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민족의 역사를 우리민족의 역사가 아니라고 우기는 그런 역사학자들 때문에 중국입장에서는 동북공 딱하기 알맞은 밑판을 깔아주고 있다는 생각밖에 않듭니다. 고구려.발해가.대륙백제.대륙신라등을 우리 역사라고 하면서 그유민들과 그들이 세운 나라를 우리 역사가 아니다라고 하는 역사학자들이 올바른 역사인식을 하고 있는지 조차 의심스럽습니다. 중국은 중국과는 아무런 민족적으로는 관계가 없고 실효적으로 지배를 하고 있다는 것만으로 한족의 역사가 아닌데도 자기들 역사라고 하는데 거기에 등달아서 중국역사라고 장단을 맞추는 그런자들은 과연 어느나라 역사학자들인지 묻지 않을수 없는 일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vivivi3865 발해 상경용천부 위치가, 공험진 이남 지역에 있네요. 새로운 내용 알게 되어 감사합니다. 압록강 관련 참고영상들입니다.ruclips.net/video/ZMGqTkfrjF0/видео.html ruclips.net/video/MR_fBu-eo7k/видео.html ruclips.net/video/ZMGqTkfrjF0/видео.html (13:21~송나라 서긍의 고려도경 왈. 고려는 남쪽으로는 요해로 막히고, 서쪽으로는 요수와 맞닿았으며..)
우리나라 역사의 시점을 배달국 즉 단국으로 볼것인지 아니면 흔히 아는 고조선으로 할것인지가 문제이지 우리는 단일민족이 아닌데 단일민족 한민족이라 말하는 근거는 어디있나요? 고조선 당시에도 같은 마을이지만 말이 서로 달라 소통이 힘들다는 기록도 있는데 한민족 단일민족 이런 단어를 역사학자 입에서 나올줄은 몰랐네요 고구려도 마찬가지구요
@@12coom 흉노족이 중원으로 침략한 것이 기원후 304년부터이고, 신라는 기원전 57년에 성립했는데 흉노족이 신라의 왕가라는 개소리는 그냥 조선양반새끼덜의 사대주의 세계관에 의한 역사날조입니다. 그딴 카더라를 믿으니까 역사가 꼬이는 것입니다. 행여나 304년의 5호 16국 이전에 어떤 흉노족 새끼가 경상도에서 정권을 세웠을 수는 있지만 정작 족보문제에서 신라가 오랑캐 국가보다 더 오래되었다는 것을 적어도 금나라와 청나라새끼덜은 인정했습니다. 반대로 말한다는 것은 그 것이 가짜라는 증거인 것입니다.
금나라, 청나라도 어차피 고구려와 부여의 후손들인 것은 분명하죠. 그들을 고구려나 부여의 피지배민족이었다는 표현은 중공식 표현이라 생각하고, 우리가 그렇게 표현하는 것도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우리민족을 고구려와 부여의 후손이라고 한다면, 그들도 우리 형제들이고 우리 역사로 편입시켜야 한다고 봅니다.
하...참 뭔 말도안되는......그렇게 치면 지금 태국과 배트남 민족의 기원은 중국남부다. 중국 남부에서 살다가 동남아로 이주해서 참파와 크메르제국을 몰아내고 나라를 세운건데, 그러면 그것도 중국역사일까? 그리고 비슷한 예로 지금 잉글랜드의 민족은 알다시피 앵글로색슨족이고, 기원은 독일이다. 그러면 영국도 독일역사일까? 애초에 이런 말도안되는 주장 자체가 저 중국놈들이 하는 동북공정 어거지랑 뭐가 다르냐? 금나라, 청나라는 분명 한국사가 아니다.
핵심을 완전히 벗어난 의견 잘 들었습니다. 첫째, 금청을 우리의 역사라고 하지 않는 순간 금청은 중공의 역사가 되어 버린다. 이게 현실이고 남아있는 국가들 입장에서는 계승이라는 정치적 계산이 반드시 들어갈 수밖에 없다. 금청 스스로가 중공 지나족을 계승한다고 하지 않았고 신라를 기원으로 삼고 있는데 , 비교언어학적으로도 중공 지나족과 만주족은 다르거늘. 오히려 만주족의 어순은 우리와 같거늘. 거기다 중공의 동북공정은 날로 심각해져가는데.... 참... 둘째, 대한민국의 신라김씨들 입장에서 보면 당연히 금청의 역사는 우리의 역사 테두리에 포함된다고 볼 수 있소. 황씨라서 감각이 없으신가 보오. 마지막으로 생각해보시오. 지금 우리의 사고는 고구려, 백제, 신라 3국 모두를 우리의 기원이라고 보고 있소. 그럼 고구려의 분열, 백제의 분열, 신라의 분열로 갈라진 방계민족들 또는 구성민족들의 역사는 도대체 누구의 역사로 계승되어야 할 것 같소? 혹시 삼국의 여러 분열 이후 발생한 국가, 민족들 중 단! 고려만 이정하겠다!!! 이렇게 생각하는 것이오?
대륙백제나 대륙신라에 대해 아는대로 올려보시요. ◐ 혹시 조선총독부 산하 조선사편수회에서 써준 "조선사 (부록포함37권)라는 역사책을 주로 참고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많은 역사서~~~중국및 일본 그리고 청나라의 흠정만주원류고는 다 통달하셨는지 이모두를 교차검증하여 자주적인 역사를 강의하실 생각은 없으신지~~~???
역사는 해석의 부분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사관에 지배 당한 채 역사를 해석하다 보면 오류를 범할 수 있습니다. 잘난 아버지든 못난 아버지든 그 분에 대해선 제대로 알아야 합니다. 좋은 점은 배우고 나쁜 점은 개선해나가는 자식의 자세처럼 역사를 임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듭니다.
고려 서경전도(조선시대 제작 추정)가 발견되어 고려대학교 박물관에 있다고 하는데 그 위치가 지금의 북경과 같다고 합니다.(한반도에는 유사한 지형이 없는 것이죠) 중국의 송사에는 고려의 국경이 남북 1,500리, 동서 2,000리로 가로가 길고, 북송시대 선화봉사 고려도경에도 고려의 국경이 동일하게 기록되어있습니다. 현재에도 북경시 순의구에는 '고려영'이라고 고려 병영을 뜻하는 지명이 남아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현재 우리가 배우고 있는 역사에서 고려의 영역을 한반도처럼 남북이 길고 동서가 짧은 지역에 위치하고 있었다 보기 어려운 것 아닌가요? 송사의 기록이 맞고 고려가 한반도에만 국한되어있던 것이 맞다면, 바다까지 포함해도 넘쳐날 것 같은데요. 고려의 지도가 제대로 남아있는 것이 없으니 여러 자료를 참고하여 추측하는 것이지만, 우리 사학자들이 너무 소극적으로 해석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역사를 연구하시는 많은 분들은 뇌피셜이 아닌 사료에 집중하여 검증해주셨으면 좋겠네요. 황현필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고 판단하시는지 한번 다뤄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금나라는 우리 역사가 맞습니다. 그 옛날 고조선 시대는 연방국가로 지금의 미국과 같은 구성이지요, 모두 알타이계 민족! 한족과는 다름니다. 당나라도 알타이계! 흉노도! 우리의 개념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시각을 달리할 뿐! 미국의 한국계 멕시코계 모두 미국인인것으로 보면 모두 설명 됨!
금나라 아골타가 신라 후손인 건 맞지만 아골타나 그의 선조들은 여진족에 귀화한 사람들입니다. 그 사람들은 고려나 발해가 고구려 계승하는 거 마냥 신라왕이라 떠들고 다니지 않았고 신라 계승 의식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금나라 통치한 사람이 우리나라 사람이었다고 그게 우리 역사되면 고조선도 준왕 몰락후 위만이라는 중국인이 지배했기 째문에 고조선도 중국역사가 돼야 합니다. 근데 그건 아니잖아요.
맞습니다. 현재 국내 학자들중 중앙아시아 언어와 말을 할수 있는 학자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김박사가 중앙아시아 공부를 하면서 그방면 역사를 알면서 객관적으로 한반도 아니 한국의 역사를 더 자세히 연관되게 볼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국사를 정말 자세히 여려방면으로 객관화 하여 빨리 일제 지배당하던 역사관을 바로 잡아야 할것입니다.
황현필 선생님 힘있고 주관이 뚜렷한 역사강의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중국계의 사람들이나 일본 사람들을 우리는 하대하고 우습게 보는 마음이 자리잡고 있고 무식한 사람들은 아예 지금도 우리나라가 그들의 속국이라며 떠들어 대는 인간도 있습니다. 어찌보면 우리나라의 고대부터 완전하게 정립이 되고 그 정립된 역사가 교육이 되여야하는데 현재는 친일 토착왜구 세력의 묘한 카르텔이 대학교수부터 줄줄이 사탕으로 점령하고 있고 부실한 역사교육은 바른 역사관을 가지기 쉽지 않습니다. 황선생님 우리나라의 고대사 부분도 강의 부탁드립닏다.
황현필 선생님 한가지 정말 궁금한게 있습니다. 뭐 질문을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동부여를 세운 해모수는 주몽의 아버지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해모수의 성명을 볼 때 해가 성으로 압니다. 해부루 등... 고구려 이전의 왕조들은 해씨. 로 배웠는데... 그럼 주몽도 고주몽이 아니라 해주몽이어야 하지 않나요? 언제 성이 그렇게 바뀐 것인 가요?
언제 변한건지는 알수 없습니다. 다만 광개토호태왕 비문엔 태왕까지 19대 라고 하는데 삼국사기에선 17대 라고 나오고 태조왕 수명이 너무 길고 태조라는 시호가 뭔가 심상치 않는등 몇가지 의문점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해씨 성이었다가 태조왕 즈음에 왕조가 바뀌고 고씨 성으로 바뀌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점점더 강단사학파 자가인증하는군요! 역사를 뿌리깊고 원류를 보려하쟎고, 현재를 중심으로 해석하려는 자세는 중공과 일본의 史觀과 같아보여 안타깝군요!! 소련의 발해사전문가 유엠푸틴의 탄식이 새삼스러지는 요즘입니다!!! '중공과 일본은 없는 역사도 만들어내서 믿는데, 한국은 있는 역사도 못믿고 제것으로 만들지 못하느냐
@@dkskdf6664 헐. 미치고 환장할 노릇이네요. 가설이지만 중원의 많은 나라들이 동이,북방민족이 권력을 잡은건 아실테고 같은 북방계 문화가 비슷한거 아시지요. 선비족 벽화보고 유사성에 놀람. 그들의 결혼식문화도 그렇고 정치시스템도 같은 결 아닐까요. 그리고 지금의 중국어는 만주어의 영향을 받은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단어 발음 유사한거 많구요. 한족(화하족)과 한민족은 풍습면에서 많이 다르다고 알려져있고 그들의 자랑스러운 황화문명도 홍산 문명보다 늦고 영향 받은게 최근에 널리 더 알려지고 있어요. 만리장성 북쪽이 문화적으로 먼저이고 화하족에게 많은 영향을 주었는걸로 알고 있어요. 중간에 중원의 나라들이 더 윤택해지고 번성 했지만 다 북방왕조… 한족은 피지배층. 한복과 음식문화는 북방민족의 문화에 가깝고 바지 입는것도 화하족보다 먼저 입었어요. 그들은 치마원피스를 입고 있었지요. 북방유목민족의 지배 하에 영향 받았던 한족의 것을 같은 북방계문화를 가진 한국이 중국 피지배층의 문화에서 유래했다고 말하는건 이상한거 같아요. 물론 문화는 서로 영향을 주고 받지만 몽골의 음악과 음식의 옷등 많은 영향은 받은 지금의 중국의 것이 처음이고 한복,김치가 유래 되었다는건 말도 안돼죠. 파오차이를 발효시킨 김치랑 유래라고 생각할수도 없어요. 중국인님…
한민족공정합시다~ 없는 것도 만들어내는 중국, 있엇던 사실도 부인하는 일본 등 주변국들에 비해 우린 너무 솔직해서 화가 날 때도 잇습니다, 우리가 시나리오 짜기 나름아니겠습니까? 최근까지만 해도 역사를 업수히 여겨 시험과목에서도 제외했던 정권들이 참 부끄러워 답답한 마음에 한마디 해 봅니다
늘 잘 보고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어느 한 학자가 이런 말을 하더군요. "중국은 10%만 연관이 되어거나 유사점이 발견돼도 중국민족이고 중국의 역사라 하는데 한국민은 10%만 달라도 우리 민족이 아니고 우리 역사가 아니라고 한다. 누가 역사적으로 흡인력이 있는가?" 머리털 나고 처음 듣는 소리에 그간 배운 것들이 다 허사였구나 생각해본 적이 있습니다. 저는 과문하여 많은 것을 알지 못하나 여진어 사전을 번역하여 만들었고(아직 출간하지 않았습니다) 그 속에서 보면 예로부터, 라는 단어는 한결같이 신라라는 단어가 동원됩니다. 시라도히, 시라하티분, 퍼 시라. 이는 신라때부터라는 말인 것 같습니다. 금나라가 한국의 역사인지에 대해서는 아는 바가 없으나 여진/쥬션족이 신라 계승의식이 있었음은 부정해서는 아니 될 것 같습니다.
6명만 거치면 전세계사람들이 모두 연결된다는 6단계법칙이라는 말이 있죠. 그만큼 전세계 사람들은 얼키고 설켜 있는데 동이족 선비족이 우리민족이라느니 흉노족이랑 혈연관계라느니 사람들이 정신승리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그냥 모든 인류는 아프리카에서 시작됬고 동아시아는 그냥 다 같은 민족이라고 봐야된다고 생각합니다. 흉노족 만주족이 조금 관련되어 있다고 같은 혈연 운운하는건 정신승리같고 미개한거 같아요.
황선생님 의견도 일리있지만 한민족 여진 거란 몽골 흉노 북방민족 모두 (고)조선의 일원이었고 후예를 자처합니다 후에 부여 고구려 역씨 이들이 상당수 같은 공동체였습니다 그러다 세월이 흐르면서 각자의 길을 걸었기에 요와 금이 우리의 역사라고 말할순 없겠지만 중국 한족(지나족) 보다는 우리 한민족(동이족)에 더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전혀 고려하지않습니다 반박도 할수없기에 그냥 무시로 일관합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대륙삼국을 인정하는 순간 자신들이 지금까지 짜맞추고 이루어놓은 입지등 모든게 물거품이됩니다 자신들 밥그릇챙기려면 방법이없습니다 그냥 설민석,황현필등 유명 입시강사들은 입시용 한국사만 외워 가르치라해야죠 그래서 강단사학자들이 욕먹는거죠
동영상 강의 중에 몇몇 지도들이 나오는데 맞는 지도 인지 궁금합니다. 삼국사(삼국사기)나 중국의 25사 동이전, 만주원류고, 이정기의 제나라 같은 것을 보면 위치와 지역명이 나오는데 중국과 수교를 맺기전의 중국지도와 교차비교해 보면 한반도만의 역사라 보기 힘든데 그 이유는 뭔가요?? 박창범 교수의 논문을 보면 일식관측지역과 앞서 말한 사서들의 고구리(고구려), 백제, 신라의 위치가 동일하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역사를 역사답게 설명하신다고 하시니 물어봅니다.
냠...kbs의 역사프로그램에 보면 중국에서는 아골타의 아들을 분명하게 김씨성을 가진 인물로 묘사했고요. 중국드라마에도 나오더군요. 금나라의 지배계층은 발해인과 결혼을 통해 지배계층을 이루었다고 나와있던데요. 그리고 청나라 마지막 후손이 아직 살아있는데 자신의 아버지는 자신의 성씨를 김씨라고 했다고 합니다. 뭐 그렇다고요.
