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라고 안해도 잘 하는 아이가 있고 안해도 기다리다 보면 하는 아이가 있고 안하면 아예 안하는 아이가 있고 하라고 해도 아예 안하는 아이도 있고 그래도 어느때가 되어야만 하는 애가 있고 그렇게 하면 바로 하는 애가 있음. 부모가 암만 열심히 해도 부모는 부모고 애는 애더라.
제가 이걸로 학부모님 설득하다가 한분한테는 짤리고 다른분은 어찌어찌 설득이 좀 됐는데.. 저를 자르신 분이 딱 저렇게 말했어요. 내 아이 내가 제일 많이 봤다, 니가 뭘 아냐, 나도 유튜브 많이 봤다... 전 과외 18년차고요.. 아이한테 혼자 고민하고 선택해서 노력하는 것을 존중해달라는 얘기였는데.. 상담도 좀 받아 보시라고 했더니 자기를 왜 그런 나쁜 부모 취급하냐하고 버럭버럭 하시고 저 때문에 방문과외에 트라우마가 생겨서 다시는 과외는 안한다고 화내시더라구요.. 아이는 엄마랑 점점 말을 안하기 시작했는데요.. 휴.. 마음 너무 힘들었는데 이 영상보고 좀 가뜬해졌습니다.. 좋은 방송 감사해요.. 😭
이병훈 소장님께선 말씀도 참 재미있게 하셔요^^ 정말 중요한 내용들이 많은 강의네요. 부모도 아이도 자신에 대해 잘알고 개개인별 특성에 맞춰 전략적으로 움직여야한다는 말씀이 정말 인상깊습니다. 편집장님의 행간을 콕콕 찝어내는 질문도 정말 좋았습니다. 여러번 반복해서 보고 싶은 강의네요. 감사합니다^^~
중1. 왜 공부를 해야하는지 도저히 이해안간다는 아들, 초3때부터 집에서 공부시키는데 너무 힘들었는데 확실히 자기공부타입을 중학생이 되니까 어느정도 파악하더라구요. 공부의 양은 얼마 안되지만 월-금요일까지 매일 수학 두페이지 푸는데 어제는 두페이지가 풀이과정 써야하는 서술형문제였어요. 한시간가량 풀고 나왔는데 풀이과정 맞는게 두개였고 나머지 네문제를 틀리거나 못풀었더라구요. 도저히 모르겠다는건 포인트만 짚어주고 니가 두문제는 풀이과정을 아주 잘썼으니까 나머지는 답만써, 라고 했는데 10분도 안되서 풀고와서 보니 다 맞았더라구요. 그래서 잘했다고 칭찬해주니 그동안 짜증났던게 확 풀렸는지 활짝 웃더라구요. 그동안은 어떻게든 풀이과정을 제대로 쓰게끔 했었어요. 중학생이 됐으니까 그래야한다고 생각한거였는데, 나의 처음 목표는 아이가 공부를 잘하는게 아니라, 수포자, 영포자는 되지말게 하자 였는데 점점 저의 욕심이 더해지는게 최근 깨달아졌어요. 조금씩이지만 꾸준히 하다보니 생각보다 잘 하게되니 저절로 욕심이 생겨요. 엄마들이 그 욕심을 버리는게 필요하겠구나..생각이 들어서 경험담 끄적여봅니다. 제가 아이가 셋인데 정말 셋다 다르고, 학원 다녀보지도 않은 아이들이, 주변애들한테 무슨얘길 들었는지 학원가는걸 너무 싫어해서 집에서 공부시키느라 정말 시행착오를 많이 겪었는데요, 4-5년을 지내고나니 어느정도 자리잡혀서 지금은 제가 채점만 해주는 상황이라 많이 편해졌어요. 아이와 정말 사이가 좋으려면 공부얘기 꺼내지도 않아야 하겠지만 그럴순 없으니까요, 평범한 아이들 공부시키고 싶을땐 욕심을 버리고 기본만 탄탄히 하자는 생각으로 한다면 가정이 평화롭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코로나19로 집에만 있는 아이... 부모가 담임선생님 역할을 해야겠네요. 1교시, 2교시, 3교시 종도 좀 쳐주고.. 부모가 할일 있으면, 이번 시간은 자율학습이야~ 식으로.. 출출하지 않니? 다음 시간 째고 매점 갔다 올래? 괜히 편의점에서 컵라면 같이 먹고.. ㅋㅋ (사실은 마트에 장보러 가는...) 이번 시간은 방과후시간이지? 자 그럼 진실게임 하자. 손가락 넣고... 으악! (사실은 심리상담시간) 물론 맞벌이가 아니라면 가능한 일이지만요...
