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체가 의식이다. 우리는 의식 안에서 살아가고 있다. 텅 비었지만 신령하게 알아차리고 있는 순수의식이 내 존재의 본질이다. 후설의 순수의식 요결. 정신이 돌아온, 지금 그자리가 나의 본연 자리요, 내 마음의 중심자리다. 나는 그 순수의식 체험상태에서 순수한 나의 존재감을 느낀다. 그렇게 순수의식이 나의 본질 이란걸 직관한다.
철학은 일상입니다. 삶의 지혜를 깨우치는 깨우쳐주는 지혀입니다. 신호위반에 단속돼서 경찰이 와서 면허증 제시하라고 하면 저는 아무말없이 제시합니다. 경찰을 잠시 머리깍은 나를보고 다음번부터는 조심하십쇼 하고 그냥갑니다. 그때서야 저는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합니다. 만일 이런저런 궁색한변명만 늘어놨다면 딱지 떼었을겁니다. 인정한다는것이 쉽지 않지만 저는 모든일에 인정하기위한 삶을 살려고 노력합니다. 사과는 항상 사과이고 그모양과 맛은똑같은데 내가 변형을 시키기 마련입니다😂😂😂
암튼 요런 영상 참 재미있어요!!! 그럼 오늘도 놀아보죠 오호, 통재라... 미니멀철학자라도 보이는 걸 안보인다 할 순 없을찌라!!! 존재여부를 떠나, 보는 것(대상, 사물)이 있기에 보이는 것(인상, 느낌)이 있고 안보이는 것(믿음, 소망)이 있기에 안본 것(미래, 결과물)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걸 다 갖다버려 존재마저 버릴지언정 봐주길 바라는 자(안전추구)와 봐주는 자(안목지향)의 하모니가 얼마나 천차만별의 새로운 걸 볼 수 있게 하는지 우리는 인지할 수 있기에 우리는 세상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공감 미니멀리즘 철학을 붓다의철학 으로 비교해 보면 색즉시공 공즉시색 으로 아주 심플하게 정리 될 둣. 그것마져도 복잡난해 하고 머리가 징징 돈다면 탱볕 그늘 아래서 홀연히 우화둥선한 매미의 소리에 나의 귀를 쫑긋 세우고 소리의 근원을 찿아 보시길. 어떤사람이 묻기를 진리가 무엇입니까? 탱볕아래 매미소리
해가지지 않는 나라 대영제국은 이런 철학의 뒷받침이 있었군요. 경험론 실제론 등등. 괴테도 자서전에서 이 부분을 지적했습니다. 독일의 관념론을 비판하면서. 그 당시 우리는 하늘천따지 공자왈 맹자왈. 코앞에 적군이 쳐들어왔는데 제사상 숟가락 방향을 놓고 신하들끼리 논쟁. 결국 독일은 두 번 패전국. 우리는 식민지의 역사. 아마 아직도.
썸네일 ㅋㅋㅋ 정말 미니멀 하네요
인생은 낭만도 파티도 아니라는 이제 나이가 들어가면서 절실히 느끼게 되는군요. 자연의 법칙 약육강식은 인간 사회에도 적용이 되는 것 같습니다. 결국 우리도 동물이기에.
일체가 의식이다. 우리는 의식 안에서 살아가고 있다. 텅 비었지만 신령하게 알아차리고 있는 순수의식이 내 존재의 본질이다.
후설의 순수의식 요결.
정신이 돌아온, 지금 그자리가 나의 본연 자리요, 내 마음의 중심자리다.
나는 그 순수의식 체험상태에서 순수한 나의 존재감을 느낀다. 그렇게
순수의식이 나의 본질 이란걸 직관한다.
아 진짜 이번 영상 특히 너무 잘 만드셨습니다. 전 세계 컴퓨터 해킹해서 인간들이 비자발적으로 볼수 있게 뿌리고 싶을정도네요ㅎㅎ
이원준 강사님 소개로 접하게 되었습니다. LEET 언어이해 기출을 풀다가 시간 여행의 역설 관련된 지문이 상당히 흥미로웠는데 김필영 선생님의 저술이더군요. 좋은 유튜브 항상 감사합니다.
물 떠먹던 컵까지 갔다 버린 디오게네스가 미니멀리스트의 원조일까요? ㅎㅎ
❤굿모닝 감사합니다
비우는 것은 좋지만 무작정 비우기만 한다면 공허해지겠죠
그 비워낸 자리를 좋은 것들로 채울 생각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대안없는 외침은 그자체로 무의미한 거겠죠
고맙습니다~ 응무소주이생기심. 바늘하나꽂을곳없다!
