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앗간에서 하지 않고 제분소에가서 갈았더니 입자가 콩가루처럼 곱게 갈아졌어요. 그리고 저 유트브처럼 했는데 정말 묵이 만들어집니다. 고소하지만 약간 씹히는 맛이 있어요. 전혀 이상하지 않고 좋더라구요. 근데 저는 가루의 입자가(앙금이 아닌 것으로 추정됨) 보이던데 저 유트브상에는 앙금으로 하는것처럼 색이 그렇네요. 산에서 주워와 건조기 35도에 하루동안 말려 껍질까고 베란다에 마를때까지 바짝말려서 다시 물에 불여 쓰린 물을(탄닌성분) 6일동안 번갈아가며 버리고 다시 바짝 말려서 제분했더니 쓰린맛 적당합니다. 아주 좋아요.
면보에 안거르고 가루 그대로 했답니다^^
그래서인지 쌉싸름하면서 고소한맛이 납니다~
쓴맛이 싫으시면 묵을 만든다음 물에 담궈두세요.
(참고바랍니다)
찰진 맛도 그대로 인가요? 저도 이 방법 하려고 방앗간에 가기위에 물에 불려 말리는 중이에요
쌉쌀하니 찰지고 맛나용ㅎ
방앗간에서 하지 않고 제분소에가서 갈았더니 입자가 콩가루처럼 곱게 갈아졌어요. 그리고 저 유트브처럼 했는데 정말 묵이 만들어집니다. 고소하지만 약간 씹히는 맛이 있어요. 전혀 이상하지 않고 좋더라구요. 근데 저는 가루의 입자가(앙금이 아닌 것으로 추정됨) 보이던데 저 유트브상에는 앙금으로 하는것처럼 색이 그렇네요. 산에서 주워와 건조기 35도에 하루동안 말려 껍질까고 베란다에 마를때까지 바짝말려서 다시 물에 불여 쓰린 물을(탄닌성분) 6일동안 번갈아가며 버리고 다시 바짝 말려서 제분했더니 쓰린맛 적당합니다. 아주 좋아요.
토토리 껍질 벗기는 방법이 특이 하네요. 너무 정성이 가득 들어가 맛있겠어요 대단 합니다. 😄😄👍
어른들의 지혜 아닐까요ㅎㅎ근데 웃겨서 빵터졌어요ㅎㅎ
도토리 가루를 바로 끊이나요
앙금을 안내도 가능하네요
저도 도토리 말리는중인데 그냥해봐도 되니 신기 하네요
껍질은 다깐후 여러번 갈고 체에 걸러서 사용한답니다~^^더 쌉싸름하고 맛있는 묵이 되더라고요ㅎㅎ
이게 앙금입니다 말려자아오
순수전분이 아닌라서 1:5비율 해야되나봐요
해보니 별차이 없더라구요~^^어차피 농도는 똑같아 지더라구요ㅎㅎ
도토리묵 만드는법 공개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응원해주세요.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풍선이 생길때까지끓이시든 뜸들이기를 하시든 하셔야 쫀득합니다
도토리 말려서 갈아놓고는 앙금내기힘들까봐 김치냉장고보관중인데
앙금내서 하지않고 체에걸러서 도토리 가루자체로 묵을만든다는거군요
그래도 된다면
해봐야겠네용
많은 분들이 떫다고 하시는데 저는 괜찮았어요~^^ 굳이 전분내서 할필요가 없는걸요ㅎㅎ 맛만 있더라고요♡껍질은 꼭 다벗겨야해요~
전분만으로 만들어야 되는 줄 알았는데.. 통째로 써도 되는군요.. 떫은 맛은 가루내기 전에 미리 여러번 우리면 다 뻐져나가긴 해요. 우려서 가루내서 쓰면 되겠네요. 근데 방앗간에서 갈아주던가요.
넹ㅎ 너무 잘아니네용^^ 시골 방앗간에서 갈아왔어요~~
좋아요 잘하시네요 구독좋아요누르고봅니다 밀양주부님파이팅!!
감사합니다~~
사 먹어야겠어요.
저도 엄마가 안해주면 사먹어야되요ㅎㅎ
색다르네요한번해봐야것어요
네~쌉싸리한 맛이 좋답니다~🧆
아버지가도토리묵이야기중
아버지가 삐졌다가돌아옴
도토리전분이 어떻게나와요? 앙금으로 하는거 아닌가요? 신기하네
설명글에 적어놨어요^^
도토리 자체를 다먹는거네요
좋네요
넹ㅎ 껍질빼구용~~
도토리 생거는바로갈아서해먹어봤는데 말린것도 전분안만들어도바로묵이되네요 꿀팁입니다 감사합니다
넹ㅎㅎ 묵도 잘되용^^
이렇게하면묵이너무쓰지않나요ᆢ?
딱히 그러진 않았어요~껍질은 다깠거든요~^^
물에불려서 앙금(전분)을 안내고
가루 모두를 사용하시네요
그래도 묵이되는게 신기해요
다른분들과는 하시는게 다르네요
수정합니다! 면보에 거르지 않고 한답니다~^^
도토리를 가루내서 다 먹나요
봐도 앙금을 안 내네요
가루색 보면 자루 넣어서 낸
도토리(앙금색) 같은데요
@@라일락-v6l 네~ 전분 안거르고 그냥해요~^^쌉싸름하니 고소합니다~
@@-momstory 대박~~
아이고 짐승들좀 먹게놔두지 사람은 먹을께 많은데
짐승들꺼도 놔둣지용ㅎㅎ
동물을 많이 사랑 하는갑네요
사람이 먹는다고 동물들 멸종하지않음
짐승들도 다못먹어서
도토리가 다 썩어 나더라구요
산에 가보시면 알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