제대로 못볼정도..친구들이랑 선생님들 모두 다 못쳐다보겠어요 눈 마주치면 레이저쏘는거도 아니고 언제까지 쳐다봐야하지 이런느낌?그리고 솔직히 예쁘게 생긴것도 아니라 내얼굴보고 어떻게 생각할까 내 몸보고 이상하게 생각하고 있겠지?이런 생각때문에 눈을 못보겠네요..
지금은 안 그러시지만 제가 초등학교 때부터 부모님이 엄청 자주 싸우셨어요 엄마는 잡히는대로 다 던지고 가끔가다 욱해서 저한테도 물건 던지고... 아빠와 엄마가 싸우는 모습, 엄마가 집 나간다고 소리치는 모습, 강압적인 눈빛으로 날 바라보는 모습을 일상처럼 보다보니 시선공포증이 생겨버린 것 같아요 솔직히 너무 원망스럽네요 애 앞에선 싸우는 거 아닌데. 정말. 그 덕분에 성격도 내성적이고 낯도 많이 가리고 처음 만난 사람 불편해하고 그런 성격이 됐네요 참 감사합니다 부모님 씨발..
한쪽눈으로 쳐다보려고해도 계속 한쪽눈쳐다봐야지,시선공포증없기전에는 이야기에 집중되었는데 시선공포증이 생기면서 아 어떻게 쳐다봐야하지.. 쳐다봐도 계속 눈만 쳐다보니 눈동자가 흔들려요..그래서 눈을 봐도 힘드네요 그리고 분명 이 사람은 나를 보고있는 게 아닌데 그 사람이 나를 보고있다는 듯한 착각이드네요..그나마 친구들과 이야기하는건 조금 괜찮은데 수업할때 선생님얼굴쳐다보면서 수업듣는게 제일스트레스에요 ㅠㅠ
제 얘기 같네요.. 저도 어릴때부터 성적이나 태도에서 문제가 있으면 아빠가 눈을 엄청 무섭게 크게 뜨고 노려봐서, 그 후로 다른 사람들 눈을 잘 못 쳐다봐요. 길에서도 시선처리 하는게 너무 어렵구요... 그런데 아빠는 저한테 왜 고개 숙이고 다니냐고 지적질하네요... 어린시절부터 원인이 있었다니 충격적이에요. 지금은 고등학생이라서 어쩔 수 없이 학교를 다녀야 됩니다.
선생님 눈마주치는건 그렇다 쳐도 저는 눈이 마주치는 순간 제표정을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어버버 합니다 이건 당연하게 표정은 자기감정대로 나와야 하는건데 저는 그게 자연스럽게 되지 않아서 표정이 어색해져요 항상 웃는걸로 회피하는 경향이있습니다 한마디로 저는 눈마주치는거랑 표정이 자연스럽게 멀티가 안됩니다 ㅠㅠ 그냥 무표정으로 일관하며 정색하는표정을 그대로 보여주자니 상대방이 무안해할거같아서요..이런경우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이는 시선이나 표정의 문제보다는 님의 마음의 두려움, 수치심등 자신을 있는 그대로 드러내지 못하고 남의 눈치를 보는듯한 심리적인 두려움 때문입니다. 님의 삶속에 어떤 트라우마나 환경적인 상처등이 있어서 그럴수도 있구요. 전문가의 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아니시면 이 강의보다 자존감, 자기사랑등에 대한 제 강의들을 꾸준히 공부해보시면 큰 도움이 될 겁니다. ^^*
제가 전학가서 왕따당하고 다시 전학왔는데 왕따당해보니까 와 사람이 날 어떻게 생각하나 이게 그렇게 무섭더라구요 얼굴빨게지는건 기본이고 목소리 떨리고 말도 잘 못하고 다리 후들후들거리고 토할꺼같고 어지럽고 엄청 힘들어요 엄마한테 얘기해봤지만 계속 무대에 서봐야 된다고만 하셔요
어렸을 때 시선공포증이있었는데 고등학교에 올라와서 많이 극복되고 이제 고3인데 한달전부터 갑자기 사람들이 저가 모르는 사이에 절 보는게 너무 수치스러워요. 낯선사람이랑 눈마주보고 대화하는것도 잘 하고 말도 잘거는데 이상하게 저가 다른일에 집중하고있을때 누군가가 저를 보고있으면 너무 수치스러워서 움찔하고 그걸 또 다른사람들이 보고 저에 대해서 '제 왜 피해망상하지'이런 생각할거같아서 요새 미술학원가면 그림도 제대로 못그려요. 이것도 사회공포증인가요ㅠㅠ? 요새 그림도 못그려요ㅠ
네 사회공포증이 맞습니다. 자신에 대한 자존감이 낮고 지나치게 남을 의식하면서 생기는 마음의 문제입니다. 마음속의 스트레스와 상처들이 치유되지 않고 본인이 감당하기 어려울정도로 쌓이면 이런 증상이 생깁니다.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기도 하지만 부모님이나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하거나 아니면 심리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제 강의에 이런 내용들이 많으니 시간되시면 자주 듣고 굥부해보시기 바랍니다. ^^*
어릴때는 내가 낸데 하면서.. 눈 똑바로보고 이야기하고 그랬는데.. 어느순간부터 자존감이 바닥을 치면서.. 우울증도 오고 그리고 눈을 보고 이야기하면 상대방이 말이 많이져요; 서론이 길어져서 특히 직장에서 더 심해요.. 어르신들이 부탁하거나 업무적인걸 해달라고하시면 쳐다보고 이야기를 안해요 왜냐면 서론이 존나 길어져서 걍 업무적으로만 대하고 싶더라구요... 근데 이게.. 친구들이나 지인들한테도 이제는 그렇게 되어버려서 큰일이에요..하.. 어쩌다 이리된 건지ㅠㅠ
근데 저도 통화로 막 이야기를 하면 진짜 아무렇지 않은데 실제로 눈보면서 이야기를 하면 뭔가 모르게 눈 마주치면서 대화를 못하겟고 약간 불편하달까 그랫는데 이게 시선공포증이엇던거군요ㅠㅠㅠㅠ 진짜 없애고싶어요ㅠ 애들 눈 똑바로 쳐다보면서 이야기해도 막 안불편햇으면 좋것어요ㅠㅠㅠ 저번에 제가 저희 학교반에서 2분단 맨앞에 앉아서 바로 저희담임쌤 아침에 조례하고 막 그럴때 바로 앞에 탁자에서 얘기하시는데 저희 담임쌤은 막 모든애들 눈을 다 마주친다기 보단 한애랑 눈이 꽂히면 계속 그 친구를 딱 보면서 말씀을 하시는데 그게 딱 2분단 맨 앞자리줄이랑 두번째줄이거든요 ㅠㅠ 근데 저희 쌤이 진짜 또 평범하시진 않은 쌤이시고 열정도 진짜 많으시고 저희 학년애들이 다 알정도로 약간 스파르타(?)식이랄까요ㅠ 쨋든 첨에 봣을땐 너무 빡세서 집에오면 맨날 우울하고 그랫엇거든요ㅠ 쌤이 항상 강조하시는 말씀이 앞에 쌤들이 말하고 잇으면 무조건 눈을 마주쳐라면서 항상 강조하시거든요.. 보통 딴반애들 같은 경우면 막 쌤 아침에 얘기하시거나 그럴때 물론 그러면 안되겟지만 학원숙제를 한다거나 존다거나 그럴수도 잇는법인데 저희반은 진짜 그런 상상도 하지못햇엇고 그리고 말도 진짜 많으셔서 맨날 딴반애들은 아침 쉬는시간에 돌아다니고 그러는데 저희반은 항상 앉아서 쌤 말씀하시는거 들으면서 그렇게 힘들게 보내고잇엇는데 제가 앞자리다보니깐 어쩔수없이 그래도 선생님을 쳐다봐야되잖아요ㅠ 그래서 쳐다봣는데 그때부터 선생님이랑 계속 눈이 마주쳐서 거의 저만 보고 계속 얘기를 하셔서 최대한 편안한척 햇는데 그때 솔직히 너무 힘들고 막 눈 피하고싶고 그랫거든요ㅠㅠ 너무 부담스러우셧거든요 눈도 진짜 날렵하게 생기셔서...... 그래서 저도 모르게 어느순간 제가 쌤의 한쪽눈만 보고 이야기를 듣고잇더라구요? 그때 제 기억에 양쪽눈을 다 쳐다보는것보다 한쪽 눈만을 바라보는게 훨씬 더 편안햇던거같아요 저한테는!!!! 근데 영상에서 한쪽눈만 봐라보라고 언급하셔서 정말 놀랏어요 저도ㅎㅎㅎㅎ 근데 그때 걱정됫던게 한쪽눈만 바라보면 상대방 입장에서는 제가 이상한대를 보고잇다고 생각하지 않을까 싶어서 걱정도 쫌 되고 많은 생각이 들더라구요ㅠ 제가 한쪽 눈만 쳐다보고 이야기해도 상대방은 그런걸 못느낄까요.....???? 앞에 쓸대없는 얘기 너무 길엇죠ㅠㅠㅠ 죄송해요ㅠㅠㅠㅠㅠㅠ
마음을 조금 차분하게 갖으셨으면 합니다. 겁먹지 말고 그저 친한 친구를 본다는 마음으로 다가서야 합니다. 그리고 사람들에게 너무 잘 보이려고 하거나 눈치보는 마음을 거두고 미움받을 용기를 갖고 당당하게 살아가야 합니다. 마음이 우울하고 불안하면 이런 공포증이 생길수밖에 없습니다. 한 눈만 쳐다보는게 정답은 아니자지만 지금 당장 힘들기 때문에 이 방법이라도 사용해보시기 바랍니다. 상대방은 전혀 이상함을 못 느낄 것입니다. 다만 너무 강박에 걸릴정도로 보는것은 조심하구요. 가끔 보는 눈을 돌려가면서 봐도 됩니다.^^*
지금도 겪고 있.... 수업을 들어야 하는데 옆자리 친구랑 눈마주치면 어떡하지 하는 불안감 때문에 회피하다 반대편에 앉은 애랑 시선이 마주치니 불편해서 시선을 아예 내리깔고 귀로만 듣자 하는데 양옆의 자리 두명이 불편해하길래 내잘못인가 어쩌지 고민하다 결국 우울증 비슷한 느낌이 되서 다른 애들이랑 얘기 할때도 시선 회피하고 시선이 이리로 오는게 싫어서 일부러 시선이 안가게 피하는데 너무 힘들어요 ... . 길을 걸을때도 앞을 보는게 힘들어요...