이씨 조선을 세운 이성계가 여진족인데 우리나라 역사라고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금나라.청나라를 세운사람이 신라계인데 여진족이 세운나라라고 중국의 역사라고 주장하는 자들이 과연 올바른 역사인식을 하고 그런 소리를 하는것인지 이해가 않되는 일입니다. 고구려 발해가 우리의 역사라고 하면서 그 고구려 발해등의 유민들이 세운나라를 우리의 역사가 아니다라고 이렇게 유튜에서 떠드는것이 정상적인 생각인지 이해가 않가는 일입니다. 우리의 동의족이 시대에 따라 여진 말갈 숙신 고려 부여 예맥 발해 조선족등 다양하게 불리어 졌는데 우리민족이 아니다 하는데 그러면 우리민족은 조선시대에 사람들만 우리 민족인지 도무지 이해가 않가는 논리를 펴는 사람들 정말로 이해가 않갑니다. 중국은 한족인데 우리동의족의 역사를 우리역사가 아니다라고 하는것 보면서 딱 중국역사학자가 동북공정의 논리를 펴고 있는것을 보고 있는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선생님 요거 첨부해요 여진족 연구가 더 필요하지 않겠나 궁금해요 ruclips.net/video/YbnHy3NQgz4/видео.html 온돌도 쓰고 씨름도 하는 여진족 다른 민족인지 궁금해요 요거 다시 중국탐사 해야합니다 ㅋㅋㅋ 신채호 선생님은 당연히 청나라 다른민족으로 보지 않겠나요? 조선말기시대니까 침략자들 이지않나 해서요 ruclips.net/video/YbnHy3NQgz4/видео.html
@@dkskdf6664 밥통아 신라 천년 백제 670년동안 중국에 왕조가 몇번 바뀌고 혼란이 있었는줄 아냐? 그시기에 한반도3국이 강성했을때 대륙에 실질적으로 어느정도의 영토를 점령했던게 사실이고 지명 또한 증명되고 중국인도 그렇다라고 인터뷰하는 영상이 있다 역사스페셜종 봐라
인간은 과거로 돌아갈수 없고... 과거가 거창했을 지라도... 그건 과거 일뿐이다.... 당신의 현조 할아버지 이상이 양반으로 부와 권력을 가져왔다면 무엇하는가?.. 들은 얘기로 긍지를 느끼면 일을한다하여 당신의 현실이 바꿔지는 않는다... 그리고 과거의 선조들은 한국이라는 나라를 모른다... 역사는 지금의 시각으로 보면 편견이 생긴다... 역사는 시간의 흐름의 순서로 이해해야.. 진짜 역사를 이해할수 있다.....
황필연 강사님 청나라 역사에 이견 있다고 생각듭니다. 옛날 공영방송 tv 에서 타큐 촬영중 나이 많으신 할머니를 촬영중 자기는 청나라 공주인뎨 우리는 신라 김히다고 말한것을 들었습니다.물론 확인 된 바 없지만.그 할머니가 그냥 이야기했을까요 강화 마니산 사찰에 여러 인물 사진들이 있는데 우라나 조상 사진들과 청나라 인물 사진이 있어요 창나라 인물 사진은 누루아치라고 들었던 기억 납니다.지방정부에서 제사를 지내고 있다고 들었고요 아시는분 있으면 댓글 부탁 드립니다
식민사학 특징 ㅡ 한반도영역만이 한국역사다 우리는 과거에도 다 민족 국가가 아니며 특히 만주여진거란족은 우리와 관계없다라고 말함. 정확한 역사는 가장 클때 우리 영토영역은 지금 만주.중국 동부를 포함한 한반도 영역이고 넓은 영토다 보니 당 연히 다민족 국가였고 특히 만주 거주 민족은 우리와 몇천년 역사를 같이한 민족임 . 이성계 조선 있기전에 작을때 영토가 만주와 한반도임 이성계 이후 한반도와 간도가 됨 일제시대 일본에 의해 간도마저 빼앗김
주말 아침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정말 기다렸던 강의라 시간가는줄 모르고 감상했습니다 만주를 논하기 시작하면 국가관 민족관 역사관의 교집합 차집합 합집합이 왔다갔다 하는 모호함이 있는것 같습니다 만약 지금 조선족들이 중국의 공청단이나 태자당을 장악해 중국 공산당의 핵심이 되어 주석부터 관료들 까지 중국의 지배층이 되었다고 해서 중국역사가 우리 역사라고 볼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조선족이 우리와 같은 민족이냐 아니냐는 별개의 얘기 입니다 말갈족은 고구려의 피지배층이라는 말 부터가 이해가 안갑니다 백제의 왕족과 귀족들은 당나라와 일본으로 많이 건너가고 피지배층만 남았는데 그럼 그 백제의 피지배층은 백제가 망하기 전까진 우리민족이 아니었습니까 그 지역의 영토를 잃어버리고 긴시간이 흘러 분리된 민족이라고 하면 이해가 가겠습니다만 고조선 부여 고구려 발해 모두 만주를 중심에둔 국가이고 그지역 사람들이 그 국가의 국민들이었는데 여진족이 세운 국가이고 그 국가는 우리역사가 아니니 여진족은 우리민족이 아니다? 뭔가 집합관계가 많이 흔들리는듯 합니다 최근 우리가 조선족과 북한 동포들을 대하는 태도를 보면 훗날 그들은 우리민족이 아니다라고 역사에 남을까 우려가 됩니다 민족주의와 순혈주의의 차이인지 아님 포용력이 부족한 태도인지는 모르겠지만 배척하면 할 수록 우리의 케파는 줄어들어 온게 역사적 사실이지 않습니까
당나라와 외교를 하는데 한반도의 최약체 오랑캐 취급 당하니 아 우리 김씨 집안 선조님이 한나라 무제때 흉노족 왕자출신으로 한무제늘 암살하려는 자객을 때려잡아 공을 세우신 투후 김일제 님이라고! = 아 니들 우리 오랑캐라고 무시하는데 우리 완안씨 선조님이 신라에서 넘어오신 함보라는 분이시라고. 우리 단순한 오랑캐 집안이 아니야
그럴수 있다고 봅니다! 한국인은 혍통주의가 극심한데 이런 집착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케네디의 선조는 아일랜드인이지만 케네디는 미국인입니다. 마찬가지로 오바마의 아버지는 케냐인이지만 오바마는 미국인입니다. 이와같이 신라김씨는 흉노의 후예지만 엄연히 신라인이고 완옌아쿠타의 조상이 신라인일지라도 그는 여진인입니다! 물론 안현수가 러시아에 귀화했지만 그는 한국인의 정체성을 안버렸다고 봅니다만 전에 한국대사로 왔던 성김(김성일?)은 한국계미국인이지 한국인이 아닙니다.
그 비문에 나오는 김일제를 중국 역사 모르고 보면 그냥 말타고 싸우던 흉노 처럼 보이는데 나중에 한나라에 귀순해서 한무제 총애를 받던 사람입니다. 자기 아들인 소제의 후견인으로 삼기도 했었고 김씨라는 성도 한무제가 내려준 겁니다. 박씨 석씨 대신 왕위를 차지한 김씨가 나중에 가서 조상의 권위를 높이려고 김일제의 이야기를 데려왔다고 보고있구요. 비문 내용을 그대로 받아들이면 신라가 흉노랑 연결 되는게 아니라 한나라 관료 집안에서 내려와 석씨 박씨 대신 왕위를 차지한건데 오히려 동북공정 도와주는꼴이죠.
황현필 선생님 황씨는 중국인인가여 한국인인가여? 황씨 본관은 창원(昌原)·장수(長水)·평해(平海)의 3대본 외에 경주(慶州)·남원(南原)·덕산(德山)·상주(尙州)·성주(星州)·우주(紆州)·제안(濟安)·창녕(昌寧)·평양(平壤)·항주(杭州)·해주(海州)·황주(黃州)·회덕(懷德) 등이 전해지는데, 모두 창원·장수·평해의 3대본에서 갈려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원시조는 중국 후한(後漢)의 황락(黃洛)으로, 광무제 때 교지국(交指國;베트남)에 사신으로 가던 중 풍랑을 만나 신라의 평해에 표착한 뒤 귀화하여 한국 황씨의 원시조가 되었다.
문제는 어디까지 한 민족으로 볼 것이냐는 것인데, 언어학적으로 만주어는 퉁구스어이고 한국어는 알타이어로 분류되지 않는 독립어인데 현존하는 언어 중에서 우리말과 가장 가까운 말은 사할린에 사는 길략인이 쓰는 언어(퉁구스어)라고 합니다. 현재는 러시아에 동화되어 거의 언어를 사용할 수 있는 사람들이 사라져 가고 있지만 우리말의 80%가 중국에서 들어온 외래어인데 이 말들이 없다면 우리의 언어가 북방계 유목민인 몽골인이나 수렵인인 여진인과 큰 차이가 날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조선시대 초에만 하더라도 건주여진은 서로 말이 통하여 조선인과 통혼을 했다고 하는데 이 정도면 풍습도 큰 차이가 없었다는 것이고, 다른 해서여진이나 야인 여진인은 같은 언어를 사용한 같은 민족이라기 보다 만주에 사는 사람들이라 모두 만주인이라고 불렀을 것이고, 발해시대에도 철리인으로 불리며 서로 언어가 달라서 통역이 필요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동이열전에도 삼한 중에 마한 진한 변한 중에 마한인가는 서로 말이 달랐다고 하는데 물론 동이 열전에 기록되어 있는 삼한의 지리적 위치는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남한의 삼한이 아닌 한반도 전체와 만주를 모두 포함하는 지역입니다만 어찌하였든 풍습은 유사했을지라도 언어는 달랐음에도 이를 모두 우리민족의 역사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발해도 역시 다민족 국가로 거란인부터 고구려유민, 말갈인 철리인을 모두 포함하는 역사와 가치관을 공유하는 집단으로 보는 것이 타당한데 발해는 그럼 우리의 역사가 아닌 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청나라가 언어가 다른 몽골인을 황후로 계속 삼았듯이 여진족이 세운 금나라도 발해의 황족을 황후로 계속 삼았고, 아골타가 발해인과 여진인은 일가라고 했는데 피가 같지 않으면 사촌이나 이웃이라고 했을것이지 부모가 같다고 하지는 않았겠죠. 당시 수렵채집을 하며 만주에 흩어져 살던 여진인의 인구보다 농경생활을 하는 발해인의 인구비율이 더 컸다고 보는 것이 더 타당하고, 이는 요나라도 마찬가지이고 요나라 동쪽의 땅은 옛 발해 땅으로 고려를 침공했을 때 함께 온 발해부의 장수도 고구려계 왕족이지 않습니까? 백제와 고구려는 부여계지만 백제가 세운 땅에 살던 사람이 쓰던 언어는 신라어와 상당한 차이가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물론 엄마 아빠 등 흔히 쓰는 명사나 동사는 같았겠지만 수백년을 경계로 나눠 싸워오며 언어가 독립적으로 발전해 온 탓에 서로 달랐고, 이 점이 왜 교토와 오사카에 정착한 백제어와 간토지방에 정착한 고구려인의 언어가 근간이 된 표준 일본어가 한국어와 상당한 차이가 있는 이유이다고 총균쇠를 쓴 제레미다이아몬드 교수가 주장한 바도 있습니다. 제주도의 사투리는 절반도 우리가 알아듣지 못하는데 그들이 한민족이 아니라고 하지는 않죠. 그래서 언어만 가지고 여진족이 우리와 다르다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분명한 것은 여진족과 뒤를 이은 청나라를 세운 황족의 성씨는 애신각라라고 쓰고 이것이 음차라고 중국에서 주장은 하죠 그런데 이들의 족보에는 분명히도 지신들을 경주 김씨라고 표시한다는 것이죠. 자신들이 신라의 후손이고 이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는데 우리가 우리 역사와 무관하다고 할 필요가 있을까요? 그러나 금나라인의 인구구성은 우리 민족과 유관한 발해인이 주축이었고, 발해인과 같이 여진인은 소수로써 다수의 피지배 민족인 한족으로 구성된 나라를 함께 통치했다고 보는 것이 가장 정확하겠죠. 이렇게 따지면 우리 역사라고 하더라도 아니라고 하는 것보다 더 정확하지 않을까요? 그런 점에서 적어도 금나라는 우리민족이 세웠다고 주장할 수는 없지만 우리 역사와 무관하지 않다고 보는 것이 더 타당하지 않을까요? 전쟁 얘기 자꾸 하시는데 그 당시에 민족이라는 개념이 있기라도 했습니까? 그저 나의 적이냐 동지냐 나보다 위냐 아래냐가 중요했을 뿐이죠. 고구려인과 선비족의 언어가 서로 통할 정도라고 기록되어 있는데 그들이 서로 언어가 통하고, 백제와 말이 통한다고 해서 서로 봐주고 잘 지낸 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더 중요한 것은 유전적으로 봤을 때, 지금의 만주족은 유전학적으로 가장 가까운 것은 당연히 한국인입니다. 한족도 아니고 몽골인도 우리와 가깝지 않습니다. 신채호 선생 말씀하시는데 그 분도 신은 아닌지라 만주의 역사를 모두 알고 있지는 않았을 것이고 지금과 같은 동북공정의 문제를 인식하지도 못했을 것이라는 점에서 의견이 다를 수 있겠죠. 중국인들은 홍산 문화를 고조선과 그 이전의 배달국 문명이라고 하지 않고 동호족의 문명이라고 하고 강단사학자들도 이를 그대로 받아들여서 우리와 무관하다고 하는데 이렇게 해가지고 어떻게 중국의 역사학자들 논리를 반박할 수 있는지 의문입니다. 동호족은 유목민인데 유목민이 그런 진보한 문명을 만든다는게 가능이나 할까요? 곡옥을 사용하고 곰을 토템으로 숭배하고, 온돌을 사용하며 순장 풍습에 상투에... 고조선의 평양이 조하와 선하라는 강이 있는 난하 근처가 아니고 지금의 평양이라면 북경 근처에 있는 홍산문명은 귀신이 만들었을까요?
@@duboo78 역사를 조금만 관심있게봐도 누구나 타당하다 생각할듯.. 에초에 우리가 현재배우고있는 역사만 봐도 수나라나 당나라가 고구려랑 전쟁하는것도 그렇고. 신라가 당나라랑 연합해서 백제를 멸망시키는것자체가 말이안되는역사를 배우고있는데 당나라가 반도까지 뭐먹을게 있다고 연합을하는거부터가.. 역사를 역사답게라면 그저 남이 만들어놓은 역사를 되새김질하는게 중요한게아니라 최소한의 학자로서의 연구와 심도깊은 해석이 있어야할거라 생각합니다. 그저 남들의 주장과 사서를 야사정도로 넘겨버리고 현재 배우고있는 야사를 정사로 표현하는거 자체가 웃긴거죠
@@이웅-s1y 거 위만은 연나라 사람일겁니다. 이런 경우는 역사에 아주 흔해서리..쿠테타를 일으킬때 명분이 있어야 하는데 그 명분으로 조상공정 혹은 신분세탁 많이들 했습니다.우리 할배가 여기 사람이다 혹은 난 여기 사람이야 하고 구라를 많이 칩니다.그리고 동이족이란 건요 그냥 중국애들이 동쪽에 사는 잡다한 족속들 통칭해서 부르는 말입니다.여기에 만주에 사는 넘들 한반도에 사는 넘들 일본열도에 사는 넘들 등등 다 포함됩니다.
수고하십니다, 제 생각엔 우리의 역사는 큰틀에서 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단군의 고조선부터 그 땅을 근거로 고조선의 후예고 또한 청나라는 고조선에 이어 고구려 땅에 들어선 국가이고 신라의 후손이 건국했으니 우리랑 같은 고조선의 후손국가라고 보는 시각으로 역사를 바라보고 평가한다면 좋지 않을까요,
흉노같이 중국입장에서 상대를 비하하며 음차한거와 자신의 황실 성씨를 중국어기록을 위해 스스로 음차한것은 차원이 틀립니다. 음차할때 음 이 우선 고려대상이지만 뜻도 같이 생각해서 최대한 부합되게 만들었을겁니다. 한자는 뜻글자라 의도했던 안했던 글의 의미가 그냥 보이기때운에 매우 신중하게 고심해서 만들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갈은발음의 다른 한자도 엄청 많습니다 암튼 애신각라는 소리와 뜻이 일맥상통하는 정말 잘만든 음차어 라고 생각합니다.
@@심영희-g4u 하지만 애석하게도 아이신교로 성을 쓰는 건주여진. 누르하치 일족은 몽골계입니다. 금나라의 아골타. 완안씨의 후예가 해서여진인데 건주여진의 애신각라 누르하치한테 복속당함. 그리고 이 건주여진의 애신각라. 아이신교로 집단은 몽골계 집단이고 몽골의 대칸 일족=황금 씨족과 같은 아이신교로= 황금 부족
책보고에 고구려 장수왕이 천도한 평양은 북평(베이징)이라고 하더군요.. 고구려가 멸망직전 연개소문 사후에 천도했던곳이 랴오양시(요양)이구요.. 구글지도에 북평이라고 치면 베이징이 나옵니다. 찬란했던 우리문화.. 황선생님이 정사 위주로 강의하시지만 우리의 숨겨진 역사들을 황선생님의 강의에서 듣고 싶습니다. 그때는 중국이 붕괴된 다음이 될까요~~ 황선생님도 때로는 얼마나 답답하실까 ~~
동북아시아 북방민족 공통어순sov흔적들 =(몽골어sov)+(만주어sov)+(한국어sov)+ 위구르(동돌궐)어sov+카자흐스탄(동돌궐)어sov+ 터키(돌궐족)어sov+헝가리(훈족)어sov+ 티베트(토번족)어sov+미얀마(버마족)어sov 동북아시아 북방민족들은 고대때는 서로 언어가 통했는데 시간이 흘러서 사투리가 고립어 형태로 바꼈고 지금은 말이 안통하는데 sov공통 어순만 흔적으로 남았어요!!!!!!!!!!
