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을 1년에 두 번 본 이유? 오락가락 대입 변천사ㅣ KBS 아카이브 프로젝트 모던코리아 19.11.14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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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8 сен 2024
- #모던코리아#수능의탄생#대학입시
교육은 우리의 희망이었다. 개천에서 용을 키웠고 계층이동의 사다리 역할을 했으며, 산업입국의 주요한 수단이 되었다. ‘예비고사 - 학력고사 - 수능’으로 변화되는 대학입시의 흐름 속에서 대한민국은 어떤 인재를 키우고 어떤 국가를 지향했으며, 역사 속 학생들은 어떤 어른이 되고 싶었을까? 11월 둘째 주 목요일이면 출근시간이 늦춰지고 경찰차가 출동해 학생을 태우는 풍경이 낯설지 않은 나라.
과외 망국론, 강남 8학군, 전교조의 탄생 등 2019년 대한민국에서도 사라지지 않은 이슈들의 태동기를 살펴보며 21세기를 향해 나아가던 대입의 큰 물줄기를 따라가 본다.
저땐 2년제는 거의 대학으로 치지도 않아서
4년제 못가면 사람 취급도 못받았음
연간 100만명씩 태어난 수험생들이
재수 삼수 장수를하면서도 오로지 대학대학..
심지어 학자금 대출도 없어서 집이 가난하면 수석입학 아니면 대학 합격해도 공장행
완전 미친 사회
4년제도 지거국 이상
그런데도 꼰대들은 저때사람살기좋았다고 과거미화중
역시 다큐는 kbs 잘 보고 갑니다 😊❤
아이고.. 의미없다..ㅎㅎ
나는 성대 전자공 졸업해서
대기업 23년 근속중인데
억대연봉 받으면서 배불리
잘살고 있음둥~😊
대학 졸업장이 신분 상숭의 수단으로 여겨젔던 것이 근본 문제..
저땐 문과 이과 나뉘어져 있어서 문과 사람들이 혜택을 엄청 봤지
통합 수능된 이후로 연고대 문과가 건동홍 이과 점수랑 같음
왜 문제라고 생각하시죠?
돈도 신분상승이듯
대학이라는 자기노력으로
갈 수 있는곳에대한 선망와
신분상승이 잘못된건가요?
그냥 지방대 피해의식같네요
좋은곳 나오면 좋게 공부하고
좋은마인드 가질
확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user-qq6mr6nh6m 대학은 신분 상승이 아니라 학문을 탐구하러 가는 곳이죠
@@선묘조제_재경수연도그런 팔자좋은소리 그만하세요 무슨 학문타령입니까???
@@user-zl1om5gu6t 대학의 설립 목적이 학문 탐구에요.. 취업 준비에 몰입하는 지금의 대학이 목적이 변질된거죠..
취지는 좋았으나 이걸 당락의 자료로 활용한 대학들이 문제였네...
이미연은 와.....
25:23 연세대 의문의 1패
92년생이고, 베이비붐들의 아들 딸 세대로써, 우리세대까진 너무 많은 학생들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했다는 명분하에 했으나, 지금 그 명분은 다 죽었다고 봐도 무방할것 같음. 수능 창시자도 요즘 세태의 수능을 보면 시쳇말로 현타 온다고 했음.
20:35 예승이 아빠네ㅋㅋㅋ
내가 딱 수능 첫세대 저 시대 사람였는데... 아이들이 하고싶어하는 꿈을 응원하기보다 학벌에만 관심있는 여튼 지긋지긋했던 기억밖에 없다. 그래도 학력고사 세대때는 개천에서 용이 날 수 있고 공부하기 싫은 사람은 자기 진로를 빨리 찻을수 있었다. 학려고사때 보다 수능으로 바뀐뒤 지금이 더 아이들 입장이 나빠졌다는 수능은 결국 이해력 싸움인데 아직도 학벌사회에서 못벗어나 스펙으로 또 때워야 하는 아이들... 결국 자기 진로 못찻고 헤매는 청년들보면 시간 낭비라는...
자기 진로찾았지만 학벌없다고 무시당했죠 그리고 개천에서 용은 그때나 지금이나 극소수임 그러니 미담으로 화재가 되죠 그리고 지금은 학벌 + 스팩
75년생이군요. 우리도 어느덧 50대네요. 잘살자~ ^^
추억돋네 잔인한추억
본고사 ❤ 부활 시켜. 어차피 상위 대학들은 그걸 바라는 거야
유리 깨는거 ㅈㄴ 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
LEET처럼 지능, 사고력 평가로 만들어버려야, 결과적으로는 건전한 결과가 나옴.
