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 나의 사춘기에게, 볼빨간 사춘기 3:43 도망가자, 선우정아 8:13 blue&grey, 방탄소년단 12:30 이름에게, 아이유 17:30 아이와 나의 바다, 아이유 22:38 지나가, RM 26:20 Hope, 은희영 RM의 지나가는 애플뮤직, 스포티파이를 제외하고 국내 공식 음원 사이트에는 올라와있지 않습니다. 스트리밍을 원하신다면 soundcloud 를 통해 감상할 수 있습니다.
고3을 지나 재수생이 된 나에게 처음으로 꾸었던 그 큰 꿈 서울대. 너에게 꼭 안겨줄게 아침 6시반 기상 12시 취침 매일 10시간 넘는 순공시간 너무 오래 앉아있어 허리가 끊어질 듯한 고통도, 일요일은 대치가는날 지하철에서도 자지도 못하고 인강 보느라 그걸 참고 견디고 있느라 많이 힘들지 항상 응원할게 200일뒤 정상에 있을거야 웃으면서 만나자
이제 2주도 안남았네요 저는 중학생이고 어쩌다 보니 이 댓글을 발견 하게 되었어요.. 물론 지금은 어떤 상황이신지 저는 잘 알 수 없지만 마음먹으신 대로 꼭 서울대 가길 저도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혹시 조금 실수를 하더라도, 서울대에 가지 못하시더라도 너무 자책마시고 지금 마음먹고 하고 계시는 그 시간들이 나중에는 꼭 빛이 되어 돌아오기 마련이니까 화이팅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현재 고3 이신 분들 모두 화이팅 하세요!! 지금 당장은 힘들지라도 곧 행복이 찾아올거에요. 전 사실 고3 시절이 공부보다 심리적인 압박감때문에 정말 힘들었어요. 학교에서 공부하다가 학원가고 바로 독서실 가는 삶이 너무 힘들었고 힘들다는 말을 가족들에게 못해서 친구들과 얘기하며 많이 하소연하기도 했어요. 친구들은 같이 수험생 생활을 버티고 있으니까요! 독서실에 있다가 집에가는 그 시간이 너무 행복했어요. 하지만 또 집에 가서 조금이라도 더 공부하고 자자라는 마음에 씻고 바로 또 공부했지만요..ㅋ 이런 고생을 끝내고 최초합이라는 결과를 받았을 때 눈물이 쏟아지고 엉엉 울었어요. 제가 원하는 학교, 학과에 왔다는게 너무 행복했어요ㅎㅎ 제 최초합기운 현재 고3 여러분들께 드릴게요. 좌절하지 마세요. 우린 할 수 있어요. 그리고 우린 행복할 자격이 있는 사람입니다. 문맥도 없고 짧은 제 글을 보고 조금의 기운을 얻어가셨으면 해요.
지난 해 고3을 지나 대학생이 된 새내기에요 ! 고3 진짜 너무너무 힘들고 버티기 힘든 시간이었는데... 수험생 타이틀을 지나고 나니까 확실히 제 자신이 더 단단해지고 세상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이 생겼다고 생각해요. 어쨌든 다 지나가고, 돌아보면 또 그리운 시간들이니까 너무 지치지말고 금방 털고 또 다시 일어나기 !! 22년 고3들 모두 파이팅 ❤
한참 열심히 입시환경에서 살아보려고 발버둥치고 있는 고3이에요 ! 사소한거에 예민해지고 모든것에 생각이 많은 시기라 많이 힘들어서 노래로라도 조금이나마 달래고 싶어서 들어왔다가 너무 좋은 응원의 한마디를 보고 다시 기운 차리고 일어날수 있을 것 같네요💜 풋풋한 대학 새내기 생활 화이팅하세요!!
작년 고3을 마친 현 미대생 1학년입니다!! 막 곁에 사람이 있어서 가족이 있어서 버팀목이가 되줘서 이런말 다 집어넣고 고3때 정말 너무 힘들었습니다. 갑자기 힘들어서 울고 우는게 힘들어서 웃고하는 그런 시기였습니다. 하지만 이런 시간이 있었기에 지금 대학에 합격해 웃고있는 내가 있고 축하하고 기뻐해주는 주변사람들이 있습니다. 현 고3들 화이팅!! 포기하지말고 조금만 아주 조금만 더 버텨봅시다! 수시,정시 모두 끝나자마자 이마에 민증 딱 붙히고 친구들과 술 한 잔 해야죠!!ㅎㅎ 23학번들 기다리겠습니다! 모두 화이팅!!
분명 저번달에만 해도 조회수가 천 회 정도였었고, 요즘 업로드한 영상도 없는데 자꾸 조회수가 늘어나서 설마 싶어 동영상들을 확인해봤는데 이 영상이 우연찮게 알고리즘을 타고 많은 분들에게 닿았던 것 같습니다. 큰 바람은 없습니다. 이 플레이리스트를 듣고 많은 분들이 답답한 속을 잠시나마 한숨과 함께 편해졌으면 하는 마음 뿐입니다. 현역 분들 뿐만 아닌 재수생 n수생분들께도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많이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삼수 성공하자. 삼년이라는 시간동안 내 꿈을 위해 공부할 수 있음에 감사하며, 겸손하되 치열하게 공부하자. 올해는 꼬옥 내 꿈 이뤄내자. 진부한 말이지만, 매 순간에 최선을 다 할 것! 난 당연히 해낼 수 있으니까 자책하지 말고 주변인들의 여유를 보며 부러운 감정을 느낄 틈도 없이 하루를 바쁘게 살아가자. 난 반드시 해낸다. 오늘도 제일 수고했다 나 자신! 최고야. 잘 자고 내일도 좋은 하루 보내:)
현재 고3인 수험생이에요.. 지금 들으면서 공부하고 있는데 3학년 첫 중간고사가 6일밖에 안남았네요.. 자신 없지만 최선을 다해보려고 해요 사실 고등학교 와서 자존감이 많이 떨어진 건 사실이지만 사람은 언제든지 행복이 찾아오기 마련이니 그런 행복들이 올해 찾아오길 바라면서 도전해보려고요! 저를 포함한 수험생 분들 모두 다 잘됐으면 좋겠어요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화이팅해요!!
