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지으면 인생이 달라진다. 살기 위해 퇴사하고, 다른 인생을 살 수 있는 집을 지었다. 내가 원하는 곳 어디든 갈 수 있는 이동식 주택 지은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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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2 сен 2024
- 일이 전부였던 한 전자회사 연구원의 인생을 바꾼 '이동식 주택'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퇴사를 선택한 근영씨는, 평일에는 도심에서 주말에는 시골에서 나만의 라이프스타일을 찾아 생활하고 있다. 본인도 상상하지 못했을 그녀의 달라진 삶과 생활의 현장 속으로 찾아가 본다.
#건축탐구집 #이동식주택 #퇴사
#집짓기 #라이프스탕리
미국 로스쿨을 갔는데 따라가기가 힘들어서 아버지한테 전화를 했어요 근데 아버지가 한마디 하시더라구요 편하게 살어 아둥바둥 살지말고..
그 말을 듣고 미련없이 놨어요 포기하는것도 옵션이더라구요. 적성에 맞지 않지만 남의 시선이 신경쓰여 그 길을 갔으면 저는 변호사가 되었어도 불행했겠죠. 지금은 다른거 하며 행복하게 살고 있어요
근영씨 응원해요
대단하고 부럽습니다 😉
잘하셨습니다.
저도 직장생활 30년이 넘는 동안 지하철, 버스 그리고 집... 돈의 의미, 동료의 갑작스런 죽음, 70살을 건강수명으로 생각하니 죽음까지 내게 남은 시간... 14년, 퇴직했습니다. 자유가 너무 좋습니다.
동료의 죽음은 언니 탓이 아니에요... 물좋고 공기좋은 곳에서 소소한 행복으로 꽉 채워진 삶 즐기세요. 항상 평안하고 행복하시길... 보는 저도 편안해지니 좋네요
돌아가신 그분은 근영씨를 살리고 가셨네요
그분의 몫까지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세요
십여년전 베스트 프렌드와 새벽늦게까지 술마시고, 할 말 있다고 한잔 더하자는 친구놈의 손을 뿌리치고 쌍욕을 하고 집에 보냈었는데,
그게 마지막 길이었습니다. 무언가 할 말이 있는듯 했는데, 결국 나쁜 선택을 하더라구요. 그게 한평생 한으로 남아 삶을 되돌아보게 되고
더욱 적극적으로 열심히 살게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감히 공감한다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밝고 건강하신 모습을 보니 저도 기운이 나네요. 집 주인이 이 댓글을 보실지 모르겠지만,
살아내어주셔서 용기내어주셔서 행복해 보이셔서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항상 화이팅하세요~
이글을 쓰신분도 힘내셔서 이런글을 쓰셨군요^^ 두분 힘내시고 ..또 저같이 맘이 힘들때 희망을 보네요.
모두들 힘내세요!! 앞으로 좋은 일들 많으실겁니다!!
그 당시 한 잔 더 했다 하더라고 일어날일은 일어나더라구요 강박관념 가지실 필요는 없는듯
나이좀 있으신 어르신께서 댓글다신것 중에 이런글귀가 있더라구요.
각자 시작은 달라도 마지막은 모두 같더라 후회하지 말고 하고싶은거해
오는덴 순서 있어도 가는덴 순서없다
명언이시네요..
좋은 글귀 퍼다나르는 사람중에 그걸 실천하고 이해하는 인간은 한명도 없었음
와.. 멋진말입니다.
ㅠㅠ 찡해졌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저는 55살 대기업 퇴사 5년차 됩니다
저도 앞! 옆! 선배 후배들이
먼길을 간뒤 가족회의 끝에 퇴사결정햇네요
지금 참 잘햇다 생각돼요
긴장도 두려움도 시간지난뒤
행복한 시골 생활로 바뀌었어요
행복이 느껴저서 저도 기뻐요~~^
멋진 용기있는삶 응원할게요
행복하세요 ^^
응원합니다~저도 52에 퇴사 2년차예요ㅋ우리둘다50에 퇴사한건가요?ㅎ
@@happyjus8725 저는 지금45살
49살에 퇴사할래요
그날만기다려요..
와 잘 보다가 망치로 머리 한대 맞은 것 같네요.
큰 화두 하나 얻었네요.
나는 뭣 때문에 이렇게 고통받으면서 아둥바둥 살지?
참 울림이 있는 말입니다.