시선공포의 문제도 있는것 같지만 심리적으로 많이 불안한것 같습니다. 대인기피증과 같은 문제가 있을때 상대방을 자꾸 의식하고 똑바로 쳐다볼수가 없습니다. 제 강의들을 꾸준히 공부해보시기 바랍니다. 혼자서 너무 힘들때는 근처 심리상담소에 가셔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
너무 그것을 두려워마세요. 그냥 눈 마주치면 눈인사 하면 되구요. 자신에게 집중해야 합니다. 내 자신을 많이 위로해주고 스스로 칭찬해주고 사랑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고민이 있으면 친구나 부모님이나 마음터놓고 이야기하고 도움을 받는것이 좋습니다. 혼자서 고민하고 애쓰지 마시구요.
주시안: 자신이 주로 쓰는 시각 주시안 이라는 말이 있는데요. 사물을 두고 한쪽씩 손으로 가리고 보면 사물이 시각에서 벗어나는 눈과 사물이 시각에서 벗어나지 않은 눈이 있는데요. 후자의 경우가 주시안의 해당합니다. 그럼 예를 들어 제가 왼쪽 눈이 주시안이면 상대방 왼쪽 눈을 보고 대화하면 정~말 편해집니다. 저도 시선공포증 있었고 많은 효과를 봤습니다. 모두 행복한 인생 되시길 빕니다
저는 좀 다른의미로 두눈을 잘 못보는데요. 전 두눈을 보고 말을 할수있는데 상대가 제눈빛을 불편해 하는거 같아서 일부러 눈을 적당히 맞춰주려해요. 착하게 눈을 뜨려고 해도 만나는 사람들 마다 불편해 하는거 같아서 저도 의기소침해지네요. 어릴때 사고를 많이 치고 다녀서 그때 생긴 눈빛살기가 남아 있나봐요. 이런 경우는 어떻게 해야 사람들이 불편해 하지 않고 저에게 눈을 맞춰줄까요?
저도 눈에 살기가 많아서 엄청 고생했습니다. 10년지나니 조금씩 사라지더군요. 물론 아직도 남아 있어요. ㅋ 너무 심경 쓰지 마시고 조금씩 마음을 가다듬고 좋은 눈빛으로 바라보려는 노력을 해보세요. 또한 눈빛이 처음에는 불편함을 줄수 있지만 내가 선한 마음으로 좋은 마음으로 다가서고 그런 모습을 유지한다면 님의 눈빛이 더 매력적으로 변하게 될 것입니다. 스스로 위축되지 마시고 그 살기가 빛이 될수 있도록 마음을 밝게 만들어 가시기 바랍니다. ^^*
행복 티비에는 공감가는 이야기가 많네요. 기본적으로 성격은 50% 이상 유전적인 영향이 크다고 하죠. 나머지가 환경이라고 하죠. 그러니까 환경이 안 좋아도 타고난 성격이 외향적이면 커버가 가능하다는 것이죠. 타고난 성격도 내성적이고 환경도 나쁘면 최악이죠. 제 이야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정말 공감가는 강의네요.
눈 하나로 보니까 당당해 지고 효과 있어요. 여자라서 더 시선이 느껴졌던거도 사실 이네요. 저희 아버지가 저를 볼때 무섭게 보시던데 정말 고쳤으면 좋겠네요. 예전에 할아버지도 보통 분이 아니셨고 화를 많이 내셨던거 같은데 옛날분들이 호통치는 분이 많았자나요. 그 시대 환경이 사람을 많드는거 같아요. 누구의 잘못도 아닌거 같아요 아버지를 그렇다고 미워할 수 없어요. 부모에게 한 때 원망으로 가득찬 적이 있는데 오히려 자신을 힘들게 할 뿐이 였어요. 부모는 부모, 나는 나 분리해서 생각는게 정신적으로나 좋아요.
우리가 갖고 있는 대부분의 증상들은 어린시절 부모나주변 사람들에 의해서 형성이 됩니다. 시선 공포증도 그렇구요. 주변 사람들이 일부로 그런것은 아니지만 안타까울 뿐이지요. 그들을 미워한다한들 달라질 것도 없구요. 그래서 이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며 내 삶에 집중해서 나를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최선이라 생각합니다. 나를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주기 ^^*
저는 일반인 보다 예쁘고 키크고 마른 사람입니다 20대 이고요 시선피하고 긴장하고 몸 굳는건 척추측만증 때문에 서울에 병원갈때 매번 사람들이 너무 쳐다봐서 아 내가 이상한가 하고 시선을 피하게 된 이후 지금도 긴장하고 몸 굳고 시선도 어디둘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장보러갈때,쇼핑할때,운동할때,반대편에서 누가걸어오면 긴장,누가쳐다봐도 긴장 나가기만 하면 그래요 가끔은 안 그래요 사람들이 저를 많이 쳐다보더라고요 주변 가족들도 인정한거라 망상은 없어요 지금은 사람들이 생각보다 저에게 관심없다는 것과 아무데나 해도 괜찮다 라는걸 깨달았음에도 불구하고 습관들이 계속 나와요 단 꾸미지 않고 생얼로 어디 나가면 ,표정이 쫄은듯한 느낌과 시선을 피하고 이런게 꾸몄을때 보다 더 심합니다 그리고 이것때문에 알바도 못가고 있어요 이것만은 고치고 알바를 해야할것 같더라고요 몸이 굳으면 이상해지고 표정도 이상해지더라고요 자존감 자신감 문제인거 같더라고요 대처법 시급합니다 지금이라도 고치고 싶어요 다들 제 외모때문에 보는건 알겠지만 너무 부담스러워요 1빨강 버스 탔는데 기사가 저 내릴때까지 저를 보고 있던적도 있고요 2옷쇼핑할때 안내원이 너무 빤히 쳐다보고 판매원 이 저가 오기만 하면 쳐다봐요 3버스 지하철 타면 많은 분들이 저를 쳐다봐서 부담감이 업그레이드 됩니다 더 많아요 이게 쌓이고 쌓이다 보니 ... 알바도 자신감 자존감 높아져야 할수있을것 같아요 눈도 잘 쳐다봐야 하니깐요.... 그리고 발음도 좋아져야 한다 생각 해요 다들 괜찮다 하는데 저만 아닌가봐요 제 목표는 2년 안으로 고쳐서 알바하러 나가는거예요 (제 성격은 원래 사람들 좋아하고 나가기를 좋아하고 알바를 하고 싶어하는 사람인데 실제로는 몸이 말을 듣지 않습니다 고치는 방법 알려주세요)
선생님!! ㅠㅠ 상대방의 한쪽눈만 주시하면서 이야기하게되면 상대방입장에서도 한쪽눈만 보는걸로 인식하고 이상하게 생각하진않을까요??...진짜 상대방도 두눈을 보는것처럼 인식할까요??ㅠㅠㅠ 그냥 벽보고 이야기하면 말잘하는데 눈을 계속 응시하면서 말하면 갑자기 무슨말을 해야할지 막 말의 어순을, 할말을 잊어버리기도 하고 내가 무슨말을 앞으로 하려고했는지고 다 까먹어서 대화가 끊겨요..... 이것도 시선공포증이겠죠? 그리고 눈을 오래보는순간 가슴이 답답하져요ㅠㅠ 혹시 대화할때 너무 계속 눈만 바라보는건 또 이상하겠죠??눈봤다가 벽도보고 이렇게 해야할까요??...코로나 이후에 갑자기 이래요.. 무슨 고장난 기계처럼 ㅋㅋ ㅠㅠㅠ
저는 눈 보는게 부담스러워서 대화할때 무의식적으로 대화할 때 눈을 둘 수 있는 다른 곳을 찾게 되는데 그때마다 대화할 때 보면 곤란한 곳만은 피하자라는 생각이 듭니다.이런 생각 때문인지 계속 오히려 곤란한 곳을 무의식적으로 보게 되더라구요..하면 안된다라는 생각때문에 오히려 대화상대가 느끼기에 불편한 곳(예를 들어 흉부나 목, 탈모가 컴플렉스인 분의 머리)을 보게 되는데 이건 어떻게 고칠 수 없나요...?정말 보고 싶어서 보게 되는게 아닌데 미칠 지경이에요 사회생활도 해야하는데..도와주세요 선생님..ㅠㅠ
그냥 깔끔하게 눈을 바라보세요. 님의 심리는 회피입니다. 스스로 당당하게 다가서지 못하기 때문에 그것을 피하려다보니 이상한 강박증세가 생긴 겁니다. 점점 습관이 되면 인간관계 조차 어려워질수 있기 때문에 지금부터라도 다시 힘들더라도 사람눈을 쳐다보면서 대화하는 연습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혼자서 정말 힘들때는 전문가의 상담을 받아보시구요. ^^*