지금쯤이면 중간고사가 끝나셨겠네요! 축하드려요☺️ 5월이라서 쉬고 싶은 마음도 있으시고 동시에 6월 모고가 걱정되시기도 할 것 같은데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어떤 때에는 공부하고 어떤 때에는 놀기도 하면서 스스로를 잘 달래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응원할게요☺️
제목에 이끌려 들어온 고3 이에요. 재수는 하기싫고 정시하기엔 막막하고, 수시로 하자니 지난 내가 왜 이리 조져놨나 싶고 답답하더라고요. 중간고사도 이제 일주일도 남지 않은 마당에 수험생, 고3이란 부담은 하루를 지날 때마다 늘어만 가요. 늘어나는 부담에 비해 난 그만큼을 해내지 못 하는 거 같아요. 공부도 그리 열심히 하는건지 모르겠으면서도, 이번 1학기 진짜 잘해야 한다 라는 강박은 절 자꾸 찔러대내요. 사회. 대학이 절 받아주지 않으면 어쩔까 너무 걱정돼요. 자책하는건 자신을 공격하는 짓인데, 자꾸만 그런 쪽으로 생각이 흘러가요. 미치겠네여 ㅋㅋ 이순간만 지나면 정말 살만할거라 생각하면서도 견뎌내는 과정이 너무 힘들어요. 정말.. 진짜 너무 힘들어요
저는 그냥 요즘 그런 힘든 생각 들때마다 나는 몇 개월 뒤면 자유다 라고 되새기고 있답니닿ㅎ 모르겠어여 셤 보고 나서 지원동기서 써야 돼고 정시 준비하고 넘할께 많아요ㅎㅎ 그냥 뭐 한것 도 없는데 벌써 5월이예요 7월 말에 대학교에서 시험 보는게 있어서 시간이 좀 느리게 갔으면하는 맘이 자꾸 들기도 하고 모르겠네요ㅎ 이제 폰으로 뭐 보는것도 아예 없고 노는 시간이라고는 잠자는 시간 밖에 없는데 원하는 결과 나오면 좋겠네요ㅎㅎ
불안함이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그냥 내가 나로 만족했으면 좋겠어요 난 그저 좋은 사람이 되고 싶었는데 그걸 이용하는 사람들은 밉지만 웃어넘겨야 되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이 떠나가는 불안함에 항상 사로잡혀있어요 그저 난 사랑받고 행복하고 싶었는데 점점 무기력 해지는 내 자신이 안쓰럽네요 저번에 써놓은 일기장에 이렇게 적혀있네요 '어짜피 사람은 항상 행복할 순 없다. 힘든 순간 뒤에는 빛나는 순간이 오니 그 빛을 기다리자' 혼자라고 생각하지 말것
수험생은 아니지만 현 고등학교 입시생입니다 남들보다 늦게 준비를 시작한 탓에 하루하루를 불안감과 부담감에 휘말리며 살아가는데 첫 곡을 듣자마자 울컥 했어요 너무 힘든 시기에 들었던 노래라 그 시기가 지난 후로 안 듣던 노래였는데 제 눈 앞에 또다른 힘든 시기가 오니 결국 자의가 아니더라도 듣게 되었네요 그 당시 생각도 나고 어떻게 이겨 냈는지 다시 생각하게 됐어요 저보다 더 한 부담감을 가지고 계실 대한민국의 모든 수험생 분들 응원합니다
올해 고1이 된 저는 고등학교에 와서 처음 보는 중간고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많은 부담감과 긴장감, 압박감이 있어서인지 공부를 열심히 하다가도 한숨을 내쉬게 됩니다. 그럴때마다 잘 하고 있는 건지, 잘 되어가고 있는 건지 계속 의문만 남긴채 하루하루를 갓생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모든 06년생분들이 저와 같은 감정을 느끼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모두 너무 자책하지 마시고, 너무 불안해 하지 마시고, 무엇보다 이번 시험이 인생의 전부가 아니라는 걸 꼭 기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결과가 어떻든 상관없이 다시 활기찬 감정으로 돌아오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조금만 더 힘내자요!
매일 매일이 힘들고 괴로웠는데 오늘 밤 잘때 이 플리 듣고 뭔가 괜찮ටㅏ 진거 같아요. 칭찬을 들어도 응원을 들어도 선물을 받아도 기운이 없었고 가짜웃음 밖에 할수 없었어요 모든게 다 이상하게 보이고 힘들어요 무엇보다 제가 첫째라서 지금까지 8년동안 동생들에게 양보하고 챙겨주고 그러다 보니 내 손도 지쳐가고 마음도 지쳐가는 거 같아요 부모님은 매일 잔소리하고 혼내고 그래서 너무 고통스러웠는데 우연히 이 플리를 보아서 틀었더니 마음이 편안해지고 무언가 하나하나 씩 생각정리가 되는거 같아요! 정님도 하루하루가 힘들어도 파이팅 하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수능이 이제 2주도 안남았네요 저는 중학생이고 어쩌다 보니 이 댓글을 발견 하게 되었어요.. 물론 다들 지금 어떤 상황이신지는 저 잘 알 수 없지만 마음먹으신 대로, 열심히 공부하신 대로 꼭 원하는 대학 입학하시길 저도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혹시 조금 실수를 하더라도, 원하는 대학에 가지 못하시더라도 너무 자책마시고 지금 마음먹고 하고 계시는 그 시간들이 나중에는 꼭 빛이 되어 돌아오기 마련이니까 화이팅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내년 부터는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를 봐야하네요 또 다른 막중한 책임감이 조금은 짐으로 생각 되는 것 같아서 감당하기 좀 어렵기도 하고 고3분들 보면 대단하기만 합니다 함께 사는 대한민국에서 우리 같이 빛내봐요 🥇
아직 꿈도 학과도 제대로 정하지 못한 방황하는 2022년 고3입니다. 올해 초까지만 해도 육군 부사관을 꿈꿔왔는데 부모님이라는 벽과 현실이라는 벽에 부딪히고 방황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뭐든 해보자는 생각으로 정시 수시 실기를 다 준비하는데 이게 맞는가 싶어 여러번 멈추고 또 멈췄습니다. 저는 19년간 혼자 힘들어하고 혼자 아파해와서 남에게 털어 놓는게 힘들어서 여기다가 이렇게 한자 한자 쓰고 있네요.... 뭐가 저의 길일까요... 정말 또 한번 살기 싫어지는 날이 올 줄은 몰랐네요.... 너무 힘들고 괴로워서 그만 할려고요 그러고 싶어요.