철학은 일상입니다. 삶의 지혜를 깨우치는 깨우쳐주는 지혀입니다.
신호위반에 단속돼서 경찰이 와서 면허증 제시하라고 하면 저는 아무말없이 제시합니다. 경찰을 잠시 머리깍은 나를보고 다음번부터는 조심하십쇼 하고 그냥갑니다. 그때서야 저는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합니다.
만일 이런저런 궁색한변명만 늘어놨다면 딱지 떼었을겁니다. 인정한다는것이 쉽지 않지만 저는 모든일에 인정하기위한 삶을 살려고 노력합니다. 사과는 항상 사과이고 그모양과 맛은똑같은데 내가 변형을 시키기 마련입니다😂😂😂
암튼 요런 영상 참 재미있어요!!! 그럼 오늘도 놀아보죠
오호, 통재라... 미니멀철학자라도 보이는 걸 안보인다 할 순 없을찌라!!!
존재여부를 떠나, 보는 것(대상, 사물)이 있기에 보이는 것(인상, 느낌)이 있고 안보이는 것(믿음, 소망)이 있기에 안본 것(미래, 결과물)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걸 다 갖다버려 존재마저 버릴지언정 봐주길 바라는 자(안전추구)와 봐주는 자(안목지향)의 하모니가 얼마나 천차만별의 새로운 걸 볼 수 있게 하는지 우리는 인지할 수 있기에 우리는 세상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공감
미니멀리즘 철학을 붓다의철학
으로 비교해 보면 색즉시공 공즉시색
으로 아주 심플하게 정리 될 둣.
그것마져도 복잡난해 하고
머리가 징징 돈다면
탱볕 그늘 아래서
홀연히 우화둥선한 매미의
소리에 나의 귀를 쫑긋 세우고
소리의 근원을 찿아 보시길.
어떤사람이 묻기를
진리가 무엇입니까?
탱볕아래 매미소리
잘 봤습니다. 끄트머리에 곁들인 바흐 음악 좋았고요.
영상 주제에 맞는 최고의 썸네일 😂😂
훌륭합니다.
우아 스스로 생각하고 깨우친 내용들도 있었어 놀랬습니다.
솔직히 서양척학은 소크라테스와 비트켄슈타인 말고는 다 반야심경 보다 못한듯
오컴의 면도날의 오컴이 이름이 아니고 지역이름이군요! 처음 알았네요.
진주시 에서는 '충무공 김시민' 장군도 있습니다
임진왜란 3대대첩 '진주대첩' 있구요
이상 진주시민 였습니다^^/
왠지모르게 철학은 말장난 그잡채???
해가지지 않는 나라 대영제국은 이런 철학의 뒷받침이 있었군요. 경험론 실제론 등등. 괴테도 자서전에서 이 부분을 지적했습니다. 독일의 관념론을 비판하면서. 그 당시 우리는 하늘천따지 공자왈 맹자왈. 코앞에 적군이 쳐들어왔는데 제사상 숟가락 방향을 놓고 신하들끼리 논쟁.
결국 독일은 두 번 패전국. 우리는 식민지의 역사. 아마 아직도.
미니멀한 철학 사상이 영국에 끼친 영향은 뭘까요
우리가 알고 있는 실체가 인간이 만들어낸 두루뭉술한 개념에 불과하다는걸 알았네요
인간 자체가 두리뭉술한 개념이라규..아니, 그런 생각을 하는니 자신이 두리뭉실 한 개...
다발의 총체를 주어에 놓고, 다발 중 일부분으로 총체를 정의하는 오류...
이순신은 충무공이기도 하고, 삼도수군통제사이기도 하고, 이씨이기도 하고... 수도 없이 많죠
이순신은 충무공이다(X), 이순신의 시호는 충무공이다(O)
흔히 나는 나다… 라고 일상어로 말하지만, 곰곰히 생각해보면 어디까지 나인지 의문스러울때가 종종 있긴해요….오늘도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그 주제는 이 채널 메타메타메타...영상으로......(ㅋ)
불교적으로 보면 진여가 나오며 결국 님은 우주입니다
왜 김필영을 세계 철학계에서 주목하지 않는가!!!
이건 아니지 !!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
무아
짝짝짝
5분 철학 닉값 못하고 20분넘게 떠든다는건 오컴의 면도날 이론에 따라 구라임.