동북아시아 북방민족 공통어순sov흔적들 =(몽골어sov)+(만주어sov)+(한국어sov)+ 위구르(동돌궐)어sov+카자흐스탄(동돌궐)어sov+ 터키(돌궐족)어sov+헝가리(훈족)어sov+ 티베트(토번족)어sov+미얀마(버마족)어sov 동북아시아 북방민족들은 고대때는 서로 언어가 통했는데 시간이 흘러서 사투리가 고립어 형태로 바꼈고 지금은 말이 안통하는데 sov공통 어순만 흔적으로 남았어요!!!!!
발해는 고구려인이었던 대조영이 건국했고, 그 외 지배층이 고구려인이었고, 외교 문서에서 대흠무가 스스로 고려왕이라고 칭하고 있는점에서 명백히 고구려를 계승한 우리나라 역사이죠. 중국의 한나라가 신나라 기간을 전후해서 전한, 후한으로 나누듯이 추모의 고구려를 전고려, 후고려(발해)로 나눠서 보는 견해도 있다고 해요. 이런 점에서 금나라 시조의 경우와는 구분해서 보는것이 맞지 않을까요?
@@vivivi3865 대조영이 말갈인인지 고구려인인지 문제되는건 아버지 걸걸중상의 성때문일까요? 발해 건국 전 고구려측 지도자를 걸걸중상, 말갈족 지도자를 걸사비우로 구분하고 있는 점에서 대조영을 말갈족으로 보는건 어려울 것 같은데.. 다른 근거가 있는 건지 궁금합니다. 금나라 시조의 경우에는 고려 or 신라에서 만주로 이동 -> 말갈 부족에 편입(말갈 여인과 결혼) -> 이후 능력을 인정받아 수장이 되는 과정을 거친 것으로 알고있어요. 금나라 주 건국세력이 고구려에 복속되지 않은(발해에도 마찬가지) 흑수말갈이었고, 시조가 고려인 출신이라는 것 외에 고려의 정체성을 찾아보기 어려울거 같은데.. 주 지배층이 고려인, 발해인이었다는 근거가 있을까요?
오늘날 강단 사학에서 고려 시대 여진족과 갈등이 있었던 동북 9성을 오늘날의 함경도 일대로 기술하는 것은 터무니 없는 엉터리 주장인데도 아직도 이것이 고쳐지지 않습니다. 고려가 여진 족에게 동북9성을 돌려준 이유가 관리하기 힘들다는 이유였습니다. 9개의 성이 함경도 일부의 좁은 지역에 있었다면서 관리하기 힘들어 포기한다면 차라리 나라를 포기하는게 나을 것입니다. 그리고 고작 함경도 일부 지역에 9개의 성이 몰려 있었다는 것도 과연 고려 시대 국경의 현실과 부합되는지부터 따져야 할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실제의 동북 9성은 오늘날 연해주까지 이어지는 한반도 밖의 동북쪽 방면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나라 역사가 왜곡이 되어 축소되버린 것에 통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고려 말 요동 정벌의 이유도 거란 족의 1차 침입 때 되찾은 강동6주가 요하의 동쪽 지역임을 알아야 합니다. 지금 우리나라 역사책에서 기술하는 강동6주는 압록강 남쪽입니다. 그렇다면 강동6주가 아니라 강남6주이어야 합니다. 우리 민족의 역사는 너무나 많은 것이 축소되었습니다. 이것은 국뽕의 문제가 아니라 역사적 진실의 문제입니다. 최소한 역사는 도둑맞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 5천년 역사에서 만주족과 같이 나라를 이뤄 섞여서 살아온게 4천년 인데 우리 역사가 아니다? 그럼 고조선, 부여, 고구려, 발해도 우리 역사가 아니죠. 반 이상 만주족들 역사이니. 다 만주에서 벌어진 역사인데 반도 끝자락에 사는 우리와 무슨 상관? 발해엔 고구려인들보다 여진족이 더 많았다는 기록도 있죠. 다 중국의 동북공정에 부합하는 역사 인식이죠. 일제시대때 일본인 학자들이 민족혼 죽이려고 만들어준 우리나라 역사교과서는 토씨하나 빼지 않고 철석같이 믿으면서 우리 역사를 반도 밖으로 넓히려고 하면 무조건 거부하는 역사학자들이 너무 많은듯. 반성하셔야 겠네요.
청나라 왕이 자신의 뿌리를 신라라는데 공부도 대충 하고 가르치면서 진실인 양 세뇌 시키는데 이게 자랑스러움? 청나라 금나라 부정하면 신라도 재수 없음 빼앗깁니다. 고대 금 씨는 한가지성이 아닙니다 금은 고대 왕들이 머리에 금을 두른 사람들 일컫는 뜻으로 하늘과 땅을 연결하는 매개자의 뜻으로 쓴 겁니다 영화 제5원소 땅, 불, 바람, 물 중 마지막에 등장하는 (마음) 정신을 금으로 상징적으로 나타낸 것입니다. 금와 ( 왜가리(kim~~~) 산스크리트어 고마), 주, 유 음독 훈독 발음 한 가지 성이 아닌 돌림자임 와> 왕> 왜> 야> 요> 유> 이 등으로 음차 발음 되면서 복잡해지는 것이고요 이 새끼는 딱 한국 역사 현대사 수준임
@@ssd-v6k 황현필 같은 애들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공부 제대로 하지도 않고 그게 진실인 양 떠들어 대는 게 오히려 우리 스스로 동북공정을 하는 꼴이고요. 신라의 국호를 쓰기이전 사로국이라는 국호는 (사라, 라사, 사로, 서라)등등의 음차 발음입니다. 모두 같은 뜻이며 투르크족과 관련된 어원입니다. 산스크리트어로 제가 찾은게 있는데 산스크리트어로 (sararohan) 강철 이라는 뜻이며 강족과 월지족이라는 뜻 도됩니다. 위에 사라로한이 소론, 노론(솔롱)정확한 어원입니다. (사라/ 라로 발음이 힘드니 노론이 된 것이고요 ㄹ, ㅇ(ro) 화 현상과 누르(유리), (리, 이) 발음 사투리 변화 현상과 같습니다. 투르크족 관련된 어원 토그즈 오그즈(황, 궁씨) 부도지에 나오는 1남 1녀의 씨족을 말합니다. 금씨 왕족이 김씨와 궁씨를 함께 쓰는게 이것입니다. 신라 왕족(궁예) 장보고(궁복) 토카스 하카스 투르판 오르혼 솔롱 오환(에벤키> 연변, 워지, 워지의 한자음 발음이 옥저이고 옥저는 남근 생식기를 숭배하던 민족이며 산스크리트어로'구다라'(구, 공, 옥)의 뜻으로 되어 있고 각설하고 사라> 신라 로한> 백제로 이어진 것이고 진, 한나라가 바로 백제와 신라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춘추전국시대의5패 '진' 나라의 일본 한자 발음 표기 춘추시대 진나라(스스느) 백제 후에 (위, 조, 한) 삼국 분열 수도(은허) 은허(사비, 비사) 뜻 제단(한단시 위치) 7웅 '진' 나라의 일본 한자 발음(시잉) 금와의 아들 대소의 한자 발음(시잉) 진나라의 제후국이라는(중국 주장) '옹'의 한자 발음(금와, 고마/훈독) (주유/ 음독) (금, 와, 고, 마, 주, 유) 발음을 혼용함 왜(산스크리트어로 왜가리(kim~~~) 일본의 왜 또한 김 씨라는 것 진시황이 대소일 가능성이 매우 큼 북부여 시기 백제와 신라는 이미 대륙에서 존재하다 진, 한(한나라, 사라, 사로, 로한 등으로 불리다 신라와 백제가 분열하며 진은 사로국으로 한은 한성백제로 국호를 쓴 것이고 한나라 왕계보 미상이 많음 대소 또한 자료가 거이 없음 신라 말기에 중국에서 일어난 '황소의난' 산스크리트어로 go, ghos(황소) solong,ghos 황소(궁노) 왕씨와 함께 소금 밀매로 농민봉기 일으킴 (중국, 907년 전촉 일어남) 시조 '왕건' 같은 시기 ( 907년 고려 일어남) 시조 왕건 네이버에 '전촉' 검색 황소 또한 왕씨와 작당 궁예 또한 왕씨와 작당 같은 역사일까 아닐까... 황소와 궁예의 시기가 100년 정도의 오차가 있지만 부여사를 왜 조작을 하는지 이것이 주 원인 한나라의 역사가 백제 신라의 역사다. 중국은 이것이 두려운 것이고 일본은 신라에 의해 멸망을 당했으니 치욕으로 알고 지우려 했던 것이겠지요. 연변의 어원이 워지에서 왔고
스키타이의 황긍장신구 흉노의 후손 김알제 신라의 김알지 돌궐의 알타이산맥 몽골의 황금씨족 청의 아이신기오르(황금겨레) ㅡ이게 다 관련이 있겠죠. 북방민족의 황금존귀? 고조선의 옛이름은 쥬신? 숙신과 여진의 본이름은 쥬르친 쥬르친의 끝음을 따서 진(金)나라 역시 이 끝음과 비슷한 글자로 칭(淸)나라 태고적 뿌리는 같을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청과 조선이 같은 민족이라 할 수는 없겠죠. 러시아와 폴란드가 같은 슬라브계이긴해도 같은 민족은 아니니까요! 완옌아쿠타가 신라의 후손이라고 금이 신라를 계승하는 국가가 되는건 아니죠! 이는 스웨덴사람 루스가 러시아를 세웠다고 러시아가 스웨덴먹사가 되는건 이니듯이 오바마가 미대통령이 되었다고 미국이 케냐사가 될 수 없잖아요! 민족의 분화에는 혈통보다 언어 종교 문화등을 공유하는건데 특히 정체성이 가장 크다고 봐요! 신라 고려 조선이 중국을 숭상하고 한자어차용이 극심해지면서 북방의 미개한 같은뿌리의 종족을 멸시하고 오랑캐라고 했는뎌 이제와서 세삼 같은 민족타령이라니 이것도 일종의 아전인수적 역사왜곡입니다
개인적으로, 아무리 사람을 이동시켜도 고향을 지키고 돌아와 지역과 문화를 지키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흩어도 아직까지 만주에 조선족이 많고, 그들이 조선에 뿌리를 두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 처럼 말이죠. 그래서 고구려, 발해의 유민이 아무리 흩어졌다고 해도 금과 청에서 우리민족에 뿌리를 두었다고 생각했을 거라 봅니다. 우리의 역사인가? 에 대해서는 그렇게 볼 수도 아닐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요하 이동을 동이족의 나라라고 했을 때, 동이족은 단순히 한반도에 여러 부족 단위 연합체인 삼한 민족만을 말하나요,아니면 요동지방 전체를 포함한 전체 민족을 말하나요? 공자님도 요하 너머에 이(夷)라는 대인들이 사는 땅을 언급했고, 모택동도 요하 이동을 조선땅이라고 언급했다죠? 조선 성종 때 '표유록'을 쓴 최부도 북경에서 요동을 지나 귀국하면서 과거엔 우리 조상들의 땅이었는데 지금은 남의나라 땅이라며 회한에 빠진 장면이 나옵니다. 그럼 여기서 '과거'는 언제를 말하며 '남의나라'는 어디를 말하죠?
아래댓글도 읽고 요즘은 반도사관에서 벗어난 다른 역사강의를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됩니다... 선생님 강의 재밌고 많이 꺠닫기도해요..존경도 하고.... 그러나.. 전 반도사관을 탈출하고있네요... 그간 왜이럴까 하던 생각들이.. 반도사관탈피후에... 더많이 이해되요...
더 심각한 문제는 만리장성을 천리장성까지 연결해서 다 중국의 역사라고, 이미 미국이나 유럽의 역사책에 고조선, 고구려를 중국역사라고 기술해서 중고등학교나 대학에서 가르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민족의 역사를 우리민족의 역사가 아니라고 우기는 그런 역사학자들 때문에 중국입장에서는 동북공 딱하기 알맞은 밑판을 깔아주고 있다는 생각밖에 않듭니다.
고구려.발해가.대륙백제.대륙신라등을 우리 역사라고 하면서 그유민들과 그들이 세운 나라를 우리 역사가 아니다라고 하는 역사학자들이 올바른 역사인식을 하고 있는지 조차 의심스럽습니다.
중국은 중국과는 아무런 민족적으로는 관계가 없고 실효적으로 지배를 하고 있다는 것만으로 한족의 역사가 아닌데도 자기들 역사라고 하는데 거기에 등달아서 중국역사라고 장단을 맞추는 그런자들은 과연 어느나라 역사학자들인지 묻지 않을수 없는 일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천리장성이 정확하지 않으니 중국이 우겨도 뭐라못함 일본이 쓴거말고
연구가 필요함
정말 미국과 유럽에서 고조선,고구려를 중국의 역사라고 가르치나요?
고조선은 중국의 영향을 받았다고 해도
엄연히 우리의 지역사이고 고구려는 누가봐도 자주적인 국가아닌가요!
만약 진짜라면 정말 답답하네요.
@@더90 중국(한족)이 고조선의 지대한 영향을 받았으며 고조선은 하나의 나라지만 한족은 왕조가 많이바뀌어 하나의 나라가 아니었습니다.
중국은 우리의 역사이다 한족은 그냥 인구가 많은 족속일 뿐, 과거부터 중국을 지배한 역사는 아주 짧다
그러면 부여의 한지배층이 백제로건너와 백제를 세웠으니 부여가 백제의 선조는 아닌게 되네요
금청이 쫒겨난 신라의 지배층이 세운나라라고해서 우리역사가 아니듯이요
오바마는 아프리카에서 미국으로 건너가서 미국이라는 나라를세우고 대통령이 된것이 아니기때문에 금나라에 비유하는것은 틀린거라 생각합니다
조선왕조실록에도 철령 공험진 라인이 명태조와 확정한 국경으로 나온다는데. 앞으로는 기존 국사 지도는 좀 지양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사료에 명백히 나오는데, 그걸 알려도 모자랄판에, 구태의연하게 기존 식민사학지도를 계속 사용하는 건 제2의 매국입니다.
@@vivivi3865 해당구절 문장을 좀 인용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또는 링크를 좀 부탁합니다. 참고로, 조선왕조실록 해당구절입니다.sillok.history.go.kr/id/kca_10505016_002
@@vivivi3865 숙종 세가 2년 당시의 압록강은 현재의 요하를 말하는 거 맞죠? 어쨌든, 사료근거가 이미 있다는 점이 중요하겠죠.
@@vivivi3865 발해 상경용천부 위치가, 공험진 이남 지역에 있네요. 새로운 내용 알게 되어 감사합니다. 압록강 관련 참고영상들입니다.ruclips.net/video/ZMGqTkfrjF0/видео.html ruclips.net/video/MR_fBu-eo7k/видео.html
ruclips.net/video/ZMGqTkfrjF0/видео.html
(13:21~송나라 서긍의 고려도경 왈. 고려는 남쪽으로는 요해로 막히고, 서쪽으로는 요수와 맞닿았으며..)
한족놈들도 다 자기 거라고 우기는데
우리도 니거 내거 따지지말고 다 우리거라고
우기면 됩니다.
원본이 없는 중국25사는 믿고
원본이 있는 청나라 정통사서는 믿지 않는
비교검증 따위는 개나 줘버리고
자기 마음에 드는 취사선택하는
식민 강단사학출신의 패기 지리네요
심지어 중국은 청나라를 계승한것이
아니기 때문에 100년도 안되는
짧은 역사를 가진 나라인데
중국 역사 말하면서
당나라 수나라 이야기하는 클래스
오지네요
우리나라 역사의 시점을
배달국 즉 단국으로 볼것인지
아니면 흔히 아는 고조선으로
할것인지가 문제이지
우리는 단일민족이 아닌데
단일민족 한민족이라 말하는
근거는 어디있나요?
고조선 당시에도 같은 마을이지만
말이 서로 달라 소통이 힘들다는
기록도 있는데 한민족 단일민족
이런 단어를 역사학자 입에서
나올줄은 몰랐네요
고구려도 마찬가지구요
애초에 신라는 흉노족이 세운 국가임.
@@12coom 흉노족이 중원으로 침략한 것이 기원후 304년부터이고, 신라는 기원전 57년에 성립했는데 흉노족이 신라의 왕가라는 개소리는 그냥 조선양반새끼덜의 사대주의 세계관에 의한 역사날조입니다. 그딴 카더라를 믿으니까 역사가 꼬이는 것입니다.
행여나 304년의 5호 16국 이전에 어떤 흉노족 새끼가 경상도에서 정권을 세웠을 수는 있지만 정작 족보문제에서 신라가 오랑캐 국가보다 더 오래되었다는 것을 적어도 금나라와 청나라새끼덜은 인정했습니다. 반대로 말한다는 것은 그 것이 가짜라는 증거인 것입니다.