힘내요…이말밖에 못해드려서 미안해요! 이말 많이 들었을텐데..ㅎ 아 그러면 제 이야기 해드릴까요? 남의 이야기 듣다보면 기분이 풀릴때가 있더라구요! 저는 태어날때부터 몸이 불편하게 태어났는데 저의 치료법은 없어요 그냥 수술하고 재활 무한반복이 유지방법이죠ㅋㅋ 늘 받던 수술이였는데 6년전에 받았던 수술이 잘못되어서 하반신이 마비가 되었어요.. 그것뿐만 아니라 배변장애도 얻게 되었죠! 와 세상이 무너진다는게 이런건가 이러면서 하염없이 병원에서 울었던 기억이 벌써 6년전이네요.. 뭐 괜찮아요! 금방이라도 울고 싶을땐 우세요 저도 그랬어요 그러면 조금은 괜찮아지더라구용! 힘들때 여기에 저 호출해주세요! 이야기 같이 하며 들어줄게요:) 전 아무도 저의 이야기를 들어준 사람이 없었는데 님은 저가 들어드릴게요! 오늘은 아무생각말고 자요🌙
@@라온-q3l 감사해요... 저보다 더 힘든 사람들 많은 엄살 부린거 같네요 고마워요 덕분에 일어설수 있을거 같아요 열심히 해볼게요 다시 넘어지면 찾아올게요 제가 무슨 말을 해드려야 할지 모르겠는데 라온님은 대단하신분이예요 힘들었을텐데.... 고생많았어요 우리 같이 이겨내요🙃
음..붕뜬 허무맹란한 이야기일수도있는데요, 우리 그냥 살아가요! 그냥 지금 보이는 일들을 해치우면서 어떻게든 살아가봐요! 저도 확실한 꿈이 없는채로 대학에 입학해서 살아가고있어요. 처음에는 꿈을 만드려고 애썼는데 이제는 그냥 내 앞에 닥친 모든 일을 후회없이하려고 노력중이에요. 우리 생각보다 시간은 많고, 중간에 진로를 바꾼다고 해도 충분히 해 나갈수있는 힘이 있더라고요 ㅎㅎ 꿈이 확실했던 제 친구가 있는데요, 지금은 모르겠데요. 그꿈만 바라보고 열심히살아서 소위 말하는 명문대에 보란듯이 합격했으면서도 그 꿈 이루지 않을거래요. 이제는 모르겠데요. 무엇이 맞는 길인지. 솔직히 고등학생들에게 제일 큰 꿈은 대학인데, 좋은 대학 가서도 자기 길 못 찾고 방황하는 친구들 많아요. 그니까 자신의 길을 몰라도 돼요! 그냥저냥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보자고요! :) 같이 힘내서 우리 앞에 닥친 모든 장애물을 넘으면서 살아가봐요!! 어떻게든 잘될거고 행복해질거에요!! 비록 가까이에서는 아니지만 제가 영은님 항상 믿고 지지해줄게요 그니까 힘내요🙂
저도 고3 입니다! 육사 꿈꾸셨다길래 반가워서 댓글 쓰게 되었네용 저는 국간사가 제 젤 가고 싶은 곳 이자 꿈의 대학이라고 볼 수 있죠ㅎㅎ 솔직히 3월 모의고사 보기 전까지 정시 성적이 너무 안 나와도 그냥 도전은 해보자 했는데 모고 처음 보고 많이 깨졌었어요ㅎㅎ 저는 국간사에 꼭 가고 싶어서 그 학교에 써서 합격하는게 저의 꿈 이지 만 그래도 지금은 저는 그래도 그 학교에 지원해보기라도 해보는게 저의 꿈으로 가지기로 했습니다 근데 모고 보고서 학교에 쓸 능력이 전혀 안된다는 것을 느끼고 많이 슬펐습니다 솔직히 정시점수 잘 안 나오긴 했는데 방학 동안 나름 열심히 살았단 말예요ㅠ 근데 4월 모고 본 뒤로 저는 지원할 용기가 생겼습니다 그래도 3월 보단 올라서 다행 이었고 아직 1차 시험 합격하기에는 택도 없는 점수라는 현실은 알지만 이렇게 원하는데 도전도 안해보고 포기하기 싫어서 무조건 지원 할 거예요@@ 가족들한테는 저의 이야기를 잘 못 하겠 더라구요 저의 진로나 삶에 관해서 감정이나 고민에 대해서 관심을 아무도 가지지 않는다는 생각에 힘들긴 하지만 혼자 알아서 하는게 익숙해서 괜찮다고 생가해도 그래도 괜찮지 않은것 같기도 합니다... 저를 좋아하고 응원하는 친구들이 있어서 그나마 잘 버티고 있는것 같아요ㅎㅎ 고3 수험생 힘내세요@
이미 수능을 보셨는지 아니면 올해 수능을 보게 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마음고생이 심하지 않았으면 해요! 힘들때 가끔 도망칠 수 있는 구석을 남겨두면 잘 버틸 수 있을 것 같더라구요! 잔인할 수도 있겠지만 올 한 해가 돌이켜보면 추억이지만 절대로 돌아가고 싶지 않은 한 해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나는 해야 한다. 그러므로 나는 할 수 있다" - 칸트 칸트의 말처럼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달려온 길이 헛된 것이 아님을 깨닫길 바래요! 이번이 아니어도 괜찮아요, 우린 언젠가 자신의 길을 발견하고 나아갈 거고 그 끝엔 늘 웃고 있는 자신이 있을테니까요! 저희 선생님께서 그러셨습니다. " 이번에 너희가 학교를 못 간다고 해서 너네 인생이 망하는게 아니고 밑바닥인게 아니야 " 라고요. 모두 포기하지 않고 달려온 길, 넘어지고 좌절했음에도 다시 달려온 길 헛되이 되지 않길 바랍니다! 같은 수험생 입장으로써 응원하고 싶어서 댓글 남겨봅니다 ㅎㅎ 모두 힘내봅시다!
작년 한국나이 19이 지나 이제 스물이 되었네요.. 고등학교 2학년 2020년 늦은건 아닐까 하는 마음으로 캐나다에 왔고 처음엔 설렜고 그 다음엔 생각보다 힘들었고 나중앤 지쳤어요. 한국과 완전히 다른 시스템에 적응해야했고 그리 간절히 원했지만 솔직히 후회도 해봤어요.. 처음엔 대학 생각이 그리 크지 않았고 나름대로 열심히 하는데 절대로 빠르게 늘지 않더라고요. 때론 열심히 살고 노력하여..대학에 간 친구들을 보며 나도 대학에 가야하나 조급해지기도 했고 지쳐 울어도 봤어요. 캐나다에서 공부하며 내가 대학에 가야할 이유를 찾았고 처음으로 정말 가고싶단 생각을 했고 그 이후로 엄청 노력했어요.. 점수가 그대로인적도 정말 많았고 눈곱만큼도 안 오른적도 있었어요.. 한국에서 수시파였던 저는 내신이 중요한 캐나다에서 대학을 갈 수 있을까 하루하루 걱정하고 또 공부했고, 결론적으론 기회가 생겨 캐나다 내신으로 미국대학 입학을 앞두고 있습니다. 남들보다 느려도 괜찮아요.. 하루하루 힘들지만 견뎌내다 보면 어느새 목표지점에 와 있을거에요! 목표지점이 끝은 아니라 또 다른 시작이지만 목표를 이루었다는 그 믿음으로 어느새 또 달리는 당신을 어느새 보게될거에요. 모두 원하는 지점에 갈 수 있기를:) 화이팅이에요!
좋은 글들에, 도움되는 노래들까지 정말 위로 많이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고고학점제 첫 실시 학년으로 고1부터 피곤과 부담감에 쩔어 하루하루 지친채 살아가고 있는데 여기 마련된 작은 공간에서 다른 분들 얘기도 들으면서 위로도 받으면서 더 기운 낼 수 있는 시간이 된 것 같아요 예상 못한 시간에 위로 받고 갑니다 .. 목록 중에 blue and gray 넣어주신것도 감사드려요 다들 그저 오늘도 힘내시길 바래봅니다
처음 고1이 돼서 잘 해내고 싶었는데 현실은 제가 원하는대로 되지 않더라고요.. 나름대로 열심히 해보겠다고 학교 끝나자마자 바로 스카로 가서 공부하다가 밤늦게 집으로 오는 생활을 반복하면서도 불안한 마음은 가시질 않고 이게 맞는건지도 모르겠어요 너무 힘들어서 집오는 길에 어두운 길거리를 틈타서 막 울다가도 집 들어가기 전엔 눈물 다 닦고 웃으면서 들어가야해요 옆에 다른친구들은 다 잘 해내고있는 것 같은데 저만 아직 적응을 못한걸까 싶고 다른 친구들이 쉽게 끝마치는 일들도 저에겐 아직 너무 버거워요 자꾸만 나태해지는데 그럴수록 제 마음은 더 불편해지고 성적도 바닥을 치네요... 부모님께도 죄송하고 자꾸만 내 마음대로 안되는 상황에 너무 답답하고 속상해요 하..
