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을 다 듣고 나니 척준경이 머리 나쁜 사람도 아니네요. 척준경은 괜찬은 나라의 장군이였네요. 인종이 척준경의 가족을 죽이지만 않았어도. 인종의 편을 들수도 있을정도의 보통 사람의 마음가짐을 가진 장군이네요 권력을 위해 칼을 들정도는 아니지만 잘해주면 고마워 하고 친하게 지낼정도는 되고. 왕을 위해 이자겸을 죽여 혼란을 일으킬 생각도 없고. 그냥 적을 죽이고 시류에 흘러가는 대로 산것뿐인데 인종이 가족을 죽이니. 인종을 배척하고 칼을 들었고 화가 가라앉으니 나라가 너무 혼란하여 자신과 가족이 제대로 살수 없으니 다시 원수지만 인종을 위해 칼을 세웠고 인종이 토사구팽했지만 또 죽을정도로 죄를 주는건 아니니 참고 고향으로 그냥 내려갔고 역적의 칼이 아니라 황현필선생의 말대로라면 인종이 척준경을 역적으로 만든것 같은데요. 척준경의 마음을 알지 못하고 적편이랍시고 그냥 적으로 생각한 인종의 과오 같은데 국가와 민족을 위해 가장 좋은 길을 헤아리고 그길로 나아가야 영웅적이라야 영웅인가요? 그정도 혜안이 없는 보통 사람정도의 장군이 무력100정도일뿐..그 무력으로 적을 베다 왕이 죽으라면 죽는 충심을 가져야 할까요? 나라를 위해 칼을 들다.. 왕이 가족을 죽이면 나는 왕을 죽이고 싶을것 같은데
그래서 이순신 장군이 존경스러운거죠. 왕 때문에 어머니 돌아가시고 그리 고문을 당하고 나중에 계속 팽당하면서도 나라를 위하는 마음만 드러냈으니...... 근데 만약 노량해전에서 안 돌아가셨으면 나중에 선조가 어떻게든 죽이려고 할 때 얌전히 죽었을까요? 저도 솔직히 척준경이 많이 이해됩니다.
@@ohseonggwon750 지금 미얀마 국민의 다수의 의견은 민주화인데 왜 승복안함? 다수결을 논하는데 군부정권은 애당초 다수결에 의해 태어난 정권이 아닌걸? 헛소리 그만하고 잠이나 자. 마지막으로 북한, 중국등을 말하는데 민주주의가 좋은건 공산당 새끼들도 알아서 그냥 붙여 쓰는거야. 쓰레기도 밖에 보일때는 포장은 예쁘게 한다고.
그냥 정치 권력에 관심 없었던거지 막시무스가 군대 있는곳으로 가면 군대는 자신을 따른다고 말한거 처럼 대귀족 이자겸과 싸운다고 무신 자식 죽인 왕이나 왕과 권력 다툼중에 군벌 무시한 이자겸이나 그냥 무지 했던거지 자식 죽인놈 사는집 불태웠다고 반역이라니 권력자라고 생각한 멍청한 왕과 대귀족이 끌려가는데 아무 소란도 없었던거 보면 군이 누구를 따르는지 명확한데
@@dsssi0 학교에서 못배웠으면 이 채널에서 역사 공부 하세요. 신라 단기 제국 설립후 후 삼국을 거쳐 고려왕조 조선 왕조 최소 1천년을 한나라 한백성으로 여기저기 시집 장가 가고 잘못하면 유배가고 어쨌던 지역간에 교류하며 정착하며 지냈는데 어디서 위정자들이 정치질 하려고 씨부린 지역주의 타령 하고 있는지 ㅉㅉ 경상도에 전주 이씨가 없나? 전라도에 경주 김씨 없나? 도대체 생각 좀 하세요.
@@jeongsachung 척준경 사극이 안 나오는데는 왕ㅈㅈ 그 분과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사람 이름이야 바꾸면 그만이고요. 사극 자체가 인기가 없어서 잘 안 만들고, 그나마 사극 만들어도 제작자들은 사극 배경으로 고려시대에 관심 없을 뿐입니다. 만들어도 조선 시대 사극이죠.