이거는 어떤가요?
송나라 사서에 나온걸로
고려강토가 동서로 2천리인데
지금 역사서에 나오는
고려강토는 쓰레기인가요?
교과서에 나오는 고려영토는 남한크기 아닌가요? ㅎㅎㅎ 개성에서 짤렸던데 ㅎㅎㅎㅎ 엉터리
교과서에 나오는 고려영토는 남한크기 아닌가요? ㅎㅎㅎ 개성에서 짤렸던데 ㅎㅎㅎㅎ 엉터리
금나라, 청나라도 어차피 고구려와 부여의 후손들인 것은 분명하죠.
그들을 고구려나 부여의 피지배민족이었다는 표현은 중공식 표현이라 생각하고, 우리가 그렇게 표현하는 것도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우리민족을 고구려와 부여의 후손이라고 한다면, 그들도 우리 형제들이고 우리 역사로 편입시켜야 한다고 봅니다.
저도같은생각입니다
고구려주몽아들이 백제세웠지만 고구려,백제.신라 죽도록 싸웠죠.
지금의 남북한도 원수보다 더 치열하게 싸우고있듯이 적대했다고 같은민족이 아니라고 하는건 납득할수없네요
옳습니다.
하...참 뭔 말도안되는......그렇게 치면 지금 태국과 배트남 민족의 기원은 중국남부다. 중국 남부에서 살다가 동남아로 이주해서 참파와 크메르제국을 몰아내고 나라를 세운건데, 그러면 그것도 중국역사일까? 그리고 비슷한 예로 지금 잉글랜드의 민족은 알다시피 앵글로색슨족이고, 기원은 독일이다. 그러면 영국도 독일역사일까? 애초에 이런 말도안되는 주장 자체가 저 중국놈들이 하는 동북공정 어거지랑 뭐가 다르냐? 금나라, 청나라는 분명 한국사가 아니다.
그런데 애초에 조선이랑 청이 전쟁 했고 서로 갈길 갔으면 우리랑은 알빠없는 나라아님?
@@노랑-z1q인조 때문에 그랬죠. 광해군 중립외교가 지속되었어야 하는데....
핵심을 완전히 벗어난 의견 잘 들었습니다. 첫째, 금청을 우리의 역사라고 하지 않는 순간 금청은 중공의 역사가 되어 버린다. 이게 현실이고 남아있는 국가들 입장에서는 계승이라는 정치적 계산이 반드시 들어갈 수밖에 없다. 금청 스스로가 중공 지나족을 계승한다고 하지 않았고 신라를 기원으로 삼고 있는데 , 비교언어학적으로도 중공 지나족과 만주족은 다르거늘. 오히려 만주족의 어순은 우리와 같거늘. 거기다 중공의 동북공정은 날로 심각해져가는데.... 참... 둘째, 대한민국의 신라김씨들 입장에서 보면 당연히 금청의 역사는 우리의 역사 테두리에 포함된다고 볼 수 있소. 황씨라서 감각이 없으신가 보오. 마지막으로 생각해보시오. 지금 우리의 사고는 고구려, 백제, 신라 3국 모두를 우리의 기원이라고 보고 있소. 그럼 고구려의 분열, 백제의 분열, 신라의 분열로 갈라진 방계민족들 또는 구성민족들의 역사는 도대체 누구의 역사로 계승되어야 할 것 같소? 혹시 삼국의 여러 분열 이후 발생한 국가, 민족들 중 단! 고려만 이정하겠다!!! 이렇게 생각하는 것이오?
애초에 애신각라,신라와의 연관성은 당시 누르하치가 서북공정 한겁니다.만주족은 한족에 이미 흡수되어 동화 되었기에 중국이 지들 역사라고 주장하는 근거고 외몽골이 존재하는 몽골과 다르게 말이죠.
대륙백제나 대륙신라에 대해 아는대로 올려보시요.
◐ 혹시 조선총독부 산하 조선사편수회에서 써준 "조선사 (부록포함37권)라는 역사책을 주로 참고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많은 역사서~~~중국및 일본 그리고 청나라의 흠정만주원류고는 다 통달하셨는지 이모두를 교차검증하여 자주적인 역사를 강의하실 생각은 없으신지~~~???
역사는 해석의 부분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사관에 지배 당한 채 역사를 해석하다 보면 오류를 범할 수 있습니다.
잘난 아버지든 못난 아버지든 그 분에 대해선 제대로 알아야 합니다.
좋은 점은 배우고 나쁜 점은 개선해나가는 자식의 자세처럼 역사를 임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듭니다.
고려 서경전도(조선시대 제작 추정)가 발견되어 고려대학교 박물관에 있다고 하는데 그 위치가 지금의 북경과 같다고 합니다.(한반도에는 유사한 지형이 없는 것이죠)
중국의 송사에는 고려의 국경이 남북 1,500리, 동서 2,000리로 가로가 길고, 북송시대 선화봉사 고려도경에도 고려의 국경이 동일하게 기록되어있습니다. 현재에도 북경시 순의구에는 '고려영'이라고 고려 병영을 뜻하는 지명이 남아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현재 우리가 배우고 있는 역사에서 고려의 영역을 한반도처럼 남북이 길고 동서가 짧은 지역에 위치하고 있었다 보기 어려운 것 아닌가요? 송사의 기록이 맞고 고려가 한반도에만 국한되어있던 것이 맞다면, 바다까지 포함해도 넘쳐날 것 같은데요.
고려의 지도가 제대로 남아있는 것이 없으니 여러 자료를 참고하여 추측하는 것이지만, 우리 사학자들이 너무 소극적으로 해석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역사를 연구하시는 많은 분들은 뇌피셜이 아닌 사료에 집중하여 검증해주셨으면 좋겠네요. 황현필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고 판단하시는지 한번 다뤄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Don't be dream. History is facts, that's all.
southief korean make hilarious and ridiculous day dream again. What a funny loser!
공감합니다. 왜곡된 역사를 배우고 엉터리 지도로 배운 것이 정말 안타깝습니다. 고려는 조선의 몇배나 되는 대륙의 영토를 가진 큰 황제국이었죠..
우리 스스로 위축되서 우린 조그마한 역사라고 인정하면 더 중국에게 인정하는것 아닌가요? 고구려에 대한 동북공정을 보세요!
대립을 해야 저항력도 생기고 우리나라가 강병해지면 가져올 수도 있는것 아닙니까?
금나라는 우리 역사가 맞습니다. 그 옛날 고조선 시대는 연방국가로 지금의 미국과 같은 구성이지요, 모두 알타이계 민족! 한족과는 다름니다. 당나라도 알타이계! 흉노도! 우리의 개념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시각을 달리할 뿐! 미국의 한국계 멕시코계 모두 미국인인것으로 보면 모두 설명 됨!
역사적 고증은 카자흐스탄 역사를 보면 많은 도움을 받으실 겁니다.ruclips.net/video/zTuv_jL1eSc/видео.html
금나라 아골타가 신라 후손인 건 맞지만 아골타나 그의 선조들은 여진족에 귀화한 사람들입니다. 그 사람들은 고려나 발해가 고구려 계승하는 거 마냥 신라왕이라 떠들고 다니지 않았고 신라 계승 의식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금나라 통치한 사람이 우리나라 사람이었다고 그게 우리 역사되면 고조선도 준왕 몰락후 위만이라는 중국인이 지배했기 째문에 고조선도 중국역사가 돼야 합니다. 근데 그건 아니잖아요.
이부분 김정민 박사 영상도 봐야함
맞습니다. 현재 국내 학자들중 중앙아시아 언어와 말을 할수 있는 학자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김박사가 중앙아시아 공부를 하면서 그방면 역사를 알면서 객관적으로 한반도 아니 한국의 역사를 더 자세히 연관되게 볼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국사를 정말 자세히 여려방면으로 객관화 하여 빨리 일제 지배당하던 역사관을 바로 잡아야 할것입니다.
이런거는 조심해야 하는게, 뒤집어서 이야기하면 중국측에서 같은 민족끼리이므로. 북한을 차지한다도 해도 할말이 없어짐.
황현필 선생님 힘있고 주관이 뚜렷한 역사강의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중국계의 사람들이나 일본 사람들을 우리는 하대하고
우습게 보는 마음이 자리잡고 있고 무식한 사람들은 아예 지금도 우리나라가
그들의 속국이라며 떠들어 대는 인간도 있습니다. 어찌보면 우리나라의 고대부터
완전하게 정립이 되고 그 정립된 역사가 교육이 되여야하는데 현재는 친일 토착왜구
세력의 묘한 카르텔이 대학교수부터 줄줄이 사탕으로 점령하고 있고
부실한 역사교육은 바른 역사관을 가지기 쉽지 않습니다.
황선생님 우리나라의 고대사 부분도 강의 부탁드립닏다.
요즘 고려국경에 대한 영상들이 있는데 선생님은 어떻게 생각합니다.
중국에서는 완안올출을 김올출이라 부르고 애신각라의 후손들은 김씨 성을 씁니다. KBS역사 스페셜에서 봤습니다.
황선생 역사 잘 알테니 물어볼게요 고구려 백제. 광개토대왕 아신왕의 관계 원나라 고려때 청나라 조선때 뭔가 오마주가 있지 않나요? 세계 역사를 뒤져봐도 이런게 자주있나요? 고구려 백제는 형제 국가라는건 누구나 아는 사실입니다.
황현필 선생님 한가지 정말 궁금한게 있습니다. 뭐 질문을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동부여를 세운 해모수는 주몽의 아버지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해모수의 성명을 볼 때 해가 성으로 압니다.
해부루 등... 고구려 이전의 왕조들은 해씨. 로 배웠는데... 그럼 주몽도 고주몽이 아니라 해주몽이어야 하지 않나요?
언제 성이 그렇게 바뀐 것인 가요?
언제 변한건지는 알수 없습니다. 다만 광개토호태왕 비문엔 태왕까지 19대 라고 하는데 삼국사기에선 17대 라고 나오고 태조왕 수명이 너무 길고 태조라는 시호가 뭔가 심상치 않는등 몇가지 의문점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해씨 성이었다가 태조왕 즈음에 왕조가 바뀌고 고씨 성으로 바뀌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금,청을 우리 역사가 아니라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명확히 우리의 역사라고 할 수도 없지만, 흑백으로 선을 긋는 것이 아닌 회색지대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점점더 강단사학파 자가인증하는군요!
역사를 뿌리깊고 원류를 보려하쟎고,
현재를 중심으로 해석하려는 자세는
중공과 일본의 史觀과 같아보여 안타깝군요!!
소련의 발해사전문가 유엠푸틴의 탄식이
새삼스러지는 요즘입니다!!!
'중공과 일본은 없는 역사도 만들어내서
믿는데, 한국은 있는 역사도 못믿고
제것으로 만들지 못하느냐
황선생님을 알게된것이 행복 합니다,요즘 출퇴근시마다 한편씩 듣고 있습니다,역사를 제대로 알게되어 기쁩니다
바보
고려 평양이 지금 평양이 아닙니다 여진은 발해시기에 동여진 서여진 지명으로 되있어요 즉 여진족은 그때 부터고구려인이 여진족으로 바꿨다고 봅니다
삼국지 동이전에는 예맥족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조선예맥 구려예맥 선비예맥.. 이렇게 나오는데, 예맥과 선비가 분리되어 인식할 근거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동북아시아 북방민족)들에게 (지배)받고
나라도 없었던(노예역사)(중국어족)!!!!!
(동북아시아 북방민족)언어 어순sov=(몽골어sov)+(만주어sov)+(한국어sov)
(56개 다른언어민족)문화역사 훔치는
(역사도둑)동남아변형(중국어svo족)!!!!!
=(동북아시아 북방민족)(sov어순)민족들 종류sov
몽골어족sov+만주어족sov+한국어족sov
+터키(투르크 돌궐족)어족sov..기타등등
=(동남아)(svo어순)민족들 종류svo
중국어족svo+베트남족svo+필리핀족svo..기타등등
1.(몽골어)+(만주어)+(한국어)가(똑같은sov어순)은 우연이
아니에요!!!!!한반도+만주+몽골 땅이 같이 붙어져있는것도요!!!!!
몽골어+만주어+한국어가 가까운 이유는?????고대때부터
똑같은(동북아시아 북방민족sov언어)(요하문명부족)들이기때문이에요!!!!!
-그래서 멀리떨어져있는(터키)도 어순이(몽골어족)(만주어족)(한국어족)하고 똑같은
(sov어순)임 (터키는 조상)이(투르크족)(돌궐족)(동북아시아 북방민족)이 조상이에요!!!!!
2.세계(5대문명)이될(고조선)뿌리(요하문명)을 중공이 훔치려고해요!!!!!
(고조선)식(고인돌)+(빗살무늬토기)+(비파형동검)+(곡옥)등등
(고조선)식 유물들하고 문화풍습들이 (요하)+(만주)+(한반도)+(큐슈)까지
퍼져있고 전세계에서(한반도)에 가장 많다는것도 알면서
(고조선 뿌리 요하문명)이(중국어 뿌리 황하문명)보다 더 오래된거알면서
무식하게 훔치려해요!!!!! (요하)+(만주)+(한반도)+(큐슈)는
(고조선 뿌리 요하문명)이동경로+활동(발자취)를 뜻해요!!!!!
3.우리민족(상투)는(요하문명 고조선)부터 이어져왔고
우리민족(한복)은(고조선 흰색한복)부터 이어져왔고
고구려(발효)삼국시대(김장문화)로 시작된(김치)도 우리문화!!!!!
(비빔밥)도 왕이 먹던(궁중음식 팔보채)를(서민음식)으로 만든거!!!!!
(떡볶이)도 왕이 먹던(궁중 떡볶이)를(서민음식)으로 만든거!!!!!
(삼계탕)도 왕이 먹던(궁중 오리백숙)을(서민음식)으로 만든거!!!!!
오히려(명나라복장)은(고려양)(고려풍)(고려시대 한복)(영향)받은거!!!!
오히려(명나라복장)이(고려시대 한복)한테(영향)받았어요!!!!!!!!!!!!!!!!!!!!!!!!!!!!!!!!!!!!!!!!!!!!!!!!!!!!!!!!!!!!!!!!!!!!!!!!!!!!!!!!!!!!!!!!!!!!!!!!!!!!!!!!!!!!!!!!!!!!!!!!!!!!!!!!!!!!!!!!!!!!!!!!!!!!!!!!!!!!!!!!!!!!!
님 논리대로라면 선비족도 예맥족의 일부니 한국은 선비족 역사의 일부. 그리고 선비족은 현재 중국인에 동화되었으니 한국 역사는 중국 역사의 일부
@@dkskdf6664 영상 시청을 우선 하시면 어떨까요.. 역사에 무슨 소유권이 있는 것도 아니고, 우리가 현재 사는 모습이 왜 이렇게 되었는지를 설명하는 것이 역사 연구의 목적이죠. 님 논리대로라면 우린 모두 소말리아 역사의 일부겠죠.
만주족의 풍속이 우리와 비슷한 것은 단오절 등에서 나오고, 보통 나이를 사용하는 민족은 우리 한민족과 만주족만 유이하다는 사실은 어떻게 해석해야 하나요?
우리나라의 정치.지명.한자어.어휘 등이 중국과 비슷하고 특히 우리 선조들은 소중화를 자처했는데 한족과 한민족의 관계를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사실 한복. 김치등은 중국에서 유래한게 맞지 않을까요?
@@dkskdf6664 헐. 미치고 환장할 노릇이네요.
가설이지만 중원의 많은 나라들이 동이,북방민족이 권력을 잡은건 아실테고 같은 북방계 문화가 비슷한거 아시지요. 선비족 벽화보고 유사성에 놀람. 그들의 결혼식문화도 그렇고 정치시스템도 같은 결 아닐까요. 그리고 지금의 중국어는 만주어의 영향을 받은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단어 발음 유사한거 많구요. 한족(화하족)과 한민족은 풍습면에서 많이 다르다고 알려져있고
그들의 자랑스러운 황화문명도 홍산 문명보다 늦고 영향 받은게 최근에 널리 더 알려지고 있어요.
만리장성 북쪽이 문화적으로 먼저이고 화하족에게 많은 영향을 주었는걸로 알고 있어요. 중간에 중원의 나라들이 더 윤택해지고 번성 했지만 다 북방왕조… 한족은 피지배층.