딱 제 이야기를 써주셨네요 저도 참,, 이게 맞나 싶을정도로 고등 생활 시작하면서부터 지금까지 여전히 어리둥절하고 어리버리하고 쉴새없이 주변과 나를 비교하면서 겉으로는 열심히하는 듯 보일지모르지만 정작 속에선 포기라는 끈을, 놓지못해 힘겹게 잡고 있는 중이거든요. 맘껏 털어놓을 곳도 마땅치 않은데다 성적은 여전히 넓기만한 짧은 계단인 것 같고, 마음은 자꾸만 헤이해지길 반복해서 노력도 노력대로 되지않는 현실에 자신이 점점 작아져만가고 있는 듯 해요. 그런 내가 스스로 너무비참하고 창피해서 부모님께 죄송한 순간들만 쌓여가는 이 시기가 힘들기만하고 그렇죠.. 💧 그치만 그래서 더 이와 비슷한 상황인 분들에게 나 자신을 잃지 말아달라고 부탁드리고싶어요 자존감 낮아지기만 하는 이 여전한 시간들에 나조차도 날 사랑하지 않고 위하지 않게 되었을때가 가장 슬픈 때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자주 들었어요 그러니깐 오늘도, 내일도 우리가 우리에게 용기도 주고 희망도 주면서 계속해서 기운 내볼 수 있게 좀더 괜찮게 살아갈수 있게 스스로에게 힘내보자고 말해보면 좋겠네요 같이 이 시기 잘 이겨내봐요 🥺
과학 중점 학교 재학 중인 이과생입니다... 물화생지에 수1, 수2까지 한꺼번에 치는 이번 중간고사에 걱정이 너무 많았는데 아니나 다를까 화학이랑 수2가 처참하네요ㅜㅜ 그게 다가 아니라는 걸 알지만 그래도 자꾸 신경이 쓰이고 힘들어요 이과 온 거 후회가 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직 새내기인 중1입니다. 확실히 초등학교와는 다른게 너무나도 많아서 적응중입니다! 초등학교때 했던 인사도 중학교와서 하는 중이라죠...ㅎㅎㅎ 여기 오신 모든 분들은 다 화이팅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언니도 곧 중간고사라 열심히 공부하고 있네요. 모두들 화이팅 하십쇼!
힘들진 않은데 그렇다고 좋지도 않은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색깔로 표현하면 무채색인것 같네요. 아직은 색이 정해지지 않은 흰색에 가까운 무채색이요 😓 다르게 말하면 공허하다고 할 수 있겠네요. 그래도 직접 다른 색으로 채우지 않고 다른데서 찾아온 사람들과 친해지는 것 처럼 제 무채색에 다른 색들이 찾아오지 않을까 싶네요. 그렇게 끝내 검은색이 되더라도 중간중간 이쁜 색들을 볼 수 있잖아요. 칙칙하고 어두운 색이 되어도 외면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를 보내고 싶어요. 어쩌면 하나하나 마주봤던 색이 모여 제 무채색을 완성해 줄지도 모르잖아요 😊 저는 나중에 누군가에게는 그냥 흘러가는 사람이라도 기억에 남지 않아도 중간에 멈칫하고 집중하게 만들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이 되고 싶네요 🙂 다들 힘내자구요! 각자의 소망을 위해서!
![[PLAYLIST] 차가운 현실에 맞서고 있는 너에게.](http://i.ytimg.com/vi/mfMmvS_rPFw/mqdefault.jpg)
0:00 나의 사춘기에게, 볼빨간 사춘기
3:43 도망가자, 선우정아
8:13 blue&grey, 방탄소년단
12:30 이름에게, 아이유
17:30 아이와 나의 바다, 아이유
22:38 지나가, RM
26:20 Hope, 은희영
RM의 지나가는 애플뮤직, 스포티파이를 제외하고 국내 공식 음원 사이트에는 올라와있지 않습니다. 스트리밍을 원하신다면 soundcloud 를 통해 감상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 한 발자국이 남았을 수도 있잖아.
여기서 포기하면 너무 아깝지 않아?
- 고2 담임쌤
고3을 지나 재수생이 된 나에게
처음으로 꾸었던 그 큰 꿈 서울대. 너에게 꼭 안겨줄게
아침 6시반 기상 12시 취침
매일 10시간 넘는 순공시간
너무 오래 앉아있어 허리가 끊어질 듯한 고통도,
일요일은 대치가는날 지하철에서도 자지도 못하고 인강 보느라 그걸 참고 견디고 있느라 많이 힘들지
항상 응원할게
200일뒤 정상에 있을거야
웃으면서 만나자
200일 뒤에 좋은 결과로 이 댓글에서 다시 만나요!
이제 2주도 안남았네요 저는 중학생이고 어쩌다 보니 이 댓글을 발견 하게 되었어요.. 물론 지금은 어떤 상황이신지 저는 잘 알 수 없지만 마음먹으신 대로 꼭 서울대 가길 저도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혹시 조금 실수를 하더라도, 서울대에 가지 못하시더라도 너무 자책마시고 지금 마음먹고 하고 계시는 그 시간들이 나중에는 꼭 빛이 되어 돌아오기 마련이니까 화이팅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yungamm_저도 중학생인데 벌써 몇년전 댓글이네요 다들 같이 화이팅해요
지금 현재 고3 이신 분들 모두 화이팅 하세요!!
지금 당장은 힘들지라도 곧 행복이 찾아올거에요.
전 사실 고3 시절이 공부보다 심리적인 압박감때문에 정말 힘들었어요. 학교에서 공부하다가 학원가고 바로 독서실 가는 삶이 너무 힘들었고 힘들다는 말을 가족들에게 못해서 친구들과 얘기하며 많이 하소연하기도 했어요. 친구들은 같이 수험생 생활을 버티고 있으니까요! 독서실에 있다가 집에가는 그 시간이 너무 행복했어요. 하지만 또 집에 가서 조금이라도 더 공부하고 자자라는 마음에 씻고 바로 또 공부했지만요..ㅋ 이런 고생을 끝내고 최초합이라는 결과를 받았을 때 눈물이 쏟아지고 엉엉 울었어요. 제가 원하는 학교, 학과에 왔다는게 너무 행복했어요ㅎㅎ 제 최초합기운 현재 고3 여러분들께 드릴게요. 좌절하지 마세요. 우린 할 수 있어요. 그리고 우린 행복할 자격이 있는 사람입니다. 문맥도 없고 짧은 제 글을 보고 조금의 기운을 얻어가셨으면 해요.
"실력은 계단처럼 느는거야" -오늘도 포기하지 않은 너에게
나의 사춘기에게 노래 듣고 울게 되는 나이
1.초등학교 고학년, 중1,2-사춘기
2. 고등학생-친구들을 경쟁의 상대로 잡아야 한다는 참혹한 현실 때문에
진짜는 취준생....
고등학생인데요..진짜 너무 공감이에요..스트레스도 받고 우울하고 ..참 힘드네요
@@정아-p4j 찐,,,입니다,,,
사회로 내던져진 아직은 사춘기인, 사춘기이고픈 어른
"자신이 가고 싶을 길이 있다면 보다 분명히 걸으세요. 그래야 후회하지 않습니다." - BTS 지민
지난 해 고3을 지나 대학생이 된 새내기에요 ! 고3 진짜 너무너무 힘들고 버티기 힘든 시간이었는데... 수험생 타이틀을 지나고 나니까 확실히 제 자신이 더 단단해지고 세상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이 생겼다고 생각해요. 어쨌든 다 지나가고, 돌아보면 또 그리운 시간들이니까 너무 지치지말고 금방 털고 또 다시 일어나기 !! 22년 고3들 모두 파이팅 ❤
한참 열심히 입시환경에서 살아보려고 발버둥치고 있는 고3이에요 ! 사소한거에 예민해지고 모든것에 생각이 많은 시기라 많이 힘들어서 노래로라도 조금이나마 달래고 싶어서 들어왔다가 너무 좋은 응원의 한마디를 보고 다시 기운 차리고 일어날수 있을 것 같네요💜 풋풋한 대학 새내기 생활 화이팅하세요!!