안녕하세요 평범한 중학생입니다 이게 시선공포증인지는모르겠지만 사람에게 눈을쳐다보기위해 쳐다보는것은 진짜 하나도 어려움을 못느낍니다 그러나 막상 서로 눈을마주치고있다보면 그냥 점점 눈이 이상하게 한쪽만쳐다보면서 흐려지고 상대가 눈을회피합니다 결국그현상이 반복되다보니 아버지나 친구들은 말은하지만 눈을 회피합니다 ㅠㅠ 너무 힘듭니다 해결책없을까요 참고로 사람눈을 쳐다보는것은 전혀어렵지않습니다 사람눈을그냥 쳐다보는과정에서 이상해집니다 시선이 ㅠㅠ
어릴적 제가 잘못을 할 때마다 아버지가 엄청 미치신 눈으로 소리지르며 폭력을 쓰며 저를 혼냈던게 너무 트라우마에여... 지금은 엄청 순해지셨는데...그래도 아버지랑 대화할때 눈을 못 마주치겠어여...그리고 낯선사람과도 대화를 할때 눈을 보기 힘들어요 이럴때 한쪽눈을 쳐다보는것 이외에 어떻게 치료를 해야하나여...정신치료를 받기위해 병원이라도 가봐야하는건지
대체적으로는 문제가 안생깁니다. 다만 겉으로 문제가 없어도 가족간 의상소통의 부족 친밀감등 여려원인이 있습니다. 또한 선척적으로 부끄러움을 타거나 앞에 드러나는것을 싫어하면 그럴수도 있습니다. 다만 시신공포가 생긴것은 심리적 문제가 있는것이며 마음의 상처가 있다고 해석할수밖에 없네요. 누구나 이런증상이 있기에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말고 조금 뻔뻔하게 당당하게 살아가기를~^^
![사회공포증?! 피하지만 않아도 좋아져요 | 백세인생 | 정신건강의학과 채정호 교수 l 4강 사회공포증 [CTS 백세인생]](http://i.ytimg.com/vi/E2GYw8Inmho/mqdefault.jpg)
나를 어떻게 볼까 하는 강박관념이 너무 강했던 것 같아요
네 맞습니다.시선공포증은 타인의의식하면서 자신감이떨어지면서
나타나는 대인공포증 증상입니다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해주는 연습이 중요할 겁니다. ^^*
저두요 ㅠㅠ
6:30 부터 보시고 시간아끼세요~
전무서워서 그런게아니라 부담스러워요 상대방이저를보고 저도 상대방눈을보면 보긴보는데 계속못보겠어요 상대방은저를계속보니 전 부담스럽고 전못보겠어서 제가피하는거같아요 제가안피하면 상대방도안피할거같은무서움이이써요
,참 이게 먼지...
부담...그게 정답같아요...전 행복한 가정속에서 살았지만 사람과 눈마주치며 대화하는게 너무 어려운 ㅠㅠ...
저는 편안한 사람은 괜찮은데
낯선 사람은 너무 어려워서
길거리에서 반대편으로 오는 사람만
있어도 긴장되고 눈을 바닥이나 옆으로
돌려요ㅠㅠ
자꾸 피하다보면 나중에는 더 힘들어집니다.
눈을 쳐다봐도 나를 이상하게 보거나
죽이지 않는다는 마음으로 편하게 쳐다보는 훈련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happy_meditation 저는 저의가족 제 유치원동생 눈도 무서워합니다.
제발도와주세요 최근에 이런일이
생긴거같아요
밖에나가면 지나가는사람이 저를막때릴거 같고 너무무서워요
아아 진짜 공감합니다.
남자는 어느정도 괜찮은데 여자는 너무 어렵네요..ㅠ
@@6950-j4e 병원을 가보시는게...
고등학생 아이인데 눈을 못마주치고
피한다늗 느낌이들어요
성격때문일수도 있는것같기도해요ㅡㅡ 걱정이네요ㅡㅡ
저는 진짜진짜 친한친구들도 눈을 못마주치고 심지어 가족이랑도 잘 눈을 못마주쳐요ㅠㅠ 편한 사람들도 못 마주쳐서 외갓집에 있는 강아지부터 천천히 눈을 마주쳐 보려구요
강아지부터 도전
잘 생각하셨습니다.
익숙해지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
근데 강아지가 생각보다 사람눈을 잘 피하려해서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네요~
@@inko9126 저도 강아지와 눈마주치기를 연습했는데 눈싸움이 되어버렸네요
@@멍멍-d7s 아 그렇군요ㅠㅠ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저랑 비슷하네요...전 돌도 안지난 애기랑 연습중;
정말로 감사하네요. 시선공포증으로 6년을 고생했는데 한쪽눈만 보라는 간단한 방법으로 정말 말도 안되는 일들이 벌어졌습니다. 살면서 언제 또 사람을 마주보며 얘기할까싶었는데 이게 되네요 진짜.. 너무감사합니다..
작은 도움이 되었다니 제가 더 기쁩니다.
응원합니다.^^*
한쪽눈이아니라 코나 이마쪽을 조져도될까요
@@zeze9311 뭘조져욬ㅋㅋㅋㅋㅋㅋㅋㅋ
^^*
@@happy_meditation 저는지금 15년째 못고치고있습니다, 업무능력은 되는데 시선공포증때문에 직장에서 계속 짤립니다, 이젠 너무짤려서 허무합니다
한눈만 조지자!!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굿 ^^*
ㅋㅋ한눈만 조지자 ㅋ
조지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뭘 조졐ㅋㅋㅋㅋ
저는 눈을 맞추면 제가 다 꿰뚫리는느낌을받아요 제머릿속을 다읽히는것같은느낌..
네 그런 마음이 들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사람이 무당도 아니고 님의 생각을 읽지 못합니다.
아니면 내가 먼저 그 사람 생각을 읽는다는 마음으로 쳐다보세요.^^*
진짜 애정결핍 시선공포증 낮은 자존감 기타 등등 정신적인건 어릴때 가정환경이 정말 중요한것같아요 화목한 가정에서 자랐는지 불우한 가정에서 자랐는지
어릴때의 가정 환경은 절대적이지만
개인의 노력에 따라서 바꿀수가 있기에
자신에 대한 이해, 치유, 자아성찰이 중요하리라 생각합니다. ^^*
저는 좋으신 부모님밑에서 좋은환경에서 자랐는데도 그래요... 엄마한테 물어보니 애기때부터 소심했다 하더라구요.. 태어날때부터 그런성향이 있는것 같기도해여
어릴때 거짓말없이 공차듯 쳐 맞고 엄마도 말리다 맞고 최근에는 내가때리면 가만히 맞고만 잇어야지 이말듣고 집나가고 싶어졋어요
가끔 많이 원망스럽습니다.
@@happy_meditation 정말 좋은 말이에욤
한눈만쳐다봐요? 아 그럴게요 선생님 ㅜㅜ
서비스업에서일하고있는데 이게 쌓이고쌓여서 시선공포증이생겨버렸어요...
참 살아간다는게
참 힘이들어요
돈욕심도없고 사람욕심도없고 오래살고싶지도않은데
꾸역꾸역 하루를버티는 생활이
가끔 버티기가 힘들때가많습니다.
지혜로운가르침주셔서감사해요
고생이 많으십니다. ㅠ
삶을 똑바로 마주하기 어려울정도로
마음이 힘드신가 봅니다.
모든건 사라디고 변합니다.
지금 고통도 끝이 있을것이며
행복한 시간도 찾아올겁니다.
저도 그런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렇게 버티시는것만해도
님은 훌륭하십니다.
ㅠㅜ아 이게 명칭이 따로 있었군요..나르시스트같은 친구를 만나고 충격과 상처를 많이 받으면서 사람 만나는게 두려워지고 싫어졌고, 사람볼때마다 이 사람도 날 공격하면 어떡하지(두려움), 이 사람도도 나쁜사람이라면 어떡하지+ 내가 상대방을 의심하고 판단하는걸 들키면 어떡하지(불안함) 이런생각들이 사람과 대화할때마다 머릿 속에 휘몰아쳐서 대화와 상황에 집중을못해서 바보된것도 한두번이 아니고 좋은사람들도 떠나보낸게 한두번이 아니라서 너무 속상하고 분통하고 표정관리 못하는 스스로가 바보같았던 적이 한두번이 아닌데... 아 이걸 왜 이제야 봤는지..너무 감사드립니다ㅠㅜ❣
그동안 맘속 고통이 많으셨나보네요.
사람과의 관계속에서 상처 트라우마는
심리적 위축을 주게되며 대인기피 시선공포등의
증상을 겪을수 있습니다.