한복과 음식문화는 북방민족의 문화에 가깝고 바지 입는것도 화하족보다 먼저 입었어요. 그들은 치마원피스를 입고 있었지요. 북방유목민족의 지배 하에 영향 받았던 한족의 것을 같은 북방계문화를 가진 한국이 중국 피지배층의 문화에서 유래했다고 말하는건 이상한거 같아요. 물론 문화는 서로 영향을 주고 받지만 몽골의 음악과 음식의 옷등 많은 영향은 받은 지금의 중국의 것이 처음이고 한복,김치가 유래 되었다는건 말도 안돼죠. 파오차이를 발효시킨 김치랑 유래라고 생각할수도 없어요. 중국인님…
중국의 동북공정 일본의 역사왜곡....모두다 우리가 역사를 진심진짜 박식해야된다고봅니다 선생님과함께 깨인 역사를 아는 이들이 됩시다.무더위 건강조심하세요 선생님
미래에서 왔습니다. 사회주의자 레닌을 "위대한 사상가"라고 하셨던 황현필님 ^^
@@ksphkh1597 사상적으로 문제는 없습니다 그걸 본인들 이익에 맞춰변형시켜 공산주의를 만든게 문제지요
@@이영미-m3x 레닌 이놈이 깐 사회주의라는 것 때문에 얼마나 많은 학살자가 탄생했는데요 스탈린 호치민 김일성 마오쩌둥 같은 놈들
@@ksphkh1597 다름의 의견이 있는분인줄 알앗더니 제 밑에 댓글달지마세요
@@이영미-m3x "위대한 사상가"
아골타가 우리 민족이었구나가 아니라 구성원들과 고위관료도 고구려와 발해 유민이었습니다.
고구려 백제 신라는 서로 안 싸웠남? 조선도 고려가 개승 된 것이라며... 사서에 지들이 스스로 신라를 계승했다 했는데 뭘 그리 부정하나. 대륙신라 자체를 부정하는 반도사관임. 답답합니다.
한민족공정합시다~ 없는 것도 만들어내는 중국, 있엇던 사실도 부인하는 일본 등 주변국들에 비해 우린 너무 솔직해서 화가 날 때도 잇습니다,
우리가 시나리오 짜기 나름아니겠습니까? 최근까지만 해도 역사를 업수히 여겨 시험과목에서도 제외했던 정권들이 참 부끄러워 답답한 마음에 한마디 해 봅니다
그렇다고 시나리오를 짜서 역사를 만들어낸다는것은 용납할수 없는 문제입니다
늘 잘 보고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어느 한 학자가 이런 말을 하더군요. "중국은 10%만 연관이 되어거나 유사점이 발견돼도 중국민족이고 중국의 역사라 하는데 한국민은 10%만 달라도 우리 민족이 아니고 우리 역사가 아니라고 한다. 누가 역사적으로 흡인력이 있는가?" 머리털 나고 처음 듣는 소리에 그간 배운 것들이 다 허사였구나 생각해본 적이 있습니다. 저는 과문하여 많은 것을 알지 못하나 여진어 사전을 번역하여 만들었고(아직 출간하지 않았습니다) 그 속에서 보면 예로부터, 라는 단어는 한결같이 신라라는 단어가 동원됩니다. 시라도히, 시라하티분, 퍼 시라. 이는 신라때부터라는 말인 것 같습니다. 금나라가 한국의 역사인지에 대해서는 아는 바가 없으나 여진/쥬션족이 신라 계승의식이 있었음은 부정해서는 아니 될 것 같습니다.
금사에는 시조가 고려에서 왔다고 했고, 고려사에서도 금나라는 고려로부터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금나라 당시 사람들이 신라인의 정체성을 지녔다고 송나라 사신이 기록도 했다고 하는데... 발해에 이어 남,북국시대로 볼수도 있지 않을까요?
즁귝공샨당이 처음 중공을 세웠을때 당시에 중공의 역사 교과서에서 청나라는 배척하고 명나라를 계승한다는 내용의 교육을 했습니다. 그러던 것이 불과 40년도 안된 과거에 바뀐겁니다.
지금도 중공은 청나라 채권 안갚는다고 계승 거부하는게 현실입니다. 말로만 청나라 계승한다고 하지 행동으로는 못 보여주는 애들이죠.
4:27 이거 정정 멘트가 떴는지 모르겠습니다. 요사/금사/송사는 원나라때 쓰여진 것이 아니었나요? 어느 나라때 쓰여진 게 최소한 이 영상에서는 중요한 내용이라... 확인 부탁드리겠습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한사군에 대한 논쟁도 많이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반도내에 존재하느냐 요동설이냐. 식민사관이 만들어낸 한사군 한반도설을 깨버릴수 있도록요
고려 천리장성의 위치 고려국경에 대한 최근의 연구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알고 싶습니다.
천리장성은 확실히 의문이긴하죠
@반도한국 그건 사료상의 위치이구요.
실제 철령과 압록강 위치는 말이 많지 않나요?
나중에 영어, 중국어, 일본어가 가능한 전 세계인들이 볼 수 있는 우리나라 역사적인 영상을 올려줬으면 좋겠습니다
자막이라도 되었으면 좋겠네요!!
6명만 거치면 전세계사람들이 모두 연결된다는 6단계법칙이라는 말이 있죠. 그만큼 전세계 사람들은 얼키고 설켜 있는데 동이족 선비족이 우리민족이라느니 흉노족이랑 혈연관계라느니 사람들이 정신승리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그냥 모든 인류는 아프리카에서 시작됬고 동아시아는 그냥 다 같은 민족이라고 봐야된다고 생각합니다.
흉노족 만주족이 조금 관련되어 있다고 같은 혈연 운운하는건 정신승리같고 미개한거 같아요.
@@이가-f1g 야수쟁이다운 발상?
청이 명나라를 소탕하고 북경에서 국호를 또 바꾼 것도 아니고 그리고 만주원류고를 저술 하면서 만주가 자신들의 발원지이고 그리고 건국한 나라들이 신라 백제 발해 등등 나라들이 있다고 했는데 .. 건륭제가 이 강의를 들으면 기분이 상당히 언짢겠네요
말갈이든 여진이든 하늘에서 뚝 떨어진 것이 아니라면 고조선과 부여의 후손들이겠지요. 같은 민족은 아닐지라도 적어도 수나라, 당나라, 금나라, 청나라는 우리의 사촌 정도는 된다고 봅니다.
몽골계, 알타이계
사촌이면 같은민족입니다
황선생님 의견도 일리있지만 한민족 여진 거란 몽골 흉노 북방민족 모두 (고)조선의 일원이었고 후예를 자처합니다 후에 부여 고구려 역씨 이들이 상당수 같은 공동체였습니다 그러다 세월이 흐르면서 각자의 길을 걸었기에 요와 금이 우리의 역사라고 말할순 없겠지만 중국 한족(지나족) 보다는 우리 한민족(동이족)에 더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이나라도 우리 역사 저나라도 우리 역사라는 관점이 아닌 당시 각 역사에 존재했던 강성 국가별로 그 지배계급이 어느 계통인지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주몽 을지문덕 백제 무령왕은 어느 씨를 받았나요?
@반중자유 이건 뭐 무식함의 극치네 ㅋㅋㅋ
엥? 언제 흉노와 몽골이 고조선의 후예를 자처했어요?
대륙 신라, 백제, 고구려 한 번 다루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륙 신라는, 왕망의 신나라 를 착각하는 것이고.
신라 자체가, 왕망의 신나라 를 계승한다는 뜻으로 지어진 이름임.
@Philla 그때는 나라 이름이 서라벌. 나중에 김씨들이 권력을 장악하면서 신라 라고 개명.
@내 설명란 봐라ㅋ 신라가 기원전에 세워졌다고 해서 지금 우리가 생각하는 왕과 신하들의 기본적인 형태라 생각하믄 안됨
@@davidjacobs8558 삼국사기 일식의 기록은 부정하는 건가요?
@@MrJeon-st8gu 백제는 제나라 유민들이 세운나라. 제나라 가 멸망한뒤, 그곳이 제북 이라는 지명으로 불렸씀.
다시말해 삼국사기 일식 기록은 그쪽에 살던사람들이 그 기록들을 가지고 한반도로 넘어왔다는 증거.
아니 그럼 발해도 우리땅이 아니란 예기에요?발해는 우리역사고 심지어 자기내역사서에서 신라의 후손이라고밝힌 금나라는 우리역사가 아니라는 선생님 말씀이 이해가안되서요
발해는 조선시대부터 한국사라고 인식했는데 금나라가 한국사라고 주장한 시기는 20세기 부터라서 근거가 희박함
역사 책도 부정하는 그냥소설이야.
@@가나다-w1s1e 강사 말이지
역사에 대한 평가는 의견이지 진리가 아닙니다
역사가 자랑스러우면
식민사관이 문제있다고. 이야기 하세요.
역사가 자랑스러우면
밥줄이 아니라 바뀌여야. 한다고 말 해야 합니다.
신라인의 후예라고 스스로 말하는 민족을
어찌 우리역사가 아니라고 하는지~
황연필님 한국지명으로 못찾는 이름들이 중국쪽 지명에 다수 있고 사서 기록과도 일치하는 부분, 고인돌 분포, 신라 천문관측 자료등으로 볼때
한국 고대사가 중국 동쪽에 위치하였다는 주장에 관해서는 고려하고 있는지요
전혀 고려하지않습니다
반박도 할수없기에 그냥 무시로 일관합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대륙삼국을 인정하는 순간 자신들이 지금까지 짜맞추고 이루어놓은 입지등 모든게 물거품이됩니다
자신들 밥그릇챙기려면 방법이없습니다
그냥 설민석,황현필등 유명 입시강사들은 입시용 한국사만 외워 가르치라해야죠
그래서 강단사학자들이 욕먹는거죠
진짜 지랄을 한다
환단고기 그게바로 중국의 동북공정 중국에 있는지명이 우리나라 옛지명이니 우리땅은 중국꺼다 그러므로 중국역사다 제발 이런 동북공정에 속아서 잘못된역사좀 그만 퍼뜨리길
@@조앙-w1t 윤관이 쌓은 6성을 세종도 몰라서 특동대 보냈지만 끝까지 못찾을 정도로 지명이란건 금방 바뀌고 잊혀져 가는데 단순 지명 이름으로 그럴려면 왜? 지금 서울에 테헤란로 있으니 페르시아 제국이 한반도 까지 왔었다 하지 그러냐 ㅋㅋㅋㅋㅋㅋ
동영상 강의 중에 몇몇 지도들이 나오는데 맞는 지도 인지 궁금합니다. 삼국사(삼국사기)나 중국의 25사 동이전, 만주원류고, 이정기의 제나라 같은 것을 보면 위치와 지역명이 나오는데 중국과 수교를 맺기전의 중국지도와 교차비교해 보면 한반도만의 역사라 보기 힘든데 그 이유는 뭔가요?? 박창범 교수의 논문을 보면 일식관측지역과 앞서 말한 사서들의 고구리(고구려), 백제, 신라의 위치가 동일하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역사를 역사답게 설명하신다고 하시니 물어봅니다.
고려의 국경과 쌍성총관부 위치, 거란의 요탑 위치, 심양왕, 동북구성의 위치 등등은 정정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명사 지리지에 나타난 철령에서 공험진까지의 국경, 간도 등 전세계에 알려진 고려의 무역과 강역은 조선보다는 넓었을거 같습니다.
조선시대 세종때도 명나라에 조선의 영토다라고 기록한게 있습니다. 철령에서 공험진까지라구요... 지금의 동북 삼성입니다. 고려를 그대로 계승한것이니 당연히 조선의 영토도 마찬가지구요... 이 말은 불과 1세기전에 우리 영토였다는 말입니다.
동국공정 우리가 깨어 있어야 합니다. 믿습니다.
이덕일 박사님 만나셔서 역사교과서 만드심이 어떨까요?
대륙 백제,신라,고구려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냠...kbs의 역사프로그램에 보면 중국에서는 아골타의 아들을 분명하게 김씨성을 가진 인물로 묘사했고요. 중국드라마에도 나오더군요. 금나라의 지배계층은 발해인과 결혼을 통해 지배계층을 이루었다고 나와있던데요. 그리고 청나라 마지막 후손이 아직 살아있는데 자신의 아버지는 자신의 성씨를 김씨라고 했다고 합니다. 뭐 그렇다고요.
부여ㆍ고구녀시대 우리민족의 구성원 이였다고 생각합니다 삼국이 복장이 달랐듯이 만족족 복장이 달랐다고 우리 민족이 아닐 수 없다고 봅니다
선생님 강의는 뭔가 속이 뻥뚫리는 느낌이에요 ㅎㅎ우연히 알게 되었다가 너무 재밌어서 며칠동안 정주행하고 있어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청나라 건룡황제에 의해 쓰여진 만주족의 정체성을 잃지 않고 지키기 위해 쓰여진 흠정만주원류고란 책만 봐도 만주족의 역사인식이 우리나라 교과서식 역사인식보다 얼마나 깊이 있고 폭 넓은지 호소력이 있는지
...답답합니다
책보고님께서 주장하시는 현 중국대륙에 고구려, 백제, 신라가 있었다는 의견에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따로 지도도 보내드렸다고 하던데.. 존경하는 황선생님 의견좀 알려주세요~
강상원 박사님 저서 강의를 꼭 보시고
강의하시길 바랍니다
동북공정을 정면 반박할수있습니다
지금까지 우리 공교육에서 배운 역사 언어 문화는 일제식민 시각으로 정립된 것입니다
송나라 시대 유명한 장군이 펴낸 송막기중에도 절대로 지울수 없게 남겨놓았습니다. 금나라 시조가 신라인 이라는 증거를 밝혀낸 유일한 사람이 송막기중 책을 만든 송나라 장군 이죠......
@@심재섭-c4u 개인정 ㅋㅋㅋㅋㅋ 옳은 말씀이십니다 ㅎㅎ
이씨 조선을 세운 이성계가 여진족인데 우리나라 역사라고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금나라.청나라를 세운사람이 신라계인데 여진족이 세운나라라고 중국의 역사라고 주장하는 자들이 과연 올바른 역사인식을 하고 그런 소리를 하는것인지 이해가 않되는 일입니다.
고구려 발해가 우리의 역사라고 하면서 그 고구려 발해등의 유민들이 세운나라를 우리의 역사가 아니다라고 이렇게 유튜에서 떠드는것이 정상적인 생각인지 이해가 않가는 일입니다.
우리의 동의족이 시대에 따라 여진 말갈 숙신 고려 부여 예맥 발해 조선족등 다양하게 불리어 졌는데 우리민족이 아니다 하는데 그러면 우리민족은 조선시대에 사람들만 우리 민족인지 도무지 이해가 않가는 논리를 펴는 사람들 정말로 이해가 않갑니다.
중국은 한족인데 우리동의족의 역사를 우리역사가 아니다라고 하는것 보면서 딱 중국역사학자가 동북공정의 논리를 펴고 있는것을 보고 있는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모든 시대 모든 나라는 자주세력과 사대세력이 충돌해서 주도권을 장악한 쪽의 역사가 대세가 되죠. 그래서 과거에 어떠해서 좋다 나쁘다 말하는 것은 쓸모 없는 일이죠. 역사에서 배워서 지금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할지가 중요합니다.
청나라 후손..푸이 손녀인지 증손녀인지가 인텨뷰에서 자신들은 김씨다라고 하던데..타큐에서
금(김)나라 -> 후금 -> 청
신라의 후예 입니다 모택동이 마지막황제부이를만나서 이름이뭐냐고물으니? 아신짜라이푸이 라고 했죠.즉 愛新覺羅 푸이 라는겁니다.애신각라 는애와각을 빼면 신라 新羅가됩니다.
선생님 요거 첨부해요 여진족 연구가 더 필요하지 않겠나 궁금해요
ruclips.net/video/YbnHy3NQgz4/видео.html
온돌도 쓰고 씨름도 하는 여진족 다른 민족인지 궁금해요 요거 다시 중국탐사 해야합니다 ㅋㅋㅋ
신채호 선생님은 당연히 청나라 다른민족으로 보지 않겠나요? 조선말기시대니까 침략자들 이지않나 해서요
ruclips.net/video/YbnHy3NQgz4/видео.html
동북공정을 쓰레기통에 쳐넣어버리고, 고조선 땅에 먼저 뿌리내렸던 요하문명까지 잘 설명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늘 열정적인 강의 감사합니다.
박지원도 지적했던 고구려 평양의 위치도 살펴봅시다.
우리 민족을 반도에 가두어 의도적으로 강토를 축소시키고 왜곡한 부분 말입니다.
이새끼들은 고고학이 뉘집 개이름인줄 아나. 평양에 버젓이 관련 유적. 유물이 발견되었고 고려.조선때는 서경으로 관리되어 왔는데 지랄을 다하네
백제.신라도 어디 중국대륙에 있었다고 하지 그러냐?
@@dkskdf6664 어? 아는 모양?
@@dkskdf6664 밥통아 신라 천년 백제 670년동안 중국에 왕조가 몇번 바뀌고 혼란이 있었는줄 아냐? 그시기에 한반도3국이 강성했을때 대륙에 실질적으로 어느정도의 영토를 점령했던게 사실이고 지명 또한 증명되고 중국인도 그렇다라고 인터뷰하는 영상이 있다 역사스페셜종 봐라
@@조경진-h9c 실증 유물이 안나오면 세계에 인정을 못 받음.. 실증 유물이 반드시 나와야 된다.