자신이 단단해지고 힘이 생긴다는 말이 너무 와닿고 위로가 되네요. 현역 고3입니다 이렇게 힘든 것도 나중에 더 올라갈 발판이 되는 거겠죠…?
@@discount7280 네!! 지금 힘든일이 나중에는 꼭 더 올라가는 발판이 될 수 있을거에요! 고3생활 같이 화이팅해요🔥🔥
내가 죽을만큼 노력하고있으면 그렇게하면되는거에요.그사람들이 한시도 빠짐없이 내가 하는걸 옆에서 본게 아니잖아..못봤으니까 그런소리하는거지..꼭 못본사람들이 저런소리를해..
-세븐틴 에스쿱스
작년 고3을 마친 현 미대생 1학년입니다!! 막 곁에 사람이 있어서 가족이 있어서 버팀목이가 되줘서 이런말 다 집어넣고 고3때 정말 너무 힘들었습니다. 갑자기 힘들어서 울고 우는게 힘들어서 웃고하는 그런 시기였습니다. 하지만 이런 시간이 있었기에 지금 대학에 합격해 웃고있는 내가 있고 축하하고 기뻐해주는 주변사람들이 있습니다. 현 고3들 화이팅!! 포기하지말고 조금만 아주 조금만 더 버텨봅시다! 수시,정시 모두 끝나자마자 이마에 민증 딱 붙히고 친구들과 술 한 잔 해야죠!!ㅎㅎ
23학번들 기다리겠습니다! 모두 화이팅!!
분명 저번달에만 해도 조회수가 천 회 정도였었고, 요즘 업로드한 영상도 없는데 자꾸 조회수가 늘어나서 설마 싶어 동영상들을 확인해봤는데 이 영상이 우연찮게 알고리즘을 타고 많은 분들에게 닿았던 것 같습니다. 큰 바람은 없습니다. 이 플레이리스트를 듣고 많은 분들이 답답한 속을 잠시나마 한숨과 함께 편해졌으면 하는 마음 뿐입니다. 현역 분들 뿐만 아닌 재수생 n수생분들께도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많이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삼수 성공하자. 삼년이라는 시간동안 내 꿈을 위해 공부할 수 있음에 감사하며, 겸손하되 치열하게 공부하자. 올해는 꼬옥 내 꿈 이뤄내자. 진부한 말이지만, 매 순간에 최선을 다 할 것! 난 당연히 해낼 수 있으니까 자책하지 말고 주변인들의 여유를 보며 부러운 감정을 느낄 틈도 없이 하루를 바쁘게 살아가자. 난 반드시 해낸다. 오늘도 제일 수고했다 나 자신! 최고야. 잘 자고 내일도 좋은 하루 보내:)
자기의 슬픔을 털어놓고 가도 좋아요. 어디 한 곳에는 뱉을 수 있어야죠.
감사합니다…! 정님도 하루하루가 힘들어도 화팅!
존경합니다 제작자님
이 노래를 듣고 있을 n수생들과 그리고 현역 04 친구들 모두 다 원하는 대학 갈 수 있길 응원할게요 우리 조금만 더 버팁시다 !!
제발 원하는데 다 붙으면 좋겠다 나포함ㅎ
04년생 친구들아 이번 수능장은 우리의 놀이터다!
현재 고3인 수험생이에요.. 지금 들으면서 공부하고 있는데 3학년 첫 중간고사가 6일밖에 안남았네요.. 자신 없지만 최선을 다해보려고 해요 사실 고등학교 와서 자존감이 많이 떨어진 건 사실이지만 사람은 언제든지 행복이 찾아오기 마련이니 그런 행복들이 올해 찾아오길 바라면서 도전해보려고요!
저를 포함한 수험생 분들 모두 다 잘됐으면 좋겠어요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화이팅해요!!
지금쯤이면 중간고사가 끝나셨겠네요! 축하드려요☺️ 5월이라서 쉬고 싶은 마음도 있으시고 동시에 6월 모고가 걱정되시기도 할 것 같은데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어떤 때에는 공부하고 어떤 때에는 놀기도 하면서 스스로를 잘 달래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응원할게요☺️
@@정-b9b9o 감사합니다❤️
제목에 이끌려 들어온 고3 이에요. 재수는 하기싫고 정시하기엔 막막하고, 수시로 하자니 지난 내가 왜 이리 조져놨나 싶고 답답하더라고요. 중간고사도 이제 일주일도 남지 않은 마당에 수험생, 고3이란 부담은 하루를 지날 때마다 늘어만 가요. 늘어나는 부담에 비해 난 그만큼을 해내지 못 하는 거 같아요. 공부도 그리 열심히 하는건지 모르겠으면서도, 이번 1학기 진짜 잘해야 한다 라는 강박은 절 자꾸 찔러대내요. 사회. 대학이 절 받아주지 않으면 어쩔까 너무 걱정돼요. 자책하는건 자신을 공격하는 짓인데, 자꾸만 그런 쪽으로 생각이 흘러가요. 미치겠네여 ㅋㅋ
이순간만 지나면 정말 살만할거라 생각하면서도 견뎌내는 과정이 너무 힘들어요. 정말.. 진짜 너무 힘들어요
힘내요 힘든 시기는 잘 지나갈거에요 화이팅 !
저는 그냥 요즘 그런 힘든 생각 들때마다
나는 몇 개월 뒤면 자유다 라고 되새기고 있답니닿ㅎ
모르겠어여
셤 보고 나서 지원동기서 써야 돼고 정시 준비하고 넘할께 많아요ㅎㅎ
그냥 뭐 한것 도 없는데 벌써 5월이예요
7월 말에 대학교에서 시험 보는게 있어서 시간이 좀 느리게 갔으면하는 맘이 자꾸 들기도 하고 모르겠네요ㅎ
이제 폰으로 뭐 보는것도 아예 없고 노는 시간이라고는 잠자는 시간 밖에 없는데
원하는 결과 나오면 좋겠네요ㅎㅎ
불안함이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그냥 내가 나로 만족했으면 좋겠어요
난 그저 좋은 사람이 되고 싶었는데 그걸 이용하는 사람들은 밉지만 웃어넘겨야 되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이 떠나가는 불안함에 항상 사로잡혀있어요
그저 난 사랑받고 행복하고 싶었는데
점점 무기력 해지는 내 자신이 안쓰럽네요
저번에 써놓은 일기장에 이렇게 적혀있네요
'어짜피 사람은 항상 행복할 순 없다. 힘든 순간 뒤에는 빛나는 순간이 오니 그 빛을 기다리자'
혼자라고 생각하지 말것
의대라는 큰 목표를 향해 나아가자 그렇게 외향적이던 내가 큰 목표를 향해 점점 공부에 초점을 맞추며 다른 것들은 점점 내려놓자
이제 딱 160일 남았으니까 후회하지 않은 수험생활을 하자 화이팅
같은 04년생이신줄알고 서로 파이팅해봐요 할려고했는데… 2021년에 올라온거네요…?