무너진 자존감을 다시 회복시켜주시길~^^
@@happy_meditation ㅠㅜ감사합니다❣
현재 실제로 사람과 대화 시 한눈만보며 얘기하고 있습니다. 예전보다 훨씬 사람대하는게 편해졌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ㅠ
작은 도움이 되었다니
저도 매우 기쁩니다. ^^*
예전에 어떻게 처다보며 예기를 하였는지 모르겠어요내 마음부터 편해야 상대방도 불편해하지않아요
두 눈을 빤히 보는 것도 상대방을 분편하게 만들었어요
한쪽만보는 연습을 해봐야겠어요
나도 6ㅇ중반인데 성격은 와일드한데 지금까지 그런 증상이 있어요.
한 번 테스트해봐야 겠네요
십년을 고생했는데 별생각없이 영상을 보다가 스쳐가듯 깨달았습니다. 깨닫는 순간에 소름이 돋고 눈물이 글썽글썽 맺히더군요.. 진정이 되자 마음이 너무나도 편안해지는 기분이였습니다. 말로 표현하기가 힘드네요
원인은 어린시절의 한 기억이였고 누가 말해주지 않았지만 떠오르는 순간 마음에서부터그냥 알 수 있었습니다.
저의 경우는 아버지에게 혼이 날 때마다 왜 그렇게 불만스러운 표정을 짓냐며 다그치시던 기억이였습니다. 그저 혼이 나니까 저절로 울상이 되는것 뿐이였는데 말이죠. 당시 저에게 매사 부정적이셨던 아버지의 시선이 너무나도 두려웠다는 점과 잘 지내고있는 현재까지도 아버지와 시선을 마주치며 대화하지 않고 있다는 사실도 깨달았습니다.
편해지는 순간 마음의 병이 나았다는 느낌과 나에게 시선에 대한 두려움이 원래 있었나하는 생각까지 들더군요
사람은 생각보다 더 무의식적인 부분에 영향을 많이 받는듯 합니다. 의식적으로 코나 다른곳을 쳐다보는 것도 방법이지만 개인적으로 경험상 궁여지책에 불과하고 근원적인 부분을 알고 깨닫는게 근본적인 치유법 같다고 생각되네요
습관적인 부분은 차차 고쳐야 하겠지만 저에게는 이 영상이 너무나 큰 행운이였네요
감사드립니다.
상대방 눈을 마주하면 에너지를 빼앗기는 기분, 너무나도 쉽게 피로해지는 눈.
오랫동안 가지고 있었기에 얼마나 힘든지 잘 알고 있습니다..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이 글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도움될 만한 팁이 생각나서 또 적어봅니다.
눈이 건조하지 않게 해주시고
약간 먼 산 보는 느낌으로 얼굴 전체를 스캔하듯이 시선을 그쪽으로만 갖다놓고 최대한 상대방 말에 (내용에) 집중해보세요
또 착용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선글라스도 도움이 됩니다
저는 이렇게 그나마 사회생활하며 살아왔네요
물론 가장 좋은건 위에 말한 마음의 병을 찾는게 확실합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힘들어서 몸과 마음이 지쳤는데 이 채널 보길 잘한 것 같아요ㅠㅠㅠㅠ감사합니다😭😭
넵 화이팅 응원합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갑자기 고2때 생겨서 이게 뭐지 내가 왜이러지 싶었는데 이거였군요ㅠㅠ진짜 누구한테 말하기도 그렇고 힘들었는데 너무 도움되는 말씀이에요ㅠㅠ 너무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화이팅 ^^*
헐 님=나... 저 고2인데 갑자기 이래서 너무 혼란스러워요 ㅜㅜ 안이랬는데
눈을 못 보는 이유에 대해 과거의 상처나 트라우마들을 예로 들어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영향이 있었구나 하는 생각에 아프고 스스로 안타깝기도 합니다
열정적으로 섬세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해요
눈물이 날 만큼 감사하고 감동적이네요
한번 한 눈을 보는 연습을 해보겠습니다
제 생각에는 한 눈만 보니까 오히려 두 눈을 가진 사람이 아닌, 한 눈만 가진 괴물 ㅎ 같이 보여서 더 편할 것 같네요
사람이 무서운거지 차라리 괴물이 더 보기 편할 것 같아서요
너무 극단적인 방법일지 모르지만 일단 시도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맞습니다.
한눈을 지닌 괴물이 보기 편할겁니다.
우스꽝스럽기도 하구요 ㅎ
화이팅~^^
소장님 이 두눈으로 한쪽 눈만 보라는 말씀에 빵 터졌어요 ㅎㅎ 나는 두눈으로 한눈 상대 사실 저도 시선 공포가 있긴 한데... 연습하는 마음으로 임하고 있습니다 ! 힘냅니다 오늘도 용기를 냅니다
화이팅입니다.~^^
이 영상 덕분에 시선공포증이라는걸 처음 알게 되었고, 제 상태를 많이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자연스러운 시선 처리 도전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넵 화이팅 응원합니다.
내가 내 시선을 따뜻하게
바라봐줘요.~^^
선생님 항상 좋은 지혜 많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맞은편에 누가 와서 눈이 마주치거나 신호등에 서서 맞은편의 사람과 마주치는 상황을 제일 싫어하네요
그리고 주변에 여자가 있는 경우도
네 시선공포증이 생각보다 괴로운 마음장애입니다.
이럴때 호흡에 집중하며 마음을 달래는 것도 좋습니다.
마음이 만들어낸 두려움에 빠지지 않고
아무일 없다며 안심시켜주는거죠.
헐,,,,,,,,, 다 제 얘기네요
눈을 못쳐다보는 이유를 몰랐는데ㅜ
어린시절에 이유가 있었군요ㅜ
저와 비슷하군요 ㅠ
화이팅하세요. ^^
한 눈만 쳐다보니까 좀 살것같아요!!! 부담스럽다는 느낌은 여전하지만 무섭다, 두렵다는 느낌은 이제 안들어요 감사합니다ㅜㅜ 이제 더이상 왜 자꾸 딴데를 보느냐는 얘기 안들어도 되겠어요
와.. 세상에나 이 방법이 진짜 통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 얻고 갑니다 ^^
감사해요.
성격이 내성적이고 어렸을때부터 부모님께 많이 혼났어서 그런지 사람 눈을 잘 못쳐다봤는데 이거 보고 많이 노력 해보려구요 ㅠㅠ 감사합니다.ᐟ
고생이 많으셨네요 ㅠ
이젠 내가 내 손을 잡고
내 편이 되어주세요.
화이팅~^^
8:28 주시안
왼눈잡이 인지 오른눈잡이인지 확인하고 반대쪽 눈을 보아라 (난 오른눈잡이라 왼쪽눈을 봄)
아 완전 저에요ㅠㅠ진짜 심한데 부모님도 제대로 못볼정도..친구들이랑 선생님들 모두 다 못쳐다보겠어요 눈 마주치면 레이저쏘는거도 아니고 언제까지 쳐다봐야하지 이런느낌?그리고 솔직히 예쁘게 생긴것도 아니라 내얼굴보고 어떻게 생각할까 내 몸보고 이상하게 생각하고 있겠지?이런 생각때문에 눈을 못보겠네요..
에라 모르겠다. 미움받을 용기를 갖고 자유롭게 사시길..
남들이 나를 어떻게 볼까가 중요하겠지만
막상 큰 의미가 없습니다.
그저 내 삶을 내 맘대로 사는 것입니다.
남이 어떻게 볼지가 아닌
내가 남을 본다는 마음으로 용기를 갖으시길 ^^*
지금은 안 그러시지만 제가 초등학교 때부터 부모님이 엄청 자주 싸우셨어요 엄마는 잡히는대로 다 던지고 가끔가다 욱해서 저한테도 물건 던지고... 아빠와 엄마가 싸우는 모습, 엄마가 집 나간다고 소리치는 모습, 강압적인 눈빛으로 날 바라보는 모습을 일상처럼 보다보니 시선공포증이 생겨버린 것 같아요 솔직히 너무 원망스럽네요 애 앞에선 싸우는 거 아닌데. 정말. 그 덕분에 성격도 내성적이고 낯도 많이 가리고 처음 만난 사람 불편해하고 그런 성격이 됐네요 참 감사합니다 부모님 씨발..
안타깝고 속상하네요. ㅠ
부모의 속박에서 벗어나서
님을 위한 멋진삶 만들어가시기 바랍니다.~^^
저랑 너무 똑같네요..ㅠㅠ
나랑똑같아요
저도 비슷한 환경에서 자랐네요
연습해서 잘 극복하길 바래요
꿀팁 너무 감사합니다! 당장 내일부터 바로 실습 들어가볼게요 ㅋㅋ
화이팅 응원합니다.
님 자신을 믿고
내가 내 눈으로 널 본다는
맘으로~^^
대인기피증은 많이 나아졌지만. 무의식적으로 눈을 피하게 되고 눈 마주치는걸 무서워하는건 잘 안고쳐지더라구요. 아무리 자기한테 암시를 걸고 자신감을 불어넣어도 눈 피하는게 이미 습관이 되버린건지 자꾸 그러게되네요....
단 번에 달라질수는 없습니다.
자신을 많이 아껴주고 사랑해주면서
자존감을 높여줘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조금 뻔뻔하게 당당하게
미움받을 용기를 갖고 살아가야 합니다.