제 딸아이는 올해 4학년 올라가는데 자극추구 성향 기질을 가지고 있는데 집중력도 약하고 호기심도 강하고 주변에 신경을 잘써서 이게 마이너스 역할을 할것 같은데 이런 아이들은 수학을 어떤 방식으로 해줘야 하나요 연산은 잘하는데 서술형이 약해요ㅠㅠ 그룹수업도 안맞고 일대일로 해야만 하나요 ㅠㅠ
플래너 옆에 출력한다는 말씀..조금 더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셨음 좋겠네요. 지금 예비 중1인데 플래너는 지금 뭐뭐했다라는것만 적고 있는데 저번 방송에서 구체적으로 시간과 내용을 적으라는것 들어서 앞으로 하려고 합니다. 일단 아이와 저와의 관계를 되짚어보구 그다음으로 실천해보려합니다. 출력물 구체적으로 하는 방법 부탁드립니다.^^~
하라고 하면 억지로 하는아이 또 공부를 몰라서 알게끔만 알려주면 초3인데 진분수.가분수.대분수를 한두번만에 다알아서 백점아니면 95점이더라구요.오랫동안 공부안해서 대분수를 가분수로 가분수를 대분수로 바꿔보라고 갑자기 물어보면 또 답은 금방 이야기하더라구요.하면 할줄아는데 도대체 왜 공부를 안하려고 할까요....
사실, 이게 무섭더라구요. 하면 잘하는데 왜 안해~~ 이런말 아이앞에서 하면 "나는 안해서 그렇지 하면 다 할줄알아~ "라는 마음이 생겨버리면 아이는 굳이 공부할마음이 안생기고요, 부모님은 "우리아이는 하면 다 할줄아는 아이니까.."라는 생각으로 은연중에 공부의 중요성을 망각하게 됩니다. 전문가는 아니지만 그렇게 되더라구요.. 제가 그랬거든요, 울애들 똑똑한줄 알고 있었는데, 4학년이되고..5학년이 되면 .. 저희애들도 학원안다녀서 집에서 교과서와 문제집으로 공부하는데, 이거 꾸준히 안시켰으면. 큰일날뻔했다 싶은 수준입니다. 하려고 마음먹으면 잘할수 있는게 당연한거고, 공부를 안하고 싶어하는게 보통의 아이들입니다.
![공부동기?공부의지?아이 공부시키는 방법은 '이것'!!(조선미교수)[대기자상담]](http://i.ytimg.com/vi/u-y3IQwef8A/mqdefault.jpg)
![공부동기?공부의지?아이 공부시키는 방법은 '이것'!!(조선미교수)[대기자상담]](/img/tr.png)
부모님들을 위한 자녀학습조언을 해주신 이병훈 소장님께 감사드리오며, 궁금증 남겨주시면 성심껏 답변해드리겠습니다. 구독, 좋아요는 큰 힘이 됩니다^^
정말 좋아하는 이병훈 소장님을 여기서 뵙게돼 너무 좋습니다
중3아들 예비고1이라는 중요한 시기인데 저만 혼자 조바심 나서 매일 싸우고 풀어지고 반복하고 심한말도 툭툭 내뱉게돼 제어가 안되는데 영상보고 계속 노력 해봐야겠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소오온-b8w 응원 감사합니다^^
예비초6입니다 아이와 부모가 어떤 심리검사를 받는게 좋을까요?