04년생 화이팅❤️🔥
지금 여러분의 이 스토리가 훗날 자랑스러운 히스토리가 될 거에요
수험생은 아니지만 현 고등학교 입시생입니다
남들보다 늦게 준비를 시작한 탓에 하루하루를
불안감과 부담감에 휘말리며 살아가는데
첫 곡을 듣자마자 울컥 했어요
너무 힘든 시기에 들었던 노래라 그 시기가 지난 후로
안 듣던 노래였는데 제 눈 앞에 또다른 힘든 시기가 오니
결국 자의가 아니더라도 듣게 되었네요
그 당시 생각도 나고 어떻게 이겨 냈는지 다시 생각하게 됐어요
저보다 더 한 부담감을 가지고 계실
대한민국의 모든 수험생 분들 응원합니다
내가 가장 힘들날은 내가 더 강해질 수 있는 시간이라고 생각해요
이지영쌤이 그러셨죠. 신은 나에게 큰 선물을 줄수록 시련이라는 더욱 큰 포장 안에 넣어주신다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신의 모든순간들이 반짝이기를:)
올해 고1이 된 저는 고등학교에 와서 처음 보는 중간고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많은 부담감과 긴장감, 압박감이 있어서인지 공부를 열심히 하다가도 한숨을 내쉬게 됩니다. 그럴때마다 잘 하고 있는 건지, 잘 되어가고 있는 건지 계속 의문만 남긴채 하루하루를 갓생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모든 06년생분들이 저와 같은 감정을 느끼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모두 너무 자책하지 마시고, 너무 불안해 하지 마시고, 무엇보다 이번 시험이 인생의 전부가 아니라는 걸 꼭 기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결과가 어떻든 상관없이 다시 활기찬 감정으로 돌아오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조금만 더 힘내자요!
매일 매일이 힘들고 괴로웠는데 오늘 밤 잘때 이 플리 듣고 뭔가 괜찮ටㅏ 진거 같아요. 칭찬을 들어도 응원을 들어도 선물을 받아도 기운이 없었고 가짜웃음 밖에 할수 없었어요 모든게 다 이상하게 보이고 힘들어요 무엇보다 제가 첫째라서 지금까지 8년동안 동생들에게 양보하고 챙겨주고 그러다 보니 내 손도 지쳐가고 마음도 지쳐가는 거 같아요 부모님은 매일 잔소리하고 혼내고 그래서 너무 고통스러웠는데 우연히 이 플리를 보아서 틀었더니 마음이 편안해지고 무언가 하나하나 씩 생각정리가 되는거 같아요! 정님도 하루하루가 힘들어도 파이팅 하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편히 숨 쉬고 가세요!☺️ 응원합니다
힘내라는 말이 힘이 되지 않을 수도 있을 거라는 걸 잘 알지만 그래도 할 수 있는 말이 힘내라는 말밖에 없네요
힘내요, 우리!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 원하시는 일 다 이루어지실 거예요 의심하지 마요!!!
포기할 수가 없어 그동안 달려온 나한테 너무 미안해서
그 말 생각난다. 겨우 전야제에서 지쳐 떨어질 거냐고... 지금 이 순간은 그저 이 삶을 시작하기 위한 잠시간의 어둠일 뿐, 앞으로 밝을 순간을 누려보지도 않을 거냐고. 저희 조금만 더 힘내서 버텨요!
수능이 이제 2주도 안남았네요 저는 중학생이고 어쩌다 보니 이 댓글을 발견 하게 되었어요.. 물론 다들 지금 어떤 상황이신지는 저 잘 알 수 없지만 마음먹으신 대로, 열심히 공부하신 대로 꼭 원하는 대학 입학하시길 저도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혹시 조금 실수를 하더라도, 원하는 대학에 가지 못하시더라도 너무 자책마시고 지금 마음먹고 하고 계시는 그 시간들이 나중에는 꼭 빛이 되어 돌아오기 마련이니까 화이팅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내년 부터는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를 봐야하네요 또 다른 막중한 책임감이 조금은 짐으로 생각 되는 것 같아서 감당하기 좀 어렵기도 하고 고3분들 보면 대단하기만 합니다 함께 사는 대한민국에서 우리 같이 빛내봐요 🥇
아직 꿈도 학과도 제대로 정하지 못한 방황하는 2022년 고3입니다. 올해 초까지만 해도 육군 부사관을 꿈꿔왔는데 부모님이라는 벽과 현실이라는 벽에 부딪히고 방황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뭐든 해보자는 생각으로 정시 수시 실기를 다 준비하는데 이게 맞는가 싶어 여러번 멈추고 또 멈췄습니다. 저는 19년간 혼자 힘들어하고 혼자 아파해와서 남에게 털어 놓는게 힘들어서 여기다가 이렇게 한자 한자 쓰고 있네요.... 뭐가 저의 길일까요... 정말 또 한번 살기 싫어지는 날이 올 줄은 몰랐네요.... 너무 힘들고 괴로워서 그만 할려고요 그러고 싶어요.
힘내요…이말밖에 못해드려서 미안해요! 이말 많이 들었을텐데..ㅎ 아 그러면 제 이야기 해드릴까요? 남의 이야기 듣다보면 기분이 풀릴때가 있더라구요! 저는 태어날때부터 몸이 불편하게 태어났는데 저의 치료법은 없어요 그냥 수술하고 재활 무한반복이 유지방법이죠ㅋㅋ 늘 받던 수술이였는데 6년전에 받았던 수술이 잘못되어서 하반신이 마비가 되었어요.. 그것뿐만 아니라 배변장애도 얻게 되었죠! 와 세상이 무너진다는게 이런건가 이러면서 하염없이 병원에서 울었던 기억이 벌써 6년전이네요.. 뭐 괜찮아요! 금방이라도 울고 싶을땐 우세요 저도 그랬어요 그러면 조금은 괜찮아지더라구용! 힘들때 여기에 저 호출해주세요! 이야기 같이 하며 들어줄게요:) 전 아무도 저의 이야기를 들어준 사람이 없었는데 님은 저가 들어드릴게요! 오늘은 아무생각말고 자요🌙
@@라온-q3l 감사해요... 저보다 더 힘든 사람들 많은 엄살 부린거 같네요 고마워요 덕분에 일어설수 있을거 같아요 열심히 해볼게요 다시 넘어지면 찾아올게요 제가 무슨 말을 해드려야 할지 모르겠는데 라온님은 대단하신분이예요 힘들었을텐데.... 고생많았어요 우리 같이 이겨내요🙃
@@영은-e9o 홧팅!☺️
음..붕뜬 허무맹란한 이야기일수도있는데요, 우리 그냥 살아가요! 그냥 지금 보이는 일들을 해치우면서 어떻게든 살아가봐요! 저도 확실한 꿈이 없는채로 대학에 입학해서 살아가고있어요. 처음에는 꿈을 만드려고 애썼는데 이제는 그냥 내 앞에 닥친 모든 일을 후회없이하려고 노력중이에요. 우리 생각보다 시간은 많고, 중간에 진로를 바꾼다고 해도 충분히 해 나갈수있는 힘이 있더라고요 ㅎㅎ 꿈이 확실했던 제 친구가 있는데요, 지금은 모르겠데요. 그꿈만 바라보고 열심히살아서 소위 말하는 명문대에 보란듯이 합격했으면서도 그 꿈 이루지 않을거래요. 이제는 모르겠데요. 무엇이 맞는 길인지. 솔직히 고등학생들에게 제일 큰 꿈은 대학인데, 좋은 대학 가서도 자기 길 못 찾고 방황하는 친구들 많아요. 그니까 자신의 길을 몰라도 돼요! 그냥저냥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보자고요! :) 같이 힘내서 우리 앞에 닥친 모든 장애물을 넘으면서 살아가봐요!! 어떻게든 잘될거고 행복해질거에요!! 비록 가까이에서는 아니지만 제가 영은님 항상 믿고 지지해줄게요 그니까 힘내요🙂
저도 고3 입니다! 육사 꿈꾸셨다길래 반가워서 댓글 쓰게 되었네용 저는 국간사가 제 젤 가고 싶은 곳 이자 꿈의 대학이라고 볼 수 있죠ㅎㅎ
솔직히 3월 모의고사 보기 전까지 정시 성적이 너무 안 나와도 그냥 도전은 해보자 했는데 모고 처음 보고 많이 깨졌었어요ㅎㅎ
저는 국간사에 꼭 가고 싶어서 그 학교에 써서 합격하는게 저의 꿈 이지 만
그래도 지금은
저는 그래도 그 학교에 지원해보기라도 해보는게 저의 꿈으로 가지기로 했습니다
근데 모고 보고서 학교에 쓸 능력이 전혀 안된다는 것을 느끼고 많이 슬펐습니다 솔직히 정시점수 잘 안 나오긴 했는데 방학 동안 나름 열심히 살았단 말예요ㅠ
근데 4월 모고 본 뒤로 저는 지원할 용기가 생겼습니다 그래도 3월 보단 올라서 다행 이었고 아직 1차 시험 합격하기에는 택도 없는 점수라는 현실은 알지만
이렇게 원하는데 도전도 안해보고 포기하기 싫어서 무조건 지원 할 거예요@@
가족들한테는 저의 이야기를 잘 못 하겠 더라구요 저의 진로나 삶에 관해서 감정이나 고민에 대해서 관심을 아무도 가지지 않는다는 생각에 힘들긴 하지만 혼자 알아서 하는게 익숙해서 괜찮다고 생가해도 그래도 괜찮지 않은것 같기도 합니다...