화이팅 ^^*
한쪽눈으로 쳐다보려고해도 계속 한쪽눈쳐다봐야지,시선공포증없기전에는 이야기에 집중되었는데 시선공포증이 생기면서 아 어떻게 쳐다봐야하지..
쳐다봐도 계속 눈만 쳐다보니 눈동자가 흔들려요..그래서 눈을 봐도 힘드네요
그리고 분명 이 사람은 나를 보고있는 게 아닌데 그 사람이 나를 보고있다는 듯한 착각이드네요..그나마 친구들과 이야기하는건 조금 괜찮은데 수업할때 선생님얼굴쳐다보면서 수업듣는게 제일스트레스에요 ㅠㅠ
시선 공포증은 타인을 의식하는것입니다.
아니면 타인에게 잘 보이고 싶어하거나
인간에 대한 두려움 겁이 있어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원인을 찾아서
마음을 치유하는게 중요합니다.
그냥 가볍게 남 의식하지 않고
미움받을 용기를 갖고 스스로에게
당당해져야합니다.~^^
저랑 똑같아요
딱 좋은강의입니다. 감사합니다^^
넵 ^^*
33살인데도 은둔형이 되었어요 ㅠㅠ
남의 시선을 너무 신경써서... 행동도 안되고 얼어서.. 식은땀까지 납니다
저는 자율신경실조도 있어요
사람이 무섭지 않고 편안하게 눈을 마주치고 싶지만 너무 오래되었네요 ㅠㅠ 강의는 좋지만 저한테는 어렵네요
제강의중 자존감에 관한 내용을 시청해보시면 도움이 될겁니다.
님! 힘내세요.
저랑 같으시네요.
저도 자율신경에도 문제가 있고
시선공포증 사회공포증도 있어요.
이 동영상 보고 울다가 님 댓글 보네요.
화이팅!
화이팅 해여!
지금부터 실천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넵 화이팅 ^^*
오늘 김영국님 유투브 처음 들었는데 ... 시선공포증 이라는거 단어를 처음 알았어요 근데 말씀하시는거 은둔형 외톨이부터 다른부분도 저랑 비슷해요 구독하겠습니다 말씀해주신거 연습해볼게요 실천해볼게요 감사해요
마음이 겁을 먹어서 세상과 사람을 잘 쳐다보지 못한 것입니다.
이제라도 내가 내 손을 잡고 나를 사랑스럽게 마주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이 공포증도 서서히 사라질 겁니다. ^^*
6:43
8:12
어릴 적 학교폭력을 당한 적이 있습니다.
눈을 마주치면 맞았기때문에 그 기억이 트라우마가 되어 아직도 영향을 주는 것 같습니다.
사람을 많이 대하는 직업입니다만 아직도 대화하는 자리가 부담스럽습니다.
좋은강의 감사합니당ㅎㅎ 많은도움이 될거같아요😊
넵 ^^*
저는 자꾸누가 찾아보면 제얼굴이 이상한거같은걸로 아는줄알고 못봐요 이거 어떻게 고치는지 알려주세요
매일 거울을 보면서 자신에게 괜찮다고 예쁘다고 잘생겼다고 말해주세요.
내가 내 얼굴을 맘에 들어하면 이런 증상이 사라질 겁니다.^^*
도치 오ㅓ이거 ㄹㅇ나임
저도 중학교때부터 시선공포를 가지고 있어서 단둘이 있을때도 눈마주치기 힘들어했고 길거리 돌아당기기도 힘들었네요
근데 군대가서 공포의 꼭대기까지 올라가보니까 없어지더라구요 잠깐 잠깐 테스트하는건 효과가 없어요
군대가 삶에 큰 변화를 주었네요.
결국 극한의 공포를 견뎌내면 무서울 것이 없지요 ^^*
감사합니다 ㅠㅠㅠ 정말 눈 마주치는게 너무 힘들어서 제대로 대화를 못했는데 꼭 해볼게요 ㅠㅜ!!
화이팅 응원합니다~^^
은연중에 배웠던 방법인데ㅎ
아무튼 영상 감사합니당
저는 제가 원래 부끄러운성격인줄알고 특히 나만그런것같아서 자존감키울려고 얼굴.스타일.몸.언행.인성등을 병적으로 빡세게 노력하다보니 지금44세인데 태어나서 꽃미남소리를 가장많이 듣고 인기도 좋아졌어요 시선공포는 귀여운 옵션정도로 사람들이 봐주게 된정도^^;근데 이영상으로 그마저도 씻게되었네요(오히려 시선공포가 나자신을 채찍질해서 성장시킴)
멋지게 극복하셨네요.
화이팅~^^
정말 도움된거같아요 감사합니다!!
화이팅 ^^*
제 얘기 같네요.. 저도 어릴때부터 성적이나 태도에서 문제가 있으면 아빠가 눈을 엄청 무섭게 크게 뜨고 노려봐서, 그 후로 다른 사람들 눈을 잘 못 쳐다봐요. 길에서도 시선처리 하는게 너무 어렵구요... 그런데 아빠는 저한테 왜 고개 숙이고 다니냐고 지적질하네요... 어린시절부터 원인이 있었다니 충격적이에요. 지금은 고등학생이라서 어쩔 수 없이 학교를 다녀야 됩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아버지의 눈빛이 저를 주눅들게
했네요. 내가 나를 사랑하고
자존감을 높여줘야겠습니다.~^^
선생님 눈마주치는건 그렇다 쳐도
저는 눈이 마주치는 순간 제표정을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어버버 합니다
이건 당연하게 표정은 자기감정대로 나와야 하는건데
저는 그게 자연스럽게 되지 않아서 표정이
어색해져요
항상 웃는걸로 회피하는 경향이있습니다
한마디로 저는 눈마주치는거랑 표정이 자연스럽게 멀티가 안됩니다 ㅠㅠ 그냥 무표정으로 일관하며 정색하는표정을 그대로 보여주자니
상대방이 무안해할거같아서요..이런경우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이는 시선이나 표정의 문제보다는 님의 마음의 두려움, 수치심등
자신을 있는 그대로 드러내지 못하고 남의 눈치를 보는듯한
심리적인 두려움 때문입니다.
님의 삶속에 어떤 트라우마나 환경적인 상처등이 있어서 그럴수도 있구요.
전문가의 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아니시면 이 강의보다 자존감, 자기사랑등에 대한 제 강의들을 꾸준히
공부해보시면 큰 도움이 될 겁니다. ^^*
오 정말요 지금 제 동생에게 해봤는데훨씬 편해요
다행입니다. ㅎㅎ
대박입니다ㅎㅎㅎㅎ!!!!
항상 감사합니다 영국쌤 강의를 들을때 마다 치유되는 느낌이에요 저에게 단비같은 존재세요😊
넵 ^^*
시선공포증을 모르고 살다가 안면홍조
까지와서 고통 받는 중이였는데 제 원인
을 찾은거같아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넵 화이팅 응원합니다.
추후 시선공포에대해 컨텐츠를
업로드 할 예정입니다.~^^
미간을 보면 제 눈이 모아질 것 같고 한 쪽 눈만 보면 너무 째려보는 것 같이 보일 것 같아서 눈을 맞추지 못하겠어요ㅠㅠ
일단 남 신경쓰지 마세요 ㅎㅎ
남까지 내가 챙겨줄 필요는 없습니다.
그냥 내 맘대로 보세요. ^^*
어. 이거 효과 있는 거 같아요. 한눈만 바라보면 훨씬 편안해질 것 같네여 !! 감사합니다 ~~~
굿 ^^*
화이팅
제가 전학가서 왕따당하고 다시 전학왔는데 왕따당해보니까
와 사람이 날 어떻게 생각하나
이게 그렇게 무섭더라구요
얼굴빨게지는건 기본이고
목소리 떨리고 말도 잘 못하고
다리 후들후들거리고
토할꺼같고 어지럽고 엄청 힘들어요
엄마한테 얘기해봤지만 계속 무대에 서봐야 된다고만 하셔요
이정도 증상이면 혼자 극복하기 어려울겁니다.
제 강의를 보면서 공부를 해보시거나
혼자서 어려울때는 심리상담소에 방문하셔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눈물 나네요... 부모가 원망스럽기도 하고.. ㅎㅎ 내 상태를 이제라도 알 수 있어 다행이에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넵 ^^*
그냥 뭔가 괴물같아서 무섭다기보단 눈을 쳐다보는게 정말 부담스럽고 오래마주치고있지 못하겠으면 어떻게 하야할까요ㅠㅠㅠ 제가 느끼는 감정을 말로표현하기가 어렵네요ㅠ
눈을 쳐다보지 못하는건 결국
감정적 두려움 불안등의 문제때문일겁니다.
눈이 마음의 창이니까요.~^♡
어렸을 때 시선공포증이있었는데 고등학교에 올라와서 많이 극복되고 이제 고3인데 한달전부터 갑자기 사람들이 저가 모르는 사이에 절 보는게 너무 수치스러워요. 낯선사람이랑 눈마주보고 대화하는것도 잘 하고 말도 잘거는데 이상하게 저가 다른일에 집중하고있을때 누군가가 저를 보고있으면 너무 수치스러워서 움찔하고 그걸 또 다른사람들이 보고 저에 대해서 '제 왜 피해망상하지'이런 생각할거같아서 요새 미술학원가면 그림도 제대로 못그려요. 이것도 사회공포증인가요ㅠㅠ? 요새 그림도 못그려요ㅠ
네 사회공포증이 맞습니다.