공부를 잘 하고 싶은 마음이 없으니 다 소용없더라구요
마음을 억지로 들게 할 수도 없구요..
이선생님이 젤 솔직하고 현실에 맞게 교육컨설팅해주시는듯
아이의 교육을 도와주기 전에 아이를 충분히 이해해야 한다는 말씀 정말 와닿네요.
깨봉이다..
헐 방금 댓글남겼는데~~
의견 감사합니다. 깨봉 수학 관심있게 보고 있는데, 자주 놀러와주세요^^
부모 먼저 심리상담을 받아보라는 말씀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코로나시대엔 부모가 할일이 참많네요.. 시원시원한 조언들 큰 도움됬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이병훈 소장님 조언 감사합니다. 언텍트시대에 발맞춰 너무 아이를 다그치지않았나 반성해봅니다 우선 원인, 기질 등 여러측면에서 객관적 분석이 필요하네요. 다시한번 아이의 자가학습을 위해 어떠한 점을 부모로서 도와주고 지원해줘야하는지 돌아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계속 바뀌는 초등 아이의 성향을 이해하지 못하고 매번 학습태도에 대해 지적하는 제 자신이 순간 너무 부끄러웠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이소장님 정말 하신말씀 다 맞네요
진정 찐이다
^^
와 진짜 사이다시다!!! 역대급 인터뷰어 인터뷰이!! 감사합니다!!! 교육대기자티비 정말 유익해요!!!
도움되셨다니 기쁘네요. 감사합니다^^
제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말씀이네요
많은도움 됐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부모의 삶을 통해 아이들이 배우는게 맞는것같아요
공감 감사합니다
이게 제일 큰듯요..
공부하라고 안해도 잘 하는 아이가 있고 안해도 기다리다 보면 하는 아이가 있고 안하면 아예 안하는 아이가 있고 하라고 해도 아예 안하는 아이도 있고 그래도 어느때가 되어야만 하는 애가 있고 그렇게 하면 바로 하는 애가 있음.
부모가 암만 열심히 해도 부모는 부모고 애는 애더라.
부모는 부모고 애는 애더라
격공됩니다~😥
맞아요. 극 공감합니다. 똑같은 부모 밑에 크는 아이들도 모두 다 공부 하는 것이 다르더라고요. 이해도도 다르고...
맞아요!
맞아요. 진짜 케바케임..
자녀교육을 미리하게되는 데요 롤모델을 카피하라는 점 가장 와 닿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현실적이고 유용한 영상 감사합니다. TV에서도 유튜브에서도 정말 유쾌하면서 명확히 잘 집어주시는 것 같아요~
도움되셨다니 기쁘네요^^
사실은 사회가 바뀌어야 하는것 아닌가요?
다양한 수준의 아이들을 수용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것도 중요합니다
강의 잘 들었습니다.
공감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 설명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이병훈 소장님 감사합니다^^항상 사이다발언 속시원합니다~^^명심하고 새겨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이걸로 학부모님 설득하다가 한분한테는 짤리고 다른분은 어찌어찌 설득이 좀 됐는데.. 저를 자르신 분이 딱 저렇게 말했어요. 내 아이 내가 제일 많이 봤다, 니가 뭘 아냐, 나도 유튜브 많이 봤다... 전 과외 18년차고요.. 아이한테 혼자 고민하고 선택해서 노력하는 것을 존중해달라는 얘기였는데.. 상담도 좀 받아 보시라고 했더니 자기를 왜 그런 나쁜 부모 취급하냐하고 버럭버럭 하시고 저 때문에 방문과외에 트라우마가 생겨서 다시는 과외는 안한다고 화내시더라구요.. 아이는 엄마랑 점점 말을 안하기 시작했는데요.. 휴.. 마음 너무 힘들었는데 이 영상보고 좀 가뜬해졌습니다.. 좋은 방송 감사해요.. 😭
추가로 제 수업 자르시고 학원보내셔서 테크닉 배우게 하시겠다고 하셨... 어휘력이 많이 부족한 아이였는데.... ㅜㅜ
동기와 안정적인 심리가 없으면, 어떤 도구(사교육. 문제집 등등)도 별 소용 없음을 아이들이 커갈수록 절감합니다.