근영님 행복하시기를....
후배랑 손잡고 새삶을 고민해보면 좋았을텐데... 사라진 한명이 아쉽네요. 후배가 근영씨께 새로운 삶의 장을 열어준격이 되어버렸네요.
ㅇㅇㅇ
재참울림때문망치로큰화두통맛없재
@@BCN_MC
기계부품처럼 살아가다가 어느날 갑자기 멈춰서 잠쉬 쉬었다 다시 그 길을 계속 갈 수 도 있고, 아예 다른 길을 찾을 수도 있습니다.
십인십색!!
사람마다 저마다의 생각이 다르니까 ,,,,,
인생에 정답은 없다고 봅니다.
멋진 사람이다...
삶을 치열하게 살았기에 도달한 결론이라는데 존경스러움.
20년간 외국에서 일반회사에 다니다 한국으로 귀국을 해야만해야 하는 상황이라 막막함과 두려움이 있는데 출연자분보고 용기얻었어요. 제가 "살고 싶은" 삶에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저두 응원합니다
웰컴 홈
사실 저도 자주까먹긴 하지만... 삼시세끼 먹을수있고 잘곳있고 입을옷 있으면 나머지는 옵션일 뿐이죠 님도 저도 화이팅입니다!!!!!!
뭐라 말이 안 나오네요...
왜 이렇게 살고있지... 라는 생각을 하며 살던 저도 눈물이 나네요
마지막에 처음의 힘듬, 두려움만 극복하면 또다른 세상, 새 삶이 펼쳐진다는말이 너무나도 멋있네요 진짜 용감하신 분같아요
머나먼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건축참구를 보며 힐링하고있습니다. 내레이션에 배우 김영옥님.. 너무 감사합니다. 이프로그램을 볼때 너무 마음을 편하게 해 주시고 고향의 향수를 느끼게 해주셔서.
맞아요 김영옥배우님 나레이션도 제가 이방송을 꾸준히 보는 이유 중 하나 입니다~
가마솥을 가끔씩 콩기름먹인천으로 문지러주세요
그리고 약간 투껑을 시스듬이 열어두고요
그래야 녹이슬지 않고 오래 반질반질
멋지고
저보다 어린나이 이신데도 어른처럼 느껴지네요
훌륭하고 좋은 분이신거같습니다
행복하세요
수억 수십억 들여서 지은 집보다 최고의 집입니다... 오늘 폰에 저장해 뒀으요... 꼭 저렇게 하고 살아야겠네요.... 행복하세요....
40대 중반... 성공을 위해 질주하는 삶이 행복하지 않다는 것을 나는 30대에 깨달았다. 평범하지만 소박한 삶에 만족하고 행복하다. 무엇을 위해 살아가야 하는가... 정답은 모르겠지만 나 자신이 행복해 지는 길을 가야 한다는 것은 명확하다.
그어느 대저택도 부럽지않은 멋진 집입니다. 근영씨도 참 멋진 사람이네요!! 농사도 재미있게 지으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바래요~ 놀러가고 싶네요^^
얼마전 TV에서 보다가 유투브로 다시 보네요. 동료분 안좋았던 이야기 빼곤 꼭 나의 이야기 같아서 눈시울이.. 응원 합니다.. 근영씨..
마음 아픈 사연이 있으셨네요.. 잘 자란 고구마들을 보니 저까지 건강해지는 기분이었어요:) 좋은 이야기 잘 봤습니다!
멋지네요, 똑똑 하시네요...응원합니다.
나는 오십대 초반입니다.
주말에는 김제 텃밭에서 지냅니다.
이제 좀 내려놓고 살고 있어요. 주중 저녁에는 도자기 배우고 있습니다
여기서 패러글라이딩 하는 강사입니다 하늘에서 봤던 집이네요 많이 특이하다 한번 보고 싶다 했는데 직접 보니 너무 반갑네요 저도 조만간 귀촌 계획중인데 큰 도움 될듯 합니다^^
저도 40에는 다른 삶을 살아보고자 올해 무작정 타지역에 내려왔네요~ 농사를 짓는 건 아니지만 매일 바다를 보고 감사할 수 있는 지금이 참 좋아요~
드리고 싶은 말씀은 많은데..어떤 말부터 해야할 지 잘 모르겠네요.
잘 사시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고 부럽습니다.