리처드 1세,척준경,항우 인류역사 손꼽히는 맹장들 맹장은 전투에 판도는 바꿀수 있어도 전쟁에 판도를 바꾸지는 못한다고들 하는데 예외 맹장들 리처드 1세는 아랍쪽이랑 교차 검증해서 거이 진실이고 항우는 야사가 아니라 정사에 나오는 인물이라 신뢰도 있고 척준경은 조선시대 편찬된 반역전에 나오는 인물이기에 신뢰도 있고 좋다좋아
고려시대는 무신집안에서 세습되거나 전쟁중에 큰 공을세워서 되는게 대부분이였죠. 특히 전국에서 싸움좀한다던 장군감들은 자신들이 양계쪽으로 지원해서 올라가서 오랑캐들 정벌에 뛰어들어서 공을 세우는게 자신이 권력을 잡을수있는 유일한 길이였기때문에 혼자서 수십명 베어버렸다는거 거짓말 아니라고 생각함...일반 병사는 농사짓다가 끌려오는 농민들이 대부분임
그게 아직 한국 역사가 식민사관에 못 벗어나서 그래요..서양만 해도 리차드 1세 그리 물고 빨고 역사서에 기록된거는 의심도 안 하고 한국 옆나라 중국 일본마저도 중국은 여포 항우,일본은 미야모토 무사시를 그렇게 물고 빠는데 비해 우리나라만 자국의 무장을 유독 무시하죠. 리차드1세에 관한 영국 및 아랍기록 보세요..척준경이랑 별로 틀릴거 없는 현대에선 믿기 힘든 무쌍을 찍었다던데 그 무력을 엄청 신성시 하죠...
"충신도 만들어지고 역적도 만들어 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반기를 들었던 이유가 중요하고 권력을 잡은후 어떤 정치를 했냐가 중요하지요. 그들끼리 권력투쟁은 상관 없습니다. 누가 이기던 백성을 괴롭히지 않으면 되니까요. 내 가족을 죽이면 나라도 그가 누구든 죽일 겁니다. 척준경의 행위는 충분히 이해 갑니다.
서양 역사를 보면 장군 중에 성격이 개차반인 사람이 많습니다. 그래서 폭풍이니 질풍이니 하는 소리를 듣는 장군이 많은데 적진을 폭풍처럼 돌격하는 것이 아니라 그 장군이 지나가면 우리 편이 폭풍우가 몰아친다는 뜻이죠. 사실 전쟁에서 화살이 빗발치고 창검이 난무하는데 맨몸으로 돌격하는 장군이 성격이 좋기는 힘듭니다. 척춘경도 여기에 해당하는 장군 같습니다. 조금만 더 관리 되었다면 우리가 아는 다른 역사가 쓰였을 겁니다.
황현필 선생님덕분에 역사의 숨은 부분을 알게 되어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역사책은 충을 중요하게 생각하니, 고려 궁궐을 불태운 척준경을 반역자로 보고 아무리 무력이 좋아도 영웅이 될 수 없었던 역사책에 자세히 기록을 할 수 없었던 인물아닐까? 현재의 시점에서 보면, 척준경도 충에서는 남 못지 않았을 듯 한데. 만약에 인종이 척준경의 아들과 동생을 죽이지만 않았다면.... 이성계, 박정희는 쿠데타를 해도 현재까지 물고 빨아주는데...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라
그런거 없구요. 그렇게 따지면 그 금의 후예인 후금은 잘만왔죠? 정묘,병자호란. 금이 안온건 고려가 먼저 고개를 숙이고 신하로 들어갔습니다. 이자겸, 척준경이 모든신하 반대에도 금에 들어갔습니다. 금 입장에선 송 정복에 가장 중요한 걸림돌이 송과 우호관계였던 고려인데 그 고려가 먼저 숙이고 들어오니 금은 매우 기뻐합니다. 땅까지 떼주죠. 그리고 고려가 당장 십수년 전에 여진정벌은 금 입장에서도 충격이였죠. 비록 도루묵이 됬어도요. 그 후에도 사이는 좋지 않았어도 서로 터치안하고 삽니다.
안녕하세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척준경 장군은 저도 매우 좋아하는 캐랙터입니다.^^ 그런데 혹시 헤이그 특사 사건을 다뤄주실수 있으신지요. 특히 이번에 G7 정상회담과 함께 유럽 국빈방문이 110년전 헤이크 특사이셨던 이상설 이준 열사님의 100년의 한을 푼 유럽무대 외교사의 전환점이다 라는 평가 가 있어서요 역사 학자님으로서의 의견이 매우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묘청이 뜬금없이 멀쩡한 궁궐 놔두고 서경천도를 주장한건 아니었군요.
척준경이 궁궐을 불태운 나비효과였네... 인과관계를 평생 안잊어버릴 듯.