소장님 말씀이 이상적이고 막연한 얘기가 아니라, 당장 현실 적용 가능하고, 바로 이것부터 시작해야 하는 포인트들이라 큰 도움과 힘이 되었습니다!!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청년 취업지원관으로 활동하고 있는 부모 1인입니다 이병훈소장님의 말씀처럼 취업준비 역시도 자신의 진로적성파악 후 직무직업을 선택하게되는데 이소장님의 말씀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많아 큰공감하고 갑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공감 감사합니다^^
오늘 다시 봤어요.^^ 이병훈소장님 한번더 볼수 있음 좋겠네요. ~~~^^
이병훈 소장님께선 말씀도 참 재미있게 하셔요^^ 정말 중요한 내용들이 많은 강의네요. 부모도 아이도 자신에 대해 잘알고 개개인별 특성에 맞춰 전략적으로 움직여야한다는 말씀이 정말 인상깊습니다. 편집장님의 행간을 콕콕 찝어내는 질문도 정말 좋았습니다. 여러번 반복해서 보고 싶은 강의네요. 감사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질문자님이 현실적인 질문을 잘 끌어내 주시는거 가타요
와 진짜 도움되었어요
중2 추천도서도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중2 추천문제집 어느 과목에 집중하여
방학때 공부해야하는지도 알고싶어요!
중1. 왜 공부를 해야하는지 도저히 이해안간다는 아들, 초3때부터 집에서 공부시키는데 너무 힘들었는데 확실히 자기공부타입을 중학생이 되니까 어느정도 파악하더라구요.
공부의 양은 얼마 안되지만 월-금요일까지 매일 수학 두페이지 푸는데
어제는 두페이지가 풀이과정 써야하는 서술형문제였어요.
한시간가량 풀고 나왔는데 풀이과정 맞는게 두개였고 나머지 네문제를 틀리거나 못풀었더라구요.
도저히 모르겠다는건 포인트만 짚어주고 니가 두문제는 풀이과정을 아주 잘썼으니까 나머지는 답만써, 라고 했는데 10분도 안되서 풀고와서 보니 다 맞았더라구요.
그래서 잘했다고 칭찬해주니 그동안 짜증났던게 확 풀렸는지 활짝 웃더라구요.
그동안은 어떻게든 풀이과정을 제대로 쓰게끔 했었어요. 중학생이 됐으니까 그래야한다고 생각한거였는데,
나의 처음 목표는 아이가 공부를 잘하는게 아니라, 수포자, 영포자는 되지말게 하자 였는데 점점 저의 욕심이 더해지는게 최근 깨달아졌어요.
조금씩이지만 꾸준히 하다보니 생각보다 잘 하게되니 저절로 욕심이 생겨요.
엄마들이 그 욕심을 버리는게 필요하겠구나..생각이 들어서 경험담 끄적여봅니다.
제가 아이가 셋인데 정말 셋다 다르고,
학원 다녀보지도 않은 아이들이, 주변애들한테 무슨얘길 들었는지 학원가는걸 너무 싫어해서 집에서 공부시키느라 정말 시행착오를 많이 겪었는데요,
4-5년을 지내고나니 어느정도 자리잡혀서 지금은 제가 채점만 해주는 상황이라 많이 편해졌어요. 아이와 정말 사이가 좋으려면 공부얘기 꺼내지도 않아야 하겠지만 그럴순 없으니까요, 평범한 아이들 공부시키고 싶을땐 욕심을 버리고 기본만 탄탄히 하자는 생각으로 한다면 가정이 평화롭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소중한 경험담 정말 감사합니다^^
지금 초4아이 키우는데 도움이 많이되었어요
긴 글 감사해요^^
13분 가량 영상을 2배속으로 봤는데 건질게 없다 개론 수준은 요즘 사람들 다 아는데 좀더 구체적인 얘기가 필요해요
*수용형과 주장형이 공부에 몰입하는 동기가 다른데 이런걸 설명해줘야 값어치가 있는거 아닌가 진심 시간낭비
아이가 공부 안하는 원인이 있을텐데;; 아이를 객관적으로 좀 봐야겠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정말 맞아요. 애들도 저도 막막해요 ㅜㅜ.심리 검사 받을 수 있는 곳 알고 싶네요.