자신에 대한 자존감이 낮고
지나치게 남을 의식하면서
생기는 마음의 문제입니다.
마음속의 스트레스와
상처들이 치유되지 않고
본인이 감당하기 어려울정도로
쌓이면 이런 증상이 생깁니다.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기도 하지만
부모님이나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하거나
아니면 심리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제 강의에 이런 내용들이 많으니
시간되시면 자주 듣고
굥부해보시기 바랍니다. ^^*
어릴때는 내가 낸데 하면서.. 눈 똑바로보고 이야기하고 그랬는데..
어느순간부터 자존감이 바닥을 치면서.. 우울증도 오고 그리고 눈을 보고 이야기하면 상대방이 말이 많이져요;
서론이 길어져서 특히 직장에서 더 심해요.. 어르신들이 부탁하거나 업무적인걸 해달라고하시면 쳐다보고 이야기를 안해요 왜냐면 서론이 존나 길어져서 걍 업무적으로만 대하고 싶더라구요... 근데 이게.. 친구들이나 지인들한테도 이제는 그렇게 되어버려서 큰일이에요..하.. 어쩌다 이리된 건지ㅠㅠ
다시 무너진 자존감을 회복해야겠네요.
자신을 많이 위로해주세요.
어떤 일이 있어도 내가 나를 지켜준다는
마음으로 뻔뻔해져야 합니다. ^^*
근데 저도 통화로 막 이야기를 하면 진짜 아무렇지 않은데 실제로 눈보면서 이야기를 하면 뭔가 모르게 눈 마주치면서 대화를 못하겟고 약간 불편하달까 그랫는데 이게 시선공포증이엇던거군요ㅠㅠㅠㅠ 진짜 없애고싶어요ㅠ 애들 눈 똑바로 쳐다보면서 이야기해도 막 안불편햇으면 좋것어요ㅠㅠㅠ 저번에 제가 저희 학교반에서 2분단 맨앞에 앉아서 바로 저희담임쌤 아침에 조례하고 막 그럴때 바로 앞에 탁자에서 얘기하시는데 저희 담임쌤은 막 모든애들 눈을 다 마주친다기 보단 한애랑 눈이 꽂히면 계속 그 친구를 딱 보면서 말씀을 하시는데 그게 딱 2분단 맨 앞자리줄이랑 두번째줄이거든요 ㅠㅠ 근데 저희 쌤이 진짜 또 평범하시진 않은 쌤이시고 열정도 진짜 많으시고 저희 학년애들이 다 알정도로 약간 스파르타(?)식이랄까요ㅠ 쨋든 첨에 봣을땐 너무 빡세서 집에오면 맨날 우울하고 그랫엇거든요ㅠ 쌤이 항상 강조하시는 말씀이 앞에 쌤들이 말하고 잇으면 무조건 눈을 마주쳐라면서 항상 강조하시거든요.. 보통 딴반애들 같은 경우면 막 쌤 아침에 얘기하시거나 그럴때 물론 그러면 안되겟지만 학원숙제를 한다거나 존다거나 그럴수도 잇는법인데 저희반은 진짜 그런 상상도 하지못햇엇고 그리고 말도 진짜 많으셔서 맨날 딴반애들은 아침 쉬는시간에 돌아다니고 그러는데 저희반은 항상 앉아서 쌤 말씀하시는거 들으면서 그렇게 힘들게 보내고잇엇는데 제가 앞자리다보니깐 어쩔수없이 그래도 선생님을 쳐다봐야되잖아요ㅠ 그래서 쳐다봣는데 그때부터 선생님이랑 계속 눈이 마주쳐서 거의 저만 보고 계속 얘기를 하셔서 최대한 편안한척 햇는데 그때 솔직히 너무 힘들고 막 눈 피하고싶고 그랫거든요ㅠㅠ 너무 부담스러우셧거든요 눈도 진짜 날렵하게 생기셔서...... 그래서 저도 모르게 어느순간 제가 쌤의 한쪽눈만 보고 이야기를 듣고잇더라구요? 그때 제 기억에 양쪽눈을 다 쳐다보는것보다 한쪽 눈만을 바라보는게 훨씬 더 편안햇던거같아요 저한테는!!!! 근데 영상에서 한쪽눈만 봐라보라고 언급하셔서 정말 놀랏어요 저도ㅎㅎㅎㅎ 근데 그때 걱정됫던게 한쪽눈만 바라보면 상대방 입장에서는 제가 이상한대를 보고잇다고 생각하지 않을까 싶어서 걱정도 쫌 되고 많은 생각이 들더라구요ㅠ 제가 한쪽 눈만 쳐다보고 이야기해도 상대방은 그런걸 못느낄까요.....???? 앞에 쓸대없는 얘기 너무 길엇죠ㅠㅠㅠ 죄송해요ㅠㅠㅠㅠㅠㅠ
마음을 조금 차분하게 갖으셨으면 합니다.
겁먹지 말고 그저 친한 친구를 본다는 마음으로
다가서야 합니다. 그리고 사람들에게 너무 잘 보이려고 하거나
눈치보는 마음을 거두고 미움받을 용기를 갖고
당당하게 살아가야 합니다. 마음이 우울하고 불안하면
이런 공포증이 생길수밖에 없습니다.
한 눈만 쳐다보는게 정답은 아니자지만
지금 당장 힘들기 때문에 이 방법이라도 사용해보시기 바랍니다.
상대방은 전혀 이상함을 못 느낄 것입니다.
다만 너무 강박에 걸릴정도로 보는것은 조심하구요.
가끔 보는 눈을 돌려가면서 봐도 됩니다.^^*
좋은 팁 같아요 노력해볼게요 감사합니다ㅜㅜ
넵 화이팅 응원합니다~^^
지금도 겪고 있.... 수업을 들어야 하는데 옆자리 친구랑 눈마주치면 어떡하지 하는 불안감 때문에 회피하다 반대편에 앉은 애랑 시선이 마주치니 불편해서 시선을 아예 내리깔고 귀로만 듣자 하는데 양옆의 자리 두명이 불편해하길래 내잘못인가 어쩌지 고민하다 결국 우울증 비슷한 느낌이 되서 다른 애들이랑 얘기 할때도 시선 회피하고 시선이 이리로 오는게 싫어서 일부러 시선이 안가게 피하는데 너무 힘들어요 ... . 길을 걸을때도 앞을 보는게 힘들어요...
시선공포의 문제도 있는것 같지만
심리적으로 많이 불안한것 같습니다.
대인기피증과 같은 문제가 있을때 상대방을 자꾸 의식하고
똑바로 쳐다볼수가 없습니다.
제 강의들을 꾸준히 공부해보시기 바랍니다.
혼자서 너무 힘들때는 근처 심리상담소에 가셔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
너무 그것을 두려워마세요.
그냥 눈 마주치면 눈인사 하면 되구요.
자신에게 집중해야 합니다.
내 자신을 많이 위로해주고 스스로 칭찬해주고
사랑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고민이 있으면 친구나 부모님이나 마음터놓고
이야기하고 도움을 받는것이 좋습니다.
혼자서 고민하고 애쓰지 마시구요.
@@happy_meditation ..ㅠㅠ 막상 몸이 경직되고 하니 쉽지 않더라고요 생각해보면 남이랑 저를 많이 비교하면서 살았던거 같아요 열심히 노력하다보면 차차 바뀔수있겠죠..! 감사합니다..
선생님 저는 처음보는 사람말고
가족들이나 친한사람들에게만 눈을못쳐다보겠어요ㅠㅠ 눈쳐다보면서 대화하기가 너무두렵고 특히 얼굴가까이서얘기할라하면 어색해서 얼굴에 경련이오는 느낌이 들어요 심장박동수가 빨라지고요...한쪽눈만바라보는데도 그러네요...ㅜㅜㅜㅜㅜ어떡할까요ㅠㅠㅠㅠ
이는 시선처리의 문제가 심리적인 트라우마나 상처등의
마음의 문제가 있어서 그럴 겁니다.
친구나 가족들에게 힘든 마음을 털어놓고 도움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혼자서 힘들때는 근처 심리상담소에 방문하셔서
전문가의 도움 및 치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너무 아픈 곳을 건드려서 이것 보고 울기만했어요
많이 아프셨나봅니다. ㅠㅠ
미안합니다.
이제라도 나의 눈으로 내 자신을 믿고 천천히 다른 사람과
세상을 바라보셨으면 합니다.
김영국 행복TV 아닙니다 실질적 도움이 되는 강의라 꾸준히 챙겨봅니다. 항상 희망을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름이 아니고 첫부분 발생원인에 관해 이야기 하실때 부모님에 대한 원망이 생겨 그랬던 것 같네요. 지난 일 원망 품지 말고 오늘 잊어버려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저도 그런 생각속에 힘들어했던 사람이라 그 아픔을 압니다.
이제는 그 원망 미움 조차 훨훨 내려놓아버리고 나를 자유롭게 해방시켜주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
주시안: 자신이 주로 쓰는 시각
주시안 이라는 말이 있는데요. 사물을 두고 한쪽씩 손으로 가리고 보면 사물이 시각에서 벗어나는 눈과 사물이 시각에서 벗어나지 않은 눈이 있는데요. 후자의 경우가 주시안의 해당합니다.