@@재진財辰안安 같이 조사를 안 하는데 은폐하죠
역사를 좋아하지만 지금 교과서에 공부하는 역사는 정말 정확한건지 너무 의심스러워요 지금 배우는것고 일제때 만든 역사 그대로 배우는게 80퍼인데 이게 맞을까요?
절대 아닙니다.
중국 보세요.
21세기에도 우한폐렴으로 거짓말하고 동북공정을 하는데, 그 중국이 예전에 기록했던 역사 중에 정말 많은 부분이 사실일까요? 아닐거라고 확신합니다.
그래도 님보다는 똑똑한 사람들이 쓴거니깐 님이 뭐라 할 입장은 아니에요
@@dkskdf6664 노예마인드 ~
@@dkskdf6664 너 조선족이구나
식민사학 주장하는 사람들 보면
다 음모론 입니다 식민사학거리지만 실체가 없어요.
환빠들이 욕먹고 도망갈때 하는 말이 식민사학 이야깁니다
인간은 과거로 돌아갈수 없고... 과거가 거창했을 지라도... 그건 과거 일뿐이다.... 당신의 현조 할아버지 이상이 양반으로 부와 권력을 가져왔다면 무엇하는가?.. 들은 얘기로 긍지를 느끼면 일을한다하여 당신의 현실이 바꿔지는 않는다... 그리고 과거의 선조들은 한국이라는 나라를 모른다... 역사는 지금의 시각으로 보면 편견이 생긴다... 역사는 시간의 흐름의 순서로 이해해야.. 진짜 역사를 이해할수 있다.....
황필연 강사님 청나라 역사에 이견 있다고 생각듭니다. 옛날 공영방송 tv 에서 타큐 촬영중 나이 많으신 할머니를 촬영중 자기는 청나라 공주인뎨 우리는 신라 김히다고 말한것을 들었습니다.물론 확인 된 바 없지만.그 할머니가 그냥 이야기했을까요 강화 마니산 사찰에 여러 인물 사진들이 있는데 우라나 조상 사진들과 청나라 인물 사진이 있어요 창나라 인물 사진은 누루아치라고 들었던 기억 납니다.지방정부에서 제사를 지내고 있다고 들었고요 아시는분 있으면 댓글 부탁 드립니다
식민사학 특징 ㅡ 한반도영역만이 한국역사다
우리는 과거에도 다 민족 국가가 아니며 특히 만주여진거란족은 우리와 관계없다라고 말함.
정확한 역사는
가장 클때 우리 영토영역은 지금 만주.중국 동부를 포함한 한반도 영역이고 넓은 영토다 보니 당 연히 다민족 국가였고 특히 만주 거주 민족은 우리와 몇천년 역사를 같이한 민족임 . 이성계 조선 있기전에 작을때 영토가 만주와 한반도임
이성계 이후 한반도와 간도가 됨
일제시대 일본에 의해 간도마저 빼앗김
주말 아침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정말 기다렸던 강의라 시간가는줄 모르고 감상했습니다
만주를 논하기 시작하면 국가관 민족관 역사관의 교집합 차집합 합집합이
왔다갔다 하는 모호함이 있는것 같습니다
만약 지금 조선족들이 중국의 공청단이나 태자당을 장악해 중국 공산당의 핵심이 되어
주석부터 관료들 까지 중국의 지배층이 되었다고 해서
중국역사가 우리 역사라고 볼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조선족이 우리와 같은 민족이냐 아니냐는 별개의 얘기 입니다
말갈족은 고구려의 피지배층이라는 말 부터가 이해가 안갑니다
백제의 왕족과 귀족들은 당나라와 일본으로 많이 건너가고 피지배층만 남았는데
그럼 그 백제의 피지배층은 백제가 망하기 전까진 우리민족이 아니었습니까
그 지역의 영토를 잃어버리고 긴시간이 흘러 분리된 민족이라고 하면 이해가 가겠습니다만
고조선 부여 고구려 발해 모두 만주를 중심에둔 국가이고 그지역 사람들이 그 국가의 국민들이었는데
여진족이 세운 국가이고 그 국가는 우리역사가 아니니 여진족은 우리민족이 아니다?
뭔가 집합관계가 많이 흔들리는듯 합니다
최근 우리가 조선족과 북한 동포들을 대하는 태도를 보면
훗날 그들은 우리민족이 아니다라고 역사에 남을까 우려가 됩니다
민족주의와 순혈주의의 차이인지 아님 포용력이 부족한 태도인지는 모르겠지만
배척하면 할 수록 우리의 케파는 줄어들어 온게 역사적 사실이지 않습니까
청나라 정서인 만주원류고에 금나라시조는 신라에서 나왔다고 적혀있습니다
거기에 대한 답변이 영상에 나와있네요..
천년동안 만주에서 고구려 백성으로 지내왔던 내용을 한줄도 안쓰고 신라사랑을 기록으로 남긴이유 상세히 나옵니다..
책보고님 일부 사료에 근거한 맹목적 역사관은 버리시고 학문에 대한 기본을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영상을 보지도 않고 글쓰셨구만요 공부도 그런식으로 한눈감고 대충하시는듯 ㄷㄷㄷ
저도 금나라는 신라의 후손으로 알고있음
그런 금나라를 계승한게 청나라고
오바마가 미국 대통령 됐다고 미국이 아프리카국가 되는 거냐? 상식적으로 생각하자
문무왕수릉 비문에 자신의 선조를 흉노라 비석에 새겨 놨는데 그건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당나라와 외교를 하는데 한반도의 최약체 오랑캐 취급 당하니 아 우리 김씨 집안 선조님이 한나라 무제때 흉노족 왕자출신으로 한무제늘 암살하려는 자객을 때려잡아 공을 세우신 투후 김일제 님이라고!
=
아 니들 우리 오랑캐라고 무시하는데 우리 완안씨 선조님이 신라에서 넘어오신 함보라는 분이시라고. 우리 단순한 오랑캐 집안이 아니야
그럴수 있다고 봅니다!
한국인은 혍통주의가 극심한데 이런 집착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케네디의 선조는 아일랜드인이지만 케네디는 미국인입니다. 마찬가지로 오바마의 아버지는 케냐인이지만 오바마는 미국인입니다.
이와같이 신라김씨는 흉노의 후예지만 엄연히 신라인이고 완옌아쿠타의 조상이 신라인일지라도 그는 여진인입니다!
물론 안현수가 러시아에 귀화했지만 그는 한국인의 정체성을 안버렸다고 봅니다만 전에 한국대사로 왔던 성김(김성일?)은 한국계미국인이지 한국인이 아닙니다.
그 비문에 나오는 김일제를 중국 역사 모르고 보면 그냥 말타고 싸우던 흉노 처럼 보이는데 나중에 한나라에 귀순해서 한무제 총애를 받던 사람입니다. 자기 아들인 소제의 후견인으로 삼기도 했었고 김씨라는 성도 한무제가 내려준 겁니다. 박씨 석씨 대신 왕위를 차지한 김씨가 나중에 가서 조상의 권위를 높이려고 김일제의 이야기를 데려왔다고 보고있구요. 비문 내용을 그대로 받아들이면 신라가 흉노랑 연결 되는게 아니라 한나라 관료 집안에서 내려와 석씨 박씨 대신 왕위를 차지한건데 오히려 동북공정 도와주는꼴이죠.
@그저그저 권씨도 시조가 경주김씨에서 나뉜게 아닙니까?
황현필 선생님
황씨는 중국인인가여 한국인인가여?
황씨 본관은 창원(昌原)·장수(長水)·평해(平海)의 3대본 외에 경주(慶州)·남원(南原)·덕산(德山)·상주(尙州)·성주(星州)·우주(紆州)·제안(濟安)·창녕(昌寧)·평양(平壤)·항주(杭州)·해주(海州)·황주(黃州)·회덕(懷德) 등이 전해지는데, 모두 창원·장수·평해의 3대본에서 갈려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원시조는 중국 후한(後漢)의 황락(黃洛)으로, 광무제 때 교지국(交指國;베트남)에 사신으로 가던 중 풍랑을 만나 신라의 평해에 표착한 뒤 귀화하여 한국 황씨의 원시조가 되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
임시정부 초대 대통령이
박은식은 여진족이 한국 역사로 완벽히 기록하고 있고 신채호선생도 동호족 흉노족도 우리의 역사라고 기록했다
문제는 어디까지 한 민족으로 볼 것이냐는 것인데, 언어학적으로 만주어는 퉁구스어이고 한국어는 알타이어로 분류되지 않는 독립어인데 현존하는 언어 중에서 우리말과 가장 가까운 말은 사할린에 사는 길략인이 쓰는 언어(퉁구스어)라고 합니다. 현재는 러시아에 동화되어 거의 언어를 사용할 수 있는 사람들이 사라져 가고 있지만 우리말의 80%가 중국에서 들어온 외래어인데 이 말들이 없다면 우리의 언어가 북방계 유목민인 몽골인이나 수렵인인 여진인과 큰 차이가 날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조선시대 초에만 하더라도 건주여진은 서로 말이 통하여 조선인과 통혼을 했다고 하는데 이 정도면 풍습도 큰 차이가 없었다는 것이고, 다른 해서여진이나 야인 여진인은 같은 언어를 사용한 같은 민족이라기 보다 만주에 사는 사람들이라 모두 만주인이라고 불렀을 것이고, 발해시대에도 철리인으로 불리며 서로 언어가 달라서 통역이 필요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동이열전에도 삼한 중에 마한 진한 변한 중에 마한인가는 서로 말이 달랐다고 하는데 물론 동이 열전에 기록되어 있는 삼한의 지리적 위치는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남한의 삼한이 아닌 한반도 전체와 만주를 모두 포함하는 지역입니다만 어찌하였든 풍습은 유사했을지라도 언어는 달랐음에도 이를 모두 우리민족의 역사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발해도 역시 다민족 국가로 거란인부터 고구려유민, 말갈인 철리인을 모두 포함하는 역사와 가치관을 공유하는 집단으로 보는 것이 타당한데 발해는 그럼 우리의 역사가 아닌 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청나라가 언어가 다른 몽골인을 황후로 계속 삼았듯이 여진족이 세운 금나라도 발해의 황족을 황후로 계속 삼았고, 아골타가 발해인과 여진인은 일가라고 했는데 피가 같지 않으면 사촌이나 이웃이라고 했을것이지 부모가 같다고 하지는 않았겠죠. 당시 수렵채집을 하며 만주에 흩어져 살던 여진인의 인구보다 농경생활을 하는 발해인의 인구비율이 더 컸다고 보는 것이 더 타당하고, 이는 요나라도 마찬가지이고 요나라 동쪽의 땅은 옛 발해 땅으로 고려를 침공했을 때 함께 온 발해부의 장수도 고구려계 왕족이지 않습니까?
백제와 고구려는 부여계지만 백제가 세운 땅에 살던 사람이 쓰던 언어는 신라어와 상당한 차이가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물론 엄마 아빠 등 흔히 쓰는 명사나 동사는 같았겠지만 수백년을 경계로 나눠 싸워오며 언어가 독립적으로 발전해 온 탓에 서로 달랐고, 이 점이 왜 교토와 오사카에 정착한 백제어와 간토지방에 정착한 고구려인의 언어가 근간이 된 표준 일본어가 한국어와 상당한 차이가 있는 이유이다고 총균쇠를 쓴 제레미다이아몬드 교수가 주장한 바도 있습니다. 제주도의 사투리는 절반도 우리가 알아듣지 못하는데 그들이 한민족이 아니라고 하지는 않죠. 그래서 언어만 가지고 여진족이 우리와 다르다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분명한 것은 여진족과 뒤를 이은 청나라를 세운 황족의 성씨는 애신각라라고 쓰고 이것이 음차라고 중국에서 주장은 하죠 그런데 이들의 족보에는 분명히도 지신들을 경주 김씨라고 표시한다는 것이죠. 자신들이 신라의 후손이고 이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는데 우리가 우리 역사와 무관하다고 할 필요가 있을까요? 그러나 금나라인의 인구구성은 우리 민족과 유관한 발해인이 주축이었고, 발해인과 같이 여진인은 소수로써 다수의 피지배 민족인 한족으로 구성된 나라를 함께 통치했다고 보는 것이 가장 정확하겠죠. 이렇게 따지면 우리 역사라고 하더라도 아니라고 하는 것보다 더 정확하지 않을까요? 그런 점에서 적어도 금나라는 우리민족이 세웠다고 주장할 수는 없지만 우리 역사와 무관하지 않다고 보는 것이 더 타당하지 않을까요? 전쟁 얘기 자꾸 하시는데 그 당시에 민족이라는 개념이 있기라도 했습니까? 그저 나의 적이냐 동지냐 나보다 위냐 아래냐가 중요했을 뿐이죠. 고구려인과 선비족의 언어가 서로 통할 정도라고 기록되어 있는데 그들이 서로 언어가 통하고, 백제와 말이 통한다고 해서 서로 봐주고 잘 지낸 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더 중요한 것은 유전적으로 봤을 때, 지금의 만주족은 유전학적으로 가장 가까운 것은 당연히 한국인입니다. 한족도 아니고 몽골인도 우리와 가깝지 않습니다.
신채호 선생 말씀하시는데 그 분도 신은 아닌지라 만주의 역사를 모두 알고 있지는 않았을 것이고 지금과 같은 동북공정의 문제를 인식하지도 못했을 것이라는 점에서 의견이 다를 수 있겠죠. 중국인들은 홍산 문화를 고조선과 그 이전의 배달국 문명이라고 하지 않고 동호족의 문명이라고 하고 강단사학자들도 이를 그대로 받아들여서 우리와 무관하다고 하는데 이렇게 해가지고 어떻게 중국의 역사학자들 논리를 반박할 수 있는지 의문입니다. 동호족은 유목민인데 유목민이 그런 진보한 문명을 만든다는게 가능이나 할까요? 곡옥을 사용하고 곰을 토템으로 숭배하고, 온돌을 사용하며 순장 풍습에 상투에... 고조선의 평양이 조하와 선하라는 강이 있는 난하 근처가 아니고 지금의 평양이라면 북경 근처에 있는 홍산문명은 귀신이 만들었을까요?
狗屁不通 。一派胡言 。真是笑话 。卑鄙无耻。图谋不轨
긴글이라 읽었는데.. 끌림이 있는 내용입니다. 제가 역사를 잘 몰라서 일리가 있나 없나 정도로만 생각을 했지만요.. 황현필씨 말보다 님 말씀이 더 공감이 됩니다.
@@duboo78 역사를 조금만 관심있게봐도 누구나 타당하다 생각할듯.. 에초에 우리가 현재배우고있는 역사만 봐도 수나라나 당나라가 고구려랑 전쟁하는것도 그렇고.
신라가 당나라랑 연합해서 백제를 멸망시키는것자체가 말이안되는역사를 배우고있는데 당나라가 반도까지 뭐먹을게 있다고 연합을하는거부터가..
역사를 역사답게라면 그저 남이 만들어놓은 역사를 되새김질하는게 중요한게아니라 최소한의 학자로서의 연구와 심도깊은 해석이 있어야할거라 생각합니다.
그저 남들의 주장과 사서를 야사정도로 넘겨버리고 현재 배우고있는 야사를 정사로 표현하는거 자체가 웃긴거죠
속지주의로 보나 속인주의로 보나 금ㆍ청 은 한국사로 보는게 맞습니다. 만주는 우리땅이고 나라세운 사람도 우리사람이면 한국사가 아닐 이유가 없습니다
만주족 자신들이 한국인의 정체성을 주장하지 않았는데요?
발해 멸망 후 고려 때에 이미 서로 별개 민족처럼 지냈는데요?
금청이 우리나라 역사라면 똑같은 논리로
롤로가 세운 노르만 공국은
노르웨이의 역사인가요?
@@RottenWater_Immune 파푸아뉴기니에서 기인한 동남아인종인 한족은 알타이민족 동북아인종인 몽골, 만주족도 지 조상이라고 우기는 판에. ㅋㅋㅋ
그럼 영국(왕이 독일사람)은 독일 역사가 되고 스페인(왕이 프랑스 사람)은 프랑스 역사가 되고 포르투칼(스페인 사람)은 스페인 역사가 됨
@프랑수수수 위만이 동남아인종 한족이었나? ㅋㅋㅋ 원래 동이족은 산동까지 점령했던 민족인데. 진나라는 동이족국이다. 동북아인종이 세운 나라. 동남아인종 한족이 세운 나라는 한, 송, 명정도 그것도 남쪽에 있던 동남아국가. 베트남 옆에 있던 동남아 국가. 한, 송, 명
@@이웅-s1y 거 위만은 연나라 사람일겁니다. 이런 경우는 역사에 아주 흔해서리..쿠테타를 일으킬때 명분이 있어야 하는데 그 명분으로 조상공정 혹은 신분세탁 많이들 했습니다.우리 할배가 여기 사람이다 혹은 난 여기 사람이야 하고 구라를 많이 칩니다.그리고 동이족이란 건요 그냥 중국애들이 동쪽에 사는 잡다한 족속들 통칭해서 부르는 말입니다.여기에 만주에 사는 넘들 한반도에 사는 넘들 일본열도에 사는 넘들 등등 다 포함됩니다.