누구나 한번쯤 이런 생활을 생각해보지만 실천하기는 힘들죠
정말 대단한 용기시면서 멋쪄요~~
집과 정원이 너무 예쁘고.. 출연자분 40대인데 아직도 자태가 아름답네요.. 일하면서 건강해 보이고 무엇보다 마음이 아름다운분 이시네요.
시집가고 장가가지 않아도 얼마든지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을 보게됩니다 ~송근영씨 행복하세요 ^^
10:31방금 집 배달 받은 건축주 라고 써 있는데 혹시 남편분 아닐까요?
@@yyk9165 ?? 그 분은 이동식 주택 보여주려고 나온 그냥 다른사람임 ;
살기위한 퇴사 ㅜㅜ
무슨 말인지 맘으로 느껴져요 ㅜㅜ
배부른소리헌다
퇴직은 조금 이른 나이고 금요일 저녁-일요일까지만이라도 머무르기 좋네요. 대단하시네요
은영씨! 화이팅!
38년의 직장생활 끝으로 은퇴해보니 다 다르게 살아도 끝은 비슷할것 같음
대단하네요. 쉽지않은 결정이었을텐데~
집이 작아 불편한점도 있어 보이지만 집주인이 만족하고 행복하게 지내시는거 같아 보기 좋네요. ^^
삶의 주인이 바뀌기 전에 정말 좋은 선택했어요. 어디서든 멋진 삶 만드실 수 있는 분이네요. 내 삶의 주인은 나지요
저곳 패러글라이딩~ 진짜 멋집니다.
몇 해 전 겨울에
50대 후반 나이에 저 기분을 만끽했답니다.
전원생활~ 늘 꿈꾸고 있는데,,,
행동으로 보여주신 근영씨, 대단하십니다.
저녁 있는 삶 !! 아니, 하늘과 땅 사이에 내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삶 !
이제 그만 경제적 성장 말고, 행복(!) 성장을 했으면 한다.
역시 직장인 이지만, 여기 댓글들이 모두 한결 같은 마음이다.
'하늘과 땅 사이에 내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삶'
멋진 말입니다. ㅎ
대기업에서의 출세도 일에서의 성공도 높은 급여도 삶과 죽음이라는 문제에 봉착하면 그런 사회적인 성공이란게 얼마나 허무한지 깨닫게된다. 삶이란 무엇이고, 죽음이란 무엇인가? 그누구도 피해가지 못하는 삶과 죽음에대한 공부와 성찰보다 더 중요한것은 아무것도 없다.
대기업 간부세여? ㅋㅋㅋㅋㅋ그자리가 얼마나 좋은대여..
이종범 죽음이란 문제에 봉착하다면이란 가정을 이해못하시나 보네요..
@@user-hb1jt8rq8s 그건 늟어서의 얘기고여...
@@user-hr1zl5pq3d 아버지가 현대 간부셨는대여.....압구정 현대 살아여.....
대기업아니었으면 저런집도못지었음
온실이 너무 예뻐요
지금 귀촌 준비중인데
귀촌하면 꼭 해봐야겠어요
자연을 가까이 한다는 것은 삶의 폭이 더 넓어지고 사고의 폭이 더 깊어지게 되어 행복으로 가는 길이 펼쳐지게 되었네요
41살 기획부장으로 일만 하던 나...어느날 갑자기 오른쪽 얼굴에 심한 안면마비가 왔고 검사 후 왼쪽 뇌에 종양이 있다는게 발견됐다.
조직검사를 앞두고 일에 대한 생각에 이 영상을 보니 여러 복잡한 생각이 들면서도 나도 내 삶에 대한 성찰이 필요한 것 같다.
우리는 그동안 너무도 물질경쟁 출세경쟁에 지쳐 있었다 하지만 남은것은 피폐된 심신과삶에 대한 회의 뿐이었다 이제우리가 추구해야할 길이우리에게 있다면 그것은 행복경쟁 이 아닐까 ?
근영아 나 정진이야^^
성심여고적 너의 모습 마흔이 지났는데도 밝게 웃는 그 모습이 여전하구나 너 참 그 때도 유쾌하고 씩씩했었는데^^
한번씩 완산동 너희집 근처 지날 때면 늬 생각나곤 했어 그런데 TV 속에서 이렇게 멋진모습으로 보게 되다니~~
앞으로도 쭉 행복하렴
너의 멋진 삶을 응원해!!