그럼 예를 들어 제가 왼쪽 눈이 주시안이면 상대방 왼쪽 눈을 보고 대화하면 정~말 편해집니다.
저도 시선공포증 있었고 많은 효과를 봤습니다.
모두 행복한 인생 되시길 빕니다
객관적 근거까지 들어서 설명해주시니
제가 더 잘 이해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happy_meditation 김영국 선생님 채널이 있어서 도움 많이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ㅎㅎ
와 진짜 감사합니다
상대방의 왼쪽눈이라 하면 제가 볼때 상대방의 왼쪽 즉 오른쪽 눈인가요?아님 상대방의 진짜 왼쪽눈 제가볼때 오른쪽눈 인가요?
@@노가더-v2f
나 의 눈:오른쪽눈 왼쪽눈○_●
상대방눈:왼쪽눈 오른쪽눈●_○
●
와 제목 공감 팍~!!!
저는... 진짜진짜 친한 친구랑은 눈 마주치고 얘기해도 괜찮은데 조금이라도 불편하다고 느낀 사람이랑은 눈을 잘 못마주치겠어요... 너무 두려움
네 불편할수는 있지만 그것을 두려움
공포로까지 받아들이지 마세요.
그냥 있는 그대로 보는겁니다.
그 사람에게 잘보이려고도 좋은관계를
유지하려고도 하려는 기대감 없이
가볍게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스스로에게 부담을 주면 안됩니다.~^^
@@happy_meditation 노력해보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ㅠㅠ
저는 저희 선생님 바로 앞자리인데,자꾸 시선이 신경쓰이고,무서워져요...나한테 뭐라고할지 모르겠고요..이영상보고 많이 배우고갑니다😼😄
그냥 편하게 ㅎㅎ
내 인생 내맘대로~^^
항상. 좋은 명강의 부탁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
어렸을때 땅만 보다가 지금 막 습관 고쳐서 길 갈때나 복도에서 시선을 어디에 둬야할지모르겠고.. 아니 난 분명 휴대폰만 보고있는데 앞사람이 쳐다보고 미치겟어요
자신감이 부족해서 그러지 않을까요?
뻔뻔해진다는 마음 미움받을 용기
남한테 잘 보이지 않아도 된다는
맘으로 당당하게 정면을 쳐다보셨으면합니다.~^^
복도에서 시선 어디에 둬야될지 모르겠는거 인정...
저는 좀 다른의미로 두눈을 잘 못보는데요.
전 두눈을 보고 말을 할수있는데 상대가 제눈빛을 불편해 하는거 같아서
일부러 눈을 적당히 맞춰주려해요. 착하게 눈을 뜨려고 해도 만나는 사람들 마다 불편해 하는거 같아서
저도 의기소침해지네요. 어릴때 사고를 많이 치고 다녀서 그때 생긴 눈빛살기가 남아 있나봐요.
이런 경우는 어떻게 해야 사람들이 불편해 하지 않고 저에게 눈을 맞춰줄까요?
저도 눈에 살기가 많아서 엄청 고생했습니다.
10년지나니 조금씩 사라지더군요.
물론 아직도 남아 있어요. ㅋ
너무 심경 쓰지 마시고 조금씩 마음을 가다듬고 좋은 눈빛으로
바라보려는 노력을 해보세요.
또한 눈빛이 처음에는 불편함을 줄수 있지만 내가 선한 마음으로
좋은 마음으로 다가서고 그런 모습을 유지한다면
님의 눈빛이 더 매력적으로 변하게 될 것입니다.
스스로 위축되지 마시고 그 살기가 빛이 될수 있도록
마음을 밝게 만들어 가시기 바랍니다. ^^*
@@happy_meditation 정말 감사합니다. 노력해서 바뀐 사람이 되볼게요. !
친구들이랑 학원쌤이랑 눈을 못 마주치겠어요 뭔가 무서워요 ㅋㅋㅋ.... 마주치면 계속 생각에 빠져서 너무 힘들어요... 사람들이랑 인사할때마다 목소리가 낮아지고 아 저도 미치겠어요!!!!
그냥 똑같은 사람으로 봐요.
나를 괴롭히는것도 아니구요.
그들에게 잘 보이려는 마음도
갖지 말고 그냥 당당하게
바라봤으면 합니다. 그냥 물질인
눈알을 본다는 마음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감사합니다
행복 티비에는 공감가는 이야기가 많네요. 기본적으로 성격은 50% 이상 유전적인 영향이 크다고 하죠. 나머지가 환경이라고 하죠. 그러니까 환경이 안 좋아도 타고난 성격이 외향적이면 커버가 가능하다는 것이죠. 타고난 성격도 내성적이고 환경도 나쁘면 최악이죠. 제 이야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정말 공감가는 강의네요.
두눈을 본다 는게 가능 한가요? 사시가 되던데
남자랑 눈빛교환도 힘들었는데 선생님 감사합니다^^
완전한 해결책은 아니지만 큰 도움은 될 겁니다. ^^*
감사합니다:)
눈 하나로 보니까 당당해 지고 효과 있어요.
여자라서 더 시선이 느껴졌던거도 사실 이네요. 저희 아버지가 저를 볼때 무섭게 보시던데 정말 고쳤으면 좋겠네요.
예전에 할아버지도 보통 분이 아니셨고 화를 많이 내셨던거 같은데 옛날분들이 호통치는 분이 많았자나요.
그 시대 환경이 사람을 많드는거 같아요.
누구의 잘못도 아닌거 같아요
아버지를 그렇다고 미워할 수 없어요.
부모에게 한 때 원망으로 가득찬 적이 있는데
오히려 자신을 힘들게 할 뿐이 였어요.
부모는 부모, 나는 나 분리해서 생각는게 정신적으로나 좋아요.
우리가 갖고 있는 대부분의 증상들은
어린시절 부모나주변 사람들에 의해서 형성이 됩니다.
시선 공포증도 그렇구요.
주변 사람들이 일부로 그런것은 아니지만
안타까울 뿐이지요.
그들을 미워한다한들 달라질 것도 없구요.
그래서 이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며
내 삶에 집중해서 나를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최선이라 생각합니다.
나를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주기 ^^*
정말 좋은 팁입니다.
늘 힘들고 두려웠는데~
내일 당장 해보려구요~!!!
감사합니다.
넵 화이팅 ^^*
여자공포증도 부담없는 여성분이랑 애기하다보면 없어집니다. 단 자기가 소심하기에 적극적인 여성분이 필요하겠죠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
화이팅~^^
저는 일반인 보다 예쁘고 키크고 마른 사람입니다
20대 이고요 시선피하고 긴장하고 몸 굳는건 척추측만증 때문에 서울에 병원갈때 매번 사람들이 너무 쳐다봐서 아 내가 이상한가 하고 시선을 피하게 된 이후 지금도 긴장하고 몸 굳고 시선도 어디둘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장보러갈때,쇼핑할때,운동할때,반대편에서 누가걸어오면 긴장,누가쳐다봐도 긴장 나가기만 하면 그래요 가끔은 안 그래요 사람들이 저를 많이 쳐다보더라고요 주변 가족들도 인정한거라 망상은 없어요 지금은 사람들이 생각보다 저에게 관심없다는 것과 아무데나 해도 괜찮다 라는걸 깨달았음에도 불구하고 습관들이 계속 나와요 단 꾸미지 않고 생얼로 어디 나가면 ,표정이 쫄은듯한 느낌과 시선을 피하고 이런게 꾸몄을때 보다 더 심합니다 그리고 이것때문에 알바도 못가고 있어요 이것만은 고치고 알바를 해야할것 같더라고요 몸이 굳으면 이상해지고 표정도 이상해지더라고요
자존감 자신감 문제인거 같더라고요 대처법 시급합니다 지금이라도 고치고 싶어요 다들 제 외모때문에 보는건 알겠지만 너무 부담스러워요
1빨강 버스 탔는데 기사가 저 내릴때까지 저를 보고 있던적도 있고요
2옷쇼핑할때 안내원이 너무 빤히 쳐다보고 판매원 이 저가 오기만 하면 쳐다봐요
3버스 지하철 타면 많은 분들이 저를 쳐다봐서 부담감이 업그레이드 됩니다
더 많아요 이게 쌓이고 쌓이다 보니 ... 알바도 자신감 자존감 높아져야 할수있을것 같아요 눈도 잘 쳐다봐야 하니깐요.... 그리고 발음도 좋아져야 한다 생각 해요 다들 괜찮다 하는데 저만 아닌가봐요
제 목표는 2년 안으로 고쳐서 알바하러 나가는거예요 (제 성격은 원래 사람들 좋아하고 나가기를 좋아하고 알바를 하고 싶어하는 사람인데 실제로는 몸이 말을 듣지 않습니다 고치는 방법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제 영상이 대부분 자기사랑
자존감 명상등 이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강의입니다.
하나씩 직접 공부하시면서
답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의지만 있다면 충분히
극복 가능합니다.
상처받은 내면아이 치유시리즈를
먼저 들어보시면 도움이 됩니다
ㅠㅠ감사합니다 부모님 영향이 큰거같아요
사실 부모님 영향이 거의 절대적이지요. ㅜ
상대방의 설명을 들을 때 상대방의 눈을 못쳐다보겠어요 그래서 쳐다보는데에만 집중하려고 해서 그 설명에는 집중을 못하다보니 다른 사람들한테 말을 잘 안듣는 애, 가벼운 애로 인식되어있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ㅠㅜ
말처럼 쉽지 않지요.