가족을건드리면안되죠 불만지른게다행입니다 해석허기나름이지요
영상 다 보고나니 생각보다 더 매력적인 인물로 느껴졌음 은혜를 갚기위해 자신의 목숨을 내던지며 명예를 지켰고 자기 가족이 죽임을 당하자 왕을 협박하기도 하는 인간적인 면도 보여주고 자기 이득을 위해 상관을 배신하는 비열함도 보여줌 상당히 매력적임
의리의 사나이 맞네요. 척준경은 참 대단한 사람이군요.
척준경 최강의 무사 맞습니다ㆍ👍👍👍👍👍
전 세계최고 ~~~~!! 라 한다 ! 척준경장군 👍 👍 👍 👍 👍 곡산권법의 고수 ~
항상 감사합니다 ~^^
소드마스터 맞는거 같네요 ㅋㅋ 소드마스터는 딱 개인의 무력만을 기준으로 합니다. 의인이든 악인이든은 소드마스터 기준에서는 논외
소드마스터에 악인이냐 의인이냐는 별개의 문제죠
무력으로만 논하면 최강의 검이였던건 맞으니까
설명을 다 듣고 나니
척준경이 머리 나쁜 사람도 아니네요.
척준경은 괜찬은 나라의 장군이였네요.
인종이 척준경의 가족을 죽이지만 않았어도. 인종의 편을 들수도 있을정도의 보통 사람의 마음가짐을 가진 장군이네요
권력을 위해 칼을 들정도는 아니지만 잘해주면 고마워 하고 친하게 지낼정도는 되고. 왕을 위해 이자겸을 죽여 혼란을 일으킬 생각도 없고. 그냥 적을 죽이고 시류에 흘러가는 대로 산것뿐인데
인종이 가족을 죽이니. 인종을 배척하고 칼을 들었고
화가 가라앉으니 나라가 너무 혼란하여 자신과 가족이 제대로 살수 없으니 다시 원수지만 인종을 위해 칼을 세웠고
인종이 토사구팽했지만 또 죽을정도로 죄를 주는건 아니니 참고 고향으로 그냥 내려갔고
역적의 칼이 아니라 황현필선생의 말대로라면 인종이 척준경을 역적으로 만든것 같은데요. 척준경의 마음을 알지 못하고 적편이랍시고 그냥 적으로 생각한 인종의 과오 같은데
국가와 민족을 위해 가장 좋은 길을 헤아리고 그길로 나아가야 영웅적이라야 영웅인가요?
그정도 혜안이 없는 보통 사람정도의 장군이 무력100정도일뿐..그 무력으로 적을 베다 왕이 죽으라면 죽는 충심을 가져야 할까요?
나라를 위해 칼을 들다.. 왕이 가족을 죽이면 나는 왕을 죽이고 싶을것 같은데
그래서 이순신 장군이 존경스러운거죠. 왕 때문에 어머니 돌아가시고 그리 고문을 당하고 나중에 계속 팽당하면서도 나라를 위하는 마음만 드러냈으니...... 근데 만약 노량해전에서 안 돌아가셨으면 나중에 선조가 어떻게든 죽이려고 할 때 얌전히 죽었을까요? 저도 솔직히 척준경이 많이 이해됩니다.
설명을 듣고 보니, 소드마스터가 맞긴 한데... 그런분이 인성,지성,브레인까지 갖긴 어렵죠.
그냥 올곧은 또는 순수한(?) 무장이었나보네요. 근데 무력이 탑급인...
이래서 이순신장군이 얼마나 귀한 영웅이었나 다시한번 새삼스레 생각해봅니다.
어마어마한 사람이었던건 분명하네요..... 뭐 반역한것도 아들이 죽었으니 아예 이해못할 건 아니고
많이 배웁니다
역사를 역사답게 가르치시는 황현필
선생님!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황쌤 영상은 주변의 방해 없이 오롯이 집중 가능한 시간에 봐야됨
재미도 재미지만 역사공부가 되니까ㅎ
역바연 활동 더 가열차게 해주세요 황쌤~♡
귀에 쏙쏙!! 역시 황선생님 👍
오늘도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같은 칼도 누가 쓰느냐에 따라 강도의 칼이 되기도 하고 셰프의 칼이 되기도 하죠
척준경도 쓴사람이 이자겸같은 쓰레기가 써서 그럴수도
@@ohseonggwon750 중국도 그래서? 북한도 그래서?