수고하십니다, 제 생각엔 우리의 역사는 큰틀에서 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단군의 고조선부터 그 땅을 근거로 고조선의 후예고 또한 청나라는 고조선에 이어 고구려 땅에 들어선 국가이고 신라의 후손이 건국했으니 우리랑 같은 고조선의 후손국가라고 보는 시각으로 역사를 바라보고 평가한다면 좋지 않을까요,
만주지역 그리고 몽고일부지역에 살았던 사람들은 모두 고구려의 유민들. 나라가 없어진다고 해서 그땅에 살던 사람들이 없어지지 않는다. 그래서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다 같은민족이라고 보는게 맜다고 본다.
애신각라의 한자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아이신이 만주어로 금=김 기오르=겨레,집안이라는 뜻이니 김씨 집안이라는거죠 실제 지금도 남아 있는 청의 황손들은 김씨를 자기들의 성씨라고도 합니다
(동북아시아 북방민족)들에게 (지배)받고
나라도 없었던(노예역사)(중국어족)!!!!!
(동북아시아 북방민족)언어 어순sov=(몽골어sov)+(만주어sov)+(한국어sov)
(56개 다른언어민족)문화역사 훔치는
(역사도둑)동남아변형(중국어svo족)!!!!!
=(동북아시아 북방민족)(sov어순)민족들 종류sov
몽골어족sov+만주어족sov+한국어족sov
+터키(투르크 돌궐족)어족sov..기타등등
=(동남아)(svo어순)민족들 종류svo
중국어족svo+베트남족svo+필리핀족svo..기타등등
1.(몽골어)+(만주어)+(한국어)가(똑같은sov어순)은 우연이
아니에요!!!!!한반도+만주+몽골 땅이 같이 붙어져있는것도요!!!!!
몽골어+만주어+한국어가 가까운 이유는?????고대때부터
똑같은(동북아시아 북방민족sov언어)(요하문명부족)들이기때문이에요!!!!!
-그래서 멀리떨어져있는(터키)도 어순이(몽골어족)(만주어족)(한국어족)하고 똑같은
(sov어순)임 (터키는 조상)이(투르크족)(돌궐족)(동북아시아 북방민족)이 조상이에요!!!!!
2.세계(5대문명)이될(고조선)뿌리(요하문명)을 중공이 훔치려고해요!!!!!
(고조선)식(고인돌)+(빗살무늬토기)+(비파형동검)+(곡옥)등등
(고조선)식 유물들하고 문화풍습들이 (요하)+(만주)+(한반도)+(큐슈)까지
퍼져있고 전세계에서(한반도)에 가장 많다는것도 알면서
(고조선 뿌리 요하문명)이(중국어 뿌리 황하문명)보다 더 오래된거알면서
무식하게 훔치려해요!!!!! (요하)+(만주)+(한반도)+(큐슈)는
(고조선 뿌리 요하문명)이동경로+활동(발자취)를 뜻해요!!!!!
3.우리민족(상투)는(요하문명 고조선)부터 이어져왔고
우리민족(한복)은(고조선 흰색한복)부터 이어져왔고
고구려(발효)삼국시대(김장문화)로 시작된(김치)도 우리문화!!!!!
(비빔밥)도 왕이 먹던(궁중음식 팔보채)를(서민음식)으로 만든거!!!!!
(떡볶이)도 왕이 먹던(궁중 떡볶이)를(서민음식)으로 만든거!!!!!
(삼계탕)도 왕이 먹던(궁중 오리백숙)을(서민음식)으로 만든거!!!!!
오히려(명나라복장)은(고려양)(고려풍)(고려시대 한복)(영향)받은거!!!!
오히려(명나라복장)이(고려시대 한복)한테(영향)받았어요!!!!!!!!!!!!!!!!!!!!!!!!!
거 갸들이 조상공정 한 겁니다.야들이 우리 중국에 꿀리지 않아 하고 고대사 들추어 보면서 중국에 안 털린 나라 찾았는데 신라가 있어서 신라에 줄을 댄 겁니다.
만주원류고 보면, 자기 조상이 신라고, 신라의 수도 계림이 길림 이라고 비정했죠.
흉노같이 중국입장에서 상대를 비하하며 음차한거와 자신의 황실 성씨를 중국어기록을 위해 스스로 음차한것은 차원이 틀립니다. 음차할때 음 이 우선 고려대상이지만 뜻도 같이 생각해서 최대한 부합되게 만들었을겁니다. 한자는 뜻글자라 의도했던 안했던 글의 의미가 그냥 보이기때운에 매우 신중하게 고심해서 만들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갈은발음의 다른 한자도 엄청 많습니다
암튼 애신각라는 소리와 뜻이 일맥상통하는 정말 잘만든 음차어 라고 생각합니다.
@@심영희-g4u 하지만 애석하게도 아이신교로 성을 쓰는 건주여진. 누르하치 일족은 몽골계입니다.
금나라의 아골타. 완안씨의 후예가 해서여진인데 건주여진의 애신각라 누르하치한테 복속당함.
그리고 이 건주여진의 애신각라. 아이신교로 집단은 몽골계 집단이고
몽골의 대칸 일족=황금 씨족과 같은
아이신교로= 황금 부족
숨기고 있는 역사 관심있으시면
책보고 채널도 추천합니다
근거와 교차검증으로 알려주시는데
놀랄만한 사실이 많아요
누르하치는 자신이 금나라 무슨 왕의 자손이라고 선언했습니다 누르하치는 실제 조선과 같은 동족으로 인식하고 임진왜란 때 4만의 대군을 보내 돕겠다고 하였습니다 선조가 사신을 박절하게 돌려보내 그때부터 청에서는 조선에 적대감을 나타냈습니다
애신각라를 음차의 우연이라고 하는데, 이는 한자를 음차할때 어떤 한자를 고르는지 이해못하고 말하는 강의임. 글을 음차할때도 한자는 다 그 한자가 쓰이는 이유가 있음. 수많은 같은 음을 나타내는 글자를 두고 굳이 新羅를 쓴 이유는 다 그런 이유임.
황현필선생님이
고구려의 평양은 랴오냥시이고
고려의 서경은 랴오냥시라고
당당하게 예기 할수있는 시절이
욌으면 좋겠다..고구려 평양은
고려 서경은 중국의 랴오냥시
요양이 우리의 옛 수도 평양이었다고 묘청이 천도하고
싶어했던 평양이 랴오냥시였다는거 잊으면 안됩니다.
책보고에 고구려 장수왕이 천도한 평양은 북평(베이징)이라고 하더군요..
고구려가 멸망직전 연개소문 사후에 천도했던곳이 랴오양시(요양)이구요..
구글지도에 북평이라고 치면 베이징이 나옵니다.
찬란했던 우리문화..
황선생님이 정사 위주로 강의하시지만 우리의 숨겨진 역사들을 황선생님의 강의에서 듣고 싶습니다.
그때는 중국이 붕괴된 다음이 될까요~~
황선생님도 때로는 얼마나
답답하실까 ~~
청나라는 몰라도 금나라는 우리 역사로 봐도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금나라 왕만 아니라 발해유민들이 관리로 채용되었죠.
동북아시아 북방민족 공통어순sov흔적들
=(몽골어sov)+(만주어sov)+(한국어sov)+
위구르(동돌궐)어sov+카자흐스탄(동돌궐)어sov+
터키(돌궐족)어sov+헝가리(훈족)어sov+
티베트(토번족)어sov+미얀마(버마족)어sov
동북아시아 북방민족들은 고대때는 서로
언어가 통했는데 시간이 흘러서 사투리가
고립어 형태로 바꼈고 지금은 말이 안통하는데
sov공통 어순만 흔적으로 남았어요!!!!!!!!!!
결국지배층은 한족이 아니라 애매하군요
그런데 이런식이면 발해도 우리 역사가 아니라고 해도 되는거라 애매하게 들리네요
동북아시아 북방민족 공통어순sov흔적들
=(몽골어sov)+(만주어sov)+(한국어sov)+
위구르(동돌궐)어sov+카자흐스탄(동돌궐)어sov+
터키(돌궐족)어sov+헝가리(훈족)어sov+
티베트(토번족)어sov+미얀마(버마족)어sov
동북아시아 북방민족들은 고대때는 서로
언어가 통했는데 시간이 흘러서 사투리가
고립어 형태로 바꼈고 지금은 말이 안통하는데
sov공통 어순만 흔적으로 남았어요!!!!!
발해는 고구려인이었던 대조영이 건국했고, 그 외 지배층이 고구려인이었고, 외교 문서에서 대흠무가 스스로 고려왕이라고 칭하고 있는점에서 명백히 고구려를 계승한 우리나라 역사이죠. 중국의 한나라가 신나라 기간을 전후해서 전한, 후한으로 나누듯이 추모의 고구려를 전고려, 후고려(발해)로 나눠서 보는 견해도 있다고 해요. 이런 점에서 금나라 시조의 경우와는 구분해서 보는것이 맞지 않을까요?
@@vivivi3865 대조영이 말갈인인지 고구려인인지 문제되는건 아버지 걸걸중상의 성때문일까요? 발해 건국 전 고구려측 지도자를 걸걸중상, 말갈족 지도자를 걸사비우로 구분하고 있는 점에서 대조영을 말갈족으로 보는건 어려울 것 같은데.. 다른 근거가 있는 건지 궁금합니다.
금나라 시조의 경우에는 고려 or 신라에서 만주로 이동 -> 말갈 부족에 편입(말갈 여인과 결혼) -> 이후 능력을 인정받아 수장이 되는 과정을 거친 것으로 알고있어요. 금나라 주 건국세력이 고구려에 복속되지 않은(발해에도 마찬가지) 흑수말갈이었고, 시조가 고려인 출신이라는 것 외에 고려의 정체성을 찾아보기 어려울거 같은데.. 주 지배층이 고려인, 발해인이었다는 근거가 있을까요?
강의 잘 들었습니다.
허나 전 황 선생님과는 견해가 좀 다릅니다.
금/청나라가 한국사로 보긴 어렵다 하더라도, 또한 지나의 력사도 아닙니다.
여러 가지를 고려했을 때 금/청나라는 한국사의 방계사(곁가지 력사)로 보는 게 맞다고 봅니다.
혹시 북조선에서 오셨습니까?
@@화이팅-t2q 이럴 땐 그런거 따질 필요 없습니다. 피아식별이 중요합니다.
여러가지를 고려했을때 금.청나라는 굳이 따지자면 지나의 력사에 가깝습니다
북한이 민족역사공부 더 제대로 시키나보네요.
@@동고비-l1o 제 추측이지만 일본에 사시는 재일조선인분이 아닌가 싶어요
일부 긍정되는 부분도 있긴한데, 남북한이 바로 통일 되지 않을텐데 몇백년 후에 이를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사람이 귀순했는거고 우연의 일치라는건 충분히 공감함. 하지만 현재 우리가 교과서에 배우는 역사 고구려 신라 백제 발해 등 영토에 관한건 왜곡된 부분이 있다고 생각되고 바로잡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동북공정을 반박하는 강의가 기대됩니다. 이자료는 영어, 중국어 등으로 번역해서 세계에도 알렸으면 합니다.👍
전세계에 알린다... 심지어 중국인90%도 고구려가 무엇인지 모름 ... 전세계가 알까요?
그렇게 잘알면서 교포들이 중국에 조선족이라고 몰아가나 ? ...
@@아엠Park-z3r 한국인 모두가 조선족을 혐오하지 않습니다. 저는 통일이 된 후 간도땅 또한도 되찾아와서 몇백년이 걸린다 한들 같은 민족들이 모이게 될 날만을 고대하고 있습니다. 제 친구 중에 착한 조선족도 몇명 있습니다.
@@a01029548628 댓글만 이런식으로 근거없는 소리 마시고 증거자료를 올리던가, 영상을 찍던가 해서 당신의 주장이 뭔지 밝히세요. 내가 봤을 땐 그냥 당신이 비방만 하는 걸로 밖에 안 보이네요.
(동북아시아 북방민족)들에게 (지배)받고
나라도 없었던(노예역사)(중국어족)!!!!!
(동북아시아 북방민족)언어 어순sov=(몽골어sov)+(만주어sov)+(한국어sov)
(56개 다른언어민족)문화역사 훔치는
(역사도둑)동남아변형(중국어svo족)!!!!!
=(동북아시아 북방민족)(sov어순)민족들 종류sov
몽골어족sov+만주어족sov+한국어족sov
+터키(투르크 돌궐족)어족sov..기타등등
=(동남아)(svo어순)민족들 종류svo
중국어족svo+베트남족svo+필리핀족svo..기타등등
1.(몽골어)+(만주어)+(한국어)가(똑같은sov어순)은 우연이
아니에요!!!!!한반도+만주+몽골 땅이 같이 붙어져있는것도요!!!!!
몽골어+만주어+한국어가 가까운 이유는?????고대때부터
똑같은(동북아시아 북방민족sov언어)(요하문명부족)들이기때문이에요!!!!!
-그래서 멀리떨어져있는(터키)도 어순이(몽골어족)(만주어족)(한국어족)하고 똑같은
(sov어순)임 (터키는 조상)이(투르크족)(돌궐족)(동북아시아 북방민족)이 조상이에요!!!!!
2.세계(5대문명)이될(고조선)뿌리(요하문명)을 중공이 훔치려고해요!!!!!
(고조선)식(고인돌)+(빗살무늬토기)+(비파형동검)+(곡옥)등등
(고조선)식 유물들하고 문화풍습들이 (요하)+(만주)+(한반도)+(큐슈)까지
퍼져있고 전세계에서(한반도)에 가장 많다는것도 알면서
(고조선 뿌리 요하문명)이(중국어 뿌리 황하문명)보다 더 오래된거알면서
무식하게 훔치려해요!!!!! (요하)+(만주)+(한반도)+(큐슈)는
(고조선 뿌리 요하문명)이동경로+활동(발자취)를 뜻해요!!!!!
3.우리민족(상투)는(요하문명 고조선)부터 이어져왔고
우리민족(한복)은(고조선 흰색한복)부터 이어져왔고
고구려(발효)삼국시대(김장문화)로 시작된(김치)도 우리문화!!!!!
(비빔밥)도 왕이 먹던(궁중음식 팔보채)를(서민음식)으로 만든거!!!!!
(떡볶이)도 왕이 먹던(궁중 떡볶이)를(서민음식)으로 만든거!!!!!
(삼계탕)도 왕이 먹던(궁중 오리백숙)을(서민음식)으로 만든거!!!!!
오히려(명나라복장)은(고려양)(고려풍)(고려시대 한복)(영향)받은거!!!!
오히려(명나라복장)이(고려시대 한복)한테(영향)받았어요!!!!!!!!!!!!!!!!!!!!!!!!!!!!!!!!!!!!!!!!!!!!!!!!!!!!!!
오늘날 강단 사학에서 고려 시대 여진족과 갈등이 있었던 동북 9성을 오늘날의 함경도 일대로 기술하는 것은 터무니 없는 엉터리 주장인데도 아직도 이것이 고쳐지지 않습니다. 고려가 여진 족에게 동북9성을 돌려준 이유가 관리하기 힘들다는 이유였습니다. 9개의 성이 함경도 일부의 좁은 지역에 있었다면서 관리하기 힘들어 포기한다면 차라리 나라를 포기하는게 나을 것입니다. 그리고 고작 함경도 일부 지역에 9개의 성이 몰려 있었다는 것도 과연 고려 시대 국경의 현실과 부합되는지부터 따져야 할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실제의 동북 9성은 오늘날 연해주까지 이어지는 한반도 밖의 동북쪽 방면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나라 역사가 왜곡이 되어 축소되버린 것에 통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고려 말 요동 정벌의 이유도 거란 족의 1차 침입 때 되찾은 강동6주가 요하의 동쪽 지역임을 알아야 합니다.
지금 우리나라 역사책에서 기술하는 강동6주는 압록강 남쪽입니다. 그렇다면 강동6주가 아니라 강남6주이어야 합니다.
우리 민족의 역사는 너무나 많은 것이 축소되었습니다.
이것은 국뽕의 문제가 아니라 역사적 진실의 문제입니다.
최소한 역사는 도둑맞지 말아야 합니다.