우리도 언젠가 볼 수 있는 날이 있겠지?
건강하렴♥
이야기 하시는 것 듣다가, 저도 눈물이 나네요.
이해가 됩니다. 더욱 더 행복하세요... 응원합니다.
삼성전자 12년차에 들고나온 돈이 퇴직금하고 해서 딱 10억정도 된다던 친구
고향내려와서 한달에 50정도씩만 쓰면서 하고 싶은 공부하고 책읽고 뒹굴뒹굴하는 친구
행복하게 잘 살더라구요 한편으론 부럽더라구요 결혼안하면 가능할 듯요.
그 친구말이...야 우리 대학생때 한달에 용돈 20가지고도 행복하지 않았냐? ㅋㅋㅋ
맞아요..,.한달에 그 많은 카드비는 누굴 위해 쓴건지... 뒷통수를 맞은 기분입니다. 감사합니다
@@user-gw3fo5yr7j 결혼하셨나요? 그렇다면 그렇게 될 줄 알고계셨잖아용 가능하다면 백년해로 하세요ㅋㅋㅋㅋㅋ
와 ~ 시골에서 50으로 어떻게 생활이 되나보네.
현명한 친구분을 두셨습니다.
몇년 됐는데 잘사시나 궁금하네요 인상깊은 출연자
외국에서 살다 왔는데
딱 저의 심정 같아 너무도공감이 갑니다
저곳에서 지는해와 아침의 상쾌함을
상상해 봅니다
인생 화이팅 입니다
너무도 부럽씁니다^^ 진심
살면서 문득 생사와 마주하면 모든것이라 생각하며 살아온
지금까지 어리석은 모습이 보임
자연만이 인간을 치유해 줌
이제 행복해 보이내요
생물들과 함께 자라나 건강하게 숨 쉬는 곳이네요💜
성인이 되고 공무원시험에만 매달린 21살입니다. 가진 게 없지만 저런 생활을 꿈꾸고 있어요.
아직 이룬 것도 이룰 수 있는 것도 작지만 마음을 행복으로 가는 길에 두어야 겠어요.
예전에도 몇번 봤던거 간만에 또 보게 되었는데 볼때마다 뭉클해지네요 눈물은 또 왜 나는지.. 지금도 잘 살고 있지요?
이번 장마와 홍수에 아름다운 이 집과 아름다우신 이집 주인
다 무사하셨기 바랍니다
May the Lord keep you and bless you !
아무리 세계 1등이면 뭐하나, 사람을 갈아서 물건을 만드는데. 개인의 자구책도 중요하지만 사회 시스템이 바뀌어서 저런 귀한 인재가 고통받지 않게 하는게 중요하지 않을까. 이런 말하면 어떻게 받아들이실지 모르겠는데 좋은 사람도 만나시길 빕니다.
정신력 문제 아닌가요? 저도9년차 같은일을 하고 있는데 연봉 및 프로그램에 매우 만족합니다. 솔직히 못버틸꺼 같으면 빨리빨리 나가 주는게 양쪽 모두 이득입니다.
권수용 ㅋㅋㅋㅋㅋ.... 님이 맞다면야 더할나위 없이 좋은 근무환경이겠지만 browne님은 보편적인 기준에서 말씀하신 것 같아요 그래도 기왕이면 워라밸이 맞으면 그 똑똑한 인재들이 더 좋은 효율을 낼 수 있지 않을까요? 님은 스파르타식이 맞으시나 보네요!:)
@@user-vk4db9kb5s 정신력이 아니라 그냥 사람의 성향차이죠. 님은 그 일에 비해 받는 보상인 연봉에 만족하지만 돈 많은 사람이 과연 님이 하는 일을 할까요?
빌딩갖고 있으면서 임대료만 받아도 즐기면서 사는데 궂이 밤새면서 일을 하면 그 성취감이
과연 만족이 될런지요 ㅎ
님은 님대로 그런 만족감에 살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습니다
정신력과는 별개예요 ㅎ
자존감이 높으신 분 같군요 ㅎㅎ
@@kato25t
일자체를 즐기는 사람도 있음
@@user-vk4db9kb5s 저도 사람마다 다르다고 생각하지만, 그렇게 모두 개인탓을 하기에는 개인이 모두 같은 생각을 하고 같은 정신으로 사는게 아니죠. 다양한 인간의 다양한 장점이 어우러졌을 때 더 좋은 업무 환경이 나오는 것도 맞습니다. 특히 연구는 위에서 밀어 붙이는 구조로는 결코 세상을 바꾸는 연구는 못하는 것 같습니다.