그래서 중화민주주의, 인민민주주의라고 부르는거군요 ㅋㅋ
@@ohseonggwon750 어그로보소 ㅋㅋ 다수결의 의견을 따르되 소수의 의견도 존중하라는 뒷부분은 안듣고 주무셨나보네요
당신같은 사람들때문에 나의 학창시절 도덕선생님들은 그렇게 무서운분이셨나봐요
사춘기때 치토스 맛좀 봤으면 지금 이런 댓글 못달았을텐데 ㅠㅠ
@@ohseonggwon750 지금 미얀마 국민의 다수의 의견은 민주화인데 왜 승복안함? 다수결을 논하는데 군부정권은 애당초 다수결에 의해 태어난
정권이 아닌걸? 헛소리 그만하고 잠이나 자.
마지막으로 북한, 중국등을 말하는데 민주주의가 좋은건 공산당 새끼들도 알아서 그냥 붙여 쓰는거야. 쓰레기도 밖에 보일때는 포장은 예쁘게 한다고.
@@ohseonggwon750
묘하게 개 소리 하고 있네요.
군부독재가 지배해도 다수결원칙이 민주주의라고 따라가라고라고라?
군부독재, 민주주의란 단어를 제대로 확인후 깨달으시길. 황쌤이 기겁하시겠네. 쌤이 제대로 교육시켜 주시길..
@@ohseonggwon750 또라인가 아님 초딩이냐
기본교육만 받아도 이딴 소리는 안할텐데
06:30 '그 장군' 구간입니다.
6:28 내가 황현필 선생님 역사 강의를 들으면서 가장? 아니지 처음으로 크게 웃은 날이 아닐까 합니다. ㅎㅎㅎㅎㅎ
무력은 세지만 우직하고 순수한 사람이란게 기록으로 나오죠.
감사합니다
2:03 에 나온 윤관의 동북 9성은 일제강점기 시절 식민사학에서 주장하는 위치입니다 고려시대 존재했던 실제 동북 9성은 한반도에 없었고 두만강 북쪽 700리에 있었던 국경 근처입니다
너무 설명도 잘해주시고 문헌과 더불어 한방에 이자겸으ㅏ난.묘청의난이 설명되면서 황선생님말에 척춘경의 인물됨이 느껴지네요..
왜 이렇게 재미있어요
참 말씀 잘 하세요
도깨비의 공유는 척준경 보다 김경손이 더 가까움.
충성스러움, 투혼, 물러나지 않는 정신, 위민 정신.
부정한 권력에 굴복하기 보다 군인의 본분에 충실함.
부패 권력에 의해 억울한 죽음.
고려시대에 공유라는 장군이 있었음. 저는 공유에 가깝다고 봄 ㅋ
감사합니다 🙇
다른내용 다 빼고서라도 혼자서 성벽 올라가서 다 죽이고 문 여는 인물이 척준경 말고 다른 나라에서라도 있었나여?? 심지어 기습도 아니였고 이건 그냥 무협소설급인데 그리고 저 같아도 아들하고 동생을 죽인 임금이면 찢어주기고 싶을거 같은데 궁궐 불태우는건 귀여운거지
ㄹㅇ 무협지에도 없는 얘기임 ㅋㅋㅋㅋ
@@모히또마딛다 중국역사는 숫자를 믿으면 안됨. 전투 병력 외에 보급 병력도 숫자에 포함하고 거기에 두배세배 뻥튀기하는게 중국역사임
@@카테노-r8k 동감하는게 정작 근세로 넘어가는 시기의 6.25때 대거 투입했다던 중공군의 실제 숫자가 생각보다 얼마 안 됐더군요.. 당연하게도 고대 기록들은 뻥튀기 맞는듯함
항우랑 척준경이 고평가 받는게 본인은 말안타고 기병상대하거나 성벽에 오르는건 평지에서 말타고 보병 상대하는거랑은 차원이 다른거라서 생각함
@@parap8686 동감. 개인의 무력이 출중한 장수야 어느시대든 있었겠지만 성벽올라갈때까지 무사하고 올라가서도 도륙하고 문까지 열어제꼈으면 그냥 무력이 뛰어나다를 넘어서 괴물이라는 인상을 주기 충분함 ㅋㅋ
선생님! 언제나 강의 잘 듣고 있습니다. 말씀이 진짜 빠르세요.^^
사랑합니다 황쌤~ 이런 식견높은 강의 자주 들을수 있어 얼마나 행복한지 모릅니다. 매번 깜짝깜짝놀라며 흥미롭게 귓전에 정을 박아버리는 목소리 너무 좋습니다
그냥 정치 권력에 관심 없었던거지 막시무스가 군대 있는곳으로 가면 군대는 자신을 따른다고 말한거 처럼 대귀족 이자겸과 싸운다고 무신 자식 죽인 왕이나 왕과 권력 다툼중에 군벌 무시한 이자겸이나 그냥 무지 했던거지 자식 죽인놈 사는집 불태웠다고 반역이라니 권력자라고 생각한 멍청한 왕과 대귀족이 끌려가는데 아무 소란도 없었던거 보면 군이 누구를 따르는지 명확한데
자식하고 동생이 살해당했는데
저정도면 ..