역시 사대주의 사학자들의 틀을 벗지 못하는 정통사학자의 후예로다
할아버지 황헌
역사학자로서 정체성은 충분히 이해를 하나..
승자의 논리로 쓰여진 역사서가 남아 후대에 전해지는게 현실인 상황에서
국민들이 어떻게 인식하는게 좋은지는 잘 모르겠 습니다.
우리 5천년 역사에서 만주족과 같이 나라를 이뤄 섞여서 살아온게 4천년 인데 우리 역사가 아니다?
그럼 고조선, 부여, 고구려, 발해도 우리 역사가 아니죠. 반 이상 만주족들 역사이니.
다 만주에서 벌어진 역사인데 반도 끝자락에 사는 우리와 무슨 상관?
발해엔 고구려인들보다 여진족이 더 많았다는 기록도 있죠.
다 중국의 동북공정에 부합하는 역사 인식이죠.
일제시대때 일본인 학자들이 민족혼 죽이려고 만들어준 우리나라 역사교과서는 토씨하나 빼지 않고 철석같이 믿으면서
우리 역사를 반도 밖으로 넓히려고 하면 무조건 거부하는 역사학자들이 너무 많은듯.
반성하셔야 겠네요.
진심 역사를 자랑스럽게 생각하시는 마음이 제게도 느껴져 오늘에까지 선생님의 강의를 들어왔지 싶네요. 뒤늦게라도 역사의 소중함을 알 수 있게 해 주신데 대해 감사 말씀 드립니다.
청나라 왕이 자신의 뿌리를 신라라는데 공부도 대충 하고 가르치면서 진실인 양 세뇌 시키는데 이게 자랑스러움?
청나라 금나라 부정하면 신라도 재수 없음 빼앗깁니다. 고대 금 씨는 한가지성이 아닙니다
금은 고대 왕들이 머리에 금을 두른 사람들 일컫는 뜻으로 하늘과 땅을 연결하는 매개자의 뜻으로 쓴 겁니다
영화 제5원소 땅, 불, 바람, 물 중 마지막에 등장하는 (마음) 정신을 금으로 상징적으로 나타낸 것입니다.
금와 ( 왜가리(kim~~~) 산스크리트어
고마), 주, 유 음독 훈독 발음
한 가지 성이 아닌 돌림자임
와> 왕> 왜> 야> 요> 유> 이 등으로 음차 발음 되면서 복잡해지는 것이고요
이 새끼는 딱 한국 역사 현대사 수준임
@@나카무라-e7s 고구려의 정통성만 우리민족이고 신라는 민족의 배반자라고 보는군요
전통은 환국 배달국 고조선 부여 고구려와백제 삼국통일신라 고려 조선으로 이어져오고 발해도 우리민족의 역사 곁가지 이듯이 이후 금청도 역사의 한가지가 될수 있는거 같은데요
예전엔 지배층의 성격이 중요했기에
한민족이 왕이 될려면 그세력이 몇만은 있었겠지요
신라의 백성은 토착민이였겠지만 지배층은 흉노가 맞지요
흉노또한 북방민족으로 우리민족의 기원과 뿌리가 비슷하구요
예전kbs역사프로에서 몽골방문 했는데
고구려성터가 천산산맥까지 있는것이 발견되었는데
우리역사계에서는
꿈도 꾸지못할 일이라 말도 못붙이게 했지요
현지인들은 고구려성이라 말하고 있었죠
치라던가 축성기술 그리고 맷돌과 밥짓는 시루등 한민족유물이 솥아져 나왔는데
그시절 살아보지 않아서 알수는 없지만 밝혀야할것이 많네요
한가지 더
그나레이션하던 분이 어렇게 결론지엇지요
이지역을 복속한것이 아니라
파병나와서 지역만거점하고 있었다고 예상된다라고
요즘세상도아닌 옛날에 물자와 인력도 모라랐을 시기에 그지역을 지배하지 않으면서
유엔평화유지군도 아니구서ㅎㅎ
강단사학자들 공부한하구 있다가 밥통떨어지는 소리에 발악을 해대니 우리나라사학계가 요꼴이 아닌가 보네요
@@나카무라-e7s 뿌리가 신라지 우리역사가 아니라고요 그럼 고조선왕을 했던 위만이 중국인이니 우리가 중국인입니까?
@@ssd-v6k 황현필 같은 애들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공부 제대로 하지도 않고 그게 진실인 양 떠들어 대는 게 오히려 우리 스스로 동북공정을 하는 꼴이고요. 신라의 국호를 쓰기이전 사로국이라는 국호는 (사라, 라사, 사로, 서라)등등의 음차 발음입니다. 모두 같은 뜻이며 투르크족과 관련된 어원입니다. 산스크리트어로 제가 찾은게 있는데 산스크리트어로 (sararohan) 강철 이라는 뜻이며 강족과 월지족이라는 뜻 도됩니다.
위에 사라로한이 소론, 노론(솔롱)정확한 어원입니다. (사라/ 라로 발음이 힘드니 노론이 된 것이고요 ㄹ, ㅇ(ro) 화 현상과 누르(유리), (리, 이) 발음 사투리 변화 현상과 같습니다.
투르크족 관련된 어원
토그즈 오그즈(황, 궁씨) 부도지에 나오는
1남 1녀의 씨족을 말합니다.
금씨 왕족이 김씨와 궁씨를 함께 쓰는게 이것입니다. 신라 왕족(궁예) 장보고(궁복)
토카스 하카스
투르판 오르혼
솔롱 오환(에벤키> 연변, 워지, 워지의 한자음 발음이 옥저이고 옥저는 남근 생식기를 숭배하던 민족이며 산스크리트어로'구다라'(구, 공, 옥)의 뜻으로 되어 있고 각설하고
사라> 신라
로한> 백제로 이어진 것이고
진, 한나라가 바로 백제와 신라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춘추전국시대의5패 '진' 나라의 일본 한자 발음 표기
춘추시대 진나라(스스느) 백제
후에 (위, 조, 한) 삼국 분열 수도(은허)
은허(사비, 비사) 뜻 제단(한단시 위치)
7웅 '진' 나라의 일본 한자 발음(시잉)
금와의 아들 대소의 한자 발음(시잉)
진나라의 제후국이라는(중국 주장) '옹'의 한자 발음(금와, 고마/훈독) (주유/ 음독)
(금, 와, 고, 마, 주, 유) 발음을 혼용함
왜(산스크리트어로 왜가리(kim~~~)
일본의 왜 또한 김 씨라는 것
진시황이 대소일 가능성이 매우 큼
북부여 시기 백제와 신라는 이미 대륙에서 존재하다 진, 한(한나라, 사라, 사로, 로한 등으로 불리다 신라와 백제가 분열하며 진은 사로국으로 한은 한성백제로 국호를 쓴 것이고
한나라 왕계보 미상이 많음
대소 또한 자료가 거이 없음
신라 말기에 중국에서 일어난 '황소의난'
산스크리트어로 go, ghos(황소)
solong,ghos
황소(궁노) 왕씨와 함께 소금 밀매로 농민봉기 일으킴 (중국, 907년 전촉 일어남)
시조 '왕건'
같은 시기 ( 907년 고려 일어남) 시조 왕건
네이버에 '전촉' 검색
황소 또한 왕씨와 작당
궁예 또한 왕씨와 작당
같은 역사일까 아닐까...
황소와 궁예의 시기가 100년 정도의 오차가 있지만 부여사를 왜 조작을 하는지 이것이 주 원인 한나라의 역사가 백제 신라의 역사다. 중국은 이것이 두려운 것이고 일본은 신라에 의해 멸망을 당했으니
치욕으로 알고 지우려 했던 것이겠지요.
연변의 어원이 워지에서 왔고
조상이 몽골의 동쪽끝자락, 만주북쪽 흑룡강변에 살았었다는 징기스칸 테무진도 황금씨족이라고 하던데요, 만주땅에서는 황금씨족이 일종의 지배왕족을 의미하는지, 아니면 우연의 일치인지...궁금합니다.
만주원류고 보면, 자기 조상 종족이, 부여, 삼한, 백제, 신라, 건안, 읍루, 숙신 이라고 했지만, 몽고 얘긴 없다.
스키타이의 황긍장신구
흉노의 후손 김알제
신라의 김알지
돌궐의 알타이산맥
몽골의 황금씨족
청의 아이신기오르(황금겨레)
ㅡ이게 다 관련이 있겠죠.
북방민족의 황금존귀?
고조선의 옛이름은 쥬신?
숙신과 여진의 본이름은 쥬르친
쥬르친의 끝음을 따서 진(金)나라
역시 이 끝음과 비슷한 글자로 칭(淸)나라
태고적 뿌리는 같을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청과 조선이 같은 민족이라 할 수는 없겠죠. 러시아와 폴란드가 같은 슬라브계이긴해도 같은 민족은 아니니까요!
완옌아쿠타가 신라의 후손이라고 금이 신라를 계승하는 국가가 되는건 아니죠! 이는 스웨덴사람 루스가 러시아를 세웠다고 러시아가 스웨덴먹사가 되는건 이니듯이
오바마가 미대통령이 되었다고 미국이 케냐사가 될 수 없잖아요!
민족의 분화에는 혈통보다 언어 종교 문화등을 공유하는건데 특히 정체성이 가장 크다고 봐요!
신라 고려 조선이 중국을 숭상하고 한자어차용이 극심해지면서 북방의 미개한 같은뿌리의 종족을 멸시하고 오랑캐라고 했는뎌 이제와서 세삼 같은 민족타령이라니 이것도 일종의 아전인수적 역사왜곡입니다
몽골은 선비족인데….
개인적으로, 아무리 사람을 이동시켜도 고향을 지키고 돌아와 지역과 문화를 지키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흩어도 아직까지 만주에 조선족이 많고, 그들이 조선에 뿌리를 두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 처럼 말이죠.
그래서 고구려, 발해의 유민이 아무리 흩어졌다고 해도 금과 청에서 우리민족에 뿌리를 두었다고 생각했을 거라 봅니다.
우리의 역사인가? 에 대해서는 그렇게 볼 수도 아닐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유대인들 천년을 흩어져도 다시 나라 만든건 자랑스레 떠들면서 우리역사는 너무 홀대나 엄격함 개돼지 같은놈이 너무 많음
요하 이동을 동이족의 나라라고 했을 때, 동이족은 단순히 한반도에 여러 부족 단위 연합체인
삼한 민족만을 말하나요,아니면 요동지방 전체를 포함한 전체 민족을 말하나요?
공자님도 요하 너머에 이(夷)라는 대인들이 사는 땅을 언급했고, 모택동도 요하 이동을 조선땅이라고
언급했다죠? 조선 성종 때 '표유록'을 쓴 최부도 북경에서 요동을 지나 귀국하면서 과거엔 우리 조상들의
땅이었는데 지금은 남의나라 땅이라며 회한에 빠진 장면이 나옵니다. 그럼 여기서 '과거'는 언제를 말하며
'남의나라'는 어디를 말하죠?
건강 챙기며 우리 역사가 올바르게 정리되고
교육될 수 있도록 힘내세요
늘 감사드리고 응원합니다~!
你们有个屁的历史,历史上有韩国这个国家么?这不你们才几十年的历史
중국식 논리대로면 금나라는 우리나라 맞는것 같은데 ㅋㅋㅋㅋ
아니네 가만생각해보니 중국식논리보다 더 설득력있네. 중국에서 그렇게 불렀으니까. 고구려, 발해는 지들이 자기 역사라고 하잖아. 발해와 금나라에 대해서 제대로 된 논리가 있어야 할듯.
그런 논리면 미국도 스페인 것이라고 우길텐데...
(동북아시아 북방민족)들에게 (지배)받고
나라도 없었던(노예역사)(중국어족)!!!!!
(동북아시아 북방민족)언어 어순sov=(몽골어sov)+(만주어sov)+(한국어sov)
(56개 다른언어민족)문화역사 훔치는
(역사도둑)동남아변형(중국어svo족)!!!!!
=(동북아시아 북방민족)(sov어순)민족들 종류sov
몽골어족sov+만주어족sov+한국어족sov
+터키(투르크 돌궐족)어족sov..기타등등
=(동남아)(svo어순)민족들 종류svo
중국어족svo+베트남족svo+필리핀족svo..기타등등
1.(몽골어)+(만주어)+(한국어)가(똑같은sov어순)은 우연이
아니에요!!!!!한반도+만주+몽골 땅이 같이 붙어져있는것도요!!!!!
몽골어+만주어+한국어가 가까운 이유는?????고대때부터
똑같은(동북아시아 북방민족sov언어)(요하문명부족)들이기때문이에요!!!!!
-그래서 멀리떨어져있는(터키)도 어순이(몽골어족)(만주어족)(한국어족)하고 똑같은
(sov어순)임 (터키는 조상)이(투르크족)(돌궐족)(동북아시아 북방민족)이 조상이에요!!!!!
2.세계(5대문명)이될(고조선)뿌리(요하문명)을 중공이 훔치려고해요!!!!!
(고조선)식(고인돌)+(빗살무늬토기)+(비파형동검)+(곡옥)등등
(고조선)식 유물들하고 문화풍습들이 (요하)+(만주)+(한반도)+(큐슈)까지
퍼져있고 전세계에서(한반도)에 가장 많다는것도 알면서
(고조선 뿌리 요하문명)이(중국어 뿌리 황하문명)보다 더 오래된거알면서
무식하게 훔치려해요!!!!! (요하)+(만주)+(한반도)+(큐슈)는
(고조선 뿌리 요하문명)이동경로+활동(발자취)를 뜻해요!!!!!
3.우리민족(상투)는(요하문명 고조선)부터 이어져왔고
우리민족(한복)은(고조선 흰색한복)부터 이어져왔고
고구려(발효)삼국시대(김장문화)로 시작된(김치)도 우리문화!!!!!
(비빔밥)도 왕이 먹던(궁중음식 팔보채)를(서민음식)으로 만든거!!!!!
(떡볶이)도 왕이 먹던(궁중 떡볶이)를(서민음식)으로 만든거!!!!!
(삼계탕)도 왕이 먹던(궁중 오리백숙)을(서민음식)으로 만든거!!!!!
오히려(명나라복장)은(고려양)(고려풍)(고려시대 한복)(영향)받은거!!!!
오히려(명나라복장)이(고려시대 한복)한테(영향)받았어요!!!!!!!!!!!!!!!!!!!!!!!!!!!!!!!!!!!!!!!!!!!!!!!!!!!!!!!!!!!!!!!!!!!!!!!!!!!!!!!!!!!!!!!!!!!!!!!!!!!!!!!!!!!!!!!!!!!!!!!!!!!!!!!!!!!!!!!!!!!!!!!!!!!!!
중국에서 금나라는 고리방즈역사라고합니다 금나라는 발해역사와함께 확실한 우리역사입니다 금나라는 삼족오기를 들고 송나라와 전쟁했슴 청나라때부터는 만주글 만주어가따로있고 조선에서는 조선어 조선글을 만들었으며 문화가 달라졌기때문에 아니죠 문제는 만주족이 나라가없자나요 그로니까 중국역사도아니고 한국역사도아니죠 동아시아역사죠
그 논리라면 기원전까지 소급해서
“위 아더 원 ~ 위 아더 피플 ~”
마이클 잭슨 형도 우리와 같은 사람
우리는 하나
만족하고 예전에 거란 선비사람 그리고 그들이 생활했던 만주땅이 현재 중국이꺼니깐 중국역사라 하는거임... 현재 만주땅이 만약에 한국꺼이면 그럼 금나라가 무조건 한국역사라고 우길거임.
경주 김씨는 흉노에서 왔고, 거란(말갈, 여진)과 신라, 가야의 지배층이 되었고, 금씨를 우리는 김씨라 하죠. 금나라가 신라의 후손이 아니라 오히려 거란, 여진, 신라, 가야에 이어 만주족의 청나라까지 그저 흉노의 일부...
신리 흉노설 논파 된지 신라시대임
당연히 우리 것인데 스스로 아니라고 버린다는.. 갈수록 얼치기들이 설치는 나라가 되었다는 것.
중국놈 일본놈은 아닌것도 자기꺼라고 우기는데 우리것도 아니라고 버리는게 열받습니다.
아래댓글도 읽고 요즘은 반도사관에서 벗어난 다른 역사강의를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됩니다...
선생님 강의 재밌고 많이 꺠닫기도해요..존경도 하고....
그러나.. 전 반도사관을 탈출하고있네요...
그간 왜이럴까 하던 생각들이.. 반도사관탈피후에... 더많이 이해되요...
여진에서 걸사비우, 유금필 같은 명장을 주어서 발해, 고려 등의 건국이 가능했듯이 고려에서 아구타, 누르하치 같은 인물을 주어 금나라, 청나라를 세워준 것이다.
서로 도움을 주고받으며 상생한 것이지...
금나라 누르하치는 스스로 신라의 후예라 했고.. 오죽하면 성을 애신각라라고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