어제 우연히 이 채널을 알게되어 연거푸 보고 있습니다. 보통 귀촌하시는 분들 대부분이 은퇴자들이 많은데 비해 이번 분은 나이도 젊은 아가씨라 흥미있게 시청했네요. 농촌생활에 행복해 하는 모습이 느껴지네요
저정도 규모농사도 보통일은 아닌데
대단하네요 그래도 외지인데 조심하세요
예전엔 한 직장 들어가면 오래오래 일하고 다른 일하는게 어렵고 힘들었는데 요즘은 아니잖아요. 나이 40에 간호대학엘 들어가고 나이 40에 경찰관이 됩니다. 제 이야기입니다. 주인공님도 나이먹으면서 발견하는 자신이 잘할 수 있는거 그런거 해보셔도 좋을거 같아요
이 프로가 이렇게 마음 아픈 프로였나ㅠ
그 누구의 탓도 아닙니다 잘 이겨내시길 기도합니다
정말 멋진 생각입니다.. 이 프로그램 나오시는 분들 한분 한분 존경 스럽습니다. 건강하세요..... 그 동료분의 명복을 빕니다.
이 시리즈 너무 재밌고 감동도 있고 유익합니다 ㅠㅠ 잘보고가요
20대후배 연구원 이야기들으니까 눈물이 나네요. 저는 대학전공이 전자공학인데 저는 적성이 안맞고 대학생활내내 죽고싶다는 생각밖에 안들고 힘들고 하기가 싫어서 전공과 다른일을 합니다. 과동기들은 대기업전자회사에 대부분 연구원으로 있는데 저 출연자분처럼 저희과 사람들은 워라밸없이 주말에도 출시때문에 일하고 지옥생활을 하고 있는데 전공쪽에 안가서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마찬가지네요
저는 대학생인데 공대 갔다가 죽기살기로 버텼지만 적성에 안맞아 적성에 맞는 다른 전공을 찾는데 성공했고, 주변 한국인에 비해 몇년 늦긴 했지만 그래도 곧 다시 대학 입학하고 제 인생을 찾아 열심히 살려고 하네요,,, 선배들 보니 힘들어 죽으려하더라구요. 전혀 행복하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한명도 없구요,,,, 저는 소박하더라도 행복한 인생을 살려구요,,,
외부와 연결되서 공간이 넓게 느껴진다는 소장님 말씀이 정말 와닿네요. 온실도 너무 좋고 고구마 농사도 잘되고~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됩니다.
나도 시골서 이동주땍 놓고 살고 싶은 생각이 100프로 인데
많은 도움되었네요~
무한감사하고 ~
대단하시네요 나의 능력 놓기 힘든데~
박수를 보냅니다~
와 진짜 멋있는 삶을 살고 계시네요
부럽습니다
저도 요즘 직장생활이 따분하고
재미도없고
무엇을 위해 사는지도 모르겠고
이 영상 보면서 위로도 받고
힘을 얻습니다
남들과 똑같은 삶이 아닌
본인이 주체가 되어 살아가는 삶이
진짜 멋있는 인생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결정과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삶을 제대로 즐겨고 사는거 같습니다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경치도 너무 아름답고, 삶의 여유가 느껴집니다.고구마농사👍
멋있다 정말 멋있다
저도 호텔 조리사 출신 자영업 12년차인데 너무바쁘고 힘들어서1년전 부터 예약제로 바꾸고 손님은 덜받아도 마음 편하고, 몸도 편하고 좋습니다.
옛날에는 개처럼 일해서 정승 처럼 쓰는게 미덕이였다지만 그러다가 인생도 못즐기고, 늙어서 병들고 개고생 하는거죠.
감동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시골생활 하세요.