난 인종 죽일거같은데.
Oo l
다른 사람들은 힘이 없어서 궁궐을 못태운거지
내 자식과 동생을 죽인놈이
집에 숨어 있으면 태워서라도 나오게 해야지
@@qkqj2002 그렇지 힘이 없어 못하는거지 자기 가족이 당하면 눈 돌아가죠
저같아도 왕이고 나발이고 내자식 내가족 죽이고 담은 너야 하고 있는데 내 왕이시여 저도 죽이세요 안할듯 눈돌아가지
이걸 참네 ㅋㅋㅋ
사실 척준경에 대한 역사적 평가가 궁금했던게 아니라
척준경에 대한 기록이 사실이였는지가 궁금했었던 사람 많았을듯
워낙 믿기 힘든 기록이라
@@dsssi0 맞으니까 좀 닥치는게 어떰?
최소한 문재인은 박정희나 전두환처럼 국민들 쏴죽이진 않잖아.
거기다 박정희, 전두환은 국민투표를 받은 적이 없는 사람이다.
@@dsssi0 학교에서 못배웠으면 이 채널에서 역사 공부 하세요.
신라 단기 제국 설립후 후 삼국을 거쳐 고려왕조 조선 왕조 최소 1천년을 한나라 한백성으로
여기저기 시집 장가 가고 잘못하면 유배가고 어쨌던 지역간에 교류하며 정착하며 지냈는데
어디서 위정자들이 정치질 하려고 씨부린 지역주의 타령 하고 있는지 ㅉㅉ
경상도에 전주 이씨가 없나? 전라도에 경주 김씨 없나? 도대체 생각 좀 하세요.
@@dsssi0 느그는 왜 자꾸 황쌤영상에 와서 💩싸고 ㅈㄹ이여?
@@dsssi0 일단 박정희는 모르겠는데 전두환이는 국민 학살한거 팩트인데여...
검색 좀만해도 다 나오는건데
@@dsssi0 돌아이네...
이자겸의 난, 묘청의 서경천도, 묘청의 난까지 이렇게 연결되는거였구나
선생님 감사합니다
척준경 장군은 솔직히 지력은 모르겠고 그냥 순수한 개인의 전투력만큼은 세계사에서도 보기 힘들정도로 최강 중 하나였었던듯..
인정... 이런 무쌍은 솔직히 역사를 왜곡 과장하는게 당연하다고 여겨지는 중국역사에서도 보기힘든 무쌍인데.. ㅋㅋㅋㅋ
사묘아리 한세충 척준경 동시대에 살았지만 서로를 보지 못한 ㅁ1친놈들
재미있는 것은
왕장군의 어렸을 때 이름은 소중(紹中)이었습니다.
어렸을 때는 소중이었는데, 커서는 그에 걸맞는 이름으로 바꿈.
zzzzzzzzzzzzzzzzzzz
ㅋㅋㅋㅋㅋ
@@jeongsachung 척준경 사극이 안 나오는데는 왕ㅈㅈ 그 분과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사람 이름이야 바꾸면 그만이고요.
사극 자체가 인기가 없어서 잘 안 만들고, 그나마 사극 만들어도 제작자들은 사극 배경으로 고려시대에 관심 없을 뿐입니다.
만들어도 조선 시대 사극이죠.
왕장군의 여동생은 왕보*였다죠ㅋㅋ
@@Scent_K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질
척준경 2부
기다리고 있었숨돠 ㅋ 🤣👍
감사합니다 선생님!
왕장군밖에 기억이 안난다. 난 썩었어..
*ㅋㅋ킄 하필이름을?*
왕ㅇㅇ(거시기)^~ 킄
ㅜㅜ 왕장군밖에 기억안나는 일인 추가~
왕잣E 커흠....