게임 먼저하면 공부한다하는데 게임하고 공부안해요
모든아이가 공부를 잘할수도 없고,
잘할필요도 없음.
절실하지않다면 어차피공부로 이것도저것도안됨
누룽지데이는 효자,효녀를 응원합니다.
^^
ㅎㅎㅎ 선생님 말씀속도가 해주고싶은말씀이 아주 마~~~ㄴ은게 느껴져요..ㅎㅎ 한 4부해요..ㅎㅎ
응원 감사합니다^^
수용성과 능동성은 반대 아닌가요? 미적분이 무조건 도움이 되겠지 생각하면서 능동적인 자세가 나오는게 쉽지 않을 듯해요. 자기주도성은 의심과 비판, 논리로 만들어 지니까요.
우리엄마아빠는 공부하라고 한번도 안했는데!
부모 본인이 먼저 좀~ ㅎㅎ
절대 공감! 입니다!!
^^
코로나19로 집에만 있는 아이... 부모가 담임선생님 역할을 해야겠네요. 1교시, 2교시, 3교시 종도 좀 쳐주고.. 부모가 할일 있으면, 이번 시간은 자율학습이야~ 식으로.. 출출하지 않니? 다음 시간 째고 매점 갔다 올래? 괜히 편의점에서 컵라면 같이 먹고.. ㅋㅋ (사실은 마트에 장보러 가는...) 이번 시간은 방과후시간이지? 자 그럼 진실게임 하자. 손가락 넣고... 으악! (사실은 심리상담시간) 물론 맞벌이가 아니라면 가능한 일이지만요...
코로나로 인해 부모님들이 더 힘들어지셨지요;; 공감합니다
저희아들은 초5 이에요
아이가 공부를 잘하기 보다는 지금 공부습관을 만들어 주고 싶은데
가족이 상담을 다 받아 보고 싶은데
어디서 상담 받을 수 있나요?
부모먼저
그리고 아이가 받아 보고 싶어요
제 딸아이는 올해 4학년 올라가는데
자극추구 성향 기질을 가지고 있는데
집중력도 약하고 호기심도 강하고 주변에 신경을 잘써서 이게 마이너스
역할을 할것 같은데 이런 아이들은 수학을 어떤 방식으로 해줘야 하나요
연산은 잘하는데 서술형이 약해요ㅠㅠ
그룹수업도 안맞고 일대일로 해야만
하나요 ㅠㅠ
오히려친구와 경쟁을노려보는방법도나쁘지않은것같아요~
저희아들과비슷해요... 승부욕이강해서 경쟁붙이는게효과가있네요
혼자 생각해서 풀수있게 해주면 좋고 집중력 약하니 풀동안 옆에 앉아만 있어줘도 도움되더라고요.
저희아이 중2남자인데 엉덩이힘약한아이가 옆에 앉아있는것만으로도 2~3시간 앉아서 풀어요
대구에 살고있습니다
고등학생을 데리고 있는데 이런검사를 할수있는 곳은 어디일까요?
내가문제네요ㅜㅜ 어렵습니다
비학군지 아이들 가르쳐보니..
왜 세상에 자꾸. 계급이 나뉘고
부자와 가난한이가 생기는지 알겠더라.
게으르고 머리나쁘고 의지도없고 아~무생각도없고
요행을 바라고 고집은 세고
자기객관화는 안되있고..