작은식당 하다 온갖 골병에 2년전 부터
평일만 운영 결정후 근교 작은농막 년세
350임대후 사시사철 풍경감상과 멍 때리며 주말 보냅니다
가끔 수확한 유기농 제철나물도 손님 반찬으로 드리며 사람 사는거 처럼
지낸지 2년 비록 아직 제땅은 없지만
다시 꿈을 꿀수있는 체력과 여유를
알게 되서 도시를 떠나도 살수 있겠다는
자신감도 생겼네요 ㅎㅎ
대접하
너무 멋지네요.. 마지막 노을은 정말이지..황홀그자체.. 이동식집 작지만, 정말 깔끔하게 잘꾸며놓으셨어요 특히 가마솥과 온실..!! 누군
가의 일의 노예일 필요는 없는거같아요. 그런데 그깨달음도 늦게 깨닫는분들더 많죠. 일찍 깨달으신것같아요. 조금 덜벌어도 행복한삶이 중요하고 가치있는것이죠.
박양반김님 맞아요. 다들 시작은 달라도 마지먁은 같아요. 뉴욕에서 성공해서 살고있는데, 밤 11시까지 일하면서 몸 상해가며 경쟁에 시달리며 살 의미가있을까 하고 느끼고 있답니다. 문든 거울을 보니 흰버리도 생기고 주름도 생겼더라구요. 공기좋은 작은 평온한 시골로 내려가 시냇물 옆에 작은 집 짓고 살생각 입니다.
출연자분의 용기와 새로운 삶에 찬사를 보냅니다. 느린 삶, 자연과 함께하는 삶이 많이 부럽습니다. 좋은 인연 만나셔서 함께하시길 빕니다.
임원을 꿈꾸던 삶을 접고 오랫동안 함께했던 일에서 벋어나 퇴사를 합니다.
앞으로 남은 인생을 나와 남편을 위해 편안한 하루 하루를 보내고 싶습니다.
그동안 직장일로 해보지 못했던 것들도 해보구 싶네요.
살기위한 선택이란 말이 정말 가슴에 와 닿네요~ 살기위해 했던일이 살기위해 버려야만 했던일이 된 샘이네요~ 진정한 행복은 머물러있는 생각이 아니라 실천 으로 옮겨 찾아가는 것임을 몸소 보여주셨네요~ 자살해야만 했던 그 동요 분도 분명 이선택을 응원하셨을거라 생각 되네요~ 맘으로나마 항상 응원 하겠습니다
김영옥 선생님의 나래이션도 좋았습니다. 전자공학도 근영씨의 새로운 삶이 참 멋집니다.
너무 재밌고 즐겁게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남은 인생 절반은 정말 행복한 일만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
저도 조그만 땅을 구입해서 작년 여름내내 농막을 직접 짓는데 올인하고 올겨울은 펀안하게 난로 앞에서 불멍을 즐기고 있습니다 ~
와 굉장히 감동적이네요 느껴지는게 많은 편이었습니다
집도 온실도 결단있는 인생도 멋지세요!!응원합니다.나중에 할머니 되시면 어떻게 멋지게 사셨는지 책도 내셔요.
멋진 삶을 살고 계시네요.
부럽습니다.
대기업에서 10년 근무하시고
퇴사하신다는게 그렇게 쉬운결정이
아니었을텐데
함께 근무한 동료의 죽음을 대했을때
큰 트라우마로 다가왔던거 같네요
결정잘하셨고 앞으로는 자연에서
마음의 병들 잘 치료받으시고
본인이 하고 싶으신일들 맘껏 하시면서
사십시요
저도 요즘 직장 스트레스가 넘 심해서
정신적으로 치료 받고 있습니다
응원합니다.. 저도 그렇게 힘내며 살겠습니다
몇해 전부터 삶에 대해 이러저런 생각이 많았던 차에 이 영상을 만났네요.
저도 공대 출신에 비슷한 시기를 지나온 처지라 많이 공감되었습니다.
지난 회사 생활을 이야기 하실때는 더욱 그랬구요..
화면에 비춰진 근영님의 모습은
치열한 삶의 한가운데를 지나온 사람들에게서 느껴지는 깊이와 편안함이 함께 보였습니다.
지난 시절 힘듬의 댓가로 삶의 깊이를 얻으셨나 봅니다.
일손 좀 도와드리고 밥한끼 얻어 먹고 싶네요.. ㅎㅎ
살다보니 행복이라는 의미에 대해서 요즘 많이 생각을 하곤 합니다.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20년 근무에 살기위한 퇴사라..
대단하십니다.
멋진선택!!
힐링했습니다
삶이 무엇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해주는 영상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런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눈물난다. 슬픔은 두려움이기도 하고 그것을 이겨내려면 큰 용기가 필요하리라 짐작된다. 슬픔은 사라지지 않을 거지만 우리는 그것을 딛고 그것과 함께 씩씩하게 우리에게 주어진 삶을 살아낼 수밖에...