실제로 윤관 왕자지 척준경이 여진 정벌때 끈끈했던걸로 보임 기록으로 보면
왕자지는 여진정벌 이후 환관으로 관직 생활을함 윤관같이 저시대 동아시아가
문관이 무관을 겸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거 같음
@@김영현-y3r 환관 왕자지 ㅗㅜㅑ
환관이지만 궁의 궁녀를 쓸어버릴것만같은 그 이름ㄷㄷ
오늘도 좋은영상 잘보겠습니다👏👏👏
진짜역사. 황현필.. 많이 배우고 느낌니다.
황현필 강사님... 볼수록 제 칭구랑 너무 닮으셔서 강의 들을 때마다 웃음이 나오네요ㅎㅎ
척준경(拓俊京) 황해도 곡산 출신
척계광(戚繼光) 등주위(登州衛, 현재 산동성 연태시 봉래구) 출신
왕장군에서 빵🍞 터졌습니다 ㅎㅎ
영화 동주 리뷰 한번 부탁드립니다.
학생들과 젊은 청년들에게 꼭 한번
보여주고 들려주고 싶네요!
나 또한 자식과 동생이 죽임을 당한다면 왕의 목을 베고 궁궐을 불태워 한을 풀을 것이다
존경합니다 아름다우신님
죄없는 내 동생과 내 자식을 죽였는데 궁궐을 태워버린게 문제가 될까요?
척준경이 인종을 죽이지않고 이자겸에게 살려서 넘긴것 만으로도 제 생각엔 많이 참았던것 같습니다. 저였으면 다 죽였어요.
황현필 선생님 "은나라" "동이족" 대해서 알고 싶습니다.
6:35 선생님. 영상의 텍스트와 의미가 일치하지 않는 거짓이 존재합니다. 사랑합니다
황현필 선생님 설명을 근간으로 이야기하면 척준경 더 물고빨고 해야할것 같다
솔직히 아들 죽인 가해자가 농성하는데 대의 어쩌구 하면서 고려성 불 안 질렀다면 그게 인간인가 싶네요
06:39 자연스러웠습니다.
황선생님 강의 잘 보고 있습니다.
고려 척준경 강의를 보다가 문듯 복기대 교수님의 고려 국경이 떠오르는 군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개인 무력의 능력때문에
드라마 육룡이나르샤에서
척사광이 척준경의 후손이라는 설정으로 나오죠
척사광 ㅈㄴ 맥락도 없고 의미도 없는 캐릭터였음
계속 기다린 선생님 영상!
이자겸 딱갈이~ 웃자고 한 말입니다
척준경 장군은 말 그대로 '소드마스터'라는 말이 제일 잘 어울리는 무장이 아닐까 생각됩니다.순수하게 무쌍만...
ㄹ ㅇ소드마스터는 사실 경대승임 ㅋㅋㅋ 십수명으로 중방을 휘어잡고 이의민도 경대승이 무서워서 경대승이 죽었다는 말을 듣고도 한참을 확인하고서야 안심함.. 연개소문과 경대승 이 2명을 뽑겠다
리처드 1세,척준경,항우 인류역사 손꼽히는 맹장들
맹장은 전투에 판도는 바꿀수 있어도 전쟁에 판도를 바꾸지는 못한다고들 하는데
예외 맹장들
리처드 1세는 아랍쪽이랑 교차 검증해서 거이 진실이고
항우는 야사가 아니라 정사에 나오는 인물이라 신뢰도 있고
척준경은 조선시대 편찬된 반역전에 나오는 인물이기에 신뢰도 있고
좋다좋아
황진 장군님을 먼저 하실 줄 알았는데 척준경이 먼저 나왔군요.
대단한 사람은 늦게 나오는 법. 다음 소드마스터 편도 기대하겠습니다!
선생님동영상은 무조건 봅니다
엑스마스터로 추앙받는 리처드1세는 반란으로 왕이 되었고, 국민들의 삶은 신경도 안썼으며, 예루살렘을 탈환하지도 못했습니다. 심지어 동맹이었던 오스트리아에 밉보여 잡혀가서 거액의 몸값을 날렸지만, 오직 무력 하나로 그는 전설적 영웅으로 남아있습니다.
이성계보다 훨씬 순수한 군인으로 보이네요.
무인시대 호걸들도 영웅이라 주인공으로 등장한 게 아닌데 미니시리즈 정도 제작해서 충분히 알릴만 해 보입니다.
엄청난 무용담도 한두 건이 아니고.