저를 좋아하고 응원하는 친구들이 있어서 그나마 잘 버티고 있는것 같아요ㅎㅎ 고3 수험생 힘내세요@
이번에 고등학교를 올라와서 첫 중간고사를 준비하고있어요
요즘 부쩍 예민해지고 이게 맞는건지도 모르겠고
공부하기도 벅찬데 여러 일들 신경쓰라 너무 힘들어요
가고싶은 학교가 있으니까 시험을 망쳐서는 안된다는 압박감때문에
미칠것같아요
우린 아직 시간이 많으니 너무 부담갖지 말고 힘냅시다!
그냥 다 행복했음 좋겠다,
수능에 대한 고민이 정말 많았는데, 이 플리 들으면서 생각 정리하고 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 힘내볼게요!
이미 수능을 보셨는지 아니면 올해 수능을 보게 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마음고생이 심하지 않았으면 해요! 힘들때 가끔 도망칠 수 있는 구석을 남겨두면 잘 버틸 수 있을 것 같더라구요! 잔인할 수도 있겠지만 올 한 해가 돌이켜보면 추억이지만 절대로 돌아가고 싶지 않은 한 해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정-b9b9o 헐.. 답변까지!! 정말 감사해요ㅠㅠ 이제 막 수능 준비를 시작한 고3인데, 진짜 올 한 해 후회 없이 열심히 공부해 보도록 할게요! 답변 정말 감사해요 ㅎㅎ
응원할게요!
"나는 해야 한다. 그러므로 나는 할 수 있다" - 칸트
칸트의 말처럼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달려온 길이 헛된 것이 아님을 깨닫길 바래요!
이번이 아니어도 괜찮아요, 우린 언젠가 자신의 길을 발견하고 나아갈 거고 그 끝엔 늘 웃고 있는 자신이 있을테니까요!
저희 선생님께서 그러셨습니다.
" 이번에 너희가 학교를 못 간다고 해서 너네 인생이 망하는게 아니고 밑바닥인게 아니야 " 라고요.
모두 포기하지 않고 달려온 길, 넘어지고 좌절했음에도 다시 달려온 길 헛되이 되지 않길 바랍니다!
같은 수험생 입장으로써 응원하고 싶어서 댓글 남겨봅니다 ㅎㅎ 모두 힘내봅시다!
작년 한국나이 19이 지나 이제 스물이 되었네요.. 고등학교 2학년 2020년 늦은건 아닐까 하는 마음으로 캐나다에 왔고 처음엔 설렜고 그 다음엔 생각보다 힘들었고 나중앤 지쳤어요. 한국과 완전히 다른 시스템에 적응해야했고 그리 간절히 원했지만 솔직히 후회도 해봤어요.. 처음엔 대학 생각이 그리 크지 않았고 나름대로 열심히 하는데 절대로 빠르게 늘지 않더라고요. 때론 열심히 살고 노력하여..대학에 간 친구들을 보며 나도 대학에 가야하나 조급해지기도 했고 지쳐 울어도 봤어요. 캐나다에서 공부하며 내가 대학에 가야할 이유를 찾았고 처음으로 정말 가고싶단 생각을 했고 그 이후로 엄청 노력했어요.. 점수가 그대로인적도 정말 많았고 눈곱만큼도 안 오른적도 있었어요.. 한국에서 수시파였던 저는 내신이 중요한 캐나다에서 대학을 갈 수 있을까 하루하루 걱정하고 또 공부했고, 결론적으론 기회가 생겨 캐나다 내신으로 미국대학 입학을 앞두고 있습니다.
남들보다 느려도 괜찮아요.. 하루하루 힘들지만 견뎌내다 보면 어느새 목표지점에 와 있을거에요! 목표지점이 끝은 아니라 또 다른 시작이지만 목표를 이루었다는 그 믿음으로 어느새 또 달리는 당신을 어느새 보게될거에요. 모두 원하는 지점에 갈 수 있기를:) 화이팅이에요!
매일 진심으로 살아간다는 것
좋은 글들에, 도움되는 노래들까지
정말 위로 많이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고고학점제 첫 실시 학년으로
고1부터 피곤과 부담감에 쩔어 하루하루 지친채 살아가고 있는데
여기 마련된 작은 공간에서
다른 분들 얘기도 들으면서 위로도 받으면서
더 기운 낼 수 있는 시간이 된 것 같아요
예상 못한 시간에 위로 받고 갑니다 ..
목록 중에 blue and gray 넣어주신것도
감사드려요
다들 그저 오늘도 힘내시길 바래봅니다
우리,나를 위해 노력해보자
제가 지금 한자급수시험을쳐야 해서 공부한다고 너무힘든데...이플리 들으면서 조금은 힐링이됐어요ㅠ 정말감사해요..ㅠㅠ 이런고민 부모님한테도 털어놓아도 열심히하고있다고 칭찬을들어도 너무힘들었는데 플리듣고 실컷울고가요...ㅠ
다시한번 너무감사합니다....
처음 고1이 돼서 잘 해내고 싶었는데 현실은 제가 원하는대로 되지 않더라고요..
나름대로 열심히 해보겠다고 학교 끝나자마자 바로 스카로 가서 공부하다가 밤늦게 집으로 오는 생활을 반복하면서도 불안한 마음은 가시질 않고
이게 맞는건지도 모르겠어요 너무 힘들어서 집오는 길에 어두운 길거리를 틈타서 막 울다가도 집 들어가기 전엔 눈물 다 닦고 웃으면서 들어가야해요
옆에 다른친구들은 다 잘 해내고있는 것 같은데 저만 아직 적응을 못한걸까 싶고
다른 친구들이 쉽게 끝마치는 일들도 저에겐 아직 너무 버거워요
자꾸만 나태해지는데 그럴수록 제 마음은 더 불편해지고 성적도 바닥을 치네요...
