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몽의 성은 고씨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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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4 сен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26

  • @강석주-h6m
    @강석주-h6m Год назад +6

    블로그에서 글만보다가 유튜브로 들으니 더욱 좋네요
    꼬옥 많은이야기를 해주세요

    • @history_puzzle
      @history_puzzle  Год назад +2

      첫걸음이 어색하고 두려웠지만 이왕 시작하였으니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은순정-d6t
    @은순정-d6t Год назад +8

    역사의 잘못된부분을 어찌 알아내셨는지
    대단하십니다 ᆢ시작이 훌륭하십니다 목소리도
    멋져요~~

  • @정재문-l2e
    @정재문-l2e Год назад +6

    블로그에서 올리신 포스팅 잘봤습니다. 영상으로도 많은내용 기대합니다

  • @sjdong0
    @sjdong0 Год назад +1

    전문세 단톡방에서 추천해서 들어 왔습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 @happyhan608
    @happyhan608 Год назад +4

    😊

  • @타무르
    @타무르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그럼 그 후손들은 언제부터 고씨를 쓴거죠? 지금 우리나라에는 고구려계 해씨가 극소수로 거의 없다시피한데(2015년 호적조사기준 9명, 나무위키 참고), 고씨만 현존하고 있어요. 그것도 횡성고씨라고 고구려 왕실의 후손들이 있어요.

    • @history_puzzle
      @history_puzzl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2번 영상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lagoonx
    @lagoonx Год назад +1

    안녕하세요? 저도 주몽이 원래는 해씨였을 것으로 생각이지만 4:38초에 보면 국호를 고구려라고 하여 고씨가 되었다고 돼 있으니 주몽이 해씨에서 고씨로 성을 바꾼 것으로도 보입니다.
    그런데 설명에서는 고구려 국호를 주몽의 성을 따라 할 리가 없으니 주몽이 고씨가 아니라고 하는 건 뭔가 설득력이 부족하게 들렸습니다.
    그리고 그 당시에는 필요에 따라 성을 바꿀 수 있었다고 봅니다.
    백제 온조의 경우도 주몽의 아들이지만 고씨나 해씨 둘 다 아닌 부여씨로 한 것을 보면요.

    • @history_puzzle
      @history_puzzle  Год назад +2

      영상에서 주몽의 아버지와 아들 그리고 손자가 모두 해씨라는 설명이 있지요? 그럼 주몽은 당연히 해씨가 됩니다.

    • @김재인-g7s
      @김재인-g7s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백제 온조의 경우도 주몽의 아들이지만 고씨나 해씨 둘 다 아닌 부여씨로 한 것을 보면요. -> 해의 독음이 "부여"임을 삼국유사와 삼국사기에서 온조의 성씨를 비교해보면 알수 있습니다.

    • @history_puzzle
      @history_puzzle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온조는 공식적으로 우대 혹은 구대의 아들이기에 해씨를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이 살던 곳이 부여의 땅이었기에 부여씨를 사용한 것입니다. 하여 신라사에서는 백제를 부여로 부릅니다.
      '해(解)'는 지금의 우리말 '해'를 한자로 쓴 것으로, '해'와 '부여'는 관계가 없습니다. 부여의 소리는 '장서(將曙)'에서 나온 것입니다.

    • @김재인-g7s
      @김재인-g7s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history_puzzle 부여의 소리가 '장서'에서 나왔다는 내용을 자세히 말씀해 주실수 있으세요?

    • @history_puzzle
      @history_puzzle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기록에서는 장서에서 음이 나왔다고만 하고 자세한 설명은 없기에 개인적인 견해를 말하겠습니다. [장서=날 샐 무렵=뿌옇다=부여]로 추정합니다.

  • @Frog-bigmouth
    @Frog-bigmouth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후대에 왕족들은 고씨였는데 그건 어떻게 된건지 궁금합니다.

    • @history_puzzle
      @history_puzzle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삼국사기]와 비교 확인할 수 있는 박창화 필사본이 [안원대제기]까지 밖에 전하지 않기에 그 후에 고구려 임금들의 성씨에 대하여는 알 수 없습니다. 시조 동명성왕이 고씨라는 오래된 고정관념으로 인하여 고씨 임금에 대한 미련이 남아있지만 고씨는 고구려 권력 내부에서 그다지 큰 세력을 키우지 못하였습니다. 따라서 개인적으로는 고구려 역사에 고씨 임금은 없다고 생각하지만, 후대의 기록을 확인할 수 없으므로 고구려 후기의 고씨 임금이 있었는지 없었는지는 모른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참고로 중국사는 줄곧 고구려 임금들의 성씨를 고씨라고 하지만 이는 애초부터 잘못된 정보에 의한 기록이고, [삼국사기]는 이를 그대로 따랐다는 점을 추가로 말씀드립니다.

    • @드라비다두다
      @드라비다두다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우리나라에 횡성 고씨라고 고주몽의 후손이자 보장왕의 직계 후손들이 살고 있다고 들었는데...

    • @pim950
      @pim950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6대 태조왕부터 '고'씨라는 성을 썼다는 설이 있습니다. -- [태조대왕의 아버지 '재사'는 유리왕의 배다른 여동생이 '고'씨에게 시집가 낳은 아들의 후손으로서 유리왕 말기에 유리왕의 양자로 입적되었다. 따라서 고구려는 추모왕(주몽왕)의 친손인 해씨와 외손인 '고'씨로 왕위가 이어졌다고 할 수 있다]🧐

    • @history_puzzle
      @history_puzzle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근거없는 주장입니다. 태조라는 명칭에 대하여 오늘날의 잣대로 무언가 새로 시작되었지 않겠는가 하는 상상 위에 또 다른 상상이 겹친 것입니다. 그런 상상의 왜곡된 역사를 바로잡고자 함이 본 채널의 목적입니다.

  • @동방삭-s5g
    @동방삭-s5g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주몽의 성이 해
    씨인데~성을 고
    씨 라고한 연유
    가 궁금합니다

    • @history_puzzle
      @history_puzzle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고구려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상태에서 중국사가들이 임의대로 고씨의 구려라고 다소 비하시키듯 해석한 것이고 이를 삼국사기가 우리고유의 역사서 대신 선택한 것이며 조선과 현재의 학자들이 그대로 답습한 결과로 보입니다.

    • @듀스-v7m
      @듀스-v7m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고주몽.고추모 × 해주몽.해추모 로 정정해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