물론 그 과정에서 노력이 소용없어지는 부작용이 생기겠지만, 공부로만 경쟁이 쏠리는 걸 막을 수 있음.
대신 노력만능주의 인식이 없어지고, 공부 재능과 다른 종류의 재능들이 존중받는 시스템이 만들어져야 할 듯.
문제는 1등을 해서 일류대학을 나와도 모두가 삼성.공기업에 갈수 없다는 현실
지금도 인류대병 스펙병 넘친다
그게뭔말임
일류병 스펙병은 그당시나 지금이나 다만 과거에는 일류대는 보증수표였다면 지금은 스펙까지 추가
입시제도 건들면 건들수록 커지네. 과거 부동산 정책을 보는 듯
정부 교육정책을 믿는 사람이 바보
결국에 대학수학능력평가라는 본 의도를 잃어버리고 변별력잣대로 활용하게 된게 화근이네.
그래서 윤 대통령이 본 의도로 돌리자는 건데 변별력 잣대 들이밀면서 반대하는 국민들이 있죠
@@선묘조제_재경수연도그걸 6개월도 안남은도 학생들 마루타 시키니깐 당연히 반발하죠ㅋㅋ 말마따나 대한민국 OECD근로시간수 줄이겠다고 강제로 줄이고 님 월급 100만원 깍여도 군말 안하실거죠??ㅎㅎ
@@선묘조제_재경수연도 사기를 믿나?
@@user-gg5qc3jr7xhh사기인지 아닌지를 모르는데 니가 뭔데 구분해서 사람들을 가르치려듬?
교육카르텔 - 교사들 학원 뒷돈 받고 문제 거래' 사실로 드러나…56명 수사요청 2024-03-11
너무 빠르게 발전한 나머지 다른부분이 너무 모자란... 이게 좋다하면 우르르르, 저게 좋다하면 우르르르.. 다 대학가면 소는 누가 키우냐. 군사정권시절부터 너무 딱딱하고 융통성 없는 사고가 자리잡은데다 역사적으로 유교, 선비의 나라에 과거에 급제하면 입신양명한다는 전통적인 발상때문에 죄다 공부의 쇠창살로 밀어넣는 문화... 이제는 공부가 안 맞아도 다른 무언가 하나라도 잘하면 먹고살 수 있는 시대가 됐다. 대신 졸 잘해야 한다는 전제가..
서울 말투가 저거네
수신료 폐지되면 모든거 정상화된다. 수신료 폐지!!!
이후 수능 성적만을 위한 교육만 집중되고 인성교육이 결여되어 인성파탄자들이 넘쳐나는 나라가 됐지 사교육들만 배불리는 바보같은 부모들 많고 아이 개성을 살려 하고싶은걸 하게 해줘야지 자기입맛대로 그저 수능.대학에만 목매고 그런집 아이들은 수능한번 잘못봤다고 인생 끝난듯 자살까지하는 정신나간 나라 교육 시스템
그건 학력고사때부터
@@iiipakt학력고사 때는 안 그랬음.. 자살하는 사람 거의 거의 없었고 공부하는 걸 즐기는 사람이 많았음
@@선묘조제_재경수연도 과거미화 오지네 ㅋㅋㅋ 저 전문대 다니다가 군대에서 수능쳐서, 서울대 아랫공대 붙었고
지금 모 의대 의대생인데, 어머니 아버지 말씀으로는, 대학진학율이 낮아서 그렇지,
학력고사 시대인 80년대야 말로 학벌만 있으면 다 되던 시절이라고 하시던데 ㅋ
그때 학벌 성공신화가 지금까지 내려오는 거고요 ㅋㅋ
@@선묘조제_재경수연도 자살 엄청 많았는데
수학만 평가해야지😂😂
왜요
왜? 역사는?
@@user-gg5qc3jr7xhh 수학능력이자나
숫자 수가 아니고 받을 수에요..
킬러문항를 가지고 장난질하는 넘들을 단칼에 처리하는 전문 킬러 윤석렬👍👍👍홧팅
굥빠는 저리가
@@iiipakt맞는말 했는데 ㅈㄹㅋㅋ 논리에 무논리로 대응하노
이래서 너벨상한사람수상한 ㅜㅁ잇엇던사 군대같다
전두환이가 잘헌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