부모님께도 죄송하고 자꾸만 내 마음대로 안되는 상황에 너무 답답하고 속상해요 하..
딱 제 이야기를 써주셨네요
저도 참,, 이게 맞나 싶을정도로
고등 생활 시작하면서부터 지금까지
여전히 어리둥절하고 어리버리하고
쉴새없이 주변과 나를 비교하면서
겉으로는 열심히하는 듯 보일지모르지만
정작 속에선 포기라는 끈을,
놓지못해 힘겹게 잡고 있는 중이거든요.
맘껏 털어놓을 곳도 마땅치 않은데다
성적은 여전히 넓기만한 짧은 계단인 것 같고,
마음은 자꾸만 헤이해지길 반복해서
노력도 노력대로 되지않는 현실에
자신이 점점 작아져만가고 있는 듯 해요.
그런 내가 스스로 너무비참하고 창피해서
부모님께 죄송한 순간들만 쌓여가는
이 시기가 힘들기만하고 그렇죠.. 💧
그치만
그래서 더 이와 비슷한 상황인
분들에게 나 자신을 잃지 말아달라고 부탁드리고싶어요
자존감 낮아지기만 하는 이 여전한 시간들에
나조차도 날 사랑하지 않고 위하지 않게 되었을때가 가장 슬픈 때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자주 들었어요
그러니깐 오늘도, 내일도
우리가 우리에게 용기도 주고 희망도
주면서 계속해서 기운 내볼 수 있게
좀더 괜찮게 살아갈수 있게
스스로에게 힘내보자고 말해보면 좋겠네요
같이 이 시기 잘 이겨내봐요 🥺
내가 언젠간 하늘이 푸르다는 것을 알 수 있게 되길 다시 일어나야겠다
과학 중점 학교 재학 중인 이과생입니다...
물화생지에 수1, 수2까지 한꺼번에 치는 이번 중간고사에 걱정이 너무 많았는데
아니나 다를까 화학이랑 수2가 처참하네요ㅜㅜ 그게 다가 아니라는 걸 알지만 그래도 자꾸 신경이 쓰이고 힘들어요
이과 온 거 후회가 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지만 본인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것들을 선택한 이유가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그걸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좋은 결과 있기를 응원해요!☺️
내일이 고3 첫 중간고산데 떨려서 미칠거 같아요 보다 열심히 했고 많이 준비했는데 준비한것보다 안나올까봐, 열심히 했는데 안나올까봐 너무 걱정돼요 진짜 울고 싶어요 도망가고 싶어요.. 잠도 안오네요..
저도 고3 첫 중간고사를 제법 망쳤었어요. 전체형균이 1학점이나 내려갔으니까요. 하지만 본인이 지금까지 일궈놨던 것들을 생각하면서 스스로를 믿었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정-b9b9o 시험을 완전히 망쳤다고는 할 수 없지만 제일 열심히한 과목을 제일 망쳐버렸어요 근데 공부 한거에 비해서 망친거지 전체적으로 보면 기말도 남아있기에 별로 나쁘지 않아서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답글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고2, 공부시작하기 비교적 늦은 나이에 죽어라 공부해서 겨우 모고 1맞췄는데 정시에서 내신을 본다는게 말이야 ㅠㅠㅠㅠㅠㅠ
인생 첫 중요한 시험..기말고사! 11일 남았네요 끝까지 포기 안하고 최선을 다해 공부 하겠습니다!! 화이팅 할게요!!!😁
"죽으면 끝이야.지금이라도 열심히 하면 되잖아"
공부를 안 하는데 왜 더 힘든건지 모르겠다 진짜
번도 안 해놓고 아웃이 와뿟네 ㅋㅋ
심적으로 도움이 되는 플리였어요, 감사합니다!
시험 잘 보고 싶어요..
나 같은 재수생들도 힘 내고 n수생들도 힘 냅시다 갈 수 있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린.
'죽기전에 관심을줘.'
'너네가 날 싫어하고 내가 죽었으면 좋아할 거 같아서 소원을 이뤄줬어 소원이 이루어지니까 기쁘냐고...'
내일이면 첫 중간고사를 보게 되었는데 열심히 수업 듣고 열심히 공뷰해도 부담감이 큽니다...
처음은 처음이라서 무섭지만 처음이라는 이유로 용서가 되고 위안이 되기도 하는 것 같아요! 지금까지 공부하신 모든 것들이 빛을 발하길 응원해요!☺️
고3 여러분들 화이팅!!
04 파이팅~
아직 새내기인 중1입니다.
확실히 초등학교와는 다른게 너무나도 많아서 적응중입니다!
초등학교때 했던 인사도 중학교와서 하는 중이라죠...ㅎㅎㅎ
여기 오신 모든 분들은 다 화이팅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언니도 곧 중간고사라 열심히 공부하고 있네요.
모두들 화이팅 하십쇼!
뭐했다고 4월일까? 중간은 왜 2일 남았을까?
오늘 시험 파이팅!!!♡♡♡
ㅋㅋㅋㅋㅋㅋ 완전 공감되네요
중간고사 ㄹㅇ싫어욕ㅠㅜㅠ
2022.4.3. Pm.4:37
D-22
X life
올해 여름은 유독 더울거래요. 근데 저는 왜인지 더 시원할 것같아요. 오늘 날씨를 보면 엄청 추웠거든요. 한 번 올해 여름을 겪어볼까요 장마는 과연 저번보다 길지....저번년도에는 진짜 거지같이 길었던걸로 기억하는데. 한 번 구경해보자구요 어떤 여름일지.
안녕하세요 생각이 나서 들렀어요 :) 오늘은 비가 오더라구요. 저는 비오면 파전먹는걸 진짜 좋아해요! 서울 대학로에 맛있는 집이 있다는데 혹시 좋아하면 언제한번 찾아가보셨으면 좋겠어요. 오늘 밤도 평온한 밤 되었으면 좋겠네요😊
아무 의미 없는 댓글에 왜 들리시는 거죠?ㅋㅋ
아 공부하기 싫다
세잎클로버는 행복,네잎클로버는 행운
우리는 행운을 찾을려고 행복을 밟고있더라
ㅇ
힘들진 않은데 그렇다고 좋지도 않은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색깔로 표현하면 무채색인것 같네요. 아직은 색이 정해지지 않은 흰색에 가까운 무채색이요 😓 다르게 말하면 공허하다고 할 수 있겠네요.
그래도 직접 다른 색으로 채우지 않고 다른데서 찾아온 사람들과 친해지는 것 처럼 제 무채색에 다른 색들이 찾아오지 않을까 싶네요. 그렇게 끝내 검은색이 되더라도 중간중간 이쁜 색들을 볼 수 있잖아요. 칙칙하고 어두운 색이 되어도 외면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를 보내고 싶어요. 어쩌면 하나하나 마주봤던 색이 모여 제 무채색을 완성해 줄지도 모르잖아요 😊
저는 나중에 누군가에게는 그냥 흘러가는 사람이라도 기억에 남지 않아도 중간에 멈칫하고 집중하게 만들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이 되고 싶네요 🙂
다들 힘내자구요! 각자의 소망을 위해서!
말 너무 이쁘게 하시네요 🥰
이미 그런 사람이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