엄마가 천쟈냐고 엄마가 다 분석해서 찾아서 해야되냐고~
@@ 부모가 공부를 못했는데 자녀가 공부잘하길 강요하는건 정신병초기증세입니다
ㅋ
ㅋ
ㅋ
어느정도는
맞는말씀인듯요
ㅎㅎ
돌연변이도
있다는사실을
플래너 옆에 출력한다는 말씀..조금 더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셨음 좋겠네요.
지금 예비 중1인데 플래너는 지금 뭐뭐했다라는것만 적고 있는데 저번 방송에서 구체적으로 시간과 내용을 적으라는것 들어서 앞으로 하려고 합니다.
일단 아이와 저와의 관계를 되짚어보구 그다음으로 실천해보려합니다.
출력물 구체적으로 하는 방법 부탁드립니다.^^~
네. 단순히 무슨 공부를 그날 할지만 적지말고, 구체적으로 얼마나 어떻게 할지를 꼼꼼히 기록하고 그리고 공부한다음에는 잘했는지도 되짚어보고 공부한것을 백지에 옮겨 적어보라는 말씀이세요~
하라고 하면 억지로 하는아이 또 공부를 몰라서
알게끔만 알려주면 초3인데 진분수.가분수.대분수를 한두번만에 다알아서 백점아니면 95점이더라구요.오랫동안 공부안해서 대분수를 가분수로 가분수를 대분수로 바꿔보라고 갑자기 물어보면 또 답은 금방 이야기하더라구요.하면 할줄아는데 도대체 왜 공부를 안하려고 할까요....
동기나 의욕이 크지 않아서 행동으로 이어지지 않는 것 같네요. 그부분을 염두에 두시고 아이를 살펴보시면 좋겠습니다.
진분수.가분수.대분수를 기계적으로 바꾸는건
기본원리를 알던지, 스킬을 익히던지 하면
그렇게 어려운건 아니랍니다
사실, 이게 무섭더라구요.
하면 잘하는데 왜 안해~~ 이런말 아이앞에서 하면 "나는 안해서 그렇지 하면 다 할줄알아~ "라는 마음이 생겨버리면 아이는 굳이 공부할마음이 안생기고요,
부모님은 "우리아이는 하면 다 할줄아는 아이니까.."라는 생각으로 은연중에 공부의 중요성을 망각하게 됩니다. 전문가는 아니지만 그렇게 되더라구요..
제가 그랬거든요, 울애들 똑똑한줄 알고 있었는데, 4학년이되고..5학년이 되면 ..
저희애들도 학원안다녀서 집에서 교과서와 문제집으로 공부하는데,
이거 꾸준히 안시켰으면. 큰일날뻔했다 싶은 수준입니다.
하려고 마음먹으면 잘할수 있는게 당연한거고,
공부를 안하고 싶어하는게 보통의 아이들입니다.
ㅜㅜ 우리 큰아이가 그래요 ㅜㅜ 어떻게 키워야할까요 제가 그냥 받아들이라고 세뇌시키는 수준이예요 ㅜㅜ
자녀교육은 정말 힘든 것 같습니다. 영상 통해 도움 받으시면 좋겠어요^^
안녕하세요. 잘들었습니다. 저는7세 여아를 둔엄마인데요. 초등학교입학전에 어떤준비를하면 좋을까요? 심리상담종류도 다양한데, 어떤검사를받아야할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아이가 미취학이라면, 초등 입학 후 좀더 지켜보신다음에 검사를 활용하시면 좋을 것같아요^^
공부가머니에서는 학습지 문제지 추천 많이 하시면서 솔루션을 내주는 방식은 글쎄요 동의하지 못하는 방식이어서 이분에 대한 신뢰도는 많이 없는 편이고 말씀하시는 내용은 그냥 일반적인 내용이시네요
롤모델 카피하는게 중요하다고? 롤모델 따라하는게 망하는 지름길인데
롤모델 따라하는게 좋다는뜻이 아니라 아이의 롤모델인 부모가 먼저 바뀌어야 한다는 의미인것 같습니다.
조선예듀라서 그거 뻬고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