조선사만 보더라도 무신관료는 3년동안 딱 23명 급제했습니다. 영화나 드라마에서 "장군" 소리듣는 장수가 일반 병졸 수십명 베어버리는게 허구가 아닙니다. 근데 그 장수들 중에서도 베스트 오브 베스트면 적진에 뛰쳐들어가 생환하는것도 불가능은 아닐거라 생각되옵니다.
고려시대는 무신집안에서 세습되거나 전쟁중에 큰 공을세워서 되는게 대부분이였죠. 특히 전국에서 싸움좀한다던 장군감들은 자신들이 양계쪽으로 지원해서 올라가서 오랑캐들 정벌에 뛰어들어서 공을 세우는게 자신이 권력을 잡을수있는 유일한 길이였기때문에 혼자서 수십명 베어버렸다는거 거짓말 아니라고 생각함...일반 병사는 농사짓다가 끌려오는 농민들이 대부분임
그게 아직 한국 역사가 식민사관에 못 벗어나서 그래요..서양만 해도 리차드 1세 그리 물고 빨고 역사서에 기록된거는 의심도 안 하고 한국 옆나라 중국 일본마저도 중국은 여포 항우,일본은 미야모토 무사시를 그렇게 물고 빠는데 비해 우리나라만 자국의 무장을 유독 무시하죠. 리차드1세에 관한 영국 및 아랍기록 보세요..척준경이랑 별로 틀릴거 없는 현대에선 믿기 힘든 무쌍을 찍었다던데 그 무력을 엄청 신성시 하죠...
척준경이 황현필씨가 말하는 것처럼 궁궐을 아무이유없이 불태운 것도 아니고 그럴만 했던거 같네요. 그에게는 그만한 힘이 있었고 나라를 지키지 않았던것도 아니며 의를 버린것도 아닐지언데 무력만 강한 하찮은 인물로 보기에는 너무나도 틀린 말입니다.
왕자지 ㅋㅋㅋㅋㅋㅋㅋㅋ
대단한거 맞네 조선때 편찬 한거면 어느정도 성과를 뺏을수도 있으니
보태진 않았겠지 중국이나 일본이면 거의 신격화 했을건데
척준경은 드라마로 나오기 힘든건 제작비 때문이 아닐까요?
시청자들의 눈은 높아졌는데 대규모 전쟁이 필수인 사극은 부담스러울겁니다
과거 주몽처럼 열댓명 대려다 전쟁씬 찍기도 그렇고
척준경...다시 나타나 주세요
우리 민족을 위해서
대단한 인물인건 맞습니다
당시의 최고의무인란 말이 정확할듯
13:35쯤에 자막이 잘 못 된 것 같습니다.
묘청이 1135년까지 실존했다는 것도 맞고
묘청의 난도 1136년도 맞지만 정확히 1135년에 묘청의 난이 일어나지 않았나요?
응원합니다~~~ㅎㅎ
티셔츠 이쁘고 잘 어울리세요 ~♡
기다렸습니다~^^
의리가 최고구만 권력에 욕심도 없고 이자겸하고 인종이 띠실하다고 봐야하는거 아닌가
"충신도 만들어지고 역적도 만들어 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반기를 들었던 이유가 중요하고 권력을 잡은후 어떤 정치를 했냐가 중요하지요. 그들끼리 권력투쟁은 상관 없습니다. 누가 이기던 백성을 괴롭히지 않으면 되니까요. 내 가족을 죽이면 나라도 그가 누구든 죽일 겁니다. 척준경의 행위는 충분히 이해 갑니다.
황선생님 반갑습니다😍😍😍
와... 내가 척준경이였어도 가족이 도륙당하면 대통령이고 나발이고 눈 뒤집힐거 같은데
척준경은 의리~!
무력도 무력인데 친족이 죽었는데 궁궐만 불태우고 다시 권력 찾아준거보면 의리도 넘치는 충신인듯.. 여진정벌때도 의리왕이었고 그야말로 상남자 그자체
말그데로 소드마스터 라면 신념이나 업적, 국가관,정치적 행보, 이런게 아니라 온리 무력! 아입니까! 황쌤 역사쌤이다 보니 염려하시는바가 있는듯 한데 그냥 재미를 추구하는겁니다! 요즘 게임세대들 무쌍 이거하나면 만족합니다! 근데 무사 백동수! 협객! 백동수 에대해서도 궁금해지네요! 조선시대 순차적으로 가다보면 백동수 이야기도 나오겠지요!
소드마스터는 개인의 무력만을 따지잖아요 ㅋㅋ 명장이 아니라 ㅋ
응원합니다.