미소가 진짜 예쁘다
저 집을 만든 이유가 진짜 먹먹한 스토리가 있었구나.....
이렇게 보는것만으로도 힐링됩니다 저의 로망이기도 하고 몇년후 저두 저렇게 행복하게 살고 싶네요
잘봤습니다.
몇번을 보네요 작년에도 보고 잘사시고 계신듯해요.
저도 California 에서 가든에서 많은 위로를 받고있어요.
결국은 험난한 밖에서 생활하고 얼마나 위로받는가 그 반란스를 얼마나 잘 맞추어가는가
이것이 행복의비결인듯해요.
행복은 내가만들고 느끼는것이지
남들이 만들어주는건 아니니까요
집주인분은 담담하게 얘기하시는데 저는 뒤늦게 계속 목구멍에 뭔가 걸린것처럼 그러네요. 이 프로 참 좋습니다.
나래이션 정감나는 이 목소리?
참 듣기 좋아요.
배우 김영옥 선생님이세요 ㅎㅎ..
용감한 분
얼마나 위로가 되는지 몰라요.
감사해요. 만나뵙고 싶어요. ^^
행복하게 살아주셔서, 좋은집 구경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아직 30대이지만, 영상보고 많은 생각에 잠깁니다
우와!! 내 시골 동네! 시골 가면 이웃이네요. 20년 가까이 살았지만 아름다움의 가치를 볼 줄 몰랐네요. 어린 시절 추억이 돋아납니다. 영상을 보니 소설(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프루스트) 이 떠올라 더욱더 회상적 그리움의 심연을 느껴봅니다.
깨농사, 고구마 농사 참 잘하셨군요. 너무 깔끔하게 관리 잘 하셔서 저희 아내와 한번 구경가고 싶네요.
감동과 로망이 함께.
코끝이 찡.
울먹..
감동.
재미.
정보.
다있네요.
감사합니다 ♡♡♡♡
댓글보니 50대 은퇴 또는퇴사 하고 싶어하는분 많네요 100세인생에 반평생후 퇴사는 너무 이르다고 생각 되는데 전 몸이 허락할때까진 일하고 싶어요 쉬면 잡념과 미래에 대한걱정땜에 정신적으로 더 늙을거 같아요 물론 수십억으로 은퇴한다면 또 틀리겠지만요 저희 아파트 관리사무장도 은퇴 6개월후 하지마비가 와서 너무 건강했던분이 휠체어에 의지 하더군요 은퇴 일찍하면 좋겠지만 근영씨 처럼 조금씩 시작 해보는거 나쁘지 않은거 같아요 충분한 미래설계후 모두들 행복한 노후 보내시길 바랍니다~
용기에 찬사를 보냅니다!
변화는 누구에게나 힘이 들지만
다른 환경을 창조해 가는 재미도 있지요..
자연의 일부인 우리 인간의 삶은
자연과 함께 할때 행복한 것 같아요.
아주 멋지네요..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행복하게 사세요
저도 나중에 저분처럼 살고싶네요
티비를 안 두고 살아서 이런 좋은 프로그램이 있는 줄 몰랐네요 유튜브에도 업로드 해주셔서 감사해요
올라온 영상 전부 보고 있어요! 처음엔 예쁘고 고즈넉하게 지어 놓은 집 구경 하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는데 주인분들의 집에 대한 철학을 배우며 앞으로의 인생을 어떻게 살 것인지 생각해보게 되네요
밤 새지는 마세요~ :)
정말로 공감이 가요. 저도 사업할때 하는일이 힘들어 죽을거 같아서 접고 시골에 와서 농사지어보니 머리가 맑아지고 몸이 건강해지면서 행복도 찾아오더라구요.
미친듯이 일하면서 카타르시스도 느껴지구요. 어떤일이든 처음엔 적응하기 힘들지만 농사일은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것 같아요 .결과물로 성취감도 느끼구요..
참 잘 결정하셨네요. 멋지십니다.
시작하십시요.꿈만꾸시면 나중에 후회합니다.인생은 내것입니다.진심 행복해보입니다.항상!행복하십시요.^^
힘든 터널의 시간들을 지나 행복을 찾으신것 같네요! 앞으로도 계속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