그럴때일수록 눈보다 상대방이
무슨 말을 하는지 집중하누 연습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조금 뻔뻔한
사람이 되어요.~^^
몰랐는데 평소에 자주 선생님들하고 친구들하고 눈을 못 마주치는데 시선공포증이 있었다는것을 첨 알았네요ㅜㅜ
누구나 이런 시선공포는 있습니다.
그냥 갸볍게 부담없이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크게 의식하지도 말구 그냥 눈으로
눈을 본다는 마음 으로요.~^^
선생님!! ㅠㅠ 상대방의 한쪽눈만 주시하면서 이야기하게되면 상대방입장에서도 한쪽눈만 보는걸로 인식하고 이상하게 생각하진않을까요??...진짜 상대방도 두눈을 보는것처럼 인식할까요??ㅠㅠㅠ
그냥 벽보고 이야기하면 말잘하는데 눈을 계속 응시하면서 말하면 갑자기 무슨말을 해야할지 막 말의 어순을, 할말을 잊어버리기도 하고 내가 무슨말을 앞으로 하려고했는지고 다 까먹어서 대화가 끊겨요..... 이것도 시선공포증이겠죠? 그리고 눈을 오래보는순간 가슴이 답답하져요ㅠㅠ
혹시 대화할때 너무 계속 눈만 바라보는건 또 이상하겠죠??눈봤다가 벽도보고 이렇게 해야할까요??...코로나 이후에 갑자기 이래요.. 무슨 고장난 기계처럼 ㅋㅋ ㅠㅠㅠ
상대도 두눈 보는걸로 인식할겁니다.
쉽지는 않지만 눈보다도 대화
내용에 집중하는게 중요합니다.
눈은 상대방보고 불편하면
잠시 다른곳보고.
그렇게 가볍게 연습하는것이
좋겠네요.
@@happy_meditation 답변감사합니다
저는 눈 보는게 부담스러워서 대화할때 무의식적으로 대화할 때 눈을 둘 수 있는 다른 곳을 찾게 되는데 그때마다 대화할 때 보면 곤란한 곳만은 피하자라는 생각이 듭니다.이런 생각 때문인지 계속 오히려 곤란한 곳을 무의식적으로 보게 되더라구요..하면 안된다라는 생각때문에 오히려 대화상대가 느끼기에 불편한 곳(예를 들어 흉부나 목, 탈모가 컴플렉스인 분의 머리)을 보게 되는데 이건 어떻게 고칠 수 없나요...?정말 보고 싶어서 보게 되는게 아닌데 미칠 지경이에요 사회생활도 해야하는데..도와주세요 선생님..ㅠㅠ
그냥 깔끔하게 눈을 바라보세요.
님의 심리는 회피입니다.
스스로 당당하게 다가서지 못하기 때문에
그것을 피하려다보니 이상한 강박증세가 생긴 겁니다.
점점 습관이 되면 인간관계 조차 어려워질수 있기 때문에
지금부터라도 다시 힘들더라도 사람눈을 쳐다보면서
대화하는 연습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혼자서 정말 힘들때는 전문가의 상담을 받아보시구요. ^^*
맞아요...결국 부모와의 관계부터 많은것이 좌우되는거 같아요! 많이 극복하고 갑니다!!
곧있으면 고등학교 면접인데 정말 많은도움 됬습니다
화이팅 자신을 믿고 당당하게~^^
안녕하세요 평범한 중학생입니다 이게 시선공포증인지는모르겠지만 사람에게 눈을쳐다보기위해 쳐다보는것은 진짜 하나도 어려움을 못느낍니다 그러나 막상 서로 눈을마주치고있다보면 그냥 점점 눈이 이상하게 한쪽만쳐다보면서 흐려지고 상대가 눈을회피합니다 결국그현상이 반복되다보니 아버지나 친구들은 말은하지만 눈을 회피합니다 ㅠㅠ 너무 힘듭니다 해결책없을까요 참고로 사람눈을 쳐다보는것은 전혀어렵지않습니다 사람눈을그냥 쳐다보는과정에서 이상해집니다 시선이 ㅠㅠ
이럴때 어떤 심리가 작용을 하는지 천천히 생각해보세요.
시선이나 눈맞춤은 눈알의 문제이지만
그것의 원인은 마음이며 자신은 알것 입니다.
내가 왜 그런지? 어떤 마음 때문인지를 먼저 알아야 합니다.^^*
부모 바꿀사람.
아버지는 할머니, 친엄마, 새엄마, 형, 나, 여동생 때리고 돈 빌려가서 안 갚고, 성공 못한다고 구박하고, 명문대 편입 못가게하고 공장보냄.. 이하생략
개줮대가리 같은놈이네요.. 힘내세요!!
헬스흑자 ㅋㅋㅋㅋㅋㅅㅂ
시선공포증의 대부분 증상의 어려움을 겪는사람들의 고민은 함께있는사람 눈을 마주치기어려운게아니라... 길거리나 낯선 사람있는곳에서 어려워하는거에여ㅡㅡ.. 자유분방하게 돌아다니고 싶은 욕구죠.. 설명하신건 1대1임 ㅋ
감사합니다 선생님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난 이야기할때 눈은 잘 보는데 헤어지면서 인사할때 시선을 어디다둬야할지를 모르겠음..ㅜㅜ 이건 뭘까요 ㅠ 상점을 나갈때나 사람과 헤어질때 인사할때가 힘들어요
일단 어색해서 그러겠지요.
원인은 본인만이 알겁니다.
스스로 그 상황을 떠올려보시고
어떤 심리때문에 그러한지 찾아보시면
답이 나올겁니다.~^^
눈 안피하고 쳐다보고 있으면 괜히 어색해지고
“ㅅㅂ 뭐” 할것만같고 저새끼 뭐지 생각할까봐 못보겟어요
남자는 어느정도 괜찮은데 여자랑 눈 마주치면서 말하는게 너무 어렵네요 ㅜㅜ
눈 마주치는게 너무 어색하고 뭔가 눈을 똑바로 쳐다보면 그 사람한테 좋아하는 마음이 있다는걸 표현하는거 같아서 눈 마주치기가 힘드네요 ㅠ
아무래도 이성을 쳐다보는건 더 어려울 겁니다.
이제는 좋아하는 마음을 들키고
좋아한다고 말을하세요.
딱지를 맞더라도요.
화이팅^^*
저는 눈못쳐다보는것 때문에 너무 고통스러워했어요~
눈못쳐다보는거 괜찮다 아팠으니까 그렇수 있다 인정하고 자꾸 부딪치니 극복은 되더라구요..그런데 눈못쳐다보고 실수할까봐 불안하고 남에게 불편을 줄까봐 두려워요ㅠ 자존심 때문인거 같아요..
박태은 힘내세요! 저랑 비슷한 성향을 가지셨네요.
어릴적 제가 잘못을 할 때마다 아버지가 엄청 미치신 눈으로 소리지르며 폭력을 쓰며 저를 혼냈던게 너무 트라우마에여... 지금은 엄청 순해지셨는데...그래도 아버지랑 대화할때 눈을 못 마주치겠어여...그리고 낯선사람과도 대화를 할때 눈을 보기 힘들어요 이럴때 한쪽눈을 쳐다보는것 이외에 어떻게 치료를 해야하나여...정신치료를 받기위해 병원이라도 가봐야하는건지
정신과보다는 심리상담소에 방문하셔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제 강의들도 꾸준히 보시면 좋아질겁니다.~^^
저는 갑자기 눈마주치면서 웃다가 그 웃음에서 자연스럽게 정색할때 항상 얼굴이 경직되면서 이젠 여자 남자 가족 구분없이 모든 사람들의 눈을 보면서 웃으면 자꾸 경직되고 그게 반복되다보니까 눈을 마주칠라하면 얼굴이 경직되고 그래요ㅠㅠㅠ너무 스트레스에요ㅠㅠ 시선공포증인건가요
사람에 대한 다소의 부담이 있나 봅니다.
시선공포증을 쉽게 판단할수는 없구요.
사람에 대한 공포가 있는지? 너무 잘보이려고 눈치를 보는지?
여러가지 심리적인 해석이 필요합니다.
타인을 너무 의식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미움받을 용기 ^^*
저도 경직되가지구 ㅜ 그거 의식하다보면 또 힘들고..
사람들이랑 눈 마주치는건 조금 긴장되는 정도인데 누가 절 지켜보는게 너무 떨려요... 그래서 전에 검도 배우다가 그만뒀어요ㅠ 거기서 시범을 보이는게 너무 힘들어서
저기..아무문제없는좋은 가정에서 자란 아이도 시선공포증이 생길 수 있나요? 제가 그런 케이스인데 남들 눈 마주치는게 너무 무서워요..
대체적으로는 문제가 안생깁니다.
다만 겉으로 문제가 없어도
가족간 의상소통의 부족 친밀감등
여려원인이 있습니다.
또한 선척적으로 부끄러움을 타거나
앞에 드러나는것을 싫어하면
그럴수도 있습니다.
다만 시신공포가 생긴것은 심리적
문제가 있는것이며 마음의
상처가 있다고 해석할수밖에 없네요.
누구나 이런증상이 있기에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말고
조금 뻔뻔하게 당당하게 살아가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