설명이 너무 재밌다 진짜 소드맛스타
개인적으로는 척준경은 최고의 칼이었던 것 같음 혼자 생각하고 주도하는 일이 없는.. 윤관이 사용할 때와 이지겸이 사용할 때 아주 다른 모습을 보여준 것도 마찬가지고
서양 역사를 보면 장군 중에 성격이 개차반인 사람이 많습니다. 그래서 폭풍이니 질풍이니 하는 소리를 듣는 장군이 많은데 적진을 폭풍처럼 돌격하는 것이 아니라 그 장군이 지나가면 우리 편이 폭풍우가 몰아친다는 뜻이죠. 사실 전쟁에서 화살이 빗발치고 창검이 난무하는데 맨몸으로 돌격하는 장군이 성격이 좋기는 힘듭니다.
척춘경도 여기에 해당하는 장군 같습니다. 조금만 더 관리 되었다면 우리가 아는 다른 역사가 쓰였을 겁니다.
황현필 선생님덕분에 역사의 숨은 부분을 알게 되어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역사책은 충을 중요하게 생각하니,
고려 궁궐을 불태운 척준경을 반역자로 보고 아무리 무력이 좋아도 영웅이 될 수 없었던 역사책에 자세히 기록을 할 수 없었던 인물아닐까?
현재의 시점에서 보면, 척준경도 충에서는 남 못지 않았을 듯 한데.
만약에 인종이 척준경의 아들과 동생을 죽이지만 않았다면....
이성계, 박정희는 쿠데타를 해도 현재까지 물고 빨아주는데...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라
소드마스터 맞는것 같은데요?
소드마스터 척의 소울프렌드 제네럴 킹존슨..
황현필 선생님. 10년전에 박근혜씨가 대통령되면 당장 이민갈꺼라고 하셨던게 기억이 나네요ㅋㅋ
선생님 제가 알기로 금나라 건국한 아골타는 조상이 신라 출신이라 우리나라 당시 고려를 침략하지 않았다고 알고 있습니다..
현재 강화도 마니산에도 모셔저 있는 인물 중 하나도 아골타죠..
그런데 .. 금나라가 고려를 참략을 했었나요?
그런거 없구요. 그렇게 따지면 그 금의 후예인 후금은 잘만왔죠? 정묘,병자호란. 금이 안온건 고려가 먼저 고개를 숙이고 신하로 들어갔습니다. 이자겸, 척준경이 모든신하 반대에도 금에 들어갔습니다. 금 입장에선 송 정복에 가장 중요한 걸림돌이 송과 우호관계였던 고려인데 그 고려가 먼저 숙이고 들어오니 금은 매우 기뻐합니다. 땅까지 떼주죠. 그리고 고려가 당장 십수년 전에 여진정벌은 금 입장에서도 충격이였죠. 비록 도루묵이 됬어도요. 그 후에도 사이는 좋지 않았어도 서로 터치안하고 삽니다.
왕장구~~운?? 빵터지네 ㅋ
6:37 악 ㅋㅋ
보다보니 더 대단하게 느껴지는건...
척준경 드라마로 만들고 싶어도 "6:37 왕자지 장군"때문에 안됨ㅋㅋㅋ
음탕한 여가부, 여성단체에서 반대 할듯
왕이랑 이자겸이 잘못했네
나라 세우는데 일등 공신의 아들을 죽여 버렸으니
어떤 신하가 그왕을 받들까요?
이순신도 자기 아들이 억울한 죽임을 당했다면
지금에 이순신이 아니였을수도
나였음 왕 죽여 버리고 본인이나 다른 왕을 세웠을듯
이번 강의 핵심 : 6:38
안녕하세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척준경 장군은 저도 매우 좋아하는 캐랙터입니다.^^ 그런데 혹시 헤이그 특사 사건을 다뤄주실수 있으신지요. 특히 이번에 G7 정상회담과 함께 유럽 국빈방문이 110년전 헤이크 특사이셨던 이상설 이준 열사님의 100년의 한을 푼 유럽무대 외교사의 전환점이다 라는 평가 가 있어서요 역사 학자님으로서의 의견이 매우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그 어떤 칼로도 죽이지 못 했던 척준경을,
등창(종기)이 죽였다는 것이 최고의 반전😰
※최고의 무사가 참 허무하게 돌아가셨네😯
왕장군을 왜 왕자지라고 말씀하지 못하시나요~~ㅋ 언제나 재밌게 듣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